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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빛과 놀다

    밤, 빛과 놀다

    가을여행주간 전국 야간 명소 30곳 가을 여행주간이 21일~11월 5일 펼쳐진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주제는 ‘밤’이다. 밤 여행은 같은 공간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 준다. 하루 더 묵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의 호흡도 한결 여유로워진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을 여행주간을 위해 마련한 야간 프로그램들을 정리했다.핵심 프로그램은 ‘야(夜)간(間) 놀이’다. 밤에 더 매혹적인 여행명소를 10개 주제로 나눈 뒤, 각각의 주제마다 3곳의 명소를 추천했다. 그러니까 모두 30곳의 야간 명소가 여행주간 동안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보면 알기 쉽겠다. 10개 주제는 전망대, 천문대, 공연, 문화재·유원지, 유람선, 투어, 버스, 테마거리, 야시장, 맥북(맥주+책) 등이다. 전망대는 서울 남산타워, 부산타워, 전남 완도타워 등이 꼽혔다. 남산타워는 여행주간 동안 입장료를 30%, 완도타워는 어른 1000원, 그 외는 500원 할인한다. 완도타워는 다도해 전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특히 주변 조경이 잘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맞춤하다. 야간에는 다양한 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고 레이저 쇼도 진행된다. 천문대에서도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여행주간 동안 별 음악회, 시 낭송회, 아스트로 갤러리 등 별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평 세미원·경주 동궁과 월지 입장료 할인 공연에 속한 명소는 경기 양평의 세미원, 전남 광양 느랭이골, 경북 경주의 동궁과 월지 등이다. 세미원은 수생식물을 활용한 자연정화공원이다. 6개의 연못에 다양한 종류의 수련과 세계 각국의 정원들을 조성했다. 여행주간 동안 입장료를 1000원 할인한다. 광양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은 1500만개 LED 조명으로 마치 별빛이 흐르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같은 기간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경주의 동궁과 월지 역시 입장료가 20% 할인된다. 문화재·유원지 부문에 선정된 광주 오웬기념각은 음악, 연극, 미술 등이 융합된 음악극 ‘어메이징 씨어터 스텔라’ 공연을 70분간 진행한다. 21일에 한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유람선 부문에선 인천 월미도불꽃크루즈, 강원도 강릉 하트불꽃크루즈, 경북 포항 야간음악 불꽃크루즈가 선정됐다. 세 유람선 모두 불꽃축제와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행주간 크루즈스토리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에 한해 입장료를 15% 할인한다. 투어 부문에도 실속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문화재청이 기획한 전북 군산야행 프로그램은 군산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밤에 돌아본다. 여행주간 동안 17개 문화시설에서 야간 무료 개방을 한다. 경북 안동에선 로맨틱 야경투어가 열린다. 한국에서 가장 긴 목책교인 월영교가 주 무대다. 소설보다 아름다운 월이 엄마 이야기와 함께할 수 있다. 여행주간 동안 참가비가 1000원 할인된다.●광주 거리 채우는 기타소리…‘맥북’행사도 가득 테마거리에서 열리는 소규모 공연도 볼만하다. 광주 사직동기타거리는 198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여태껏 광주 포크음악의 성지로 여겨지는 곳이다. 저 유명한 양림동 골목과 이웃해 있다. 12개의 라이브 카페에서 특색 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주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기념품 등을 준다. 충남 아산의 지중해마을에서는 같은 기간 제1회 부엉이 영화제를 연다. 영화 관람은 무료다.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준다. 말도 살찌는 가을밤에 야식을 빼놓으랴. 서울 1890남산골야시장에선 여행주간 동안 각기 다른 세 가지 공연을 연다. ‘맥북’ 프로그램도 알차다. 맥북은 맥주와 책(북)의 합성어다. 서점이나 북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독서를 즐기는 것을 일컫는다. 부산의 산복도로 북살롱, 대구의 스튜디오 콰르텟, 강원 춘천 책방마실 등에서 도서와 음료 할인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수원·원주·제천 청년몰은 파티의 밤 ‘들썩’ ‘야(夜)한(閒) 청년’은 이름 그대로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경기 수원의 ‘28청춘 청년몰’(영동시장), 강원 원주의 ‘미로예술시장’(중앙시장), 충북 제천 ‘청FULL제천몰’(제천중앙시장), 경북 경주 ‘청년 욜로몰’(북부상가시장) 등 4개 청년몰에서 야간 여행 파티가 펼쳐진다.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현지 청년들과 외지에서 온 청년들이 공연, 파티 등 다양한 형식의 자리를 통해 삶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선 밤과 연계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의 ‘가을밤 월미도 등대콘서트’는 21, 28일과, 11월 4일 월미등대 일원에서, 광주의 ‘가을유람 풍류달빛공연’은 28일 광주호수생태원, 대전의 ‘달달한 대전 낭만 가을밤 여행’은 21일~11월 5일 대덕연구단지와 으능정이거리 일원, 경북의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11월 3일 보문수상공연장, 제주의 ‘사람과 사람, 제주의 푸른 밤’은 20~21일, 27~28일, 11월 3~4일 중문진실캠프장 및 인근마을 일대에서 각각 열린다 . 자세한 정보는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fall.visitkorea.or.kr)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travelweekly.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사진 서울신문 DB·문체부 제공
  • 별 헤는 밤, 경의선 책거리서 윤동주를 만나다

