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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대통령 청남대서 ‘추석 구상’

    ◎이 지사 탈당 보고받고 “안타깝다”/이 대표 지원결심 확고… 해법 관심 김영삼 대통령이 이인제 경기지사의 독자출마 선언에 착잡해하고 있다.김대통령은 13일 거제도를 찾아 성묘한뒤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 청남대로 갔다.성묘하는 동안에도 무거운 표정을 풀지못했다. ○…이날 아침 이지사의 탈당보고를 받은 김대통령은 “매우 안타깝다”,“참말로 (탈당을) 하는 모양인데 골치아프다”,“(이지사가) 말을 잘 안 듣는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은 전했다. 이지사는 12일 밤11시쯤 조홍래 정무수석에게 전화를 걸어 “단독출마를 결심했다”고 통보했다.조수석은 김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했고 김대통령은 “다시 잘 생각해보라고 전하라”고 당부했다.그러나 이지사는 13일 아침 조수석 및 김대통령과 잇딴 전화통화를 통해 출마의지가 확고함을 밝혔다. 청와대측은 이제 여론이 이지사를 심판하는 길 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민주 경선결과를 깬 이지사의 지지도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이회창 대표 지원 및 기존 정치일정 유지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밝히면서 ‘다자 출마구도’에 대한 심층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부인 손명순 여사와 함께 고향인 거제면 장목면을 방문,모친 고 박부련여사 묘소에 성묘하면서 깊은 상념에 잠긴 듯한 모습이었다.굳은 표정이었던 김대통령은 생가에서 부친 홍조옹 및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오찬을 하면서 다소 밝아지기도 했다.이날 성묘에는 맏며느리 황경미씨와 손자 성민군이 함께 갔다. ○…성묘와 생가방문을 마친 김대통령은 공군1호기 편으로 이날 하오 청남대에 도착했다. 김대통령의 ‘청남대 추석구상’은 이지사의 탈당으로 더욱 어려운 방정식을 푸는게 될듯 싶다.이회창 대표를 지원해 정권재창출을 하겠다는 생각이 확실한 만큼 ‘정치 9단’으로서 어떤 ‘묘수’가 나올지 궁금하다.이지사를 따라 추가탈당을 하지 못하도록 신한국당 관련 인사들에게 ‘전화’도 활발히 할 것으로 알려졌다.정치뿐 아니라 경제회생,남북관계도 청남대에 머물고 있는 김대통령의 큰 관심사다.
  • 정계개편(대선정국 점검:2)

    ◎정치권 ‘빅뱅’기운 곳곳서 감지/여,권력분산론 매개로 야에도 문호 개방/JP·조순 놓고 저울질… DJ는 저지 안간힘 과연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도래할 것인가.이뤄진다면 시기는 언제일까.대선정국이 전례없는 다자대결구도로 유동적인 요즘 정치권의 ‘빅뱅’은 가시권안에 접어든 느낌이다.정치권 곳곳에서 ‘빅뱅’의 기운이 꿈틀대고 있어서다.우선 시기와 관련해서는 대선후 정계개편은 기정사실로 보는 분위기다.여당이 승리할 경우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의 퇴진이 불가피하고 구심점을 상실한 야권은 예측을 불허하는 이합집산 양태를 보일게 뻔하다.반면 야권이 사상 처음으로 대권을 거머쥐게 되면 여당은 정권재창출 실패에 따른 책임론과 충격으로 재편의 운명을 맞게 된다.여야 모두로부터 연대의 손짓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종필 자민련 총재의 거취는 유동적이다.하지만 대선후 정치권이 새판짜기에 돌입할 경우 그의 비중과 역할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빅뱅’이 대선전에 이뤄질수 있느냐는 점이다.현재로서는 긍정쪽이 우세하다.야당후보가 계속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초유의 사태는 후보간 합종연횡의 촉매제로 작용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가 합종연횡의 동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특히 이대표의 지지율 변화추이는 주요 변수다.지지율이 추석후에도 지금의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10월 중순까지 이어질 경우 이대표는 후보간 연대에 더욱 집착할 것으로 관측된다.‘대통합 정치’도 사전정지작업의 일환으로 읽혀진다.이대표는 이미 측근들을 통해 물밑접촉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진다.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는 책임총리제를 비롯한 권력분산론도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다. 관심인 내각제 개헌문제는 아직은 불가이지만 연대분위기 조성에 필요하다면 이를 받아들일수도 있다는 여운을 남겨 놓고 있다.이런 것들은 대선구도를 DJ대 반DJ구도로 몰고가려는 전략에서 비롯된다.반DJ세력의 중심축인 자신과 DJ간의 맞대결 구도를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것이다.DJ를 제외한 모든 야권세력에 문호를 열어놓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그러나김종필 자민련 총재와 조순 민주당 총재중에서 누구를 연대1호로 꼽는지는 여전히 가변적이다.둘다 매력적이어서다.김총재는 DJP연합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신(신)보수연합을 통해 보수안정세력의 대결집을 꾀하는 이점이 있다. TK(대구·경북)지역에 영향력이 큰 박태준 의원(무소속)의 영입노력도 같은 맥락이다. 반면 조총재는 3김청산과 새정치 이미지에 걸맞아 호감을 사고 있다.두 사람을 한 울타리에 끌어들이는게 가장 바람직하지만 한 사람만 선택하게 될 경우 조총재가 조금 우세한 것 같다.이대표와 여러가지 면에서 겹치는 대목이 많기 때문이다.이는 득표전략과 맥이 닿는다. 반대로 김대중 총재는 반DJ연합결성을 극력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일단 내각제 개헌을 연결고리로 김종필 총재를 묶어두고 전통적 여권기반인 TK공략에 체중을 실을 전망이다.이 지역에 일정지분을 행사하고 있는 자민련의 박준규 박철언 의원과 교감을 유지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신한국당 이한동 이수성 고문과 김종필 총재,박태준 의원을 잇는 보수연합도 정치권의 변화강도에 따라 여전히 잠복변수일 수 밖에 없다. 이인제 경기지사가 독자출마할 경우 비슷한 성향의 조순 총재와 연대할 것인지 여부도 주목거리다.결국 정치권은 11월에서 12월초 엄청난 회오리에 휩싸일 공산이 적지 않다.
  • 김 대통령,이 지사에 직접전화/정치대부로서 독자출마 포기 권고

