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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봉작> 모니카 벨루치X뱅상 카셀 ‘라빠르망’ 예고편

    <재개봉작> 모니카 벨루치X뱅상 카셀 ‘라빠르망’ 예고편

    개봉 20주년을 맞아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하는 ‘라빠르망’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1997년 개봉작 ‘라빠르망’은 ‘리자’(모니카 벨루치), ‘막스’(뱅상 카셀), ‘알리스’(로만느 보링거)의 아름답지만 지독하게 엇갈린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극배우 ‘리자’에게 첫눈에 사랑을 느낀 ‘막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꿈에 그리던 사랑을 이룬 기쁨의 순간부터 갑작스러운 이별 후 느끼게 되는 오랜 슬픔과 후회의 감정까지 사랑을 통해 겪는 모든 감정이 섬세하게 이어진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리자를 잊지 못한 막스에게 찾아온 신비한 여인의 정체와 하나 둘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을 암시하는 대사들은 ‘라빠르망’이 선사하는 특별한 감성이다. 특히 금세기 최고 여배우로 인정받는 모니카 벨루치와 폭넓은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프랑스 국민 배우 뺑상 카셀의 20년 전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의 아름다운 멜로 ‘라빠르망’은 3월 9일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클라라, 뉴욕 패션위크 이렇게 입자 ‘독보적인 섹시미’

    클라라, 뉴욕 패션위크 이렇게 입자 ‘독보적인 섹시미’

    배우 클라라가 모델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슈트를 입고 있다. 우월한 신체비율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클라라의 가슴라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클라라는 최근 뉴욕 패션 위크 참석중이다. 한편, 클라라는 트렌디채널 ‘멋 좀 아는 언니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클라라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인스타 논란에도 미워 할 수 없는 이유

    설리, 인스타 논란에도 미워 할 수 없는 이유

    배우 설리가 봄 요정으로 변신했다. 15일 보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설리 영상 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봄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의상과 함께 자유롭게 매장을 둘러보는 등 마치 그녀의 일상을 엿보는 듯하다. 특히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설리의 몽환적인 눈빛과 독보적인 매력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역시 분위기 여신”, “일상이 런웨이 같다”, “내가 이래서 탈덕을 못해”, “이런 사진만 볼 수 없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보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보의 진리” 이효리, 데님으로 완성한 ‘독보적 아우라’

    “화보의 진리” 이효리, 데님으로 완성한 ‘독보적 아우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3월호를 통해 상반기 컴백을 앞둔 ‘소길댁’ 이효리의 건강미 넘치는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호주 브리즈번의 쨍쨍한 햇살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효리는 깊은 눈빛과 흡입력으로 매혹적인 화보 컷을 완성했다. 따사로운 햇살에도 이효리는 태양이 주는 수많은 혜택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본연의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촬영에 임했다. 이효리는 섹시하게 태닝된 피부와 단단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데뷔 후부터 트렌드의 최전방에 서 있는 트렌드세터답게 빈티지한 스카잔부터 박시한 데님 멜빵 바지까지 다양한 복고풍 의상도 자신만의 매력과 카리스마로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2017년도 상반기 컴백 준비로 분주한 그녀는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4년만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 대해 “늘 감사하죠. 그리고 사실 깜짝깜짝 놀라기도 해요. 몇 년 동안 저 조차 제가 유명한 사람이란 걸 잊고 살았었는데, 아직도 저에 대해 기대하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게 참 고마우면서 신기한 일이에요”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대부분의 곡과 가사를 자신이 직접 썼다는 그녀는 “멜로디와 가사를 제가 직접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이전 앨범보다 화려하거나 매끄러운 건 덜 할 거예요. 그렇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걸 좀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겠죠. 이 앨범의 존재 가치 자체에 가장 신경을 썼어요. 이 앨범이 나와서 어떤 이로움이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요”라고 전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올해로 결혼 5년차를 맞은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 대해 “그 동안 제가 저 자신을 아껴 주지 못하고 계속 밀어붙이기만 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항상 뭔가를 하고 있어야 하고 앞에 나서야 하는 그런 사명감 같은 게 있었달까요? 남편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난 참 소중하고 괜찮은 사람이란 걸 일깨워 준 사람이에요”라며, 지금의 사랑을 통해 발견하게 된 자신의 모습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화장품도 덜어내고, 메이크업도 덜하며 그 어떤 때보다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 어느때 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아이콘, 이효리 본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표지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요즘 핫한 4차 산업혁명 체험까지… 공교육 ‘혁신 1번지’ 성동