    별 헤는 밤, 경의선 책거리서 윤동주를 만나다

    책을 테마로 경의선 폐철길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인 ‘경의선 책거리’가 오는 28일로 문을 연 지 1년이 된다. 서울 마포구는 27~29일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와우교까지 250m 구간에서 경의선 책거리 1주년 기념 ‘저자데이 책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경의선 책거리는 책을 통해 시민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4000여개의 출판·인쇄소가 밀집한 마포 출판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10월 만들어졌다. 테마별 도서 홍보 및 전시장인 열차 모양 부스 14개 동, 시민이 사랑하는 책 100선이 새겨진 조형물, 옛 서강역사를 재현한 미니 플랫폼, 폐철길 등으로 꾸며졌다. 개장 이래 41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책으로 하나 되는 곳, 경의선 책거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일부 건물, 야외계단, 와우교 등을 윤동주 시인의 시로 뒤덮는 야외특별전시가 펼쳐진다. 시를 해석해 캘리그래피와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경의선 책거리 전체가 윤동주 시인의 작품으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 20명이 추천한 윤동주 시인의 작품 속 한 구절을 담은 가로등 배너도 제작, 전시한다. 첫날인 27일에는 방송인 이익선씨가 진행하는 개막식과 함께 공모를 통해 경의선 책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선정된 김형나 작가의 ‘속닥속닥 책 속 여행’ 조형물을 설치하는 제막식이 열린다. 그림책 작가들의 동화 낭독에 이어 오후 6시에는 유현준 건축가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강연도 준비돼 있다. 주말인 28일에는 ‘휴’ 콘서트, 29일에는 김나랑 작가의 남미여행 에세이 강연 등을 선보인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책과 독서는 부모의 학력과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대안”이라면서 “일본 도쿄에 150여개의 서점이 모여 있는 간다 고서점거리에 버금가는 책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송파, 주말엔 맛있는 ‘삼시세책’

    송파, 주말엔 맛있는 ‘삼시세책’

    책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이번 주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열린다.서울 송파구는 오는 21일, 22일 책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제5회 ‘책 읽는 송파’(포스터) 북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책의 맛(味)’이다. 음식만큼 다양한 책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예를 들어 그림책, 만화책, 판타지, 요리 등 분야는 ‘상상의 맛’에 해당한다. 각 맛에 따라 전시·체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21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별 스푼 북 캠핑’은 가을 밤 텐트 안에서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함께하는 가족 낭독회, 할머니·할아버지의 동화구연,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저자 글배우 사인회 등이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어린이 독서퀴즈대회, 드래곤빌리지 작가와 함께하는 사인회, 마술쇼 등이 열린다. 도서 할인 판매도 이뤄진다. 서점 반디앤루니스, 한국서점조합송파지부와 함께하는 도서 브랜드전도 진행된다. 구는 2012년부터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전개해 왔다. 생활 속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올 7월에는 국내 최초로 공립 책박물관 기공식을 열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먹어보지 못한 음식은 맛을 알 수 없듯이 책도 마찬가지”라면서 “독서하기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책 읽기의 오묘한 맛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중랑, 북 페스티벌 개최

