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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구역 30대男 성기 절단…현장 사진보니

    동대구역 30대男 성기 절단…현장 사진보니

    30대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성기를 칼로 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43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에서 김모(32)씨가 문구용 칼로 자신의 생식기 일부를 잘랐다. 사건 직후 김씨는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피를 많이 흘리기는 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응급치료 등이 끝나는대로 자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KTX 불량 레일패드 근본대책 서둘러라

    KTX의 안전을 둘러싼 논란이 또 불거졌다. 2010년 개통된 동대구∼부산 간 KTX 2단계 구간 콘크리트 선로에서 4만 4000여곳의 균열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 중 1000여곳은 하자보수 기준 0.5㎜를 넘는다. 같은 공법으로 시공된 전라선 일부 구간에서도 8200여곳의 균열이 드러났다. 최근 언론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균열이 점점 커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궤도가 흔들려 성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광범위하게 균열이 생긴 것은 성능시험도 하지 않은 특정업체의 불량 레일패드를 무차별적으로 깔았기 때문이란 지적이 있다. 레일패드는 17t에 이르는 KTX 기관차에서 침목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는 선로 밑의 고무판이다.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다. 시간이 흐르면 딱딱해져 충격흡수 효과가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하지만 개통 2년 5개월 만에 감사원 지적을 받고서야 30만개나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니 애초부터 하자가 있었다는 방증 아닌가. KTX 1단계 구간 자문에 참여한 외국인 전문가는 설계단계에서 이번에 문제가 된 레일패드를 까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불량패드가 광범위하게 깔렸다. 그동안 관련 부처들의 무사안일과 도덕적 해이 등이 얼마나 자주 도마에 올랐는가를 떠올리면 그 이유를 금방 알게 될 것이다. 사태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구조적 문제점을 발본색원해야 한다. 특히 제조사의 품질보증서만 믿고 성능시험을 생략하는 무책임한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 특정업체가 불량패드를 장기간 독점 공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가 도사리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감한 규제 혁파와 품질제일 정신에 기초한 경쟁체제 도입이 시급하다. 이달 개통 9주년을 맞은 KTX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만명에 육박하는 국민적 교통수단이다. 그에 걸맞은 안전성이 담보돼야 한다. 일이 터질 때마다 안전운행에는 문제가 없다는 말만 되뇌어서는 해묵은 국민의 불안감을 잠재울 수 없다. 더 이상 KTX의 안전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근본대책을 서두르기 바란다.
  • “서대구복합환승센터는 박근혜 대통령 공약인 철도기점 역으로 최적…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서대구복합환승센터는 박근혜 대통령 공약인 철도기점 역으로 최적…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새누리당 이종진(대구 달성) 의원은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8일 “교통망 구축이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교통수단을 연계한 환승센터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업, 업무, 문화 등이 어우러진 성장거점을 조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는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이 동쪽에 치우쳐 있고, 여러 개의 시외버스터미널이 분산돼 있어 많은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과 환승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특히 “서대구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서대구 화물역 부지는 접근성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곳은 경부선 철도와 서대구 IC, 신천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의 요지라는 것이다. 또 KTX역이 설치돼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광주 철도, 도시철도 4호선,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등 각종 교통수단 또는 시설과도 연계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 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열거했다. 우선 “서대구복합환승센터가 서부 지역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서대구공단, 염색공단, 3공단, 성서공단, 달성공단, 구지공단을 비롯해 군위, 고령, 성주, 칠곡의 농공단지와 지방산업단지의 물류소통과 업무 편의 등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서대구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되면 박근혜 대통령 공약 사업인 대구~광주 철도 기점 역으로 최적의 위치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도 이 사업을 새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당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구 서구와 달성군은 지난 2월 초 북구, 달서구, 경북 군위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 등과 함께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서대구복합환승센터는 철도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20여년 전부터 건립이 추진됐으나 민간자본 등 6700억원의 자금 조달이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북 경산 삼색 유혹

    경북 경산 삼색 유혹

    경북 경산은 대구의 위성도시, 혹은 산업도시 정도로 인식되는 곳입니다. 그 탓에 수도권 사람들이 여행 삼아 발걸음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한데 복사꽃 필 때는 다릅니다. 도시 안팎이 죄다 분홍빛으로 현란해집니다. 반곡지 물 위로 아름드리 왕버들과 복사꽃이 담기고, 인근의 계정숲은 신록의 싱그러움으로 가득 차지요. 도시의 겉옷을 걷어내면 원효, 설총, 일연 등 삼성현(三聖賢)의 역사가 튀어나옵니다. 여기에 경산의 ‘아이콘’ 팔공산 갓바위 부처까지 돌아본다면 봄날의 여정으로 모자람이 없겠습니다. 반짝이는 회백색 가지 위에 연분홍 꽃술이 얹혔다. 빛깔은 화사하고 향기는 은은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빛깔도 향도 짙어진다. 귀밑머리 간질인 봄의 훈풍이 진분홍 복사꽃잎을 날릴 때면 처녀 가슴이 까닭 없이 달뜬다. 이러니 선인들이 여염집 마당에 복숭아나무를 심지 말라 했을 게다. 경북 영천에서 고속도로를 버리고 경산 방면 국도로 갈아탄다. 사방이 복사꽃 천지다. 아랫녘에서 시작된 ‘꽃전선’이 내륙까지 확대된 모양새다. 하얀 배꽃도 한창 벌과 희롱하는 중이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경산은 복숭아 재배 면적이 1470㏊로 전국 3위다. 동북쪽으로 이웃한 영천시가 1위(이상 2012년 기준), 남쪽과 경계를 이룬 청도는 한때 2위에 올랐던 지역이다. 그 덕에 해마다 이맘때면 영천과 경산, 그리고 청도를 잇는 진분홍 ‘복사꽃 벨트’가 펼쳐진다. 하지만 경북 영덕의 지품면처럼 복사꽃을 관광상품화하려는 움직임은 아직 엿보이지 않는다. 복숭아 농사가 말 그대로 농업의 영역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일 터다. 그나마 경산에서 복사꽃 명소로 알려진 곳이 남산면 반곡리다. 보다 정확히는 마을 안쪽에 있는 반곡지의 유명세 덕에 지역 전체가 복사꽃 마을로 알려지게 됐다. 해마다 이맘때면 온 마을이 전국에서 몰려온 사진작가들로 몸살을 앓는다. 이때를 놓치면 일년을 더 기다려야 복사꽃 핀 반곡지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새벽, 그리고 저녁 무렵이면 마을 주변이 차량들로 가득 찬다. 이쯤 되면 마을 주민들이 싫은 내색을 할 법도 한데, 아직 그런 분위기는 아닌 듯하다. 주민과 방문객 간에 험악한 상황이 연출되기 전에 자치단체에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반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다. 근동의 사진작가들 사이에선 진작부터 봄 풍경 빼어난 곳으로 입소문 났다. 복사꽃 필 무렵 찾으면 단박에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바람이 잦아들 때면 파란 하늘이, 그리고 진분홍 복사꽃과 신록의 새 옷으로 갈아입은 왕버들이 저수지에 풍덩 빠져 있다. 자연이 그린 데칼코마니다. 반곡지의 둑길로 들면 분위기는 또 달라진다. 100m 남짓한 둑길에 십여 그루의 아름드리 왕버들이 뿌리를 내리고 섰다. 수백 년을 살아왔을 왕버들은 둥치가 어른 두어 명이 양 팔을 벌려야 맞닿을 정도로 굵다. 회오리처럼 휘휘 돌아간 나뭇결도 이채롭다. 늙고 거무튀튀한 가지 끝엔 올봄 새로 나온 연둣빛 잎들이 매달려 있다. 말 그대로 신록(新綠)이다. 이런 곳에서라면 누가, 어떤 카메라로 찍은들 작품이 되지 않으랴. 뷰파인더가 싱그러운 신록으로 가득하다. 반곡지가 있는 남산면 일대는 경산 최대의 복숭아 산지다. 그 덕에 저수지의 주변이 온통 복사꽃 꽃구름에 잠겨 있는 듯하다. 출렁대던 꽃구름은 마을 초입의 별밤곡 고개에서 마침내 파란 하늘과 맞닿았다. 마을 뒤편 삼성산도 볼만하다. 산벚꽃이 솜뭉치처럼 몽실몽실 피어나 산허리를 에워싸고 있다. 반곡지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계정숲이 있다. 구릉지에 조성된 숲으로, 이팝나무와 말채나무,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등이 빼곡하다. 짙은 숲그늘에서 산책하기 맞춤하다. 계정숲 안에는 한 장군 묘와 사당, 자인현청 등이 보존돼 있다. 해마다 단오 때만 되면 계정숲에서는 자인단오제가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된 단오 축제다. 한 장군은 이 자인단오제에 여원무(女圓舞)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한 장군이 왜구의 침략에 맞서 누이동생과 함께 여장(女裝)을 하고 적을 유인해 물리쳤다는 게 춤의 내용이다. 경산은 삼성현(三聖賢)의 고장으로 불린다. 신라 승려 원효와 그의 아들이자 학자였던 설총, 삼국유사를 쓴 고려시대 승려 일연 등 3성인이 경산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와 관련해 가볼 만한 곳은 많지 않다. 올 6월께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완공되고 나면 다소 체면이 설 것으로 보인다. 경산 남쪽이 복사꽃 무릉도원이라면, 북쪽은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이 굽어보는 불국의 영토다. 경산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은 흔히 ‘갓바위 부처’로 알려져 있다. 해발 850m에 달하는 팔공산 관봉(冠峰)의 암봉들 사이에 조성됐다. 축조 시기는 신라 선덕여왕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의현 대사가 어머니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갓바위 부처를 조성하는 동안 밤마다 큰 학이 날아와 지켜 줬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갓바위 부처로 오르는 길은 연중 기도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 준다는 영험 많은 부처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방문객 숫자만 한 해 5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입시철에는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는 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팔공산은 경산 와촌면에 속해 있다. 흔히 대구 쪽을 들머리 삼지만, 경산 쪽에서 오르는 게 더 가깝고 수월하다. 일반 산행에 견줘 오르기가 고된 편은 아니다. 다만 몇 군데 깔딱고개가 있어서 ‘거의 다 왔다’는 말을 몇 번쯤 들을 각오는 하는 게 좋다. 갓바위 주차장에서 걸어가면 왕복 세 시간 정도 걸린다. 시내버스를 타고 좀 더 위쪽의 선본사 주차장까지 오르면 왕복 두 시간 이내에 다녀올 수 있다. 애견가라면 ‘경산의 삽살개’를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삽살개는 귀신이나 액운(살)을 쫓는(삽)다는 뜻의 한국 토종견이다. 갓바위 가는 길의 대조농원, 삽사리테마파크 등에서 보호·육성되고 있다. 갓바위는 포항~대구고속도로 청통·와촌나들목, 반곡지는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나들목으로 빠지면 수월하다. 경부고속도로 경산나들목도 있다. 경산 시내에선 919번 도로를 타고 용성·자인·남산 방면으로 가다 석원석재 앞에서 925번 도로로 갈아탄 뒤 상대온천 앞 500m 지점에서 좌회전하면 별밤곡 고개다. 경산역에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가 선다. 동대구역까지 고속철(KTX)로 간 뒤, 20분 간격으로 경산역까지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도 된다. 경산시장 입구에 돼지국밥 등을 맛볼 수 있는 ‘돼지골목’이 형성돼 있다. 인근에 개성 넘치는 벽화마을도 조성돼 있다. 숙소는 갓바위 들머리인 와촌면 일대에 몰려 있다. 여행의 피로를 풀려면 상대온천이 좋겠다. 반곡지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다. 경산시 새마을문화과 (053)810-5362~5365. 글 사진 경산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64세 중학생에겐 책가방 메는 게 행복”