    [자치단체장 25시] 요즘 핫한 4차 산업혁명 체험까지… 공교육 ‘혁신 1번지’ 성동

    “우리 시대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서민들의 눈물을 어루만져 주는 데는 한없이 따뜻해야 하지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는 단호해야 합니다.” 정원오(49) 서울 성동구청장의 ‘지도자론’이다. 14일 성동구청에서 만난 정 구청장은 그의 철학에 부합하는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갖추고 있었다. 구민들도 정 구청장에 대해 “사회적 약자를 대할 땐 하심(下心)의 자세로 임하고, 시민들 안전은 우선해서 챙기는 젊은 리더”라고 평했다.정 구청장의 리더십은 2014년 7월 취임 이후 지난 2년간 ‘성동의 기적’을 일궈 냈다. ‘안전 1등급 도시’ 등극, ‘여성친화도시’ 선정, ‘교육특구·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지정,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성동구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그는 “그동안 ‘교육·일자리·안전’을 3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는데, 그 결실이 하나하나 맺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믿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정 구청장은 ‘교육 혁신’을 으뜸으로 꼽았다. 그는 “성동은 지리적으로 강남과 마주하고 있어 강남 교육 여건과 비교되곤 한다”면서 “교육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다른 자치구에 비해 높았고, 성동을 떠나는 이유 중에서도 교육 문제가 압도적이었다”고 했다. 그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전대미문의 실험에 착수했다. ‘사교육 1번지’ 강남에 맞서는 ‘공교육 1번지’ 구축에 들어간 것. 구 전체를 체험학습장으로 만드는 ‘온마을체험학습’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초등학생과 중학교 1, 2학년생들은 체험학습센터에서 무료로 체험학습을 하며 자신의 적성을 찾고, 중3과 고등학생은 이마트, K2, 벤츠·아우디 등 지역 내 기업을 직접 찾아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며 실전 능력을 쌓는 게 주요 내용이다. 정 구청장은 “고등학생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소논문을 작성해 발표까지 한다”며 “수시 등 대입도 자연스럽게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엔 4차 산업혁명·문화예술·자동차공학·산업경제·글로벌·생태과학 등 6개 체험 학습센터가 문을 연다. 특히 4차 산업혁명체험센터는 드론 체험교실, 3D프린팅 교육, 소프트웨어 중심의 컴퓨터 코딩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미래 인재 양성을 선도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체험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아이들이 드론이나 로봇을 직접 만들고 조종하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글로벌체험센터에선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를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체계를 갖춘 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른 곳에선 사비를 들여 배우지만 성동에선 학생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에도 심혈을 쏟고 있다. 오는 5월 평생학습 중추기관인 ‘독서당 인문아카데미’가 개관한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주민 모두가 인문학적 소양을 무료로 쌓을 수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5년 11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융복합 혁신 교육특구’로 지정돼 5년간 성동구만의 특화된 교육 사업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됐다. 지난해 12월엔 유네스코평생학습원(UIL)으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로 선정돼 세계적 평생학습 도시로 발돋움할 토대를 마련했다. 교육특구와 글로벌 학습도시로 동시에 지정된 건 성동구가 처음이다.교육을 이유로 이주하는 비율도 대폭 줄었다. 한국민주시민교육원에서 진행한 ‘2016년 성동구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교육상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비율이 2015년 28.5%에서 지난해 12%로 급감했다. 안전 시스템 완비도 주력했다. 2015년 3월 전국 최초로 어린이 청소년 생명안전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12월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안심귀가 도우미 앱’을 만들었다. 올해엔 어린이·여성·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구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The) 안전혁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전공동체 구성과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민·관·경이 함께하는 것으로, 스마트 폐쇄회로(CC)TV 설치,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성동 안심 귀가 앱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달 시행된 ‘웨어러블 안심단말기’는 독보적이다. 웨어러블 안심단말기는 휴대나 착용이 가능한 기기로, SOS 긴급 호출 때 현재 위치와 가입자 정보가 성동 통합관제센터와 경찰로 동시에 전송돼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고 출동할 수 있도록 한다. 관내 전체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벌이는 ‘워킹 스쿨버스’도 획기적이다. 지도 교사 2명이 아이들의 등하교를 전적으로 담당한다. 등하교 때마다 부모들에게 “안전하게 등하교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준다. 호응도가 좋아 올해엔 초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한다. 정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성동을 전국 최고의 안전 자치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일자리 창출도 발 벗고 나서 중견 기업들이 성동구로 몰려들고 있다. IT,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등 여러 기업이 성동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있다. 성수동의 40여개 지식산업센터엔 이미 2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성동구가 명실상부한 ‘일자리 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정 구청장은 여러 일자리 사업 중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큰 애착을 보였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에게 무료로 직업 교육을 하고 취직까지 시켜 줍니다. 단순히 일자리를 하나 마련해 주는 게 아니라 한 아이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5년 9월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8일엔 국회 정론관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핵심인 ‘지역상권 상생 발전에 관한 법률’ 제정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 구청장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목표로 지난해 6월 설립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그는 “현행 법과 제도상 지자체 조례만으로 젠트리피케이션 폐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며 “국회와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 법과 제도로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심상가’는 전국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성수동에 곧 문을 열 안심상가엔 전국 곳곳에서 임대료 폭등으로 쫓겨난 ‘장사 잘된 가게’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강남에서 쫓겨난 맛집 등 모든 가게들이 스토리가 있어 장사가 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완상 전 부총리의 ‘민중과 지식인’과 이와쿠니 데쓴도 일본 이즈모시장의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 산업이다’ 두 권의 책이 정 구청장의 인생 전기를 마련했다. 전자를 통해선 ‘지식인은 민중의 편에 서서 민중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후자를 통해선 ‘서비스 개념을 갖고 행정을 한다면 주민들 만족도가 올라가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최고의 행정 서비스로 살맛 나는, 사람 중심의 행복·안전 도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어떠한 바람에도 주민들의 삶이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지방정부를 만들고, 상생·공존·정의·협력의 가치를 토대로 지역민의 삶 곳곳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겠습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별 헤는 강릉…피겨 스타, 16일 4대륙 선수권 총출동

