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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행정] 똑!똑!… 톡!톡!… 家!家!… 好!好!

    [현장 행정] 똑!똑!… 톡!톡!… 家!家!… 好!好!

    “고독사 문제는 단순히 누군가의 죽음을 우리가 몰랐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공동체가 흔들리고 있고, 사회 안전망에 구멍이 난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죠. 이 때문에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을 보듬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18개 동 주민센터와 주민 참여 양천구는 올해를 고독사 없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주민과 구청이 힘을 합쳐 50세 이상 1인 가구 3만명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홀몸노인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장년층 중 고독사 위험이 있는 이들도 발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고독사를 당하는 주민의 연령대가 50대로 낮아지고 있다”면서 “실직과 가정 불화 등으로 고립된 장년층에 대한 관리가 필요해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구가 ‘고독사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한 데는 2년간 사회 안전망 강화를 추진한 김 구청장의 고민이 녹아 있다. 김 구청장은 “사회복지동협의체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물질보다 주변의 관심과 이웃 간의 공동체 의식이 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데 더 중요하다는 것”이라면서 “고독사 해결 자체가 갖는 의미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복원되는 지역 공동체가 우리 양천구를 더 튼튼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된다. 18개 동 주민센터 직원과 어르신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지역의 복지기관이 전수조사에 함께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이웃살피미가 이번 전수조사에 함께한다”면서 “각 지역의 복지통반장, 복지위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주민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 긴급복지, 수급자 신청, 사례 관리 등의 공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기존 서비스 지원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어려운 이웃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및 희망온돌 등의 민간 자원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이웃을 알아가고 서로 돕는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웃 돕는 공동체 복원이 목표 구는 새로 전입한 50세 이상 1인 가구에 대해서는 매월 조사하기로 했다. 또 경찰서, 소방서 등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무연고 사망자의 신속한 발견과 이송·치료 등 1인 가구 안전을 위한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고독사는 인간관계 단절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 공동체 부활에 초점을 맞춰 마을 재생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1인 위기 가구들이 더 고립되지 않게 자치구 차원의 고독사 예방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공무원이 말하는 정책이야기] 이재용 복지부 과장에게 들어본 ‘도시형 노인 공동생활홈’

    [공무원이 말하는 정책이야기] 이재용 복지부 과장에게 들어본 ‘도시형 노인 공동생활홈’

    ‘100세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그만큼 오랜 세월을 가난과 질병, 외로움 속에 살아야 하는 독거노인 입장에선 달가운 일이 아니다. ‘숨진 지 몇 달이 지나서야 발견됐다’는 언론 보도가 새로울 게 없을 정도로 독거노인의 고독사는 사회적 문제가 된 지 오래다. 지방자치단체마다 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있지만 독거노인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자세히 살피기에는 한계가 있다. 정부는 이웃과의 왕래가 끊겨 더 외로워진 도시 지역의 독거노인이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도시형 공동생활홈을 만들기로 했다. 내년에 시범 사업을 시행해 전국 도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용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장에게 도시형 공동생활홈에 대한 구상을 들었다. 얼마 전 충남 금산군의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마을에서 빈집을 개조해 독거노인 세 분이 함께 살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마련했죠. 공동생활홈에 사시는 한 어르신이 차를 내오셨는데, 알고 보니 3년 전부터 치매를 앓아 온 분이셨어요. 치매에 걸린 지 3년 정도 되면 증상이 갑자기 악화하기도 하는데, 이분은 누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치매 환자라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건강하셨어요. 세 분이 함께 살며 자주 대화하고 인간관계를 맺다 보니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금산군을 다녀오고서 ‘도시에도 이런 공동생활홈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농촌의 독거노인은 마을회관에도 자주 가고 동네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들여다보기 때문에 고독감이 도시보다는 덜해요. 하지만 도시의 독거노인은 반지하 방에 사는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지역공동체가 붕괴돼 이웃과의 왕래가 거의 없습니다. 사회로부터 소외된 상태입니다.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집을 방문해 말동무도 해 드리고 주 2~3회 전화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지만 고독사 위험은 여전합니다. 한정된 정부 예산으로는 모든 노인을 돌보기에 한계가 있어 보건의료·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흩어져 있는 독거노인을 공동생활홈으로 모은다면 생활관리사가 안부를 확인하기도,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도 수월해지겠죠. 어르신들은 숙식을 함께하며 말벗할 새로운 식구가 생기게 되고요. 미국은 이미 도시의 아파트 단지에 이런 공동생활홈을 만들었어요. 취지는 좋았지만 지역사회의 반대에 부딪혔죠. 그래서 우리는 공동생활홈이 기피 시설이 되지 않도록 ‘단지형’이 아닌 독립 주거 공간 형태로 만들기로 했어요. 지자체가 지역의 빈집을 사들이면 정부가 국고를 들여 리모델링하고 주거가 특히 열악한 독거노인들을 입주시키는 방식입니다. 대상은 전국 도시의 독거노인 10만여명인데, 이 중 희망자를 받다 보면 규모는 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공동생활홈에 입주하는 독거노인들이 갈등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한집에 같이 살 독거노인을 선정하는 작업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공동생활홈에 집중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 이분들의 건강도 증진될 테고, 결과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도 상당 부분 절감될 것입니다. 노인 정책의 패러다임도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소위 ‘베이비붐 세대’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진입하면 복지에 대한 요구도 지금보다는 높아질 거예요. 내년에 노인 실태조사를 하고 나서 ‘미래의 노인’에 대한 정책 구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코빈이나 샌더스 찾는 독일 좌파의 탄식