    “64세 중학생에겐 책가방 메는 게 행복”

    학구열을 지피는 늦깎이 중학생이 있어 화제다. 충남 당진에서 건설업을 하는 강우영(64)씨는 대구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이다. 그는 지난달부터 통신 수업이 아닌 등교 수업이 있는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엔 부인이 지어 준 새벽밥을 먹고 오전 5시에 집을 나선다. 집에서 천안아산역까지 승용차로 이동한 뒤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내려 택시를 타야 오전 9시 수업에 맞게 도착하지만 발걸음만은 가볍다. 강씨는 “어린 시절 가난으로 배 채우는 일조차 힘들어 그때 못 배운 게 한이 됐다”며 “검정고시는 도전하기 쉽지 않아서 방송통신중학교가 개설되기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꼭 학력을 쓰라고 하는 난이 있어서 중학교는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책을 내려고 해도 대개 무슨 박사, 어디 대학 출신 이런 것들이 들어가니 더 배워야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방송통신중학교 원서 모집 기간이던 지난 2월 어느 날 밤새 많은 눈이 내렸는데도 그는 눈밭을 헤치고 승용차, KTX 등을 타고 원서를 제출하러 대구에 왔다. 대구보다 가까운 광주에도 방송통신중학교가 개교하기로 돼 있었지만 광주 방송통신중은 선착순으로 모집이 이미 끝난 상태였다. 다행히 대구 방송통신중은 나이순으로 선발했기에 무난히 입학할 수 있었다. 지난달 17일 첫 등교 수업을 다녀온 강씨는 “평소 할아버지, 회장님 이런 소릴 듣다 보면 늙었다는 느낌을 받는데 학교에 가니 담임에 교실, 동급생까지 있어 젊은 기분이 들었다”며 “선생님을 따라 교실에 들어가고 출석도 부르고 하니 50여년 전의 향수도 되살아나는 것 같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주민등록과 다르게 실제로는 1945년생인 그가 곧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갑자기 공부를 시작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하거나 화장실을 다녀와야 하고 출석 체크도 매시간 엄격한 데다 수학 같은 과목은 이해하기가 어려워 복습도 꼬박꼬박 해야 한다. 집에서 도시락까지 싸서 가기가 쉽지 않아 점심은 학교 앞에서 분식이나 빵으로 간단히 때우기도 한다. 하지만 강씨는 “며느리한테서도 대단하다는 소릴 듣고 시작한 일인데 절대 도중에 포기할 순 없다”며 “오는 7일 등교 때는 교과서를 준다고 했다. 이날은 책가방도 갖고 가야 해서 더 기대가 된다”며 환하게 웃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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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본사 <팀장>△더원 김영훈△물류혁신 변원균<부장>△영업기획 양상범△법인영업 박호진△해외생산관리 홍원택△제품품질 김종오△재료품질 김정후△해외원료 한용환△국내원료 임원섭△브랜드 이창우△전략기획 이창효△사업1 박의상△사업2 허창구△CA 조재영△법무 김진한△홍보기획 윤종빈△홍보2 하소영△이러닝 김재철△복리후생 이준기△HR혁신 이정훈△IT기획 박영조△IT운영1 김정길△IT운영2 정성헌△윤리경영 김태욱<러시아법인>△생산팀장 김대영◇지점장 <남서울본부>△강서 박정일△관악 김영숙<대구본부>△동대구 석종무△경산 김준경<인천본부>△인천 고상윤△남인천 지주태△부천 이재한△광명 이흥범<경기본부>△안양 유원식△용인 안상환<전남본부>△영암 이돈길△담양 양순석△장흥 이창훈<충남본부>△서대전 김광범△당진 김선태△논산 백운승<강원본부>△홍천 황근주△평창 이종기<충북본부>△청주 강철구△진천 이운수<전북본부>△전주 김명수△군산 송철호△익산 이해복△정읍 이선철△무주 차형철<제주본부>△제주 김혁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김지석 김의겸△콘텐츠평가실장 이기준◇부문장△에디터 정재권△온라인(온라인에디터 겸임) 안재승◇에디터△종합면(편집데스크 겸임) 이정훈△정치사회 임석규△경제국제 김도형△문화스포츠 노형석△기획 강성만◇부장△정치 강희철△국제 이제훈△문화 김영희△오피니언 고명섭△콘텐츠기획 권태호△비서 이태희◇한겨레21△편집장 최우성 ■이데일리 △부국장 류수근(온라인총괄부장 겸임) 조영훈(금융부장 겸임)△사회부동산부장 이승형△증권부장(직대) 김춘동
  • 대구시 vs 서구,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 갈등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을 둘러싸고 대구시와 대구 서구가 갈등을 빚고 있다. 대구시가 이 사업을 우선순위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다. 시는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 현안 사업 보고에서 지역 대선 공약 10개 사업과 지역 현안 5개 사업을 우선적으로 새 정부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여기에는 이 사업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서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구지역 발전을 위해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은 필수사항이다. 그런데도 지역 현안 사업 보고에서 제외하면 사업 추진을 포기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반발했다. 서구는 독자적으로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에 나섰다. 이를 위해 대구 북구·달서구·달성군, 경북 군위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 등 7개 자치단체와 손을 잡았다. 이들과 함께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새 정부 국책사업으로 채택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다. 또 가까운 시일 내에 대통령직인수위를 찾아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이 대구의 동부 지역에 치우친 탓에 대구와 경북 서부지역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많다고 주장했다. 또 시가지 발전이 동쪽에 편중돼 서쪽은 점점 낙후하고 있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은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으며 시급하지도 않다는 입장이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이 우선돼야 하는데 아직 검토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6700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들어가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은 서대구역 신설이 전제조건이다. 