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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광장] 용산공원, 미래를 남기는 곳

    [자치광장] 용산공원, 미래를 남기는 곳

    용산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굴곡을 그대로 품고 있다. 청나라 군대의 주둔과 일본군 점령, 해방 이후 미군기지에 이르기까지 120여년 동안 국민 발길이 닿지 못했다. 무수한 아픔을 견뎌낸 이 땅이 국가공원으로 지정돼 마침내 국민 품으로 돌아온다. 용산공원은 과거의 아픔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는 역사적 공간이자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할 국가적 상징이다. 최근 정부가 주택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용산공원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 건립을 검토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주거 안정은 국정의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하지만 당장의 부동산 시장 불안을 달래기 위해 미래의 유산이 될 국가공원을 소모하는 것이 도시의 백년대계에 부합하는지 신중히 살펴야 한다. 2007년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제정으로 정권이 바뀌어도 역사·문화·생태가 어우러진 국가공원을 조성한다는 방향은 흔들림이 없었다. 뉴욕 센트럴파크도 조성될 당시 개발론이 거셌지만 “지금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뒤 이 크기만큼의 정신병원이 필요해질 것”이라며 녹지를 지켜낸 바 있다. 서울의 소중한 생태 자산을 주택 공급을 위해 소비하기보다 성숙한 국가의 품격을 보여 줄 공원으로 지켜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큰 가치를 창출한다. 도시는 눈앞의 개발을 넘어 소중한 가치를 지켜낼 때 많은 시민과 세계인으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는다. 청계천 복원 사업 역시 추진 초기에는 상권 위축과 교통 혼잡을 우려한 반대에 직면했다. 생태적 가치를 선택한 결과 청계천은 바쁜 일상에 지친 서울 시민을 위한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됐다. 저녁과 주말이면 수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추억을 쌓는다.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이 찾는 필수 방문 코스이자 성공적인 도심 재생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용산공원이 원칙에 맞게 온전히 조성된다면 파급력은 청계천을 뛰어넘을 것이다.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자리한 소중한 녹지는 전국 각지에서, 나아가 K컬처와 한국의 매력에 매료된 세계인들이 반드시 찾는 독보적인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수많은 이들은 역사가 숨 쉬는 근현대 건축물과 생태 녹지 속에서 교훈과 감동을 얻고 깊은 휴식을 누릴 것이다. 지금 정부가 가장 먼저 집중해야 할 과제는 미군기지 부지의 조속하고 온전한 반환이다. 당초 약속된 시기를 훨씬 넘겨 반환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을 타개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신속한 반환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외교적 역량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120년 만에 되찾는 소중한 땅을 안전하게 정화하고, 세계인이 한국의 역사와 자연에 감탄할 수 있는 명품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일에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할 때다. 용산구 역시 청년과 서민을 위한 주택 공급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 그렇기에 대체 부지 발굴과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밀착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미래 세대의 주거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목으로 정작 그들이 누려야 할 소중한 녹지와 환경을 빼앗는 것은 지속 가능한 해법이 될 수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개발과 보존을 대립시키는 이분법이 아니다. 주택이 필요한 곳에는 지혜롭게 공급하고, 지켜야 할 녹지는 온전히 지켜내는 균형 감각이다. 용산공원을 세계적인 명소이자 온전한 생태 공간으로 지켜내는 일, 그것이 바로 우리나라 서울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길이다.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
  • MRO 정조준… ‘K조선 1번지’ HJ중공업, 해양 방산 강자로

