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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마장·사근동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성동구, 마장·사근동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 성동구는 마장동 382 일대 외 2곳(6만 8698.8㎡)이 지난 19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사전에 관할 지역의 시장, 군수,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토지를 사고팔 수 있는 제도다. 공공 재개발 사업 등으로 부동산이 과열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투기를 방지하고 건전한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조정 공고’를 통해, 신속통합기획(재개발·재건축) 선정지 등 67곳에 대해 허가구역을 신규 지정 및 재지정했다. 성동구는 마장동 382 일대, 사근동 293 일대, 사근동 212-1 일대가 대상지에 포함됐다. 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마장동 382 일대의 경우 내년 1월 2일부터 2026년 1월 28일까지, 사근동 293 일대와 사근동 212-1 일대는 내년 1월 4일부터 2026년 1월 28일까지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허가구역 내에서는 의무 기간(5년 이내) 동안 거래가 제한된다.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 등)을 초과하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 또는 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대가를 받고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경우만 해당)하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계약 전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해당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허가를 받은 후에는 지정된 용도로만 토지를 이용해야 하며, 이용 의무를 목적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토지 취득가액의 10%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성동구청 토지관리과에서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투기성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건전한 토지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적극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성동 도심 속 녹지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 개장

    성동 도심 속 녹지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 개장

    서울 성동구가 출퇴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지하철 왕십리역 지하 유휴공간을 활용해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은 지하철 이용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왕십리역 5호선 지하 1층 4번과 5번 출구 사이의 대합실 광장에 만남과 휴식이 있는 실내 정원으로 조성됐다. 대형 화단을 설치하고 기둥을 녹지화해 마치 작은 숲을 떠올리게 한다. 벽면에는 다양한 식물과 가드닝 소품을 설치한 특화 정원으로 조성해 공기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정원 내부를 가로지르도록 이동 동선을 설계했으며 연중 아름다움과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자동 관수 시스템도 도입했다. 구는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 조성을 기념해 지난 24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성동구의 새로운 특화 정원 조성을 축하하며 도심 속 녹지 공간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5분 일상정원도시’가 주는 혜택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 교통취약지 중고생에 ‘1000원 등교택시’

    대전시가 내년부터 중고등학생이 1000원만 내면 학교까지 갈 수 있는 ‘1000원 등교 택시’를 운영한다. 시는 내년 3월부터 교통취약지 중고생이 매달 22차례까지 택시를 타고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통학 차량거리 3㎞, 직선거리 2㎞ 이상인 동구 낭월동 등 23개 동에 사는 중고생이다. 김태현 대전시 택시행정팀장은 “근거리 배정인 초등학교와 달리 학교와 7~8㎞ 떨어진 오지에 살아 버스 등 교통이 불편해 등교에 애를 먹는 중고생이 대상”이라며 “대청호 등 택시가 잘 들어가지 않는 곳은 택시에 왕복 요금을 지원한다. 학생 자부담 1000원을 제외해도 1회당 1만원이 훨씬 넘을 것”이라고 했다. 시는 내년 1학기에 50명을 선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2월 14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를 신청받는다. 현재 23개 동에 거주하는 중고생은 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시는 본다. 시는 이 가운데 학부모가 등하교시키는 학생은 신청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들어갈 예산은 인구소멸 특별회계에서 지원해 국비 1억원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김 팀장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그들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며 “시범 운영 후 내년 2학기부터 본격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 막 오른 대한체육회 선거전 …1월 4일 첫 정책토론회

    막 오른 대한체육회 선거전 …1월 4일 첫 정책토론회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3연임에 도전하는 이기흥(69) 현 회장과 저지에 나선 5명의 후보 대립 구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들의 자질과 정책을 검증할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2025년 1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다. 현행 체육회장 선거 규정상 선거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책 토론회는 1회 이상 개최할 수 있다. 그러나 내년 1월 10일 같은 장소로 정한 2차 토론회는 후보 6명 전원이 동의해야 개최된다. 후보자 정책 토론회와 관련한 사전 설명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책 토론회와 관련해 한국체육학회(회장 최관용 한국체대 경기지도학과 교수)는 사회자 선정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300여명의 선거인단 투표로 진행되는 체육회장 선거에는 이기흥, 김용주, 유승민, 강태선, 오주영, 강신욱 등 역대 가장 많은 6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 “계엄은 고도의 정치”라는 윤상현…“제명하라” 7만 돌파

