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대문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패배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문화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시세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사측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333
  • 서울 구청공무원 4% 줄인다

    서울 구청공무원 4% 줄인다

    서울시에 이어 25개 자치구도 2010년까지 정원의 4.2%를 순차적으로 감축한다. ●다른 지역 기초단체 파장 클 듯 시청과 구청의 공무원 수가 4만명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20년 전인 1988년 이후 처음이다. 다른 지방의 기초자치단체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자치구는 2010년까지 총원 3만 1695명에서 3만 360명으로 1335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감축 인원은 올해에 1274명으로 집중되고, 내년에 30명,2010년 31명이다. 자치구 평균 53명꼴이다. 자치구별로 주민의 수와 공무원의 현원, 총액 인건비 등을 비교해 감축의 폭을 정한 만큼 자치구에 따라 차이가 크다. 송파구가 10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구로구 104명, 중구 96명, 종로구 94명, 동대문구 79명 등이다. 반면 도봉구는 7명, 서초구 9명, 강북구는 16명에 그쳤다. 이로써 송파구 정원은 1361명, 도봉구는 1078명으로 준다. ●서울지방공무원 20여년만에 4만명 하회 이에 앞서 시청도 총원 1만 760명에서 1500명을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지방공무원은 4만 2455명에서 2010년 3만 9620명으로 4만명을 밑돌게 된다.1992년에는 5만 951명에 이르렀다. 감축되는 분야와 대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주로 인력에 여유가 있는 부서에서 정원을 조정하기로 했다. 또 자연감소분을 충분히 활용하되 신규 인력의 유입을 억제하기로 했다. 업무를 합리적으로 통합하고 처리과정을 단축시켜 행정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소(强小)조직을 추구하는 서울시의 정책에 자치구들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조직과 인원을 줄여도 대민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중구 ‘주인 없는 간판’ 철거

    중구가 다음달까지 방치된 ‘주인없는 간판’을 철거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점 정비 지역은 ▲명보극장 사거리∼동대문운동장역 ▲청계4가∼퇴계로4가 ▲청계5가∼훈련원로 ▲한양공고∼신당4거리 ▲신당4거리∼약수4거리 ▲충무로 진양상가 먹자골목 ▲명동 ▲북창동 ▲신세계백화점∼세브란스빌딩 구간 등이다. 철거 대상은 폐업과 주소 이전, 업종 변경으로 방치된 광고물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광고물 등이다. 건물주나 점포주가 구청 광고물정비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로 정비해준다. 그러나 정비에 동의하지 않거나 불법광고물을 재설치하는 업소는 강제철거 하거나 이행 강제금을 부과한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전농7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

    동대문구는 최근 서울시 2차 뉴타운사업지구인 전농·답십리 뉴타운지구에 위치한 동대문구 전농동 440 일대 전농 제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재건축 등의 사업절차 가운데 사업시행이 인가된 뒤 분양대상자의 성명과 주소, 분양대상자별 분양예정지인 대지와 건축물의 추산액, 조합원별 권리가 확정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농·답십리 뉴타운지구 내 전체 5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마친 구역은 전농7구역과 답십리12구역 2곳이다. 해당구역은 착공과 분양, 준공 등 남은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돼 전체 뉴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난 전농7구역에는 부지면적 10만 5947㎡에 지상 최고 21층 아파트 38개동 2424가구가 들어선다.구역 내에 특목고와 공원, 녹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문화·녹지가 어우러진 강북의 일급 주거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6월부터 조합원 이주 및 철거를 시작해 내년 초에는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를 차근차근 넘기고 있는 만큼 전농ㆍ답십리뉴타운 전체 개발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Metro] 홍은재개발 친환경 조건부 통과

    서대문구 홍은사거리에 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54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아파트 8개 동을 짓는 ‘홍은 제12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용적률 249%가 적용된다. 위원회는 사업계획안에 추가로 “도로 변의 옹벽을 환경친화형으로 디자인할 것”을 요구했다. 건축위는 또 영등포구 당산동 4가에 아파트 195가구를 짓는 ‘당산제4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획안과 관련,“아파트단지의 근린생활시설의 위치를 조정하라.”는 조건을 붙였다. 이곳엔 26층 규모의 아파트 2개 동이 들어선다.219%의 용적률이 적용된다. 그러나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미주아파트 재건축 계획안과 강서구 염창동의 개나리길 주택재건축 계획안, 동대문구 용두동의 용두 제5주택재개발사업 계획안에 대해서는 “디자인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다시 심의를 받도록 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중랑구 첫 대형병원 서울의료원 29일 착공