    MRO 정조준… ‘K조선 1번지’ HJ중공업, 해양 방산 강자로

    특수선 독보적… 해군 전력의 중심축美와 MSRA·전투함 입찰 자격 확보글로벌 MRO 장기 수익 기반으로실적 턴어라운드… 조선 영업익 껑충부산·경남 등 동남권 경제 활성 한몫 조선업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진입했다. 하반기부터는 마스가(MASGA·Make Amerian Shipbuilding Great Again·한국과 미국의 미국 현지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 수혜에 대한 기대에다 연간 수십조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수요까지 쏟아질 전망이다. MRO란 선박의 성능 유지와 수명 연장을 위해 수행하는 정비·수리·개량 활동을 아우르는 말이다. MRO 관련 산업은 단순 정비 납품이 아닌 반복 수주를 통한 장기적인 수입 구조 실현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2029년 글로벌 MRO 시장 규모는 88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외 조선 패러다임도 단순 건조에서 유지 보수 운영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더욱이 마스가 프로젝트와 우리 정부의 K조선 비전이 맞물리면서 동북아 MRO 공급망 재편 이슈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미국 내 조선소 건설과 선박 건조, 기술 이전 등과 함께 군함 등의 MRO 협력을 주요 목표로 한다. 특히 MRO 분야 협력은 미국 내 조선 인프라가 붕괴한 상황에서 그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대내외적으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발 빠른 마스가 참여 채비와 미 해군 함정 정비 협약(MSRA) 체결로 지원함뿐 아니라 전투함, 호위함 MRO 사업에 입찰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고 국내 조선 빅3과 함께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조선 1번지 HJ중공업이다. 1937년 부산 영도에 세워진 HJ중공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강선(鋼船·Steel Ship) 건조 조선소로 근대 조선소의 효시로 불린다. 그동안 친환경·고부가가치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군함, 연구선, 탐사선, 실습선 등 다양한 특수목적 선박을 건조해 왔다. 특히 특수선 건조 분야에선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함정 분야에서 대한민국 해군 전력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다. 우리 해군의 핵심 자산인 독도함과 마라도함 등 대형수송함을 비롯해 초계함, 호위함, 고속정 등 다양한 특수목적 함정이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만들어졌다. 해군의 초수평선 상륙작전 핵심 전력인 공기부양 고속상륙정(LSF)을 건조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조선소이기도 하다. 고속정의 산실로도 유명하다. 최근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Batch-I) 16척을 모두 수주·건조해 해군에 인도한 이후 후속 사업인 검독수리-B Batch-II 사업에서도 지금까지 발주된 16척 전량을 수주해 고속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해외 MRO 시장은 HJ중공업이 정조준하고 있는 새로운 시장이다. 이미 50년 넘게 함정 건조 실적이 겹겹이 쌓이면서 독자 기술 기반의 고속정 설계·건조 능력부터 창정비와 성능개량 등 MRO 노하우까지 축적했다. 수많은 함정을 만들고 이들 함정의 MRO도 직접 담당하면서 MRO 사업 수행 역량을 공인받고 있다. 지난해 부산과 경남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 10곳과 ‘MRO 클러스터 협의체’를 구축하고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국내외 MRO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조선업계와 연계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는 “단순 외주 파트너가 아니라 미 해군 관련 사업의 장기적 성장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HJ중공업은 실제 국내 조선 빅3와의 경쟁 속에서도 미 해군 함정 정비 사업을 직접 수행하며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입증하는 한편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다. 특수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미 해군 군수지원함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중간 정비 계약을 따냈고 이어 엄격한 정비 기준을 통과해 올해 1월엔 MSRA까지 맺으며 전투함 MRO 입찰 자격까지 확보했다. 나아가 미 해군 MRO 사업으로 입증한 정비 실적과 공동 R&D로 확보한 기술력을 발판 삼아 사업 영역 확대와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향후 증가할 국내외 MRO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거점 확충도 진행하고 있다. 조선업계에서는 미 해군이 올해에만 함정 운용·유지·보수에 35조원(250억달러) 규모 예산을 쏟아부을 예정인 만큼 정비 자격을 미리 확보한 HJ중공업에 상당한 일감이 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HJ중공업은 지난달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2713억원, 영업이익 894억원, 당기순이익 88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액 9178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손실 11억원 대비 매출액은 38.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8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대규모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확실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상반기 조선 부문만 놓고 보면 매출액은 67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866억원) 대비 7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17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HJ중공업은 사업 구조를 재편, 고부가가치 시장인 MRO를 차세대 동력 삼아 북미 특수선 시장이라는 장기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조선업계에서는 HJ중공업의 이 같은 움직임이 단순한 실적 반등을 넘어 국내 대표 조선소로서의 체급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최대 제조기업이기도 한 HJ중공업의 비상은 부산은 물론 경남 등 지역에 산재한 조선기자재를 비롯해 조선업계뿐만 아니라 동남권 전체 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전망이다.
  • 김광철 서울시의원 ‘게임·이스포츠 수도 서울’ 기반 만든다… 대표발의 조례 본회의 통과

