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대문구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의사 부족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고양시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특정범죄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조합원들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982
  • “기차 취소표 구하려 40분째 앱 광클”… 노조는 “2차 총파업 준비”

    “기차 취소표 구하려 40분째 앱 광클”… 노조는 “2차 총파업 준비”

    “주말에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왔다가 부산에 내려가는 길인데 계속 기차표가 매진됐다고 떠요. 취소표를 구할 수 있을까 40분째 애플리케이션(앱)을 쳐다보고 있어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 나흘째인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만난 김모(32)씨는 한숨을 내쉬며 휴대전화를 들어 보였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앱에는 오후 1시 이후 출발하는 부산행 KTX 26대 중 25대가 매진이었다. 유일하게 표가 남은 열차는 다음날 새벽 1시 11분에야 부산에 도착하는 막차였다. 서울역에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는 안내 방송만 흘러나왔다. 이처럼 총파업으로 열차 운행이 줄고 배차 간격이 늘어나면서 김씨를 비롯한 시민들은 주말에 승차권을 구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주말 계획을 취소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전남 여수에 사는 이모(35)씨는 “주말에 서울에서 결혼하는 친구를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KTX가 하루에 2~3대 정도밖에 없어 결국 결혼식 참석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동대문구 청량리역 전광판에는 강릉선 열차 5대 중 2대가 ‘운행 중지’로 표시됐다. 남은 열차도 대부분 매진됐거나 입석 좌석만 남아 있었다. 그나마 남은 표를 구해 보려는 시민 10여명이 매표소 앞에 줄을 섰다. 홍콩에서 온 여행객 진선유(38)씨는 “정동진에 내일 일출을 보러 가는데 기차를 타러 왔더니 표가 취소됐다고 해 놀랐다”며 “원래 오후 1시 기차였는데 오후 3시 기차로 바꿨다”고 말했다. 일부 열차는 운행이 취소됐다가 다시 정상 운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무궁화호를 타고 강원 태백으로 가는 80대 이모씨는 “목요일에 끊은 표가 취소됐었는데 열차가 다시 원래대로 운행한다고 한다”며 안도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71.8%로 집계됐다. 오전 9시(80.1%) 기준에 견줘 낮아졌지만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1% 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열차별로는 KTX 67.5%(203대 중 137대 운행), 여객열차 59.2% (238대 중 141대 운행), 화물열차 60.0%(40대 중 24대 운행), 수도권 전철 76.1%(1014대 중 772대 운행) 등이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 인력 충원 등을 통한 4조 2교대제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18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지만 국토부와 코레일이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차 총파업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 “취소표라도 어디 없나요” 철도노조 파업 나흘째 열차표 매진

    “취소표라도 어디 없나요” 철도노조 파업 나흘째 열차표 매진

    “주말에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왔다가 부산에 내려가는 길인데, 계속 기차표가 매진이라고 떠요. 취소표를 구할 수 있을까 40분째 애플리케이션(앱)을 쳐다보고 있어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 나흘째인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만난 김모(32)씨는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어 보였다. 코레일 앱에는 오후 1시 이후 출발하는 부산행 KTX 26대 중 25대가 매진이었다. 유일하게 표가 남은 열차는 다음 날 새벽 1시 11분에야 부산에 도착하는 막차였다. 서울역에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는 안내 방송만 흘러나왔다. 이처럼 총파업으로 열차 운행이 줄고 배차 간격이 늘어지면서 김씨를 비롯해 시민들은 주말에 승차권을 구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주말 계획을 취소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전남 여수에 사는 이모(35)씨는 “주말에 서울에서 결혼하는 친구를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KTX가 하루에 2~3대 정도밖에 없어 결국 결혼식 참석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전광판에는 강릉선 열차 5대 중 2대는 ‘운행 중지’로 표시됐다. 남은 열차도 대부분 매진됐거나 입석 좌석만 남아 있었다. 그나마 남은 표를 구해보려는 시민 10여명이 매표소 앞에 줄을 섰다. 홍콩에서 온 여행객 진선유(38)씨는 “정동진에 내일 일출을 보러 가는데 기차를 타러 왔더니 표가 취소됐다고 해서 놀랐다”며 “원래 오후 1시 기차였는데 오후 3시 기차로 바꿨다”고 말했다. 일부 열차는 운행이 취소됐다가 다시 정상 운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무궁화호를 타고 강원 태백으로 가는 80대 이모씨는 “목요일에 끊은 표가 취소됐었는데 열차가 다시 원래대로 운행한다고 한다”며 안도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80.1%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9시보다 0.9%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열차별로는 KTX 76.5%(85대 중 65대 운행), 여객열차 74.8%(107대 중 80대 운행), 화물열차 47.4%(19대 중 9대 운행), 수도권 전철 83.8%(401대 중 336대 운행) 등이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 인력 충원 등을 통한 4조 2교대제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18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하지만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차 총파업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 “죽여버리겠다” 출소 후 처벌불원서 써준 피해자 찾아간 50대 실형

