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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근 “결혼 1년 만 이혼 서류 받아… 아내, 무서워”

    양동근 “결혼 1년 만 이혼 서류 받아… 아내, 무서워”

    배우 양동근이 아내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독기 하나로 버텨온 ‘독기력자’ 배우 양동근, 코미디언 이승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자연재해 다음으로 무서운 게 바로 아내”라며 결혼한 지 1년 만에 이혼 서류를 받게 됐던 위기의 순간을 고백한다. 그는 결혼 11년 만에 자신만의 공간이 생겼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데뷔 37년 차 베테랑 배우 양동근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것도 언급된다. 양동근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에 이어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에 캐스팅됐다고 한다. 그는 ‘오징어 게임 2’ 캐스팅 이후 소속사에서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둬서 미리 영어 공부를 시키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출연자들은 한술 더 떠 “에미상 수상 연습을 해보자”며 상황극을 시작했고 양동근은 “오, 마이 에미”, “땡큐 마미” 등 센스 만점 수상 소감을 발표해 웃음을 안긴다.
  • “재혼 망설인다” 이유 1위… 남성 ‘女 빈대근성’ vs 여성 ‘男 뒤치다꺼리’

    “재혼 망설인다” 이유 1위… 남성 ‘女 빈대근성’ vs 여성 ‘男 뒤치다꺼리’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가 재혼을 선뜻 결심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요인으로 남성은 ‘빈대 근성’, 여성은 ‘뒤치다꺼리’를 꼽았다. 지난 11일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이혼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혼을 결심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하는 요인’에 대해 남성의 32.2%는 ‘빈대 근성이 있을까 봐’라고 답했고, 여성의 31.0%는 ‘뒤치다꺼리할까 봐’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뒤이어 ▲권리주장만할까 봐 29.5% ▲사기꾼 만날까 봐 18.2% ▲고루한 여성 만날까 봐 13.9% 등의 순으로 답했다. 반면 여성은 ▲사기꾼 만날까 봐 28.3% ▲고루한 남성 만날까 봐 19.0% ▲권리주장만할까 봐 14.7% 등의 순으로 꼽았다. ‘재혼 상대를 고를 때 초혼 때보다 훨씬 더 많이 고려하는 사항’을 묻는 말에서 남성의 28.7%는 ‘자기관리 상태’라고 답했고, 26.0%는 ‘경제관념이라고 했다. 여성의 34.1%는 ‘노후 대비 상태’라고 했고, 25.2%가 ‘너그러움’이라고 했다. ‘재혼 맞선에서 상대에게 어떤 장점이 있으면 대화하면 할수록 호감도가 높아지느냐’는 질문에는 남성의 28.7%가 ‘밝은 표정’이라고 했다. 여성의 27.5%는 ‘풍부한 상식’이라고 응답했다. 두 번째로는 남녀 각각 24.7%, 25.3%의 비율로 ‘칭찬 습성’을 꼽았다. 남성은 이 밖에도 ▲겸손한 태도 22.1% ▲풍부한 상식 16.7% 순으로 꼽았다. 여성은 ▲밝은 표정 21.3% ▲순발력 17.4% 순으로 선택했다.
  • ‘돌싱’ 김새롬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깜짝 고백

    ‘돌싱’ 김새롬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깜짝 고백

    김새롬이 새 출발 소식을 알렸다. 7일 방송인 김새롬은 자기 유튜브 채널에 “태도미 돌아온다아아아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새롬은 “여러분 저 고백할 게 있어요.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맞아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새 출발”이라고 전했다. 영상 말미 김새롬은 오는 14일 영상 업로드를 예고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날 김새롬은 눈부시게 하얀 피부와 강렬한 빨간색 립스틱으로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롬은 SBS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출전하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 집 호수도 몰라”

