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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이지연·다희 ‘진실게임’…이지연 주장하는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엇? 충격

    이병헌·이지연·다희 ‘진실게임’…이지연 주장하는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엇? 충격

    이병헌·이지연·다희 ‘진실게임’…이지연 주장하는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엇? 충격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관계가 정말 묘하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고 했는데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이병헌 이지연 다희, 동영상을 파는 게 범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니 도대체 무슨 소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이지연·다희 누구 말이 맞나 “포옹 동영상 아무 관계도 아닌데 찍나?” 법정 다툼 이제부터 시작

    이병헌·이지연·다희 누구 말이 맞나 “포옹 동영상 아무 관계도 아닌데 찍나?” 법정 다툼 이제부터 시작

    이병헌·이지연·다희 누구 말이 맞나 “포옹 동영상 아무 관계도 아닌데 찍나?” 법정 다툼 이제부터 시작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대단하네. 이 사건 보고 정말 깨달은 바가 많기를”, “이병헌 이지연 다희, 가정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법정싸움이나 하고 참 못봐주겠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어디까지 갈 건지 그게 궁금하네. 난타전 시작됐고 폭로만이 살길인가.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이지연·다희, ‘포옹 동영상’ 공방 벌어지나 “아무 관계도 없는데 찍었겠나?” 법정 증언 충격

    이병헌·이지연·다희, ‘포옹 동영상’ 공방 벌어지나 “아무 관계도 없는데 찍었겠나?” 법정 증언 충격

    이병헌·이지연·다희, ‘포옹 동영상’ 공방 벌어지나 “아무 관계도 없는데 찍었겠나?” 법정 증언 충격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번 사건은 이해가 안되는 구석이 많아”, “이병헌 이지연 다희, 스킨십 요구를 싫다고 하니까 헤어졌다? 뭔가 이상한데”, “이병헌 이지연 다희, 법정에서 모든 결론이 밝혀질까? 정말 황당한 사건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사건 공판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요구”…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실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요구”…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실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누구 말이 진실일까 “ “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한 스킨십이 뭐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는 또 뭘까” “이병헌 이지연 다희, 정말 막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주장 자체가 명예훼손” 이지연·다희 “관계 인정해달라” 새로운 국면

    이병헌 “주장 자체가 명예훼손” 이지연·다희 “관계 인정해달라” 새로운 국면

    이병헌 “주장 자체가 명예훼손” 이지연·다희 “관계 인정해달라” 새로운 국면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그 주장의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단호한 입장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명예훼손 될 수가 있지. 이건 주장 자체가 황당한데?”, “이병헌 이지연 다희,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도대체 진실이 뭐냐. 어디가 옳고 그른 지 법정에서 다퉈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지속적으로 요구해 동영상 찍었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법적공방

    “이병헌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지속적으로 요구해 동영상 찍었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법적공방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대단하네. 이 사건 보고 정말 깨달은 바가 많기를”, “이병헌 이지연 다희, 가정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법정싸움이나 하고 참 못봐주겠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어디까지 갈 건지 그게 궁금하네. 난타전 시작됐고 폭로만이 살길인가.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지속적인 성관계 요구해 농락당했다고 생각…동영상 찍었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법적공방

    “이병헌 지속적인 성관계 요구해 농락당했다고 생각…동영상 찍었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법적공방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대단하네. 이 사건 보고 정말 깨달은 바가 많기를”, “이병헌 이지연 다희, 가정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법정싸움이나 하고 참 못봐주겠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어디까지 갈 건지 그게 궁금하네. 난타전 시작됐고 폭로만이 살길인가.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이지연·다희 새국면 “아무런 관계 없는데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슨 뜻?

    이병헌·이지연·다희 새국면 “아무런 관계 없는데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슨 뜻?

    이병헌·이지연·다희 새국면 “아무런 관계 없는데 포옹 동영상?” 도대체 무슨 뜻?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세사람 정말 막장까지 가자는 건가”, “이병헌 이지연 다희, 관계가 정말 묘하다. 재판 할 수록 점점 미궁에 빠지네”, “이병헌 이지연 다희, 동영상을 그렇게 촬영해놓고 이제 잘했다고 나서는 건가. 도대체 뭐야 이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이지연·다희 무슨 관계? “포옹 동영상 아무 관계도 아닌데 찍나?” 법정에서 나온 충격적 증언들 ‘경악’

    이병헌·이지연·다희 무슨 관계? “포옹 동영상 아무 관계도 아닌데 찍나?” 법정에서 나온 충격적 증언들 ‘경악’

    이병헌·이지연·다희 무슨 관계? “포옹 동영상 아무 관계도 아닌데 찍나?” 법정에서 나온 충격적 증언들 ‘경악’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동영상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저러나”, “이병헌 이지연 다희, 재판이 아주 산으로 가는 것 같은데. 도대체 이게 무슨 난리람”,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지연 사는 곳에 동거인 있다고 하니까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고?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이지연·다희 무슨 일이? “포옹 동영상 아무 관계 없는데 찍었겠나?” 충격적 증언 왜?