    “죽여버리겠다” 출소 후 처벌불원서 써준 피해자 찾아간 50대 실형

    폭행 피해자에게 처벌불원서까지 받아내고도 출소 후 찾아가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50대 가해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부장 이태웅)는 영업방해·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모(50)씨에게 징역 2년을 최근 선고했다. 서씨는 지난 6월 20일 술에 취해 서울 동대문구 한 식당을 찾아가 “너희 때문에 교도소에서 1년 살다가 왔다. 원통하다. 죽여버리겠다”며 주인 부부를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씨는 가게 앞에서 행인들에게 “이 집을 이용하면 죽여버린다”며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누범기간 중에 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책임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 또한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누범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그 집행을 끝내거나 면제받은 뒤 3년 안에 금고 이상의 죄를 다시 범하는 것으로, 누범인 경우 가중 처벌될 수 있다. 앞서 서씨는 지난해 7월 같은 식당에서 술에 취해 영업을 방해하고 주인 부부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씨는 교도소 안에서 피해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앞으로 술도 끊고 잘하겠다. 선처해달라’고 하며 처벌불원서까지 받아냈다. 그러나 지난 4월 출소 후 앙심을 품고 다시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 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트로이카·인향제 개막식’ 성료

    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트로이카·인향제 개막식’ 성료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1일 3개 대학 동아리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3학년도 트로이카(TROIKA)·인향제’ 축제 개막식을 서울시립대에서 열고, 3개 대학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로이카는 3개 대학(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대) 동아리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축제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서울시립대 동아리 축제인 인향제와 연계해 지난 13일까지 진행됐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3개 대학 트로이카 행진을 통해 서로 간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허은아(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권오병 경희대 학무부총장, 김민정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장,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트로이카 축제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 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트로이카·인향제 개막식’ 성료

    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트로이카·인향제 개막식’ 성료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1일 3개 대학 동아리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3학년도 트로이카(TROIKA)·인향제’ 축제 개막식을 서울시립대에서 열고, 3개 대학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로이카는 3개 대학(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국대) 동아리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축제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서울시립대 동아리 축제인 인향제와 연계해 지난 13일까지 진행됐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3개 대학 트로이카 행진을 통해 서로 간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허은아(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권오병 경희대 학무부총장, 김민정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장,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트로이카 축제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 동대문, 추석 ‘사랑상품권’ 145억 발행

    동대문, 추석 ‘사랑상품권’ 145억 발행

    서울 동대문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145억원 규모의 동대문구 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맞이 동대문구 사랑상품권은 두 차례로 나눠서 발행되며 1차로 이날 80억원에 이어 2차로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65억원을 발행한다.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1인당 구매 가능 액수는 1, 2차 발행 구매금액 합산 50만원(실제 구매금액 46만 5000원)이다. 상품권 사용 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기간에 상관없이 구매 취소가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건별 구매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지원금을 제하고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서울페이 가맹점인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나 백화점, 연 매출 10억원 이상 일반교과·외국어·예체능 입시학원 등은 제외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인상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 동대문구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늘리고 지역주민들의 가계지출 부담을 줄여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고물가 부담 덜어요”

