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돌봄교실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목조건물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 침체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특검 검사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국회의원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5
  • 중구형 초등돌봄교실 인기 좋네

    중구형 초등돌봄교실 인기 좋네

    서울 중구는 ‘2022년도 중구형 초등돌봄교실’ 신입생 모집에 선발인원의 125%를 웃도는 신청이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부터 3차에 걸쳐 접수했으며, 16개 돌봄센터 41개 돌봄교실 총 정원 948명 모집에 1192명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중구형 초등돌봄’은 학교 유휴 공간을 이용해 구가 직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돌봄을 공적 영역으로 편입시켜 지자체가 인력에서 시설관리, 프로그램 운영까지 책임진다. 구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 서울시 중구 초등학생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직영화를 통해 돌봄 운영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크게 연장됐다. 문·예·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1교실 2교사제 도입으로 교실 내 돌봄사각을 해소하고 돌봄교사의 근무 여건을 개선했다. 중구형 초등돌봄 교사들은 중구시설관리공단 소속으로 호봉 승급과 정년을 보장받는다. 구는 2019년 3월 흥인초등학교 돌봄교실 직영화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 9개 국공립초등학교 전체를 구 직영으로 전환했다. 구는 올해 영유아 돌봄 대비 공적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초등 돌봄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기업과 지자체, 학교가 함께 돌보는 민·관·학·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초1 학부모 70% “돌봄 이용 원해”…가장 필요한 시간 오후 5시까지

    초1 학부모 70% “돌봄 이용 원해”…가장 필요한 시간 오후 5시까지

    돌봄을 희망하는 학부모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이 돌봄을 가장 필요로 하는 시간은 학교를 마친 후부터 오후 5시까지였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2022년도 범정부 온종일돌봄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종일돌봄을 희망한다고 한 학부모는 48.38%였다. 2020년 조사에서는 40.97%, 2021년에는 45.21%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1월 초등학교 1~5학년 학부모 67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돌봄을 이용하고 싶다는 응답률은 자녀가 저학년일수록 높았다. 올해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73.34%, 초등 2학년 학부모는 62.41%, 초등 3학년 학부모 비율은 52.25%였다. 반면 초 4, 초 5, 초 6 학부모 응답 비율은 38.68%, 28.14%, 20.48%로 점차 낮아졌다. 돌봄 필요 시간(중복응답)은 ‘수업 끝난 후부터 오후 5시까지’가 68.66%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오후 5~6시’가 13.88%였다. 이어 오전 7시부터 수업 전까지가 8.22%, 오후 6~7시가 7.48%, 오후 7~9시 1.76% 순이다. 필요 시간 역시 학년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은 보였다. 초등 저학년은 아침 시간대, 고학년은 저녁 시간대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오전 7시부터 수업 전까지는 신입생이 9.01%였고, 6학년은 5.35%였다. 반면 저녁 시간대인 오후 6~7시는 6학년이 10.44%로 많았고, 신입생은 7.36%였다. 희망하는 돌봄 유형(중복응답)은 ‘초등돌봄교실’이 56.16%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99%가 ‘학교돌봄터’를 꼽았다. 의원실 측은 “학년에 따라 저학년일수록 초등돌봄교실과 학교돌봄터, 고학년일수록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용한 돌봄 유형은 ‘초등돌봄교실’이 85.57%로 가장 많았다. 만족도를 물어보니 ‘매우 만족’과 ‘만족’의 긍정적인 답변이 85.83%였다. 정의당 측은 “사회 변화, 저출생, 돌봄 격차, 코로나 등으로 촘촘한 돌봄안전망에 대한 학부모와 국민의 요구가 상당하다”면서 “돌봄 수요에 맞춰 더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성동 ‘워킹스쿨버스’ 방학에도 달린다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방학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대상 교통안전지도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채용된 81명의 교통안전 지도사들이 전체 40개 노선별로 850여명의 아이들의 통학을 책임진다. 교통안전 지도사가 등·하교 시간에 맞춰 노선별로 3~8명의 아이들을 인솔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용을 공유하면 학부모들은 통학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구는 방학 중 돌봄교실 이용 아동들을 위해 학기 중에만 운영했던 ‘워킹스쿨버스’를 봄 방학 기간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 사업을 이용하는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등하교에 대한 변동 사항이 많았는데 항상 신속하게 공지하고 알림서비스(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안심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구는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쉼터’ 등 다양한 어린이 보행안전 사업을 추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의 워킹스쿨버스사업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예산 및 인력이 최대 규모”라며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노선 및 정류장을 점검하고 학부모, 지도사의 의견을 즉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尹 “저소득·워킹맘 초등 자녀에게 아침 식사·방학 급식 지원”

