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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마 왓슨·오상진, 연인 같은 인증샷…사귄다고 해도 믿겠어

    엠마 왓슨·오상진, 연인 같은 인증샷…사귄다고 해도 믿겠어

    방송인 오상진이 할리우드 미녀 배우 엠마 왓슨과 찍은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인터넷을 통해 ‘오상진 엠마왓슨, 연인 같은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오상진과 엠마왓슨이 바싹 붙어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연인같은 다정한 분위기다. 오상진은 영화 ‘노아’의 인터뷰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났기 때문에 그 곳에서 노아에 출연하는 엠마 왓슨을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오상진 엠마왓슨 인증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핑크빛 물씬”, “연인 같은 투샷”, “국적을 뛰어넘는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마 왓슨이 출연한 영화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성경 속 인물 노아의 삶을 그린 영화다. 노아는 러셀 크로우와 엠마 왓슨을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엠마 왓슨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노아는 오는 20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상진, ‘노아’ 엠마 왓슨과 연인같은 인증샷…어떻게 찍었나 알고보니

    오상진, ‘노아’ 엠마 왓슨과 연인같은 인증샷…어떻게 찍었나 알고보니

    방송인 오상진이 할리우드 미녀 배우 엠마 왓슨과 찍은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영화 ‘노아’ 수입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오상진 엠마 왓슨,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상진과 엠마왓슨이 바싹 붙어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연인같은 다정한 분위기다. 오상진은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노아’ 감독 대런 아로노스키, 출연 배우 엠마 왓슨, 로건 레먼, 제니퍼 코넬리와 인터뷰를 지난 13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가 끝나고 엠마 왓슨은 인터뷰어 오상진에게 먼저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이 사진을 공개했다. 오상진 엠마왓슨 인증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핑크빛 물씬”, “연인 같은 투샷”, “국적을 뛰어넘는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마 왓슨이 출연한 영화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성경 속 인물 노아의 삶을 그린 영화다. 노아는 러셀 크로우와 엠마 왓슨을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엠마 왓슨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노아는 오는 20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계모사건 사형구형, 3년간 잔혹 폭력-부러진 갈비뼈에 폐 찔려 사망 ‘충격’

    계모사건 사형구형, 3년간 잔혹 폭력-부러진 갈비뼈에 폐 찔려 사망 ‘충격’

    ‘계모사건 사형구형’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일명 ‘계모사건’의 범인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계모 박 모(40)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해 달라고 청구했다. 울산지검 김형준 형사2부장검사는 “이번 사건은 숨진 의붓딸의 유일한 보호자인 피고인이 살인을 한 반인륜적 범죄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정최고형을 구형한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검사는 “피고인은 사소한 이유로 3년 동안 의붓딸에게 잔혹하게 폭력을 행사하고 상해와 화상, 골절 등을 입혔으며 결국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 살인 범행 당일에도 그토록 소풍가고 싶어 하던 딸을 갈비뼈 16개가 부러지도록 무자비하게 구타해 결국 생명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하면서 이 사건과 유사한 국내 판례와 영국, 독일, 미국 등 해외 아동학대 살인사건에서 법정최고형을 선고한 판례를 들었다. 박 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아이를 죽이려고 한 것은 아니다.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주장했다. 박 씨도 최후 진술에서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지만 죽이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박 씨는 지난해 10월 24일 집에서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는 딸 이 모(8) 양의 머리와 가슴을 주먹과 발로 때려 갈비뼈 16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숨지게 했다. 또 2011년 5월부터 여러 차례 이 양이 학원에서 늦게 귀가하거나 거짓말을 한다는 등의 이유로 때리거나 뜨거운 물을 뿌리는 등 상해를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1일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검찰시민위원회 회의와 부검의, 전문가 의견청취 후 살인죄를 적용해 기소했다. 네티즌들은 “계모사건 사형구형 당연한 결과다”, “계모사건 사형구형 아직까지도 분노가”, “계모사건 사형구형, 사람의 탈을 쓴 악마”, “계모사건 사형구형 지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경기 도중 팀 동료로부터 구타당했다?

    손흥민, 경기 도중 팀 동료로부터 구타당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2·레버쿠젠)이 경기 도중 팀 동료로부터 구타를 당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8일 독일 HDI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하노버와 원정경기 장면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공을 몰고가던 레버쿠젠의 동료 엠레 칸(20)이 왼쪽 측면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한다. 손흥민은 공을 중앙으로 드리블하다 왼쪽 측면으로 이동하던 엠레칸과 충돌한다. 서로 사인이 맞지 않아 일어난 상황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엠레 칸은 손흥민에게 달려가 어깨로 가슴을 가격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 그러자 손흥민은 쓰러져 괴로워 한다. 엠레 칸은 손흥민을 노려본 후 뒤돌아서 뛰어갔다. 손흥민을 일으켜세워주기는커녕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를 본 국내 축구팬들은 “의도적인 도발”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엠레 칸은 멀티 플레이어로 ‘포스트 발락’이라고 불리는 독일 축구의 유망주다. 엠레 칸의 행동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레버쿠젠의 부진과도 관련이 있다. 독일 유력 일간지 ‘빌트’는 최근 “레버쿠젠의 부진 원인을 알고 있다”며 “그건 파벌 싸움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엠레 칸, 시드니 샘, 스파히치(이상 독일) 등이 주축이 돼 팀 조직력을 와해시키고 있으며, 특히 비독일계 용병에 대한 견제가 심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하노버의 루드네브스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해 1대1로 비겼다. 최근 1무 5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레버쿠젠은 이날도 승수를 쌓지 못해 3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손흥민 왕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왕따, 독일선수들의 견제가 도를 넘었다”,“손흥민 왕따, 손흥민 체력을 좀더 키웠으면 한다”,“손흥민 왕따, 같은팀 선수끼리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금 유럽 클래식 무대는] 세계 오페라 무대 주역 베이스 연광철

