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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심(女心) 사로잡는 섬세한 아파트… 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눈길

    여심(女心) 사로잡는 섬세한 아파트… 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눈길

    최근 건설업계의 주요 키워드가 여심(女心)으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주부 수요자들이 주택구매 결정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만큼 여성을 위한 팬트리, 드레스룸,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보이며 여심 공략에 나섰다. 다양한 식자재를 보관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에서부터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공간 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주부들이 선호하는 단지 내 특화시설도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주부들의 주 관심사인 자녀 양육을 위한 보육시설은 물론 단지 내에서 취미,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등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많은 여성 수요자들이 해당 아파트의 입지나 교통여건만큼 공간배치, 설계,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을 꼼꼼하게 따지고 있다”며 “단순한 특화시설을 넘어 차별화된 여성 맞춤 특화시설을 선보이는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용적인 특화설계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분양한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복도 팬트리(전용 74㎡A타입), 알파룸(전용 84㎡A타입)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화설계뿐만 아니라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 등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주부 수요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어린이집,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으로 운동, 취미 활동 등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무인택배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스마트 주거 시스템도 갖췄다.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전체 단지 면적의 약 35%가 조경시설로 꾸려지는 만큼 단지 곳곳 각기 다른 테마를 살린 공원도 들어선다. 제주풍의 팽나무와 생태연못으로 꾸려진 센트럴 가든과 비오토피아 가든을 비롯해 총림으로 이뤄진 숲속 정원, 쌈지쉼터 등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다. 쾌적함을 갖춘 단지인 만큼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 내 차량 이동을 최소화했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위치한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 지역으로 우수한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 환경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단지는 포항에서 처음 선보이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아파트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포항 두호주공1차 아파트의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 단지가 위치한 두호동은 포항의 전통적인 명문학군으로 단지 바로 앞에 두호남부초가 있으며, 포항고,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포항 IC 등의 도로 환경을 갖췄으며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한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이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의 명문인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 인근은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만 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항제철(포스코)와 접근성이 용이하며 영일신항만 건설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어 배후주거지역으로서 미래가치 높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난쏘공’ 무대 중림동 걷고 뛰는 명소 된다

    ‘난쏘공’ 무대 중림동 걷고 뛰는 명소 된다

    최근까지 서울역 고가 그늘에 가려 낙후됐던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 중구 중림동이 보행과 역사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서울시는 지난 20일 개장한 ‘서울로7017’과 만나는 첫 동네인 중림동 일대 50만㎡를 재생하는 ‘중림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일명 ‘손기정·남승룡 프로젝트’로, 2019년까지 178억원을 투입해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한다. 중림동은 1960~70년대 서울역 주변이 산업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무작정 상경한 사람들이 무허가 주택을 짓거나 세 들어 살면서 형성됐다. 소설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우리나라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손기정 체육공원’을 마라톤 특화 공원이자 손기정·남승룡 선수 기념관으로 재정비한다. 그동안 이 시설은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축구장, 독서실 등으로 사용돼 왔다. 손 선수를 부각하는 한편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 손 선수와 함께 출전해 동메달을 수상한 남승룡 선수도 선의의 경쟁자이자 훌륭한 조력자로 재조명한다. 공원에서는 두 선수와 관련된 전시,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달리기 트랙도 만들어 마라톤의 성지로 만들 계획이다. 손기정 체육공원에서부터 한국 최초 양식 성당인 약현성당, 100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첫 수제화거리인 염천교 제화거리, 조선 후기 천주교 순교 역사를 담은 장소로 새 단장되는 서소문역사공원까지 1.5㎞ 구간을 역사문화탐방로로 조성, 서울로7017과 이어지는 관광명소로 만든다. 서울로7017 끝 지점인 서울역 서부 인근부터 충정로역까지 중림로 450m 구간을 걷기 좋은 보행문화거리로 연내 조성한다. 청파로변은 내년까지 낙후 환경 개선을 위한 소단위 맞춤형 정비계획을 세우고 성요셉아파트 앞 도로는 보행자우선도로로 조성, 문화예술 콘텐츠가 있는 ‘한국의 몽마르트르’로 만들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중림동이 서울역 일대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세월호 4층 수습 유해 단원고 조은화양 확인

    지난 12일 세월호 4층 선미 객실에서 시랍화된 시신 형태로 발견된 희생자는 단원고 조은화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단원고 전교 1등을 도맡았던 꿈 많은 여고생은 수학여행을 떠난 지 1135일 만에 싸늘한 주검이 돼 가족 곁으로 돌아왔다. ‘세월호 참사’ 298번째 희생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4층 선미 객실(4-11구역)에서 수습된 유해의 유전자(DNA) 분석과 법치의학 감정 결과 조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뼈의 상태가 양호해 예상보다 빨리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수습자 9명 가운데 고창석 단원교 교사, 허다윤 학생에 이어 세 번째로 신원이 밝혀졌다. 지난 22일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채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유해에서는 일반인 이영숙씨의 신분증이 나왔다. 조양은 찌그러졌던 세월호 4층 선미 바닥 위 5m 지점에서 지장물에 걸린 채 비교적 몸의 형태가 남아 있는 모습으로 발견됐다.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는 “밀랍처럼 비누 같은 상태의 시신 시랍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며 “밀폐된 공간 속에서 옷에 싸여 있어 시랍화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시랍화는 몸의 지방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진 지방산과 물속의 마그네슘, 중금속이 결합돼 비누와 같은 상태가 된 것으로 비교적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다. 우등생이었던 조양의 꿈은 공무원이었다. 수학여행을 떠나면서도 공부를 하겠다며 색깔별로 필기구를 챙겨 갔을 정도다. 조양 유해 주변에서 발견된 가방에서는 조양의 학생증과 다양한 색깔의 볼펜, 독서실 카드, 지갑 등이 나왔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공시 정보] 식사후 1시간씩 4시간 ‘식터디’… 司試·법원行試 둘 다 붙었다

