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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방 2주… 청와대앞길 시위 속출(조약돌)

    ◎일부단체선 집회계획서도 제출 ○…청와대 앞길이 개방되면서 청와대 앞길에서 각종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11일 상오11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재개발 4지구 철거민 70여명이 소복차림으로 철거대책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모두 연행됐다. 또 이날 하오 1시40분쯤 「전국총학생회연합건설준비위」소속 대학생 30여명도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청와대 앞길로 몰려가다 모두 연행됐다. 한편 시국관련 양심선언자 모임인 「나라사랑 양심선언자 모임」은 이날 서울 종로경찰서에 『양심선언자 사면복권을 위한 캠페인을 오는15일 청와대 분수대 앞길에서 열겠다』며 이문옥대표(54)명의로 집회신고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대통령 관저를 비롯한 국가 주요공공기관의 1백m 안에서는 옥외집회및 시위를 금지하는 현행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 11조에 따라 이 단체의 집회허가요구를 불허했다.
  • 토지거래 허가미끼 6억 착복/전 사시출제위원 구속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검 특수부 하종철검사는 9일 전 경희대 정치학과 교수이자 현 국민당 서울 동대문구 갑지구당 위원장인 유종렬씨(51·전 사법고시 출제위원·서울 종로구 동숭동 광명주택 A동 3호)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일본 야쿠자 조직의 자금관리를 맡고있는 재일교포 박모씨(40)의 내연의 처 양정희씨(39·해운대구 중2동 반석빌라 2차503호)가 야쿠자들의 자금으로 삼성종합건설 소유의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 산 74의5 등 15필지 12만8천5백26㎡를 매각수탁자인 성업공사 부산지점으로부터 매수하려는 사실을 알고 성업공사 사장과 금정구청장 등을 통해 이 땅을 수의계약으로 매입,토지거래허가를 받게해 주겠다며 5억원을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6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이 땅이 91년에 공매유찰돼 누구라도 선착순으로 공시최저경매가격에 수의계약을 요청할 수 있는 규정을 악용,양씨에게 「성업공사 사장을 잘 알고 있으므로 아는 사람을 성업공사 부산지점장으로 발령내 수의계약을 할수 있도록 규정을 고치는 한편 친구인 금정구청장에게 부탁,토지거래허가를 받아주겠다」 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 그랜저만 20대 훔쳐/5명 영장

    서울 송파경찰서는 3일 홍광기씨(34·무직·경기도 남양주군 진전면 내곡리 300)등 자동차 전문절도범 5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중순 서울 성동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 주차장에서 그랜저승용차를 훔친 뒤 번호판과 검사증·인감증명서를 위조,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중고 자동차시장에서 8백만원에 팔아넘기는 등 같은 수법으로 그랜저승용차 20여대를 훔쳐 팔아 1억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 설악산등반 실종자 4명/모두 숨진채 발견

    【속초=조한종기자】 지난달 28일 설악산 등반에 나섰다 실종된(주)신한건설직원 허장범씨(25·서울 서초구 방배동 815의1)등 이회사직원 4명이 실종 2일만인 2일 낮 12시쯤 설악산 한계령과 끝청봉 사이 양양군 서면 석고동 골짜기에서 등산복 차림으로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구조대는 실종신고를 받고 육군 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아 구조작업을 벌이다 석고동골짜기에서 허씨와 주일하(25·여·서울시 노원구 상계동161)김동식씨(26·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2가 195)의 사체를 발견했으며 골짜기에서 대청봉쪽으로 1㎞쯤 떨어진 샘터골에서 마은영씨(24·여·서울시 중랑구 면목4동699)의 사체를 발견했다.
  • 차량절도혐의 10대/경찰 감시소홀 도주

    지난1일 하오5시20분쯤 서울청량리경찰서 소년계에서 승용차절도혐의로 조사를 받고 형사계보호실로 이송되던 김모군(19·중랑구면목4동)이 인솔경관2명과 당직형사가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밖으로 뒤쳐나가 경찰서 뒷담장을 넘어 달아났다. 김군은 이날 0시55분쯤 동대문구 장안1동391의 25 칠라연립마당에서 이연립에 사는 양현영씨(21·방위병)가 시동을 켠 채 세워둔 서울1브 7860소나타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다 다른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일으키는 바람에 주인 양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었다.
  • 한파속 등산객참변 잇따라/설악·지리산 등 3곳

