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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살 거북이’ 中 내륙서 포획

    중국에서 500년 된 거북이가 잡혔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궈신원망 등 현지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허난성 핑딩산시의 한 농민이 땅을 갈던 중 몸길이 45㎝, 무게 6㎏의 대형 거북이를 발견했다. 거북이 서식지와는 거리가 먼 곳에서 발견된데다 반질반질한 검은색의 등딱지와 큰 몸집으로 보아 예사 거북이가 아니라고 판단한 농민과 주민들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이를 살펴본 정저우시 임업부야생동물보호센터 측은 이 거북이가 미국 남동부에 서식하는 악어거북이며, 나이가 무려 500살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측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본래 남아메리카의 습지나 깊은 강가에 서식하는 이 거북이 중국 내륙에서 발견된 것에 대해 두 가지 추측을 할 수 있다.”면서 “첫 번째는 누군가 이를 키우기 위해 외국에서 사들였다가 여의치 않아 버렸거나 거북이가 스스로 집에서 도망나왔을 가능성, 두 번째는 거북이가 바다를 헤엄쳐 중국 수역으로 들어왔다가 강을 따라서 허난성 내륙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격성이 강한 종(種)이므로 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우기에는 부적합하다.”면서 “가능하면 인근 동물원이나 동물보호단체에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국통신] 톈진 습지서 물고기 떼죽음

    중국 톈진(天津)의 습지보호구 유역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철새 보호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등 현지 언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톈진의 베이다강(北大港)습지보호구 유역 하천이 말라붙으면서 8일 연속 수면 위로 죽은 물고기들이 떠오르고, 일부는 부패가 시작되어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톈진시 대강구 동남부에 위치한 베이다강 습지보호구는 톈진 최대의 습지자연보호구역이다. 특히 동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가는 철새들의 주요 이동경로로 먹잇감이 사라지면서 희귀 철새 보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인근 주민은 “3일 전부터 4~5명을 고용해 죽은 물고기를 건져올렸다.”며 “지금까지 10t 가까이 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톈진 다항 야생동물보호센터의 양지원(陽積文) 센터장은 “7, 8일전부터 죽은 물고기들이 발견되기 시작했다.”며 “강수량이 적은 데다가 습지 주변 강의 물이 증발하거나 다른 곳으로 새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물을 보충하고 싶지만 수원이 없고 비용 문제도 있어 해결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 [미주통신] 불타 버려진 새끼고양이 기적 생존

    [미주통신] 불타 버려진 새끼고양이 기적 생존

    누군가에 의해 불에 탄 채로 버려진 새끼 고양이가 극적으로 기사회생해 충격과 함께 감동을 주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무게가 450그램 밖에 나가지 않는 생후 5주 된 이 새끼 고양이를 지난달 27일 미국 필라델피아 주에 있는 한 편의점 근처 공터에서 누군가가 고양이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이고 도망갔다. 다행히 이를 발견한 시민이 즉시 불을 끄고 동물보호센터에 신고했지만, 새끼고양이는 거의 죽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동물보호센터의 기적적인 치료로 생존한 이 고양이는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몸에 2도에서 3도 화상을 입은 이 새끼 고양이는 귀도 잘라 내야하고 흉터도 여전하지만, 생존에는 문제가 없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현재 동물보호협회는 이 새끼 고양이를 이렇게 잔인하게 학대한 용의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5백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elkim.ok@gmail.com
  • 울음소리가 기차보다 큰 희귀 고양이 화제