     오랜 전통을 지닌 독일의 제1야당인 사회민주당 안에서 때아닌 ‘스타 총리’ 논쟁이 불붙었다. 신자유주의 확산에 맞서 좌파의 가치를 지키면서 동시에 사민당의 대중적 인기를 끌어올릴 스타 정치인에 대한 일종의 갈구인 셈이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에 따르면 자라 바겐크네히트 사민당 원내대표는 이날 막데부르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만약 사민당의 리더가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나 버니 샌더스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라면 당장 우리의 총리후보로 지지할 것”이라며 이 같은 논쟁을 촉발시켰다. 코빈과 샌더스는 원칙을 고수하는 대표적 사회주의자로 영국과 미국 내에서 상당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사민당은 현재 지지율 20% 안팎을 얻고 있지만 이렇다할 정치적 반전의 기회를 꾀하지 못하는 상태다. 그는 아예 “현재로선 우리가 사민당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 같은 언급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적적녹’(사회민주당·좌파당·녹색당) 3당의 좌파 연정론이 무르익으면서 튀어 나왔다. 3당의 지지율 합계가 42%에 육박하면서 총리 후보를 미리 정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마땅한 후보가 없기 때문이다. 관행으로 미뤄볼 때 좌파 연정이 성사되면 덩치가 가장 큰 사민당 출신이 총리후보가 될 공산이 크다. 현재 사민당의 지그마어 가브리엘 대표 겸 연방정부 부총리가 총리후보로 유력하지만 일반 국민의 지지율은 10%선에 머물고 있다.  사민당 지지자나 국민들은 오히려 같은 당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교장관을 총리후보로 선호한다. 하지만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2009년 총선 때 총리후보로 나서 기독민주당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게 패한 바 있다.  사민당은(193석)은 현재 다수 정파인 기민당과 기독사회당 연합(310석)과 함께 대연정을 이룬 상태다. 대연정은 전체 603석 가운데 503석을 차지한다. 이런 가운데 반(反)이슬람 노선을 견지하는 극우세력인 ‘독일을 위한 대안’이 15%에 이르는 지지율을 보이며 사민당의 미래 연정 파트너인 좌파당과 녹색당을 앞서고 있다.  극우세력에 맞서야 할 좌파 정당인 사민당이 뒷심을 내지 못하면서 바겐크네히트 원내대표는 지난 28일 반파시스트주의를 표방하는 단체로부터 초콜릿 케이크를 얼굴에 맞는 봉변까지 당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트럼프의 딸, 자식 사진 공개…美대선은 가족들의 전쟁?

