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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호주 차량 인도돌진 사건, 한국인 3명 부상”

    외교부 “호주 차량 인도돌진 사건, 한국인 3명 부상”

    21일 호주 멜버른 시내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한 사건과 관련, 호주에 단기 체류중이던 우리 국민 관광객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우리 국민 부상자 3명은 폐와 골반 등 부상으로 중환자실 입원한 성인 남성 2명과 다리 골절로 일반 병실에 입원한 남자 아동 1명”이라고 밝혔다. 호주 주재 한국대사관 멜버른 분관은 우리 국민 부상자를 파악한 즉시 우리 국민이 입원한 병원으로 공관 직원을 급파해 부상 정도 및 치료 상황 등 부상자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필요한 안내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일시 귀국중인 주 멜버른 분관장을 가장 이른 항공편으로 귀임토록 하여 금번 사고 대응 및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 시내에서 이날 승합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어린이를 포함해 1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애도시’ 거문고 청년 박천경 “나는 여친 바보였다” 오열

    ‘연애도시’ 거문고 청년 박천경 “나는 여친 바보였다” 오열

    ‘연애도시’ 박천경이 과거 여자친구만 바라보는 ‘여친 바보’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21일 방송되는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는 출연진들이 본격적으로 이성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천경(29)은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거문고 선생님이자 윤균상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이성과 1박2일을 함께 비엔나에서 보낼 수 있는 카드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천경이 과연 누구와 비엔나 여행을 떠나게 될지, 그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마냥 즐겁기만 할 것 같은 비엔나 여행에서 박천경은 오열을 하고야 말았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앞에 둔 채 “나는 여친 바보였어”라는 말과 함께 그가 털어놓을 전 연애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미 ‘연애도시’ 1부에서 컬러리스트 예영(27)은 최종 커플이 된 것으로 밝혀져, 그녀가 선택한 남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예영은 거문고 연주자 천경의 과거 연애를 듣고 호감이 생겼다고 언급한 적 있으며, 그 와중에 그녀에게만 직진하는 명진도 있다. 혹은 제3의 인물일 수도 있는 엇갈리는 마음의 끝에서, 최종적으로 그녀와 커플이 될 남자가 주목된다. 한편, SBS ‘연애도시’는 이날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중국어선, 해경함 포위하며 돌진…함장 “꽁무니 뺄 수 없었다”며 사격대응

