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돌파
    2026-06-23
    검색기록 지우기
  • 매복
    2026-06-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370
  • [사설] 비상경제회의 결연한 다짐, 신속한 실천이 관건

    [사설] 비상경제회의 결연한 다짐, 신속한 실천이 관건

    정부가 어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째로 생중계하며 국민들에게 공개했다. 어느 정부에서도 보기 흔치 않은 일로, 그만큼 우리 경제가 처한 다층적 위기가 심각하다는 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국민들에게 내보이고 이를 통해 경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뜻이 담겼다 하겠다. 보여 주기 쇼라고 비판하더라도 경제회복에 보탬이 된다면 상관치 않겠다는 각오가 묻어난다. 회의에선 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한 다각도의 방안이 제시됐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이날 현 상황을 전 세계적인 복합위기로 규정하고 신성장 수출동력을 발굴해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제 지원도 약속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2차 전지를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키울 것”이라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비롯한 이차전지산업 대책을 11월 중 발표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장관은 또 유럽에 한국형 원전 최초 수출 추진 등 원전산업 강화 방안도 내놨다. 중소기업부에선 “5년간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고 했다. 특히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되살릴 대책이 눈길을 끈다. 11월 중 투기·조정지역 등 규제지역 완화, 청약 당첨자의 기존 주택 처분기한 연장(6개월→2년), 15억원 초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허용, 무주택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50% 완화, 안심전환대출 집값 6억원까지 확대 등으로, 서울 주요 지역 토지거래허가제나 실거주 의무 완화 등이 제외된 게 아쉽지만 시장의 숨통을 틔우는 효과는 충분히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고금리에 따른 대출 부담을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는 과제라 하겠다. 그동안 각 부처는 대통령이 특단의 대책을 주문할 때마다 급조하듯 대책을 쏟아냈다. 그러나 얼마나 실천해 성과를 내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국방부는 방위산업부로, 건설교통부는 건설교통산업부로, 문화부는 문화산업부로”라고 언급했다. 계획만 세울 게 아니라 경제 활성화와 수출 증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뛴다는 자세로 일하라는 의미다. 대책을 내놔도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실천 시기가 늦어도 효과가 뚝 떨어진다. 비상 시기인 만큼 각 부처가 비상한 각오로 신속하고 과감하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 바란다.
  • 99% 통한 민재, 1% 아쉬운 흥민

    99% 통한 민재, 1% 아쉬운 흥민

    金 철벽 수비로 레인저스전 3-0 승패스 96회 시도해서 95회나 성공 孫 스포르팅전 침묵… 16강 안갯속‘철벽 수비는 기본, 공격의 시작까지.’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완벽한 수비와 함께 가로채기와 높은 패스 성공률로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연승을 이끌었다.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승리를 따내지 못해 UCL 16강 확정을 다음으로 미뤘다.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2022~23시즌 UCL 조별리그 A조 5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7연승을 포함, 공식 경기 12연승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아약스를 4-2로 잡으며 16강에 선착한 나폴리(승점 15)는 2위 리버풀(승점 12·4승1패)과 승점 3 차이로 조 1위를 유지했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나폴리 포백 라인의 중심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전반 25분 상대 공격수에게 따라붙은 후 끝까지 몸싸움을 벌이며 공격을 무산시켰고, 16분 뒤에는 단독 드리블로 골문까지 돌파한 말리크 틸만의 앞을 가로막으며 슈팅을 걷어 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96회 패스를 시도해 성공률 99%를 기록했고 가로채기 4회, 걷어 내기 4회, 슈팅 저지 2회 등을 기록했다. 또 전반 16분에는 측면의 마리우 후이에게 전진 패스를 공급해 두 번째 골의 시작점이 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7.67의 평점을 매겼다.한편 손흥민의 토트넘은 스포르팅(포르투갈)을 홈에서 맞은 D조 5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2승2무1패가 된 토트넘(승점 8)은 조 선두는 지켰다. 2위 스포르팅(2승1무2패·승점 7·골 득실 0)과는 승점 1 차이다. 토트넘은 다음달 2일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방을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총슈팅 4회, 유효슈팅 3회를 만들어 낸 손흥민에게 후스코어드닷컴은 7.12의 평점을 줬다.
  • 회장 이재용 ‘뉴삼성’ 시대