    사실상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69)의 큰 딸 이반카(35)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이반카는 딸 아라벨라(4)와 아들 조셉(2)이 갓 태어난 시어도어를 안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반카가 '내 심장을 녹인다'라고 표현할 만큼 이 사진은 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미 언론들이 개인 SNS 계정에 공개된 이 사진에 주목하는 이유는 역시 할아버지가 트럼프이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대로 트럼프는 3번의 결혼을 해 가족 구성이 복잡하다. 먼저 트럼프는 1977년 체코 출신 모델 이바나와 결혼한 후 1992년 이혼했으며 이듬해 미인대회 출신인 메이플스와 결혼했다. 그러나 6년 후인 1999년 메이플스와 이혼한 트럼프는 현재까지 슬로베이니아 출신의 모델 멜라니아(45)와 살고있다. 이처럼 3번의 결혼을 통해 트럼프는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해 총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있다. 이중 미디어의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역시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 이반카(35)다.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는 이반카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을 졸업해 그야말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 아버지의 대선 출마와 더불어 더욱 큰 주목을 받은 그녀는 만삭의 몸으로도 열정적으로 선거 지원에 나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트럼프 선거캠프 측도 이반카를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삼아 일각에서는 '트럼프의 최종병기'라고 평가할 정도. 이같은 이유로 이반카가 자신의 SNS 계정에 아이들의 모습을 올리는 것을 단순한 '자랑질'로 보는 사람은 없다. 특히 여성에 대한 '막말'로 잦은 구설에 올랐던 트럼프 입장에서는 이반카의 활동이 반 여성적 이미지를 완화시켜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반카는 29일에도 시어도어의 독사진까지 올리며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차기 대통령 경쟁자인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측도 남편 빌 클린턴은 물론, 외동딸 첼시(36)까지 캠프에 합류시켜 맞불을 놓고있다. 첼시 역시 임신한 몸으로 어머니의 유세현장에 동행, 지지를 호소했으며 힐러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도 손수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뉴욕 맨해튼 거리를 산책하는 일가족의 모습이 사진과 함께 보도된 바 있다. 이 사진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 그리고 딸 첼시와 사위 마크 메즈빈스키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다. 특히 첼시는 딸 샬럿이 타고있는 유모차를 끌고 있으며 그녀의 배 속에는 올해 여름 태어날 둘째가 자라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부모들끼리는 서로 물어뜯고 싸우지만 이반카와 첼시는 알고 보면 '절친'이라는 사실이다. CNN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의 후원회장을 맡을 정도로 친하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맨해튼에 살며 남편도 유대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충격영상] 강력접착제로 맹독사 입 붙이는 남성 논란

    [충격영상] 강력접착제로 맹독사 입 붙이는 남성 논란

    지난 27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중동의 한 사막에서 맹독사의 머리를 롱노우즈 플라이어로 집어 들어 올리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이 노출되지 않은 남성은 자신이 잡은 뱀의 이빨을 공구를 이용해 제거한다. 곧이어 충격스럽게도 남성은 뱀의 입에 강력접착제를 바른 뒤, 뱀을 입을 닫게 한다. 뱀이 몸을 비틀며 괴로워하지만 남성은 강력접착제로 뱀을 입을 완전히 봉쇄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 학대네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요?”, “뱀이 불쌍해요” 등 남성을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atest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울뱀 공격에 7살 주인 지키고 대신 물린 애완견 감동

    애완견이 독사로 유명한 방울뱀으로부터 7살 소녀를 구한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CNN등 현지언론은 플로리다 탐파에 사는 몰리(7)가 독일산 셰퍼드종인 하우스(2) 덕에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마치 영화같은 사연은 지난주 몰리의 집 마당에서 벌어졌다. 마당에서 뛰어놀던 몰리 앞에 갑자기 인근 산에서 내려온 방울뱀 한마리가 나타난 것. 위급했던 이 순간에 나선 것이 바로 애완견인 하우스였다. 당시 상황을 목격했던 엄마 돈야 델루카는 "갑자기 하우스가 뛰어들어 딸에게 향하던 방울뱀 앞을 막아섰다"면서 "하우스가 충분히 도망갈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딸이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각오한 것 같았다"며 놀라워했다. 영웅적인 애완견의 행동에 몰리는 전혀 다치지 않았으나 하우스의 상처는 컸다. 무려 3차례나 방울뱀에게 다리를 물렸기 때문으로, 피투성이가 됐으나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던 셈이다. 하우스는 곧 인근 동물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방울뱀의 독으로 인해 신장 상태는 회복하기 힘들 것으로 전해졌다. 몰리와 하우스의 사연이 언론에 보도된 것은 몰리 가족이 한 기부사이트에 사연을 올리고 치료비 모금에 나섰기 때문이다.   엄마 돈야는 "순식간에 무려 5만 달러에 달하는 기부금이 모였다"면서 "모든 돈은 하우스의 해독 치료 등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우스는 과거 입양한 유기견으로 자신을 키워 준 보답을 해준 것 같다"며 눈물지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고령화 사회는 잿빛이 아니다

