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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내 배송”… 유통업계 혁신 전쟁 가속

    롯데슈퍼는 8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신선식품 물류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 3호점을 열고, 서울 동부권 11개 구에서 3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이미 서초동과 상계동에 2곳의 프레시센터를 운영 중이다. 유통업계의 배송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물건을 사는 크로스오버 쇼핑이 보편화했기 때문이다. 편리하면서도 빠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업체들은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쿠팡의 로켓배송은 유통업계 배송 전쟁의 도화선이 됐다. 9800원 이상 물건을 주문하면 쿠팡맨이 24시간 안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심지어 토요일에 주문하면 일요일에도 가져다준다. 로켓배송을 위해 쿠팡은 지난해 1500억원을 들여 물류센터 14곳을 마련했다. 쿠팡에 자극받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도 배송 혁신에 나섰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하는 옴니채널을 강조하는 롯데그룹이 대표적이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닷컴, 엘롯데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점포에서 받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4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당일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 롯데슈퍼는 내년에는 서울 서부권과 경기 주요 도시로 ‘3시간 배송’ 가능 지역을 확대한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주문 후 4000원을 내면 오토바이로 1시간 내에 상품을 배달하는 퀵배송을 서울 강서·송파·강남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내년 초에는 수도권과 광역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제주를 포함한 전국 90% 지역에 당일 배송이 가능한 ‘CJ 더 빠른 배송’을 지난달부터 제공하고 있다. 배민프레시와 마켓컬리 등 식품 온라인몰은 수도권 지역에서 식품이나 반찬류를 전날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달하는 ‘새벽배송’으로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배송 경쟁력이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올랐지만 고정 투자비가 많이 들어 수익성과는 거리가 멀다. 일각에서는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이 3485억원으로 전년보다 7배가량 늘었지만 영업손실액이 1215억원에 달했다. 2017년까지 로켓배송에 1조 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해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유통 공룡인 아마존도 물류 부문 투자 부담으로 수년째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배송 서비스를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가 채 안 되지만 향후 30%까지 커질 것”이라면서 “신규 출점 규제 등으로 오프라인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온라인 소비시장 선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장안동 물류센터부지 주민친화형 개발 제기

    장안동 물류센터부지 주민친화형 개발 제기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장흥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4)이 동대문구 장안동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물류센터 부지를 서울시가 매입해 주민친화형 개발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신세계 E마트 소유인 이 부지에는 23층 규모의 거대한 물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건설계획이 전면 백지화됐다. 현재 해당 지역은 과거와 달리 인구밀집형 도심 형태로 탈바꿈한 상태다. 때문에 대규모 물류센터가 들어설 경우 교통 혼잡이 극심해질 것이라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소관기관인 동대문구청 역시 백지화 이후 지역주민이 원하는 시설로 재검토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장안동 일대 지역 주민들은 해당 부지의 개발 형태를 변경하기 위한 서울시의 결정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지 소유기업과 구청이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만큼, 서울시 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 의원은 “서울시는 문제의 부지를 매입하고 강북권 시민을 위해 제3시민청 등을 비롯한 주민친화형 개발 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 물류기본계획의 재수립 과정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전통시장 ‘부활의 문’ 연 동대문

    [현장 행정] 전통시장 ‘부활의 문’ 연 동대문

    동대문구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달 19일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구의 각종 상생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동대문구는 2016년 청량리 청과물시장과 청량리 수산시장, 동서시장 등에 대한 햇빛가리개 설치 및 공중화장실 보수뿐 아니라 각종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대형마트의 영업 제한을 두고 벌인 3년 동안의 법정 분쟁을 끝내고, 이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대형마트와 중소상인이 다 함께 웃으며 살 수 있는 동대문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이번 소송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37만 주민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 대형마트 규제가 단기적으로 ‘손실’을 가져올 수 있지만 공생 발전의 측면에서는 대형마트와 영세 상인 모두가 발전하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또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전통시장 시설·경영 현대화 사업을 병행 추진해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확보함으로써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003~2014년 모두 9개 전통시장의 비가림막은 물론 진입로, 화장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설치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쳤으며 올해도 답십리시장 등 5개 시장에 17억여원을 투입해 소방시설과 폐쇄회로(CC)TV, 시장 간판 등을 새롭게 꾸몄다. 내년에도 동서시장 등 3개 시장의 시설을 손볼 예정이다.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전농로터리시장 등 모두 6개 시장에서 노래자랑과 공연, 민속놀이, 축제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뿐 아니라 서울시민을 모으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홍보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주민이 많이 찾는 구청과 구민회관 로비에 설치한 홍보전시관에서는 맞춤 떡과 가죽 제품, 화장품 등 16개 업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원 한도로 연리 2%(2015년 기준), 상환 기간 4년으로 빌려주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도 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대형마트가 골목상권을 위협하면서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감시에 나설 것”이라면서 “상생과 공존을 지역 경제 발전의 가장 큰 숙제로 생각하고 모든 문제를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매매·전세가 모두 상승폭 둔화

    매매·전세가 모두 상승폭 둔화

    매매·전세가격 모두 상승폭이 둔화됐다. 매매가는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저금리를 이용한 매매전환 수요가 상승세를 이끌었으나 가계부채 관리 방안 등으로 구매심리가 위축돼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과 경기는 상승폭 축소, 인천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고, 지방도 제주만 유일하게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셋값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에 따른 전세 물량 부족으로 상승세는 이어 갔으나 거래량 감소와 신축 아파트 입주 증가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 인천, 경기 모두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 강북권은 뉴타운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수요가 늘어나 동대문구, 광진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제주와 부산은 상승세를 이어 갔다.
  • [인사]