    김광철 서울시의원 ‘게임·이스포츠 수도 서울’ 기반 만든다… 대표발의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시가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게임 및 이스포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장애인들의 원활한 게임 이용 접근성과 이스포츠 대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등 진정한 ‘게임·이스포츠 수도 서울’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의의를 지닌다. 개정조례안에는 ▲게임산업 및 이스포츠 정책 수립·시행을 위한 실태조사 근거 마련 ▲장애인의 게임 이용 접근성 향상 및 이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 등에 대한 표창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서울시가 게임산업과 이스포츠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산업 규모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들이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이스포츠 분야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이 조항을 통해 신체적 제약이나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일상 속에서 게임 문화를 누리고 다채로운 이스포츠 대회에 선수나 관람객으로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 조성에 강한 동력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제도적 기반이 다져지고 있는 국내 게임산업은 지난 2024년 기준 전체 시장 규모가 약 23조 8515억원에 달하며 눈부신 양적·질적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게임 분야의 수출액은 대한민국 전체 콘텐츠산업 수출액 가운데 무려 60% 이상을 압도적으로 점유하며, 국가 경제를 지탱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김 의원은 “게임과 이스포츠는 더 이상 단순한 여가를 넘어 콘텐츠와 인공지능, 첨단기술이 융합되는 미래 성장산업”이라며 “서울이 세계적인 게임·이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게임을 즐기고 이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통과를 계기로 서울이 산업 경쟁력과 포용성을 함께 갖춘 ‘게임·이스포츠 수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로 서울시는 데이터에 기반한 게임·이스포츠 정책 추진과 장애인의 참여기회 확대, 산업 종사자에 대한 지원·격려 등 보다 체계적인 게임·이스포츠 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 “목소리 때문에 안 된다”던 배우…CF 줄줄이, 첫 영화에 대박

    “목소리 때문에 안 된다”던 배우…CF 줄줄이, 첫 영화에 대박

    배우 송지효가 과거 신인 시절 목소리와 관련된 혹평을 들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송지효’에서는 한 사연자가 “성격이 에겐남이라 매력 없다는 말을 듣는다. 성격을 고치고 싶다”라고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듣던 송지효는 “에겐남은 나쁜 게 아니다. 단점같이 보일 수 있지만 단점 아니다”라며 따뜻한 진심을 건넸다. 이어 송지효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연자를 격려했다. 그는 “사람은 타고난 본인의 성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타고난 걸 바꾸려고 하면 엉뚱한 게 나온다”며 “옛날에 오디션 보러 다닐 때 어떤 분이 ‘너는 목소리가 단점이다’라고 했다. 목소리 때문에 안 될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그는 “그래서 톤도 높여 보고 말투도 바꿔 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목소리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 제3의 엉뚱한 목소리가 나온 거다”라며 “타고나 안 되는 게 있다면 그냥 고치지 말자. 다른 사람을 기준 삼아 바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있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목소리가 단점이라고 언급했지만 실제로 송지효는 데뷔 전부터 압구정동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캐스팅이 됐을 만큼 남다른 미모로 유명세를 떨쳤다. 지난 2001년 잡지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정식 배우로 데뷔하기도 전에 독보적인 외모와 매력으로 10여 편의 TV 광고를 섭렵하며 이미 대세 CF 스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의 오디션에서 무려 300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며 첫 스크린 데뷔작부터 주연 자리를 꿰차는 영광을 안았다. 데뷔 이후에도 영화 ‘색즉시공 2’, ‘쌍화점’, ‘신세계’, 드라마 ‘순수의 시대’, ‘주몽’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으며, 2010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도씨, NMIXX와 함께한 2026 FW 화보 공개… 멤버별 개성 담은 홈웨어 스타일링 제안