    [공시 정보] 식사후 1시간씩 4시간 ‘식터디’… 司試·법원行試 둘 다 붙었다

    1963년부터 54년간 시행된 사법시험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올 제59회 사법시험은 1차 시험이 실시되지 않았다. 지난해 1차 시험 합격자 222명 가운데 첫번째 2차 시험에서 탈락한 응시생 2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1~24일 2차 시험을 진행한다. 지난해 22명만이 최종 합격했다. 올해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은 50명이다. 합격자는 10월 12일 발표되며 최종 관문인 3차 면접 시험은 11월 1~2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같은 달 10일 확정·발표된다. 서울신문은 한 달 정도 남은 마지막 사법시험 2차를 앞두고 지난 3월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지난해 합격자 2명으로부터 합격비결, 수험생활 등을 들어봤다.# 지방대생들이여, 나를 보고 용기 가져라 “‘지방대생이니까 난 안 될 것이다’며 지레 짐작하는 후배들의 생각이 저를 보며 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년이 넘는 수험기간 끝에 고시 2관왕을 이룬 권병철(31)씨는 14일 이렇게 밝혔다. 영남대 법학부를 졸업한 권씨는 지난해 치른 사법고시와 법원행정고시에 최종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그는 군대를 졸업한 2010년 5월, 학교 고시반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다. 권씨는 “중·고등학교 때 반에서 늘 20등 정도를 하다가 지방 대학에 진학했다”며 “공직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엔 9급 검찰직 공무원시험을 칠 생각이었다”고 했다. 그런 권씨의 목표가 바뀐 데에는 20년지기 친구의 영향이 컸다. 그는 “당시 서울대 경제학과에 다니던 친구가 ‘처음부터 목표를 너무 낮게 잡은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해 고민하다가 고시에 도전하게 됐다”며 “친구는 2년 전 재경직 사무관으로 입직했는데 앞으로 함께 공직의 길을 걷게 돼 기쁘다”고 했다. ” 권씨는 지난 6년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2차 시험 재시를 낙방한 2014년 여름을 꼽았다. 그는 “시험을 포기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2차 준비를 하던 서울에서 방을 빼 대구 집으로 내려갔는데, 부모님에게 암이 발병한 사실을 알게 돼 힘들었다”고 했다. 금전적인 상황도 여의치 않았다. 그는 “함께 사는 고모와 누나의 지원 덕분에 버텼다”며 “4년 만에 그만두기엔 아쉬워 2015년 1월부터 다시 1차를 준비해 시험을 쳤는데 다행히 좋은 결과를 받았고, 이듬해 2차에서 합격했다”고 했다. 법원행정고시도 2015년까지 연달아 불합격의 고배를 마셨으나, 2016년 응시 직렬을 사무직에서 등기직으로 바꾸면서 합격했다. 권씨는 “사무직 커트라인이 워낙 높은 터라, 해마다 아까운 점수 차로 떨어졌는데 직렬을 바꾸자 2개월 간격으로 치러진 1, 2차 시험에 붙었다. 권씨에게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은 헌법·행정법이다. 그는 “암기가 필요 없는 법 과목은 없지만, 그중에서도 이 두 과목은 매일 스터디에서 암기장을 만들어 외운 것이 주효했다”며 “전략으로 내세울 만한 과목은 하루도 빠짐없이 봐야 한다”고 했다. 민법·상법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을 덜 쏟은 과목이다. 권씨는 “다른 수험생들도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이기 때문에 ‘방어만 하자’는 생각이 강했다”며 “최대한 하루에 7개 과목 모두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권씨는 자신만의 합격 비결이 일명 ‘식터디’(식사 후 스터디)라고 답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밥을 먹은 후 등 혼자서 집중하기 어려운 시간대에 1시간씩 총 하루 4시간 스터디를 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다”며 “또 2015년부터는 하루 20~30분씩 관악청소년회관에서 달리는 운동을 했더니 집중력도 향상됐다”고 말했다. 시험 관련 팁으로 권씨는 “변호사 시험, 검찰 승진 시험이나 각종 고시의 행정법·형사소송법 기출문제에 나온 특이 판례가 사법시험에 변형 출제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봐 두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법원행정고시의 경우 학설보다는 개수형 판례 조문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고 귀띔했다. 권씨는 2년간의 사법연수 기간을 마치면 2019년 법원공무원교육원에 입소하게 된다. 법관·변호사와 법원공무원의 길 사이에 놓인 그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실무수습(시보)을 하면서 적성을 더 알아보고 결정할 계획”이라며 “어느 길을 선택하게 되든지 전문성을 키워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아버지(고 제정구 의원) 뜻처럼 사회에 쓸모있게 올해 3월 사법연수원 입소생의 평균 나이는 33세다.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다. 사법시험 합격 연령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인데, 지난해 합격자인 제아름(40·여)씨는 다른 연수원생에 비해 조금 더 특별한 사연을 지녔다. “‘우리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평생 제 가슴 속에 남았습니다.” 제씨는 15일 사법연수원 인근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른네살에 사법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묻자, 이렇게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빈민 운동가 출신으로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 제정구(1944~1999)씨다. 제씨는 “이화여대 법학부 재학 시절 아버지가 암 선고를 받고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마음속 깊이 의지하고 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막막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심정이었다”고 말했다. 평소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았던 그는 학교를 관두고 미술 공부를 하러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지만 공부를 마치지 못한 채 방황했다. 국회 비서관, 게스트하우스 사업 등 다양한 일을 거치면서 사법시험을 보겠다고 결심하게 된 시기는 2011년 34살 때였다. 제씨는 “처음엔 도서관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들어 버티려는 연습을 했다”며 “초반에 흥미를 느낀 민법은 갈수록 어렵게 느껴진 반면, 무슨 말인 지 이해조차 되지 않던 형법은 틀이 잡혀갈수록 점수가 높게 나온 과목”이라고 말했다. 늦깎이 공부의 장점도 있었다. 제씨는 “아무래도 무슨 내용이든 이해가 좀더 잘되고, 공부하면서 단 한번도 ‘놀고 싶다’, ‘쉬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며 “오히려 이전에는 뭘 해야 할 지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 힘들었는데, 수험기간엔 ‘합격해야 한다’는 단 하나의 절실한 목표가 있어 좋았다”고 했다. 물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2014년 처음 1차 시험에 합격했는데 같은 해와 이듬해 2차 시험에 모두 떨어졌을 땐 놔버리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 당시는 물론 자신감이 떨어질 때마다 제씨는 어머니의 말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제씨는 “2016년 1차 시험 합격 후 2차 시험을 준비한 기간이 짧아 시험 당일 속이 메스꺼울 정도로 부담을 느꼈는데, ‘괜찮다. 떨어져도 된다. 넌 다른 것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 어머니 말씀에 부담감을 털고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자신만의 공부 전략으로 제씨는 “주간에는 민사소송법·형사소송법·행정법·상법을 혼자 공부하면서 동시에 1차 시험 과목과 겹치는 기본 3법은 매일 저녁 2시간씩 스터디를 했다”며 “기본 3법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본 게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2차 시험을 한 달여 앞둔 지난해 이맘때쯤에는 기본 3법 스터디 때 2시간씩 실제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했고, 이전에는 과목별 사례집을 봤다”고 덧붙였다. 특히 형사소송법은 목차 구성을 익힌 게 주효했다는 것이 제씨의 조언이다. 제씨는 또 “중요 최신 판례에 대해 법대 교수, 일선 검사들이 쓴 판례 평석을 찾아본 것 또한 도움이 됐다”며 “자기 전 시간에 읽어 뒀다가 다음날 아침밥을 먹으면서 다시 읽고, 독서실에 가 표시를 해 놓는 방식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제씨는 대형 로펌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했다. “프랑스에서 이방인으로 살 때 적지 않은 차별을 경험하면서 국내 이주노동자, 국제 결혼 이민 여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됐습니다. 집이 시흥이라 자주 접하면서도 거리감이 있었는데, 법을 통해 이런 분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세 번의 우연, 운명이 되다