    고령화 사회는 잿빛이 아니다

    글로벌 고령화 위기인가 기회인가/폴 어빙 엮음/김선영 옮김/아날로그/392쪽/1만 6000원 한국은 전 세계 국가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다. 2026년이면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되고, 2050년이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는 인류에게 ‘새로운 경험’이다. 65세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일본과 독일, 이탈리아는 이미 진입했다. 유엔 전망에 따르면 2020년에는 60세 이상 인구가 10억명에 이르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대규모로 사람들이 늙어간 적은 없다. 고령화의 선물은 ‘장수’였다. 그러나 장수 시대가 열리면서 고령화는 인류에게 ‘노후 파산’, ‘노후 난민’, ‘고독사’ 등 암울한 미래를 대변하며 축복보다는 재앙이라는 인식이 적지 않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미국 밀켄 연구소(대표 폴 어빙)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펴낸 이 책은 오히려 고령화 사회의 잠재력에 주목하며 그동안 잿빛 미래를 강조해 온 책들과 대비된다.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 기회는 무엇일까. 미국 은퇴자협회 대표 베리 랜드는 베이비붐 세대 노년층의 변화를 ‘2차 노화혁명’로 지칭한다. ‘1차 노화혁명’이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세대들이 1950년대 초 은퇴기라는 생애 단계를 처음 탄생시켰다면 ‘2차 노화혁명’은 은퇴기라는 말보다는 중년과 노년 사이 ‘가능성의 시기’라는 새로운 생애 단계를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책은 고령화 사회가 가져올 혜택에도 주시한다. 미국 ‘건강과 미래연합’의 로버트 버틀러 박사는 건강 측면에서 오늘날의 60세 여성은 1960년대의 40세에 해당한다고 진단했다. 오늘날 미국의 80세 남성은 1975년의 60세 남성과 비슷한 상태다. 전 세계적으로 베이비붐 세대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건강한 정신과 육체, 경제력을 갖춘 신노년층들이다. 높은 교육 수준에다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을 경험한 이들은 지루한 인생보다는 ‘기대되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새로운 ‘청춘 늙은이’ 세대인 셈이다. 그렇다고 가난하지도 않다. 미국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하는 50세 이상 미국인의 연간 개인소득은 3조 9000억 달러가 넘고, 미국 가구의 순자산을 달러로 환산하면 46조 달러를 소비할 여력을 갖고 있다. 일본도 60세 이상 노년층이 금융기관에 맡겨 놓은 돈이 60%에 달한다. 유럽의 경우 영국은 가계자산이 두 번째로 많은 연령대가 65~74세이며, 이보다 더 많은 연령대는 55~64세뿐이었다. 한국은 어떨까. 현재 50~60대가 전체 금융자산의 60%를 보유하고 있고, 10년 후면 일본처럼 노년층이 금융 자산에서 큰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년층은 소비만 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노년층은 새로운 경제 성장의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에서는 900만명의 베이비붐 세대가 이미 교육, 환경, 건강, 사회봉사 같은 분야에서 인생 2막의 ‘앙코르 커리어’를 쌓고 있다. 이제는 중년 이후 은퇴기 사이에, 혹은 중년부터 노년 사이에 ‘앙코르 커리어’가 하나의 생애 단계로 등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로 시선을 돌리면 장밋빛 미래만 그릴 수 없는 현실이다. 저출산 인구절벽에다 고령화에 대한 종합적인 플랜 없이 노후 문제의 상당 부분을 개인에게만 맡기는 처지다. ‘소득대체율’(퇴직 전 소득과 퇴직 후 받는 연금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이고, 구조조정으로 50대에 직장에서 밀려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한국어판 서문을 쓴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는 “한 사람이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총체적으로 바뀐다는 것으로 고령화 문제는 종합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인구 고령화는 역사(과거)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없는 만큼 우리보다 고령화가 앞선 나라들의 대책과 고민을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독일 사민당의 추락은 어디까지?역대 첫 20% 미만 지지율

    독일 사민당의 추락은 어디까지?역대 첫 20% 미만 지지율

     독일 중도좌파 정당으로 세계를 대표하는 진보정당 가운데 하나인 사회민주당(SPD)의 지지율이 사상 처음으로 20% 미만으로 추락했다. 독일 정치권과 언론은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유럽 최대 부수를 발행하는 대중지 빌트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인자’를 통해 정당지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여기서 사민당은 직전 조사 때보다 0.5%포인트 내려간 19.5%의 지지율을 얻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수치는 독일 내 다양한 여론조사기관이 ‘이번 주 일요일 연방의회 선거(총선)를 치른다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고 묻는 형식을 취하는 역대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가장 낮은 것일 뿐 아니라 20% 미만이라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도 크다.  사민당을 대연정 파트너로 삼아 국정을 책임지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기독민주당과 자매 보수당인 기독사회당 연합의 합산 지지율 역시 0.5%포인트 하락한 31.5%로 최악의 상황을 보였다.  역대 총선에서 사민당이 얻은 최저 지지율은 2009년의 23.0%이고 기민-기사당 연합이 최저 득표율은 1949년의 31.0%이다.  또한 직전 총선이 있었던 2013년에는 사민당은 25.7%를 얻고 기민-기사당 연합은 41.5%를 득표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 지난달 인구 1000만의 바덴뷔르템베르크주(州)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녹색당은 1.0%포인트 상승한 13.5%로 3당을 차지하고 난민 반대를 앞세운 ‘독일을 위한 대안’은 0.5%포인트 떨어진 12.5%로 4당을 기록했다.  그밖에 구(舊)동독에서 강세를 보이는 좌파당은 9.5%, 자유민주당은 7.5% 순으로 파악됐다.  빌트는 조사 결과를 전하는 기사에서 기민-기사당 연합 34.8%, 사민당 21.5%, 녹색당 12.8%, 독일을 위한 대안 12.0%, 좌파당 7.5%, 자민당 7.0%로 다른 여론조사기관들이 평균 조사치를 소개했다.  빌트는 이어 사민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당내 청년조직은 책임론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무총장이나 원내부대표는 새로운 분란을 일으키기 보다는 당 지도부에 신뢰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나아가 이번 조사 결과는 사민당의 당수임에도 대중적 인기가 낮은 지그마어 가브리엘 부총리에게도 좋은 뉴스가 아니라고 촌평했다.  가브리엘 부총리는 여론의 장기집권에 대한 피로감과 난민정책에 대한 거부 정서가 작용해 메르켈 총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함에도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 반사이익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  사민당 전체로 봐서도 당수의 ‘간판’이 이처럼 약한 데다 대연정 틀의 한계 속에서 진보의제의 차별화와 존재감이 부각되지 않으면서 고전을 이어간다는 분석이 나온다.  독일 사민당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새롭게 태어나기는 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1863년 창당된 정당으로서 1959년 바트 고데스베르크 강령 채택을 통한 마르크스-레닌주의와의 결별 같은 국민정당화 선택 등 진화를 거듭하며 빌리 브란트, 헬무트 슈미트,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를 배출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인도네시아 팝 여가수 코브라에 물려 숨져