    동대문구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고물가 부담 덜어요”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1일 추석을 맞아 ‘2023년도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동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3개 시‧군(남해군‧나주시‧제천시‧춘천시‧음성군‧여주시‧순창군‧청송군‧청양군‧상주시‧연천군‧보성군‧부안군)과 지역내 유관단체인 여성단체연합회가 참여하며, 배·사과 등 과일과 멸치를 비롯한 건어물 등 100여 개 품목이 판매된다.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면서 품질이 우수한 상품들을 선보여 해마다 이용 주민이 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가계 장바구니 부담 감소, 자매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여 매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올 여름 집중호우로 우리 구 자매도시인 청양군 등에도 큰 피해가 있었는데 이번 직거래 장터가 태풍과 폭염 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명절을 맞이하여 자매도시 농가의 우수하고 신선한 지역 특산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니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8월 청약경쟁률 ‘대전’이 ‘서울’보다 높았다

    8월 청약경쟁률 ‘대전’이 ‘서울’보다 높았다

    지난 8월, 대전 서구에 분양한 ‘둔산자이아이파크’에 청약 통장이 몰리며 대전의 청약 경쟁률이 서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3일 프롭테크 업체인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20.3대 1로 전월(14.8대 1)에 비해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68.7대 1로 가장 높았고, 서울 53.9대 1, 전남 5.6대 1, 광주 3.9대 1, 전북 2.7대 1, 경기 0.8대 1, 제주 0.2대 1, 경남 0.1대 1 순이었다. 대전의 청약 경쟁률이 이처럼 높았던 것은 대전 서구에 분양한 ‘둔산자이아이파크’의 인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705가구 모집에 4만 8415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이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해당 단지는 대전 내 주거 수요가 가장 높은 둔산 생활권에 25년 만에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입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의 이점이 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지난 5월 82.2대 1, 6월 122.3대 1, 7월 95.9대 1 등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성동구 ‘청계SK뷰’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83.42대 1에 달했으며, 동대문구 ‘래미안라그란데’ 79.11대 1, 구로구 ‘호반써밋개봉’ 25.24대 1, 동작구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14.03대 1을 기록했다. 경기는 서울에서 거리가 있는 외곽지역에서 주로 분양이 이뤄지면서 청약 경쟁률이 전월(20대 1)보다 크게 하락했다. 직방 관계자는 “8월 아파트 청약시장은 서울, 서울과 인접한 경기지역, 지방 대도시의 경우 강세였으나, 지방 중소형 건설사 브랜드와 서울에서 떨어진 경기도 외곽지역의 분양 성적은 저조해 아파트 청약의 양극화 현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자치광장] “해결해 줄게요” 당신의 생활불편/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자치광장] “해결해 줄게요” 당신의 생활불편/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구민들의 지지를 얻어 구청장의 소임을 맡은 지 1년이 지났다. 직업 정치가로서의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동대문구를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변화,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구민들과 소통하면서 느낀 것은 행복은 거창하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구민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생활불편을 해결해 주는 것,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 내용에 이를 반영해 구민이 원하는 모습과 방향으로 동대문구를 바꿔 가는 것이 나와 직원들이 해야 할 첫 번째 임무였다. “공원 진입로 계단이 미끄러워 동주민센터에 얘기했더니 금방 해결됐어요.” 우천 시 안전사고가 걱정돼 휘경1동주민센터에 민원을 넣었다는 주민은 계단 경계면에 미끄럼방지 안전테이프가 부착된 것을 확인한 뒤 현장 순찰을 나온 구청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휘경1동주민센터를 포함한 14개 동주민센터에서는 동에 접수된 단순 생활민원을 즉시 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최근 전농1동에서는 상가 앞 보행로에 임의로 적치돼 통행을 방해하던 석조 볼라드를 사유지로 이동시켰다. 답십리2동은 이면도로, 화단 등에 무분별하게 놓여 비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던 길고양이 급식 그릇, 집, 이불을 치우고 주변을 정리했다.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처리할 수 없는 민원의 경우에는 네이버밴드 ‘동대문 아름지기’를 통해 소관 부서에 민원 현황을 알릴 수 있다. 해당 밴드에는 도로과, 치수과, 공원녹지과 등 기능부서와 각 동주민센터 담당 직원이 가입돼 있어 실시간으로 민원을 공유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답십리1동과 장안2동 주민들이 요청한 ‘주택단지 내 위험 수목 정비’가 동대문 아름지기를 통해 처리된 민원이다. 청량리동 도로에서 발견된 지름 30㎝, 깊이 1m의 싱크홀 신고를 접수한 동주민센터 직원들도 현장 확인 후 동대문 아름지기 밴드에 민원 현황을 알렸고, 이를 확인한 공원녹지과와 치수과의 신속한 정비로 안전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수 있었다. 동대문 아름지기 밴드에는 각 동의 통반장과 주민자치회위원 등도 가입할 수 있어 주민들이 느끼는 크고 작은 생활불편을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부터는 현장을 찾아 구민들로부터 불편과 애로 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현장구청장실 ‘현장톡톡’을 운영하며 주민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며칠 전 방문한 전농2동과 용신동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전곡초등학교와 용두초등학교 주변의 금연 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 현장톡톡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들은 추진 과정과 결과를 동주민센터에서 단계별로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동대문구를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다.
  • 명절 앞두고 ‘주소 정정’ 택배 문자, 무심코 링크 눌렀다간 수억 털려요