    세 번의 우연, 운명이 되다

    둘의 은사님 집에서 처음…TV프로 원고 조언받다 한 번…서울대 미팅 갔다 또 한 번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오선혜씨는 지금을 있게 해 준 41년 전의 ‘만남’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세 번의 우연이 반복되면서 이어진 만남이 두 사람의 운명을 만들었다고 오씨는 말했다. ●강형 前 교수가 두사람의 연결고리유 후보와 오씨의 연결고리는 바로 은사인 강형 전 대구한의대 교수다. 1969~1975년 경북고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강 전 교수는 1975년 유 후보의 담임이었다. 다음해엔 강 전 교수가 경북여고로 전근을 갔고, 경북여고 3학년인 오씨를 가르쳤다. 그해 4·19혁명 기념일 즈음 휴교령이 내려 대구에 머물던 유 후보가 강 전 교수의 자택을 방문했는데 마침 오씨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가 마주친 게 이들의 첫 번째 만남이다.두 번째 만남도 우연이었다. TBC ‘푸른광장’이라는 여고 탐방 프로그램에 오씨가 학교를 소개하는 출연자로 뽑혔다. 주어진 주제를 갖고 발표를 해야 해서 원고가 필요했다. 막막했던 오씨는 강 전 교수에게 조언을 요청했고, 이 부탁은 마침 학교를 쉬고 있던 유 후보에게 전해졌다. 주제가 바로 ‘만남’이었다. 유 후보가 원고를 다 쓰자 강 전 교수는 오씨에게 직접 전해 주라고 했다.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던 오씨와 친구들은 “대학생 오빠가 온다는데 아이스크림이라도 사 달라고 하자”며 키득거렸다. 유 후보도 친구 두 명을 데리고 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오씨는 “며칠 뒤 유 후보가 강 전 교수에게 ‘그 여학생의 순수하고 발랄함이 마음에 든다’는 편지까지 썼을 정도로 그 시간이 좋았었나 보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오씨가 수험생이어서 연락을 하거나 따로 만나지는 않았다.1977년 오씨는 이화여대 수학과에 입학했다. 어느 날 기숙사 선배 언니들이 신입생들을 위해 미팅을 주선했고, 이대생 4명과 서울대 공대생 4명이 만나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거닐었다. 그런데 갑자기 오씨의 눈에 저 멀리서 슬리퍼를 찍찍 끌고 오는 남자가 눈에 띄었다. 그게 바로 유 후보였다. 세 번째 만남에 오씨는 “이렇게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게 필연이자 운명 같았다”고 말했다. ●장가 안 가겠다던 劉, 스물넷에 1등 결혼 ‘경상도 사나이’ 유승민은 고등학생일 때 친구들에게 “절대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큰소리를 쳤다고 한다. 그런데 오씨를 만나고 가장 먼저 결혼을 했다. 오씨가 대학을 졸업한 해인 1981년 10월 3일. 당시 유 후보가 24살, 오씨는 23살이었다. 다정다감하고 남자들 사이에서 의리로 인정받는 유 후보를 보고 “평생 믿고 모든 걸 맡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36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씨는 유 후보를 믿고 지켜 주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됐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프리미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대전광역시에 상륙

    프리미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대전광역시에 상륙

    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이나 주택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높은 삶의 질을 꿈꾸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주거공간의 편의성이나 고급화가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대전의 향토백화점인 세이백화점을 운영하는 세이에서 고품격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메종 드 세이’의 분양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자리잡게 되는 ‘메종 드 세이’는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 때문에 투자가치와 주거가치 모든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둔곡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대덕연구단지, DTV, 대전 3~4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오피스텔 자체 104개의 상업시설과 584세대의 직접수요도 있기 때문에 투자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마트, 갑천, 동사무소, 독서실 등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장배기 공원이 메종 드 세이의 3층 옥외정원과 시각적으로 연계되는 효과로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주거가치가 뛰어나다는 점도 손꼽을 수 있다. ‘메종 드 자이’의 교통 또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경부·호남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대덕대로, 세종~DTV연결도로와도 인접하고 있어 세종시나 둔산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호실당 1대 이상의 주차대수 설치와 지역난방으로 보일러를 설치하지 않아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한 점, 천정형 냉난방 에어콘 설치 등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불릴만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메종 드 세이’의 모델하우스는 4월 28일 오픈 예정이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거 트렌드, 투자개념에서 ‘나만의 집’으로 변화…삶의 질 높여주는 가치 부각