    [지금 유럽 클래식 무대는] 세계 오페라 무대 주역 베이스 연광철

    한국을 대표하는 현역 성악가 가운데 베이스 연광철(49·서울대 교수)만큼 풍부한 경험과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이도 없을 것이다. ‘살아 있는 구르네만츠’(바그너 파르지팔의 원로 기사 역)로 추앙받는 그는 바그너 오페라의 메카인 독일 바이로이트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가수이자 오페라 하우스에 없어서는 안 될 예술가다. 올해 상반기만 하더라도 독일 드레스덴과 바이에른, 이탈리아 밀라노, 오스트리아 빈 등을 중심으로 스케줄이 빡빡하게 차 있다. 이렇듯 세계의 오페라 하우스들은 그의 탁월한 예술성과 화려한 이력에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며 음악적 완성도와 상업적 흥행을 보장받고자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이 아르헨티나 출신 연출가 휴고 드 아나가 제작한 리바이벌 프로덕션으로 지난 4일 무대에 올린 베르디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에서 연광철이 페란도 역을 맡았다. 무대는 푸른색 조명과 금속성 은빛이 어우러지며 섬세하게 조형된 회색빛 석조 건물 및 전쟁터를 배경으로 비극적인 스토리가 분위기를 지배했다. 그 한편으로는 화려한 의상과 투석기 같은 각종 전쟁 도구들, 대규모 합창이 등장하며 극을 더욱 웅장하게 이끌었다. 콧대 높고 성격 급하기로 유명한 라 스칼라 청중은 가수들과 오케스트라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내는 데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었다. 음악가들은 막을 거듭할수록 치밀한 앙상블과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을 충분히 만족시켰다. 특히 만리코 역의 마르셀로 알바레스의 섬세한 표현력과 완벽에 가까운 가창은 매 순간 손에 땀을 쥐게 했고, 탁월한 가창과 연기를 보여준 레오노라 역의 마리아 아그레스타는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 한편 아주체나 역을 맡은 예카테리나 세멘추크도 훌륭했고 레오 누치 대신 출연한 프랑코 바살로도 호연을 펼쳤다. 연광철은 1막 아리아인 ‘비천한 집시 노파가’에서 묵직한 볼륨감과 위압적인 테크닉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급박한 상황에 등장할 때마다 자신의 역할과 극의 흐름을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데 성공을 거뒀다. 국내 무대에선 볼 수 없는 그의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였던 탓에 존재감은 더욱 선명하게 돋보였다. 아래층과 위층 객석의 모두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오페라는 막을 내렸다. 이후 연기자 출입구에는 연광철에게 사인을 받으려는 인파가 몰려들어 밀라노에서의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제 세계 클래식 음악계는 자국을 벗어나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극장을 중심으로 최고의 음악가와 최상의 기획력을 확보해 흥행은 물론이고 해외 공연 및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콘서트홀과 오페라 하우스들은 국제적인 경쟁력을 위한 예술적 완성도와 브랜드 가치 확립을 담보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제 한국의 음악홀은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구조적 문제에 직면하게 된 것 같다. 박제성 음악 칼럼니스트
  • ‘봉춤’추는 섹시 로봇…중고차의 변신 [2014 세빗]

    ‘봉춤’추는 섹시 로봇…중고차의 변신 [2014 세빗]

    ‘폴 댄싱(무대 위에 있는 장대를 활용해 추는 선정적인 춤)’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로봇들이 국제 전시회에서 멋진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전자 댄서(?)들은 오늘 개막한 세빗(CeBit, 매년 3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 정보 통신기술 전시회)에 출품된 로봇 중 하나다. 설계자는 유명 영국 아티스트인 자일즈 워커로 중고차량에서 얻은 부품들을 재활용해 이런 멋진 로봇을 만들어냈다. 참고로 총 제작비용은 2,500파운드(약 446만원)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DJ의 그루브(groove) 넘치는 비트가 흐르는 동안 뒤에서 엔지니어들이 열심히 컴퓨터 원격장치로 로봇들의 동작을 제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 이 로봇들이 첫 등장한 건 2년 전 전시회지만 당시 얻었던 폭발적 반응으로 이번에 재초대 된 것이라고. 한편 ‘2014 세빗 전시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해당 전시회에는 스마트폰, PC 소프트웨어, 보안 장비 분야의 유망 국내 중소기업 54개사도 참여 중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폴 댄싱’추는 섹시 로봇들…재료는 ‘중고차’

    ‘폴 댄싱’추는 섹시 로봇들…재료는 ‘중고차’