    명절 앞두고 ‘주소 정정’ 택배 문자, 무심코 링크 눌렀다간 수억 털려요

    “엄마, 나 휴대전화 파손돼서 임대용 폰으로 쓰고 있어. 엄마는 뭐 하고 있어?”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김모(65)씨는 지난 6일 딸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를 받았다. 사기범은 김씨의 딸처럼 친근하게 문자를 보냈다. 이후 “엄마 이름으로 휴대전화 파손 처리를 하면 저렴하다”면서 인터넷주소(URL)에 접속해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게 하고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김씨는 “스팸을 의심하기 힘든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문자를 받았다”면서 “딸과는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던 사이라 의심하지 못한 채 사기범이 시키는 대로 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씨의 휴대전화는 이른바 ‘좀비폰’이 돼 사기범의 원격 제어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에게 아무리 전화해도 연락이 닿지 않자 이상한 느낌을 받은 진짜 딸이 집을 찾아가면서 김씨는 사기를 당했음을 알게 됐다. 이미 소액결제로 49만 5000원이 결제되고, 김씨 명의로 알뜰폰까지 개통된 뒤였다. 지난 8월 인터넷주소 접속을 통한 사기(스미싱) 피해 건수가 6만건을 넘어서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제출받은 ‘2023년도 스미싱 월별 신고·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신고·접수된 스미싱 문자는 6만 1869건으로 집계됐다. 전달(1만 4806건)과 비교하면 4.2배, 지난 1월(428건)과 비교하면 무려 144배 이상 폭증한 수치다. 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신고 건이 7월 1552건에서 8월 3만 833건으로 20배 가까이 늘었고, 지인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신고 건도 같은 기간 5583건에서 1만 1288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공공기관 스미싱은 건강검진 예약, 교통위반 범칙금 조회, 재난지원금 신청 등의 명목으로 출처가 불명확한 URL 접속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청첩장을 돌리거나 부고 등을 알린다며 URL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 배송 등을 사칭한 사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명절 선물이나 택배 배송을 위한 주소 확인을 요구하는 식이다. 실제 최근 부산에서는 한 자영업자가 택배 수신 주소가 잘못됐다며 정정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받고 첨부된 URL 링크를 눌렀다가 스마트뱅킹을 통해 3억 8000만원의 돈을 탈취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연휴 기간 불특정 다수에게서 택배를 받을 수도 있고 직접 인터넷에서 구매한 물품이 올 수도 있어 자신도 모르게 모르는 번호를 누를 수 있다”면서 “절대 URL을 누르지 말아야 하며 누른 뒤에도 인적 사항을 입력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지하철 ‘부정승차 방지’와 ‘운영적자 완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이병윤 서울시의원, 지하철 ‘부정승차 방지’와 ‘운영적자 완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지난 7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소관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으로부터 지난 5월에 창의행정으로 제안한 ‘지하철 경로우대용 카드 음성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265개 전역사에 전면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지하철 경로우대용 카드 음성 서비스’는 지하철 부정승차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카드 단말기 음성멘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경로우대용 카드 사용 시 “어르신 건강하세요” 등의 음성을 안내하는 것이다. 이는 이 의원은 평소 지하철 부정승차 사례가 많아 교통공사의 요금수입이 누수되는 문제점을 파악하던 중 코로나 시절 교통카드 태그 시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안내멘트가 나오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난 5월 서울시의회 제218회 임시회에서 서울시에 제안한 창의행정 사례이다. 이 의원은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시범으로 한 ‘지하철 경로우대용 카드 음성 서비스’의 효과에 대해 질문했고, 백호 교통공사 사장이 시범으로 한 결과 우대용 카드부정사용 감소효과가 5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효과가 좋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교통공사 운영적자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 시행예정인 전역사 실시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고 공사 사장은 이의원 요구에 적극 공감, 최대한 시행시점을 앞당겨 올해 말까지 265개 전역사에 전면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처음 음성 멘트인 ‘어르신 건강하세요’가 이용 시민들의 불쾌감과 거부감으로 인해서 ‘건강하세요’로 수정해 안내했음에도 일부 민원발생과 어법에 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올해 전면실시 이전에 안내멘트에 대해 자세히 검토해서 부정승차 예방효과와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내멘트를 선정해 시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당부했다. 또한 이 의원은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부정승차 문제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창의행정 사례로 제안해 지하철 ‘부정승차 방지’와 지하철 ‘운영적자 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어 기쁘다”라며 “업무 담당자뿐만아니라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생활주변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서울시 행정제도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더 오르기 전에 사야 하나”… 청약 경쟁률, 연초 대비 130배 폭등

