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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 김영종 81억원 ‘8년째 1위’…마포 박홍섭 1억 5089만원 최저

    종로 김영종 81억원 ‘8년째 1위’…마포 박홍섭 1억 5089만원 최저

    서울 25개 구청장 중 재산 순위 1위는 80억8600만원의 김영종 종로구청장으로 나타났다. 김 구청장은 2010년 재산을 공개한 이래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어 조은희 서초구청장 39억859만원, 최창식 중구청장 31억1381만원 순이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8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유가증권 상승 등으로 지난해보다 재산이 2억9313만원 늘었다. 조 구청장은 1년 전보다 신고된 재산이 무려 13억7791만원 늘었다. 서울 구청장 중 가장 많은 증가액으로, 순위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올랐다. 배우자 명의의 서울 은평구 상가 건물을 팔아 18억2269만원이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었다. 최 구청장은 건물 가액과 예금 증가 등으로 지난해보다 2억5204원 늘었다.재산이 가장 적은 구청장은 박홍섭 마포구청장으로 1억5089만원을 신고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3억1481만원), 이창우 동작구청장(3억5729만원), 노현송 강서구청장(4억7366만원)은 5억원 미만의 재산을 신고했다.서울시 1급 이상 간부 가운데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재산은 12억6003만원으로 1년 새 1억467만원 증가했다. 김준기 행정2부시장은 소유하고 있던 분당 아파트를 매각하면서 재산이 6억7769만원에서 10억2494만원으로 3억4700만원가량 증가했다. 김종욱 정무부시장은 6억3635만4000원으로 1년전보다 1억743만원 늘었다. 시의원 중에서는 성중기 의원이 130억9411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이복근 의원(115억12만원), 이종필 의원(99억5522만원)이 뒤를 이었다.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의 재산은 3억7005만원으로 7000여만원,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재산은 14억2365만원으로 4억4700여만원이 늘었다. 서울시 구의원 414명 중에서는 김용철 강동구 의원이 133억3573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고수했다. 김 의원은 본인 소유 및 배우자 소유 토지와 상가 가액 증가로 지난해보다 재산이 6억148만원 늘었다. 2, 3위로는 임종기 성동구의회 의원(69억5397만원), 전희수 양천구의회 의장(57억1466만원)이 차지했다. 임 의원은 신축빌라 분양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면서 1년전보다 재산이 21억6155원 늘었다. 이어 윤선경 서대문구 의원(56억9444), 차정희 관악구 의원(52억8391만원), 주정 동대문구 의원(50억9081만원)이 50억대 자산가로 나타났다.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 가운데선 박봉규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의 재산이 49억981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민기 서울의료원장(43억2554만원),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27억2188만원)가 뒤를 이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현장 행정] 물푸미 전담반 떴다… 종로 “미세먼지 비켜”

    [현장 행정] 물푸미 전담반 떴다… 종로 “미세먼지 비켜”

