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구청장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중경상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AI 에이전트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산업 재해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미국 시위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84
  • 배기철 동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자유장’수상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이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6일 세계자유민주연맹의 ‘자유장’을 수상했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인종·국적·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민간기구로 전 세계 139개국이 가입돼 있다. 연맹은 2001년부터 매년 자유민주주의 가치창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배 청장은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국민화합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속적인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 △자유민주이념 계승발전사업 지원을 통한 주민 안보의식 고취 △지역산업 및 특화자원을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민자치회 실시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지역 현안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 청장은 “자유민주주의는 국리민복과 사회통합을 실현하는데 있어 필수 불가결한 가� 굡窄� “민주사회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평화와 자유 등의 가치를 수호한 공로로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동구와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지역 현안에 관하여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와 구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강동, 내일 아동비만 예방 국제포럼 개최

    강동, 내일 아동비만 예방 국제포럼 개최

    아동친화적인 건강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서울 강동구가 아동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국제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27일 오후 3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제포럼에서는 핀란드, 호주, 홍콩,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등 6개국 전문가들이 모여 아동 비만 예방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핀란드 세이나요키시의 사례를 적용해 강동구가 지역 맞춤형으로 개발한 아동 비만 예방 사업인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지역 주민, 아동 건강 전문가, 교사, 공무원 등이 패널로 나와 급증하는 아동 비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토론한다. 구가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의 효과를 조사해 본 결과 정책을 추진했던 사업군에서의 비만도(BMI) 변화율(%)이 3.78%인 것에 비해 대조군은 6.01%로 나타나 실제 사업의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올해는 사업 대상자를 지난해 5개 초등학교에서 6개 초등학교 1660명으로 늘리고 전국에 우수 사례로 홍보·확산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아동친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보육·교육 넘어 평생교육도시로… 그래서, 맹모성동지교

