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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복자 서울시의원, 2026년 동대문구 지역·교육환경 개선 예산 약 37억원 확보

    신복자 서울시의원, 2026년 동대문구 지역·교육환경 개선 예산 약 37억원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은 2026년 서울시 예산에 동대문구 지역투자 및 교육 환경개선 사업으로, 37억 2500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2026년 확보 예산 사업을 살펴보면, 동대문구 지역 발전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지역투자 예산은 ▲답십리공원 리모델링 계획 및 수목 정비사업 1억 ▲동대문 소기업․소상공인 단체 지원 5000만원 ▲장한로 가로등 개량사업 2억 4000만원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사업 2억 3000만원 ▲송년 트로트 대축제 1억 ▲서울-동북권 동행매력 생활체육 축구 챌린지 1억 등을 포함해 총 18억 8400만원이다. 이어 동대문구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확정된 사업으로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9개소 스마트폴 구축 5억 2900만원 ▲전통시장 이동식 비가림시설 설치 20개소 4억 7300만원으로, 총 10억 200만원이 확정됐다. 또한 동대문구 관내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환경개선 예산은 ▲동대부중 옥외가공선로 지중화공사 1억 3000만원 ▲동대부고 급식실 등 환경개선 2억 ▲동대문중 인조잔디 1억 5000만원 ▲장평초 환경개선 5300만원 ▲답십리초 환경개선 7500만원 ▲장평중 환경개선 4600만원 ▲동답초 환경개선 8500만원 ▲해성여고 조리실 설비 개선 5000만원 ▲해성컨벤션고 환경개선 5000만원으로, 총 8억 39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신 의원은 “동대문구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2026년에도 지역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생활환경과 교육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고산자로 ‘가림막’ 걷어냈다…130m 1단계 정비 마무리

    동대문구, 고산자로 ‘가림막’ 걷어냈다…130m 1단계 정비 마무리

    서울 동대문구는 ‘가림막 거리’로 불리던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 1단계 구간(130m)에 대한 가림막 철거와 개방형 캐노피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광성상가 5번 출구에서 제기동우체국까지로, 노후 구조물로 시야가 가려지고 보행 불편 민원이 이어졌던 곳이다. 구는 지난 6~7월 가림막을 없애고 보행 동선을 보호하면서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 캐노피를 설치해 보행 안전성과 개방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은 경동시장 입구~제기동우체국 인근 약 340m를 1·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구는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설계를 바탕으로, 개방형 캐노피와 함께 통일감 있는 간판, 야간 경관조명, 보행로 정비 등을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내년 1월에는 경동시장 입구~광성상가 5번 출구 약 200m 구간(2단계)에 착수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단순 정비를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체감하는 보행환경 개선과 도시 이미지 회복이 목표”라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해 걷고 싶은 거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이문동 공사장 땅꺼짐은 부실시공 탓”

    지난 7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굴착공사장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는 연약 지반을 고려하지 않은 시공·관리 부실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5일 이런 내용의 지하사고조사위원회(사고위) 조사 결과 결과를 발표하고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3일 신이문로28길 굴착공사장 인근 보도에서 면적 13.5㎡, 깊이 2.5m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근 건물 1곳이 철거되는 피해를 보았다. 사조위는 굴착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흙막이벽체’와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차수 시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부실시공으로 누수와 토사 유실이 반복되면서 땅속 빈 곳이 생겼고, 사고 당일 누수 범위가 늘어나면서 무너졌다는 것이다. 시는 시공사에 대해 영업정지 4개월, 감리사에 대해 업무정지 2년 이하 등 행정처분을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지하안전평가 매뉴얼을 개정해 계측관리와 공사진동 관리 기준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병용 시 재난안전실장은 “지하안전 확보 방안이 현장에서 적용되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이문동 공사장 땅꺼짐 원인은 ‘시공부실’…시 “지하안전관리 강화”

    이문동 공사장 땅꺼짐 원인은 ‘시공부실’…시 “지하안전관리 강화”

