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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고기정(전 서울신문 시설관리부 과장)씨 모친상 25일 미아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9시 (02)909-4444 ●김용삼(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씨 장모상 24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31)961-9401 ●이원식(자영업)기동(현대중공업 상무·현대커민스엔진 대표이사)동식(휠라코리아 상무)대식(쌍용자동차 해외서비스팀)씨 모친상 김종순(국제통화기금 근무)씨 장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1 ●배용우(전 종로세무서장)찬우(농장경영)명우(롯데건설 대구지사장)준우(정형외과 의사)씨 모친상 한희방(사업)서민교(대구대 교수)씨 장모상 25일 영남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3)620-4241 ●이원창(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세창(새누리당 전국 상임위원)씨 모친상 이용재(전 삼화인쇄소 전무)씨 장모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227-7550 ●조정연(안동간고등어 홍보이사)씨 모친상 24일 안동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4)850-6448
  •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망자 10명 명단 (07시 40분 현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망자 10명 명단 (07시 40분 현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망자 10명 명단 (07시 40분 현재) ◇ 울산 21세기좋은병원(7명) ▲ 고혜륜(19·여·부산외대 아랍어과 신입생) ▲ 강혜승(19·여·부산외대 아랍어과 신입생) ▲ 박주현(19·여·부산외대 비즈니스일본어과) ▲ 김진솔(19·여·부산외대 태국어과 재학생) ▲ 이성은(여·부산외대 베트남어과) ▲ 윤채리(여) ▲ 김정훈(19) ◇ 울산대학병원(1명) ▲ 박소희(19·여·부산외대 미얀마어과 신입생) ◇ 경주 동국대병원(1명) ▲ 양승호(19·부산외대 미얀마어과 재학생) ◇ 경주중앙병원(1명) ▲ 최정운(43·이벤트사 직원)
  • [부고]

    ●정연도(올림프스건설 사장)윤철수(유앤미시스템 부회장·전 LG 부사장)김대근(대한안과의사회 회장)씨 장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227-7569 ●김인태(한국화재보험협회 교육홍보팀장)씨 모친상 6일 중앙대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02)860-3500 ●서미숙(연합뉴스 산업부 차장대우)미영(세종대 차세대신기술센터 연구원)미향(AIG손해보험 손해사정부)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2 ●이근택(예비역 육군 소장)씨 부인상 정희(골드앤드실버 전무)광희(미디어투트랙 대표)미연(켈리스 대표)씨 모친상 이기돈(BEST HR 부사장)씨 장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20 ●김인구(이데일리 문화부 차장)인범(코스피 상무)재민(보령제약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6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31)961-9407
  • [부고]

    ●이정성(사업)정철(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정래(성세병원 진료원장)씨 모친상 김성민(이수 대표이사)씨 장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30 ●최영근(전 경희대 체육대학원장)씨 별세 윤석(LG CNS 차장)정아(사업)씨 부친상 문승민(SK이노베이션 과장)씨 시부상 공영식(빅엠파트너스 상무)씨 장인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94 ●김현태(서울내과 원장)기태(SK증권 전무)지현(한양사이버대 교수)씨 모친상 유재성(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장)씨 장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410-6914 ●서진호(법무사)재섭(대원강업 홍보팀장)씨 부친상 이동찬(자영업)김진용(자영업)씨 장인상 28일 경주 동국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4)776-9411 ●박태훈(경남 고성군의회 의원)씨 별세 27일 경남 고성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55)672-5000 ●도의관(전 코트라 처장)씨 별세 종원(SBI인베스트먼트 이사)주원(에어리퀴드코리아 차장)씨 부친상 이재환(LG CNS 과장)이동일(삼성물산 과장)씨 장인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20분 (02)2227-7587 ●연화종(SKC+Q 부사장)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92
  • 일산 위시티 블루밍, 10년 무이자에 재산세, 공용관리비까지 면제

    일산 위시티 블루밍, 10년 무이자에 재산세, 공용관리비까지 면제

    일산 식사지구에 위치한 위시티블루밍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10년 간의 대출이자, 재산세, 공동관리비 등을 선지원하며 즉시 입주 가능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뿐만 아니라 일산아파트전세, 일산분양아파트를 고려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일산위시티블루밍은 7225세대로 130m²부터 156m², 181m², 190m², 206m²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1층은 필로티와 호텔식 로비로 꾸몄다. 