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독서실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의대생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수학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갱단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호텔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41
  • 소통단절 옛말…조합-건설사 협력통해 ‘서울 도심권 대표아파트 짓는다’

    소통단절 옛말…조합-건설사 협력통해 ‘서울 도심권 대표아파트 짓는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 투명한 조합 운영 내세워 사업진행 ‘순항’ 부담 낮추고 상품성은 끌어올려 전용면적 114㎡ 제외하고 완판 조합원과 건설사가 협력해 투명한 조합 운영으로 빠른 계약 성과를 보이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분양 중인 ‘아현 래미안푸르지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조합원들이 하나로 모여 의사소통을 하면서 투명한 조합 운영을 내세웠다. 기존 조합원들이 보였던 부정 부패 모습을 없애고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꾸준히 건설사와 소통을 나누며 협력했다. 그 결과 아파트 용적률을 20% 더 높였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단지로 친환경건축물인증 최우수 등급까지 받는 쾌거를 이뤘다. 그덕에 입주민들은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잇게 됐다. 더불어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재개발 아파트에서 보기 드물게 일반분양 886가구의 절반인 400여가구가 5층이상 로얄층에 배정됐다. 조합원, 일반분양을 구분하는데 있어 조합원들이 자신들만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아파트 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시공사와 적극 협력한 결과다. 이러한 협력들이 화제가 되고 수요자들에게 신뢰를 더하면서 계약률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이미 중소형 물량은 모두 완판 됐으며 전용면적 145㎡도 대형임에도 불구하고 100% 계약을 성사 시켰다. 현재 전용면적 114㎡의 물량만 남아있으며 이 마저 빠른 소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분양은 조합원과 시공사 등의 잦은 문제 등이 많아 원활한 진행이 어려워 수요자들이 꺼려하는 부분도 있지만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조합원들이 하나 되어 투명한 운영을 하면서 재개발 아파트의 단점을 극복 했다“며 “이는 아파트의 긍정적인 이미지도 형성시켜 추후 매매가도 크게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59~145㎡로 이뤄진 총 3885가구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기준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전용면적 59~84㎡, 145㎡는 완판됐으며 114㎡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아현 래미안푸르지오는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 가졌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 2~3분 거리며, 도보 10분 거리에 5호선과 6호선, 경의선, 공항선인 공덕역까지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강북 도심의 대표적 주거단지로서 높은 조경률과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일조권과 조망을 고려해 대부분의 주택들을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최저층의 경우 천장고를 10㎝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더 넓게 보이도록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조경률을 41.5%까지 높인 자연친화형 단지로 넓은 부지를 활용해 단지 전체로 이어지는 1.1km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한 하늘공원, 레포츠공원, 데크마당, 암석정원, 거울연못마당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다양한 꽃나무와 유실수를 식재한포시즌가든과 어린이놀이터 12곳, 주민운동시설 11곳, 주민휴게소도 6곳이 조성돼 단지 전체가 공원같이 꾸며진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8500여㎡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을 나눠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있어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신세계(명동)•현대(신촌) 등의 백화점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세브란스•강북삼성•적십자 병원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단지 주변 문화시설로는 세종문화회관•서울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1 상담제를 실시하며, 전화예약 시 대기시간 없이 상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깐깐한 ‘워킹맘’을 사로 잡은 아파트… ‘가재울뉴타운 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깐깐한 ‘워킹맘’을 사로 잡은 아파트… ‘가재울뉴타운 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타 단지보다 차별화된 ‘자녀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30~4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2년12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맞벌이가구는 전체부부의 43.6%를 기록하며 이름 바 ‘워킹맘’이 분양시장의 강력한 수요층으로 등장하고 있다. 30~40대가 주층인 이들은 아파트 입지조건과 교통망뿐만 아니라 성장기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꼼꼼히 따지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워킹맘’의 자녀 양육과 교육에 있어 대표적인 고충은 자녀의 안전이라 할 수 있다. 직장인 특성상 자녀 통학을 챙겨주지 못해 아이들의 안위에 대한 걱정을 감출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단지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기를 원한다. 부수적으로 도서관이나 독서실이 형성돼 있으면 금상첨화.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학교와 맞닿는 곳에 아파트를 분양하거나 단지 내 학습∙놀이시설 등을 통한안전한 교육 및 주거환경을 제공으로 워킹맘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분양중인 ‘가재울뉴타운 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단지 내 초등학교가 신설돼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이 초등학교는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될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 옆으로 파출소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치안 안전도를 예측할 수 있다. 또 인근가재울 3구역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가재울 4구역에서 직선거리로 400m쯤 떨어져 걸어서 통학할 만한 거리다. 그 외 연가초교, 북가좌초교, 연희중교, 명지고교 등 초,중,고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 대학이 포진해 있다. ‘가재울뉴타운 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분양 관계자는 “안전통학 문제가 자녀들의 안위를 넘어서 워킹맘은 물론 모든 학부모들의 생활 전반에 깊이 파고들며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학교와 맞닿은 아파트의 경우 단지 안에서 쉽게 통학하는 ‘안전한 아파트’로 인식될 뿐만 아니라 학교 쪽으로 확 트여있는 조망권 또한 장점으로 작용해 수요자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단지 내에는산책로와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자녀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수영장,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독서실,어린이문고,키즈카페 등도 조성돼 자녀 건강관리 및 교육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가재울뉴타운 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해 더욱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 2회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계약자는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금융 지원뿐 아니라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료 제공 등 혜택도 있다. ‘가재울뉴타운 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3층, 지상 33층 아파트 61개동, 총 4300가구 규모로, 가재울뉴타운에서 가장 큰 사업지다. 전용면적은 59~176㎡, 1550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역세권으로, 서울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색로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첸시아 중동 최대 37% 파격할인, 2014년 내 집 마련 최적의 기회 제공