    지난 7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굴착공사장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는 연약 지반을 고려하지 않은 시공·관리 부실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5일 이런 내용의 지하사고조사위원회(사고위) 조사 결과 결과를 발표하고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3일 신이문로28길 굴착공사장 인근 보도에서 면적 13.5㎡, 깊이 2.5m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근 건물 1곳이 철거되는 피해를 보았다. 사조위는 굴착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흙막이벽체’와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차수 시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부실시공으로 누수와 토사 유실이 반복되면서 땅속 빈 곳이 생겼고, 사고 당일 누수 범위가 늘어나면서 무너졌다는 것이다. 시는 시공사에 대해 영업정지 4개월, 감리사에 대해 업무정지 2년 이하 등 행정처분을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지하안전평가 매뉴얼을 개정해 계측관리와 공사진동 관리 기준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병용 시 재난안전실장은 “지하안전 확보 방안이 현장에서 적용되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특별조정교부금 10억 200만원 확보 환영”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특별조정교부금 10억 200만원 확보 환영”

    서울시의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동대문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폴 구축과 전통시장 이동식 비가림시설 설치 등 총 2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2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긴급하거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경우, 서울시장의 심사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폴 구축 5억 2900만원 ▲ 전통시장 이동식 비가림시설 설치 4억 7300만원으로, 주민 안전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폴 구축 사업은 동대문구 관내 초등학교 인근 7개소와 유치원 인근 2개소 등 총 9개소에 방범용 CCTV·비상벨·보행자 안내 전광판이 결합된 다기능 스마트폴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경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 이동식 비가림시설 20개소를 설치해 우천·폭염 등 기상 여건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상인들의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와 전통시장 환경 개선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구민의 안전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정릉천 카페 갤러리 조성 등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3200만원 확보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정릉천 카페 갤러리 조성 등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3200만원 확보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24일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 안전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4개 사업 총 19억 3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대문구로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은 ▲정릉천 카페 갤러리 공간 조성 4억 8000만원 ▲동대문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폴 구축 5억 2900만원 ▲은행나무 암수교체 4억 5000만원 ▲전통시장 이동식 비가림시설 설치 4억 7300만원으로 동대문구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 사업들로 동대문구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들을 살펴보면 정릉천 카페갤러리 공간 조성은 정릉천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에 이어 정릉천 카페 갤러리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어린이의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9개소)에 방범용 CCTV, 비상벨 등이 결합된 다기능 스마트폴을 설치하고, 경동시장 등 전통시장 이동식 비가림시설 설치로 시장 방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무학로, 정릉천동로 등 4개 구간에 은행나무 암수교체를 통해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동대문구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안전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2025년 마지막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은 동대문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경제 발전과 어린이 안전을 보장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앞으로 2026년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서울시 예산이 동대문구에 많이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청장, 한파 속 고시원 찾아…주거취약 1인 가구 현장 점검

    동대문구청장, 한파 속 고시원 찾아…주거취약 1인 가구 현장 점검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3일에서 24일 이틀간 소통간담회 ‘함께 사는 우리, 연결된 동대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말 한파 속 고시원과 여인숙 등 주거취약시설을 직접 찾아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살피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이필형 구청장이 시설 영업주와 거주자를 만나 애로 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복지국장과 복지정책과장, 해당 동장·팀장 등이 함께했다. 방문은 이틀간 관내 4곳에서 릴레이로 이어졌다. 지난 23일에는 전농1동 ‘렉스고시텔’과 이문1동 ‘가나안고시텔’, 24일에는 신설동 ‘그린쉐르빌 고시원’과 제기동 ‘동대여인숙’을 찾아 난방 상태와 공용공간 관리, 화재 예방 등 안전 요소를 점검하고 겨울철 건강·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구는 이를 계기로 주거취약시설 거주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 연계를 강화하고, 주거 상담을 통해 위기 가구를 선제 발굴해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일회성 방문으로 끝내지 않겠다”며 “주거 취약 계층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AI 구민 제안’ 우수자 표창

    동대문 ‘AI 구민 제안’ 우수자 표창

    서울 동대문구는 ‘인공지능(AI) 구민 제안’ 공모 우수 제안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창은 주민 아이디어를 AI 행정 혁신으로 연결하고, 정책 개선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4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구는 소관 부서와 AI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로 동상 2건, 장려상 2건, 노력상 3건, 등급 외 4건 등 모두 11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주민 생활과 맞닿은 아이디어들이 주로 선정됐다. 동상은 ▲AI 스마트시장 프로젝트 ▲대형폐기물 신고 자동화 AI, 장려상은 ▲길 안내 도우미 도입 ▲통합돌봄 서비스가 받았다. 노력상에는 ▲AI 어린이집 수요 예측 ▲AI 보행 약자 보호 시스템 ▲동대문 챗봇 구축 등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구는 선정된 제안을 행정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AI 구민 제안’으로 주민의 일상 경험과 기술이 결합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제안을 행정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체감도 높은 AI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시각장애인들의 또 다른 눈이 되어 줄 소중한 첫 센터”… 현장영상해설 서울센터 개소