현재로서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서대구복합환승센터 사업은 20여년째 방치되고 있는 서구 이현동과 평리동 일대 13만 7000㎡ 서대구화물역 부지에 대구 북부정류장과 서대구고속터미널 등을 옮겨 복합환승센터를 만드는 것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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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건설기술심사과장 김용준△복합기술심사1팀장 반용병△식품생물자원심사과장 이호조△국제특허심사팀장 이태영△전자상거래심사과장 정경덕△정보심사과장 이재완△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성남 장현숙 조규진 조명선 홍순표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국장 이병래<서기관 승진>△은행과 고영호 ■한국농어촌공사 ◇실장△기획조정 신현국△사업계획 박종대△경영관리 조성광△비서 전승주△홍보 정규상◇처장△기반정비 문상옥△농촌개발 권혁정△어촌개발 민흥기△수자원관리 장중석△시설안전 차한우△녹색사업 박배륜△환경지질 박기연△농지은행 장성원△기금관리 유빈상△인사복지 이강환△경영지원 이종옥◇사업단장△보상 김영옥△화안 장익근△천수만 이한경△금강 변용석△새만금경제자유구역 박승해△토지개발 김준채◇본부장△경기지역 전종생△충남지역 박완진△경북지역 예병훈△경남지역 안효량△제주지역 김문숙△기술 안치호◇사업소장△대호환경 김병찬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규 임용△상임감사위원 김홍온 ■한국자산관리공사 ◇1급 승진△비서실 남정현△종합기획부 류재명△인사부 이용희△정보시스템실 권병직△서민금융부 이경열△국유정책실 정재훈△재산조사부 이인석◇2급 승진△종합기획부 천성민△PF채권관리부 문영기 임병수△서민금융부 신흥식△투자금융부 장성수△조세정리부 안진희△국유증권실 오용환△광주전남지역본부 홍창의△대구경북지역본부 황원섭△경남지역본부 진효림△강원지역본부 장명광 ■EBS △학교교육본부장 김병수△스마트서비스센터장 신동수△대외협력단장 이승훈△디지털통합사옥건설단장 김광범△이사회사무국장 남형수 ■중앙미디어네트워크 ◇JTBC△경영지원실장 제찬웅◇J contentree△엠앤비 경영지원실장 안성호△경영지원실장 김영환◇J cube△대표이사(C&C 대표이사 겸임) 박상순△경영지원실장 김재연◇JMplus△헬스부문장 고종관△JMAP부문장 진세근△경영지원실장 권택규◇중앙일보 재무법인△대표이사 박형우 ■서울경제신문 ◇승진△논설위원실장 권홍우△경영기획〃 정상범◇전보△편집위원 연성주△논설위원 임웅재 송영규<부장>△사회 겸 여론독자 겸임 오철수△온라인뉴스 안의식△증권 한기석<마케팅국>△영업지원부장 정동성△마케팅1〃 장재호△마케팅2〃 임기묵 ■KT스카이라이프 △경영지원센터장 박인헌 ■KB국민은행 ◇승진△글로벌사업본부장 정순일<지역본부장>△강동 김해경△서부 이한응△경기·강원 오관기△경서 안병선△경남 한윤기△동부산 강영호△서부산 이원록△동대구 이용덕△서대구 김영두△충청동 홍완기△충청서 홍학기△호남남 허정수△호남북 오평섭◇전보 <본부장>△영업 이오성△CIB 박충선△중소기업영업 곽희동△스마트채널 심성태△HR 강진섭<지역본부장>△강남 전귀상△강서 박순옥△동부 강홍만△북부 안경은△서초 최명동△성동 안병린△영동 이장희△영등포 이경수△중부 조신근△중앙 임승득△경기남 홍석철△경기중앙 김정기△경수 강길성△부천 이기범△성남 김철홍△수원 황석환△인천남 김병옥△인천북 민영현△중부산 김영만 ■한화생명 △고객지원실장 윤병철△중한인수보험법인장 구돈완◇지역본부장△강북 백종헌△경원 정주성△강동 유호근△중부 조진희 ■비씨카드 ◇승진 <본부장>△프로세싱 여재성△정보서비스 허진영<실장>△CRM 김상겸△커머스 김준△매입운영 장길동△정보개발 장성철△전략기획 임표◇전보△글로벌사업본부장 이재용<실장>△마케팅 이정호△발행운영 김진철 ■코스콤 ◇신임△전략서비스TF팀장 홍창영△인력개발부장 이순모△PB업무〃 이복로△비서실장이대근◇전보△전략사업부장 정동윤 ■㈜한양 ◇상무보△토목사업본부 마지훈△건축·주택사업본부 김수남△경영지원본부 조성해 ■P&GA개발 △상무보 이재하 ■보령제약그룹 ◇영입△보령제약 사장 최태홍△보령제약 운영지원본부장 전무 안재현△보령수앤수 영업마케팅본부장 부사장 유완진◇승진 <상무>△보령메디앙스 윤석원△보령수앤수 진유성△그룹전략기획실 이훈규◇직책부여 <대표>△킴즈컴 김성원△BR네트콤 김성수 ■한미약품 ◇전무△팔탄공단 주문기△인재개발 임주현◇상무△연구센터 서귀현 ■한미사이언스 △CFO 김찬섭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 전무 임종훈 ■한미IT·온라인팜 △대표이사 전무 남궁광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처 △기획경영본부장 박현수△유네스코평화센터소장 황태학△사업본부장 김승윤△국제협력본부장 임현묵△감사평가실장 박정섭△홍보소통실장 윤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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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수원구치소장 최덕△법무부 유병철(국방대 파견 예정) 윤재흥(통일교육원 파견 예정)△순천교도소장 구지서△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박광채 ■관세청 ◇부이사관△평택세관장 김광호△관세청 서정일 강태일◇서기관△외환조사과장 손성수△국제조사팀장 최재관△관세평가분류원장 이상운△관세청 이근후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장 이종호△수치자료응용과장 주상원△지진감시〃 남효원△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과장 조진현△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장 최영진△응용기상연구〃 정현숙△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이종하△수원기상대장 류상범△인천기상대장 전준항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은영△법령해석정보국 법제교육팀장 강신구◇과장급 파견△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윤길준△KDI 금창섭 ■우정사업본부 ◇3급△금융총괄과장 박성용△홍보담당관 전성무◇4급△재정기획과장 송관호△소포사업팀장 김홍재△준법위험관리팀장 김태완<서울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하동용△사업지원국장 김철수[우체국장]△서울중앙 최병태△서대문 정인지△서울은평 김영철△서울강동 김성환△서울용산 송세범△서울노원 송청금△서울중랑 정지찬<경인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우상익[우체국장]△안산 문희본△성남 유승록△성남분당 김곤배△부천 이재찬△용인수지 정광화△평택 류웅규[우편집중국장]△수원 유해수△성남 배준호<부산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박경호[우체국장]△동래 조기도△북부산 이계양△진주 조정근<충청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이완직△사업지원국장 유천균[우체국장]△서대전 오충근△아산 정순영[우편집중국장]△청주 박상태<전남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이진섭[우체국장]△북광주 유재은△서광주 박노직<경북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최무열△사업지원국장 박성호[우체국장]△대구 김용진△동대구 이병학△대구달서 김진우△대구수성 남병호△경주 윤선혁△안동 허남선△구미 강순철△경산 김종환<강원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이중현△원주우체국장 정한성 ■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 소장 윤영철<소방재난본부>△소방행정과장 진준호△예방과장 이상구△안전지원과장 