    ■서울신문 ◇온라인뉴스국△나우뉴스부장 박록삼◇편집국△편집2부 차장 강동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만성질환관리과장 김영택△감염병관리과장 조은희△감염병감시과장 이동한△검역지원과장 홍성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세포유전자치료제과장 정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실장△전략기획 유숭종△준법지원 주영훈△영업기획 이광재△채권관리 김철중△홍보 김옥주◇처장△인사 조원희△정보화지원 심상련△조사연구 강홍민△심사관리 임윤순△보증이행 정병익◇센터장△PF금융1 정일조△서울북부관리 김상철△서울서부관리 김영철△영남관리 김선웅△중부관리 이진용△정비사업금융 곽석태◇지사장△서울서부 최종원△서울북부 김희곤△부산울산 박종진△대구경북 이무송△경남 공대운△전북 천일△경기 최병태△강원 최형순 ■KBS ◇본사△이사회사무국장 김덕기△감사실장 김대회△홍보실장 직무대리 권혁주△혁신추진단장 직무대리 정철웅<편성본부>△영상제작국장 진교승<보도본부>△해설위원실장 김석호△보도국장 정지환△디지털뉴스국장 직무대리 이강덕△보도국 편집주간 직무대리 장한식△보도국 취재주간 직무대리 박영환△보도국 국제주간 강석훈△스포츠국장 박승규<tv본부>△교양문화국장 김정수△기획제작국장 한창록△예능국장 김진홍<라디오센터>△라디오1국장 이경우△라디오2국장 이수행<제작기술센터>△TV기술국장 직무대리 김강호△보도기술국장 직무대리 곽천수△라디오기술국장 반재홍<기술본부>△기술관리국장 김석기△기술연구소장 김희정△방송시설국장 오영식△네트워크관리국장 김명환<시청자본부>△총무국장 김용국△재무국장 박범서△재원관리국장 조하룡<정책기획본부>△정책기획국장 이춘호△정보화기획국장 김장호△방송문화연구소장 정은창<원장>△인재개발 황우섭◇지역방송 <총국장>△창원 정인균△광주 강정기△전주 함형진△대전 김정훈△청주 임흥순<국장>△포항 주경애△목포 윤태호△충주 김회종△강릉 김만석△원주 최홍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부총장 이창수 ■KT ◇승진 <사장>△매스(Mass)총괄 임헌문<부사장>△커스터머부문장 김철수△기업사업부문장 이문환△융합기술원장 이동면△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비서실장 김인회<전무>△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김재현△마케팅전략본부장 이필재△강북네트워크운용본부장 이철규△인프라연구소장 전홍범△플랫폼사업기획실장 김형욱△기가 IoT사업단장 송희경△글로벌사업추진실장 임태성△SCM전략실장 한원식△홍보실장 윤종진<상무>△비즈사업본부장 김봉균△전남고객본부장 권민용△충남고객본부장 유상규△고객분석실장 고윤전△기가사업본부장 김기택△미디어콘텐츠담당 강인식△공공고객본부장 한상현△네트워크운용본부장 최한규△글로벌기술컨설팅단장 고기영△무선액세스기술지원담당 박상훈△서비스연구소장 백규태△플랫폼서비스사업단장 김훈배△스마트 커넥티비티사업담당 김태균△미래사업개발TF장 이미향△비용혁신담당 김동식△SCM전략담당 박종열△IT전략기획담당 이강수△공정경쟁담당 김만식△그룹경영단장 송경민△교육파견 이창근 신현삼△그룹사파견 정정수 조한상 ■삼성전자 ◇부사장△강호규 경계현 권계현 권영노 김용회 박용기 성재현 소병세 신명훈 심원환 장시호 정재헌 천강욱 최철◇전무△고승환 김동욱(무선 베트남) 김범동 김사필 김성진 김진해 김학래 목장균 민장식 박영선 백홍주 변성호 성일경 신재호 심상필 심의경 윤정남 이강협 이민혁 이상규 이성수 이준현 이해범 전세원 조병학 최방섭 최승범 최원진 최정준 홍두희◇상무△고재윤 고재필 고형종 구본영 권오수 김강수 김강태 김경남 김경조 김군한 김기호 김도균(DMC硏) 김민정(기획팀) 김병우 김성은(생활가전) 김수련 김재훈(VD) 김태훈(생기硏) 김현숙 김현우 김홍식(메모리) 김후성 노태호 마이클레이포드 문종승 문희동 박정미 박정진 박종범 박준호(무선) 박철범 박형원 반효동 배광진 배상우 배용철 복정수 서보철 서행룡 손동현 손호성 송철섭 신동준 신영주 안종찬 여형민 용석우 원순재 유승호 윤석호(LED) 윤종덕 이계원(인재원) 이광헌 이규영 이무형 이상도 이상원(VD) 이상직 이영수(글로벌기술센터) 이재범 