    인도네시아 팝 여가수 코브라에 물려 숨져

    인도네시아에서 유명 여가수가 코브라에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유명 팝가수 이르마 불레(Irma Bule·29)가 공연 중 코브라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르마 불레는 인도네시아 대중가요인 당둣(Dangdut: 우리나라의 트롯과 비슷한 노래의 한 장르)을 부르며 킹코브라와 춤을 추는 인기 많은 팝가수. 최근 서 자바섬 카라왕에서 뱀과 함께 공연 중이던 이르마가 킹코브라에게 허벅지를 물린 뒤에도 불구, 해독제 투약을 거부한 채 약 45분 동안 공연을 이어가다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평소 뒤탈 없이 킹코브라와 공연을 함께한 이르마는 공연 두 번째 곡 중간쯤 실수로 ‘리안티’(Rianti)란 이름의 킹코브라킹의 꼬리를 밟았고 이에 화가 난 코브라가 그녀의 허벅지를 문 것. 영상에는 공연 중 코브라에 물려 움찔하는 이르마의 모습과 킹코브라를 그녀에게서 떼어내려는 조련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맹독의 킹코브라에 물렸음에도 이르마는 해독제 투약을 거부한 채 공연을 이어갔으며 공연 45분 만에 구토와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현재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공연 관계자와 관객들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다. 한편 킹코브라는 코끼리 1마리와 20명의 사람을 단번에 죽일 만큼의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신경독을 가진 독사다. 사진·영상= KidX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핫뉴스] 자신 집 덮치는 토네이도 촬영한 남성, 결국은… ▶[핫뉴스] 멕시코서 잡힌 ‘외계인 물고기’, 그 정체는?
  • 암컷 놓고 결투 벌이는 수컷 동부갈색뱀

    암컷 놓고 결투 벌이는 수컷 동부갈색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결투하는 동부갈색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서호주 팀 호튼(Tim Horton)이 촬영해 인터넷상에 올린 동부갈색뱀 싸움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맹독사인 수컷 동부갈색뱀 두 마리가 서로 뒤엉켜 싸우며 기싸움을 하고 있다. 엎치락뒤치락하며 결투하는 모습이 마치 인간의 레슬링경기를 연상케 한다. 호주 박물관에 따르면 수컷 동부갈색뱀들의 이런 싸움은 번식기 때 발생하며 암컷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의례적인 싸움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 동부갈색뱀은 혈액을 빠르게 응고시킬 수 있는 신경독이 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한 독을 가진 뱀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mailonline, APP Video /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거미줄 걸린 뱀 잡아먹는 붉은등거미 ▶[핫뉴스] 인도서 새처럼 하늘 나는 희귀 뱀 포착
  • 거미줄 걸린 뱀 잡아먹는 붉은등거미