공원을 방불케 하는 조경시설도 입주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식재된 2.1km의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마치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식사지구 내 녹지율도 47%에 달해 상쾌한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산 식사지구는 경기서북부에서 유명한 부촌이자 명품학군으로 소문나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단지 인근에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저현고를 비롯해, 5개의 초중고등학교와 동국대 바이오 메디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 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동국대를 과학영재교육원 신규설치대학으로 선정함에 따라 과학교육영재원도 문을 열 예정으로, 일산위시티의 교육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 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위시티블루밍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일산IC와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위치다. 광역급행버스 M7119번이 위시티 3,4단지에서 출발하며, 위시티블루밍 자체적으로 서울역, 여의도, 강남 등 주요지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데 무리가 없다. 또한 서울시가 신분당선을 ‘강남-신사-동빙고-회현-광화문-평창-은평뉴타운-삼송’까지 이어지는 연장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동국대 병원까지 노선을 연장하기 위한 유치위원회가 8월 31일자로 결성되어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강남~삼송~고양시청~(가칭)동국대병원 2개 노선을 연장하기에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만약 신분당선이 위시티로 연결이 된다면 투자목적을 가진 이들에게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위시티블루밍은 단지 내 차가 없는 ‘안전아파트’를 지향하는 만큼 내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산책하며 뛰어 놀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입주자들은 대중교통이나 차량으로 기존 일산신도시에 구축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위시티블루밍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하듯 이미 상당부분 입주가 진행 중이어서 분양을 희망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위시티블루밍 홍보관(www.blooming-wicity.co.kr)에 예약 후 방문하면 단지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예약 방문자를 대상으로 원마운트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1599-5446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산 위시티 블루밍, 다양한 구성과 잠재가치로 ‘눈길’

    일산 위시티 블루밍, 다양한 구성과 잠재가치로 ‘눈길’

    일산 식사지구에 위치한 위시티블루밍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10년 간의 대출이자, 재산세, 공동관리비 등을 선지원하며 즉시 입주 가능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뿐만 아니라 일산아파트전세, 일산분양아파트를 고려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일산위시티블루밍은 약 7,225세대로 130m²부터 156m², 181m², 190m², 206m²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1층은 필로티와 호텔식 로비로 꾸몄다. 공원을 방불케 하는 조경시설도 입주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식재된 2.1km의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마치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식사지구 내 녹지율도 47%에 달해 상쾌한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산 식사지구는 경기서북부에서 유명한 부촌이자 명품학군으로 소문나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단지 인근에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저현고를 비롯해, 5개의 초중고등학교와 동국대 바이오 메디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 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동국대를 과학영재교육원 신규설치대학으로 선정함에 따라 과학교육영재원도 문을 열 예정으로, 일산위시티의 교육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 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위시티블루밍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일산IC와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위치다. 광역급행버스 M7119번이 위시티 3,4단지에서 출발하며, 위시티블루밍 자체적으로 서울역, 여의도, 강남 등 주요지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영중이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데 무리가 없다. 