    ◎이 지사 추켜세우며 최종결심 고대 김영삼 대통령이 이인제 경기지사의 12월 대선 독자출마 움직임에 잇따라 쐐기를 박고 있다. 신한국당의 한 관계자는 “김대통령이 11일 저녁 이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독자출마를 포기하도록 강력히 얘기했다”고 전했다.김대통령은 71년 신민당 대선후보 경선결과를 깨끗하게 수용한 자신과 92년 경선에 불복,민자당을 탈당한 이종찬 전 의원의 경우를 비교하면서 이지사에게 ‘합리적 선택’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이지사를 청와대로 불러 ‘불출마’를 설득했다.청와대 관계자들은 그때 “김대통령으로서 할일을 다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다시 전화를 한 것은 이지사 출마를 말리는 김대통령의 의지가 그만큼 굳다는 반증이다. 한 관계자는 “김대통령은 이지사가 정치적으로 커오는 과정을 쭉 지원해왔다”며 “당총재로서 또 ‘정치적 대부’로서 여러 권고를 했으니 합리적 반응이 있지 않겠느냐”고 이지사의 출마 포기를 강하게 희망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12일 상오까지는 이지사의 당잔류를 낙관하면서 “이지사를 책임총리로 지명,러닝메이트를 삼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제는 안그래도 될 것 같다”고 느긋해하기도 했다.그러나 이지사가 최종결심을 하루 미루자 “그가 정치인,당인으로서 정도를 걸을 것”,“주위의 강경론에 휩쓸리지 않고 합리적 결정을 할 경륜을 가진 사람”이라고 이지사를 추켜세우며 그의 결정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 이인제씨 고뇌끝 ‘출마’로 선회

    ◎측근진영 ‘출마파’가 ‘불출마파’ 누른듯/지지율 2위 주장속 거품론도 만만찮아 이인제 경기지사가 독자 출마쪽으로 마음을 정리하고 있다.13일 상오 기자회견을 통해 최종 결심을 밝힐 예정이지만 측근들의 설명에 따르면 ‘출마파’가 ‘불출마파’를 누른듯 싶다.원내 지지파들은 불출마를,원외지구당위원장들은 출마를 진언했다. 이지사의 출마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는 간단하다.이지사의 젊음에서 오는 독특한 이미지와 대국민 폭발력 때문이다.대선구도가 5파전일때 이지사의 대국민 지지도는 1위와 차이가 오차 한계범위내에 있는 부동의 2위이다.독자출마 선언하는 순간 지지도가 급락할 것이라는 ‘거품론’도 있지만,4각구도의 기존 대선 판도를 흔들 폭발력을 지니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지사가 출마를 밝히려고 한 11일 밤 여권 핵심부에서 향후 역할에 대한 중요 제의가 전달되었다는 얘기가 꼬리를 물고 있는 것도 그의 입지를 반증하는 대목이다. 이렇게 볼 때 이지사의 출마는 여당에게 불리한 측면이 많다.그의 독자출마는 결국 여권의 분열이며,집권당 초유의 자유경선의 의미를 짓밟는 해당행위인 탓이다.또 이대표와 지역기반(충청권)이 겹쳐 여권표의 잠식이 예상된다.나아가 추석연휴 대반전을 노리는 이대표로서는 1위 도약의 기반으로 삼고있는 젊은표와 여권성향의 ‘3김청산’을 희망하는 보수층의 응집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강삼재 사무총장도 “이지사가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불출마를 시사하면서도 “그의 출마는 신한국당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며 불리함을 숨기지 않고 있다.야권이 “그도 피선거권이 있다”며 은근히 이지사의 출마를 부추기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의 출마는 또 대선을 ‘DJ(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대 반DJ구도’로 몰고가려는 여권 선거전략의 차질을 의미한다.대선구도가 ‘오랜 정치풍상의 DJ와 세대교체론의 기수인 이지사’의 대결로 재편될 공산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는 곧 선거전선의 다극화로 이어져 확고한 지지기반의 야권후보가 어부지리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분석이다. 이제 주사위는 이지사에게 넘어가 있다.13일 그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면 정치권의 풍향이 상당히 달라질 전망이다.
  • ‘원내 3총사’ 출마 적극만류/이 지사 캠프 주변

    ◎김운환 의원 “불출마설득 잘 안되고 있다”/이 지사 기업인 만나 신당창당 협조 요청 대선 출마결심을 밝힐 13일 기자회견을 앞둔 이인제 경기지사는 12일 하루종일 핵심측근들과 숙의에 숙의를 거듭한 끝에 출마쪽으로 결심을 내렸다.이지사는 전날부터 잠을 거의 자지 못해 약간 초췌한 모습이었으나,대체로 밝은 표정이어서 상오부터 대선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지사는 이날 하오 공관 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직 결심을 못했다”면서도 “최종결정은 내가 내린다”고 거듭 주장.이어 측근들과 숙의를 마치고 하오 5시10분쯤 “큰 길을 찾겠다”며 부인 김은숙씨와 함께 외출해 자정을 넘겨서도 돌아오지 않았다.이지사는 외출중 서울시내 모처에서 평소 개인적으로 후원해왔던 기업인과 만나 출마의사를 밝히며 신당창당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위에서는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 이에 앞서 이지사는 상오엔 기자들에게 자신이 포함된 5자대결구도에서 1,2위의 지지도가 나온 신한국당 사회개발연구소와 청와대측의 최근 여론조사결과를 보여주면서 밝은 표정을 지어 “결국 독자출마쪽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일부 분석을 뒷받침하는 듯한 모습. ○…공관에는 김운환 김학원 원유철 의원,안양로위원장 등 원내외 지지자들이 아침부터 찾아와 이지사와 대선출마 여부를 최종 조율.김운환의원 등 ‘현역 3총사’가 출마를 적극 만류하는 것과는 달리 안위원장 등은 출마쪽으로 의견을 강력하게 제시했다는 후문.김운환 의원은 기자들에게 “(불출마를)설득하는데 얘기가 잘 안되고 있다”고 말해 이지사가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음을 시사.
  • 민주계 반이기류 흔들린다/김운환 의원 “이 대표 지지” 공개선언

