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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폐교·기숙사·모텔촌 재정비해 숙박시설 확 늘린다

    서울시, 폐교·기숙사·모텔촌 재정비해 숙박시설 확 늘린다

    서울시가 폐교를 청소년 수련시설인 유스호스텔로 전환하고 대학교 기숙사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캠퍼스 스테이로 시범 운영한다. 노후 모텔촌을 재정비해 관광숙박 특화 지구단위로 꾸미는 방안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숙박시설 3대 확충방안을 마련해 ‘3000만 관광도시’라는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달성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폐교를 리모델링해 서울을 찾는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유스호스텔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교는 문을 닫아도 해당 토지에 교육용 시설 외에 상업 및 주거 등 시설물을 지을 수 없다. 하지만 학생 수련은 교육 차원에서 이뤄지는 만큼 유스호스텔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폐교 확보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 중이며 강서구 방화동의 구 공항고 부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심과 가까운 대학기숙사에는 해당 대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외국 학생이 숙박할 수 있는 ‘캠퍼스 스테이’(가치)를 도입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중으로 대학 한두곳을 선정해 내년 방학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현재 세종대는 대학 일부 공간을 활용해 ‘세종스테이’라는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상가 등 노후 건축물을 숙박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 활성화도 추진한다. 동대문, 신촌, 구의역 일대 상가 등이 검토 대상이다. 도시계획을 할 때도 충분한 숙박시설 확충을 고려한다는 게 서울시 방침이다. 둘 이상의 용도지역이 중첩된 노선형 상업지역의 용도 지역을 상향해 관광숙박시설 조성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 시내 노선형 상업지역은 서울 도심과 영등포, 여의도, 강남 도심권(3도심)에 주로 있어 숙박시설이 확충되면 관광객 편의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노후 모텔촌을 양질의 숙박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관광숙박 특화 지구단위계획 기준이 마련된다. 용적률 인센티브를 30%(일반상업지역은 24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한다. 노후 모텔이 밀집한 신촌역 주변과 종로3가, 화양동, 서울대입구역 등이 우선 검토 대상이다. 이와 함께 이른바 ‘에어비앤비 규제’로 불리는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규제를 푸는 법 개정을 제안할 방침이다. 현재 관광진흥법상 일반 주택의 도시민박업은 외국인만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를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게끔 범위를 넓히고 도시민박업 등록대상 건축물도 확대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2012~2016년 한시적으로 운영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민과 함께하는 ‘아리수데이’ 개최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민과 함께하는 ‘아리수데이’ 개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21일 동대문구 용두공원에서 ‘아리수데이’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아리수의 인식개선과 홍보에 나섰다. ‘아리수데이’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시민들에게 아리수 음용기회를 제공해 아리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용률을 높이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이날은 ‘제32회 동대문구민의 날’ 행사와 함께해 많은 주민에게 아리수를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됐다.남궁 의원은 아리수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아리수로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아리수의 안전한 품질을 소개했으며, 아리수를 그냥 먹어도 되냐는 주민의 질문에 가정에서 수도꼭지, 배관, 물탱크 상태를 무료로 진단해주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안내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남궁 의원은 “서울시의 수돗물인 아리수는 정밀한 정수 과정을 거쳐 가정에 공급되고 있다. 오늘 이렇게 많은 주민분에게 아리수를 소개하면서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더 깨끗한 아리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사업본부를 맡은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50여國 인플루언서 3000명, 서울 DDP에서 새해 맞는다

    50여國 인플루언서 3000명, 서울 DDP에서 새해 맞는다

    50여개국 인플루언서 3000여명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새해를 맞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올해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48시간 열리는 ‘2023 서울콘’(로고)을 DDP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콘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세계적인 유행을 선도하는 유명 유튜버, 틱톡커 등 콘텐츠 제작자를 한자리에 모으는 행사다. 이들은 12월 31일 DDP에 모여 서울의 새해맞이를 전 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소 5억명이 서울의 신년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 연이율 1000%…‘김 부장’은 나체사진 독촉 후 지인에 뿌렸다