    ◎5명 탈진사망·4명 실종 갑작스런 추위가 몰아닥친 연휴 이틀동안 전국에서는 산을 오르던 등산객 3명이 추위속에 탈진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산청】 1일 상오7시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지리산중턱 칼바위계곡에서 등반에 나섰던 김수진씨(21·여·부산시 부산진구 당감4동 252의46)와 이수연씨(20·여·부산시 부산진구 당감4동 666의7)등 2명이 탈진,진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함께 등산에 나섰던 임성환씨(20)에 따르면 28일 상오 (주)화승에 근무하는 회사원인 일행 5명이 중산리를 출발,지리산 천왕봉을 오른뒤 하산하던중 숨진 김씨등이 길을 잃고 헤매다 동료인 문기상씨(28)등을 만나 칼바위계곡까지 하산했으나 피로와 추위로 김양등이 탈진했다는 것이다. 【속초=조한종기자】 1일 상오6시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에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등반에 나섰던 김동식(25·여·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가 195) 마은영(25·여·서울 중랑구 면목4동 699) 주일하(25·서울 노원구 상계동161) 허장범씨(31)등 4명이 실종됐다고함께 등반하던 이석주씨(29)가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28일 상오7시쯤 (주)신한개발 회사동료 21명과 양양군 서면 오색리를 출발,설악폭포까지 등반한뒤 하산하려 했으나 마씨와 주씨등 2명이 대청봉까지 올라갔다 오겠다고 한뒤 소식이 끊겨 김씨와 허씨가 찾아나섰는데 이들마저 소식이 끊겼다. 경찰은 실종된 김씨등이 산장등에 대피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찾고 있다. 28일 하오11시쯤에는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3리 광덕산정상(해발 1천45m)에서 산악회원들과 등반에 나섰던 김광복씨(60·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 372의2)가 추위속에서 탈진해 숨졌다. 김씨는 이날 상오11시쯤 산악회원 11명과 함께 겨울등산장구도 갖추지 않은채 산행을 떠났다 80㎝이상되는 눈과 영하11도이하의 추위속에서 이같은 변을 당했다. 【울진】 1일 상오3시쯤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매봉산(해발9백99m)에서 포항제철 사원 이상훈씨(33·경북 영일군 이천면 구정동 제일아파트 105동 103호)등 남녀 4명이 산을 내려오다 길을 잃어 이씨와 박상순씨(24·여·포항시 해도2동 80의22)등 2명이 탈진해 숨지고 이득실(32·포항시 환호동 청우맨션 105동 201호),최효선씨(21·여·포항시 대신동 78의17)등 2명은 이날 하오1시쯤 하산해 경찰에 신고했다.
  • 2천억대 채무보관증 위조/증권사직인 복제… 현금 바꾸다 덜미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8일 민병주씨(44·무직·서울 은평구 갈현동 382의8)를 사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안경문씨(53·무직·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민씨는 지난달 6일 상오11시쯤 서울 종로구 내수동의 복사점에서 제일증권 대표를 사칭,회사직인을 위조한뒤 1천억원짜리 산업금융채권과 1천4백억원짜리 장기금융채권등 3년만기의 채권 2장이 제일증권에 보관돼 있는 것처럼 가짜 채권보관증서를 만들어 안씨등을 시켜 이를 현금으로 유통시키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씨는 자신의 채권처분을 부탁받은 안씨등이 26일 하오2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제일증권에서 이를 처분하려다 수상히 여긴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안씨등이 처분을 부탁받은 채권보관증서가 가짜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범행사실을 부인함에 따라 이들을 대질시켜 정확한 범죄경위를 수사할 방침이다.
  • 유령대학 세워 등록금사취/2명 구속/16명에 3백만원 가로채