    회장 이재용 ‘뉴삼성’ 시대

    이재용(54)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2년간 비어 있던 회장 자리에 올랐다. 1991년 부장 직급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 회장은 2012년 부회장 승진 이후 10년 만에 ‘부’(副)자를 떼고 ‘이재용의 삼성’ 시대를 공식화했다. 글로벌 경영 환경 악화로 삼성전자의 매출도 크게 위축된 가운데 이 회장의 책임경영 강화로 위기를 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환경 악화를 맞아 ▲책임 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식이나 취임사 발표 없이 조용히 회장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25일 이건희 회장 2주기를 맞아 삼성 사장단과 가진 오찬에서 회장 취임을 앞둔 소회와 포부를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회장은 “회장님(아버지)의 치열했던 삶을 되돌아보면 참으로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선대의 업적과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게 제 소명”이라고 밝히면서 “안타깝게도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지 못했고, 기존 시장에서는 추격자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회장은 이어 “최근 글로벌 시장과 국내외 사업장들을 두루 살펴봤다. 절박하다.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엄중하고 시장은 냉혹하다”면서도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이 언급한 절박감과 위기의식은 이날 발표된 3분기 실적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3분기 매출은 76조 7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39% 급락한 10조 8520억원에 그쳤다. 그간 삼성전자의 성장을 견인해 온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은 메모리 업황 둔화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해 3분기(10조 600억원)의 절반 수준인 5조 120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 양자경의 36가지 멀티 캐릭터 포스터, 11월에는 10분 추가 버전도

    양자경의 36가지 멀티 캐릭터 포스터, 11월에는 10분 추가 버전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한 사람, 배우 양자경이다. 찬바람 이는 극장가에서 순전히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 14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주인공 에블린인데 그가 다중 우주 속에서 꿈꾼 캐릭터들을 망라했다. 에블린은 세탁소를 운영하며 병든 아버지, 갈등으로 대치 중인 딸, 매사 장난스러운 남편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다. 실패와 후회가 만들어낸 다중우주의 수많은 ‘에블린’ 가운데 가장 실패한 버전이다. 해서 그는 “상상할 수 있다면, 어딘가에 존재하는 거야!”란 대사처럼 고양이, 외계인, 해골 얼굴 등등으로 변신한다. 이렇게 다채로운 변신을 36가지로 담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국내에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눈물 버튼 ‘돌’ 모습까지 들어가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이번 핼러윈 코스튬은 눈알 스티커가 대세”라는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포스터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스튬 레퍼런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그를 강하게 만들어 스스로와 가족,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배급사 워터홀컴퍼니는 길고 복잡해 잘 외워지지 않는 영어 제목 대신 한글 제목을 인스타그램에서 공모했다. 당선작은 @every*****의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한글날 특별 상영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데 이번 포스터에 영어 제목 대신 떡하니 자리잡았다. ‘더’란 부사가 들어간 것도 흥미롭고, 제목 아래 작게 박힌 ‘WITH MAKING UNIVERSE’가 눈길을 끈다. 이것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입소문낸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해외에서 보내온 10분짜리 특별 영상이 더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동 연출자 다니엘스 듀오의 인터뷰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0분 추가 버전은 오직 극장에서만 소개될 예정이다.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의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멀티버스 캐릭터 포스터는 개봉 4주차인 이번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워터홀컴퍼니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0박 이용권 잡아라... 드림타워 100만번째 투숙객 행운의 주인공은?

    10박 이용권 잡아라... 드림타워 100만번째 투숙객 행운의 주인공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100만번째 투숙객의 행운을 차지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2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관 2주년을 앞두고 투숙객 기준으로 100만명 돌파에 대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2020년 12월18일 개관 이후 26일까지 98만 8000여명(26일 기준 98만 8753명)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 투숙해 100만명 달성까지 불과 1만 1000여명만 남겨 놓은 상태다. 국내 호텔(단일 호텔 기준) 중 개관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만명 투숙객 기록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 같은 기록은 단일 호텔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객실(1600객실)로 전세계 800여개 하얏트 호텔 중에서도 두번째를 자랑할 만큼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1이에 따라 호텔 부문 매출도 2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개관 이후 26일까지 객실 매출만 1232억원을 기록한 것 외에 식음료 부문 655억원 등 1945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혹독한 시련 속에서 거둔 성적표여서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면서 “리오프닝 분위기를 타고 제주 하늘길도 속속 열리고 있어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 러시 기대감도 무르익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100만번째 투숙객(체크인 기준)에게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시그니처룸인 코너 스위트(130㎡) 10박 이용권과 함께 룸서비스를 비롯해 14개 식음업장 및 부대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300만원 상당의 리조트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99만 9999번째와 100만 1번째 투숙객에도 코너 스위트 2박과 100만원 상당의 리조트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의료보장 진료비 역대 처음 100조원 돌파, 1인당 214만원 썼다

