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래구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정류장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당일배송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표준화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23
  • 대한매일을 읽고/ 내년 휴대폰 충전기 통일

    ‘휴대폰 충전기 하나로,오는 10월부터 표준화’라는 기사(대한매일 12월28일자 10면)를 읽고 한마디 한다.지난 97년 PCS폰이 출현한 후 각종 모델과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휴대폰이 잇따라 나오면서 휴대폰 교체시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 충전기가 멀쩡한 새것임에도 통째로 바꾸어 낭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왔다. 그리고 장거리 여행 등 오랜 시간 밖에서 생활할 때 충전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정보통신부가 오는 10월부터 핀방식으로 통일된 충전기를 사용토록 했다는 소식은 반가운 일이며 국민 모두에게 환영받을 만한조치로 평가된다.늦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시행해 낭비 요소를 없애고 불편을 덜어주었으면 한다.아울러 차세대 통신수단인 동영상 폰의출연에 대비해 같은 충전기를 사용하는 방안도 사전에 검토해 주었으면 한다. 정진우[부산 동래구 낙민동]
  • 대한매일을 읽고/ ‘학교를 찾는‘ 교육현실 바르게 지적

    연세대 사회학과 조한혜정 교수의 ‘학교를 찾는 아이,아이를 찾는사회’기사(대한매일 12월19일자 14면)는 우리에게 백년대계라는 교육에,현실인식과 아울러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교육은 복합적인 요소의 집합체인데 지금까지는 가정교육이니 학교교육이니 하면서 서로 분리된 것처럼 인식해 온 것이 사실이다.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가정 책임이라거나 학교 책임이라거나,서로 책임 회피와 전가에만 급급해 온 게 아닌가 싶다.가정교육의 병행과 아울러 10대 적성을가늠하는 학교교육에 대한 교수의 제시 방안을 귀담아 차근히 준비하는 것,21세기 학교를 만드는 작업이 아닌가 싶다. 정경내[부산 동래구 낙민동]
  • 대한매일을 읽고/ ‘여남’ ‘남녀’표기논쟁 평등사회 도움안돼

    ‘남녀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건,여성특별위원회의 홈페이지 자유토론방에 때아닌 남녀차별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대한매일 11월28일자 31면)는 기사를 보고 한마디 하고자 한다. 논쟁은 ‘남녀’가 아닌 ‘여남’이라는 단어도 함께 쓰자는 데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서로에 대한 가치와 인식이 선행되지 않는 가운데 ‘남녀’니 ‘여남’이니 하는 글자의 전후 배치는 아무런 의미가없다고 본다. 남성 대 여성이라는 소모적인 논쟁이 능사가 아니다.남성과 여성은 서로 고유의 생물학적·사회학적 성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따라서 상대 성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 필요한 시기에 질시와 반목등의 소모적인 논쟁은 ‘남녀평등’이나 ‘여남평등’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정진우[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 어선 전복 2명 사망·10명 실종

    28일 오후 3시30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 신지도 남쪽 3마일 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3,096t급 컨테이너 운반선 한표호(선장 노정택·48·인천시 중구 원동)와 경남 통영 선적 79t급 근해통발 어선 23천왕성호(선장 김종득·45·경남 통영시 인평동)가 충돌해 어선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 김씨와 선원 안효정씨(34·부산시 동래구 주안동)등 2명은 숨진채 인양되고 선원 김수영씨(34·부산시 서구 남부민동) 등 10명은 실종됐다. 이날 사고는 부산에서 인천으로 항해중인 한표호와 조업을 마치고완도항으로 귀항하던 천왕성호가 운항 부주의로 충돌해 일어났다. 완도 남기창기자 kcnam@
  • 대한매일을 읽고/ 지자체 벤처투자때 신중 기해야

    지방자치단체마다 특성에 맞는 벤처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는 소식(대한매일 11월27일자 29면)을 접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벤처기업 육성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인측면을 갖고 있다. 그러나 IMF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긴 벤처기업의 허와 실을 지금에는확연히 알게 되었다. 벤처기업이란 말 그대로 위험요소가 상당히 뒤따른다.벤처기업하면‘황금알을 낳는 거위’로만 알지만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벤처기업중 5%만 성공하면 다행이라고 여긴다고 한다. 벤처기업의 창업 지원에는 혈세 등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이처럼 성공 확률이 희박한 벤처기업의 투자에 각 지방자치단체는 각별하게 선후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앞만 바라보는 무분별한 투자는 혈세를낭비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정경내[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
  • 독자의 소리/ 아동학대 사실 발견했을때 즉시 신고하길