    서울 중랑구는 오는 21일 용마폭포공원 책깨비 광장, 장미 작은도서관과 겸재 작은도서관에서 독서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2017 중랑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독서문화 축제이다. 중랑구 내 구립도서관, 새마을문고, 사립 작은도서관, 지역 내 초·중·고교 도서관, 복지관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책과 함께 떠나는 과거 여행, 별자리 따라 우주 여행해 볼까 등 독서 체험행사, 자신이 생각하는 도서관을 그린 작품 전시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새마을문고중랑구지부에서는 2014년 이후 출간된 헌책 2권당 새 책 1권을 1인당 3권까지 교환해 주는 무료 도서 교환전을 운영한다. 책깨비 광장에서 대학 교수이자 인문학자인 김경집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북 콘서트 ‘미래를 준비하는 생각나눔’도 진행된다. 구는 이달 25일 책 읽는 수요일 ‘두배로 데이’, 27일 책놀이 프로그램 ‘할로윈데이’ 등 책 읽기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간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용마폭포 문화예술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북 페스티벌을 통해 주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02)2094-1843.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유종필 구청장은 세계도서관 투어 가이드

    유종필 구청장은 세계도서관 투어 가이드

    “빌게이츠 만든 건 작은 도서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에 ‘끄덕’ “요즘 같은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힘이 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돈이 됩니다. 그 원천이 책과 도서관에 있습니다.”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청 일자리카페에는 조원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회원 20여명이 유종필 관악구청장의 ‘도서관 철학’ 특강을 듣기 위해 모였다. 유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탐방한 세계 유명 도서관 이야기를 했다. 도서관을 매개로 책 읽기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서였다.유 구청장은 국회도서관장을 역임하고 2010년 세계 유명도서관을 탐방한 내용을 모아 ‘세계도서관 기행’이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유 구청장은 “지금까지 70개가 넘는 도서관을 탐방했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올해 말, 세계도서관 기행 증보판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구청장은 세계 최초 도서관으로 공인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그는 “원통형의 거대한 건물의 외벽 전체가 화강암으로 둘러싸였는데, 전 세계의 모든 문자가 새겨져 있는 게 장관”이라며 “특히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 여섯 자가 당당히 자리 잡고 있고 ‘월’이란 글자가 출입구 옆 포토존 위에 새겨져 있는데 세계 최고의 문자에 대한 예우 차원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프랑스의 프랑수아 미테랑 도서관을 예로 들며 해외에서는 도서관 자체가 관광지가 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유 구청장은 “도미니크 페로라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네모난 건물 4개를 일정 간격으로 떨어뜨리고 지하 공간을 활용해 지은 미테랑 도서관은 관광코스가 되고 있다”며 “도서관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가 연결돼 있다”고 했다. 유 구청장은 클레오파트라부터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등 세상을 움직인 사람들의 공통점을 독서에서 찾았다. 그는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것은 조국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고 동네의 작은 도서관이며 하버드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은 책 읽는 습관이라고 했다”며 “상상력을 얻기 위해서는 근거가 있어야 하고 그 근거는 경험이며 독서가 동서고금의 경험을 대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 구청장은 “고전에는 천재의 뇌가 들어가 있다”며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고전을 많이 읽힐 것을 당부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성동일 아들, 하와이에서도 독서 삼매경 ‘차에서 꺼낸 첫 마디가...’