    의료보장 진료비 역대 처음 100조원 돌파, 1인당 214만원 썼다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이 쓴 의료보장 진료비가 평균 2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총 진료비는 역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었다. 이는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등이 적용된 의료보장 진료비만 집계한 것으로, 비급여까지 포함하면 100조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7일 발간한 ‘2021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의료보장 진료비는 105조 2248억원으로, 2020년 95조 6940억원보다 10%(9조 5308억원) 상승했다. 2019년과 2020년 사이 진료비가 94조 6765억원에서 95조 6940억원으로 1% 가량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매우 높다.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지난해 214만원으로, 전년(197만원)보다 8.6% 증가했다. 의료보장 진료비가 껑충 뛴 것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진단 검사와 치료제 처방, 백신 접종, 중증환자 치료 등에 막대한 진료비가 들어간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고령화로 병원 이용률이 높은 고령인구가 증가한 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기준 건강보험과 의료급여가 적용되는 의료보장 인구는 5293만명으로 1년 전보다 0.1% 증가한 반면, 65세 이상 노인은 891만명으로 전년 대비 5.1% 대폭 늘었다. 의료보장 진료인원 1인당 연평균 진료비가 가장 많은 지역도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전남이었다. 전남의 의료보장 적용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은 23.9%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특히 전남 신안군의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364만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5위는 전남 강진·부안·고흥·장흥군이다. 주요 암 질환의 의료보장 인구 10만명당 진료 인원을 보면 위암이 전국 318명으로 가장 많고, 대장암 302명, 폐암 222명, 간암 156명이 뒤를 이었다. 인구 10만명 당 위암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전남 보성군이었고, 고혈압 환자가 가장 많은 곳은 전남 고흥군, 당뇨병은 전남 함평군이었다. 서울 등 대도시로 원정 환자가 몰리는 쏠림 현상도 나타났다. 서울의 전체 진료비 26조 1035억원 중 타지역에서 유입된 환자 진료비는 9조 6372억원으로 36.9%를 차지했다.
  • ‘괴물 수비수’ 김민재 패스성공률 99%’ 실화냐… 나폴리 UCL 5연승

    ‘괴물 수비수’ 김민재 패스성공률 99%’ 실화냐… 나폴리 UCL 5연승

    ‘철벽수비는 기본, 공격의 시작까지.’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완벽한 수비와 함께 가로채기와 높은 패스성공률로 소속팀 나폴리(이탈리아)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연승을 이끌었다.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3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 하며 UCL 16강 확정을 다음으로 미뤘다.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2022-2023 UCL 조별리그 A조 5차전 홈 경기에 3-0으로 완승했다. 지난달 조별리그 첫 경기 리버풀(잉글랜드)전부터 시원한 4-1 승리를 거둔 나폴리는 이후 아약스(네덜란드), 레인저스와 네 차례 경기에서 16골을 터뜨리며 UCL 5연승을 달렸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7연승을 포함 공식 경기 12연승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아약스를 4-2로 잡으며 16강에 선착한 나폴리(승점 15)는 2위 리버풀(승점 12·4승 1패)과 승점 3 차이로 조 1위를 유지했다.김민재는 센터백으로 나폴리 포백 라인의 중심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전반 25분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 공격수에 따라붙은 후 끝까지 몸싸움을 벌이며 공격을 무산 시켰고, 16분 뒤에는 단독 드리블로 골문까지 돌파한 말리크 틸만의 앞을 가로막으며 슈팅을 막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96회 패스를 시도해 성공률 99%를 기록했고, 가로채기도 4회, 걷어내기 4회, 슈팅 저지 2회 등을 기록했다. 또 전반 16분에는 측면의 마리우 후이에게 전진패스를 공급해 두 번째 골의 시작점이 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7.67의 평점을 매겼다.손흥민의 토트넘은 스포르팅(포르투갈)을 홈에서 맞은 D조 5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경기 째 승리를 챙기지 못 했다. 2승 2무 1패가 된 토트넘(승점 8)은 조 선두는 지켰다. 2위 스포르팅(2승 1무 2패·승점 7·골 득실 0)과는 승점 1 차이다. 토트넘은 다음 달 2일 마르세유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방을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총 슈팅 4회, 유효슈팅 3회를 만들어낸 손흥민에게 후스코어드닷컴은 7.12의 평점을 줬다. 특히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것이 아쉬웠다.
  • 3분기 영업익 31% 빠진 삼성전자...성장 견인 메모리서 가장 큰 타격