    “서울의 심장인 광화문광장에서부터 도심 속 찌든 때를 씻어내겠습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난 21일 고무장화와 고무장갑 차림으로 광화문광장에 나가 물청소에 나섰다. 구는 이날 구청 직원 1000여명 및 지역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경복궁역에서 동화면세점, 종각역, 안국동사거리에 이르는 68만㎡와 지역 내 각 동주민센터 인근 지역을 청소했다.물을 뿌린 뒤 빗자루로 때를 박박 닦아냈다. 살수차 3대, 물푸미차 6대 이외에도 분진흡입청소차, 노면청소차 등 총 18대의 청소차와 50여t의 물이 동원됐다. 겨우내 쌓인 먼지와 때를 씻어내기 위해 30일까지 보름간 대청소를 하며 지역을 속속 치우고 있다. 김 구청장과 직원들은 구청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도와 인도 사이의 구간이나 정화조 뚜껑 위에 쌓인 찌든 때도 놓치지 않고 닦아냈다. 청소한 뒤 생긴 구정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배수구에 쌓인 쓰레기도 쓸어냈다. 김 구청장은 “담벼락까지 닦아내야 미세먼지와 염화칼슘 등으로 오염된 거리를 제대로 청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선진도시의 기본은 건강도시이며, 건강도시의 최소 조건은 청결이라며 지역 내 위생 상태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봄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는 청소를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구는 우선 다른 구에 비해 차도와 차량이 많은 만큼 매일 새벽 물청소차로 먼지를 흘려보내고, 분진흡입청소차로 남은 미세먼지를 빨아들여 도로 먼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낙원동, 동대문 일대 등 도로가 좁아 물청소차로 청소 작업이 어려운 보도에서는 물푸미 전담반을 가동한다. 특히 이달부터는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을 특별 도로 분진 청소의 날로 정하고 분진흡입청소차 등 관련 장비를 총동원해 도로를 청소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산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 배출시설 사업장의 배출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면서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공사장에 방진막, 방진덮개 등을 설치하고 있다. 공사장 인근 도로는 1일 1회 이상 살수 처리를 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도로 분진 청소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김 구청장은 “추운 날 시위 현장에서 의경들이 대기하는 버스나 도심 속으로 들어오는 관광버스의 경우 매연 저감 장치가 없어 도심 오염을 촉발한다”면서 “정부 및 서울시와 함께 도심 속 청결을 유지하고 건강도시를 구현할 수 있는 본질적인 조치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동대문에도 ‘다람쥐 버스’가 달린다

    동대문에도 ‘다람쥐 버스’가 달린다

    서울 동대문구는 출근 맞춤형 버스인 ‘다람쥐 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람쥐 버스는 다람쥐가 쳇바퀴 돌 듯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시간 동안 혼잡한 노선만을 반복 운행하는 버스를 말한다.이번에 투입된 다람쥐 버스인 8221번은 장안2동주민센터~장안평역~촬영소사거리~답십리역(5호선) 등을 거치는 코스로 평일 오전 7~9시에만 운행한다. 버스 5대가 15개 정거장을 두 시간 동안 12번 반복 운행하는 것이다. 구가 이 같은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출근시간대 만원버스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서다. 기존 장안동과 답십리 지역 주민들은 장안평역과 답십리역 이용 시 2211번 버스와 145번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10분 이상 소요되는 긴 버스 간격으로 출근시간대 승객들이 몰려 만원버스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력해 다람쥐 버스인 8221번 버스를 추가 운행토록 해법을 제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람쥐 버스 운행이 초기인 만큼 향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출근시간대 주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문가비♥윌리 몽프레 열애설, 한 명만 인정?...인스타그램 사진 봤더니

    문가비♥윌리 몽프레 열애설, 한 명만 인정?...인스타그램 사진 봤더니

    모델 문가비가 프랑스 출신 유명 DJ 윌리 몽프레(Willy monfret)와 열애설에 휩싸였다.27일 한 매체는 모델 문가비(30)가 프랑스 유명 DJ 윌리 몽프레와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활동이 많아진 문가비와 미국 뉴욕 등에서 활동하는 몽프레는 먼 거리에 있으면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국경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몽프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가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와 관련 몽프레 측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몽프레 측은 “문가비와 윌리 몽프레가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며 “편하게 만나고 있다. 아직 (열애 사실이) 공개되지 않아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문가비 측은 “문가비가 원래 외국인 친구가 많다”며 “(윌리 몽프레와는) 친구다. 너무 개인적인 질문은 ‘노코멘트’하고 싶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몽프레는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로,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수 음악을 발표한 그는 해외 대형 EDM 페스티벌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8’에 문가비와 함께 런웨이에 서며 화제를 모았다.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26일 방송된 tvN, 올리브 ‘토크몬’에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관리법 등을 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온스타일, 올리브 ‘겟잇뷰티 2018’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윌리 몽프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흥순 서울시의원 “답십리 자동차상가, 신4차산업 벤처단지로 조성을”