    별 헤는 강릉…피겨 스타, 16일 4대륙 선수권 총출동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포스트 김연아’를 꿈꾸는 북미와 아시아의 은반 스타들이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로 모인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이곳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와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의 피겨 선수들이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싱 등 총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이 대회는 유럽선수권대회에 대항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강릉 4대륙 대회가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의 테스트이벤트로 치러지면서 출전 선수들에겐 개막 1년을 앞두고 ‘올림픽 분위기’를 감지해 볼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평창대회 신축 경기장 가운데 하나인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첫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올림픽 경기가 치러질 이곳의 빙질과 시설도 점검할 수 있다. 한국은 전 종목에 출전한다. 남자 싱글에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이시형(판곡고), 여자 싱글엔 최다빈(수리고), 김나현(과천고), 손서현(세화여고)이 나선다. 페어에서는 지민지·테미스토클레스 레프테리스 조, 김규은(하남고)·감강찬 조, 김수연(과천중)·김형태(과천고) 조가 호흡을 맞추고, 아이스댄싱에선 이호정·감강인 조,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 조가 경쟁한다. 가장 주목해야 할 종목은 남자 싱글이다. 한때 국내 팬들은 김연아의 트리플점프에 열광했지만 남자의 점프와 회전은 여자 싱글에 견줘 차원이 다르다. 높이와 회전수, 스피드에서 깜짝 놀랄 만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쿼드러플(공중 4회전) 배틀’에 팬들은 벌써 들썩이고 있다. 우승 1순위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남자 싱글 최고기록(330.43점) 보유자인 하뉴 유즈루(23·일본)다. 하뉴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등 대회에서 모두 8개의 금메달을 따냈지만 정작 4대륙 대회와는 인연이 별로 없다. 2011년과 2013년 대회에 나섰지만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이번이 대회 첫 우승의 기회다. 그는 살코, 토루프, 루프까지 4회전을 소화하며 ‘쿼드러플 3종 세트’로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하뉴의 대항마는 미국 남자 싱글의 ‘희망’ 네이선 첸(18)이다. 첸은 지난달 미국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쿼드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쿼드러플 플립을 포함해 2차례 4회전 점프에 성공하더니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무려 다섯 차례나 4회전 점프를 시도하는 등 처음으로 한 경기 일곱 차례의 4회전 점프에 성공해 관중을 경악시켰다. 4회전 점프에서는 중국의 진보양(20)도 지지 않는다. 그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가장 먼저 4차례 쿼드러플 점프에 성공했던 선수다. 디펜딩 챔피언 패트릭 챈(27·캐나다)은 2연패에 도전하고, 소치대회 동메달리스트인 데니스 텐(24·카자흐스탄)도 2015년 서울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4차 혁명시대에 살아남으려면?...김지연 전 삼성전자 중국 연구소장의 해법