이종순△소방감사반장 이일<소방학교>△인재개발과장 권혁민△교육지원과장 최정열<소방서장>△동작 박세식△종로 우병호△구로 유건철△관악 김선영△도봉 남문현△마포 조선호 ■소방방재청 ◇승진 <소방준감>△소방정책국 소방산업과 이창화<소방정>△중앙119구조단 김경호◇전보△119구조구급국 구조과장 윤순중<소방정>△119구조구급국 구조과 김성수△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김종근△인천시 소방안전학교장 엄준욱 ■충남도 ◇3급 전보△복지보건국장 김영인△환경녹지〃 이필영△서산시 추한철△당진시 조이현△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채호규△지방행정연수원 〃 공범석△행정안전부 이용석 김찬선△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정무설◇3급 승진△농수산국장 박범인△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 한금동△정책기획관 김갑연△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정병희◇4급 전보△혁신관리담당관 조원갑△외교통상부 김석필△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신도시정책과장 김영범△총무과장 정효영△여성가족정책관 홍석우△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주찬△입법정책담당관 전승규△총무〃 최운현△전문위원 강경원 장영수 홍성목△청양군 정송△홍보협력관 맹부영△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강준배△공무원교육원 교수 장두환△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송석권△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하광학△국방대 교육파견 조한영 신동헌△보령시 김창헌△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2과장 오건환△총무과 서종호△공로연수파견 조은하 오수남 이홍집 전윤수<과장>△자치행정 이상영△문화예술 김돈곤△일자리경제정책 오세현△기업지원 류순구△문화산업 현달순△재난민방위 김정호△환경정책 조경연△농업정책 손권배△사회복지 김상기△도로교통 안병량△농촌개발 한동화△환경관리 김종인△수질관리 이재중◇4급 승진△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2과장 김광태△국립외교원 교육파견(직무대리) 백낙흥△지방행정연수원 〃 방선엽△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신동희△지방행정연수원 〃 이계성△충남테크노파크 파견(직무대리) 박용권△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신도시개발지원과장 조항민△의회사무처 전문위원(직무대리) 정석완△수산관리소장 김종응△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권남옥△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장 장도환△당진시 송기철 ■경북도 ◇담당관△법무통계 정준교△예산 김상동△정보통신 유성근◇과장△물산업 김병찬△독도정책 정무호△안전정책 추교훈△신성장산업 한상균△에너지정책 황옥성△체육진흥 이동열△녹색환경 강철구△사회복지 김원석△노인복지 허춘정△도시계획 안효영△총괄지원 김경원△신도시지원 이희열△자치행정 민인기△인재양성 이원열◇보건환경연구원△총무과장 윤택균△연구부장 김성환△북부지원장 차상덕◇원·단장△산림자원개발원 황형우△일자리창출단 장상길△경마장건설지원단 노순홍△산림환경연구원 한명구◇전국시도지사협의회△기획관리국장 김재광◇파견△국외훈련 강상기 이경곤△교육 박홍열 신은숙 오도창 최병호 조남월 김동룡 이태식 권영길◇직무대리△FTA농식품유통과장 최영숙△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제신△교육원 교육운영과장 류시창△경북도립대 행정지원국장 임성희◇지사장△서울 서원◇전출△상주시 조병섭◇4급△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사무국 김동성△경제자유구역청 김상길△(재)문화엑스포 박창수△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국 김교일 ■강원도 ◇국장급 전보·승진△총무과(교육 입교) 조광수 김남수 최형규 윤순근△도의회 사무처장 박용훈△원주 부시장 김영범△인재개발원장 한만수△글로벌사업단장 이욱재△문화관광체육국장 최광철△기획관 최중훈△의사관 전용수△비서실장 최명규△태백 부시장 정용기△속초 〃 함재식△철원 부군수 조용건△화천 〃 최문순△양구 〃 윤태용△자치행정국 총무과 조장현 서경원 김두식△정선 부군수 전정환△도 전입 김선협 ■영상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 김무환 ■코트라 ◇1직급 승진△홍보실장 김종춘△기획팀장 송유황△투자총괄팀장 최문석◇2직급 승진△베이징무역관 장병송△방갈로르무역관 신승훈△고객미래전략실 김관묵△런던무역관 박근형<무역관장>△자그레브 한정희△산토도밍고 김종원△노보시비르스크 이금하 ■서울시설공단 △공사관리본부장 허명선△강남공사관리처장 이청한△청계천관리〃 정용화△서울월드컵경기장장 손병일△감사실장 전기성△서울어린이대공원장 박상규△서울추모공원장 고동기△도로관리처장 민병찬△도로환경〃 이효재△강북공사관리〃 이장희△상수도공사관리〃 정종석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김응택◇일반직 1급 승진△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장 전화익△숙련기술진흥국장 우봉우△베트남 EPS센터장 최병기△본부 김태성 김록환 이재길◇일반직 1급 상당 전보△정보화지원국장 권영진△해외취업〃 이연복△기술자격출제실장 이한구△전문자격출제〃 이지영<지사장>△경북 김우현△포항 박찬섭△성남 유헌기△경기북부 김병주△전북 진해강△충남 추경현△강릉 신재우△목포 이용호△제주 류숭기<팀장>△기계전자기준 김재해△일반기계 유춘△응용공학 박계영△생활과학 한두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지원본부장 오혁△경영지원〃 김원기 ■한국주택협회 △정책실장 김의열△진흥〃 김동수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무이사 승진△진흥본부장 박준영△기술교육원장 김휘◇자본재공제조합 <상무이사 승진>△공제본부장 강수길 ■동아일보 ◇임원△주필 전무 배인준△미디어전략담당 상무 임채청△마케팅·사업담당〃 김상영△재경담당〃 이희준△논설주간 이사대우 황호택△논설위원실장 이사대우 심규선◇본부장△AD 허엽△마케팅 전종현△문화사업 이인철◇부국장△편집국 박제균◇부국장급△편집국 산업부 전문기자 조성하△논설위원 신연수◇부·팀장△편집국 정치부장 박성원△〃 문화부장 이철희△출판국 출판팀장 이기숙△〃 신동아팀장 이형삼△경영전략실 역량강화팀장 윤종구(채널A 역량강화팀장 겸직)◇부장급△편집국 편집1부 선임기자 조창래△〃 정치부 선임기자 김창혁△〃 문화부 선임기자 유윤종△〃 산업부 차장 정경준△〃 교육복지부 차장 이진△출판국 전략기획팀 기획위원 안영배△논설위원 송평인 최영해△AD본부 영업1팀 산업파트장 김의섭△마케팅본부 지방동부팀 대구경북파트장 박해기△경영지원국 건설팀 최종진◇차장△편집국 정치부 부형권 조수진△〃 경제부 하임숙△〃 사회부 서정보△〃 스포츠부 이현두 ■KBS N △부사장 배재성 ■나라신용정보 ◇임원 선임△상무 박정완◇부서장 전보△채권관리3부장 신영태△전략채권부장 정진연△경영지원실장(대행) 정찬주△감사실장 김주석<지사장>△강남 이충일△광주 최찬△전남 조성복△대구 김대준△인천(대행) 박희석△대구중앙 이훈 ■나라대부금융 ◇임원 선임△대표이사 한택진△사장 장병국 ■동아원그룹 ◇전무 승진△동아원 제분BU BU장 노동환△미래전략본부 비서실장(경영지원실장 겸임) 오용균△동아원 생산총괄관리본부장 전무 정건희◇상무 승진△동아원 제분BU 영업2본부장 김남식 ■한국교직원공제회 △경영지원 이사 윤병윤 ■현대해상 ◇임원 승진△감사실장 안경호△장기손사지원부장 이경식△기업보험4〃 백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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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부가가치세제과장 김종옥△환경에너지세제〃 안덕수 ■지식경제부 △중견기업정책관 성윤모△강원지방우정청장 서석진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충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은항△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양병수△〃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수원△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구돈회◇국세청△정보개발1담당관 이제우△심사2담당관 김한년△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박석현 김대원<과장>△법무 임성빈△부가가치세 한재연△전자세원 천영익△소득지원 한동연△근로소득관리 박수영◇서울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안홍기△신고분석1 이화순△국제조사2 오호선<조사1국>△조사2과장 김지훈△조사3과장 박종희<조사2국>△조사1과장 조태복△조사2과장 김상윤<조사3국>△조사관리과장 전재원△조사1과장 민주원<조사4국>△조사1과장 백순길△조사2과장 김갑식<세무서장>△마포 정인화△영등포 윤영석△강서 이용주△양천 이승수△구로 안병영△금천 이은재△삼성 박재형△역삼 임재원△성동 박영태△동대문 한창수△도봉 최남익△남인천 최신재△안양 서재룡△동안양 김창남△분당 허명재△이천 정희상△대전 유병욱△청주 김호영△천안 주을규△동대구 안강식△남대구 박재한△북대구 한창욱△중부산 석원창△수영 이수진△북부산 엄전중△금정 정계조<개청준비단장>△잠실 이해현△포천 고정욱◇중부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김경수△신고분석2 고근수<조사1국>△조사1과장 장호강△조사2과장 류효석<조사2국>△조사1과장 이기철△조사관리과장 김오영<조사4국>△조사2과장 정동주△조사3과장 오광태◇지방국세청△대전 조사2국장 임동현△광주 조사1국장 박봉식△대구 세원분석국장 이정길△부산 감사관 하영남◇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이종철△교육파견 한창욱 박병환<초임 세무서장>△춘천 이외형△원주 김광삼△홍천 류득현△영월 최영준△삼척 이재숙△속초 김정주△강릉 류덕환△동청주 안진흥△영동 김동석△공주 최시헌△논산 김대식△예산 장광순△광주 김성원△군산 김대훈△전주 이형진△목포 유희춘△포항 박정렬△안동 양철호△영주 안승국△영덕 김일현△울산 장동희△통영 박근석△거창 김태진[지방국세청]△대전 징세법무국장 김영진△대구 징세법무국장 주기섭△광주 세원분석국장 김성철 ■서울시교육청 ◇승진 <2급>△정독도서관장 이정우<3급>△총무과장 이경균△정책기획담당관 이권영△양천도서관장 김동령<4급>△학교지원과 홍사건△교육과학기술연수원 파견 최문환 백종대△고척도서관장 홍희경△종로〃 이숙희◇전보 <3급>△교육행정국장 이재하△남산도서관장 김수동△송파〃 구효중<4급>△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연주△공보담당관 김치정△감사관 김형진△총무과 조영권△정책기획담당관 김성국△교육자치〃 김종일△평생교육과장 김준희△평생교육과 최경호△학교지원과장 장명수△교육재정〃 박석문△서울시과학전시관 조형섭△서울시교육연수원 심재선△서울시학생체육관장 정연국△서울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 강성태△고덕평생학습관장 이백렬[도서관장]△강서 안성옥△동대문 임갑식△어린이 유송숙[행정지원국장]△서부교육청 양기훈△남부교육청 김희선△북부교육청 이성용△강동교육청 안동호△강남교육청 권점식◇파견 <4급>△서울시교육협력관 박순복△서울시의회 교육협력관 박국천△교육과학기술연수원 박정숙 손영순 최문환 백종대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기반본부장 공봉성△기술연구원장(사업1단장 겸임) 채성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장△서울 이태형△부산 박경순△대구 김춘운△광주 김태백△대전 김필권△경인 조우현◇1급 <승진>△보험료부과체계개선단장 전용배[지사장]△노원 김왕수△춘천 홍성유△강릉 최원영△부산사하 한정길△포항남부 이종문△칠곡 이창표△청주서부 류상현△인천중부 조성희△인천서부 윤순석△시흥 곽지훈<전보>△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노태호△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김삼영[실장]△홍보 임재룡△법무지원 김대용△자격부과 조용기△납부지원 기세걸△보험급여 현재룡△급여관리 이규호[지사장]△중구 형성원△동대문 안희무△성북 박해용△서대문 장명수△강서 용왕식△영등포남부 나필균△동작 오인환△서초남부 정영숙△창원중부 김대원△김해 김성재△대구중부 문덕채△전주남부 장관형△천안 권경주△인천계양 이성수△수원동부 임무종△평택 박노서△김포 정홍기<상위직 전보>△고객지원실장 김선옥△제주지사장 김석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약제관리 강경수△분류체계관리 이충섭△심사1 최현숙△심사2 박혜숙△평가기획 김계숙△급여평가 강지선△자원평가 김수인△급여조사 진덕희◇센터장△통계정보 강평원△자동차보험심사 김재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구소장△국가슈퍼컴퓨팅 이지수△첨단정보 한선화△정보분석 문영호◇센터장△슈퍼컴퓨팅서비스 조민△슈퍼컴퓨팅융합연구 조금원△첨단연구망 이혁로△정보서비스 최호남△NTIS 김재수△소프트웨어연구 성원경△기술정보분석 유재영△산업정보분석 손종구△중소기업정보지원 최현규△국가나노기술정책 김창우◇부장△미래정책연구 이필우△기획 김창목△행정 정겸웅△감사 이상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지원단장 이운형◇실장△동반성장실 양찬회△인력정책 전현호 △교육기획 강삼중◇팀장△총무회계 강형덕△협력지원 정경은△조사통계 이창희△공동사업 임춘호△공공구매지원 김용부△문화경영 오진균△공제대출 강명구△노란우산공제기획 정일훈△외국인력 김한수△보증사업 정욱조◇지역본부장△부산울산 정인호△대전충남 이원섭△강원 박용만△충북 조인희△제주 유광수 ■한국외국어대 △중국어대학장 박재우△일본어〃 최재철△글로벌경영〃 권석균△사범〃 신형욱△교육대학원장 김신영△국제교류처장 장태엽 ■중앙일보 △섹션&디자인부장 안충기△편집〃 임흥택◇승진 <편집제작부문>△부국장대우 고현곤 채인택 오영환 홍승일△전문기자(부국장) 유상철<경영부문>△수석부장 이용희△부장 김영택 최순중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 선임>△IPS 유동욱△기관그룹 이재석△업무개선 김태은△영업추진그룹 손기용 신연식 윤상규 조상열 조영근 조욱제△기업그룹 박인우 정효근△브랜드전략 양진규<전보>△영업추진그룹 왕태욱△기업그룹 한창우△CIB그룹 편흥섭△영업추진그룹 박호기 ■넥센 ◇승진 <부사장>△영업총괄 황인천△경영관리총괄 배준환<이사>△경영기획본부장 문성희△솔리드사업〃 곽규영△청도넥센상교유한공사 생산담당 신용우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스포츠(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 조영철 ■녹십자 ◇상무△SIB본부장 이민택◇이사△종합연구소 김현성△EA실 최승훈△IP본부 변준표△PD본부 김재왕△QM실 박찬우△Rx본부 우병호 ■녹십자엠에스 ◇이사△영업본부 이의섭 ■녹십자헬스케어 ◇이사△CH사업팀 성윤주
  • 박근혜 마케팅