    ‘폴 댄싱(무대 위에 있는 장대를 활용해 추는 선정적인 춤)’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로봇들이 국제 전시회에서 멋진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전자 댄서(?)들은 오늘 개막한 세빗(CeBit, 매년 3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 정보 통신기술 전시회)에 출품된 로봇 중 하나다. 설계자는 유명 영국 아티스트인 자일즈 워커로 중고차량에서 얻은 부품들을 재활용해 이런 멋진 로봇을 만들어냈다. 참고로 총 제작비용은 2,500파운드(약 446만원)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DJ의 그루브(groove) 넘치는 비트가 흐르는 동안 뒤에서 엔지니어들이 열심히 컴퓨터 원격장치로 로봇들의 동작을 제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 이 로봇들이 첫 등장한 건 2년 전 전시회지만 당시 얻었던 폭발적 반응으로 이번에 재초대 된 것이라고. 한편 ‘2014 세빗 전시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해당 전시회에는 스마트폰, PC 소프트웨어, 보안 장비 분야의 유망 국내 중소기업 54개사도 참여 중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구자철 득남, 구자철 아내 누구? ‘제주 출신 1살 연상+미모의 여성’

    구자철 득남, 구자철 아내 누구? ‘제주 출신 1살 연상+미모의 여성’

    구자철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구자철(25·FSV 마인츠)이 득남 소식이 전했다. 3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훈련장으로 오는 길에 구자철로부터 아내가 남자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받았다”면서 “이를 전해들은 동료들은 모두 기뻐했고 구자철도 눈물을 글썽였다”고 말했다. 특히 박주영은 구차절의 득남 소식에 “좋아하는 후배가 아들을 낳아서 기분이 좋다. 구자철의 기운을 받아서 그리스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지난해 6월 제주 출신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구자철은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시절 아내를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구자철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자철 득남..구자철 아내가 첫사랑이라던데”, “구자철 득남..너무 축하드려요”, “구자철 득남..제 2의 축구선수 탄생 예감?”, “구자철 득남..귀여울 것 같다”, “구자철 득남..아들도 축구선수로 키울 건가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그리스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6일 새벽 그리스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5월 튀니지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홈경기를 치른 후 미국 플로리다주로 건너가 6월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 대비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구자철 득남)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시진핑, 獨서 日 꼬집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중·일 간 갈등의 불똥이 독일까지 튀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월 하순으로 예정된 독일 방문을 대일본 비난의 장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내비치자 초청국인 독일 측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BBC중문망이 24일 보도했다. BBC중문망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 “베이징 측은 시 주석 방독 기간 과거를 반성하는 독일에 빗대 일본의 역사인식 역주행 문제를 부각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홀로코스트 기념관 방문을 요청했으나 독일 측이 즉각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에 중국은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또 다른 시설인 노이에 바헤 기념관 방문을 대안으로 제의했으며, 승인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독일이 중국의 요청을 거부한 것은 국제전 양상을 띠는 중·일 간 갈등에 휩쓸려 들어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과거사에 초점을 맞춘 시 주석의 방문 활동으로 ‘아픈 감거’가 재조명되는 것도 탐탁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은 아베 총리의 신사참배를 계기로 전 세계의 자국 외교관을 동원해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비난하는 등 국제적인 대일 비난전에 나서고 있다. 중국은 이미 독일을 이용해 일본의 악행을 고발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독일은 불만을 품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지난달 중·독 국방장관 회담 이후 독일 측 참가자가 “독일은 (전쟁 이후) 철저한 반성과 많은 노력을 통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었다”고 말한 부분을 부각시킨 반면, 독일 측에서는 중국이 독일과 일본을 비교해 전쟁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시론] 기독교 신앙과 우상파괴의 정신/신광은 열음터교회 목사

