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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폐 아들 ‘체포놀이’로 멍투성이… 맞은 애만 있고 때린 애는 없다고?

    자폐 아들 ‘체포놀이’로 멍투성이… 맞은 애만 있고 때린 애는 없다고?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동급생끼리 일명 ‘체포놀이’(범인으로 지정된 사람의 두 손을 움직이게 못하게 한 뒤 목을 뒤로 젖히는 놀이) 도중 일어난 폭행 사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폭행당한 A(9)군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자폐 아동인 데다 폭행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가해 아동들이 A군의 신체 일부를 잡아 뜯는 보복 폭행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기 때문이다. A군 부모는 30일 몸 곳곳이 멍든 A군 모습과 해당 학교가 증거와 증인이 없다는 이유로 경미한 조치만 취했다는 내용의 글 등을 인터넷에 올렸다. A군 부모는 “(아들이) 같은 반 급우에게 체포놀이로 위장된 폭행에 수시로 끌려다녔다”며 “지난 5월 13일에는 어른들에게 털어놓았다는 이유로 (가해 학생들에게) 정강이를 발로 차이고 화장실에서 성기를 잡아 뜯기는 일을 당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취재 결과 A군 부모는 지난 5월 11일 아이의 팔, 배 등에서 멍을 발견하고 다음날인 12일 담임교사를 찾아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교사는 관계 기관에 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관련 학생들을 불러 사실 여부만 확인했다. 통상 2주일 안에 열리도록 돼 있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는 학교가 (폭행 사건을) 인지하고 17일이 지난 5월 29일에야 열렸다. 학폭위는 ‘2015년 종업식 때까지 한 교실에서 가해 학생들의 접촉 및 보복 행위 금지, 학생 및 학부모 특별 교육 각 2시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A군 부모는 “현재 아이가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으며 학교도 가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부모는 폭행 사실을 부인했다. 해당 학부모는 “우리 아이는 ‘때리거나 꼬집거나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이야기하고 있다”며 “학교에서 2차례 진행한 같은 반 학생들의 개별 면담에서도 목격자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해당 초등학교 관계자는 “학폭위를 4차례나 개최할 정도로 학교 측이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재심이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생활교육과의 사실 확인을 거쳐 학생인권옹호관을 보내 진상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경찰서 일부 부서 폐쇄까지? 이유 봤더니..

    동급생 폭행 대학생, 경찰서 일부 부서 폐쇄까지? 이유 봤더니..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동급생 폭행 혐의 대학생의 조사가 연기된 가운데 메르스 치료 과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공군 A 씨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당시 A씨는 확진 판정 이후의 치료 과정에 대해 “제가 확진을 받고 나서 음압 병실이라는 데에 들어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A 씨는 “의료진들이 저한테 매일 수시로 몸 상태를 체크하더라. 대증치료라고 하는 걸 시행했던 것 같다”말했다. 대증치료란 열이 나면 해열제를 주고, 근육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주고, 몸에서 바이러스가 없어지기를 기다리며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돕는 보조 치료법이다. 한편 앞서 경찰서에서 동급생 집단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경찰이 조사를 중단하고 경찰서 내 일부 부서를 폐쇄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경산의 모 대학생 5명 가운데 A(19) 씨가 한때 열이 38℃까지 오르는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A씨를 경산시보건소로 옮겼고, 보건소는 체온을 잰 결과 36.8도로 보통 수준인데다 별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영덕 집으로 귀가조치를 하고 능동감시대상으로 분류했다. A씨는 이달 5일 혈압 관련 질환으로 동생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A씨의 남동생은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 됐다가 3일 전에 해제됐다. 동급생 폭행 대학생, 동급생 폭행 대학생, 동급생 폭행 대학생, 동급생 폭행 대학생, 동급생 폭행 대학생 사진 = 서울신문DB (동급생 폭행 대학생)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치킨값 안 갚았다’ 메르스 의심 증세+경찰서 부서 폐지..도대체 왜?