    尹 “저소득·워킹맘 초등 자녀에게 아침 식사·방학 급식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3일 저소득층·차상위계층·워킹맘·싱글대디 가정의 초등학생에게 아침식사와 방학기간 점심을 급식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시민들이 제안한 ‘육아 재택’, ‘건강보험 도용방지 시스템’ 등 4개 정책 아이디어도 채택해 공약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석열씨의 심쿵약속’ 18번째 공약으로 ‘초등학생 급식 지원과 돌봄교실 확대’를 제시했다. 윤 후보는 “미래세대 아이들 돌봄 서비스는 확대되고, 식사와 돌봄을 챙겨야 하는 부모들의 걱정과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초등학교 급식은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기 중 수업일 점심만 제공된다. 추가 급식은 희망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부터 시범사업 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급식 지원이 어려운 지역에는 ‘식당 쿠폰’ 제도를 만들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초등돌봄교실 대상을 초등학생 전원으로 확대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윤 후보는 “학기 중 돌봄교실·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이나 방학 중 신규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 1∼6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국민공약 언박싱 데이 행사’를 열고 ‘윤석열 공약위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1500여개 가운데 4개를 채택했다. 윤 후보는 31세 한의사 오현주씨가 제안한 ‘육아 재택’, 33세 회사원 신효섭씨의 ‘영업용 이륜차 번호판 전면부착 의무화’를 정책으로 발전시켜 보겠다고 했다. 35세 개원의 박기범씨가 제안한 병원에 ‘QR코드’를 이용한 건강보험 본인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명의도용을 방지하자는 아이디어, 익명의 소방공무원이 낸 ‘일선 소방공무원 사기충전 패키지’ 등도 공약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편 윤 후보는 이번 주로 검토했던 호남 일정을 순연하고 거시 공약 발표와 TV토론 준비에 매진한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설 전에 큰 국가 지도자다운 거시 정책을 발표해야 한다는 내부 판단으로 지방 방문을 순연했다”면서 “외교안보, 사법개혁, 경제 비전 등을 발표해 설 밥상에 올려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지지율의 변곡점이 될 토론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황상무 전 KBS 앵커가 이끄는 언론전략기획팀이 주축이 돼 윤 후보의 토론 준비를 돕고 있다. 윤 후보의 정책 역량을 보여 주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장동 게이트’ 등을 파고들 전략인 것으로 전해졌다.
  • 평택 64개 학교서 9일간 학생 253명 확진…전체 학교 중 28%서 발생

    평택 64개 학교서 9일간 학생 253명 확진…전체 학교 중 28%서 발생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경기 평택지역에서 학생 확진자가 속출해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평택시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24곳 중 64개교(28%)에서 학생 25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평택시(미군 관련 제외) 확진자 수 1267명의 약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65곳 중 64곳이 방학 중에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등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학생 감염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우선 미군부대가 있는 평택·양주·동두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e-알리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할 방침이다. 또 각 가정에 학생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개인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설세훈 제1부교육감은 “미군기지가 있는 교육지원청은 물론 도교육청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이라며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 감염증 확산 방지에 동참해달라”고 했다.
  • 전북 워라밸 지수는 꼴찌에서 3번째