    성동일 아들, 하와이에서도 독서 삼매경 ‘차에서 꺼낸 첫 마디가...’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해외에서도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배우 성동일, 정태우 가족이 하와이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아름다운 하와이의 경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태우 또한 “미세먼지도 없고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등장한 성준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성준은 숙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멀미도 하지 않고 책을 보던 성준이 차에서 처음으로 한 말은 여동생 빈이에게 책을 바꿔서 보자는 말이었다. 이에 성동일은 “책도 좋지만 이런 곳에 와서는 경치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tvN ‘수업을 바꿔라2’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시합격생, 준비 기간 평균 2년 2개월…월 62만원 지출

    공시합격생, 준비 기간 평균 2년 2개월…월 62만원 지출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은 시험준비 기간 생활비 등으로 월평균 62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준비를 시작한 평균 연령은 26.6세, 합격까지 걸린 준비 기간은 평균 2년 2개월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인사혁신처와 함께 최근 3년 내 임용된 국가공무원 106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공무원시험 준비 실태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응답자 1065명은 5급 공채 합격자 163명, 7급 공채 합격자 370명, 9급 공채 합격자 532명이다. 나이(만 연령)는 20대 48.92%(521명), 30대 44.60%(475명) 등 20∼30대가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18∼19세(2명), 40대(58명), 50세 이상(9명)도 일부 있었다. 응답자(이하 무응답자 제외 1028명 기준)들이 처음 공무원시험 준비를 시작한 평균 연령은 26.6세로 나타났다. 시험준비를 시작한 뒤 최종합격까지 소요된 기간은 평균 2년 2개월이다. 준비한 지 6개월도 안 돼 합격한 사람도 5.54%(57명)나 됐다. 반면 9급 공채 일반행정직 합격까지 12년을 공부한 ‘장수생’도 있다. 응답자(이하 959명)의 월평균 식비 지출액은 18만9천 원이고, 교재비와 독서실비는 22만3천 원, 인터넷 강의를 포함한 학원비는 19만3천 원이었다. 수강료·식비 등을 제외한 기타 용돈은 월평균 20만4천 원이었다. 전체 수험기간 동안 주거비·식비·교재비·학원비·용돈을 모두 합했을 때 지출한 금액은 월평균 61만 9천 원이다. 응답자들은 수험기간 지출비용의 주된 조달방법에 대해 71.22%(683명)가 ‘가족 등의 지원’을 꼽았다. 예금·퇴직금 등 시험준비 전에 보유한 자산을 썼다는 응답이 16.79%(161명)로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가치 높은 김포 새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분양

    미래가치 높은 김포 새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분양

    호반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를 분양 중이다. 김포시는 내년 서울을 잇는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 개발호재가 대기하고 있어 집값 상승도 지속되고 있다. 호반건설의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101㎡ 총 696가구 규모다. 타입 별 가구수는 ▲101㎡A 405가구 ▲101㎡B 150가구 ▲101㎡C 141가구 등이다. 호반건설은 앞서 공급한 4개 단지와 함께 김포한강신도시에 총 3,226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타운을 완성한다.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서울 인접 비조정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다. 이번 규제로 서울에선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1순위 자격을 얻는 등 청약요건이 대폭 강화됐다. 또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크게 강화돼 청약수요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반면 경기권 비조정지역 내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청약통장 사용에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덜하다.김포도시철도 개통시 서울 접근성 개선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는 내년 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 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며, 9개 정거장의 총 길이 23.6km다. 단지 주변으로 장기역과 운양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이에 탈서울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김포는 최근 3년(2014년 9월~2017년 9월) 아파트 매매가격이 13.35% 올라 같은 기간 수도권 상승률(11.49%)를 웃돈다. 미분양도 가구도 소진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 1월 2,696가구에서 올 9월 현재 제로(0)를 기록 중이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운양동 CGV 등 상업시설이 인접해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푸른솔 초·중학교, 김포제일고교 등이 있어 교육 여건을 갖췄고, 금빛수로 산책로도 인접해 있다. 호반건설은 전용면적 101㎡로만 구성된 희소성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통해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수요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고급 마감재로 품격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안방 Walk-in Closet, 주방 및 거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GX), 실내 골프 연습장(스크린 골프장), 북카페, 키즈 카페, 독서실 등이 있어 입주민들의 문화와 건강생활 등을 돕는다. 김포한강신도시 내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장기지구에는 이미 입주한 호반베르디움 1차(1,584가구)가 있고, 지난해 분양한 2차~5차(946가구)도 분양완료 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는 개발호재가 탄탄해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호반베르디움 단지는 인기 단지로 입소문을 탔다”며, “장기지구 내 마지막 아파트인데다 희소성 있는 중형 상품이라서 관심들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00만 원대로 합리적이고, 중도금 60%에 대해서 무이자 대출의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폐버스 개조한 도서관 등 성과 도봉구 ‘책 읽는 지자체’ 수상