    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 집 호수도 몰라”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유명 강사 김창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옥은 “갱년기를 심하게 겪었다. 몇 달 전 치매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며 “인지 및 기억력 테스트에서 1점이 나왔다. 50대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70점인데, 난 기억을 못 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숫자를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며 “어느 날은 집에 갔는데 몇 호인지 모르겠더라. ‘피곤하니까 이러겠지’ 싶었다. 점점 심해져 뇌신경센터에 갔는데 문제 있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8년 전 정신과에 갔을 땐 누가 날 알아볼까 봐 조심스러웠다. ‘소통 강사가 정신과에 와서 약 받고 상담받네, 제 인생 책임도 못 지면서 여기를 뭐 하러 오느냐’ 등의 환청이 막 들렸다. 병원도 몰래 찾아가곤 했다”며 “이번의 뇌신경센터에 갔을 땐 달랐다. 초음파 치료를 하는데, 옛날 같았으면 부끄럽다 못해 치욕스러웠을 것 같다. 너무 창피하고 ‘난 부도 난 건가?’ 싶었는데, 이번엔 하나도 창피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김창옥은 “전에는 내가 보통 사람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내가 마음이 거만하고 교만했구나. 주제 파악을 못 했구나 싶다”며 “또래 남자들과 똑같이 힘들고 때로는 더 약해서 그런 거지, 더 강해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부연했다. MC 이상민이 “진단받았을 때 어땠냐. 완전히 무너졌을 것 같다”고 묻자, 김창옥은 “뇌신경센터에서 검사받았고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이 나왔다. 진단 확정은 아니다. 알츠하이머 검사를 제안받은 상태”라며 “증상을 찾아보니 살벌하더라. ‘더 안 좋아지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게 되더라. 멍하기도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감사한 건 그 이야기를 이렇게 할 수 있게 됐다는 거다. 굳이 일부러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여쭤보면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한다. 먹먹하기도 하고 살짝 무섭기도 하다”며 “그런데도 달라지고 좋아지고 감사한 건 그 이야기를 이렇게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결혼 10주년에 폐암 수술…이혜영, 故정주영 90평 병실 쓴 이유

    결혼 10주년에 폐암 수술…이혜영, 故정주영 90평 병실 쓴 이유

    방송인 이혜영이 폐암 투병 당시 입원했던 병실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폭로 기관차 나가신다! 이혜영 vs 신동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혜영은 “‘돌싱글즈’ 시즌1 한회를 남겨놓고 (폐암 종양이) 발견됐다”면서 “어렸을 때 1㎝ 기흉이 있었는데 갑자기 커졌다.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결혼 딱 10주년 되는 날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을 하고 ‘돌싱글즈 시즌2’가 금방 들어갔다. 그래서 제가 몸 관리를 제대로 못 했다”며 “그럼에도 ‘돌싱글즈’를 놓지 않은 이유는 그들의 편에 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저 혼자 생각했다. (수술한 지) 2년 정도 됐는데 많이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수술 후 11일간 병원에 입원했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수술하다 죽을 수 있는 거고 세상 일은 모르는 거지 않나. 플렉스로 수술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내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 제일 크고 좋은 곳에 입원하고 싶었다. 남편이 고(故) 정주영 회장님이 계셨던 곳을 해줬다”면서 “규모가 80~90평 정도 됐다. 미리 보여줬으면 거기를 안 했을 거다”고 전했다. 큰 병실에 이혜영은 남편과 단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여서 손님들이 날 찾아올 수도 없다. 문을 하나 열면 응접실이 있다. 문을 하나 더 열면 경호원이 묵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취사도 할 수 있다”면서 “또 하나의 문을 열면 환자 침대가 나온다. 병실에 5인용 월풀이 있었다. 이제 와서 (병실을) 바꾸기는 창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술 후 너무 아픈 거다. 긴급으로 호출벨을 눌렀다. 다른 병실은 금방 들어올 수 있는데 여기는 3개의 문을 통과해야 내가 나온다. 병원 가면 간호사실 제일 가까운 병실로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혼 전 ‘이것’만 하면 다퉜다…남녀 각각 다른 대답

