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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투기혐의 45명 명단

    ◇구속 ▲이학희 ▲이동우 ▲이남헌 ▲유영규 ▲민춘홍(52ㆍ무직ㆍ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파트 2동203호) ▲김병두(44ㆍ의사ㆍ국민의원원장) ▲이정호(34ㆍ현대증권 관재과장) ▲신기영(43ㆍ제과업ㆍ영등포구 문래동 현대아파트 202동1201호) ▲김진묵(35ㆍ도서출판 혜서원대표) ▲김기웅(47ㆍ오퍼상ㆍ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80동205호) ▲민중식(48ㆍ건축사ㆍ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311동601호) ▲최승택(66ㆍ원예업ㆍ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 E동303호) ▲임광남(52ㆍ부동산중개업ㆍ용산구 한남동 263) ◇불구속 ▲박수록 ▲홍익표(42ㆍ학원강사ㆍ송파구 잠실7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8동1101호) ▲임장수(48ㆍ학원강사ㆍ동대문구 회기동 65) ▲최종애(43ㆍ여ㆍ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27동405호) ▲최원희(38ㆍ 〃 ㆍ 〃 107호202호) ▲임영순(36ㆍ 〃 ㆍ 〃 118동503호) ▲이덕훈(45ㆍ흥농종묘대표) ▲이수일(33ㆍ흥농종묘대리) ◇수배 ▲김호연 ▲고수철 ▲양정수(49ㆍ상업ㆍ서귀포시 도목동 720) ▲오종근(48ㆍ건축사ㆍ강남구 삼성동상아아파트) ▲임광남(52ㆍ부동산중개업자ㆍ용산구 한남동 263의8) ▲한만원(34ㆍ건축사ㆍ서대문 홍은동 359) ▲홍권희(58ㆍ농장경영ㆍ남제주군 성산읍 고성리 322) ▲유상근(43ㆍ가구제조업ㆍ영등포구 대림동 759) ▲김병숙(36ㆍ서귀포시 서귀포동 299) ▲박영애(60ㆍ강원 춘천시 중앙동3가 58) ▲이광홍(70ㆍ 〃 ) ▲김창섭(38ㆍ부동산중개업ㆍ부산 동래구 명장1동 65) ▲이병주(44ㆍ주부ㆍ강남구 논현동 25) ▲이병운(53ㆍ주부ㆍ강남구 259) ▲김양임(46ㆍ여ㆍ의류디자이너ㆍ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72동501호) ▲노우형(48ㆍ㈜우일대표ㆍ강남구 논현동 270) ▲최범규(45ㆍ이화공영 전무) ▲윤태수(44ㆍ㈜대영대표ㆍ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27동102호) ◇계속수사 ▲최남철 ▲이경복(39ㆍ여ㆍ명지대강사ㆍ은평구 수색동 국방대학원아파트 105동205호) ▲유대열(57ㆍ서대문구 남가좌동 3) ▲김명자 ▲강병천(66ㆍ남제주군 성산읍 시흥리 106) ▲임풍(49ㆍ의사ㆍ강남구 역삼동 724)
  • 단속의경 또 수난/택시에 매단채 15m 끌고가/30대 운전사 구속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6일 지병모씨(30ㆍ운전사ㆍ전과4범ㆍ동대문구 이문3동 64의41)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지씨는 지난15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 청량리로터리에서 신창운수소속 서울4 파1607호 택시를 몰고가다 좌회전 신호를 위반,교통단속을 하던 청량리경찰서 교통계소속 최홍규의경(23)에게 적발돼 면허증 제시를 요구받자 이를 무시하고 최의경을 운전석 옆문에 매단채 시속 10㎞의 속도로 15m쯤 끌고간 혐의를 받고 있다.
  • 발암성 가짜 아교약 양산/“임산부에 특효” 4천만원어치 팔아