    “계엄은 고도의 정치”라는 윤상현…“제명하라” 7만 돌파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고도의 정치행위, 통치행위”라고 주장한 가운데, 그를 제명하라는 국민동의청원이 26일 기준 7만 3,181명의 동의를 얻었다. 국회 전자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윤상현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은 지난 13일 게시된 이후 상임위 회부 요건인 5만명을 훨씬 넘어섰으며, 동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청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으로, 윤상현 의원의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윤상현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고도의 정치행위, 통치행위”라고 발언하며 이를 내란행위로 보지 않는 주장을 펼쳤다.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옛 사위로도 알려진 그는 해당 발언이 알려진 이후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청원인은 윤상현 의원의 발언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대통령의 계엄군이 헌법과 계엄법을 위반해 국회 권능 행사를 방해했는데도 이를 ‘통치행위’로 규정한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을 상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과거 독재정권 하에서 국회가 해산된 사례는 있었지만, 1987년 민주헌법 제정 이후 이번 비상계엄 전까지는 유사한 사례가 없었다”며 “윤상현 의원의 발언은 국회 권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윤상현 의원은 논란의 발언 외에도 유튜브 채널 출연 당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반대해 당장은 욕을 먹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국민들이 다르게 생각할 것”이라고 발언했으며, 전국농민회총연맹의 ‘트랙터 시위’를 두고 “난동 세력에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 현재 청원은 상임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부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 잠실새내역·대치동 학원가 잇는 최단 거리 버스 3411번, 노선 변경 확정”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 잠실새내역·대치동 학원가 잇는 최단 거리 버스 3411번, 노선 변경 확정”

    오는 27일 잠실새내역에서 대치동 학원가로 이어지는 최단 시내버스 노선이 시행된다.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구 제4선거구)은 서울시와 지난 3년간의 협의 끝에 지역구인 잠실새내역에서 대치동 학원가까지 최단거리로 운행되는 시내버스 3411번 노선 변경을 성공적으로 끌어냈다. 변경된 3411번 버스노선은 잠실역 → 잠실새내역 → 종합운동장역 → 아주중학교(아시아선수촌 후문) → 대치동 학원가다. 잠실새내역에서 대치동 학원가를 잇는 기존의 시내버스는 교통체증이 극심한 삼성역 공사장을 우회하기에 대치동 학원가를 왕래하는 다수의 학생을 비롯한 많은 주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따라서 이번 변경 버스노선은 잠실새내역에서 종합운동장을 지나 기존 삼성역 공사장 주변을 우회하지 않고 교통체증이 없는 도곡로를 따라 순회토록 변경해 잠실새내역에서 대치동 학원가까지 최단 거리의 시내버스 노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파구는 위치상 강동구와 강남구 사이에 있어 통상 모든 버스가 송파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보다 강동구와 강남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이렇듯 오랫동안 송파구 주민의 삶에 초점을 둔 버스노선이 신설되지 않았던 탓에 많은 송파 주민과 학생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어온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큰 민원 사항이었던 이번 시내버스 노선 변경을 위해 ▲잠실동 학부모 및 학생 의견 청취 ▲서울시 버스 정책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버스노선 변경을 추진해 왔다. 이에 이 의원은 “수년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3411번 버스노선 변경이 실현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023년 3월에도 4319번 버스를 1대 증차시켜 버스 이용객의 혼잡도를 낮추고 주민의 교통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 의원은 “이번 변화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 리뉴얼 오픈 1주년 기념 가전행사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 리뉴얼 오픈 1주년 기념 가전행사