    폐버스를 개조해 ‘버스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서울 도봉구가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서 상을 받았다. 도봉구는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등을 발굴해 독서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13년 버스도서관 1호인 ‘창골마을 붕붕도서관’에 이어 지난해 2호인 ‘둘리마을 붕붕도서관’, 올해 3호인 ‘샘말 붕붕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책 읽는 마을·학교·직장 조성을 목표로 다방면의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독서문화 캠페인 ‘함께 책 읽는 도봉’을 통해 구민이 직접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공표한다. 저자강연회를 개최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도봉구 책 축제’ 등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버스도서관 외에도 서울시 최초로 ‘도봉기적의도서관’을 건립한 데 이어 ‘김근태 기념도서관’, ‘쌍문3동 구립도서관’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독서는 도봉구의 발전,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원동력”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더 적극적인 독서진흥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미혼모 복지 시설 찾는 여가부 장관

    미혼모 복지 시설 찾는 여가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3일 미혼모 복지 시설인 애란원에 간다. 애란원에 청소년 한부모를 위한 학업 시설이 최근 들어선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다.애란원은 1996년부터 미혼모들을 위해 운영돼 왔으며 이번 증축을 통해 거주 공간 외에 미혼모가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전용 교실과 독서실 등을 갖추게 됐다. 위탁형 대안학교인 ‘나래대안학교’, 청소년 한부모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 ‘내일이룸학교’가 문을 열었다. 애란원에는 최대 65명의 미혼모자를 수용할 수 있는 26개 생활실, 산후조리실과 공동 육아실, 컴퓨터실, 야외 마당 등이 설치됐다. 정 장관은 “마음 편히 아기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면서 “청소년 한부모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가부에 따르면 청소년 한부모 가족은 3408가구 6817명이다. 이 중 청소년 모자가족이 3023가구(88.7%), 청소년 부자 가족이 385가구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박근혜, 구속 만기 앞두고 일본 역사소설 ‘대망’ 심취

    박근혜, 구속 만기 앞두고 일본 역사소설 ‘대망’ 심취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만기를 앞두고 일본 역사소설 ‘대망’을 열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2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재판이 열리지 않는 때 10.6m² 크기의 독방에서 주로 ‘대망’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망’은 일본의 3대 영웅으로 꼽히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전국시대 통일기 인물들을 그려낸 소설이다. 특히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100년 동안 일본 전국시대를 끝내고 에도막부 시대를 개막한 일본의 영웅으로 천하를 통일하기까지 개인적인 비극과 모욕, 생사 고비를 견뎠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말을 증명하며 인내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박 전 대통령은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패배한 뒤에도 도쿠가와의 이야기가 담긴 이 소설을 읽었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대망 속 도쿠가와의 삶에 본인의 처지를 투영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외에도 박경리 선생의 ‘토지’, 이병주 선생의 ‘지리산’과 ‘산하’ 등 주로 역사 소설을 읽고 있다. 정치권 등에선 이 같은 박 전 대통령의 독서 성향이 출소 후 정치 일선에 복귀하려는 계획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박 전 대통령은 ‘1심 재판이 끝난 후 적당한 시기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뜻을 주변에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추가 발부 여부는 이번주 내로 정해진다. 1심에서 피고인을 구속할 수 있는 기간을 기소 시점으로부터 최대 6개월로 규정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17일 구속기소됐고, 16일에서 17일로 넘어가는 자정이 구속 만기다. 재판부가 구속 연장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박 전 대통령은 석방되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병완 작가와 함께하는 성공 북 페스티벌

