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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승의 날 모범 교원 6540명 포상

    정부는 제21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범 교원 6540명에게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홍조근정훈장은 포항1대학 하민영(河敏永)학장 등 5명,녹조근정훈장은 전남 곡성교육청 정찬종(鄭燦鍾)교육장 등 9명,옥조근정훈장은 인천 인일여고 허회숙(許回淑)교장 등 10명,근정포장은 서울 상천초등 최종하(崔鍾河)교감 등 21명에게수여된다.대통령 표창은 98명,국무총리 표창은 112명,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은 6285명이 받는다. [홍조근정훈장]△청주교대 교수 金惠子△포항1대학 학장河敏永△창원대 총장 李壽晤△소년의집 초등 교사 柳敬浩△논산반월초등 교장 金奎次[녹조근정훈장]△전남곡성교육청 교육장 鄭燦鍾△공주대 교수 林靑山△이리고 교장 朴吉雄△팔룡중 교장 徐明九△용인고 교사 朴万濟△구미고 교장 成泰瑨△대구파동초등 교감 安外順△혜화여고 교감 金榮愛△삼포초등 교장 趙柄俊[옥조근정훈장]△인일여고 교장 許回淑△안양공고〃 林茂樹△격동초등〃 鄭鏞元△광령초등〃 金東昊△대전정림초등 교감 吳世昌△교육부 장학관 林洸秀△김천과학대 학장李熙琮△충주교현초등 교감 金文培△일신초등 교사 安東燮△상도중 교감 尹澤一[근정포장]△서울상천초등 교감 崔鍾河△오류여중 교사 李明熙△장림초등 교장 朱宗根△조일공고 교사 秋敎潤△인천동부교육청 장학관 崔信孝△문화중 교장 南大祐△대전서중 교장 申謹澈△울산시교육청 장학관 金浩△매탄초등 교장 金聖秀△호국교육원 장학관 崔云鎔△호곡초등 교사 金種順△삼척전자공고 교장 金成根△상당고〃 朴昌信△공주여고〃 李文夏△순창 금과초등〃 崔泰皓△전남교육과학연구원장 南星祐△장산초등 교사 金泰明△무학초등 교장 李成允△중앙대 교수 許仁會△대전보건대 학장 朴龍信△국악고 교장 金聖培[대통령표창]△서울반포초등 교장 陳貞順△성원초등 교감洪鎭福△중곡초등 교장 李相鎬△정심초등 교사 金辛默△은정초등〃 金榮娥△송원유치원 원장 尹友惠△대치중 교감徐基源△신양중 교감 李起鏞△숭인중 교장 權禎純△휘문고〃 梁源榮△잠신고 교사 明權植△경기여고 교감 趙貞淑△도봉정보산업고 교사 徐弘植△서울시교육청 장학관 柳永國△영일유치원 원장 金明淑△부산과학고 교사 韓基杓△우암초등 교감 金漢道△덕문고 교감 金三吉△칠암초등 교사 徐鍾植△대구성산초등 교사 李淵載△덕원고 교장 李成漢△인천신흥초등〃 金孝民△인천구월서초등〃 池國烈△인천시교육청 장학관 徐慶一△광주서부교육청〃 孫炳華△광주석산고 교감 李正植△지원중 교장 송연석△대전옥계초등 교사박무영△동대전고 교사 柳貞子△울산공고 교감 韓哲洙△소사고 교장 高朋柱△경기도교육청 장학사 李文基△기안초등 교장 韓證子△의정부교육청 장학관 金光子△원삼초등 교장 房相烈△용인고〃 權容熙△광명여고〃 張仁澤△광덕초등〃 潘鎭宇△의정부신곡초등 교감 金完經△광주종합고 교장 李鍾吉△광명초등〃 金善弘△가평중〃 李哲九△백석고교감 韓一順△인제교육청 장학관 全文煥△춘천실업고 교장 崔玉分△충북교육청 장학사 韓相允△음성교육청 장학관金胤起△충남교육청〃 林鍾國△서령고 교장 金基讚△장항중〃 丘永煥△전북교육청 장학사 崔城五△남원고 교장 張詳奎△운암초등〃 李徹雨△순천교육청 장학관 張永雄△의동초등 교감 朴秉二△강진고 교장 金炳吉△장성생활정보고〃 金章一△김천중앙중〃 林德基△산북초등 교사 南在國△감포초등〃 金蓮花△자인여중 