    - 풍성한 혜택 및 사은품 제공 - 웨딩고객 및 입주아파트 공동구매 특별혜택- LG전자 가전구독 혜택 - 다품목 동시 구매 시 최대 780만 원 혜택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에서는 리뉴얼 오픈 1주년 기념 가전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사전예약 1월 1일(수)부터 ~ 5일(일)까지, 본행사는 1월 6일(월)~26일(일)까지다. 이번 행사동안 매장에서는 다품목 동시 구매혜택, 가전구독 혜택, 금액대별 구매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다품목 동시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26개 품목에 대해 2품목 이상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78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 중고보상 시범사업으로 3월 말까지 리본 굿즈 중고 보상 혜택으로 가전 구매 시 최대 100만 원 중고 보상혜택을 실시한다. 결혼가전을 구입하는 웨딩고객 대상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웨딩 박람회를 진행, 다양한 혜택과 함께 웨딩 전문 매니저가 제공하는 딱 맞는 맞춤 제품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은 입주 아파트 공동구매 특별행사점으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화성 비봉예미지 센트럴에듀,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 입주고객은 가전 구입 시 공동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맞춤 특별혜택 행사도 실시한다. LG구독 교원 가입 시 최대 520만 원 지원, 웨딩/이사고객 특별혜택, 군인 및 공무원 특별혜택, 최신 iPhone16 구입 고객 특별행사 등을 통해 다채로운 고객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가전 구입의 트렌드로 떠오르는 ‘LG전자 구독’ 서비스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가전구독 이벤트로, 계약기간 내 무상 A/S(고객 과실 건 제외), 가전구독 계약 기간 종료 후 신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구독 가능한 초기비용 절감 혜택, 연계 할인 특별혜택, 멤버십 판매경로별 추가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기간 동안 600/1200/1500/2000만 원 이상 가전제품 구입고객은 햄튼, WMF, 에머, 테팔, 한국도자기, 클라딘, ELLE, WOLL, 아이젠베르그, 콕스타, BRK, 라체나 등 시중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택 증정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만의 특별 단독 추가 사은품도 제공한다. 매장 관계자는 “남수원본점 리뉴얼 오픈 1주년 및 연말, 연초를 맞아 파격적인 가전 혜택 및 사은품을 많이 준비했다”며 “특히 수원 결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구입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무척 좋은 가전 구입 기회가 되실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 리뉴얼 오픈 1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전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변경사항은 매장 전화 및 LG전자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성동구,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 조성

    성동구,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 조성

    서울 성동구가 출퇴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지하철 왕십리역 지하 유휴공간을 활용해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은 지하철 이용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왕십리역 5호선 지하 1층 4번과 5번 출구 사이의 대합실 광장에 만남과 휴식이 있는 실내 정원으로 조성됐다. 대형 화단을 설치하고 기둥을 녹지화해 마치 작은 숲을 떠올리게 한다. 벽면에는 다양한 식물과 가드닝 소품을 설치한 특화 정원으로 조성해 공기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정원 내부를 가로지르도록 이동 동선을 설계했으며, 연중 아름다움과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자동 관수 시스템도 도입했다. 구는 ‘왕십리 아래숲길 정원’ 조성을 기념해 지난 24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성동구의 새로운 특화 정원 조성을 축하하며, 도심 속 녹지 공간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5분 일상정원도시’가 주는 혜택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금호석유화학, 온기 가득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구슬땀

    금호석유화학, 온기 가득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구슬땀

    금호석유화학의 대전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영훈 중앙연구소 소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20명은 대전 동구 가양1동의 에너지 취약계층 4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금호석유화학은 대전연탄은행에도 2400장의 연탄을 추가 기증하며 총 3600장의 연탄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5년부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한 6년 간 기부를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대전 지역 7곳에 약 3만 6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영훈 중앙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봉사활동이 3년 만에 재개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애쓸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여수 백야도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울산 반딧불이 방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이러한 활동들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사]

    ■서울시 ◇3급 이상 전보△경제실장 주용태△복지실장 윤종장△교통실장 여장권△기후환경본부장 권민△문화본부장 마채숙△관광체육국장 구종원△재무국장 이혜경△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재난안전실장 한병용△주택실장 최진석△도시기반시설본부장 안대희△서울아리수본부장 이회승△홍보기획관 민수홍△평생교육국장 정진우△디지털도시국장 강옥현△민생사법경찰국장 최원석△균형발전본부장 김창규△물순환안전국장 정성국△미래한강본부장 직무대리 박진영△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송광남△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강석△경제실 경제일자리기획관 김재진△복지실 돌봄고독정책관 김수덕△교통실 교통기획관 김태명△기후환경본부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조영창△서울아리수본부 부본부장 강필영△서울대공원장 박진순△교통실 교통운영관 직무대리 조성호△재난안전실 재난안전기획관 직무대리 이성은△재난안전실 도로기획관 직무대리 오대중△주택실 건축기획관 직무대리 명노준△도시공간본부 도시공간기획관 남정현△균형발전본부 균형발전기획관 양병현<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강남구 김진만△용산구 이창석△성동구 김희갑△동대문구 김기현△중랑구 정상택△도봉구 백운석△양천구 하영태△동작구 권순기△서초구 정영준△송파구 최홍연△마포구 오경희 ■SGI서울보증보험 ◇본부장 선임△소비자보호본부장(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남기화△자산운용본부장 권홍열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실장 승진△경북지역본부장 박병훈△충청지역본부장 고형석◇본부장·실장 전보△안전실장 심상원△디지털산단실장 한정훈△구조고도화사업실장 안광혁△서울지역본부장 박종배△경기지역본부장 황상현△전북지역본부장 문문철△전남지역본부장 박진만△강원지역본부장 이규헌
  • 강동, 건강정책 12개 “참 잘했어요”