    중국어선, 해경함 포위하며 돌진…함장 “꽁무니 뺄 수 없었다”며 사격대응

    지난 19일 새벽 중국어선 44척이 우리 해역에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하려다가 우리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사격을 받고 도주한 일이 있었다. 당시 해경의 퇴거 경고 방송에도 불구하고 쇠창살과 철망을 설치한 중국어선들은 되레 경비함정으로 돌진했다.결국 해경은 경고 사격에도 불구하고 중국어선이 계속 근접하자 조준 사격을 실시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포해양경찰서 1508함의 수장인 양봉규(47·경정) 함장은 21일 “(지난 18일) 페인트탄을 맞고 물러났던 중국어선들이 (지난 19일) 다시 들어와 함정을 둘러싸기 시작하자 사격 준비에 들어갔다”면서 “중국어선들이 위협한다고 해경이 꽁무니 빼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작전을 수행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1508함 승조원들은 지난 13일부터 일주일∼열흘 간의 일정으로 해상에 출동해 흑산도·홍도·가거도 일대 해상 치안 유지와 조난 선박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18일부터 가거도 인근의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진입했다가 한·중 잠정조치 수역으로 나갔던 배들이 다시 우리 EEZ 내로 들어오기를 반복하자 3009함 등과 함께 인근으로 이동해 합동작전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작은 점같은 파란 불빛을 뿜는 중국어선들을 향해 경고 방송을 했지만, 어선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해경은 날씨 탓에 고속단정을 내려 중국어선에 근접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소화포(물대포)와 페인트탄을 발사했다. 물러나는 듯 보였던 중국어선들은 그러나 다음 날인 지난 19일 새벽에도 불빛을 끄고 다시 EEZ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해경은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2차 중국어선 퇴거 조치를 시작했다. 그러자 쌍타망어선 44척 중 그물을 올리지 않는 22척이 사방에서 해경 경비함정들을 향해 몰려왔다. 그 중 1508함 선수에 4척이 둘러쌌고, 선미에도 2∼3척이 10m 거리까지 근접하기 시작했다. 같은 날 오전 9시 12분, 1508함 승조원들은 일명 ‘고무탄’이라 불리는 비살상 무기인 12게이지(스펀지탄) 발사 준비를 시작했다. 함정의 길이가 약 100m에 달해 안전 거리 유지를 위해 다른 선박과 200m 이상 떨어져야 있어야 하고, 100m 내로 거리가 좁혀지만 위험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선수에서 오전 9시 15분부터 12게이지를 발사했고, 10분 뒤 선미에서도 K2 소총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현행 해양경비법에 따르면 선박이나 범인이 선체, 무기,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사용해 ‘경비세력을 공격한 때’에 개인화기 외에도 공용화기를 쓸 수 있다. 또 지난달부터 개정법이 시행되면서 경비세력을 ‘공격하려는 경우’, ‘3회 이상의 정선·이동 명령에 따르지 아니하고 경비 세력에게 집단으로 위해를 끼치거나 끼치려는 경우’에도 공용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까지 작전을 진행했으나 중국어선들이 완전히 물러나지 않자 오후 1시부터 다시 작전에 돌입했다. 오전에는 공용화기인 M-60 기관총 55발을 발사했고, 오후에는 125발을 발사했다. 중국어선은 발포 5시간 반만인 오후 2시 43분쯤 우리 해역에서 달아났다. 양 함장은 “무허가 중국어선 선원들도 어민이라 처음부터 총을 쏘며 퇴거 조치 하지는 않는다”면서 “직접 등선하면 철조망 때문에 우리 대원도 다치지만, 선원들이 저항하다가 총을 쏴야 할 상황이 생겼을 때 배가 흔들려 위험한 부위에 맞을 위험도 있어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작전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수십척이 위협하는 상황에서 대응하지 않으면 승조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은 물론, 충돌로 인한 군함 침수 및 침몰 위험도 있다”면서 “불법 어선들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양 함장은 강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해경, 불법 조업 中어선에 총탄 200발 발사했다

    해경, 불법 조업 中어선에 총탄 200발 발사했다

    경고방송 무시… 44척 퇴거 조치 오늘부터 3일간 中어선 특별단속 해경이 우리 해역에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하려던 중국 어선들에 총탄 200발을 발사, 퇴거 조치했다.20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전남 신안군 홍도 북서쪽 53해리(약 98㎞) 해상에 쇠창살과 철망을 설치한 중국 어선(60~80t급) 44척이 무리를 지어 나타났다. 우리 쪽 어업협정선을 1해리(1.85㎞) 넘어온 것이다. 중국 어선들은 해경의 퇴거 경고방송을 무시하고 경비함정으로 돌진하는 등 위협하며 저항했다. 어선들은 이후 남쪽 방향인 신안군 가거도 북서 48해리(어업협정선 내측 5해리)까지 침범하면서 퇴거 명령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해경 기동전단은 같은 날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2시 43분까지 경비함정 4척을 동원해 개인화기인 K2 소총 21발과 공용화기인 M60 기관총 180발, 비살상 무기인 12게이지(스펀지탄) 48발을 발사했다. 초반에는 비살상 무기인 스펀지탄 등으로 경고사격을 했지만 중국 어선이 계속 근접하자 조준사격도 했다. 중국 어선들은 발포 5시간 30분 만인 오후 2시 43분쯤 우리 해역에서 달아났다. 도주한 중국 어선들의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경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들이 단속이 어려운 기상 악화 상황을 이용해 불법 조업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지난 2월 16일 밤 가거도 남서쪽 74㎞ 해상에서 쇠창살 등을 설치한 중국 어선 30여척을 단속하던 도중 나포된 어선을 탈취하려던 중국 어선들을 향해 M60 공용화기 900여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서해해양경찰청은 21일부터 2박 3일간 연말 성어기 불법 중국 어선 특별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서해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무허가 불법 중국 어선에 대해서는 가용 세력을 최대한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영해 침범한 중국어선에 발포한 한국해경에 중국 “과격 수단 사용말라”