    ◎이 대표 “반이분위기 진정 계기” 기대 독자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이인제 경기지사의 측근이자 신한국당내 민주계 핵심인 김운환 의원(부산 해운대기장갑)이 이회창 대표 지지를 공개 선언하는 등 민주계내 반이대표 기류가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김의원은 지난 11일 부산시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시지부장 이·취임식에 참석,이임사를 통해 “이지사를 위해 일했던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모든 당원들은 이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당력을 한 곳으로 모으고 당에 소속돼 있는 한 정권재창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기초단체장인 구청장들까지 참석,이례적으로 이대표 지지의사를 간접 표명했다.당 소속 부산시 의원 42명과 부산시내 16개 구·군의회 의장들도 이대표 지지를 선언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부산지역에서 서석재 의원(사하갑)과 함께 반이대표쪽에 섰던 김의원의 공식적 ‘입장 선회’는 다소 의외라는 것이 시지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일각에서는 김의원이 “당에 소속돼 있는한”이라고 전제한 점을 들어 “여권핵심을 의식한 고도의 정치적 발언”이라고 해석했다.김의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원론적 차원에서 당인으로서의 자세와 도리를 얘기했을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그러나 이대표측은 문민정부의 산실인 부산에서의 이날 행사를 계기로 민주계 일각의 반이대표 분위기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 정치권 빅뱅 오는가(김호준 정치평론)

    과거부터 정치권은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는 추석을 여론형성의 중요한 고비로 인식해 왔다.올 추석만 해도 전국 방방곡곡으로 3천만명이 이동하면서 조율된 여론이 3개월후의 대선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지금 여야가 추석후의 대선후보 지지율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대의 관심은 아무래도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 상승여부와 그 폭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그의 국민 지지도가 크게 오르면 여권내 후보교체론은 고개를 숙이고 따라서 그의 대선가도 진입도 순조로울 것이다.그렇지 않을 경우엔 이인제씨 말마따나 이회창 후보 개인적으로는 리더십의 위기요 신한국당으로서는 정권 재창출의 위기를 맞게돼 정치권 재편의 빅뱅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그런 점에서 이회창 후보가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당총재직을 넘겨받기 위해 계획된 신한국당의 9·30 전당대회는 축제의 무대가 될수도,반란의 현장이 될 수도 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결과가 전하는 대선후보 지지도를 보면 국민회의의 김대중후보가 줄곧 30%를 넘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반면에 한때 40%선까지 올라갔던 이회창 후보의 지지도는 두 아들 병역파문 이후 2,3위권으로 밀려나 현재는 20% 안팎을 맴돌고 있는 실정이다. 추석후 이후보 지지도의 변화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이후보 진영은 김대중씨의 집권을 경계하는 위기의식이 반DJ정서를 자극하고 그것이 이후보 지지로 전이돼 지지율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낙관한다.또 이후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이인제씨의 지지도는 그가 독자출마를 위해 신한국당을 탈당하는 순간부터 거품으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말한다.지금은 4파전,5파전으로 혼전양상을 띠고 있는 대선구도가 결국은 이회창 대 김대중의 양자대결로 압축돼 이후보 쪽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주류측은 이후보의 1위 탈환 가능성에 회의적이다.‘대쪽’이미지가 무너진데다가 그의 차가운 인상이 유권자,특히 여성층의 정서적 융합을 차단하고 있다는 것이다.야당 인사와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비주류측의 비관론에 동조하는 편이다.설사 이후보의 지지도가 오르더라도 김대중씨와 근접전을 벌일 수준까지 상승하기엔 이미 너무 큰 간극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만일 이회창 후보가 김대중씨와의 지지율 차이를 5% 정도로 줄이는데 성공한다면 도전을 계속해볼만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관측이다.두 김씨의 구태에 식상해 새로운 리더십의 출현을 갈망하는 여론이 워낙 강한 때문에 승산을 점칠 수가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현재와 같은 10%대의 차이가 추석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막판 뒤집기를 기대하기가 힘들어 이후보는 당 내외로부터 중대한 결단을 요구받을 것으로 보인다.그 경우 신한국당과 이후보의 선택지는 다음 3가지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첫째는 ‘못먹어도 고(Go)’다.지면 야당 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결전을 계속하는 것이다.이후보는 “인기란 가변적인 것이니 당이 결속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독전할 것이다.그러나 당내에는 패배주의가 확산되면서 후보사퇴론이 다시 세를 얻어 내홍이 심화되고 끝내는 탈당·분당사태가 야기될지 모른다. 두번째는 이후보가 자진 사퇴하고 이를 받아서 신한국당이 말을 바꿔타는 것이다.이 경우 선거를 목전에 두고 또 한차례 치열한 경선과정을 밟아야 할테니 상당한 혼란이 뒤따를 것이다.그러나 지난 여름 후보경선에 앞서 대표직 사퇴조차 거부했던 이후보의 집념을 상기한다면 이 선택지는 일단 현실성이 적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세번째는 보수대연합이다.신한국당내 중간 보스들이 당내 쿠데타를 통해 이후보를 밀어내고 자민련의 김종필씨등과 연대하여 보수세력의 결집을 표방하며 정권에 도전하는 것이다.JP로서도 옛동지인 이들과 재결합하는 것이 아무래도 낯이 선 DJP보다는 훨씬 마음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이 경우 신한국당측은 JP가 주장하는 ‘15대국회 임기중 내각제 개헌’을 받아들이는 것이 불가피할 것이다.또 내각제 시행까지의 과도 대통령은 신한국당 몫으로 화합형이고 국제형인 이홍구 고문같은 사람이 맡고 당총재는 JP에게 돌아갈 공산이 크다는 이야기까지 벌써 나돌고 있다. 이번 15대 대선은 여야의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대대적인 정계개편과 이어지지 않을수없다.여당이 승리하면 두 김씨의 퇴장과 함께 야당이 구각을 벗는 전기를 맞을 테고 야당이 승리하면 건국후 최초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여당은 구심력 상실로 재편의 운명을 맞을 것이다.또 여당이건 야당이건 그 승리가 어떤 합종연횡의 결과냐에 따라 재편의 폭과 내용이 크게 좌우될 것이다.그 재편의 신호를 우리는 이번 추석에 감지하게 된다.〈논설주간〉
  • 이인제씨 ‘대선진군’ 결심한듯/여의도에 신당입주 건물 구두계약설