    강동, 건강정책 12개 “참 잘했어요”

    서울 강동구는 선진적인 건강 정책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7개 부서 및 5개 동의 12개 건강정책 우수 사업을 선정·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정책 우수 사업 가운데 최우수로 선정된 사업은 도시경관과의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 확산 사업’과 둔촌2동의 ‘걷고, 가꾸고, 함께하기!’였다.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 확산 사업’은 지역의 16개 여성 안심 귀갓길에 ‘강동형 안심 귀갓길 디자인 매뉴얼’을 적용·확산한 사업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효과적으로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걷고, 가꾸고, 함께하기!’ 사업은 둔촌2동주민센터가 건강100세 상담센터와 연계해 매주 목요일 유산소 운동 및 체지방 감량 프로그램을 건강동아리와 함께 실시한 사업이다. 둔촌2동주민센터는 이 외에도 주민들과 함께 골목길 청소 등을 진행하고 지역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동구는 설명했다. 이 밖에 우수 사업으로는 ▲생활체육 어르신 아카데미 ▲맨발 걷기 코스 개발 및 강일지구 둘레길 홍보 등 4개가, 장려 부문에는 ▲함께라서 더 건강한 성내2동 ▲명일1동 건강지킴 프로젝트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 모임 프로그램 활성화 등 6개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 9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서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상을 6회 연속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하며 건강·보건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시민활동가와 함께하는 ‘2030기후변화 대응 실천행동 평가대회’ 주최

    박춘선 서울시의원, 시민활동가와 함께하는 ‘2030기후변화 대응 실천행동 평가대회’ 주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동3)이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7-2회의실에서 열린 ‘2030기후변화 대응 2024 활동보고 및 실천행동 3개 단체 평가대회’에 참석해 시민실천행동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변화 대응 환경전략협의회 소속 7개 단체(21녹색환경네트워크, 한강사랑시민연대, 환경문화시민연대, 아리수환경문화연대, 한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글로벌에코넷, 2050탄소중립실천운동본부)와 실천행동 3개 단체(21녹색환경네트워크 강동지회, 그린웨이환경연합, 에코친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년 활동에 대한 활동보고가 있었다. 실천행동 3개단체(21녹색환경네트워크, 에코친구, 그린웨인환경연합)는 매월 강동구 고덕천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온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내용을 보고하며 활동성과에 대한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3개 단체는 매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빗물받이 관리와 하천 수질개선 활동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시민 캠페인 전개 ▲고덕천과 한강 합류부의 생태계 조사 및 보호 활동 ▲지역 내 불법 폐기물 투기 감시활동 ▲외래종 식물 제거 활동 및 토종생태계의 보호 활동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줍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며 활발한 환경사랑 실천을 펼치고 있다.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실천행동 3개 단체는 2025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환경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동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제1회 시민실천 행동 ‘2030기후변화 대응 평가대회’를 주최한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환경단체들의 기후변화대응 활동이 이제는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실천 단계로 진입했다”라며 “특히 3개 단체가 보여준 지역 중심의 실천활동이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훌륭한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민들의 실천행동이 보여준 성과들이 의미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교통약자 보호하는 성동형 스마트쉼터, 탄소 배출 감축 효과까지!

    교통약자 보호하는 성동형 스마트쉼터, 탄소 배출 감축 효과까지!