    이혼 전 ‘이것’만 하면 다퉜다…남녀 각각 다른 대답

    재혼을 원하는 ‘돌싱’(이혼 남녀)은 이전 결혼생활 중 어떤 상황에서 배우자와 가장 많이 다퉜을까.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11월 27일~12월 2일 전국의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와 무엇을 함께할 때 말다툼이 빈번하게 발생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5일 공개했다. 이에 남성 응답자 27.5%는 ‘부부의 생활비 조율’을 택했다. 이어 ‘쇼핑할 때’(25.2%), ‘양가 선물 구입’(22.3%), ‘양가 가족 행사 참석 협의’(16.4%) 등의 순이었다. 여성은 ‘쇼핑할 때’라고 답한 비중이 28.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부의 생활비 조율’(24.2%), ‘양가 가족 행사 참석 협의’(21.2%), ‘양가 선물 구입’(18.2%)를 꼽았다. 온리-유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돌싱들 중에는 외벌이가 많고, 부부 중 한 사람, 특히 아내가 가계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자신의 생활비나 용돈은 늘리고 상대는 줄이도록 주장해 말다툼이 잦다”면서 “부부가 함께 쇼핑을 하러 가면 구입 품목이나 가격, 취향, 구매 행태 등의 차이로 다투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설문조사는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말다툼을 할 때 상대가 빈정대며 자주 사용했던 표현’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에 남성의 경우 ‘거봐, 내가 뭐랬어’(34.2%)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꼴값하네, 주제도 모르고’(23.1%), ‘어째 평생 그 모양이야’(22.6%), ‘너 하는 게 다 그렇지 뭐’(13.0%)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너 하는 게 다 그렇지 뭐’를 답한 비중이 30.5%로 가장 높았다. ‘어째 평생 그 모양이야’가 25.3%를 차지했고, ‘남편 잘 만나 호강하는 줄 알아라’(20.1%), ‘꼴값하네, 주제도 모르고’(15.9%)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비에나래 관계자는 “부가 말다툼을 할 때는 상대를 비웃거나 무시하며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다”면서 “무모한 일을 벌이거나 위험을 무릅쓰는 성향이 있는 남성은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 할 경우 아내로부터 ‘거봐, 내가 뭐랬어’ 등으로 비난을 받고, 평소 여성 비하 성향이 있는 남편들은 아내가 하는 일을 시답잖게 생각하여 ‘너 하는 게 다 그렇지 뭐’ 등과 같이 깎아내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세 번째 질문은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가 자주 트집을 잡은 점’이었다. 남성은 ‘생활습성’(31.2%)을, 여성은 ‘의식 수준’(32.0%)을 각각 가장 많이 택했다. 이어 남녀 모두 ‘상대를 대하는 자세’(남 26.0%, 여 23.1%)가 두 번째로 많았다. 그 뒤로 남성은 ‘직장 생활’(21.2%)과 ‘가치관’(14.5%)을, 여성은 ‘가치관’(19.2%)과 ‘생활 습성’(17.1%) 등으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부부생활에서 남성은 주로 청결, 정리 정돈 등의 생활 습성과 관련해 아내로부터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면서 “여성은 자녀 교육이나 양육, 가사 등과 관련하여 남편으로부터 핀잔을 듣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갈등이 발생했을 때 서로 배려해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포커로 31억 벌었다”…홍진호, 국제대회 또 우승

    “포커로 31억 벌었다”…홍진호, 국제대회 또 우승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41)씨가 포커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억대 상금을 추가했다. 홍씨의 포커 대회 누적 상금은 약 31억원에 달한다. 홍씨는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각)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U시리즈 오브 포커 2023(USOP)’ 대회의 ‘39 빌리어내어 클럽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USOP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메이저 포커 대회 중 하나다. 9명이 겨룬 파이널 테이블에는 홍콩, 호주 등에서 온 내로라하는 포커 선수가 출전했다. 홍씨는 스택이 가장 많은 칩리더로 파이널 테이블에 진출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USOP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의 홍진호가 빌리어내어 클럽 챌린지에서 역대 최고 매수 금액인 1만 달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며 “한국의 토너먼트 상금 순위 선두를 달리는 홍진호는 이번에 45억 8500만동(약 2억 4000만원)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홍진호는 지난 8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누적 상금만 26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포커대회 ‘2023 WFP 신드롬6′에서 우승하며 상금 2억 4000만원을 추가했다. 여기에 USOP 우승 상금까지 더하면 그의 누적 상금은 약 31억원이 된다.
  • 데프콘, ‘법적 다툼’ 16기에 한마디