    리첸시아 중동 최대 37% 파격할인, 2014년 내 집 마련 최적의 기회 제공

    2012년부터 입주에 들어간 ‘리첸시아 중동’은 100% 입주를 목표로 파격적 조건을 제시하며 2014년 내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본할인 평균 24% 적용 및 취득세 전액지원, 최대 4년간 대출이자 지원, 공동관리비 2년 선지원, 계약축하금 1천~2천만 원 지원, 이사비용 제공, 확장비 무료,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빌트인가전 일체 제공, 전체 붙박이장 무료시공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번 할인의 규모는 아파트 분양 사상 찾아볼 수 없는 초유의 조건으로 평소에 리첸시아를 생각했던 실수요자들에게는 이번이 절호의 마지막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양조건에 따르면 ‘리첸시아 중동’을 3.3㎡당 최소 1200만 원대부터 분양 받을 수 있다. 리첸시아 중동은 현 기본 분양가 할인 외에도 다양한 분양 혜택지원으로 전세대란으로 고통 받는 주변 실수요자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계약금은 5%만 받아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추가 혜택으로 분양가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의 2년6개월 ~ 4년 분 대출이자를 대납해 주며, 취득세 전액 지원, 최대 1,600만원 계약축하금지원, 공동관리비 2년 분을 무상 지원해준다. 더욱이 이러한 추가 혜택을 입주잔금에서 선 공제 해주어 입주부담감을 최소화 하였다. 주변 전세가격이 4억 원 ~ 5억 원대인데 반해 기본할인과 각종 혜택으로 실 입주금은 약 1억8천만 원 ~ 2억8천만 원으로 주변 전세가의 절반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된다. 여기에 입주 시 이사비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 상상이상의 혜택으로 입주가 가능하게 되었다. 리첸시아 중동은 실제 입주해서 살 때도 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경제적 아파트다. 지역난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 수준의 관리비만으로도 난방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리첸시아 중동 분양 관계자는 “리첸시아 중동의 월 관리비는 전용 117㎡ 기준 월 40만원 선”이라며 “이는 기존 주상복합 보다 20~30%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관리비가 보통 100만원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주상복합의 관리비는 저렴한 편이다.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부천의 랜드마크로서 주거공간에 대한 고품격 주거공간 연출을 통해 최고급 아파트의 면모 또한 갖추었다.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직접 참여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연출한 ‘리첸시아 중동’은 최첨단 보안 시스템과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열병합 발전시스템 등이 완비된 고급아파트로 부천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문화 갤러리, 실버룸하우스, 키즈룸,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문고, DVD룸, 게임룸, 노래방, 멀티미디어룸,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하여 단지를 벗어나지 않더라도 문화, 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63빌딩 전망대를 연상케 하는 270도 파노라마 조망, 스파&테라피, 스위트룸, 스카이라운지, 파티플레이스 등 고품격 설비를 자랑한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신도시에 위치한 ‘리첸시아 중동’은 지상 66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 117㎡ 226가구 ▲ 140㎡ 226가구 ▲ 151㎡ 90가구 ▲ 156㎡ 24가구 ▲ 190㎡ 4가구 ▲ 255㎡ 2가구 등 총 572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분양상담센터(전화 032-225-2223)에 문의 후 예약을 통해서 세대관람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네 공원 한뼘 더 늘었네” 마포구민 웃게 한 녹색정책

    “동네 공원 한뼘 더 늘었네” 마포구민 웃게 한 녹색정책

    서울 마포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역시 ‘녹색’(38.1%) 사업이었다. 앞으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할 분야로는 ‘복지’(29.5%)가 꼽혔다. 청소년 복지에 가장 시급한 것으로는 ‘청소년도서관 및 독서실’(49.2%)을 선택했다. 마포구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13사회조사’ 결과를 내놨다. 정확한 여론 수렴을 통한 객관적 정책 수립을 위해 자치구로서는 2006년 처음 도입한 조사다. 이번엔 15세 이상 4279명을 대상으로 했다. 구민 만족도를 따지면 ‘녹색’ 다음으로 ‘복지’(17.3%), ‘문화’(14.7%), ‘교통’(11.8%), ‘교육’(6.3%)이 뒤를 이었다. 녹색사업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은 녹지공간 부족을 두고 “한 뼘이라도 공원을 늘릴 수 있다면 그 길로 가겠다”는 박홍섭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앞으로 신경써야 할 분야로는 ‘교육’(24.7%), ‘녹색’(15.0%), ‘경제’(13.7%), ‘문화’(10.4%)가 뒤를 이었다. 다세대주택 거주자는 ‘복지’(37.2%), 아파트 거주자는 ‘교육’(29.0%)을 상대적으로 중요한 과제로 손꼽았다. 가장 요구가 높은 복지 분야를 세부적으로 살펴본 결과 노인복지를 위해서는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57.3%), 여성을 위해서는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53.2%), 장애인을 위해서는 ‘의료·재활 서비스 확대’(57.1%)를 첫손에 꼽았다. 청소년을 위한 것으로는 ‘청소년도서관 및 독서실’에 이어 ‘체육시설’(19.1%), ‘청소년상담실’(14.3%) 등의 순이었다. 공공도서관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21.2%였고 창전동 구립서강도서관 이용이 67.5%로 최다였다. 공공도서관 이용 증대를 위해 ‘공공도서관 확충’(36.3%)이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세부실천 비율을 보면 가족과 식사(57.4%), 자녀 또는 부모와 대화(50.9%), 가정문제 상의(43.8%), 가족과의 여가생활(26.0%) 순으로 높았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내년 시행 7, 9급 국가직 합격 전략 설명회… 과목별 대비법