    영해 침범한 중국어선에 발포한 한국해경에 중국 “과격 수단 사용말라”

    쇠창살로 무장한 중국어선 44척이 우리 해역에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하려다가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사격을 받고 도주했다. 그런데 중국 정부가 “과격한 수단을 동원하지 말라”면서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였다.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관련 해역에서 어로관리 업무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어업 질서 유지보호를 위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관련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고 법 집행 과정에서 선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과격한 수단을 동원하지 말기를 바라며, 어민들의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서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새벽 60~80t급 중국어선 44척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53해리(약 98km·우리 배타적 경제수역 내 1해리) 해상을 침범했다. 해경의 퇴거 경고 방송에서 불구하고 쇠창살과 철망을 설치한 중국 어선들은 오히려 경비함정으로 돌진했다. 이에 해경 기동단대는 오전 9시 15분쯤부터 경고 사격을 했다. 그러나 중국어선들은 산발적으로 흩어질 뿐 퇴거 명령에 응하지 않았다. 결국 해경은 3000t급, 1500t급, 1000t급 등 경비함정 4척을 동원해 개인화기인 K2 소총 21발과 공용화기인 M-60 기관총 180발, 비살상 무기인 12게이지(스펀지탄) 48발을 발사했다. 초반에는 비살상 무기인 스펀지탄 등으로 경고 사격을 했지만, 중국어선이 계속 근접하자 조준사격도 했다. 이들 중국어선은 발포 5시간 반만인 오후 2시 43분쯤 우리 해역에서 달아났다. 도주한 중국어선들의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경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쇠창살 무장’ 중국어선 영해 침범···해경 총탄 200여발 발사하자 도주

    ‘쇠창살 무장’ 중국어선 영해 침범···해경 총탄 200여발 발사하자 도주

    중국어선 44척이 집단으로 우리 해역에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하려다가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사격을 받고 달아났다.20일 서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새벽 60∼80t급 중국어선 44척이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53해리(약 98km·우리 배타적 경제수역 내 1해리) 해상을 침범했다. 해경의 퇴거 경고 방송에도 불구하고 쇠창살과 철망을 설치한 중국 어선들은 경비함정으로 돌진했다. 이에 서해해경 기동단대는 오전 9시 15분쯤부터 경고 사격을 했다. 그러나 중국어선들은 산발적으로 흩어질 뿐 퇴거 명령에 응하지 않았다. 결국 해경은 3000t급, 1500t급, 1000t급 등 경비함정 4척을 동원해 개인화기인 K2 소총 21발과 공용화기인 M-60 기관총 180발, 비살상 무기인 12게이지(스펀지탄) 48발을 발사했다. 초반에는 비살상 무기인 스펀지탄 등으로 경고 사격을 했지만, 중국어선이 계속 근접하자 조준사격도 했다. 이들 중국어선은 발포 5시간 반만인 오후 2시 43분쯤 우리 해역에서 달아났다. 도주한 중국어선들의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경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도주한 중국어선들이 단속이 어려운 기상 악화 상황을 이용해 불법 조업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현행 해양경비법에 따르면 선박이나 범인이 선체, 무기,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사용해 ‘경비세력을 공격한 때’에 개인화기 외에도 공용화기를 쓸 수 있다. 또 지난달부터 개정법이 시행되면서 경비세력을 ‘공격하려는 경우’, ‘3회 이상의 정선·이동 명령에 따르지 아니하고 경비 세력에게 집단으로 위해를 끼치거나 끼치려는 경우’에도 공용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해경은 지난 2월 16일 밤 가거도 남서쪽 74km 해상에서 선체에 철망과 쇠창살을 설치한 중국어선 30여척을 단속하던 도중 나포된 어선을 탈취하려던 중국어선들을 향해 M-60 공용화기 900여발을 발사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운전 말라” 의사 경고 무시, 사고 낸 뇌전증 환자 실형

