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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수능 성적발표] 김성훈 채점위원장 “난이도 조절 잘돼… 변별력 문제없어”

    [2009 수능 성적발표] 김성훈 채점위원장 “난이도 조절 잘돼… 변별력 문제없어”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인 김성훈 동국대 교육학과 교수는 7일 “채점 결과 상위권 학생수가 늘어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난이도 조절이 잘 돼 변별력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 채점위원장과 수능출제 책임자인 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과의 일문일답. →언어·외국어·수리 등 주요영역 난이도가 예년에 비해 어떤 특징을 보였나. -(김성열 평가원장)올해 수능 주요영역 최고점이 거의 같게 나왔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수리 영역이 당락을 좌우한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런 점에서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1등급 학생수가 많이 늘었는데 최상위권의 변별력이 떨어진 건 아닌가. -(김성훈 채점위원장)변별력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 주요 영역별 점수 분포도 고르다. -(김 원장)등급만 보면 지난해에 비해 변별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지만 표준점수 분포는 차이가 있다. 또 대학들도 등급만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백분위, 표준점수를 함께 활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학생을 선발하는 데 어려움은 없나. -(김 원장)지난해에는 수리가 어려웠다. 아주 최상위권 학과는 변별력을 가졌겠지만 이 때문에 과도하게 학습하지 않아도 될 학생들에게까지 학습을 요구하게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그래서 올해 수리를 지난해보다 쉽게 내겠다고 했다. 하지만 작년보다 쉬웠을 뿐 그 이전보다 쉽지는 않았다. 또한 최상위권 학과들은 입학사정관제 등을 활용해 학생 선별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용어 클릭] ●표준점수 영역별·과목별 난이도 조정을 위해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에 따라 보정한 점수.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점수에서 떨어진 거리를 표준편차 단위로 표시한다. 평균점이 낮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표준점수가 크게 높아진다. 원점수에서 평균점수를 뺀 뒤 표준편차로 나누고, 여기에 20(탐구영역은 10)을 곱한 뒤 100(탐구영역은 50)을 더하면 표준점수가 나온다. ●백분위 특정 수험생이 받은 표준점수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수험생의 백분율. 백분위가 높을수록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등급 자신이 받은 성적을 구간별로 분류해 반영한다. 1~9등급으로 나누는데, 1등급은 표준점수 상위 4%이고, 2등급은 그 다음부터 상위 11%까지, 3등급은 그 다음부터 상위 23%까지이다. 마지막 9등급은 하위 4%이다.
  • [부고]

    ●남대선(아우어시스 대표)영선(㈜한화 〃)중선(유수기업 〃)홍선(유수기업)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31●이상배(삼성전자 말레이시아 세렘방복합단지 고문)씨 모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02)3410-6916●박기현(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씨 모친상 정헌치(서울탁주협회 성수공장 대표)서정엽(캐나다 거주·사업)씨 장모상 4일 아주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031)216-6031●김태성(태흥산업 과장)씨 부친상 이근행(MBC 노조위원장)씨 장인상 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650-2742●유시완(하나은행 정보전략본부장)수완(삼성물산 건설부문 차장)씨 부친상 김계욱(대구 성서카톨릭피부과병원 원장)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32●이세훈(전 대한건축사협회장)씨 별세 한구(건축사사무소 세하 대표)윤구(우드미르종합건설 〃)씨 부친상 이태곤(코스콤 IT인프라부 과장)씨 장인상 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2258-5967●선주천(농협 가락동지점장)주만(한국소비자원 부장)주애(송학초 영양사)주미(안양중 교사)씨 부친상 이춘식(철도공사 제천사무소)씨 장인상 김영숙(안일초 교사)씨 시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92●김용수(KB국민은행 일산지점 부지점장)씨 모친상 박금란(율동초 교사)씨 시모상 4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31)961-9411●김형근(YTN 스포츠부장)원근(한국수자원공사 차장)씨 부친상 최형만(반도산업 대표)씨 장인상 4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42)220-9973
  • [부고]

