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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총장 송석구씨

    학교법인 동국학원은 25일 상오 이사회를 열고 동국대 제13대 총장에 송석구(55)부총장을 선출했다. 송 신임총장은 이 대학 철학과를 졸업,철학과 교수를 거쳐 총무처장·도서관장을 지냈다
  • 대학/복수합격자 이탈 막기 안간힘/대입 복수지원 여파

    ◎등록기간 연장·장학금 홍보/포항공대,타교지원 사전 조사/정원15배 예비합격에 성적순 충원도 전기대 합격자 발표가 18일 서강대·건국대·숙명여대·인천대등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기대 입시는 예년과는 달리 3번의 복수지원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많게는 3개 대학까지 동시에 합격한 수험생이 있어 각 대학은 합격자 이탈과 등록 미달사태를 막기위해 비상이 걸렸다. 「합격자 붙잡기」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는 대학은 대부분의 주요대학들이 입시를 치른 13일을 피해 9일과 17일을 입시일로 잡은 중하위권대학들로 지원자들을 상대로 학교홍보에 나서는가하면 등록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이들 대학은 합격자가 대거 이탈할 경우에 대비,최고 정원의 15배수까지 예비합격자를 선정해놓고 있으며 부정의 시비를 막기위해 성적순으로 예비합격자에게 추가합격사실을 통보했음을 입증하는 전화녹음·전보·우편물 내용증명 등의 증거를 확보하느라 애를 먹고있다. 포항공대는 합격자의 상당수가 서울·연세·고려대 등으로 빠져 나갈 것에 대비,특차를 제외한 정원의 10배수에 이르는 예비합격자를 확보,지난 16일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등록 희망여부를 조사하고있다. 19일 합격자를 발표한 숙명여대는 2백∼3백%의 후보자를 뽑았으며 건국대는 정원의 1백%를 후보자로 선발하고 이 가운데 상위 10%의 명단을 따로 공고했다. 세종대는 학과별로 정원의 최대 1천5백%까지 성적순으로 예비합격자로 정하고 1차 합격자 발표때 상위 5백% 학생들의 이름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응시생 전원을 예비합격자로 정하고 미달이 발생하면 성적순으로 무제한 충원을 할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외대는 3백∼7백%,상명여대는 2백%,동국대는 1백∼4백%,단국대는 3백%,홍익대·명지대는 1백%까지 예비합격자로 뽑기로 했다. 합격자 이탈을 줄이기 위해 성신여대는 합격자를 발표한뒤 장학금 혜택 등을 내세워 학교를 홍보하는 전화공세를 수험생들에게 펴기로 했으며 세종대는 다른 대학에 비해 등록기간을 최대한 길게 잡는 등 묘안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 등 대부분의 대학은 예비합격자에게 등록의사를물어 녹음하는 등 증거를 남겨 입시부정 의혹의 소지를 없애기로 했으며 한국외대는 등록의사가 없는 합격자는 반드시 학교에 직접 찾아와 입학포기 서류를 작성토록 할 방침이다.
  • 불교 조계종 교육원 개원/종단교육·연수전담… 감독업무도 수행

    대한불교 조계종은 13일 하오 조계사에서 교육원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월주 총무원장,원산 교육원장,정락 포교원장,녹원 동국대이사장,지관 해인사주지,송산 중앙 승가대학장등 조계종 중앙 종무기관 집행부 스님들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신설되는 조계종 교육원은 개혁종단이 기구를 개편하면서 교단의 백년대계를 위해 마련한 기관으로 종단의 교육과 연구를 전문적으로 관장하게 된다. 조계종 교육원은 앞으로 종단의 기초·초급·중급·고급 및 연수교육을 전담해서 인재를 양성하고 종단안의 각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및 감독업무를 수행한다.
  • 24개대 대학별 전형 시작/포항공대 등 5개대선 본고사

    포항공대와 동국대 등 24개 대학이 9일 1백27개 전기대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학별 입학시험을 치렀다. 포항공·동국·동덕여·한성·대전가톨릭대는 본고사와 면접·실기고사를 함께 실시했으며 본고사를 보지 않는 나머지 19개 대학은 면접·실기고사를 실시했다. 포항공대는 이날 상오 8시40분부터 하오 3시10분까지 전체지원자 2천33명중 1차전형을 통과한 1천7백96명에 대해 본고사를 실시했고 면접시험은 10일 치른다. 포항공대는 최종합격자 순위를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포항공대는 합격자발표때 불합격자의 예비합격등위까지 모두 통지하고 순위에따른 미등록자 충원시 당사자가 동의여부를 전보를 통해 학교측에 알리도록 했다. 동국대는 8일 서울캠퍼스 예능계의 면접과 체육교육과의 실기고사를 치른데 이어 9일 서울캠퍼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지원자들에 대한 본고사(논술1과목)를 실시했다. 동덕여대는 본고사 영어시험을,한성대는 계열별로 영어,논술 또는 수학을,세종대,광운대,덕성여대,상명여대 등 19개대도 면접 및 구술고사를 치렀다. 한편 포항공대는 1.7%,한성대는 1.88%,동덕여대는 1.56%의 결시율을 보였다.
  • 기본개념·응용능력 종합평가/5개대 본고사 출제경향

    ◎문제풀이 과정 부분점수 인정 95학년도 대입에서 9일 처음으로 포항공대·동국대 등 5개대학이 본고사를 치러 본고사 출제경향을 가늠케 했다. 개교후 첫 본고사를 치른 포항공대는 교과과정 전반에서 기본원리와 응용능력을 묻는 종합적인 문제를 출제한 것이 특색이었다. 수학은 풀이과정이 간단하더라도 수학원리에 충실하고,수학적 응용능력을 갖추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됐지만 문제 유형이 흔히 보던 문제와는 다소 달랐다. 물리와 화학은 기본적인 개념의 이해정도와 응용능력평가에 중점을 두었으며 객관식도 포함됐다. 포항공대는 문제풀이과정을 중시해 부분점수제를 채택하고 과학은 물리와 화학과목의 난이도차에 따른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표준점수제를 적용하며 본고사와 내신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고사만 치른 동국대는 60분의 제한시간을 주고 격변하는 사회 현실속에서 가치기준의 변화와 문명 발달에 따른 생활변화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왔다. 인문사회계는 「도심지 횡단보도에는 보행자를 유도하기 위한 화살표가 오른쪽에 그려져 있다.횡단보도의 우측통행은 일반보도의 좌측통행과는 상반되는 경우이다.이와 유사한 예를 들어 상황에 따른 가치기준의 변화에 대해 논술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자연계는 「오늘날 교통·통신수단의 발달로 시간적 여유를 얻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생활이 더욱 각박해졌다.이를 통해 통신기기가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술하라」는 문제를 냈다. 지원계열별로 영어와 논술(인문·사회대·의상학과),수학Ⅰ(경제학과),수학Ⅱ(이공대)를 치른 한성대는 각 과목이 고교교과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과 기본 개념의 이해정도를 묻는 문항을 중심으로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 논술문제의 제목은 「세계화 흐름속에서의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대해 논술하시오」였다. 영어는 서술형과 단답형 등 주관식과 객관식이 각각 50%씩 출제됐으며 수학 Ⅰ·Ⅱ는 전 문항이 주관식으로 출제됐지만 비교적 평이한 편이었다. 한성대측은 『문제풀이 과정도 평가해 부분점수를 인정할 방침』이라면서 『과목별 평균점수가 60점이 돼야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80년이후 15년만에 영어 1과목의 본고사를 실시한 동덕여대는 객관식 35문항과 주관식 15문항 등 모두 50문항에서 독해중심의 문제 대신 주어진 상황에서 묻고 답하기,전화받기,지도를 보고 길을 물어 찾아가는 방법을 영어로 쓰기,광고문안 해독하기,생활영어중심의 독해,가족관계 등 그림속의 상황을 영어로 표현하기,생활회화 테스트 등 거의 모든 문항이 실용영어중심으로 출제됐다.
  • 오늘 포항공대 등 24개 본고사/1백3개대는 13·17일