    거미줄 걸린 뱀 잡아먹는 붉은등거미

    배고픈 붉은등거미(redback spider)가 거미줄에 걸린 뱀을 잡아먹는 순간이 담긴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호주 빅토리아주 엘모어에 사는 제프 시몬스와 주디 부부의 창고에서 포착된 것으로, 거미줄에 대롱대롱 걸린 새끼 갈색뱀의 최후가 담겨 있다. 당시 이 모습을 목격한 시몬스는 “처음에 아내가 거미가 뱀을 잡아먹는 모습을 봤다고 했을 때 믿지 않았다”면서 “거미는 그 다음 날까지도 뱀을 야금야금 먹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전에도 그런 광경을 본 적이 없었다”며 “뱀은 개의치 않지만, 거미는 몹시 싫어해 거미를 죽이고 뱀을 거미줄에서 꺼냈다”고 덧붙였다. 호주 갈색뱀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맹독을 가진 독사 중 하나로, 물릴 경우 마비와 근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뱀을 꼼짝 못 하게 한 붉은등거미 역시도 신경독을 지녀 호주에서 가장 위험한 거미로 알려졌다. 물론 붉은등거미가 뱀을 잡아먹는 장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새끼 뱀이 아닌 거대한 독사조차 꼼짝 못하게 만드는 붉은등거미의 영상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너 딱 걸렸어!’ 맹독사 잡는 거대 독거미 사진=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우! 지구촌] 고독사, 유럽도 심각…스페인 여성, 사망 1년 만에 발견

    [나우! 지구촌] 고독사, 유럽도 심각…스페인 여성, 사망 1년 만에 발견

    가족과 사회로부터 버림 받듯 숨지는 '고독사'는 한국사회의 심각한 병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공동체가 붕괴된 자리에 사회적 복지의 손길조차 미치지 못해 빚어진 현상이다. 하지만 이는 한국 만의 문제는 아니다. 유럽에서도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중년의 스페인 여성이 자택에서 사망한 지 1년 만에 발견됐다. 경찰은 "1년 동안 아무도 여자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에 위치한 인구 2850명 작은 마을 발딜레차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씁쓸한 사건의 주인공은 앙헬라(52)로 자신의 집 쇼파에 앉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간만에 한 친구가 여성을 찾아갔지만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도 답이 없자 정문에 달린 작은 창문을 깨고 안을 들여다 보다 죽은 친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살펴보니 이미 시신은 부패한 뒤였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해도 사인을 추정하기 힘들 정도로 시신이 부패한 상태였다"며 "여자가 최소한 1년 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집안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누군가 침입한 흔적도 없어 타살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을 당한 흔적도 없어 현재로선 (질병 등으로 인한) 일반적인 사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여자는 평소 이웃과 자주 교류하진 않는 편이었다. 이웃들이 사망한 여자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건 2013년 말이다. 이후 여성은 한 번도 눈에 띄지 않았지만 이웃주민들은 조용히 이사를 간 것으로 생각했을 뿐이다. 여자가 사망한 지 1년이 훨씬 넘었을 수 있다는 얘기다. 여자는 쓸쓸한 죽음을 맞았지만 누구도 불길한 상상을 하지 못했다. 여자에겐 가족이 있었지만 연락이 끊긴 지 오래였다. 현지 언론은 "단절된 가족관계, 이웃관계가 죽음을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며 "특히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일이라 사회적 충격이 크다"고 보도했다. 사진=뉴헤럴드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침대 밑 5m 거대뱀 빗자루로 쓸어 잡는 태국男

    침대 밑 5m 거대뱀 빗자루로 쓸어 잡는 태국男

    자신의 침대 밑 거대 뱀 잡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태국 란타 섬의 한 마을 주민의 침대 밑에 나타난 5m짜리 거대 파이썬(Python: 비단뱀)의 포획 장면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3일 전 마띠촌TV(matichon TV)가 보도한 영상에는 침대 밑에 나타난 무게 30kg, 몸길이 5m에 달하는 거대 비단뱀이 모습이 포착돼 있다. 나자(Naja)란 남성은 자신의 침대 밑에 나타난 비단뱀을 빗자루 장대만을 사용해 제압한 뒤, 능숙한 솜씨로 뱀의 목을 낚아채 숲 속에 놓아줬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이날 포획된 뱀은 20년 이상 이곳에 출몰하며 마을 주민이 키우던 닭과 다른 가축들을 잡아먹으며 주민들을 줄곧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matichon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너 딱 걸렸어!’ 맹독사 잡는 거대 독거미 ☞ 쉬고 있는 뱀 건들면 안 되는 이유
  • 제일기획 노인 안부 확인 캠페인 아태 광고 페스티벌 국내 첫 대상