    전북도민들이 누리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전국 시·도별 일·생활 균형지수’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100점 만점에 48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에 머물렀다. 전북의 워라밸 지수는 전국 평균 53.4점 보다 5.4점이 낮고 인접한 전남 57.4점, 충남 54.4점에 크게 뒤진다. 평가 영역별로는 생활영역 16.1점, 제도영역 12.2점으로 각각 0.7점, 2.2점 높아졌다. 반면 일영역은 11.7점으로 0.3점 낮아졌다. 지자체 관심도영역도 7.4점으로 2점 떨어졌다. 이는 육아휴직, 보육시설 설치, 돌봄교실 이용 등은 개선됐으나 지자체들의 관심은 적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워라밸 지수는 서울이 62점으로 가장 높고 부산 61.2점, 제주 57.6점, 전남 57.4점, 세종 55.9점, 경기 55.5점, 울산 55.4점 순이다. 전북 보다 낮은 지자체는 경북 47.9점, 강원 47점 등 2곳이다.
  • 과학인재 꿈 영그는 방과 후 ‘공학 돌봄교실’

    과학인재 꿈 영그는 방과 후 ‘공학 돌봄교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세대, 지속가능한 성장 등에 방점을 찍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아이들의 교육, 안전 측면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이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공학 돌봄 교실’을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돌봄 교실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현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기 충전 자동차, 자가발전 손전등 등을 만들면서 미래차를 비롯한 과학 분야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용 앱 ‘학교가는 길’도 선보였다. 이 교육 앱은 시선 인식 기술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등하굣길에 맞닥뜨릴 수 있는 교통 위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는지를 확인해 맞춤형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 김용연 서울시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김용연 서울시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용연 의원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현재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활성화를 위한 특수교육실무사 확대, 장애학생 학교도서관 이용환경 개선 제안 및 학교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등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강서구 지역주민과 서울시민들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도 학교 비정규직 파업 참여율 6%…308개교 급식차질

    경기도 학교 비정규직 파업 참여율 6%…308개교 급식차질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나선 2일 경기지역 노조 조합원의 파업 참여율은 6%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도내 300여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다. 하지만 파업 참여율이 높지 않아 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초등돌봄교실은 99% 정상 운영됐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도내 전체 학교 2616곳 중 급식과 돌봄 등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이 한 명이라도 파업에 참여한 학교는 559곳(21%)이다. 파업 참여 교육공무직 직원은 전체의 6%인 2115명으로, 직종별로는 급식 종사자가 1564명(10%), 초등보육전담사가 53명(2%), 유치원방과후 전담사가 106명(6%) 등으로 집계됐다. 파업으로 전체 학교의 11%인 288개 학교가 빵·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하고, 20개 학교가 하교를 앞당기는 등 학사 일정을 조정, 급식을 하지 않았다. 도내 유치원의 99%인 1232곳이 방과후 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했고, 초등돌봄교실도 99%(2926곳)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처우 개선과 임금 인상 등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이날 2차 파업에 들어갔다.
  • 학교비정규직연대 3000명 오늘 총파업… 하루 동안 급식·돌봄교실 운영에 차질

    급식 조리사, 돌봄 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2일 총파업을 벌인다. 무기한 총파업을 당일 하루 파업으로 방향을 바꿔 우려했던 혼란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해 임금교섭 사상 처음으로 조합원의 총상경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학비연대는 학교 급식, 돌봄 등 업무를 하는 교육공무직 노동자로 구성돼 있다. 2일 총파업에 동참하는 학비연대 조합원은 3000여명이 될 것으로 연대 측은 추산하고 있다. 이번 총상경 파업으로 2일 전국 학교 내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일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10월 1차 총파업 때는 빵·우유 등 간편식이 제공되거나 단축 수업을 한 학교도 있었다.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이번 투쟁으로 여러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학생과 학부모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 ‘노키드’ 기혼녀 절반… “앞으로도 안 낳아요”