    ●권이혁(전 서울대 총장·결핵제로운동본부 총재)씨 부인상 윤택(미국 거주·의사)송택(한양대 음대 교수)씨 모친상 윤용범(서울대 의대 교수)이명묵(동국대 의무부총장)안화승(인하대 공대 교수)씨 장모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072-2091∼2 ●추문구(부산경찰청 정보2계장)문갑(중소기업중앙회)씨 모친상 2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51)464-5831 ●도용환(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시환(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씨 부친상 이삼수(디피씨 중국법인장)정홍주(현대자동차 이사)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 ●전의철(전 인천세광병원장)씨 부인상 우택(연세의대 부학장)현택(성공회대 교수)순택(캐나다 거주·사업)혜인(건양대 교수)씨 모친상 박구범(유한대 교수)씨 장모상 한기남(배재대 교수)김순도(SBS콘텐츠허브 부장)최정선(캐나다 거주)씨 시모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2227-7580 ●이승택(미국 시애틀 아메리칸 애니멀 하스피틀 원장)승곤(중경고 교사)승룡(넥스콘테크놀로지 부사장)승숙(중앙여고 교사)씨 부친상 장경우(예일학원 원장)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94 ●차명준(국민대 경영대학 교수)씨 모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10분 (02)2227-7569 ●황명철(사업)명관(인천 서구청)씨 부친상 박인송(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시험연구팀장)김영길(대양알루미늄 대표)씨 장인상 1일 인천 나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32)584-4447 ●유의재(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씨 부인상 2일 청주의료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43)279-0159 ●조건호(사업)계숙(이화여대 교수)수강(에이온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씨 모친상 김종환(사업)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2 ●이용진(영진약품 수도권영업1팀장)씨 모친상 이종구(동원산업 전무이사)오찬욱(대우증권 가락지점장)임재현(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 부장)씨 장모상 2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72 ●임흥진(미래에셋증권 방배지점장)씨 모친상 2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4일 낮 12시 (02)2001-1091 ●김성권(서울대 의대 교수)동권(미국 거주·사업)승권(〃)선민(미국 거주)씨 모친상 박동일(미국 거주)씨 장모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072-2022
  • [학술·종교플러스]

    4일 한국불교 자비나눔대축제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4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2009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 1부 불교사회복지포럼에서는 ‘불교사회복지와 마음치유’라는 주제로 동국대 서광 스님 등이 발표하고, 2부에서는 지난 한 해 불교계 사회복지 활약상을 돌아본다. (02)723-5101~2. 부산서 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 ●사단법인 ‘나눔과기쁨’과 사회공헌교회협의회는 9~1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09기독교비즈너리엑스포’를 개최한다. 80여개 업체가 참여해 기독교 비즈너리(Business+Missionary) 산업 전반의 흐름을 짚어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usinary.com) 참조. 070-8612-1551.
  • 연말 자선공연 롱런 비결은?

    연말 자선공연 롱런 비결은?