    “사고 위험이 있으니 운전을 하지 말라”는 전문의의 경고를 무시하고 운전을 하다 발작을 일으켜 사고를 낸 뇌전증(간질) 환자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김병수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백모(56)씨에게 금고 8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백씨와 검찰이 모두 항소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고, 백씨는 구속됐다. 뇌전증을 앓고 있는 백씨는 2015년 12월 전문의로부터 “교통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운전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백씨는 의사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운전대를 잡다가 결국 지난해 10월 서울 도봉구에서 운전 중 발작을 일으켜 사고를 내고 말았다. 백씨는 옆 차선에서 달리던 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5명과 포장마차 주인을 덮쳤다. 피해자들은 골절을 입는 등 최대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다. 재판부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대단히 높은데도 운전을 하지 말라는 의사 경고를 무시한 채 계속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유발했다”고 판시했다. 지난해 7월에는 부산에서 한 뇌전증 환자가 약을 먹지 않고 운전하다가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를 일으키기사 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일으킬 수 있는 정신질환자 또는 뇌전증 환자는 운전면허 결격사유에 해당돼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운전면허 적성검사 과정에서 뇌전증 환자에 현황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고, 환자들도 “괜찮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순간포착 블랙박스] 졸음운전 사고 막은 뒤차의 ‘경적’

    [순간포착 블랙박스] 졸음운전 사고 막은 뒤차의 ‘경적’

    경적을 울려 졸음운전 사고를 막은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교량 위에서 떨어질 뻔한 화물차’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11일 오전 8시 8분쯤 성수대교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블랙박스 운전자 바로 앞에서 달리던 화물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고가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서서히 돌진하는 순간이 담겼다. 이를 알아 본 블랙박스 운전자는 황급히 경적을 울렸고,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 직전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큰 화를 피했다. 영상은 화물차 운전자가 비상등을 켜 감사를 표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적 사용의 최고의 예다”, “겅적 아니었으면 사고 났겠다”, “졸음 운전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화면출처=보배드림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혼여행 물놀이 중 상어 습격당한 신부

    신혼여행 물놀이 중 상어 습격당한 신부

    “남편이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 11일(현지시간) 영국 더 미러는 최근 카리브해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의 커플 에반 캐럴(Eman Carroll)과 사라 일리히(Sarah Illig)가 상어에게 습격당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애메랄드 빛 해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캐럴과 일리히. 바닷물 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던 이들에게 갑자기 나타난 것은 바다의 포식자인 상어였다. 물고기 떼를 향해 헤엄치는 신부 사라 앞으로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대서양수염상어(nurse shark ) 한 마리. 1.5m 크기의 상어는 빠른 속도로 돌진해 그녀의 왼손을 깨물었고 상어임을 뒤늦게 깨달은 사라가 화들짝 놀라 뒤쪽으로 신속하게 헤엄쳐 달아났다. 사라는 “상어와 함께하는 스노클링 중간쯤에 휙휙하는 소리를 느꼈고 팔을 죄는 느낌을 받았다”며 “당시 남편 캐럴이 나를 놀리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채 1초도 되지 않아 얼마나 아픈지 깨달았다”며 “물안경으로 측면 시야가 가려져 있어서 다가온 상어를 미처 보지 못했으며 상어는 이미 내 팔에 붙어 공격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라는 페이스북에 영상과 함께 “대서양수염상어는 일반적으로 꼬리를 당기거나 먹이를 줄 때 건드리지 않으며 결코 물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는 꼬리를 잡거나 건드리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Sarah Illig Instagram / z c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잠수부 머리 스치고 지나가는 백상아리