    장흥순 서울시의원 “답십리 자동차상가, 신4차산업 벤처단지로 조성을”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 현대화 추진 계획」에 맞추어 답십리 자동차부품상가를 「자동차 신 4차 산업 벤처기업 육성단지」로의 조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장 의원은 “앞으로 빠르게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아직 우리 동대문구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응방안과 계획이 없다“라고 지적하면서 ”이번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현대화 추진계획」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와 청년일자로 창출로 인한 시너지로 동대문구가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 의원은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의 「자동차 신 4차 산업 벤처기업 육성단지」로의 조성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도, “기존에 있던 상인들이 새로운 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인해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는 선에서 육성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이 주장하는 계획으로는 “우선 상가 건물의 지하층을 모두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주변지역 및 상가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지상1~2층은 기존에 상가를 형성하고 있던 부품상가들을 유치해 기존상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생존권을 보장해 주며, 3층부터 20층까지를 신 4차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4차 산업 벤처기업 100여개 이상을 유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동대문구는 이번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현대화 추진 계획」을 4차 산업으로의 교두보로 삼기위해 노력해야 함은 물론이지만, 여태껏 해오던 형식적인 지원과 계획만을 세울 것이 아니라, ‘산학협력 청년창업지원, 수출지원센터, 자동차 복합행정센터, 자동차 부품 물류센터건립’과 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4차 산업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함을 물론 100여개 이상의 벤처기업 유치로 인한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중앙상가(가·나·다·라동)에 위치한 상가들로 주변에 장안동 중고차시장이 위치해 있어 중고차 정비 부품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출부품 및 순정부품 또한 유통하고 있는 도소매점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대문 “숲으로 여행을 떠나요”

    동대문 “숲으로 여행을 떠나요”

    서울 동대문구는 다음달부터 배봉산, 중랑천, 용두공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숲 가꾸기, 유해식물 제거와 같은 생태복원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보고서를 검토해 봉사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참여하려면 자원봉사 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숲 해설가가 함께한다. 배봉산의 경우 생태계 변화 및 자연학습장 내 동식물 관찰, 맨발로 걷는 배봉산 문화탐방, 천연염색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숲을 친숙하게 여기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박영선 “박원순의 3선은 文 정부의 걸림돌 될 것”

    박영선 “박원순의 3선은 文 정부의 걸림돌 될 것”

    미세먼지 대책 공개토론회 제안GTX역사 추가 설치...대중교통 정책 공약 내세워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기자회견에서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3선 시장의 출현은 문재인 정부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박원순 시장을 비판했다.이어 박 의원은 “현재 박 시장 교체희망 여론이 과반”이라면서 “변화 없이 민주당의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낙관하기에는 매우 위험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 시장의 서울은 오늘의 미세먼지처럼 시계가 뿌옇다”고 말하면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그는 박 시장이 지난 6년간 미온적이고 낡은 미세먼지대책에 대해 사과도 없이 중앙정부로 탓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박 시장이 올해 초 하늘로 날려버린 150억원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그 어떤 결과도 가져오지 못했다”고 거듭 지적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현재 GTX 노선은 서울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기능이 미비하고 기존 시내 도시(광역)철도와의 연계도 미비하다고 지적하면서 서울 강북지역에 광역급행철도(GTX) 역사를 추가 설치하는 대중교통 정책을 제안했다. 그는 “GTX A노선에 옥수·홍제 역사, B노선에 동대문 역사, C노선에 성수·도봉 역사를 추가해 서울시내 역간 거리를 최소 약 4㎞를 유지하도록 하겠다”면서 “필요시 대피선을 만들어 급완행 운행으로 GTX의 목표 속도를 유지하고 GTX역세권을 상가·오피스·공원·주거가 함께하는 신개념 방식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특별 대중교통중심개발(TOD) 지구로 지정해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앞서 제안한 블록체인 기반 서울형 화폐인 ‘서울코인’과 연계한 대중교통을 이용한 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제안하면서 2년간 승용차 미보유가구에 대중교통요금을 20% 할인해주는 등 이동 부담을 경감하고, 무인자율주행버스 및 수소연료버스 이용시 마일리지를 1.5배 적립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한편 박 의원은 경선 결선투표 도입 논의와 관련해 ”이미 우상호 의원과 함께 당에 공동 의견서를 제출했다“면서 ”경기도에서도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이를 제안했고, 이재명 성남시장도 동의한다고 답했다“며 필요성을 재차 주장했다. 박 의원은 ”내일 최고위에서 이 문제가 다시 거론되는 것으로 안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논의가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스데이 민아, 서울패션위크 참석 인증샷 공개...‘마네킹인 줄’