    문성호 서울시의원 “시각장애인들의 또 다른 눈이 되어 줄 소중한 첫 센터”… 현장영상해설 서울센터 개소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현장영상해설 서울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해시각장애인들이 행사, 문화예술, 관광 현장에서 현장영상해설을 통해 볼 권리를 충족 받을 기회가 열렸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박광재 이사장으로부터 서울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및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문 의원은 인사말로 “시각장애인의 또 다른 눈이 되어 줄 현장영상해설 서울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순간은 본 센터를 필두로 하여 서울시에 거주 중인 시각장애인들의 볼 권리 충족을 위한 걸음을 하나 내딛는 소중한 날”이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문 의원은 “일찍이 서울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조례를 제정하고자 했으나, 본 의원 역시 시각장애인의 현장영상해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탓에 성사시키지 못했던 전례가 있다. 이후 ATOZ 관광연구소 대표인 노민경 관광학 박사님, 민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님, 박명수 한국점자연구원 부장님 등 많은 전문가들의 연구논문과 해석을 통해 깊이 깨달아 지난 회기에 서울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예찬했다. 개소식에서 이어진 순서로 현장영상해설 활성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선출직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으며, 문 의원은 평소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특히 서울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며 아낌없는 노력을 다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시각장애인현장영상해설협회 박광자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이제 첫걸음을 뗀 셈이라 아직 현장영상해설의 장점과 효율성이 널리 이해되지 않았다. 비록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점차 점차 보완해나가면서 농아인을 위한 수어통역센터와 같은 위상과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축하인사를 마무리했다.
  • 정서윤 동대문구의원, 한국유권자총연맹 우수의정활동 대상 수상

    정서윤 동대문구의원, 한국유권자총연맹 우수의정활동 대상 수상

    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의원(더불어민주당·답십리2동·장안1·2동)이 지난 19일 국회 소강당에서 열린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하고 시민단체 모니터단이 공동 평가한 이번 시상식에서 정 의원은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 의원은 ‘골목형 상점가 조례’ 개정을 주도하며 기존의 까다로운 지정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정책적 지원 테두리에 들어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전통시장법상 기준 미달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던 소규모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조례’를 제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장의 절실한 요구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는 구의원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주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조례 제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동대문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세대통합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정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의정 관련 분야에서 12차례 수상하며 지역 사회를 넘어 대외적으로 의정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 동대문구, ‘AI 구민 제안’…우수 아이디어 표창

    동대문구, ‘AI 구민 제안’…우수 아이디어 표창

    서울 동대문구는 ‘인공지능(AI) 구민 제안’ 공모 우수 제안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창은 주민 아이디어를 AI 행정 혁신으로 연결하고, 정책 개선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4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구는 소관 부서와 AI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로 동상 2건, 장려상 2건, 노력상 3건, 등급 외 4건 등 모두 11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주민 생활과 맞닿은 아이디어들이 주로 선정됐다. 동상은 ▲AI 스마트시장 프로젝트 ▲대형폐기물 신고 자동화 AI, 장려상은 ▲길 안내 도우미 도입 ▲통합돌봄 서비스가 받았다. 노력상에는 ▲AI 어린이집 수요 예측 ▲AI 보행 약자 보호 시스템 ▲동대문 챗봇 구축 등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구는 선정된 제안을 행정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AI 구민 제안’으로 주민의 일상 경험과 기술이 결합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제안을 행정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체감도 높은 AI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말의 온도, 도시의 품격

