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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방위 국감, 네이버에 野 화력 집중…“3대 갑질로 해악끼치는 흉기”

    과방위 국감, 네이버에 野 화력 집중…“3대 갑질로 해악끼치는 흉기”

    네이버 이해진 의장 등 증인 채택 문제로 여야 의원들의 신경이 곤두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정감사 첫날인 7일 한때 감사중지 사태를 빚는 등 20일 간의 혈투를 예고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네이버 임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국회 의원연구단체 디지털혁신연구포럼 발족에 네이버 한성숙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관여했다며 ‘권포유착’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네이버가 주도하는 인기협이 국회 의원연구단체 설립을 사전에 연구하고 각본대로 실행했다는 정황이 있다”며 “네이버가 국회까지 손을 뻗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이고, 권력과 포털의 유착, 권포유착의 한 단면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해당 단체는 윤 의원과 같은 당 이용우 의원,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아 지난 7월 출범했다. 여야 의원 35명과 인기협, 벤처기업협회 등이 참여한다. 박 의원은 지난 6월 2일 인기협이 작성한 ‘국회 디지털경제미래연구포럼 가칭 추진계획안’ 문건을 근거로 들며 “인기협 회장이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고, 실질적으로 (협회를) 좌지우지한다”며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 옮겼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 “인기협이 청부입법하고 국회 로비하고 그러지 않겠느냐”며 “참여한 의원들은 네이버가 주도하는 인기협이 이런 계획을 짰다는 것조차 모른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네이버 이해진 의장의 증인 채택 요구를 계속 거부하는 데 대해서 “네이버 국회 농단 진상 규명해야 한다 본다”며 “규제기관이 국회를 뒤에서 배후조종하겠다는 것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윤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은 박 의원의 주장에 강하게 항의했다. 윤 의원은 “네이버가 국회의원을 사주한다는 이런 모욕적 얘기까지 하면서 여당 의원뿐만 아니라 야당 동료의원까지 매도하는 데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또 “참여 연구단체들 한꺼번에 매도했다. 그 부분에 대해 분명히 사과발언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민간기업이 야당 의원들, 여당 의원들을 휘둘러 포럼을 만들고 그걸 통해 국회를 접수하려 했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의원의 정당한 의정 활동에 이렇게 모욕적 발언한 데 대해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항의했다. 두 사람의 발언 후 여야 의원들이 고성을 주고받다 결국 감사가 1시간 30분가량 중지됐다. 박 의원은 회의 재개 후 “진의를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동료 의원들이 불편한 점이 있다면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날 과방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감사에서는 야당의 화력이 네이버에 집중됐다. 전날 공정거래위원회가 쇼핑 검색 알고리즘 조작에 2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야당은 네이버의 포털뉴스 조작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네이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로 공공에 해악을 끼치는 흉기”라며 “공정거래 갑질, 뉴스 배열 언론 갑질, 검색어 조작 및 여론 조작 갑질 등 3대 갑질을 규명해서 불공정으로부터 대한민국을 혼탁하게 만든 책임을 묻고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도 “180석 여당보다 더 힘을 발휘하는 게 네이버인가. 당사자가 증인으로 오지 않으면 우리가 어떻게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있겠나”라며 네이버 이해진 의장의 국감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 한편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네이버 알고리즘의 편향성 논란에 대한 질의에 “중립적으로, 편향성 있지 않게 하는 건 지금 제정하고 있는 AI 윤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를 강제하는 건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알고리즘 공개도) 영업비밀 문제가 있어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일축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여기는 남미] 멕시코 시의회 화상회의에 ‘사진’이 대리 참석 논란 (영상)