교감 朴仁太△용연초등 교사 鄭三鉉△경남교육청 장학관 姜相烈△창원중앙여고 교감金守坤△진주중 교감 金明埴△제주과학고 교장 金仁官△여수대〃 李吉洙△한국해양대〃 崔普烈△경남대〃 孫成原△성결대〃 金承坤△울산대〃 趙東律△홍익대〃 尹孝允△경상대 학장 文元柱△동명대 교수 朴澤倫△청담고 교사 李轍雨△신구초등〃 河到侖△부산정보관광고〃 尹秉吉△대구지산초등〃 鄭炳基△인천인혜학교〃 李南薰△금호초등〃 沈亨姬△한밭중〃 姜丙求△남창고〃 李埰植△청명고〃 鄭美愛△평촌정보산업고〃 申永淳△도계중〃 李在健△덕성초등〃 李南德△조치원여고〃 金漢炳△대덕초등〃 李錫奉△함평실업고〃 李根炯△길주초등〃 金昇顯△서귀서초등〃 宋哲秀△서울교대부설초등〃 李道宣△휴스턴 한국교육원 장학관 李鍾焄△교육부 교육연구관 申靜淑△국제교육진흥원교육연구사 高明均[국무총리표창]△서울월촌초등 교장 全永吉△서울탑동초등 교사 金英淑△서울흑석초등 교장 趙鎭石△서울안평초등 교감 崔鎭億△서울용마초등〃 鄭濟甲△현정유치원 원장 尹君子△서울정인교장 鄭世柱△성북교육청 장학관 崔角卿△서울시교육청〃 金大成△상원중 교장辛在筠△잠신중 교감 李成子△등원중 교사 金善章△성남고 교감 宋永根△당곡고 교사 朴奎相△서울과학고 교사 金昌東△경기기계공업고 교감 金德奎△종로산업정보〃 權大燮△부산진여고 교장 禹文永△대저초등 교사 李順子△대진전자정보고 교사 金晋斗△동래 안남초등〃 玄美鎔△다대고〃 南雲燮△연신초등〃 陳銀姬△부산디자인고〃 千得基△대구화남초등 교장 權琦祜△대구공산초등 교사 李漢秀△대구북비산초등〃 林順南△대서중 교감 金鍾斗△경북고 교사丁奎成△대구공고〃 金圭旭△인천교육청 장학관 李秀英△명신여고 교감 李英子△인천기계공고 교사 文熙南△인천북부교육청 장학사 金成烈△홍예유치원 원장 李泳秦△대자초등 교감 李鍾喆△월곡초등 교사 崔点燮△광주중앙여고〃 金德文△대전교육청 장학사 任光彬△진잠중 교사 姜相奎△신탄진고〃 李榮行△울산교육청 장학사 潘滿点△청량초등 교감 柳內明△울산교육청 장학관 朴興壽△장안중 교장李英順△성남여고〃 李明子△금빛초등 교사 朴惠敬△범계초등 교장 李康烈△흥진고 교감 嚴範種△남양주교육청 장학사 金榮信△동두천교육청 장학관 成基郁△발안농생명산업고 교감 全東燮△청솔중〃 金善姬△대현초등 교사 沈漢用△곡선중〃 金鶴泰△평택고〃 金弘植△금곡종합고 교감宋漢秀△고창초등 교장 兪弼善△점동중 교사 申鉉榮△남산초등 발산분교장〃 李任廷△춘당초등 교장 李燦浩△강릉정보공업고 교감 邊錫朝△속초교육청 장학사 金忠吉△원주고 교감 崔炳鎬△남성초등 교사 申南浩△음성중 교감 鄭玉良△성암초등 교사 元英仙△경덕중〃 朴桃姬△조치원대동초등 교감 金斗會△청룡초등〃 韓相允△금마초등 교사 明魯鶴△대천고 교감 金在得△논산여고 교사 朴愛蘭△전북교육청 장학사 崔東柱 文洪根△익산교육청〃 尹寶培△군산여고 교사田晩培△전라고〃 金鎭宇△고창남초등〃 姜海貞△황산초등 교장金一男△과역초등 교감 朴仁元△전남 영암교육청 장학사 徐相洛△순천삼산중 교감 李銘根△전남자연학습장 교육연구사 車過植△순심중 교감 申悳洙△오태초등 교사 金基源△김천다수초등〃 金鐘先△봉화여고 교감 權達弘△영천정보고 교사朴鳳夏△인평초등〃 張極祚△강구중〃孫正洛△경남 김해교육청 장학사 吳昌鎬△고성초등 교사崔順郁△이룡초등 교장 李琪亨△옥종초등 교사 成昌淑△경남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金鉉喆△양곡중 교사林澈鎭△진주봉원중 교감 金喜泰△신광초등 교사 林貞烈△한성대 교수 金桂郁△진주산업대〃 高永玉△순천대〃 金智永△금오공대〃 金炯德△부산대〃 徐康錫△경남대〃 郭鐵△연세대〃 朴寧弼△연세대〃 趙英一△청주대〃 張晙昊△재능대〃任基石△서라벌대 학장 鄭玉敎△영남이공대〃 金敬熙△서울맹교사 朴健實
  • 경기 신천살리기 나선다