    ◎내일쯤 탈당… 의원 2∼3명 뒤따를듯 이인제 경기지사가 ‘두 갈래 길’의 고민을 거의 끝낸듯 하다.독자출마냐,신한국당 이회창 대표 협력이냐는 양자택일의 ‘짧고도 긴’ 장고 끝에 대선의 큰 바다를 항해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여의도 신한국당 당사 부근에 이지사의 신당이 입주할 건물까지 물색,구두계약까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경선 당시 활동했던 조직책들도 이지사의 신호만 기다리는 태세다. 이지사는 애초부터 이대표 협력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깃발을 올렸을때 그를 쫓아 탈당할 위원장들의 계수에 큰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10일 저녁 인하대에서 특강을 한 이지사는 행로를 시사하는 얘기를 했다. “로마제국의 시저는 루비콘 강을 건널때 무장해제를 해야 했으나 일개 군단을 이끌고 강을 건너 로마로 진군,역사를 바꿨다”고 말했다.이지사가 시저를 자신에 비유했다면 대선의 바다에서 노를 저어줄 세력은 최우선의 필요조건이다.이지사 캠프는 김운환 김학원 원유철의원,박태권 유성환 안양로위원장 등 원내외지지자 24명 가운데 원내 2∼3명,원외 14명 정도만 이지사와 행보를 같이 할 것으로 보고 있다.동반탈당이 불투명한 상황에서의 섣부른 출마선언과 탈당은 역효과만 날 수 있음을 인정한다.신중론자들은 추석 연휴 직후인 17,18일쯤 거취를 표명해도 늦지 않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정한 세를 얻은 뒤에 출마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인식은 이지사와 핵심 지지자들의 등을 떠밀고 있는 동력이다.13일 대선 출마선언과 단독탈당,18일 지사사퇴,30일 신한국당 전당대회를 전후한 지지자들의 동반탈당,10월초 창당의 수순을 밟을거라는게 캠프내부의 정설이다.
  • 4각구도 언제까지(대선정국 점검:1)

    ◎“박빙의 접전” 4각­5각구도 혼미/이인제씨 출마땐 불확실정국 ‘ 더 안개속’/도약발판 추석민심 얻기 묘책마련 부심 신한국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 총재에 이어 민주당 조순 총재가 11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함으로싸 대선구도가 4각을 형성하게 됐다.그러나 정치1번지인 여의도에서는 이미 지사직 사퇴를 선언한 이인제경기지사의 출마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여서 5각구도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인 것 같다.이는 이번 대선이 그만큼 복잡하고,불확실성 속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다는 반증이다.올 대선의 분수령이 될 추석연휴를 전후해 정게개편 가능성 등 올 대선의 주요 변수와 각 당의 전략 및 준비상황,후보들의 야심찬 구상 등을 주제별로 5차례로 나눠 정리한다.〈편집자주〉 이인제 경기지사의 대선 출마선언이 임박한 분위기다.여의도 이지사 사무실 주변에서는 12일 ‘거사설’이 파다하다.이지사측은 아직 구체적인 준비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정치권은 그의 독자출마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기류다. 이지사가 대선 대열에 합류하게 되면 대선은 신한국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민주당 조순 후보의 4각구도가 크게 5각구도를 형성한다.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군이 잇따르고 있으나 대선판도 자체에 영향을 미칠 후보는 없어 보인다. 이번 대선이 4각이든,아니면 그 이상이든 특징은 후보군 난립으로 꼽을 수 있다.지난 92년 대선때도 여러 후보군이 난립했으나 민자당 김영삼,민주당 김대중,국민당 정주영 후보라는 3각구도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그러나 이번 대선은 이지사가 막판에 출마를 포기,후보가 줄어든다 해도 최소한 4각구도 이상이다. 역으로 이는 현재 수위를 달리는 절대 강자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가장 최근 한 여론기관이 조사한 후보별 지지도에 대한 결과를 보더라도 5자대결의 경우,1위인 김대중 후보의 지지도는 30.2%로 26.6%로 2위를 차지한 이지사와의 차이는 오차한계 범위인 불과 3.6%이다.병역시비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3위인 이회창 후보도 18·5%이다.일회용 ‘충격요법’만으로도 언제든 뒤집기가 가능한 차이로 볼 수 있다.어느 때보다 박빙의 대접전이 예상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여야를 가릴 것 없이 추석연휴를 대반전의 계기로 삼기위해 각종 대안과 이벤트성 아이디어를 국민 앞에 내놓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신한국당의 한 관계자는 “지금은 여론조사의 순위를 따질 때가 아니다”면서 “추석연휴가 끝난뒤 누가 여론의 상승세를 타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다시 말하면 최근 여야간 혈전은 1위는 수위자리 굳히기,2,3위는 대반전 모색,4,5위는 군소후보로의 추락을 막고 도약의 받침대를 마련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자민련이 각종 유언비어로 신한국당 이후보를 흠집내자 신한국당이 곧바로 이에 대한 해명자료와 ‘실상은 이렇다’는 공격용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나선 것도 이의 반증이다. 신한국당 윤원중 대표비서실장이 “후보난립의 본질과 현 여론조사 순위는 사실 지역구도에 그 근본 원인이 있다”면서 “대구·경북을 포함해 전국적인 여론의 향배가 앞으로 남은 각종 후보난립의 가능성을 재는 척도”라고 말한 데서도 난립구도를 보는정치권의 시각이 읽혀진다.즉 현 구도가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도가 갈수록 복잡하게 꼬일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 이 지사,이 대표 지지 유보/오찬회동