    3분기 영업익 31% 빠진 삼성전자...성장 견인 메모리서 가장 큰 타격

    삼성전자가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로 3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3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올리고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넘게 급감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 852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3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76조 78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 이는 3분기 기준 최대 매출로,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에 분기 매출 첫 70조원을 돌파한 뒤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역대 최고 매출 행진을 이어왔다. 2분기도 77조 2000억원으로 소폭 감소하기는 했으나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였다. 다만 순이익은 9조 3892억원으로 23.62% 줄었다. 실적 하락은 메모리 반도체가 부진했고, 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지며 세트(완성품) 수요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 부문별로 보면 DS(반도체) 부문은 매출 23조 200억원, 영업이익 5조 12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서버용은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이 예상보다 컸고 모바일과 PC 등 소비자용은 수요 둔화로 부진했다. 시스템 LSI도 소비자 제품용 부품 수요 둔화로 실적이 하락했다. 다만 파운드리(위탁생산)는 선단공정 수요와 긍정적인 환율 영향으로 최대 실적을 냈다.스마트폰(MX)과 디스플레이(SDC)도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디스플레이는 3분기 매출 9조 3900억원, 영업이익 1조 9800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업체의 신제품 출시와 환율 영향으로 중소형 실적이 대폭 성장했다. DX(Device eXperience) 부문은 3분기 매출 47조 2600억원, 영업이익 3조 5300억원을 기록했고, VD(영상디스플레이)·가전 부문은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TV 등 세트 수요 부진과 원가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달러화의 강세가 DX 사업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나, 부품 사업에 대한 긍정적 영향이 이를 상회해 결과적으로는 전 분기 대비 약 1조원 수준으로 영업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3분기 시설투자는 12조 7000억원이며, 사업별로는 DS 11조 5000억원, SDC 5000억원 규모다. 3분기 누계로는 33조원이 집행됐으며 DS 29조 1000억원, SDC 2조 1000억원 수준이다. 올해 연간 시설투자는 약 54조원(DS 47조 7000억원, SDC 3조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메모리 사업부에서는 평택 3, 4기 인프라와 중장기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극자외선(EUV) 등 첨단 기술 중심 투자가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년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수요 회복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DDR5, LPDDR5X 등 신규 인터페이스 수요와 고용량 제품 수요 증가세에 적극 대응해 시장 리더십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필상의 경제정론] 선제대응으로 퍼펙트스톰 막아야/전 고려대 총장

    [이필상의 경제정론] 선제대응으로 퍼펙트스톰 막아야/전 고려대 총장

    한국 경제가 퍼펙트스톰의 위험에 처했다. 대외적으로 외환위기의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든다. 우리 경제는 1997년 역대 최악의 외환위기를 겪었다. 위기 발생 당시 연간 무역적자가 200억 달러에 달했다. 외환보유액이 급격히 떨어져 외채 상환을 못 하고 국가부도 위기에 빠졌다. 올 들어 사상 처음으로 누적 무역적자가 300억 달러를 넘었다. 외환보유액이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 일본 경제는 무역적자가 쌓여 엔화 환율이 달러당 150엔을 돌파했다. 중국 경제는 올해 3분기까지 3% 수준의 낮은 누적성장률을 기록했다. 위안화 환율도 달러당 7위안을 넘었다. 아시아 외환위기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 경제가 제2의 외환위기에 먼저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대내적으로는 금융위기의 뇌관이 터지고 있다. 최근 강원도 테마파크 레고랜드의 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들이 빠른 속도로 부실화하고 있다. 관련 건설사와 금융사들이 유동성 위기를 맞고 있다. 자금 조달의 길이 막혀 일반 기업들의 부도 위험이 높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재무제표가 공시된 750개 상장기업의 부채 중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부채가 58.2%에 이른다.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다. 당시 미국 금융회사들은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자 저신용도의 서브프라임 대출을 크게 늘렸다. 주택 가격이 급등한 상태에서 금리가 오르자 가격 거품이 꺼지면서 금융회사, 기업, 가계가 함께 부도 위기를 겪었다. 위기의 발단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다. 미국이 1980년대 이후 최고로 오른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0.75% 포인트의 폭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정책을 이어 가고 있다. 달러 가치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세계 각국의 통화 가치가 떨어졌다. 원달러 환율은 1400원을 넘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환율이 급격히 오르자 수입대금이 증가해 물가가 빠른 속도로 오른다. 물가 안정과 외국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린다. 3고 현상이 경제를 위기로 몰아 가고 있다. 경제위기 대응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위기 발생 전 사전대응과 고통분담으로 위기를 막는 것이고, 또 하나는 위기 발생 후 구조조정과 자금투입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다. 당연히 사전 대처가 우선이다. 현재 우리 경제는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때 이상으로 큰 내부 위험을 안고 있다. 올해 민간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2.2배를 넘어 역대 최대다. 가계부채가 1869조원, 기업부채가 2476조원이다. 정부부채도 1075조원에 달해 GDP의 50%가 넘는다. 한 부문만 부채상환 능력을 잃어도 3부문이 모두 부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대외 여건도 열악하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자원이 무기화하고 국제 공급망이 훼손되고 있다. 세계 경제가 동반 침체해 수출도 어렵다. 정부는 위기 의식이 부족하고 사후 대응을 한다. 이번 레고랜드 사태도 부도 사고가 터진 지 한 달이 지나 자금시장 안정책을 내놨다. 정부는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안정화 조치를 서둘러 최대한 가계와 기업의 부도를 막아야 한다. 대외적으로는 통화스와프 체결과 원자재 공급 안정, 환율불안 및 무역적자 해소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또 재정지출을 줄이고 재정건전성을 높여 경제위기에도 대비해야 한다. 기업의 역할도 막중하다.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여 가격 안정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과도한 임금인상 요구를 자제하고 일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은 근로자들의 몫이다. 상황이 악화될 경우 정부는 부문별로 구조조정을 추진해 부도 사태를 사전에 막아야 할 것이다. 규제, 노동, 조세, 금융 등의 개혁을 서둘러 경제체질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회복하는 작업도 시급하다.
  • 울산·군산 등 고용위기지역 재연장 요청