    중랑구 첫 대형병원 서울의료원 29일 착공

    시립 서울의료원(조감도)이 29일 중랑구 신내동 신내2 택지개발지구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신축공사에 들어간다. 27일 중랑구에 따르면 이번에 지어지는 서울의료원은 지역 내에 조성되는 유일한 대형병원으로,2010년 3월에 완공된다. 3만 8139㎡ 부지에 건축 연면적 9만 2884㎡,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다. 초현대식 건물 안에 620개 병상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게 된다. 공사에는 시비 2422억원이 투입된다. 또 22개 진료과목과 건강검진센터, 심·혈관센터, 암센터, 재활센터, 응급의료센터 등이 들어선다.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중국 베이징시 로하 의원과 제휴해 심장수술, 장기이식술, 뇌종양 절제술 등 고난도의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중랑구 주민들은 지역내 의료시설이 부족해 입원환자의 70% 정도가 노원구나 동대문구, 구리시 등 다른 지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형 종합병원인 서울의료원이 완공되면 이같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서울의료원이 이 지역에 건립됨에 따라 중랑을 비롯한 동북부 서울의 의료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2500명 거리행진…신촌 700여명 심야 강제해산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이틀째 거리행진을 벌인 가운데 경찰도 이에 맞서 이틀째 물리력을 동원해 시위대를 강제해산했다. 경찰은 26일 0시를 넘어서자 서울 신촌로터리 부근에 남아 있던 시위대 700여명을 강제 해산했다.이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빚어지면서 부상자가 발생했고,경찰은 일부 시민을 연행했다. 앞서 가두시위에 나선 시민들은 이날 밤늦게까지 서울 도심의 주요 도로를 점거하고 ‘숨바꼭질’ 시위를 벌였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한 이날 촛불집회 참석자들은 오후 6시30분쯤 두 갈래로 나눠 거리로 나섰다.1000여명은 청와대를 목표로 광화문 도로에 나섰다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앞에서 경찰 저지선에 막혀 다시 청계광장으로 돌아왔다.이들은 다시 경찰청 앞과 신촌 방향으로 행진했다.이들은 ‘국민 기만 서민 말살 이명박을 탄핵하라’는 펼침막을 들고 정부를 규탄했다. ● 청와대行 행진은 막고 서울역 방향은 저지 안해 또 다른 1500여명은 “다른 시민들에게 ‘광우병 쇠고기 반대’를 좀더 알려야겠다.”며 청계광장을 나와 태평로∼서울역 앞∼명동∼충무로∼퇴계로∼을지로∼동대문∼대학로 일대를 행진했다.이들은 “연행자를 석방하라.”,“수입 고시 강행을 철회하라.”,“이명박을 탄핵하라.”,“독재자 타도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밤늦게까지 거리 곳곳을 다녔다.경기 부천에서 온 자영업자 황영규(44)씨는 “20년 전 1987년 민주화운동 때도 거리 집회는 불법이었지만 결국 세상이 바뀌었다.”면서 “국민들의 뜻보다 법이 위에 있을 수 있느냐.도로교통법 위반에 구속이라니,나도 잡아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은 41개 중대 3000여명의 병력을 동원했다.6시간 정도 서울 시내 곳곳의 거리행진에 대해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던 경찰은 26일 0시39분쯤 신촌을 행진하던 700여명을 강제해산하며 곳곳에서 물리력을 동원했다.때문에 곳곳에서 시민들이 극렬하게 항의하며 충돌이 빚어졌고 일부에선 참가자들이 경찰에 의해 폭행당하기도 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당초 거리행진이 차량 소통을 극단적으로 방해하진 않아 적극 저지하지 않았지만 밤샘 집회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강제해산이 들어갔으며 극렬 항의자는 연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쯤에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과 무소속 임종인 의원이 청계광장에서 청와대 앞까지 재협상을 촉구하는 삼보일배에 나서기도 했다. ● “물대포 살포 동영상은 작년 것” 앞선 이날 오전 한진희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새벽 집회 참가자 연행에 대해 “해산명령을 거부한 채 도로를 점거한 이들 가운데 주모자와 선동자,극렬반항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말했다.연행된 사람 가운데 서울 J고등학교 3학년 남모(18)군은 나이가 어려 훈방됐다. 경찰은 또 지난해 벌어졌던 경찰의 물대포 살포 동영상을 마치 이날 새벽에 벌어진 일처럼 인터넷에 띄운 네티즌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추적 중이다. 한편 25일 오후 6시쯤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코아백화점 앞에서 ‘정권 타도’를 외치던 이모(42·무직)씨가 온몸에 시너를 끼얹고 분신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다.이씨는 이날 밤늦게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이씨의 분신 현장 주변에선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등이 적힌 유인물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훈 김승훈 장형우기자 nomad@seoul.co.kr/
  • 실종 어린이 8년만에 부모품으로

    “아들아, 다시는 너를 잃어버리지 않을게.” 야채를 파는 아버지를 따라 나섰다 실종된 어린이가 8년 만에 부모의 품에 안겼다.22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000년 4월 동대문운동장 근처에서 노점을 하던 김승기(50)씨는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아들(당시 4세)을 잃어버렸다. 김씨는 이후 2주 동안 동대문운동장 일대와 서울의 미아보호시설 등을 수소문하며 아들을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고향인 전남 장성으로 돌아갔다.김씨 부부는 매년 수차례 서울에 올라와 아동보호시설을 돌아다녔으나 헛일이었다. 김씨는 2004년 6월 보건복지부 위탁 실종아동 전문기관에 신고한 뒤 자신의 DNA를 채취해 보관을 의뢰했다. 올해 초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김씨의 DNA 분석결과와 일치하는 어린이가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보육시설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 관할서인 서울 중부경찰서에 통보했다. 김씨는 “아들을 잃어버린 한이 늘 가슴에 남았는데 이제는 여한이 없다.”면서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한나라 원내대표 홍준표 정책위의장 임태희 선출

    한나라당은 22일 18대 국회 당선자 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에 홍준표(서울 동대문을·4선), 정책위의장에 임태희(경기 성남분당을·3선)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홍 원내대표와 임 정책위의장은 18대 국회 집권여당의 첫 원내 지도부를 구성하며, 임기는 1년이다. 한나라당 원내지도부는 23일 정책조정위원장과 원내부대표 인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수석정조위원장 겸 3정조위원장에 최경환, 원내수석부대표에 주호영 의원이 내정됐다. 또 ▲1정조위원장에 장윤석 ▲2정조위원장에 황진하 ▲4정조위원장에 김기현 ▲5정조위원장에 안홍준 ▲6정조위원장에 나경원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21일 TV 하이라이트]