    오는 2011년까지 모두 1690억여원이 투입돼 한탄강과 임진강의 오염원인 신천(辛川)에 대한 수질개선사업이 추진된다. 2일 경기도제2청에 따르면 한탄강 상류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평균 2.9ppm으로 비교적 양호하나 하류로 유입되는 신천은 평균 19.4ppm으로 한탄강 수질 오염원이 되는한편 파주시 식수원인 임진강을 오염시키고 있다. 제2청은 이에 따라 양주군 은현면에 오는 2005년까지 860억원의 민자를 유치,7만 5000t 처리규모의 하수종말처리장을 신설하고 동두천처리장의 용량을 1만 8000t 증설하는등 양주 3곳과 동두천 1곳 등 4곳에 하수처리장 신·증설사업을 편다. 또 양주군 효촌촌 일대 퇴적물을 제거하고 방성·연곡·우곡·청담천 등 4곳에 하천정화 기능을 갖출 인공습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양주군 백석면 기산리,광적면 비암리 등 신천 지류 10곳에는 하루 10∼40t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마을단위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제48회 경기도 체육대회

    970만 도민의 축제인 제48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1일 오전 10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임창열(林昌烈) 지사와 시장·군수를 비롯,유관기관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경기북부에서 처음 열린 이번 도민체전은 31개 시·군에서 7994명(선수 5483,임원 25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수영 등 18개 종목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선 특히 동계올림픽의 불운을 딛고 2002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최초로 6관왕에 올라 한국인의 명예를 드높인 김동성 선수(동두천시청 빙상단)에 대한 ‘명예도민증서’ 수여식도 열렸다. 의정부시는 이번 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경기장내에 17평 규모의 초고속 인터넷이 설치된 PC 20대와 프린터 2대를 마련,선수단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토록 하고 어린이 놀이방도 설치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경기도 지방세 수입 급증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경기도내 자치단체들의 지방세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 레저세(경주마권세)·등록세·취득세 등 도세 징수실적은 1조 536억 8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72억 900만원에 비해 53%가 증가했다. 이같은 금액은 이 기간의 징수 목표액 7341억원보다 3195억원 더 걷힌 것이다. 과천시의 경우 레저세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1026억 9200만원이었던 지방세가 올들어 451억 7300만원이 늘어난 1478억 6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465억 4500만원이었으나 영통·정자·천천지구 등에 대단위 아파트 건설로 취득세·등록세가 늘어나면서 전년도보다 127% 늘어난 1056억 94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용인시도 대단위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취득세·등록세 등이 증가,지난해 500억 9500만원이던 징수액이 올해는 979억 3500만원으로 95% 정도 늘었으며,고양시는 지난해559억 2000만원에서 56%가량 늘어난 871억 9600만원의 세수입을 올렸다.이밖에 동두천시와 안성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도 이 기간에 도세 징수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최근의 경기 회복세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진 데다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으로 지방세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지방재정은 상당히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5일 전곡리 ‘구석기 문화제’

    ‘전곡리 구석기 문화제’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매년 5월5일 열리는 문화행사로 올해 10번째다. 태고의 선사유적지에서 온 가족이 선사와 현대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원시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선사시대의 생활을 배우고 체험하는 장이 마련된다. 원시인인형극·원시인분장·원시인패션쇼가 열리고 석기만들기와 맞추기,모형뜨기·움집짓기로 원시인의 생활을체험한다. 원시벽화 그리기,원시 마라톤과 토우 원시인만들기 등이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경원선 기차를 이용,한탄강역에서 내려 행사장행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승용차로는 의정부∼동두천간 3번 국도를 경유해 전곡 한탄강 다리를 건너면 된다.(031)839-2064. 연천 한만교기자 mghann@
  • 추풍령·금산 30.7도 올 최고

    초여름 같은 무더위가 이틀간 계속된 데 이어 23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1∼17도,낮 최고기온은 영상17∼23도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경상남도가 30∼60㎜,전라도가 10∼40㎜,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북도는 5∼20㎜이다. 22일에는 추풍령과 금산의 낮 최고기온이 30.7도까지 치솟는등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기온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추풍령과 금산이 30.7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동두천 30.3도,춘천 30.2도,부여와 이천 30도,대전 29.7도,원주 29.4도,대구 29.3도,서울 27.7도 등을 기록했다. 이같은 기온은 예년의 7월 초순과 비슷한 것이다. 기상청은 “”최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사량이 증가한데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 휴전선일대 광견병 급증

    지난해말부터 휴전선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광견병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21일 국립보건원이 월간 전염병발생정보 3월호에 게재한‘국내 동물에서의 광견병 발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올해초까지 경기도 연천군·양주군·파주시·동두천시와 강원도 철원군·화천군 등 휴전선 인접 지역에서광견병 발생건수가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연간 광견병 발생건수가 30건에 그쳤으나 올해는 1∼2월에만 20건이 발생,이 추세대로 가면 연말에는1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우려된다.특히 최근의 광견병은 개나 소뿐만 아니라 주택가 야생 고양이에서도 나타나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93년 강원도 철원에서 8년만에 광견병이 발생한 이후 96년 5건,97년 18건,98년 58건,99년 34건,2000년 24건 등 매년 광견병이 발생하고 있다. 보고서는 광견병 바이러스를 체내에 갖고 있는 야생너구리가 겨울철축사에 침입해 가축과 다투는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것으로 분석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야생너구리 예방접종을 위한 미끼예방약 살포 범위와 횟수를 늘리는 한편 한강 이북지역의개,소,고양이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 주공 이달중 상가 66개점포 분양

    대한주택공사는 18일부터 전국 7개 택지지구에서 상가 66개 점포,상업·준주거용지 29필지를 분양한다.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상가여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상동 3·4단지는 대단위 택지지구로 연초부터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곳.지난달 분양한 상동1단지 상가 입찰결과 평균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두천 송내지구 역시 6000여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로 내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생연지구와 함께 동두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조성되는 곳으로 경원선 복선전철및 평화로 대체 우회도로와 3번 국도에 접해 있다. 대단위 택지지구에 들어서 단지 밖의 대형 할인매장이나 백화점 상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고 주공은 설명했다.중·소형 아파트가 모여 있어 입주자들의 소비행태가 대부분 단지안에서 이뤄진다. 신청 제한이 없다.일반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예정가격 이상 응찰자 가운데 최고가격 입찰자에게 공급한다.계약금 10∼20%,중도금 30∼40%(계약일로부터 3∼6월이내) 및 잔금 50%(입주기간)로 납부하는 조건이다.(031)738-3711 류찬희기자 chani@
  • 바로잡습니다/ 4월12일자 15면