    [여기는 남미] 멕시코 시의회 화상회의에 ‘사진’이 대리 참석 논란 (영상)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대중화된 화상회의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멕시코의 현역 시의원이 비대면으로 열린 회의에 사진을 대리 참석시키는 꼼수를 부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멕시코시티 시의회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으로 비대면 회의를 열었다. 멕시코의 집권여당 모레나(국가재건운동) 소속 여성 시의원 발렌티나 바트레스 과다라마도 이날 화상회의에 동료들과 함께 참석했다. 그런데 회의가 시작하자마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개회를 선포한 의장이 "멕시코시티 시의회 규정 157조, 159조, 160조에 따라... "라며 상정된 심의안을 설명하는 순간 갑자기 과다라마 뒤로 또 다른 과다라마가 나타난 것. 순간 화면엔 2명의 과다라마가 겹쳐 뜬다. 잠시 2명의 과다라마가 회의에 참석하는 듯 하더니 앞에 있던 과다라마는 벌떡 일어나 화면에서 사라진다.이후 회의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과다라마는 꼼짝하지 않고 동료의원들의 발언을 듣는 등 성실하게(?) 회의에 열중했다. 하지만 꼼수는 이틀 만에 드러났다. 같은 날 회의에 참석한 야당 의원이 대리 참석을 폭로하면서다. 민주혁명당 소속 호르헤 가비뇨는 20일 "과다라마 의원께서 제 연설을 열심히 경청하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본인이 아니라 사진이셨군요"라면서 트위터에 동영상을 올렸다. 인터넷에선 과다라마에 대한 비난이 쇄도했다. 일부 네티즌은 "회의 참석은 기본인데 저런 꼼수를 부리다니... 무책임한 의원을 뽑아준 유권자들은 각성하라"면서 여당 지지자들까지 비난하고 나섰다. 파문이 확산되자 과다라마는 뒤늦게 해명의 글을 올렸다. 과다라마는 22일 "당시 갑자기 내 사진이 화면에 떴는데 플랫폼을 다룰 줄 몰라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뜬 것"이라면서 사진을 띄워놓고 슬쩍 자리를 비운 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세히 보면 미세하지만 표정도 있고, 움직임도 보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지 언론이 확인한 팩트는 달랐다. 현지 언론은 "당시의 동영상을 끝까지 확인한 결과 2명의 과다라마가 겹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면서 화면에 사진을 걸어놓고 걸핏하면 자리를 뜬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과다라마는 이에 대해 추가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어연한산 일반산업단지 보도정비 사업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 예산 확보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어연한산 일반산업단지 보도정비 사업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 예산 확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지난 21일 평택어연한산 일반산업단지 보도정비에 약 4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와 관련해 오 의원은 “어연한산공단 내 보행자도로가 가로수 뿌리 돌출 및 동결·융해에 따른 보도블럭 파손 등으로 주민 통행에 많은 불편이 발생했는데 이번 보도정비를 통해 주민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가 예방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오 의원은 “최근 안전이 가장 큰 사회 이슈로 부각되는 시점에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확보로 주민의 보행환경 개선뿐 아니라 주민생활환경 전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번 보도 정비사업 지원이 인프라 구축이 꼭 필요한 어연한산 지역에 우선 배정된 만큼, 앞으로도 사업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예산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과 동료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연한산공단 보도정비공사(평택시 청북읍 어연리 891번지 일원)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은 길이 1410m, 너비 4.2m(자전거도로 1.2m, 보도3m)에, 공정별 설계비로 2000만원, 공사비로 3억 8000만원 등 총 4억의 예산을 지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료의원 강제추행 논란’ 부산 기장군의회 의장 검찰 송치

    ‘동료의원 강제추행 논란’ 부산 기장군의회 의장 검찰 송치

    축제행사장서 동료의원 신체 접촉한 혐의 동료의원 강제추행 사건을 수사하는 부산경찰청은 최근 부산 기장군의회 A의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의장은 올해 7월과 9월 부산 기장군 한 축제행사장 등에서 동료의원 B씨 신체를 여러 차례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젠더폭력특별예방위원회는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의장에게 피해자와 군민에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이 알려진 이후 A의장이 본인 권한을 악용해 피해 의원의 업무 협조 직인 날인 거부 등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A의장은 “잠시 몸을 옆으로 민 행위를 강제추행이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 방해 주장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소속이던 A의장은 최근 탈당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제346회 임시회 개회사 통해 코로나 극복 위한 공동노력 강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제346회 임시회 개회사 통해 코로나 극복 위한 공동노력 강조