    ◎“2∼3일내 태도결정”… 출마 시사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9일 낮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인제 경기지사와 오찬회동을 갖고 정권재창출을 위한 협력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관련기사 5면〉 이지사는 이날 회동직후 “오늘 회동이 나의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대선 독자출마를 거듭 시사했다.특히 이지사가 이대표에게 “2∼3일 더 고민해 내 태도를 결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빠르면 추석전인 12일 대선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당의 단합과 대선 승리를 위해 독자출마 자제 등 이지사의 협조를 당부했으나 이지사는 정권재창출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들어 이대표 지지에 회의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회창­이인제 결별 앞둔 탐색전

    ◎이 대표­“정권 재창출 도와달라” 협조 호소/이 지사­당개혁 부진 비판… “할얘기 다했다”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와 이인제 경기지사의 9일 오찬회동은 결별을 앞둔 마지막 탐색전의 성격이 짙다.이대표는 회동직후 “단합과 결속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충분히 얘기했다”고 말했다.이지사도 “나나 이대표나 할 얘기를 다했으나 이대표를 더 만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결별수순의 회동인 만큼 두 사람의 얘기는 겉돌수 밖에 없었다.이대표는 마지막 자리가 될지 모르는 만큼,이지사를 끈기있게 설득하고 권유하고 협조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지사는 이에대해 당 개혁의 부진과 보수대연합 움직임 등을 비판하고 정권재창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입장을 피력했다는 후문이다.이미 강의 양쪽에 서게 된 두 사람의 회동은 예상대로 제 갈길을 확인한 자리였던 것이다. 이날 회동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지사의 대선 독자출마선언 시기와 관련된 언급이다.이대표는 기자들에게 “이지사가 ‘2∼3일 안에 어떤 결정을 내리겠다’고말했다”고 전했다.이런 발언내용이 알려지자 이지사측은 즉각 “빠른 시일 안에 결정하겠다고 말한 것이 잘못 전해졌다”고 정정을 요청했다.이지사측의 예민한 반응은 독자출마시기에 대해 이지사가 ‘결심’하지 못했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사측은 추석전인 12일과 25일,김영삼 대통령의 총재직 이양후인 30일 3개안중 택일을 고심해왔다.‘정치적 아버지’인 김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30일이 유력했으나 8일 저녁부터 분위기가 급변,12일로 굳어져 가는 느낌이다.선거 100일을 앞두고 길게 끌어서 실익이 없는데다 추석연휴의 얘기보따리로 ‘이인제 대선출마’를 선사하자는 판단 때문이다.
  • 이인제씨 지사 공식 사퇴/오늘 이 대표와 회동

    이인제 경기지사는 8일 “이번 대통령선거는 역동적 리더십의 창출로 21세기를 희망으로 채워 나가야 하는 시대적 요청이 있으며 이런 요청을 성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혀 독자출마 의사를 시사했다.〈관련기사 5면〉 이지사는 이날 하오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5대 대선에서 정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지사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한 뒤 “당 안팎의 많은 사람을 만나 국민의 열망과 민심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한 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의 역할을 최종적으로 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사는 9일로 예정된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와의 오찬회동과 관련,“당이 처한 본질적인 위기에 대해서 논의하겠다”면서도 “구체적인 결론이 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항간의 ‘이대표 협력설’을 일축했다. 이에 앞서 이지사는 이날 도지사 사임통지서를 비서실장을 통해 경기도의회에 보냈다.이지사는 오는 18일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임수복 행정부지사가 지사직을 대행할 것으로 보인다.
  • 29·30일께 독자출마 가능성/사퇴이후의 행보

    ◎김 대통령 입장 감안 총재이양 직후에 이인제 경기지사가 8일 지사직 사퇴를 선언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행보를 취하든 ‘자유로운 몸’이 됐다.이지사가 지난 7월 21일 신한국당 경선에서 패배한 직후 “경기도정에만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바꿔 임기를 9개월여 남겨두고 사퇴한데는 대선구도의 변화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경선이 끝난뒤 한때 50%를 웃돌던 이회창 대표의 국민지지도가 두 아들의 병역면제 시비파동으로 급락하고 반사적으로 이지사 지지도가 예상밖으로 올라간 것이 이지사의 생각을 바꾼 계기가 됐다.여기에 병역정국의 틈새를 비집고 조 순서울시장이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번 대선이 3당 구도에서 다자간 대결구도로 전환한 것도 사퇴 결심을 촉진시킨 이유로 보인다. 지사 사퇴이후 그의 거취에 대해서는 여러 갈래의 추측이 돌고 있으나 이지사는 점점 출마쪽으로 결심을 굳혀가는듯 하다.이지사 측근은 “출마결심은 거의 확고하다”고 전하고 “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과 이지사의 특별한 관계를 감안해볼때 출마선언은 김대통령의 총재직 이양 직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따라서 9일 이대표와의 오찬회동은 당원으로서 마지막 만남이 될 공산이 크다.이대표도 마지막으로 이지사의 협력을 요청하겠지만 사실상 결별회동의 성격이 짙다는 게 측근들의 얘기다.김대통령이 이달말 이대표에게 총재직을 이양할 뜻을 밝힘에 따라 이지사의 독자출마 선언은 오는 29,30일쯤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 “빠른 시일내 거취 결정할 것”/이인제 지사 사퇴 문답