    연이율 1000%…‘김 부장’은 나체사진 독촉 후 지인에 뿌렸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이율 1000%의 고금리를 부과한 뒤 돈을 갚지 못하면 나체 사진을 독촉하는 등 ‘성 착취 추심’을 한 불법 사금융 조직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피해자는 70명이 넘는데 대부분 젊은 청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돈을 빌려준 뒤 갚지 못할 경우 나체 사진을 요구한 A씨 등 일당 6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온라인에서 ‘김 부장’, ‘나 부장’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고리대금업을 일삼았다. 이들은 일주일 뒤 50만원을 돌려받는 조건으로 30만원을 빌려주는 방식을 이용, 총 3억 7000만원 상당을 불법추심한 혐의(대부업 위반·채권추심법 위반 등)를 받는다. A씨 일당은 채무자가 돈을 제때 갚지 못하면 이자를 계속 불려 연이율을 1000%까지 높였다. 끝내 돈을 갚지 못한 채무자들에게는 나체사진을 독촉했다. 일당은 대출 과정에서 채무자 명의 통장과 가족·지인 10여명의 연락처를 담보로 받았는데, 채무자가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하면 담보 통장을 범죄용으로 쓴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대신 나체사진을 받아냈다. 실제로 불어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일부 채무자는 지인들에게 나체사진이 유포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이들에게 돈을 빌린 피해자 B씨는 “상체만 해서(사진 찍어서) 하나 보내. 하루 이틀 뒤에 하체도 (사진 찍어서) 보내. 통장 대여로 신고하면 벌금 600만원 정도 나와. 벌금 낼래, 사진 보낼래(라며 나를 협박했다)”고 MBN에 털어놨다. 협박에 못 이긴 B씨는 결국 일당의 요구대로 나체사진을 보냈고, 이후로도 불어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지인들에게 사진이 유포되는 피해를 봤다. B씨는 올해 3월 경찰에 이들을 고소했는데,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자 규모는 70명 이상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A씨 일당이 범죄단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 치매 환자 100만명 넘었는데…일부 지역 종사자 1명이 558명 관리

    치매 환자 100만명 넘었는데…일부 지역 종사자 1명이 558명 관리

    60세 이상 치매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치매센터가 집계한 환자 규모는 1월 기준 102만 4925명(60세 이상)으로 유병률이 7.45%다. 하지만 검사·관리 인프라가 지역별로 크게 차이나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치매 극복의 날’인 21일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선 종사자 1명이 치매환자 558명을, 전남 나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종사자 1명이 533명을 관리하고 있다. 서울 노원·용산·마포구, 대구 서구, 경남 창원, 전남 고흥·곡성, 충북 음성군 치매센터 역시 한 사람이 300명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전국 치매안심센터의 평균 관리 인원은 1인당 57명인데, 어느 지역은 6~10배 가량의 인원을 담당하는 등 업무량이 천차만별이다. 이러면 환자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지원 사업의 핵심 축이다. 치매 위험이 높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검사를 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하면 협약을 맺은 병원을 연계해 진단·감별 검사를 추가로 해준다. 지역사회 치매관리체계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그러나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은 병원은 서울이 센터 1곳 당 평균 8.4곳으로 가장 많고, 강원은 1.6곳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선 검사나 관리가 용이하지 않을 수 있다. 인력 운용 상황도 비슷했다. 보건복지부 ‘치매사업 운영기준’에 따라 각 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를 각 1명씩 둬야 한다. 하지만 이런 특정 직역을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센터가 전국 191곳에 달했다. 정부는 치매 환자가 처한 개별적 특성에 따라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인력·인프라 보강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 의원은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치매 조기발견과 관리에 차이가 나는 것은 문제”라며 “정부는 지역별·직역별 편차 해소를 위한 인력수급 계획 및 운영지침 수정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동대문, 초교 ‘특수교육대상자 서포터즈’ 배치

    동대문, 초교 ‘특수교육대상자 서포터즈’ 배치

    서울 동대문구가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교사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특수교육대상자 서포터즈’를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 특수교육 대상자는 교육장 또는 교육감이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등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 중 특수교육이 필요한 사람이다. 이번에 구성된 ‘특수교육대상자 서포터즈’는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이 학습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도우미 역할을 한다. 학습자료 준비, 이동 보조 등 학생의 학습 활동과 안전생활 지원, 또래 관계 형성, 학교생활 적응 행동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구는 특수교육대상자 서포터즈 운영을 위한 인건비와 장애인식개선 교육비를 지원한다. 특수교육지원 인력은 이달부터 학교당 1명씩 총 8명이 배치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학습 환경에 놓인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을 보장해 특수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6년간 야구는 어디서 하나요”… 잠실 대체구장 논란

