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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학부모 토크콘서트 8일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8일 ‘2019학년도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 참여중심 학교문화를 위한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동래구 농심호텔 허심청 대청홀에서 오전 10시부터 낮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다.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한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초?중등 교육혁신의 기반이자 최우선 핵심과제인 ‘혁신학교 운영 사례’를 학부모들에게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미래교육과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 특강과 부산다행복교육네트워크 소속 서천초 학부모의 학교 참여 사례발표에 이어 20개 분임으로 구성한 사람책 도서관 형식의 토론을 할 예정이다. 사람책 도서관은 특정 주제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사람책이 되어 독자와 만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말한다. 사람책의 주요 주제는 학교와 교사를 믿고 이해하는 ‘다행복부모!’, ‘엄마, 학교에서 놀다!’, ‘학부모가 하는 자치활동!’, ‘엄마도 다행복학교에서 아이와 함게 성장해요!’ 등이 있다. 김석준 시 교육감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부모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 하는 등 참여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팬 미팅 재입장용 팔찌 몰래 판 70대 남성 적발

    지난 15∼16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부산 팬 미팅 현장에서 재입장용 팔찌를 몰래 판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경범죄 처벌법 위반(암표 매매) 혐의로 A(71) 씨를 적발해 범칙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6일 오후 5시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주변에서 방탄소년단 팬 미팅 공연장 재입장용 팔찌를 일본인 여성 관광객에게 15만원에 팔았다가 경찰에 단속됐다. A 씨는 행사 주최 측에 9만9000원짜리 입장권과 신분증을 보여주고 본인 확인을 받고 나서 재입장용 팔찌를 받은 뒤 일본인 여성 관광객에게 15만원을 받고 팔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일본인 여성 관광객은 재입장용 팔찌만 보여주고 팬 미팅 행사장에 들어가려다 입장권과 신분증이 없어 공연장에 들어가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HUG 분양가 심사 강화… 서울 아파트 후분양 전환 확대 분위기

    HUG 분양가 심사 강화… 서울 아파트 후분양 전환 확대 분위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가 심사를 강화하면서 서울 강남과 여의도, 강북의 인기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의 후분양 전환이 늘고 있다.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분양을 받은 사람들에게 ‘로또 아파트’를 안겨 주는 것보다, 후분양을 통해 제값을 받겠다는 것이다. HUG는 오는 24일부터 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막기 위해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HUG는 보증리스크 관리를 이유로 현재 서울 전역과 과천, 세종, 광명, 하남, 성남 분당구,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분양보증서 발급에 앞서 분양가 심사를 받게 하고 있다. 이 심사를 통과하지 못 하면 HUG의 분양 보증을 받을 수 없어, 금융권으로부터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바뀐 심사 기준에 따르면 인근 지역에서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가 있는 경우, 현재와 같이 신규 분양아파트의 분양가가 이와 같거나 낮아야 보증을 해준다. 분양한지 1년 이내의 아파트가 없는 경우에는 현재 직전 분양 아파트 분양가보다 10%까지 분양가를 올릴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인상폭이 최대 5%로 줄어든다. 비교할 최근 분양 아파트가 없는 경우에는 현재 기존 아파트 매매가격보다 10%를 올려 분양이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매매가격과 같거나 그 이하로 분양가를 설정해야 분양 보증을 받을 수 있다. HUG가 심사 기준을 바꾼 것은 최근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1년에 10%씩 10%씩 분양 가격이 상승하면서,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남의 A아파트가 1년전 3.3㎡당 5000만원에 분양했다면, B아파트는 1년을 기다렸다가 3.3㎡당 5500만원에 분양을 하는 식으로 분양가를 올렸다. HUG 관계자는 “기존에는 준공 시기에 상관없이 기준에 부합하는 모든 단지를 비교 대상에 포함했으나 앞으로는 준공일로부터 10년을 초과한 아파트를 비교 대상에서 제외해 심사기준에 합리성을 높였다”며 “만약 세 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비교사업장이 없다면 동일 생활권을 확장해 비교사업장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HUG는 바뀐 심사기준을 24일 분양보증 발급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HUG가 심사기준을 바꾸면서 현행 기준보다 분양가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강남권을 중심으로 후분양 단지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영등포구 여의도동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브라이튼 여의도’는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일정을 잡지 못하고 다음달 오피스텔 부분만 먼저 분양하기로 했다. 선분양을 위해서는 HUG의 분양보증을 받아야 금융기관의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입주자 모집공고도 가능한데 최근까지 HUG와 분양가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이다. 개발사측은 3.3㎡당 평균 4000만원 이상의 분양가를 검토중인 반면, HUG는 주변 시세를 고려해 3000만원대를 요구하고 있어서다. 그런에 바뀐 기준을 적용하면 이제 브라이튼 여의도의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3430만원을 넘지 못하게 된다. 이는 지난 2008년 3월 입주한 여의도 자이의 시세가 3.3㎡당 3443만원 선이기 때문이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분양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이 발생하더라도 후분양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HUG와 분양가 협의를 진행하다 분양가 격차를 좁히지 못해 중단한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재건축 단지 ‘래미안 라클래시’ 조합도 고민에 빠졌다. HUG는 이 아파트에 대해 올해 4월 분양한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일반분양가(3.3㎡당 4569만원)에 맞춰 분양가를 책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조합 측은 입지상의 차이 등을 들어 지난달 분양한 서초구 방배그랑자이(3.3㎡당 4687만원)보다 분양가가 낮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맞서고 있다. 상황에 따라선 후분양 가능성이 적지 않다. 과천 중앙동 과천 주공1단지는 지난달 조합원 총회에서 후분양을 결정했고,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도 분양가 제약을 받지 않기 위해 후분양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다른 강남권 재건축 단지도 후분양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적지 않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10%씩 올리던 아파트 분양가, 주변 시세 넘지 못한다