    보육·교육 넘어 평생교육도시로… 그래서, 맹모성동지교

    서울 성동구는 회색빛 공장과 달동네, 열악한 교육 인프라로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곳이란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제는 모두 옛말이 됐다. 특색 있는 카페와 공방 그리고 청년창업기지와 연예기획사로 붐비는 성수동은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부상해 젊은이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하철 4개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인 왕십리는 상업 중심지로 떠올랐고, 뚝섬 경마장 터는 한강을 낀 대형 녹지공간인 서울숲으로 변신했다. 대표 달동네였던 옥수동·금호동은 대형 아파트촌으로 천지개벽해 인문계 고등학교를 두 곳이나 유치하며 구 전체가 교육도시로 비상할 채비를 마쳤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있다. 2014년 민선 6기 첫 임기 취임 이래 성수동 일대 대기업 프랜차이즈 신규 입점 제한 등 사회적경제 개념을 도입한 도시재생으로 젠트리피케이션(원주민 내몰림) 없는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한편 교육·보육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하며 교육특구를 넘어 평생학습도시 완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를 서울에서 유일하게 평생학습관이란 이름을 가진 금호동 소재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지난 18일 만났다.-성동의 속도감 있는 교육·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은 다른 지자체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인데. “도시란 보육·교육이 있는 삶터, 문화·레저가 있는 쉼터, 일자리가 있는 일터의 3박자를 갖춰야 한다. 이에 첫 단계로 보육·교육 강화에 매진했다. 그 결과 전국 최고 수준의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자랑하는 보육특구가 됐다. 이와 함께 한강변에 전 종목을 아우르는 전용구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했고, 성수동 중공업 지역에서 확보한 일자리로 5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받으며 서울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가 있는 구로 거듭났다.” -성동만의 보육·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소개한다면. “우선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매진했다. 성동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은 58.6%로 서울 25개 구 평균(39.4%)보다 월등히 높다. 종교시설이나 신규 아파트 단지에서 부지를 무상 또는 10년 이상 장기 대여하는 방식으로 건립비를 대폭 줄인 어린이집을 곳곳에 지은 덕분이다. 동시에 ‘교육을 위해 찾는 도시’가 되기 위해 학교 지원 예산을 (전임자 시절인) 2014년 25억원에서 올해 55억원으로 대폭 올렸는데 이는 학생 1인당 지원액이 서울 최고 수준으로 많은 것이다. 드론, 사물인터넷(IoT), 3차원(3D)프린터 등 미래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등 분야별 체험학습센터 11곳을 만들었다.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에서 11월 초 대한민국 출신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 홍의 강연도 열린다. 이런 노력으로 이제 초·중등생 학부모 사이에서 성동에도 갈 만한 초·중등학교가 있다는 확신이 생기고 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입시 정보에 목마른 지역 고교생과 부모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도선고·금호고 등 2개의 인문계 고교도 유치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명문고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다.” -보육·교육 정책으로 이룬 실질적인 성과를 소개한다면. “보육시설과 체계가 잘돼 있다는 평이 학부모들 사이에 퍼지면서 신혼부부들이 첫 살림집으로 성동구를 굉장히 선호한다. 2017년부터 2년 연속 성동이 서울 자치구 중 출산율 1위 도시로 떠오른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다른 구로 전학 가는 일이 많아서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부터 체험학습교육관과 프로그램을 대거 확충했고, 그 결과 저연령대 학령인구가 증가했다. 2009년 기준 성동은 서울 25개 구 가운데 전입 대비 전출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곳이었지만 지난해 기준으로는 전입이 많은 구 10위로 자리매김했다. 교육특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평생교육도시 등 교육 3관왕을 달성한 데는 이런 배경이 있다. 다만 왕십리뉴타운 내 중학교 신설 문제가 있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완성하겠다.”-교육특구를 위해 추가로 인프라를 계속 만들 예정인지. “취임 이래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글로벌체험센터, 산업경제체험센터 등 체험학습공간 11곳을 설치했다. 향후 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 과학문화미래관이 서울숲에 5000억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마장한전물류센터 이전 부지의 경우 2021년 이주가 완료되면 주민센터와 문화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한전과 협의 중이다. 교육과 관련된 부분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4년 마무리된다. 이 외에 2022년까지 총 45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된 금호·옥수 지역에 영유아 복합문화센터인 성동 맘앤키즈 복합문화센터의 문을 여는 등 보육과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교육특구를 넘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공공기관을 주민을 위한 열린 지식쉼터로 꾸민 성동 책마루, 미래를 준비하는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인문학 특화 평생학습관인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등을 건립해 온 마을을 배움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데 프로그램도 기존에 미취학 어린이나 중장년 이상 연령층에 한정돼 있던 것을 아동·청소년·청년층으로 대폭 확대했다.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의 조부모·손자녀의 세대 통합 정보 문해 교육, 한양대 학생들이 스마트폰 활용 강사로 나선 ‘청년과 청춘의 협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평생교육 사업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향후 동주민센터, 체험학습센터 등을 망라한 학습공간 연계망을 구축하고 학습동아리 등 상생·소통 학습공동체를 조성해 성동구를 4차 산업혁명과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혁신학습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앞으로 한 번 더 선출돼 3선을 마친다고 해도 50대인데 정치적 포부가 있다면. “성동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싶다.” 진행 주현진 부장 jhj@seoul.co.kr 정리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정책 개발·소통 능력자상생·사회적 경제 육성 4년째 공약이행 최우수 2014년 46세의 젊은 나이로 역대 최연소 성동구청장에 당선된 뒤 지난해 민선 7기 서울시 25명의 구청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69.5%)로 재선에 성공했다. 정책 개발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초선 시절인 2015년 9월 건물주와 세입자 간 상생경제의 틀인 일명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제정했다. 이는 다른 지자체의 상가 임대차 관련 조례 제정은 물론 국가 정책에도 반영되며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이어졌다. 또 전국 유일의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으로 지역에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 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구와 국회에서 잔뼈가 굵었다. 1989년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권한대행)이 되면서 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등에서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1993년 25살에 입대하면서 학생운동을 정리하고, 1995년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제도권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00년 16대 총선(성동구)에서 당선된 임종석(전 청와대 비서실장) 의원의 보좌관으로 뛰면서 성동구와 인연을 맺었다. 임 의원 보좌관으로 일한 8년 동안 당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보좌진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동북권역 부회장,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등 각종 지자체장협회를 이끌며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람을 대하는 매너와 소통 능력이 좋다는 평이다. 4회 연속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8~2019년에는 성동구가 소통(민원서비스)·안전(재난안전관리 평가)·혁신(정부혁신) 분야에서 대통령상 3관왕을 석권했다. ▲1968년 전남 여수 출생 ▲전남 여수고,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한양대 사회복지학 석사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 권한대행(1989) ▲양천구청 비서실장(1995~1998) ▲임종석 국회의원 보좌관(2000~2008)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보좌진협의회 회장(2005~2006) ▲국회입법정책연구회 부회장(2012) ▲노무현재단 기획위원(2014)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2015~2018)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동북권역 부회장(2018~2019.7)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2015~현재)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2018~현재) ▲민선 6·7기 성동구청장(2014~현재) ▲부인 문혜정씨와 1남 1녀
  • 인천대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홈커밍데이 행사 및 비전선포식 27일 개최