    [자치광장] 말의 온도, 도시의 품격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구청장으로서 ‘도시의 품격은 어디서 나오나’를 자주 질문한다. 도로를 넓히고 건물을 세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품격은 민원 창구에서 오간 한마디, 현장에서 건넨 짧은 설명, 답을 기다리는 사람 앞에서의 태도 같은 사소한 순간에서 결정된다. 도시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를 오가는 말로 기억된다. ‘말에도 온도가 있다’고 믿는다. 사람의 체온이 36.5도이듯, 언어의 기본 온도도 36.5도는 돼야 한다. 여기에 진실함이 더해지면 37도, 책임을 지겠다는 진정성이 더해지면 38도, 마지막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까지 담기면 39도의 말이 된다. 반대로 말이 차가워지면, 우리는 상대를 ‘사람’이 아닌 ‘대상’으로 대하게 되고 불신은 커진다. 정치와 행정의 언어는 특히 더 조심스러워야 한다. 공직자의 말은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주는 약속이기 때문이다. 주민 앞에서 말할 때마다 ‘이 말이 누군가를 살리는가, 아니면 상처를 남기는가?’, ‘내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말인가’라고 스스로 묻는다. 말은 나오는 순간 기록이자 책임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말이 무겁기만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시민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건 ‘정답 없는 불안’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날카로운 논쟁이 아니라 서로를 붙잡아 주는 언어다. 말은 칼이 아닌 다리가 돼야 하고, 차이를 공격하는 도구가 아니라 갈라진 생각을 잇는 통로가 돼야 한다. 좋은 말은 상황을 부드럽게 만들고, 나쁜 말은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든다. 정치가 다시 신뢰를 얻으려면 말을 통해 이기는 법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현장에서는 같은 민원이라도 말 한마디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장면을 자주 본다. ‘왜 이제 왔느냐’라는 말은 분노를 키우고, ‘많이 답답하셨죠’라는 말은 숨을 고르게 한다. 주민은 결론을 듣기 이전에 내 사정을 이해해 주는지를 먼저 본다. 충분히 듣고 확인 질문을 하며, 모르면 모른다고 말한다. 대신 언제까지 어떻게 확인하겠다고 약속한다. 이것이 돌아가는 듯해도 결국 가장 빠른 길인 경우가 많았다. 가능하면 마지막에 “고맙다”는 말을 덧붙인다. 말의 온도는 결국 태도에서 나온다. 요즘은 말이 너무 빠르게 퍼진다. 한 문장이 굴러가는 속도만큼 오해도 쉽게 쌓여, ‘한번 나가면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이 많아진 시대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말의 속도는 조금만 늦추고 온도는 조금만 높여야 한다. 상대를 설득하기 전에 이해하려고 하고, 이기기 전에 함께 살길을 먼저 찾는 말. 그게 공동체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기술이다. 도시가 성장한다는 건 건물의 높이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다루는 방식이 성숙해진다는 뜻이다. 서울은 빠르고 큰 도시지만, 그 속도만큼 따뜻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새해에도 행정의 언어가 ‘누구 편’이 아니라 ‘시민의 삶 편’에 서 있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 많이 들을 것이다. 말은 씨앗과 같아 마음에 심어지면 언젠가 열매를 맺는다. 열매가 불신이 아니라 신뢰이길 바란다. 연말을 맞아 시민들께 한 가지를 부탁하고 싶다. 오늘 하루 건넨 말 한마디의 온도를 잠깐만 점검해 보길 바란다. 조금 더 따뜻했는지, 불필요하게 날카롭지는 않았는지. 따뜻하되 진실하고, 진실하되 책임지는 말. 그 말이 쌓이면 시민의 삶도, 도시의 품격도 함께 올라간다. 새해에는 서울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기를, 그 시작이 우리 각자가 건네는 36.5도의 말이기를 바란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 동대문구, 청량리역서 어르신 대상 ‘한파 ZERO’ 캠페인

    동대문구, 청량리역서 어르신 대상 ‘한파 ZERO’ 캠페인

    서울 동대문구는 ‘기후 취약계층 한파 ZERO 캠페인’을 지난 19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 피해를 줄이고,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9일 청량리역 인근에서 외부 활동이 잦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온 유지 요령,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 저체온증 예방 등 실질적 정보를 안내했다. 간단한 체크리스트 형태로 ‘외출 전·이동 중·귀가 후’ 행동 수칙을 전달하고,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방법, 손·발 보온 관리 같은 생활 팁도 함께 소개했다. 또 구는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도 병행한다. 이달에만 경로당 20곳을 방문해 약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환경 전문강사가 직접 겨울철 기후 건강관리와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에 초점을 맞췄다. 분리배출 요령, 친환경 소비, 음식물쓰레기 감축 등 생활형 탄소중립 실천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교육 참여자에게 담요·목도리 등 방한용품도 지원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한파는 일시적 사건이 아니라 생활 속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다”며 “취약 어르신을 보호하는 안전망과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기후 대응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50플러스센터 동행포럼’ 개최…중장년 인생 2막 설계