    ◎서울대·고대만 12∼13일 1백27개 전기대학의 본고사 및 면접고사가 9일 포항공대 등 24개 대학을 시작으로 13일,17일 등 세차례에 나눠 전국 대학별로 실시된다. 동국대와 상명여대는 8일 전기대 가운데 가장 먼저 예체능계 수험생들의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입시일이 9일로 지정된 대학은 포항공대를 비롯,동국·세종·덕성여대 등 24개 대학이며 13일은 서울·연세·고려·서강·이화여대 등 74개대,17일은 한국외국어·홍익대 등 29개 대학이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입시지정일이 13일이나 4과목의 본고사를 치르기 때문에 12∼13일 이틀동안 나눠 시험을 실시한다. 9일 입시를 치르는 24개 대학은 경쟁률이 높지만 1백%에 가까운 수험생이 13일 또는 17일이 입시일인 대학에 복수지원했을 것으로 보여 실제 경쟁률은 훨씬 떨어질 것으로 여겨진다. 1백27개 대학가운데 본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서울대 등 37개 대학이다.나머지 대학은 면접·실기시험·적성검사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대학마다 서로 다른 과목과 배점,반영비율에 따라 전형한다. 전기대 합격자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대학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 대입 전형료 너무 비싸다(사설)

    전기대입시 원서접수가 마감됨으로써 95학년도 대학입시전쟁이 막을 올렸다.전국 1백27개 전기대에 접수된 원서만 96만7천83장,전기대입시에선 3곳까지 복수지원을 할수 있어 지원자수가 이렇게 늘어난 것이다. 지원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험료에 해당하는 입시전형료도 지난해보다 1백억원이 늘어난 3백50억원대가 되었다.4만3천여명이 지원한 동국대의 경우 전형료수입만 16억5천만원을 올렸다고 한다.2위는 인하대의 15억원,그리고 서울시내 4개 유명사립대도 각각 10억원을 돌파하고 있다.이런 규모의 금액이라면 학사행정의 필요경비가 아니라,상당한 규모인 사업체의 영업이익에 해당하는 것이다.『대학이 수험료로 떼돈을 벌었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다. 입시전형료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책정하도록 돼있다.교육부는 대학이 수요를 잘 예상해 적정한 금액을 정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대부분의 대학들이 이번에 전형료를 지난해에 비해 1만원이상 올렸고 올해 처음 본고사를 실시하는 29개 대학은 「필답고사료」란 명목으로 2만∼3만원씩 전형료를 크게 인상했다.국립인 서울대의 경우도 계열별로 2만∼3만원정도 올렸다.이에따라 본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5만∼8만원,예체능계열은 6만∼10만원까지 전형료를 올렸다.전형료 책정과 인상의 근거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할 것이다. 실제로 3개대학에 복수지원한 수험생은 약 20만원의 전형료를 내게 된다.특차,후기대와 전문대 시험까지 보게 된다면 그 부담은 엄청난 것이다.입시가 1회성이라고 하지만 폭리라는 비난을 면할수 없을 것이다. 물론 대학당국이 내세우는 「수익자부담원칙」이라든가 출제·채점·감독등 입시관리에 비용이 드는 사실은 인정한다.따라서 필요경비의 근사치에 해당하는 적절한 전형료가 산정돼야 한다.그러자면 정확한 경비의 산출과 함께 현실적인 지원자수 예측이 전제되어야만 한다.그럼에도 대부분 대학들은 「입시대목」으로 생각하고 전형료수입으로 부족한 학교재정을 충당하려는 속셈인 것 같다.시험이 끝난뒤 교직원들에게 특별보너스가 지급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정부가 주관한 95학년도 수능시험에서도 징수된 전형료가 실제경비보다 12억8천만원이나 초과돼 물의를 빚은 일이 있다.올해 국공립·사립대 할것 없이 전형료를 터무니없이 인상한것은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학으로서는 결코 용납될수 없는 처사라고 생각된다.상식적으로도 전형료 10만원은 수긍할수 없는 금액이 아닌가.그것도 초조와 불안감에 사로잡힌,약한 학부모와 수험생을 상대로 하고 있으므로 도덕성의 결여라는 지탄을 면키 어렵다.교육부와 대학당국은 이 문제를 깊이 성찰하여 반드시 개선하길 바란다.
  • 대학 전형료수입 3백50억/전기 1백27개대

    ◎작년보다 1백억원 늘어/동국대 16억 1위 95년도 전기대입시 원서접수마감결과 1백27개 대학이 수험생으로부터 거둬들인 전형료수입은 지난해 2백50여억원보다 1백억원가량 늘어난 3백50억원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서울대등 전국 1백27개 대학의 원서마감집계에 따르면 모두 96만7천83장의 원서가 접수돼 3백40여억원의 전형료(원서대 2천원 포함)수입을 올렸으며 특차전형을 실시한 연세대등 38개 대학이 4만6천6백명의 수험생으로부터 받은 특차전형료 10억2천5백만원을 포함하면 3백5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4만3천5백97명이 지원,9.7대1의 경쟁률을 보인 동국대(서울캠퍼스 본고사실시)가 16억5천만원의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으며 본고사실시대학인 인하대가 2만1천5백80명이 지원,6.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5억원의 수입을 올려 2위를 기록했다. 또 단국대(13억원)·경희대(12억원)·한양대(11억3천만원)·중앙대(11억원)등 서울소재 대학 4곳도 10억원대의 높은 전형료수입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광주가톨릭대의 경우 80명모집에 17명만이 지원해 37만원을 거둬들여 최하위를 기록했다.이밖에 서울대가 8억5백만원,고려대 9억원,연세대 5억원,이화여대가 5억7천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 경주 금장대 청동기시대 바위그림(한국인의 얼굴:12)

    ◎긴 삼각형 얼굴에 움푹 파인 벽사의 눈/머리엔 털… 당시 우두머리 상징/주변에는 여성성기 새겨 이채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그림은 주로 바위에 많이 남아 있다.아무도 쉽사리 떠메고 갈 수 없는 요지부동의 바위에 그림들을 새겼기 때문이다.이들 바위그림에 대한 수수께끼가 학문적으로 풀리면서 유적들도 속속 발견되어 왔다. 경북 경주시 석장동 바위그림 유적은 지난해 94년 세상에 알려졌다.경주 서천 냇가 금장대라는 바위에 새긴 그림을 동국대 경주캠퍼스 김길웅교수(고고학)팀이 비로소 그 가치를 확인했던 것이다.여러 물체의 생김새를 새긴 물상암각화가 높이 2.8m,너비 8m 크기의 바위벽을 가득 메웠다.그림내용은 사람얼굴과 사지를 벌린 인물상,방패무늬,네 발이 달린 동물상,물에 떠 다니는 배,사람과 동물의 발자국,여성 생색기 등으로 되어 있다. 사람과 동물을 표현하는 데는 쪼기수법을 사용했다.나머지 다른 그림들은 쪼고 문지르기 수법을 통해 의도한 물체들을 그려냈다.이러한 수법으로 미루어 금장대 바위그림들은 청동기시대 후반에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이들 그림 중에서 얼굴 만을 나타낸 안면상은 모두 16개.길게생긴 이등변삼각형을 기본으로한 얼굴이다.2개의 얼굴에는 삐죽삐죽한 털을 그려 넣었다.그러나 나머지 14개의 얼굴에는 털이 한가닥도 없다. 털이 돋아난 역삼각형의 얼굴 중간 쯤을 약간 비켜 아래 쪽에 입을 상징하는 가로선을 그었다.그리고 이등변삼각형이 오므라드는 머리쪽에 동그란 구멍 두개를 뚫어 눈을 만들었다.여느 사람들의 눈과 사뭇 다르다.요귀도 물리칠 수 있다는 벽사의 눈이 아닌가.이쯤되면 털이 돋아난 인물상은 당시 청동기사회의 우두머리인 것이다.이는 우리두머리가 없었던 신석기시대의 무리사회에 비해 보다 발전한 사회상을 보여준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안면상은 털이 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뚜렷이 구분되었다.머리털이 난 인물상은 바위벼랑 위쪽에 배치하고 머리털이 생략된 인물상은 그 아래쪽에 그려 넣었다.이렇듯 위 아래의 서열을 분명히 매긴데서도 지배자와 피지배자와의 종속관계가 드러난다.바위 위쪽 얼굴의 주인공 지배자를중심으로 그 아래쪽의 인물상들이 함께 구성한 청동기시대의 족장사회가 연출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 비파모양의 방패도안도 주목할만한 그림이다.방패는 화살이나 칼,창 등의 공격을 막는데 쓰는 방어용 무기.그렇다면 당시 청동기인들이 금장대 바위에 방패도안을 무더기로 새긴 까닭은 무엇일까.자신들의 집단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기를 기원한 부호로 보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또 이 도안을 통해 청동기시대 후반에는 청동방패가 실전에 쓰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금장대유적에는 다른 청동기유적이나 유물에서 보이지 않는 여성 생식기 바위그림이 들어있다.다른 유적(유물)에서 남성 성기를 노출시킨 것과 대조를 이룬다.기다랗게 역삼각형을 새긴 뒤에 한 복판에 세로 줄을 긋고,줄 중간 쯤에다 구멍 하나를 뚫어놓는 방법으로 여성 생식기를 표현했다.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로부터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것이 여성 생식기다.그러니까 금장대 바위그림 여성 생식기는 종족의 번성을 기원할 것이다.
  • 서울대 2.3대1/17개대 원서 마감