    10%씩 올리던 아파트 분양가, 주변 시세 넘지 못한다

    1년 지난 곳 분양가보다는 5% 인상 가능 기존 10%보다 낮춰… 계단식 상승 제동 강남·과천 등 또다시 ‘로또’ 양산 우려도현재 주변 시세보다 최대 10%까지 올릴 수 있었던 아파트 분양가가 앞으로는 주변 시세의 100%를 넘지 못한다. 인근에 분양 후 1년 지난 아파트가 있다면 평균 분양가의 105%를 넘으면 안 된다. 계단식으로 오르는 분양가를 잡기 위해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을 바꿨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 아파트 시세와 새 아파트의 분양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서울 강남과 경기 과천 등에선 ‘로또’ 아파트가 다시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일 아파트 분양가 상승을 막기 위해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을 바꾼다고 밝혔다. HUG는 보증리스크 관리를 이유로 현재 서울 전역과 과천, 세종, 광명, 하남, 성남 분당구,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분양보증서 발급에 앞서 분양가 심사를 받게 하고 있다. 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HUG의 분양 보증을 받을 수 없어, 금융권으로부터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바뀐 심사 기준에 따르면 인근 지역에서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가 있는 경우, 현재와 같이 신규 분양아파트의 분양가가 이와 같거나 낮아야 보증을 해 준다. 분양한 지 1년 이내 아파트가 없는 경우에는 현재 직전 분양 아파트 분양가보다 10%까지 분양가를 올릴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인상폭이 최대 5%로 줄어든다. 비교할 최근 분양 아파트가 없는 경우에는 현재 기존 아파트 매매가격보다 10%를 올려 분양이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매매가격과 같거나 그 이하로 분양가를 설정해야 분양 보증을 받을 수 있다. HUG가 심사 기준을 바꾼 것은 최근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1년에 10%씩 분양 가격이 오르면서,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남의 A아파트가 1년전 3.3㎡당 5000만원에 분양됐다면, B아파트는 1년을 기다렸다가 3.3㎡당 5500만원에 분양하는 식으로 분양가를 올렸다. HUG 관계자는 “기존에는 준공 시기에 상관없이 기준에 부합하는 모든 단지를 비교 대상에 포함했으나 앞으로는 준공일로부터 10년 넘는 아파트를 비교 대상에서 제외해 심사기준의 합리성을 높였다”며 “만약 세 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비교사업장이 없다면 동일 생활권을 확장해 비교사업장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HUG는 바뀐 심사기준을 오는 24일 분양보증 발급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HUG가 심사기준을 바꾸면서 지속적으로 오르는 아파트 분양가격은 잡히겠지만, 서울 강남과 경기 과천, 성남 등을 중심으로 또다시 ‘로또’ 아파트가 양산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8·2 부동산대책이 나온 직후인 2018년 9월 3.3㎡당 2306만원이었던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지난 4월 2567만원까지 뛰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분양가격이 오르면서 최근에는 ‘로또’ 분양이 줄어드는 분위기였다”면서 “이번 심사 강화로 아직 기존 아파트와 신규 분양 아파트의 시세 차이가 많이 나는 서울의 인기 지역에선 다시 ‘로또’ 분양이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산 옛 동래 역사 등록문화재 등재...부산시 복원 추진