    동급생 폭행 대학생, ‘치킨값 안 갚았다’ 메르스 의심 증세+경찰서 부서 폐지..도대체 왜?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경찰서에서 동급생 집단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경찰이 조사를 중단하고 경찰서 내 일부 부서를 폐쇄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경산의 모 대학생 5명 가운데 A(19) 씨가 한때 열이 38℃까지 오르는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A씨를 경산시보건소로 옮겼고, 보건소는 체온을 잰 결과 36.8도로 보통 수준인데다 별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영덕 집으로 귀가조치를 하고 능동감시대상으로 분류했다. A씨는 이달 5일 혈압 관련 질환으로 동생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A씨의 남동생은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 됐다가 3일 전에 해제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조사한 수사과 경찰관 2명을 25일까지 쉬도록 하고, 형사계 사무실을 24일까지 폐쇄했다. 한편 경산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인 A씨 등 5명은 치킨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이달 14일 오후부터 17일 자정까지 대학교 기숙사에서 동급생 C씨를 감금한 채 집단폭행한 혐의로 23일 경산경찰서에 출석한 바 있다.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사진 = 서울신문DB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폭행 상처 봤더니..끔찍

    동급생 폭행 대학생, 폭행 상처 봤더니..끔찍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동급생 폭행 혐의 대학생의 조사가 연기된 가운데 메르스 치료 과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YTN뉴스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공군 A 씨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당시 A씨는 확진 판정 이후의 치료 과정에 대해 “제가 확진을 받고 나서 음압 병실이라는 데에 들어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A 씨는 “의료진들이 저한테 매일 수시로 몸 상태를 체크하더라. 대증치료라고 하는 걸 시행했던 것 같다”말했다. 대증치료란 열이 나면 해열제를 주고, 근육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주고, 몸에서 바이러스가 없어지기를 기다리며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돕는 보조 치료법이다. 한편 앞서 경찰서에서 동급생 집단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경찰이 조사를 중단하고 경찰서 내 일부 부서를 폐쇄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폭행 왜 했나 봤더니..도대체 왜?

    동급생 폭행 대학생, 폭행 왜 했나 봤더니..도대체 왜?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동급생 폭행 혐의 대학생의 조사가 연기된 가운데 메르스 치료 과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공군 A 씨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당시 A씨는 확진 판정 이후의 치료 과정에 대해 “제가 확진을 받고 나서 음압 병실이라는 데에 들어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A 씨는 “의료진들이 저한테 매일 수시로 몸 상태를 체크하더라. 대증치료라고 하는 걸 시행했던 것 같다”말했다. 대증치료란 열이 나면 해열제를 주고, 근육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주고, 몸에서 바이러스가 없어지기를 기다리며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돕는 보조 치료법이다. 한편 앞서 경찰서에서 동급생 집단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경찰이 조사를 중단하고 경찰서 내 일부 부서를 폐쇄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나흘동안 때려” 메르스 의심증세로 조사 중단

    동급생 폭행 대학생 “나흘동안 때려” 메르스 의심증세로 조사 중단

    ’동급생 폭행 대학생’ ‘대학생 집단폭행’ 기숙사에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조사를 받던 학생 5명 가운데 A(19)군이 열이 38도까지 오르며 메르스 의심증세가 있어 경산보건소로 옮기고, 관련 조사를 연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혈압 관련 질환으로 지난 5일 남동생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병원을 찾은 남동생은 이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택에 자가격리됐다가 3일 전 해제됐다. A군과 나흘 동안 함께 기숙사 한방에서 지낸 다른 가해학생 B군(19) 등 4명도 우선 보건소로 보내 검진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은 피해 학생 C(20)군이 있는 경남지역 병원에도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피해 학생이 있는 지역 병원에도 알렸다다”며 “박군을 접촉한 경찰관 가운데 열이 나는 사람도 검진받도록 권했다”고 말했다. A군 등 대학생 5명은 경북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나흘동안 동급생 C군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22일부터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C군을 주먹과 옷걸이로 수십 차례 때리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양반 다리로 앉혀 잠을 못 자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증세? 어떤 치료 방법 썼나?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증세? 어떤 치료 방법 썼나?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동급생 폭행 혐의 대학생의 조사가 연기된 가운데 메르스 치료 과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공군 A 씨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당시 A씨는 확진 판정 이후의 치료 과정에 대해 “제가 확진을 받고 나서 음압 병실이라는 데에 들어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A 씨는 “의료진들이 저한테 매일 수시로 몸 상태를 체크하더라. 대증치료라고 하는 걸 시행했던 것 같다”말했다. 한편 대증치료란 열이 나면 해열제를 주고, 근육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주고, 몸에서 바이러스가 없어지기를 기다리며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돕는 보조 치료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경찰서 일부 부서 폐쇄까지? 도대체 왜?