    ◎고대 2.6대1… 작년보다 낮아/상명여대 작곡전공 43.5대1로 최고 대학 본고사에 대한 수험생의 적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대가 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상위권학생의 소신지원경향이 두드러져 지난해의 1.91대1보다 크게 높은 2.2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서도 복수지원이 가능하거나 본고사를 치르지 않는 대학에는 일단 지원해놓고 보자는 허수지원자가 몰려 매우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포항공대·동국대 등 4개 대학에 이어 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17개 대학 가운데 서울대는 1만1천4백12명이 지원,예상보다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수능 고득점자들이 연·고대 등 상위권대학 특차모집에 대거 흡수됐음에도 불구,서울대 지원자가 증가한 것은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본고사를 준비해온 수험생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기학과에는 접수 초기부터 소신지원파가 몰려 ▲법학과 2.47대1 ▲정치학과 3.08대1 ▲경영학과 2.45대1 ▲의예과 2.32대1 ▲물리학과 1.32대1 등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높았다.중위권학과 가운데는 중문과(2.65대1)·노문과(3.15대1)등 어문계열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여 세계화시대의 조류를 반영했다. 농업생명과학대는 15개 모집단위 가운데 3개 단위가 막판까지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여전히 지원자가 적었으며 간호학과·식품영양학과 등 여학생이 많이 선호하는 학과의 경쟁률도 평균경쟁률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자연대·공대 등 자연계열도 올해 서울대의 본고사에 영어과목이 새롭게 추가된 데 따른 부담감 때문에 기피현상을 빚어 의예과·치의예과 및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평균경쟁률을 밑돌았다. 3대1이상의 높은 지원율을 보인 학과는 언어학과·철학과·토목공학·서양화(여)등 25개 학과다. 고려대는 1만1천4백20명이 지원,2.57대1로 지난해 2.99대1보다 훨씬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본교의 경우 8천3백12명이 지원해 2.51대1,서창캠퍼스는 3천1백8명이 원서를 접수해 2.7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학과 경쟁률은 의예과 5.26대1,법학과 2.61대1,경제학과 2.45대1,영문학과 1.93대1,정치외교학과 2.4대1,전자공학과 2.31대1,물리학과 1.8대1 등이다. 지난해 신설된 사범대 조형미술학과(예능계열)가 5.28대1로 최고경쟁률을 보여 새로운 인기학과로 부상했다.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학 가운데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상명여대 작곡전공으로 43.57대1이었으며 한성대 정보전산학과가 42대1이었다. 이날 마감된 대학의 평균경쟁률은 ▲세종대 14.2대1 ▲한성대 24.7대1 ▲상명여대 10.36대1 ▲한국체육대 3.42대1 ▲서울시립대 2.95대1 ▲삼육대 2.5대1 등이었다. 지방대는 ▲전북대 1.76대1 ▲광주교대 10.4대1 ▲제주대 1.4대1 ▲제주교대 5.8대1 ▲전주교대 2.78대1 ▲대구교대 1.9대1의 지원율을 보였다.
  • 서울신문 신춘문예/남매가 잇따라 당선

    ◎작가 한승원씨 자녀 소설서 영예/“전통의 등용문 통과해 집안영광” 한승원씨(56)의 맏딸과 맏아들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잇따라 당선돼 화제가 되고 있다. 맏딸 강씨(25)가 지난해 소설부문에 당선된데 이어 맏아들 동림씨(27·본명 한국인)가 올해 소설부문에 당선돼 나란히 등단한 것이다. 『전통적으로 우수한 작가들을 배출해온 서울신문은 해마다 작가 지망자들의 관심을 끄는 등용문인 만큼 집안의 영광이 아닐 수 없지요.두 아이가 앞으로 작품을 얼마만큼 잘 쓸 것인가의 문제는 차치하고 일단 작가로서의 통과의례를 거쳤다는 점이 대견스럽습니다.한편으론 아버지의 업고(업고)를 두 자식이 똑같이 대물림한다는 점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한승원씨는 지난해 딸 강씨의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소식과 아들 동림씨의 탈락이라는 희비를 동시에 맛보았지만 올해 동림씨의 당선으로 그동안 막힌 물꼬가 트인 기분이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당선된 강씨는 93년 계간 「문학과 사회」 겨울호를 통해 등단한 시인이기도 한데 소설쓰기를드러내놓고 하지 않아 그의 당선사실이 주변사람들과 가족들을 놀라게 했었다.반면 동림씨는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재학때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 와 졸업하던 해인 지난 91년 모 일간지 신춘문예 최종심에서 아깝게 탈락한후 4년만에 영광을 안았다. 강씨는 지난 한해동안 문예지 등에 단편 5편을 발표하는 등 지난해 등단작가중 가장 주목받는 신진작가로 꼽히고 있고 동림씨도 작가수업을 탄탄하게 쌓아 온 편이어서 오누이의 향후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동림씨는 『어릴적부터 작품쓸때의 고통스런 아버지 모습을 보고 자라 작가에 대해 별 매력을 느끼지 못했지만 대학시절 문인과 선배들의 영향으로 이 세계에 빠져들어 오늘에 이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일구어온 문학적 성과는 제가 넘기엔 너무나 엄청난 것이어서 감히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끊임없는 자기반성을 통해 새 영역에 도전해나가는 아버지의 자세는 제게 가장 큰 거울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지난 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한씨는 분단의 역사적 상처를 간직한바닷가 사람들의 갈등과 투쟁을 원시적 생명력으로 보여주는 특유의 작품세계를 지닌 한국문단의 중진작가.「불의 딸」「해일」과 영화화된 「아제 아제 바라아제」가 그의 대표작이다. 지난해 등단한후 다니던 샘터사를 그만두고 글쓰기에만 전념하는 강씨와 오랜 숙원을 어렵사리 푼 동림씨를 보는 한씨의 감회는 기대반 걱정반이다. 한씨는 『「한 지붕 세작가」가 된 이 집의 가장이자 독립된 한 작가로서 볼때 두 사람 모두 아버지인 나를 넘어서는 훌륭한 작가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그러나 아버지 작가 세대는 겪었지만 지금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보충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선배작가로서의 충고도 잊지 않았다.
  • 포항공대 11.3대1 경쟁/동국대 조소과 46대1 최고