    “코로나19 위기는 전환의 시기를 넘어서는 첫 문턱입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은 1일 ‘제34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지혜가 필요한 때”라며 “경기도의회는 집행부와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당면위기를 넘어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의회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불가피하게 참석인원 최소화,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시간 단축운영 등 회의 운영방식을 변경했다”고 설명하며 “이에 따라 금일로 예정된 제64주년 개원기념식도 도민안전을 위해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며 동료의원의 양해를 구했다. 그는 “코로나19와 수해라는 이중고에 처한 도민들의 상황은 어렵고 힘들다”며 “코로나19와 수해복구 예산 등 추경안 심사를 서둘러 도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환을 알리는 계기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대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며 변화된 시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현국 의장은 “단기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피해자 지원 등의 조치를 취하고, 보건의료 체계 마련 등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비책도 마련돼야 한다”며 “기후변화와 정책전반에 대한 변화를 이끌고, 재정운용을 고민하며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고, 달라진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의장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진정한 협치로 위기를 넘어 도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만들어 내겠다”며 “세심하게 민의를 살피고 신속하게 정책을 마련해 도민 삶에 힘이 되는 지방의회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제34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2020년 추경예산안 심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 심의 등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에 앞서 장현국 의장은 지난 31일 의장단 및 교섭단체 대표단, 상임위원장단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본회의장 의석 거리두기’,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형 임시회’를 실시키로 의결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는 방역조치 강화 차 이날 1차 본회의 종료 직후 의회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키로 했던 ‘제64주년 경기도의회 개원기념식’을 취소했다. 경기도의회 초대 개원일은 1956년 9월 3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해충돌 의혹 박덕흠 “당에 부담” 국토위 사보임 요청

    이해충돌 의혹 박덕흠 “당에 부담” 국토위 사보임 요청

    가족 건설회사를 통해 국회 국토위 피감기관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은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이 사보임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토위에서 “동료의원과 당에 더는 부담을 지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제 사보임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생 건설업계에 몸을 담아서 일했고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단 한 번도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권한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박 의원의 가족이 소유한 건설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총 14건, 4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한 의혹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왜곡된 부분이 있다. 법적 대응을 할 부분은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허영 원내부대표는 “박 의원 아들 명의의 건설회사가 취한 수익은 서울시 공사에서만 33억원에 달한다”면서 “이미 박 의원은 2016년 말 ‘재건축특혜 3법’에 찬성표를 던져 73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따라 국토위 정책결정에 상당한 이해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박덕흠 의원은 강남 재건축 특혜3법 통과 이후 73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고 이와 관련 “집값이 올라서 화가 난다”고 말한 바 있다. 다주택자인 박 의원은 시가 125억 원의 강남의 고급 아파트 두 채를 포함해 총 네 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다. 박 의원은 19대, 20대에 이어 21대까지, 6년째 부동산정책을 소관하는 국토위원을 맡고 있다. 박 의원은 ‘이해충돌’을 지적한 취재진에 손해를 보고 있다며 이를 부인했고, 평생 살겠다는 집 말고, 왜 3채를 더 갖고 있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소수당 의원들 ‘1호 법안’ 눈물겨운 홍보

    소수당 의원들 ‘1호 법안’ 눈물겨운 홍보

    21대 국회에 입성한 소수정당 의원들이 대자보, 친전, 야간노동 등 ‘1호 법안’을 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법안 발의는 물론 입법에 성공하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에 발의 과정부터 동료 의원들과 국민을 설득하기 위한 여론전을 펴는 것이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교한 행위를 처벌하는 ‘비동의 강간죄’ 내용을 담은 형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류 의원이 발의한 형법개정안은 법안 내용도 논쟁적이지만 홍보 방식부터 눈길을 끌었다. 앞서 류 의원은 해당 법안을 설명하는 노란색 대자보 100장을 국회 의원회관에 붙였다. 대자보는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실 수 있도록, 한 번 더 챙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국회 보좌관들을 겨냥했다. 류 의원은 보도자료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최초 여성 국회 부의장인 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정춘숙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하려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이면서도 상징성이 있는 두 여성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는 점을 홍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도 지난 6월 말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하는 과정에서 법안 내용과 편지를 담은 친전을 동료의원들에 돌렸다. 의원실 관계자는 “워낙 논쟁적 법안이기 때문에 의원들에게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직접 의원회관을 돌아다니며 친전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1인 정당 소속 의원들의 상황은 더 열악하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지난 4월 27일부터 21대 국회 임기 시작 전날인 5월 29일까지 한 달가량 대리운전 기사 체험 등 플랫폼 노동자의 현실을 직접 경험하고 ‘플랫폼 노동자 경력증명서 발급법’을 제출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1인 정당은 법안 발의부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법안 통과가 목적이기 때문에 이슈가 될 수 있는 논의구조를 만드는 것까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대자보 붙이고 편지 돌리고…소수정당 의원들 ‘1호 법안’ 알리기