    동급생 폭행 대학생, 경찰서 일부 부서 폐쇄까지? 도대체 왜?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동급생 폭행 혐의 대학생의 조사가 연기된 가운데 메르스 치료 과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공군 A 씨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당시 A씨는 확진 판정 이후의 치료 과정에 대해 “제가 확진을 받고 나서 음압 병실이라는 데에 들어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A 씨는 “의료진들이 저한테 매일 수시로 몸 상태를 체크하더라. 대증치료라고 하는 걸 시행했던 것 같다”말했다. 대증치료란 열이 나면 해열제를 주고, 근육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주고, 몸에서 바이러스가 없어지기를 기다리며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돕는 보조 치료법이다. 한편 앞서 경찰서에서 동급생 집단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경찰이 조사를 중단하고 경찰서 내 일부 부서를 폐쇄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경산의 모 대학생 5명 가운데 A(19) 씨가 한때 열이 38℃까지 오르는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A씨를 경산시보건소로 옮겼고, 보건소는 체온을 잰 결과 36.8도로 보통 수준인데다 별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영덕 집으로 귀가조치를 하고 능동감시대상으로 분류했다. A씨는 이달 5일 혈압 관련 질환으로 동생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A씨의 남동생은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 됐다가 3일 전에 해제됐다. 동급생 폭행 대학생, 동급생 폭행 대학생, 동급생 폭행 대학생, 동급생 폭행 대학생, 동급생 폭행 대학생 사진 = 서울신문DB (동급생 폭행 대학생)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학생 집단폭행 “기숙사 동급생 나흘동안 폭행” 메르스 의심증세로 조사 중단

    대학생 집단폭행 “기숙사 동급생 나흘동안 폭행” 메르스 의심증세로 조사 중단

    ’메르스 의심증세’ ‘대학생 집단폭행’ 기숙사에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조사를 받던 학생 5명 가운데 A(19)군이 열이 38도까지 오르며 메르스 의심증세가 있어 경산보건소로 옮기고, 관련 조사를 연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혈압 관련 질환으로 지난 5일 남동생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병원을 찾은 남동생은 이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택에 자가격리됐다가 3일 전 해제됐다. A군과 나흘 동안 함께 기숙사 한방에서 지낸 다른 가해학생 B군(19) 등 4명도 우선 보건소로 보내 검진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은 피해 학생 C(20)군이 있는 경남지역 병원에도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피해 학생이 있는 지역 병원에도 알렸다다”며 “박군을 접촉한 경찰관 가운데 열이 나는 사람도 검진받도록 권했다”고 말했다. A군 등 대학생 5명은 경북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나흘동안 동급생 C군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22일부터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C군을 주먹과 옷걸이로 수십 차례 때리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양반 다리로 앉혀 잠을 못 자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학생 집단폭행 “기숙사 동급생 나흘동안 폭행” 메르스 의심증세