    ●스포트라이트(MBC 오후 9시55분) 뉴스 스포트라이트의 특별 코너인 ‘탐사저널’ 취재가 우진에게 배당되자 우진은 순철과 함께 동대문을 찾아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짝퉁 명품 쇼핑 현장을 취재한다. 한편, 순철은 만취상태로 경찰서에 복귀해서 팬티 차림으로 자다가 명성일보 여기자와 뜻하지 않은 시비에 얽힌다.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화려한 가수생활을 접고 훌쩍 파리유학을 떠나 13년 동안 고독과 싸우며 화폭에 열정을 담아왔다. 벌써 20년 넘게 화가의 길을 걷고 있지만, 사람들이 가수로 먼저 알아본다며 시원한 웃음을 짓는 수원대 정미조 교수가 낭독무대에 오른다.20세기 최고의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남긴 말로 낭독무대를 연다.   ●물병자리(SBS 오전 8시30분) 태수를 만난 은서는 은영을 아직도 많이 사랑하느냐고 묻는다. 은서는 가진 것 하나 없어도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태수는 자신이 은영을 예전의 은영으로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은서를 만난 민호는 형인 민우와 은영 그리고 은서의 관계에 대해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한다.   ●60분-부모2.0(EBS 오전 10시) 걸음마도 지나치게 늦고 좀처럼 자기 표현도 하지 않는 재원이. 엄마는 그런 재원이에게 어떻게든 자극을 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같은 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원이의 반응 수준은 언제나 아쉽기만 하다. 김수연 아기발달 전문가와 함께 걸음마가 늦고 반응이 느린 아기의 양육법에 대해 알아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 차민수. 최근 바둑계에는 차민수 4단이 화제다. 딸보다도 어린 여성 프로기사에게 파죽의 5연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세계 정상급의 포커선수, 프로기사, 대학교수, 사업가 등 팔색조처럼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자유인 차민수씨를 만나 그의 인생에 대해 들어본다.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 국내 최대 규모의 석면공장이 있었던 부산. 석면의 일차적 피해자는 석면공장의 근로자들이다. 다량의 석면이 사용된 조선소 근로자들 또한 서서히 석면의 피해자로 드러나고 있다. 석면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70∼80년대 우리나라 석면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과 안전대책 수준을 짚어본다.
  • [Metro] 서울시, ‘디자인 재단’ 8월 출범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들어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의 운영을 맡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오는 8월에 출범한다. 서울시는 19일 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 조례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재단은 2010년에 들어서는 DDP를 운영하고, 세계디자인수도(WDC) 행사 등 국내와 해외의 디자인 교류사업을 펼친다. 작품 전시, 디자인산업 진흥 등도 추진한다. 권영걸 디자인총괄본부장은 “DDP는 규모가 파리의 퐁피두센터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의 중간 정도로 별도의 운영업체가 필요하다.”면서 “이 같은 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공익성도 높은 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서울시의회 의결과 중앙 정부의 설립허가 절차를 거쳐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 산하 재단으로는 서울문화재단, 여성가족재단, 서울복지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세종문화회관 등이 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박희태·홍준표·임태희 온건파 지도부 대세론

    한나라당 차기 지도부 구성이 친이(친이명박)측 ‘온건파 대세론’으로 차츰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원내지도부에는 친이 강경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정의화(부산 중·동구) 의원이 19일 원내대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원내대표·정책위의장에 온건파인 ‘홍준표·임태희’ 라인이 사실상 확정됐다.●親李 강경파 안상수 국회의장 도전 4선의 정 의원은 이날 “당의 화합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권교체 후 여당의 첫 원내대표 경선이 과열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당의 분열은 새로운 의욕을 갖고 국정을 추진하려는 이명박 정부에 큰 짐을 지우게 된다.”며 경선 불출마 뜻을 밝혔다.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홍준표(서울 동대문을) 의원과 임태희(경기 성남분당을) 의원이 사실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확정지음으로써 당 대표에는 지역 안배 차원에서 ‘영남권 대표론’이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영남권 당 대표에는 관리형 대표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을 얻고 있는 박희태 의원이 가장 가까이 가 있다. 박 의원은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이 강경파인 이재오·정두언 의원 그룹은 술렁이는 분위기다. 강경파측에서 당 대표로 거론하던 안상수(경기 과천·의왕) 원내대표도 국회의장으로 방향을 틀었다.안 원내대표는 이날 “당을 위해 희생할 생각도 해봤지만, 원내지도부가 수도권 의원들로 사실상 결정된 상황에서 나마저 당 대표직에 도전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며 “국회의장직을 원하던 기존의 입장이 더욱 힘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국회의장 도전 의사를 밝혔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온건파가 당직을 독식하는 것 아니냐.”는 강경파의 반발기류도 읽힌다. 정두언 의원은 “심기가 불편한 것이 아니고, 걱정하는 것”이라고 에둘러 불만을 표현했다.●온건파 당직 독식에 강경파 반발 일각에서는 ‘수도권 대표’로 다시 이재오 전 최고위원을 거론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당대회에서 표대결을 하면 밀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 이 전 최고위원의 전대 출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강경파로서는 당 대표로 마땅히 내세울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게 가장 큰 고민이다. 강경파의 한 의원은 “전당대회까지 아직 시간이 좀 남아 있지 않나.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볼 문제다.”라고 말했다. 김지훈 한상우기자 kjh@seoul.co.kr
  • [Seoul In] 배봉산·중랑천 생태체험 나들이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배봉산과 중랑천에서 자연, 친구와 함께하는 숲속·하천 생태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하천생태 체험학습에서는 ▲생태 나들이 ▲밀바람개비 만들기 ▲풀물 들인 연날리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양한 수생식물을 보며 배울 수 있는 기회다. 공원녹지과 2127-4775.
  • [20&30] 5월, 대학축제 추억 속으로