    내년 시행 7, 9급 국가직 합격 전략 설명회… 과목별 대비법

    2013년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연말연시에도 ‘공시생’(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은 학원과 독서실 등을 오가며 하루하루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간다. 공시생에게 연말은 심기일전의 기회이자 내년 시험에서 합격하겠다는 의지를 되새기는 기간이기도 하다. 학원가에서는 내년 7월에 시행되는 7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내년 4월에 치르는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을 겨냥해 남은 기간에 일부 시험과목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있다. 지난 21일 ‘공단기’가 마련한 합격 전략 설명회에서 7, 9급 시험 공통 필수과목인 국어, 한국사, 영어 과목 대비법을 알아봤다. 서덕주 국어 강사는 “공무원 시험 출제위원 입장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문제 자체에 오류가 없어야 한다는 점”이라면서 “출제위원들도 최근 3~5년 동안 출제된 문제들을 참고한다. 그렇게 해서 고안해내는 문제가 전체의 70%이고 나머지 30%는 기출문제 도움 없이 독창적으로 개발하는 문제다. 국어시험의 합격선을 넘기 위해서는 최대 5년까지 해마다 나온 문제들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 강사는 올해 7, 9급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시험 문제를 살펴본 다음 내년에 출제될 개념을 하나씩 소개했다. 먼저 문법에서는 올해 시험에서 사동·피동과 같은 문장의 종류 및 문장의 구조와 관련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내년 시험에서 출제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용언의 활용, 여러 음운 현상과 관련한 개념도 챙겨야 한다. 특히 고교 교육과정에서 현재 문법 교육이 강조되는 추세라 비록 어렵더라도 문법 공부는 수험생들이 피할 수 없는 영역이다. 다의어, 복수표준어 등 어휘도 틈틈이 챙겨야 한다. 이어 서 강사는 “비문학 부분에서 최근 들어 출제 대상이 되는 글의 종류가 바뀌고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여전히 논설문 비중이 높지만 요즘 보고서, 기사문, 연설문과 같은 실용적인 글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문학 부문에서 여전히 현대시 비중이 높고 현대소설, 고전시가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한국사를 담당한 강민성 강사는 지난해와 올해 5, 7급 국가공무원 시험과 전국 16개 시·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등장한 한국사 문제의 ‘형식’을 살펴본 결과 ‘자료 제시형’ 문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제시형 문제란 질문을 읽고 특정단어를 유추한 뒤 그 단어와 연관된 것을 보기에서 골라내는 유형이다. 이를테면 조선의 한 정책을 설명하는 문제를 읽고 정조 때 정책이라는 것을 알아낸 후 정조와 관련된 보기를 찾는 식이다. 강 강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직 9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총 20문제)에서 자료 제시형 문제는 11개 가 출제됐고, 올해는 16개로 늘었다. 같은 기간 지방직·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도 자료 제시형 문제가 각각 10개에서 19개로, 5개 문제에서 17개 문제로 급증했다. 비록 변화 양상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7급에서도 국가공무원·서울시 공무원 시험에서 동일한 변화가 나타났다. 그는 “기본적으로 한국사는 외워야 할 내용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는 7, 9급 공무원 시험에서 단순 암기를 넘어 보기로 준 자료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일이 중요해졌다”면서 “특히 9급 공무원 시험의 경우 선택과목에 고교 과목이 편입되면서 필수과목에도 영향을 미쳤다. 고등학생들도 시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달라지다 보니 7급 공무원 시험보다 한국사 과목에서의 문제 유형 변화가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돼 수학능력시험 국사 과목에서 자료를 해석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이 나오는 출제경향이 공무원 시험에도 반영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영어 과목에서도 출제 경향이 달라지는 모양새다. 전에는 문법, 어휘, 숙어를 묻는 문제가 주로 강조됐던 반면 최근 들어 영어 독해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의 중요성이 서서히 커지고 있다는 것이 심우철 영어 강사의 설명이다. 심 강사는 “최근 5~6년 동안 공무원 시험 영어 과목에서 나온 문제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엽적인 문법 요소를 묻기보다는 수험생에게 긴 문장의 문장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일이 많다”면서 “20분 내외의 시험 시간 안에 긴 문항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능력을 갖춰야 앞으로 영어 과목의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렇다고 문법 공부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긴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결국 문법 학습이 필수다. 심 강사는 내년 7, 9급 공무원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에 걸쳐 기출문제에서 활용된 문법 개념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추천했다. 그는 “몇몇 수험생들이 토익이나 토플, 텝스에서 나오는 문법 내용을 학습하는데 공무원 시험 영어 과목에서 나름대로 지켜지는 흐름이 있다”면서 “기존 시험에서 다뤄졌던 문법과 더불어 어휘, 숙어를 익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대비법”이라고 당부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내 집 마련 마지막 기회, ‘일산 푸르지오’ 선착순 특별분양

    내 집 마련 마지막 기회, ‘일산 푸르지오’ 선착순 특별분양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전세난 속에서 수도권 알짜 분양 물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945번지 일대에서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인 ‘일산 푸르지오’는 현재 파격적인 분양가로 선착순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특별분양을 통해 전 세대가 4.1대책의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올 해가 가기 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8.28 대책의 취득세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크게 덜어질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이미 준공이 완료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세난에 허덕이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리는 ‘전세난민’들에게 있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은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일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9~24층, 전용면적 51~111㎡ 총 589가구(일반분양 178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소형 위주로 공급돼 투자보다는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 속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내 대우건설 푸르지오 고유의 브랜드 커뮤니티 시설인 Uz센터가 들어선다. 이를 통해 휘트니스클럽, 독서실, 문고,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주민 회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단지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외부로는 생활 편의시설이나 학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 내에 현산초등학교와 현산중학교가 밀접해 있고 10분 거리 안에 일산중고교와 한뫼 도서관도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이마트 덕이점과 킨텍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 시설도 가깝다. 일산 호수공원, 한뫼공원, 중산중앙공원 등 자연 녹지공간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또한 뛰어나다. 경의선 탄현역과 일산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로 진출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자유로, 제 2 자유로, 외곽순환도로까지의 접근도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분양사무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945번지 일산 푸르지오 107동 103호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셋값 고공비행…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주목’

    전셋값 고공비행…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주목’