    동대문구, ‘50플러스센터 동행포럼’ 개최…중장년 인생 2막 설계

    서울 동대문구는 중장년의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해 ‘동대문50플러스센터 동행포럼·명사특강’을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동대문50플러스센터의 운영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동대문50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급격한 산업·일자리 변화 속에서 재취업과 전직, 사회공헌 등을 고민하는 중장년층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개관 전부터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2부로 나뉜다. 1부 ‘동행포럼’에서는 기조연설과 주제 발표,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을 통해 센터의 역할과 지역 연계 방안, 중장년 맞춤형 지원 모델 등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행복의 조건을 다시 묻다–중년의 동기와 삶의 의미 찾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중장년의 쌓아온 경험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역할로 이어지고, 개인에게는 안정적인 인생 2막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조선후기 건축양식 간직한 침계루·만세루·천보루, 보물 지정 예고

    조선후기 건축양식 간직한 침계루·만세루·천보루, 보물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사찰누각인 ‘순천 송광사 침계루’, ‘안동 봉정사 만세루’, ‘화성 용주사 천보루’를 19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조선시대 사찰누각은 중심 불전 앞에 위치해 신도들이 모여 예불과 설법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사찰이 공간 형식인 가람배치에서 일주문→사천왕문(금강문)→누각→주불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건축유산인데도 현존하는 사찰누각 중 보물로 지정된 건 완주 화암사 우화루, 영주 부석사 안양루, 고창 선운사 만세루, 고성 옥천사 자방루 등 4건뿐이다. 유산청은 2023년부터 전국 사찰누각 38건에 대해 가치조사를 진행하고 관계전문가와 문화유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17~18세기 건축물을 추가로 선정했다. 순천 송광사 침계루는 정면 7칸, 측면 3칸에 보를 세 겹으로 쌓는 삼중량(三重樑) 구조의 대형누각으로, 1668년(숙종 14년) 혜문스님이 중건했다고 ‘조계산송광사사고’ 중수기에 기록돼 있다. 주요 목부재(평주, 대량, 중량, 종량 등)에 대한 연륜연대 조사에서도 1687년에 벌채된 목재로 확인됐다. 대웅전 등 주불전 전면에 설치되는 일반 사찰누각과 달리 승려들의 강학(講學)을 위한 공간으로, 주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크다. 1680년에 건립된 안동 봉정사 만세루는 ‘덕휘루(德輝樓)’로도 불렸고 1818년 중수한 후 큰 훼손이나 변형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봉정사동루기’(1534), ‘천등산봉정사덕휘루기’(1683) 등에 건립과 중수과정 등이 적혀 있어 사찰의 변화과정을 알 수 있다. 가구는 1고주 5량가로 위치에 따라 기둥과 보의 조합이 다양하고 장식을 절제한 초익공, 평난간 등은 봉정사 내 다른 건축물과의 위계에 따라 규모와 양식을 달리해 학술사료로 큰 의미를 갖는다. 화성 용주사 천보루는 1790년(정조 4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현 서울 동대문구)에서 수원 화산의 현륭원(顯隆園)으로 옮기고 능침사찰로 용주사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세워졌다. 정면 5칸, 측면 3칸, 팔작지붕의 2층 누각으로 위층은 강당으로, 아래층에는 양옆에 긴 돌기둥(장대 석주)을 설치한 중층 구조다. 누각의 아래층을 통해 뒤편의 위쪽 기단으로 올라가는 누하진입 방식이다. 가구 구조는 무고주 5량가로, 두꺼운 널빤지로 만든 사다리꼴 기둥인 판대공이 종도리를 받치고, 기둥머리와 보 사이에 놓인 날개 모양 공포(초익공) 위에 연화(연꽃 문양)를 조각하는 등 조선후기 양식을 보여준다. 강당은 양옆 익랑을 통해 들어가는데 이는 궁궐 건축의 주건물 양옆에 부속채를 배치하는 유교적 건축요소가 혼재된 원찰(왕릉을 모시는 사찰)의 특징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유산청은 지정 예고한 문화유산에 대해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 동대문서 우회전 땐 AI가 보행자 위험 경고