    4차 혁명시대에 살아남으려면?...김지연 전 삼성전자 중국 연구소장의 해법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최신 IT 신기술에 대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현실로 다가왔다고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미래를 여는 새로운 성장동력’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을 소개하는 문구도 다양하다. 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할지 감을 잡기 힘들다. 그리고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한 가지 의문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대체 뭔데?’ 4차 산업혁명은 면접장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질문거리이며, 사내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을 모르면 상사의 핀잔을 피할 수 없다. 부랴부랴 인터넷과 신문을 뒤져봐도 금방 밑천이 드러난다. 그렇다고 기초부터 공부하기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 “요즘 IT가 마케팅, 금융, 의료, 패션 등과 만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있어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깊이 있게 알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기본적인 개념이나 동향과 이슈 정도는 얕게라도 두루 알고 있어야 한다. 직장인이 이런 변화의 흐름을 놓치면 회사 생활이 힘들어진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을 읽으면 4차 산업혁명이 거창하고 어려운 것만은 아님을 알게된다. 4차 산업혁명을 설계하고 3D 프린팅, 스마트센서, 스마트카, 인공지능, 가상현실을 개발하는 일은 학자와 연구자에게 양보하면 된다. 모두가 마크 저커버그, 팔머 럭키, 데미스 하사비스가 될 수 없고 또 그렇게 될 필요도 없다. 신기술의 출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이용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신기술의 메커니즘보다 사물인터넷이 보편화로 기존의 산업 환경과 수익 모델이 어떤 방식으로 달라지는지, 스마트카를 두고 벌이는 IT 업계와 자동차 업계의 첨예한 경쟁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다.이 책에는 최신 기술인 드론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할리우드 스타 마릴린 먼로와 레아 세이두가 등장한다. 다소 뜬금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자의 말을 찬찬히 들어보면 둘의 이야기가 그저 관심 끌기용으로 나온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마릴린 먼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무인 비행기 제작, 곧 드론 회사에서 일했다고 한다. 거기서 우연히 군사 홍보용 포스터의 모델로 발탁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독보적인 할리우드 스타로 거듭나게 된다. 당시 군사 홍보를 담당했던 로널드 레이건 대위는 미국의 40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먼로와 레이건 대통령의 인연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007 스펙터>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의 영화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레아 세이두 역시 드론과 인연이 깊다. 레아 세이두의 아버지가 바로 세계 3대 드론 제작 업체 중 하나인 패롯의 CEO 앙리 세이두다. 이 책은 이처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컴퓨터 비전 공학 박사이자, 삼성에서 28년간 차세대 IT R&D를 담당한 저자의 경험이 책 곳곳에 녹아 있어 해박한 지식과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사람, IT 뉴스를 제대로 읽고 얼리 어답터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4차 산업혁명 안내서다. 저자 소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컴퓨터 비전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28년간 차세대 IT 기술 연구개발에 몸담았으며 연구임원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5년 동안 삼성전자 중국연구소 소장을 지내면서 중국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후 R&D경영연구소 소장 시절 『서울신문』에 칼럼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를 연재했다. 이 칼럼은 중국 유력 경제지 『경제관찰보(經濟觀察報), The Economic Observer』에 「김지연의 과학기술 관찰(科技觀察)」로 번역되어 연재되었다. 지금은 하버드대와 공동으로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기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임당’ 오윤아,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 예고...이영애와 어떤 관계?

    ‘사임당’ 오윤아,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 예고...이영애와 어떤 관계?