    도씨, NMIXX와 함께한 2026 FW 화보 공개… 멤버별 개성 담은 홈웨어 스타일링 제안

    프리미엄 홈웨어 브랜드 도씨(DOSSY)가 걸그룹 NMIXX(엔믹스)와 함께한 2026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NMIXX 멤버 전원이 참여해 도씨의 가을·겨울 신상 파자마를 각자의 개성과 분위기에 맞춰 선보였다. 멤버별로 서로 다른 컬러와 패턴의 제품을 스타일링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도씨의 다양한 FW 시즌 비주얼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 속에서 NMIXX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도록 이번 화보가 완성됐다. 각 제품이 지닌 고유한 컬러와 패턴, 실루엣의 특징을 멤버들의 독보적인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파자마를 단순한 홈웨어를 넘어선 감각적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재해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씨는 이번 화보를 통해 획일적인 홈웨어 스타일에서 벗어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고 즐길 수 있는 FW 파자마 스타일을 제안한다. 도씨 관계자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NMIXX 멤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도씨의 다양한 파자마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줬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는 홈웨어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MIXX와 함께한 도씨의 2026 FW 시즌 화보 및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코원이엔디, ‘스타로드 디 에테르(2차)’ 준공식 성공리 개최

    ㈜코원이엔디, ‘스타로드 디 에테르(2차)’ 준공식 성공리 개최

    ㈜코원이엔디(대표 김덕헌)가 창립 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8일 경기도 가평 현장에서 ‘스타로드 디 에테르(STARLORD THE AITHER, 스타로드 2차)’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로드 디 에테르’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일대에 위치한 프리미엄 야영장(프라이빗 카라반 리조트) 시설이다. 대지면적 4518㎡ 규모에 건물 지상 1층, 일반형 7개소 및 패밀리형 4개소 등 총 11개 사이트의 독채형 럭셔리 카라반과 편의시설로 조성됐다. 앞서 ㈜코원이엔디는 가평군 조종면에 독채형 카라반 8개 동과 개별 노천 자쿠지, 야외 주방, 핀란드식 사우나 등을 갖춘 5성급 스위트룸 콘셉트의 ‘스타로드 1차’를 선보이며 하이엔드 글램핑 시장에 안착했다. 스타로드 디 에테르는 1차 단지에서 검증된 프라이빗 힐링 노하우를 계승해, 방해받지 않는 독립된 휴식 공간을 한층 더 고도화한 프리미엄 야영장이다. 세련된 감각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넓은 대형 사이트에 야외 온수풀까지 전격 도입하여 공간의 품격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코원이엔디는 가평 일대에 총 19개 사이트로 구성된 하이엔드 야영장 네트워크를 완성하며, 국내 최상위 수준의 독보적인 휴양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코원이엔디 김덕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내외 귀빈 3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창립 기념 케이크 커팅식, 기념 만찬 등을 함께하며 코원이엔디의 두 번째 생일과 신규 단지 준공을 축하했다. 김덕헌 코원이엔디 대표는 “스타로드 1차 ‘더 퍼스트’에서 검증된 프라이빗 휴양 가치를 바탕으로 창립 2주년에 맞춰 2차 단지 ‘디 에테르’ 준공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타로드 1차와 2차를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프라이빗 카라반 리조트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휴식과 경험을 선사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법무법인 로앤에이, 부산 금정 AI 데이터센터 개발 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로앤에이, 부산 금정 AI 데이터센터 개발 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로앤에이(대표변호사 김성호)가 부동산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더퍼스트37(대표이사 윤달호)과 부산 금정구 금사동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법률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대상인 ‘부산 금정구 금사동 데이터센터(가칭)’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사동 106-1번지 외 3필지 준공업지역에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로, 대지면적 5558.60㎡ 부지에 지하 6층~지상 7층, 연면적 5만 1186㎡ 규모로 계획됐다. 수전 계획용량은 90MW(서버실 계획용량 60MW·서버 랙 3600개)에 이르며, 사업 기간은 2025년 5월부터 2029년 12월까지다. 양측은 이번 사업이 국가 디지털 인프라의 지역 분산과 부산 지역경제의 구조적 전환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이후 전력계통영향평가와 인허가, 지역 수용성 확보 등 데이터센터 개발에 요구되는 법률적 과제가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개발 초기부터 법률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사업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로앤에이는 협약에 따라 부동산 개발 법률자문과 부동산 PF(프로젝트금융) 법률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전 주기에 걸친 법률지원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건축허가·전력계통영향평가 등 인허가 및 전력 분야 법률지원, 사업부지 매매와 권리관계 정리 등 토지·사업권 분야, 프로젝트금융(PF)과 재무적·전략적 투자자(FI·SI) 유치 등 금융·투자유치 분야, 데이터센터 운영구조 설계와 클라우드 사업자(CSP) 등 임차인 유치, 지방자치단체 협력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을 수행한다. 로앤에이는 이번 협약이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개발 수요를 겨냥해, 인허가·전력·금융·운영부터 데이터 규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법률지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센터 및 AI 관련 법률자문에서 다져온 독보적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적 네트워크를 가동해 해외 투자자 및 임차인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국경 간 데이터 이전 등 복잡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도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달호 주식회사 더퍼스트37 대표이사는 “금사동 데이터센터는 부산을 국가 디지털 인프라의 새로운 거점으로 키우는 사업인 만큼, 초기 단계부터 법률 리스크를 촘촘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데이터센터와 개발금융에 전문성을 갖춘 로앤에이와 협력해 사업의 안정성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법무법인 로앤에이 대표변호사는 “데이터센터 개발은 전력과 인허가, 금융, 데이터 규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사업 초기부터 통합적인 법률 설계가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데이터센터 전 주기에 걸친 자문 역량을 결집해, 첨단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윤상, 둘째 아들도 아이돌 준비…“어릴 적 모습 보니 기대되네”