    ◎4개대원서마감/오늘 마감 서울대·고대 정원 넘어/내일까지 막판 눈치 심할듯 전기대 1백27개 대학 가운데 포항공대 등 4개대학이 4일 맨 먼저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서울대등 명문대와 입시일이 달라 복수지원이 가능한 포항공대가 11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입시일 9일에 논술고사만을 치르는 동국대도 9.2대1의 높은 지원율을 나타냈다. 또 5일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서울대와 고려대는 인기학과를 비롯한 상당수 학과에 소신지원자들이 몰려 정원을 넘어섰으나 6일까지 접수하는 연세·서강·이화여대 등 대부분 서울소재 대학은 접수창구가 한산해 막판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포항공대는 1백80명모집에 2천33명이 지원,평균 11.28대1을 기록한 가운데 재료금속 13.3대1,수학 12.7대1,기계 11.8대1 등 10개 전학과가 상당히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94학년도 입시에서 19.2대1의 높은 지원율을 보였던 동국대는 4천7백32명 정원에 4만3천5백97명이 원서를 내 9.2대1의 경쟁률에 조소학과가 46대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연극연기학과 44대1 등 높은 지원율을 보인 학과가 많았다. 또한 이날 접수를 마감한 서울교대는 개교이래 최고인 15.7대1,인천교대는 9.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교육대학에도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한편 5일 접수를 마감하는 서울대는 4일까지 5천45명 정원에 7천92명이 지원,1.41대1의 전체 경쟁률에 법학과 1.93대1,정치학과 2.11대1,경제학과군 1.34대1,의예과 1.73대1,물리학과 1.07대1,컴퓨터공학과 1.06대1 등 인기학과와 중문과 등 어문계 학과에 지원자들이 몰려 1백8개 모집단위 가운데 93개가 정원을 넘어섰다. 83개 학과에서 4천4백51명을 모집하는 고려대는 원서접수 이틀째인 이날 4천6백10명이 지원,평균 1.04대1의 경쟁률에 47개학과가 미달됐다. 학과별로는 의예과가 3.47대1로 가장 높았고 법학과 1.83대1,경영학과 1.14대1,경제학과 0.79대1,정치외교학과 1.44대1,전자공학과 1.07대1 등이었다. 4일 접수를 시작한 연세대는 건축공학과(1.28대1)와 성악과(1.53대1),주거환경학과(1.08대1) 등 5개 학과만 정원을 넘겼을 뿐 대부분이 정원을 채우지못해 평균 경쟁률 0.55대1로 지원자가 적었다.
  • 한국의 발전이끈 50인