    [시론] 기독교 신앙과 우상파괴의 정신/신광은 열음터교회 목사

    필자는 최근 책을 한 권 출간했다. 의외로 반응이 뜨겁다. 대중서이긴 해도 신학적인 내용을 감안하면 아주 성공적이다. 하지만 어머니에게 이 뜨거운 반응을 알려드리지 못하고 있다. 권사로서 평생 교회를 섬기신 독실한 신자이시라 책이 한국교회를 비판한다는 얘기를 들으시고는 노심초사하신다. ‘예수님이 비판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비판하느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왜 해하려느냐’는 것이다.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한국교회 신자들 사이에는 이와 유사한 의식이 파다하다. 일부 목사나 장로가 온갖 악덕을 저지르고, 교회가 지독히 부조리한 짓들을 자행해도 신자들은 당최 비판할 줄 모른다. 거룩한 하나님의 종을 건드리면 벌 받으리라는 의식과 교회에 대적하는 자는 심판받는다는, 불안과 공포가 상식적인 판단마저 마비시킨다. 이런 판단중지는 자정능력의 상실을 초래한다. 자기정화 시스템이 망가져 버린 한국교회, 남은 건 추락뿐이다. 성서는 이런 판단중지 행위를 결코 옹호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는 거짓 권력과 권위를 탈신성화하고 해체시키는, 우상 파괴의 정신이 있다. 이 정신은 이스라엘의 창조신앙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고대인들은 하늘, 태양, 달, 산, 바위 등 자연물들을 신으로 섬기는 데 매우 익숙해 있었다. 이스라엘 창조신앙은 그 모든 것들은 야훼의 피조물일 뿐 결코 신이 될 수 없다고 선언한다. 이스라엘의 예언자들 역시 우상 파괴 정신으로 충일한 자들이다. 그들은 왕이라도 잘못을 행하면 가차없이 책망하고 나무랐다. 나단이 다윗왕에게, 엘리야가 아합왕에게 그러했다. 아모스, 호세아, 예레미야 등 숱한 예언자들은 같은 이유로 돈과 권력을 집중해 신성화한 왕정체제를 혹독하게 책망했다. 왕은 신도 아니고 신의 현현도 아니다. 야훼의 종일 뿐이다. 예수는 우상파괴 정신의 정수를 보여준다. 예수는 카이사르(정치권력)의 권위를 해체했고, 맘몬(경제권력)의 오라를 제거했으며, 성전(종교지배)체제를 부정했고, 바리새인(도덕권력)을 꾸짖었다. 제자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옳은 건 옳다, 틀린 건 틀렸다고 하라.”(마5:37) 이렇게 하지 않는 건 다 악이라고 했다. 이 정신은 교회의 역사에서도 반복된다. 1517년 독일의 한 성직자가 부패한 중세교회를 향해서 사자후를 내뿜었으니 이것이 바로 종교개혁이다. 개신교회는 이런 개혁자들의 저항 정신 위에 세워졌다. 우상 파괴의 정신을 계승한 예언자들의 후예인 개신교도들이 어찌 부패한 교회의 실상을 보고도 침묵하며 묵종할 수 있는가. 우상 파괴의 정신이란 불상이나 단군상을 훼손하거나 이웃 종교를 핍박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안에 자리 잡은 거짓된 신성들, 하나님보다 더욱 두려워하는 거짓 권위들, 돈과 권력으로 거짓 신성을 두르고 스스로 하나님인 척하는 가짜 신들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것이다. 하늘, 태양, 달, 산, 바위가 신이 아니듯 목사, 교회, 돈, 권력도 신이 아니라고 선언하는 것, 이것이 참된 우상 파괴의 정신이며 기독교 신앙이다. 한국교회가 왜 이 지경이 되었는가. 간단하다. 잘못을 고치지 않기 때문이다. 복음은 죄인을 죄 안 짓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죄인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뉘우쳐서 점점 더 거룩한 사람으로 바꾸겠다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약속이다. 잘못은 할 수 있다. 그러나 깨닫고 고쳐야 한다. 그래야 참 교회고, 참 신자다. 그런데 고치기는커녕 잘못 자체를 깨닫지도 못한다. 틀린 걸 틀렸다고 말을 안 한다. 교회나 목사가 가지고 있는 거짓 권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말을 못한다. 한국교회가 자정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옳은 건 옳다, 틀린 건 틀렸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거짓 권위에 주눅들지 않고 “임금님이 벌거벗었다”고 외칠 수 있는 어린아이의 정직함이다. 어린아이의 우상파괴적 천진함 속에 기독교 신앙의 정수가 있으며, 교회 개혁의 길이 열릴 것이다.
  •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겨울왕국 엘사는 어디 태생? ‘진짜 겨울왕국’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겨울왕국 엘사는 어디 태생? ‘진짜 겨울왕국’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디즈니 주인공들의 고향을 추적했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게시물을 보면 위니더푸와 로빈후드의 고향은 영국 잉글랜드이다. ’101 달마시안’과 ‘카2’도 역시 잉글랜드 스토리이며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가 배경이고 헤라클레스는 그리스가 고향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의 고향이나 영화의 배경이 명시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은 경우에는 여러 방법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인크레더블’은 지상 철도나 도시의 디자인을 볼 때 미국 시카고가 배경이라는 추정이 가능하고 또 건축물과 자연 환경을 볼 때 ‘겨울왕국’은 노르웨이가 가장 근접하다. ‘백설공주’는 고향을 추정하기 어려워, 원작자의 고향을 따라 독일 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신기하구나”,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대단히 예리한 관찰력인데?”,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한국이 고향인 주인공은 없나?”,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한국은 없어서 아쉽구나”,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찾기 힘들었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세계 곳곳에 분포 ‘겨울왕국은 어딜까?’ 지도 보니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세계 곳곳에 분포 ‘겨울왕국은 어딜까?’ 지도 보니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고향은 어딜까?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사진은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인 에오윈 스미스가 최근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 디즈니의 주인공들의 고향을 추적해 세계지도에 그린 것이다. 고향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주인공들은 도시의 디자인이나 자연 환경, 원작자의 출신 고향 등으로 추측해 세계 지도에 담아냈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을 살펴보면 푸우와 로빈후드의 고향은 영국 잉글랜드이다. 또한 101마리 달마시안도 잉글랜드가 배경이며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출신이다. ‘인크레더블’은 지상 철도나 도시의 디자인을 볼 때 미국 시카고로 추정되고 있으며 백설공주는 고향을 추정하기 어려워 원작자의 고향을 따라 독일 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돌풍을 일으킨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은 건축물과 자연 환경을 볼 때 노르웨이로 추측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재밌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엘사는 노르웨이였구나”,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아시아는 뮬란 뿐?”,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다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축구협회, 카가와에 “맨유 떠나라” 권유

    日축구협회, 카가와에 “맨유 떠나라” 권유

    일본축구협회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대표팀 주축 선수 카가와 신지에게 올 여름 이적을 권유했다는 소식이 일본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월드풋볼뉴스, 사무라이골 등을 포함한 다수의 일본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들은 최근 현지 관계자의 보도를 통해 “모예스 감독 아래서 카가와 신지가 선발 출전 선수가 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축구협회 관계자가 카가와 신지에게 타팀으로의 이적을 권유했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축구협회도 가끔은 제 역할을 하는구나”라는 반응이나 “벤치에서 기량을 썩히지 말고 떠났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혼다 케이스케와 함께 일본 대표팀 공격을 이끄는 카가와 신지가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대부분이다. 또 최근 불거지고 있는 터키 이적설에 대해서는 “터키 이적은 비참하다”거나, “터키로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카가와 신지가 도르트문트 시절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다시 독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눈에 띈다. 사진=맨유 입단식에서의 카가와 신지(왼쪽)와 퍼거슨 전 맨유 감독(텔레그라프)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김연아 은메달에 피겨전설 분노 “카타리나 비트 숨 쉬어요”-“아냐 이건 아냐”