    인천대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홈커밍데이 행사 및 비전선포식 27일 개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와 총동문회(회장 이재영)는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송도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 행사와 비전선포식, KBS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홈커밍데이 행사는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200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발전기금 전달식과 인천대를 빛낸 자랑스런 인천인상 및 공로상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17만 동문으로 구성된 총동문회는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인천대를 빛낸 자랑스런 인천인상에는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행정 84)과 동광인터내셔날 이재수 회장(무역 81), 전 75보병사단장 정희옥(영문83) 장군이 받는다. 공로상은 대학발전과 시립화, 국립화 과정에 기여한 이갑영 중국학술원장 교수(경영 80), 명가타워 대표 김현기(정책원), 이병호 변호사(법학81), 이장헌 박사(전기 70), 이규연 ㈜엠씨코리아 회장(경영원) 등 11명이 받는다. 특히 민주화운동 및 시립화, 국립화 과정에서 구속수감 또는 제적되는 등의 사유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초대 총학생회장 홍성복(기계 79), ㈜푸른환경 대표이사 박현수(불문 80), ㈜대지건영 대표이사 박수정(불문 84), 전 인천 남동구청장 배진교(토목 86), ㈜삼산유통 대표이사 박영태(행정 86),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김응호(기계 91) 등 28명이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이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대학교가 인천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총장과 교수,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이자 인천시민들의 열렬한 성원 덕분”이라고 평가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의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2부 행사에서는 뮤지컬, 최현우 마술, 인천예고생들의 현대무용과 발레, 공연예술학과의 공연이 펼쳐지고 비전선포식이 개최된다. 3부 행사에서는 100년을 향한 교내행진을 벌인 뒤 본관 앞 화단광장에서 스탠딩 리셉션 파티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최용규 이사장은 50년 발자취에 대한 회고와 향후 100년을 향한 다짐과 결의를 위한 축배제의를 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대운동장에서 KBS 주관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막을 올린다.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백지영, 코요태, 왁스, 리듬파워, 로멘틱 펀치, 걸그룹 CLC, 해나, 박서진, 컨템포디보, Sop. 신델라, 박상돈,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공연이 끝난 뒤 50년의 역사를 기리고 미래 50년을 향한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송도의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대구 동구,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구 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업규제민원 현장지원단 운영의 적극행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재정인센티브 6000만 원을 받았다. 대구 동구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기업규제민원 현장지원단’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 법령해석을 통하여 상하수도 과납요금을 환급하는 것이다. 또 이와 연계해 상하수도 요금체계 개선을 하고 기업의 애로 건의사항을 해결한 사례다. ‘동구 기업규제민원 현장지원단’은 기업체감도 설문조사, 납세자보호관 세무상담, 신속처리제, 전문가단 컨설팅, 주민모니터단 등의 시행으로 규제혁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혁신도시 의료기업 102개소를 직접 찾아가서 규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좋은 받은을 얻었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기업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한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에게 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성동의 가을, 문화에 흠뻑 빠지다