    서울 성동구는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성동형 스마트쉼터’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에너지 절감형으로 설계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출입문을 왼쪽 또는 오른쪽에 치우치게 설치해 에어포켓을 만들었다. 에어포켓은 내부에서 시원해지거나 따뜻해진 공기가 외부로 잘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전력 비상시에는 어둡지 않게 조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1◇ 생산용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생산성도 갖췄다. 단열필름 부착을 통해 전력량 7% 감소 효과를 거두었으며, IoT 전동블라인드 설치로 전력량 1.6% 감소 효과를 거뒀다. 탄소 감축량으로는 스마트쉼터 1개소당 3그루, 연간으로는 162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스마트쉼터 설치 유무에 따른 정류소별 버스 승차객 증감률을 분석해 보면 스마트쉼터가 설치되었을 경우 승차율이 1.8% 포인트~16.9% 포인트(평균 6.5% 포인트) 더 높았다. 코로나로 인해 이용객이 감소 추세에 있었던 2020년에도 스마트쉼터가 설치된 정류소의 승차객 감소율이 더 낮게 나타났다. 한국환경공단이 올해 10월 발표한 ‘지자체 온실가스감축 사업별 감축원단위 적용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대중교통(버스) 이용자를 계산하면, 2024년 스마트쉼터 설치 정류소의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17만 4000명 증가(12월 기준 추산치)했다. 이는 스마트쉼터 1개소당 소나무 38그루, 연간 2086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감축량으로 스마트쉼터의 친환경성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2020년 8월 스마트쉼터 8개소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55개소의 스마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폭염, 한파, 미세먼지, 매연 등 이상기후와 대기오염으로부터 대중교통 이용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들을 위한 대피처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중형스마트쉼터 28곳을 한파(폭염) 쉼터로 지정했으며, 구글 지도에 스마트쉼터 위치를 올려 누구나 쉽게 스마트쉼터를 검색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폭염이나 한파 등 이상기후로부터 대중교통 이용자를 보호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 탄소배출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더 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생활밀착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광위, 9호선 연장노선 강동하남남양주선광역철도 기본계획 승인

    대광위, 9호선 연장노선 강동하남남양주선광역철도 기본계획 승인

    경기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인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 사업비 2조 8240억원을 들여 서울 강동구 강일동~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남양주시 왕숙신도시~진접2지구 8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철도 노선이다. 사업시행청인 경기도는 이번 국토부 승인을 시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여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입장이다. 하남시는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광역철도망인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국내 최대업무지구인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에 직장이 있는 미사강변도시 거주 주민들의 출·퇴근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현재는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지역과 인접한 9호선 봉은사역까지 가려면 5호선 미사역을 출발해 2회 환승을 통해 약 44분의 시간이 소요됐다면, 앞으로는 9호선 가칭 신미사역에서 탑승해 환승 없이 22분만에 봉은사역에 도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에 승인된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이 기존안이었던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으로 반영되어 향후 서울시와 열차운행계획 협의를 통해 일반열차와 급행열차를 동시에 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강동구와 연대하여 국토부·서울시·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설득한 끝에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시장은 “향후 기본계획 승인을 바탕으로 실시설계 추진 시 시민들이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출입구 위치와 관련하여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며, 지하철 개통 시기도 당초 목표 연도(2031년)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구미경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이 발의한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지난 2024년 1월 23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장소 또는 시기를 정해 유해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고,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바, 관련 내용을 규정해 서울시의 유해야생동물의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제정한 것이다. 본 조례의 ‘유해야생동물’이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5호에 규정된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로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조에서 정하는 종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수십 년간 집비둘기의 기하급수적인 개체수 증가로 그 배설물과 털 날림으로 인해 문화재 훼손이나 건물 부식은 물론, 살모넬라와 뇌수막염 등 인체에 유해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었던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도심 내 피해를 최대한 예방하고, 공공시설과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며,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구 의원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서울시가 법에서 정한 유해야생동물 피해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의 환경 보전과 생태계 균형 유지, 시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의정광장] 정비사업, 안정적 추진 생각할 때