    윤상, 둘째 아들도 아이돌 준비…“어릴 적 모습 보니 기대되네”

    가수 윤상이 첫째 아들 앤톤이 그룹 ‘라이즈’로 데뷔한 데 이어 둘째 아들의 아이돌 데뷔를 예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손태진이 과거 JTBC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출연 당시 깊은 인연을 맺었던 윤상을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와 함께 이어진 대화 속에서 MC진은 “첫째 아들이 라이즈의 앤톤이고, 둘째 아들도 아이돌을 준비한다고 들었다”며 궁금증을 내비쳤다. 먼저 윤상은 첫째 아들 앤톤의 데뷔 과정에 대해 “나도 몰랐다. 애 성향이 그런 것 같다”며 “코로나19 때 수영장이 문을 닫으면서 10년 동안 해 오던 수영을 그만두니 심적으로 생각이 많았나 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도 내가 허락한 이유는 얘가 만든 데모 테이프를 듣고, 음악 쪽에 타고난 게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하는 거랑 아이돌하는 거랑 차이가 있지 않나. 찬영이(앤톤)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볼 때 신기하다. 우리 집에 원래 춤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앤톤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아이돌 준비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윤상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당시 둘째 아들의 진로를 두고 의미심장한 답을 꺼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가 “첫째와 둘째가 5살 차이가 나는데, 둘째가 형이 하는 걸 보더니 공부가 재미없어진 것 같다”고 말하자 MC 신동엽은 윤상의 둘째 아들 역시 아이돌의 길을 가게 될 것 같다며 “형을 보게 되면 자연스러운 것 아니냐”라고 예견했다. 윤상의 아들들은 어린 시절 다수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친숙하게 알린 바 있다. 과거 두 아들 모두 아버지 윤상을 쏙 빼닮은 선한 눈매와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앤톤이 음악적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 잡은 만큼, 향후 둘째 아들이 아이돌로 데뷔했을 때 보여 줄 외모와 실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대치메이드학원, 2학기 중간고사 ‘전 과목 1:1 개별 맞춤 내신대비’… 수시 핵심 ‘내신’ 잡는다