    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66주 연속 상승하며 역대 기록(65주 연속 상승)을 갈아 치웠다. 특히 서울은 전주에 비해 0.16% 오르며 67주째 상승했다. 이처럼 전셋값이 ‘고공비행’을 그치지 않자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일정 기간 임대료만 내면서 새 아파트에서 안정적으로 살다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분양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는 아파트다. 특히 임대료 인상률이 5% 내로 제한돼 전세금 상승에 대한 부담이 적고 임대료 역시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상당 기간을 거주한 후 매입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집값 변동에도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 주택 가격이 상승세일 경우 분양을 받을 때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런 장점을 지닌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들이 전국에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제일건설은 이달 중 전북 군산 미장지구 A-3블록에서 ‘군산 미장지구 제일 풍경채’(조감도)를 선보인다. 단지는 전용면적 79~84㎡ 총 871가구 규모로 4Bay와 2면 개방형 등 일부 가구에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실수요층이 두꺼운 중소형만으로 구성됐다. 군산 미장지구는 새만금과 군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수혜 지역으로, 지구 내에 중심상업지구가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군산시청과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와 우체국, 군산의료원, 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주택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용지 A-12블록에서 ‘남해 오네뜨 2차’를 분양 중이다. 대구 달성군 유가면 봉리 테크노폴리스 A-12블록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1층, 전용 69㎡, 75㎡, 84㎡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남해 오네뜨 2차는 전체 동의 1층을 비운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보행 동선과 안전, 사생활 침해 등을 최소화했으며 중앙광장 등 단지 내 녹지공간 및 식재 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 편의도 높였다. 가화건설은 부산 기장군 정관면에서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을 분양 중이다. 전용 59~84㎡로 총 560가구 규모다.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홈플러스, 병원, 관공서,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5분 거리에 있다. 신도시 내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4곳이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다. 입주자의 선호도에 따라 방을 2개 또는 3개로 선택해 시공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도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 중흥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 RM-10블록에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28개동, 전용 59~84㎡ 총 1660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다. 전 가구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채광과 통풍이 좋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이 포함되어 공급되며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하천 등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또 커뮤니티 시설인 ‘클래시안 센터’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사계절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에서부터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 견본주택 개관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 견본주택 개관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는 29일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인 남해 오네뜨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해오네뜨 2차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입주하는 연구중심의 복합신도시인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A-12BL에 위치한다. 지하1 층, 지상 21층의 총 75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공급규모는 69㎡ 400세대, 75㎡ 57세대, 84㎡ 302세대이다. 분양사에 따르면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는 계속되는 부동산불황과 전세난으로 인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로서, 각 타입별 1억1,900만원대 부터 1억 4,300만원대 확정전세가의 5년 전세형이다. 저렴한 금액으로 5년~10년 정도 살다가 내 집으로 전환 받을 수 있어 5년간 전세금이 오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됨은 물론,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함께, 자연채광을 극대화하고 환기를 고려한 4bay 설계의 혁신적인 평면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이다. 전체동 1층 필로티 설계를 도입하여 입주민의 동선과 안전 및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중앙광장 등 단지 내 녹지공간 및 식재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세련된 입면디자인과 색채계획으로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구마고속도로 현풍IC, 국도 5호선, 중부내륙고속도로, 88고속도로 등 뛰어난 멀티 교통망을갖추고 있어, 대구중심은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2014년 하반기 개통예정인 대구 수목원 ~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단지에서 약 1분 거리에 있어 대구시내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점도 주목할만 한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5월 792세대의 100% 분양완료를 달성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1차의 여세를 몰아, 남해오네뜨 2차 역시 큰 관심 속에 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3일 동안 진행되는 명품가방 및 TV,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는 임대주택법에 의거 임대보증금이 보장되는 안심임대 아파트로서, 계약금 400만원대(계약 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5년간 보증금 인상 없음 등의 조건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포산고교 앞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899-4923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가 유산으로, 빈민가 희망으로… 문화를 바꾸는 세계의 도서관들

    국가 유산으로, 빈민가 희망으로… 문화를 바꾸는 세계의 도서관들

    인문학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인 국내외 유명 도서관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EBS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기획으로 19~21일 밤 11시 15분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길 위의 인문학’을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인문학 확산과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며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뉴욕공공도서관, 프랑스의 자존심이자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유명한 국립 미테랑 도서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난 9월 미래형 도서관으로 문을 열어 화제가 된 영국 버밍햄 공공도서관 등을 소개한다. 세계 유수의 도서관뿐만 아니라 작지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역할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의 크고 작은 지역 도서관들의 노력도 집중 조명한다. 1부 ‘도서관과 나, 때때로 당신’은 시민을 위한 국내외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도서관을 사람의 생애주기 또는 생로병사에 비유하여 바라본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전국의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북 스타트 운동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장년기-노년기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길 위의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토리 구성에 맞춰 소개한다. 이와 함께 충북 제천의 기적의 도서관과 뉴욕 공공도서관의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독서실태 조사 통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독서량을 분석한다. 2부 ‘도서관, 세상에 말 걸다’는 국내외 유명 도서관의 역사와 성공적인 운영 방법을 알아본다. 기부금으로 설립된 미국 공공도서관들, 춘천 김유정 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젝트’, 미래를 위한 첨단 도서관인 영국 버밍햄 도서관,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찾아 바람직한 운영 방식과 역할을 모색한다. 3부 ‘우리 동네 도서관, 참 좋다’는 지역 공동체와 함께 발전하는 도서관의 주요 사례를 소개한다. 규모와 관계없이 도서관의 발전에 따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빈민가를 바꾼 영국의 패컴 공공도서관, 역사 탐방에 도움을 주는 김해 도서관, 주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관악구 하난곡의 작은 도서관을 소개한다. 방송인 황인용, 허윤희, 영화배우 이정진이 각각 1~3부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EBS 관계자는 “국내외 도서관의 다양한 문화적 노력을 조명하고, 인문학의 발전과 도서관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色입힌 골목길… 품격 있는 갤러리로

    色입힌 골목길… 품격 있는 갤러리로

    도봉구가 쌍문동 골목길 미관 개선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만의 특화된 경관을 만들기 위해 덕성여대와 디자인 업무협약을 맺고 2011년부터 벌이고 있는 도시갤러리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학역 철도 밑 통행로 경관 개선, 도봉청소년독서실 경관 개선에 이은 세 번째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 대상지인 쌍문동 우이천로 38다길은 비탈지고 좁은 골목길에 오래된 주택이 밀집한 곳이었다. 빛바랜 담장과 구조물들로 삭막한 분위기를 풍겼다. 버려진 자투리땅에는 쓰레기, 생활 폐기물 등이 널부러져 있었다. 덕성여대 교수와 학생, 색채심리 전문가, 미술 작가 등이 참여해 골목에 새롭게 색을 입히고 이야기를 심었다. 주민 의견도 반영했다. 담장에는 자연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렸다. 평범했던 나무는 설치 예술 작품으로 꾸며졌다. 우두커니 서 있던 전봇대는 형형색색의 춤추는 기둥으로 변신했다. 이렇게 골목길은 생기를 되찾았다. 총괄기획을 맡은 덕성여대 김명옥 예술대학장은 “골목길은 개인의 공간이기 이전에 공공의 공간”이라며 “골목길 170m를 한폭의 작품으로 인식해 다채로운 색채가 선으로, 면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꾸몄다”고 설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15일부터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3456실, 호텔 487실, 복합편의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붙어 있다. 이 중 아파트와 오피스텔 2283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85㎡ 이하 규모. 분영가는 3.3㎡당 아파트 1690만원, 오피스텔은 928만원. 1600-0666. 평촌 더샵 1459가구 이달중 분양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경기 안양시 평촌 스마트스퀘어에서 1459가구 규모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전용면적 59~96㎡로 구성된다. 59㎡ 주택형 320가구, 84㎡ 1025가구, 96㎡ 114가구 등이다. 단지 지상은 아로마가든, 플라워가든, 사색의 숲, 늘푸른 숲 등 힐링가든이 4곳에 설치되고 가족 텃밭인 가든팜도 3곳에 마련된다. (031)476-8850. 경주 신원 아침도시 229가구 신원종합개발이 경북 경주에서 ‘경주 신원 아침도시’ 아파트 229가구를 공급한다. 78, 81, 84㎡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 독서실과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송화산을 뒤로 하고 형산강을 마주하는 배산임수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720만원대(발코니 확장 부가세 포함). 2015년 2월 입주 예정이다. (054)775-8200.
  • 수능 하루 앞두고… 목숨 끊은 재수생