    ‘노키드’ 기혼녀 절반… “앞으로도 안 낳아요”

    결혼을 했음에도 자녀가 없는 여성 절반 이상은 앞으로도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 10명 중 6명은 낮에 부모가 돌봤다. 코로나19로 학교나 학원이 문을 닫으면서 돌봐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이 공부를 위해, 직장을 구하러 상경하면서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이 다시 심화됐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통해 나타난 지난해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기혼 여성(15~49세) 606만 3000명 중 자녀가 없는 사람은 88만 1000명으로 14.5%에 달했다. 2015년 조사 당시 11.2%에서 3.3% 포인트 높아졌다. 이 같은 ‘노키드’ 기혼 여성 중 52.8%(46만 5000명)는 앞으로도 자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2015년에는 이런 응답이 셋 중 하나(37.2%)였지만 5년 새 크게 늘었다. 아이를 낳지 않는 맞벌이 부부 ‘딩크족’이 점점 더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0~12세 아동 중 평일 낮 시간(오전 9시~오후 6시) 부모가 돌봐 준 경우는 60.3%(복수응답)로 집계됐다. 2015년(50.3%)보다 9.9% 포인트나 높아졌으며, 2005년(65.7%) 이래 15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이다. 2015년과 비교해 보면 방과후학교·돌봄교실(11.7%→5.9%)과 어린이집(20.7%→17.8%), 유치원(10.2%→8.7%), 학원(25.7%→11.7%) 등에서 아동을 돌봐 준 경우가 모두 하락했다. 코로나19로 공·사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정의 양육 부담이 그만큼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 수도권 인구는 전년보다 11만 6000명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인구가 빠져나간 인구보다 이만큼 많았다는 것이다. 2015년 조사에서 8만 5000명이 순유출된 것과 대비된다. 세종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한 수도권 분산정책의 ‘약발’이 벌써 다한 셈이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논의되고 있지만 인위적 분산책은 효과가 오래가지 않음을 보여 준다. 지난해 수도권 유입 인구를 연령별로 보면 20대(49.9%)가 절반에 달했다. 이들이 많았던 것은 학업·취업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 서울·경기·인천 간 시도를 넘나들며 통학·통근한 인구는 237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 경기에서 서울로 오는 경우가 125만 6000명에 달했다. 집이 서울인 사람이 직장·학교(서울 포함 수도권 내)로 가는 데 걸린 평균 시간은 37.2분, 경기와 인천은 각각 35.3분과 35분으로 나타났다. 정남수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은 “(인구총조사 결과로 유추하면) 지난해 여성의 출산력이 감소했고 아동은 부모·가족·조부모가 돌보는 경우가 늘었으며, 수도권 집중화가 다시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 ‘노키드’ 기혼 여성 절반 “앞으로도 애 안 낳아”

    ‘노키드’ 기혼 여성 절반 “앞으로도 애 안 낳아”