    부산 옛 동래 역사 등록문화재 등재...부산시 복원 추진

    일제강점기때 건립된 부산 옛 동래 역사(驛舍)가 복원 된다. 부산시는 동래구 낙민동 ‘옛 동래역사’가 등록문화재 제753호로 등록 고시됐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는 옛 동래역사가 문화재로 등록됨에 따라 일제강점기 철도역사건축의 특성과 근·현대 동래역사의 역사적 사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복원할 계획이다. 옛 동래역사는 동해남부선에서 최초로 지어진 건물로 일제강점기 병력 수송의 주요 거점 역할을 했다. 또 역사 광장 주변은 새벽장터로서 오랫동안 지역생활의 중심지가 된 곳으로 지역민들의 수많은 애환을 간직하고 있다.부산시는 건립 당시 및 변천과정의 모습을 간직한 건축도면이 있어 역사성과 위치 측면에서 보존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11월 문화재청에 문화재 등록을 신청해 지난 4월 8일부터 30일간 등록예고를 거쳐 이번에 등록 고시됐다. 옛 동래역사는 지상 1층 1개 동(221.95㎡) 일자형의 평면 구조에 지붕은 서양식 목조 지붕트러스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왕대공 트러스 구조로 된 목조 건물로 1934년 7월 15일에 준공됐다. 대합실과 개찰구의 주출입구 및 운전실 지붕 위 등에 3개의 박공을 표현한 맞배지붕 구조는 철도역사로서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있다. 외벽 아래부분은 콘크리트에 자연석을 붙여 장식하고 있는데 다른 역사건축물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모습이다.1930년대 철도역사 건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서 건축적 가치가 높다는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근대문화유산이 갖는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인근 문화유산과의 연계방안을 검토, 동래 역사탐방의 거점이자 역사교육장, 시민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힐스테이트 명륜2차 아파트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서 ‘힐스테이트 명륜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84~137㎡로 설계한 874가구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이 단지 앞에 있다. 중앙대로를 타면 시내·외 접근이 쉽다. 동래고를 비롯해 초·중·고교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동래구청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췄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적용하고 판상형 4-베이로 설계했다. 2022년 5월 입주 예정.
  • 명문학교가 코앞,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특별공급

    명문학교가 코앞,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특별공급

    우수한 학군이 형성된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연일 인기를 얻고 있다.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학부모들이 우수한 학군을 갖춘 주거지를 찾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명문학군 인근 아파트는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타 지역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 위치한 ‘문수로2차 아이파크1단지’ 전용면적 84.94㎡는 6년만에 매매가가 약 3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신정초가 가깝고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학성고가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다른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은 2018년 기준 대구시 평균 매매가보다 2배 이상 높다. 부산 명문학군의 중심 동래구 사직동 역시 지난해 기준 부산광역시 평균을 훨씬 웃돌며 우수학군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명문학군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분양을 시작한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도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8㎡ 오피스텔 99실로 조성된다. 울산의 명문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우수한 입지로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에 울산의 명문 학성고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울산여고 등이 위치하며, 울산의 대규모 학원가가 문수로 양편에 조성돼 있다. 특히 옥동 성당 삼거리 주변에 대형 학원들이 들어서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교통도 뛰어나다. 단지 앞에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교통의 요충지이자 남구 문수로 교통의 중심축으로 이를 통해 시•내외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시외 버스터미널과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며, 옥동-농소 고속화도로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동서축 교통망을 확충하는 울산외곽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타 지역과의 교통 접근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맞은편으로는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는 울산대공원, 울산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또, 온천으로 유명했던 구 올림피아 호텔 부지에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천연 온천 사우나가 입점할 예정이며, 야외 족욕탕 시설도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여기에 롯데마트 울산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광역시청 등 이용이 용이하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되어 있는 삼산동 일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KT IoT 서비스가 적용돼 인공지능 아파트로 편리함을 더할 방침이다. 월패드와 스마트홈 앱으로 엘리베이터 호출과 가스안전기 및 조명, 냉난방 전원 조절도 가능하다. 한편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파트는 제네시스 G90 2대, 오피스텔은 팰리세이드 2대와 제네시스 G80 1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5월 10만여 가구 ‘봄 분양시장 활짝’

    봄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짝 열렸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5만 5807가구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4만 69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5월 분양 물량까지 더하면 두 달 동안 10만여 가구에 이른다. 올해 분양 예정 물량 29만 4773가구 가운데 32.5%가 4∼5월에 집중된다. 이달 아파트 분양 물량이 증가한 것은 3월 분양 예정 물량 3만 가구 가운데 1만 4000여 가구가 이월됐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 8099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분양 물량도 7703가구를 차지한다. 서울에서는 계룡건설이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에서 계룡리슈빌 아파트(494가구)를 분양한다. 다른 지역과 달리 인기를 끌었던 신도시 아파트라서 청약경쟁률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에서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아파트 1425가구(일반분양 1263가구)와 오피스텔 528실, 백화점·호텔이 입점한다. 강북에서 가장 높은 65층으로 지어진다. 롯데건설은 또 성북구 길음동 길음롯데캐슬클라시아(2029가구) 아파트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래미안 아파트 679가구가 분양된다. 경기 하남시에서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행정 구역은 하남시지만 위례신도시에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위례신도시우미린1차 875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북위례 1078가구를 각각 이달에 분양한다. 용인시 동천동 한화꿈에그린 아파트(293가구), 파주 중흥S-클래스 아파트(1262가구), 남양주 진접읍 포스코건설 더샵퍼스트시티 아파트(1153가구)도 이달 분양 채비를 마쳤다. 과천 주공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자이 아파트 2099가구(일반분양 783가구)는 5월 분양 예정이다. 세종에서는 반곡동 4-2생활권에서 세종자이이편한세상 아파트 1200가구가 나온다. 대구에서는 중구 대봉동 대봉더샵센트럴파크 아파트(1339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레이크푸르지오 아파트(332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1-1 e편한세상 아파트(1401가구), 동래구 명륜동 힐스테이트명륜2차 아파트(874가구)가 대기 중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기계식 주차장에서 난 사고…운전자 vs 관리자 누구 책임?