    아동복지법이 개정돼 지난 7월13일 시행됐다.그러나 대부분이 그 목적을 잘 몰라 가정 일로만 간주해 타인이 간섭할 필요가 있겠느냐고무관심한 것이 현실이다.개정된 아동복지법은 아동유기,기본적인 보호,양육,치료를 소흘히 하는 행위까지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내가 근무하는 파출소에서,전처의 딸을 막대기로 때려 상처를 입히고도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은 계모를 주민신고로 접하고 사실을 확인해형사입건한 사례가 있다.문제는,이러한 사례를 경찰이 직접 확인하기에 어려움이 많으며 최선의 방법은 아동학대 사실을 아는 주위사람의신고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아동학대 사건은 절대로 가족간의일이 아니며,어린이의 보호에는 모든 사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부탁드린다.아동학대 사실을 아는 사람은 경찰이나 관련기관에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 박차식[부산시 동래구 사직2동]
  • 대한매일을 읽고/ 공무원 최선 다할 때 ‘사정-비리’ 사라질것

    공직사회와 사회 지도층에 대해 정부가 사정 방침을 세워 공직자들의몸조심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지난 1월과 8월에 있은 감사원의 공직기강 감사 결과 사례를 소개하는 기사를 읽었다.(대한매일 11월21일자 31면)공무원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국민의 혈세로 봉급을 받는 직업이며,정신적인 측면에서도 공공의 일꾼인 공복(公僕)이라고들 한다. 그래서 공무원은 항상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민을 하늘과 같이,때론주인과 같이 생각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감사원 지적과 같이 바람직스럽지 못한 공무원들이 더러 있음을 부인할 순 없다.그러나 대다수 공무원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감사원의 지적 사례는 숲 가운데 몇몇 나무에 불과하다.공직사회에서 ‘사정’이니 ‘비리척결’이니 하는 단어가 사라지도록 하는 것이 바로 공직사회 구성원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경내[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 대한매일을 읽고/ ‘금융기관 내부통제‘ 늦었지만 다행

    금융감독원이 빈발하는 금융기관의 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6일부터모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무기한 내부통제 시스템 점검에 나섰다(대한매일 11월17일자 11면)는 기사를 읽고 이같은 조치가 늦었지만 시급히 서둘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IMF 구제금융 요청 후에도 지금과유사한 사례가 빈발한 바 있다.금융기관 내부의 사고는 고객이 맡긴예탁금 등을 마음대로 운용한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주는 피해가 상당히 크다.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서민들로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금액인억 단위이고 보면 이같은 사고예방은 위화감 해소와 건전한 금융질서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이번 기회에 금융기관의 점검이 ‘태산명동에 서일필’격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주기를 기대한다. 정경내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 독자의 소리/ 정상진료 시간외 진료비에 할증 이해안돼

    지난주말 병원에서 놀라운 얘기를 들었다.병원비에 할증이 붙는다는것이었다. 평일은 6시 이후,토요일은 2시 이후 할증이 붙는단다.처음갔을 때는 6,800원, 다음날은 3,800원을 냈는데 만약 2시 이전이라면2,200만 내면 된다고 했다(초진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다). 그때서야이해가 가는 일이 있었다.의약 분업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중순 병원에 갔을 때 진료비로 초진 6,300원,재진 4,200원을 냈다.정부가 의약분업을 홍보할 때 분명 병원에서는 2,200원만 내면 된다고 했는데 이상해서,왜 이렇게 많이 나오냐고 물었더니 “레이저 치료도 하고 해서 그렇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다.지금 생각해보니 혹시 그것도 할증이 붙은 게 아니었는지 의심스럽다. 도대체 병원에서 왜 할증이 붙어야 하는가.택시는 야간운전시 위험하니까 할증이 붙는 게 이해가 간다.그러나 진료에 할증이 붙는다니이해할 수 없다.의약 분업 이전에는 이런 일이 없다가 소리소문 없이슬그머니 생긴 걸 보니 의사들의 터무니없는 요구에 밀려 정부가 의사들의 수익보장을 위해 이런 편법을 쓴 게분명하다.지금 당장이라도 이런 불합리한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설혜윤[부산시 동래구 명륜2동]
  • 대한매일을 읽고/ ‘스포츠도 구조개혁 서두를때’ 기사에 공감