    이병헌·이지연·다희 무슨 일이? “포옹 동영상 아무 관계 없는데 찍었겠나?” 충격적 증언 왜?

    이병헌·이지연·다희 무슨 일이? “포옹 동영상 아무 관계 없는데 찍었겠나? 충격적 증언 왜?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관계 누구 말이 맞는 지 모르겠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세사람 모두 창피한 것 같은데”, “이병헌 이지연 다희, 어차피 막다른 궁지에 몰리니까 그냥 막가는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사건 공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요구”…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실게임

    이병헌 사건 공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 요구”…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실게임

    ‘이병헌 사건 공판’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이지연과 다희는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이병헌에게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누구 말이 진실일까 “ “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한 스킨십이 뭐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는 또 뭘까” “이병헌 이지연 다희, 정말 막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 요구해 거절” 폭로 왜?…이병헌 공식입장은?

    이지연·다희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 요구해 거절” 폭로 왜?…이병헌 공식입장은?

    이지연·다희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 요구해 거절” 폭로 왜?…이병헌 공식입장은?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대단한 싸움이 붙었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병헌 이지연 다희, 명예훼손 정말 대단하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누구 말이 맞고 누구 말이 틀렸고 를 떠나서 완전히 진흙탕 싸움으로 가는 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스킨십 이상 성관계 요구” 폭로하자…이병헌 공식입장 “진위 가려지지 않은 여론몰이”

    이지연·다희 “스킨십 이상 성관계 요구” 폭로하자…이병헌 공식입장 “진위 가려지지 않은 여론몰이”

    이지연·다희 “스킨십 이상 성관계 요구한 건 이병헌” 폭로 왜?…이병헌 공식입장 “진위 가려지지 않은 여론몰이”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번엔 단단히 꼬인 것 같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흙탕 싸움으로 가네. 누가 이기고 누가 지고가 아니라 모두 패자”, “이병헌 이지연 다희, 동영상 파는 게 범죄라는 생각을 못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는 걸? 도대체 무슨 소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연·다희 “스킨십 이상 성관계 요구한 건 이병헌” 폭로 왜?…이병헌 공식입장 “진위 가려지지 않은 여론몰이”

    이지연·다희 “스킨십 이상 성관계 요구한 건 이병헌” 폭로 왜?…이병헌 공식입장 “진위 가려지지 않은 여론몰이”

    이지연·다희 “스킨십 이상 성관계 요구한 건 이병헌” 폭로 왜?…이병헌 공식입장 “진위 가려지지 않은 여론몰이” 이병헌 사건 공판이 시작되면서 진실게임이 본격화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9단독(정은영 재판장)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이지연의 변호인은 “협박 사실은 맞지만 피고(이지연)와 피해자(이병헌)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이병헌이 먼저 이지연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이지연이 먼저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포옹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없다”면서 “이전부터 이병헌이 진한 스킨십을 요구했으나 이지연이 거절해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된 스킨십 요구를 이지연이 받아들이지 않자 이병헌이 헤어지자고 말한 내용 등이 검찰의 공소장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스킨십 이상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도 이병헌이었다. 이지연의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병헌과 관련한 동영상 협박과 관련해 이지연과 다희 측은 “동영상을 파는 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 공판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대신 증언 과정에서 발생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비공개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헌이 증인으로 나설 2차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 측의 주장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번엔 단단히 꼬인 것 같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진흙탕 싸움으로 가네. 누가 이기고 누가 지고가 아니라 모두 패자”, “이병헌 이지연 다희, 동영상 파는 게 범죄라는 생각을 못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는 걸? 도대체 무슨 소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지웰재단, 진도어민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진도 어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최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재단 측은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도에서 생산되는 쌀을 직접 구매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 진도 조도면 서거차도, 동거차도 어민 등 109가구에 면사무소 및 이장단을 통해 20kg씩 지원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3개월 전부터 진행 중인 ‘착한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약 500만원)를 재원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뜻 깊다. ‘착한구매’는 이지웰페어 복지포털에서 청정지역 진도의 멸치, 김, 돌미역, 진도흑미, 진도울금 등 200여 종의 농ㆍ수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5000명이 넘는 기업ㆍ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 손승아 사무국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어려움에 빠져있는 진도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임직원들이 착한구매 프로모션과 희망기부에 참여하면서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현재 판매중인 200여 종의 진도산 농ㆍ수ㆍ특산물 상품수를 더욱 확대하고 진도 관내 전통시장상인도 입점시킬 예정이며, 또한 현재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착한구매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지속해 나눔의 연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지난 2011년 5월 설립한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가족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족봉사 지원,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취약가족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이병헌 사건, 새 국면? 첫 공판 주장보니