    4월12일자 15면 ‘공무원 90여명 줄줄이 선거 출사표’란제목의 기사에서 ‘최용수 남양주시 경제환경국장이 남양주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사퇴했다.’고 보도됐으나 최국장은 동두천시장으로 출마할 것으로 확인됐기에 바로잡습니다.
  • 김동성 전관왕…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동성(동두천시청)이 남자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전관왕에 올랐다. 전날까지 500m와 1500m를 석권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김동성은 8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0m와 3000m,5000m 계주를 차례로 휩쓸어 개인종합을 포함,대회 전관왕인 6관왕에 등극했다.전관왕은 이 대회가 시작된 76년 이후 남자선수로는처음이다.여자선수로는 지난 83년 캐나다의 실비에 데이글이 대기록을 달성했다.한국은 86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했다. 김동성은 개인전 4개 종목에서 우승,랭킹포인트(1위 34점)에서 만점인 136점을 얻어 지난 97년 이후 5년만에 대회종합우승 타이틀을 되찾았다. 비록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마크 게뇽(캐나다) 등 라이벌들이 불참했지만 김동성은 전관왕 등극으로 지난 2월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무관에 그친 한을 말끔히 씻었다. 김동성은 첫 관문인 1000m 결승에서 6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올라선 뒤 안현수(신목고)와의 절묘한 공조를 펼친 끝에 1분31초361을 기록,안현수(1분31초435)와 나란히 1·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세가 오른 김동성은 3000m에서도 5분19초041로 우승한데 이어 안현수 이승재(서울대) 안중현(한체대)과 나선 5000m 계주에서 최종주자를 맡아 마지막 코너에서 극적으로캐나다 선수를 제쳤다. 신예 안현수는 개인전 은메달 2개를 따내며 개인종합 2위에 올랐다. 양양A(중국)가 개인종합 6연패를 달성한 여자부에서는 최은경(세화여고)이 3000m에서 5분17초678로 1위를 차지했다.최은경은 또 3000m 계주에서도 주민진 박혜원 최민경과함께 출전해 우승,2관왕에 올랐다.고기현은 은2 동1개로개인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준석기자 pjs@
  • 용인에 백남준미술관 세운다

    경기도 용인에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미술관이건립된다. 경기도는 미술관 건립을 위해 백씨의 작품 58점을 구입한데 이어 올 안에 미술관 건축설계를 마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4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8일밝혔다.미술관이 들어설 곳은 용인시 기흥읍 상갈리 3만 4000평으로 도립박물관,한국민속촌,도립국악당(건립 예정)과 인접해 있다. 미술관에 백남준씨의 작품활동과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미국 현지의 작업실(뉴욕스튜디오)가 그대로 재현된다.또 청소년 및 우수 청년작가들의 교육 및 창작공간으로 활용하고 국제적인 미술관과 네트워크를 구성,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미 레이저작품 3점을 비롯한 13점의 비디오작품,드로잉,31점,페인팅 11점 등 모두 58점의 작품을 구입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작품은 ‘삼원소’.이 작품은 가장기본적인 3개의 형태를 형상화한 것으로 프리즘에 의해 분산된 레이저 빛이 모터와 거울에 의해 다시 연속적으로 반사되는 원리를 이용했다.이밖에 ‘TV 물고기’와‘TV 시계’ ‘엘리펀트 카트’ ‘파티시페이션 TV’ 등의 작품도 포함돼 있다. 도는 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백씨의 작품과 제작할 작품을 추가 구입하는 한편 백씨와 관련한 국제심포지엄,특별전시회 등 다양한 기념사업들도 벌여 나가기로 했다.미술관이 들어서는 용인시 상갈리일대는 도립박물관과 민속촌,건립예정인 도립국악당 등과 5분이내 거리에 자리하고있어 문화예술 관광지로서의 시너지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창열(林昌烈)지사는 “도내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시켜 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고 백씨의 선대 고향이동두천지역이어서 이번에 세계에서 유일한 백남준 미술관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육성,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김병철기자 kbchul@
  • 김동성 500·1500m 金 “오 예스”

    김동성(동두천시청)은 역시 세계 최강이었다.‘솔트레이크시티의 악몽’은 그의 실력과 결코 무관한 것임이 다시한번 입증됐다. 김동성은 7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빠른 스타트로 코스 안쪽을 점령한 뒤 한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노련한 스케이팅을 뽐내며 41초93으로 골인,파비오 카르타(42초044·이탈리아)와 론 비온도(42초195·미국)를 제치고 우승했다. 김동성은 전날 열린 1,500m에서도 ‘반칙’의 싹을 남기지 않겠다는 듯이 초반부터 독주를 거듭한 끝에 2분21초7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97년 이 대회 챔피언인 김동성은 종합점수 68점을 얻어 5년만에 종합우승타이틀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아졌다.이로써 김동성은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1500m에서 편파판정에 휘말려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에 금메달을 도둑맞으면서 손상된 ‘챔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오노는 훈련부족 등을 이유로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전날 열린 여자 1500m에서 양양A(중국)에 눌려 은메달에그친 고기현(세화여고)은 500m 결승에서도 스타트 부진을극복하지 못하고 45초408로 4위에 그쳤다. 양양A는 44초46으로 정상에 올라 종합 6연패가 유력해 졌다. 한국은 남자 5000m계주 1조 예선에서 7분15초733으로 1위에 올라 이탈리아 캐나다 중국 등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편 세계선수권대회는 500·1000·1500·3000m등 개인종목 4개와 5000m(남자) 3000m(여자) 등 계주 경기가 열리며 개인 종합우승은 계주를 뺀 4개 종목의 순위별 점수(1위34점·2위 21점·3위 13점등)를 합쳐 결정한다.이에 따라한 선수가 최대 6개의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다. 박준석기자 pjs@
  • 남북관계 복원/ 분야별 내용