    시드니올림픽 결산‘스포츠도 구조개혁 서두를 때’기사를 읽고 공감한다.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순위에 의해 나라마다 등위가 결정되고 그것이 마치 그 나라 스포츠의 현주소인 양 오해되고 있긴 하지만 메달 순위는 엄연히 외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새 천년 들어 처음으로 열린 시드니올림픽은 막을 내렸다.이제 4년 후 아테네올림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체육계에서는 4년 후를 대비해 지금부터 착실히꿈나무를 발굴·육성하는 등의 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의한 등위도 중요하지만 등위보다 등위에 걸맞은 국민 전체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 내지 참여가 더욱더 요구된다.아울러 TV를 포함한 매스컴에서는 특정 종목이 아닌 다양한 종목에 대한 관심과 보도 등을 통하여 국민 전체가 전 종목에 걸친 다양한 스포츠 식견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메달 획득에 상관없이 전 종목에 걸친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국민들이 모든 종목에 관심과 참여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질적인 스포츠 수준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이 노력했으면 한다. 정경내[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 경찰간부 오락실 불법 운영

    허수아비 사장을 내세워 놓고 불법으로 성인오락실을 운영해온 전·현직 경찰간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0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3동 월드오락실 대표 추순식씨(46·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와 동래서 수사1계장 정규탁 경위(50),동래서 교통과 박래민 경사(45),전 부산진경찰서 경무과장(경정) 유덕선씨(62),전 동래서 장비계장(경사)박성계씨(62)등 6명에 대해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전 부산경찰청 관제계장 오용씨(62)를 같은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 권재규씨(30·해운대구 반여동) 등 종업원과 명의상 업주 9명을 입건하거나 수배했다. 정씨 등 전·현직 경찰들은 ‘청솔’이라는 같은 산악회 회원인 추씨와 함께 지난 98년 6월 1인당 3,000만원씩 출자해 성인오락실을 설치한 뒤 지금까지 하루 500여만원씩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찜질기구 치료도 의료행위”

    대법원 형사3부(주심 宋鎭勳 대법관)는 18일 암 환자를 상대로 찜질기구를 이용해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56)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의료행위는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진찰·검안·처방·투약 또는 외과적 시술을 시행하는 질병의 예방 또는치료 행위 외에 의료인이 하지 않으면 보건위생상 위해가 생길 우려가 있는 행위를 포함한다”면서 “화상이나 다른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찜질기구를 이용한 피고인의 치료 행위를 의료 행위로 보지 않아무죄를 선고한 원심은 잘못”이라고 밝혔다.김씨는 97년 8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부산 동래구에서 ‘암치료센터’라는 상호를 내걸고 하루 평균 15명의 암 환자를 상대로 찜질기구를 이용,치료행위를 하다기소됐으나 1,2심에서는 “환자의 생명이나 공중위생에 위해를 줄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대한매일을 읽고/ 성년·미성년 나이기준 혼란없이 조정해야

    법무부가 구성한 민법 개정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민법의 성년 기준을 만 19세로 낮추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공청회 등을 거쳐 국회에 제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기사(대한매일9월14일자26면)를 접했다. 그동안 민법과 다른 법에서 성년과 미성년을 규정한 연령이 제각각이어서 청소년 보호 등에 혼란이 많이 야기되어왔다.민법에서 성인연령을 만 19세로 하자는 것은 공청회의 의견 수렴과 국회의 절차를거쳐 확정되겠지만,민법에 의한 성인 연령이 만 19세로 조정된다면개별법에 달리 규정되어 있는 성년,미성년의 연령도 같이 조정하여청소년 보호 등에 대한 혼란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정경내[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 북한산 ‘金술’유해성 논란