    김병완 작가와 함께하는 성공 북 페스티벌

    에듀테인먼트 기업이자 싱크탱크인 김재광혁신대학교가 김병완퀀텀칼리지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김병완 작가와 함께하는 성공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 독서로 세상을 바꾼 10인의 성공 스토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정·재계 인사, 방송인, 베스터셀러 작가와 독서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들이 대거 참여해 그들만의 성공 스토리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특히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라는 주제로 김병완 작가의 특강에 이어 개그콘서트 개그맨 오기환 작가의 ‘지치지 않고 꿈에 도전하는 5가지 방법’, 미래에셋생명 프로그래머인 추교진 작가의 ‘당신의 뇌를 코칭하라’, 성장과균형 대표인 변대원 작가의 ‘1인 기업, 작은 시작에서 만들어지는 큰 성장의 비밀’, 미라클팩토리코칭센터 대표인 기성준 작가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억독서가의 리더십’ 등의 강의를 통해 2030 세대의 삶의 애환과 빛나는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또 개그맨이자 영화배우인 고명환 작가의 ‘인생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방법’, 재테크 전문강사 김유라 작가의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끝끝내엄마육아연구소 대표 김영희 작가의 ‘AI도 꼼짝 못할 끝내주는 엄마 육아비법’ 강의를 통해 4050 세대의 삶의 애환과 빛나는 성공 스토리도 준비했다. 김재광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슈퍼자기경영’ 강의를 통해 세상에 없던 탁월한 자기경영 비법을 알려주고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티켓은 티켓링크,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눈썹이 자꾸 찔러서… 이총리 ‘눈 수술’

    눈썹이 자꾸 찔러서… 이총리 ‘눈 수술’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왼쪽 눈이 부어 있고 테이프가 붙어 있다. 총리실은 이 총리가 연휴기간 동안 독서로 인한 안구 피로에다가 눈썹이 눈을 자주 찔러 한글날인 지난 9일 경축식을 마치고 간단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위험 없는 선택 없어” “준비돼 있어야”… 美 군사옵션 장전하나

    “위험 없는 선택 없어” “준비돼 있어야”… 美 군사옵션 장전하나

    미국의 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이 9일(현지시간) 동시에 대북 군사옵션을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 행정부들이 북한과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비판한 뒤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미군은 2척의 미 핵 항모전단을 한반도 인근으로 이동시키는 등 대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북핵 해결을 위해 경제 제재를 통한 외교적 해법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여러분도 나도 말할 수 없다. 미 육군은 한 가지를 할 수 있다. (군사옵션) 필요할 때 대통령이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적 해법이 실패할 상황을 대비해야 함을 지적한 것이다. 이어 매티스 장관은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제재를 위한 표결이 만장일치가 되는 것을 몇 번이나 봤느냐. 이번엔 두 차례 연속”이라면서 “미 육군은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영국 신문 “英, 잠재적 北·美전쟁 대비” 마크 밀리 미국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AUSA) 연례행사에서 대북 군사옵션과 관련, “위험이 없는 선택지는 없고, 그 위기를 해결할 시간도 무기한으로 주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밀리 총장은 “한반도에서 전면전은 아무리 상상의 나래를 펴 봤자 끔찍할 것”이라면서 “그것에 대해 의심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정은 합법적으로 선출된 미국의 대표자들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힌 뒤 “이것에 관한 일정표가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미 해군은 지난 6일 루스벨트 핵 항공모함 전단을 태평양으로 발진시켰다. 이미 한반도 해역으로 발진한 로널드레이건 항모전단과 함께 한반도 해역에 두 척의 항공모함 전단이 머무를 예정이다. 이번 주말에는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함(배수량 1만 8000t)이 부산항에 도착한다. 이례적으로 미국 정부가 한반도 주변에 2척의 핵추진 항모전단 등을 배치한 것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경고와 더욱 강력한 대북압박에 나서라는 중국을 향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매티스 장관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미군의 역할을 묻자 구체적인 답변 대신 T R 페렌바크의 저서 ‘이런 전쟁’(This kind of war)을 읽어 보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패착과 작전 실패를 주로 다뤄 미군 지휘관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여겨지는 전쟁사의 고전이다. 한편 영국도 잠재적 북·미 전쟁을 대비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메일이 영국정부 소식통을 인용, 이날 보도했다. 영국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과의 전쟁이 일어나면 영국이 대응할 계획을 세우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올해 말에 영국 해군에 인도될 예정인 최신 항공모함 퀸엘리자베스호를 한반도 주변에 투입, 전투기 F35B 12대와 한반도 주변 미국 전함에 합류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濠 헬기 항모도 새달 동해서 연합훈련 호주의 헬기항모인 강습 상륙함 캔버라함(배수량 2만 7100t)도 11월 동해에 진입, 한국과 처음으로 연합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서울포토] ‘왼쪽 눈에 테이핑이,,,’ 시술한 이낙연 국무총리