    박근혜 마케팅

    ‘박근혜를 팔아라.’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대구에서 박근혜 마케팅이 시작됐다. 지역 정서를 자극해 영업이나 홍보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대구 수성관광호텔이다. 박근혜 당선인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대구에 오면 이 호텔에 묵었다. K2 공군기지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동대구로를 타고 곧바로 이 호텔로 직행했다. 박 전 대통령 전용실은 202호다. 99㎡ 크기 객실에는 당시 경호를 위해 호텔 창 베란다 밖에 방탄문이 설치됐다. 대포를 쏘아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햇살이 들어올 수 있도록 열 수도 있다. 수성관광호텔은 대선 직후 이 객실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갔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는 그대로 보전하면서 편의성을 보강하는 방향이다. 방탄문은 호텔 시설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 형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녹만 제거하기로 했다. 또 봉황 문양이 새겨진 침대와 장롱 등은 낡아 새 가구로 교체한다. 벽에 걸린 박 전 대통령 부부 사진은 그대로 두고 그 옆에 박 당선인 사진을 추가로 걸 계획이다. 호텔 측은 박 당선인이 대구에서 숙박할 때 이곳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지만 박 당선인만 보고 리모델링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이 묵었던 객실이 보존돼 있다는 사실만으로 호텔 품격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계산이다. 호텔 고위 관계자는 “202호실을 일반인에게 대실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1차로 26일 대구·경북 기관단체장 송년 모임이 여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구는 박 당선인의 생가 기록을 찾는 작업도 한창이다. 박 당선인 생가는 대구 중구 삼덕1가 5-2 옛 동인호텔 앞마당 적산가옥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 전 대통령은 1950년 12월 12일 육군본부 작전교육국 작전차장으로 대구에서 근무할 때 육영수 여사와 결혼했다. 2년 뒤인 1952년 2월 2일 박 당선인이 태어났다. 박 당선인은 이곳에서 1년 정도 살다가 서울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정확한 기록이 없고 기억하는 이도 거의 없는 상태다. 더구나 생가 부지는 대구의 최고 중심지여서 개발에 개발을 거듭해 과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대구시는 관련 기록만이라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기록이 정리되면 생가가 있던 곳을 ‘도심 골목투어 코스’에 포함,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강원 정선지역 시민단체들도 6·25 전쟁 중인 1951년 9사단 참모장이던 박 전 대통령이 머물렀던 화암면 화암1리 민가 보존에 나섰다. 민가의 황폐화를 안타까워하던 주민들이 모여 땅과 붙어 있는 집 2채를 매입하고 지난 9월 박정희 대통령 유적지보존회를 발족, 보존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박 당선인의 생년월일을 되짚어 보면 박 전 대통령이 육 여사와 이곳에 머물며 꽃피운 영화와 같은 사랑 속에 박 당선인을 잉태했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스토리텔링화하면 화암동굴·화암약수 등과 연계하는 훌륭한 지역 관광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정선 조한종 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통일부 △경제사회분석과장 정소운△관리후생〃 김선윤△경의선운영〃 이중재△남북청소년교류센터 TF 팀장 김용규 ■EBS △부사장 윤문상△평생교육본부장 박치형△정책기획센터장 정호영△감사실장 신영대△교육방송연구소장 최미자 ■머니투데이 △사업부장 김완선 ■삼성전자 ◇부사장△종합기술원 부원장 정칠희△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프린팅솔루션사업부장 김기호△System LSI사업부 M&C사업팀장 황승호△DMC연구소장 김창용△DS부문 경영지원실장(지원팀장 겸임) 옥경석△소프트웨어센터 부센터장 어길수△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 이선우△반도체연구소장 정은승△북미총괄 SEA법인장 팀백스터△중남미총괄 이상철◇전무△글로벌B2B센터장 이효종△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 최정혁△System LSI사업부 SOC개발실장 박성호△CS환경센터장 심순선△DS부문 소프트웨어연구소장 김정한 ■삼성자산운용 ◇상무△주식운용본부장 남동준 ■삼성화재 ◇영업단장△수도권동부 김희창△FRC 황태영△수도권서부 최준◇지역단장△광진 김영제△안산 최휘찬△강동 임건△노원 장정원△춘천 전영준△서초 이상규△대전 김팔석△상무 이기방△의정부 오철웅△목포 조동균△창원 김준기△영등포 권순천△광주 김창수◇영업부장△전략4 박강호△경기방카슈랑스 김진호△강서방카슈랑스 정익화△다이렉트 배준성△퇴직연금 이병칠△단체보험 이필수△대기업3 김의빈△대기업2 허민호△법인1 오무석△전략TM1 김영훈◇센터장△정비기술지원 최철환△수도권손해사정 김영민△수도권동부심사 김동배△수도권서부심사 김복신△부산대구심사 박영진△전략채널심사 신동윤△충청호남심사 임상순△전문손해사정 백승주◇보상부장△충청 봉만철△수원 양범석△남부 우구종△전주 원성태△서대구 강병철△동대구 김순국△부산 안동준△대전 최용석△인천 전훈덕△성남 이관수◇부·소장△지방융자1부 김형태△국공금융보험부 신병호△방재연구소 안재용◇파트장△수도권서부마케팅 박황제△소보운영 안재호△수도권동부마케팅 길경섭△영업교육 신동호△수도권동부지원 장영근△수도권서부지원 한종혁△부산대구마케팅 이석재△미디어 박정민△영업관리 정헌△충청호남지원 박정용△충청호남마케팅 이용식△부산대구지원 박영교△연금펀드기획 장진영△기업마케팅 조봉행△퇴직연금업무 최원준△미주유럽전략 김병준△글로벌지원 박남규△동남아전략 주해연△보상혁신 최진욱△보상지원 백승욱△손사기획 이정혁△상품전략 곽승현△리쿠르팅 노현호△물보험심사 송인석△장기상품개발 양석△자동차계약보전 윤용구△경영지원 이문화△장기계약보전 최상원△인보험심사 표승준△소보기획 김남원△재무지원 박철수△URM 권철현△준법감시 최봉철△총무 김종옥△해외지원 최재봉△마케팅지원 임영훈 ■이수그룹 ◇승진 <부사장>△이수엑사보드 대표이사 신원철<전무> [이수화학]△GOC생산담당 부총경리 장세덕△사업본부장 오만석[이수건설]△건축공사본부장 송기섭△관리〃 원준연<상무>△㈜이수 경영지원담당 이희섭△엑사켐 영업담당 손창규[이수화학]△프로젝트담당 박종익△성장동력추진본부장 겸 연구소장 오인철[이수엑사보드]△영업담당 배재성△생산담당 최진오<상무보>△이수페타시스 재무관리팀 김신우△이수시스템 SI사업팀 이상종△이수앱지스 신약개발팀 박상호△이수엑사보드 품질보증팀 한용근
  • [전국플러스]

    강릉 오죽헌박물관 앞 스케이트장 강원 강릉시는 올겨울 경포동 오죽헌 시립박물관 앞 저류지에 서울시청광장 3배 크기의 대형 스케이트장을 조성한다. 저류지 전체 면적 24만 7000여㎡ 가운데 물이 찬 8만 3000여㎡를 안전한 1m 깊이의 수심으로 만든 뒤 4만 9000여㎡ 규모로 조성한다. 이 저류지는 솔올과 유천택지 등 상류에서 흘러들어오는 물을 가둬 하류의 경포호수와 바다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스케이트장으로 만든 뒤 안전요원 배치는 물론 간이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춘천 시립도서관 추가 건립 추진 강원 춘천시는 포화상태에 이른 삼천동 춘천 시립도서관을 도심지역에 새로 건립할 계획이다.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주택 밀집지역인 석사동 일대 시유지가 검토되고 있다. 규모는 1만 5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7000㎡로 지어질 전망이다. 사업비는 200억원으로 추산되며 신축 도서관은 중앙도서관으로, 기존 시립도서관은 분관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도서관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시민과 시의회 등의 의견 수렴 등 절차를 거쳐 2014년 착공할 계획이다. 안성 낙원공원 역사공원으로 새옷 1925년 만들어진 경기 안성 ‘낙원공원’이 역사공원으로 새단장된다. 안성시는 6일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명륜여중 부근에 있는 낙원공원(면적 7764㎡)을 내년 12월까지 역사공원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도심에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지만 시설물이 낡아 도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낙원공원에는 향토유적인 석불좌상, 석조광배, 3층 석탑 등이 있고 경기유형문화재 79호인 오명항 선생 토적송공비 등 역대 군수들의 송덕비가 있다. 황은성 시장은 “낙원공원 정비사업에 30억원이 필요하지만 시 재정상 어렵다.”며 20억원의 시책추진보전금 지원을 도에 요청했다. KTX 울산역 이용 1000만명 돌파 개통 2년 6개월 만인 내년 5월 KTX 울산역 이용객이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는 6일 ‘KTX 개통(2010년 11월) 2년 교통영향 분석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KTX 울산역 이용객은 초기 1일 평균 8551명에서 지난 10월 현재 1만 2662명으로 48.2% 증가했고, 10월 현재 누적 이용객은 799만명이다. 정차열차 1편당 평균 승객은 201명으로 서울, 부산, 동대구역에 이어 네 번째다.
  • [전국플러스] 새해부터 KTX 경북 경산역 정차