    ‘사임당, 빛의 일기’에 배우 오윤아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측은 강렬한 첫 등장을 앞두고 있는 오윤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강렬한 포스와 막강한 악녀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다시 붓을 든 이영애를 향한 질투로 점철된 소름 돋는 눈빛은 오윤아가 펼칠 역대급 악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오윤아가 연기하는 ‘휘음당’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핵심 인물로 평생 사임당(이영애 분)의 대척점에 서는 인물이다. 운평사 학살 사건은 사임당, 이겸(송승헌 분)은 물론 석순의 삶도 바꿔놓았다. 강릉 주막집 딸로 사임당을 질투하고 이겸을 염모했던 석순은 운평사 사건 당시 사임당의 화첩과 댕기를 몰래 가져가 두며 사임당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그런 석순이 민치형(최철호 분)의 정실부인이자 한양에서 최고의 권세를 누리는 휘음당으로 신분세탁에 성공했다. 이에 석순이 평사 학살 사건의 주역 민치형의 아내가 된 사연과 어떻게 신분을 바꿀 수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휘음당은 민치형의 출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최고의 보좌관이자 재색을 겸비한 사대부가의 안주인, 그림에 능한 독보적인 귀부인으로 한양 명문가 부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 휘음당 앞에 붓을 놓은 사임당이 등장하고, 파락호로 살던 이겸까지 돌아오면서 세 사람의 운명이 다시 거센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과거와는 달라진 지위와 관계가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게 될 예정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칼렛 요한슨 주연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슈퍼볼 스팟

    스칼렛 요한슨 주연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슈퍼볼 스팟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의 슈퍼볼 스팟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는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돼 30년 가까이 SF 명작으로 자리 잡았다.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영화화된 ‘공각기동대’는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슈퍼볼 스팟 영상은 오는 6일 개최되는 미국 ‘2017 슈퍼볼’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슈퍼볼 스팟에는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허물어진 미래 도시의 고층 빌딩 옥상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낙하하는 특수요원 ‘메이저’(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과 함께 “그녀가 온다”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유리창을 뚫고 테러 조직 본부에 침투한 메이저의 날렵한 총격신에 이어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최첨단 수트를 입고 테러 조직을 추격하는 그녀 모습은 특별한 액션을 예고한다. 또 메이저의 과거를 아는 듯한 의문의 인물이 “그들은 널 구한 게 아니야. 널 훔친 거야”라는 말을 전해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이렇듯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미래 도시의 강렬한 비주얼, 스칼렛 요한슨 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 스타일의 액션을 볼 수 있는 슈퍼볼 스팟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한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높이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3월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포토] 칼리 클로스,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

    [포토] 칼리 클로스,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

    모델 칼리 클로스가 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디자이너 데이비드 존스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 리허설에서 멋진 캣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칙 코리아, 이번엔 밴드다

    칙 코리아, 이번엔 밴드다

    3월 내한공연 ‘전설의 귀환’재즈계의 살아 있는 전설 칙 코리아(76)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오는 3월 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다. 1994년 첫 방문 이후 20여년간 홀로, 또는 다른 솔로 아티스트와 합동으로, 여럿이 함께하는 재즈 페스티벌 무대로 이미 십여 차례 한국을 찾았던 그다. ‘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1980년대 재즈의 경계를 허무는 사운드를 들려줬던 ‘칙 코리아 일렉트릭 밴드(Elektric Band)’로 온다는 것이다. 재즈 팬들에겐 희소식이다. 허비 행콕 등과 함께 현존하는 최고 재즈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그는 그래미 어워드에 63차례 후보로 올라 22차례 상을 받은 독보적인 인물이다. 일렉트릭 밴드는 현대 재즈의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 밴드에서 키보드를 치며 전 세계에 존재감을 알린 칙 코리아가 독립한 뒤 ‘리턴 투 포에버’에 이어 꾸렸던 두 번째 밴드다. 1970년대 리턴 투 포에버가 대중적인 스타일로 퓨전 재즈의 붐을 일으켰다면, 일렉트릭 밴드는 한발 더 나아가 클래식 재즈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정통 재즈의 정서를 전자 악기를 통해 현대적 감성으로 표현하는 칙 코리아 고유의 사운드를 정립한다. 칙 코리아는 이와 동시에 피아노-드럼-더블베이스로 구성된 ‘칙 코리아 어쿠스틱 밴드’라는 유닛팀으로도 활동하는 파격을 선보이기도 했다. 1985년부터 1991년까지 다섯 장의 앨범을 내고 수백회 공연을 펼쳤던 이 밴드는 2004년 칙 코리아(키보드)-데이브 웨클(드럼)-존 패티투치(베이스)-에릭 마리엔탈(색소폰)-프랭크 겜베일(기타)의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부활해 새 앨범을 발표했다. 이후 활동이 뜸했으나 지난해 칙 코리아의 75세 생일을 기념해 미국 뉴욕의 재즈 클럽 ‘블루 노트’에서 열었던 릴레이 공연으로 다시 의기투합해 월드투어를 하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와 홍콩을 차례로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가 진행된다. 5만~14만원. (02)2005-0114.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아육대’ H.U.B 루이, 여자친구 유주 제쳤다… 60m 여자 달리기 1위 ‘독보적인 스피드’