또한 신분당선이 “강남~신사~동빙고~회현~광화문~평창~은평뉴타운~삼송” 발표되었으며, 동국대 병원까지 노선을 연장하기 위하여 8월31일자로 유치위원회가 결성되어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강남~삼송~고양시청~(가칭)동국대병원 2개 노선을 연장하기에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만약 신분당선이 위시티로 연결이 된다면 투자목적을 가진 이들에게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위시티블루밍은 단지 내 차가 없는 ‘안전아파트’를 지향하는 만큼 내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산책하며 뛰어 놀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입주자들은 대중교통이나 차량으로 기존 일산신도시에 구축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위시티블루밍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하듯 이미 상당부분 입주가 진행중이어서 분양을 희망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위시티블루밍 홍보관(www.blooming-wicity.co.kr 1599-5446)에 예약 후 방문하면 단지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예약 방문자를 대상으로 원마운트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정성원(기아자동차 총무실장 이사대우)씨 부친상 14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31)961-9401 ●권혁준(예비역 육군 소령·전 영창악기 이사)씨 별세 소미(TSAM Limited 한국지사 부장)씨 부친상 김헌석(삼성SDS 부장)씨 장인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410-6901 ●변해윤(전 교육부 장학관)씨 부인상 정근(동아운수 사원)형근(센텀메디의원 원장)덕근(연합뉴스 영문경제뉴스부 기자)씨 모친상 김현정(을지병원 수간호사)씨 시모상 14일 서울 을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970-8444 ●하홍복(창원 바른이비인후과 원장)씨 모친상 조주환(중앙일보 Saturday 에디터)씨 장모상 14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055)270-1951
  • [부고]

    ●한범희(아이베스트투자 대표이사)씨 부친상 박원식(한국은행 부총재)이종민(전 국민은행 감사)씨 장인상 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형식(울산매일신문사 편집부 차장)씨 장인상 4일 경주 동국대병원, 발인 7일 오전 (054)770-8333 ●주찬용(프로축구 대구FC 운영팀장)씨 모친상 4일 부산 덕천부민병원, 발인 6일 (051)364-1024 ●김광윤(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김상호(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학과 교수)씨 장모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56 ●양병용(정관장 전주호성점 대표)병윤(부천 상일고 교사)병삼(CBS 시사교양제작부장)씨 모친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2258-5940 ●이동우(충북 음성군 금왕읍 주무관)씨 부친상 4일 금왕농협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6시 (043)883-9447 ●박래균(전 오리온 부사장)래엽(현대중공업 부장)씨 모친상 4일 전북 고창군 새고창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 (063)563-1001
  • [부고]

    ●허경구(전 경향신문 편집부장)씨 별세 남철(자영업)남덕(기획재정부 고위공무원·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410-6905 ●황재현(KJ할부금융 대표)씨 모친상 조영석(금호아시아나그룹 홍보담당 상무보)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3010-2292 ●박병순(전 제일은행 상무)씨 별세 원표(캐스코드 이사)준표(NH투자증권 차장)정은(번역가)씨 부친상 이창양(KAIST 교수)씨 장인상 6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1)384-4634 ●김종서(유진투자증권 상무)씨 장모상 7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31)961-9402 ●현영희(국회의원)씨 모친상 6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51)610-9677 ●이성기(농협중앙회 제천시 농정지원단장)씨 부친상 7일 제천 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43)642-7606(내선 721) ●권중만(전 대구고 교감)씨 별세 태훈(SBS 경제부 차장)씨 부친상 최주영(SK텔링크 차장)씨 시부상 조용권(경북 상주 문화재 관리위원)김진하(경북하이텍고 교사)이병규(SSA 스쿠버 대표)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30분 (02)3410-6914 ●김규수(전 삼성기공 대표이사)씨 별세 현갑(예일에이엔티 대표이사)인석(한국덴소판매 차장)씨 부친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87
  • [부고]

    ●도종택(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총괄국 팀장)인택(청정원 부장)광택(순창군청 계장)봉래(정읍유치원장)씨 부친상 23일 정읍 사랑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63)537-4004 ●심상우(시노 대표)상민(전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장)씨 모친상 허광수(자동제어계측사 대표)김양현(공인회계사)성태홍(국제교류재단 기금관리단장)배덕수(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씨 장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20 ●차석교(전 인천수협조합장)씨 모친상 23일 인하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32)890-3191 ●조우현(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장)씨 모친상 24일 김천제일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54)420-9491 ●김병선(도시철도공사 홍보실장)병웅(사업)병택(파주미래여성병원장)씨 모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5 ●김세준(서울애니메이션센터 차장)지원(은평구청 영양사)씨 부친상 김병각(서희건설 수주영업본부장)김홍국(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기획총괄과장)김한규(미라클 사장)씨 장인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2227-7547 ●정돈식(신한은행 명동금융센터 지점장)창식(NHN 부장)씨 부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31 ●이재호(이진시스템 대표)남용(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차장)재원(사업)씨 부친상 24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31)961-9410 ●조승래(충남도지사 비서실장)씨 모친상 24일 충남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42)257-1704