    【제천=김동진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25일 엉터리 대학 간판을 내걸고 대학졸업장을 준다고 속여 돈을 받은 고완혁(32·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887)조주현씨(32·성동구 용답동 84)등 2명을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조중우씨(37·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를 입건했다. 고씨등은 지난달 초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72의70 삼양빌딩 307호실에 「직장인교육대학」이라는 학원을 설립,지방의 고졸자를 상대로 2년간 등록하면 출석하지 않고도 통신강의와 독학사 제도에 의해 4년제 대학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고 광고를 내 서모양(19·경북 봉화군 봉화읍)으로부터 입학금조로 49만8천원을 받는등 지금까지 16명으로부터 모두 2백99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고씨등은 자신들이 설립한 「대학」이 교육부 인가를 받은 모방송의 독학사학위취득과정과 연계된 것처럼 선전하고 다녔으며 일부 응시자들로부터 입학금을 할부로 받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 졸업식하객 등 상대 1천만원 소매치기/일당 4명 영장

    서울경찰청 지하철방범수사대는 23일 남관우씨(21·특수절도등 전과5범·동대문구 청량리2동)등 4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씨등은 23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졸업식장에서 이모씨(46·여)의 손가방을 열어 현금 15만원을 훔치는등 이달초순부터 지금까지 부녀자들을 상대로 하루 10여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껌팔아모은 5천만원 장학금쾌척/암투병 72세 황봉심할머니(조약돌)

    ◎“공부못해 한… 좋은일 하고 싶었다 ○…암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70대 할머니가 40여년동안 혼자 살면서 날품팔이 껌팔이행상등으로 어렵게 모은 전재산을 장학사업에 기탁했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3동 350 3평 남짓한 연립주택 지하 셋방에 살고 있는 황봉심할머니(72)는 지난19일 동대문구 장학회에 평생 어렵게 생활하며 모은 전재산 4천9백60여만원을 돈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써달라며 기탁하고 시립 동부병원 305호실에서 췌장암 말기로 얼마남지않은 여생을 정리하고 있다. 황할머니는 『평생 자식하나 없이 혼자 살아왔고 주위에 가까운 혈육하나 없다.마지막으로 죽기전에 국민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내가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싶었다』며 전재산을 장학사업에 내놓은 이유를 밝혔다. 췌장암이 발병,지난달 28일부터 시립동부병원에 입원중인 황할머니는 지난 2일쯤부터 물한모금도 넘기지 못해 몸무게가 32㎏까지 떨어진 상태다.
  • 동대문 문구도매상가(전문상가)