    울음소리가 기차보다 큰 희귀 고양이 화제

    세계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가진 고양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를린(12)이라는 이름의 고양이의 ‘야옹’ 하는 울음소리의 크기는 90~95데시벨에 달한다. 메를린의 주인이 측정한 바로는 최고 기록이 98 데시벨로, 기차 소리보다 더 크다. 이 고양이를 키우는 타로점술사 트레이시 웨스트우드는 “자다 일어났을 때와 배가 고플 때 유독 큰 소리로 운다. 함께 키우는 요크셔테리어 개 2마리와 놀 때에도 엄청나게 큰 소리를 낸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사람들은 내가 점술사여서 고양이에게 주문을 걸었다고 생각하지만, 메를린은 동물보호센터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큰 목소리를 자랑했다.”고 덧붙였다. 이 고양이가 이렇게 큰 소리를 내는 ‘비법’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10여년 간 이 고양이와 한 집에 산 요크셔테리어 개 한 마리는 현재 청력을 거의 잃었는데, 웨스트우드와 가족들은 이것이 메를린의 소음 때문이라고 여기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 울음소리의 크기는 25 데시벨 전후. 현재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한 ‘목소리가 가장 큰 고양이’ 스모키의 소리는 67.67 데시벨이다. 제트기가 이륙할 때 나는 소리가 140데시벨, 클럽 등 음악소리가 시끄러운 내부는 110데시벨, 250cc 오토바이가 95데시벨, 기차 소리는 85데시벨 정도다. 웨스트우드는 “메를린이 공식적으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고양이가 됐으면 한다.”며 기네스 기록 등재 신청의 뜻을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탈옥도구 몸에 감싼 채 교도소 침입한 고양이

    탈옥도구 몸에 감싼 채 교도소 침입한 고양이

    탈옥도구를 몸에 감싼 채 교도소를 드나들던 고양이 한마리가 경비원들에게 목덜미를 잡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브라질 동북부의 알라고아스 교도소에서 흰 고양이 한마리가 유유히 문을 통해 들어오는 것이 경비원들에게 목격됐다. 이 고양이는 평소 교도소 주위에 살아 수감자들과 면회오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경비원들도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무엇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한 경비원이 고양이를 잡았고 놀랍게도 몸에는 온갖 탈옥도구들이 감겨져 있었다. 조사결과 고양이의 몸에는 탈옥에 필요한 소형 드릴, 톱은 물론 가방에는 휴대전화, 배터리, 메모리 등이 담겨있었다. 알라고아스 교도소 대변인 신시아 모레노는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현재 복역 중인 263명 수감자 전원으로 범인을 찾기 어렵다.” 고 밝혔다. 이어 “수감자들이 감옥 밖 가족이 준 물건을 운반하도록 고양이를 제대로 훈련시킨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탈옥 시도를 도운(?) 고양이는 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다.     인터넷뉴스팀
  • 의무등록 ‘개’로 한정, 집집마다 단속은 누가?

    의무등록 ‘개’로 한정, 집집마다 단속은 누가?

    서울시가 28일 공포한 동물보호조례는 애완동물 등록제를 의무화해 길에 버려지는 동물을 줄인다는 것이 골자다. 동물을 인간들의 필요에 따른 소모품이 아닌 반려동물로 인정하고 더 큰 책임감을 갖자는 취지다. 그러나 의무 등록이 개에만 적용되고, 등록 여부에 대한 단속도 사실상 불가능해 실효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반려를 목적으로 3개월령 이상 된 개를 기르는 사람들은 동물병원이나 동물보호센터 등에 동물을 등록해야 한다. 또 동물을 잃어버렸거나 동물이 죽었을 때도 자료를 지참해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사람이 태어나거나 죽으면 출생·사망 신고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등록된 동물은 목 주변 피부 밑에 주민등록증과 비슷한 전자식별칩을 심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시는 등록제가 실시되면 길에 버려지거나 주인을 잃어버리는 개가 큰 폭으로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유기견 중 주인을 찾지 못한 4365마리가 보호소에서 죽거나 안락사를 당했다. 시는 개를 등록하지 않을 경우 1차 경고 조치 후 2차 20만원, 3차 이후 40만원의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다. 또 반려동물을 유기한 때에는 1차 30만원, 2차 50만원, 3차 100만원 과태료를 물린다. 시 동물관리팀 관계자는 “이 조례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이자 동물복지를 강조한 박원순 시장의 정책 연장선상에 있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취지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성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등록된 이후 버려진 유기견은 보호센터 등에서 식별해 주인을 찾아주고 관련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그 이전에 동물 등록 여부 자체를 일일이 단속할 방법이 없다. 한 자치구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단속 업무는 구에서 담당해야 할 것인데 집집마다 일일이 다니며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푸념했다. 또 등록 대상을 개로만 한정한 것도 문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버려진 고양이는 6263마리로, 유기견 8523마리보다 조금 적은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상위법을 따라야 하니 확대 계획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길고양이를 2년째 키우고 있는 노태경(30·서울 은평구 응암동)씨는 “제대로 정착만 되면 잃어버렸을 때 찾기도 쉽고 함부로 유기하는 경우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실제 등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말티즈를 12년 동안 기르고 있는 오아현(30·서울 서초구 서초동)씨는 “제도적으로 강제해서라도 유기견이 줄면 물론 좋지만 등록 부담 때문에 버려지는 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강제하기 이전에 병원비 등 개를 키우는 부담을 덜어 주는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귀여운 캥거루와 웜뱃이 만나 ‘절친’? 이색우정