  • [부고]

    ●이옥균(전 국방과학연구소 비상기획실장)기균(경성대 교수)씨 모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15 ●김영호(하이병원 원장)씨 부친상 강승조(영창마케팅 실장)박현배(수민정형외과 실장)임재헌(이트레이드증권 전무)이수원(TBWA 전무)씨 장인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410-3151 ●박준현(경북일보 부사장)씨 모친상 12일 경주 동국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54)776-9411 ●박승란(서울 용암초 교감)미희(한국소비자원 책임연구원)승표(사업)씨 모친상 이운창(서울지방국세청 조사과장)이용구(KT 부장)씨 장모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410-6914 ●박종익(강원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씨 부친상 조영준(제2작전사령부 과장)씨 장인상 오귀영(이원의료재단 원장)씨 시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1 ●장태규(전 금호생명 국장)현규(SBS 노사협력팀장)씨 부친상 이용찬(정금사 대표)김재권(유니켐 전무)씨 장인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27-7594 ●박원배(전 양천초 교장)씨 별세 강석(전 우리은행 홍보실장)강진(성수공고 교사)씨 부친상 백학래(사업)김정송(사업)신돈영(연성대 교수)이상백(사업)씨 장인상 박성윤(AK플라자 주임)씨 조부상 1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40
  • [Weekend inside-대한민국은 다이어트중] 음식 조절용 ‘위밴드 수술’… 피하지방층 ‘CO2 주입’도

    [Weekend inside-대한민국은 다이어트중] 음식 조절용 ‘위밴드 수술’… 피하지방층 ‘CO2 주입’도

    대한민국에서 ‘살’은 살 떨리는 화두다. 선사시대 때는 듬직한 도넛을 배에 두른 듯한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상이 미녀의 표상이었다지만 지금은 비만이 건강을 해치는 공적으로 지목받는다. 전 국민이 다이어트를 평생 숙제처럼 여기며 도전하는 사이 ‘살 빼주는 산업’은 불황을 잊은 대표 업종이 됐다. 1㎏이라도 더 빼보려는 다이어트족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다. 다이어트 공화국이 된 한국 사회의 천태만상을 들여다봤다. ●‘의술로 식욕 줄이기’ 속성 다이어트 늘어 젊은 샐러리맨들은 운동할 시간조차 부족한 까닭에 의술의 도움을 받아 속성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물론 뼈를 깎는 고통이 따른다. 직장인 최은진(31·여)씨는 석 달 전 병원에서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 비용은 자그마치 700만원이나 들었다. 이 수술은 식도와 위가 이어지는 부위에 조절형 밴드를 넣어 음식물이 내려가는 길을 좁게 만드는 것인데 식욕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고도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최씨 역시 수술 석 달 만에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 최씨도 수술이 두려워 처음에는 용기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한·양약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다이어트를 했지만 80㎏대인 몸무게가 요지부동하면서 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심했다. “뚱뚱한 몸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을 순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직장인 박현정(32·여)씨는 다이어트에 꾸준히 투자하는 타입이다. 그런데 지난달 카드값을 보고는 흠칫 놀랐다. 월수입 200만원 중 110만원을 다이어트 비용으로 썼다. 우습게도 나머지 수입의 대부분은 음식값, 커피값 등 먹는 데 사용했다. 먹고 빼는 데 수입의 대부분을 갖다 바친 꼴이 됐다. 박씨는 지난 9월 한 비만클리닉을 찾아 배, 팔 등에 카복시 치료를 하고 지방분해 주사를 맞았다. 다이어트 약도 한 달 넘게 복용했다. 카복시는 피하지방층에 액화 이산화탄소 가스를 넣는 시술이다. 주입된 가스가 지방세포를 자극해 세포 속 지방산을 밖으로 밀어내면서 살이 빠지는 원리다. 카복시 치료 비용 등으로 80만원 가까이 지출한 박씨는 유명 한의원에서 30만원을 들여 다이어트 한약도 지었다. 젊은 여성 등 다이어트족의 눈물겨운 노력 덕에 웃을 수 있는 건 다이어트 업체들이다. 한약을 복용하며 체중 조절을 하려는 인구가 늘면서 일부 한의원들은 아예 ‘다이어트 전문’이라는 간판을 내걸었다. 전국 25개의 지점망을 가진 A 한의원의 경우 살 빼려는 고객을 겨낭하고 있다. 이 한의원 관계자는 “일반 진료도 보지만 매출의 90%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라고 귀띔했다. 한의원뿐만 아니다. 카복시·지방분해주사 시술 등으로 유명한 한 비만클리닉은 2003년 9월 개원 이래 지난달 말까지 9년간 240만 5585건의 비만 진료를 했다. 이 클리닉 관계자는 “여성 고객이 대부분”이라면서 “20대가 전체 고객의 40%, 30대가 30%, 40대가 20%, 50대가 10% 정도 비율”이라고 전했다. 유통업계도 절대 죽지 않는 다이어트 열풍에 편승해 배를 불린다. 롯데마트의 올해 레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올해 초부터 레몬 디톡스(독소해독)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의 재료로 활용되는 고춧가루도 전년보다 30%가량 잘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효자 상품인 메밀차와 마테차도 전년도에 비해 40%가량 매출이 늘었다. 다른 쇼핑몰도 사정이 비슷하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지난해 1~10월 대비 올해 같은 기간 다이어트 용품 매출이 60%나 증가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주목할 만한 점은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이어트 보조식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살 빼려는 여성 10명 중 6명은 정상체중” 다이어트를 강요받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다 보니 불법 의약품에 손을 대는 사람도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다이어트 약을 불법 유통하다 적발된 건수는 2010년 32건에서 2011년 85건, 2012년 10월 기준 812건으로 3년 사이 25.4배나 증가했다. 