    [20&30] 5월, 대학축제 추억 속으로

    서울대 축제에 소녀그룹 ‘원더걸스´가 오는 바람에 하마터면 사람이 깔릴 뻔했다는 뉴스가 눈을 간지럽힌다. 수년 전부터 대학에 유명 연예인들이 등장하면서 대학 축제도 상업화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지만, 그래도 축제에 대한 기억은 설렘이 대부분. 캠퍼스에 진동하는, 파전에 두른 기름 냄새와 물풍선에 흠뻑 젖은 채 까르르 웃는 학생들. 드럼과 베이스기타 소리를 등에 업고 어설픈 고음만 고래고래 질러대는 학내 ‘최고´의 밴드와 이에 맞장구치는 꽹과리와 장구소리 요란한 풍물패.5월만 되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2030들의 대학 축제에 대한 추억을 되짚어 봤다. 무역회사에 다니는 90학번 윤모(37)씨는 대학 축제라면 이내 밤새도록 이어졌던 주점을 떠올린다. 동아리 풍물패에서 장구를 담당했던 윤씨는 축제 때마다 주점에서 파전 요리를 맡았다. 매년 ‘파가 동이나 잔디를 넣어 부쳤다.´는 억측이 돌았지만, 인기는 늘 최고였다. 윤씨는 새벽 2∼3시까지 이어지는 학교 주점에서 선·후배들과 어울려 한잔 두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직장인이 된 선배들이 찾아와 음식을 맛있게 먹어 주던 당시를 떠올리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낀다. “하도 파전을 굽다 보니 팔이 아프기도 하고 식용유가 몸에 튀어 찌뿌듯하긴 했지만 선·후배들, 친구들과 함께 젊은 날을 보내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유명한 가수들이 공연하는 게 축제의 백미라던데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잔디밭에 누워 밤새 술을 마시며 축제를 즐기던 그때에 비견될 바가 아니지요.” 회사원 유모(34)씨에게도 축제는 곧 학과 주점의 기억으로 남아 있다. 축제 때 갖가지 이벤트가 펼쳐지지만, 정작 유씨는 주점을 준비하느라 축제를 즐기지 못했다.‘하늘 같은´ 선배들이 오면 이리뛰고 저리뛰며 술 나르고 음식 차리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배들이 사회 문제와 관련해 토론의 장을 벌이면 옆에 앉아 이것저것 주워 들으며 ‘지식´을 넓혀 갔던 기억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주점을 열면 막걸리가 동이 날 때까지 마시며 여기저기서 열변을 토하는 선배들도 많았다.“선·후배가 어울려 동이 틀 때까지 막걸리를 마시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던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대학 시절의 낭만이죠.” 공군 학사장교로 복무 중인 김모(25)씨는 축제 때 일일찻집을 열었던 기억이 생생하다.2000년대에 입학한 김씨에겐 사실 대학의 ‘낭만´은 과거 선배들의 얘기였다. 입학하자마자 취업 걱정에 토익과 자격증 시험에 매진하느라 도서관에 틀어 박혀 살았다. 하지만 축제기간에는 모처럼 학과 동기들과 뭉쳐 일일찻집을 열었다. 제대로 돈을 벌어 친구들과 맘껏 써보자는 욕심도 생겼다. 하루 종일 고생해 8만원을 벌었다. 하지만 그 돈은 요구르트 30개를 1분에 다 마시는 게임에서 2명이나 성공하는 바람에 상금으로 다 나가고 말았다.“친구들과 맘껏 한잔하려 했더니 순식간에 물거품이 됐죠, 뭐. 그래도 그때만큼 즐거웠던 대학 시절의 기억도 없는 것 같아요.” ●축제 때 만났던 ‘잊지 못할 그 사람´ 회사원 김모(28·여)씨는 대학 축제 때 밴드 공연에서 한 눈에 반한 그 남자가 기억에 생생하다. 키가 크고 깔끔한 외모에 단정한 단발머리를 했던 그 남자는 공연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열적으로 드럼을 쳤다. 땀이 흘러내리지 않게 머리띠를 맨 그 남자가 열정적인 공연 끝에 윗도리를 훌쩍 벗어던지면 김씨는 벅차오르는 가슴에 두손으로 입을 막아야했다. 다음 학기 때 김씨는 그 남자가 어떤 수업을 신청하는지 눈여겨본 뒤에 같은 수업을 들었다.“그런데 글쎄, 수업 중에 결국 환상이 깨지고 말았어요. 늘 무표정한 얼굴로 우수에 잠긴 듯하던 그 남자가 친구랑 대화하는 걸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심한 사투리를 쓰더군요. 이미지와 연결되지 않는 사투리에 그만 확 깨서 하루 종일 하숙집 안방에 껌처럼 눌러 붙어 식음을 전폐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촌의 한 대학을 나온 윤모(32)씨는 축제 때 만났던 ‘그녀´를 잊지 못한다. 윤씨는 대학 3학년 때 축제에서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대생을 만났다. 응원 공연을 보다가 한 눈에 박힌 그녀에게 다가가 추파(?)를 던졌고, 둘은 그 후로 3년이나 같이 응원 공연을 보러 다녔다. 하지만 그녀는 취직을 못한 윤씨를 뒤로 한 채 결별을 선언했다. 아픔을 담아 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요즘 윤씨는 학원강사 일을 하면서 축제 덕에 인기가 올라가는 아이러니를 경험하고 있다.“5월이면 학원 녀석들이 함께 대학 축제에 가자면서 난리가 나죠. 요즘에 가보면 고등학생도 즐길 정도로 대학 축제가 많이 젊어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학 시간강사 백모(37)씨는 대학 1학년 때인 1991년 축제를 잊지 못한다. 그 해 축제는 ‘강경대 열사 정국´으로 음울한 분위기 속에 열렸다. 대부분 학생들이 학내에 머물지 않고 거리투쟁에 나섰다. 시위 참여를 주저했던 백씨는 축제를 빙자로 접근해 온 ‘열혈 운동권´ 선배와 밤새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시국토론을 벌였고 결국 선배에게 설득돼 거리로 뛰쳐 나갔다.‘노태우 정권 퇴진´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던 집회대오는 경찰이 쏜 최루탄에 흩어지기 시작했다. 처음 집회에 참여한 백씨는 매운 최루탄 연기에 당황해 그만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마음에서 나오는 건지, 최루탄 때문인지 모를 눈물을 흘리던 백씨에게 같은 신세의 동갑내기 여학생이 손수건을 내밀었다. “영락없이 경찰에 잡혀갈 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대어를 낚았죠. 