    제일기획이 아시아 최대 광고제인 2016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에서 국내 최초로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제일기획 본사·해외네트워크가 받은 상은 대상 1, 이노바 1, 금상 2, 은상 6, 동상 2개 부문이다. 지난해 이 광고제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14개)을 세운 데 이어 이번에 최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KT와 진행한 ‘올레tv 안부 알림 서비스’ 캠페인이 받았다. 노인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레tv를 안부 확인 메신저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캠페인은 이노바 부문에서도 본상을 받았다. 제일기획 자회사 아이리스는 인도네시아 오픈마켓 토코피디아와 함께 인터넷 요리·공예용 재료·도구를 쉽고 빠르게 사는 배너 프로그램으로 금·은상을 받았다. 제일기획은 탈북민 언어 정착을 돕는 글동무 캠페인으로 모바일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권세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다이렉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제일기획은 9년 연속 애드페스트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생생영상] ‘너 오늘 잘못 걸렸어!’ 뱀 포획전문가 차 안 나타난 독사

    [생생영상] ‘너 오늘 잘못 걸렸어!’ 뱀 포획전문가 차 안 나타난 독사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 12일 호주 애들레이드 뱀 포획전문가 차량에 나타난 독사 영상을 소개했다. 이 운 나쁜 독사는 붉은배 검정뱀(red belly black snake)으로 뱀 포획전문가들이 미들턴으로 출동하는 차 안에 무임승차(?)했다가 발각된 것이다. 보조석의 포획전문가는 차 문 팔걸이에 있는 붉은배 검정뱀을 발견하고 한치의 놀람도 없이 자연스럽게 뱀을 잡아 차량 밖으로 가지고 나간다. 포획전문가의 얼굴이 ‘너 오늘 잘못 걸렸어!’란 표정이다. 붉은배 검정뱀은 피부는 검은색에 배는 밝은 적색을 띤 뱀으로 몸길이 1.5~2.5m까지 자란다. 주로 호주에서 서식하며 독을 가진 뱀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Hot New 9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티오시안산제이수은 가열했더니…‘파라오의 뱀’이? ☞ ‘집 주변이 동물원?‘ 주택에 나타난 2.4m짜리 비단뱀
  • ‘너 딱 걸렸어!’ 맹독사 잡는 거대 독거미

    ‘너 딱 걸렸어!’ 맹독사 잡는 거대 독거미

    뱀 사냥하는 거대 독거미의 희귀한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3일 호주 캘굴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붉은등거미(red-back spider) 거미줄에 맹독의 동부갈색뱀이 낚인 모습이 포착됐다. 세 아이의 엄마 자미 리 마윅(Jamii-Leigh Marwick)이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는 지난 일요일 집 뒤뜰 창고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한 독을 가진 호주 동부갈색뱀 한 마리가 독거미인 붉은등거미의 거미줄에 꼬리가 걸려 꼼짝 못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꼬리가 잡힌 동부갈색뱀이 붉은등거미의 저녁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 연신 꼬리를 흔들어 보지만 소용없어 보인다. 마윅은 영상을 게재하면서 “처음 뱀을 구출하기 위한 시도를 해 보았지만 뱀은 이미 (맹독의)거미에게 물려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았다”며 “뱀 구출 시도가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깨달은 후엔 그냥 지켜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마지막으로 불쌍한 뱀을 구조하기 위해 병을 (거미줄에) 던져 보았지만 뱀은 이미 죽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죽음을 맞은 동부갈색뱀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호주 ‘타이판’ 다음으로 강한 독을 가진 뱀으로 혈액을 빠르게 응고시킬 수 있는 신경독을 지녔다. 또한 맹독의 붉은등거미는 호주 전체에 걸쳐 서식하며 매년 250명 이상의 호주 사람들이 붉은등 거미에게 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Jamii-Leigh Marwick facebook / Maria Green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집 주변이 동물원?‘ 주택에 나타난 2.4m짜리 비단뱀 ☞ 땅 파고 굴에 숨어 있는 희귀 인도 붉은모래보아뱀
  • ‘까불지 말란 말이야!’ 발차기로 뱀사냥하는 새 발견

    ‘까불지 말란 말이야!’ 발차기로 뱀사냥하는 새 발견

    킥으로 뱀을 잡는 특이한 새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CCTV아프리카는 최근 아프리카에서 킥으로 뱀사냥하는 새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킥으로 뱀을 때려잡는 이 새는 최근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영국 로얄수의학대학과 로얄할러웨이대학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뱀잡이수리’(secretary brid)다. 이 새는 육중한 자신의 체중을 실은 킥을 사용해 5번 만에 뱀을 죽인다. 정확하고 강력한 킥으로 뱀의 머리를 공격해 두개골을 뚫어 뱀을 제압한다. 그 어떠한 맹독의 독사도 세크리터리 버드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뱀잡이수리’(secretary brid)는 20개의 검은색 관우가 있어 마치 비서가 귀 뒤에 깃촉 펜을 꽂고 다니는 거처럼 보여서 ‘secretary brid’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몸길이 약 1.2m, 날개길이 2.1m로 아프리카 건조한 고지대에 분포하며 현존하는 조류 중 유일하게 육상에 서식하는 맹금류다.(참고: 다음 백과사전) ‘뱀잡이수리’는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희귀 조류를 알려졌다. 사진·영상= CCTV 아프리카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저랑 함께 가요??’ 자전거 라이더 뒤쫓는 야생타조 ☞ 들소 등에 올라탄 수사자, 결과는?
  • ‘뱀은 내 친구!’ 킹코브라 애완견처럼 다루는 12살 소년