    결혼을 했음에도 자녀가 없는 여성 절반 이상은 앞으로도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 10명 중 6명은 낮에 부모가 돌봤다. 코로나19로 학교나 학원이 문을 닫으면서 돌봐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이 공부를 위해, 직장을 구하러 상경하면서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이 다시 심화됐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통해 나타난 지난해 우리 사회 모습이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기혼여성(15~49세) 606만 3000명 중 자녀가 없는 사람은 88만 1000명으로 14.5%에 달했다. 2015년 조사 당시 11.2%에서 3.3% 포인트 높아졌다. 이 같은 ‘노키드’ 기혼 여성 중 52.8%(46만 5000명)는 앞으로도 자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2015년에는 이런 응답이 셋 중 하나(37.2%)였지만, 5년 새 크게 늘었다. 아이를 낳지 않는 맞벌이 부부 ‘딩크족’이 점점 더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0~12세 아동 중 평일 낮 시간(오전 9시~오후 6시) 부모가 돌봐준 경우는 60.3%(복수응답)로 집계됐다. 2015년(50.3%)보다 9.9% 포인트나 높아졌으며, 2005년(65.7%) 이래 15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이다. 2015년과 비교해보면 방과후학교·돌봄교실(11.7%→5.9%)과 어린이집(20.7%→17.8%), 유치원(10.2%→8.7%), 학원(25.7%→11.7%) 등에서 아동을 돌봐준 경우가 모두 하락했다. 코로나19로 공·사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정의 양육 부담이 그만큼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 수도권 인구는 전년보다 11만 2000명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인구가 빠져나간 인구보다 이만큼 많았다는 것이다. 2015년 조사에서 8만 5000명이 순유출된 것과 대비된다. 세종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한 수도권 분산정책의 ‘약발’이 벌써 다한 셈이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논의되고 있지만 인위적 분산책은 효과가 오래가지 않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수도권 유입 인구를 연령별로 보면 20대(49.9%)가 과반에 달했다. 이들이 많았던 것은 학업·취업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 서울·경기·인천 간 시도를 넘나들며 통학·통근한 인구는 237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 경기에서 서울로 오는 경우가 125만 6000명에 달했다. 집이 서울인 사람이 직장·학교(서울 포함 수도권 내)로 가는 데 걸린 평균 시간은 37.2분, 경기와 인천은 각각 35.3분과 35분으로 나타났다. 정남수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은 “(인구총조사 결과로 유추하면) 지난해 여성의 출산력이 감소했고, 아동은 부모·가족·조부모가 돌보는 경우가 늘었으며, 수도권 집중화가 다시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 파업 경기 초등돌봄전담사들 업무 복귀…돌봄교실 운영 정상화

    경기지역 초등돌봄전담사들의 무기한 파업으로 운영이 중단된 초등돌봄교실이 엿새만인 25일 정상화됐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경기학비노조)는 지난 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초등돌봄전담사들이 이날 엿새만에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담사 파업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도내 초등돌봄교실 767곳의 운영이 이날부터 재개됐다. 노조 측은 “학부모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전담사들이 업무에 복귀해 돌봄교실이 다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기학비노조 소속 초등돌봄전담사들은 경기도교육청에 근무시간 전일제(8시간 근무) 전환을 촉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도내 초등돌봄전담사들은 하루 4시간제, 6시간제, 8시간제 등 여러 형태로 근무해 왔으며, 이 중 절반가량이 하루 4시간 근무제로 활동했다. 파업에는 도내 전체 초등돌봄전담사의 33%인 986명이 참여했으며 , 전체 돌봄교실의 26%인 767개가 운영되지 못했다. 전담사가 파업에 참여한 일부 학교는 교직원을 대체 투입해 돌봄교실을 운영했지만, 상당수 학교는 운영하지 못했다. 경기학비노조는 돌봄교실 운영 재개와 별도로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하는 농성은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경기학비노조 최진선 지부장은 19일 새벽부터 도 교육청 주차장에 설치한 6m 높이의 철제 비계 탑에 올라가 단식 농성 중이다. 노조 관계자는 “이미 교육부가 돌봄교실 운영시간 확대와 이에 따른 전담사들의 근무시간 확대 권고를 발표했고, 일부 시도교육청은 이 같은 방침에 맞춰 단계적으로 8시간 근무제 전환 계획을 밝혔다”며 “경기도교육청은 단계적 전환이라도 모색해 비정상적인 단기 시간제 근무 형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박세원 경기도의원 초등돌봄 방향성 정립 토론회 개최