    새해부터 KTX 경북 경산역 정차 코레일은 내년 1월 1일부터 경북 경산역에도 KTX가 정차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산역에서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KTX로 갈아타는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 하루 4회 운행키로 했다. 서울역∼경산역 KTX 소요시간은 2시간 6분이다.운행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오전 9시 46분, 오후 8시 41분이며 상행선은 오전 7시 13분과 오후 7시 17분이다. 운임은 평일기준(월∼목)은 4만 500원, 금~일요일과 공휴일은 4만 3600원이다. 승차권은 12월 1일 오전 7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서울 내년 2월까지 보도블록 공사 금지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서울시내에서 보도블록 공사가 중단된다. 서울시는30일 연말마다 되풀이돼온 동절기 보도블록 공사 관행을 없애고 짧은 공사 기간으로 인한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25개 자치구에 공문을 보내 진행 중인 보도블록 정비, 상수도 관로 매설, 도로굴착 등 보도공사장 74곳의 공사를 연말까지 마무리하라고 독려했다. 시는 공사금지 기간에 현장점검을 벌여 적발되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다만시민 생활과 직결된 긴급 공사의 경우는 예외로 했다. 경남도·의회 무상급식 예산 동결 공방 내년 무상급식사업 예산 동결을 놓고 경남도와 도의회 야권 의원 등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경남도는 30일 도와 도교육청이 2010년 약속했던 무상급식사업 확대 추진 계획을 도의 심각한 재정난 때문에 잠정적으로 보류할 수밖에 없다며 도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내년 예산은 올해와 같은 356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의회 야권 교섭단체인 민주개혁연대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재정이 어려운 것은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 라며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동해시, 연말 日 여행 할인행사 강원 동해시 ㈜DBS크루즈훼리는 연말 연시 동해시민과 강원도민을 위해 일본 여행 할인행사를 펼친다. 동해항∼일본 사카이미나토항을 운항하는 이스턴드림호를 이용한 관광상품으로 13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운임의 58%를 할인해준다. 44만원짜리 관광상품은 29만원으로 34% 할인된다. 신청은 출발 5일 전까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항차에 250여명이다. 양구백자박물관 백토 소성식 강원 양구군 양구백자박물관이 방산면 칠전리 전통가마에서 전통 방식으로 100여점의 백토 작품을 빚어내는 소성식을 가졌다. 2009년 3월 40년 만에 칠전리 전통가마에서 소성 요출식이 열리면서 고려시대 때부터 전해 내려오다 1970년대 초반 명맥이 끊긴 양구 백자에 대한 재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 현재 연간 2~3회에 걸쳐 전통가마를 이용해 옛 방식대로 백자를 빚어내고 있으며 백자 제작 체험 개인과 단체반을 운영하고 있다.
  • 경찰 탈주과정 대응 총체적 문제

    최갑복씨의 탈주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에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2년전 호송 중 탈주한 전력이 있는데도 특별관리를 하지 않고 잡범 취급하며 허술하게 관리해 도주의 빌미를 제공했다. 유치장 근무자의 근무 태만은 물론 검문검색도 허술했다. 최씨가 탈주하던 시간에 유치장 근무자 2명은 면회실과 유치장 안 책상에서 모두 잠을 자고 있었다. 또 유치장 복무실태와 유치인 수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부실장도 탈주 발생 1시간 뒤 유치장을 돌아봤으나 탈주 사실을 몰랐다. 탈주 2시간 40분 뒤에 아침 배식을 하다 탈주사실을 확인했다. 최씨도 탈주 과정에서 어떤 검문도 받지 않았음을 시인했다. 탈주 뒤 경찰의 후속조치도 도마에 올랐다. 최씨는 유치장을 빠져나온 뒤 방향감각이 없어 대구 동구 일대를 뱅뱅 돌다가 다시 동부서를 마주하기도 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최씨가 동부서 앞에 다시 나타날 정도로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더구나 최씨가 탈주한 날 오후 10시 13분 훔친 승용차로 청도IC를 통과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동대구IC 등 고속도로 주변도 통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최씨가 청도에서 경찰 초소를 본 뒤 차를 버리고 인근 산으로 달아난 17일부터 경찰은 수천명의 인원과 헬기, 군견, 경찰견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했다. 하지만 최씨는 다음 날 이미 경찰의 포위망을 벗어나 밀양에서 배회하고 있었다. 여기에다 경찰이 최씨의 유치장 도주 상황이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해 의혹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CCTV에 나타난 근무자들의 복무기강 해이 실태가 경찰의 공식 발표보다 훨씬 심해 경찰이 영상 공개를 꺼린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탈주과정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최씨에 대한 현장검증 실시 여부에 대해 오락가락하고 있다. 수사본부의 한 간부는 “수사상황을 봐 가며 현장검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으나 또 다른 간부는 “CCTV가 있는 만큼 현장검증이 필요없다.”고 지적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경찰, 대구 유치장 탈주범 초기대응 곳곳 구멍

    대구 유치장 탈주범 수색 작업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가운데 경찰의 초기 수사 과정에서 허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탈주범 최갑복(50·강도상해 피의자)씨가 지난 17일 오전 5시쯤 사라졌으나 경찰은 2시간 40분 뒤인 오전 7시 40분쯤 이 사실을 알았다. 또 형사과장과 서장에게 탈주 상황을 보고하느라 18분이 지난 후 대구경찰청에, 추가로 2분이 지난 후 전국 경찰에 통보했다. 탈주 사실을 안 시간이 워낙 늦어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지만 늑장 수배에 대한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이와 함께 경찰은 17일 대구 동구 지역에서 대대적인 일제 검문을 벌였다. 그러나 최씨는 경찰서에서 1㎞ 떨어진 주택에 침입해 신용카드와 승용차를 훔쳤다. 이후 최씨는 훔친 차량을 몰고 경북 방향으로 향했으며 이날 오후 10시 21분 고속도로 청도 나들목을 빠져나갔다. 최씨가 동대구 또는 수성 나들목으로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경찰은 기술적으로 진입 나들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경찰은 다른 유치인의 인권 보호 등을 이유로 폐쇄회로(CC)TV를 공개하지 않고 최씨가 배식구로 빠져나갔다고 말로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좁은 공간을 성인 남자가 빠져나올 수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아 CCTV 공개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탈주 3일째인 19일 경북 청도군 화악산·남산 일대에 특공대와 기동대 7개 중대 등 700명, 경찰 헬기 2대, 수색견 10마리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그러나 몇 차례 오인 신고만 접수됐을 뿐 최씨의 행적은 오리무중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대구 복현 푸르지오 분양

    대구 복현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대구시 북구 복현동에 ‘대구 북구 복현 푸르지오’ 1199가구를 분양한다.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 1가구, 75㎡ 17가구, 84㎡ 729가구, 106㎡ 48가구, 122㎡ 29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가를 포함해 3.3㎡당 688만~750만원 선이고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복현 푸르지오는 동대구역과 팔공IC, 북대구IC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1577-3496. 부산 화명동 롯데캐슬 상가 롯데건설은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의 단지 내 상가 ‘캐슬 프라자’를 분양한다. 상가 캐슬 프라자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94실이다. 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는 총 5239가구로 지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70%가량 입주가 완료됐다. 캐슬 프라자 입찰은 13일 캐슬프라자 지하 1층 109호에서 내정가 공개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051) 361-9272. 파주 운정지구 공공임대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파주시 운정지구 내 2개 블록에 10년 공공임대주택 1686가구를 공급한다. A5-1블록에는 전용면적 74~84㎡ 821가구, A23블록에는 74~84㎡ 307가구와 102~139㎡ 558가구가 들어선다. 입주는 2014년 6월부터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용 74㎡가 7000만원에 월 38만~40만원, 84㎡는 8000만원에 44만~46만원이다. 1600-1004.
  • [인사]