때문에 1학년 대동제와 첫 거리집회는 제게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연예인 불러서 즐기는 요즘 대학 축제에서 저 같은 행운을 누릴 기회가 있을까요.” 서울 S대를 졸업한 이모(39·여)씨는 ‘대학 축제´하면 아쉬움부터 밀려 온다. 이씨는 내성적인 성격 탓에 대학 시절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매년 봄과 가을 축제가 다가오면 ‘이번에는 꼭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다른 친구들처럼 멋진 추억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남자 앞에만 서면 얼굴이 붉어지며 말 한 마디 건네지 못했기 때문이다. 축제 때면 이씨는 늘 주변인으로, 다른 커플들이 즐겁게 지내는 것을 지켜 봐야만 했다. 남자친구 얼굴에 물풍선을 던지거나 밤에 열리는 커플 댄스파티에 참가하는 친구들을 볼 때면 부러움에 마음만 졸였다. 친구들이 축제 때만 개방하는 남자 기숙사를 구경하러 간다고 할 때면 그들 틈에 끼어서라도 가보고 싶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시절 해보지 못했던 게 너무 안타까워요. 요즘은 대학축제에서 낭만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연인끼리 게임을 즐기거나 춤을 추는 이벤트 같은 건 보기 드물고요. 저녁에 모여 술 마시는 축제로 전락한 것 같아 가끔은 서글퍼져요.” ●축제가 남긴 얼굴 빨개진 기억들 서울 K대를 졸업한 박모(33)씨는 대학축제 하면 ‘빨간 고무장갑´이 먼저 떠오른다.1995년 모 여대 축제 때다. 박씨는 학과 친구들과 그곳을 찾았다. 여대생들이 학교 안에 차린 주점에서 친구들과 함께 막걸리를 마셨다. 오후 10시쯤부터 친구들과 서로의 허리를 양팔로 잡은 뒤 길게 한줄로 늘어서 행진하는 ‘기차놀이´를 시작했다. 친구 중 한 명은 빨간 고무장갑을 머리에 쓰고 호각을 불며 흥을 돋웠다. 문제는 놀이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발생했다. 일부 친구가 과격한 행동을 했던 것이다.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 위에 올라가거나 여대생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행사를 방해했다. 여대 쪽에서 말려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당시 모습이 생생하게 뉴스에 나왔죠. 저도 당시 노래 부르며 함께 놀았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우리 행동이 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학과 친구들 모두가 함께 어울려 잊지 못할 축제의 추억을 만들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죠. 그런데 요즘 축제 때 대학에 가보면 썰렁하더군요. 여행을 가거나 취업 준비 때문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다들 뿔뿔이 흩어져 지내더군요.” 직장인 황모(29)씨는 해마다 5월 축제철이면 앞니가 시린 느낌을 지울 수 없다.1998년 대학입학과 함께 맞은 축제에서 황씨는 묘한 긴장과 흥분에 과음을 했다. 황씨와 함께 한 학과 선배와 동기들은 잔뜩 취한 상태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캠퍼스를 누볐다. 황씨가 ‘아, 이게 내가 생각했던 대학 생활이야.´라며 행복에 젖어든 그 순간, 사단이 나고 말았다. 주체할 수 없는 젊음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같이 놀던 선배·동기들이 교내의 연못에 뛰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고민할 것 없이 연못에 몸을 던졌던 황씨는 정체모를 뭔가에 부딪히면서 두 앞니가 부러져 버렸다. 연못인 줄 알고 뛰어 들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한 것. 황씨는 선배·동기들의 보살핌 속에 신속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다. 황씨는 이 날의 아픈 기억을 잊지 못하고 졸업할 때까지 축제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친구들아, 우린 왜 그 때 연못에 뛰어 들었을까.” ●축제 무관심, 지금은 후회돼요.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최모(23)씨는 대학 축제엔 사실 큰 관심이 없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광고 공모전에 더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 생활의 마지막 축제인 만큼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를 가요제와 공연을 챙겨 봤다. 가요제는 최씨가 다니는 대학의 축제 가운데 하이라이트라 불릴 만큼 학생들의 숨은 끼를 맘껏 감상할 수 있는 행사인 데다 올해 공연엔 몇년 전부터 팬이었던 가수가 찾아 왔기 때문이다.“사실 4학년이기도 하고 축제에 큰 관심은 없었어요. 그렇다 보니 가요제나 가수들 공연 정도만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공짜로 공연을 즐길 수 있잖아요. 돈주고 그들의 공연을 보는 건 솔직히 아깝고 이럴 때 학교 축제를 이용하는 거죠.”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김모(29)씨는 학교 축제에 단 한번도 참여하지 않았다. 학업과 취직공부 때문이기도 했지만 밤이면 흥청거리는 술문화가 싫었다. 축제기간이 다가오면 강의실은 텅텅 비었고, 심지어 휴강하는 교수까지 있었다. 하지만 회사원이 되고 보니 당시 축제를 제대로 즐겨 보지 못한 것이 후회되곤 한다. 상관들은 잘 노는 직원이 일도 잘 한다고 치켜세운다. 그는 회식자리나 5월 회사 야유회만 가면 조용히 앉아 있기 일쑤다.“예전에는 노력만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세상은 여러가지를 잘 하는 사람을 원하더군요. 무언가를 즐길 줄 아는 능력도 사회 생활에서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사건팀 nomad@seoul.co.kr
  • [서울의 풍경] 서울 성곽 따라 걷기