    ■철도·도로 연결. 남북한이 합의한 대로 경의선과 동해북부선 철도·도로가연결되면 남·북한간 교류·협력 증진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를 육로로 잇는 양축의 ‘실크로드’를 확보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동해북부선·국도 7호선] 이번에 새롭게 합의한 동해북부선(동해선) 철도는 부산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수송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서울∼신의주∼중국 톈진(天津)·베이징(北京)으로 이어지는 경의선과 함께 물류운송의 양대 혈맥이 된다. 동해선 연결 대상구간은 남쪽(강릉∼군사분계선) 127㎞,북쪽(온정리∼군사분계선) 18㎞ 등 총 145㎞이다.남쪽이 공사할 구간이 훨씬 길다.국도 7호선(부산∼온성)은 남쪽(송현리∼군사분계선) 3.8㎞,북쪽(고성∼군사분계선) 10㎞ 등 총 13.8㎞으로,북쪽의 공사 구간이 길다.남쪽 3.8㎞를 왕복 2차선으로 공사하는데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의선·국도 1호선] 문산∼ 개성간 24㎞를 잇는 경의선철도 공사는 남쪽 비무장지대(도라산역∼장단역 1.8㎞)와 북쪽 구간(개성역∼장단역 12㎞)만 연결하면 된다.2000년 9월부터 시작된 남쪽 문산역∼도라산역 10.2㎞ 구간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됐다.문산과 개성을 잇는 국도 1호선 공사도 지난해 통일촌∼군사분계선 5.1㎞ 구간이 개통돼 비무장지대와북쪽 구간만 남았다. 북한은 2000년 9월 당시 개성시 봉동,남촌골,미촌골 등 3곳에 군 천막 139동을 설치하고 연결공사를 진행하다 이듬해공사를 중단했다.군 관계자는 7일 “북쪽 구간은 지뢰 등이거의 없는 논·밭이어서 공사가 재개되면 몇개월내 개통이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은 과제들] 경의선과 동해선이 연결되면 과거 남북을 잇던 철도는 4개 노선 가운데 경원선과 금강산선 2개만 남는다.국도도 1·7호선이 이어지면 3·5·31·43호선 등 4개만이남는다. 남북은 지난해 2월 비무장지대 공사인력에 대한 안전보장등을 약속한 41개항의 ‘남북 철도·도로 군사보장합의서’를 타결했으나 아직 발효시키지 못하고 있다.따라서 비무장지대내 공사가 본격 시작되려면 이 군사보장합의서가 발효되어야 한다. 김경운기자 kkwoon@ ■김정일 서울답방…확답 안해 연내 어려울듯.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성사될까. 임동원 특사는 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서울 답방문제도 심도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김 위원장은 김대중대통령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원론적 입장만 피력한 채 ‘확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김 위원장의 답방 일정 등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선 청와대측의 반응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박선숙(朴仙淑) 대변인은 7일 “서울답방 문제에 대한 김 위원장의 심정은 이미 메가와티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통해 들은바 있다.”면서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특별히 새로운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지난해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기정사실화했다가 성사시키지 못했던 만큼 이제는 차분히 기다리겠다는 얘기이다. 아울러 김 위원장의 답방 문제에 대해 청와대와 정부가 매달리는 인상을 줄 경우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국민역량 결집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한 듯하다. 이에 김 대통령도“가능한 문제부터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연내 답방은 어렵지 않겠느냐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이산상봉, 금강산서 ‘순차’ 상봉 가능성. 이산가족 상봉 장소가 금강산으로 바뀜에 따라 3차례에 걸쳐 이뤄졌던 이산가족들의 만남 방식에도 변화가 예고되고있다. 이번 특사 방북에서는 ‘제4차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큰틀에서만 합의를 봤기 때문에 자세한 일정과 상봉 절차 등은 곧 열릴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통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남북 이산가족 100명씩 평양과 서울을 각각 방문,500명 안팎의 피붙이들이 만나는 ‘상봉단 교환’ 형식이었다.앞으로는 남쪽 출신 북한 가족과 북쪽 출신 남측 실향민들이 금강산을 ‘순차’ 방문하는 형식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한 가족의 공식 상봉인원이 5명으로 제한돼 있었지만 남쪽에서는 가족·친지들이 비표를 바꿔 차고 상봉장에 교대로들어가거나 관람지·공항 등에서 피켓 등을동원해 비공식만남을 가져 왔다. 또 직접 만나 상대가 원하는 선물을 물어보고, 이를 전달하기도 했었다. 대한적십자사 이병웅(李柄雄) 총재특보는 7일 “이번 4차상봉은 상봉 대상자 100명이 모두 건재,지난번 합의한 사항들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우선 금강산을 오가는현대아산의 관광선을 이용해야 하겠지만,육로로 오갈 수 있게 되면 면회소 설치 등도 제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영우기자 anselmus@ ■새달 7일 경추위 전망. 남북 양측이 다음달 7일 서울에서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되다시피 했던 개성공단조성사업·임진강수해방지·개성관광사업 등 주요 경협사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개성공단 조성사업] 지난 2000년 8월 현대와 북한이 합의한 사업으로 공단부지의 측량·토질조사 등 기초작업은 끝났지만 구체적 조성방안은 마련되지 않았다. 사업권을 가진 현대아산은 “이번 경협추진위 결과가 좋으면 올 하반기 시범공단 조성에 착수,내년 하반기 매듭지을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당초 한국토지공사와공동으로 개성에 총 800만평 규모의 공단을 조성,국내 기업을 유치해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었다.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1차 입주희망 조사를 실시,부산신발지식산업협동조합,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3개 협회로부터 입주의향서를 받아놓은 상태다.이밖에도 300여개의 개별기업이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 전력공급] 지난 2000년 12월 평양에서 열린 제4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북한의 요청으로 공식화됐다. 이후 양측은 지난해 2월8일 평양에서 ‘남북 전력협력 실무협의’를 열었으나 우리측의 ‘선 실태조사 후 전력공급’과 북측의 ‘선 전력공급’이라는 주장이 맞서는 바람에 결렬됐다. 산자부 관계자는 “북한의 송·배전시스템이 우리와 다르기때문에 실태조사를 하지 않고는 전력을 공급해주고 싶어도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그러나 내부적으로 휴전선 근처에 화력발전소를 지어 개성공단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과 문산∼개성 및 문산∼남천 구간에 154㎸의 고압송전선로를 건설해 각각 40만㎾,20만㎾를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 지원은 그러나 국내의 여론과 미국의 반대가 만만찮아양측의 합의만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임진강 수해방지사업] 수차례 실무회의를 가졌으나 이에 대한 양측의 이견이 많아 기초적인 합의도 이끌어내지 못한 상태다. 총연장 554.6㎞인 임진강은 전체 유역면적 8117㎢ 가운데 북측 유역이 5108㎢에 이른다. 따라서 경기도 파주·문산·동두천 등지의 여름철 물난리를막기 위해서는 북측지역의 수방대책이 절실하다.건설교통부김창세 수자원국장은 “별다른 진척이 없지만 남북이 기본계획에만 합의하면 연내 공동조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광사업] 관광특구 및 육로관광이 연내 실시될지 여부에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동해선 철도·도로를 조기 연결키로 함에 따라 금강산 육로관광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그러나 금강산 육로관광의 경우 비무장지대를 관통해야 하기 때문에 북한 군부의 반발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반면개성관광사업은 경의선 복원사업과 맞물려 쉽게 풀릴 가능성이 높다. 전광삼기자 hisam@ ■北 경제시찰단 규모…부부장급등 15명내외. 북한 경제시찰단의 방한은 2000년 9월 평양에서 열린 제2차 남북 장관급회담때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당시 박재규(朴在圭) 통일부장관에게 처음 언급한 뒤 이제까지실천되지 않고 있는 분야다.북한이 최근 경제사절단을 유럽과 러시아,동남아 등지에 보내 식량 지원 등을 요청한 것과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시찰단 규모는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급을 단장으로 15명 안팎이 될 가능성이 크다.2000년 10월 임동원(林東源) 당시 국정원장이 국회 정보위에 제출한 ‘최근 북한동향’에서 “김 국방위원장이 10월 하순쯤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 경제시찰단을 장성택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등 핵심측근들과 경제관료 및 전문가 15명 규모로 구성하겠다고 한 바 있다.”고 밝힌 점을 근거로 한다.경제를 집행하는 내각의실무급 인사로 구성될 것으로 점쳐진다. 주관심 대상은 정보기술(IT)과 전력분야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최근 IT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각급 학교에 컴퓨터학과 등 IT분야와 관련된 학과를 잇달아 설치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 산업단지도 시찰대상이 될 것으로보인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기고] 지역균형 정책 ‘틀’ 바꾸자