    가슴을 훈훈하게 만드는 자선 공연들이 잇달아 열린다. 자선공연은 1회성 공연이 대부분이지만 ‘롱런’(장기공연) 작품도 여럿 있어 주목된다. ‘뜻’도 살리면서 관객의 ‘예술성’ 눈높이를 맞춘 것이 장수비결로 꼽힌다. 30일 문화계에 따르면 성인발달장애인의 자활 기금 마련을 위한 조이콘서트가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벌써 10회를 맞았다. ‘기쁨터’가 주관한다. 장애아를 키우는 가족들이 사회에서 아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공존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어머니들의 모임이 모태다. 공연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몇 년 동안은 해마다 2000만~3000만원의 기금을 모아 장애인 보호센터 등에 기부하고 있다. 가수 유열이 10년째 사회를 맡고 있고, 기타리스트 이병우·김의철, 피아니스트 이루마, 가수 김광진·서영은·윤선애, 까리따스 중창단, 기쁨터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김미경 기쁨터 부모회 대표는 “순수한 목적을 가진 자원 봉사자들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계속되는 것 같다.”면서 “신종 플루 때문에 걱정이 크지만 항상 안될 것이라는 걱정 속에서도 기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는 기적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에도 그럴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1만~3만원. (031)977-9055. 복권위원회 기금의 지원을 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예술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콘서트’도 12월 한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희망을 나누는 이 콘서트는 최근 6년 동안 매년 1000회 이상의 자선 공연을 일년 내내 꾸려왔다. 경기가 좋지 않은 올해에는 특별히 연말에 대대적인 자선 공연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노동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난치병환자와 가족, 노인 등 문화 향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진행하는 콘서트다. 전유성, 정은아, 정관용씨가 사회를 맡고 가수 강산에, 마임계를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고재경, 일본의 비눗방울 아저씨 오쿠다 마사시, 성악으로 코믹한 동요와 가곡을 선보이는 클래식 중창단 ‘얌모얌모 콘서트앙상블’, 트로트를 부르는 성악가밴드 ‘씨플러스’ 등 한·일 예술가들이 교차 출연한다. 6일 서울 구로 아트밸리를 시작으로, 13일 전남 해남 문화예술회관, 19일 천안 시민문화회관, 20일 경북 청도 모계고등학교, 23일 경기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27일 춘천 한림대학교 등에서 차례로 열린다. (02)3141-4751. 클래식도 예외는 아니다. ‘사랑의 음악회-러브 바이러스Ⅱ’는 5년째 해마다 소아암어린이와 불우이웃을 돕는 음악회를 해 오고 있는 소프라노 고진영과 지휘자 서희태 부부의 자선 공연이다. 10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수익금은 전액 소아암 환아, 희귀병 환아, 재활원생을 위해 사용된다. 3만원. (02)591-0308. 1992년 시작된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도 장수 자선공연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후원을 받아 배재영 동국대 교수의 ‘사랑의 플루트 콰이어’가 해마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초청해 공연한다. 29일 이뤄진 올해 공연은 세계적인 거장 막상스 라뤼 등이 출연했으며, 수익금은 중증 장애인 복지기관인 ‘신망애 복지타운’에 전달했다. 배 교수는 “자선공연이지만 출연진 등 수준높은 작품성에 각별히 신경쓴 것이 성년(18년) 공연을 맞게 된 힘”이라고 말했다. 백신을 접종받지 못해 죽어가는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지원하기 위한 색다른 자선공연도 열린다. 국제백신연구소가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여자경 지휘로 여는 콘서트다. 올해 처음 열리지만 앞으로 꾸준히 같은 내용의 콘서트를 열겠다는 게 백신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3만 3000~11만원. (02)3487-0678. 홍지민 이은주 이경원기자 icarus@seoul.co.kr
  • [2011학년도 대입전형] ‘기회균등’ 확대 이색전형