    “6년간 야구는 어디서 하나요”… 잠실 대체구장 논란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돔구장으로 새로 짓겠다고 발표하면서 대체 구장 확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돔구장 공사 기간만 6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는 두산 베어스·LG 트윈스는 ‘셋방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20일 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 등에 따르면 두 구단은 앞서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 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잠실 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는 시설계획안을 마련했으나 안전 문제가 걸림돌이 됐다. 시의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잠실 일대에서 공사가 진행돼 야구 관람객은 봉은교를 통해서만 입·퇴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종료 이후 관람객이 일시에 한 통로로 단시간 내 빠져나가게 되면 다중인파사고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시와 두 구단이 참여한 재난안전전문가 자문회의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적됐다. 이후 KBO와 두 구단은 지하철 2·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진입하는 남측 진출입로를 추가로 확보해 달라고 건의했으나 이 역시 시가 난색을 표했다. 관람객들이 최소 300m가 넘는 공사 구역을 지나야 하고, 이렇게 되면 공사 기간이 늘어나 잠실 돔구장 준공이 1여년 늦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돔구장 공사 기간인 2026년 시즌부터 2031년 시즌까지 다른 구장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두 구단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야구 보러 오는 분들이 편하게 보셔야 한다”(이승엽 두산 감독), “팬들 입장에서는 엉뚱한 데로 가 버리면 말이 안 되지 않냐”(염경엽 LG 감독)는 등 볼멘소리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립으로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돼 한국아마야구가 타격을 받았다는 비판까지 내세우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야구계에서는 고척 스카이돔과 아마야구 경기가 펼쳐지는 목동야구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다. 고척돔은 관중 수용 인원이 잠실야구장의 3분의2 수준이고, 목동구장은 시설이 열악한 데다 조명과 소음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다. KBO와 두 구단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서울시와 해법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건설 전문가, 안전 전문가 등도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최적의 대체 구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돔구장 지을 때까지 경기는 어디서?”…잠실야구장 ‘대체구장’ 논란

    “돔구장 지을 때까지 경기는 어디서?”…잠실야구장 ‘대체구장’ 논란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돔구장으로 새로 짓겠다고 발표하면서 대체구장 확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돔구장 공사 기간만 6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잠실을 홈구장로 쓰는 두산 베어스·LG 트윈스는 ‘셋방살이’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20일 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 등에 따르면 두 구단은 앞서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잠실 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는 시설계획안을 마련했으나 안전 문제가 걸림돌이 됐다. 시의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잠실 일대에서 공사가 진행돼 야구 관람객은 봉은교를 통해서만 입·퇴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종료 이후 일시에 관람객이 하나의 통로로 단시간 내 빠져나가게 되면 다중인파사고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시와 두 구단이 참여한 재난안전전문가 자문회의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적됐다. 이후 KBO와 두 구단은 지하철 2·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진입하는 남측 진출입로를 추가로 확보해 달라고 건의했으나, 이 역시 시가 난색을 표했다. 관람객들이 최소 300m가 넘는 공사 구역을 지나야 하고 이렇게 되면 공사기간이 늘어나 잠실 돔구장 준공이 1여년 늦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돔구장 공사 기간인 2026년 시즌부터 2031년 시즌까지 다른 구장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두 구단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야구 보러 오시는 분이 편하게 보셔야 한다”(이승엽 두산베어스 감독), “팬들 입장에선 엉뚱한 데로 가버리면 말이 안 되지 않나”(염경엽 LG트윈스 감독)는 등 불멘소리가 이어졌다. 일각에선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립으로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돼 한국아마야구가 타격을 받았다는 비판까지 끄집어내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야구계에서는 고척 스카이돔과 아마야구 경기가 펼쳐지는 목동야구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다. 고척돔은 관중 수용 인원이 잠실야구장에 비해 3분의 2수준이고, 목동구장은 시설이 열악한데다 조명과 소음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다. KBO와 두 구단은 합동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서울시와 해법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건설전문가, 안전전문가 등도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최적의 대체구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신세계푸드 식물성 대안식 ‘유아왓유잇’ 론칭…매장, 푸드트럭 운영도