    대자보 붙이고 편지 돌리고…소수정당 의원들 ‘1호 법안’ 알리기

    류호정, 입법노동자 겨냥한 대자보 100장장혜영, 법안 설명 담은 친전 돌리기시대전환 조정훈은 노동현장 체험 기본소득당 용혜인 “논의구조 고민”21대 국회에 입성한 소수정당 의원들이 대자보, 친전, 야간노동 등 ‘1호 법안’을 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법안 발의는 물론 입법에 성공하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에 발의 과정부터 동료 의원들과 국민을 설득하기 위한 여론전을 펴는 것이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교한 행위를 처벌하는 ‘비동의 강간죄’ 내용을 담은 형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류 의원이 1호 법안으로 발의한 형법개정안은 법안 내용도 논쟁적이지만 홍보 방식부터 눈길을 끌었다. 앞서 류 의원은 해당 법안을 설명하는 노란색 대자보 100장을 국회 의원회관에 붙였다. 대자보는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실 수 있도록, 한 번 더 챙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국회 보좌관들을 겨냥했다. 류 의원은 보도자료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최초 여성 국회 부의장인 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정춘숙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하려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이면서도 상징성이 있는 두 여성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는 점을 홍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도 지난 6월 말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하는 과정에서 법안 내용과 편지를 담은 친전을 동료의원들에 돌렸다. 의원실 관계자는 “워낙 논쟁적 법안이기 때문에 의원들에게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직접 의원회관을 돌아다니며 친전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1인 정당 소속 의원들의 상황은 더 열악하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지난 4월 27일부터 21대 국회 임기 시작 전날인 5월 29일까지 한 달가량 대리운전 기사 체험 등 플랫폼 노동자의 현실을 직접 경험하고 ‘플랫폼 노동자 경력증명서 발급법’을 제출했다. 조 의원실 관계자는 “직접 경험하고, 실제 관계자와 관계자협회 권위자를 꾸준히 만나 동의를 구하고, 스피커가 큰 분들을 찾는 등 입법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도 “1인 정당은 법안 발의부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법안 통과가 목적이기 때문에 이슈가 될 수 있는 논의구조를 만드는 것까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김성수 경기도의원, 안양여성의전화 감사장 수상

    김성수 경기도의원, 안양여성의전화 감사장 수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안양1)이 11일 안양여성의전화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성수 부위원장은 안양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운영위원으로서 안양지역의 여성인권 향상과 가정폭력피해 여성의 자립, 자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장을 받았다. 안양여성의전화 이선희 대표와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이미라 소장 등이 경기도의회를 직접 찾아 김성수 의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운영위원 기간 동안 여러 활동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김성수 부위위원장은 “ 오늘 받은 감사장은 앞으로 소외되고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면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노출된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주·정의 하나된 토론회…차별금지법 추진 불 붙을까

    민주·정의 하나된 토론회…차별금지법 추진 불 붙을까

    국회와 정부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이 갈 수록 속도를 더하고 있다. 정의당은 오는 20일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당일 진행될 토론회에는 정의당에서 심상정 당대표, 장혜영 의원, 김종민 부대표가 참석한다. 민주당에서는 권인숙 의원과 이동주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2020년 차별에 대한 국 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8%가 지난 1년 동안 어떤 이유로든 차별받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우리 사회 차별의 심각성에 대해서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82%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장혜영 의원 대표발의 차별금지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더불어 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이 동료의원 최소 100명 이상 동의를 얻는 것을 목표로 이르면 7월말 ‘성적지향’을 포함한 차별금지법 발의를 준비 중이다. 민주당은 19대에서 김한길, 최원식 전 의원이 각각 51명, 12명의 동의를 얻어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했지만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로 법안을 철회한 바 있다. 이 의원이 철회하지 않으면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차별금지법을 온전히 발의하는 것이 된다. 당시 공동발의에 이름을 올렸다가 결국 철회하면서 쓰라린 경험을 한 바 있는 박병석(6선·국회의장), 이낙연(5선), 조정식(5선·정책위원장), 설훈(5선·최고위원), 김진표(5선), 안민석(5선), 이인영(4선·통일부장관 후보자), 정성호(4선·예결위원장), 도종환(3선·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관석(3선·정책위수석부의장) 의원 등이 다시 용기를 내 공동발의에 나서줄지도 주목된다. 정의당은 오는 22일에는 종교계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지속적인 해법 모색에 나설 예정이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채인묵 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당선