    조선업계와 조선소를 둔 지방자치단체들이 고용위기지역 종료를 앞두고 정부에 재연장을 요청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6일 지자체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18년 4월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던 울산 동구, 경남 거제, 전북 군산, 전남 영암 등 7곳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한 뒤 네 차례 연장 지정했다. 고용위기지역이 연말에 종료되면 실직자 지원을 비롯해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연장 등의 지원도 끊긴다. 정부가 지난 6월 ‘고용정책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정 기간 연장을 3회까지만 가능하도록 한 것도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는 지난 24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재연장’을 호소했다. 협의회는 “조선업 특성상 수주 물량이 현장에 도달하기까지 최소 1∼2년 걸린다”며 “협력사는 내년 상반기를 넘겨야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 조선업계의 4대 보험료 납부 유예가 절실한 만큼 정부 차원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구의회도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동구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재연장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다른 지역도 비슷하다. 군산의 경우 2017년 가동을 중단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이달부터 선박 블록 생산을 재개했지만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거제도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고용위기지역 종료에 따른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이들 지역은 고용위기지역이나 광역단체와의 협의체 구성도 추진하고 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영업익 94%↑…창사 이래 ‘매출 2조 클럽’ 첫 가입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영업익 94%↑…창사 이래 ‘매출 2조 클럽’ 첫 가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제품 판매량이 늘고 환율 상승효과가 맞물리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으로 3분기 매출 8730억원, 영업이익 324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94% 늘어난 수치다. 누적 매출액(1~3분기)은 2조 358억원(영업이익 6708억원)으로 창사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섰다. 별도 기준으로도 누적 매출 1조 6896억원(영업이익 659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 (매출 1조 5680억원·영업이익 536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달부터 세계 최대 규모 생산능력(24만ℓ)을 갖춘 4공장 부분 가동을 시작했으며 2023년 4공장이 전체 가동되면 생산능력이 60만 4000ℓ로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를 굳힐 것”이라면서 “지난 7월 인천 송도에 제 2바이오캠퍼스 부지 매입 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생산설비 증설 등 선제적 투자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누적 수주 건수는 위탁생산(CMO) 73건, 위탁개발(CDO) 100건이며 누적 수주액은 85억 달러(약 12조 1700억 원) 규모다.
  • 잭커리, 창립 10주년 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

    잭커리, 창립 10주년 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

    2012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휴대용 파워뱅크(Solar Generator) 선두 기업 잭커리(Jackery)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쿠팡에서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잭커리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하고, 전세계 150개가 넘는 글로벌 유력 매체 및 기관 추천과 286건의 특허 획득, 21개의 국제상 수상 성과를 올렸다. 이에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전 세계에서 휴대용 파워뱅크 분야를 선도하는 잭커리는 지난 5월 ‘Solar Generator 1000’을 통해 한국 시장으로 정식 진출했다. ‘Solar Generator 1000’은 한 손으로도 들 수 있는 휴대성과 MPPT 태양광 충전 방식을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잭커리의 모든 파워뱅크를 충전할 수 있고, USB 출력포트, DC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설비에도 충전이 가능하다.잭커리 관계자는 “10년동안 잭커리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잭커리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녹색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Explore further with Jackery Solar’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잭커리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10주년 기념 한정 BOX’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SNS 이벤트는 잭커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참여자 중 총 5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한다.
  • BTS ‘프루프’ 3주째 ‘역주행’…블랙핑크 뮤비도 4억·2억 뷰 돌파