대부분 태국에서 제조된 ‘얀희’라는 다이어트 약이다. 해당 약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시부트라민이 검출됐다. 식욕 억제제인 시부트라민은 심장발작, 뇌졸중 등 부작용 위험이 있어 2010년부터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금지 성분의 약품을 판매하는 해외 사이트를 찾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해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면서도 “사이트들이 주소를 바꿔 가며 영업해 다 막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퇴출된 다이어트 약품인 센노사이드 등은 동남아 등 일부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거래되고 있어 적은 양씩 국내로 들여오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불법 약품에 손을 대야 할 만큼 우리 사회에 절박하게 살을 빼야 하는 인구가 많은 걸까. 통계를 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남성의 36%가량이 비만이고 여성은 26%가 비만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시장의 ‘큰손’인 20대 여성의 경우 비만 유병률(전체인구 중 비만 인구 비율)이 12.1%, 30대 여성은 19%밖에 되지 않는다. 전 세대 중 비만 인구 비율이 가장 낮다. 국내 최대 비만클리닉인 365mc가 지난달 비만 진료차 클리닉을 찾은 여성 고객 24만 1000명을 분석한 결과 정상 체질량지수(BMI·체중/키)에 해당하는 여성 비율이 58%였다. 내방 고객 10명 중 6명 가까이가 비만이 아니라는 얘기다. BMI 18.5 이하인 저체중 여성 고객이 비만 진료를 받은 경우도 5% 있었다. BMI 지수가 20~24면 정상, 그 이하면 왜소형, 26.5 이상이면 비만이다.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 없이 약품 등에 의존해 체중 감량에 나서다 보니 부작용이 속출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접수된 다이어트 식품 관련 소비자 상담은 모두 1000건이었다. 대부분 ‘짧은 기간에 원하는 만큼 살을 뺄 수 있도록 약속한다.’거나 ‘부작용 절대 없음’ 등의 문구에 현혹돼 상품을 샀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되레 부작용에 시달린다는 불만을 내놓는다. 대학생 송모(22·여)씨는 방문판매 영업사원이 “우리의 발효 식품을 먹으면서 수면요법을 병행하면 1주일에 7㎏ 감량을 보장하고 3개월이면 15㎏는 거뜬히 뺄 수 있다.”고 꾀어 180만원을 주고 제품을 구입했다. 하지만 효과가 없어 환불을 요구했지만, 판매 직원은 “복용 요령을 잘 따르지 않았다.”며 거부했다. 매우 흔한 사례다. ●무리한 식품 다이어트 부작용에 때늦은 후회도 다이어트 과정에서 오히려 건강을 잃는 경우도 많다. 강원 동해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이은진씨는 고3 때 찐 살을 빼기 위해 하루 세 끼 양파즙 3봉지와 사과 1개만 한 달 내내 먹었다. 165㎝에 58㎏였던 이씨는 3주 만에 10㎏ 이상을 감량했다. 하지만 이씨는 날씬한 몸을 얻는 대신 건강을 잃었다.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빠진 것은 물론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도 6개월째 생리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씨는 “단기간에 급하게 살을 뺄 게 아니라 시간 여유를 갖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살을 뺐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된다.”면서 “조금 과장해 ‘죽느냐, 다이어트냐’의 선택 길목에서 나는 살기로 결심했다.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은 뒤 더이상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씨처럼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병원을 찾은 여성은 지난 5년 6개월간 무려 93만명에 이른다. 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2년 6월까지 과도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인해 의료기관을 찾은 10~30대 후반 여성은 모두 93만 8000여명이며 진료비는 828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창 성장할 나이인 10대 여성의 경우 섭식장애로 병원을 찾은 인원이 2007년 537명에서 2011년 710명으로 32.2% 증가했고 다이어트로 인한 조기폐경은 50명에서 84명으로 68% 증가했다. 20대의 경우 지난 5년 6개월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조기폐경으로 병원을 찾은 여성이 2488명에 달했다. 오상우 일산 동국대병원 교수(가정의학과)는 “2년 정도 체중을 유지해야 비만 치료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 보조식품 등에 의존해서는 이 같은 효과를 낼 수 없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이상은씨 “차용증 있다… 대통령과 상의는 안해”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79) 다스 회장에 대한 조사는 약 9시간 만에 끝났다. 앞서 조사를 받은 이 대통령의 장남 시형(34)씨는 14시간 가까이 걸렸다. 이창훈 특검보는 1일 “이 회장이 건강에 무리 없이 차분하고 성실하게 진술에 임했다.”면서 “이 회장에 대해서는 알아볼 내용의 범위가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회장은 고령 탓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 회장은 변호사와 함께 출석한 사위의 부축을 받으며 특검 사무실을 나왔다. 