    걸스데이 민아, 서울패션위크 참석 인증샷 공개...‘마네킹인 줄’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23일 걸스데이 멤버 민아(26·방민아)가 SNS를 통해 패션쇼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민아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참스(CHARMS) 컬렉션에 참석했다. 민아는 이날 패션쇼에 참석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 노란색 자켓을 입고 하의패션 실종을 선보였다.특히 개나리꽃 같은 색의 자켓과 새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리 마네킹인줄”, “봄이 왔네 봄이 와”, “살 빠진 것 봐...예쁘다 민아”, “러블리 민아. 완전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꽃샘추위도 못말려’ 민소매 패션

    [포토] ‘꽃샘추위도 못말려’ 민소매 패션

    소녀시대의 서현과 아나운서 최희, 티아라의 효민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다양한 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 월드컵 홈 유니폼은 ‘검은색 바지’

    러 월드컵 홈 유니폼은 ‘검은색 바지’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송범근(왼쪽부터), 이상민, 조유민이 22일 서울 동대문 두타몰에서 진행된 러시아월드컵 때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 공개 행사 도중 골키퍼, 홈, 원정 경기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와의 평가전에 모두 홈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고 밝혔다. 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
  • 배우 오현경, 딸 채령 양과 다정하게 셀카...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배우 오현경, 딸 채령 양과 다정하게 셀카...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배우 오현경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22일 오후 배우 오현경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미스지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오현경은 딸 채령 양과 함께 등장,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오현경이 SNS에 올린 딸 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오현경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딸과 즐거운 저녁시간...셀카찍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오현경과 그의 딸 채령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현경 딸 채령 양은 긴 눈매와 오뚝한 코가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한편 오현경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했다. JTBC 예능 ‘별다방’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오현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현경, 사랑스러운 딸과 패션위크 참석 ‘손 꼭 잡고~’

    오현경, 사랑스러운 딸과 패션위크 참석 ‘손 꼭 잡고~’

    오현경이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22일 배우 오현경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쇼에 참석했다. 이날 오현경은 딸과 함께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엄마 오현경의 큰 키와 이목구비를 닮은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현경의 손을 꼭 잡은 딸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은나래, ‘서울패션위크’ 참석 “롤챔스 여신의 하트”

    조은나래, ‘서울패션위크’ 참석 “롤챔스 여신의 하트”

    아나운서 조은나래가 ‘헤라서울패션위크’ 참석 인증샷을 남겼다.22일(오늘) 소속사 더블브이 엔터테인먼트측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도조(DOXOH) 컬렉션을 찾은 조은나래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나래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톤다운 된 딥그린 컬러의 점퍼를 믹스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장난스럽게 손하트를 날리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은근하게 드러낸 한 쪽 어깨 라인과 웨이브진 앞머리와 로우 포니테일로 헤어를 연출한 모습은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특히 조은나래는 블루 카펫의 포토월과 런웨이 무대 현장 객석까지 장소와 각도를 막론하고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각선미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다. 조은나래는 과거 롤챔스의 전문 이너뷰어로 활약하며 ‘롤 인벤 여신’, ‘롤챔스 여신’으로 떠올라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조은나래는 tbs 교통방송 ‘팩트인스타’에서 방송인 지상렬과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원, 청량리역 지하 동북권 新교통·상업허브로 통합개발 제안

