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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영 경기도의원, 녹양사거리 일원 상습침수도로 개선사업 업무보고

    김정영 경기도의원, 녹양사거리 일원 상습침수도로 개선사업 업무보고

    경기도의회 제11대 제4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1일 도의회 상담소에서 의정부시 도로관리과로부터 「녹양사거리 일원 상습침수도로 개선사업」 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의정부시 녹양동 105-2 일원은 지반고가 낮은 저지대에 위치해 매년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가 반복되는 대표적인 상습침수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2024년 7월 호우경보 당시 차량 6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있었으며, 2025년에도 호우경보가 잇따라 발령되는 등 침수 발생 시 대규모 교통혼잡과 재산피해 우려가 큰 곳이다. 또한 녹양역사 앞 의정부우정지구 주택 건설이 2027년 6월 준공될 예정으로 향후 피해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긴급한 개선사업 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개선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2026년 3월 착공해 7월 준공 예정으로, 우수관로를 확충해 배수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영 도의원은 “녹양사거리 앞 평화로는 양주와 동두천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이자, 의정부·양주 생활권을 아우르는 교통 요충지”라며 “침수 문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안인 만큼, 경기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녹양사거리 일대의 상습침수 피해가 근본적으로 해소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북부지역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 참석

    임상오 경기도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북부지역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9월 2일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북부지역 호우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연대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북부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가 총 7,000만 원의 성금을 경기도에 기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는 해당 행사를 통해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재난 대응의 지역 연대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재난 앞에서 결코 시민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밝힌 뒤 “오늘 전달된 성금은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공동체 회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의 헌신은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상징적인 실천”이라며 “도의회도 정책적, 제도적으로 이 같은 나눔과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회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성금 전달식과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복구가 시급한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수해지역 복구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도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경기도 8개 시군 13곳, 2025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선정

    경기도 8개 시군 13곳, 2025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선정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가평, 김포, 남양주, 동두천, 시흥, 양주, 연천, 포천 등 8개 시군 1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13곳은 ▲가평군, 남양주시, 동두천시, 시흥시, 양주시, 연천군이 각 1곳씩 ▲김포시 2개 ▲포천시 5곳이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역・소득 수준 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 없는 자기 주도적 학습 모델 창출을 위해 해당 지역 학생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앞으로 해당 지역의 학생들에게 학교 안팎 쾌적한 자기주도학습 공간, EBS 강의 프로그램 활용한 사교육 없는 학습 설계, 대학생 멘토링을 통한 개별 학습 지원, 상주 학습 코디네이터를 통한 맞춤형 학습 진단 및 코칭 등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자기주도학습센터가 학습 격차 해소와 미래 역량 기반 자기 주도적 학습 문화 정착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경기공유학교 등 지역 특색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인재개발원 북부캠퍼스, 경기북부 도약의 마중물” 강조

    임상오 경기도의원, “인재개발원 북부캠퍼스, 경기북부 도약의 마중물” 강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9월 1일 연천군 신서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공직자 연수체계 개편과 지역균형발전 전략’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공직자 연수체계 개편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자 역량 강화와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연수 인프라 재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재개발원 북부캠퍼스와 의회 의정연수원 설치를 통해 연천을 비롯한 접경지역의 실질적 발전을 도모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인재개발원 북부캠퍼스와 의정연수원이 북부에 자리 잡게 되면, 공직자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내 교육·연수 인프라 확충을 통해 균형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다” 고 말한 뒤, “이번 토론회가 단순한 제도개선을 넘어 경기북부 발전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연천과 동두천을 비롯한 접경지역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랫동안 희생을 감내해 왔지만, 이에 상응하는 행정적·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경기북부는 더 이상 소외지역이 아닌, 균형발전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윤종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최했으며, 이지은 경기연구원 자치혁신연구실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학계와 정책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향후 공직자 연수체계 개편 방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하고, 인재개발원 북부캠퍼스 및 의정연수원의 조속한 설계와 구축을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방송대 동두천학습관 40여년 만에 폐쇄 위기