    [서울포토] ‘왼쪽 눈에 테이핑이,,,’ 시술한 이낙연 국무총리

    10일 오전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오찬에 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왼쪽 눈이 테이핑 돼 있고 부어 있다. 총리실 측은 이 총리가 연휴기간 동안 독서로 인한 안구 피로에다가 눈썹이 눈을 자주 찔러 한글날인 9일 경축식을 마치고 간단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美국방 “필요시 대통령 활용할 군사옵션 준비돼 있어야”

    美국방 “필요시 대통령 활용할 군사옵션 준비돼 있어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조하면서도 유사시를 대비한 군사 대응 준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매티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미 육군협회(AUSA)가 주최한 국제방산전시회 기조연설에서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여러분도 나도 말할 수 없다. 미 육군은 한 가지를 할 수 있다. 그것은 필요할 때 대통령이 활용할 수 있는 군사옵션을 우리가 보유하고 있음을 보장하도록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티스 장관은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제재를 위한 표결이 만장일치가 되는 것을 몇 번이나 봤느냐. 이번엔 두 차례 연속”이라며 “국제사회는 목소리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미 육군은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티스 장관은 사회자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미군의 역할을 묻자 구체적인 답변 대신 T.R 페렌바크의 저서 ‘이런 전쟁(This kind of war)’을 읽어보라고 추천했다.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패착과 작전 실패를 주로 다룬 이 책은 미군 지휘관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여겨지는 전쟁사의 고전이다. 한국에서는 ‘한국전쟁’이란 제목으로 출간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수능 70% 연계되는데…경도·위도 구분도 못 한 EBS 교재

    출간 후 별도 검증 시스템 없어 EBS “제보 늘어 오류 건수 증가” 올해 출판된 EBS 수능특강 사회탐구 영역 ‘동아시아사’ 교재에는 본문 28쪽과 해설 10쪽, 12쪽에 세 차례나 ‘7세기 송첸캄포왕이 토욕혼을 공격해 멸망시켰다’는 설명이 있다. 하지만 토번족이 토욕혼을 멸망시킨 뒤 비단길을 장악한 시기는 9세기다. 수능특강 과학탐구 영역 ‘지구과학Ⅰ’ 교재 본문 150쪽에 실린 삽화에는 경도를 위도라고 표기해 놨다. 수능특강 국어 영역 ‘독서’ 교재 106쪽에 실린 문장구조 분석에 관한 문제 해설에는 부사어를 목적어라고 설명해 놨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70%가 연계 출제되는 EBS 수능특강 교재가 여전히 적잖은 문제 오류로 수험생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순 오탈자, 맞춤법 오류뿐 아니라 내용 오류나 부실한 내용도 많아 자칫 수능특강 교재로 공부한 수험생의 피해가 우려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수능특강 교재의 문제 오류가 최근 5년간 88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12건에서 지난해 228건으로 해마다 오류가 늘어 5년간 약 2배 증가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올해 상반기에 발견된 문제 오류 건수는 133건으로 이미 지난해의 절반을 넘어섰다. 지난해 발견된 ‘내용 오류’는 전체 오류 228건 중 102건(45%)에 달했다. 올해도 전체 133건 가운데 내용 오류가 56건(42%)이나 있었다. EBS는 출간된 교재의 문제 오류에 대해 별도의 검증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고 수험생의 신고로만 이를 정정하고 있다. EBS는 “독자 제보가 많아지면서 오류 건수도 늘어난 것”이라며 “오류 정정 신청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교재정정심의위원회의 판정을 거쳐 정오표를 작성해 EBSi사이트에 알리고 시·도교육청에 관련 내용을 발송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강 의원은 “정오표를 확인하지 못한 수험생도 존재할 수 있어 EBS의 더욱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면서 “출간 이후에도 교재 오류를 잡아낼 수 있는 체계적인 이중 점검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연 120만원