    김인호 서울시의원, 청량리역 지하 동북권 新교통·상업허브로 통합개발 제안

    청량리역 지하 통합철도역사에서 KTX 급행열차 외에도 지하철, 경전철을 이용해 출근하고, 퇴근 후 역사 바로 옆 백화점에서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통합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는 제안이 서울시의회 내에서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동대문구를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교통 및 상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청량리역 일대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히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통합 협의체 구성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고 제안했다. 김인호 의원에 따르면 ‘청량리역 일대 지하공간 통합개발’은 그동안 서울시·동대문구 및 관련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지역 개발 계획 등이 구체화 되지 않아 번번이 좌절되었다. 그러나 최근 송도~청량리~마석 급행철도(GTX-B노선), 금정~청량리~의정부급행철도(GTX-C노선), 분당선 연장, KTX경강선, 면목선 경전철, 청량리4구역 도시정비사업 등이 가시화되는 등 주변 개발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개발 타당성이 급격히 증가한 상황이다. 김인호 의원은 “청량리역 철도부지 및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복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여 청량리가 동대문구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동북권 교통 HUB - 통합철도역사, 지하버스환승센터 등 배치 1호선 청량리역과 중앙선 청량리역 및 주변 철도부지 약 20만m2, 깊이 51m(지하 6층)의 청량리역 일대 지하공간이 개발된다면, 이는 국내 지하공간 개발역사상 최대 규모에 해당된다. 김인호 의원은 이곳에 통합철도역사를 비롯한 지하버스환승센터, 주차장, 지하상업· 공공문화시설 등 복합적 기능의 공공 인프라가 들어설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먼저, 철도는 ▲송도~용산~청량리역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금정~삼성~청량리역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KTX 경강선 개통 ▲분당선 연장 ▲면목선 경전철 ▲지하철 1호선 ▲중앙선 등 청량리역을 경유하는 역사를 통합하여 건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통합역사 개발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 바, 통합개발을 추진할 경우, 개별 시공에 따른 비용이나 교통 혼잡 등의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한다. ● 백화점·청량리4구역·민자역사 등 연결 대규모 지하도시 또한, 김인호 의원은 ‘상업·공공문화시설’로서 청량리4구역·백화점·민자역사와 새로 조성될 철도부지 지하쇼핑몰까지 모두 지하로 연결된다면, 이용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One-Stop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대규모 지하도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란 주장이다. 이곳에는 중소기업 홍보 인큐베이터 센터, 여행라운지, 한류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상업·문화시설 등을 배치하여 사회공헌 효과와 주변 MICE 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곳 철도부지에는 지상과 지하를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량리역 일대의 지상과 지하를 입체적으로 연결시키고 특히, 통합역사의 경우 국내 최초로 지하 최하층까지 오픈된 공간계획을 구상하여, 자연채광 및 통풍과 환기가 모두 가능한 자연친화적 공간이 되도록 하고, 24시간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구상이다. ● 국토부, 서울시, 동대문구등 관계기관 통합 추진협의체 구성 필요 김인호 의원은 이어 ‘청량리역 일대 지하공간 통합개발사업’의 실효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관계기관들이 통합적으로 추진협의체를 꾸려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진협의체는 서울시를 포함 국토부·동대문구·코레일·민자 사업자 등으로 구성돼, 주변 개발계획과 연계, 사업비 분담, 추진일정 등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인호 의원은 “이번 구상은 청량리 일대의 발전을 위한 위한 마스터플랜”이라며, “청량리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동북권 중심지역임을 감안할 때, 다양한 발전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간 청량리역 일대 개발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 대안이 수립되지 않아 추진이 어려웠던 만큼 이번만큼은 계획대로 진행되어 이곳이 서울시 동북권 교통의 허브이자 국제적 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대문 도심 인공암벽 교실

    동대문 도심 인공암벽 교실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4월부터 배봉산 인공암벽장에서 암벽등반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 배봉산근린공원에 인공암벽장을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암벽등반 프로그램을 출시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초급반, 체험반으로 나눠서 운영되며 11월까지 진행한다. 오는 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반도 운영한다. 전문강사가 장비사용법부터 체험 위주의 실기 교육, 응용동작 교육까지 지도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포토] ‘복근 공개 패션’ 이연화