    “더 오르기 전에 사야 하나”… 청약 경쟁률, 연초 대비 130배 폭등

    최근 청약 시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5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청약홈 자료를 토대로 수도권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0.28대 1이던 1순위 경쟁률은 지난달 들어서 36.62대 1을 기록했다. 7개월 만에 약 130배가 증가한 셈이다. 월별 청약 평균 경쟁률은 올해 1월 0.28대1, 2월 2.12대1, 3월 6.74대1, 4월 8.49대1, 5월 6.78대1, 6월 21.95대1, 7월 9.31대1, 8월 36.62대1로 등락을 보였지만, 상승세는 유지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가 더 높아지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가 부부의 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하고, 부부의 청약 기회도 인당 1회로 늘리는 등 청약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기에 연내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과열되는 청약 경쟁과 공사비 인상은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2251만으로 작년 동월(2030만원) 대비 10.88%(221만원)가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19.51%(1635만원→1954만원) 늘어났다. 이달 분양물량 쏟아진다… 수도권 1만 7920가구·지방 1만 4425가구 주택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자 건설사들은 그동안 미뤄왔던 분양사업에 적극 뛰어드는 모습이다. 부동산 정보 업체 직방RED에 따르면 9월 전국 예정된 분양물량은 3만 2345가구로 지난해 동기(2만 1337가구) 대비 52% 증가했다. 전월 실적(1만 4863가구) 대비로는 117.62% 급증했다. 이 중 일반분양가구 수는 2만 1998가구로 지난해 동기(1만 6105가구)로는 37%가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달 예정 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1만 7920가구(서울 9122가구, 경기 5869가구, 인천 2929가구), 지방이 1만 4425가구(부산 5828가구, 전남 2615가구, 광주 1872가구 등)로 집계됐다. 서울지역은 강동구·동대문구·서초구 등 도심 주거지에서 분양이 계획돼 있으며, 지방에선 최근 분양성적이 양호한 광주·강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선 직방 매니저는 “지난 7월부터 이어진 단지별 청약 흥행 소식이 지난달에도 지속됐고, 미뤘던 하반기 분양들이 재개되면서 분양실적률은 절반을 넘겼다”며 “단지별 청약 성적이 엇갈리고 있지만, 하반기 들어 청약시장 분위기는 개선세를 보이고 있기에 이달에도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 시장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자 건설사들은 꿈틀대는 국내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단계로, 시장이 안전궤도에 안착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인다는 소식이 들려옴에 따라 건설사들도 침체기 대비 분양에 많이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정도가 된 후에야 중견·중소도 주택시장이 회복됐다는 것을 온연히 체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명상·다도로 ‘마음 쉼’ 챙기는 동대문