    ◎업자등 9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노성수검사는 13일 김홍근씨(46ㆍ춘천시 퇴계동 704) 홍주표씨(54ㆍ 〃 705의26) 등 무허가한약제조업자 2명과 박남규씨(58ㆍ동대문구 장안2동 시영아파트 63동507호) 등 한약 중간판매상 7명 등 모두 9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 등 제약업자들은 지난88년 3월 초순 춘천시 퇴계동 705 3백여평의 빈터에 무허가공장을 차려놓고 서울 성동구 왕십리동 D아교상회 등으로부터 사들인 목재가구용 접착제인 공업용 아교를 분쇄기로 갈아 프라이팬에 녹여 구슬모양으로 만든 뒤 『임산부에게 효능이 있다』고 속여 지금까지 24t 4천여만원어치를 만들어 서울의 경동시장 등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중간판매상 박씨 등은 지난88년 7월부터 지금까지 김씨 등으로부터 가짜 아교약 9t 1천5백여만원어치를 사들여 시중에 공급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이 만든 가짜약은 동물가죽으로 만든 공업용 접착제용 아교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국립보건원의 분석결과 태아에 유해한발암성물질인 포르말린이 1.05%이상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진짜 아교약은 소 또는 노새의 가죽을 끓여 만드는 것으로 한방에서 임산부가 애를 낳거나 지혈을 하는데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일인 상대 윤락행위/20대 6명 고용/화대 4백만원 챙겨

    서울 용산경찰서는 13일 최효심씨(26ㆍ여ㆍ용산구 보광동 238의29)를 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혐의로,이명기씨(31ㆍ동대문구 면목동 52의18)를 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달 8일부터 자신의 전세집에 유모양(22) 등 윤락녀 6명을 숙식시키면서 서울시내 호텔 등에 투숙한 일본인관광객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켜 화대 3만엔 가운데 1만5천엔씩을 뜯어내는 수법으로 47차례에 걸쳐 85만엔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는 운전면허도 없이 최씨가 고용한 윤락녀들을 호텔에 태워다 주고 한달에 60만원을 받았다.
  • 무허 술집차려 10대 유인/남녀학생 미팅주선등 탈선 조장

    ◎20대 2명에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8일 한대영씨(25ㆍ전과11범ㆍ동대문구 청량리1동 726)와 선장환씨(20ㆍ전과3범ㆍ구로구 시흥동 867)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동대문구 청량리1동 S빌딩 지하에 무허가 술집을 자주 찾아오는 박모군(18ㆍ고교생) 등 남학생 10여명을 통해 친구들과 여학생들을 데려오도록 하고 고교생들을 상대로 술을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10대 손님들을 끌기위해 찾아오는 10대 남녀들에게 각각 번호가 적힌 행운권을 나눠준뒤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같은 번호를 가진 남녀학생들은 서로 소개를 시켜주고 술값을 받지 않았으며 여학생들에게는 술심부름등을 시키는 수법을 써왔다. 특히 일요일에는 남녀학생들을 고루 짝지워주고 디스코 경연대회를 여는 등 불법영업을 해왔다는 것이다.
  • 10억대 건축자재 사기/부도어음으로 납품받아 헐값 처분

    ◎3명 구속ㆍ2명 수배 서울시경 특수대는 7일 건축자재상을 차려놓고 목재 등 건자재 생산공장이나 직영도매장에 자재를 주문한 뒤 속칭 딱지어음(실효어음)으로 대금을 지불하고 납품받은 자재를 어음결제일 전에 시가보다 낮게 처분하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22차례에 걸쳐 10억여원을 가로챈 이희원씨(40ㆍ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613)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씨로부터 자재를 넘겨받아 처분한 이찬우씨(52ㆍ서울 강동구 암사동 492의33) 등 2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달아난 강정길씨(37ㆍ동대문구 청량리1동 61의245) 등 2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1월 중순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 51 빈터 50평을 세내 한국건축자재라는 유령회사를 차린 뒤 강씨를 사장으로 내세워 같은달 중순 인천시 남구 도화동 S목재에 2천여만원어치의 목재를 주문해 계약금 10%는 현금으로,나머지는 부도어음으로 각각 지불하고 물품을 납품받자마자 아찬우씨 등에게 싼값에 처분하고 달아나는등 경인지역 건자재공장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왔다. 이들은 ▲최근 건축붐으로 건자재가 품귀현상을 빚는 만큼 장물처분이 손쉽고 ▲피해자들이 대금으로 받은 어음이 부도어음인 것을 뒤늦게 알아도 회사 신용도를 고려해 신고를 기피하는 점 등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 형사연수원 91년에 설립