    [서울의 풍경] 서울 성곽 따라 걷기

    로마와 이스탄불, 베이징 등 동·서양 고도(古都)가 그렇듯 서울 역시 견고한 석벽으로 경계를 두른 성곽도시다. 성동(城東), 성북(城北)이라는 지금의 행정구역 명칭도 ‘도성(都城)’이라 불리던 조선 왕도(王都)의 옛 성곽에서 유래했다. 조선 태조(1396년)·세종(1422년)·숙종(1703년) 3대에 걸쳐 축조된 왕도의 성곽은 서울에 남아 있는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건립연대는 경복궁이 1년 앞서지만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흥선대원군 시절 중건(重建)한 탓에 건축적 연륜이 서울 성곽에 미치지 못한다. ●북악산 개방 뒤 답사객 늘어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문화재 당국과 자치단체들도 이 같은 서울 성곽의 역사성과 문화적·산업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오랜 기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북악산의 전 구간이 개방되면서 성곽을 답사하는 시민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 성곽은 서울의 주산(主山)으로 불리는 백악(북악산)에서 시작해 동쪽의 낙산과 남쪽의 목멱산(남산), 서쪽의 인왕산을 돌아 다시 백악의 능선에서 끝을 맺는다. 이른바 ‘내사산(內四山)’을 둘러 단단한 방벽을 두른 것이다. 둘레가 18㎞를 넘는다. 일제 36년 등을 거치며 많은 구간이 헐리고 훼손됐지만 축성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 지형의 오르내림에 순응해 차곡차곡 돌을 쌓아올린 능선 구간은 은근하면서도 빼어난 곡선미를 자랑한다. 능선 구간은 시가지 확장의 영향을 받지 않은 데다 1970년대 후반에 펼쳐진 복원사업 덕분에 성곽 상태가 양호하다. 따라서 성곽답사는 능선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사직터널 위 권율 장군 집터를 출발해 창의문과 숙정문을 거쳐 서울과학고 뒤쪽으로 내려오는 인왕·북악산 구간은 산세가 빼어나고 시내 조망도 탁월해 답사와 산행을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에선 성곽 축조 일시와 책임자 이름 등을 석벽에 새겨놓은 ‘각자(刻字)’는 물론 태조·세종·숙종대의 성곽 축조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동대문을 출발해 이대부속병원과 낙산 정상을 거쳐 혜화문에 이르는 구간은 경사가 완만하고 거리도 짧아 산책하듯 다녀오기에 그만이다. 탐방로가 잘 정비돼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하는 데 무리가 없다. 남산 구간은 군데군데 성곽이 끊기고 출입금지 구간이 남아 있지만 접근성이 좋다는 게 장점이다. 장충동 신라호텔 경내도 성곽이 잘 보존된 구간이다.500m 길이의 성곽 주변엔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봄에는 살구와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찬연하다. ●10∼12시간이면 성곽 일주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하면 전 구간 일주도 가능하다. 성인 걸음으로 10∼12시간 걸린다. 다만 도심의 서대문∼남대문 구간과 광희문∼동대문 구간은 성곽의 흔적을 찾기 어려워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마침 사단법인 ‘문화우리’가 17일 북악산 구간을 답사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오후 1시 혜화문을 출발해 숙정문을 거쳐 창의문에 이르는 4시간 코스다. 풍수지리연구가 김진동씨가 해설자로 동행한다. 문화우리는 다음달에는 일주답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Metro] 청계9가에 문화사랑방 개설

    서울문화재단은 16일 서울 동대문구 청계9가에 있는 재단 건물 1층에 ‘문화사랑방’을 개설했다. 오가는 시민들이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북 카페인 ‘책다(茶)방’과 문화예술 강좌를 할 수 있는 세미나 공간인 ‘책사랑방’으로 꾸몄다. 책다방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창작프로그램인 ‘개천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열린다.‘청계천에는 누가 살까´,‘방학에 뭐 할래?’ 등 책을 주제로 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책사랑방에서도 오는 21일 소설가 박범신을 초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문학인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참가신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보영 홍보마케팅팀장은 “재단 설립 4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사랑방이 탄생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강연으로 서울을 문화예술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경기북부 지선버스 시내 못 들어온다