이재환(중동총괄) 이정길 이정삼 이종명 이종호(반도체硏) 이진엽 이창수(일본총괄) 이창욱 이효순 저스틴데니슨 정용준(파운드리) 정윤찬 정지호 정진성 정호근 정호진 제이디라우 조기호 조영준 지송하 지응준 최광보 케빈몰튼 피터리 한우섭 허태영 홍성범 황대환 황보용 황완구 황태환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곽진오 권영찬◇전무△정환경◇상무△김경한 김장수 김현환 안재용 이건형 이제현 조용우 최순호 최원준 최재범 ■삼성SDI ◇부사장△김유미◇전무△김경훈 김홍경 박종호 이승욱◇상무△김치진 김현수 박종선 백승기 양재호 이승원 전상범 정종훈 최수석 ■삼성전기 ◇부사장△허강헌◇전무△가철순 김두영◇상무△고영관 김상남 김응수 손성도 신영우 최재열 ■삼성SDS ◇부사장△계승교◇전무△구형준 이재철2◇상무△김다이앤 서호동 손영삼 오영석 윤형관 이재석(인사팀) 이형석 최만 ■삼성생명 ◇부사장△김남수◇전무△김대환 유호석 정상철 홍원학◇상무△곽창훈 박기돈 박현식 유성현 장성복 장영익 정연재 홍성윤 홍종범 ■삼성화재 ◇부사장△김성규◇전무△김석태 박인성 이상경 장덕희◇상무△김우석 박영교 박황제 백송호 손종율 임채훈 주해연 홍성우 홍창문 ■삼성카드 ◇전무△정상호◇상무△허재영 ■삼성증권 ◇부사장△전영묵◇상무△김홍배 유직열 이철우 조한용 ■삼성자산운용 ◇상무△하형석 ■삼성중공업 ◇부사장△김효섭 한민호◇전무△김경혁 이무녕◇상무△서봉기 송재석 이조우 장해기 최영재 한국근 ■삼성물산(건설) ◇부사장△오세철◇전무△강수돈 조성래 최영우◇상무△강성원 김교준 김상국 김용희 김정욱 노세흥 손용호 신혁 엄성용 이경수 이영경 정기현 최석웅 허양중 ■삼성엔지니어링 ◇전무△박만수 성연기 이현오 최재훈◇상무△김대원 박천홍 백승호 서문태 하승우 ■삼성정밀화학 ◇전무△서태호◇상무△권의헌 이창건 ■삼성비피화학 ◇상무△이근영 ■삼성물산 ◇상무△김봉진 우형욱 ■삼성물산(상사) ◇부사장△고정석◇전무△이용락◇상무△성시용 손상균 ■삼성물산(리조트/건설부문) ◇전무△정병석 ■삼성웰스토리 ◇상무△정위련 ■삼성물산(패션부문) ◇부사장△박철규◇상무△박남영 정창근 조용남 ■호텔신라 ◇부사장△김상필◇전무△하주호◇상무△고선건 이정호 ■제일기획 ◇상무△이문교 이형우 ■에스원 ◇전무△김종국 박준성◇상무△문남수 박춘섭 윤성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권순우 ◇상무△이안재 임태윤 전상욱 ■중국본사 ◇전무△윤성희 ■삼성벤처투자 ◇전무△김민수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김용신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김재우◇상무△김용국 ■삼성인력개발원 ◇부사장△한승환◇전무△유환철◇상무△최기호 ■우리은행 ◇승진 <영업본부장>△광진성동 송한영△구로금천 김호정△종로 정종숙△인천 연헌모△경기중부 노민영△경기서부 권호동△경기남부 박화재△대전충청남부 윤석구△충청북부 양승재△부산서부 신명혁△대구경북1 이중호△트윈타워기업 노상주△강남기업 황부동△중앙기업 최동수△종로기업 황규목<영업본부장 대우>△자금부 서영호△퇴직연금부 고영배△스마트금융부 고정현△고객정보보호부 이인호△금융소비자보호센터 박성균△경영기획단 박경훈△싱가폴지점 박용만△국제부 이희운◇이동 <영업본부장>△강남1 김진우△강남2 정채봉△강동강원 도충호△강북 최홍식△강서양천 이상채△관악동작 박인좌△서대문 이창재△서초 이기회△성북동대문 정희경△송파 오형주△영등포 김동기△용산 이해만△중랑노원 김원배△중부 임영남△부천인천북부 마호웅△경기동부 정운기△경기북부 허연욱△부산중부 이낙준△부산경남동부 조철제△경남 이경복△대구경북2 이영섭△호남 경은배△서울시청 김용석△공항 최현구△본점 김종득△본점1기업 이종인△본점2기업 신현창△삼성기업 하태중△남대문기업 권덕재△여의도기업 배인환△미래기업 김봉기<영업본부장 대우>△개인고객본부 김정기△개인고객본부 김민성△개인고객본부 윤여동△개인고객본부 윤정한△개인고객본부 이재숙△개인고객본부 장재원△외환업무센터 김창연△스마트금융사업본부 홍현풍△여신업무센터 강병모△수신업무센터 이진희△기업금융부 김영재△검사실 이대진△경영지원총괄 조수형△전략사업부 이원덕<본부 부서장>△전략기획부장 이석태△홍보실장 조재찬<지점장>△신당역 노양환
  • 정형진 서울시 성북구의회 운영위원장 적십자사 총재 표창 수상