    박세원 경기도의원 초등돌봄 방향성 정립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민주·화성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초등돌봄 방향성 정립을 위한 토론회’가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권정선·배수문·박옥분·국중범·황대호·김태형·서현옥 도의원 등이 토론회에 참여해 초등돌봄교실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이관표 한세대학교 시회복지학과 교수는 경기도아동돌봄체계 운영형태 및 수요·공급 현황을 바탕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 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 어린이 돌봄 중앙통합관리시스템과 같은 공통된 돌봄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초등돌봄교실 확대 운영에 대한 학교 관리자가 느끼는 문제점 등을 통해 학교공동체가 느끼는 다양한 시각을 공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박세원 도의원은 “경기도 초등돌봄 관계자 각자의 입장을 공유하여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 찾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회의 의견이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업무 외 근무 많아 전일제 도입해야”…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업무 외 근무 많아 전일제 도입해야”…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부산지역 학교돌봄 전담사들이 하루 8시간 근무를 요구하는 총파업을 벌였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는 19일 오전 11시 부산교육청 앞에서 출정식을 하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돌봄전담사들은 “현재 82%에 해당하는 돌봄전담사가 시간제로 일하며 돌봄 외 사무와 상담 등으로 업무 외 시간까지 근무하는 실정”이라며 8시간 전일제 도입을 요구했다. 이들은 “돌봄전담사 520여명 중 400명가량은 5∼6시간을, 나머지 100여명은 7∼8시간 근무한다”며 “5∼7시간제로 근무하는 전담사는 고용불안, 저임금에 시달리고 제대로 된 돌봄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교육부가 일선 교육청에 예산 지원과 함께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의 8시간 근무 권고 공문을 보냈지만, 부산교육청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돌봄전담사들은 그동안 부산교육청과 5차례 협의했으나 8시간 전일제 근무에 대해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이날 하루 총파업을 벌인 돌봄전담사들은 교육청과 추가 교섭을 진행한 뒤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다음 달 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부산교육청은 “9월 부산 초등학생 1∼2학년 보호자 4만 9839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희망 돌봄 시간이 ‘방과 후부터 오후 5시까지’가 63.6%로 가장 많았고 오후 6시(25.0%), 오후 7시(9.4%), 오후 8시(2.0%) 순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 돌봄전담사가 보통 정오부터 근무하는데 오후 5∼6시까지 돌봄 수요가 가장 많아 모든 전담사를 8시간 근무로 전환하는 것은 힘들며 내년 돌봄교실이 더 늘어나 신규 채용도 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교육부 권고는 의무사항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 맞게 결정하라는 취지”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산지역 초등 돌봄전담사 525명 중 240명가량이 파업에 참여해 100여개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중단이 불가피하다. 해당 학교는 사전에 학부모에게 안내문을 돌리고 대체 교사를 투입할 예정이다.
  • 김용연 서울시의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위해 의정활동 펼쳐 나갈 것”

    김용연 서울시의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위해 의정활동 펼쳐 나갈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4)은 지난 5일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서울복지신문사상을 수상했다. 김용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개방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 및 유기동물 보호 등 서울시 복지증진을 위해 다수의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며, 올해에는 노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연계 노인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하도록 서울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는 장애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활성화를 위한 특수교육실무사 확대, 장애학생 학교도서관 이용환경 개선 제안 등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 아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이 많다.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김용연 시의원 “방과후 돌봄교실 특수교육 보조인력 활용해야”

    김용연 시의원 “방과후 돌봄교실 특수교육 보조인력 활용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3일 진행된 ‘2021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거점형 방과후 돌봄교실의 개설을 검토해줄 것과 방과후 돌봄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특수교육 보조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이 파악한 민원에 따르면, 특수학교의 높은 경쟁률로 인해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진학하게 된 장애학생들 중 일부가 방과후 돌봄교실 참여를 원하고 있지만, 학교장이 방과후 시간에 돌봄교실 운영하는 데 관리상의 부담감이 있다고 꺼리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일반학생들과 장애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과후 돌봄교실의 경우 장애학생들에게는 상시적인 보조가 필요하기에 담당교사만으로는 운영이 원활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일반학생들의 불편·불만이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수교육 보조인력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사각지대에 숨겨진 학부모들의 민원도 세심히 살펴 정책을 집행하고 예산을 배정할 것”을 교육청에 당부했다.
  • 박세원 경기도의원 “동탄 호수공원 데크 부실공사로 2년만에 주저앉아”