    주거 트렌드, 투자개념에서 ‘나만의 집’으로 변화…삶의 질 높여주는 가치 부각

    아파트가 진화하고 있다. 내부 최신시스템 적용은 물론이고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해졌다. 기존 아파트에서 볼 수 있었던 시설들 이외에 당구장,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여러 연령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설과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다. 과거 아파트는 ‘삶의 질’을 중시하기 보다 ‘투자성‘만을 강조하며 시세상승 여력이 뛰어난 ’입지’나 ‘개발호재’ ‘교통’ 등을 내세운 전략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수요자들의 주거 선택 요소와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아파트도 단순 주거 공간에서 벗어나 주거와 생활문화공간이 어우러진 곳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로 대표되던 노인정과 피트니트센터에서 벗어나 각종 부대시설이 함께 갖춰진 아파트 등이 등장하며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일부 건설사들은 입지, 규모, 지역적 특색 등을 따져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은 선택이 아닌 필수 커뮤니티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이 단지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휴식과 육아, 운동, 문화생활까지 다 누릴 수 있는 올인원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은 비싼 사설 피트니스센터 대신 단지 내 운동시설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날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소규모 단지가 아닌 이상 대부분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진다. 저렴한 가격에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용객도 늘고 있다. 이에 단지 내 피트니트센터를 비롯, 실내골프연습장과 당구장, 탁구장, 등을 갖춘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 단지는 지난 5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3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주민들 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사우나, 당구·탁구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클럽, 코인세탁실, 멀티룸, 실내골프장, 클럽하우스, 갤러리 등 전작 대비 단지 내 다양한 시설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을 적용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환경을 조성하고 고무재질 완충재(EVA)를 보강한 복합완충재도 적용해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등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이외에도 200만화소의 CCTV, 추락 안전을 고려한 발코니 난간(1.2M), 자녀 등하교를 위한 단지 내 통학버스 정차공간, 무인주차관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 등이 설계된다. ‘메트로시티 석전’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 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눈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눈길

    지난 7일 오픈한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이 드문 부천 중동 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우수한 상품력까지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신규 분양 아파트 시장에서는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실생활의 유익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 만족도는 물론 아파트 가치를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의 아파트 단지들에서 보기 힘들었던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면 인근 아파트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로 자리잡아 향후 집값 형성에도 유리하다. 지난 7일 오픈한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부천 중동신도시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기존에 일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눈길을 끈다. 먼저 GX룸을 갖춘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방을 갖춘 카페테리아가 들어선다. 또한 단지 내 보육 시설은 물론 남·여 독서실을 갖춘 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로당, 주민공동 시설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원에서 부천 중동 1-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13~29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9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분은 236가구다. 일반분양 분 세부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81가구, △전용면적 75㎡ 105가구, △전용면적 84㎡ 50가구다.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으로 서남부 교통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송내 IC, 경인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으로 서울 양천구, 인천시, 광명시, 시흥시와 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도 갖췄을 만큼 부천을 포함한 경기 서남부권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 될 전망이다. 중동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 부천역 상권을 비롯해 이마트, 자유시장, 상동종합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부천시민회관, 중동행정복지센터, 부천시민운동장 등도 가깝다. 교육 환경으로는 인근으로 부곡초, 부천중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계남고, 부천여고, 부천고도 인접해 있다. 또한 부천역 인근에 학원가도 가까운 만큼 학교는 물론 우수한 사교육 환경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교육·상업·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춰진 ‘김천 센트럴자이’ 분양

    교통·교육·상업·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춰진 ‘김천 센트럴자이’ 분양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수요자들에게는 친숙한 브랜드 인지도 덕분에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주택시장 불황에도 시세하락 우려가 적다. 또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그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 보육시설이나 교육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도 좋다. 높은 선호도만큼이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시세 상승폭도 크다. 24일 KB부동산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위치한 ‘대신센트럴자이(1147가구, 2015년 입주)’의 경우 대단지 규모인데다 대형 건설사인 GS건설이 시공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이 단지의 경우 평균 매매가가 6개월 전 3억8875만원에서 현재는 4억1969만원으로 7.96%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동기간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3.3㎡당 1053만원→1106만원)이 5.02% 오른 것보다 2.94%p 높은 수치다. 현재 기준으로 매매가 시세도 ‘대신센트럴자이’가 3.3㎡당 1241만원으로 대신동 단지 중 가장 높았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규모에 따라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 1군건설사인 GS건설이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일대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천 센트럴자이’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 동, 930가구, 전용면적 59~99㎡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별로 ▲59㎡ A타입 165가구, ▲59㎡ B타입 56가구, ▲74㎡ A타입 112가구, ▲74㎡ B타입 200가구, ▲84㎡ A타입 281가구, ▲84㎡ B타입 65가구, ▲99㎡ 타입 51가구로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맞게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모든 타입을 판상형 4Bay로 설계해 통풍, 채광, 개방감을 높였으며, 특히, 74㎡ A타입과 84㎡ B타입, 99㎡ 타입의 경우, 3방향으로 발코니가 있는 3면 개방형 혁신평면으로 선보인다. 또한 타입에 따라 넓은 워크인클로젯 드레스룸과 베타룸, 주방 펜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고, 실내공간을 더욱 넓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 조경 및 편의시설 설계도 눈길을 끈다. 약 280m 길이의 단지 내 중앙을 따라 하나로 연결되는 중앙광장은 단지를 동서로 관통해 주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100%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중앙광장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장을 설치해 심신을 단련시킬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김천지역 최초로 단지 내 욕탕이 있는 사우나를 도입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녀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줄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주변에 공공기관,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 교육시설로는 부곡초교가 있으며, 자율형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와 김천중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이외에도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의 학교와 김천시립도서관, 교육지원청 등이 가까이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해 주거지로써 입지조건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반경 1.5km 안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있으며, 김천시청과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들도 인접해 있다. 게다가 단지 북쪽으로는 직지천과 수변공원이, 남쪽으로는 고성산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수영장, 테니스장 등이 있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과 김천문화예술회관, 시민대종 등도 가까이 있어 풍부한 문화·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북쪽을 지나는 영남대로를 비롯해 3, 4번 국도 등을 통해 김천시내 곳곳은 물론 구미, 상주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김천IC와 경부선 김천역, 김천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KTX김천구미역을 통해 서울, 부산 등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거제 등 남부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단지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차량 10분대 거리에 있는 김천산업단지(1,2차), 김천일반산업단지(1,2단계), 대광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에는 약 120여 개 업체가 들어서 있다. 이들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약 1만1000명에 달해, 투자 시 임대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김천 센트럴자이’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대상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초기비용 부담을 줄여 주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계약금 1회차)혜택과 중도금 60% 무이자혜택,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앞두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3일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 간 광역교통망 대폭 개선