    기계식 주차장에서 난 사고…운전자 vs 관리자 누구 책임?

    #원고 vs 피고: A손해보험사 vs 주차장을 운영하는 B사 A사와 자동차보험을 맺은 C씨는 부산 동래구의 한 헬스클럽에 다니던 회원입니다. C씨는 2016년 6월 여느 때와 같이 헬스클럽을 가면서 상가 건물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 차를 대기로 했는데요. 당시 점심시간이어서 주차관리인이 자리를 비워 직접 주차기를 조작해야 했습니다. 이 주차장은 지하 주차실에 지하 1단(상부)과 2단(하부)로 나뉘어 차량을 올려놓는 강철 판인 파렛트에 차를 보관하는 구조인데, 차가 입고돼 파렛트에 올라가면 이를 지하 주차실로 내린 뒤 1단 또는 2단 파렛트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작동이 됩니다. C씨의 차는 지하 2단 파렛트에 주차됐는데 1단의 파렛트를 이동시키기 위한 모터가 차의 선루프와 부딪혀 선루프가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고 수리비가 621만 1000원이 들었습니다. A사는 C씨에게 지급한 차량 수리비 672만원을 주차장 관리책임이 있는 B사가 돌려달라며 구상금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A사는 “주차장 관리자인 B사가 차량의 훼손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차장법에는 부설주차장의 관리자는 자동차 보관에 대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게을리 하지 않았음을 증명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동차의 멸실·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면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B사는 “당시 C씨에게 주차요금을 받지 않았고 점심시간에 사고가 발생했으므로 관리자의 주의의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1심에서는 A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B사가 A사에 수리비 전액을 돌려주라며 원고 승소 판결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 판결이 항소심에서 지난달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지난달 1일 부산지법 민사항소3부(부장 조휴옥)는 “1심 판결을 취소한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관리자의 주의의무가 없다는 B사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C씨가 주차를 하면서 주의사항을 따르지 않아서 사고가 일어난 만큼 B사의 손해배상 책임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주차장에는 ‘관리자 부재 시 사용안내’라는 제목으로 주의사항을 적은 안내문이 게시돼 있었습니다. 안내문에는 ‘입고 차량의 길이와 중량, 높이가 적절한지 확인한다’는 문구가 가장 먼저 있었고 이어 기계식 주차장의 사용법이 자세히 적혀있었습니다. 안내문 중간에 다시 한 번 ‘주차가능 차량’으로 ‘길이 5050㎜ 이하, 높이 1550㎜ 이하(상부 돌출물 확인), 중량 1800㎏ 이하 일반 승용차에 한한다’는 내용과 함께 ‘외제차는 가급적 주차를 삼가주십시오’라는 당부사항도 기재됐습니다. 사고가 난 차는 2014년형 BMW 그란투리스모로 높이가 1559㎜, 중량 1915㎏였습니다. 선루프를 닫은 상태에서도 이미 이 주차장의 허용 규격을 넘은 것이죠. 재판부는 “피고가 주차장 입구에 이 규격을 초과하는 차량은 주차가 제한된다는 사용안내문 3개를 부착했는데도 운전자가 이를 무시하고 주차했다”면서 “주차장의 통상의 용법에 따른 이용이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A사는 “C씨가 그동안 주차할 때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반박했지만 재판부는 “주차관리원이 SUV와 같이 차고가 높은 차량의 겨우 높이에 여유가 있는 지하 1단 파렛트에 주차했기 때문”이라고 봤습니다. 이 주차장이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안전도심사, 사용검사, 정기검사 등에서 매번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고 사고가 난 당일에도 모터가 정상적인 위치에 있었는데 하부 파렛트에서 모터까지의 높이가 딱 1550㎜로 주차 허용 규격과 일치한 점을 들어 재판부는 “이 사고는 원고 차량의 높이가 주차장에 맞지 않아 발생한 것일 뿐 달리 주차장의 기능상·작동상 오류로 인해 발생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결론냈습니다. 판결은 지난달 22일 확정됐습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부산 동래구 힐스테이트 명륜 2차, 3종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현관부터 관리

    부산 동래구 힐스테이트 명륜 2차, 3종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현관부터 관리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서 ‘힐스테이트 명륜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84~137㎡로 설계된 874가구다. 모든 가구를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미세먼지와 공기 중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3종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을 설치해 안으로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막고, 주방에는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시설도 갖춘다.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헤파필터(H13등급)를 적용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 역세권 아파트다.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평평한 땅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동래고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가깝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동래구청 등이 가깝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 아파트 공급으로 지하철 1호선 명륜역 일대에는 힐스테이트 타운이 만들어진다. 지난해 12월 힐스테이트 명륜(493가구) 아파트가 입주했고, 명륜로를 사이에 두고 힐스테이트 명륜2차 아파트가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명륜 아파트는 2016년 5월 분양됐고 청약 경쟁률이 164.6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고, 가격은 분양가 대비 1억원 이상 올랐다. 부산 평균 아파트값은 3.3㎡당 947만원이지만 동래구 평균 아파트값은 1091만원으로 높은 편이다. 동래역 인근에 견본주택이 들어선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경찰... 부산 스쿨 미투 관련 교사 수사 착수