    잠수부 머리 스치고 지나가는 백상아리

    식인상어인 백상아리가 잠수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간) 호주 나인뉴스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와 화제가 된 짧은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안에서 찍힌 것으로, 잠수부 바로 뒤로 백상아리가 돌진해오는 장면이 담겼다. 백상아리는 살며시 입을 열었지만, 다행히 잠수부의 머리를 살짝 스치고 지나갔다. 자칫 잠수부가 백상아리에게 희생될 수도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일 날 뻔했다”, “다행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7000건이 공유되며 36만 건의 조회 수를, 유튜브에서 1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사진·영상=Evan Thoma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 주차시비 탓 칼부림에 차량돌진까지…8명 사상

    美 주차시비 탓 칼부림에 차량돌진까지…8명 사상

    미국에서 주차 시비 끝에 발생한 칼부림과 차량 돌진으로 8명이 사상했다.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뉴욕에서 주차 시비 끝에 칼부림과 차량돌진으로 최소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0분쯤 뉴욕 퀸스의 술집 앞 도로에서 백인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의 차량을 몰고 인도를 덮쳤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태로 전해졌다. 한 목격자는 “차량이 빠른 속도로 인도로 돌진했다”며 “사람들이 부딪히면서 튕겨 나갔다”고 진술했다. 폐쇄회로TV(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최소 시속 50마일(80㎞) 속도로 돌진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도주한 범인은 몇 시간 뒤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 경찰은 브리핑에서 “술집 앞 주차 문제로 승강이를 벌이다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벌어진 사건”이라며 “테러리즘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사고 보험사기’ 대물림 한 일당 무더기 검거

    서울 시내의 혼잡한 도로에서 고의로 사고를 내고 수억원대 보험금을 타낸 일당과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의사 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26차례에 걸쳐 사고를 내고 허위로 입원해 모두 1억 4600만원을 편취한 김모(25)씨 등 58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아울러 입원을 돕고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한 의사 김모(73) 등 병원 관계자 4명은 사기 방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의사고 피의자 김씨 등은 초·중·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5년여간 범행 수법을 전수하면서 지속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왔다. 이들은 성북구 월곡역, 강북구 수유역 일대 등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에서 진로 변경을 하는 차량에 돌진해 접촉사고를 내고 다친 곳이 없음에도 입원해 매회 수백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이들은 운전자와 동승자를 바꿔가며 범행을 저지르고 공범이 탄 택시를 따라가 추돌하는 등 수법으로 보험당국의 의심을 피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더 많은 합의금을 받아내기 위해 비교적 입원이 쉬운 의원급 병원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이들이 7회에 걸쳐 입원한 의원의 의사 김씨는 피의자들을 검사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었음에도 입원을 권유하거나 용인해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 일당의 범행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고 보험사기를 방조하는 병의원이 여전히 많다”며 “관련 사건에 대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한 끗 차이로 목숨 구한 천운의 사나이

    한 끗 차이로 목숨 구한 천운의 사나이

    차량과 가로등으로부터 목숨을 건진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랴오닝성 서부 후루다오의 한 도로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도 위에 서 있는 한 남성에게 갑자기 차량 한 대가 돌진해오는 아찔한 순간이 담겼다. 다행히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멈춰서면서 남성은 참변을 피한다. 안도감도 잠시,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남성은 또 한 번 위기에 처하지만 한 끗 차이로 목숨을 구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운을 타고 난 것 같다”, “복권이라도 사야 할 것 같다”, “평생 운을 다 쓴 것 아니냐”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Shanghaiist/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최순실에 분노한 굴삭기 기사 근황 “정읍교도소 수감중”

    최순실에 분노한 굴삭기 기사 근황 “정읍교도소 수감중”