    6일 오전 7시 1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K아파트 1층 출입구 지붕에 재수생 서모(19)양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서양이 13층과 14층 사이 난간 창문의 방충망을 찢고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양이 자살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자신이 다니던 독서실을 나온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이후 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2차례 오르내리는 모습도 있었다. 서양은 독서실을 떠나기 전 매일 승용차로 귀가시켜 주던 어머니에게 ‘오늘은 혼자 갈게’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아파트로 돌아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양은 독서실 자신의 책상에 A용지 2장 분량의 유서를 남겼다. 유서에 “내가 한심하고 짐만 되는 딸이어서 미안하다. 불쌍한 엄마, 저 세상에서 만나면 내가 엄마의 엄마가 돼 많이 사랑해 줄게. 가족 모두 사랑한다”고 썼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임신했다’ 헛소문 못 견디고 끝내…고3 여학생 투신(종합)

    ‘임신했다’ 헛소문 못 견디고 끝내…고3 여학생 투신(종합)

    한 여고생이 ‘임신했다’는 헛소문에 못 견뎌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9일 오전 4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고3인 A(17·여)양이 숨져 있는 것을 A양의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17층인 A양의 방 창문은 열려 있었고 A4 용지 1장짜리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A양이 임신했다고 헛소문을 낸 친구들을 원망하는 내용과 함께 ‘살기 힘들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조사 결과 A양은 며칠 전 경찰인 외삼촌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임신했다는 헛소문이 났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며 상담 요청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은 전날에도 수능준비로 평소처럼 오후 10시 30분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집으로 돌아온 뒤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가족과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헛소문 유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유서에 거론된 친구 2명을 조만간 불러 조사하고 A양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학교 폭력 여부도 살필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먼저 헛소문 등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A양에 대한 학교폭력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위례2차 아이파크 새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초 서울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내 C1-2BL블록 ‘위례2차 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한다. 위례신도시는 1988년 개발된 목동 신도시 이후 서울에서 처음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다. 위례2차 아이파크는 서울 송파권역에 있으며 분양가가 3.3㎡당 1700만원 안팎 수준에서 책정됐다. 지하 3층~지상 29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90~115㎡ 4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했으며 욕실 층간소음 줄이기를 위한 욕실 층상 배관이 적용된다. 2016년 4월 입주 예정. (02)402-1212. 래미안 대치 청실 162가구 삼성물산은 다음 달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 청실’(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2~3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151㎡ 총 1608가구 규모로 일반물량은 162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14가구 ▲84㎡ 115가구 ▲89∼94㎡ 17가구 ▲114㎡ 12가구 ▲151㎡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강남구 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되는 25m 3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실외 테니스장, 피트니스클럽, 연회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망라된 강남구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4층에 마련된다. (02)554-5574. 대구테크노폴리스 우미린 분양 우미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대구테크노폴리스 우미린’(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2층 10개 동 전용 면적 75~84㎡ 827가구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및 중학교 예정 부지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데다, 또 상업·업무시설, 근린공원을 비롯해 지구 내 입주가 예정된 각종 연구시설 및 기업들도 도보 거리에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린(Lynn)카페 등 차별화된 휴식 공간과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남녀 구분 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분양가격은 3.3㎡당 650만원대로 2015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053)626-0700.
  • 단지내서 물놀이·캠핑…아파트 ‘공동체’ 눈뜨다