    채인묵 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당선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에 채인묵(더불어민주당, 금천1)의원이 당선됐다.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 중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채인묵 위원장은 동료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당선 소감을 통해 채 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조직·예산 등을 총괄하는 서울시 핵심 부서인 기획조정실을 비롯해 경제와 일자리 문제를 총괄하는 경제정책실 등의 서울시를 핵심 관리· 감독하는 위원회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해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채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상임위원회 운영, ▲의원별 입법 정책활동 지원, ▲소통과 상생의 위원회 정립, ▲열린 전문위원실 운영, ▲현장 중심의 위원회 활동 등의 기획경제위원회 운영 포부를 밝혔다. 채 위원장은 금천구 출신으로,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제6대 금천구의회에서는 복지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한편, 제10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는 채인묵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동길(성북3, 더불어민주당), 권영희(비례, 더불어민주당), 김광수(도봉2, 더불어민주당), 김달호(성동4, 더불어민주당), 김인제(구로4, 더불어민주당), 김혜련(서초1, 더불어민주당), 서윤기(관악2, 더불어민주당), 이병도(은평2, 더불어민주당), 이준형(강동1, 더불어민주당), 이태성(송파4, 더불어민주당), 최선(강북3, 더불어민주당), 여명(비례, 미래통합당)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에 우형찬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에 우형찬 의원 선출

    서울특별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서울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장 선거 14일를 통해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제9대 및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제9대와 제10대 6년간 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하고 심층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하고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서울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하고 사랑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계획 및 추진 중인 경전철 사업을 비롯하여, 버스 노선조정 등을 통해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개선해 나가고,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의 이동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 등을 확충하여 교통복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서울을 만들도록 서울시와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통위원회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동료의원님들과의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교통위원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동료 의원들과 대화하는 이낙연 의원

    [서울포토] 동료 의원들과 대화하는 이낙연 의원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동료의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단독]“의원 100명 동의 목표”…민주당도 차별금지법 발의 나선다

    [단독]“의원 100명 동의 목표”…민주당도 차별금지법 발의 나선다

    5선 중진 이상민 의원, 차별금지법 대표발의 준비“법안 성문화 작업 끝나면 동료 100명 동의 받을 것”입법은 타협의 산물…“인간의 존엄 가치 실현 필요”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이 동료의원 최소 100명 이상 동의를 얻는 것을 목표로 이르면 7월말 ‘성적지향’을 포함한 차별금지법(평등법) 대표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정의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와 국가인권위원회의 평등법 입법 촉구에 이어 거대여당이 된 민주당 중진 남성의원이 보수 기독교계의 십자포화를 각오하고 전면에 나서면서 불가능할 것으로만 보였던 차별금지법 통과 가능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헌법에 주어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 및 동료의원들과) 계속 협의 중에 있고, 법안 성문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지난달 24일 발의요건 10명을 채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 했지만, 이 의원은 법 통과를 목표로 하는 만큼 10명이 아니라 100명 이상의 동료 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7월 말에서 8월 중 법안을 대표 발의할 계획이다. 그는 “입법은 타협의 산물이기 때문에 정의당이 발의한 법과 달리 위반했을 때 (처벌) 조치들을 약화시키는 등 사회적 우려, 일각의 반대를 해소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의당의 차별금지법에 담긴 처벌조치는 ▲인권위가 시정명령을 내린 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3000만원의 이행강제금 부과 ▲법원이 악의적인 차별행위를 한 자에 손해액의 2배 이상 5배 이하에 해당하는 배상금을 지급하는 판결 가능 ▲신고자에 불이익 조치를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다. 이 의원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의원들에 대해 “아직 모두 오픈하기는 어렵다”면서 당분간 혼자 총대를 메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민·여성단체 출신 및 평소 인권을 강조했던 의원들이 힘을 보탤 것으로 짐작된다. 민주당은 19대에서 김한길, 최원식 전 의원이 각각 51명, 12명의 동의를 얻어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했지만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로 법안을 철회한 바 있다. 이 의원이 철회하지 않으면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차별금지법을 온전히 발의하는 것이 된다. 이 의원은 “차별금지법이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등의 일부 반발은 인식의 오류”라면서 “이번에는 통과가 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당시 공동발의에 이름을 올렸다가 결국 철회하면서 쓰라린 경험을 한 바 있는 박병석(6선·국회의장), 이낙연(5선), 조정식(5선·정책위원장), 설훈(5선·최고위원), 김진표(5선), 안민석(5선), 이인영(4선·통일부장관 후보자), 정성호(4선·예결위원장), 도종환(3선·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관석(3선·정책위수석부의장) 의원 등이 다시 용기를 내 공동발의에 나서줄지도 주목된다. 유력한 당권·대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은 지난 7일 인권위의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한 바 있다. 민주당 초선 권인숙·이동주 의원은 이미 정의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이름을 올렸다. 김홍걸 의원도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 세력이 온갖 가짜뉴스까지 유포하며 차별금지법을 막으려고 기를 쓰는 모습을 보니 21대 국회에서 꼭 통과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믿음있고 품격 있는 의회 운영하고 실천하겠다”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믿음있고 품격 있는 의회 운영하고 실천하겠다”