    ◎당 구조적 개혁 없인 정권재창출 어려워/약속 중요하나 정국 변해 최선의길 모색 이인제 경기지사는 8일 하오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지사직 사퇴와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제가 할 역할을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혀 독자출마를 강력시사했다.다음은 일문일답 내용. ­지사사퇴가 대선출마의 수순인가. ▲당 안팎의 선배 동료들을 두루 만나 원점에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토론한 뒤 내 역할을 최종결심하겠다. ­결심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추석후 지지도에 변화가 없으면. ▲3김정치가 청산되고 국민정치시대가 열려야 한다.역동적인 리더십의 창출로 21세기를 희망으로 채워 나가야 한다.단순히 지지도만으로 행동을 결정하지 않겠다. ­대선출마와 이대표 협력 어느쪽에 무게를 두나. ▲시대적 요청을 성취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그 선택을 빠른 시간안에 결정하겠다. ­후보교체론은. ▲우리 당은 리더십,정권재창출의 위기속에 빠져 있다.당의 구조와 체질을 개혁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위기의 본질에 대해 당원들이눈을 감으면 안된다.해결책을 찾아 나서야 한다. ­지사직 사임이나 경선결과 불승복 등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있는데. ▲정치인에게 논리와 약속은 중요하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정치 상황에서 최선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다.모면할 생각은 없다.
  • D­100/전열정비 완료 표심끌기 출격/여야 4당 대선전략 점검

    ◎신한국­당내분 수습… 이 대표 이미지 되살리기 박차/국민회의­지지율 35∼37% 목표… 확실한 1위 굳히기/자민련­독자출마·단일화·보수대연합 모든길 열어둬/민주당­세불리기가 당면과제… TV토론회 최대 활용 9일은 15대 대선 D­100일.여야 4당은 전열을 재정비하고 구체적인 득표전략에 착수하는 등 대선체제 가동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특히 대선 분수령이 될 추석연휴가 사실상 시작되는 주말부터 각당은 총력전을 펼칠 기세다. ▷신한국당◁ 당은 8일 의원및 원외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계기로 당내분을 수습한 뒤 9일에는 대선기획단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능단 산하 50여개 대책위원회 인선을 매듭짓기로 했다.또 이번 주안에 당내외 중량급 인사들로 이회창 대표 특보단을 구성하고,대대적인 대국민 접촉을 전개한다는 복안이다. 강삼재 사무총장은 이날 당직자회의에서 “이번 추석연휴는 대선정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력을 집결,여권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총력체제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강조했다.이를 위해 이번주부터는 매주 세차례씩 본부장단 회의를 열어 대선전략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또 중진급으로 구성된 기획위원회도 2주에 한번씩은 열어 총체적인 전략을 숙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각 지구당에 이대표 주요활동 홍보포스터와 주요 정국현안에 대한 대응 책자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당원들을 대상으로 이대표 명의의 추석맞이 인사편지도 19만장을 보내기로 했다. 강재섭 특보는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안정과 참신한 이미지를 되살리는 장기적인 처방에 주력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국민회의◁ ‘김대중 대세론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현재의 지지율 1위를 굳히면서 35∼37% 지지의 목표치를 설정,총력전을 펼치는 이른바 ‘고정표+α’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영입작업을 통한 ‘세 불리기’와 보수층을 겨냥한 ‘유인책’에 무게를 두고 있다.영입작업의 경우 오는 10일 군장성과 교육계 중진인사에 대한 입당식을 준비중이다.단계적으로 관·경제·학계 등의 중량급 친여출신 인사들을 영입시킨다는 목표로 뛰고있다.특히 역대 선거에서 DJ의 발목을 잡았던 색깔시비에 쐐기를 박기 위해 5·6공 당시 군의 핵심이었던 하나회 멤버들과도 접촉중이다. 보수층 공략을 위해선 DJ 집권시 ‘불안요소 제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오는 10일 정치보복금지법 등 ‘3금법’을 DJ가 직접 발표하고 가신그룹들의 ‘정부직 배제 원칙’도 조만간 대국민 성명을 통해 밝히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이 과정에서 당과 TV토론회를 통한 ‘경제 대통령론’과 ‘준비된 지도자론’의 대대적 전파도 준비 중이다. ▷자민련◁ 추격 가능한 토끼는 일단 모두 쫓는다는 전략이다.국민회의와의 야권후보 단일화협상은 물론 여권과의 보수대연합론도 여전히 선택대상이다.가능성을 되도록 많이 열어놓고 ‘최적의 시점에서 최선의 선택’을 노리겠다는 복안이다. 이런 이유로 일관되고 구체적인 대선전략은 아직 짜지 못하고 있다.다만 독자출마와 함께 보수대연합의 성사 가능성,야권후보 단일화의 이해득실 계산,여권과의 연대 등에 대한 대선전략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현 시점에서 상품가치를 최대치로 올려놓는데 당력을 총집중하고 있다.김총재의 일정이 점차 빡빡해지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노인당’‘옛날당’ 등 부정적 이미지를 극복하는 일도 시급하다.8월 출범한 ‘대선기획위’는 ‘젊은 JP’를 부각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짜내기에도 총력전이다.다양한 대국민접촉을 통해 청년층,진보층도 파고들 계획이다. ▷민주당◁ 당지도부는 ‘조순당’를 위한 체제개편과 외부인사 영입을 통한 세확산을 당면과제로 정했다.지지도에서 부동의 2위를 굳힌후 ‘조순대세론’으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이를위해 조총재가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11일 직후 당 체제정비와 선거대책위 구성에 착수할 계획이다.대선 실무을 전담할 선거기획위는 이번주 안에 구성할 예정이다.여기서 조총재를 명실상부한 대선주자로 부각시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획기적인 당세 확장을 위해 조총재는 물론 당 지도부가 외부인사 영입작업에 매달리고 있다.조총재의 한 측근은 “이달 중순 1차 영입작업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중량급보다는 3김청산에 맞는 참신한 새 얼굴들이 대거 발탁될 것”이라고 밝혔다.기획이나 홍보,외교안보 분야를 담당할 40∼50대의 교수,예비역 장성 등 군출신 인사,법조계,시민운동가 등 각계 각층에서 합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총재는 당과 외곽 조직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후,2단계로 경제대통령과 3김청산 이미지에 맞춰 ‘조순바람 확산’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조직과 자금의 열세를 감안,대선주자 토론회 등 각종 TV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 이 대표 흔드는 것은 DJ 돕는것/신한국 연석회의 토론내용