    박세원 경기도의원 “동탄 호수공원 데크 부실공사로 2년만에 주저앉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4·사진 오른쪽)은 3일 제356회 정례회에서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정 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문제점을 짚고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 박세원 도의원은 “경기지역화폐 운영사가 매년 750억 원이 넘는 엄청난 수입을 거두고 있음에도 시중 신용·체크카드들과 달리 재발급 수수료를 따로 부과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박세원 의원은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목재데크 설치와 관련하여 “동탄 신도시 개발과 함께 주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설치된 호수공원 목제데크가 재료 선정의 부적절로 하부 프레임이 썩으면서 데크 상판이 들뜨고 주저 않는 등 주민들이 데크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화성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시설물을 인계 받은지 고작 2년 만에 시설이 이런 상태가 된 것은 부실시공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지급에 대해서 “코로나19로 도내 모든 시·군이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유독 화성시만 예산 배분이 가혹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예산 배분에 대한 차별 해소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진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는 “화성·오산 지역 학생 수는 17만 명으로 도내 전체 학생 수의 10% 이상이며, 수원, 용인보다도 2만 명이나 더 많다”며 “4년 전 도교육청 연구용역에서도 교육지원청의 분리가 적절하다는 결론을 얻었음에도 여전히 교육지원청 분리는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관련하여 박세원 의원은 “초등돌봄 확대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많고 교육부의 개선 지침도 있었지만 여전히 학교는 ‘학부모의 수요가 없다’며 돌봄 확대를 반대하고 있어 도교육청의 전향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초등돌봄교실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을”

    박옥분 경기도의원 “초등돌봄교실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사진)은 3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5분자유발언에서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 실현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확대 운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옥분 도의원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고용률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와 관련하여 급격히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대부분 학원들이 오후 3~4시부터 운영하기에 매일 오후 2시 이전에 하교를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초등돌봄 없이는 맞벌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8월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 발표를 통해 각 시·도교육청에서 학부모 수요조사를 통해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확대 운영할 것을 권고했지만 아직까지도 도교육청의 정책방향은 수립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지난 8월 2일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을 통해 올해 초등돌봄 수요가 47만4,000명이었다고 밝히고, 내년도에는 53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후 5시~7시 초등돌봄교실을 희망하는 학부모가 전체의 17.6%, 오후 7시 이후 2.3%로, 오후 5시 이후 초등돌봄 수요는 전체의 20%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옥분 도의원은 “지난해 출생아 수 27만2천 명으로 해마다 최저치를 기록하며 2002년 이후 20년 가까이 벗어나지 못하는 초저출산 국가가 현재 대한민국의 현주소”라고 말하고 “학부모와 학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 제공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초등돌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초등돌봄교실 오후 7시 연장 운영 확대를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 전승희 경기도의원, 양평군 초등돌봄교실 현황 논의

    전승희 경기도의원, 양평군 초등돌봄교실 현황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방과후교육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양평군의 초등돌봄교실 운영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전승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실시되고 있는 초등 긴급돌봄 운영현황 및 정부의 ‘위드 코로나’ 체제 돌입 이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승희 의원은 “최근 백신 돌파감염과 2000명대 확진자 기록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갑작스러운 긴급돌봄이 실시되면서 관내 학교들이 긴급돌봄 선생님 위촉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며 “이제는 정부가 위드 코로나 체제 돌입을 언급하고 있는 만큼 향후 초등돌봄교실 운영에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부서의 세심한 지도와 감독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담당 장학관은 “위드코로나 체제에서는 긴급돌봄에서 다시 일반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초등돌봄교사 인력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내 학교들과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답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