    ◎문구서 체육용품까지 총집합/소비자가보다 30% 싸… 단체구입 유리 입학시즌및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용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있다.최근 각 백화점의 문구코너와 대형문구점은 미리미리 문구류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룬다.그러나 서울 동대문 문구도매상가에서만큼 싼 가격에 문구류를 장만할수 있는 곳은 그리 흔치 않다. 서울 동대문지하철역에서 신설동방면 첫 버스정류장 사이골목에 위치한 종로구 창신동지역은 국내 문구류 최대상가.문구뿐만 아니라 교재 완구 잡화 체육용품 등도 함께 취급,거래하는 1백여개의 점포가 들어서 종합학생용품상가의 모습을 보이는 이곳 상가는 국내에서 제조되는 문구류는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전국 1백50여 문구제조업체로부터 납품받은 필기류 노트 일기장 앨범 크레파스 그림물감 스케치북 등 각종 문구류를 주로 소매상을 상대로 도매한다.70년대말부터 생겨나 한때는 전국적인 거래망을 형성했으나 지금은 서울과 경기일원의 소매상이 주요 수요처이며 남대문 영등포 청량리 천호동 등의 도매상가와 경쟁하고 있다.이곳 상가는 수입문구류의 범람과 도매상을 거치지 않는 유통업체의 발달로 인해 88년이후 재래시장으로서의 한계를 드러내 보이며 기울어가는 형세이다.이곳에서 선물문구도매점인 아담씨티를 운영하는 김윤길씨는 『무분별한 수입과 유통업체의 난립으로 기존 문구유통질서가 깨어지고 있다』며 『이곳 도매상들도 체인화등 점포 현대화에 서둘러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곳 상가에서 취급하는 문구류는 대부분 국내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물건들로 가격은 50∼3만원선이다.일반소비자도 정상가보다 20∼30% 싸게 구입할수 있으나 개인소매를 하는지 여부를 미리 물어보아야 한다.개인소매를 위한 진열시스템이 되어있지 않고 소매상을 상대로 바쁘게 일하는 관계로 잘못 들어가면 홀대받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또 포장단위로만 판매하며 많이 구입할수록 할인율이 커지므로 이웃의 주문을 함께 받아 구입하면 유리하다.이곳 상인들이 개인소비자에게 권하는 시간대는 상오10시이전과 하오5시이후 등 비교적 한가한 시간들로 회사·학원·유치원·교회 등의 단체구매자는 특히 환영한다. 최근 많이 나가는 상품은 노트 연필 크레파스 그림물감 등으로 2백원짜리 노트가 10권에 1천4백원이며 3백원짜리가 2천4백원이다.이밖에 정상가가 2천원인 연필 한다스는 1천5백원,18∼36색들이 크레파스가 1천4백∼2천5백원,6∼8㏄ 12색 그림물감이 1천4백∼1천8백원 등이다. 이곳 상가의 영업시간은 대략 상오8시에서 하오8시까지며 일요일과 국경일엔 쉰다.주차시설이 따로 없어 교통편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빈집 침입 음란비디오보다/주인에 들키자 금품도 털려(조약돌)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3일 빈집에 들어가 음란비디오를 보다 집주인에게 발각되자 흉기로 위협,금품을 빼앗은 이창균씨(22·무직·주거부정)를 특수강도및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1일 하오6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5동 김모씨(34·여)집에 들어가 혼자 음란비디오를 보던중 귀가한 김씨에게 들키자 갖고 있던 흉기로 김씨를 위협해 현금 6만원과 30만원이 예금된 통장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오렌지족」 집중 단속/정부/마약복용 묵인 유흥업소 추적

    ◎「단란주점」 불법영업도 적발 정부는 5일 상오 박영훈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제4행정조정관 주재로 관계부처 실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질서·새생활 실무대책협의회를 개최,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단란주점」의 간판을 내걸고 불법영업하는 업소가 늘어남에 따라 시·도공무원을 동원,불법간판등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영업주를 고발조치하는등 강력한 단속을 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서초구 제일생명 부근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취객을 상대로 유객행위를 하는 호객꾼(일명 삐끼)에 대해서는 심야영업단속및 무허가업소 척결차원에서 단속키로 했다. 또한 이른바 「오렌지족」들의 주요 출입처인 서울 압구정동·신사동·역삼동 등의 유흥업소를 집중단속,마약복용등 위법여부를 추적하고 정권이양기를 틈탄 개발제한구역 불법훼손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 연행거부 피의자 경관에 맞아 숨져

    【의정부=김명승기자】 경찰에 연행되던 경범피의자가 경찰관에게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만에 숨졌다. 3일 상오3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3동 서울성신병원에서 입원중이던 김성훈씨(25·무직·서울 노원구 중계1동 주공아파트 102동919호)가 십이지장 파열로 숨졌다.김씨는 지난 1일 하오8시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신곡파출소앞에서 파출소로 연행되는 것을 거부하다 동부파출소 함달호순경(25)에게 배를 걷어차이고 쓰러져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었다.
  • 고 조규영기자 회사장 엄수

    지난달 31일 순직한 스포츠서울 편집부 고 조규영기자(39)의 영결식이 2일 상오 8시 유가족과 회사임직원 조객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신문사장(장례위원장 윤형섭사장)으로 서울 동대문구 회기1동 경희의료원에서 치러졌다. 영결식이 끝난 뒤 고인의 유해는 식장을 출발,고인이 근무하던 서울 태평로 본사사옥에 들러 사우들로부터 명복을 비는 마지막 묵념과 배웅을 받으며 장지인 충북 충주 공원묘지로 떠났다. 고인의 유해는 이날 하오 1시께 장지에 도착,유가족과 동료들의 오열속에 영원의 안식처에 묻혔다.
  • 오늘 조규영기자 회사장