    한국방송통신대 서울지역 대학 산하 동두천시학습관이 설치 40여년 만에 문 닫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일 방송대 연천·동두천·포천 학생회에 따르면 동두천 지행동에 있는 동두천시학습관은 1980년대 군 장병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세워진 전국 최초 지역 학습관이다. 현재는 양주·의정부는 물론 서울 노원·도봉 등 수도권 북부권 학생들까지 이용하는 경기북부 유일의 학습관이다. 80평 규모의 학습관에는 강의실 1개와 남녀 각 4인용 독서실, 10인용 공용 열람실 등이 있다. 교직원은 계약직 1명과 근로장학생 1명 등 2명이 있다. 이곳은 입학 오리엔테이션, 동아리 MT, 스터디 모임, 글쓰기·자격증 가이드 등 다양한 활동의 거점으로도 활용돼 왔다. 방송대는 올해 말 동두천시학습관 폐쇄 방침을 확정했다. 학교 측은 “재학생 300명 미만(매년 4월 1일 기준), 출석수업 미운영, 임차 학습관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 폐쇄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적으로 추가 종료 예정 학습관은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현정 동두천·포천·연천 학생회장은 “졸업생만 16만명에 이르고, 서울 노원·도봉을 제외하더라도 경기북부 재학생은 2700여명에 달한다”며 “학교 측이 인구가 가장 적은 동두천·포천·연천 등 특정지역 재학생 수(296명-휴학생 제외)만을 근거로 경기북부 유일 학습관을 없애려는 건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 경기도민 70%, The 경기패스 등 교통정책 ‘만족’

    경기도민 70%, The 경기패스 등 교통정책 ‘만족’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민선 8기 경기도 교통정책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민선 8기 교통정책에 대해 71%가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정 평가는 25%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20대가 80%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66%로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권역별로는 남부임해권이 77% 높았고, 서북부권은 60%로 가장 낮았다. 분야별 평가에서는 ‘The 경기패스 등 교통비 부담 완화’ 정책이 66%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경기도 내·수도권 철도망 확충(64%),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 등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63%), 국도·지방도 등 도로 인프라 확충(6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57%),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 편의 증진(54%)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교통환경에 대해선 61%가 ‘좋다’고 평가했고, 최근 3년간 교통환경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76%였다. 북부내륙권(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의 현재 만족도는 46%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최근 3년간 교통환경이 개선됐다는 응답이 86%로 높게 나타났다. 김광덕 경기도 교통국장은 “교통비 절감, 철도망 확충 등 경기도 교통정책이 도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교통 복지 확대와 실질적인 교통편의 개선에 집중해 도민 누구나 이동이 편리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넥스트리서치(주)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 대상 전화면접방식(유무선RDD)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한밤중 테러당한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반대 농성장... 가해자 엄벌해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한밤중 테러당한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반대 농성장... 가해자 엄벌해야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반대 농성장이 농성 1년을 앞둔 26일 새벽 삽을 들고 찾아온 60대 남성에 의해 천막이 찢어지고 구조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당한 것에 대해 “이는 사실상 철거를 강행하고자 하는 동두천시에 맞선 시민들을 향한 테러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한 뒤, “올여름 두 차례 농성장에서 야간 당직 농성을 진행했는데, 어쩌면 그 피해자가 본 의원일 수도 있었다.”라며 이러한 테러 행위에 대한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했다.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는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을 위해 기지촌 여성들을 사실상 직접 관리했음을 보여주는 건물로, 국가에 의한 여성 폭력을 상징하는 장소로 꼽힌다. 2022년 9월 대법원은 이 문제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기지촌 여성들이 국가폭력 피해자임을 명확히 했다.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를 철거해 개발을 하고자하는 동두천시와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건물을 보존하고 평화·여성인권 박물관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시민단체들이 대치하고 있는 철거 반대 농성장에 철거에 찬성해 온 단체 인사가 새벽에 찾아와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표준국어대사전는 ‘테러’를 ‘폭력을 써서 적이나 상대편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가해자가 철거 찬성 단체에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고,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이번 옛 성병관리소 철거 반대 농성장에 대한 공격, 특히 농성장에 활동가가 있는 상황에서의 흉기(삽)를 이용한 구조물 파손 및 활동가에 대한 위협은 명확하게 테러 행위라는 것이 유호준 의원의 설명이다. 지난 7월 30일, 8월 5일 두 차례 농성장 야간 지킴이를 맡았던 유호준 의원은 이번 테러에 대해 “제가 있었던 날에 왔으면 그 피해자는 제가 되었을 수도 있는 일”이라며 남 일 같지 않음을 강조한 뒤, “동두천시청의 입장에 발맞춰 옛 성병관리소 철거에 찬성할 수도 있지만, 그 방식이 반대 측 활동가에 대한 위협과 폭력이라면 그건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면서 이 사건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이번 사안이 ‘정치의 실종’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진단하면서 “동두천시장은 공론장에 참여하지 않고 ‘관제데모’를 조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국가유산청은 임시 지정을 통한 갈등 중재를 할 수 있음에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라면서 문제를 지적한 뒤, “정치가 실종되니 시민과 시민이 싸우는 민·민 갈등만 남아 이런 폭력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민·민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정치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유호준 의원은 9월 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에서 경기여성연대와 함께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와 의정부 옛 성병보건소의 보존활동과 현황]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속보] “산에 있으면 대피하세요” 연천 산사태 경보