    신세계푸드 식물성 대안식 ‘유아왓유잇’ 론칭…매장, 푸드트럭 운영도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을 론칭하고 대안식에 대한 소비자 경험을 늘리기 위해 매장과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유아왓유잇’은 ‘더 나은 나와 지구를 위한 맛있는 식물성 대안식’을 콘셉트로 개발한 브랜드다. 앞서 2021년 선보인 대안육 ‘베러미트’를 비롯해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식물성 소스, 식물성 치즈, 오트밀크 등 다양한 대안식품을 재료로 활용해 만든 간편식과 외식 메뉴를 선보인다. ‘유아왓유잇’의 첫 제품은 ‘식물성 간편식’ 런천 김치덮밥, 볼로네제 라자냐, 라구 리가토니 3종이다.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진 데다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런천 김치덮밥은 따뜻한 쌀밥에 ‘베러미트’ 런천 슬라이스 햄과 톳, 청각, 함초 등을 넣어 끓인 육수로 감칠맛을 더한 식물성 볶은 김치를 함께 올린 덮밥이다. 볼로네제 라자냐는 자체 개발한 식물성 볼로네제 소스와 모차렐라 치즈로 라쟈냐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리고 동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듀럼밀로 만들어 건강함을 더했다. 라구 리가토니는 쫄깃한 식감의 리가토니면에 ‘베러미트’ 다짐육을 넣은 식물성 라구 소스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신세계푸드는 이번에 선보인 ‘유아왓유잇’ 식물성 간편식 3종을 시작으로 소비자가 일상에서 즐기는 메뉴를 식물성 간편식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편의성 위주로 성장했던 1세대 가정간편식과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며 등장했던 2세대 레스토랑 간편식에 이어 건강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3세대 식물성 간편식 시장을 성장시키고 동시에 ‘유아왓유잇’을 리딩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는 식물성 간편식으로 개발할 메뉴를 미리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외식 매장도 함께 연다.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오픈하는 식물성 대안식 레스토랑 ‘유아왓유잇’에서는 평소 즐겨 먹는 메뉴를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아보카도 햄 포케볼, 트러플 자장면, 함박스테이크, 후토마키, 분짜 짜조 채소 트리오 샐러드 등을 비롯해 저탄소 요리로 개발한 멘치카츠 커리 라이스, 탄탄면, 김치 햄 아보카도 볼 등 20여종의 맛있는 메뉴를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이밖에도 직접 소비자들을 찾아가 식물성 대안식을 제공하는 ‘유아왓유잇’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유아왓유잇’ 푸드트럭은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뷰티위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2030세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장소로 찾아가 식물성 대안식에 대한 경험을 확산시키는 모빌리티 플래그십 스토어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치소비를 위한 먹거리로 식물성 대안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식물성 대안식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식으로서의 맛과 품질 뿐 아니라 건강과 가치를 담은 ‘유아왓유잇’ 식물성 대안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전국 청년의원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 기부”

    이상욱 서울시의원 “전국 청년의원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 기부”