    2011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에서는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전문계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이 신설되는 등 특별전형이 다양화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는 30일 “기존에 있었던 농어촌 학생·전문계고 졸업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까지 합치면 기회균등전형 모집인원이 올해 9%에서 11%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수시모집을 중심으로 지역균형선발전형도 확대되는 분위기이다. 잠재능력 우수자·자기주도적 학습·대안학교 및 홈스쿨링 출신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도 생기면서 모집인원이 증가했다. 2011학년도에는 체육·미술·어학·정보화 등 특기자 전형을 통해 122개교에서 7486명을 모집하고, 대학별 독자기준에 따른 특별전형을 통해 192개교에서 8만 5243명을 뽑는다. 이 밖에 취업자 특별전형으로 18개교에서 538명을, 산업대 우선선발 특별전형으로 9개교에서 1471명을 모집한다. 대학별로 이색적인 독자기준을 제시한 곳도 있다. 경기대의 경우 수시 1차 특별전형에서 공직자 자녀 전형으로 50명을 배정했다. 한국항공대도 항공종사자 자녀를 우대한다. 수시 2차에서 항공종사자 자녀와 학업성적우수자를 합쳐 134명을 뽑는다. 충북대는 수시 1차에서 ‘충북 지역 후계 농업경영인 자녀전형’으로 12명을 모집한다. 지역 인재에서 우선권을 주는 모습은 강원대에서도 나타나는데, 이 학교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 및 강원지역학교장추천자 전형으로 나눠 다단계 전형을 진행한다. 강원대의 수시 2차 모집인원은 600명이다. 고교 생활 전반을 평가 대상으로 삼거나 희귀한 지원자를 우대하는 전형도 있다. 동국대는 공교육 우수자를 우대한다는 취지로 ‘학교장 추천 전형’을 신설해 30명을 뽑기로 했다. 숙명여대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학생 1명씩을 추천하는 ‘지역핵심인재 전형’ 모집인원 수를 올해 234명에서 250명으로 늘렸다. 재외 학생을 위한 ‘세계핵심인재 전형’도 신설해 15명을 배정했는데, 담임교사와 지역 리더급 인사 추천서가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중앙대 역시 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 ‘지역 우수자 전형’으로 80명을 뽑는다. 울산과기대의 ‘유니스타 전형’은 전국 고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관찰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해 150명을 뽑는 방식을 취한다. 사회배려대상자·지역출신자 전형 등을 시행해 온 동신대는 2011학년도부터 간호학과 남학생 전형을 새로 만들었다. 숭실대 수시 1차에서는 부모나 조부모가 북한 출신일 경우 응시할 수 있는 ‘이북5도민 전형’이 추가됐다. 숭실대는 대안학교 출신자 전형(19명)·기회균형 전형(80명)·이공계우수자 전형(100명)·국제화Ⅱ전형(58명) 등을 입학사정관제로 뽑으며 다양성을 추구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장소불문’ MB 발언 이후… 남북정상회담 탄력 받나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7일 특별 생방송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서울이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뜻을 밝힌 게 남북정상회담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올해 하반기들어 남북은 제3국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예비접촉을 가져왔다. ●전문가 “큰 걸림돌 제거” 한입 이와 관련, 정부 고위 당국자도 29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지난 8월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서울을 방문한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남북간 접촉이 있었다.”면서 “접촉 겨냥점은 정상회담이었으며 이를 쉽게 보아넘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접촉횟수는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북은 여러 차례 접촉 과정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두고 이견을 보였던 것으로 그동안 알려져왔다.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신변 안전 문제를 들어 3차 남북정상회담도 북한에서 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 측은 지난 1, 2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던 만큼 이번만큼은 형평성 차원에서 반드시 김 위원장이 답방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27일 북핵과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를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인 핵심의제로 제시했지만 서울이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밝힌 만큼 양측이 의제 조율에 합의점을 찾는다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내년에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29일 “남북정상회담 장소로 이 대통령이 서울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남북간 걸림돌 하나를 제거한 것”이라며 “이에 따라 남북정상회담 실현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쯤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이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개최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점은 긍정적이고 북측에 나름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도 “국제적 성격을 띠고 있는 북핵문제와 남북이 풀어가야 할 납북자·국군포로 문제는 서로 병행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함께 핵심의제로 꼽은 것은 정상회담 개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남북관계 진전이 북핵 진전을 이끌수 있다는 정부의 발상의 전환도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호열 고려대 교수는 “남북정상회담의 개최 장소를 양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미 2차례 평양에서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평양이라면 우리에겐 유리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상회담 장소로 제주나 개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 대통령이 전제조건을 제시한 것은 성과도 없이 만남을 위한 만남은 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지금 당장 정치적으로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北 “남한 반통일자세 여전” 한편 이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입장을 밝힌 지 하루만인 28일, 북한 노동신문은 남북관계에 대한 남측 당국의 “반통일적인 입장과 자세가 꼬물만큼도 달라진 것이 없다.”면서 “우리(북한)는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할 바를 다했으며 이제는 남조선 당국이 그에 응해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가장 존경받는 역대 경찰청장은 이무영

    이무영 전 경찰청장이 역대 치안총수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뽑혔다. 27일 임준태 동국대 교수(한국경찰연구학회장)가 10년 이상 재직한 전국 경찰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가장 존경하는 역대 경찰청장을 꼽으라.’는 항목에 이 전 청장이 49.9%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허준영 전 청장(한국철도공사 사장)이 43.0%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어청수 전 청장과 강희락 현 청장 등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관들은 이 전 청장과 허 전 청장이 근무여건개선(37.8%)과 경찰위상확립(21.7%), 수사권조정(17.2%), 조직관리(12.6%) 측면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한편 같은 설문조사에서 경찰관 3명 가운데 1명은 경찰청장과 지방청장만 개방을 허용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교장단 집단 퇴장… 외고 공청회 파행