    ‘비선실세’ 최순실씨에 대한 분노로 대검찰청 청사에 굴삭기를 몰고 돌진한 정모(46)씨의 근황이 전해졌다.중장비 기사인 정씨는 지난해 최순실씨가 검찰에 출석한 다음날 대형 트럭에 포클레인을 싣고 전북 순창을 출발해 청사 인근까지 온 뒤 포클레인을 몰고 정문을 통과해 청사 입구까지 돌진했다. 방호원이 가스총 2발을 쏘며 정씨를 막다가 굴착기에 치여 갈비뼈 골절 등으로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고, 청사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부서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1발 발사해 정씨를 현행범 체포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찰과상을 입었다. 정씨는 “최순실이 죽을죄 지었다고 했으니 내가 죽는 것을 도와주러 왔다. 최순실이 검찰에 출석할 때 텔레비전에서 죽을 죄를 지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최씨 소원을 들어주려 한 것”이라고 진술한 바 있다. 정씨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지난 3월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6월 23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기각됐고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 그는 1심대로 징역 2년이 최종 확정됐다. 항소심까지 서울구치소에서 생활하다 지난 7월 전북 정읍교도소로 이감됐다. 그는 피고인 최후 진술에서 “저희는 하루하루 목숨 걸고 일하고 있는데 최순실씨는 법을 어겨가며 호의호식하는 걸 보고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30일 중앙일보는 그의 고향인 전북 임실을 찾아 가족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의 막내동생은 “그때 놀란 심정은 가족밖에 모른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친구나 선후배들에게는 간·쓸개 다 빼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파손된 대검 시설물 변제금 1억5000만원과 방호원 치료비 등을 물어줘야 한다. 모아놓은 재산도 없고 굴삭기 할부금도 400만원가량 남아있다. 막내가 굴삭기 할부금을 대신 갚아주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한밤중 청주 도심 술집에 난입한 멧돼지로 한바탕 소동

    한밤중 청주 도심 술집에 난입한 멧돼지로 한바탕 소동

    한밤중에 한 술집 안으로 멧돼지가 난입했다. 이로인해 식당 물품이 파손되고 손님이 다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29일 새벽 0시 45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의 한 주점에 무게 100㎏가량의 멧돼지 1마리가 들어왔다. 멧돼지는 50㎡ 규모 술집을 15초간 휘젓고 다니며 식탁과 유리창을 마구 부순 뒤 달아났다. 당시 주점에는 주인과 손님 2명이 있었다. 손님 A(45)씨는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멧돼지를 식당의자를 들어 밀쳐 막았고, 이 과정에서 손가락 등에 부상을 입었다. 주점 주인(34)은 “조용했던 가게에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나고 시커먼 멧돼지가 뛰어들어왔다”면서 “손님이 많지 않았고 크게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깨진 유리에 부상을 입은 멧돼지는 피를 흘리며 인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도망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은 포획용 그물을 이용해 잡으려 했지만 멧돼지는 20분 동안 출입문과 차량을 들이받고는 그물을 뚫고 인근 야산으로 도망쳤다. 경찰은 멧돼지가 이날 밤 금천동 일대 도심을 돌아다니다 용정동 주점에 난입한 것으로 추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국 동물원 코끼리, 사육사 짓밟아 죽여…왜?

    태국 동물원 코끼리, 사육사 짓밟아 죽여…왜?

    코끼리가 함께 생활해 오던 사육사를 잔인하게 죽인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언론인 카오솟의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태국에서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며 유명해진 수컷 코끼리가 이날 동물원 안에서 담당 마호트(태국에서 코끼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를 잔혹하게 살해했다. 치앙마이동물원에서 코끼리와 동고동락해 온 사육사 A(54)씨는 사고 당일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러 우리 안으로 들어갔다. 코끼리는 물을 마시거나 진흙으로 목욕을 하기 위해 체인에 묶여 있지 않은 상태였고, 사육사는 별다른 경계 없이 코끼리에게 다가갔다. 그때 코끼리가 사육사에게 갑작스럽게 돌진했고, 공격은 5분간 이어졌다. 사육사는 코끼리의 상아에 찔리고 밟혀 큰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현지의 코끼리 전문가에 따르면, 코끼리가 평소 잘 따르던 사육사를 공격한 것은 ‘머스트’(musth)라고 부르는 특유의 성 성숙기와 연관이 있다. 이 시기가 되면 테스토스테론이 평소의 60배 이상 분비되면서, 인간보다 훨씬 공격적이고 포악한 성격을 드러낸다. 이 시기에는 가능하면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 코끼리 관광산업이 발달한 태국에서는 코끼리의 이러한 습성을 무시한 채 서커스나 동물원에서 관람객 및 사육사와 밀접한 거리를 유지하게 한 것이 원인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실제로 세계동물보호단체(WAP)가 지난 7월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 중 태국이 코끼리를 관광산업에 이용하는 비율은 2배에 달하며, 대부분은 심각하게 부적절한 환경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때리고 트럭 돌진’…신당동 데이트 폭력 가해남성에 징역 2년