    대치메이드학원, 2학기 중간고사 ‘전 과목 1:1 개별 맞춤 내신대비’… 수시 핵심 ‘내신’ 잡는다

    대치메이드학원이 다가오는 2학기 중간고사를 겨냥해 고등부 전용 내신 집중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1학기 동안 벌어진 성적 격차를 좁히고 대입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2학기는 고교 3년 중 가장 치열한 시기다. 특히 수시 모집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등학생들에게 이번 2학기 내신 성적은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핵심 관문이 되었다.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발맞추어 대치동, 분당, 반포, 압구정, 목동, 위례, 동탄, 중계동, 미사, 평촌, 수지, 일산, 잠실, 송도, 고덕, 광진, 영통, 죽전 등 전국 주요 학군지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메이드학원이 철저한 1:1 과외식 맞춤 지도와 독보적인 자체 교재를 앞세워 다가오는 고등부 2학기 내신 공략에 전격 돌입했다. 메이드학원의 가장 큰 차별성은 대형 판서식 강의가 지닌 한계를 완전히 극복한 세밀한 1:1 개별 맞춤형 과외식 시스템에 기반한다. 다수의 학생을 한 공간에 모아두고 일방적으로 진도만 나가는 기존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학습 효율과 집중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한 반 정원을 4명에서 7명 사이의 소수정예로만 엄격하게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긴밀한 밀착 관리 시스템 속에서 전임 강사진은 학생 개개인의 취약 단원, 학습 성향, 그리고 평소 자주 범하는 실수 패턴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눈앞으로 다가온 2학기 중간고사 내신 등급 확보는 물론, 장기적으로 대입에 이르는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학생의 진도와 이해도에 맞춘 실시간 일대일 피드백으로 막히는 개념을 즉각적으로 해결한다. 일대일 맞춤 지도의 효율과 적중률을 극대화하는 또 다른 강력한 축은 메이드학원만의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이다. 학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25년까지 대치동을 비롯한 전국 주요 학군지의 고교 내신 기출문항을 장기간 심층 분석해 왔다. 이렇게 축적된 방대한 입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학교별 출제 경향과 까다로운 서술형, 그리고 고난도 변별력 문항의 패턴을 정교하게 추출해 냈다. 이를 단원별, 유형별, 난이도별로 재구성한 자체 교재를 수업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일반 시중 교재로는 절대 대비하기 힘든 각 학교별 세부 출제 스타일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 시험 대비에 추천받은 문항들을 반복 풀이하며 실전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게 된다. 대치메이드학원 관계자는 “수시 비중이 나날이 커지는 입시 구조 속에서 2학기 내신 성적은 대입 당락을 결정짓는 절대적인 변수”라며, “철저한 기출 분석이 녹아든 자체 교재와 4~7명 소수정예 과외식 지도를 결합해 학생들이 이번 중간고사에서 확실한 등급 상승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전 과목 내신 대비 지점별 자세한 시간표 및 수강 문의는 메이드학원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나나, ‘잘생쁨’ 폭발했다…분위기 압도 [SNS★샷]

    나나, ‘잘생쁨’ 폭발했다…분위기 압도 [SNS★샷]

    배우 겸 가수 나나가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대체 불가능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나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은은한 시스루 소재의 의상 위에 매니시한 재킷을 무심하게 걸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소년미와 고혹적인 여성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을 한 나나는 시크한 보이시 매력과 치명적인 섹시미를 동시에 녹여내며 이른바 ‘잘생쁨’(잘생김+예쁨)의 정석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매혹적인 눈빛만으로 프레임을 압도하며 독보적인 화보 같은 일상을 완성했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마데레사’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나나는 과거의 깊은 트라우마를 안은 채 냉혈하게 미제 살인 사건을 파고드는 범죄심리학자 마데레사 역을 맡았다.
  • “김구라 말투에 영감 받았다”는 뮤지션, 대표곡 떠올리니 ‘아하!’

    “김구라 말투에 영감 받았다”는 뮤지션, 대표곡 떠올리니 ‘아하!’