    교장단 집단 퇴장… 외고 공청회 파행

    존폐 논란 와중에 나온 외국어고 제도개편안이 존치론자와 폐지론자 모두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사교육비 경감 방안 등에 대한 고민이 부족할 뿐 아니라 개편안의 방향성이 모호하고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런 가운데 외고 교장단이 ‘편파 공청회’라며 집단 퇴장하는 등 공청회는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다. 27일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열린 외고개편안 공청회에는 한나라당 임해규·민주당 김진표 의원 등 여야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과 전국 일반고·외고 교장, 교총·전교조·학부모 단체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 격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외고 학생수를 현재의 절반에서 많게는 4분의 1 수준으로 줄이거나 자율형 사립고·국제고·일반고 등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26일 교육과학기술부 개편안에 대해 확연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서울 당곡고 윤오영 교장은 “외고를 그대로 두고 대입이나 외고 입시를 개선한다는 것은 미봉책”이라며 “외고를 폐지하고 지정 요건에 맞는 학교는 국제고로 자율 전환하되, 제시한 요건에 못 미치는 외고는 외국어 중점학교 형태의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반면 이화외고 한현수 교장은 공청회에 앞서 배포한 토론자료를 통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외고 문제에 대해 두달만에 해결 방안을 내놓겠다는 점을 우려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외국어 교육에서 기존 사립외고를 배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런가 하면 교육 관련 단체들은 사교육비 경감과 왜곡된 외고 수업을 개선할 목적으로 시작된 연구가 명쾌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용역 부실을 성토했다. 이같은 입장 차이는 여야 교과위원들의 견해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났다. 김진표 의원은 “자사고 확대 전략 때문에 일반고교가 ‘나머지 학생’이 가는 학교로 전락해 자칫 고교입시가 부활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비해 임해규 의원은 “특목고인 외고와 국제고 등은 사실상 동일한 유형”이라며 “단지 운영체제만 다른 이런 유사한 학교들은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고 교장협의회 강성화 회장은 공청회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구팀이 외고의 상황을 알고자 기울인 노력은 외고 교장들과의 1시간에 걸친 토론회가 전부였다.”며 “개편안은 현실성이 없고 토론자로 참석한 대부분의 인사들도 외고폐지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며 외고 교장단과 함께 공청회장을 떠났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중소영화의 비애

    중소영화의 비애

    외국 영화가 국내 극장가를 점령할 때마다 ‘한국 영화 위기론’이 제기된다. ‘2012’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지금이 딱 그렇다. 일각에서는 논점을 확대해 ‘2012 독과점 논란’으로 비화시키기도 한다. 그만큼 민족주의가 강한 우리 사회의 한 자화상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한국 영화이건 외국 영화이건 영화 한 편이 상당수의 스크린을 잠식하는 현실은 결코 생산적이지 못하다. 문제는 이런 경향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10월 영화산업통계’에 따르면 CJ와 쇼박스, 롯데시네마 등 ‘빅3’ 배급사의 한국영화 배급작은 올해 38편에 불과했다. 2006년 69편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반면 10개월간 관객 수와 매출은 전년도를 뛰어 넘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개봉작 수는 적어지고 있지만 총 수익은 증가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영화계는 이런 양극화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투자 쏠림’을 꼽고 있다. 대형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저예산 영화보다는 명성이 뒷받침되는 ‘블루칩’에 투자하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 10월 개봉한 ‘파주’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배급망을 구하지 못한 게 대표적 사례다. 여기에 대규모 할리우드 영화까지 가세하면서 중소 영화들은 더욱 죽을 맛이다. 5일 개봉한 한국영화 ‘집행자’의 경우 개봉 첫주 23만명이 관람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12일 ‘2012’가 개봉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2012’가 상당수의 스크린 지분을 가져가면서 교차상영(한 관에서 여러 영화가 번갈아가며 상영되는 것)을 해야하는 처지에 놓여버린 것이다. 이번 주말 ‘닌자 어쌔신’까지 가세하면 중소영화가 살아남을 공간이 없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닌자 어쌔신’은 31.37%의 예매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2012는 29.2%를 기록했다. 유지나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는 “대규모 영화의 유사 독점 배급 문제가 예전부터 계속 거론된 문제였음에도 불구, 유독 영화산업에서 이에 대한 반응이 미진하다.”면서 “문화의 기본은 다양성이다. 업자들의 이익구조 속에서 관객들이 다양한 영화를 볼 권리를 뺏겨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거장 故유현목, 그가 본 한국사회의 뒷면