    23일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 간 광역교통망 대폭 개선

    지난 23일 개통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수도권 지역간 교통망이 대폭 개선된다. 착공 5년만에 개통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구간)를 이용하면 인천에서 김포까지 25분이면 닿게 된다. 이는 기존보다 최대 1시간 가량 짧아진 시간으로 수도권 서부의 남북 방향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는 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간선도로와 연결돼 광역 간 통행이 더욱 편리해지고 지역 간 접근성 향상 및 주변도로 교통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 부동산 시장도 교통 호재를 맞이해 상승세를 탈 예정이다. 대개 교통망 개통은 부동산 시장의 상당한 가치상승을 불러온다. 지난 달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가 개통된 강원도 원주의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523만원으로 전년동월 497만원보다 9.1%넘게 올랐다. 부동산 관계자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수도권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도로로 활약하며 향후 부동산 시장의 상승여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GS건설이 분양중인 ‘연수파크자이’도 제2외곽순환도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계약은 85% 완료했으며 개발호재로 입지적 프리미엄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단지는 인근에 약 6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1만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부영송도테마파크가 올해 안으로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시 다양한 편의시설이 확충된다. ‘연수파크자이’는 제3경인고속도로 송도IC 등을 통해 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을 포함하여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인천 지하철역인 동막역과 동춘역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향후 GTX 송도~청량리 노선과 KTX 송도~경부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전용면적 76~101㎡ 총 1,02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 76㎡ 253가구 ▲전용 84㎡ 680가구 ▲전용 101㎡ 90가구다. 전용 76㎡의 틈새평형부터 최상층엔 실속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인 전용 84㎡이하가 전체 90% 수준을 차지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는 미래가치 높은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손꼽힌다. 연수구 동춘동 일대 약 40만700㎡ 부지에 공동주택 4개 블록 3,081가구, 단독주택 173가구 등 총 3254가구, 수용인구 8,300여명을 계획하고 있다. ‘연수파크자이’는 이 중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아파트는 송도국제도시와 근접한 입지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기 수월하다. 차로 5~10분이면 송도센트럴파크까지 도달하고 송도 내 학원가,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 업무, 교육, 여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에서는 송도국제도시와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는 11km에 달하는 연수 둘레길이 있어 산책,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와는 달리 봉재산, 청량산도 인접해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까지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송도고, 인천대건고, 연수여고, 인천중, 청량중, 연성중 등이 위치해 인천시 내에서도 명품 학군으로 꼽히는 연수구 명문 중∙고교로 통학이 용이하다. 특색있는 커뮤니티시설도 장점이다. 입주민들의 힐링과 재충전을 위한 욕탕시설을 갖춘 사우나를 비롯 갑작스런 손님들의 방문에도 걱정 없는 게스트하우스가 도입된다. 다양한 운동기구와 프로그램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독서실·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넓은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전체 주차공간을 기존 주차보다 넓은 2.5m의 광폭 주차 공간으로 계획하여 승∙하차 시 주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경차주차 제외). 현재 ‘연수파크자이’는 봄맞이 이벤트를 계획해 매주 모델하우스 내방객 1,023명에게 다육식물 화분을 나눠주고 있으며, 오는 4월 계약자에 한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역 송도지식정보단지역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주 여의동 영무예다음 기업형 임대아파트 분양 임박

    전주 여의동 영무예다음 기업형 임대아파트 분양 임박

    철저한 사전준비와 정밀시공, 투명한 경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무건설’이 전주시 5번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여의동 영무예다음’은 총 10개 동, 지하 1층 ~ 지상 28층, 73㎡ 251세대, 84㎡ A타입 315 세대, 84㎡ B타입 145세대 총 711세대 규모로 벌써부터 많은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 프로축구 구단의 홈구장으로 유명한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앞마당으로 자리한 ‘여의동 영무예다음’은 월드컵경기장 평생 조망권으로 4베이, 4룸(일부세대) 평면을 적용해 겨울에 따듯하고 여름에 시원한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으며, 펜트리공간,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 역시 눈여겨 볼 만 하다. 단지 내에는 각종 편의 커뮤니티 시설(피트니스클럽, 아트갤러리,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주 교통의 출입문이라 불리는 ‘호남제일문’과 인접한 입지는 호남, 서해안 고속도로 및 서부우회도로로 익산, 완주, 군산 등 시외와 인접,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라 할 수 있어 시외 지역 이동과 근방 산업단지 출퇴근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집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이동하고 있고, 매년 월세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 이를 안정화 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시행중인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만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연 임대료 상승률 5% 제한, 최대 8년의 장기 거주가능, 각종 세엑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분양아파트 수준의 높은 품질로 지어지는 ‘여의동 영무예다음’은 향후 혁신도시와 만성지구의 배후주거지로 뛰어난 미래가치가 있을 꺼라 예상되어 중산층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추천대교를 지나 원광대 한방병원 사이에 마련되었으며, 3월 31일에 오픈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S건설, 김포 걸포3지구 ‘한강메트로자이’

    GS건설, 김포 걸포3지구 ‘한강메트로자이’

    GS건설은 다음달 경기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서 4200여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 ‘한강메트로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걸포3지구는 복합환승터미널과 상업시설, 녹지공간 등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3개 단지로 개발되는 한강메트로자이는 최고 44층, 33개동, 4229가구다. 이 중 다음달 나오는 물량은 1·2단지 아파트 3598가구와 오피스텔 200여실이다. 한강메트로자이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과 가깝다. 인근에는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터미널이 들어선다. 또 일산대교와 김포한강로 초입에 있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입도 쉽다. 아파트 가치를 높여 줄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최상층 전용면적 129㎡와 134㎡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최고층인 44층은 김포 아파트 중 가장 높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걸포3지구 안에 오픈할 계획이고 현재 걸포동 1574-3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7-14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1544-5557.
  • 송파구 “나만의 책상에서 꿈 키워요”