    BTS ‘프루프’ 3주째 ‘역주행’…블랙핑크 뮤비도 4억·2억 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순위에서 3주째 ‘역주행’을 이어갔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전 주보다 12계단 오른 46위로 19주 연속 머물렀다. 이 앨범은 최근 3주 동안 77위, 58위, 46위로 계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0위, ‘톱 앨범 세일즈’ 22위를 차지했다. ‘러브 유어셀프 결(結) 앤서’ 앨범은 ‘월드 앨범’ 12위, ‘톱 앨범 세일즈’ 86위를 기록했다. ‘프루프’ 앨범 수록곡 ‘달려라 방탄’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글로벌’(미국 제외) 194위에 각각 올랐다. ‘글로벌 200’에서는 ‘다이너마이트’가 142위를, ‘마이 유니버스’가 192위를 차지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다이너마이트’ 101위, ‘마이 유니버스’ 115위, ‘버터’ 130위였다. 멤버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5위로 17주 연속 머물렀다. 이 노래는 ‘팝 에어플레이’ 35위, ‘디지털 송 세일즈’ 37위, ‘글로벌’(미국 제외) 49위, ‘글로벌 200’ 57위에도 각각 랭크됐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음반 ‘맥시던트’는 이번주 10계단 떨어진 1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케이스 143’은 ‘글로벌 200’에서 전 주보다 78계단 하락한 137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 밖에도 ‘아티스트 100’ 차트 6위, ‘월드 앨범’ 차트 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2위에 올랐다. 한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에 실린 ‘핑크 베놈’과 ‘셧 다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각각 4억 건과 2억 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9시 37분쯤 4억뷰를 넘겼는데 8월 19일 공개된 지 68일 만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에 유튜브 9040만 조회를 기록해 케이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인 29시간 35분 만에 1억뷰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셧 다운’ 뮤직비디오는 공개 41일 만인 이날 0시 34분쯤 2억뷰를 넘어섰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는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모두 1위에 올랐다. 이 걸그룹은 두 나라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첫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란 영예도 누렸다. ‘본 핑크’는 ‘빌보드 200’에서 68위를 기록하며 5주 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셧 다운’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전 주보다 다섯 계단 떨어진 18위에 올랐다. ‘핑크 베놈’은 같은 차트의 27위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머물렀다.
  • ‘작은 아씨들’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주간 최다 시청 3위

    ‘작은 아씨들’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주간 최다 시청 3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넷플릭스 주간 집계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7~23일(현지시간) 스트리밍 시간이 1550만 시간으로 집계돼 비영어권 드라마 톱 10을 7주째 지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비영어권 드라마 톱 10에 16주째 자리를 지키며 8위를 차지했다. 시청시간은 1440만 시간이었다. 지난 주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는 800만 시간 시청되며 비영어권 영화 가운데 2위로 뛰어들었다. 영어권 드라마 시리즈로는 라이언 머피 사단의 강세가 이어졌다. ‘어둠 속의 감시자’(The Watcher)가 이 사단의 전작 ‘다머, 몬스터 제프리 다머 스토리’를 2주째 2위로 따돌렸다. 주간 시청시간은 1억 4820만 시간으로 ‘다머’(6911만 시간)의 곱절을 넘겼다. ‘어둠 속의 감시자‘는 머피가 이언 브레넌과 손잡고 제작했는데 2018년 뉴욕 매거진이 떠들썩하게 보도한 실화를 옮겼다. 나오미 왓츠와 바비 카너베일 주연으로 뉴욕에서 살다 뉴저지주의 은퇴 마을로 이사 온 부부가 집에 숨어 있는 악령 스토커와 맞서는 얘기를 골자로 하고 있다. ‘다머’는 이달 초에 누적 시청시간 7억 140만 시간을 돌파하면서 ‘스트레인저 딩스’ 시즌 4의 뒤를 이어 역대 영어권 최다 시청 드라마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로 이름을 알린 조이 살다나가 주연한 로맨틱 드라마 ‘프롬 스크래치’는 공개 사흘 만에 3220만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3위로 진입했다. 그 뒤는 ‘러브 이즈 블라인드’ 시즌 3가 차지했는데 짝짓기 예능인 이 시리즈는 스트리밍 닷새 만에 2490만 시간을 기록했다.
  •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미드나잇츠’ 사흘 만에 120만장 판매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미드나잇츠’ 사흘 만에 120만장 판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미드나잇츠’가 발매 사흘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미국에서도 한 앨범이 발매 이후 일주일 안에 100만장 판매를 넘어선 것은 5년 만의 일인데 종전 기록은 본인의 2017년 앨범 ‘레퓨테이션’이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5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분석업체 루미네이트를 인용해 스위프트의 정규 10집인 이 앨범의 21∼23일 판매량이 120만장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드나잇츠’는 발매되자마자 ‘밀리언셀러’로 올라서며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타이틀도 차지했다. 또 이 앨범의 바이닐(LP) 판매량은 50만장에 육박했다. 이것은 루미네이트가 1991년 음반 판매량 집계를 시작한 이후 주간 기준 최다 LP 판매 기록이다. ‘미드나잇츠’는 스트리밍 기록도 갈아치울 태세다. 이 앨범은 21∼23일 각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2억 8400만회 스트리밍됐다. 버라이어티는 스위프트의 새 앨범이 올해 주간 단위 최다 스트리밍 앨범인 배드 버니의 ‘운 베라노 신 티’(3억 5655만회)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미드나잇츠’는 발매 당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에 올랐고, 애플뮤직과 아마존뮤직에서도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스위프트가 심적인 아픔과 고뇌로 잠을 이루지 못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만든 자전적 앨범이다. 현 시대를 대표하는 팝스타로 평가받는 그는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에서 11차례 수상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29회, 34회 상을 받았다. 한편 그와 헤어진 네 살 연하 남자친구이며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손자인 코너 케네디(28)가 최근 아프가니스탄 국제여단에 자원 입대, 동북부 전선에 전투병으로 참전한 뒤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인스타그램에 최근 글을 올린 일로도 주목되고 있다.
  • 효성, 친환경 협업에 스타트업 발굴… ‘동반성장’ 맞손