    ■여성가족부 ◇승진 △가족지원과장 박동혁 ■특허청 ◇승진 <부이사관>△감사담당관 정우영△산업재산정책과장 문삼섭△정보기획〃 김희태△국제협력〃 권규우△상표심사정책〃 강경호△통신심사〃 김정옥△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장 오재윤◇전보 <과장급>△특허심판원 심판관 서을수<기술서기관>△기계금속건설심사국 원동기계심사과 정선웅△〃 공조기계심사과 이세경△〃 금속심사과 조병도△〃 건설기술심사과 김현우△전기전자심사국 반도체심사과 강병섭△정보통신심사국 통신심사과 김춘석 여원현△특허심판원 강동구 강정석 목승균 전영상 조광현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정헌율 ■고려대 △행정대외부총장 염재호 ■대전대 △대학원장 송인창 ■서울여대 △대학원장 조경혜△학생처장(취업경력개발원장 겸임) 이병걸△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지원사업추진단장 김명주△산학협력〃 류기현△에코캠퍼스추진사업〃 이은희△학보사 주간(방송국 주간 겸임) 임정수△바롬인성교육연구소장 홍순혜△IT국제교육인증센터장 이웅재△언론영상학부학부장 주창윤△사회복지학과장 정소연△교육심리학〃 김종남△의류학〃 송미경△콘텐츠디자인학〃 최학현△서양화〃 김정한 ■숙명여대 △대학원장 송화순△특수〃 최병철◇대학장△문과 임혜경△이과 김재성△생활과학 서영숙△사회과학 안보섭△법과 이경열△경상 신도철△음악 손정애△약학 강영숙△미술 김현화◇처장△교무 김선민△입학 최영민△학생(르꼬르동블루-숙명아카데미원장 겸임) 전라옥△사무 이숙희△기획 박종성△대외협력 박천일△지식정보 이종우◇관·소장△도서관 오경묵△보건진료소 오승열△학생활상담소(성평등상담소장 겸임) 정선아◇원장△취업경력개발 유종숙△한국문화교류 문시연△교양교육 박인찬△국제언어교육 곽성희△아태여성정보통신 장윤금◇센터장△연구지원(산학협력부단장 겸임) 이영민△입학전형개발 전세재(연임)△교수학습 박소영△교양교육 이진아△역량개발 오중산△의사소통 이홍식◇실장△사회봉사(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임) 배성한△평가감사 박정구△홍보 서수경 ■KT&G ◇부장 △마케팅기획 김상호△인사이트 이문봉△영업개발 이병태△구미 유완균△종로지사 시장관리부 김남권△김천공장 지원부 이완희◇팀장△에쎄 임왕섭◇영업부장△남서울본부 이운재△부산본부 장한상△전북본부 문영동△대구본부 정남식△충남본부 강용철△경북본부 정훈△경남본부 황성호◇지점장△마포 지훈△의정부 조남웅△동대문 윤용식△포천 김건태△남부산 신기현△김해 박해춘△울주 김태곤△대구 우일득△동대구 김대영△서대구 최한영△남대구 황기현△경산 석종무△경주 남충순△칠곡 김태중△김천 박운용△영천 이상리△수원 김영구△평택 최규산△오산 장영길△목포 김경동△영광함평 김성배△영암 이창훈△아산 이근우△서산 이동열△당진 이곤수△논산 권오중△보령 나기석△내포 이시우△진주 김판규△통영 유병윤△함안 함창기△고성 류형찬△거창 민필규△합천 하한수△하동남해 정영주△정선태백 서형선△전주 유원식△익산 이운수△남원 탁무선△김제 최종권△정읍 송철호△무주 이선철△상주 손병철△영덕 강정희◇지사장△울산 황광진 ■이데일리 △전무 정보개발국장 황인환△상무 정보사업국장 박윤성△이사 광고국장(사업국장 겸임) 문주용△이사 솔루션사업국장 한상원△사업국 부국장 여민규 ■JTBC △편성제작총괄 김영신△드라마총괄(드라마하우스 대표 겸임) 김지일△보도총괄(중앙일보 편집인 겸임) 김교준△광고사업총괄 이하경△大PD 주철환△교양국장 김창조△예능〃 김시규 ■SK 마케팅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크리에이티브 솔루션본부장 이정락
  •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신세계그룹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업의 본질’ 회복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우선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마트는 싸고 질 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대형마트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브랜드(PL) 상품 개발과 해외 소싱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한편 사전 기획과 QR 코드 등 새로운 마케팅 기법 등을 활용하고 있다. 고객들이 이마트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끊임없이 제공한다는 게 이마트의 목표. 올 들어 TV, 커피 등 반값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이마트 금융센터, 가전 렌털 서비스, 항공권 판매 등 취급 상품의 영역도 늘려 소비자들의 생활 속으로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지난해 인천점 증축을 마무리한 신세계백화점은 올 하반기 경기점 증축에 나서는 등 ‘전점 지역 1번점 달성’을 통한 점포 경쟁력 강화에 매진 중이다. 경쟁력은 차별화에서 나온다. 딘 앤 델루카, 존 루이스 등 다양한 해외 선진 브랜드를 속속 도입하고 남성전문관, 분더숍 등 고유의 편집매장을 강화하는 이유다. 신세계그룹은 대다수 기업들이 긴축경영을 펼치던 1997년 외환위기 때 오히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공격 경영으로 사세를 확장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신세계그룹이 경영환경 악화에도 대규모 투자를 늘리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이자 자신감이 됐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9000억원을 투자한다. 신성장 동력이 될 복합쇼핑몰, 해외사업, 온라인몰 등에 집중 투자해 중장기적으로 체질 강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대형화’, ‘복합화’를 개념으로 최근 새로운 유통 채널로 떠오른 복합 쇼핑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개점 예정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를 백화점과 문화·오락 시설을 결합한 경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세운다는 각오다. 아울러 하남 유니온스퀘어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대구 시티투어버스 ‘시들’

    대구 시티투어버스 ‘시들’

    대구시티투어 버스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시티투어 버스가 도입된 것은 지난 2010년.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층 버스 2대를 대당 6억원씩 12억원을 주고 구입했다. 그러나 국내외 관광객의 이용 실적이 미미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도입 첫해 탑승인원은 1만 444명, 수익금은 3593만 8400원이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엔 9681명에 3356만 6800원으로 줄었고, 올해는 지금까지 2919명에 1013만 2000원으로 연말까지 탑승객은 지난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탑승객들도 대부분 대구시민이다. 올해 외국인 탑승은 1.47%인 43명에 불과했다. 외지인들도 290명으로 10% 정도에 그쳤다. 또 지난해에는 외국인 탑승이 1%(83명)에도 미치지 못했고 2010년에는 0.41%(43명)였다. 외지인도 지난해 8.7%(844명), 2010년 3.9%(417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연간 2억 7000만원을 운영업체인 대구시설관리공단에 지원해 주지만 활성화 대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홈페이지 안내, 관광안내책자 발행, 관광안내소 운영 등 기존 정책만 고수할 뿐이다. 이에 대해 지역 관광업체들은 외지인 이용객 유치를 위해서는 다양한 홍보와 함께 편리한 예약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특급호텔 로비에 홍보책자를 비치하고 투어 예약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대구시티투어 버스는 대구의 관광지를 외부에 널리 알리기 위해 도입 운행하고 있어 이용객이 적다고 중단할 수는 없다.”면서 “외지인들을 끌어들이는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티투어 버스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약령시와 중앙로, 경상감영공원, 패션주얼리타운, 두류공원, 서문시장, 두산오거리, 국립대구박물관 등을 거쳐 동대구역으로 되돌아오며 하루 4차례 운행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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