조사 내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힘 없는 목소리로 말끝을 흐리며 짧게 대답한 뒤 차량에 올라 현장을 떠났다. 이 회장은 출석 예정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10분 일찍 고급 승용차로 도착했다.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던 이 회장은 앰뷸런스를 타고 오거나 휠체어에 의지하지 않고 깔끔한 갈색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서초소방서 대원 3명은 이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특검팀의 요청으로 오전 10시부터 잠원 119센터 앞에서 대기하기도 했다. 사위의 부축을 받으며 차량에서 내린 이 회장은 잠시 휘청했으나 곧 바지춤을 올리고 옷을 단정히 한 뒤 포토라인 앞에 섰다.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마른침을 삼킨 그는 뒷짐을 진 채 기자들의 질문에 말끝을 흐리며 작은 목소리로 답변했다. 이 회장은 ‘처음에는 왜 차용증 없이 돈을 빌려주려 했느냐.’, ‘돈을 빌려줄 때 이 대통령 내외와 사전에 상의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각각 “차용증 있었지.”, “(이 대통령 내외와 상의)한 적 없다. 안에서 다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특검 사무실 진입로에는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 소환 때와 마찬가지로 폴리스라인이 설치됐다. 그러나 이 회장은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 대상이 아닌 관계로 소수의 경호원과 경찰 병력만 배치됐다. 서초경찰서 소속 기동대 1개 중대와 방범순찰대, 사복경찰은 인근에 배치돼 교통을 통제했다. 사무실 앞에서 진입하는 기자들의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하며 대조했던 시형씨 출석 때와 달리 이번에는 간단한 비표 및 출입증 확인만 이뤄졌다. 앞서 이 회장은 2008년 2월 ‘BBK 특검’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경주 동국대병원에 입원해 특검팀이 방문 조사를 한 바 있다. 지난달 15일 특검 수사 개시를 하루 앞두고 출장차 중국으로 출국했던 이 회장은 지난달 24일 귀국했으나 돌연 건강 문제를 이유로 두 차례 특검 출석을 미뤘다. 한편 특검은 이날 다스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해 5층 회장실에서 최근 한 달치 가량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드나든 이들의 행적 등을 분석하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최지숙기자 truth17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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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순(사업)용암(네오틱스 감사)지희(치과 의사)씨 부친상 박영준(금융감독원 부원장보)씨 장인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27-7547 ●조숙희(전 남원교육장)씨 별세 24일 전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63)250-2441 ●김익진(YTN 경영기획실장)씨 부친상 24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31)961-9415 ●이영배(OCI 사회공헌추진단 고문·㈜유니온 감사)씨 모친상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72-2022 ●김종원(경희대 사무부처장)종구(만리현감리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24일 경희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958-9545 ●박진표(LG유플러스 차장)정익(굿모닝정보통신 대표)준성(소니코리아 차장)준석(SKF LBU 한국소장)씨 부친상 김준성(삼성전기 과장)씨 장인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93 ●박종현(신동양건설 대표이사)씨 별세 재영(GS건설)재휘(농협중앙회)씨 부친상 24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55)750-8651 ●최철국(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24일 경남 김해 조은금강병원, 발인 27일 오전 (055)330-0411 ●최용승(동부엔지니어링 전무)동우(서초우체국 실장)용구(전북농협 경영지원부본부장)씨 모친상 임정은(임정은꽃예술원 대표)씨 시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30분 (02)3010-2000 ●장용석(전 정화여고 교사)씨 부친상 최병석(삼성전자 부사장)최현수(자영업)전우헌(삼성전자 전무)씨 장인상 24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053)965-7301 ●윤정석(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씨 장인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조동갑(전 경동 사장)씨 부인상 찬구(삼성SDS 차장)씨 모친상 김정훈(전 OB맥주 수출팀장)씨 장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3010-2263 ●서용석(전 일간스포츠 사진부장)씨 별세 24일 전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11시 (063)250-2443 ●신경섭(연합뉴스TV 영상취재팀 기자)씨 부친상 24일 서울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276-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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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면(전 국영유리 부회장)씨 별세 한필(미국 거주)한상(경희대 교수)한조(외환은행 부행장)민수(한국수력원자력 차장)씨 부친상 김은경(서울대 교수)씨 시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631 ●송장헌(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씨 별세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4시 