    명상·다도로 ‘마음 쉼’ 챙기는 동대문

    서울 동대문구가 명상과 다도교실로 구민들의 심리건강 유지를 지원한다. 구는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서울시 자치구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시민 심리건강(명상)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의 정서적 건강과 전인적 시민성 함양을 위해 심리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 생활 명상 프로젝트’란 주제로 약령시장에 지역 한방 산업과 대학을 연계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통(한방)차를 활용한 생활명상 다도교실을 통해 구민의 심리 건강을 챙기고, 경희사이버대 연계 온오프라인 병행 심리건강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동대문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동대문구만의 특화된 심리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해 행복을 여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서울 자치구 최초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

    동대문구, 서울 자치구 최초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열었다. 구는 1일 국민대학교 공학관 앞마당(성북구 정릉로 77)에서 ‘동대문구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시 자치구 최초로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았다. 이후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공개모집과 서면‧현장심사 등을 거쳐 올해 5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동대문구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했다.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 6개월 동안 동대문구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 및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조익로 포용전환국장,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동대문구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대문구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세부사업 모니터링 ▲동대문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민 실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무를 담당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탄소중립은 미래로 가는 디딤돌이며 우리 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체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관리하고 구체적인 전략과 세부수행 계획을 수립하는 등 ‘미래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DDP에서 화려한 서울의 가을밤 즐기세요” ‘서울라이트 DDP 2023’ 개막

    “DDP에서 화려한 서울의 가을밤 즐기세요” ‘서울라이트 DDP 2023’ 개막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구 DDP의 외벽을 스크린으로 이용하는 222m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을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개막 이래 처음으로 가을에 열리는 올해 행사는 ‘디지털 자연’으로 “우리가 실물로 경험하는 자연과 인류가 창조한 기술적 자연이 얼마나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출발한다. 전시는 미구엘 슈발리에의 ‘메타-네이쳐 AI(인공지능)’,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의 ‘오퍼짓 유나이티드-인터널 저니 오브 커뮤니케이션’, 댄 아셔와 X LG OLED의 ’보레알레스 DDP‘ 세 가지로 이뤄져 있다. 프랑스 출신의 미구엘 슈발리에는 가상예술과 디지털 아트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세계적 아티스트로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수여하는 문화 예술 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메타-네이쳐 AI’는 현대사회에서 실제 자연과 ’기술적 자연‘이 얼마나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작품 속 정원을 구성하는 나무와 잎, 꽃잎 등은 식물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이미지다.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디지털로 그려진 자연 속 여정으로 표현한다.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는 전시와 함께 초청 공연 이벤트 ’오퍼짓 유나이티드-기아 디자인 컬처럴커뮤니케이션: 로맨싱 짐스톤즈‘도 9월 1일과 2일 진행한다. ‘서울라이트 DDP 2023’은 이번 가을을 시작으로 12월에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에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문을 두드리는 건 서울의 문화적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DDP를 활용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유니크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용두동 주택가 주차난 해결 위한 도로 지하주차장 건설 추진”