    귀여운 외모의 캥거루와 곰처럼 생긴 웜뱃이 만나 ‘절친’ 됐다? 새끼 캥거루와 웜뱃의 이색 우정이 언론에 소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에 있는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는 어미에게 버림받은 새끼 캥거루 앤자크(Anzac)와 웜뱃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태어난 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이 캥거루는 마케돈 산맥 인근에서 구조됐다. 일반적으로 새끼 캥거루는 태어난 뒤 약 8개월 동안은 어미의 주머니 안에서 생활하지만, 이 캥거루의 경우 어미에게 일찌감치 버림받은 것으로 보인다. 함께 생활하는 웜뱃 ‘피기’(Peggy)는 어린 앤자크가 보호소에 들어온 뒤 급격히 호감을 보여, 현재는 잠드는 순간까지도 떨어져 있으려 하지 않는다. 사실 새끼 캥거루 앤자크는 매우 활발한 성격인데 반해, 웜뱃 피기는 다소 거칠고 괴팍한 성격이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현재까지는 두 동물이 매우 원만하게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이곳 동물보호소의 직원인 리사 밀리건은 “사는 환경도 다르고 생김새, 성격이 매우 다른 두 동물이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 주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몸집이 더 커지고 자신만의 성격도 확고해진 이후에도 두 동물이 친하게 지낸다면, 아마 이 캥거루와 웜뱃은 평생 서로의 곁에서 보살펴주며 이색적인 우정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쇼핑할래요” 매장에 깜짝 등장한 대형 곰 포착

    “쇼핑할래요” 매장에 깜짝 등장한 대형 곰 포착

    “나도 쇼핑하고 싶어요.” 곰 한 마리가 느닷없이 쇼핑몰에 모습을 드러내 쇼핑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일이 발생했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저녁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쇼핑몰에 입장한 이 곰은 1살 정도로 추정되며, 쇼핑몰 내 자동문을 ‘이용’해 당당히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쇼핑몰 이곳저곳을 낮게 으르렁거리며 배회한 이 곰은 자동문이 아닌 이중문으로 나가려다 막혀 결국 탈출에 실패했다. 그 사이 안전 요원들이 출동했고, 곰은 진정제를 맞은 뒤 곧장 동물보호소로 옮겨졌다. 쇼핑몰 측은 “곰이 자동문에 가까이 가자 문이 저절로 열리면서 쉽게 매장 내로 들어올 수 있었다.”면서 “쇼핑객들은 낮게 으르렁거리는 곰을 피해 사방팔방으로 피신하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곰은 공격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도리어 낯선 환경에 겁을 먹은 듯 보였다.”면서 “아마도 먹이를 찾아 쇼핑몰 안으로 들어온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핑몰 및 동물보호센터 측은 곰이 어디서 어떤 경로로 시내의 쇼핑몰까지 왔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얼굴 2개·발톱 24개 ‘희귀 샴쌍둥이 고양이’ 포착