    ‘아육대’ H.U.B 루이, 여자친구 유주 제쳤다… 60m 여자 달리기 1위 ‘독보적인 스피드’

    걸그룹 H.U.B의 루이가 여자 60m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60m 여자 달리기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여자친구 유주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반전이 일어났다. ‘H.U.B’ 루이가 초반부터 압도적인 속도로 치고 나간 것. 그는 남다른 움직임으로 유주를 가뿐히 제치고 결승 1위 목표를 달성했다. 일본 국적의 루이는 ‘아육대’를 위해 2달간 훈련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우승 후 눈물을 흘리며 팬들과 기쁨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아육대’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컴백 D-2’ 레드벨벳 예리 티저 공개, 멤버 5인 변신 완료… 신곡 ‘루키’ 돌풍 예감

    ‘컴백 D-2’ 레드벨벳 예리 티저 공개, 멤버 5인 변신 완료… 신곡 ‘루키’ 돌풍 예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예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은 레드벨벳은 30일 멤버 예리를 마지막으로 새 앨범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모두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월 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레드벨벳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개성 넘치는 타이틀 곡 ‘Rookie’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수록, 레드벨벳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더불어 티저 영상도 두 편 오픈, 지난 26일 ‘Red Velvet 레드벨벳_Rookie_Teaser Clip #1’에 이어, 28일 ‘Red Velvet 레드벨벳_Rookie_Teaser Clip #2’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레드벨벳은 2월 1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Rookie’를 발매하며, 2월 3일에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SM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세훈 러브콜한 潘

    25일 토론회… 과외교사에 열공 입당·연대·창당 선택놓고 고민 反문재인 구심점 ‘제3지대’ 유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회동을 갖고 정치 행보를 함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양측 관계자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전날 오 전 시장을 만나 “(대권 도전을) 도와 달라. 함께하자”고 제안했고 오 전 시장은 “조금 더 고민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전 시장은 ‘반기문 캠프’ 합류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른정당을 탈당해야 하는 문제여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해 즉각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반 전 총장은 또 주말인 21~22일 이틀 동안 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연쇄 토론을 벌이며 다음 행보를 준비했다. 반 전 총장은 23일 KBS 인터뷰, 25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참석을 앞두고 있다. 반 전 총장의 ‘심화 학습’에는 이명박 정부의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전직 장차관과 교수 30여명이 ‘과외 교사’로 나섰다. 반 전 총장은 분야별 현안을 ‘열공’했다는 후문이다. ‘정책 비전’은 반 전 총장이 대선 판세에서 ‘반전’을 꾀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독보적인 경험이 국내 실정에 들어맞는 정책 공약으로 구현돼야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반 전 총장으로서는 어느 세력과 손을 잡느냐가 최대 고민거리다. ‘입당’, ‘연대’, ‘창당’이라는 3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특히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반 전 총장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전 총장 측에서는 제3지대에서 ‘반(反)문재인’ 세력의 구심점이 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반기문 자석 효과’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여권 관계자는 “기존 정당에 입당하면 당장 자금 문제나 세력 확장에 대한 고민은 해결되겠지만 대선에서 1등을 하긴 힘들 것”이라면서 “모 아니면 도식 사활을 건 도전을 하겠다면 끝까지 ‘탈정치권’ 기조를 유지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오세훈 러브콜한 반기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회동을 갖고 정치 행보를 함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양측 관계자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전날 오 전 시장을 만나 “(대권 도전을) 도와 달라. 함께하자”고 제안했고 오 전 시장은 “조금 더 고민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전 시장은 ‘반기문 캠프’ 합류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른정당을 탈당해야 하는 문제여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해 즉각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반 전 총장은 또 주말인 21~22일 이틀 동안 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연쇄 토론을 벌이며 다음 행보를 준비했다. 반 전 총장은 23일 KBS 인터뷰, 25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참석을 앞두고 있다. 반 전 총장의 ‘심화 학습’에는 이명박 정부의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전직 장차관과 교수 30여명이 ‘과외 교사’로 나섰다. 반 전 총장은 분야별 현안을 ‘열공’했다는 후문이다. ‘정책 비전’은 반 전 총장이 대선 판세에서 ‘반전’을 꾀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독보적인 경험이 국내 실정에 들어맞는 정책 공약으로 구현돼야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반 전 총장으로서는 어느 세력과 손을 잡느냐가 최대 고민거리다. ‘입당’, ‘연대’, ‘창당’이라는 3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특히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반 전 총장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전 총장 측에서는 제3지대에서 ‘반(反)문재인’ 세력의 구심점이 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반기문 자석 효과’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여권 관계자는 “기존 정당에 입당하면 당장 자금 문제나 세력 확장에 대한 고민은 해결되겠지만 대선에서 1등을 하긴 힘들 것”이라면서 “모 아니면 도식 사활을 건 도전을 하겠다면 끝까지 ‘탈정치권’ 기조를 유지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수지, 첫 솔로 타이틀곡 ‘Yes No Maybe’ 티저 화보 “몽환적 섹시미”