    거장 故유현목, 그가 본 한국사회의 뒷면

    한국 리얼리즘의 거장 고(故) 유현목 감독의 특별전이 열린다. 새달 1일부터 9일 동안 서울아트시네마에서다. 지난 6월 세상을 뜬 유 감독은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묘사와 이념적 갈등에 대한 깊은 성찰, 신과 인간에 대한 실존적인 문제를 파고들며 신상옥·김기영·이만희 감독과 함께 1960년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한국전쟁 뒤 어두운 사회 현실에 대한 사람들의 절망을 기록해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정점으로 꼽히는 ‘오발탄’(1961)을 비롯, 고(故) 박경리 작가의 소설을 영화로 옮긴 ‘김약국의 딸들’(1963), 광복 뒤 북녘 농촌에서 일어난 참상을 다룬 ‘카인의 후예’(1968), 중산층 지식인들의 공허한 내면과 부조리를 다룬 ‘막차로 온 손님들’(1967), 분단의 아픔을 한국적 정서로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장마’(1970) 등 주요 작품 8편이 하루 두 차례씩 번갈아가며 상영된다. 4일 ‘김약국의 딸들’ 상영 뒤에는 김영진 명지대 교수가 ‘유현목 작가론’ 강좌를, 6일 ‘장마’ 상영 뒤에는 정재형 동국대 교수가 ‘유현목의 영화미학’ 강좌를, 9일 ‘오발탄’ 상영 뒤에는 변재란 순천향대 교수가 ‘유현목의 영화와 서울 도시의 공간’ 강좌를 각각 연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홈페이지 (www.cinematheque.seoul.kr) 참고. 4000~6000원. (02)741-9782.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전국 외고 최소8곳 “국제고 전환”

    전국 외고 최소8곳 “국제고 전환”

    교육과학기술부가 26일 외국어고 폐지까지 고려한 외고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외고가 외고 명칭을 유지하려면 정원을 현재의 절반에서 3분의2까지 줄이거나 자율형 사립고나 공립고·국제고·일반계고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와 관련, 본지가 이날 외고 교장들을 상대로 긴급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수도권 소재 외고는 국제고로 전환하거나 현재의 외고체제를 고수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원외고 등 4개교는 현행유지, 대일외고 등 4개교는 마지못해 국제고로의 전환 입장을 밝혔다. 교과부의 연구용역을 받아 특목고 제도개선팀(팀장 동국대 박부권 교수)이 내놓은 개편안은 1안과 2안으로 구분된다. 1안은 정원을 줄여 외고로 남거나 자율형사립고·자율형공립고·국제고·일반계고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이다. 외고로 남으려면 현재 36.5명인 외고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를 국제고(20.9명)나 과학고(16.9명) 수준으로 줄이고, 학급수(10~12학급)도 절반(6학급) 정도로 축소해야 한다. 2안은 외고의 특목고 지위를 포기하고 자율형 사립고·일반계고 등의 외국어 중점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이다. 교과부는 1안과 2안을 토대로 27일 공청회를 거쳐 다음달 10일 최종안을 확정한다. 이에 따라 초·중학생 사교육 열풍의 진원지로 지목됐던 수도권 지역 외고들은 대거 국제고로, 지방 외고들은 자율형 공립고나 일반계고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가 이날 전국의 외고 29곳 중 26개교 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서 얻은 결론이다. 3개 학교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결국 개편안이 적용될 2013학년도부터 수도권 외고 입학은 더 어려워지고, 지역에서는 외고가 사실상 폐지되는 결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개편안 대로라면 입학전형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일반계고로 전환할 경우에는 외국어 특성화과정 지망자에게 우선권을 준 추첨제로, 자율형 사립고는 중학교 내신 50% 이내 학생에게 우선권을 준 추첨제로, 국제고는 학교가 정한 선발기준에 따라 전형을 치르도록 한다는 것이다. 한편 연구팀은 영어와 수학 과목 무학년제 도입 등 일반계고를 개편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 같은 ‘외고개선안’에 대해 전국 외국어고 교장들이집단 반대성명을 채택하기로 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26일 전국외고교장단협의회 측에 따르면 협의회는 다음달 1일 서울 이화외고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개선안 반대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대안도 없이 학생선발 규모를 줄이라는 이번 개선안은 사립 외고들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입장을 신속히 발표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이번 개선안이 교과부 최종안으로 확정되면 사립재단이 운영하는 학교들은 엄청난 재정 부담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홍희경 정현용기자 saloo@seoul.co.kr
  • ‘미디어환경’ 한·일 학술심포지엄

    동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소장 김무곤 신문방송학과교수)는 26일 교내 사회과학관에서 한국미디어경영학회와 함께 ‘변화하는 미디어환경과 텔레비전 시청자’를 주제로 한·일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일본 도쿄대 하시모토 요시아키 교수가 ‘일본의 디지털 네이티브는 텔레비전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발표했다.
  • [부고]