    1945년 광복 이후 지금까지 50년 동안 어떤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왔는가.서울신문이 광복 50년을 이끌어온 각계인사 50인을 선정,소개한다.북한사람과 외국국적을 가진 사람은 선정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승만◁ 1875.3.26∼1965.7.19.황해도 평산출신.배재학당졸업·미국 프린스턴대학 철학박사·초대∼3대 대통령,독립협회등의 간부로 개화운동.일제때 상해임시정부 대통령을 역임하는등 광복때까지 해외에서 독립운동.해방직후 미국에서 귀국해 민주진영 최고지도자로서 건국준비에 매진.48년 제헌의회의 국회의장에 이어 초대 대통령에 당선.장기집권을 위해 불법적 개헌을 감행한끝에 60년 4·19혁명으로 하야 한뒤 하와이로 망명했다. ▷김구◁ 1876.8.29∼1949.6.26.황해도 해주출신.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장 국무령 주석·한국독립당 집행위원·민주의원 총리·국민의회 부주석.일제때 신민회 황해도총감을 시작으로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바친 민족주의자.한인애국단을 조직해 이봉창의사 등으로 하여금 일본왕등에게 폭탄을 던지게 했다.임시정부 주석으로 광복군을 창설했으며 해방뒤 남북분단을 막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병로◁ 1887∼1964.전남순창출신.1913년 일본메이지대졸업.일제시절 경성법전·보성전문교수 거쳐 변호사로 활약하면서 광주학생운동,6·10만세운동,원산파업사건 등 민족운동관련사건 무료변론.항일단체인 신간회중앙집행위원장역임.46년 남조선과도정부사법부장을 맡았고 건국후 초대·2대 대법원장을 거치며 우리나라의 사법제도의 기틀을 다졌다. ▷조병옥◁ 1894.3.21∼1960.2.15.충남 천안출신·미국 콜럼비아대 대학원 수료·1929년 광주학생사건으로 3년 복역·조선일보 전무·37년 수양동우회사건으로 복역.해방뒤 우익의 한국민주당을 창당하고 미군정아래서 경무부장을 역임했으나 이승만정권의 독주에 반발,52년 반독재구국선언을 주도.54년 보수야당을 묶은 민주당을 창당,60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입후보했으나 신병으로 선거 한달전에 미국육군병원에서 사망했다. ▷신익희◁ 1894.6.9∼1956.5.5.경기도 광주출신.한성공립외국어학교졸·1919년 상해 망명·임정 내무총장·법무총장·48년 초대 국회의원·국회의장·대한국민당 위원장을 역임.54년 자유당정권이 4사5입 개헌등 횡포를 부리자 야당세력을 묶어 민주당을 창당.56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한강 백사장유세에 수십만 인파를 모으는등 지지를 받았으나 이틀뒤 전주유세장으로 가던 야간열차에서 사망했다. ▷최현배◁ 1894.10.19∼1970.3.23.호 외솔.경남 울산출신.일신학교·한성고등학교·일본 히로시마고등사범·경도제국대학졸업.연희전문 교수·문교부 편수국장·한글학회 이사장·학술원 회원역임.국어학 연구·국어정책의 수립·국어운동 추진에 공헌.「우리말본」으로 20세기 전반의 문법연구를 집대성.한글전용을 주창해 각종 교과서에 한글 가로쓰기 체제를 확립했다. ▷백낙준◁ 1895∼1985.평북 정주출신.22년 미국 파크대졸.27년 연희전문교수.46∼60년 연세대총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대한소년단총재·문교부장관·국사편찬위원·국토통일자문회의장·외솔회이사장과 학술원 명예회원 역임.교육자로서 후진 양성에 헌신하면서 한국기독교 발전을 위해 「한국개신교사」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유일한◁ 1895∼1971.평양출신.19년 미미시건대 졸업.26년 제약회사인 유한양행 창설.42년 미육군성고문.44년 로스앤젤레스·뉴욕한미상공회의소회장을 역임.해방 이후에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을 맡아 우리나라의 산업부흥에 기여했다.또 전재산을 털어 한국고등기술학교를 설립한데 이어 유한학원을 설립,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본보기가 됐다. ▷윤보선◁ 1897.8.26∼1990.7.18.충남 아산출신.영국 에딘버러대 졸업.대한임시의정원 의원·대한적십자사 총재·제4대 대통령·신민당 총재.이승만대통령 시절 비서실장·서울시장과 상공장관을 지냈으며 「4·19」로 60년 대통령에 취임.그러나 1년만에 「5·16」에 성공한 박정희에 의해 하야당했다.3대국회 이후 야당에 몸담으며 반독재·반군정투쟁을 벌였다. ▷최규남◁ 1898.1.26∼1992.4.27.황해 개성출신.연희전문 수물과·미웨슬리안대·미시건대학원졸.서울대교수·서울대총장·문교부장관·민의원·학술원회원 등 역임.국내 물리학계의태두이자 교육행정가로 큰 업적을 남김.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시건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 취득.서구의 신물리학을 국내에 도입,한국 물리학계의 초석을 다졌고 원자력발전과 과학기술교육의 기초를 다졌다. ▷우장춘◁ 1898.4.8∼1959.8.10.일본 도쿄태생.동경제대 농학과졸(1919).세계적인 육종학자로 채소종자의 육종합성에 성공하고 씨없는 수박을 개발하는 등 해방후 국내 농업발전에 기여.대학졸업후 일본 농림성 농사시험장에서 18년간 근무하면서 육종학연구.36년 종의 합성설로 동경제대에서 박사학위 취득.50년 정부 초청으로 귀국.농업연구소장·학술원회원 등을 역임했다. ▷장면◁ 1899.8.28∼1966.5.14.인천출신.미국 맨해튼 가톨릭대 졸.제헌의원·초대 주미대사·60년 부통령입후보 낙선·60년 4·19로 제2공화국 국무총리·60년 당시 민주당 신파의 영수로 이승만정권의 부정선거결과로 촉발된 「4·19」로 총리에 취임.그러나 구파출신 윤보선대통령과 권력암투를 벌인데다가 불안정한 정치로 5·16정권에 쫓겨났다. ▷김활란◁ 1899∼1970.인천출신.이화여전·미웨슬리언대학졸.25년 이화여전교수로 임용돼 해방직후부터 61년까지 이화여대총장을 역임.대학을 운영하면서도 한국여자기독교청년회 연합회재단이사장·공보처장·대한적십자사부총재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개화기와 해방이후 신여성 교육에 헌신하고 기독교를 통한 사회운동에 일생을 바쳤다. ▷함석헌◁ 1901.3.13∼1989.2.4.평북 용천출신.동경고등사범졸.28∼38년 오산학교교사.74년 민주회복국민회의 대표위원.교육자·종교인·언론인등으로 활발하게 사회참여를 하며 성서와 노장철학을 바탕으로 비폭력 저항운동을 편 사상가.자유당 및 군사정권시대에는 반독재자유민권투쟁에 앞장.「뜻으로 본 한국역사」등 저서와 「씨알의 소리」등을 발간했고 민권운동에도 헌신했다. ▷한경직◁ 1902.12.29.평남 평원출신.숭실대·미국 프린스턴대졸.영락교회 목사·숭실대학장·기독교1백주년 기념사업협의회총재·대한예수교 잘로회 총회장 역임.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 수상.한국 개신교 부흥에 불을 당긴 성직자.평생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이나 저금통장 하나없이 청빈한 삶으로 일관하면서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로 활동해왔다. ▷이상백◁ 1904∼1966.서울출신.일본 와세다대학 사회철학과 졸업.서울 대학교 문과대교수(47).한국사회학회장(57).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서울신문사 체육공로상 수상.일제시대에 일본 농구협회를 창립하고 제11회 올림픽 때는 일본선수단 총무로 참가.광복직후 조선체육동지회를 결성해 대한체육회 발족에 디딤돌을 놓았으며 64년 대한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64년 한국의 제2대 IOC위원으로 한국체육의 근대화를 이루었다. ▷유진산◁ 1905.10.18∼1974.4.28.충남금산 출신.보성고보졸.일본와세다대학 정경학부중퇴.만주에서 중경임정 연락원활동.46년 대한청년단 창립·자유당정권의 사사오입개헌파동뒤 민주당 창당에 참여.신파로 출발했으나 뒤에 구파로 변신,민주당 원내총무를 거쳐 분당뒤 신민당 간사장·대표위원을 지내는등 정통야당의 맥을 이었다.너무 타협적이라는 비판도 있었으나 현실을 감안한 정치력의 달인이었다는 평가가 높다. ▷이병철◁ 1910.2.12∼1987.11.19.경남 의령출신.중동 중학 4년 수료.일본 와세다 대학 정경과 2년 수료.38년 삼성상회 서립.삼성물산·제일제당·제일모직 설립.61년 한국경제인협회(전경련 전신)초대 회장.삼성그룹의 창업주로 해방 이후 궁핍했던 시절 소비재산업 중심으로 한국 경제를 일으킨 경제계의 선구자다. ▷이범석◁ 1900.10.20∼1972.5.11.서울 출신.운남육군강무학교기병과졸.만주 청산리전투사령관·한국광복군참모장·초대국무총리·주중국대사·원외자유당부당수·내무부장관·참의원·국민의당 최고위원.항일독립투사로서 해방이후에도 활발한 정치활동을 했다.초대 국무총리로서 국방부장관을 겸임하면서 건국과 건군에 큰공.52년에는 이승만대통령의 「러닝 메이트」로 부통령에 입후보하기도 했다. ▷윤석중◁ 1911.5.25∼.서울 출신.일본 상지대졸.새싹회 회장·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위원장·방송윤리위원회 회장·한국방송협회 회장 역임.예술원회원.일제하 소학교시절 일본말 노래가 싫어 우리말 동요에관심을 가진후 평생을 어린이 운동에 몸바친 아동문학가.「초생달」「굴렁쇠」「바람과 연」등 20여권의 동요·동시·동화집을 냈다. ▷성철스님◁ 1912.4.10∼1993.11.4.속명 이영주.경남 산청출신.진주중학 졸업.35년 지리산 대원사에서 수행.68년 해인사 초대방장,81년 조계종 종정 취임.수행의 깊이와 경전의 섭렵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지로 한국 불교계의 정신적 사표가 됨.16년간의 생식과 8년간의 눕지않는 수행자세,「중답게 산다」는 생활철학등으로 원효 이래 한국불교의 최대 거목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김용기◁ 1912∼1988.경기도 양주출신.농촌계몽등을 통한 민족운동을 위해 40년 양주군에 봉안이상촌 건립.52년 광주군에 가나안 농장을 설립한데 이어 62년 가나안농군학교 설립.73년 강원도 원성군에 신림 가나안 농군학교설립,82년 가나안 농군사관학교설립 등을 통해 농촌의 젊은 일꾼을 양성하고 농촌발전에 큰 업적을 세웠다. ▷김동리◁ 1913.11.24∼.경북 경주출신.경신중 중퇴.청년문학가협회회장·예술원회장·한국문인협회 이사장·서라벌예술대학장·국정자문위원 역임.예술원회원.3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화랑의 후예」당선으로 등단.단편소설「무녀도」「바위」「황토기」「밀다원시대」「등신불」과 장편 「사반의 십자가」「을화」등 발표.신·인간·자연을 주제로 삼아 특유의 순수문학 세계를 가꾸어 온 한국문단의 대부(대부)이다. ▷김기창◁ 1914.2.18∼.호 운보·서울출신.1930년 승동보통학교 졸업 및 김은호 문하입문.31∼36년 선전 연입선.37∼40년 선전 연4회 특선.69년 국전 심사위원 부위원장.71년 3·1문화상.예술원 회원.근대 한국화의 추상화작업 선도,전통수묵산수를 뛰어 넘어 특유의 바보산수와 청록산수로 한국화의 새로운 미술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서정주◁ 1915.5.18∼.호 미당.전북 고창 출신.고창 고보 중퇴·중앙불교전문학교 명예졸업.동아일보 사회부장·문교부 예술과 초대과장·한국문학가협회 시분과위원장·동국대 부교수 역임.대한민국 예술원 회원.「귀촉도」「신라초」등 시집 14권,「서정주 문학전집」「서정주 시선집」등에 시8백수 수록.「동천」을 비롯,수많은 절창을 통해 민족어를 연마하고 민족심성을 계발한 한국 서정시의 대가이다. ▷정주영◁ 1915.11.25∼.강원도 통천 출신.송전소전학교 졸업.현대그룹 회장·명예회장·대한체육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장·명예회장·국회의원·국민당 대표.47년 맨손으로 출발,기발한 아이디어와 불도저같은 추진력으로 현대를 국내 최대의 기업군으로 키운 「현대신화」의 주역.92년 국민당을 창당,대통령선거에 나섰다 실패하고 그룹경영에서도 손을 뗐다. ▷장기영◁ 1916.5.2∼1977.4.11.서울출신.선린상고졸.