    인구와 산업집중의 대명사로 불리는 수도권에 전국에서가장 낙후한 지역이 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다.경기도 북부 연천,포천,가평,동두천 등 10개 시·군은 경기도 전체면적의 42.2%를 차지하는 광대한 지역이다.그러나 이 지역의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겨우 613만원으로 전국 평균 905만원의 66% 수준이다.대구시를 제외하고는 전국에서가장 낮으며 인구규모가 비슷한 전라남도와 비교해도 그절반을 조금 넘는다. 사회기반시설을 비교해 보면 그 낙후도가 극명하게 드러난다.경기 북부지역의 고속도로는 판교∼구리간 고속도로중 한강을 건넌 지점에서 구리까지의 8.4㎞가 전부다.인구 10만명당 고속도로 연장이 0.5㎞로 전국 평균 4.29㎞의 10분의1을 겨우 넘는다.국도 역시 전국평균의 80% 수준이며 군도 등 지방도를 합친 도로도 75% 수준으로 열악하다.그뿐인가.이 지역에 있는 4년제 대학은 겨우 3개,인구 10만명당 0.13개에 불과하고 전문대학도 제주도를 제외하고는전국에서 가장 적다.종합병원은 인구 30만명에 한 개 꼴이며 그나마 고양시(2개),의정부시(4개),구리·파주·포천에 각각 1개 등 9개가 모두 서울 근교에 편중되어 있다. 경기 북부지역이 이처럼 낙후한 원인은 첫째,국방상 필요와 환경보전을 이유로 대부분의 땅이 규제로 묶여 있기 때문이다.이 지역의 약 52%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이며 12.3%가 개발제한구역,4.5%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개발이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다.둘째,수도권 규제위주의 정책발상이 경기 북부 등 대부분 경기도 지역을 꽁꽁 묶고 있기 때문이다.그동안의 균형화 정책은 수도권을 규제하기만 하면 인구와 산업이 자연히 지방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안이한 계산에 바탕을 두고 추진되어 왔다.그러나 기업은 경제논리에 따라 움직인다.기업은 기업하기 좋은 곳에 공장을 짓기 마련이다. 30여년이 넘는 그동안의 균형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방 공단이 비어 있는 이유는 수도권 규제가 미흡해서가 아니라수도권 이외 지역이 기업을 끌어들일 만한 여건을 충분히조성하지 못한 데 있다고 보아야 한다.그 때문에 수도권입지가 어려워진 기업들은 지방에 투자하기보다는 외국으로 빠져 나가고있는 것이다. 그에 더해 그동안의 균형정책은 전국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양분하고 규제와 지원책을 획일적으로 적용해 왔다.같은 권역 안에도 발전지역이 있고 낙후지역이 있게 마련인데 그 낙후지역이 단지 수도권 안에 있다는 이유 만으로 계속 못살아야 한다면 그것이 국민화합의 걸림돌이 될 것은 뻔한 일이다.경기 북부지역 주민이 느끼고 있는 박탈감은 불균형을 호소하고 있는 다른 어떤 지역의 그것에 비해 차원과 농도가 다른 것이다. 이제는 균형정책의 틀을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수도권과비수도권으로 양분하는 정책발상에 더 이상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얼마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보고서에서도지적했듯 수도권 입지규제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소극적 목표에서 벗어나 수도권의 질서 있는 정비를 통한 수도권 지역의 생산성 극대화를 지향해야 할 필요가 있다.경기 북부지역과 같이 소규모 단위의 특정 낙후지역에 대해서는 정주(定住)기반 보완에 중점을 두고 교통 및 정보인프라 확충 등 재배분적 차원의 지원책을 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창열 경기지사
  • 김동성 설욕전…‘金도둑’ 美오노와 정면승부