    ●송재하(전 벽산 대표)씨 별세 유진(오스카어드바이저리 대표)원선(캐나다 거주)욱진(지엠대우 홍보부문 차장)씨 부친상 김영재(전 야후코리아 상무이사)씨 장인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1 ●남진모(쎄메스 마케팅그룹장)승모(SBS 정치부 기자)씨 부친상 주신혁(사우스웨스트 리서치 인스티튜트 시니어 리서치 엔지니어 지사장)김장현(국민은행 송파기업금융지점 차장)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 ●이상호(경향신문 경기북부 주재기자)이상흔(현대자동차 재경팀 부장)씨 장인상 24일 아주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11시 (031)219-4113 ●김보영(서울9호선운영주식회사 대리)씨 부친상 이원순(연합뉴스 콘텐츠총괄부 기자)씨 장인상 24일 인천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2)580-6003 ●허명(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씨 별세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650-2743 ●박천규(자영업)란희(청원군보건소 보건주사보)씨 부친상 민광기(충북도청 총무과 단체후생팀장)정준호(자영업)씨 장인상 23일 청주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43)279-0150 ●김상현(부산불교방송 보도팀장)상열(한울회계법인 회계사)상철(부산지법 동부지원 총무과 실무관)씨 조모상 23일 대구 미래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30분 (053)951-4188 ●조성용(프로야구 히어로즈 직원)씨 모친상 23일 강동성심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24-2193 ●허순오(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사장·예비역 육군 준장)씨 별세 길남(자영업)광남(미국 거주)용남(캐나다 〃)씨 부친상 승욱(스키 국가대표 감독)씨 조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6 ●이익환(사업)춘환(아트기획 대표)원환(한국공항정보기술 이사)관환(한국금속 대표)양환(유이정보통신 〃)씨 부친상 김순희(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호과장)씨 시부상 원명수(뉴골드산업 대표)씨 장인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02)2227-7580 ●조성원(LS산전)선화(KB투자증권 증권업무팀장)씨 부친상 24일 충남 서천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0시 (041)952-4490 ●이영식(전 경주시문화원장)영생(영진토건 대표)영환(한림이엔씨 이사)영훈(문화고 교사)영달(유성TLC 대표)씨 모친상 이채수(매일신문 기자)씨 조모상 24일 동국대 경주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54)776-9411 ●강백룡(광주광역시 건축행정담당)성일(자영업)수룡(담양소방서)정룡(회사원)창성(동우공영)씨 모친상 이상득(목포대 교수)유정수(포스코 광양제철소)씨 장모상 24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0시 (062)515-4488 ●래리 클레인(외환은행장)씨 부친상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02)729-0163~65 ●최영호(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사업팀 부장)성호(성림건축 본부장)정호 경호(아틱스엔지니어링 상무)창호(삼성물산 차장)씨 모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2)3410-3153 ●김명근(미국 남플로리다대 교수)영준(미국 밀뱅크로펌 변호사)미례(재미 의사)씨 부친상 이선택(재미 의사)씨 장인상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2072-2011
  • ‘결혼’ 귀순배우 김혜영, 임신 3개월째

    ‘결혼’ 귀순배우 김혜영, 임신 3개월째

    결혼 소식을 앞둔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35)이 임신 3개월 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발간되는 여성지 여성동아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11시 서울 종로구 AW 컨벤션웨딩홀에서 배우 김성태(37)와 결혼식을 올리는 김혜영은 현재 임신 3개월 째다. 지인을 통해 알게된 김혜영-김성태 커플은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998년 가족과 함께 귀순한 김혜영은 북한에서 평양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한 후 영화 ‘여의사’ ‘다시 돌아온 초소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귀순 후 김혜영은 동국대 연극영상학부를 졸업하고 드라마 ‘덕이’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뮤지컬 ‘팔도강산’ 등에 출연했다. 가수로 영역을 넓힌 그는 지난 2007년 10월에는 6집 ‘두손싹싹’을 발표하기도 했다. 예비 신랑 김성태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피아노 치는 대통령’ ‘여고괴담 4’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애자’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 = 황마담 웨딩컨설팅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미 정상회담] 북핵해법 큰그림 도출… 구체방안 언급없어