    [의정광장] 정비사업, 안정적 추진 생각할 때

    서울시는 2021년 정비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통합적 지침을 제시해 5년 정도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최대 2년까지 단축시킬 수 있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도입했다. 3년이 지난 현재, 138개의 대상지 중 88개가 기획 완료되는 등 활발히 추진 중이다. 그러나 최근 많은 정비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신통기획 이후, 정비계획이 결정된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사업에서는 공사비 인상에 따른 조합과 시공사의 갈등으로 6개월간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갈등은 이 단지만의 문제가 아니다. 러우 전쟁 등 국제 정세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대폭 상승해 갈등을 겪고 있는 곳은 서울시에서만 21곳에 달한다. 주택공간위원회는 공사비 인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위해 임대주택 매입 시 사업 진행 중에 표준건축비가 인상될 때에는 잔여 공정률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잔금 지급 시기를 임시사용승인까지 앞당기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하지만 미진한 지원책에 불과하다. 여기서는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갈등과 관련해 분담금과 공사비 검증, 두 가지 사안에 대한 쟁점과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분담금은 조합원이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다. 정비계획에 분담금 추산액을 포함하도록 2022년 법이 개정되면서 서울시에서는 정비계획수립,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인가, 분양신청 등 4단계에 걸쳐 조합원에게 분담금이 고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정비계획 수립 당시 고지되는 분담금이 정확한지, 나중에 변경되는지를 확인할 수 없고 주민의 예상보다 분담금이 높게 책정되면 사업 추진 자체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분담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여건변화 등을 반영해 분담금을 재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정비계획이 변경되는 경우 변동되는 분담금에 대해 조합총회 등 절차를 거쳐 의견을 표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분담금 산정 과정을 공개해 주민들의 이해도와 사업시행자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해야 한다. 조합원의 5분의1 이상이 공사비 검증의뢰를 요청하거나, 공사비가 10%이상 증액되는 경우 법에 따라 공사비를 검증해야 하는데, 한국부동산원의 공사비 검증 건수가 2019년에는 2건, 2020년에는 13건에 불과했으나 2022년부터 30건 이상으로 급증했다. 민간 공사계약에서 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효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최근 대법원 판결에 따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는 서울주택도시공사도 공사비 검증을 하고 있으나, 검증 결과가 나오더라도 법적 구속력이 없어 갈등 해소에 한계가 있다. 검증 결과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거나, 결과를 토대로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는데, 모두 법 개정사항으로 국회의 관심이 요구된다. 가용지가 부족한 서울에서 정비사업은 연간 주택공급 물량의 4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주택공급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신통기획 추진에도 불구하고 정비계획 결정 이후의 과정은 순탄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안정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통한 주택공급을 위해 국가와 서울시 모두 관심을 기울일 때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 구두 고쳐 18년간 기부한 부부에 KT희망나눔인상

    구두 고쳐 18년간 기부한 부부에 KT희망나눔인상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마지막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구두 수선비를 모아 나눔을 실천해 온 김주술(왼쪽·69)·최영심(오른쪽·70)씨 부부를 공동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나눔인상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회 가치를 만드는 데 기여한 사람(단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제정됐다. 광주에서 구둣방 ‘신세계 구두수선’을 운영 중인 부부는 2평 남짓한 구둣방에서 월 150만~200만원 정도를 버는 부부는 수선비를 받을 때마다 10%씩 돼지 저금통에 모았다. 저금통이 차면 부부는 이를 그대로 광주 동구청에 가져가 기부했다. 2006년부터 지난 18년간 기부한 돈만 2500만원에 이른다. 김씨는 한때 구두 제작 기술로 제화점을 열어 큰돈을 벌었고, 최씨는 1970년 방콕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다. 하지만 과거의 영광보다 현재의 나눔이 더 행복하다는 부부다. 그들은 “그간 기부를 통해 나눔의 행복을 알게 돼 새로운 삶을 얻은 느낌이 든다”면서 “나눔은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아빠! 승마·펜싱에 피겨·암벽등반까지 다 공짜래요

    아빠! 승마·펜싱에 피겨·암벽등반까지 다 공짜래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전국의 학부모들은 해마다 상·하반기로 ‘클릭 전쟁’을 치른다. 고가의 유명 보습학원 등록이 아닌 다양한 체육 활동을 무료로,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를 자녀들에게 선물해주기 위해서다.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2014년 시작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사업이 올해로 시행 10주년을 맞았다. 체육회는 2012년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의 주말 스포츠와 레저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도입했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은 크게 ‘학교 안’ 체육활동과 ‘학교 밖’ 체육활동으로 나눠 진행된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처럼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접하기 쉬운 운동은 전국 2250여개 학교에서 개별 신청받아 수업을 진행한다. 승마, 펜싱, 암벽등반, 스케이팅과 같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운동은 전문 시설과 분야별 지도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있는 외부 기관에서 무료 강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일부 과정은 모집 사이트가 열리면 1분 안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서울 강동구에서 펜싱센터를 운영하는 김성숙 대표는 “강습은 물론 모든 장비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면서 “지역 인근 거주 학생부터 성남, 남양주 등 비교적 먼 거리의 학생들도 주말마다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주말체육 프로그램 인식 및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종합 평균 93.1점, 사업 확대 필요성 조사 94.9점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는 생활체육 분야 예산 감소로 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30%가량 축소됐다. 체육회 관계자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이 지원되는 53개 사업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높은 성과를 보여 온 사업”이라면서 “이미 공급이 수요를 못 따르고 있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구민에게 신뢰받는 성동구청…10명 중 9명 “일 잘하고 있어”