    성동의 가을, 문화에 흠뻑 빠지다

    서울 성동구는 오는 28일 ‘성동구민의 날’을 맞아 24~29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기는 ‘성동 문화주간’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동, 도시가 문화가 되다’를 주제를 진행되는 성동 문화주간은 24일 오후 7시 왕십리광장에서 열리는 ‘세계 10개국 민속춤’ 공연으로 막을 연다. 우즈베키스탄·멕시코·볼리비아 등 10개국 최정상급 민속 무용단이 출연, 각국 고유의 생활과 풍속을 화려한 춤으로 표현한다. 25일 낮 12시 구청 1층 책마루에선 ‘정오의 문화공연’으로 클라리넷 공연단 ‘위드뮤직앙상블’과 ‘소월기타앙상블’ 공연이, 26일 오후 7시 30분 소월아트홀에선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의 가을 음악회가, 28일엔 ‘태조 이성계 축제’와 ‘북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위드뮤직앙상블은 인기 영화 OST를 클라리넷 합주로, 소월기타앙상블은 ‘7080 포크송’을 들려준다.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5·6번’,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나단조 미완성’ 등을 연주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문화 혁신을 바탕으로 떠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르는 도시로, 더불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문화생태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성동구,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지원

    서울 성동구는 일반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세부터 18세 미만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성동구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자립을 돕고 지역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방과 후 가정에서만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발달장애학생들에게 취미, 여가, 자립 준비, 자조 활동 등을 지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게 목표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한부모·조손 가정 등 총 28명의 대상자를 선정,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달장애인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 누구나 소외됨 없는 행복한 복지 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유기동물센터에 비룡이 나타났다?

    서울 강동구의 유기동물분양센터 리본카페에 자이언트 캣, 비룡이 출몰해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구가 SK텔레콤, 동물전문매체 해피펫과 손잡고 5세대 이동통신(5G)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동물원에서다. 21일 개장하는 리본센터 증강현실 동물원은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서 첫선을 보이며 화제가 됐다. 스마트폰으로 점프AR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면 웰시코기, 알파카, 아기 비룡, 레서판다 등 5종의 귀여운 소형 동물과 자이언트 캣, 자이언트 비룡 등 거대 동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앱 이용자는 컴퓨터 그래픽 증강현실을 적용해 동물들을 불러내 이들의 행동을 볼 수 있고 함께 사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구는 2017년 개관한 리본카페가 가족들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반려문화공간이자 유기동물 입양이 활발한 지역 명소로 꾸미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인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공감하고 일상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물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성동구표 ‘리빙랩’ 진화 중… 구민청 제안 댓글 토론 후 정책 결실