    얼굴 2개·발톱 24개 ‘희귀 샴쌍둥이 고양이’ 포착

    외국에서 얼굴이 2개, 발톱이 24개나 되는 희귀 고양이가 탄생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NBC뉴스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미니(Gemini)라는 이름의 이 새끼 고양이는 얼굴 2개, 눈 4개, 코 2개, 입 2개에 발톱이 무려 24개나 되는 희귀한 외모를 가졌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사는 제미니의 주인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태어날 때 2개의 기관지가 하나의 목구멍으로 연결돼 있어 호흡이 어려웠으며, 우유를 삼키는 것조차 매우 힘들어 했다. 이 여성은 “새끼 고양이를 여럿 키워봤지만 제미니처럼 특별한 고양이는 처음”이라면서 “우리 눈에는 매우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었다.”고 말했다. 제미니가 태어난 뒤 건강상태를 체크한 동물보호센터의 관계자는 “몸 2개의 접착 정도가 심해 분리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면서 “매우 희귀한 증상임이 분명하며 생존율도 높지 않다.”고 전했다. 전문가의 말처럼, 제미니는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아 숨을 거뒀다. 제미니의 주인은 “어떻게든 잘 보살펴 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머리 2개의 ‘야누스 고양이’ 美서 탄생

    최근 미국에서 머리가 둘 달린 희귀 고양이가 태어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내쉬 핸드 부부는 최근 애완고양이 네네가 낳은 새끼가 얼굴이 두 개인 것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내쉬 부부가 두 개의 얼굴을 가진 검은 새끼 고양이에게 붙여 준 이름은 바로 ‘하비 덴트’.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의 적이자 양면의 얼굴을 가진 등장인물인 하비 덴트를 본 따 붙인 이름이다. 얼굴마다 눈과 귀가 따로 있어 우유를 먹을 때나 울음소리를 낼 때도 제각각 움직인다. 내쉬 부부는 이 아기 고양이를 동물보호센터에 보내려 했지만 아무도 이를 키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냉담한 반응을 접한 뒤 결국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내쉬의 아내인 아멜리아는 “다른 고양이와 조금 다를 뿐 버리거나 죽일 수 없었다.”면서 “끝까지 한 가족으로 함께 지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비 덴트는 낯가림이 비교적 심하지만,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 고양이’가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12년을 산 머리 둘 달린 고양이가 ‘세계에서 최장수 야누스 고양이’의 세계 기네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산 채로 묻혔다 구조… ‘끔찍 학대’ 당한 개

    흙과 벽돌 등 폐자재와 쓰레기로 뒤덮인 땅에 묻혀 40시간을 보낸 개가 가까스로 구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에 사는 브리타니 스패니얼 종(種)인 ‘제리’는 벽돌과 부러진 나무, 흙으로 뒤덮인 땅속 60㎝깊이에 묻힌 채 죽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한 주민이 제리가 묻힌 공터 옆에서 밤새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며 신고한 뒤, 경찰 수색 끝에 구출됐다. 당시 구출에 나선 한 구조대원은 “매우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차가운 땅속에 묻히는 학대를 당한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면서 “이처럼 심각한 동물학대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제리의 주인은 경찰에게 “개가 죽은 줄 알고 묻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동물학대죄로 연행됐다.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제리의 주인은 명백한 동물학대를 저질렀다.”면서 “재판이 끝난 뒤 법적으로 다시는 애완동물을 키울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 채로 거의 이틀간이나 땅에 묻혔다 살아난 제리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자 네티즌들의 안타까움과 분노는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리의 정확한 건강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알비노+머리 2개’ 희귀 밀크뱀 美서 탄생