    [포토] ‘복근 공개 패션’ 이연화

    모델 이연화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유저(YOUSER)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동대문 안전체험관은 ‘위기탈출 넘버원’

    [현장 행정] 동대문 안전체험관은 ‘위기탈출 넘버원’

    “자~ 여기 폐쇄회로(CC)TV 밑에 있는 비상벨을 누르면 경고등이 켜져요. 위험하거나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이렇게 벨을 누르고 ‘도와주세요’라고 요청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한번 해 볼까요.”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구청 7층 통합관제센터 종합상황실 내 안전체험관이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5일 체험관을 찾은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 10여명에게 비상벨 사용 요령을 설명했다. 동대문구 통합관제센터 종합상황실에는 경찰관과 방범 모니터링 요원들이 24시간 지역 내 설치된 1805대의 CCTV를 통해 동네 구석구석을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 구는 올해 초 위험을 느낀 주민이 CCTV 인근에 부착된 비상벨을 누르면 상황실로 즉시 통보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최근 비상벨 이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안전체험관도 개관했다. 유 구청장은 민선 5기 취임 이후 줄곧 도시의 기본은 안전이라며 지역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CCTV 성능 개선, 신규 설치,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를 적용한 안심마을 구축 등을 통해 안전도시 동대문을 구현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구는 올해도 총 26억원을 투입해 방범 취약 지역에 CCTV 133대를 신규 설치했으며 노후 CCTV 586대를 적외선 기능과 200만 화소를 갖춘 카메라로 업그레이드했다. 신이문역 일대도 어둡고 칙칙한 골목에 가로등을 설치하거나 담벼락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식으로 셉테드 기법을 적용해 안전 마을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구는 이처럼 CCTV 강화, 셉테드 적용 이외에 재난 위험 경감 정책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청의 안전 컨트롤타워인 안전담당관 부서를 필두로 자원선순환 빗물마을 조성 사업,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구성, 필로티 건축물 관련 규정 및 내진 설계 기준 강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동대문구는 지난 2016년 국민안전처 주관 지역 안전도 평가 1위, 2016년 서울시 수해안전대책 우수기관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유 구청장은 “안전한 생활 터전을 구축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최대 임무”라면서 “주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시민참여형 도시재생 호평…서울시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민참여형 도시재생 호평…서울시 리콴유 세계도시상

    보행·역사문화·산업재생 호평 박원순 “도쿄 등 후보 제쳐 기뻐” 서울시가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탁월한 성과를 낸 도시에 주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받는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에서 열린 미디어 콘퍼런스에 수상 도시 대표자로 참석, “이 상의 주인공은 1000만 서울 시민”이라며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리콴유 세계도시상은 2010년 신설, 2년에 한 번씩 시상한다.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URA와 싱가포르 정부가 설립한 살기좋은도시만들기센터(CLC)가 공동 주관한다. 세계 각 도시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정책 중심으로 세계도시상 사무국에 제출하면, 심사위원회에서 리더십·타 도시 적용 가능 여부 등을 종합 평가, 선정한다. 서울은 스페인 빌바오(2010), 미국 뉴욕(2012), 중국 수저우(2014), 콜롬비아 메데인(2016)에 이어 5번째 수상 도시가 됐다. 박 시장은 “전 세계 100여개 도시가 신청했고, 그 가운데 서울을 포함 독일 함부르크·러시아 카잔·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일본 도쿄 5곳이 후보에 올랐다”며 “도쿄도지사도 상을 받으려고 굉장히 공을 들였다고 하고 물의 도시 함부르크도 참 대단한 곳인데 이들 도시를 제치고 서울이 받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했다. 서울은 보행재생(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역사문화재생(청계천 복원), 산업재생(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시민 참여로 추진한 도시재생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박 시장은 “관이 주도해오던 도시계획을 2011년 취임 이후 시민 참여로 바꿨고 서울의 최상위 법정 도시계획인 ‘2030 서울플랜’은 시민·전문가·행정가·학자들이 함께 만들었다”며 “시민이 도시계획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면서 풀뿌리 단위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고, 훌륭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했다. 서울시는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8 세계도시정상회의’에서 상을 받는다. 수상 도시는 상장·메달과 함께 한국돈 2억 5000만원(30만 싱가포르달러)을 상금으로 받는다. 싱가포르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홍준표가 체득한 ‘MB의 교훈’…“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신뿐”