한국은행 부총재·한국일보 사장·IOC위원·한국일보 회장·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남북조절위원회 위원장대리·국회의원.금융계 언론계 정계등 여러방면에서 활약,「불도저」로 불리기도 했다.54년 한국일보를 창간했으며 초창기 한국체육을 궤도에 올려 놓았다.경제기획원장관으로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 고도 경제성장의 기반을 구축했다. ▷박정희◁ 1917.11.14∼1979.10.26.경북 구미 출신.대구사범·육사졸.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제5∼9대 대통령.61년 「5·16쿠데타」를 일으켜 제2공화국을 종식시키고 군사통치.64년 공화당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72년 10월 유신을 거쳐 79년 10·26으로 유명을 달리하기까지 18년동안 장기집권.몇차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한국경제의 기적」을 창출하고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일권◁ 1917.11.21∼1994.1.18.연해주 추풍출신.만주국 군관학교·일본 육사졸업.육군총참모장겸 육해공군 총사령관·육군대장·육군참모총장·국무총리·국회의장·해방직후 국방경비대 창설에 참여.경비대가 국군으로 개편된 뒤에는 군요직을 두루 역임했다.박정희대통령 시절 국무총리·국회의장으로 장기재직하면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나 「얼굴마담」이라는 비난도 받았다. ▷김소희◁ 1917.12.1∼.본명 김순옥.전북고창출신.전남여고보 2년 수료.송만갑 정정렬 신호렬로부터 창악 가야금 서예 배움.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역임.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예능보유자.감성에만 치우치지 않는 품위있는 소리로 판소리의 격을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 살아있는 최고의 명창.전통 국악의 맥을 오늘에 잇고 많은 해외공연으로 전통예술이 국제적으로평가받는데도 기여했다. ▷김승호◁ 1918.7.13∼1968.12.1.서울출신.보성고등보통학교졸.39년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로 영화배우 생활 시작.59년 서울시 문화상 수상.63년 제10회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시집가는 날」「박서방」「역마」「혈맥」등 2백5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중년의 서민적 아버지상을 탁월하게 연기,한국영화 붐을 조성하는데 공헌했다. ▷장준하◁ 1918.8.27∼1975.8.17.평북 의주출신.44년 학도병으로 끌려갔다가 중국에서 탈영한뒤 광복군에 가담.45년 김구 비서로 귀국.53년 「사상계」창간.67년 국가원수모독죄로 투옥.제7대 국회의원에 옥중당선.독재정권에 대한 비판적 논조의 「사상계」가 폐간된 뒤 75년 등산중 의문의 실족사.62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막사이사이상(언론부문)을 받았다. ▷김수환◁ 1922.5.8∼.대구출신.일본 상지대 철학과·성신대학 신학부졸.51년 천주교 신부서품,69년 47세로 최연소 추기경에 서임.아시아주교회의 상임위원장·서강대 재단이사장 역임.천주교 서울대교구장·70년대 유신독재체제하에서는 민주화와 인권운동,80년대에는 인간성회복과 제도의 민주화를 외치면서 양심의 대변자 역할을 맡아 명동성당을 「한국민주화의 성지」로 만듦.천주교는 물론 한국사회의 정신적 지도자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조남철◁ 1923.11.30∼.전북 부안출신.국수 9연패·패왕 4연패·최고위 7연패등 50∼60년대 각종 기전 석권.83년 9단·37년 도일,바둑수업을 받은 뒤 43년 귀국해 걸음마단계의 현대바둑 보급에 힘쓴 한국바둑의 선구자.84년 일본 대창상,89년 은관문화훈장수상.현재 한국기원 명예이사장으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남덕우◁ 1924.10.10∼.경기 광주출신.국민대 정치학과.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경제학박사)졸.서강대 교수·재무장관·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국무총리·무역협회 회장.69년부터 10년간 경제각료로 일하며 부가가치세를 신설하는 등 경제개발정책의 기틀을 다짐.71년의 외환위기와 74년의 오일쇼크를 극복,연10%의 고도성장을 이룬 주역이다. ▷김대중◁ 1925.12.3∼.전남 신안출신.목포상고졸업.6선 의원.신민당 대통령후보.80년 내란혐의로 사형선고.87·92년 야당 대통령후보.아시아 태평양평화재단 이사장.70년대와 80년대 20년동안 낙선과 투옥을 거듭한 강력한 반정부운동 지도자.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으며 92년 대통령선거에서 패한뒤 정계를 은퇴.아태재단을 통해 평화·통일을 연구하며 「야당의 후견인」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필◁ 1926.1·7∼.충남 부여출신.육사 졸.초대 중앙정보부장·6대 국회의원·공화당 의장·국무총리·공화당 총재·민자당 대표최고위원.「5·16」의 막후 실력자로 중앙정보부및 공화당의 산파역할과 한·일 회담의 주역을 맡았다.박정희의 장기집권을 위한 3선개헌에 반대해 공직을 사퇴하고 외유에 나서면서 「자의반·타의반」이란 말을 남겼으며 반대세력에 밀려 실각도 했지만 결국 박정희의 18년 장기집권을 도왔다. ▷김준◁ 1926.4.25∼.전남 영광출신.49년 서울대농대졸.전남대 농대교수를 역임,62년 재건국민운동 경북지부장,64년 농협대교수 등을 맡으며 새마을 운동의 선구자로 활약.입법회의의원·새마을운동중앙본부회장·명예회장 등을 역임.건국이래 최대의 국민운동을 이끌며 「잘살아 보자」는 기치아래 피폐된 농촌 부흥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박경리◁ 1926.10.28∼.경남 충무출신.진주고등여학교 졸.56년 현대문학에 단편 「흑흑백백」이 추천완료돼 등단.작품집 「불신시대」「환상의 시기」,장편 「시장과 전장」「김약국의 딸들」등.69년 「현대문학」에 연재하기 시작한 5부16권의 대하소설 「토지」를 26년만인 지난해 완결.치열한 작가정신으로 격동기 우리민족의 삶을 다양한 인물묘사와 섬세한 필치로 표현한 이 작품으로 한국문학사에 한 획을 그었다. ▷박태준◁ 1927.9.29∼.경남 양산 출신.일본 와세다대.육사졸.최고회의 비서실장.대한중석 사장.포항제철 사장·회장·명예회장.민정당 대표위원.민자당 최고위원.황량한 모래벌판이었던 포항에 세계 2위의 조강능력을 지닌 포항제철을 건설한 「포철 신화」의 주인공으로 「철의 사나이」로 불린다.민자당의 민정계 관리자로 정계에 나섰다가 실패,포철에서도 손을 뗐다. ▷김영삼◁ 1927.12.20∼.경남 거제출신.서울대 철학과 졸.3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뒤 9선·신민당 원내총무·신민당 총재·제14대 대통령.최연소·최다선 의원이며 최연소 제1야당 총재.93년 31년만의 문민 출신 대통령으로 취임.한때 「40대 기수론」을 들고 나와 정계에 파문을 일으켰고 84년 전두환대통령시절 4주일동안 민주화를 요구하며 단식투쟁.대통령취임후 특유의 결단력과 정면돌파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전두환◁ 1931.1.18∼.경남 합천출신.육사졸.예비역 육군대장.국보위상임위원장.제12대 대통령.79년 국군 보안사령관으로 「12·12 사태」를 주도.박정희대통령 서거이후 공백상태이던 권력의 중심부를 장악.80년 「5·18」로 권력의 정상으로 등장한 뒤 그해말 대통령에 취임.재임 7년동안 엄격한 물가관리로 경제안정성장 주도.1인당 국민소득 2배이상 상승.평화적 정권교체 실현. ▷김운용◁ 1931.3.19∼.서울출신.미국 텍사스웨스턴대·연세대 정치외교과 졸.미국 메리빌대 법학박사.주미대사관 참사관(63),IOC부위원장·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세계태권도연맹 총재·국제경기연맹 총연합회 회장.국제 스포츠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세계 스포츠계의 제2인자.태권도를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막후 조정해 한국 스포츠의 이미지를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렸다.현 사마란치 IOC 위원장의 유력한 후임후보로 꼽히고 있다. ▷노태우◁ 1932.12.4∼.대구출신.육사졸.예비역육군대장.제13대 대통령.「12·12」를 주도.권력핵심부에 진입.제5공화국 때 체육·내무부장관 역임.87년 「6·29선언」으로 민주화의 물줄기를 텄고 그해말 제13대 대통령으로 당선.88년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북방외교」로 공산권국가들과 국교수립.지방자치제 일부 실현.90년 여소야대 국면에서 3당통합으로 안정기반 구축. ▷임권택◁ 1936.5.2∼.전남 장성출신.광주 숭일고 중퇴.61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영화감독 데뷔.「만다라」「씨받이」「길소뜸」등 90여편 연출.89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보관장.93년 「서편제」로 제1회 상해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94년 「태백산맥」을 베를린 영화제 본선에 진출시킴.우리영화의 세계화와 한국영화 중흥에 크게 공헌했다. ▷김우중◁ 1936.12.19∼.서울출신.연세대졸.축구협회 회장·한국기원총재·대우그룹 회장·전경련 부회장.샐러리맨(한성실업)에서 연간 매출 35조원의 재벌 총수로 성장.기업인의 노벨상인 국제 기업인상(84년)수상.발로 뛰는 비즈니스로 아프리카등 수출 사각지대를 개척.기업 인수와 부실기업 재건의 명수로 알려져 있다. ▷김지하◁ 1941.2.4∼.전남 목포출신.서울대졸.64년 「서울대한일굴욕회담반대투쟁위원회」일원으로 학생운동에 참여.6·3사태 관련 첫구속자가 됨.이후 80년대 초반까지 정치적 억압과 사회적 질곡에 맞서 「오적」「타는 목마름으로」등 문제 시를 잇따라 발표하며 투사 시인으로 활동.최근엔 생명의 본질에 대한 통찰과 함께 생명왜곡 현상을 염려하며 「생명사상」에 몰두하고 있다. ▷이미자◁ 1941.10.30∼.서울출신.문성여고졸.67년 무궁화훈장 받음.대중가수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공연.59년 데뷔이래 1천6백여곡을 부르고 이 가운데 4백여곡을 히트시켜 「엘레지의 여왕」으로불림.왜색시비에도 불구하고 60년대부터 30년 가까이 대중의 정서를 트로트 노래로 대변하며 한국 가요계를 대표해 왔다. ▷김수현◁ 1943.3.10∼.본명 김순옥.충북 청주출신.고려대 국문과졸.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87년∼).67년 라디오 드라마 「저 눈밭에 사슴이」로 데뷔한 이후 「새엄마」「사랑과 야망」「배반의 장미」「사랑이 뭐길래」「작별」등 수많은 TV드라마 집필.솔직담백한 표현과 인간심리를 꿰뚫는 듯한 대사처리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언어의 마술사」이자 대중문화시대의 선두주자였다. ▷황영조◁ 1970.3.22∼.강원도 삼척출신.삼척 근덕중·강릉 명륜고·고려대.91유니버시아드(쉐필드).92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94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마라톤 1위.한국 마라톤을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린 주인공.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씨의 우승 이후 56년만인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우리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주고 마라톤 재건의 계기를 만들었다.
  • 1백27개대 내일부터 원서 접수/본고사 날짜 다르면 복수지원 가능