    수지, 첫 솔로 타이틀곡 ‘Yes No Maybe’ 티저 화보 “몽환적 섹시미”

    수지의 솔로 타이틀곡 ‘Yes No Maybe(예스 노 메이비)’의 2차 티저 화보가 공개됐다. 수지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4일 발표하는 첫 솔로 미니 앨범 ‘Yes? No?’ 타이틀곡 ‘Yes No Maybe’ 2차 가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몽환적이면서도 마치 90년대 홍콩영화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수지의 독보적이고 고급스런 미모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Yes No Maybe’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Yes No Maybe’의 티저 화보와 영상,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말 홍콩에서 촬영된 것으로 왕가위, 장예모, 첸카이거 등 전세계 영화계를 풍미했던 90년대 중화권 포스트모던 영화들에 대한 오마쥬로 만들어졌다. ‘Yes No Maybe’의 음악적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90년대 중화권 포스트모던 영화를 오마쥬 한 것. 또 이번 티저 이미지엔 “너를 안 볼 수가 없어 그런데 볼 수도 없어” “Yes no no yes no” 등의 가사도 공개,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4일 0시 발표되는 수지의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Yes No Mayb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자가수 마이더스의 손으로 꼽히는 박진영이 KAIROS와 작곡하고, 직접 작사한 곡이다. 이 노래는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두 사람의 공감으로 탄생했다. 수지와 박진영이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수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박진영이 만든 곡이기 때문. 23살 수지의 생각과 박진영의 영감이 합쳐져 만들어진 노래다. 한편 지난 17일 선공개곡 ‘행복한 척’으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음원퀸’으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한 수지는 첫번째 미니앨범 ‘’Yes? No?‘로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앨범엔 타이틀 곡 ’Yes No Maybe‘, 선공개곡 ’행복한 척‘을 비롯 윤상이 소속된 1Piece, G.Soul,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 에피톤프로젝트 등 음악적인 역량이 매우 뛰어난 뮤지션 아티스트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6곡의 노래가 수록됐다. 수지 역시 조현아와 함께 작곡하고 직접 작사한 ’난로 마냥‘은 물론 1Piece가 작곡한 곡 취향(Les Préférences)을 작사하는 등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와이스, 2월 첫 단독콘서트 포스터 공개 ‘트와이스랜드-더 오프닝’

    트와이스, 2월 첫 단독콘서트 포스터 공개 ‘트와이스랜드-더 오프닝’