    서울~경기북부 지선버스 시내 못 들어온다

    서울∼경기 북부를 오가며 사실상 광역버스 역할을 하는 서울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다음달 1일부터 시경계까지만 운행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버스정책시민위원회 노선조정분과위원회를 열고 서울∼경기를 잇는 노선 등 시내버스 26개 노선을 변경·폐선하는 내용의 ‘2008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버스서비스가 열악한 강남 지역에 12개 노선을 우회·분산시키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경기 양주 덕정리∼동대문을 운행하는 1148번(대원여객)은 6월1일부터 도봉산역까지만 운행된다. 또 양주 덕정리에서 종로5가까지 운행되는 1018번(대원여객)도 서울 시내 구간이 없어져 수유역까지, 송추에서 서울역까지 운행되는 7023번(제일여객)도 불광동까지만, 파주 교하와 불광동을 오갔던 7733번(제일여객)도 구파발까지만 운행된다. 중랑구청∼서일대를 운행하는 2214번(상진운수)과 봉천동∼용산역 구간의 5011번(풍양운수)은 승객이 적어 폐선됐다. 서울역∼홍연2교의 7019번(현대교통)과 홍연2교∼마포농수산물센터의 7714번(현대교통)은 노선을 통합했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버스 서비스가 열악한 강남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남대로를 통과하는 12개 버스 노선을 언주로와 도산대로 등으로 우회·분산시키기로 했다. 이 버스들은 내년 3월 ‘언주로∼도산대로∼테헤란로∼영동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설치와 함께 노선이 변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조정안을 버스노선 안내 홈페이지(bus.seoul.go.kr)를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김정선 버스정책 담당관은 “서울∼경기를 오가는 기존 광역버스는 그대로 운행한다.”면서 “경기도와 효율적인 버스노선 네트워크를 형성, 합리적인 수송분담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출근시간대에 승객이 집중되는 구간을 운행하는 ‘맞춤버스’, 일부 정류소만 정차하는 급행 개념의 ‘스킵버스’ 도입을 검토하는 등 시내버스 서비스를 고급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 경기북부 시내버스 시경계서 ‘스톱’

    서울~ 경기북부 시내버스 시경계서 ‘스톱’

    서울∼경기 북부를 오가며 사실상 광역버스 역할을 하는 서울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다음달 1일부터 시경계까지만 운행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버스정책시민위원회 노선조정분과위원회를 열고 서울∼경기를 잇는 노선 등 시내버스 26개 노선을 변경·폐선하는 내용의 ‘2008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버스서비스가 열악한 강남 지역에 12개 노선을 우회·분산시키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경기 양주 덕정리∼동대문을 운행하는 1148번(대원여객)은 6월1일부터 도봉산역까지만 운행된다. 또 양주 덕정리에서 종로5가까지 운행되는 1018번(대원여객)도 서울 시내 구간이 없어져 수유역까지, 송추에서 서울역까지 운행되는 7023번(제일여객)도 불광동까지만, 파주 교하와 불광동을 오갔던 7733번(제일여객)도 구파발까지만 운행된다. 중랑구청∼서일대를 운행하는 2214번(상진운수)과 봉천동∼용산역 구간의 5011번(풍양운수)은 승객이 적어 폐선됐다. 서울역∼홍연2교의 7019번(현대교통)과 홍연2교∼마포농수산물센터의 7714번(현대교통)은 노선을 통합했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버스 서비스가 열악한 강남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남대로를 통과하는 12개 버스 노선을 언주로와 도산대로 등으로 우회·분산시키기로 했다. 이 버스들은 내년 3월 ‘언주로∼도산대로∼테헤란로∼영동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설치와 함께 노선이 변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조정안을 버스노선 안내 홈페이지(bus.seoul.go.kr)를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김정선 버스정책 담당관은 “서울∼경기를 오가는 기존 광역버스는 그대로 운행한다.”면서 “경기도와 효율적인 버스노선 네트워크를 형성, 합리적인 수송분담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동대문 축구장도 역사속으로

    서울 동대문운동장이 14일부터 본격 철거된다. 지난달 철거된 동대문운동장 야구장에 이어 다음달 30일까지 축구장 철거를 마무리함에 따라 동대문운동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동대문운동장은 일제가 히로히토(裕仁) 당시 왕세자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성곽을 허물고 1926년 3월 동대문 성터에 세운 것이다. 당시 이름은 경성운동장.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체육시설인 이곳에 최초 축구장이 건립됐지만, 이후 테니스장(34년), 수영장(36년) 등이 잇따라 들어선다. 이후 6·25전쟁 이후인 1959년 야구장을 지으면서 한국 체육의 메카로 떠오른다. 실제 동대문운동장은 1988년 올림픽 이후 잠실종합운동장에 그 역할을 내주기 전까지 각종 국가 대항전과 축구·야구 대회가 열리는 등 한국 근대 체육의 산실이었다. 특히 70년대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리는 고교 야구대회는 장안의 화제였다. 그러나 시설노후화 및 기능상실로 인해 동대문축구장은 2003년 3월 폐쇄돼 임시 주차장과 풍물시장으로 이용돼 왔다. 축구장 내부에 있던 풍물시장은 현재 신설동 구 숭인여중 부지로 이전했다.서울시는 철거에 앞서 동대문축구장 구조물 철거를 위해 관람석 의자 1만 9000여개를 제거하고 경기장 외부에 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가림막 및 안전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물을 남기자는 문화·체육계 등의 요구를 반영해 축구장 북측 조명탑 2기는 현재 위치에 그대로 보존하고 성화대도 앞으로 조성되는 공원 안으로 이전하기로 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강북 역세권 알짜 재개발 쏟아진다