    경찰이 부산 스쿨 미투에 지목된 2개 여고 교사 17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진구 S여고 학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폭로한 성희롱,성추행 의혹 관련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S여고 전체 학생 687명 중 68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학생 100명이 가해자로 교사 13명(현직 8명,전출·퇴직 5명)을 지목함에 따라 해당 교사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 경찰은 실명으로 피해 내용을 밝힌 학생 43명을 상대로 추가로 피해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부산 동래경찰서도 ‘스쿨 미투’와 관련 시 교육청이 수사 의뢰한 동래구 A 여고 교사 4명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 학교 학생 20여명은 수업시간에 교사가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며 SNS와 시 교육청에 폭로했다. 시 교육청은 2개 학교 학생들이 지목한 교사들을 수업에서 배제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 지자체 금고 쟁탈전 지방은행 수성할까

    지방자치단체의 곳간을 차지하기 위한 지방은행과 시중은행 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대구·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 등 전국 6개 지방은행 노사는 전날 지자체 금고 선정과 관련, “시중은행이 과다한 출연금을 무기로 출혈 경쟁에 나서 지방은행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정부 대책을 촉구했다.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발표할 지자체 금고 지정 기준안에서 출연금 비중을 낮춰 달라는 요구다. 지방은행들이 이렇듯 반발하는 이유는 최근 KB국민·신한·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에 지자체 금고를 잇따라 뺏긴 탓이다. 최근 광주은행은 전남 순천시를 상대로 계약 무효 확인 소송까지 제기했으나 KEB하나은행에 금고 열쇠를 내줬다. KB국민은행은 광주 광산구와 남구에서 각각 NH농협은행, 광주은행을 제치고 운영권을 새로 따냈다. 특히 올해 안에 계약이 종료되는 지자체 금고도 50개를 넘어 지방은행으로서는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행안부에 따르면 대구은행이 맡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 경남은행이 관리해 온 울산시 등의 금고가 올해 입찰에 부쳐진다. 광주 동구·서구·북구(이상 광주은행), 전북 전주시·김제시(이상 전북은행), 부산 동래구(부산은행) 등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방은행은 거래 편의성이나 지역경제 기여도보다 출연금(협력사업비) 규모가 주요 선정 기준이 됐다고 비판한다. 지자체에 지급하는 ‘리베이트’ 성격이 짙은 협력사업비는 100점 만점에 4점에 불과하다. 하지만 입찰에 참여하는 은행 간 금리나 점포수 등에서 큰 차이가 없어 당락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실제 지난해 우리은행을 제치고 서울시 금고를 차지한 신한은행은 약 3000억원을 써내기도 했다. 시중은행들도 지자체 금고 쟁탈전에 나설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금고 자금 유치 외에도 주민들이 주거래은행을 바꾸는 효과가 있다고 봐서다. 신한은행은 올해 기관고객부에서 별도로 시도금고영업부를 떼어 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시금고 등을 맡는 기관영업본부 총괄 담당자를 본부장에서 전무로 격상시켰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부산 땅값 제일 비싼 곳은?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10.26% 올라

    부산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254-20번지 서면 금강제화 가게 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곳 공시지가는 ㎡당 4천20만원으로 지난해에도 부산에서 땅값이 가장 비쌌다. 반면 가장 땅값이 싼곳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개발제한구역인 금정구 오륜동 산40번지로서 ㎡당 93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부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10.26% 상승(전국 9.42% 상승 )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은 서울(13.87% 상승)과 광주(10.71% 상승)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감정평가사를 지정해 실거래가와 토지특성, 자연?사회적 조건 등을 감안해 조사 평가한 것으로 중앙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부산시 관내 16개 구·군 표준지 1만8040 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평균지가 변동률은 10.26%로서 전년도 11.25% 보다 0.99% 적게 올랐다. 최근 가격이 급등했거나 상대적으로 시세와 격차가 컸던 가격대의 토지를 중심으로 현실화율을 개선해 형평성을 고려했다.이에 따라, 중구, 부산진구 지역 중심상업지나 대형 상업?업무용 건물 등 고가 토지를 중심으로 공시가격 변동률이 높게 나타났다. 부산은 그동안 실제 거래가격과 비교해 저평가된 광복동,남포동,서면 일원 등 주요 역세권 상권지역과 고가 주택지역의 지가 현실화와 함께 구·군별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부동산 실거래가 반영 등에 따른 영향으로 전국 평균(9.42%)보다 표준지가가 상승했다. 중구 17.18%, 부산진구 16.33%, 해운대구 12.77%, 서구 11.93% 순으로 올랐으며 이어 남구 9.76%, 기장군 9.67%, 동래구 9.47%, 동구 9.07% , 금정구 7.8%로 그 뒤를 따랐다. 이들 지역은 주택재개발을 비롯한 도시개발사업과 부산외곽순환도로, 산성터널 개통 등 주변지역에 대한 개발 기대심리로 땅값이 올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 등 과세자료와 복지분야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표준지 공시지가 열람은 구·군 토지정보과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1644-2828)를 통해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오는 3월 14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과 팩스(부동산평가과 044-201-5536) 또는 우편(서면)으로 하거나 해당 시·구·군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다수 일반 토지는 공시지가 변동률이 높지 않아 세 부담 전가나 건강보험료 및 복지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나머지 전체 표준지의 99.6%에 해당하는 일반 토지(전?답?임야, 주거?상업?공업용)는 점진적으로 현실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시의회, 부산 공공기관장 임금 상한선 조례 제정추진