    희귀 알비노 증상을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머리가 두 개이기 까지 한 독특한 외형의 뱀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견됐다. 혼듀란 밀크뱀(Honduran milk snake)종인 이 것은 알비노와 이두체(二頭體) 증상을 모두 가진 희귀종으로 알려졌다. 몸은 알비노로 인한 흰색과 옅은 주황색, 진한 주황색으로 덮여있고, 길이는 1.5m 가량이며 몸 윗부분에서 완벽하게 두 개로 갈라져 분리된 머리를 볼 수 있다. 이를 관리하고 있는 플로리다의 한 야생동물보호센터는 회색뱀이 낳은 알 9개에서 새끼뱀 8마리가 부화했으며, 이중 한 마리는 머리가 둘이고 알비노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플로리다 대학의 생물학자인 다니엘 파커는 “두 희귀 증상을 모두 보이는 뱀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알비노 동물들은 몸 전체가 흰색을 띠지만, 뱀의 경우 어두운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년간 이두체 뱀을 연구해 온 파커 박사는 “이두체 뱀은 분리된 2개의 뇌가 하나의 몸에 명령을 내리는 시스템으로 살아간다. 때문에 머리 한 쪽이 다른 한 쪽보다 더 오래 살거나 빨리 죽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얼굴에 ‘못 박힌 채’ 고통스러워하는 매 충격

    얼굴에 못이 박힌 채 고통 속에 살고 있던 매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미국 노던캘리포니아 야생보호센터 직원들은 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 공원에서 얼굴에 긴 못이 흉측하게 박힌 채 사는 매가 있다는 신고를 접했다. 못은 부리와 눈 사이를 관통한 상태였으며, 출동한 구조대는 못을 제거하는 응급 수술을 급히 진행했다. 치료를 담당한 수의사는 “다행히 수술 중 심한 출혈이나 통증은 없었으며, 사고로 인한 외상성 장애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조대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새를 공격하려고 네일건을 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이 매가 부리에 못이 박힌 채 공원을 배회한 지 한 달 가량 지났다.”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말했다. 현재 야생동물보호센터는 새에게 네일건을 쏜 사람을 찾고 있으며, 현상금 1만 달러를 내걸어 목격자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0만분의 1확률 희귀 ‘알비노 다람쥐’ 포착

    온몸이 새하얀 희귀 ‘알비노 다람쥐’가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6일 보도했다. 알비노는 피부·모발·눈 등에 색소가 생기지 않는 백화현상을 뜻하는 말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10만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 희귀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알비노 다람쥐는 외모를 본 따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얼마 전 야생상태에서 온 몸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다가 야생동물구조대에 발견돼 목숨을 구한 ‘스노우 화이트’는 동족인 회색 다람쥐(grey squirrel)에게 공격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보호센터에서 진통제와 항생제 등을 맞으며 죽음과 사투를 벌인 이 다람쥐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 햄프셔 지방의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스노우 화이트처럼 알비노 다람쥐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 정도”라면서 “동족 사이에서도 독특한 외모 때문에 공격을 자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알비노 다람쥐는 시력이 좋지 않아 먹이를 찾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야생에서 생존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동물보호센터에서 사육을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휠체어 타는 아기 토끼 사연 ‘훈훈’

    휠체어 타는 아기 토끼 사연 ‘훈훈’

    뒷다리가 불구인 새끼 토끼를 위해 훨체어를 만든 어린이가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등 외신은 “뒷다리를 쓸 수 없는 새끼 토끼를 위해 한 어린이가 휠체어를 만들었다.”며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휠체어를 만든 이는 애리조나 주 투손에 사는 소년 리암 오룩. 그는 아버지가 최근 집 뒷마당에서 발견한 뒷다리를 못쓰는 새끼 토끼를 위해 직접 휠체어를 설계하고 제작해 토끼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친 폴은 이 토끼가 최근 집 뒷마당에서 어미에게 버림받은 채 발견된 새끼 토끼 두 마리 중 한 마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휠체어를 받은 토끼를 비롯한 다른 토끼는 동물보호센터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http://youtu.be/8gqvqkwEx7U)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日 방사능 공포] 3주만에 구조된 개, 주인 보자 꼬리 흔들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의 앞바다에서 3주 만에 구조된 개의 주인이 4일 오후 나타나 재회했다. 게센누마시에 사는 50대 여성은 미야기현 도미야마치에 있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이던 개를 찾아왔다. 이 여인은 개가 올해 두 살이며 이름이 ‘밴’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자택의 일부가 소실돼 개도 바닷물에 떠내려갔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녀는 “3일 NHK 뉴스 화면에서 밴과 닮은 개가 공개돼 관심있게 지켜봤는 데 목에 차고 있던 갈색 목걸이를 보고 우리집 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개는 집 주인이 나타나자 꼬리를 흔들며 뺨을 핥는 등 반가워했다. 이 주인은 “밴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너무 기쁘다.”며 “지금부터 집으로 데려가 소중히 기르고 싶다.”고 말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속옷만 골라 훔치는 ‘변태 고양이’ 체포