    성동구표 ‘리빙랩’ 진화 중… 구민청 제안 댓글 토론 후 정책 결실

    서문숙(44)씨는 지난 5월 늦은 밤 주택가 골목길을 걷다 멈칫했다. 보안등이 꺼져 있어 길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누군가 갑자기 튀어나올 것만 같아 등골이 오싹했다. 구청에 고장신고를 하려 해도 너무 캄캄해 보안등 식별번호가 보이지 않았다. 서씨는 이튿날 ‘성동구민청’에 ‘지역 내 보안등을 보안등관리센터에서 24시간 고장 여부를 실시간 파악,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하자’는 의견 글을 올렸다. 서씨 제안은 2개월간 주민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얻어 구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서울 성동구의 ‘리빙랩’(Living Lab) 실험이 결실을 보고 있다. 말 그대로 성동구 전역이 ‘살아 있는 실험실’로 진화, 지역 곳곳에서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리빙랩은 주민들이 정책 결정과 시행뿐 아니라 이후 보완·수정도 주도하는 게 핵심이다. 리빙랩 원리는 덴마크의 한 장애인 학교에서 나왔다. 개발자들이 장애인들에게 가장 편리한 휠체어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학생들에게 휠체어를 나눠준 뒤 의견을 들었다. 학생들이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말하면 개발자들은 즉각 반영, 휠체어를 개선했다. 이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 최종적으로 만든 게 요즘 상용화된 ‘조이스틱 전동휠체어’다. 성동구는 이 원조 개념을 구에 적용, 구민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성동구 리빙랩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전초기지는 구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구축한 ‘성동구민청’이다. 주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주민들이 구 전역을 실험실로 삼아 정책 설계부터 해법 도출, 보완·수정까지 한다. 주민이 의견을 게재하면 댓글을 통해 공론화를 거치고, 주민 50명의 공감을 얻으면 구 정책과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 추진 전 과정이 주민들에게 공개되고,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의견을 올리며 최상의 결과물을 도출한다. 구는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동주민센터, 학교 등을 찾아 성동구민청을 중심으로 한 리빙랩 홍보에 힘을 쏟았고, 서씨가 제안한 ‘스마트보안등’이 리빙랩 첫 사업으로 선정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해당 제안에 “주민 신고에 의해 유지 보수를 하는 종전 방식과 달리 구청에서 실시간 고장 상황을 접수하고 처리하면 공공서비스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성동구민청을 통해 접수된 제안 중 구 정책으로 실현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됐다”고 직접 답변을 달았다.구는 2억 2000만원을 투입, 이달부터 보안등 7815개 중 교체가 시급한 보안등부터 스마트보안등으로 바꾼다. 스마트보안등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은 기본,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양방향 점멸기, 미세먼지 센서 등 첨단 기능이 들어간다. 구 관계자는 “보안등 관리부서에서 양방향 점멸기 기능을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보안등 고장 여부를 실시간 확인, 즉시 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7일 현재 성동구민청엔 주민 제안 70건이 올라와 있다. ‘QR코드를 활용한 왕십리역 내 길 찾기’, ‘응봉산 서울숲 케이블카 연결’, ‘반려견 놀이터 또는 반려견 산책로 조성’ 등 다양하다. 오프라인에선 ‘리빙랩 생활연구단’이 리빙랩 활성화를 이끈다. 생활연구단은 성동구민청과도 연계 활동한다. 성동구민청엔 현재 동별·분야별 커뮤니티 35개가 조성, 온라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연구단은 지난해 10월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을 위해 처음 결성됐다. 지역 내 초등학교별 학부모, 교사 등 3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동·금북·무학·마장·용답초등학교 5곳을 1단계 리빙랩 사업지로 선정, 각 학교 통학로를 다니며 위험 요소를 파악했다. ‘성동형 공공빅데이터 표준모델 구축’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른 안전 통학로 분석 자료도 공유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했다.성동형 공공빅데이터 표준모델 구축 연구 용역은 서울시·도로교통공단 등으로부터 수집한 교통사고 관련 객관적 데이터 6300여건과 학생·학부모가 생각하는 위험 지역을 온라인상에 직접 표시한 주관적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다. 연구단은 동명·행당·응봉·금호·옥정·경일·송원 7개 초등학교를 2단계 사업지로 정하고, 지난 2월 성동형 공공빅데이터 표준모델구축 연구용역을 마쳤다. 3월엔 ‘어린이 안전정책 주민공청회’를 열고 의견 수렴을 했다. 한 학부모는 “어린이 통학로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문제 요소와 관련해선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8월엔 학부모·대학생 등 주민 70여명이 ‘왕십리 스마트 트랜스시티 조성’ 생활연구단을 구성했다. 이 사업은 5개 지하철 노선과 도로망이 교차하는 왕십리역 일대를 교통 분야 대표적인 주민 체감형 스마트시티로 만드는 것으로,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테마형 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됐다. 생활연구단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국민 참여 협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소방차 스마트 진입로 시스템도 ‘소방차 씽씽 주민 생활연구단’이 꾸려져 온·오프라인 리빙랩을 견인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능형 무인 감시 시스템과 불법주차 이동알림 자동시스템을 구축, 화재 때 불법주차 차량 소유자에게 차량 이동 조치 전화나 문자 발송을 통해 소방차 진입로를 신속하게 확보하는 것으로, 생활연구단은 사업 대상지인 응봉동 일대를 실험실로 삼아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한다. 구 관계자는 “생활연구단엔 학생, 학부모,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목소리와 소망이 성동구를 세계 유수의 도시로 우뚝 서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리빙랩은 일회성 아닌 영구지속성이 큰 강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7일 리빙랩 온라인 플랫폼인 ‘성동구민청’에 대해 “그동안 사회 혁신을 위해 수많은 정책을 도입하려 하거나 했지만 대부분 이벤트로 끝나고, 지속적인 변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게 성동구민청”이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성동구민청은 어떻게 도입하게 됐나. “생활 불편 사항은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가장 잘 안다. 주민들이 그런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방안을 찾는다면 훨씬 값질 것으로 판단, 주민들에게 해법을 요청하게 됐다.” -주민 참여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아직 걸음마 수준이지만 주민들이 많은 제안을 한다. ‘아,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탄복하게 하는 창의적인 제안도 적지 않다.” -주민 제안 채택 요건으로 ‘공감 50명’을 내건 이유는. “구민 한 명이 질문해도 구청장은 답해야 한다. 한 명의 의견일지라도 소중하고 좋은 제안이면 구정에 반영해야 한다. 공감 몇 명 제한을 두는 건 의미 없다. 제한을 두지 말라고 했는데, 실무진에서 그래도 다른 주민들이 봤을 때 괜찮다고 여기는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 -리빙랩이 활성화되면 어떤 점이 좋은가. “리빙랩은 일회성이 아니라 영구지속성이라는 게 강점이다. 잘될 것으로 판단해 어떤 사업을 하게 됐는데, 추진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대개 그 사업을 접는다. 하지만 리빙랩이 구축되면 계속 수정·보완해 최적의 상태를 만들 수 있다. 세월이 흘러 최적의 상태 조건이 바뀌면 또 수정·보완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동 둔촌도서관 첫삽… 내년 10월 주민 곁으로