    동대문서 우회전 땐 AI가 보행자 위험 경고

    서울 동대문구는 주요 교차로와 통학로에 인공지능(AI) 기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I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우회전 알리미) 31곳, 과속 경보 계도 시스템 15곳, 정지선 계도 시스템 18곳 등이다. 우회전 알리미는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킥보드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한 뒤, ‘차량 접근 중’, ‘보행자 접근 중’ 등 정보를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동시에 알리는 방식이다.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로고젝터(로고+프로젝터) 등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전농동 전동초등학교 통학로 등에 설치된 과속 경보 계도 시스템은 차량 속도위반 정보를 도로 위 전광판에 띄워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준다. 정지선 계도 시스템은 정지선 위반 여부를 감지해 전광판에 알리고 정지선 준수를 유도한다. 청량리청과물시장 앞 교차로 등에 마련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AI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해 보행자 안전이 체감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 동대문구, 우회전 알리미 등…AI 안전시스템 60여곳 설치

    동대문구, 우회전 알리미 등…AI 안전시스템 60여곳 설치

    서울 동대문구는 주요 교차로와 통학로에 인공지능(AI) 기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I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우회전 알리미) 31곳, 과속 경보 계도 시스템 15곳, 정지선 계도 시스템 18곳 등이다. 우회전 알리미는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킥보드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한 뒤, ‘차량 접근 중’, ‘보행자 접근 중’ 등 정보를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동시에 알리는 방식이다.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로고젝터(로고+프로젝터) 등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전농동 전동초등학교 통학로 등에 설치된 과속 경보 계도 시스템은 차량 속도위반 정보를 도로 위 전광판에 띄워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준다. 정지선 계도 시스템은 정지선 위반 여부를 감지해 전광판에 알리고 정지선 준수를 유도한다. 청량리청과물시장 앞 교차로 등에 마련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AI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해 보행자 안전이 체감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 동대문 휘경이문복지관, 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지’[현장 행정]

    동대문 휘경이문복지관, 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지’[현장 행정]

    수영장·스마트짐·식당 등 갖춰이용자들 상담·참여 기록 분석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 제공 “이번 개관은 동대문이 건강 도시로 나아가고, 주민 인생이 행복해지며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지는 첫 단추가 될 것입니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6일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서 “이곳에서 종합 선물세트처럼 제공될 복지를 바탕으로 주민들은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며 “앞으로 성장과 교육의 터전이자 행복한 문화를 누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복지관은 ‘데이터 기반 맞춤형 복지’를 내건 시설로, 휘경·이문 생활권에는 처음 들어섰다. 서울 전체로는 101번째다. 개관식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운영 법인 관계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행사는 ‘스마트(Smart)한 복지, 에코(Eco)한 공간, 미래를 여는 스타트(Start)’를 주제로 열렸다.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관 1~2층에서는 ‘스마트 복지관’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AR(증강현실) 기관 체험, 인공지능(AI) 환경 그림책 만들기, 드로잉 로봇 체험 등 디지털 기반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라면을 기부해 트리 모양으로 쌓는 ‘라면 트리’ 이벤트도 열렸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축하응원 메시지’ 게시판에는 ‘바로 집 앞에 수영장이 생겨서 좋아요’, ‘동대문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등 복지관 개관을 반기는 주민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복지관은 휘경동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4762.22㎡)로 조성됐다. 수영장과 스마트짐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카페, ‘누리밥상’ 식당, 대강당 등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갖췄다. 구는 복지관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자의 상담·참여 기록과 욕구를 체계적으로 축적·분석해 개인과 가구별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설계하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연계하는 식이다. 또 환경·금융·교육·정보통신(IT) 등 전문 분야와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융합형 복지사업 모델’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건강과 돌봄, 여가를 누리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정교하게 안내받는 지역 복지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전국노래자랑’ 출연후 대박 났는데…‘할담비’ 뒤늦게 알려진 비보