    인천시는 중소기업에 취직한 청년 근로자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복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근무 만족도를 높여 조기 퇴사를 막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에 취직해 3개월 이상 근무한 연봉 3000만원 미만의 청년 근로자다. 청년 근로자는 취업 첫해에 인천시로부터 지원카드를 발급받아 연간 120만원 한도 안에서 건강관리, 문화생활, 자기계발, 레저·취미 활동에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청년 근로자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의 10%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인천 서점에서 도서 구매에 사용토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내년에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청년 근로자 채용 규모가 약 2000명인 점을 고려할 때 이 사업에 연간 26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시는 추산했다. 시는 연말까지 지원 대상 연령 등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시행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부림사건 변호인 노무현과 문재인, 공안검사 고영주의 악연

    부림사건 변호인 노무현과 문재인, 공안검사 고영주의 악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림사건’ 변론 과정을 그린 영화 ‘변호인’이 추석특집영화로 방영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생애와 부림사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JTBC의 변호인 방영이 끝난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권에는 노무현, 변호인, 부림사건 등이 올라와 이런 열기를 반영했다.화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1981년 부산에서 발생한 부림사건 당시 억압받는 국민을 위해 헌신한 모습을 그렸다.부림사건은 1981년 전두환 정권이 부산에서 꾸며낸 대표적인 용공조작 사건으로, 당시 공안당국은 부산 지역 양서협동조합에서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을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 기소했다.당시 이 사건은 뒷날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된 최병국 검사가 지휘했고, 현재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장을 맡고 있는 고영주 검사가 수사 검사로 참여했다. 당시 부산에서 잘 나가던 노무현 변호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됐고, 수사 검사 고영주 이사장과는 아직도 악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이사장은 과거부터 노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지칭해왔고, 현재는 문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고 이사장은 지난 8월 법정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가 맞다”고 진술해 논란이 일었다. 고 이사장은 2014년 한 언론인터뷰에서는 이미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된 부림사건 피해자들에 대해 “부림사건은 공산주의 건설을 위한 의식화 교육이 명백하다”고 주장했고, 국정감사장 등에서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인가’라는 물음에 “그렇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마음에 상처받아 TV 거의 안 본다”

    “박근혜 전 대통령, 마음에 상처받아 TV 거의 안 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재판이 없는 날엔 식사와 15분 간의 운동 시간을 빼곤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에 쏟고 있다. 최근엔 박경리(1926~2008)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를 끝까지 다 읽었다.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토지』를 다 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근 각각 7권짜리 『지리산』과 『산하』를 영치품으로 넣었다. 두 소설은 이병주(1921~1992) 선생의 대표작이다. 대통령 시절 TV드라마를 즐겨봤지만 구치소에서는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 매체는 “국정 농단 사건이 불거진 뒤 ‘국정은 안 돌보고 드라마만 봤다’는 비난을 받아 마음에 상처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박 전 대통령이 수용된 독방은 10.6㎡ 넓이다. 평일엔 오후 4~9시 법무부의 ‘보라미 방송’ 채널을 통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추석 당일엔 영화 ‘국제시장’이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유영하 변호사를 제외하곤 다른 사람을 단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동생인 박지만 EG회장도 만날 생각이 없다고 알려졌다. 추석 연휴기간 구치소 수용자들은 2일과 7일에 외부인 접견을 할 수 있지만 1일까지 박 전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접견을 신청한 가족은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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