    치안본부는 4일 수사형사들의 자질과 과학수사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91년 형사연수원을 신설키로 했다. 경찰은 이를 위해 모두 36억원의 예산을 확보,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49 1천3백55평의 대지에 지상5층 연건평 1천7백여평의 건물을 세우는 한편 전담인력 40명을 확보하기로 하고 경제기획원과 협의중이다.
  • 둔촌동 주부 살해/공범등 2명 구속

    서울 강동구 둔촌동 주부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동경찰서는 1일 이 사건의 공범으로 숨진 허채봉씨(32) 남편의 고향후배 박주언씨(25)를 추가로 붙잡아 강도살인혐의로,박씨에게 도피자금을 대준 박씨의 애인 서은주양(23ㆍ카페종업원ㆍ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54의3)을 범인은닉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정년퇴임한 서울대도서관 사서관 신무균씨

    ◎책과 함께 살아온 외길34년/사대 도서관 창설… 1백만권 분류ㆍ전산화/“논문쓰는 학생들에 자료 찾아줄때 보람” 34년 7개월동안을 줄곧 서울대 도서관에서만 일해온 「서울대 도서관의 산역사」 신무균씨(사서관ㆍ62)가 29일 정년퇴임했다. 신씨는 이날 상오11시 서울대 본관4층 제1회의실에서 다른 교직원 10명과 함께 조완규총장 등 교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정년퇴임식을 마친뒤 거의 한평생을 봉직해온 중앙도서관을 찾아가 각종 장서들을 어루만지며 갖가지 감회에 젖었다. 사범대 도서관을 창설하는 등 숱한 공로를 남긴끝에 이날 정부로부터 근정포장까지 받은 신씨로서는 오로지 책과 함께 살아온 외길인생의 감회가 남다른 것이었다. 신씨가 서울대 도서관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55년11월이었다. 연세대 경제학과 1학년때 6ㆍ25를 만나 군에 입대했다가 3년만에 제대한 신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에 복학도 못하고 한 친척의 소개로 서울대에 촉탁자리를 얻게되었다. 서울대에 고용된뒤 못다한 공부가 아쉬워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던사범대의 도서관 창설요원을 자원했고 이것이 평생을 도서관에서 지내게 된 계기가 됐다. 신씨는 당시 미국 피바디대 사범대에서 원조단으로 파견됐던 아담스단장과 수와이가씨(여) 등 2명과 함께 서울에 단 하나밖에 없었던 「국제서점」을 매개로 피바디대와 「아세아재단」으로부터 교수논문ㆍ양서 등을 한권씩 구입해나가기 시작,2∼3년만에 3천여권의 장서를 수집할 수 있었다. 지난75년 서울대 캠퍼스가 관악산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20여년을 사범대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동안 직원도 5∼6명으로 늘어났고 장서도 7만∼8만권쯤 되는 어엿한 도서관으로 자리잡게 됐다. 신씨는 그동안 인사가 있을 때마다 『다른 부서로 옮길 생각이 없느냐』는 권유를 여러번 받았으나 『책 한권 한권이 내 손떼가 묻은 건데…』라는 생각에 이를 극구 사양해왔다. 신씨는 결국 의과대와 농대를 제외한 각 단과대학이 관악산으로 이전한뒤 중앙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이때부터 1백만권이나 되는 이곳 장서를 두이의 「10진분류방법」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을 벌였다.신씨는 『석ㆍ박사논문을 쓰려는 학생들이 자료를 못찾아 쩔쩔맬때 이들에게 필요한 자료를 찾아줘 학위를 받도록 도울 때가 가장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 “빼앗긴 학원비 마련”/택시 털다 경찰에 잡혀/대학생 3명

    28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야채시장 앞길에서 서울1 파2533호 택시(운전사 김용규ㆍ45)를 탄 이모군(19ㆍH대 의상학과1년) 등 대학생 3명이 강남구 신사동 571 광림교회 앞길에 이르자 운전사 김씨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돈을 빼앗으려다 방범순찰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경찰에서 『27일밤 폭력배들에게 빼앗긴 의상학원등록비 22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 도서출판 「힘」 수색/북한원전등 압수