    데프콘, ‘법적 다툼’ 16기에 한마디

    데프콘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나는 솔로’ 16기 논란에 일침을 가해 이목을 모은다.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재입성한 12기 모태 솔로 삼인방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경리와 조현아에게 “어떤 분들이 등장할지 예상되시냐”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16기 돌싱특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때 너무 핫했으니까”라며 방영당시 큰 화제성을 입증했던 16기를 언급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원하냐”고 되물으며 “언급 금지다. 너무 시끄럽다”며 일침을 가했다. 최근 16기 상철은 옛 연인 변혜진을 비롯해 같은 기수 출연자 영숙과 영철을 고소했다. 상철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이어가면서 파국의 기수로 불리던 ‘나는 솔로’ 16기는 결국 법적 다툼까지 벌이게 됐다.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이 끝난 후 상철은 변혜진과 교제를 이어갔지만 곧바로 결별을 알렸고, 변혜진과 영철은 상철의 여성편력이 결별의 이유임을 주장하며 유튜브에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이 밖에도 ‘나는 솔로’ 16기는 상철의 보잉사 재직 의혹, 영철과 상철의 유료 팬미팅 논란, 옥순 가품 논란, 옥순과 영숙의 고소전 등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에 ‘나는 솔로’ MC인 데프콘 또한 “16기 언급 금지”, “너무 시끄럽다”며 돌직구를 날린 상황이다.
  • 10기 옥순♥유현철, 드디어 재혼하나

    10기 옥순♥유현철, 드디어 재혼하나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웨딩 메이크업을 담당한 원장은 1일 소셜미디어(SNS)에 “현슬커플은 서로 바라볼 때 눈빛이 빛나요. 하트뿅뿅 보다 훨 예쁜 별빛 총총이요. 말하고 나니 배아프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옥순도 웨딩화보에 “어서 피드 박제하고파요”라는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옥순과 유현철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옥순은 팬들과의 대화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제 9개월 차 커플이니 연애 때만 할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다”면서도 “물론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많이 하고 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각각 다른 돌싱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결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아들과 딸을 양육 중인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등 장거리 연애에도 흔들림 없는 사랑을 키워왔다.
  • 김준호, 이혼한 전 부인과 찍은 사진 김지민에게 들켰다

    김준호, 이혼한 전 부인과 찍은 사진 김지민에게 들켰다

    김준호가 연인인 김지민에게 이혼한 전 부인과 찍은 사진을 들켰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준호, 이동건이 모여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동건의 집을 찾은 이상민은 “쓰던 물건이 상대방에게 있나 싶을 때 가끔 이혼한 전 부인과 전화한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저는 이혼하기 전에 정확하게 나눴다. 거의 다 제가 쓰겠다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침대도 쓰던 거다”라는 말에 이상민과 김준호는 “그러기 쉽지 않다”며 놀랐다. 김준호는 “정리하다 물건 나오면 깜짝깜짝 놀란다”며 “몰랐는데 받은 상 뒤에 전 아내랑 찍었던 사진이 있었다. 그때 정말 미안했다”고 답했다. 얘기를 듣던 이상민은 “‘돌싱남이 버리기 힘든 물건’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다”며 “2위가 살림살이, 1위가 가족사진”이라고 말했다.
  • 16기 상철, 영숙·영철·변혜진 24일 고소

    16기 상철, 영숙·영철·변혜진 24일 고소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가명)이 사생활 폭로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 상철의 법률대리인인 어텐션 법률사무소 이용익, 법률사무소 근본의 우주경 ·오영호 변호사는 24일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영숙 영철 변혜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고소장을 제출함과 동시에 상철을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고 앞으로의 대응 계획 등을 언급한다. 앞서 상철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최근 세 사람은 인터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나에 관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했다. 명백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무 무거운 죄다.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를 명백히 알려줄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나는 솔로’를 즐겁게 시청한 여러분들과 제작진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여러 날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이 불미스러운 사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시청자들께 내 마지막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고 설명했다. 상철은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나의 이런 결정이 시청자들과 제작진에게 큰 누를 끼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자책감이 들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더 이상 이 사태를 방치하는 것 또한 이 상황을 오히려 조장할 수 있기에 무겁고 참담한 심정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상철은 함께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출연자 및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진 타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를 상대로 사생활 폭로를 주고받았다.
  • ‘나는솔로’ 16기 상철 “영숙·영철 등 고소할 것”