    이병헌 사건, 새 국면? 첫 공판 주장보니

    배우 이병헌(44)을 협박한 걸그룹 멤버 멤버 다희(20)와 모델 이지연 (24)의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이 씨 측 변호인은 “이 씨가 먼저 접근한 게 아니라 이병헌이 먼저 이 씨의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연락을 했다”며 “만나는 과정에서 진한 스킨십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지연의 집 요구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 씨가 사는 곳에 동거인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혼자 사는 집을 알아보라’, ‘중개인을 만나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다희 측은 “친한 언니가 이병헌에게 농락당했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또 동영상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피해자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이지연과 다희 측은 이병헌과 이지연을 소개시켜준 유흥업소 종사자 A씨를 증인으로 요청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드워드 스노든·여자친구 ‘볼쇼이 데이트’ 포착

    에드워드 스노든·여자친구 ‘볼쇼이 데이트’ 포착

    러시아에 임시망명 중인 미국의 전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30)의 최근 근황이 언론에 포착됐다. 최근 러시아 뉴스사이트 '리아 노보스티'는 모스크바에 위치한 한 극장에서 볼쇼이 공연을 관람하는 스노든과 여자친구 린지 밀스의 모습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무려 8년의 연인 관계를 이어온 스노든과 밀스는 하와이에서 함께 동거해오다 지난해 6월 스노든이 홍콩으로 도피하며 생이별하는 신세가 됐다. 스노든의 한 측근은 "밀스가 최근 관광비자로 러시아로 건너와 두 사람이 재회했으며 현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면서 "여기에서 결혼할 수 있을지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현재 모스크바에 체류 중인 스노든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살고있다. 잘 알려진대로 지난해 6월 그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개인 정보 수집 사실을 폭로해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미국 당국으로 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혀 국제 미아 신세가 됐다가 러시아로부터 3년 간의 임시 망명을 허락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점점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져갔던 그는 최근 다시 세계 언론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 필름페스티벌에서 스노든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티즌포’(Citizenfour)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 다큐는 유명 언론인 출신의 다큐 감독 로라 포이트라스가 제작한 것으로 영상에서 스노든은 “(폭로가) 나에게는 끝이 될 것” 이라면서 “위험을 받아들인다” 고 밝혀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다큐에는 영화같은 그의 삶을 완성하듯 린지와 재회하는 모습과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상처받은 가족’ 위하여… 바티칸 50년 만의 대혁명