    구민에게 신뢰받는 성동구청…10명 중 9명 “일 잘하고 있어”

    서울 성동구가 ‘2024년 정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동구민 10명 중 8명 이상(88.9%)이 성동구청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구민들이 체감하는 구정 효능감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내 생활 속 불편함이 생겼을 때 언제든 성동구청에 이야기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1.3%로 전년 대비 9.8% 포인트 늘었다. 이 중 ‘매우 동의한다’는 7.1%에서 16.8%로 약 2배 증가했다. 구민으로서 자부심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0.3%로 전년과 같았다. 그러나 “매우 많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6.4%에서 39.6%로 전년 대비 1.5배 늘었다. 구정에 대한 긍정 평가는 90.5%로 구민 10명 중 9명이 ‘성동구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성동구가 일을 매우 잘하고 있다’는 42.5%를 차지했다. 구민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왕십리역 신설 확정 ▲전국 최고 수준의 코로나19 대응 ▲스마트쉼터와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흡연부스 3종으로 완성되는 보행환경 조성 ▲사시사철 꽃길과 산책로 조성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원클릭 신고시스템과 눈길 미끄럼 방지를 위한 도로열선 설치 등 5개 사업을 만족도가 높은 우수 사업으로 꼽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통하며 체감도 높은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성동의 변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성동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95% 신뢰수준, 표본오차는 ±3.46% 포인트다.
  • “내년 아파트 입주 더 줄어든대” 물량 22% 뚝… 4년 만에 최저

    “내년 아파트 입주 더 줄어든대” 물량 22% 뚝… 4년 만에 최저

    정비 끝난 서울만 33% 증가지방, 기존 물량 남아 소극적“대출규제·정국 혼란한 상황분양 좀 더 미뤄질 가능성도”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약 22% 줄면서 2021년 이래 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 예상된다. 서울은 정비사업이 완료된 단지들로 인해 올해보다 33% 증가하지만, 전반적으로 대출 규제 여파와 정국 혼란 등으로 분위기가 밝지 않다. 중장기적으로 공급이 많이 늘어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보인다. 23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3만 7582가구로 올해(30만 4213가구)보다 22%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23만 6622가구)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1만 900가구, 지방이 12만 6682가구 입주해 각각 27%, 17% 감소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만 입주 물량이 3만 1334가구로 올해(2만 3507가구)보다 33% 많다. 주로 정비사업이 완료된 대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돼 늘어나는 것이다. 경기(5만 7475가구)와 인천(2만 2091가구)은 각각 42%, 28%씩 입주 물량이 감소한다. 서울 자치구별로 ▲동대문구 9522가구 ▲서초구 3307가구 ▲송파구 3054가구 ▲성북구 2840가구 ▲성동구 2707가구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 총 36개 단지가 입주하고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는 9개 단지다.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3구역을 재개발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4321가구로 가장 큰 규모로 내년 11월 입주한다.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3307가구가 6월에, 송파구 잠실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가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출 규제 여파와 함께 탄핵 정국 등으로 아파트 거래시장 분위기가 싸늘한 상황에서 당분간 입주 시장의 분위기는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 실장은 “지방의 경우 기존에 공급했던 물량을 소화할 수 없어 신규 공급이 적극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것이 입주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며 “서울은 재건축이 완료되는 사업장들로 인해 국지적으로 입주 물량이 늘어났지만, 현재 재건축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공급이 크게 늘어나긴 어려운 환경”이라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내년에 대통령 탄핵 심판과 이에 따른 조기 대선이 이뤄질지 모르는 어수선한 상황이어서 이 시기를 피해 분양이 조금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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