    [속보] “산에 있으면 대피하세요” 연천 산사태 경보

    이틀간 누적 강수량 95㎜를 넘어선 경기 연천 지역에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다. 산림청은 26일 오전 7시를 기해 경기 연천군 연천읍과 청산면 일대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산림 인접 거주자는 이상 징후가 있으면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연천군은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가 우려되니 산림 주변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산에 있으면 피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연천 지역에는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7시 10분에는 포천시 창수면과 영중면, 이동면, 영북면, 관인면 일대에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포천 창수 136.5㎜, 연천 청산 95.5㎜, 동두천 하봉암 82.5㎜, 고양 43.5㎜ 등을 기록 중이다. 포천 창수에는 이날 오전 4시 40분을 전후해 시간당 47.5㎜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충남 천안시와 보령시, 전북 익산시에도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산림청은 긴급재난문자, 마을 방송 등 대피 안내에 귀 기울이고 산림 주변에서의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동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경제 새 성장동력”···‘주도성·전향성·지역 중심’ 원칙 제시

    김동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경제 새 성장동력”···‘주도성·전향성·지역 중심’ 원칙 제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내놨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반환공여구역 문제가 국민주권정부 들어서면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 대통령께서 반환공여구역 처리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하시면서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라며 “경기도는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섯 개 시와 협력해서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경기도는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있어 주도성, 전향성, 지역 중심이라는 3대 원칙을 세웠다. 중앙정부에 떠넘기지 않고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또 전향성을 갖고 지역 중심으로 하겠다는 뜻”이라며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한 경기도의 4가지 정책 방향을 밝혔다. 먼저 “경기도 차원의 획기적인 재정을 투입하겠다”면서 “10년간 3천억 원을 확보해 ‘경기도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기금 조성’해 토지 매입,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 조성에 활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반환공여구역과 연계된 교통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며 경기북부에 2040년까지 2조 3천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KTX 파주 문산 연장과 GTX-C 동두천 연장사업 노력 등 기반 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세 번째, 선제적인 규제 완화로 투자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경기도 자체적으로 지침과 조례를 개정해 개발제한구역(GB) 내 도시개발사업 시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50%에서 35%로 축소하겠다. 또한, 투자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반환공여구역 내 부동산 취득세 면제 대상을 창업·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대기업, 공공기관까지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네 번째, 국회, 중앙정부와 협력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동두천, 의정부와 같은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은 국가가 책임지고 특별한 보상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법령 제·개정을 추진하고 ‘미군공여구역법’도 필요에 맞게 개정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와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경기도 내 22개 반환공여구역이 어떤 곳은 기업도시로, 어떤 곳은 문화도시로, 어떤 곳은 생태도시로 저마다의 특색을 가짐으로써 도민의 삶을 바꾸고, 도시의 색깔을 바꾸고, 경기북부와 대한민국 지도를 새로 그리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며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서 중앙정부와 함께 강력하게 성공적인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 내 반환공여구역은 총 34개소(173㎢·5,218만 평)로 전국의 96%를 차지하며, 이 중 22개소(2,193만 평)가 개발 가능한 상태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이르는 규모다. 토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의정부·파주·동두천·하남시장, 경기도의회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 시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장기간 반환 지연과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제도 정비와 개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는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이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를 통한 경기북부 개발 전략’을, 박소영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경기도와 반환공여구역 소재 지역 국회의원 8명(추미애·윤후덕·박정·김성원·송옥주·전용기·박지혜·이재강)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미군공여구역 반환 이후 20여년간 개발이 지연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된 상황에서, 경기도가 실현 가능한 개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서울에 집 못 산다