    서울 구로경찰서는 27일 서울지법 남부지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상오10시50분부터 40여분동안 동대문구 휘경동 281의24 도서출판사 「힘」(대표 김연인ㆍ21ㆍ구속중)에 대한 수색을 실시,김일성의 무장투쟁을 미화ㆍ찬양한 북한원전 「불멸의 역사」 등 책자와 유인물 등 20여종 5천여점을 압수했다. 경찰은 또 편집장대리 공모씨(26) 등 이 회사 직원 4명을 연행해 북한원전의 입수 및 발간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송현섭의원(평민) 피소/임야등 부동산 편취 혐의

    평민당의 송현섭의원(54·전국구)이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및 배임)혐의로 피소당했다. 고성임씨(여·서울 성동구 중곡동 125의9)등 3명은 지난 21일 송의원과 송의원의 조카 설인태씨(노원구 월계동 12 삼호아파트 38동 706호)등 2명을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이에따라 서울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3부 김명진검사에게 배당,곧 고소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송의원을 소환,수사키로 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지난 78년 9월말쯤 서울 중구 삼각동 서울종합건설주식회사로 송씨를 찾아가 동대문구 면목동 산 52의2 임야 5백19평을 담보로 가등기를 설정해 주고 1천2백만원을 빌린 뒤 나중에 모두 갚았으나 피고소인들이 이 땅을 가로채 41억5천2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 재수 독서실 총무 밤샘 여고생 폭행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3일 유진호군(22ㆍ재수생ㆍ동대문구 장안1동)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군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독서실에서 총무로 일하면서 지난6일 상오2시쯤 여학생 학습실에 혼자 남아 공부하던 정모양(16ㆍ여고1년)을 강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유군은 또 지난16일 상오1시20분쯤에도 『지난번 일을 부모와 학교에 알리겠다』고 위협,또 한차례 폭행,전치 1주의 상처까지 입혔다는 것이다. 정양은 지난 4월부터 이 독서실에 다니기 시작해 다른 학생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밤샘시험공부를 하느라 혼자 남아 있곤 했다. 정양은 이같은 사실을 숨기면서 혼자 고민하느라 지난17일과 18일에는 학교에도 가지 않아 담임선생의 연락을 받은 아버지가 정모씨(45ㆍ상업)의 추궁을 받고 사실을 털어놨다.
  • 윤락녀 살해/20대 검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0일 여인숙에서 투숙하고 있던 50대 윤락녀을 흉기로 위협,금품을 빼앗은 뒤 목졸라 살해한 정수진씨(24·무직)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6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 덕수여인숙 302호에 손님을 가장 투숙해 있다가 50분쯤뒤 308호에 흉기를 들고 침입,방에 있던 윤락녀 장선옥씨(57)를 위협,양손을 스타킹으로 뒤로 묶고 현금1만원을 빼앗은뒤 방안에 있던 전깃줄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다.
  • 「일수계」 50대 여인 피살/여인숙서/양손 묶이고 목졸린채 발견

    6일 하오9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 9의1 덕수여인숙(주인 신동숙ㆍ여ㆍ54)에서 장기투숙객인 김금옥씨(58ㆍ여)가 스타킹으로 두손이 뒤로 묶이고 목이 졸린채 숨져 있는 것을 여인숙종업원 안갑순씨(56ㆍ여)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안씨에 따르면 이날 상오12시쯤 외출했다 돌아온 김씨 방을 청소하기 위해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김씨가 스타킹으로 손을 뒤로 묶인채 숨져 있었고 이불이 덮여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윤락가에서 윤락녀를 소개해 주고 윤락녀들을 대상으로 일수놀이를 해왔다는 주위사람들의 말에 따라 원한을 품은 범인이 김씨를 살해한뒤 강도로 위장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경찰은 또 밀린 숙박비를 둘러싸고 김씨가 숨지기 5일전쯤부터 여인숙주인과 자주 다투었다는 종업원들의 말에따라 여인숙 주변인물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있다.
  • 가정집 6곳 방화/20대 용의자 조사