    정형진 서울시 성북구의회 운영위원장 적십자사 총재 표창 수상

    정형진 서울시 성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1월27일 베누스타에서 열린 ‘2015년 성북구 적십자 가족의 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정형진 의원은 서울지사 동대문성북사업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3일에는 종암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활동을 통해 주민 치안을 위해 봉사한 공으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이은 수상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정형진 의원은 “작은 관심과 배려의 시작이었지만,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다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챙기는 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도심 한복판 LPG충전소 … 폭발 위험 떠는 주민들

    도심 한복판 LPG충전소 … 폭발 위험 떠는 주민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장흥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4)이 시정질문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서울시 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LPG 충전소를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의 LPG 충전소인 ‘장안동 복지충전소’를 문제의 대표사례로 들었다. 이 충전소는 34년 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노후화된 시설로, 장 의원은 “인근 주민들이 장안동 복지충전소 때문에 노심초사 불안감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LPG 충전소는 한 번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지는 탓이다. 1982년 장안동 복지충전소가 최초 허가를 얻을 당시 기준 저장량은 10톤이었으며, 최대저장량 역시 10톤에 불과했다. 그러나 현재 이곳의 하루 판매량은 30톤에 달하는 실정. 탱크로리를 통한 충전소 내 가스 주입이 주간에도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장 의원은 “이 같은 운영과정에서 위험요소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실제로 이 충전소는 하루에 2회 이상 저장탱크로의 가스 주입이 이뤄지고 있다”며, 사고위험이 높은 만큼 주민들의 이전 요구는 당연한 것이라고 못 박았다. 현재까지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사고는 탱크로리가 충전소 저장장치로 하역하는 과정에서 장치가 이탈하며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충전소 이용자 및 주변 보행자가 많은 주간에도 이뤄지는 하역작업은 높은 위험발생 가능성을 떠안고 있다는 것이다. 인근 주민들은 위험성이 밝혀진 이상, 서울시의 충전소 매입과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장 의원은 “해당 지역은 과거 충전소가 들어설 당시엔 인구가 적었으나, 현재는 인구가 밀집한 도심”이라며, “서울시는 주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충전소 이전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영역별 성적 분석 후 상담을

    내 영역별 성적 분석 후 상담을

    대형 재수종합학원이나 전문업체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대입설명회에 최근 공교육 기관들까지 적극 나서고 있다. 각 시·도교육청은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춘 진학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대학들도 수험생과 직접 대면하는 입시 상담을 늘려 가고 있다. 오는 24일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 접수까지 3주가 남았다.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을 정하는 데 있어 설명회를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 뒤 가장 규모가 큰 입시설명회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가 공동 주관해 열리는 입시박람회다. 전국 4년제 137개 대학이 참여해 직접 부스를 차리고 상담에 나선다. 이 때문에 표준점수 합계 커트라인만 표시되는 정시 배치표를 통해서는 알기 어려운 대학별 전형요소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자신의 점수를 적용해 합격·불합격 여부를 그 자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상담교사들도 참여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많은 정보를 챙길 수 있다.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이 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여는 정시모집 설명회도 유용하다.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은 사설 입시기관을 넘어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정시 지원 정보는 정확성과 신뢰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서울 지역의 입시설명회를 찾기 어려운 지방 학생들은 시·도교육청이 제공하는 설명회를 활용하면 된다. 지역 교육청들은 진학지도 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만든 배치표를 바탕으로 수도권 대학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대학의 지원 전략을 알려 준다. 서울에서는 잘 소개되지 않는 지역 대학의 특성화 학과 등 특화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를테면 오는 12일 울산교육청이 주관하는 설명회에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경남, 경북 지역의 자세한 입시 정보가 모두 제공된다. 각 교육청의 설명회 일정은 ▲4일 경북 ▲7일 경남·대구 ▲8일 경남·경북·충북 ▲9일 광주·전남·충남 ▲10일 대전·강원·전북 ▲11일 제주 ▲12일 인천·울산·경기·강원·경북 ▲13일 경기 ▲15일 강원 ▲17일 대구 등 순이다. 설명회와 별도로 각 교육청은 5~10일 정도의 기간을 정해 정시 집중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콜센터(1600-1615)를 통해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일대일 상담이 아닌 대규모 강연식의 설명회에 참석할 때는 본인의 영역별 성적을 먼저 분석한 뒤 설명회에서 제공하는 자료집과 배치표를 활용해야 한다. 즉, 추상적으로 지원 대학만 정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성적 중에 어떤 영역이 비교우위가 있는지, 또 2과목이나 1과목 등 탐구영역 반영 방식 중에 어느 쪽이 유리한지 정도는 정리를 한 뒤에 참석해야 실질적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강남 9875만원·신촌 9273만원… 권리금 회수 최대 4년 걸려