    대학생 집단폭행 “기숙사 동급생 나흘동안 폭행” 메르스 의심증세

    ’메르스 의심증세’ ‘대학생 집단폭행’ 기숙사에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조사를 받던 학생 5명 가운데 A(19)군이 열이 38도까지 오르며 메르스 의심증세가 있어 경산보건소로 옮기고, 관련 조사를 연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혈압 관련 질환으로 지난 5일 남동생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병원을 찾은 남동생은 이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택에 자가격리됐다가 3일 전 해제됐다. A군과 나흘 동안 함께 기숙사 한방에서 지낸 다른 가해학생 B군(19) 등 4명도 우선 보건소로 보내 검진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은 피해 학생 C(20)군이 있는 경남지역 병원에도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피해 학생이 있는 지역 병원에도 알렸다다”며 “박군을 접촉한 경찰관 가운데 열이 나는 사람도 검진받도록 권했다”고 말했다. A군 등 대학생 5명은 경북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나흘동안 동급생 C군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22일부터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C군을 주먹과 옷걸이로 수십 차례 때리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양반 다리로 앉혀 잠을 못 자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경찰서 부서 폐지까지?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경찰서 부서 폐지까지?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경찰서에서 동급생 집단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경찰이 조사를 중단하고 경찰서 내 일부 부서를 폐쇄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경산의 모 대학생 5명 가운데 A(19) 씨가 한때 열이 38℃까지 오르는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A씨를 경산시보건소로 옮겼고, 보건소는 체온을 잰 결과 36.8도로 보통 수준인데다 별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영덕 집으로 귀가조치를 하고 능동감시대상으로 분류했다. A씨는 이달 5일 혈압 관련 질환으로 동생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A씨의 남동생은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 됐다가 3일 전에 해제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조사한 수사과 경찰관 2명을 25일까지 쉬도록 하고, 형사계 사무실을 24일까지 폐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 “경찰관도 검진받도록 권했다”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 “경찰관도 검진받도록 권했다”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 “경찰관도 검진받도록 권했다” 기숙사에서 동급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경찰이 조사를 미뤘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23일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5명 가운데 A(19)군이 열이 38도까지 오르며 메르스 의심증세가 있어 경산보건소로 옮겼다. 이에 따라 폭행 관련 조사를 연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혈압 관련 질환으로 지난 5일 남동생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병원을 찾은 남동생은 이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택에 자가격리됐다가 3일 전 해제됐다. A군은 메르스와 관련해 환자 등과 접촉한 것으로 분류되지 않아 그동안 자가격리자 명단에 들지 않았다. 경찰은 A군과 나흘 동안 함께 기숙사 한방에서 지낸 다른 가해학생 B군(19) 등 4명도 우선 보건소로 보내 검진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피해 학생 C(20)군이 있는 경남지역 병원에도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 경찰은 A군을 경산시보건소에 보낸 뒤 A군이 조사를 받던 수사과 사무실 일부를 한때 폐쇄하고 방역했다. 또 A군 조사를 담당한 직원 2명에게 당분간 연가를 내도록 한 뒤 상태를 지켜보라고 주문했다. 경산시보건소는 이날 오전 A군의 열을 다시 측정한 결과 37.2도로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소측은 메르스 잠복기인 2주가 지난 점 등으로 미뤄 A군이 메르스에 감염했을 확률이 낮다고 판단해 능동감시자로 분류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피해 학생이 있는 지역 병원에도 알렸다”면서 “A군을 접촉한 경찰관 가운데 열이 나는 사람도 검진받도록 권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경북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나흘동안 동급생 C군을 폭행한 혐의로 A군 등 대학생 5명을 22일부터 조사했다. 이들은 C군을 주먹과 옷걸이로 수십 차례 때리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양반 다리로 앉혀 잠을 못 자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 도대체 무슨 일이?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 도대체 무슨 일이?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 도대체 무슨 일이? 기숙사에서 동급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경찰이 조사를 미뤘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23일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5명 가운데 A(19)군이 열이 38도까지 오르며 메르스 의심증세가 있어 경산보건소로 옮겼다. 이에 따라 폭행 관련 조사를 연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혈압 관련 질환으로 지난 5일 남동생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병원을 찾은 남동생은 이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택에 자가격리됐다가 3일 전 해제됐다. A군은 메르스와 관련해 환자 등과 접촉한 것으로 분류되지 않아 그동안 자가격리자 명단에 들지 않았다. 경찰은 A군과 나흘 동안 함께 기숙사 한방에서 지낸 다른 가해학생 B군(19) 등 4명도 우선 보건소로 보내 검진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피해 학생 C(20)군이 있는 경남지역 병원에도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 경찰은 A군을 경산시보건소에 보낸 뒤 A군이 조사를 받던 수사과 사무실 일부를 한때 폐쇄하고 방역했다. 또 A군 조사를 담당한 직원 2명에게 당분간 연가를 내도록 한 뒤 상태를 지켜보라고 주문했다. 경산시보건소는 이날 오전 A군의 열을 다시 측정한 결과 37.2도로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소측은 메르스 잠복기인 2주가 지난 점 등으로 미뤄 A군이 메르스에 감염했을 확률이 낮다고 판단해 능동감시자로 분류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피해 학생이 있는 지역 병원에도 알렸다”면서 “A군을 접촉한 경찰관 가운데 열이 나는 사람도 검진받도록 권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경북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나흘동안 동급생 C군을 폭행한 혐의로 A군 등 대학생 5명을 22일부터 조사했다. 이들은 C군을 주먹과 옷걸이로 수십 차례 때리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양반 다리로 앉혀 잠을 못 자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경찰서 일부 부서 폐쇄? ‘현재 상태보니..끔찍’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경찰서 일부 부서 폐쇄? ‘현재 상태보니..끔찍’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동급생 폭행 혐의 대학생의 조사가 연기된 가운데 메르스 치료 과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공군 A 씨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당시 A씨는 확진 판정 이후의 치료 과정에 대해 “제가 확진을 받고 나서 음압 병실이라는 데에 들어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A 씨는 “의료진들이 저한테 매일 수시로 몸 상태를 체크하더라. 대증치료라고 하는 걸 시행했던 것 같다”말했다. 한편 대증치료란 열이 나면 해열제를 주고, 근육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주고, 몸에서 바이러스가 없어지기를 기다리며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돕는 보조 치료법이다.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사진 = 서울신문DB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폭행당한 대학생 상태는? 사진보니..