    부산시의회가 전국 공공기관중 임금이 가장 높은 부산지역 공공기관장과 임원 등에 대한 임금 상한선을 두는 이른바 ‘살찐고양이’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문기 의원(동래구 3·더불어민주당)은 “부산시 공사·공단 6곳과 출자 출연기관 19곳 기관장·임원에 대한 보수 상한선을 정하는 조례안을 3월쯤 상정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으로 부산교통공사 사장 연봉이 1억5944만5000원,부산도시공사 사장이 1억4537만3000원,부산관광공사 사장 1억363만6000원으로 전국 지방공사 공단 기관장 평균 연봉 9380만1000원(2017년 기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공기업 임원 연봉도 부산교통공사 1억2578만4000원,부산도시공사 1억2474만원,부산시설관리공단 1억2180만원으로 전국 평균 연봉(8811만9000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부산시 출자 출연기관도 기관장 평균 연봉이 1억2500만원으로 서울보다 높았다. 반면, 직원들의 연봉은 크게 높지 않아 기관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높은 연봉을 직원은 낮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김 의원은 현재 준비 중인 조례안에 지역 공공기관 임원 보수를 최저임금제와 연계하고 기관장은 최저임금 7배,임원은 최저임금 6배로 각각 제한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부산 공공기관 기관장과 임원들 연봉은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에 있고 이를 제지하지 않는다면 결국 부산시가 각 공기업에 지원하는 예산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조례안을 토대로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최고 7배를 적용하면 기관장 평균 연봉은 1억4000여 만원이다.하지만 이 역시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김 의원은 “부산지방 공기업에 임금 상한선을 설정하면 기관장과 임원에게 과다한 연봉을 편성하는데 제동을 걸 수 있게 된다”며 “이 조례가 통과되면 경영진 임금을 제한하는 ‘살찐고양이법’을 공기업 부문에서 전국 최초로 지역에 도입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된다”고 말했다. 살찐고양이법은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사용한 법으로 기업 임직원의 최고 임금을 제한하는 법안을 말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찰이 엉덩이 쳤다”…부산 노래주점 강제추행 논란

    “경찰이 엉덩이 쳤다”…부산 노래주점 강제추행 논란

    40대 여성이 경찰 간부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부산 A경찰서 소속 B(52)경감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 C씨는 설 당일인 지난 5일 오후 10시쯤 부산 동래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B경감이 손으로 엉덩이를 쳤다고 주장했다. B경감과 C씨는 각자 술을 마시다 지인 소개로 노래주점에서 합석한 사이로 이날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B경감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노래주점 안에는 B경감과 C씨를 비롯해 지인들이 함께 있었지만 아무도 추행 장면을 목격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양측 진술이 상반돼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수사 진행 후 혐의가 인정되면 징계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경감은 현재 대기 발령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팔달, 용인 수지·기흥 조정대상지역 신규 지정

    오는 31일 부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용인시 수지·기흥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남구, 연제구, 기장군(일광면)은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지적인 가격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수원시 팔달구, 용인시 수지구·기흥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정효력은 오는 31일부터 발생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이상 보유자 종부세 추가과세 등 세제 규제가 적용된다. 금융규제와 청약규제도 강화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총부채상환비율(DTI) 50%가 적용되고, 1주택 이상 세대 주택 신규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당초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최근 주택가격 및 청약시장이 안정돼 과열 우려가 상대적으로 완화된 부산진구, 남구, 연제구, 기장군(일광면)은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다. 다만 청약 경쟁률이 여전히 높은 부산 동래구, 해운대·수영구는 해제 시 과열 재연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조정대상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해제가 거론됐던 경기 남양주시의 경우 3기 신도시 개발 및 광역급행철도(GTX-B) 등의 영향을 고려해 조정대상지역을 유지하며, 향후 시장동향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공보육·안심보육 믿고 맡기세요… ‘아이다가치’ 키우는 부산