    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서울에 집 못 산다

    외국인 ‘부동산 투기’ 차단… 갭 투자까지 막는다 앞으로 외국인은 수도권에서 실거주 목적이 아닌 집을 새로 살 수 없게 된다. 내국인들이 6·27 대출 규제에 묶여 있는 새 외국인들이 해외에서 자금을 들여와 투기성으로 고가 부동산을 사들여 집값을 끌어올리는 것을 차단하려는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서울 25개 구 전역과 경기·인천 내 30개 시군구 등 총 55개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에서는 의정부·동두천·양평·가평 등 8개 시군을 제외한 23개 시군, 인천에서는 동구·강화군·옹진군 등 3곳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가 모두 포함됐다.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개인과 외국 법인·정부가 대상이며, 지정 효력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유지된다. 정부는 앞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외국인은 수도권 토허구역에서 집을 사려면 사전에 관할 시군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적·신분·자금조달 계획·실거주 목적 여부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받아야 한다. 이어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입주한 뒤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아파트뿐 아니라 단독주택, 연립·다세대주택까지 적용된다. 단 오피스텔은 비주택으로 분류돼 대상에서 빠졌다. 전세를 끼고 주택을 사들이는 ‘갭투자’는 아예 차단된다.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시군구청장이 3개월 이내 기간을 정해 실거주 이행 명령을 내린다. 그럼에도 실거주하지 않으면 취득 금액의 10% 이내에서 이행 강제금이 부과된다.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은 “외국인의 수도권 주택 거래가 2022년 이후 증가 추세에 있고 최근 6·27 대출 규제와 맞물려 해외자금 조달·유입을 통한 외국인 투기성 거래가 증가할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외 자금 조달을 통한 고가주택 거래와 투기 가능성이 큰 미성년자 거래, 기존 최고 거래액을 경신하는 계약 등으로 국내 집값을 끌어올렸다고 의심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국인의 수도권 주택거래 건수는 2022년 4568건에서 지난해 7296건으로 2년 새 59.7% 급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0건(4.1%) 증가한 7596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수도권에서 집을 사는 외국인 10명 중 7명(73%)이 중국인이었다. 지역별 비중은 경기 62%, 인천 20%, 서울 18% 순이었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 가능성과 통상 마찰 우려에 대해 정부는 “중국·호주·캐나다 등 상당수 국가가 외국인 부동산 거래를 규제한다. 외국인의 토지 소유를 전면 금지하는 국가도 많다”면서 “부동산 투기 방지라는 정책 목표와 외국인의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1년간 필요 최소한으로 제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을지연습 현장 방문해 소방대원 격려

    임상오 경기도의원, 을지연습 현장 방문해 소방대원 격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8월 20일 동두천소방서를 찾아 을지연습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의 실제 수행 과정을 확인하고, 참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지역 소방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재난 대응의 성패는 평소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계적인 훈련과 점검에 달려 있다”고 말한 뒤 “실전처럼 연습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는 과정이야말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투입돼 묵묵히 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야말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망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임상오 위원장을 비롯해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과 을지연습에 참여한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행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정책 강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을 지속하고, 소방 인력의 사기 진작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따뜻한 손길, 김장으로 전하다… 자원봉사 지원사업 확대 논의

    임상오 경기도의원, 따뜻한 손길, 김장으로 전하다… 자원봉사 지원사업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8월 19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도민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장 나눔 활동 중심의 2차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공복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임상오 위원장은 “자원봉사는 행정이 채우지 못하는 복지의 틈을 메우는 사회안전망의 핵심이다”라고 말한 뒤 “도민의 자발성과 공동체 의식을 살릴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걸쳐 경기도의회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김장 지원 활동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지역 내 돌봄 공동체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행정 절차 간소화와 실효성 있는 예산 배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지영 센터장이 사업개요를 설명하며, 올해 김장 지원 분야에 한해 단일 공모로 진행되는 2차 지원사업의 세부 추진절차와 변경사항을 공유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 참여 기반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일상 속 AI, 경기도와 함께!’···경과원, AI 9개 시·군 순회 특강