    지난 19일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이하 전청협)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국민 모금 운동에 참여, 500만원을 기부했다. 전국의 청년 지방의원들이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자발적으로 모아 동참의 의지를 보여 준 것이다. 전청협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오늘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초석을 쌓아주신 분을 기념하기 위한 모금 운동에 청년 지방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만큼, 청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김황식 이사장은 “청년들의 마음을 모은 기부라서 의미가 깊다. 더 많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및 재단 이사들과 이상욱, 김종길, 송경택, 이종배 서울시의원, 지민규 충남도의원, 이상원 경기도의원, 김세종 동대문구의원, 김승엽 은평구의원, 신예진 중랑구의원, 손주하 중구의원 등 청년 지방의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재)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이 진행하는 모금 운동에는 배우 이영애씨, 우오현 SM그룹 회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지난 1월 출범해 309명의 국민의힘 청년 지방의원들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 정치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단체다. 기부금 전달식 이후에는 SNS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계획 중으로 알려졌다.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은 지난 11일부터 범국민 모금 운동을 진행 중이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사업은 독립유공자법에 따라 전액 정부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음에도, 온 국민이 동참한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체 건립 비용의 70%를 국민 모금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DDP 정체성 유지 최우선 목표…경제정책실과 협의해 나가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DDP 정체성 유지 최우선 목표…경제정책실과 협의해 나가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11일 제320회 임시회 디자인정책관 소관 주요 업무보고 회의에서 경제정책실과의 DDP 일부 공간사용에 대한 협의 진행 상황을 점검, DDP의 정체성 유지를 최우선 목표로 경제정책실과 협의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디자인정책관이 지도·감독의 총괄을 맡은 DDP에 대한 디자인재단과 SBA(서울경제진흥원, 이하 SBA)와의 공간사용 협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그동안 디자인재단에서 DDP 전체 공간을 운영·관리해왔으나, 올해 4월 DDP 일부공간에 대한 첨단기술 전시공간 조성(안) 방침에 따라 DDP 아트홀 1층 등의 일부 공간은 SBA(위탁기관은 경제정책실)에서 사용·관리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김 의원은 “DDP 전체 공간 중에서 ‘첨단기술 전시공간’의 사무에 대한 권한이 경제정책실로 이관되니, 결국 디자인정책관은 SBA가 운영하는 공간의 시설관리에만 관여할 뿐 콘텐츠에 대한 권한은 없는 것 아닌가?”라고 질의했다. 이어 김 의원은 “DDP의 공간분할 현황을 보면, 디자인재단이 관리하는 공간이 1만 3681㎡, SBA가 관리하는 공간이 8049㎡로 숫자로만 보면 디자인재단의 관리공간이 훨씬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간수문 전시장’, ‘동대문 운동장 기념관’ 등의 야외공간 면적을 제외하면 디자인재단이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공간은 크지 않아 보이며, 위치상으로도 중요한 공간들은 SBA가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실질적인 콘텐츠 운영권한이 없으니 DDP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이 든다”라며 “이러다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아닌, ‘동대문 첨단기술 플라자’가 되는 것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은 “현재 서울디자인재단에서 ‘DDP혁신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서 DDP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더불어 ‘첨단기술 전시공간’ 의 콘텐츠에 대해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더라도 ‘패션 디자인’ 측면에서의 큰 틀은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경제정책실과도 협력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디자인정책관에서는 DDP의 정체성 유지를 최우선 목표로 경제정책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주부까지 ‘밀수 알바’…필리핀서 필로폰 5.8㎏ 들여온 일당 8명 체포

    주부까지 ‘밀수 알바’…필리핀서 필로폰 5.8㎏ 들여온 일당 8명 체포

    동대문서, 190억어치 필로폰 밀반입 일당 검거해바라기씨 봉투에 담아 밀반입‘고액 알바’로 유통책 모집해 필리핀에서 필로폰 5.8㎏을 국내로 밀반입한 주부 A(46)씨와 국내 유통책 B(39)씨 등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유통책 등 4명을 구속하고, 국내에서 필로폰을 사고판 4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8월까지 2개월 동안 필리핀에 있는 마약조직원을 통해 필로폰 5830g을 해바라기씨 봉투에 담아 국내로 밀반입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밀반입된 마약은 시가 약 190억 상당으로 19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이들은 마약조직이 텔레그램에 올린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필로폰이 담겨 있는 해바라기씨 봉투를 8번에 걸쳐 필리핀에서 국내로 밀반입했다. 이들은 봉투에 담긴 해바라기씨 촉감이 필로폰과 유사하다는 점을 노려 이러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A씨는 경찰에 ‘처음에는 마약인지 몰랐다’고 진술했다. A씨는 한 번에 50만~100만원을 받고, 필로폰을 500~800g씩 국내로 들여왔다. B씨는 A씨가 밀반입한 필로폰을 다른 유통책 5명에게 소분, 유통해 1500만원의 범죄수익을 챙겼다. 이들은 풀숲과 배전함 등에 소분한 마약을 놓아두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통해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1213g과 엑스터시 20정을 압수하고 국내에 유통된 나머지 양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B씨를 포함한 5명은 마약 투약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상선의 신상을 특정 중”이라며 “추가 유통책과 투약자 등이 더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예전 얼굴 어디 갔냐?”… 쯔양 때아닌 성형설에 입 열어