    5일 하오 10시25분쯤부터 11시5분 사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2동 205 공영식씨(59ㆍ여)집 등 청량리2동과 제기1동 일대의 가정집 6곳에 잇따라 불이났다. 불은 빨랫줄 비치파라솔 창호지 등에 나 두드러진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방화로 보고 불이 날때 이웃에서 서성거리던 이모씨(24ㆍ인천시 북구 부평동)를 붙잡아 관련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강남유흥가 장악기도/김태촌구속 공백틈타/조직폭력 22명 영장

    ◎여관서 합숙… 쇠창ㆍ회칼등 무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유정수씨(27ㆍ전과7범ㆍ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190의51)등 조직폭력배 2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범죄단체구성)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 등은 지난4월 동대문구 장안동일대의 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기 위해 답십리와 청량리일대에서 활동해온 폭력배 30여명을 모아 폭력조직을 만든 뒤 여관등지에서 합숙을 하며 폭력을 휘둘러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강남일대를 무대로 활동해온 김태촌씨(42)계열의 대규모 조직폭력배들이 최근 검찰에 잇따라 구속되는 등 폭력세계의 공백기가 생긴틈을 이용,강남지역으로 옮겨 이 일대의 유흥업소를 장악하려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29일 하오11시30분쯤 서울 서초구 N안마시술소에서 행동강령 등을 의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1m20㎝가량의 쇠창 10개와 생선회칼 등 흉기 30여점을 압수하고 이들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 홀어머니 폭행/목공부부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30일 김정수(43ㆍ목공ㆍ동대문구 이문1동 87) 안춘자씨(35) 부부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외아들인 김씨는 평소 다툼이 잦던 홀어머니 박홍심씨(60) 몰래 구로구 문래동으로 이사를 한뒤 29일 상호9시50분쯤 박씨가 찾아와 『전세방을 얻어달라』고 요구하자 부인 안씨와 함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려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저질한약 팔아 거액폭리/브로커 고용… 약값 30∼60% 떼줘

    ◎17명 구속ㆍ31명 입건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22일 서울 종로구 종로5가 40 동안당한의원 원장 송준형씨(66)와 종로 6가 114 종로한의원 원장 이훈영씨(35) 등 한의사 2명과 종로5가 38 보생당한의원 원장 남궁청길씨(40) 등 무면허한의사 5명,정필현씨(40ㆍ강동구 암사1동 479)를 비롯한 브로커 10명 등 모두 17명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진광옥씨(43ㆍ동대문구 장안2동 340) 등 한의원소개원 31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이규성씨(47ㆍ송림당한의원대표) 등 2명을 수배했다. 송씨는 지난 86년3월부터 함께 구속된 조병규씨(43ㆍ강동구 암사1동 472) 등 브로커 16명을 고용,이들이 데려온 환자 4천41명에게 함량미달의 약을 지어주고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수사결과 적발된 한의원들은 환자를 소개해준 브로커들에게 약값의 30∼60%를 소개비로 떼어 주었으며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질이 나쁜 한약재를 써온데다 한의사가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고 약을 마구 제조해줘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속된 한의사 및 무면허 한의사는 ▲송준형 ▲이훈영 ▲남궁청길 ▲이영재(46ㆍ종구로 효제동 175ㆍ영재한의원) ▲손왕식(31ㆍ효제동 191ㆍ동호 〃 ) ▲최재훈(44ㆍ종로5가 231ㆍ세신 〃 ) ▲유상중(41ㆍ마포구 동교동 185ㆍ아산 〃 ).
  • 옷 원단창고에 불/6백여평 모두태워 1억 피해/답십리 「한성실업」

    22일 하오9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3동 474의25 섬유수출업체인 한성실업(대표 임해만ㆍ62)원자재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6백여평 내부와 쌓여있던 의류원단을 모두 태워 1억5천여만원(경찰추산은 2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창고와 붙은 한성실업 6층 기숙사에 있던 공원 1백50여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회사경비원 여용호씨(47)는 『정문 입구에서 경비근무를 하고 있는데 「불이야」하는 소리가 나 나와보니 창고지붕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불이 난 창고는 시멘트블록으로 지어진 가건물로 섬유원단과 부자재통 등이 들어있었다. 경찰은 창고가 워낙 낡아 전선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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