    가수 장기하가 독특한 음악적 영감의 원천으로 방송인 김구라를 꼽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기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너나 나나’의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장기하와 얼굴들 밴드로 정규를 5개 냈는데 솔로로는 처음”이라고 신곡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기하의 무대를 본 패널들은 “중독성 있다”며 환호했고, 개그맨 유세윤은 “그 부분이 어렵겠다”며 곡 특유의 독특한 멜로디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장기하는 “노래라고 생각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평소처럼 말하는데 조금 흥분해서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가창 비결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특유의 툭툭 내뱉는 말투로 곡의 가사에 관해 예리한 지적을 건네자, 장기하는 “너무 좋다. 제가 부른 노래랑 방금 대화를 했다”며 순수하게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장기하는 “김구라 형님의 말투가 너무 음악적이라 생각했다. 영감을 많이 얻었다”며 “이렇게 답가를 해 주시니 저는 이걸 음악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즉석에서 김구라의 말투를 흉내 내 패널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일상의 대화와 말의 리듬을 음악으로 녹여내는 독보적인 스타일은 장기하를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다. 그동안 ‘싸구려 커피’, ‘그렇고 그런 사이’, ‘달이 차오른다, 가자’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대중의 허를 찌르는 현실적인 가사와 말하는 듯한 독창적인 창법을 구사해 왔다. 장기하는 이날 방송에서 “논란을 즐긴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음악에 대해 논란이 있는 걸 좋아한다. 듣는 분들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부럽지가 않어’ 냈을 때 ‘난 이걸 음악으로 용납할 수 없다’는 댓글이 있었다“며 긁히는 댓글은 ”‘노력 안 하고 운으로 산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기하는 지난 9일 생애 첫 솔로 정규 앨범인 ‘산산조각’을 발매했다.
  • 앨트웰·아이엔지알·뉴트리케어, ‘셀리뮨 MX’ 출시 앞두고 3자 업무협약 체결

    앨트웰·아이엔지알·뉴트리케어, ‘셀리뮨 MX’ 출시 앞두고 3자 업무협약 체결

    앨트웰 주식회사(대표 김형수)는 식물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이엔지알(대표 피재호·단국대학교 명예교수), 헬스&뷰티 전문기업 주식회사 뉴트리케어(대표 이성훈)와 프리미엄 면역 건강 솔루션 ‘셀리뮨 MX’ 출시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료 개발부터 제품화, 유통·마케팅까지 3사의 역량을 결합해 셀리뮨 MX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엔지알은 협약에 따라 독점 원료인 ‘아베나골드(Avena Gold™)’의 연구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을 전담한다. 뉴트리케어는 이를 바탕으로 한 제품 기획과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수행하며, 앨트웰은 탄탄한 네트워크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소비자 소통과 판로 확장을 이끈다. 향후 3사는 시장 안착 이후에도 심층적인 교육 콘텐츠와 학술적 근거 자료를 지속해서 고도화하며, 아베나골드와 셀리뮨 MX가 지닌 독보적 가치를 시장에 정확히 각인시킬 방침이다. 아베나골드는 아이엔지알의 분자스위치기술(Molecular Switch Technology™)을 기반으로 개발된 식물 유래 소재로, 귀리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폴리페놀 성분인 아베난쓰라마이드의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 귀리 유래 소재와 차별화된 제조 기술을 적용했으며, 국내외 특허 등록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엔지알은 발아 귀리의 핵심 성분인 아베난쓰라마이드를 중심으로 아베나골드의 기능성을 입증하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장 건강과 염증 반응 조절에 미치는 유효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활력 증진과 일상 케어를 돕는 식물 유래 프리미엄 소재로 상용화를 넓혀가고 있다. 셀리뮨 MX는 아베나골드를 적용한 복합 포뮬러 이중 제형 제품으로, 정제와 액상을 함께 섭취하도록 설계됐다. 에너지(Energy), 항산화(Antioxidant), 면역 건강(Immune Balance)을 아우르는 3중 건강 관리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건강한 일상과 활력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노화에 따라 저하될 수 있는 시니어층의 신체 활력과 면역 균형 유지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앨트웰 관계자는 “셀리뮨 MX는 원료 개발사, 제품화 기술 지원 전문기업, 유통 전문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탄생한 차세대 건강 솔루션이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아베나골드의 우수성과 셀리뮨 MX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인 교육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베나골드 개발자인 피재호 아이앤지알 대표는 “셀리뮨 MX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원료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제품으로 완성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에 아베나골드를 적용해 소비자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리뮨 MX는 오는 10월 1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를 기점으로 원료 개발자인 피재호 대표의 전문가 초청 세미나, 전국 주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론칭 컨벤션,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2년 연속 ‘장수 전국 1위’ 고흥군 비결은?