30분 (02)2072-2014 ●권성현(아나기획 대표이사)씨 장인상 11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31)961-9402 ●여운혁(원당종합시장 상무이사)씨 별세 인구(미국 거주)상구(스패뉴)선구(미국 조지아유니버시티 교수)은경(굿사마리안호스피탈)씨 부친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84 ●김선중(용보사 대표)광중(제일모직 역삼아울렛 대표)준호(세민씨앤씨 대표)준현(강원대 환경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2227-7550 ●백우현(김앤장법률사무소 회계사)주현(주카자흐스탄 대사)희순(대구 수성도서관 사서)기순(등명초 교사)동현(멕시코 거주)씨 모친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56 ●현삼식(양주시장)씨 장모상 11일 양주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10시 (031)863-4444 ●강진태(경남신문 국장)씨 모친상 11일 진주중앙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55)745-8000 ●김기환(세계일보 차장)지만(OBS 기자)씨 모친상 11일 동수원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31)213-1640 ●정인규(전 현대종합금융 회장)씨 별세 재용(홍익대 건축학과 교수)재연(전 이화여대 전임교수)씨 부친상 이동현(부국증권 이사)씨 장인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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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주재(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씨 부친상 진형(신용회복위원회 과장)씨 조부상 12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14일 오전 (054)840-0009 ●이병국(전 남영나이론 전무이사)씨 별세 현기(SK브로드밴드 중부네트워크본부장)원기(사업)씨 부친상 11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923-4442 ●박간배(전 범양상선 상무)씨 부인상 응균(STX조선해양 과장)신혜(중국 거주)씨 모친상 김미리(삼성SDS 홍보팀 과장)씨 시모상 신상은(한창공예 부사장)씨 장모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58-5940 ●류동원(LG화학 나주공장 총무팀장)씨 장모상 12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62)527-1000 ●박정란(겨자씨열방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공창호(공아트스페이스 회장)씨 장모상 11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31)961-9401 ●김명규(국정원 서기관)씨 별세 세진(자영업)성진(시화병원 응급팀장)진순(재활병원 간호과장)진우(자영업)씨 부친상 이흥구(자영업)이태식(코트라 처장)씨 장인상 1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30분 (02)923-4442 ●한창호(영화평론가)창훈(C&K모터스 상무)씨 모친상 김기한(법무법인 서경 변호사)김종진(성모의원 원장)씨 장모상 김혜수(보성여고 교사)씨 시모상 12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51)256-7011 ●송기우(SPC그룹 홍보실 대리)씨 장인상 1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92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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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민(전 금융감독원 국장)씨 별세 창재(일산 동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의사)영재(학생)씨 부친상 건영(한국교통연구원 전문원)씨 형님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2227-7587 ●곽상일(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장)씨 모친상 20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1)464-5820 ●한승남(전 한솔 소장)씨 부친상 김희원(삼성물산 건설부문 전무)씨 장인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410-6903 ●김승모(법률신문 기자)씨 부친상 20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43)279-0157
  • 대형 종합병원 9곳 최대 月 5000만원 리베이트 챙겼다

    의료계의 ‘검은 거래’가 또 드러났다. 의약품 리베이트에 이어 의료기기 리베이트가 적발됐다. 의료계는 ‘관행’이라고 변명하지만 ‘검은 거래’로 부풀려진 비용은 결국 국민들의 부담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강력한 처벌이 요구되는 이유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김우현)은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의료기기 구매 대행업체 2곳과 대형 종합병원 9곳을 적발, 업체 대표와 병원장 등 15명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 불법적인 금품을 주고받은 당사자를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 이후 의료기기와 관련된 구조적인 리베이트 행위가 적발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병원 측은 의료기기 구매 대행업체를 통해 납품받은 의료기기의 거래가를 보험상한가로 맞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과다청구한 뒤 차액을 업체와 나눠 가졌다. 업체가 차액의 40%를 갖고, 나머지 60%는 병원 측에 리베이트 형식으로 돌려줬다. 업체와 병원 간의 거래 장부에는 ‘정보 이용료’ ‘창고 임대료’ 등으로 기재해 당국의 눈을 피했다. 