    ‘나는솔로’ 16기 상철 “영숙·영철 등 고소할 것”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가명)이 최근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철은 21일 인스타그램에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최근 세 사람은 인터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나에 관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했다. 명백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무 무거운 죄다.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를 명백히 알려줄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나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나는 솔로를 즐겁게 시청한 여러분들과 제작진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여러 날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이 불미스러운 사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시청자들께 내 마지막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고 설명했다. 상철은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나의 이런 결정이 시청자들과 제작진에게 큰 누를 끼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자책감이 들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더 이상 이 사태를 방치하는 것 또한 이 상황을 오히려 조장할 수 있기에 무겁고 참담한 심정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상철은 함께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출연자 및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진 타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를 상대로 사생활 폭로를 주고받았다.
  • ‘돌싱’들이 꼽은 ‘이런 말 듣고 이혼 고려하게 됐다’ 1위는?

    ‘돌싱’들이 꼽은 ‘이런 말 듣고 이혼 고려하게 됐다’ 1위는?

    결혼 생활에 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어떤 말을 듣고 이혼을 고려하게 됐을까? 남성들은 가족으로부터 ‘왕따당할 때’를 꼽았고, 여성은 상대방으로부터 ‘갑질 당할 때’를 1위로 꼽았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3~18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어떤 상황에서 이혼을 고려하게 됐나’라는 질문에서 남성은 ‘(가족에게) 왕따당할 때’(33.1%)를 1위로 선택했다. 이어 ▲‘투명 인간 취급당할 때’(29.2%) ▲‘얹혀사는 기분이 들 때’(28.4%) ▲‘갑질 당할 때’(9.3%)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반면 여성은 ‘갑질 당할 때’(35.0%)를 1위로 꼽았고 이어 ▲‘얹혀사는 기분이 들 때’(29.5%) ▲‘왕따당할 때’(23.4%) ▲‘투명인간 취급당할 때’(12.1%) 등이 뒤를 따랐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많은 가정에서 어머니와 자녀가 친밀하게 지내면서 남편(아버지)은 따돌림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며 “반면 여성은 남편과 시부모로부터 무시나 비하를 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로부터 가장 듣고 싶었던 표현이 무엇인가’에 대해 남성 31.1%는 ‘당신 최고(격려)’, 여성 30.3%는 ‘수고했어요(칭찬)’를 선택했다. 남성은 이어 ‘수고했어요’(25.3%)와 ‘잘 다녀와요’(18.7%), 여성은 ‘당신 최고’(26.1%)와 ‘사랑해’(21.0%) 등을 각각 2·3위로 꼽았다. 4위는 남녀 모두 ‘여보’(남성 16.0%·여성 15.6%)라고 답했다.
  • 채연 “과거 男 연예인 8명이 동시에 대시”

    채연 “과거 男 연예인 8명이 동시에 대시”

    채연이 과거 8명의 남자 연예인이 동시에 대시했다고 회상했다. 지난 14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Y2K 동창회 특집으로 김현정, 이수영, 채연이 출연했다.이상민은 “채연이 의외로 소문이 많았다. 한꺼번에 남자 6명이 접근을 했다더라”라 했다. 채연은 “제가 예능을 많이 하다 보니 거기서 만난 분들이 대시를 했다. 몰릴 때는 6~8명이 대시를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수영은 “문전성시다”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채연은 “제가 가요 무대만 했으면 만나기 어려웠을 거다. 게다가 저희 소속사가 간섭이 별로 없었다. 제가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게 아니어서”라고 설명했다.
  • 이수영, 전 재산 사기… “빚 공개하니 남편이 연락 두절”

    이수영, 전 재산 사기… “빚 공개하니 남편이 연락 두절”