    송파구 “나만의 책상에서 꿈 키워요”

    서울 송파구가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책상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새 학기를 맞아 구는 84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저소득가정 30곳에 학습용 책상을 설치해 준다.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경제적인 사유로 학원 등 사교육, 독서실 대신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긴 점을 감안해 ‘나만의 책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다. 올해는 동 주민센터, 지역복지관을 통해 추천된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에서 우선 대상자 30명을 선정했다. 지원 물품은 책상·의자와 책꽂이 일체다. 올해 책상 지원을 받게 된 조손가정 한모(64·오금동) 할머니는 “제대로 된 책상도 없이 엎드려 공부하는 손자를 보면 늘 안타까웠는데, 새 책상에 앉아 제대로 공부할 손자의 모습을 생각하니 웃음이 난다”며 “무엇보다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가락동 잠실교회의 후원을 병행해 지금까지 총 207개 가정에 새 책상을 지원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책상 지원은 적은 예산으로도 만족도가 높은 민관 협력 복지사업 중 하나”라며 “앞으로 저소득가정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1,007세대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분양전환대상 신규 모집

    1,007세대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분양전환대상 신규 모집

    ‘김포 한강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3년 임대 기간이 만료되는 일부 세대를 대상으로 현재 분양전환대상 신규 모집 중이다. ‘김포 한강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김포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총 1,00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지하 2층~지상 26층 15개동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107㎡ 679가구, △전용 112㎡ 252가구 등 주로 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100㎡는 개방감을 높이는 4-Bay 평면설계로 양면 발코니 확장 시 넓은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107㎡A는 가변형벽체를 적용하고 양면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과 수납기능을 높였다. 107㎡는 2면 개방형 신평면으로 탁 트인 조망을 갖췄다. 112㎡는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하고 알파룸을 제공해 침실 확장, 문화공간, 수납공간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필로티 공간을 통해 옥외 경관과 보행동선을 확보하였고 주차시설은 총 1,577대를 수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김포한강신도시 내 아파트 중 유일하게 사계절 수영을 할 수 있는 4레인(25m) 규모의 단지 내 실내 수영장 및 유아풀을 갖추었으며, 요가·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GX룸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연습장 등 각종 운동시설과 DVD룸·독서실·문고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보육시설과 실버룸(노인정)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세대의 입주민을 배려했다. 교육환경은 특히 단지 바로 곁에 푸른솔초 병설유치원과 푸른솔초·중교가 있어 도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안심통학이 가능하여 인기가 높은 학주근접형 아파트이며, 인근에 장기초·중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옆에 위치한 수변공원을 단지에서 내려갈 수 있어 수변산책로에서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수변조망도 가능하며, 청송마을 장기지구의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김포한강로와 인접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는 4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48번 국도가 지나가기 때문에 서울 강서구와 연결돼 출퇴근이 용이하다. 대중교통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여의도, 신촌, 당산역, 김포공항으로 가는 광역버스가 다수 정차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공사 중인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하반기 개통되면 운양역과 장기역을 이용한 서울 진입이 수월해져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분양전환 시 3.3㎡당 800~900만 원대로, 인근 비슷한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가 4억 초·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김포 한강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의 경우 주변 아파트 시세의 80~90%정도 수준인 3억 중·후반대부터 책정됐다. 이는 최근 신규 분양단지의 분양가에 비해 매우 저렴한 것으로 이곳을 분양받음과 동시에 프리미엄을 안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평가다. 이밖에도 전용 100㎡의 경우 기본 확장이 모두 되어 있으며 확장면적을 넓혀 타입에 따라 전용 107㎡에서 전용 112㎡까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김포 한강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의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주역세권 개발 수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 3월 10일 홍보관 오픈

    여주역세권 개발 수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 3월 10일 홍보관 오픈

    (주)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여주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을 오는 1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여주시 월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6층 7개동 규모, 전용 59㎡, 74㎡, 84㎡ 총 543세대로 구성된다. 여주시는 여주역을 중심으로 약 14만평 규모의 미니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카페거리와 단독주택을 개발하고, 각종 상업시설과 공원, 복지공간을 늘린다. 학원가와 학교 등의 신설로 교육시설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여주역 서희스타힐스의 주거 선호도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단지는 여주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를 40분대, 강남을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을 비롯한 주요 수도권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광주~원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습정체 구간인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개선 되고, 여주~양평간 중부고속도로도 개통돼 교통의 접근성이 풍부하다. 또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영동고속도로 여주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단지는 기존에 여주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스마트한 아파트라는 평가다. 이제 아파트도 스마트 홈 시대라는 점에 발맞춰, 기존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가전 뿐만 아니라 택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정보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스마트홈 앱 하나로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고,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해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4Bay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 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또한 가변형 벽체로 가족 구성원에 따라 거실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침실과 펜트리를 선택 할 수 있어 다양한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휘트니스클럽과 GX룸 등 단지 내 특화된 기본 커뮤니티 시설은 기본이고, 실내골프연습실, 락커&샤워실, 독서실, 문고, 탁구장 등도 갖추고 있어 주거와 함께 운동 및 취미 생활 등 여유로운 생활을 단지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카쉐어링 Zone’을 설치해 주부 및 차량 미소유 입주민을 위한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대중교통보다 편리하고 택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내 주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셔틀버스를 통해 여주역과 이마트, 인근 초중고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어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여주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세종중학교와 초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추가로 초·중학교가 여주역세권개발구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했던 여주시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주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3월 중 세종초중학교 옆 여주시 교통에 개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대문구, 희망일자리 135개 사업 추진