    강북 역세권 알짜 재개발 쏟아진다

    “‘귀하신 몸’ 서울 강북의 재개발 아파트가 쏟아진다.” 강북의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택업체들이 올해 강북의 재개발 구역 33곳에서 588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중소형이 많은 대단지다. 강북의 집값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분양 ‘북한산 래미안´ 8대1 경쟁 지난해 분양했던 재개발 아파트 중 삼성물산의 ‘석관 래미안’은 1순위에서 평균 18대1을, 대우건설의 구로구 고척2차 재개발은 1순위에서 평균 61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런 인기는 올해도 이어지는 편이다. 최근 분양한 ‘북한산 래미안’과 ‘월곡 푸르지오’는 1순위에서 각각 8대1과 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재개발 아파트들의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은 이들 아파트가 강북의 노른자위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기 때문이다. 최근 강북의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도 청약 경쟁률 상승의 주요인이다. 재개발 아파트에는 재건축보다는 상대적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많다. ●노른자위…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아 이달 강북 3곳에서 667가구의 재개발 아파트가 분양된다. 성북구 종암동 종암 5구역에선 삼성물산이 14일부터 ‘래미안 종암 3차’ 82∼143㎡ 1025가구 중 3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종암5구역은 미아뉴타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와 가깝다.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은 걸어서 5분여 거리에 있다. 정릉천 복원 사업이 2010년에 끝날 예정이다. 경전철 동북선 유치가 확정된 상태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를 포함해 이 일대에는 3300여가구의 래미안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동작구 상도동에서는 한진중공업과 대명종합건설이 ‘상도동 해모로’ 1559가구를 이달 분양한다.85∼145㎡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은 단지 앞에 있다. 일부 고층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전농·답십리뉴타운 내 답십리 12구역에서 한신공영이 ‘한신휴플러스’ 84∼146㎡ 141가구 중 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2호선 신답역,5호선 답십리역은 걸어서 10분여 거리에 있다.2013년에는 청량리∼신내 경전철이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로열층 일반분양 여부 확인하고 청약해야 6월에는 대우건설이 용산구 효창동 효창 3구역을 재개발해 78∼147㎡ 203가구 중 161가구를 일반에 내놓는다. 단지 남쪽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편이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다. 원효로를 이용해 강변도로와 올림픽대로 등에 진입하는 게 쉬운 편이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사장은 13일 “요즘 재개발 아파트가 인기이지만 로열층이나 향은 조합원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면서 “조합이나 주택업체에 층이나 향을 확인한 뒤 청약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중랑구, 사통팔달 교통도시로

    중랑구, 사통팔달 교통도시로

    서울 중랑구는 경기 동북부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이다. 그러나 면목동길, 망우로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왕복 4차선 정도의 좁은 도로다. 그래서 극심한 교통정체에 시달린다. 이런 중랑구가 사통팔달의 교통도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 동대문구 이문동으로 이어지는 이화교 확장공사에 착수했고, 북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신내IC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겸재교 신설, 사가정길 확장, 경전철 건설 등을 줄줄이 계획하고 있어 답답한 정체 도시를 벗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문병권 구청장을 12일 “서울시의 투자로 추진 중인 철도, 환승역사, 도로, 교량의 건설이 마무리되면 서울 도심과 외곽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진다.”면서 “관계기관과 협의를 앞두고 있는 경춘선 복선 전철, 신내역사 건립공사 등이 원만하게 추진되면 중랑구는 편리한 교통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399억원 투자 이화교 4차선으로 중랑구 안에는 이화교, 신내IC, 사가정길 등의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올해 말부터 차례로 공사가 완료되면 상습적인 정체를 유발하던 지역내 교통 흐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중 구가 주목하는 사업은 이화교 건설공사다. 현재 2차로인 이화교를 철거하고 4차로로 확장해 재설치하는 공사다.39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0년에 준공되면 중화동과 이문동 주변의 교통 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내IC는 광역도로사업인 신내∼퇴계원간 도로 확장과 연계해 2월 말에 공사에 착수했다. 내년 말 공사가 완료되면 능산길과 북부간선도로의 출입이 원활해진다. 앞서 구는 면목동 사가정역과 동대문구 장안동 사거리까지 연장 1520m의 사가정길을 폭 30m로 확장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장안교사거리에서 면목동 두산아파트 구간 300m 도로 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는 사가정역까지 380m 지역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용마터널 개설공사 등을 통해 강동구 암사동까지 개통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과 연결된다. ●경전철·경춘선 건설로 교통 좋아져 사가정길 확장과 연계해 면목동과 동대문구 휘경동을 연결하는 겸재교가 건설되면 사가정길, 망우로까지 연쇄적으로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겸재교는 돛단배 형상에 보·차도를 분리해 만들었다. 야간조명을 설치해 교통 기능뿐만 아니라 조경까지 신경을 써 중랑천의 명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르면 올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11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구는 또 도로폭이 좁고 상가와 주택가가 밀집돼 상습정체 지역으로 꼽히는 면목동길을 확장하기 위해 ‘확장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망우로와 사가정길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사가정길∼면목역 구역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광진구로 연결되는 보조 간선도로지만 도로폭이 12m로 좁아 도로 확장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청량리∼신내동간 경전철이 건설되고,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추진하는 경춘선 복선 전철과 신내역사 건립공사가 진행되면 낙후된 구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량리∼신내동간 경전철 사업은 지하철 1,6,7호선과 국철인 경춘선 환승이 가능해져 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