    가수 이수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Y2K 동창회’ 특집이 1990~2000년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상민은 “Y2K 시절 엄청난 분”이라며 2000년대 활약한 가수들을 소개했다. 바로 김현정과 채연, 이수영이었다. 이 가운데 이수영은 “결혼해 아이가 6학년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 14년 차라는 이수영. 어떻게 만났는지 러브스토리를 묻자 “결혼하려면 남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며 운명처럼 남편을 만났다고 대답했다. 그는 “결혼할 당시, 엄청나게 큰 사기를 당했다. 너무 힘들었던 시기”라고 했다. 사기로 전 재산을 탕진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수영은 이 일로 공황장애를 겪었고 활동을 중단했다고 했다. 이수영은 “그때 누굴 만날 생각이 나냐, 빚을 갚아야 했던 상황, 그 빚은 지금 다 갚았다”고 했다. 이수영은 “마침 교회에서 아는 자매가, 나를 눈여겨본 남편이 나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해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사람이 선물처럼 왔다”며 “심지어 남편이 결혼하자고 해서 빚을 다 공개했다, 남편에게 도망갈 기회를 준 것, 통장까지 다 보여주고 이런 상황인 걸 전했다’”고 했다. 이수영은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었고, 5일간 연락이 안 왔다”고 하자 모두 “5일이면 짧은 고민”이라 이해했다. 이수영도 “사실 회사원 남편 상황에선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충분히 이해됐다. 하지만 짧은 고민 후, 남편이 바로 프러포즈해, 버팀목처럼 옆에서 있어 준 것”이라고 했다.
  • 16기 영숙 “너거 인간 아니다” 무슨 일?

    16기 영숙 “너거 인간 아니다” 무슨 일?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이 전 남편과 악플러를 동시 저격했다. 영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까지 자식 보러 못 온다고 원래대로 부산으로 데려다 달라 난리”라는 글을 써 전 남편과의 갈등 상황을 암시했다. 이어 “선처해달라고 난리”라는 글을 덧붙여 악플러 고소 건도 에둘러 언급했다. 그러면서 악플러가 보냈다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악플러는 영숙에게 “추가 고소하셨다는 소식 듣고 왔다. 분위기에 휩쓸려 생각 없이 썼다. 제가 많이 경솔했다.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 제발 선처 부탁드린다”라고 빌었다. 영숙은 “내가 사라져야 이런 꼴 안 보제? 하나같이 너거 인간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돌싱 특집으로 방송된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내내 다양한 화제 속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6기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6.3%(SBS플러스 3.8%, ENA 2.5%)를 기록했다.
  • 돌싱男 “최악의 재혼 상대는 ‘페미’”…돌싱女 “마마보이 사절”

    돌싱男 “최악의 재혼 상대는 ‘페미’”…돌싱女 “마마보이 사절”

    우리나라 돌싱남녀는 재혼 시 최악의 맞선 상대로 각각 ‘페미니스트’와 ‘마마보이’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재혼 맞선에서 어떤 성향의 이성을 만나면 바로 마음을 접게 되느냐’라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35.7%는 ‘페미니스트’, 여성 응답자의 42.0%는 ‘마마보이’라고 답했다. ‘재혼 맞선에서 상대가 기대 이하이면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핑계 대고 자리를 일찍 뜬다”가 남성 43.1%, 여성 41.3%으로 가장 높았다. 남성의 40.9%, 여성의 44.2%는 “기본 예의를 지킨다”고 말했고, “불쾌감을 드러낸다”가 3위로 남녀 모두 각각 16.0%, 14.5%의 비율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상대를 찾기 위해 각종 만남을 가지다 보면 상대가 본인에게 흡족하지 않을 때도 있고, 또 본인도 상대에게 탐탁지 않을 수도 있다”며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서로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할 때 즐겁고 건전한 만남 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돌싱’ 커플 폭로…“상철·변혜진 뜨겁게 교제 후 결별”

    ‘돌싱’ 커플 폭로…“상철·변혜진 뜨겁게 교제 후 결별”

    ‘나는 솔로’ 상철과 ‘돌싱글즈’ 변혜진이 교제했지만 최근 결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한 네티즌이 “상철이 변혜진과 헤어졌다고 함”이라고 쓴 댓글에 “아쉽다. 두 분 8월에 팬이라고 연락하셔서. 한국 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셨다던데 안타깝다. ‘동상이몽’ 출연 기대했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상철과 변혜진은 함께 동물원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서로의 썸남, 썸녀로 지목된 바 있다. 또 상철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자제하며 “저는 이미 이전에 헤어졌다. 오빠 동생 사이로 좋게 지냈다”라며 최근 연인과 결별했다고 전한 바 있다. 상철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 출연자로 영숙과 썸을 탔지만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변혜진은 MBN ‘돌싱글즈3’ 출연자로 유현철과 동거까지 갔지만 최종 커플이 불발됐다.
  • ‘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놀랄만한 소식 전했다…“진지하게 생각 중”