    강남 9875만원·신촌 9273만원… 권리금 회수 최대 4년 걸려

    서울시는 2일 정부에 주택이나 상가의 임대계약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지방정부에 위임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주택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은 내년 봄 예상되는 ‘전세대란’을 막으려는 것이고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도시공동화를 일으키는 상가 임대료 급등으로 소상공인 이탈이 증가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막고자 하는 것이다. 시가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서울의 33개 상권 728개 상가건물(5035개 점포)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시내 1층 점포의 평균 권리금은 9008만원이다. 또 권리금 회수 기간은 강남 1.8년에서 마포·신촌 4년이며 서울 시내 평균은 2.7년이다. 1층을 기준으로 형성된 권리금은 강남이 9875만원, 신촌·마포는 9273만원, 도심(광화문·명동·종로) 지역은 5975만원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 주요 상권의 임대차 계약기간은 평균 6.1년이다. 서울 임대료는 2년 전보다 평균 1.9%가 상승했다. 핵심상권으로 분류되는 신촌·마포는 3.8%, 강남은 3.3%, 도심은 2.3% 올랐다. 지난 6월 말 기준 ㎡당 임대료는 도심지역이 10만 5800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이 7만 7600원, 신촌·마포 5만 1600원, 서울 전체 6만 500원이었다. 월세에 100을 곱한 금액과 보증금을 더한 환산보증금은 평균 3억 3560만원이다.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14억 3631만원)과 강남대로(9억 3693만원), 청담(5억 8465만원) 등은 용산, 충무로, 동대문 등 하위 5개 상권(1억 3674만원)과 격차가 컸다. 시는 젠트리피케이션 확산 방지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서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 기간을 현재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현재 ‘연 9% 이내’인 상가 임대료 인상률 결정 권한을 지자체로 이양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라는 애초 법 취지를 생각했을 때 계약갱신기간의 확대는 필수”라면서 “상가 임대료 또한 과도한 상승을 막기 위해 지자체가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가 함께 요구한 주택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지방 위임도 타당성이 있다. 서울의 전세금은 2012년 9월 이후 38개월째 오르고 있다. 시가 제시한 주택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의 주요 내용은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1회에 한해 전·월세 계약 갱신을 청구할 수 있도록 보장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세입자는 한번 집을 구하면 최대 4년은 주거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보통 전세나 월세 기간인 2년이 지나도 집주인이 연 5% 이상 전세금이나 월세를 올릴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계약갱신청구권이 집주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해 단기적으로 전·월세 가격 급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반대한다. 1989년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되면서 서울의 전세금은 23.68% 급등했다. 전문가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전세에서 월세로 임대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주인을 규제하는 정책이 시행되면 단기적으로 전세금이 급등할 수 있다”고 부정적으로 보고 “다만,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는 혜택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참여연대 김남근 변호사는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이 장기적으로 임대시장을 안정화시킨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라면서 “선진국은 임대차 관련 정책의 주체가 대부분 지방정부다. 그 때문에 계약갱신청구권을 지방에 위임해 달라는 서울시의 요구가 과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공 하나에 울고 웃고… 공립유치원 추첨

    공 하나에 울고 웃고… 공립유치원 추첨

    내년도 서울지역 공립유치원에 들어갈 원아를 뽑는 추첨식이 2일 곳곳에서 열렸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유치원에서 추첨식이 긴장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서울의 사립유치원 원아모집 원서 접수는 3일부터 8일까지 이뤄진다. 연합뉴스
  • 공 하나에 울고 웃고… 공립유치원 추첨

    공 하나에 울고 웃고… 공립유치원 추첨

    내년도 서울지역 공립유치원에 들어갈 원아를 뽑는 추첨식이 2일 곳곳에서 열렸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유치원에서 추첨식이 긴장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서울의 사립유치원 원아모집 원서 접수는 3일부터 8일까지 이뤄진다. 연합뉴스
  • 지완이에게 책상 내준 동대문 키다리 아저씨

    지완이에게 책상 내준 동대문 키다리 아저씨

    “동생 세 명과 쓰는 단칸방에 책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장안동에 사는 지완(12)군의 소원은 아주 소박했다. 하지만 엄마와 삼 남매가 단칸방에 사는 지완이네는 책상이나 책꽂이를 살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 그래서 지완이는 항상 밥상에서 학교 숙제를 했다. 지난 9월 지완이의 간절한 소원이 이뤄졌다. 동대문구에 나타난 키다리 아저씨가 지완이에게 멋진 공부방을 선물해 준 것이다. 지완이는 “이제 동생들도 책상에서 책을 읽고 저도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숙제해요”라며 활짝 웃었다. 동대문구는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과 함께 시작한 ‘작은 소원 들어주기 사업’(이하 작은소원 사업)으로 모두 13가구의 전등과 장판, 도배, 가구 등을 바꿔 줬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가 동대문구에 4500만원을 기부했고 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중 15가구를 선정, 바로 주거 개선사업에 들어갔다. 구의 발 빠른 추진력으로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지완이네를 비롯한 13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휘경2동서 위탁가정에 사는 6학년 진영(가명)이의 방도 새로 도배와 장판을 했고 침대와 컴퓨터까지 들였다. 또 창문도 없는 컴컴한 방에서 세 자녀를 키우던 이문1동 한부모가정 집은 창문을 크게 내고 조명도 환하게 바꿨다. 천장이 내려앉아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던 장애인 가정, 보일러가 망가져 찬 바닥에서 겨울을 나야 했던 독거노인 부부도 새 보금자리에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마사회의 도움으로 어려운 지역주민의 작은 소원이 이뤄지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꼼꼼한 복지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깨진 유리창도 못 고치는 ‘학력인정학교’