    ‘일상 속 AI, 경기도와 함께!’···경과원, AI 9개 시·군 순회 특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9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1,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공지능(AI) 시·군 특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상 속 AI, 경기도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도민이 인공지능을 보다 쉽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교육 특강이다.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시군 순회 AI 교육은 지역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기술을 일상에 접목할 수 있도록 강연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달 동두천과 화성에서 진행된 특강에는 364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경과원은 오는 19일 용인시 수지도서관, 9월 9일 광명시 시민회관, 9월 16일 안산시 단원홀, 9월 27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 10월과 11월에는 고양·부천·이천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1부 강연에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 최재용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 등 국내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시대의 변화와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2부에서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으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해당 시·군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AI는 이미 일상 전반에 적용되는 필수 기술로 자리잡았다”며 “도민이 능동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미군 반환공여지, 지역 성장동력으로 전환해야” 강조

    임상오 경기도의원, “미군 반환공여지, 지역 성장동력으로 전환해야” 강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8월 14일(금)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추진 TF 회의’에 참석해, 반환공여구역의 개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 전략과 제도개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미군 반환공여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장기간 방치된 부지를 지역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TF 차원의 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 논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미군 반환공여지는 도내 접경지역과 비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한 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 회복과 도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연계사업 추진, 정책 간소화, 부처 간 협업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며 “제도개선을 위한 실무 단위의 의견 수렴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 김대순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김상수 균형발전기획실장,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 등 집행부 관계자들과 각 시군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현황과 연계사업 현황,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는 향후 미군 반환공여지에 대한 도시개발, 문화복합공간 조성, 공공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모델을 기반으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정책 수립 과정에 도의회의 자문과 협력을 통해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역시 반환공여구역 개발의 정책적 공감대를 넓히고, 관련 예산 확보 및 입법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포토] 집중호우에 쓰레기 쌓인 한강변

    [포토] 집중호우에 쓰레기 쌓인 한강변

    이틀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서울, 경기북부, 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틀간 300㎜ 안팎의 비가 쏟아진 경기북부지역 곳곳에서는 도로 침수, 신호기 고장 등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도로 장애 3건, 주택 침수 1건, 나무 쓰러짐 7건, 기타 39건 등 폭우 피해 신고 51건이 들어와 인력 248명과 장비 40대가 투입됐다. 당국은 집중호우로 벽제천 하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빌라 옆 우수관의 토사가 함께 유출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비가 그치는 대로 복구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물이 차오르거나 잠길 우려가 있는 의정부 중랑천 둔치 주차장, 일산 대화교 토끼굴, 파주 당동IC 램프, 동두천-연천 봉동터널 등 26곳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200㎜가 넘는 비가 내린 강원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나무전도 24건, 낙석 3건, 침수 1건 등 총 28건의 119 신고가 들어왔다. 또한 폭우로 교통편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부터 5분간 경인국철 부천역∼중동역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많은 비가 내린 서울에서는 한강 수위가 오르면서 잠수교 보행로가 전면 통제됐다. 한강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 높아지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m 이상 높아지면 차량 통행까지 통제된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잠수교 밑 한강 수위는 5.54m에 달했다. 이밖에 청계천, 안양천 등 시내 29개 하천과 둔치주차장 4곳의 출입도 통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에는 내일까지 최대 40㎜의 비가 더 내리겠다. 사진은 15일 서울 마포구 한강 낚시 전용공간에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쓰레기가 걸려 있다.
  • 경기도, 이재명-김동연 의지 결합 ‘주한미군 반환공여부지 개발’ 주도한다