    단지내서 물놀이·캠핑…아파트 ‘공동체’ 눈뜨다

    아파트는 도시화와 개인주의의 상징이 된 주거 형태이지만 최근 다시 ‘공동체’를 강조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학부모의 자녀교육 정보 공유와 자녀의 재능 계발과 건전한 정서 함양 등에 대한 욕구가 퍼지면서 아파트 단지 안에도 입주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정도로 꾸며지던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이제 더 크고 다양한 특화시설을 도입하며 진화하고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크기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축구장만 한 초대형 규모가 등장하고 워터파크와 체육관, 파티형 게스트하우스, 캠핑장 등 다채로운 테마 시설을 갖춘 아파트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살면서도 자녀 교육도 놓칠 수 없다면 제주도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이달 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삼정 g.edu’는 6400㎡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이곳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게스트룸, BBQ파티장, 노래방, 탁구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내 상가의 크기도 2000㎡에 달한다. 기반시설이 부족한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단지 내 원스톱라이프를 구현한 셈이다. ‘제주 삼정 g.edu’는 지하 1층~지상 4층, 46개 동 규모의 전용면적 59㎡ 270가구, 74㎡ 224가구, 84㎡ 207가구 등 총 701가구로 제주영어교육도시 공동주택 중 가장 큰 규모다. 한국공립국제학교 제주(KIS)와 브랭섬홀 아시아(BHA),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등 국제학교뿐만 아니라 관공서, 상업·문화지구와도 가깝다. 또 154만㎡ 규모의 곶자왈 도립공원과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는 어린 자녀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살려 어린이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 내 패밀리 사우나에는 어린이 전용 탕과 샤워존을 구성하며 어린이 대상 미술강좌 등이 가능한 멀티룸과 어린이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등 교육 공간도 조성된다.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인 ‘인천 SK 스카이뷰’(전용 59~127㎡ 3981가구)도 수영장에서 실내 키즈카페까지 갖춘 6555㎡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25m 길이의 3개 레인과 유아용 풀장이 있는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전 타석에 스크린이 있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파티룸,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로 꾸며진다. 반도건설이 분양 중인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은 단지 내 별동 학습관을 마련한다. 2층 규모의 별동 학습관에는 영·유아 교육을 위한 ‘숲속 유치원’과 유아·초등 교육기관인 ‘수원여대 아이웰센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조선 에듀케이션의 SKY멘토링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성인을 위한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 ‘반포 자이’가 단지 안에 워터파크를 겸한 카약장을 최초로 선보인 이래 워터파크 규모의 물놀이 시설이 들어서는 단지도 늘어나는 추세다.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 분양 중인 ‘신동탄 SK 뷰파크’는 자연채광이 유입되는 인공해수 풀을 갖추고 있다. 대원이 동탄2신도시 A33블록에서 분양 중인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2차’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설치된다. 지상에는 4계절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들어서며 그 아래 실내체육관에는 국제 규격의 실내 농구코트와 200여m의 실내 멀티스포츠트랙 등이 만들어진다. 다음 달 분양하는 서울 ‘래미안 강동팰리스’에는 호텔식 시설의 ‘파티형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된다. 총 4개의 룸으로 꾸며지며 파티가 가능한 대형 게스트하우스는 파리, 코펜하겐 스타일로 소형 게스트하우스는 뉴욕과 도쿄를 콘셉트로 해 세계 각국의 고급 주거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시설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인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 단지에는 목재 데크를 설치한 가족 캠핑장(힐링트리카페)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현대산업개발이 고양 삼송지구 A-20블록에 분양 중인 ‘삼송2차 아이파크’도 각 동을 단지 외곽에 배치하고 단지의 중앙을 비워 만든 대규모 중앙광장에 가족 캠핑장을 비롯해 텃밭과 패키지 가든 등의 녹지 공간을 조성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불어라, 독서 열풍! 국회도서관 광장서부터

    독서르네상스운동(상임대표 조남철·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이 지난 7~17일 회원 879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은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읽을 것 같은가요’라고 묻자 53.1%가 ‘한 권 이하’를 꼽았다. 야박한 평가 같지만, 실상은 우리나라 성인 독서량에 비해 후한 점수를 준 것이다. 한국출판연구소의 ‘연간 국민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성인의 연 평균 독서량은 9.9권으로 한 달에 한 권을 넘지 못했다. 차츰 책을 멀리하고 진학과 취업을 위해서만 책을 읽는 사회 문화를 바꾸기 위해 국회와 독서르네상스운동이 손을 잡았다. 이들은 한우리와 동양기전 협찬으로 25일부터 사흘 동안 국회도서관 광장에서 ‘읽어라,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독서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 6명이 강연에 나서는 ‘북콘서트’와 ‘책 읽는 나라 만들기 국민 대토론회’가 개최되고 70여개 출판사들이 도서를 할인 판매하는 ‘북페어’도 열린다. ‘독서 백일장’, ‘가족신문 만들기’, ‘달빛 독서회’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26일 오후 6~9시에 열릴 ‘달빛 독서회’는 해질 무렵 국회를 책 읽는 공간으로 단장할 전망이다. 독서르네상스운동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행사를 기획한 오서경 한우리 독서문화정보개발원 연구실장은 “책 읽는 국회의 모습을 먼저 선보인 뒤 앞으로 범국민적 독서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2시에 열릴 ‘국민 대토론회’에서는 독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최인자 신라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책을 읽으면 균형 잡히고 통합적인 삶을 살 수 있고, 책 읽는 시민이 창발적 변화를 주도하고 화합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 수 있다”면서 “계몽주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특별한 목적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11월 “래미안 성공신화 강동구로 이어진다”, 강동펠리스 화제

    11월 “래미안 성공신화 강동구로 이어진다”, 강동펠리스 화제

    중소형이 전체의 99%이상 차지…2면 창 설계로 채광 및 조망권 극대화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서울 강동구 일대에 중소형으로 이뤄진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펠리스’를 분양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래미안 강동펠리스’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48 일대 2만 3632㎡(7156평) 부지에 지하 5층 ~ 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 동, 오피스 1개 동, 판매시설, 공동시설 등으로 이뤄진 초고층 아파트다. 전용 59~84㎡ 총 999가구(펜트하우스 151•155㎡ 12가구 포함)로 이뤄졌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59㎡ 231가구 △84㎡ 756가구 △151㎡ 6가구 △155㎡ 6가구 등 전체 가구의 99%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그 동안 중소형아파트 신규공급이 부족했던 강동구에서 희소성이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들어서는 강동구 천호동 일대는 물류, 유통, 상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선비즈시티(Sun Biz City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27만 7100㎡가 개발될 예정에 있어 서울 동남권 중심지역으로의 발전기대치도 큰 상황이다. 단지구성에서는 개방감을 높이는데 힘썼다. 한강,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등 다양한 조망권을 갖춰 수요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세계최고 높이의 ‘버즈칼리파’ 시공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동구 최고 높이인 지상 45층, 149m 높이로 설계돼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출구가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도심권,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진입로(1㎞),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4㎞)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도심 및 수도권외곽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삼성물산의 교실 및 강당 등 증축지원을 받은 천동초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송파•강동 등 동남권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방이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강동구청, 관공서 등이 가깝고 잠실 및 천호동 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내는 그 동안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아파트 평면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 2면 창 설계로 채광 및 조망권을 극대화 했고, 슬라이딩 발코니창호 적용으로 통풍문제를 해결했다. 또 천정고를 10㎝ 높인 2.4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고,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평면 변경이 가능토록 했다. 또 휘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연회장, 실버라운지, 게스트룸, 클럽하우스, 키즈룸, 코인세탁실, 탁구장, 노래방 등의 다양한 고급커뮤니티시설과 원패스 시스템, 래미안유비쿼터스 보안시스템, 전자경비시스템 등 호텔급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과거 중대형 위주의 상업과 주거시설 중심의 주상복합이 아닌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 녹지, 소비층에 맞는 평면설계 등이 결합된 3세대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며 “강동구에 첫 선을 보이는 래미안 아파트인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커버스토리] 2030 공시생 늘자 원룸 품귀 vs 사시생 줄어들자 썰렁한 苦시촌