    깨진 유리창도 못 고치는 ‘학력인정학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장흥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4)이 시정질문을 통해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이하 학력인정학교)에 대한 서울시의 체계적 지원 및 관리 부재를 질타했다. 학력인정학교란 가정형편 등으로 정규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근로청소년이나 성인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기관이다. 또한 비행이나 교칙위반으로 학교교육의 울타리에서 떠밀려난 학생들이 다시 교육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처럼 학력인정학교는 제도권 밖의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례로 학력인정학교 중 하나인 ‘청량정보고’의 경우, 지난 2014년 전교생 중 47%가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에 진학했으며 50%는 취업에 성공하는 등 ‘교육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이 같은 학력인정학교의 효과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어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현 제도상 학생들이 학력인정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선 기존 정규학교를 자퇴한 후 편입으로만 가능하다. 결국 학교를 옮기려는 학생들에게 ‘자퇴’나 ‘퇴학’의 낙인을 찍고서 보내는 셈이다. 장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무관심 행정이 낳은 결과”라고 비판하며, 학생들이 학력인정학교로 전학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게다가 이 학교들의 대부분이 ‘개인 소유’라는 이유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영세한 학교들은 컴퓨터나 TV모니터 같은 기본적인 교육 기자재도 구비하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 내 시설의 노후화로 안전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교실 내부창문이 깨져있거나 학교 외벽에 금이 가는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은 열악한 상태다. 장 의원은 “이 학생들도 역시 서울시의 학생들이다”라며, 서울시의 관심과 지원 및 제도 개선을 요청하며 최소한 안전과 교육환경에 관해서라도 서울시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 시세]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5주 연속 줄어

    [아파트 시세]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5주 연속 줄어

    매수세가 감소하며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5주 연속 줄어들었다. 뉴타운 사업에 따른 신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인 동대문구가 0.3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역세권 아파트값이 상승한 영등포구(0.23%)와 재건축 지구단위계획 수립 호재가 있는 양천구(0.22%)가 뒤를 이었다. 전국적으로도 상승세가 둔화됐다. 공항 건설 개발계획이 발표된 제주(0.5%)의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도 0.12% 오르며 4주 연속 상승폭이 감소했다. 서울이 0.22%로 지난주보다 0.04% 포인트 줄어들면서 수도권 전셋값도 지난주 0.18%에서 금주 0.16%로 축소됐다. 지방은 0.07% 오른 가운데 제주(0.35%)·부산(0.14%)·광주(0.11%) 등이 비교적 많이 올랐다.
  • N포 세대, 포기할 수 없는 이 노래

    N포 세대, 포기할 수 없는 이 노래

    음악만 하고 싶은데 먹고 살기가 녹록지 않았다. 밴드를 접을 생각도 했다. 기왕 접을 거라면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번 도전이나 해 보려 했다. 처음엔 톱밴드에 나가려 했다. 그런데 올해는 열리지 않을 것 같다는 잘못된(?) 정보를 입수했다. 낙심하려던 차에 마침 슈퍼스타K 예선이 끝나지 않았다는 걸 알고는 덜컥 지원서를 냈다. “TV에 한번 정도 나오면 공연 때 한두 명이라도 더 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어요. 사실 나가면서도 우리 밥상이 아닌 느낌이었죠. 멤버 모두 서른이 넘어 얼굴에 철판 깐 셈 치자고 했는데 예상치 못한 호응에 얼떨떨하네요.” 최근 ‘N포 세대’의 대변자로 떠오른 ‘중식이 밴드’의 이야기다. 요즘 세상에 스펙도 없는데 아이를 갖고 싶다니 제정신이냐고(‘아기를 낳고 싶다니’), 무너진 건물 당신 발 밑에 아직 살아 있으니 살려 달라고(‘여기 사람 있어요’), 힘없는 노동자인 아버지가 빚까지 내서 대학에 보내 줬는데 졸업해도 취직 못 하고 있다고(‘Sunday Seoul’) 노래하며 톱 5까지 올라갔다. 거기까지였지만 어딘지 헐렁해 보이고 개구져 보이고 결코 잘나 보이지 않는 이들이 들려주는 구슬픈 내용의 록은 연일 화제를 몰고 다녔다. 우리 시대 힘겨운 청춘들의 자화상을 음악으로 비틀었다고나 할까. “살아가면서 부당하다고 느꼈던 것, 서럽다고 느꼈던 것을 대신 말해 주고 있어 반응이 있었던 게 아닐까요? 노래가 알려져서 좋기도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있어요. ‘아기를 낳고 싶다니’가 방송을 타자 그 노래 때문에 부부 싸움을 했다는 항의를 받기도 했죠. 하하하.” 노래를 창작하는 것은 보컬 정중식의 몫. 고등학교 때부터 펑크음악에 관심이 많았으나 본격적으로 인디신에 뛰어든 것은 제대 이후인 20대 중반부터다. 처음엔 기타도 치지 못했다. 답답한 마음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싶어 2008년쯤 일단 밴드부터 만들고 봤다. ‘텅빈 브라자’다. 이후 ‘전파 나무’를 거쳤고 멤버들이 돌고 돌아 지난해 초 중식이 밴드가 꾸려졌다. 누군가는 새로운 저항 음악, 운동권 가요라고 분석하지만 자신들은 그저 서민 노래가 아닐까 한단다. “거창한 마음으로 가사를 쓰는 것은 아니에요. 일상에서 느꼈던 것을 일기 쓰듯 그냥 풀어낸 것뿐이죠. 애써 아닌 척하는 우리 현실이 이렇다는 것을 들려주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그게 맞는 건지 생각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에요. 해결 방법은 저도 잘 몰라요. 노래로 찾아 가는 중이죠.” 방송을 통해 화제 몰이를 했으나 이따금 사람들이 알아보거나 친구들의 전화가 잦아진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음원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횟수가 늘고 있는 것 같지만 노래 한 곡을 1000명이 스트리밍으로 듣더라도 뮤지션에겐 3600원이 떨어지는 세상이라 큰 기대는 없다. 지금껏 디지털 싱글 위주로 드문드문 노래를 발표해 왔는데 돈을 모아 정규 앨범을 내는 게 당장의 목표다. 멤버 모두 각자 창작에, 드럼에, 기타에, 베이스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중식이는 동대문에서 지게도 져 보고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막노동도 해 봤다. 지금은 참치를 배달하고 있다. 박진용(베이스)은 기계장비 업체에 다닌다. 김민호(기타)와 장범근(드럼)은 음악학원 강사로 뛴다. 세상이 살 만해지면, 그래서 불만이 없어지면 중식이 밴드의 노래도 멈추게 될까. 아무 불만도 없는 것처럼 침묵하고 노래도 내지 않는다면 세상에 정말 크게 데었거나 지쳤거나 ‘먹튀’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불만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위치에 올라갔기 때문일 거라는 게 중식이의 상상이다. “그런데 설마 그렇게 되겠어요? 오디션 두 달 합숙하고 나오니 세상이 더 안 좋아진 것 같던데요. 하하하. 어떤 점이 그렇냐구요? 그건 일단 노코멘트. 나중에 노래로 들려 드릴게요.”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하룻강아지 ‘스마트폰 배터리’ 무서운 줄 몰라