    동대문구는 올해 희망 일자리 총 135개 사업을 추진해 주민 495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이달 중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2개 분야 21명을 채용한다. 이들은 동주민센터 작은도서관, 구립청소년독서실 등에서 일한다. 이어 3월에는 청년 62명에게 관내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현장 경험할 기회를 준다. 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적극 발굴한다. 구청 내 일자리 플러스센터를 운영해 관내 구직등록자 2196명에게 민간기업체 취업 알선 서비스도 한다. 앞서 지난 1월부터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54개 사업에서 140명을 채용했다. 오는 3월 2일부터는 9개 사업장에서 26명이 참가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서울한방진흥센터 운영, 빗물받이 지킴이 등 2개 사업,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공원관리 9개 사업, 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 16개 사업, 노인일자리사업 32개 사업,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사업, 클린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최근 정부의 11.3 대책,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등으로 주택시장이 다소 위축되고 있지만 중.소형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금융결제원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도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은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하늘도시의 인구가 5년새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가시화 되고 있는 개발호재들의 등장을 꼽고 있다.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2만7천여명 수준이었으나 2016년 10월 기준으로 6만5천여명으로 증가하여 약 70%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기존의 공급된 물량 이외에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영종하늘도시KCC스위첸 등도 서서히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 1차 준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준공 등의 대형 개발호재들이 연이어 터짐으로서 점차 더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렇듯 대형호재가 줄줄이 이어지는 영종에서 영종하늘도시 최고의 입지에서 선보이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금 1차 정액제(1,0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의 분양조건을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새봄맞이 페스티발 행사도 진행하는 등 고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우선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공항철도 영종역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확대하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신발장의 경우 워크인 클로젯을 통해 더욱 편리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이 특징. 이러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의 특화된 설계는 저작권 등록이 된 新평면으로서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공간을 제공한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삶의 품격을 높여주고 이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가 구성되어 사는이의 자부심을 더욱 높여준다. 에듀센터에는 SKY독서실, 맘스카페, 키즈랜드, 키즈잉글리쉬, 문화센터가 조성되어 면학분위기 조성 및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다양한 활동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컬쳐공간으로 활용된다. 휘트니스 센터에는 골프, GX룸, 다양한 휘트니스 기구등을 보유하여 활력넘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첨단 IoT홈’ 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부동산 플러스] ‘첨단 IoT홈’ 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등 함께 조성되는 문화복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조감도)의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로 설계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특히 부지 내에는 공연장, 스타숍, 체험스튜디오 등이 들어서는 창원 문화복합타운(SM타운)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구성됐고,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주차시설을 100% 지하화했고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 등이 조성된다.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도 눈에 띈다. 특히 ‘하이오티’(HI-oT)라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하이오티는 집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기술로 묶는 진정한 의미의 IoT홈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에 있다. (055)285-0001.
  • [문화마당] 왜 나는 그 서점의 단골이 되었는가/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왜 나는 그 서점의 단골이 되었는가/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내 인생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었던 시기는 언제였던가. 아마도 고등학생 무렵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수학능력시험으로 입시가 바뀌면서 “다양한 지식을 섭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식의 지침이 언론에 보도되고 난 이후부터다. 학교에서는 교과서 이외의 책 읽기를 권했지만 우왕좌왕하는 분위기였다. 혼란을 틈타서 나는 좋아하는 소설을 잔뜩 읽을 수 있었다. 이런 걸 들여다봐야 입시에 도움이 될 리 없겠다 싶어도 ‘어쨌거나 지식은 지식이니까’라는 마음가짐으로 책을 샀다. 물론 엄마한테 돈을 타내면서 양심의 가책은 느꼈지만. 우리 집 근처 대능극장 삼거리에는 조그만 책방이 있었다. ‘삼거리 서점’이라고 다들 불렀다. 동네마다 심심치 않게 서점이 눈에 띄던 시절이다. 당시에는 ‘필요한 책을 사러 간다’가 아니라 ‘가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른다’는 여유로운 입장이었기 때문에 굳이 단골 서점 같은 걸 만들 이유가 없었다. 게다가 삼거리 서점에서는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늘 카운터를 지켰는데 묘하게 쌀쌀맞아서 살가운 구석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나는 어쩌다가 이 서점의 단골이 되었을까. 중간고사 준비로 친구들이 분주한 와중에 나만 한가롭던 어느 날의 일이다. 대능극장 맞은편 건물에 있는 독서실에서 ‘장길산’ 5권을 읽는데 포도대장 최형기가 한참 끗발을 날리던 시점에 페이지가 끝나 버렸다. 당장 6권을 읽지 못하면 시험에 대한 공포로 질식할 것 같았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공부하기는 싫지만 덮어 놓고 놀자니 불안할 때는 소설을 읽는 게 최고다. 공부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위안을 얻을 수 있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 현암사판 장길산 6권의 정가는 3900원이었다. 삼거리 서점으로 뛰어간 나는 지갑에서 4000원을 꺼내 주인아저씨에게 건넸다. 거스름돈으로 ‘뽑기’나 한판 할까 생각하면서. 그런데 아저씨가 대뜸 200원을 거슬러 주는 거다. “어, 100원을 더 주셨는데요?” 했더니 이 양반이 돋보기안경 너머로 나를 빤히 보면서 “7권 사러 또 올 거잖아”란다. 다정한 목소리로 “또 오너라”가 아니라 상당히 무뚝뚝한 어조의 “또 올 거잖아”였다. 그 말이 묘하게 가슴을 쳤다. 뭔가 존중받은 기분이었다. 그 뒤로 7권을 살 때도 8권을 살 때도 아저씨는 항상 100원을 더 거슬러 주었다. 요즘으로 치면 일종의 마일리지 개념이었겠다. 주인아저씨가 되돌려준 100원이 고작해야 얼마 되지도 않을 마진을 고려하면 얼마나 큰 금액인가는 전혀 짐작하지 못했다. 그러나 마일리지로 인해 내가 계속해서 삼거리 서점을 찾은 건 분명하다. 어찌 보면 작은 배려지만 ‘그 서점’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이기에 나는 두말없이 단골이 되었던 것이다. 독일 뒤셀도르프의 구시가에 위치한 서점 메이어체에 들렀을 때 나는 25년 전의 기억을 문득 떠올렸다. 이 서점의 1층에는 두 갈래 길이 있다. 몸이 자랄 대로 자란 나는 한쪽 길로밖에 가지 못하는 걸 안타까워하며 층계참에 서서 아동 코너로 향하는 또 다른 길을 한참 바라보았다. 그것은 테마파크에서나 구경할 수 있을 법한 대형 미끄럼틀이었다. 흡사 ‘호그와트’나 ‘나니아’로 안내해 줄 통로처럼도 보였다. 그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을 수많은 아이들 중 누군가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지금의 나처럼 추억을 되새기며 이렇게 얘기할지도 모르겠다. 책방에 마법의 통로 같은 길이 있었고 그것이 자신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그렇다면 제군! 내가 중간에 포기한 프루스트의 소설은 훗날 그대가 꼭 정복해 주길. 다소 어렵긴 하지만.
  • 유승민 오늘 대선 출마선언…‘최순실 사태 책임있다’ 비판에 하는 말이?