    효성, 친환경 협업에 스타트업 발굴… ‘동반성장’ 맞손

    조현준 효성 회장은 “고객사의 경쟁력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 성장을 강조해 왔다. 이에 효성은 협력사의 경쟁력을 키워 내며 위기를 돌파한다는 전략으로 상생 활동 폭을 더욱 두텁게 가꾸고 있다. 특히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거나 지분 투자를 하고 협력사에 대한 자문을 확대하거나 전시회에 함께 참가해 세계 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해 주는 등 다채로운 상생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인 플리츠마마와 함께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섬유인 리젠으로 만든 니트 플리츠백을 시작으로 리젠 제주, 리젠 서울 등 친환경 협업을 넓혀 가고 있다. 플리츠마마의 니트 플리츠백 1개에는 500㎖ 생수병 16개에서 추출한 효성티앤씨의 리젠이 쓰인다.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친환경 패션 시장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효성은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효성,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 그룹의 여러 계열사들은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 협약’을 맺고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노력에 함께 힘을 모은다.
  • 추경호 “연내 국고채 발행 물량 과감히 줄이겠다”

    추경호 “연내 국고채 발행 물량 과감히 줄이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올해 국고채 발행량을 당초 목표보다 과감히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인상 등으로 변동성이 커진 채권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조치다. 기재부는 국채시장 선진화 내용을 포함한 ‘국채시장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제9회 KTB(국고채)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올해 글로벌 채권시장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우리 국채시장은 발행 잔액이 최초로 1000조원을 돌파하는 등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국고채 발행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국고채 만기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변동금리부 국고채를 중장기적인 검토 사안으로 보고 해당 상품의 필요성과 효과 등에 대한 연구 용역을 한다는 계획이다. 재생에너지·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특수목적채권인 녹색채권 도입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한다. 올해 국채 발행 잔액이 1000조원을 돌파하는 등 한국 국채시장은 세계 10위권 규모로 커졌다.
  • “동맹 방어에 美 모든 능력 사용”… 한미, 북핵 확장억제 공감대

    “동맹 방어에 美 모든 능력 사용”… 한미, 북핵 확장억제 공감대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25일 일본 도쿄에서 한미·한일 연쇄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한 확장억제 전략 및 강제징용 해법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북한의 잇단 도발로 전술핵 재배치론이 흘러나오고 강제징용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이번 협의에서 각각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조 차관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한미 양자회담 모두발언에서 “북한이 지난달 핵무력 법제화를 통해 자의적 핵사용(가능성)을 높인 데 이어 최근 빈번한 도발로 한반도에 엄중한 긴장 상황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한미 양국은 국력의 모든 요소를 활용해 확장억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이 전술 핵무기 사용을 위한 연습을 공개적으로 자행한 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위험한 일”이라고 규정한 뒤 “미국은 핵·재래식·미사일 방어 능력 등 동맹국 방어를 위해 미국의 모든 방어 능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양국은 지난달 미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차관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에 이어 구체적인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방안을 협의했다. 국내 보수 여당을 중심으로 핵공유를 포함한 확장억제 아이디어들이 표출되고 있으나 미국은 한반도의 전술핵 배치는 무책임하다는 기조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차관은 이어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일 양자회담을 갖고 핵심 사안인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논의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네 차례에 걸친 민관협의회에서 적절한 배상안을 모색해 왔으나 일본 측의 소극적인 태도로 해결책 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조 차관은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상금을 지급할 한국 재단에 기부금을 내려는 한국 기업이 있는지, 있다면 이를 일본에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아직 그 단계까지 못 갔다. 하나의 옵션이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일단 선을 그었다. 그는 그러면서 “추가로 어떤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지는 조금 더 협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변협 일제피해자인권특위 부위원장인 박래형 변호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일제 피해자 문제 제대로 해결하자’ 토론회에서 “대위변제, 병존적 채무인수 등 제3자가 대신 배상하는 방식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채권자인 징용 피해자들의 승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차관은 26일 도쿄에서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해 한미일 대북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 분기 최대 매출 기아, 실적 콘퍼런스콜 핵심은 ‘인센티브’