    김연아 은메달에 피겨전설 분노 “카타리나 비트 숨 쉬어요”-“아냐 이건 아냐”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김연아 은메달을 인정하지 않는 해외반응 속에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48)의 반응이 화제다.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24)는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무려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의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반응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해외반응에 카타리나 비트도 동참했다. 카타리나 비트는 독일 국영방송 ARD에 출연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자격이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비하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이해할 수 없다.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카타리나 비트, 화가 난 것 같은데요?”라고 묻자 카타리나 비트는 “네, 조금 화가 났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27)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았다. 올림픽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실망했다. 화가 난다”면서 주먹으로 자신의 무릎을 내리쳤다. 카타리나 비트는 진행자가 “카타리나, 숨 좀 쉬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분을 삭이지 못하고 흥분했다. 카타리나 비트는 계속해서 “이건 정말 아니에요”라며 고개를 내저으며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심지어 프로그램이 끝나고 러시아 소치 경기장 화면으로 전환돼 클로징 시그널 음악이 나오는 와중에도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연신 분을 삭이지 못하는 카타리나 비트의 음성이 전파를 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분노한 카타리나 비트는 누구?…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영상]분노한 카타리나 비트는 누구?…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치고도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내주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판정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획득, 전날 1위를 차지한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를 더해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개최국 러시아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에 0.28점 뒤져 2위에 올랐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가 가져갔다. 이로써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는 좌절됐고 은메달을 목에 건 채 선수로서의 마지막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이날도 김연아의 점수는 경쟁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박한 편이었다. 특히 러시아의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새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부진한 사이 복병으로 떠오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대한 점수는 지나치게 후하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26년 전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던 동독 출신의 전 피겨 선수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 은메달에 분노를 나타냈다. 카타리나 비트는 21일(한국시간) 독일 국영방송 ARD에 출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대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자격이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비하해서는 안된다”면서도 “(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카타리나 비트, 화가 난 것 같은데요?”라고 묻자 카타리나 비트는 “네, 조금 화가 났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았다. 올림픽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실망했다. 화가 난다”면서 주먹으로 자신의 무릎을 내리쳤다. 카타리나 비트가 분을 삭이지 못하고 거의 눈물을 흘릴 듯이 계속 흥분하며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자 진행자는 그를 진정시키고 다른 경기 소식으로 화제를 돌리려 했다. 그러나 카타리나 비트가 여전히 김연아 은메달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자 진행자는 “카타리나, 숨 좀 쉬어요”라고 다독였다. 그러나 카타리나 비트는 여전히 “이건 정말 아니에요”라며 고개를 내저으며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심지어 프로그램이 끝나고 러시아 소치 경기장 화면으로 전환돼 클로징 시그널 음악이 나오는 와중에도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연신 분을 삭이지 못하는 카타리나 비트의 음성이 전파를 탔다. 카타리나 비트는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다. 카타리나 비트는 옛 동독 출신으로 1965년에 태어났다. 5세 때 피겨 스케이팅에 입문했다. 피겨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인 비트는 칼 마르크스 슈타트(작센주에 있는 도시. 현재의 켐니츠)의 스포츠 영재 육성 특수학교로 옮겨가 집중 교육을 받았다. 8세 때부터 국내대회에 나가 경쟁을 시작한 비트는 14세인 1979년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해 14위에 오르며 국제무대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84년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 14회 동계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우승후보 살린 섬너스(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뒤이어 열린 1988년 캐나다 캘거리 15회 동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비트는 유럽선수권 6회 연속 우승을 이뤄내기도 했으며,1990년에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눈물, 나도 눈물날 것 같더라”,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눈물, 전세계가 김연아를 제대로 보고 있어 다행”,”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눈물, 제대로 바로잡을 방법이 없을까”,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눈물,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미셸콴 “믿을 수 없어” 카타리나 비트 폭풍분노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미셸콴 “믿을 수 없어” 카타리나 비트 폭풍분노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미셸콴 믿을 수 없어’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은메달 소식을 접한 전직 피겨 선수 미셸콴(33)이 “믿을 수 없어”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는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무려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의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반응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김연아 은메달 소식에 미국의 피겨 퀸 미셸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nbelievable!(믿을 수 없어)”라는 글을 남겼고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48)는 독일 국영 ARD방송에서 여자 싱글 경기를 중계하면서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이런 결과에 대해 토론 없이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미셸콴 반응 보면 김연아 은메달 정말 믿을 수 없어”, “김연아 은메달 해외반응, 카타리나 비트 미셸콴처럼 나도 믿을 수 없어”, “미셸콴 카타리나 비트 반응 나와 같은 반응..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카타리나 비트 김연아 은메달에 격앙…눈물 나는 해외반응

