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생 외국보다 향학열 뒤진다/교육부,각국 면학지표 비교분석
◎한 학기 독서량 독 8.9권에 한 2.9권뿐/강좌당 학습시간도 영국의 절반에 그쳐
우리 대학생들은 외국대학생에 비해 「향학열」이 훨씬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9일 각국의 「대학생 면학지표」를 비교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 대학생의 경우,한학기 독서량이 2.9권인 데 비해 독일은 8.9권,미국은 8.8권,프랑스는 8.3권,일본은 8.1권,영국은 7.9권,중국은 5.8권씩으로 밝혀졌다.
또 한 강좌의 주당 학습시간은 우리나라가 3.6시간인 반면 영국은 6.4시간,독일은 5.6시간,미국은 5.4시간,프랑스는 5.3시간으로 우리보다 1.7∼2.8시간 정도 많았다.
강좌당 리포트 제출은 한국 2.0편,미국 4.1편,프랑스 3.9편,일본 3.6편,중국 3.5편으로 집계됐다.
주당 도서관 이용은 우리가 2.5회,독일은 4.7회,프랑스는 4.6회,미국은 4.4회,영국은 3.9회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