    ◎야당후보는 “다흠”이고 이 후보는 “일흠”/승리 가능성 없으면 교체 결단 내려야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한국당 의원·지구당위원장 회의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재오 의원(은평을)=이회창 대표가 극복해야 할 다섯가지 과제가 있다.우선 도덕성과 지도력,포용력에 문제가 있다.역사바로세우기의 정강정책을 바꾸려 하는 등 변화와 개혁에도 역행하고 있다.또 너무 귀족적,엘리트주의적이어서 대중성에도 문제가 있다.이대표 두 아들이 군대에 가지 않은 것이 우리가 처한 문제의 핵심이다.결론적으로 추석이 지나고도 승리가 불투명해지면 당은 다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 ○당분열로 여론 악화 ▲이원형 위원장(대구 수성갑)=경선을 통해 합법적으로 당선된 후보의 교체를 주장하는 것은 비민주적인 처사다.경선에 승복하는 관행을 만들어야 한다.이대표를 중심으로 뭉쳐 정권을 재창출하자. ▲이환의 위원장(광주 서구)=지지율 하락은 병역문제 때문이기도 하겠지만,당이 콩가루 집안이 된데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동서고금을 통해 적전에서 장수를 바꿔 이긴 적이 없다.우리 정치사에서 당을 떠나 지류를 만들어서 성공한 적은 한번도 없다. ▲유성환 위원장(대구 중구)=이대표의 인기가 계속 하락해 회복이 불확실하다.이대표는 당선되어도 국군 앞에 제대로 설 수 없다.이대표의 대통령후보 문제를 재고해야 한다.이대표는 아이들을 TV 앞에 내놓아야 하며 거짓말 탐지기도 동원해야 한다.이대표는 국민여론을 받들어 살신성인하는 심정으로 후보를 사퇴하고,당은 전당대회를 열어 새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 ○침몰하는 배 타라니 ▲백승홍 의원(대구 서갑)=김영삼 대통령은 이대표를 중심으로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고 확고하게 선언해야 한다.교체설,낙마설은 있을수 없다.그렇게 되는 순간 신한국당에서 당기가 내려질 것이다. ▲김학원 의원(성동을)=안양 만안 보궐선거는 우리당의 지지도 하락을 그대로 보여줬다.특히 부재자투표자의 90%가 야당을 지지했다.황영조선수도 국내예선에서는 3위를 했는데 올림픽에 나가 우승했다.당장 후보교체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고 모든 것을 잘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추석 때까지 열심히 해보고,안되면 그에 따른 구체적인 스케줄을 잡아야 한다.침몰하는 함선에 무조건 타라고 하면 안된다. ○언론 여론조사 ‘문제’ ▲안상수 의원(과천·의왕)=만안 보궐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야당쪽에서는 양김이 뛰고 자민련의 김종필총재는 5번이나 왔다.그동안 우리당 경선주장중 누구도 와서 도와주지 않았다.그러면서 경선승복을 말할수 있는가. ▲김광원 의원(영양·봉화·울진)=당에서 이대표를 흔드는 사람들은 김대중씨를 대통령으로 만들려 하는 것이다.당의 어른들이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들을 불러 얘기해야 한다.경선탈락자까지 포함시켜 가상 대결 여론조사를 하는 언론도 문제다. ▲박희태 의원(남해·하동)=이대표는 아들들 병역문제라는 흠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면 국민에 감사하고 두려움을 갖게 된다.야당후보들은 흠이 많은 ‘다흠 후보’인데 반해 이대표는 흠이 한가지라 ‘일흠 유익론’을 말할수 있을 것이다. ○여론조사는 가변적 ▲임진출 의원(경주을)=본인은 지난 15대 총선때 TV3사의 여론조사에서 늘 3등을 했지만,결국 압도적으로 당선됐다.여론조사는 부정확할 수 있다. ▲서한샘 의원(인천 연수)=당이 단합하려면 이대표가 먼저 사람들을 만나자고 요청해야 한다.이인제지사의 사퇴는 독자출마를 위한 것이 아니고 당에 들어와 대선에 진력하기 위한 것이 돼야 한다. ▲유용태 의원(동작을)=지난 경선에서 이대표 두 아들의 병역문제를 거론하려 했더니 당 고위직에서 질책한 바 있다.그건 잘못이다.현재 국민회의가 거론하려 하는 변호사 시절 세금,아들 체벌교사 징계,본관 변경 등에 대한 의혹을 먼저 대비해야 한다.김영삼 총재가 탈당하면 우리당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 ○이 대표 측근들 착각 ▲박태권 위원장(충남 서산·태안)=이대표 측근들은 경선에서 이긴 것을 대통령에 당선된 것으로 착각한다.당장 후보를 교체하자는 것은 아니지만,당이 단합해 노력해도 안된다면 다시 토론해봐야 한다. ▲강성재 의원(성북을)=당이 힘을 합쳐 이대표를 전폭적으로 지지해보고 10월에 다시 한번 이 문제를 거론해보자.경선승복도 명분이지만,정권재창출도 중요한 명분이다. ▲김주섭 위원장(전북 고창)=경선에 탈락한 패잔병들이 돌출행동을 하는 것은 유감이다. ▲박홍석 위원장(관악을)=경선에서 진 후보들을 패잔병이라고 하는 시각이 남아있는 한 당을 무시하는 상황은 계속될 것이다. ▲김한곤 위원장(충남 천안을)=후보교체론은 논리모순이다.경선탈락자중 한사람을 대안으로 세운다면 다른 탈락자들이 동의를 하겠는가.그렇다고 외부인사를 대타로 내세울 수도 없다. ○입장 서로 바꿔보길 ▲강삼재 사무총장=당이 반공개적으로 이렇게 토론을 하는 것 자체가 당내 민주화의 정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만섭 의원=이 나라의 운명을 야당의 김씨들에게 맡길 수는 없다.이대표측이나 비주류측이나 서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야 한다.이인제지사도 만나보니 당과 나라를 사랑하고 있더라.모두를 품에 안아야 하고 다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
  • “지사사퇴=독자출마 예단말라”/이 지사의 안개속 행보