    [영상]카타리나 비트 김연아 은메달에 격앙…눈물 나는 해외반응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치고도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내주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판정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획득, 전날 1위를 차지한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를 더해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개최국 러시아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에 0.28점 뒤져 2위에 올랐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가 가져갔다. 이로써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는 좌절됐고 은메달을 목에 건 채 선수로서의 마지막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이날도 김연아의 점수는 경쟁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박한 편이었다. 특히 러시아의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새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부진한 사이 복병으로 떠오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대한 점수는 지나치게 후하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26년 전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던 동독 출신의 전 피겨 선수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 은메달에 분노를 나타냈다. 카타리나 비트는 21일(한국시간) 독일 국영방송 ARD에 출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대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자격이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비하해서는 안된다”면서도 “(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카타리나 비트, 화가 난 것 같은데요?”라고 묻자 카타리나 비트는 “네, 조금 화가 났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았다. 올림픽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실망했다. 화가 난다”면서 주먹으로 자신의 무릎을 내리쳤다. 카타리나 비트가 분을 삭이지 못하고 거의 눈물을 흘릴 듯이 계속 흥분하며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자 진행자는 그를 진정시키고 다른 경기 소식으로 화제를 돌리려 했다. 그러나 카타리나 비트가 여전히 김연아 은메달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자 진행자는 “카타리나, 숨 좀 쉬어요”라고 다독였다. 그러나 카타리나 비트는 여전히 “이건 정말 아니에요”라며 고개를 내저으며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심지어 프로그램이 끝나고 러시아 소치 경기장 화면으로 전환돼 클로징 시그널 음악이 나오는 와중에도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연신 분을 삭이지 못하는 카타리나 비트의 음성이 전파를 탔다.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김연아의 점수가 발표되자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도 “소트니코바가 심판 판정 덕에 러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며 “이는 피겨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이라고 단언했다. AFP통신도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더블 루프를 뛰면서 착빙에 실수가 있었지만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실수가 없는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오드리 와이사이거 전 미국 피겨 코치는 “러시아라서 소트니코바가 후한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며 “이러한 생각이 자동으로 들게 되는 것이 슬프다”고 얘기했다. 그는 “내가 얘기해본 사람 중 그 누구도 이 경기의 결과가 이렇게 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2002년 올림픽 때 여자 싱글 심판을 봤던 조셉 인먼은 “결과에 놀랐다”며 의아함을 표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아이스댄스와 페어 종목에서 판정 담합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피겨 판정 시스템이 바뀌었으나 여전히 신뢰도의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는 “심판진이 자국 협회의 압력을 받지 않도록 익명을 보장받았으나 이 때문에 담합과 자국 편향 여부를 가려내기 매우 어려워졌다”고 덧붙였다. USA투데이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다른 두명의 서양에서 온 심판이 쇼트프로그램의 심판진에 포함된 뒤 프리스케이팅 심판진에서는 제외됐다면서 “그 자리에 나가노 올림픽 때 아이스댄스의 판정을 조작하려다 적발된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 심판과 러시아 피겨협회 회장 부인인 알라 셰코프세바가 들어갔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동유럽 심판들도 심판진에 포함됐다”며 심판진이 불공정하게 짜여 있었다는 것을 시사했다. 다음은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심판진 명단 ▲심판 1 : 브리짓 ?(독일) ▲심판 2 : 유리 발코프(우크라이나) - 1998년 나가노올림픽 때 아이스댄스 경기가 열리기도 전에 선수들이 어떤 순위에 오를지 얘기한 것을 캐나다 심판인 장 센프트가 녹음해 1년간 자격정지 당함. 현재는 국제빙상연맹의 심판으로 다시 뛰고 있음. ▲심판 3 : 프랑코 베니니(이탈리아) ▲심판 4 : 잔나 쿨리크(에스토니아) ▲심판 5 : 노부히코 요시오카(일본) ▲심판 6 : 알라 셰코브세바(러시아) -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 회장인 발렌틴 피세프의 부인. ▲심판 7 : 헬레네 커큐팻(프랑스) ▲심판 8 : 캐런 하워드(캐나다) ▲심판 9 : 아드리아나 도맨스카(슬로바키아) ▲테크니컬 컨트롤러 : 알렉산더 라케르니크(러시아) -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 부회장 역임. 2002년 솔트레이크올림픽 사건 이후 국제빙상연맹 기술위원회 회장으로 임명.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 : 바네사 구스메롤리(프랑스) -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출신. ▲테크니컬 어시스턴트 스페셜리스트 : 올가 바라노바(핀란드) ▲레프리(총괄심판) : 다이애나 바바시 레비(스위스) ▲데이터 오퍼레이터 : 데이비드 산티(미국) ▲리플레이 오퍼레이터 : 알렉산더 쿠즈네소프(러시아) -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서 판정시비가 일어 캐나다가 러시아와 공동금메달을 받게 되자 당시 코치였던 쿠즈네소프는 “러시아는 절대 이런 식(판정에 문제제기)으로 하지 않고, 다음 대회에서 승리를 입증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은메달에 흥분한 피겨 전설 “화가 난다”