    국제관계 전문가들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양국 간 북핵 해법의 큰 그림을 도출해 냈다는 점 ▲북·미 대화 시기가 처음으로 공개된 점 등을 들어 나름의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북핵 해법의 구체적인 내용과 추진 방안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양승함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그랜드 바겐을 놓고 한때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한·미 간 조율이 되지 않은 사안’임을 강조, 한·미 관계 균열 논란까지 거론됐지만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 정상이 그랜드 바겐에 대한 공감을 표명한 것은 한·미 공조 재확인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양 교수는 “문제는 북한이 한·미가 공감한 북핵 해결 방식인 그랜드 바겐을 수용할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이서항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도 “미국과 한국이 북핵 해결 방안으로 ‘포괄적 패키지’, ‘그랜드 바겐’이란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서로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음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확인됐다.”면서 평가했다. 윤태영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한·미 양 정상이 북핵 해결 방식으로 그랜드 바겐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앞서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 미·중 정상회담보다 비교적 성공적이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가장 의미 있는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 일정을 서울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처음으로 공식 발표한 것”이라면서 “오바마 행정부가 북·미 양자 대화에 대한 중요성을 표명한 것은 물론 북·미 양자 대화를 하는 데 한국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북한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北노동신문 “남북관계 개선 적극노력”

    북한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을 하루 앞둔 17일 노동신문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는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이 신문은 ‘북남관계 개선은 민족문제 해결의 급선무’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서로 적대시하고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는 속에서는 북남 사이에 전쟁밖에 일어날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이 지난 10일 발생한 ‘대청해전’ 이후 이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이 같은 보도를 한 것은 남북경색 국면을 북측이 먼저 만들지 않겠다는 메시지, 즉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북측의 의지를 미국 측에 보여 주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학술·종교플러스]

    동국대 김교각스님 입상 봉안 ●동국대는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서울 봉은사로 이운됐던 김교각 지장왕보살의 입상을 20일 경주캠퍼스 안에 봉안한다. 김교각 스님은 신라의 왕자로 1300년 전 당나라로 건너가 지장신앙을 일으키며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불렸다. 동국대는 봉안 행사에 이어 ‘김교각 지장왕보살과 동아시아의 불교교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 및 출판기념회도 연다. (02)2260-3026~7. 로터스월드 후원의 밤 ●사단법인 로터스월드는 25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350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하며, 지난 10일 로터스월드와 김안과병원의 지원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은 캄보디아 어린이 문 세이하(6)군도 참석한다. (02)725-4277. 농민전쟁 115주년 학술대회 ●역사학연구소는 21일 오전 10시 방송통신대 세미나실에서 농민전쟁 11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 ▲지도부와 조직, 지배층의 대응 ▲일본측 자료와 연구의 확대 ▲지방지와 기념물에 나타난 농민전쟁 등 3부로 나눠 진행된다.
  • 한·미 정상회담 현안 분석 아리랑TV, 특집다큐 방영

    아리랑TV가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논의할 주요 현안을 집중 분석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KOR-US SUMMIT SEOUL’을 18일 오후 7시15분에 방영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존 아이켄베리 미국 프린스턴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프레드 버그스텐 소장, 해리 카츠 코넬대 노사관계대학원(ILR) 학장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전문가들이 예측한 주요 의제로는 북한의 비핵화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 A) 비준, 한국과 미국의 글로벌 경제공조 전략 등이다. 국내 전문가는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유호열 고려대학교 북한학 연구소장, 김용현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다.
  • 동국대운동장 지하 복합시설 검토

    동국대학교 운동장 지하에 대규모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울 중구는 최근 열린 중구의회 제17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동국대가 제안한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가 이뤄졌다고 16일 밝혔다. 구의회 의견청취는 도시계획시설 건립을 위한 절차로, 향후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지하 복합시설 건립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중구에 따르면 남산자락에 위치한 동국대 운동장은 기획재정부 소유 국유지이다. 2만 3353㎡ 규모로, 현재 운동장과 수영장이 지상에 조성돼 있다. 동국대는 이를 리모델링해 지상공원과 지하 복합시설로 바꾸겠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지난 8월 1차 인·허가권자인 중구에 제출했다. 동국대는 이를 ‘남산르네상스’와 연계해 운동장 부지 지하를 연면적 5만 9645㎡, 지하 3~4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곳에는 학생 복지시설과 주민을 위한 영어교실, 어린이과학교실, 문화교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 지하 체육관과 주차장 등을 설치해 학생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지상에는 주민을 위한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 중구는 이날 구의회 의견청취에서 주민 편의시설을 확대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세부계획에 이를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하 건축설계 과정에서 학교 측과 충분히 재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김해성 도시관리과장은 “앞으로 중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지하시설 건립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며 “이르면 5~6개월 내에 건립 여부가 판가름난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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