    ‘상처받은 가족’ 위하여… 바티칸 50년 만의 대혁명

    “많은 주교가 2차 바티칸 공의회 때와 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모든 문제를 다 논의해봐야 한다.”(루이스 안토니오 테이글 추기경) “아니다. 걱정스러운 경향이다. 대다수 주교가 반대하고 있는데 바티칸의 공식발표에 묻혀 보이지 않을 뿐이다.” (레이몬드 레오 버크 추기경) “최종 결과물이 아니라 중간 작업물일 뿐이다.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라.”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 “나를 뽑은 걸 후회하게 될 것”이라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농담이 현실화됐다. 그가 소집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12장짜리 예비보고서가 큰 논란을 불러와서다. 사실 이번 사태는 예견된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자체가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지나친 보수적 태도에 대한 반동으로 등장한데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가 실제적인 세상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그 가운데 하나로 “상처받은 가족들”을 지목했기 때문이다. 교회 현대화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를 받는 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년)가 다른 종교와의 화해를 선언하는 등 교회 안팎의 큼직큼직한 문제들을 다뤘다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룰 “상처받은 가족들”이란 바로 동성애, 이혼과 재혼, 동거 등으로 만들어진 비전통적 가족들이다. 가톨릭은 그간 이 문제를 완강히 배척하는 태도를 고수했다. 그래서 이번 주교 시노드는 소집 때부터 그 ‘수위’에 관심이 쏠렸다. 일단 결혼은 이성 간에 이뤄지는 것으로 분리될 수 없는 신성한 것이라는 기본 원칙은 재확인했다. 그럼에도 동성애에 대해 “기독교 공동체에 기여할 바가 있다“, “파트너들 삶에 귀중한 공헌을 한다”고 긍정적 부분을 끌어냈다. 동거에 대해서도 “시민적 결합의 긍정적 측면을 본다”고 언급했다. 이혼 문제도 앞으로 더 많은 토론이 필요하다면서도 “차별받는다고 느낄 수 있는 행동이나 언어를 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들 비전통적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에게도 동일한 존중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주교 시노드의 비서를 맡고 있는 브룬테 포르테 대주교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교리나 정책상의 근본적 변화보다는 개개인의 존엄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라면서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성적인 지향과는 별개로 개개인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심은 이 보고서가 정말 채택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참석자 200명 중 중간보고서 독회에서 반대입장을 나타낸 주교는 41명이었다. 교황은 비공개회의에서 모든 발언을 주의 깊게 경청할 뿐 개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절차상으로 19일 최종보고서가 제출되면 교구별로 논의에 들어간다. 그 뒤 내년 10월 다시 로마에서 2차 시노드를 열고 최종안을 확정 짓게 된다. 숱한 논란이 예상되지만, 어쨌든 최종 결정권은 교황이 쥐고 있다. 보수파의 거센 반발을 헤쳐나가야 한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외통위원들 ‘외유성 국감’… 中서 뮤지컬 관람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 국정감사를 위해 출국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뮤지컬 관람과 현대차 현지공장 시찰에 나서 예산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감 일정에 외유가 곁들여져 ‘국감 반 외유 반’이 됐다는 비판이다.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상임위를 옮긴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일정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14일 “외통위원들이 13일 베이징에 도착해 현대차 공장 시찰과 2008년 올림픽 개막식 감독을 했던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대형 뮤지컬 ‘금면왕조’를 관람했다”며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새정치연합 김성곤, 심재권, 이해찬, 김현 의원 등이 관람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중국 문화 및 한국기업 시찰 명분을 내세웠지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나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아닌 외통위 국감 일정에 걸맞은지 의구심을 자아냈다. 더욱이 외통위 국감 계획서에 따르면 주중 한국대사관 국감 일정이 13~14일, 이틀로 되어 있는데 뮤지컬 관람 등에 일정의 절반을 허비한 꼴이 됐다. 외통위는 재외공관 국감을 위해 미주반(북중미), 구주반(유럽), 아·중동반(중앙아시아), 아주반(동남아시아+중국, 일본) 등 4개 반으로 나눠 올해 해외국감을 진행했다. 반마다 5~12개 공관 국감을 12~13일 동안 진행하는 일정이다. 전체 국감 일정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체류하느라 외통위는 매년 전체 국감 경비의 3분의1 정도를 쓰고 있다. 국회사무처의 2012년 국정감사 경비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16개 상임위 전체 경비 15억 1644만원 중 4억 5115만원(29.7%)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언론과 시민단체의 감시망에서 한 발짝 벗어난 데다 국감장 간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질’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홍금애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집행위원장은 “다른 상임위가 십여 가지에서 수십 가지 시정 요구를 내놓는 반면 외통위 해외국감의 시정 요구 사항은 6~7가지에 불과하다”면서 “그 내용을 살펴봐도 ‘한글 사용을 강화하라’ 등 굳이 국감을 통해 지적할 필요가 없는 요구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외통위뿐 아니라 정무위원회가 일본 도쿄와 베이징에서 3년 만에 금융 당국 사무소와 은행 지점을 대상으로 해외국감을 실시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서울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동성애·동거 포용”… 금기의 문 여는 가톨릭

    “동성애·동거 포용”… 금기의 문 여는 가톨릭

    가톨릭 교회가 ‘금기’(禁忌)의 문을 여는 첫발을 뗐다. 동성애, 동거, 이혼 등 지금까지 바티칸이 엄격히 금해 온 사안들에 대해 유연하고 폭넓은 자세를 취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는 13일(현지시간) 발표한 12쪽 분량의 예비보고서에서 “교회가 동성애자와 이혼자, 결혼하지 않은 커플은 물론 이들의 아이들도 환대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톨릭 교회는 세계 각지의 주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바티칸에서 시노드를 열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는 오는 19일 최종 보고서가 나오기 전 중간 보고서의 성격이다. 보고서는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기존 교리는 유지하되 “동성애자들도 기독교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은혜와 재능을 지니고 있다”면서 이들 사이에 희생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서로 돕는 사례가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피임에 대해서도 신자 상당수가 교회의 금지방침을 어기고 있다는 점을 감안, 유화적인 입장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이번 회의의 핵심 사안 중 하나인 이혼 및 재혼 신자의 영성체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주교들의 의견이 갈렸다면서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는 않았다. AP통신은 “동거와 이혼, 동성애, 피임과 같은 중대 사안들에 대한 이번 보고서의 어조는 거의 혁명적”이라고 평가했다. 가톨릭 내 보수파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 보고서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내년 10월 열리는 두 번째 주교 시노드까지 논의가 계속되며 최종 결정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리게 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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