    “예전 얼굴 어디 갔냐?”… 쯔양 때아닌 성형설에 입 열어

    최근 유튜브 채널 ‘쯔양’에 ‘성형 논란(?) 해명합니다+괴물 짜장면 2㎏ 도전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조회 수 74만을 넘어섰다. 영상에서 쯔양은 2㎏에 달하는 괴물 짜장면 먹방에 도전했다. 식당에 자리 잡은 채 음식을 기다리던 쯔양은 “진짜 오랜만이다. 분위기는 똑같다”며 “완전 방송 초창기에 (먹방)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왔었다. 한 4년 6개월 정도가 지났다. 그때는 얼굴도 빵빵하고 귀여웠는데…”라고 회상하며 웃음 지었다.그때 제작진은 “나이 들어서 얼굴 바뀌었다는 얘기 많이 듣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쯔양은 “아 저 진짜 근데 요즘… 성형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저 진짜 정말 안 했다. 안 한 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쌍꺼풀 얘기가 되게 많이 나오는데 왼쪽 쌍꺼풀은 진한데 오른쪽은 쌍꺼풀이 얕아서 쌍꺼풀 테이프를 붙인 거다. 테이프를 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해명했다.실제로 즉석에서 쌍꺼풀 테이프를 뗀 쯔양은 “조금 있으면 (살이) 내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턱과 볼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쯔양은 “운동하면서 젖살이 다 빠졌다. 옛날 영상 보면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볼이 통통했는데, 저도 이제 27살이다. 얼굴이 바뀔 때가 됐다”며 “코는 똑같지 않냐. 성형하고 싶지만, 스케줄이 일주일 이상 비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쯔양은 최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자이너 이시안 ‘시이안’ 패션쇼 포토월에 올라 부쩍 성숙해진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예전 얼굴 어디 갔냐” 등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 ‘친절’해진 지자체 민원서비스… 몸도 맘도 편한 ‘맞춤 민원실’

    ‘친절’해진 지자체 민원서비스… 몸도 맘도 편한 ‘맞춤 민원실’

    지방자치단체들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앞다퉈 도입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강원 고성군은 지난달 말 민원실에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우선 배려 창구’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배려 창구에서는 민원실 직원이 민원서류 신청서 작성을 돕거나 직접 작성해주고, 복합민원일 경우 관련 부서 직원이 나와 처리한다. 민원인이 장소를 옮겨 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다. 우선 배려 창구에는 휠체어, 유아용 의자, 보청기, 점자 민원사무 편람 등도 비치됐다. 박은숙 고성군 민원행정팀장은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몸도 맘도 불편하지 않게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우선 배려 창구를 만들었다”며 “평소 민원인들을 세심히 살피고 의견도 청취해 더 나은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전했다.광주 남구는 이달 초 민원실에 시각·청각, 언어 장애인이 직원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필담 모니터와 수어 동영상 TV, 음성 유도기가 설치된 ‘사회적 약자 SOS존’을 조성했고, 지난달 부산 금정구 민원실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그림·글자판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보완대체의사소통)존이 만들어졌다. 부산 동구는 민원 업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친절 매니저’로 배치해 민원서류 신청서 작성을 돕고, 민원과 연관된 부서도 안내한다. 서울 동대문구는 행정보조인력이 민원인을 구청 인근 용두역까지 마중·배웅하는 ‘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낮 시간대 생업으로 바쁜 주민을 위해 ‘야간 민원실’도 운영하고 있다. 경남 거창군은 매주 화요일 오후 6~8시 야간 민원실을 열어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 무인발급기로 불가한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증가한 여권 발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9시 여권 발급 신청을 받는 야간 민원실을 최근 신설했다.특정 지역이나 기관, 단체를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하는 지자체도 많다. 경기 포천시와 전남 여수시 등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로부터 전입신고 신청을 받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고, 충남 아산시는 외국인이 밀집한 신창면에서 외국인 체류지 변경, 등·초본 등의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현장 민원실’을 매주 화·수·목요일 2시간씩 열고 있다.
  • ‘중년 박보검’ 김승수 모친, 아들에 “나라 망해 먹는 존재”

    ‘중년 박보검’ 김승수 모친, 아들에 “나라 망해 먹는 존재”

    ‘중년 박보검’ 배우 김승수가 과거 연애를 떠올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승수는 AI 스피커를 켜놓고 강도 높은 스트레칭을 했다. 때마침 전화를 걸어온 김승수의 어머니는 “요즘은 다 장가를 안 간다. 너 같은 사람이 나라를 망해 먹는 존재다”라고 장가를 안 가는 아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6년 전 한 방송에 나와 공개 구혼한 이후로 지금까지 구혼 메일을 받는다는 김승수. 메일함에 쌓인 구혼 메일을 읽고 있던 승수의 집에 상민과 종민이 찾아왔다. 김승수는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칠리 크랩과 잡채를 만들어냈고, 세 사람의 술자리가 이어졌다. 김승수는 “혼술 할 때 음악 틀고 AI랑 대화한다”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훈은 “기존 아들들의 쓸쓸함보다 훨씬 더 깊이가 깊은, 해탈한 듯한 쓸쓸함이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92년에 당시 45만원하는 시계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그걸 갖고 싶어해서 사 줘야겠다 생각했다. 30년 만에 공사하는 동대문 현장 알바를 갔는데 천장을 뜯자마자 쥐똥, 죽은 고양이, 죽은 쥐가 얼굴로 쏟아지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승수는 데이트 코스를 사전답사하고, 영화관 데이트에서도 여자친구가 불편하지 않게 3자리를 예약하는 등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는데,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가 “그렇게 완벽하게 대했는데 장가를 못 갔네” “역대급으로 짠한 분이 나왔다”라고 안타까워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 “기차 취소표 구하려 40분째 앱 광클”… 노조는 “2차 총파업 준비”