    홍준표가 체득한 ‘MB의 교훈’…“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신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MB) 수사에서 느낀 바를 털어놨다. 홍 대표는 “세상에 비밀이 없다”며 선거 공천에서도 돈을 받거나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홍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중앙시도당 맑은 공천 연석회의’에 참석해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 등에게 깨끗한 공천을 강조했다. 홍 대표는 “이 전 대통령 수사를 보면 평생 집사 노릇을 하던 사람이 등을 돌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를 보면 수족처럼 부리던 사람들이 등을 돌린다”면서 “지금은 가족도 못 믿는 세상이 됐다.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문자를 주고받거나 전화를 주고받아서도 안 된다. 오로지 객관적인 판단으로 공천해야 나중에 말썽이 없다”며 “맑은 공천을 하지 않으면 정치 생명이 끝나고 당도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 대표는 “17대 총선 공천 심사를 할 때 20억원을 주겠다며 우리 집 앞에 와서 30분 동안 벨을 누르다가 돌아간 사람이 있다. 심사에서 그 지역부터 탈락시켰다”면서 “동대문 국회의원을 할 때 구청장 공천을 달라고 서울시 모 국장이 10억원을 가져온 일도 있다”고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당의 입장은 조속히 후보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잡음만 커지고 문제만 커진다”며 “4월 중순까지는 공천을 완료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조기에 후보가 확정되면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의) 무소속 출마가 어려워진다. (공천 탈락 후보의) 옆에 있던 사람들이 이탈하게 된다”며 “공천을 조속하게 완료하는 것이 야당으로서 선거를 해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동대문의 백년대계/이귀용 동대문구 교육진흥과장

    [자치광장] 동대문의 백년대계/이귀용 동대문구 교육진흥과장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 언제부턴가 학부모들이 거주지를 정할 때 지역의 교육 요건을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됐다. 신뢰가 가는 학교가 지역 내에 있다는 것은 지역사회의 자랑이며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가운데 하나이다. 공교육의 최대 강국인 핀란드 여러 도시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홈페이지 내 최상단 메뉴가 바로 ‘교육’이다. 여기에는 지역 내 학교와 평생학습 프로그램, 도서관 등의 정보가 들어 있다. 핀란드 교육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맡는 역할과 책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교육진흥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학부모들을 만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제 주민들이 지방자치단체에 요구하는 교육 서비스 수준이 높아졌음을 절감한다. 교육이 더이상 교육지원청만의 사업이 아니라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주민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지자체의 핵심 어젠다가 된 것이다. 우리 구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2010년 민선 5기 출범과 동시에 ‘동대문구의 미래는 교육이다’라는 기치로 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 2010년 관련 조례를 개정해 교육경비보조 기준액을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하고 교육 관련 예산과 지원을 확대했다. 동대문구의 재정자립도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4위 수준이지만 교육지원 예산만큼은 강남구에 이은 전체 2위다. 구의 미래가 교육에 달렸다는 믿음이 반영된 결과다. 확대 편성된 예산은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및 인성지도를 위한 동대문구교육비전센터, 진로·학습 정보 제공을 위해 진학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학교시설 개선사업에도 사용된다. 2016년부터 추진 중인 동대문구의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서열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창의성을 계발하는 사업이다. 우리 동대문구는 7개 분야, 40개 개별 사업을 추진해 교육 자생력을 키워 나감으로써 동대문구만의 교육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오늘의 교육이 백년 후 꽃 피우듯 교육은 국가발전의 초석이다.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은 마을이 좋은 아이를 키우고, 잘 키운 아이가 좋은 마을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성과 중심 교육정책이 아니라 동대문이라는 마을공동체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동대문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아름다운 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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