    [커버스토리] 2030 공시생 늘자 원룸 품귀 vs 사시생 줄어들자 썰렁한 苦시촌

    고시(高試) 하면 떠오르는 두 곳,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과 관악구 신림동은 국내 고시촌계의 양대 산맥이다. 7, 9급 국가공무원 및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노량진동에 밀집해 있다. 사법시험과 일명 ‘행정고시’(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합격을 바라는 수험생들은 신림동에 모여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두 고시촌의 명암이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노량진 고시촌 주변은 갈수록 늘어나는 수험생들로 활기를 띠고 있지만 신림동 고시촌은 2017년 사법시험 폐지가 예정된 탓에 ‘사시생’이 감소하면서 과거의 명성을 점점 잃어 가고 있다. 신림동 주변 상권은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곳에 20년 가까이 머물러 있는 상인들은 격세지감을 토로한다. 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오후 2시 30분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 도착했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뒤섞인 행렬이 역 계단을 뒤덮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육교 너머로 유명 공무원 시험 학원이 눈에 들어왔다. 휴일이었지만 가벼운 반팔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가방을 멘 채 길을 걷는 수험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육교에서 동작경찰서가 위치한 길로 내려와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보니 각양각색의 수험생들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노량진 고시촌의 명물로 자리 잡은 포장마차 컵밥집 중 세 군데가 문을 연 가운데 컵밥집 주변에는 서 있거나 앉은 자세로 컵밥을 먹는 수험생들이 가득했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한 손에는 포장된 컵밥이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를, 다른 한 손에는 병 커피 두 개를 들고 이동하는 수험생도 있었다. 수험생 중 일부는 캐리어를 끌고 원룸과 고시원이 밀집한 노량진동 노량진로14길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었다. 휴학생 이모(26)씨는 2년 전부터 지방에서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 직렬 중 검찰사무직 시험 과목을 공부하다가 지난달 말 노량진 고시촌으로 왔다. 현재는 노량진동의 한 공무원 시험 학원에 다닌다. 이씨는 “올해와 달리 다음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이 내년 4월에 실시될 예정이라 유명 강사 수업을 듣기 위해 노량진동에 원룸을 하나 얻었다”면서 “필수 과목, 특히 한국사 과목 수업은 한 반에 수험생 약 200명이 수강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노량진 고시촌 일대가 조용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직접 머물러 보니 주변에 PC방, 만화방, 노래방 등 수험생들을 유혹하는 시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람이 많은 탓이었다. 이씨는 “학원 근처에 고깃집, 호프집 등 놀 곳이 많다”면서 “공부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 일부러 학원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언덕길에 있는 방을 구했다”고 전했다. 이씨처럼 시험일을 7개월 정도 앞두고 방을 구하러 부동산 공인중개소를 찾는 수험생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공인중개사 오모(59)씨는 “올 초 정부에서 경찰공무원을 2만명 증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뒤 한동안 원룸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면서 “이곳에서 중개업을 한 지금까지 2년 동안 20~30대 청년층 수험생 방문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원룸 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 지난해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을 받던 15㎡ 규모의 풀옵션 원룸이 올해는 월세가 5만원 더 올랐다. 오씨는 “공무원 시험 연령 제한이 폐지되면서 50대 장년층이 고시촌 방을 구하러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면서 “수요가 늘다 보니 기존 다가구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해서 원룸으로 만드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날 노량진 고시촌을 서성이다가 신림동에 살면서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모형석(32·가명)씨를 만났다. 그는 현재 국가직 7,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모씨가 신림동 독서실에서 공부하지 않고 굳이 노량진까지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신림동 고시촌에 있는 독서실을 다니면서 우울증 증세까지 겪었어요. 알고 지내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칸막이가 놓여 있는 독서실 책상에서 2년 동안 공부하다 보니 답답하더라고요. 스트레스도 심했고요. 그렇다고 아는 사람이 많아서 노량진에 오는 건 아니에요. 이곳에 있는 학원의 개방된 자습실에 다니면서 여러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요. 정신적으로 풍요롭다는 느낌도 들고요. 사람 냄새가 그립다 보니 여기로 자연스럽게 발길이 닿는 것 같습니다.” 모씨의 말은 신림동 고시촌의 현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지난 23일 지하철 2호선 신림역 3번 출구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오후 2시쯤 ‘대학동(옛 신림9동) 고시촌 입구’ 정거장에 도착했다. 정거장 인근에는 과거 1980년대 말~1990년대 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주된 모임 장소이자 다양한 인문·사회과학 서적을 비치해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서점 ‘그날이 오면’(1988년 개점)이 있었다. 서점을 운영하는 김동운 대표는 “비록 우리 서점에 고시용 수험서는 없었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장시간 법전을 보다 잠깐 쉬는 차원에서 이곳을 방문해 책을 고르는 고시생도 더러 있었다”면서 “지금도 인근 서울대 학생들이 꾸준히 서점을 찾는 것과 비교한다면 이 주변의 고시생 수는 전보다 많이 줄었다. 그러면서 대학동 고시촌 풍경도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이는 단순히 고시생 수 감소에서만 비롯된 일은 아니고 사회 운동에 앞장섰던 1980년대 말 당시 학생들이 갖던 문화와 지금의 학생들이 공유하는 문화가 달라진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숙(66·여)씨는 대학동의 ‘녹두거리’에서 20년 가까이 빈대떡 장사를 해 오고 있다. 김 대표와 마찬가지로 전씨 역시 대학동의 변화를 곁에서 지켜본 ‘산증인’인 셈이다. “1990년대만 해도 식당에 들어오는 손님의 90%가 고시생이랑 서울대생이었어요. 특히 고시생이 많았죠. 게다가 1990년대 초 심야 영업 규제가 적용되던 시절 이곳 녹두거리 술집은 사실상 규제를 받지 않는 곳이었어요. 그렇다 보니 고시촌에 살지 않는 외부 사람들까지 야간에 모여드는 바람에 녹두거리 주변은 문전성시를 이뤘죠.”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로 고시생 수가 감소세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전씨의 이야기다. 대학동 고시촌의 변화는 사법시험 학원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수험생은 “학원 강사들도 수업 중에 ‘예전보다 수강생 수가 확실히 많이 줄었다’고 얘기한다”면서 “사시생이 많았을 때는 반을 나눴었는데 지금은 합반을 할 정도”라고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커버스토리] “독서실엔 빈자리…책상엔 법전 대신 공무원 수험서”