    설욕의 기회가 왔다. 지난달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도둑맞은 김동성(동두천시청)이 명예회복에 나선다. 오는 30·31일 세계팀선수권대회(미국 밀워키)와 다음달 6∼8일 세계선수권대회(캐나다 몬트리올)에 잇따라 출전해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을 계획이다. 동계올림픽에서 김동성의 금메달을 빼앗아 간 안톤 오노(미국)도 두 대회에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김동성으로서는 설욕의 기회다. 김동성은 세계선수권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오노와의 정면대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팀선수권은 개인순위가 아닌 국가별 순위를 따지고 특히 동계올림픽에서 문제가 된 1500m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따라서 팀선수권은 세계선수권을 위한 전초전 성격이다. 동계올림픽 뒤 ‘국민적 스타’로 떠오른 김동성은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필승의지를 불태우고 있다.21일 기자회견에서는 오노와의 맞대결과 관련,“성적으로 말하겠다.”면서 “이번 기회를 빌어 국민들의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성은 오노에설욕하기 위해 혼자 야간훈련을 하기도 했다.전명규 대표팀 감독도 “물러설 수 없는 시합”이라면서“김동성에게 특별한 주문은 안했지만 정상에 서고 싶은 생각은 절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선수단은 오는 24일 미국으로 떠난다. 박준석기자 pjs@
  • 돋보기/ 동성을 링크로 돌려보내자

    ‘김동성을 링크로 돌려 보내자’ ‘김동성 신드롬’이 식을 줄 모른다.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김동성(22·동두천시청)에게 사회 각층의 관심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격려금 전달식과 팬 사인회가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 등그를 ‘영웅’으로 치켜 세우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TV출연 요청과 CF모델 제의도 쇄도한다고 한다. ‘모의 금메달’을 벌써 5개나 받았고 대한빙상연맹,문화관광부,후원사 등으로부터 1억원 이상의 격려금도 받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김동성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상술까지기승을 부리고 있다.격려금을 전달한다는 명목으로 언론사에 거창한 보도자료를 돌리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이 이를증명해준다. 김동성은 지난 3일부터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대비한 훈련을 재개했다.그러나 행사에 시달리느라 훈련다운 훈련을 하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동성은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울분을 삭이며 설욕을 다짐했다.오는 30·31일에는 세계팀선수권대회(미국 밀워키)가있고 다음달 6∼8일에는 세계선수권대회(캐나다 몬트리올)가 있다. 설욕의 기회가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그러나 우리는 김동성에게 훈련할 시간을 주지 않고 있다.이 시점에서 우리는 과거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신데렐라’로 각광을 받은 사격의 강초현을 기억할 것이다.당시 어여쁜 여고생으로 은메달을 따내 금메달리스트 보다 더 스타덤에 올랐다.물론 올림픽이 끝난 뒤에는 스타로서의 대접을 푸짐하게 받았다. 그러나 지나친 관심과 환대는 그녀를 부담스럽게 했고 이후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채 지금은 팬들의 기억속에서조차 흐려지려 하고 있다. 이제 김동성을 링크로 돌려보내자.‘과유불급’이란 말처럼 도가 지나치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그가 시상대의 제일 높은 곳에 다시 서 안톤 오노에게 유린당한 ‘챔프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의 욕심을 접어야 할 시간이다. 박준석 문화체육팀 기자 pjs@
  • 동계올림픽 선수단 포상