    동급생 폭행 대학생, 폭행당한 대학생 상태는? 사진보니..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동급생 폭행 혐의 대학생의 조사가 연기된 가운데 메르스 치료 과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공군 A 씨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당시 A씨는 확진 판정 이후의 치료 과정에 대해 “제가 확진을 받고 나서 음압 병실이라는 데에 들어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A 씨는 “의료진들이 저한테 매일 수시로 몸 상태를 체크하더라. 대증치료라고 하는 걸 시행했던 것 같다”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갑자기 메르스 증상 보인 학생..왜?

    동급생 폭행 대학생, 갑자기 메르스 증상 보인 학생..왜?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경찰서에서 동급생 집단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경찰이 조사를 중단하고 경찰서 내 일부 부서를 폐쇄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경산의 모 대학생 5명 가운데 A(19) 씨가 한때 열이 38℃까지 오르는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A씨를 경산시보건소로 옮겼고, 보건소는 체온을 잰 결과 36.8도로 보통 수준인데다 별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영덕 집으로 귀가조치를 하고 능동감시대상으로 분류했다. A씨는 이달 5일 혈압 관련 질환으로 동생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A씨의 남동생은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 됐다가 3일 전에 해제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조사한 수사과 경찰관 2명을 25일까지 쉬도록 하고, 형사계 사무실을 24일까지 폐쇄했다. 한편 경산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인 A씨 등 5명은 치킨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이달 14일 오후부터 17일 자정까지 대학교 기숙사에서 동급생 C씨를 감금한 채 집단폭행한 혐의로 23일 경산경찰서에 출석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왜 친구를 때렸나?