    ◎측근들 “말들 많지만 결정된 것 없다” 이인제 경기지사는 휴일인 7일 아침 일찍 지사공관을 나섰다.비서관도 대동하지 않은채 일체 연락을 끊고 지사 사퇴 이후의 구상을 가다듬기 위한 하룻동안의 짧은 ‘잠행’을 한 것이다. 이지사의 측근들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하오 늦게서야 일부 측근들이 여의도 이지사 사무실에 모여 8일 하오 4시 경기도청 지사집무실에서 있을 기자회견의 내용을 가다듬는 모습이었다. 김학원의원은 “지금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그는 “지사직 사퇴 이후 신한국당에서 후보교체가 여의치 않으면 이지사가 신당을 만들어 독자출마를 한다는 등의 근거없는 얘기가 많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이철용 위원장은 “지사사퇴를 독자출마로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이지사 캠프의 이런 분위기는 지사 사퇴 이후 이지사 행보의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는듯 보인다.특히 대선출마와 관련,이지사측에서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후보교체론이 변죽만 울리고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측근은 “당이 민심을 따를지 거스를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한다”면서도 “민심을 따르지 않는다고 판단될 때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밝혀 독자출마가 여전히 유효한 카드임을 분명히 했다.따라서 8일 원내외 위원장 연석회의 결과와 추석연휴 이후의 지지도 추이는 이지사의 거취를 결정짓는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그러나 이달말 이지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이대표체제로의 흡수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 이인제 경기지사 오늘 사퇴/조순 총재 10일 시장직 내놔

    이인제 경기지사가 8일 하오 수원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지사직 사퇴를 선언하고 향후 거치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이지사의 사퇴선언으로 여권 핵심부가 이지사의 독자출마를 적극 저지할 것으로 예상돼 이지사의 대응이 주목된다. 한편 조순 민주당총재는 오는 10일 서울시장직을 사퇴할 예정이다.
  • 여,이 대표체제 강화 총력

    ◎반이측 집중 설득… 이 지사엔 출마자제 요청 신한국당은 김영삼 대통령의 후보교체론 불가방침 천명을 계기로 당을 이회창 대표 중심의 대선준비체제로 전환,이번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관련기사 5면〉 신한국당은 특히 8일 열리는 의원 및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와 뒤이은 청와대 만찬이 당내 화합과 대선정국의 중대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후보사퇴론의 공론화를 시도하고 있는 이인제 경기지사측과 반이 민주계를 집중 설득하고 김윤환 고문 등의 이대표 지지선언을 통해 당 결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대선기획단 각 본부별 단장과 대책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한 만큼 이번주부터 강삼재 사무총장 주재로 주 2회씩 대책회의를 열어 실질적인 대선준비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8일 연석회의에서는 주류·비주류간에 갈등이 증폭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대표가 회의에서 제기되는 당 지도부와 자신에 대한 비판을 수용,반이진영의 주장을 당운영에 반영시키는 방향으로 당내 갈등을 해소해나갈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청와대의 고위관계자도 “경선참여자들이 결국 이대로 가다가는 공멸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으로 단합하게 될 것이며,갈등은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대표는 ‘백의종군’의사를 밝힌 이한동 고문과의 금명간 회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지난 1일에는 반이 민주계의 서청원의원을 만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한 국회의장도 6일 한남동 의장공관에서 이지사와 조찬회동을 갖고 이지사의 독자출마 자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이지사와 반이 민주계측은 연석회의에서 이대표의 당선가능성 불투명으로 인해 정권재창출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일단 후보교체의 필요성을 제기한다는 방침이어서 회의결과가 주목된다.
  • 이인제 지사 사퇴후 행보는/측근들 “당장 탈당” “기다리자”갈려

    ◎독자출마여부는 추석 지나면 ‘가닥’ 이인제 경기지사의 오는 8일 지사직 사퇴는 독자출마의 수순일까.이지사나 측근들의 대답은 “아니다”이다.그러나 그 대답이 단호하거나 명쾌하지 않다.측근들은 “이회창 대표 지지,후보교체,독자출마 등 가능성은 다양하다”고 강조한다.지사 사퇴를 독자출마의 포석으로만 보는 단선적 사고는 곤란하다는 뜻이다. 이지사나 대부분의 측근들은 대선출마쪽으로 상당히 기울어 있다.그러나 방식을 놓고 지지자들 사이에는 ‘낙마를 기다리자’는 온건파와 ‘하루라도 빨리 당을 뛰쳐나가자’는 강경파가 팽팽히 맞서있다.최근들어 온건파의 목소리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후보교체론에 공을 들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후보교체는 엄청나게 높은 벽으로 둘러쌓여 있다.당내 소수의견으로 그칠 공산이 큰데다 후보교체론에 맞선 ‘이대표 유일대안론’이 확산되고 있다.김영삼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핵심부가 이지사는 물론 서석재 김운환 의원 등 민주계 반이인사들에 대한 설득에 나서고 있고,이지사의 어정쩡한태도를 비판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후보교체의 실현불가능쪽에 무게를 두는 한 측근위원장은 “선거가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시간이 갈수록 신당창당이나 탈당 구상이 실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불안감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신중론을 견지하는 다른 측근의원은 “추석이후에도 이대표가 지지가 올라가지 않으면 교체론이 거세질 것”이라면서 “후보교체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른 방도를 찾을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지사의 독자출마 여부는 추석이후에나 가닥이 잡힐것 같다.그 결정은 늦어도 10월초를 넘기진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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