    “기차 취소표 구하려 40분째 앱 광클”… 노조는 “2차 총파업 준비”

    “주말에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왔다가 부산에 내려가는 길인데 계속 기차표가 매진됐다고 떠요. 취소표를 구할 수 있을까 40분째 애플리케이션(앱)을 쳐다보고 있어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 나흘째인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만난 김모(32)씨는 한숨을 내쉬며 휴대전화를 들어 보였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앱에는 오후 1시 이후 출발하는 부산행 KTX 26대 중 25대가 매진이었다. 유일하게 표가 남은 열차는 다음날 새벽 1시 11분에야 부산에 도착하는 막차였다. 서울역에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는 안내 방송만 흘러나왔다. 이처럼 총파업으로 열차 운행이 줄고 배차 간격이 늘어나면서 김씨를 비롯한 시민들은 주말에 승차권을 구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주말 계획을 취소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전남 여수에 사는 이모(35)씨는 “주말에 서울에서 결혼하는 친구를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KTX가 하루에 2~3대 정도밖에 없어 결국 결혼식 참석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동대문구 청량리역 전광판에는 강릉선 열차 5대 중 2대가 ‘운행 중지’로 표시됐다. 남은 열차도 대부분 매진됐거나 입석 좌석만 남아 있었다. 그나마 남은 표를 구해 보려는 시민 10여명이 매표소 앞에 줄을 섰다. 홍콩에서 온 여행객 진선유(38)씨는 “정동진에 내일 일출을 보러 가는데 기차를 타러 왔더니 표가 취소됐다고 해 놀랐다”며 “원래 오후 1시 기차였는데 오후 3시 기차로 바꿨다”고 말했다. 일부 열차는 운행이 취소됐다가 다시 정상 운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무궁화호를 타고 강원 태백으로 가는 80대 이모씨는 “목요일에 끊은 표가 취소됐었는데 열차가 다시 원래대로 운행한다고 한다”며 안도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71.8%로 집계됐다. 오전 9시(80.1%) 기준에 견줘 낮아졌지만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1% 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열차별로는 KTX 67.5%(203대 중 137대 운행), 여객열차 59.2% (238대 중 141대 운행), 화물열차 60.0%(40대 중 24대 운행), 수도권 전철 76.1%(1014대 중 772대 운행) 등이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 인력 충원 등을 통한 4조 2교대제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18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지만 국토부와 코레일이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차 총파업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 “취소표라도 어디 없나요” 철도노조 파업 나흘째 열차표 매진

    “취소표라도 어디 없나요” 철도노조 파업 나흘째 열차표 매진

    “주말에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왔다가 부산에 내려가는 길인데, 계속 기차표가 매진이라고 떠요. 취소표를 구할 수 있을까 40분째 애플리케이션(앱)을 쳐다보고 있어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 나흘째인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만난 김모(32)씨는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어 보였다. 코레일 앱에는 오후 1시 이후 출발하는 부산행 KTX 26대 중 25대가 매진이었다. 유일하게 표가 남은 열차는 다음 날 새벽 1시 11분에야 부산에 도착하는 막차였다. 서울역에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는 안내 방송만 흘러나왔다. 이처럼 총파업으로 열차 운행이 줄고 배차 간격이 늘어지면서 김씨를 비롯해 시민들은 주말에 승차권을 구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주말 계획을 취소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전남 여수에 사는 이모(35)씨는 “주말에 서울에서 결혼하는 친구를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KTX가 하루에 2~3대 정도밖에 없어 결국 결혼식 참석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전광판에는 강릉선 열차 5대 중 2대는 ‘운행 중지’로 표시됐다. 남은 열차도 대부분 매진됐거나 입석 좌석만 남아 있었다. 그나마 남은 표를 구해보려는 시민 10여명이 매표소 앞에 줄을 섰다. 홍콩에서 온 여행객 진선유(38)씨는 “정동진에 내일 일출을 보러 가는데 기차를 타러 왔더니 표가 취소됐다고 해서 놀랐다”며 “원래 오후 1시 기차였는데 오후 3시 기차로 바꿨다”고 말했다. 일부 열차는 운행이 취소됐다가 다시 정상 운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무궁화호를 타고 강원 태백으로 가는 80대 이모씨는 “목요일에 끊은 표가 취소됐었는데 열차가 다시 원래대로 운행한다고 한다”며 안도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80.1%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9시보다 0.9%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열차별로는 KTX 76.5%(85대 중 65대 운행), 여객열차 74.8%(107대 중 80대 운행), 화물열차 47.4%(19대 중 9대 운행), 수도권 전철 83.8%(401대 중 336대 운행) 등이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 인력 충원 등을 통한 4조 2교대제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18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하지만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차 총파업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 “죽여버리겠다” 출소 후 처벌불원서 써준 피해자 찾아간 50대 실형