    김연아 은메달에 흥분한 피겨 전설 “화가 난다”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24)는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 합계 144.19점을 받아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무려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의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24.5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날 김연아는 7개의 점프, 스핀, 스텝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차례 점프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홈버프(개최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것)가 작용했다며 김연아의 은메달에 분노하는 분위기다.이러한 반응에 카타리나 비트도 동참했다. 카타리나 비트는 독일 국영방송 ARD에 출연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자격이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비하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이해할 수 없다.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27)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았다. 올림픽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실망했다. 화가 난다”면서 방송이 끝날 때까지 분을 삭이지 못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은메달·러시아 소트니코바 金 카타리나 비트·미셸콴 해외반응 “ISU·푸틴 믿을 수 없어”…그래도 우리 여왕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은메달·러시아 소트니코바 金 카타리나 비트·미셸콴 해외반응 “ISU·푸틴 믿을 수 없어”…그래도 우리 여왕 연아야 고마워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치고도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내주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판정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획득, 전날 1위를 차지한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를 더해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개최국 러시아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에 0.28점 뒤져 2위에 올랐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가 가져갔다. 이로써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는 좌절됐고 은메달을 목에 건 채 선수로서의 마지막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이날도 김연아의 점수는 경쟁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박한 편이었다. 특히 러시아의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새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부진한 사이 복병으로 떠오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대한 점수는 지나치게 후하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물론 외신에서도 김연아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수행점수(GOE)와 스텝 시퀀스에서의 레벨 등을 비교하며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단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는 GOE를 많이 줬고, 김연아에게는 줘야 할 GOE를 안 줬다는 것이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정재은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이사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실수를 저지른 한 차례 연결 점프를 제외하면 모두 1점 이상의 GOE를 받은 것을 거론하며 “1점대 중반 이상의 높은 GOE도 너무 많다”고 의문스러워했다. 그는 반대로 김연아에게 전체적으로 낮은 GOE가 나왔다며 “점프의 공중 회전시 자세의 변화나 비거리·높이, 끝난 뒤 다음 동작과의 연결, 음악과의 조화 등 8가지 기준 중 4개를 채우면 2점, 6개를 채우면 3점의 GOE를 준다”며 “소트니코바가 3점을 많이 받은 반면 김연아에게 1∼2점의 GOE가 많았는데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변성진 KBS 해설위원은 “소트니코바가 언제 다시 이런 점수를 낼 수 있을지 지켜보라”면서 “오늘은 김연아가 진 것이 아니라 러시아가 이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연아 경기 점수에 대한 해외 반응도 대체로 이해할 수 없이 낮은 점수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피겨 ‘원조 여제’ 카타리나 비트(49)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카타리나 비트는 21일(한국시간) 경기가 끝나고 독일 방송에 출연해 “이해할 수 없다. 다소 실망스럽다”면서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이런 결과에 대해 토론 없이 지나가서는 안된다” 관전평을 털어놨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앞서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24)가 자신의 뒤를 이어 올림픽 2연패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구동독 출신인 카타리나 비트는 1984년 사라예보 대회와 1988년 캘거리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며 1928∼1936년 대회를 3연패한 소냐 헤니(노르웨이) 이후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여자 피겨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김연아의 경기가 끝난 뒤 점수가 공개되고 은메달이 확정된 순간 미국 피겨의 전설 미셸콴은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에게 “믿을 수 없다Unbelievable!)”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이날 결과에 ‘스캔들’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김연아의 점수가 발표되자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소트니코바가 심판 판정 덕에 러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며 “이는 피겨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이라고 단언했다. AFP통신도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더블 루프를 뛰면서 착빙에 실수가 있었지만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실수가 없는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홈 아이스 어드밴티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채점에서 다소 홈 이점을 챙겼다고 분석했다. 이에 비해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처럼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강도짓은 아니다”라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편을 들어준 곳도 있다. 그러나 USA투데이도 러시아 심판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USA투데이는 “더 나은 경쟁자들보다 어린 러시아 선수에게 점수를 더 많이 준 9명의 심판 중 한 명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때 판정을 조작하려다 1년 자격 정지를 받은 사람”이라며 “또 한 명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 회장의 부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는 2연패에 도전하던 김연아(24)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역전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하지만 김연아에 비해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돼 석연찮은 판정이라는 논란이 이어졌다. 오드리 와이사이거 전 미국 피겨 코치는 “러시아라서 소트니코바가 후한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며 “이러한 생각이 자동으로 들게 되는 것이 슬프다”고 얘기했다. 그는 “내가 얘기해본 사람 중 그 누구도 이 경기의 결과가 이렇게 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2002년 올림픽 때 여자 싱글 심판을 봤던 조셉 인먼은 “결과에 놀랐다”며 의아함을 표현했다. USA투데이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다른 두명의 서양에서 온 심판이 쇼트프로그램의 심판진에 포함된 뒤 프리스케이팅 심판진에서는 제외됐다면서 “그 자리에 나가노 올림픽 때 아이스댄스의 판정을 조작하려다 적발된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 심판과 러시아 피겨협회 회장 부인인 알라 셰코프세바가 들어갔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동유럽 심판들도 심판진에 포함됐다”고 심판진이 불공정하게 짜여 있었다는 것을 시사했다.