    서울 강동구가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0년 10월 둔촌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날 오후 건립 부지인 강동구 동남로49길 21-8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지상 3층, 연면적 996.98㎡ 규모로 지어질 둔촌도서관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쉬어가는 ‘지역 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2020년 7월 준공, 10월 개관을 목표로 국비 15억 6000만원, 시비 7억 6000만원, 구비 61억 6000만원 등 총 84억 9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과 교감할 수 있는 유아·어린이자료실과 문화교실이 만들어진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 3층에는 북 큐레이션·전시 공간과 독서 데크가 자리해 구민들의 독서 수요를 충족시켜준다. 새 도서관 건물에는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쓰는 ‘제로에너지’ 녹색 건축물 설계도 반영한다. 이에 따라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도시농업공원, 허브천문공원 등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독서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둔촌도서관이 준공되면 그간 도서관이 멀어 불편했던 지역 주민들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민들이 가까이에서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건립 사업들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비상벨 울려라… 민원실 공무원 챙기는 성동

    서울 성동구가 구청과 17개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안전비상벨과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동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민원실 근무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덜어 주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관할 지구대와 파출소로 자동 통보되고, 5분 이내에 경찰이 출동한다. 구는 비상벨 설치 후 성동경찰서와 함께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 폭력 등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 모의훈련을 했다. 비상벨과 관할 경찰서 간 연동 시스템도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반기별로 모의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원실 공무원과 주민 보호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이라며 “공무원은 물론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안전 으뜸 민원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결혼 이민자 적응 도와요”...강동구,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

    “결혼 이민자 적응 도와요”...강동구,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

    서울 강동구가 낯선 환경에 적응이 어려운 결혼 이민자들을 보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강동구는 오는 18일부터 새달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이심전심 행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06년 첫발을떼 올해 22기를 맞는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으로 우리 문화를 알리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전한다. 올해는 기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평소 관심이 높은 취업과 창업에 대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이나 외부 현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일자리 목표 세우기, 다문화 관련 사업 기업 탐방, 멘토와의 만남, 구 특화 사업인 가죽공예 체험 등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도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한국어 교육, 취업 지원, 가족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분들이 지역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결혼 이민자 적응 도와요”...강동구,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 가동

    서울 강동구가 낯선 환경에 적응이 어려운 결혼 이민자들을 보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강동구는 오는 18일부터 새달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이심전심 행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06년 첫발을떼 올해 22기를 맞는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으로 우리 문화를 알리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전한다. 올해는 기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평소 관심이 높은 취업과 창업에 대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이나 외부 현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일자리 목표 세우기, 다문화 관련 사업 기업 탐방, 멘토와의 만남, 구 특화 사업인 가죽공예 체험 등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도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한국어 교육, 취업 지원, 가족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분들이 지역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지난해 8월 이정훈(왼쪽 앞줄 다섯 번째) 강동구청장이 ‘제21기 결혼이민자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 성동구, 서울시 최초 마을버스에 임신부 알리미 ‘베이비라이트’ 운영