    트와이스가 오는 2월 개최하는 첫 단독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2월17,18,19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투어의 시작인 ‘TWICELAND-The Opening-‘을 개최한다. 20일 트와이스는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했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이로써 1년 4개월 만에 대규모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지난해 음원-음반-유튜브 등 모든 가요 기록을 다시 써내려가며 역대급 걸그룹 행보를 이어온 트와이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한번 ’톱‘ 걸그룹으로서 명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CHEER UP‘, ’TT‘까지 발표 곡 3곡 모두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TT‘는 ’CHEER UP‘이 세웠던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1억뷰 기록도 다시 작성했다. 또 지난해 10월말 발표된 미니 3집 ’TWICEcoaster : LANE1‘은 35여만장의 앨범 판매고(가온차트 기준)를 올리며 2016년 독보적인 걸그룹 앨범 최다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CHEER UP‘ 으로 연간 차트 1위를 차지, 음원 음반 유튜브 등 모든 지표에서 대성공을 거둔 ’완전체‘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엘 화보 ‘도깨비’ 삼신할매는 어디에? ‘건강미 넘치는 섹시’

    이엘 화보 ‘도깨비’ 삼신할매는 어디에? ‘건강미 넘치는 섹시’

    배우 이엘과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과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배우 이엘은 엘르 매거진 2월 화보를 통해 스포티하고 건강미 넘치는 일상속 세련되고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느낌의 체육관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엘은 길쭉길쭉한 각선미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페슐레틱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엘은 이번 리복과의 화보를 통해 내추럴한 고혹미를 발산하며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앞에 나타났다. 화보속 이엘은 스포티한 후드 탱크톱과 활동성 넘치는 타이츠에 깔끔한 하이탑 스니커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피트니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배우 이엘만의 깊이감 있는 눈빛과 제스쳐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해 현장의 스탭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부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라디오스타’까지 섭렵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 삼신할매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카이 죽이는 학교, 반항기 넘치는 18세 고교생 역 “복잡한 내면 그릴 것”

    엑소 카이 죽이는 학교, 반항기 넘치는 18세 고교생 역 “복잡한 내면 그릴 것”

    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가 ‘죽이는 학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엑소 카이는 KBS 사전 제작 드라마 ‘죽이는 학교’(극본 박선자, 권기경, 연출 박기호, 제작 유비컬쳐, 지오필름)에서 반항기에 접어든 18세 고교생 시경 역으로 출연한다. ‘죽이는 학교’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가 시골로 전학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낸 힐링 성장 드라마다. 극중 카이는 엄마를 철저하게 속여 온 대가로 서울을 떠나 시골학교로 전학가게 되는 18세 고등학생 시경 역을 맡는다. 그가 전학간 곳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되는 학교로 시경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놓인 환자들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기적 같은 사랑의 힘을 믿게 된다. 카이는 18세 소년의 반항적인 거친 매력과 함께 극심한 변화 속에서 요동치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공감가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사 유비컬쳐 측은 “케이팝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엑소 카이의 캐스팅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그 동안 전세대가 같이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드물었던 만큼 톡톡 튀는 트렌디한 재미와 함께 가슴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가 녹아 든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죽이는 학교’는 올해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린든아카데미아, 최대 규모 영어캠프 성황리 진행 중

    린든아카데미아, 최대 규모 영어캠프 성황리 진행 중

    방학 시즌을 맞아 학기 중에 부족했던 외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부족한시간 때문에 참가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영어캠프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린든아카데미아의 겨울영어캠프가 단일 해외캠프로는 독보적인 학생 수를 자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괌에서 1월 한 달간 진행되고 있는 린든아카데미아의 겨울영어캠프 ‘2017년 괌 브릿지 윈터 잉글리쉬 캠프’는 1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모든 해외 캠프를 통틀어 최대규모의 수치다. 괌 내 대입전문학원 린든아카데미아의 영어캠프는 오랜 시간 캠프를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영어캠프의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현지 사립 학교와의 제휴를 통해 정규 수업에 참여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현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방과 후 수업으로 영어 실력을 보충할 수 있으며, 현지 강사에게 테니스 레슨을 받는 등 액티비티의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아이 혼자서 참여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현지 적응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했다.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캠프 참가자는 ‘가든 빌라 리조트’를, 아이 혼자 참여하는 캠프 참가자는 ‘홀리데이 리조트’를 숙소로 제공한다. 린든아카데미아의 관계자는 “괌 현지 학생들과 지내며 실전 회화를 익히고, 책으로 배우는 영어가 아닌 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린든아카데미아의 영어캠프는 부족한 자신감과 회화 실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린든아카데미아는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단기연수, 기업연수, 성인 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유학생 기숙사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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