    동급생 폭행 대학생, 왜 친구를 때렸나?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경찰서에서 동급생 집단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경찰이 조사를 중단하고 경찰서 내 일부 부서를 폐쇄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경산의 모 대학생 5명 가운데 A(19) 씨가 한때 열이 38℃까지 오르는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A씨를 경산시보건소로 옮겼고, 보건소는 체온을 잰 결과 36.8도로 보통 수준인데다 별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영덕 집으로 귀가조치를 하고 능동감시대상으로 분류했다. 한편 경산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인 A씨 등 5명은 치킨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이달 14일 오후부터 17일 자정까지 대학교 기숙사에서 동급생 C씨를 감금한 채 집단폭행한 혐의로 23일 경산경찰서에 출석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치킨값 안 값았다고..이정도까지 폭행?

    동급생 폭행 대학생, 치킨값 안 값았다고..이정도까지 폭행?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 증세’ 경찰서에서 동급생 집단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경찰이 조사를 중단하고 경찰서 내 일부 부서를 폐쇄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경산의 모 대학생 5명 가운데 A(19) 씨가 한때 열이 38℃까지 오르는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A씨를 경산시보건소로 옮겼고, 보건소는 체온을 잰 결과 36.8도로 보통 수준인데다 별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영덕 집으로 귀가조치를 하고 능동감시대상으로 분류했다. A씨는 이달 5일 혈압 관련 질환으로 동생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A씨의 남동생은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 됐다가 3일 전에 해제됐다. 한편 경산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인 A씨 등 5명은 치킨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이달 14일 오후부터 17일 자정까지 대학교 기숙사에서 동급생 C씨를 감금한 채 집단폭행한 혐의로 23일 경산경찰서에 출석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로 경찰 조사 중단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의심증세로 경찰 조사 중단

    ’메르스 의심증세’ ‘동급생 폭행 대학생’ 기숙사에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조사를 받던 학생 5명 가운데 A(19)군이 열이 38도까지 오르며 메르스 의심증세가 있어 경산보건소로 옮기고, 관련 조사를 연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혈압 관련 질환으로 지난 5일 남동생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병원을 찾은 남동생은 이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택에 자가격리됐다가 3일 전 해제됐다. A군과 나흘 동안 함께 기숙사 한방에서 지낸 다른 가해학생 B군(19) 등 4명도 우선 보건소로 보내 검진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은 피해 학생 C(20)군이 있는 경남지역 병원에도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피해 학생이 있는 지역 병원에도 알렸다다”며 “박군을 접촉한 경찰관 가운데 열이 나는 사람도 검진받도록 권했다”고 말했다. A군 등 대학생 5명은 경북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나흘동안 동급생 C군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22일부터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C군을 주먹과 옷걸이로 수십 차례 때리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양반 다리로 앉혀 잠을 못 자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급생 집단폭행 “동급생 나흘동안 폭행” 메르스 의심증세

    동급생 집단폭행 “동급생 나흘동안 폭행” 메르스 의심증세

    ’메르스 의심증세’ ‘대학생 집단폭행’ 기숙사에서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조사를 받던 학생 5명 가운데 A(19)군이 열이 38도까지 오르며 메르스 의심증세가 있어 경산보건소로 옮기고, 관련 조사를 연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혈압 관련 질환으로 지난 5일 남동생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병원을 찾은 남동생은 이미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자택에 자가격리됐다가 3일 전 해제됐다. A군과 나흘 동안 함께 기숙사 한방에서 지낸 다른 가해학생 B군(19) 등 4명도 우선 보건소로 보내 검진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은 피해 학생 C(20)군이 있는 경남지역 병원에도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피해 학생이 있는 지역 병원에도 알렸다다”며 “박군을 접촉한 경찰관 가운데 열이 나는 사람도 검진받도록 권했다”고 말했다. A군 등 대학생 5명은 경북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나흘동안 동급생 C군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22일부터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C군을 주먹과 옷걸이로 수십 차례 때리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양반 다리로 앉혀 잠을 못 자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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