이런 수법으로 삼성물산 계열의 업계 1위 구매 대행사인 케어캠프는 2010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강북삼성병원 등 6개 종합병원에 매월 1000만~5000만원씩 17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업계 2위인 이지메디컴 역시 지난해 2월까지 3개 종합병원에 2억 47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적발된 병원은 ▲경희의료원(5억 6000만원) ▲한림대성심병원(3억 7000만원) ▲삼성창원병원(3억 5000만원) ▲강북삼성병원(2억 2000만원) ▲영남의료원(1억원) ▲건국대병원(1억원) ▲경희대강동병원(1억원) ▲제일병원(8400만원) ▲동국대병원(4700만원) 등으로 수도권의 대형 병원들이 많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 경희의료원 의사들이 리베이트 배분 문제로 벌인 폭행사건을 조사하면서 의료기기 리베이트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적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최재헌·홍인기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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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문(기획재정부 기획재정담당관)씨 장인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02)2072-2016 ●석제욱(삼성증권 부장)제범(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씨 부친상 김희대(전 강남세무서장)금병한(씨에버 부사장)씨 장인상 10일 경북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3)420-6149 ●이상용(이상용내과 원장)상철(금오공대 교수)씨 모친상 권규완(전 사천초 교장)장상인(JSI파트너스 대표·부동산신문 발행인)김두경(춘천 동산중 교장)씨 장모상 11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33)610-5981 ●박상일(경인일보 사회부 차장)씨 부인상 11일 수원 연화장, 발인 13일 오전 7시 (031)218-8784 ●심정섭(전 하나대투증권 이사)씨 부친상 최기용(한국도로공사)이상준(브리지텍 차장)씨 장인상 11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31)961-9411 ●홍기동(전 SAS항공 회장)씨 별세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20분 (02)2227-7569 ●황지성(태성엔지니어링 과장)씨 모친상 김양구(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물리치료파트장)씨 장모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02)3410-3151 ●하일용(현대증권 트레이딩 시스템부 과장)씨 모친상 최재호(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 차장)윤영길(신한은행 강원도청지점장)씨 장모상 10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13일 오전 11시 (02)3281-3899 ●박화강(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형선(전 해동건설 회장)동준(그룹포에이건축사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11일 조선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62)231-8901 ●김경식(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씨 모친상 11일 경북 구미 선산제일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4)482-4408 ●이규남(전 숭의여고 과학부장)씨 부친상 서청석(전 경희대 대학원장)씨 장인상 11일 경희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11시 (02)958-9721 ●심광식(세무사)씨 별세 형철(신라대 교수)혜령(배재대 교수)씨 부친상 백영기(변호사)김영규(변호사)씨 장인상 황은경(약사)씨 시부상 11일 부산 동아대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1)256-7011
  • [부고]

    ●이동필(금호석유화학 계장)동의(열린문수학 부원장)씨 모친상 장원일(원일농장 대표)이정우(전 서울신문 전산제작팀 부장)장광호(태광산업 주임)씨 장모상 30일 울산 굿모닝장례식장, 발인 6월 1일 오전 10시 (052)256-7592 ●김철(전 ㈜동부 사장)씨 별세 진홍(전 SK텔레콤 상무)진형(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재욱(미국 거주·작곡가)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2)3410-6902 ●최명길(MBC 보도국 유럽지사장)윤길(디지털미디어넷 상무이사)선(사업)씨 부친상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6시 40분 (02)2258-5940 ●김득한(두산중공업 상무)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9시 (02)3010-2237 ●박현(NHN 네이버 스포츠실 과장)씨 별세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2)3010-2261 ●주홍수(신한카드 법인사업본부 상무)홍진(자영업)씨 모친상 30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7시 (031)961-9401 ●임정호(우리은행 차장)씨 부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7시 (02)3410-6914 ●한윤기(와이즈테크 대표이사)명기(명지대 교수)봉기(사업)씨 부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2)3010-2265 ●김상조(한성대 무역학과 교수)원조(동부화재 상무)씨 부친상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6시 (02)2019-4006 ●정삼진(서산세무서장)씨 모친상 30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5시 (02)857-0444 ●박한(대학농구연맹 명예회장)씨 모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31 ●장호중(춘천지검 강릉지청장)씨 부친상 30일 일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30분 (031)900-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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