    경기도, 이재명-김동연 의지 결합 ‘주한미군 반환공여부지 개발’ 주도한다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는 1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전담조직(TF)’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이재명 대통령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챙기고 있는 국정과제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역시 지난 5일 현안 대책 회의에서 “지지부진했던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전담조직(TF)’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균형발전기획실장과 도시주택실장, 경제실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반환공여구역 관련 5개 시(의정부, 파주, 동두천, 하남, 화성) 부단체장, 경기연구원장, 경기도시공사 균형발전처장, 외부 전문가(교수) 등이 참여하며, 3개 반(총괄반, 개발전략반, 연구․자문반)으로 운영한다. 경기도는 전담조직(TF) 운영을 통해 중앙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경기도가 먼저 실행하는 주도적인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환공여구역과 주변 지역을 포괄하는 종합 개발 방향 수립 ▲경기 북부(의정부, 파주, 동두천) 동·서부(하남, 화성) 대개발 사업과 연계한 사회 기반 확충 ▲도로 및 철도망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개발사업 지원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산업․기업 중심형과 문화 중심형 개발을 병행하여 주민 생활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세제감면 등을 논의했다. TF는 매월 정례 회의와 필요시 수시 회의를 열어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부와 국회에도 반환공여구역 활성화 방안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대한민국 전체의 국가 안보를 위해 지난 70년간 희생을 감내한 만큼 이에 대한 보상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경기도가 할 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해 반환공여구역 개발 속도를 높이고 경기북부와 도 전역의 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맨손으로 흙탕물 뒤져 하수구 뚫는 시민…“보이지 않는 영웅” 박수 받았다

    맨손으로 흙탕물 뒤져 하수구 뚫는 시민…“보이지 않는 영웅” 박수 받았다

    수도권에 이틀간 300㎜ 안팎의 ‘극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흙탕물이 차오른 도로에서 한 시민이 맨손으로 막힌 하수구를 뚫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공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인스타그램에는 “멋진 시민의식, 존경스럽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여성의 뒷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하철 3호선 화정역 근처라고 작성자는 덧붙였다. 여성은 슬리퍼를 신고 거리로 나와 침수된 도로 옆 인도에 쪼그리고 앉았다. 여성은 맨손으로 흙탕물 안을 뒤져 각종 이물질을 끄집어냈다. 하수구 안을 채운 이물질이 폭우 상황에서 침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 여성 역시 하수구를 막고 있는 이물질들을 꺼낸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2만건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보이지 않는 영웅”, “이런 분이 우리 동네에 계셨다니” 등 이 여성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에서는 이 여성이 손을 다치지 않을지 우려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경기 파주시에 317.5㎜의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해 인천 옹진(289.6㎜), 인천 중구 운남(288.5㎜), 경기 동두천 하봉암(276.5㎜), 경기 연천 청산(275㎜), 경기 김포 고촌(270.5㎜), 서울 도봉(268㎜), 인천 강화(242.9㎜) 등 인천과 경기 북부 등 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졌다. 폭우가 덮친 지역 곳곳에서 침수와 도로 장애, 나무 쓰러짐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공터에는 깊이 2~3m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했고, 파주시 적성면 적성교차로에서는 도로에 물이 차올라 차량 통행이 마비됐다. 전날 의정부역에서 고양 대곡역을 잇는 교외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된 데 이어 이날에는 오전 7시 40분부터 5분간 경인국철 부천역~중동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인명 피해도 이어져 인천과 김포에서 차량이 떠내려가 운전자 2명이 숨졌다.
  • 재대본 찾은 김동연, “긴장 늦추지 말고 다음 호우 대비” 지시

    재대본 찾은 김동연, “긴장 늦추지 말고 다음 호우 대비” 지시

    13일부터 14일 새벽까지 이틀간 파주와 동두천 등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적극 대처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강수가 소강상태일 때 긴장을 늦추지 말고 다음 호우를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며 “침수된 교각의 내구성 및 안전성을 긴급 점검하고 지난 폭우로 위험도가 높아진 소하천의 준설 작업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13일 새벽 4시 비상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정오에 비상 2단계, 18시부로 비상단계를 3단계로 긴급 격상하며 호우에 적극 대처했다. 김 지사는 앞선 13일 아침에도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호우 대응 상황을 살펴본 후 “(경기 북부지역은)지난달 호우피해 복구가 한창인데, 약해진 지반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특보 발령 등 적극적으로 예찰에 임하라”라며 적극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14일 오전 8시 기준 김포, 파주, 부천, 고양, 양주, 의정부, 포천, 가평, 남양주, 동두천, 연천 등 11개 시군에 호우경보, 나머지 20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파주, 의정부,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가평 등 8개 시군에는 산사태 경보가 남양주와 구리 2개 시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밖에 동두천 송천교와 고양 원당교에는 홍수경보가 발효됐다. 14일 08시 기준 인명피해는 김포 고촌읍 신곡리에서 8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의정부~대곡역까지 교외선 전 구간이 침수로 운행이 중지됐고 교외선은 15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고양시 갈머리지하차도와 가평 역말교 등 도로 5개를 합쳐 현재 도로와 철도 총 6개 노선이 통제 중이다. 이밖에 용인 진목리, 안성 공도읍·승두리 등 하상도로 3곳과 둔치주차장 27개소, 강가 31개 시군 5,537개소 등도 통제 중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집중 호우 기간 주택 침수와 도로 배수 등 193건 신고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평과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5개 시 주민 206세대 293명이 사전대피하거나 일시 대피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아차노리마을 도시가스 공사현황 정담회 개최