    ‘전국노래자랑’ 출연후 대박 났는데…‘할담비’ 뒤늦게 알려진 비보

    2019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를 열창해 ‘할담비’(할아버지+손담비)라는 별명을 얻은 지병수(82)씨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7일 지씨의 지인 송동호 승진완구(서울 동대문구) 대표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 10월 30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전북 김제에서 만석꾼의 11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지씨는 전주신흥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무역학과를 중퇴했다. 이후 형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에 다니다 서울 명동에 양품점 ‘듀반’을 열었다. 신촌에서 술집을 운영한 적도 있다. 지씨는 전통무용을 배워 일본 공연을 가는 무용팀에 뽑힌 이력도 있다. 그는 생전 언론을 통해 한국무용의 대가 고 임이조 선생을 30대에 만나 18년여 동안 무용을 배웠다고 밝힌 바 있다. 지씨의 인생에는 곡절이 여럿 있었다. 그는 3번의 사기와 잘못된 보증으로 재산을 날린 뒤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았다. 말년에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 반지하 월세방에서 혼자 살았다. 옷을 좋아한 그는 방 3개 중 2개를 옷방으로 사용했으며, 양복 30벌, 셔츠 50벌, 구두 100켤레를 갖고 있었다. 인생 바꾼 ‘전국노래자랑’ 출연…‘할담비’로 화제 지씨의 인생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뒤 180도 뒤집혔다. 2019년 3월 24일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 출연해 ‘미쳤어’를 춤과 함께 열창해 인기상을 받게 된 것이다. 그는 ‘요염한’ 춤과 넘치는 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현장에 있던 관객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씨는 방송 이후 ‘할아버지 손담비’를 줄인 ‘할담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지씨는 엄청난 영상 조회수와 함께 방송계, 광고계에서 관심을 받았다. ‘전국노래자랑’이 방송된 2019년만 해도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손담비와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유튜브 공식 채널이 생겼다. 이후 롯데홈쇼핑 모델로 발탁됐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회에 나왔다. KBS 1TV 인간극장 ‘할담비는 미쳤어’에도 출연했다. 매니저로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알게 된 송동호씨가 함께했다. 그 도움으로 2019년 10월에는 ‘일어나세요’라는 신곡도 냈다. 2020년에는 ‘할담비, 인생 정말 모르는 거야’라는 책을 내 11남매 중 막둥이로 살아온 어린 시절부터 패션업계에 종사하던 30대, 춤의 세계에 입문한 40대 등 자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에는 방송 출연 기회를 얻기 어려웠다. 송씨는 “코로나 후에는 사람들 관심이 온통 트로트에 쏠려서”라며 “그래도 늘 ‘잠깐이나마 사람들이 알아봐 주는 유명인이 된 건 영광’이라고 말씀하시곤 했다”고 전했다. 지씨는 결혼은 하지 않았고, 양아들 2명을 키웠다. 그는 혼자 투병하면서도 종교(불교)의 힘으로 마음의 평정을 유지했다고 한다. 장례는 무연고로 치러졌지만, 송씨와 양아들이 상주 역할을 했다. 지난달 15일 발인을 거쳐 벽제 시립묘지 납골당에 안치됐다. 종로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형제·자매는 모두 사망했고, 배우자나 자녀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무연고 장례를 치렀다”고 말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 2조는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연고자를 ‘배우자, 자녀, 부모, 자녀 외의 직계비속, 부모 외의 직계존속, 형제·자매, 사망하기 전에 치료·보호 또는 관리하고 있었던 행정기관 또는 치료·보호기관의 장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과 ‘시신이나 유골을 사실상 관리하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종로구청은 지씨의 지인이나 호적상 관계가 없는 양아들은 ‘시신이나 유골을 사실상 관리하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제기동역 5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 65억원 전액 확보… 2026년 4월 착공예정”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제기동역 5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 65억원 전액 확보… 2026년 4월 착공예정”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서울시 예산으로 동대문구 지역발전을 위해 1호선 제기동역 5번 출구 승강편의시설(E/S) 개선 공사비 42억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비 65억원 전액확보했다고 밝혔다. 제기동역 5번 출구 승강편의시설(E/S) 설치사업은 이 위원장이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2023년 6월부터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2026년 서울시 예산을 통해 공사비 42억원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호선 제기동역 승․하차승객수는 월평균 3만명 이상으로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이 많아 앞으로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통해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위원장은 동대문구청 후문 앞 도로 지하주차장 건설, 동대문구 자율주행버스 운행지원 사업 등의 예산을 확보하여 동대문구 주민의 교통편의를 더욱 증진할 수 있게 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제기동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으로 앞으로 제기동역 5번 출구 승강편의시설(E/S) 또한 개선되면 전통시장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지하철역 이용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동대문구 재정자립도는 2025년 기준 20.3%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26.5%)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보니 서울시 예산 확보가 중요한데 이번 서울시 예산 확보를 통해 동대문구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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