    분기 최대 매출 기아, 실적 콘퍼런스콜 핵심은 ‘인센티브’

    “인센티브를 효율적으로 집행한 게 상당한 효과를 거뒀습니다. 대당 기여도가 올해 사업계획에서 예상한 것보다 200만원 이상 높습니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부사장)이 25일 기아의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한 말이다. 이날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인 23조 1616억원을 기록한 기아는 주된 요인 중 하나로 ‘인센티브 효율화’를 꼽았다. 인센티브는 북미 등 시장에서 딜러들이 차량을 판매할 때 지급되는 장려금이다.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는 많이 지급할수록 좋지만, 남발하면 수익성에 독이 된다. 인센티브 운영의 묘 살렸다 과거와 달리 낮은 수준의 인센티브 정책을 유지해도 차량이 꾸준히 많이 팔렸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공급 차질이 생기며 자동차 시장 내 공급자 우위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주 부사장은 “물가 상승, 금리 인상으로 시장의 침체와 수요 변동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는데,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서 “피크(고점) 대비 주문이 일부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인 수요 감소를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자동차 수요가 떨어지면 인센티브가 올라 회사의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해 주 부사장은 “인센티브 등락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북미에서 어느 정도 오를 순 있겠다”면서도 “‘텔루라이드’나 ‘쏘렌토’ 등 거의 모든 차종이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내년에 급격하게 오르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인센티브에 민감한 ‘K3’ 등 엔트리급 차종의 경우도 공급이 부족해 상당한 수익을 일으키고 있다는 게 기아의 설명이다. 크게 수익이 나지 않아 경쟁사들이 해당 차급을 포기했는데, 오히려 이게 기아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주 부사장은 “이런 상황에서 공격적인 인센티브를 줄 이유가 없다”면서 “추세적으로 오를 순 있겠지만, 변별력 있는 정책을 펴겠다”고 덧붙였다. 충당금 쇼크에 영업익 1조원 밑으로 다만, 앞서 발표된 현대자동차처럼 ‘세타2 GDI 엔진’ 품질비용 반영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는 아쉬운 부분이다. 기아는 1조 5442억원의 충당금을 3분기에 반영했고 이에 따라 768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무려 42.1%나 감소한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 꾸준히 1조원 이상의 이익을 냈었고, 지난해 2분기에는 2조원도 돌파했었던 점을 감안하면 큰 폭의 하락이다. 다만 악재를 털어낸 만큼 4분기는 여유가 있을 것으로 기아는 전망했다. 회사에 따르면 선적되는 차량을 기준으로 ‘백오더’(밀린 주문량)가 국내외 합쳐 120만대 이상이다. 여전히 수요가 넉넉하게 받치고 있다는 증거다. 주 본부장은 “4분기 공급 애로를 고려하면 백오더는 더 쌓일 수 있을 정도로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상황”이라면서 “수익성 면에서 가장 나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 추경호 “세계 채권시장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올해 국고채 발행량 과감히 축소”

    추경호 “세계 채권시장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올해 국고채 발행량 과감히 축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올해 국고채 발행량을 당초 목표보다 과감히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상 등으로 변동성이 커진 채권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조치다. 기재부는 국채시장 선진화 내용을 포함한 ‘국채시장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제9회 KTB(국고채)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올해 글로벌 채권시장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우리 국채 시장은 발행 잔액이 최초로 1000조원을 돌파하는 등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국고채 발행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국고채 만기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유관 기관과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계획된 국고채 발행량은 추가경정예산 기준 177조 3000억원, 지난달까지 누적된 국고채 발행량은 144조 2000억원으로 현재 발행 한도의 81.3%를 채운 상태다. 정부의 국고채 발행 축소는 국채 부담을 줄여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변동성이 커진 채권 시장의 안정화를 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추 부총리는 국고채 발행과 위기관리를 체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중 국고채 발행 모형과 국채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국채 발행 및 관리를 연구·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 등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면서 “국채시장 인프라를 고도화하기 위해 2024년 1분기까지 30년 국채 선물을 도입하고 국채전문 유통시장 전용망을 활성화하며 국고채 상품 다변화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