    “죽여버리겠다” 출소 후 처벌불원서 써준 피해자 찾아간 50대 실형

    폭행 피해자에게 처벌불원서까지 받아내고도 출소 후 찾아가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50대 가해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부장 이태웅)는 영업방해·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모(50)씨에게 징역 2년을 최근 선고했다. 서씨는 지난 6월 20일 술에 취해 서울 동대문구 한 식당을 찾아가 “너희 때문에 교도소에서 1년 살다가 왔다. 원통하다. 죽여버리겠다”며 주인 부부를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씨는 가게 앞에서 행인들에게 “이 집을 이용하면 죽여버린다”며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누범기간 중에 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책임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 또한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누범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그 집행을 끝내거나 면제받은 뒤 3년 안에 금고 이상의 죄를 다시 범하는 것으로, 누범인 경우 가중 처벌될 수 있다. 앞서 서씨는 지난해 7월 같은 식당에서 술에 취해 영업을 방해하고 주인 부부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씨는 교도소 안에서 피해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앞으로 술도 끊고 잘하겠다. 선처해달라’고 하며 처벌불원서까지 받아냈다. 그러나 지난 4월 출소 후 앙심을 품고 다시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인사청문회 대상 정무부시장 포함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통과

    신복자 서울시의원, 인사청문회 대상 정무부시장 포함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통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단체 인사청문회 관련 규정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15일 제320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올해 2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간 협약을 통해 실시되고 있던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의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그런데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적용하면 인사청문회 대상이 행정 1·2부시장이 되고 정무부시장은 제외된다. 신 의원은 “인사청문회 제도의 취지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질이 부족한 고위공직자를 자의적으로 임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도의 취지를 고려하면 대통령실의 인사검증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행정 1·2부시장이 아닌 정무부시장을 인사청문회 대상에 포함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라고 건의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신 의원은 “인사권 독립 등으로 지방의회 권한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간 힘의 불균형이 있다”라며 “지방자치법 개정과 인사청문회 제도의 성숙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지방의회의 견제기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별내선, 교통 정체 해소와 안전성 모두 갖추도록 당부”

    이병윤 서울시의원 “별내선, 교통 정체 해소와 안전성 모두 갖추도록 당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은 제3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6일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별내선(8호선 연장) 건설공사의 공구별 진행 상황을 확인, 신규 전동차 시운전의 안전 점검을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별내선 건설공사는 기존 서울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경춘선 별내역(남양주시 별내동)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12.9km에 6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1월에 착공한 별내선 건설공사는 총 1조 38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울시 5484억원) 2024년 6월 완공 예정으로 8월 말 기준 공정률은 약 95%이다.이날 이 의원은 남양주시 별내동 건설공사 현장(별내선 6공구)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 시설물과 신규 도입 전동차의 시운전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서울 강동구 암사동(BN1 정거장)에 있는 별내선 제1공구 공사 현장에서는 사업개요, 추진실적, 향후 계획 등 별내선 사업 추진사항 전반에 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 의원은 “별내선이 건설되면 종점 간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되는 만큼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만성 교통 정체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개통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전동차와 역사 내 미세먼지 등 공기질 관리와 열차 내 혼잡도 문제에 대해 사전대책을 마련해 별내선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건설 현장에서 별내선을 건설하기 위해 힘쓰는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안전에 각별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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