    ‘때리고 트럭 돌진’…신당동 데이트 폭력 가해남성에 징역 2년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구타한 뒤 1t 트럭을 타고 돌진한 2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29일 YTN은 법원이 지난 7월 서울 신당동 한 골목길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가해 남성 손모(22)씨에 대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으며 특히 피해자에 대한 폭행의 정도나 상해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손씨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폭행하고 좁은 골목길을 트럭으로 돌진하며 주변 사람을 위협했다. 피해자는 치아가 완전히 빠지는 등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 현장 주변에 있던 철제 난간도 훼손됐다. 당시 손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65%였다. 손씨 측 변호인은 그가 술에 취해 심신이 미약해진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손씨에게 ‘피해자가 충격으로 현재까지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손씨는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손씨는 1심 선고에 불복,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서커스단 호랑이, 우리 탈출해 어린이 공격

    中 서커스단 호랑이, 우리 탈출해 어린이 공격

    중국의 한 서커스단이 관리하던 호랑이가 공연 중 우리를 탈출해 관람객들을 공격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중국 산시성 린펀시에서 열리던 서커스 공연 도중 우리 안에서 공연을 펼치던 호랑이 한 마리가 갑자기 우리의 입구 쪽으로 돌진했다. 사육사들은 당초 우리 입구가 잘 닫혔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착각이었다. 호랑이의 돌진에 우리 입구가 열려버렸고, 호랑이는 그 길로 관람객들을 향해 달려 나갔다. 이 사고로 당시 우리 밖에서 서커스를 관람하고 있던 어린이 두 명이 호랑이에 물렸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시 목격자는 “관람객이 너무 많아 우리의 잠금장치가 풀린 상태였고, 이를 통해 호랑이가 탈출했다”고 전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린펀시 관계자는 “서커스 호랑이의 공격을 받은 아이들은 찰과상을 입었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면서 “아이들은 이틀 뒤인 27일 병원을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물 서커스를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하기 불과 3일 전인 22일(현지시간), 허난성 난양시에서 서커스 차량의 우리에 갇혀 있던 호랑이에게 먹을 것을 주던 노인이 손을 물려 손가락 2개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호랑이가 갇혀 있던 차량 주변에는 아무런 위험 경고나 관리자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서커스단이 위험동물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난이 일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언터처블’ 진구, ‘태양의 후예’ 이후 인생캐릭터 경신 ‘눈빛장인’

    ‘언터처블’ 진구, ‘태양의 후예’ 이후 인생캐릭터 경신 ‘눈빛장인’