    중국산 수산물 납주입 파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에서 반입된 ‘금(金)술’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지난 5월말 부산시 동래구 D주류가 북한에서 수입한 ‘혜성금술’ 4,725㎏(650㎖들이 7,270병)이 반송도 폐기도못한 채 3개월 넘게 보세창고에 쌓여 있다. 이 술은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으로 전량 부적합 처분을 내렸던 것이다. 혜성금술은 금을 콜로이드 용액화해 술에 첨가한 것으로 D주류가 독일의 중개업자를 통해 북한 평양의 ㈜청산무역으로부터 수입했다.중개업자는 미국으로 망명했다가 지난 86년 북한으로 간 최덕신 전외무장관의 아들인 최모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인식약청은 “식품공정상 금속성분을 액체화해 술에 첨가한 것을금지하는 규정에 따라 통관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체측은 “혜성금술은 북한 과학의약연구소가 새로운 기법으로 만든 술”이라면서 “금가루를 직접 넣은 술은 통관되고 있음에도 금을 액체화한 술을 통관시키지 않는 것은이해하기 어렵다”고주장했다. D주류는 북한술 전문 수입업체로 지난 94년부터 장뇌삼술·금강산버섯술과 금가루 첨가술인 ‘수정봉금술’ 등 10여종의 북한술을 판매하고 있다.인하대 허태련(許泰連·생물공학)교수는 “금을 먹었을 때 인체에 좋다는 얘기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으며 어떤 금속이든 체내에 누적되면 신경계통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경통 등에 좋다는 이유로 수년 전부터 중국·북한으로부터 무분별하게 수입되고 있는 ‘금술’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전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대한매일을 읽고/ 자치단체 ‘숙제도우미란’ 확대 바람직

    ‘구청 홈페이지 숙제 도우미란 확대 학생 스스로 해결 할 기회를빼앗는 일’이란 독자투고(대한매일 8월21일자6면)를 읽었다. 관공서의 홍보관련 부서에 3년여 동안 근무한 경험으로 보아,초등학생들의 숙제는 주로 3학년 또는 4학년의 사회과목에 ‘우리고장의 행정관서와 하는 일 알아보기’,‘우리고장의 지명 유래’‘우리고장의문화재 찾아보기’ 등 행정관련 내지 문화관련 숙제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자기가 사는 고장에 깊은 관심이 없고서는 해 내기가 어려운 숙제인 것이다. 초등학교 3,4학년이 거주지 관할 구청 등 관련기관을 직접 찾아 나서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그래서 가장 바람직한 형태의 숙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지만,인터넷으로 해결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나아가 인터넷을 통한 각종 정보 제공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그리고 이런 숙제는 내 고장을이해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보아야 한다.따라서 자치단체의 숙제 도우미란은 더욱 확대·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경내[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 대한매일을 읽고/ 중국산 ‘납꽃게’ 수입업자 엄벌을

    수입상이 무게를 늘리려 인체에 치명적인 납을 중국산 꽃게의 몸통과 다리에 넣어 대량으로 유통시켰다는 기사(대한매일 8월22일자 27면)를 읽었다. 그동안 톱밥 고춧가루,맹독성 농약이 검출된 콩나물,공업용 기름의식용유 등 국민의 먹거리를 담보로 돈을 벌려는 업자들의 몰지각한행태가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다.이제는 인체에 치명적인 납을 꽃게에 넣기까지 한 것이다.이런 행위는 절대 용서될 수 없는 일이다. 관계당국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업자들을 엄벌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단속해주길 바란다. 정경내[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 대한매일을 읽고/ 구청 홈페이지 숙제 도우미란 확대 바람직

    인천지역 구청들이 초등학교 방학숙제의 단골 메뉴인 내고장 알기숙제를 돕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숙제 도우미란을 개설했다(대한매일 8월18일자 29면)는 소식을 접하고 참 바람직한 시책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각 지자체는 자체 홈페이지를 구성,여러가지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그러나 대부분 행정기관의 각종 시책이나 사안들을 담고 있어 그런 정보를 얻고자 하는 지역주민 이외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번 숙제 도우미란을 계기 삼아 각 지자체는 학기중이건 방학중이건 초등학생들에게 제시되는 각종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자료가 무엇인지 해당 교육청 등과 협조해 해당정보를 홈페이지에 올려 놓는다면 주민과 구청간의 유대가 한층 두터워질 것이다. 정경내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정기홍기자 hong@
  • 재폐업 이모저모/ “의사들 제가족이 아파도 이럴까”