    지난달 31일 순직한 스포츠서울 편집부 고 조규영기자(39)의 영결식이 서울신문사장(장례위원장 윤형섭사장)으로 2일 상오8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1동 경희의료원에서 치러진다. 영결식이 끝난 후 고 조기자의 유해는 서울 태평로1가 서울신문사에 들러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은 다음 장지인 충북 충주공원묘지로 향한다.
  • KAL기내서 폭파위협 소란/50대 정신병력자 영장

    【광주=남기창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24일 목포발 서울행 대한항공 KE388편 F100 여객기(기장 박진원·46)에 탑승,승무원을 붙잡고 『항공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박길만씨(59·노동·서울시 동대문구 제기1동 341)를 항공기운항 안전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씨는 지난23일 하오6시30분발 대한항공기에 탑승한뒤 이륙5분만에 좌석에서 일어나 여승무원 홍윤경씨(23)의 손목을 비틀어 잡고 『내가방안에 폭발물이 들어있다』며 『항공기를 군산비행장에 착륙시키라』고 위협하는등 20여분에 걸쳐 소란을 피우다 승무원에게 붙잡혔었다. 경찰은 박씨가 자동차정비기술자로 일하다 지난 81년부터 8년동안 서울시 중곡동 국립정신병원에 수용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때부터 가족들과 헤어져 홀로 생활해온 것을 밝혀내고 정신이상에 따른 범행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승객 1백4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이 항공기는 소동이 벌어지자 광주공항에 불시착한뒤 이날 하오 10시5분쯤 다시 이륙,10시40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 준공검사물의 해직/경찰간부 비관자살

    21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청량리경찰서 경무과 소속 이석진경감(48·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 134의60)집 베란다 난간에 이경감이 나일론끈으로 목이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맏딸 은형양(21)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경감은 지난 91년 3월 서울서부경찰서 대공2계에 근무할 당시 안모씨(46)등 2명과 함께 지금 살고있는 3층 다가구 주택을 신축,준공검사도 받지 않고 사전입주했다가 준공검사 문제로 관할 동대문구청 직원을 폭행하는 등 물의를 빚고 직위해제된뒤 같은해 5월 복직했으나 구청측에 의해 건축법 위반혐의로 고발돼 지난해 8월 다시 직위해제됐다는 것이다.
  • 그룹 H₂O 김준원·사진작가 김중만씨/대마초 상습흡연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 정선태검사는 20일 헤비메탈그룹 「H₂O」의 리더 김준원씨(31·서울 성동구 광장동 9의6)와 사진작가 김중만씨(38)를 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H₂O의 베이스기타연주자 강기영씨(26)를 같은혐의로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기타연주자 박현준씨도 곧 불러 조사키로 했다. 그룹 H₂O의 리더 김씨 등은 지난해 5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43의198 사진작가 김씨집에서 대마초 5g을 나눠 피우는등 지난해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대마초 14g을 3차례에 걸쳐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 와병 고모 납치,재산 요구/강제퇴원 시킨뒤 여관 등 끌고다녀

    ◎조카 등 2명 구속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8일 1백억대의 재산을 가진 70대의 고모를 입원중인 병원에서 납치,재산상속을 요구한 한칠성씨(65·농업·전남 담양군 고서면 원강리 274)와 한씨의 아들 길환씨(28·운전사·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110)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한씨의 딸 길녀씨(36·담양군 봉산면 양지리 45)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한씨등은 지난해 12월26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중풍으로 입원한 고모 한희숙씨(72·경기도 안양시 박달동)를 강제로 데리고 나와 지난 16일까지 21일 동안 경기도 가평·강화등의 여관과 인천시 동인천외과병원 등으로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한희숙씨를 병원에서 데리고 나오는 것을 막은 한씨의 양자 김모씨(49·육군대령)부부에게도 폭력을 휘둘러 각각 전치2주와 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1백억원대의 재산을 갖고 있는 고모 한씨와 6·25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됐다가 83년이산가족찾기 운동으로 만나 지내오다 지나해 9월말 자식이 없던 고모 한씨가 평소 알고 지내오던 김대령을 갑자기 양자로 입적,재산상속이 어려워지자 한씨를 납치해 끌고 다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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