    유승민 오늘 대선 출마선언…‘최순실 사태 책임있다’ 비판에 하는 말이?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검증이 이뤄지면 저는 지지율이 요동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지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순실 사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의 역대 비서실장 중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 가장 무서워한 사람이 바로 유 의원 본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비서실장할 때 최순실이 농단을 하는 줄 알았으면 그때 바로 잡아서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아직 지지율이 저조하다. 스스로 분석하는 이유와 앞으로 지지율을 올릴 방안은 ▲ 저는 일부러 무엇을 만들어 하는 것을 못하는 사람이다.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할 것인지 국민께 열심히 말씀드리고 설명해 드리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괴로운 탄핵을 하느라고 저를 알리는 일을 이제 시작하고 있다.특히 중요한 것이 도덕성과 정책 검증이라고 생각한다. 검증이 이뤄지면 저는 지지율이 요동칠 것으로 생각한다.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비교한 본인의 장점은. ▲ 반 총장은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분이다. 그분은 평생을 직업 외교관으로 외교부 장관까지 지내셨고 우리 국민의 자랑인 유엔 사무총장을 10년 하셨다. 그러나 그분이 대한민국에 산적한 문제들, 빈부 격차나 양극화 같은 문제와 앞날에 재앙으로 닥칠 저성장·저출산 이런 문제에 어떤 고민을 하셨고 어떤 해법을 가지고 계시는지 저도 궁금하고 국민도 궁금해하실 것으로 생각한다. 반 전 총장께서 국민이 궁금해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법을 실천할 수 있을까 분명히 말씀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반 총장께서 우리 바른정당에 들어오셔서 당당하게 치열하게 경선을 치르겠다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의원님께서 환영하리라 생각한다. -- 어제 박 대통령 인터뷰 관련 입장은 ▲ 어제 말씀하시는 유튜브 인터뷰 영상에서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 저 같으면 검찰이나 특검, 헌재에 가서 거기서 제일 법적으로 또는 헌법적으로 다투는 핵심 쟁점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사실 여부를 말씀하시는 것이 떳떳한 태도라고 생각을 했다. -- 같은 당의 경쟁자인 남경필 지사가 유 의원에게 중앙정치만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입장과 남 지사에 대한 평가는. ▲ 남 지사와는 몇 가지 점에서 생각이 조금 다르다. 남 지사는 모병제를 찬성하시고 저는 모병제가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남 지사하고는 건전하게 토론하고 치열하게 경선하겠다. 반 전 총장님 같은 분이 들어오시면 같이 당당하고 치열하게 경선해서 우리 당에서 제일 좋은 후보를 내겠다. 남 지사도 아주 훌륭한 후보라고 생각한다. -- TK의 적자라고 주장했는데 출신 지역이 한계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 작년 총선 때 ‘TK의 적자’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TK는 영남 사림의 전통이 있는 고장이다. 사보다 공을 앞세우는 DNA가 있다. TK의 적자라고 한 것은 국가를 만들어가는 그런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것이다. -- 최순실 사태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는데. ▲ 이회창 후보를 돕다가 선거에서 지고 저도 백수가 돼서 1년 6개월 쉬다가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들어와서 당시 박근혜 대표와 처음 일하게 됐다. 당 대표를 공식 보좌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비서실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 실례로 3인방이라는 사람들이 당시에 박 대표의 보좌관과 비서관이었다. 당시는 천막 당사 시절이었고 당 대표실도 조그마하고 옆의 비서실은 책상만 있는 독서실 같았다. 그런데 3인방들이 당사에서 일하지 않고 의원회관에 있는 것을 보고 당장 당사로 나오라고 했다. 그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비서실장이 바로 나다. 그 사람들에게 모든 보고는 나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비서실장 한 지 1달 만에 정수장학회가 문제가 됐는데 박 대표에게 왜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하고 있느냐고 따졌다. 처음에는 굉장히 화를 냈는데 제가 끝까지 몇 번이고 말씀드려서 한 달 만에 그만뒀다. 당시에는 최순실은 최태민의 딸이고 정윤회의 부인이라는 정도만 알았다. 제가 비서실장할 때 최순실 같은 사람이 뒤에서 그런 농단을 하는 줄 알았으면 그때 바로 잡아서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대통령에게 듣기 어려운 말을 계속해서 사이가 조금씩 멀어졌지만 지금 와서 후회되는 것은 왜 더 알아내지 못했고 왜 더 세게 하지 못했나 하는 점이다. 저는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 문제에 대해서 야당이 공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 당내 경선 방식에 대한 입장은. ▲ 당내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저는 말씀을 아끼겠다. 선수로 뛰는 사람인데 룰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면 선수가 룰 가지고 시비 거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다만, 한 가지 당 대표님과 최고위원님이 경선 규칙을 만들 때 공정하게 만드실 것으로 생각하고, 치열한 검증과정이 있도록 국민께 후보들의 생각을 보여줄 수 있는 경선 룰이면 좋겠다. --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연대하는 것에 대한 입장은 ▲ 보수가 셋으로 나뉘어 있는데 새누리당은 후보를 못 낼 것으로 본다. 설 연휴가 지나면 새누리당에서 바른정당으로 계속 합류할 의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국무총리하면서 권한대행하시는 분의 출마 얘기가 있는데 그분이 출마하려면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또 지정해야 한다. 그게 헌법적으로 맞는지 모르겠고, 그렇게까지 해서 후보를 내는 것에 대해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국민의 판단에 맡기겠다. 제3지대 관련해서는 반 총장뿐 아니라 다른 분이라도 바른정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의 대연합이라면 바람직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 다른 후보들도 재벌개혁을 이야기하는데 본인만의 차별점은 ▲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대통령이 되면 탈세, 횡령, 배임, 뇌물, 불법 정치자금 이런 거로 사법적인 판단을 받게 되면 절대 사면 복권 안 시켜 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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