    ‘언터처블’ 진구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부터 아내를 잃은 남자의 섬세한 감정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닐슨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같은 시간대 전작이었던 ‘더 패키지’의 1회 시청률 보다 높은 수치로 향후 이어질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언터처블’은 방송직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 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은 준서(진구 분)가 자신의 전부였던 아내 민주(경수진 분)의 죽음과 민주가 신분을 위장해 자신과 결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아내의 죽음의 배후에 아버지 장범호(박근형 분)이 있다는 의심이 들자 고향인 북천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버지 장범호가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고조시켰다. 이날 준서가 가족과 거리를 두고 살게 된 이유가 그려졌다. 어린 시절 기서와 준서는 아버지 장범호가 배신자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북천과 장씨일가의 군왕인 덕망 높은 아버지 장범호의 이면을 확인한 준서는 “아버지는 벌을 받아야 한다”며 당당하게 맞선 후 경찰서로 장범호를 신고 하러 갔다. 하지만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장범호의 차를 보고 자신에겐 힘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가족을 떠난 준서는 형사가 됐다. 이후 준서는 아내 민주를 만나 새 삶을 꿈꿨다. 특히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이마가 찢어지자 민주가 일하는 병원으로 찾아간 준서의 아내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어느 날 민주는 준서에게 “오늘 우리 술 먹자. 만나서 모든 이야기 할 거야. 내 이야기 들어줘야 해”라고 말했다. 준서가 민주를 만나려 가려는 그날, 장범호가 준서를 찾아온다. “장씨 가문의 피가 흐르는 건 준서 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돌아간 장범호. 그 시각 아내 민주는 돌진하는 트럭에 깔려 죽음을 맞이했다. 민주의 죽음을 전해 들은 준서는 사실을 부정했다. 이어 영안실에 안치된 민주를 붙잡고 오열하는 준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가슴까지 저릿하게 만들었다. 붉어진 눈시울로 아내를 잃은 여미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진구는 민주의 어깨에 죽을 사(死) 라는 문신을 발견하고 터지는 분노, 그 속에 아내의 죽음에 무너진 감정 등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한꺼번에 담아내며 화면을 압도했다. 민주의 죽음에 준서는 죽음을 택했다. 준서는 “네가 없으면 나도 없는 거야”라며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이면을 확인하고 큰 충격에 싸였던 준서는 그 상처를 치료하게 해준 아내의 죽음에 삶을 포기하려 한다. 방아쇠가 당겨지기 직전 최재호(배유람 분)이 화장실로 들어와 극적으로 무마됐다. 하지만 최재호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아내로 알고 있던 민주가 사실은 윤정혜라는 인물이라는 것. 진짜 민주는 진구에게 “자신이 유학 가던 날 신분증을 잃어버렸고, 왜 모르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냐”며 따져 물었다. 윤정혜는 극 초반 흑령도에서 죽음을 맞이한 윤동필(정인기 분)의 반장의 딸. 윤동필 반장은 북촌 해양이 관련된 흑령도 사건을 취재하고 있었다. 아내의 죽음과 아내가 죽은 당일 공교롭게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 준서는 아내의 죽음에 아버지가 연루됐다고 느끼고 북천으로 향했다. 하지만 가는 도중 아버지의 죽음을 전달받으면서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첫 회부터 스펙터클하고 빠르게 이어진 전개 속에 아내의 죽음의 비밀과 준서의 가족인 장씨 일가와의 대립이 예고되며 2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과정에서 진구는 아내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다가도,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절절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며 눈빛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영안실에 누운 경수진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흐느끼는 장면에서는 아내를 향한 그리움과 폭풍 같은 슬픔이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더불어 몸을 사지 않는 추격전은 물론, 아내의 죽음 아버지의 죽음까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역경들 속에 액션, 오열, 분노 등 다양한 감정들을 넘나들며 한마디로 진구를 위한 한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의 모든 것...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모든 것들이 기대되는 첫 회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언터처블’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섬으로 돌진…행인 3명 부상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섬으로 돌진…행인 3명 부상

    만취한 40대 운전자가 차를 몰고 횡단보도 옆 교통섬으로 돌진해 길을 지나던 시민 3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6분쯤 대전 유성온천 네거리에서 장모(45)씨가 몰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 중간에 설치한 교통섬으로 돌진했다. 장씨가 몰던 차는 신호를 기다리던 행인 3명을 치고 교통섬에 설치된 관제탑을 들이받은 뒤 멈췄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날 사고는 충남대에서 둔산동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차량이 회전을 크게 돌면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차량이 교통섬 정면으로 돌진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사고 직후 경찰이 측정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35%로 나왔다. 경찰은 장씨를 음주 운전으로 인한 보도 침범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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