    이병윤 서울시의원 “용두동 주택가 주차난 해결 위한 도로 지하주차장 건설 추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자치구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 사업에 ‘동대문구청 후문 앞 도로 지하주차장 건설사업’이 선정됐다고 했다. 이병윤 의원은 지난 6월 초 서울시 주차계획과장을 면담하고 동대문구청 주변 용두동 노후빌라가 밀집한 주택가의 주차난이 심각한 것을 지적하고 공공부지인 구청 뒷문 앞 도로인 고산자로28길을 활용, 지하에 주차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한 바 있다. 서울시 주차계획과는 2024년 자치구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자치구로부터 신규사업을 제출 받고 서울시 자체 평가를 통해 동대문구청 후문 앞 도로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9개 자치구 9개소를 주택가 공동주차장 보고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했다.본 사업은 구청 후문 앞 용두동 47-1도로 하부에 지하 2층 규모 총 86면 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00억원으로 시비 약 120억원, 구비 약 8억원을 투입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서울시는 공유재산심이 및 도시계획시설 중복 결정을 완료하고 2025년 말까지 기본 및 실시계를 마친 후 2026년 1월 착공, 2027년 12월 완공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구청 인근 용두동 주택가는 주택 밀집지역으로 평소 극심한 주차난과 불법주차로 주민들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이 큰 곳”이라며 “이번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공부지인 도로를 활용한 지하주차장 조성을 통해 열악한 주차문제를 개선하고 나아가 안전한 보행환경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동대문구의 열악한 주차환경뿐만 아니라 교통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니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의회 ‘선진정책 연구모임’, 대전 상옥체육공원 충남 예산시장 등 전국 현장에서 배운다.

    동대문구의회 ‘선진정책 연구모임’, 대전 상옥체육공원 충남 예산시장 등 전국 현장에서 배운다.

    - 우수정책사례 2개 지역(3곳) 방문, 주제별 심도 있는 간담회 가져 - “혁신적인 사고와 꾸준한 사후관리 및 정비의 중요성 깨달아”서울 동대문구의회의 의원 연구단체인 ‘동대문구 선진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17일 ‘우수 체육공원 시설’과 ‘특화거리 조성개발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대전광역시 상옥체육공원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시장 △예산군 삽교읍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를 방문해 체계적인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연구모임은 지난 4월 진행한 ‘청년창업 지원’을 주제로 현장 방문에 이어 두 번째 행보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정책 및 행정 집행기관인 각 지방자치단체 관리주체와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정책 입법기관인 의회(예산군의회)도 참여해 복합·다변적인 간담회와 현장방문이라는 평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관리주체인 대전하수처리장 상옥체육공원은 총 면적 8만 2625㎡(체육공원 3만 6425㎡, 환경공원 4만6200㎡)로, 천연잔디 축구장과 테니스장, 배구 연습장, 게이트볼장, 사회인야구장 등 모두 9종류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대전시민은 물론 그 외 지역 방문객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야간운영을 함으로써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특이한 점은 이 체육공원은 일반 공원 같은 지상이 아니라 대전하수처리장의 마지막 수처리 단계를 담당하는 4단계 시설(4처리장)의 옥상에 위치해있다는 것이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공원시설은 흔히 혐오시설로 여겨지는 하수처리장을 역으로 이용하여 대전시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복지 혜택으로 환원하고자 조성했다고 한다. 이어 방문한 충남 예산군의 예산시장은 1981년 개설된 연면적 6719㎡ 크기의 상설 재래시장이다. 이 지역을 고향으로 둔 요식업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018년 예산군과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시작했고, 2023년 1월 초 본격 개장 이후 전국 각지의 방문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지는 등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또, 백종원 대표가 일부 협력한 것으로 알려진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는 예산시장 활성화와 같은 해 시작된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동대문구 용두동 주꾸미 특화거리와 비슷한 면이 많다. 연구모임은 예산군의회와 예산군청 양측 모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예산군청 실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시장 활성화의 첫걸음이 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관련 사업 추진 과정, 예산시장 · 삽교 곱창특화거리 운영현황 및 향후 관리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질답이 이루어졌다. 체육시설 주제를 선정한 김용호·서정인·정서윤 의원은 대전 상옥체육공원에 대해 “하수처리시설이 있다고는 하나, 악취의 정도가 미미하다. 골칫덩이로 전락하기 쉬운 환경기초시설을 주민 복지를 위해 성공적으로 활용한 예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동대문구에 다기능 복합 체육시설을 신규 설립하게 될 경우나,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유사한 시설 구조를 가진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의 운영에 참고하는 등 견학 결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예산시장과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에 대해 해당 주제를 선정한 최영숙·장성운·김세종 의원은 “관련 분야의 인지도 있는 민간 사업가가 제공한 전문적인 정책 대안을 적극 수용한 점이 성공의 큰 부분으로 보인다”면서 “동대문구 재래시장 및 용두동 주꾸미 특화거리 관련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모임 의원들은 “두 지역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사업 추진 시 혁신적 사고를 적극 활용할 것과 사업 출범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면서 “앞선 성공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고 참고해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동대문구의 정책이 수립되길 바란다.”며 이날의 현장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의회의 ‘동대문구 선진정책 연구모임’은 국내외 자치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선진 조례 및 우수한 정책 교환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결성됐다. 서정인 연구모임 대표(용신동),김용호(전농1,2동, 답십리1동), 최영숙(용신동), 장성운(전농1‧2동, 답십리1동), 정서윤(답십리2동, 장안1‧2동), 김세종(회기동, 휘경1‧2동) 의원 등 여셧명이 활동 중이다.
  • 동대문, 어린이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동대문, 어린이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서울 동대문구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총 39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보육진흥원 전문강사 4명이 진행을 맡았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회당 2시간 동안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을 실습하고 응급처치 상황에 대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체험했다. 실제 상황에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영아·소아·성인으로 응급처치 대상을 나눠 실습을 진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에 취약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년 방치 동대문 동부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탄력