    하룻강아지 ‘스마트폰 배터리’ 무서운 줄 몰라

    지난 4월 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한 빌라에서 스마트폰 배터리가 폭발해 침실이 불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만약 누군가 잠든 상황이었다면 큰 피해로 번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한 달 뒤인 5월 6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도 유사한 화재가 발생했다. 두 건 모두 현장에 있던 애완견이 배터리 폭발을 일으킨 ‘주범’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름철 자동차 실내 등 고온에 스마트폰 배터리를 방치하는 것보다 무심코 놔둔 배터리를 반려견이 물어뜯을 때 화재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서울소방재난본부 동대문소방서 소속 화재조사관들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배터리는 뾰족한 물체로 압력을 주면 쉽게 손상돼 폭발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험 결과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에 2회 정도 압력을 가하자 약 10초 만에 다량의 가연성 가스와 불꽃이 방출됐다. 충전 중인 배터리도 3회가량 압력을 가하자 발열이 생기고 배터리가 점차 부풀어 오르며 불꽃이 튀었다. 다만 방전된 배터리는 압력을 가해도 표면의 발열만 관찰될 뿐 발화로 이어지진 않았다. 연구팀은 여름철 자동차 내부(평균 70~90도)에서나 찜질방(평균 40~60도)에서의 폭발 위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스마트폰 배터리에 최대 400도까지 열을 가하는 고온가열 실험도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120도 전후에서 배터리 외형이 2㎜ 정도 부풀었고 160도가 지나야 가연성 가스가 생성돼 사실상 일상생활에서 고온에 의한 화재 위험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진화하는 사회공헌] 동아쏘시오그룹, 흰머리 젊음 물들이고 ‘비겐어게인’

    [진화하는 사회공헌] 동아쏘시오그룹, 흰머리 젊음 물들이고 ‘비겐어게인’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건강할 수 있다. 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고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될 때 더 큰 빛을 발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과 사회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밥퍼나눔운동’이 대표적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05년부터 ‘밥퍼나눔운동본부’를 꾸려 서울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갈 곳 없는 노인들과 노숙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 등 오너 일가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인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자는 취지로 ‘비겐어게인 캠페인’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서울 동대문구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아이들의 직업관 형성을 돕기 위해 관내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로 초청했다. 매년 5월 사랑나눔바자회도 열고 있다. 수익금은 동대문구 관내 장애우와 결식 아동 가정에 쌀과 연탄으로 전달된다.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연 2차례 ‘문화 탐방’ 행사를 여는 데도 쓰인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대학생국토대장정, 청소년 환경교실,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 골프대회 등을 열고 있으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수석문화재단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장학사업, 문화사업, 출판사업, 학술사업 등을 후원한다.
  • 강남 한복판 수류탄 가방? 특공대도 놀란 영화 소품!

    강남 한복판 수류탄 가방? 특공대도 놀란 영화 소품!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사건으로 국내에서도 테러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가운데 서울 강남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칼과 모형 수류탄 등이 담긴 가방이 발견돼 일대가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2일 오전 6시, A씨는 강남역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 갔다가 주인 없는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을 열어 본 A씨는 깜짝 놀랐다.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건과 전쟁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긴 칼 두 자루가 들어 있었다. A씨는“수류탄이 든 가방이 강남 한복판에 놓여져 있다”고 황급히 신고했다. 즉시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당직 근무 중이던 서울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1팀 직원들이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살폈다. 가방에서 실제로 수류탄과 17㎝, 14.5㎝ 길이의 칼 두 자루도 발견됐다. 상황은 긴박하게 흘러갔다. 강남서 상황실을 중심으로 대테러 대응 매뉴얼에 따른 현장 지휘가 발동했다. 112 타격대와 경찰 특공대 등이 출동했고, 수류탄이 폭발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가방 주변에는 폴리스라인이 설치되고 차량도 통제됐다. 그러나 10여분간의 비상 상황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가방 깊숙한 곳에서 영화 대본으로 보이는 문서들이 발견되면서다. 알고 보니 그 가방은 전날 인근에서 술을 마신 영화 소품 담당자 윤모(34)씨가 술에 취해 잃어버린 가방이었다. 경찰은 정체불명의 가방 속에 든 신용카드를 가지고 카드사에 확인을 요청해 윤씨와 연락이 닿았다. 이날 오전 7시쯤 지구대에 가방을 찾으러 온 윤씨는 1950년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제작 작업에 참여 중이라고 해명했다. 칼 두 자루는 영화를 위해 윤씨가 직접 동대문구 신설동 풍물시장에서 산 것이었다. 강남경찰서는 이날 윤씨를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5㎝ 이상 되는 칼·검·창 등을 소지하려면 주소지 관할 경찰서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윤씨는 이를 모르고 있었다. 경찰은 26일 윤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동대문구·이마트 상생… 물류터미널 건축 않기로