    제8대 경기 시흥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초선의 더불어민주당 박춘호(50) 의원이, 부의장에는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이금재(52)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4일 시흥시의회에 따르면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제278회 임시회를 열었으나 더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원 구성에 합의하지 못한 채 ‘개회와 정회’를 반복하다 회기를 연장해 지난 3일 오후 통합당 노용수 의원을 제외한 총 13명의 의원이 출석한 가운데 의장·부의장 선거를 마쳤다. 신임 박춘호 의장은 인사말에서 “시흥시의회 후반기는 믿음과 안정감을 주는 품격 있는 의회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리며 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항상 동료의원과 함께 호흡하겠으며, 14명 의원 모두가 신명나게 의정활동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의장은 “먼저 기본이 바로 선 의회를 만들겠으며, 지방의회의 핵심은 대화와 조정을 통해 통합을 실천해 가는 것으로, 시민과 동료의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자율성을 강화하하고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를 도입해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면서, “이미지 소통이 필요한데 긍정적인 표정과 눈빛이 소통에 효과적으로, 의원 개인과 시의회에 대한 이미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금재 부의장은 “앞으로 박춘호 의장님과 함께 시흥시의회의 발전과 의원님들의 위상제고 및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소통하며 시흥시의회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고우현, 부의장 김희수·도기욱 의원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고우현, 부의장 김희수·도기욱 의원

    경북도의회는 3일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후반기 의장에 고우현(문경2·미래통합당·4선) 의원을 선출했다. 또 제1부의장에 김희수(포항2·미래통합당·3선) 의원, 제2부의장에 도기욱(예천1·미래통합당·3선) 의원을 각각 뽑았다. 고 신임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등 책무를 다하겠다”며 “정파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동료의원들이 뜻을 함께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의장은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의 의견을 존중해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도 부의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소통과 협력하겠다”고 했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2년이다. 도의회는 오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을 배정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불륜·성추문·음주운전… 지방의원님, 왜 이러세요

    김제, 불륜 폭로자·대상자 격한 욕설정읍선 동료 의원 껴안고 낮술 논란공천권 행사한 민주당 책임론 나와 전북 지역 지방의원들의 불륜, 성추문, 위법행위가 줄줄이 이어져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김제시의회에서는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사건이 터졌다. 지난달 12일 동료의원과의 불륜을 스스로 폭로하고 사퇴 기자회견을 가졌던 A 의원이 이날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의원들이 모인 본회의장에서 불륜 상대자로 지목된 B 의원과 격한 말싸움을 벌였다. A 의원이 B 의원을 향해 “네가 의원 자격이 있냐”며 폭언을 하자 B 의원은 “먼저 칼을 휘두른 게 누구냐. (네가) 우리 애기 아빠를 열두 번 찔렀다”고 맞받으며 소동이 벌어졌다. 그러자 A 의원은 “B 의원이 사퇴하는 날 같이 사퇴하겠다”며 의원직 사퇴 선언을 번복하는 막장 드라마를 연출했다. 말로 전할 수 없는 폭언과 욕설이 이어지자 이날 열릴 예정이던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3일로 연기되는 파행을 겪었다. 정읍시의회 C 의원은 동료 여성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될 처지에 놓였다. C 의원은 지난해 10월 회식 장소에서 동료 의원을 성희롱하고 껴안는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정읍시의회 일부 의원은 지난달 9일 군산에서 낮술을 마신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전주시의회 D 의원은 지난 4월 초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당시 D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4%였다. 징역 1년 이하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또 전주시의원 7명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지 않은 지난 5월 초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워크숍을 강행했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사과하기도 했다. 이같이 문제를 일으킨 지방의원들이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어서 지역에서는 공천권을 가진 민주당의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전북민중행동은 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정읍시의회 등 지방의원들의 추문을 비난하며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방의원들의 몰상식한 행태에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의회 자체적으로 윤리강령을 엄격히 해 자정능력을 높이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의원은 주민소환운동이 펼쳐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불륜·성추행·낮술 추태 ‘막장’… 지방의원들 왜 이러나