    속옷만 골라 훔치는 이상한 취미를 가진 수컷 고양이를 잡기 위해 경찰이 투입됐다. 이를 신고한 사람은 다른 아닌 주인 노부부다. 이 부부는 고양이가 시도 때도 없이 어디에선가 속옷을 훔쳐오는 것을 보다 못해, 이웃들의 괜한 오해를 살까 두렵다며 신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벽을 가진 고양이의 이름은 오스카로 올해 13살이다. 이 고양이가 지금까지 훔친 속옷은 총 70여 벌. 여기에는 장갑, 양말 등도 포함돼 있지만 대부분은 속옷이다. 프릴이 달린 속바지부터 어린이 팬티까지 출처를 알 수 없는 속옷들 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주인은 이 고양이가 동네 곳곳에서 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피터는 “약 한달 전부터 양말이나 속옷 등을 물어오기 시작했는데, 그 표정과 자세가 매우 위풍당당했다. 마치 우리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는 듯한 표정”이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처음에는 그저 어디서 누가 버린 속옷을 주워 온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볼수록 새것 같은 물건들이라 의심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오스카는 결국 경찰에 의해 동물보호센터로 옮겨지게 됐으며, 갑작스럽게 도벽이 생긴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개 한마리 구조하려고 ‘50명+헬기’ 투입

    미국 응급구조대가 개 한 마리를 구조하려고 무려 구조대원 50명과 헬기 한 대를 동원하는 정성을 보였다. 폭우가 쏟아진 얼마 후, LA 소방구조대는 개 한 마리가 강둑에 갇혀 있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곧장 출동했다. 강둑에 기댄 채 어찌할 줄을 몰라 하던 셰퍼드 한마리가 강한 물살과 비바람 때문에 꼼짝도 하지 못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최초 출동했을 당시 구조대원은 수 명뿐이었지만, 기상이 점차 악화되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자 추가로 현장에 나온 구조대원 수는 늘어만 갔다. 결국 50명이 힘을 합쳤지만, 개에게 다가갈 방도를 찾지 못하자 결국 소방구조대 측은 헬기를 동원하기에 이르렀다. 구조대원은 헬기를 타고 개 근처로 접근했으나, 사람의 손길에 놀란 개가 구조대원의 손을 무는 바람에 작업이 잠시 지체되기도 했다. 대원 50명과 헬기 1대를 동원한 끝에 무사히 구조된 이 개는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았다. 개 한 마리를 구하는데 수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칭찬받을만한 훌륭한 구조”라는 의견과 “심한 낭비를 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한 LA시민은 “개 한 마리를 구조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필요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구조전략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구조대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효율적으로 구조에 나섰다.”면서 “우리 구조대원은 비록 동물이라 할지라도 목숨을 구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반박했다. 또 다른 시민도 “그 개는 몸을 심하게 떨고 있었고, 매우 놀란 상태였다. 최악의 상황인 만큼 많은 사람과 장비가 투입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옹호하고 나섰다. 한편 이 개는 다행히 큰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현재는 LA동물보호센터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플러스]