    동대문구와 이마트가 장안동 물류터미널 건축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구는 이마트와 장안동 284-1 일대에 추진하던 물류터미널 신축공사 사업을 백지화하고 지역주민이 원하는 시설로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이마트가 장안동 284 일대에 대형 물류터미널 신축공사에 나서자 인근 주민들이 화물차 운행 등으로 인한 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논란을 빚었다. 유덕열 구청장과 담당 직원들은 물류터미널 신축부지 인근 주민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휘경2동과 장안2동 주민과 주민협의체를 운영했다. 또 인근 주민 면담과 전화 통화 등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왔다. 구는 지난 10월 ‘건축·교통 통합 위원회’ 심의를 열고 장안동에 물류터미널이 건립되면 화물자동차 운행으로 소음과 매연, 차량정체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건축계획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이마트에 통보했다. 또 지역 주민들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물류터미널 신축 반대집회를 8차례 개최했고 집단민원을 7번 제기했다. 또 7950명의 반대서명을 제출하는 등 물류터미널 신축공사에 따른 지역 주민의 반발이 거셌다. 사실 이마트도 해당 부지에 판매시설로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나 1979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물류터미널 외에는 다른 용도의 개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도시계획 결정 당시와 지역 상황이 변했지만 도시계획 결정을 바꿀 수는 없었다. 이에 이마트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통큰’ 결단을 내린 것이다. 유 구청장은 “신세계 이마트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존중해 물류터미널 건립을 중단하고 주민과 상생의 손을 맞잡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구는 앞으로도 장안동 부지 상황에 가장 적합한 개발을 추진하고 나아가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구의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전자발찌 경보음 하루 8000번… 성폭력 재범 막는 ‘감시자들’

    전자발찌 경보음 하루 8000번… 성폭력 재범 막는 ‘감시자들’

    “삐, 삐, 삐, 삐….” 2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관제실에 높은 음의 경보음이 울려 퍼졌다. 성범죄 전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A씨가 접근 금지구역인 서울 모 지역 어린이집의 반경 100m 안으로 들어선 것이다. 관제센터 직원은 경고음이 울린 A씨의 신원을 모니터를 통해 바로 확인하고 전자발찌에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위치를 추적해 A씨가 접근 금지구역을 지나치는지 아니면 배회하는지 감시했다. 잠시 뒤 A씨가 어린이집 주위에서 떠나지 않자 관할 보호관찰소와 경찰서에 알려 즉시 출동하도록 조치했다. A씨는 관제센터 관계자가 신고한 지 5분도 안 돼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관제센터 관계자는 “전자발찌 착용자가 접근 금지구역에 들어서면 발찌에서 진동이 울려 착용자들도 이를 알 수 있다”면서 “실제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착용자가 금지구역에 발을 들여놓으면 아무래도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법무부 산하 서울보호관찰소와 관제센터는 전자발찌 제도 도입 시행 7주년을 맞아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센터 내부를 공개했다. 관제센터는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24시간 감시·감독하는 곳이다. 관제실 정면에는 GPS를 통해 착용자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하고 있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착용자가 접근 금지구역에 들어설 때는 물론 전자발찌를 훼손하거나 전자발찌 배터리가 떨어질 때 센터에 경보음이 울린다. 하루에만 8000여 차례 작동된다. 위치추적 감시는 서울과 대전에 있는 센터 두 곳에서 지역별로 나눠 담당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 착용자는 2008년 151명에서 지난 1일 기준 2238명으로 시행 7년 만에 14배 이상 급증했다. 2009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전국 성폭력 전자발찌 대상자의 동종 재범률은 연평균 1.7%다. 제도 시행 전인 2004~2008년 연평균 전국 성범죄자 재범률 14.1%에 비해 8분의1로 줄었다. 보호관찰소는 심리치료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착용자들의 재범을 방지하는 조치도 하고 있다. 오랜 기간 전자발찌를 부착하면 착용자들이 스트레스와 좌절감 때문에 재범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애로점 중 하나는 대중목욕탕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보호관찰소는 목욕탕을 하루 빌려 착용자들이 다 같이 목욕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손외철 서울보호관찰소장은 “착용자들과 관찰소 직원들이 함께 등산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한다”면서 “이런 과정을 통해 재범률을 낮추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영면 센터장은 “서울 센터 관제실의 경우 1인당 250여명의 착용자들을 감독하고 있다”면서 “착용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인력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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