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미셸콴·카타리나 비트 등 해외 반응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미셸콴·카타리나 비트 해외 반응, 푸틴이 잘못했네. ISU 러시아 피겨협회장 부인이 심판이라니. 화나지만 그래도 연아야 고생했어 멋지다”,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미셸콴·카타리나 비트 등 해외 반응, ISU 러시아 피겨협회장 부인이 심판? 편파판정 어떻게 나왔는 지 알겠다. 그래도 연아야 잘해줬어 고마워”,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미셸콴·카타리나 비트 등 해외 반응, ISU 푸틴 편파 판정 최악의 동계올림픽으로 기록될 듯. 하지만 연아야 고마워. 실수는 없었고 부끄러운 건 러시아겠지”,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미셸콴·카타리나 비트 등 해외 반응, ISU 푸틴 미쳤네. 연아야 고마워. 우리는 그래도 널 응원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은메달·러시아 소트니코바 金 카타리나 비트 해외반응 “ISU·푸틴 미쳤다”…그래도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은메달·러시아 소트니코바 金 카타리나 비트 해외반응 “ISU·푸틴 미쳤다”…그래도 연아야 고마워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치고도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내주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판정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획득, 전날 1위를 차지한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를 더해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개최국 러시아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에 0.28점 뒤져 2위에 올랐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가 가져갔다. 이로써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는 좌절됐고 은메달을 목에 건 채 선수로서의 마지막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이날도 김연아의 점수는 경쟁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박한 편이었다. 특히 러시아의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새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부진한 사이 복병으로 떠오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대한 점수는 지나치게 후하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물론 외신에서도 김연아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수행점수(GOE)와 스텝 시퀀스에서의 레벨 등을 비교하며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단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는 GOE를 많이 줬고, 김연아에게는 줘야 할 GOE를 안 줬다는 것이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정재은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이사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실수를 저지른 한 차례 연결 점프를 제외하면 모두 1점 이상의 GOE를 받은 것을 거론하며 “1점대 중반 이상의 높은 GOE도 너무 많다”고 의문스러워했다. 그는 반대로 김연아에게 전체적으로 낮은 GOE가 나왔다며 “점프의 공중 회전시 자세의 변화나 비거리·높이, 끝난 뒤 다음 동작과의 연결, 음악과의 조화 등 8가지 기준 중 4개를 채우면 2점, 6개를 채우면 3점의 GOE를 준다”며 “소트니코바가 3점을 많이 받은 반면 김연아에게 1∼2점의 GOE가 많았는데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변성진 KBS 해설위원은 “소트니코바가 언제 다시 이런 점수를 낼 수 있을지 지켜보라”면서 “오늘은 김연아가 진 것이 아니라 러시아가 이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연아 경기 점수에 대한 해외 반응도 대체로 이해할 수 없이 낮은 점수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피겨 ‘원조 여제’ 카타리나 비트(49)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카타리나 비트는 21일(한국시간) 경기가 끝나고 독일 방송에 출연해 “이해할 수 없다. 다소 실망스럽다”면서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이런 결과에 대해 토론 없이 지나가서는 안된다” 관전평을 털어놨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앞서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24)가 자신의 뒤를 이어 올림픽 2연패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구동독 출신인 카타리나 비트는 1984년 사라예보 대회와 1988년 캘거리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며 1928∼1936년 대회를 3연패한 소냐 헤니(노르웨이) 이후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여자 피겨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이날 결과에 ‘스캔들’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김연아의 점수가 발표되자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소트니코바가 심판 판정 덕에 러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며 “이는 피겨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이라고 단언했다. AFP통신도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더블 루프를 뛰면서 착빙에 실수가 있었지만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실수가 없는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홈 아이스 어드밴티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채점에서 다소 홈 이점을 챙겼다고 분석했다. 이에 비해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처럼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강도짓은 아니다”라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편을 들어준 곳도 있다. 그러나 USA투데이도 러시아 심판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USA투데이는 “더 나은 경쟁자들보다 어린 러시아 선수에게 점수를 더 많이 준 9명의 심판 중 한 명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때 판정을 조작하려다 1년 자격 정지를 받은 사람”이라며 “또 한 명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 회장의 부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는 2연패에 도전하던 김연아(24)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역전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하지만 김연아에 비해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돼 석연찮은 판정이라는 논란이 이어졌다. 오드리 와이사이거 전 미국 피겨 코치는 “러시아라서 소트니코바가 후한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며 “이러한 생각이 자동으로 들게 되는 것이 슬프다”고 얘기했다. 그는 “내가 얘기해본 사람 중 그 누구도 이 경기의 결과가 이렇게 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2002년 올림픽 때 여자 싱글 심판을 봤던 조셉 인먼은 “결과에 놀랐다”며 의아함을 표현했다. USA투데이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다른 두명의 서양에서 온 심판이 쇼트프로그램의 심판진에 포함된 뒤 프리스케이팅 심판진에서는 제외됐다면서 “그 자리에 나가노 올림픽 때 아이스댄스의 판정을 조작하려다 적발된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 심판과 러시아 피겨협회 회장 부인인 알라 셰코프세바가 들어갔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동유럽 심판들도 심판진에 포함됐다”고 심판진이 불공정하게 짜여 있었다는 것을 시사했다.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카타리나 비트 등 해외 반응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카타리나 비트 해외 반응, 푸틴 정말 미쳤다. ISU 러시아 피겨협회장 부인이 심판이라니. 하지만 연아야 고생했어 고마워”,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카타리나 비트 등 해외 반응, 연아야 고마워. ISU 러시아 피겨협회장 부인 심판시킨 러시아, 푸틴 평창에서 보자”,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카타리나 비트 등 해외 반응, ISU 푸틴 편파 판정 최악의 동계올림픽. 그래도 연아야 고마워. 잘했어. 훌륭해”, “김연아 은메달 러시아 소트니코바 금메달 카타리나 비트 등 해외 반응, ISU 푸틴 다 밉고 열받지만 그래도 연아야 고마워. 평창을 위해 다시 한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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