    전·후기 분할모집을 하는 19개 대학을 포함,전국 1백27개 대학이 내년 1월2일부터 6일사이에 95학년도 대입원서를 접수한다. 동국대·포항공대 등 4개대학은 4일 접수를 마감하며 서울·고려대 등 17개 대학은 5일,연세·서강·성균관·이화여대 등 1백6개 대학은 6일 마감한다. 3번에 나눠 실시되는 전기대입시일은 포항공대·동국대 등 24개대가 1월9일,서울·고려·연세·서강·이화여대 등 75개대는 1월13일,한국외국어대,홍익대 등 28개대는 1월17일이다. 이가운데 대학별 본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서울·연세·고려·서강·포항공대 등 38개대로 본고사 날짜나 면접일이 다르면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특차합격자는 전기는 물론 후기 또는 추가모집에 다시 지원할 수 없고 응시하면 합격이 취소된다.
  • 인기학과 합격선5∼10점 높아질듯/95대입 특차지원 특징

    ◎고득점자 하향·안전지원 추세 뚜렷/여학생 선호 어문계열 등 “불꽃경쟁” 95학년도 대입 특차전형 원서접수 마감결과 서울의 명문대학 및 인기학과들이 대부분 정원을 크게 넘어섰으나 지방대학 및 중하위권 대학과 학과들이 대거 미달되는 양극화현상을 나타냈다. 의예·한의예·법학·경제 등 인기학과의 경쟁률은 평균 5대1을 넘어 합격선도 당초 예상보다 5∼10점가량 높아질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내다봤다. 27일 하오 5시 특차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50개대 1천3백10개학과에서 모두 2만4천8백70명을 모집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번에는 본고사를 피하려는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당락에 관계없이 대거 응시했으나 지난해보다 정원이 늘고 특차모집대가 확대돼 전체경쟁률이 전년의 3.5대1보다 낮은 2대1 수준에 그쳤다. 최고경쟁률은 중앙대 영화과(안성)가 7명 모집에 2백13명이 지원,31.1대1로 가장 높았으며 광운대 신문방송학과 25.5대1,인제대 임상병리과 24.1대1의 순이다. 지난해는 동국대 한의학과가 27.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었다.정원미달 학과는 올해 처음 특차를 모집한 지방대와 사립대의 비인기학과에 집중돼 지난해 13개교 3백39개학과에서 38개대 6백65개학과로 크게 늘어났으며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은 학과도 무려 1백71개에 달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에는 정원이 지난해보다 2배이상 늘고 지원조건이 완화돼 지난해보다 1만6천여명 증가한 1백20∼1백60점대의 중위권 수험생과 고득점자들이 소신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면서 『특히 고득점 여학생들이 본고사를 꺼려 이화여대·숙명여대등 여자대학 및 여성관련 학과에 대거 지원,경쟁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대학별로는 연세대·고려대가 정원이 늘어난 탓에 지난해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는 1천9백96명 모집에 4천4백73명이 접수,전체경쟁률이 2.7대1에서 2.2대1로 낮아졌으나 의예과가 5.4대1로 가장 높았다. 고려대는 1천3백17명 모집에 2천3백55명이 응시,1.8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5.6대1에서 크게 떨어졌다.의예과가 8.7대1로 가장 높았다. 포항공대는 물리학과가 3.1대1로 가장 높았으며모두 1백20명 모집에 2백3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15개학과가 미달된 이화여대는 1천2백24명 모집에 2천8백38명이 지원,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의예과가 6.1대1로 가장 높았다.숙명여대는 지난해 1.5대1에서 전체경쟁률이 2.8대1로 높아졌으며 영문과가 9.7대1로 가장 높았다.성균관대는 4.3대1의 전체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약학과가 17.1대1로 최고를 기록했다.특히 지원자격을 완화한 광운대가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10.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능성적 5%이내로 엄격히 제한한 한국외대는 65개과 가운데 59개과가 대거 미달됐다.
  • 중하위대­지방대 미달 사태/대입특차 원서마감

    ◎중상위권대 대거몰려 “양극화”/명문대 인기과 경쟁 치열/연·고대 의예과 5.4∼8.7대1/최종집계/중대 영화과 31.대최고/광운대 신방과는 25.5대1/최종집계 95학년도 대입 특차전형 원서접수 마감결과 서울의 명문대학 및 인기학과들이 대부분 정원을 크게 넘어섰으나 지방대학 및 중하위권 대학과 학과들이 대거 미달되는 양극화현상을 나타냈다. 의예·한의예·법학·경제 등 인기학과의 경쟁률은 평균 5대1을 넘어 합격선도 당초 예상보다 5∼10점가량 높아질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내다봤다. 27일 하오 5시 특차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50개대 1천3백10개학과에서 모두 2만4천8백70명을 모집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번에는 본고사를 피하려는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당락에 관계없이 대거 응시했으나 지난해보다 정원이 늘고 특차모집대가 확대돼 전체경쟁률이 전년의 3.5대1보다 낮은 2대1 수준에 그쳤다. 최고경쟁률은 중앙대 영화과(안성)가 7명 모집에 2백13명이 지원,31.1대1로 가장 높았으며 광운대 신문방송학과 25.5대1,인제대 임상병리과 24.1대1의 순이다. 지난해는 동국대 한의학과가 27.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었다.정원미달 학과는 올해 처음 특차를 모집한 지방대와 사립대의 비인기학과에 집중돼 지난해 13개교 3백39개학과에서 38개대 6백65개학과로 크게 늘어났으며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은 학과도 무려 1백71개에 달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에는 정원이 지난해보다 2배이상 늘고 지원조건이 완화돼 지난해보다 1만6천여명 증가한 1백20∼1백60점대의 중위권 수험생과 고득점자들이 소신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면서 『특히 고득점 여학생들이 본고사를 꺼려 이화여대·숙명여대등 여자대학 및 여성관련 학과에 대거 지원,경쟁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대학별로는 연세대·고려대가 정원이 늘어난 탓에 지난해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는 1천9백96명 모집에 4천4백73명이 접수,전체경쟁률이 2.7대1에서 2.2대1로 낮아졌으나 의예과가 5.4대1로 가장 높았다. 고려대는 1천3백17명 모집에 2천3백55명이 응시,1.8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5.6대1에서 크게 떨어졌다.의예과가 8.7대1로 가장 높았다. 포항공대는 물리학과가 3.1대1로 가장 높았으며 모두 1백20명 모집에 2백3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15개학과가 미달된 이화여대는 1천2백24명 모집에 2천8백38명이 지원,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의예과가 6.1대1로 가장 높았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1.5대1에서 전체경쟁률이 2.8대1로 높아졌으며 영문과가 9.7대1로 가장 높았다. 성균관대는 4.3대1의 전체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약학과가 17.1대1로 최고를 기록했다.
  • 인기학과 마감 30분전 지원쇄도/대입특차접수 첫날 표정