    ●녹색윤리경영, 국립공원 바우처제도 확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도입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자를 지원하는 국립공원 바우처제도를 내년에는 더욱 확대, 600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바우처 제도란 소외된 계층이 유료로 운영되는 각종 서비스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아동, 사회복지시설 아동, 장애인 등에게 국립공원 생태관광 참가비를 지원했다. 공단 관계자는 “내년부터 지원대상을 저소득층 노인, 한부모 가정 아동, 다문화 가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새해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바우처운영 위원회도 조직된다.”고 밝혔다. ●겨울철 어린이 야생동물학교 개최 녹색연합 녹색교육센터는 ‘2010 겨울어린이 야생동물학교’를 내년 1월8~10일 철원에서 개최한다. 야생동물학교는 철원 민통선지역 내 두루미 탐사활동과 철새먹이주기,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수의사와 함께 다친 야생동물들을 돌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야생동물 등 생생한 자연 체험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해야 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다. 문의 녹색교육센터 02)6497-4856.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안전성 입증 올해 하반기 정수장, 마을상수도 등 총 3390개 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수질검사를 벌인 결과, 98.6%인 3342개 시설이 먹는 물 수질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수도시설 580개 시설에서는 8.1%인 47곳이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수도시설 개선을 위해 내년에 국고 568억원을 투입해 관로개량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녹색성장위 전문 정보포털 오픈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녹색기술 정보포털인 ‘GT NET’을 오픈했다. GT NET은 그간 여러 기관에 분산돼 제공하던 녹색기술 정보를 포털사이트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GT NET은 주제별로 ①기술정보 ②산업·시장정보 ③정책동향 ④연구성과 정보 ⑤로드맵 커뮤니티 등 5가지 종류의 전문정보를 제공하고, 해당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사업이나 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 주민 물던 ‘공포의 개’ 주인 죽이고 사살

    주민 물던 ‘공포의 개’ 주인 죽이고 사살

    ’공포의 대상’으로 소문이 자자하던 개가 결국은 일을 냈다. 걸핏하면 사람을 물어 동네에서 공포의 대상이 됐던 개가 주인을 공격해 숨지게 했다. 출동한 경찰은 개를 향해 방아쇠를 당겨야 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사건이다. 주인도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다 경찰의 총에 쓰러진 개는 맹견으로 알려진 핏불 종이다. 주인은 개에게 ‘블래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애지중지 키워왔다. 그렇게 사랑을 받았던 개가 주인을 공격한 건 지난 27일 밤 11시 30분경. 남자의 집에서 “블래키(개 이름), 놔라, 놔!”라는 고함이 터졌다. 그때만 해도 이웃주민들은 남자가 애견과 장난을 치고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어 “사람 살려!”라는 비명이 울렸다. 상황이 심각한 걸 감지한 이웃주민들이 황급히 경찰에 신고를 한 건 이튿날인 28일 오전 1시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문을 박살내고 집으로 들어갔다. 개는 주인을 공격하고 있었고 경찰은 떼어놓으려 했지만 개는 주인을 놓지 않았다. 경찰은 총을 꺼내 방아쇠를 당겼다. 애견의 공격을 받아 세상을 뜬 사람은 올해 35세 독신남자로 수년 전 부모를 잃고 개를 친구 삼아 혼자 생활해왔다. 현지 언론은 “주인이 팔과 목 등을 애견에 물려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전했다. ’블래키’가 사람을 공격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년 전에는 주인을 찾아온 친구를 물어 난리가 났었다. 끈질기게 친구를 물어 늘어진 ‘블래키’에게 용감한 한 이웃주민이 다가가 방망이로 내리쳐 겨우 사람을 구해냈다. 올해에도 길에서 여자아이를 물어 사고가 났었다. ’블래키’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웃주민들은 “길을 걸을 때 ‘블래키’가 다가오는 게 아닌지 옆을 돌아보는 데 지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웃주민들이 직접 동물보호센터를 찾아가 “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개 주인이 넘겨주지 않는다면 주인이 있는 개를 억지로 가져올 수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을 뿐이다. ’블래키’가 살고 있던 집은 현지 언론에 ‘공포의 집’이라고 소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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