    ‘뱀은 내 친구!’ 킹코브라 애완견처럼 다루는 12살 소년

    맹독의 킹코브라를 애완견처럼 다루는 소년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퀸즐랜드의 12살 소년 밀러 윌슨(Miller Wilson)이 최근 발리 야생 정글탐험에서 만난 킹코브라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밀러가 서부 발리 밀림에서 만난 약 2m가량의 킹코브라를 마주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현지 탐험전문가의 도움 아래 세계에서 가장 맹독사 중 하나인 킹코브라를 중지와 집게손가락을 이용해 약 10초 동안 킹코브라의 머리를 침착하게 만지는가 하면 손등으로 킹코브라의 머리를 가볍게 누르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밀러와 함께 정글탐험을 함께한 탐험전문가는 다음날 밀러에게 전날보다 훨씬 더 큰 킹코브라를 선보였다. 탐험전문가는 “이 킹코브라는 성체의 코끼리를 죽일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독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은 호주의 맹독사보다 더 많은 독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밀러는 탐험전문가의 엄포에도 불구 킹코브라의 뒤쪽으로 다가가 손으로 킹코브라의 머리를 어루만지는 용감함도 보였다. 영상에는 밀러가 킹코브라 외에도 천산갑, 박쥐, 뱀, 고슴도치, 도마뱀 등 발리의 다양한 야생동물을 접하는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한편 지난달 2월 9일 유튜브에 게재된 밀러의 영상은 현재 20만 6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Miller Wils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양석유 굴착장치에 머리 낀 황새치 포착 ☞ ‘콧물쯤은 괜찮아!!’ 미녀 리포터 생방송 뉴스 중 콧물 ‘대롱대롱’
  • 주행 중 차 안에 나타난 뱀에 승객들 ‘화들짝’

    주행 중 차 안에 나타난 뱀에 승객들 ‘화들짝’

    주행 중 차량에 뱀이 나타나는 모습이 블랙박스 카메라에 잡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9일 태국의 한 지방도로를 주행 중인 차 안에 뱀이 출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한적한 시골 도로를 달리던 차량. 갑자기 뒷좌석의 여자 승객들이 무언가에 놀라 비명을 지른다. 여성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뱀. 대시보드 쪽으로 이동해오는 뱀의 모습에 보조석 여성이 화들짝 놀라며 차가 미처 정지하기 전에 안전벨트를 풀고 차에서 내리려 한다. 차량이 정차하자 운전사를 비롯해 보조석 여성이 급히 차량에서 문을 연 채 하차한다. 차량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주변을 살피던 남녀가 잠시 뒤, 차량 밖 도로로 뱀이 사라졌다는 말에 차량에 다시 탑승한다. 한편 뱀이 이처럼 차량 보닛 안 엔진이나 차량 내부에서 자주 목격되는 이유는 열을 얻기 위함으로 냉혈동물인 뱀은 스스로 열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차량 안 따뜻한 열기를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ViralHI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동족 머리부터 삼키는 맹독사 포착 ☞ 아쿠아리움서 잠수부 공격하는 샌드타이거상어
  • ‘산타할아버지는 어디 계셔요??’ 가정집 안방에 무단침입한 사슴

    ‘산타할아버지는 어디 계셔요??’ 가정집 안방에 무단침입한 사슴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리집 안방에 커다란 사슴이 있다면? 산타할아버지를 잃어(?)버린 사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 상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2011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가족들이 모여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는 외국의 한 가정집 모습이 보입니다. 영상에는 놀랍게도 불 꺼진 방 안을 서성이는 커다란 뿔이 달린 사슴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남성이 불을 켜자 사슴은 뻘쭘한 표정을 지으며 방문 쪽을 응시합니다. 마치 산타할아버지와 썰매를 기다리는 듯이 말입니다. 사슴으로 인해 방안 장식장과 창문 블라인드 파손되어 있네요. 과연 사슴은 어디서 온 걸까요? 지난 2011년 12월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90만 49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C Kell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쩌다 내 신세가…’ 쥐덫에 걸린 맹독사 ‘ 호랑이뱀’ ☞ “쉿! 조용히 좀!” 악어 근접 촬영하다 악어밥 될 뻔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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