    공보육·안심보육 믿고 맡기세요… ‘아이다가치’ 키우는 부산

    5살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워킹맘 이은아(37·가명 )씨. 오후 6시 퇴근과 함께 곧바로 집 인근 어린이집으로 달려간다. 이씨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아이를 데려갈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 ‘칼퇴근’에 따라 직장에서 눈치가 보이는 것은 물론 어린이집 교사들이 딸 때문에 제때 퇴근을 못한다는 생각에 미안한 감이 앞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부터 이씨는 부산지역 어린이집 운영시간이 저녁 7시 30분까지 의무적으로 늘어나게 돼 이 같은 걱정을 덜게 됐다. 이씨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갈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번 어린이집 운영시간 연장으로 양가의 도움 없이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부산시의 보육대책을 반겼다.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을 오후 7시 30분까지 의무 운영하고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선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건강한 안전도시를 목표로 내년 1월 1일부터 민선 7기 보육종합대책인 ‘부산아이다(多)가치 키움’ 정책을 추진한다. 아이다가치 키움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가치가 우리 아이들이며, 부산시가 부모와 같이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 부산시 보육종합대책의 새로운 애칭으로 4대 전략 16개 과제로 구성됐다. 4대 전략은 공보육 운영 강화, 부모 양육부담 완화, 보육교사 지원, 안심보육 환경 조성 등이다. 직장 여성 지원을 위해 ‘탁아사업’으로 시작한 보육정책은 1991년 영유아보육법 제정으로 ‘보육사업’으로 발전했다. 2013년에는 0~5세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보육체계가 확립됐다. 그러나 형식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교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 탓에 모두가 만족하지 못 하고 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 증가, 안전사고 발생 등도 부모의 불안감을 증대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집 신뢰 회복을 위한 보육 전반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자 부산시는 다가치 키움 보육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백정림 여성가족국장은 “다가치 키움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가치가 우리 아이들이며 부산시가 부모와 같이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미를 담은 부산시 보육종합대책”이라며 “공보육 운영을 강화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공공형 보육시설 360곳→610곳 확대 부산시가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보육종합대책은 공보육 운영 강화, 부모 양육 부담 완화, 보육교사 지원, 안심보육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16개 과제이다. 우선 공보육을 강화하고자 지자체 중 처음으로 부산지역 1897곳 전체 어린이집을 오후 7시 30분까지 의무적으로 연장 운영한다. 현재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는 종일반이 있지만 개정 근로기준법 등으로 오후 3~5시가 되면 대부분 일을 마치는 등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다. 이에 부산시는 오후 전담교사 1명을 추가로 두면 인건비를 지원하고, 기존 교사가 초과 근무하면 수당을 보조한다. 2022년까지 부모들이 선호하는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형 보육시설을 360곳에서 610곳으로 대폭 늘린다. 내년에만 60곳을 확충한다. 시는 이를 통해 공보육 이용률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부산진구, 동래구,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기장군 등 8곳에서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2022년까지 시 센터 1곳, 구·군 센터 14곳 등 15곳으로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영유아 보육료·가정양육 수당 지급 부산시는 영유아보육료, 가정양육수당 등 차액 보육료도 지원해 양육 부담을 줄여준다. 2013년부터 0~5세 아이의 무상보육이 시행됐다. 하지만 부모들은 정부에서 인건비를 지원하지 않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월 5만 8000원에서 7만 3000원에 이르는 차액 보육료를 낸다. 실질적인 무상보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다. 시는 내년부터 차액 보육료를 100% 전액 지원한다. 첫째, 둘째 등 자녀 수에 따라 지원하던 조건을 개선해 부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아이들이 대상이 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1만 6200명(21.9%)이 혜택을 받게 된다.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84개월 미만 영유아 4만 6400여명에게는 가정양육수당이 지급된다. ●대체교사 지원·보육행정매니저 배치 보육교사의 업무에 대한 만족이 곧 보육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에 따라 보육교사 처우도 개선한다. 청년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보육행정매니저를 어린이집에 배치해 교사는 보육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육교사의 잦은 이직 예방을 위해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장기근속교사 1500여명에게 지원하던 장기근무수당을 기존 5년(월 30만원)과 10년(월 50만원) 이상에서 3년 이상과 7년 이상으로 완화한다. 보육교사의 휴식시간 보장과 장시간 근무로 인한 업무 부담 경감 등을 위해 현행 1400명 수준인 보조교사를 내년에는 2200명으로 대폭 늘린다. 또 보육교사가 질병, 경·조사 시 마음 놓고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체교사를 지원해 부모와 아이에게는 공백 없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시는 보육교사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어린이집이 일하고 싶은 직장, 부러워하는 직장이 되도록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강미라 출산보육과장은 “아이들에게 생애 첫 선생님이자 제2의 부모와 같은 보육교사가 직장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아이들을 정성으로 돌볼 수 있고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며 “보육교사의 만족이 곧 보육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보육교사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어린이집 정보 공개 등 투명 회계 확립 어린이집 정보 공개, 온라인 소통, 부모 참여 등을 통한 ‘열린 어린이집’을 확대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든다.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교육 현장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예방교육도 한다. 어린이집 이용불편신고센터 운영과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집의 투명한 회계 운영체계도 확립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방지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연말까지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 어린이집 통학버스 1500여대에는 내년 4월까지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를 설치해 차량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내년도 보육예산 195억원을 편성해 최근 부산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 심의를 받고 있다. 부산시는 이 외에도 다양한 보육사업을 추진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에는 찾아가는 장난감·도서 대여 사업인 ‘동네방네 나눔육아사업’,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실, 프로그램실, 맘카페, 수유실을 운영하고, 보육을 주제로 한 ‘보육토크 콘서트’를 매년 열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일은 부산시가 맡은 가장 보람 있는 일이자 무거운 책임이다”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와 부모, 보육 종사자 등 모두가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생활체조로 건강을 ...부산시 체조협회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 열려