    ‘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놀랄만한 소식 전했다…“진지하게 생각 중”

    ‘돌싱글즈4’ 현커(현재 커플) 제롬-베니타가 두 번째 동거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는 7일 제작진을 통해 방송을 마친 소감과 근황을 공개했다. 일명 ‘제니타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린 두 사람은 동거 첫날부터 베니타가 제롬에게 염색을 해주고, 제롬이 베니타를 위해 쉴 틈 없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장난스러우면서도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일상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돌싱글즈4’를 마친 소감에 대해 베니타는 “시원섭섭하다. 꿈같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것 같다”며 “촬영은 끝났지만 저희의 삶은 전환점을 맞아 새롭게 시작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방송 이후 다른 연인들처럼 타코 맛집 투어, 하이킹을 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여기에 ‘제롬둥이’가 여전히 이벤트를 종종 해주고 있다고 밝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방송 후 주변 반응을 묻는 질문에 베니타는 “주변 분들 모두 처음엔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나중엔 기대보다 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특히 동거 이후 더 많이 사랑해주셨다. 동거 첫날 방송 후 응원 메시지를 제일 많이 받았다. 아무래도 제일 저희답게 나온 동거 편이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라고 주변의 반응을 밝혔다. 또 제롬은 “주변에서 다들 베니타가 저를 선택 안 할 거라고 생각해 걱정했는데 선택해서 기뻤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의 향후 계획에 대해 제롬은 “‘돌싱글즈4’에서의 동거 생활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이제 6개월 정도 사귀었고, 한 번 갔다 왔고, 나이도 있는 사람들이라 같이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날짜나 계획을 정한 건 아니지만 진지하게 동거를 생각 중이고, 결혼 얘기도 나오는 중”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여기에 베니타는 “즘 저희도 모르는 임신설이 돌던데, 그 부분도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또한 다음 시즌 출연자들에게 제롬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시라”라며 “톰처럼 며칠 남겨놓고 얘기해보려고 하면 늦는다”며 능청스러운 조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베니타는 “제작진의 안목을 믿고 사랑을 찾아 직진하시라. 매력 넘치는 분들을 뽑아 놓았으니 매력만 보여주면 되더라”라며 “진정성 있게 임하고, 가장 자신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사랑을 찾기에 일주일도 긴 시간일 것”이라고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베니타는 “세 달 동안 저희들과 함께 울고 웃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며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받았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제롬 역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는데 ‘제니타’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서로 열심히 사랑하겠다”며 “나머지 8명의 돌싱들과 ‘돌싱글즈5’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돌싱글즈’는 시즌5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 서장훈, ‘정자 냉동’ 제안 받았다

    서장훈, ‘정자 냉동’ 제안 받았다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6일 유튜브 ‘짠한형’ 채널에는 서장훈 편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이 “여자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여자 이야기는 우울한 이야기뿐이다. 제가 유쾌할 입장은 아니다. 하루에 결혼하는 사람 숫자와 이혼하는 사람 숫자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며 자신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어 “얼마 전 김새롬씨가 방송에서 내가 (돌싱) 롤모델이라고 했더라. 처음(첫 이혼)에는 (사람들이 날) 이해해 주지만 제일 겁나는 게 사실 두 번째 (결혼)다. 그때는 변명거리가 없다. 그때부터 내가 이상한 놈이 되는 거다. 배우자가 바뀌었으니까 두 번째 결혼부터는 내가 문제가 되는 거다”라며 혹시 모를 재혼 실패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서장훈은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지금 방송하고 이러는데 누구를 또...”라며 재혼에 대해 신중함을 드러냈다. 신동엽이 정자 냉동을 제안하자 “저는 그걸 안 믿는 성격이다. 혹시 바뀔까 봐”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3년 정도 보고 있다.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고 안 된다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제 나이가 많고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에게 미안한 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결정적인 문제는 제가 누구랑 같이 사는 게 그렇게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라면서 “단순히 깨끗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라이프스타일이 혼자 사는 게 더 적합한 사람이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장훈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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