    이인규 경기도의원, 아차노리마을 도시가스 공사현황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인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11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아차노리마을 도시가스 공사현황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회의에는 동두천시 채미정 에너지팀장 외 담당자 1명, 대륜E&S 김백년부장과 이승재과장, 아차노리 대책위원장 전진호, 송내2동 아차노리 이호범 통장 외 주민6명이 참석했다. 이승재과장은 1차 구간공사 현황을 보고하며, 1차 공사는 이미 마무리가 됐고, 2025년 내 전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양주, 의정부, 연천 등 주변 지역 상황으로 일부 구간이 지연되고 있으며, 입찰 우선순위에 따라 지연상황이 발생하고 사유지 문제로 인해 2~3곳은 설계가 마무리 되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안에 100% 공사 마무리를 목표로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야전기 보일러 철거 후 가구가 많은 만큼 겨울이 오기 전에 공사를 끝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인규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안전한 에너지 공급에 힘 쓰겠다.” 고 밝혔다.
  • 한강다리서 ‘수중운전’ 심각한 비 피해 상황… 오늘 오전까지 집중호우 계속 [포착]

    한강다리서 ‘수중운전’ 심각한 비 피해 상황… 오늘 오전까지 집중호우 계속 [포착]

    14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틀째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물이 가득 들어찬 한강 다리에서 차량들이 ‘수중 운전’을 하는 등 비 피해 상황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해졌다. 전날 엑스(옛 트위터)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서울 강서구 가양대교 위 일산 방향과 강변북로 방향으로 갈라지는 램프에 빗물이 가득 차량들이 물살을 헤치며 나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을 올린 엑스 이용자는 “배수구가 막힌 듯”이라고 추측하면서 “인공지능(AI) 영상 아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라”라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양대교 통제됐다고 문자 온 게 저 이유였구나”, “다리가 무게를 버티나”, “저 상황에서 운전이 가능한 게 신기하다” 등 반응을 보이며 피해를 걱정했다. 서울 강북구 우이천 산책로는 불어난 물에 순식간에 잠겼다. 폐쇄회로(CC)TV 화면을 편집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우이천 산책로에 설치된 빨간색 하트 조형물이 급속히 차오른 물에 잠기더니 결국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침수 상황도 전해졌다. 전날 오후 5시 21분쯤 “현 시각 김포공항‘이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온 엑스 게시물에는 김포공항 국제선 게이트 앞에 빗물로 가득 차 있고 빗물이 유리문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상황 등 사진이 담겼다. 김포공항 앞 강서구 방화동 김포공항사거리가 침수돼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5분쯤 강한 비에 김포공항사거리가 침수되면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 8대가 물에 잠겼다. 운전자 등 15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침수 발생 2시간만인 오후 1시 22분쯤 도로 통제 및 안전 조치를 종료했다. 전날 내린 비로 수도권에서 3명이 사망했다. 전날 오전 7시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등을 들이받아 조수석에 있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가 다쳤다. 같은 날 오전 7시 20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 도로에선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호수에 빠져 4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12시 14분쯤엔 김포시 고촌읍 대보천에서 차량이 떠내려가 뒷좌석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이날(14일)도 수도권에 폭우가 계속될 예정이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북부산지, 충남북부에 시간당 강우량 30㎜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발표한 예보에서 앞으로 수도권과 서해5도에 50~150㎜, 최대 18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봤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파주 313.7㎜, 인천 옹진(장봉도) 284.5㎜, 경기 동두천(하봉암동) 272.0㎜, 김포 266.5㎜, 서울 도봉 260.0㎜ 등이다. 이번 비는 오후 들어 잦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밤까지 완전히 멎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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