    성동구, 서울시 최초 마을버스에 임신부 알리미 ‘베이비라이트’ 운영

    서울 성동구는 서울시 최초로 마을버스에 임신부 자리 양보 알림 서비스인 ‘베이비라이트’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이비라이트는 열쇠고리 모양 발신기를 지닌 임신부가 버스에 오르면, 버스에 설치된 수신기가 불빛을 깜박거리며 “가까이 있는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세요”라는 음성 메시지를 내보내는 장치다. 구 관계자는 “수신기가 임신부의 발신기 신호를 감지해 임신부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줘 자리 양보를 유도한다”며 “특히,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는 초기 임신부에게 유용한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구는 관내 마을버스 2번과 3번(3-1·3-2) 총 18대에 베이비라이트 수신기를 설치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마장동, 행당1·2동, 금호1·2·3가동 임신부는 신분증과 임신확인증이나 산모수첩을 지참, 성동구보건소나 동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발신기를 받을 수 있다. 구는 발신기 300대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출산 경험이 있는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신부 배려석 이용에 불편을 느꼈다는 응답이 전체 80%를 넘고, 그 중 일반인이 착석 후 자리를 비켜주지 않아서가 58%로 높게 나타났다”며 “임신부에게 조금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판단, 베이비라이트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출산 가능성이 가장 높은 30대 출산율이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로, 젊은 층이 성동구를 아기 낳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 관련 정책을 꾸준히 마련, 출산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동, 첫 자치구 직영 이동노동자 쉼터 문 연다

    강동, 첫 자치구 직영 이동노동자 쉼터 문 연다

    커뮤니티 활동·법률·노무·금융 상담도서울 강동구가 전국 최초로 자치구 직영으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한다. 강동구는 이동노동자지원센터가 오는 17일 강동구 길동(천호대로 175길 58)에서 정식으로 문 연다고 9일 밝혔다. 대리운전, 택배, 퀵서비스, 앱 배달, 학습지 교사 등의 이동노동자들은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현행법상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못하는 특수 형태의 노동자다. 이들은 대기시간이 길고 업무가 돌아다니며 이뤄지기 때문에 짬짬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절실하다. 하지만 편의점, 현금인출기 부스 등에서 쉴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근무 환경이 열악해 강동구가 이동노동자들이 많이 거쳐 가는 천호대로에 지원센터를 마련했다. 246㎡ 규모로 공용·여성 휴게실, 교육장, 상담실, 택배보관함, 창고, 사무실 등이 자리한 센터에는 휴대전화 충전기, 안마 의자, 발 마사지기, 수면 의자, 무인택배함, 커피머신, 각종 도서 등이 마련돼 있다. 학습지 교사나 전단지를 배포하는 여성 노동자를 위한 여성 휴게실도 따로 설치했다. 구는 센터가 단순한 쉼터에 머물지 않고 이동노동자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자조 모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 검진이나 법률, 노무, 주거, 금융, 복지, 일자리 전직 상담 등도 이뤄질 수 있게 해 이동노동자들의 종합 복지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노동 환경이 열악한 대표적 직종인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노동 인권 소외 계층들의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자치광장] ‘사람의 행복’ 향하는 스마트도시로/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자치광장] ‘사람의 행복’ 향하는 스마트도시로/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미중 무역 갈등과 같은 세계의 이슈들은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어쩌면 이는 미래 성장 동력인 4차 산업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일지도 모른다.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는 우리가 이제껏 경험했던 변화 중 가장 클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우리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그 답은 디지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표현되는 ‘스마트도시’일 것이다. 강동구 역시 가속화하는 도시의 사회·물리적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물인터넷(l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강동구 명일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독거 어르신 응급 안전알리미’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초기 국내 스마트도시 유형인 유비쿼터스 시티(U-CITY)는 관 주도와 기술 우선주의로 추진돼 시민들을 실망시키고 정보 격차를 심화하는 문제를 야기했다. 전 세계의 많은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은 사람이 스마트도시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시민과 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 민관이 협력해 성공적인 글로벌 스마트도시를 일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 플랫폼(ASC)이 한 예다. 강동구도 사람이 중심인 스마트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교수, 유관 기관, 기업인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스마트도시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조 7000억원의 예산을 스마트도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으로 그치는 스마트도시가 아닌 교통·환경·안전·일자리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이 절실하다. 도시의 문화, 행정, 기술의 존재 이유도 궁극적으로 ‘사람의 행복’이다. 시민의 참여와 의견이 중심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시의 자원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미래의 플랫폼까지 연계할 수 있는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 [현장 행정] 성동 전통시장 AED… 안전이 숨 쉰다