    [커버스토리] “독서실엔 빈자리…책상엔 법전 대신 공무원 수험서”

    “광장서적이 없어졌을 때 뭐랄까. 사법시험도 곧 없어지고, 서점도 문을 닫으니 저도 같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울의 한 사립대생인 박민지(26·여·가명)씨가 서울 관악구 서림동(옛 신림2동) 고시촌에서 살기 시작한 것은 2011년 3월부터다. 박씨는 지난 6월까지 고시촌에서 지내면서 두꺼운 법전 및 판례집과 만날 씨름했다. 2년 3개월은 신림동 고시촌의 변화를 체험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지난 6월 26일부터 나흘간 사법시험 제2차 시험을 치르고 이달 복학한 박씨는 지난 25일 기자와 만나 고시생 생활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평일에는 주로 고시식당에서 식사했고요. 아침 식사는 집에서 씨리얼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학원 수업 일정에 맞춰서 차례대로 민법, 형법, 헌법과 ‘후사법’(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행정법, 상법)을 공부하고 그날 오전 또는 오후 중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독서실에서 복습했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동문 수험생들과 스터디도 하고 독서실에 들어가 자습하고, 시험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밥 먹고 또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이런 생활이 매일 반복됐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잘 모를 정도로 빠듯했어요.” 서림동에 오기 전까지 박씨는 스스로 성격이 밝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고시촌 생활이 길어지면서 본래의 모습을 점점 잃어갔다. 박씨는 “공부를 시작한 뒤로 평소 대화할 상대가 거의 없다 보니 말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면서 “공부할수록 자신감을 잃거나 시험에 대한 압박감이 심해 ‘합격을 못 하면 뭐하고 살까’하고 고민을 한 적도 많았다. 인생에서 실패했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고 말했다. 박씨가 조금씩 변해가는 동안 서림동 주변 풍경도 달라졌다. 사시생들이 하나둘씩 고시촌을 떠나기 시작했다. 박씨가 서림동에 발을 들여놨던 초창기만 해도 독서실에는 법전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해가 지나면서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장면이 나타났다. “예전에는 제가 원하는 자리에 앉고 싶어도 사람이 많아서 못 앉았어요. 그런데 점점 독서실에 빈자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리고 어느 때부턴가 법전으로 가득했던 독서실 책상에 공무원 시험 수험서가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박씨보다 시험 준비도 오래하고 고시촌에 오래 머물고 있는 윤화경(27·여·가명)씨. 처음 대학동(옛 신림9동) 고시촌에 들어올 때만 해도 윤씨는 “좋아하던 술도 끊을 결심까지 하면서 꾹 참고 3년 안에 시험에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이곳에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2007년 7월부터 지금까지 6년 넘게 대학동에 살고 있는 윤씨는 박씨가 보지 못한 진풍경을 목격하기도 했다. “대학동 주변을 둘러보면 약국이 참 많잖아요? 이곳에 사시생이 한창 많았던 시절에는 약사 손이 쉴 틈이 없었어요. 사시생들이 너도나도 약국에 와서 피로회복제와 두통약, 소화제를 찾았거든요. 손이 바쁠 수밖에 없었죠. 대학동이 전국에서 박카스 판매율 1위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어요.” 윤씨는 “고시촌에 들어가려고 하자 주위에서 ‘말 붙일 상대가 없어서 우울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며 걱정을 해줬다”면서 “하지만 보기에는 대학동이 삭막해 보일지 몰라도 공부하기 참 좋은 곳이다. 식당과 독서실까지의 거리가 짧고, 독서실도 골라서 다닐 수 있고, 학원도 집에서 가까워 이동하기 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씨의 여정이 그의 긍정적인 태도처럼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고시생활 초반에는 단기간에 끝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 하루에 15시간씩 공부하던 때가 있었어요. 당시에는 새벽 2~6시만 잤어요. 화장실도 하루에 딱 세 번만 갔고요, 물도 잘 안 마셨어요. 그랬더니 피부에 여드름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더라고요. 병원에 가보니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죠.” 윤씨의 책상 책꽂이 위에는 한 아프리카 소년의 얼굴 사진이 놓여 있었다. 윤씨가 국제구호단체를 통해 후원하는 어린이였다. 윤씨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 소년이 보내준 편지를 기자에게 보여줬다. 윤씨는 “평소 어디 가서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우니까 이렇게 후원금을 통해서라도 아프리카 결식아동을 돕고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고시촌도 훈훈한 정이 흐르는 보통 사람이 사는 동네였다. 글 사진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안성 롯데캐슬’ 2320가구 신동해개발AMC는 이달 말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에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안성 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로 전체 2320가구가 100% 중소형(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됐다. 지하 2층, 지상 20층으로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176가구, 74㎡ 554가구, 77㎡ 236가구, 84㎡ 354가구 등이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대부분 4베이 판상형을 기본으로 한 특화 평면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 지역에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031)691-7030. ‘래미안 영등포’ 949가구 삼성물산은 10월 중 서울 신길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총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이 가운데 4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109가구, 84㎡ 353가구, 114㎡ 10가구 등 중소형이 대다수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고, 강남과 중구·종로구 등 강북 도심권에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인근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쇼핑 시설이 많고 고려대 구로병원, 보라매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이 인접해 있다.(02)848-9490. ‘수원 아너스빌위즈’ 798가구 한국토지신탁은 10월 초 경기 수원시 송죽동에 최고 45층의 초고층인 ‘수원 아너스빌위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5층 2개동, 전용면적 59∼128㎡ 총 798가구로 구성됐다. 수원야구장과 종합운동장, 만석공원, 팔달산 및 수원시내 조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35만㎡ 규모의 만석공원에는 정자와 음악 분수, 산책로,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등이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과 북카페, 헬스케어실, 탁구연습실 등 특화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송죽초등, 송원중, 수성중, 수성고 등 학군이 밀집해 있다. (031)242-3200.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