    20년 가까이 방치됐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부화물터미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부화물터미널은 과거 동부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됐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수요가 줄어 사실상 방치됐다. 시는 지난해 이 지역에 대해 물류 기능을 지하로 이전하고 상부에는 상업 및 여가시설과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이 확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물류시설을 소규모 생활 물류 중심으로 운영하고 전면 지하층으로 배치해 소음·분진 등 주민 우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상지 주변 이면도로와 사가정로 일부는 확장·신설해 새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보행통로 등 보행안전도 개선할 계획이다. 지상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 공동주택이 포함된 주상복합 건물을 올린다. 특히 동측 건물은 특화된 건축 디자인을 적용해 중랑천변 랜드마크 타워로 조성한다. 아울러 공공기여를 통해 복합공공청사와 중랑천 수변감성 공간을 조성해 지역 내 부족한 사회간접자본(SOC)시설도 확충한다. 한편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독산동 노보텔호텔이었던 금천구 독산동 1030-1 일대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신독산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중앙광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훈련은 실전처럼?…비상용품 없는 서울시·구청 민방위대피소”

    소영철 서울시의원 “훈련은 실전처럼?…비상용품 없는 서울시·구청 민방위대피소”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인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청사 민방위대피소에 라디오, 의약품, 응급처치용품 등 비상용품을 구비하고 있는 구청은 3곳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 경우, 본청 외 별관에는 자체 대피 시설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국민의힘·마포2)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청사 민방위대피소에 ‘민방위기본법 시행규칙’에 따른 시설, 장비, 물자를 확보한 구청은 광진구, 동대문구, 양천구 3곳에 불과했으며 용산구, 성동구, 마포구 등 2만명 넘게 수용할 수 있는 구청 대피소들도 비상용품은 하나도 갖추고 있지 않았다. 행정안전부 민방위 업무 지침상 1일 미만 단기 대피소의 비상용품 준비는 의무가 아니라 권장 사항이라는 것이 서울시와 자치구의 설명이다.서울지역 재난,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할 서울시는 본청에만 민방위 대피 시설을 갖추고 있고, 서소문청사와 서소문2청사는 본청(1933명)보다 많은 2761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데도 자체 대피소는 없었다. 서소문청사는 지상 15층/지하 2층, 서소문2청사는 지상 20층/지하 6층 구조의 건물로 서소문청사와 2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공습 등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인근 시민의 대피를 수용하기는커녕 지하철역이나 인근 민간기업 지하대피소로 피신해야 한다. 비상 상황 시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혼란을 수습해야 할 공무원들이 오히려 다중, 민간시설로 대피해야 하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실제상황에서 시청이나 구청으로 대피한 시민은 대피 시설이 없거나 비상용품이 준비되지 않은 반쪽짜리 대피소를 접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소 의원은 “허울뿐인 민방위대피소가 아니라 실상황에서도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피소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현실 여건을 고려해 민간시설까지는 준비를 강제할 수 없더라도 시청, 구청 등 공공청사 대피소는 비상용품을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