    불륜·성추행·낮술 추태 ‘막장’… 지방의원들 왜 이러나

    1일 오전 전북 김제시의회에서는 입에 담기 조차 민망한 사건이 터졌다. 지난 6월 12일 동료의원과 불륜을 스스로 폭로하고 사퇴 기자회견을 가졌던 A 의원이 이날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의원들이 모인 본회의장에서 불륜 대상으로 지목된 B 의원(여)과 겪한 말싸움을 벌였다. A 의원은 B 의원을 향해 “네가 의원 자격이 있냐”며 폭언을 하자 B 의원은 “먼저 칼을 휘두른게 누구냐, 우리 애기 아빠가 열두번을 찔렸다”고 맞받으며 소동이 벌어졌다. 그러자 A 의원은 “B 의원이 사퇴하는 날 같이 사퇴하겠다”고 의원직 사퇴 선언을 번복하며 볼썽 사나운 막장 드라마를 연출했다. 온갖 욕설과 폭언, 고성이 난무하기도 했다. 그 바람에 의장단 선거 마저 3일로 연기되는 파행을 겪었다. 앞서 A 의원은 B 의원이 전달했던 구애편지를 공개하며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편지에는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죽어서도.....”라고 적었다. 전북지역 지방의원들의 불륜·성추문·위법행위가 줄줄이 이어져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정읍시의회 C 의원은 동료 여성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될 처지다. C 의원은 지난해 10월 회식 장소에서 동료 의원을 성희롱하고 껴안는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정읍시의회 일부 의원은 지난달 9일 군산에서 낮술을 마신 사실도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전주시의회 D 의원은 지난 4월 초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당시 D 의원의 혈중알콜농도는 0.064%였다. 또 전주시의원 7명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지 않은 지난 5월 초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워코숍을 강행했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사과하기도 했다. 이같이 지방의원들의 일탈이 이어지자 지방의회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함량 미달 의원은 퇴출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특히, 문제의 지방의원들이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어서 이들을 공천했던 민주당에 대한 지탄도 높은 실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달 29일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김제시 B 의원(여)에 대해 제명을 의결하고 이에 앞서 김제시의회 A 의원과 정읍시의회 C 의원은 자진 탈당했지만 민주당에 대한 비판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전북민중행동은 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정읍시의회 등 지방의원들의 추문을 비난하며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방의원들의 몰상식한 행태에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터져나오고 있다”며 “의회 지자체적으로 윤리강령을 엄격히 하여 자정능력을 높이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의원에 대해서는 주민소환운동이 펼쳐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이동현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 선정

    이동현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 선정

    경기도의회 이동현 경기도의원(더민주, 시흥4)이 지난 6월 15일(월)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위원은’ 지난 2년간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경기도정을 위한 조례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안전행정위원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동현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재난체험센터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통해 도민들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실습 등 생활에 필요한 폭넓은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경기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복구, 안전문화운동 등을 수행하는 안전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경기도 도시재생을 위한 신교통수단 활용 방안 연구’, ‘경기도 해역 친수 및 수변공간 활용 방안 연구’,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실내공기 민감시설 공기질 관련시스템 구축방안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활동을 하며 항상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동료의원들로부터 귀감이 된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동현 의원은 “청년 의원의 열정으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김판수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 선정

    경기도의회 김판수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 선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더불어민주당· 군포4)부위원장이 지난 15일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위원은 경기도정의 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안전행정위원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 부위원장은 2018년 7월 1일부터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동료의원들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청장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공무수행 중 사망한 공무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개정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급에서 소외되었던 결혼이주민, 영주체류 자격 취득 외국인들도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일선 소방관서와 공유재산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행정사무 감사 시 날카로운 질의로 도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부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동료 의원들로부터 지난 2년여간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곁에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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