    생활체조로 건강을 ...부산시 체조협회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 열려

    “생활 체조로 건강 챙기세요.”. ‘제3회 부산광역시 체조협회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 가 8일 부산여자대학교 다촌 문화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시 체조협회가 주최하고,부산시체조협회 생활조직위 주관,부산시와 부산시 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날 체조경연대회는 국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꾀하고, 생활체조 동호인 저변확대, 구·군 체조협회의 화합과 우호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최경훈 부산체조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생활체조는 체력증진과 더불어 참된 인격을 배양하고 성공을 창조해가는 생활의 방법과 지혜를 배우는 생활체육의 대명사이며 가장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조 종목이 더욱 부산 체조협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저변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일 부산시 문화복지진흥실장은 “체조는 신체의 발육을 돕고 근력을 증강시키며 유연성을 길러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체의 결함을 교정해 바른 체형으로 다듬는 체육의 기초종목 중 하나”라며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모두 함께 즐기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부산시 체육회 장성미 이사, 이주환 부산연제구 체조협회 수석 부회장,김윤태부산시체육회 사업 운영본부장, 부산체조협회 홍보대사를 맡고있는 탤런트 임호, 김희랑 부산 남구 체조협회장 등 16개 구· 군 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김순경 부산여대교수가 심사위원장을,장선미 (부경대 연구교수),길은경(부산체조협회이사),한영희 (동래구 체조협회장), 장미경(수영구체조협회장), 장인주 (부산반야사 교육회 이사),김새봄( 한국정통밸리댄스협회 부산 제2교육관 대표) 등이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했다. 경연대회에는 16개 구군 체조협회 회원 1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경기종목은 생활건강체조분야(에어로빅 ,맨손체조,기구체조, 태권체조 등),생활댄스체조분야( 힙합 ,스트릿댄스,방송, 줌바,치어 ,창작, 재즈 댄스 등),민속춤 체조분야, 수련체조분야(요가, 필라테스,선 ,기공,스트레칭 등 ),밸리댄스체조분야 등 5종목에 모두 74개 팀이 참가했다. 노년부,일반부,대학부,청소년부,유소년부,유아부 6개분야로 각각 부문별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상’은 생활댄스 분야 청소년부에 출전한 동래구 ‘더코드 댄스 스튜디오 THE CODE Family’팀’이 차지했다. 이들을 지도한 김문비(30) 원장은 “참가한 아이들이 직접 안무를 하는 등 대회준비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첫 대회에 나와 이처럼 큰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한편,부산체조협회 생활체조 선수단은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체조 대회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체조종목에서 전국 처음으로 2연패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 부동산시장 침체, 조정대상지역 풀어달라“ 부산시, 정부에 요청

    부산시가 지역 부동산시장 활성화와 주거안정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공식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요청은 지난 8월 해제 건의에 이은 두 번째 공식 요청이다. 부산시는 지난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 거래량이 반 토막 나고,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하는 등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가 가속화,장기화하고 있다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구했다. 부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8월 대비 57.03% 급감하고, 아파트 미분양은 39.9% 증가하는 등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고있다. 그동안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국회 등에 모두 9차례에 걸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건의하거나 요청했다. 부산지역은 2016년 11월과 2017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부산진구,동래구,남구,해운대구,연제구,수영구,기장군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8월 기장군(일광면 제외)만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부산시의회 김문기 의원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문기 의원(동래구3, 더불어민주당)은 4일 ‘부산광역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이란 노동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물가 및 최저임금 등을 고려하여 책정하고 지급하는 임금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부산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임금을 적용해오고 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이러한 생활임금의 취지를 살려 적용대상의 범위를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 부산시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 산하 공공기관(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및 시 사무위탁 기관,단체 또는 업체 소속 근로자로 등으로 확대하고, 앞으로 민간부문 영역까지 포함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 10월 25일 부산시에서는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부산시와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올해 8448원보다 17.1% 인상된 시급 9894원을 적용하기로 했었다. 김 의원은 “이번 생활임금 조례의 개정으로 많은 시민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민선7기 부산시가 강조하는 노동존중의 철학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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