    대한빙상연맹은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선수단에 총 2억1000만원을 지급했다.쇼트트랙에서 금·은메달 1개씩 딴 고기현(목일중)이 가장 많은 3500만원을 받았고 김동성(동두천시청)도 2000만원을 받았다.한편 문화관광부도 5일 김동성에게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 아파트건축 늘면 홍수피해 증가

    아파트를 많이 짓고 건축면적이 늘어날수록 홍수피해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 산하 국립방재연구소는 90∼99년 홍수피해가 많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동두천시,연천군,전북 장수군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천길이와 도로포장,건축허가면적,아파트 건립,임야면적,하수도보급률,도랑면적,제방면적 등 11개변수가 홍수피해액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3일 밝혔다. 조사결과 신규아파트 건립과 건축면적의 증가는 홍수피해액과 각각 99%와 95%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신규아파트 건립이 홍수피해액에 미치는 영향은 장수군의 경우 99.9%로 매우 높았으며 다음으로 파주시 98%,동두천시 92%,연천군 61% 등이었다. 실제 장수군은 91∼95년 매년 100여가구의 아파트와 2만여㎡의 건축면적이 늘어났으며 96년 11월29일부터 12월2일까지 겨우 20.1㎜의 비가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4억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장수군은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연간 홍수피해액이 5000만원을 넘지 않았다.김영중기자 jeunesse@
  • 海霧로 국내 항공편 ‘꽁꽁’

    1일 오전 전국에 걸친 짙은 안개로 국내선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과 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무(海霧·바다안개)가 바람을 타고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시정(視程·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거리)이 1㎞ 미만으로 떨어졌다.오전 한때 인천과 문산의 시정은 100m에도 못미쳤고 서산·청주 100m,수원·동두천·전주·목포 등은 200m를 기록했다. 특히 김포공항은 시정이 100m미만으로 떨어지면서 대한항공의 경우 오전 6시40분 서울발 부산행 1101편이 결항된것을 비롯,5편의 항공기가 출발하지 못했다.또 오전 7시55분 도착 예정이던 대구발 서울행 1500편이 1시간 가량 지연되는 등 도착편도 대부분 1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됐다.아시아나항공도 지방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국내선 10편이 결항됐고 도착편도 계속 지연됐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은 모든 항공편의 출발과 도착이 차질없이 이뤄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미리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
  • 수도권 새 택지단지 관심집중

    최근 새로 지정된 택지지구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택지단지 18곳에는 주택 10만여가구가 건설된다.국민임대주택 6만가구를 빼면 일반 분양 아파트가 4만여가구쯤 된다.그린벨트에서 풀리는 땅인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녔다.대도시와 가깝고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투자 메리트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임대주택 위주로 공급되지만 전체 가구의 40%는 일반 분양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일반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은 해당 택지지구 안에 있는 주택을 구입하는 것.원주민에게 돌아가는 우선 분양권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청약통장 가입자에게 청약 자격이 주어지는 일반 분양 아파트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공급된다.이 가운데 입지가 빼어난 서울 주변 택지개발 예정지구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제2의 분당으로 불린다.성남시 중원구 도촌동,갈현동 일대로 분당 신도시 북쪽에 있다.27만8000평으로 7300가구가 건립되는 미니 신도시다.성남시는 일반분양 아파트와 국민임대,성남시 도심재개발 이주자용 아파트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분당의 편리한 교통여건을 이용할 수 있다.분당선 야탑역에서 승용차로 3∼4분 거리다.분당,판교와 함께 수도권 알짜배기 단지로 꼽힌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도내동 일대 20만3000평으로 서울에서 12㎞ 떨어져 있다.서울에서항공대를 지나 행신지구를 가다보면 오른쪽 야산 아래다. 복선전철화 예정인 경의선 강매역에서 가깝다.지방도 23호선,지방도 310,398호선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일산-화정-능곡-행신지구로 이어지는 축이다. 광명시 소화동,하안동 일대 29만평.7800가구가 건설된다.경부선 철도와 서부간선도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시흥·독산동과 마주하고 있다. 서울 강남순환고속도로(계획중)가 통과하면 강남지역 접근도 쉬워진다.구로공단과 인접해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 풍산동,덕풍동 일대 33만평으로 7900가구가 들어선다.아파트 단지로 개발된 신장 지구 옆이다.서울 강동구 상일동으로 바로 이어진다.올림픽도로,외곽순환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하남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 열기를 보아 인기를 짐작할 수있다. 의왕시 청계동,포일동 일대로 안양 인덕원에서 국가지원도로 57호선을 따라가다 왼쪽에 있다.개발면적 10만8000평에 3000여가구가 건설되는 작은 단지이나주변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전원형 아파트 단지로 손색이없다. 의정부시 녹양동 일대 9만4000평으로 3600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서울에서 20㎞ 떨어졌다.서울∼의정부∼동두천을 잇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성장 축에 있다.경원선,교외선,국도 3호선과 39호선이 만나는 곳이다. 류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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