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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생필품 품귀현상/공화국서 출하 기피

    【모스크바 로이터 UPI 연합】 임박한 가격개혁 조치와 정치 불안에 따른 상품 공급자들의 출하기피,그리고 탈소독립을 요구하는 일부 공화국들의 공급거부로 모스크바를 비롯한 소련 전역에서 식품 등 생필품들이 극심한 품귀현상을 빚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불만이 위험한 수위까지 고조되자 소련의회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에게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를 파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소련 최대의 탄광지대인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돈바스 소재 12개 탄광 광원들은 나흘째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여 12만t에 달하는 석탄공급 차질을 빚고 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지난해 말부터 분규를 빚어온 그루지야 공화국의 남부 오세티아 지방과 아르메니아 및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등에서 종족분규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소련의회는 오세티아에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을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결의문 채택을 검토중이다. 관영 타스통신은 지난달 1일부터 범죄예방 계획에 따라 약 1만4천명의 소련군대가 전국 4백88개 도시에서 현지경찰과 합동순찰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즈베스티야지는 서부 시베리아의 톰스크시에서 경찰이 수입의류 상점 밖에서 장사진을 치고 있는 여성들을 향해 최루탄을 쏘아 이들을 해산시켰다고 보도했다.
  • 소 광원,총파업 강행 선언

    【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역사적인 제28차 소련 공산당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겸 당서기장은 9일 광부들이 시한부 파업계획을 취소해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함으로써 개혁정책추진에 있어 일대 도전에 직면했다. 유리 볼디레프 우크라이나 광부 지도자는 광부들이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는 고르바초프의 주장을 부인하면서 고르바초프는 7월11일의 정치적 행동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파업 강행을 강력히 시사했다. 그는 도네츠크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5개 탄광은 이미파업참가 결정을 내렸으며 돈바스 탄전지대의 최종파업 결정은 9일 늦게나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고르바초프가 우리편이 돼주길 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지난 러시아공화국 공산당 창당대회와 이번 소련 당대회에서 지배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반동세력 부상을 중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계획된 파업은 고르바초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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