    ◎대부분 한산한편… 오늘 막판 혼잡예상/접수 저조한 일부대는 미달사태 우려 대입 특차전형 첫날인 26일 각 대학의 접수창구는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소신지원으로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으나 일부 대학은 마감직전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몰려 다소 혼잡을 빚었다. ○…이날 상오까지만 해도 한산했던 각 대학 접수창구는 마감시간인 하오 5시를 불과 30여분 앞두고 한꺼번에 수험생들이 몰려 막판 혼잡.특히 고려대 법학과·연세대 원주분교 임상병리학과·서강대 국문학과·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등 일부 대학 학과에는 하오 2∼3시까지만 해도 미달사태를 보이다가 마감직전 정원을 초과해 일부 수험생들의 눈치작전을 반영. ○…연세대의 경우 하오 3시까지는 지난해 첫날 지원율 0.74대1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0.32대1이었으나 막판 2시간여동안 4백90여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경쟁률이 삽시간에 0.57대1로 뛰어 오르기도.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은 마감결과 예상에 못미치는 지원율을 보여 마감일인 27일 큰 혼잡을 빚을 전망. 특차전형 응시자격을 수능점수 계열별 5%이내로 비교적 높게 잡았던 한국외대는 첫날 마감시간을 불과 1시간여 앞두고도 지원자가 1백명을 넘어서지 않아 교직원들이 『대량미달 사태가 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대학측은 시간별 응시현황을 일절 공개하지 않았고 마감 직전 응시자가 다소 몰리긴 했지만 전체 모집인원 1천4백4명의 1%도 안되는 1백31명만이 지원. 또 12개 학과에서 1백56명을 특차모집하는 한성대는 마감결과 단 2명만 의상학과와 의류직물학과에 각각 지원해 대학측은 울상. ○…고려대 의예과의 경우 이날 상오 접수를 시작한지 5시간도 넘지않은 하오 1시50분쯤 정원을 넘어섰고 법학과도 하오 3시45분 경쟁률이 1대1을 넘어서는 등 일부 2∼3개 인기학과가 접수 첫날부터 강세.그러나 대부분의 학과들이 접수 창구가 비교적 한산한데다 마감결과 16개학과는 지원자가 아예 한명도 없자 대학측은 『마감일인 27일 막판 눈치작전을 벌이려는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대부분의 학과 모집정원을 넘어서지 않겠느냐』며 애써 태연해하는 모습. ○…이화여대에는 지원자와 가족들이 동창회관 1층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시간별 지원상황을 지켜보며 신중히 원서를 접수.학교측은 하오 늦게까지 의대·약대를 제외한 자연계지원자수가 인문계 지원자의 3분의1 밖에 안되자 벌써부터 미달사태를 우려. ○…서강대 접수창구는 이날 하오까지 비교적 한산.학교측은 마감일인 27일에는 대형 화상모니터를 설치해 하오1시부터 시간별로 접수상황을 지원자들에게 공개할 예정. ○…숙명여대·동국대 등도 학부모·학생들의 입시지원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원서접수창구옆에 「입시상담실」을 개설,지원학과 등을 소개하는 등 우수학생유치에 애쓰는 모습. ○…지난해 27개 학과중 19개학과가 미달사태를 빚은 숙명여대는 하오들면서 수험생들이 점차 몰리기 시작,영문·중문·국문·아동복지 등 4개학과가 정원을 넘어서 대학측은 마감일인 27일 본고사를 기피하는 여자 수험생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한 관계자는 『올해 특차모집은 비율면에서 지난해 20%에서 30%로 증원한데다 지원기준도 지난해 상위권 5%에서 8%(약학과 제약학과 5%)로 낮췄기 때문에 원서 마감일에 대거 몰리지 않겠느냐』고 느긋. ○…한양대에는 하오 3시쯤 40∼50명의 지원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원서기재를 서로 확인해주는 모습.입구에는 8명의 대학측 여직원들이 나와 입학원서·OMR카드·수능성적통지서 등 지원자들의 제출서류를 챙겨주느라 부산.
  • 혁명가 700명 양성기도/「우리청년회」 적발/조직원 6명구속

    서울경찰청은 6일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따라 프롤레타리아폭력혁명을 꾀하면서 대학생·노동자 등 7백여명을 직업혁명가로 양성해온 지하조직 「우리청년회」 회장 최혁씨(27·동국대 졸업·경기 미금시 지금동)등 이 단체 조직원 6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결성)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 단체 기관지 「청년공동체」 등 이적문건 및 기자재 1백46종 1만1천3백17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최씨 등은 지난해 6월 노동자중심의 프롤레타리아폭력혁명투쟁을 통한 사회주의건설을 목표로 「우리청년회」를 결성,전국에 1백48명의 조직원을 확보한 뒤 서울대·고려대·이화여대·동국대 등 대학가에서 포섭한 대학생·노동자 7백여명을 직업혁명가로 양성,국가보안법철폐와 외세축출 등을 주장하며 노동자혁명을 기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대학 학술교류협정 바람/연·고대 등 11개대 체결

    ◎경쟁력강화 차원/학점인정·교수­연구자료 교환 97년 교육시장개방을 앞두고 대학들이 경쟁력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학간에 교육자원을 공동활용키 위한 학술교류협정이 활발하다. 학술교류협정은 학점상호인정에서 교수·학생·연구자료등을 서로 교류하는 것으로 각 대학의 과목을 타대생이 수강할 수 있어 대학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다. 3일 각 대학 교무처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대학은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숙명여대·홍익대·원광대등 전국 11개 대학에 이르며 건국대·성신여대등도 학술교류협정을 위한 자료수집에 들어갔다. 연세대는 지난해부터 서울시내 대학보다는 부산 인제대,대구 계명대,이리 동신대등 지방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동국대는 원광대와 지난 7월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또 홍대는 숙명여대 및 한국외국어대 학생을 상대로 미술대학의 문호를 내년 1월1일부터 개방키로 했는데 미술실기에 필요한 재정적인 부담은 공동부담키로 했다.지난 9월 과학기술대와 학술협정을 맺은 숙대는 이번 2학기부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약학과생의 실무능력배양·약제개발업무등을 위한 실습협약을 체결하는등 대학간의 인턴십제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밖에 내년부터 공대가 신설되는 이화여대도 특수대학의 전문성을 전수받기 위해 최근 포항공대·과기원등 2∼3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국제경쟁력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려대는 내년부터 연세대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학점을 상호인정하는 공동학점인정제 추진과 함께 교수간의 「교환교수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서울대·고대·연대·서강대·이대등 명문 5개대가 상호 대학원학점을 인정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 수능점수/인문계 상승… 자연계 하락

    ◎중상위권 늘어/연·고대 특차 백64점 넘어야/중앙교육진흥연 분석결과 전국 49개 대학에서 실시하는 95학년도 대입 특차모집에서 연·고대 서울캠퍼스의 경우 수능점수만을 기준으로 인문계는 1백64점,자연계는 1백66점 이상이 되어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수능시험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중상위권 고득점자들이 크게 늘어난데다 이들이 대거 특차모집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특차모집의 실제 합격선은 수험생들의 기대치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교육평가 전문기관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지난 23일 실시된 95학년도 수능시험의 결과를 예측,발표했다.중앙연구소는 이를위해 서울지역 8개교를 포함,전국 각 시·도별로 2∼3개교씩 모두 28개 인문계 고교 3년생 1만3천9백45명을 대상으로 자기채점결과를 수집,분석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번 수능시험(2백점 만점)의 전국 평균은 인문·자연 모두 1백점으로 추정되며 이는 지난해 1차 수능시험에 비해 인문계는 1.8점 높아지고 자연계는 1.5점정도 낮아진 것이다. 인문계의경우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점수가 상승함에 따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지난해 1·2차 수능시험중 좋은 점수와 비교할때 1백60점대는 3점이 높아졌고 1백40점대는 6점,1백20점대는 10점이 높아졌다. 자연계는 인문계와는 달리 전반적인 점수 하락과 함께 상위권학생들의 점수가 지난해보다 3∼4점 정도 낮아진 반면 중하위권학생들의 점수는 1점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이번 수능시험의 계열별,점수대별 난이도 격차가 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함께 다음달 27일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특차전형의 경우 지원자격이 동일계열 수능성적 상위 6%이내로 제한된 대학들의 경우 지원가능한 수능점수 커트라인이 지난해와 비슷한 점수대로 나타났으나 상위 7∼45%로 제한된 대학들은 지난해보다 2∼4점쯤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특차지원자격을 동일계열 1%로 제한하고 있는 포항공대의 경우 지원 가능점수가 자연계 1백71점이상이며 동일계열 2%로 제한하고 있는 연세대 서울캠퍼스 전계열(음대·교육과학대 제외)과 고대 서울캠퍼스·동국대·경북대·강원대·충남대 등의 일부학과는 인문·자연 각각 1백64점과 1백66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 또 지원자격이 동일계열 3%이내인 서강대 전학과와 한양대 공대·경희대·중앙대·건국대 등의 의예·한의예과 등은 인문 1백59점,자연 1백61점이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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