    의대 교수들의 외래진료 거부와 동네 의원들의 재폐업으로 환자들의 고통이극에 달했다. 환자들은 “의사들이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벼랑 끝 대치를 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환자들 분노] 지날달 1일 부산대병원에서 뇌종양 판결을 받고 6일 신촌세브란스로 병원으로 옮겨진 박영희씨(49·여·부산시 동래구 낙민동)는 한달 이상 수술 일정을 잡지 못해 발만 동동 굴렀다.남편 우성홍씨(54)는 “제발 아내를 살려 달라”고 울먹였다.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최모군(17)은 “목뼈가 부러져 입원했는데 치료를받지 못해 고통스럽다”면서 “의사들이 자기 가족이 아파도 이렇게 할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한양대병원에 입원한 이모씨(66·여)도 “아픈 사람이 치료도 못받고 발길을 되돌리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교수들까지 파업에 나선 것은 해도 너무한 처사”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의료 공백] 외래진료 거부에 들어간 서울대병원은 외래진료 환자는 1,000여명,입원 환자는 800여명으로 평소의 절반에 그쳤다.서울중앙병원은 외래 예약 환자 4,000여명에게 예약 취소를 전화로 알렸다.삼성서울병원은 교수 2명만 당직 근무를 했으며,한양대병원은 수술이 전공의와 전임의가 빠진 채 교수와 간호사만으로 이뤄졌다.응급실에 외래환자들이 몰리면서 여의도성모병원에서는 응급실 앞에 ‘중환자외 출입금지’ 안내문을 붙였다. [국·공립병원,보건소] 국립의료원,국공립병원,보건소에는 평소보다 20∼30%정도 환자가 늘었다. 국립의료원 응급실은 오전 8시부터 1시간여 만에 8명의응급 환자들이 119구급차에 실려 오는 등 시간이 흐를수록 환자들이 몰렸다. 이날부터 응급실 병상 추가,군의관 투입 요청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병원관계자는 “다른 병원들이 응급 환자들을 119구급차 태워 이곳으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보건소장 박병완(朴炳梡·52)씨는 “갑자기 처방전이 필요하다는환자 40∼50여명이 찾았다”고 말했다.동작구보건소에는 “폐업을 하지 않은병원이 어디냐”는 문의전화가 하루종일 빗발쳤다. 김경운기자 kkwoon@
  • 법관 ‘스트립쇼 술판’ 파문

    한 현직 예비판사 부인의 제보로 촉발된 법관들의 ‘스트립쇼 술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대법원은 7일 긴급 진상조사를 벌여 당사자들의 해명을 청취하고 징계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예비 판사의 ‘가정사’에서 촉발된 사건이 아니냐”는 판단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 당사자들을 징계할 수 있을지는미지수다. 대법원이 이날 공개한 사건 경위는 이렇다. 지난 4일 밤 부산지법 관할 한 지원의 A부장판사가 주재한 저녁 회식이 있었다.참석자는 지난달 28일자 인사에서 자리가 바뀐 전·현 재판부와 법원직원 등 10여명. 새 재판부의 ‘결단식’을 겸한 이날 회식은 A부장판사와 30년 친구라는 사람이 “그렇다면 내가 사겠다”며 제의해 이뤄졌다. 저녁 식사가 끝난 뒤 부산 동래구의 O단란주점으로 술자리가 이어졌다.술자리가 무르익자 여종업원 한명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나체쇼를 벌였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이같은 ‘술자리’가 사건이 되리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날 밤 술자리에 동석했다 술에취해 늦게 귀가한 B예비판사(연수원 28기)는 부인 C씨의 추궁을 받고 술자리의 ‘내용’을 밝혔고,C씨는 이런 사실을일부 언론에 제보,7일 사건이 표면화됐다. 지난해 예비판사로 임용돼 올해 2년차인 B예비판사는 내년에 정식 법관으로 임용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대한매일을 읽고/ 각종 공사장 철저한 안전교육 필요

    20일 안양역 옆 공사장에서 70t급 크레인이 전철 고압선을 건드려 전철 운행이 2시간 동안 불통돼,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내용의 기사(대한매일 7월21일자 25면)를 읽었다. 물론 크레인 기사가 일부러 사고를 내려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크레인 기사로서는 사소한 실수였을 것이다.그러나 사소한 실수가 엄청난 파문을 일으킨것이다. 이같이 조그마한 실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인명·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공사장이나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철저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높은 수준의 안전의식을 지녀야 한다.또한감독자들은 안전소홀에 대해 엄정하게 처벌하고 지도해야 할 것이다.그것은결국 크레인 기사나 해당업체 관계자,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본다. 정경내[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