    [현장 행정] 성동 전통시장 AED… 안전이 숨 쉰다

    이용자 다수 50대 이상… 구조체계 개선 ‘효사랑 주치의’ 이은 모범 생활밀착 행정 “지자체가 시장 AED 의무화 주도해야”4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에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민들과 상인들 생명을 지키는 장비가 도입됐다. 심정지 비상 상황 때 전기충격으로 멈춰 있는 심장을 되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AED)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시장을 찾아 AED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AED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정 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고령층이 많아 언제 어디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지 모르는 데도 AED가 한 대도 없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전통시장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정기적인 전기·소방 분야 안전점검, 사물인터넷(IoT) 기반 화재알림시설 설치, 노후 전선 개선 등 전통시장 재난예방에 다각도로 힘을 쏟아왔다”며 “재난예방과 인명구조 체계 개선의 하나로 이번 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상인은 “시장을 찾는 손님들과 상인들 연령대가 50대 이상이고, 시장 골목이 좁아 구급차가 드나들기도 어렵다”며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면 119에 신고하는 것 외엔 아무런 조치도 할 수 없었는데, 이젠 AED가 설치돼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했다. 성동구가 또 한번 전국 ‘벤치마킹’ 대상이 될 생활밀착형 행정을 내놨다. 전문의가 80세 이상 어르신을 직접 찾아 건강관리를 하는 ‘효사랑 주치의’ 등 여러 정책들이 전국에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엔 ‘전통시장 AED 보급 의무화’에 앞장섰다. AED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인 4분을 넘기지 않고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필수 장비다. 최근 학교, 지하철, 공항, 대규모 공동주택 등 사람들이 많이 찾거나 운집하는 곳에 꾸준히 설치되고 있지만, 이용객과 상인 대부분이 고령층인 전통시장엔 거의 없다. 구 관계자는 “학교 등 일부 건물·장소에만 설치가 의무화돼 있고, 전통시장엔 법적 의무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자체 예산으로 장비 구매비 3000만원을 마련, 금남시장을 비롯해 용답상가시장·마장축산물시장·왕십리도선동상점가 등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9곳에 설치한다. 구 관계자는 “각 상인회와 협의해 시장 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할 것”이라며 “성동소방서·성동구보건소에서 상인 대상 AED 응급 처치 교육도 한다”고 했다. 정 구청장은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 AED 보급이 법적으로 의무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AED 보급을 적극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현대重, 소외층에 전통시장상품권 전달

    현대重, 소외층에 전통시장상품권 전달

    추석을 앞두고 현대중공업이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소외계층과 노인들에게 5700여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용수 현대중공업 전무와 정천석 동구청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온누리상품권(5300만원)은 동구지역 어려운 이웃 820가구와 동구노인복지관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전달된다.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4일 동구지역 경로당 32곳을 방문해 과일과 떡, 쌀 등 37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김달호 서울시의원, 용답동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 ‘용답나래’ 개소식 축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 제4선거구)은 지난달 28일 용답상가시장 내 주민거점공간(용답중앙25길 2)에서 개최된 ‘용답나래’ 개소식에 축사자로 나섰다. 「전통시장 연계형 근린재생 희망지 사업」은 용답동 용답상가시장을 중심으로 용답중앙길 69 일대 108,000㎡ 주거지를 마을과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다. 2019년 4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성동구는 공동체활성화 거점공간 조성사업, 지역특화사업 발굴, 마을환경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리적 환경 개선에 대한 내용으로 공모하여 지난 5월에 선정되었으며, 올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주민거점공간 ‘용답나래’가 조성된 경위를 설명하고, 용답동 상인과 주민들의 생생한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특히, 주민거점공간의 이름인 ‘용답나래’를 용답동 주민과 시장 상인들의 이름으로 채워 넣어 만든 현판식을 진행해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의 최종 선정을 기원하는 간절한 염원을 보여줬다. 김달호 의원은 “올 연말에 주민모임 운영, 도시재생 교육, 지역조사 및 의제 발굴 등의 활동을 토대로 희망지 사업 6곳(성동 용답상가시장, 성북 장위전통시장, 강서 화곡중앙골목시장, 강북 장미원골목시장, 마포 동진시장, 중랑 사가정시장)중에서 시범 사업지 2곳이 최종 선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용답동 시장상인들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꼭 시범 사업지에 꼭 선정되기를 바라며, 정원오 성동구청장님을 도와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