    전남광주 고흥군이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노인 수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장수 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 9일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고흥군의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노인은 91.8명으로 집계됐다. 2위인 전남광주 함평군 77명을 크게 앞선 수치다. 고흥군이 독보적인 장수 기록을 이어가는 배경에는 청정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촘촘하게 설계된 맞춤형 노인 복지 시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고흥군은 어르신 소득 보장과 함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위해 2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460명에게 대기자 없는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보건·의무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노인 전담 주치의제도’를 시행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80세 이상에게는 연간 6만원 상당의 ‘청춘바우처’를 지급해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올해 3월부터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 가동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도 구축했다. 오염이 덜한 자연환경도 신체·정신적 건강을 받쳐주는 동력이 되고 있다.
  • “처음이야”…‘로코퀸’ 여배우, 긴 머리 ‘싹둑’ 잘랐다 [SNS★샷]

    “처음이야”…‘로코퀸’ 여배우, 긴 머리 ‘싹둑’ 잘랐다 [SNS★샷]

    배우 한지은이 파격적인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다. 한지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편안한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크로스백을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과감하게 단발을 넘어선 쇼트커트에 도전한 그는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변신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로코퀸’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보이시한 새로운 이미지로 이목을 끌었다. 한지은은 다수의 작품에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대중에게 ‘믿고 보는 로코퀸’이라는 수식어를 각인시킨 바 있다. 한편, 한지은은 2006년 독립 단편 영화 ‘동방불패’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멜로가 체질’, ‘꼰대인턴’, ‘도시남녀의 사랑법’, ‘백일의 낭군님’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축해 오고 있다.
  • 전국 1위 장수 고장···고흥군 2년 연속 비결은?

    전국 1위 장수 고장···고흥군 2년 연속 비결은?

    전남광주 고흥군이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노인 수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장수 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 9일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고흥군의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노인은 91.8명으로 집계됐다. 2위인 전남 함평군 77명을 크게 앞선 수치다. 고흥군이 이처럼 독보적인 장수 기록을 이어가는 배경에는 청정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촘촘하게 설계된 맞춤형 노인 복지 시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고흥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2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5460명에게 대기자 없는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득 보장과 함께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는 방안이 핵심 비결이다. 군은 보건·의무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노인전담 주치의제도’를 시행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80세 이상에게는 연간 6만 원 상당의 ‘청춘바우처’를 지급해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밀착형 통합돌봄 및 복지 정책도 눈에 띈다. 올해 3월부터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 가동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부모님 안부 확인 및 공공세탁 서비스 등 체감형 복지도 함께 펼치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과 풍요로운 먹거리도 자랑거리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 등 자연환경 속에서 얻는 신선한 먹거리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받쳐주는 기초 동력이 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노인 인구 비율이 48%에 달하는 만큼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노인복지 정책의 근간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SK바이오팜, 연구부터 상업화까지 글로벌 R&D 전주기 가속화

    SK바이오팜, 연구부터 상업화까지 글로벌 R&D 전주기 가속화

    SK바이오팜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개발에 이르는 전주기(End-to-end) R&D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물질 발굴을 넘어 실제 환자와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K-바이오의 새로운 성장 방정식을 써 내려가는 모습이다. SK바이오팜은 최근 신경과학과 항암 등 핵심 연구 분야에 글로벌 전문 리더를 잇달아 영입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신설된 ‘Neuroscience 본부’는 노바티스에서 12년간 신경과학 R&D를 주도해 온 김태호 박사가 이끈다. 김 박사는 향후 신경과학 연구 및 중개연구를 총괄하며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항암 분야 역시 방사성의약품(RPT)은 신용제 센터장이, 표적단백질분해(TPD)는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의 라이언 크루거 CSO가 이끌며 모달리티별 연구개발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번 체제 개편의 가장 큰 차별점은 임상개발과 주요 의학 기능 전반에 포진한 두터운 의사(MD) 전문가군이다. SK바이오팜은 주요 개발 및 의학 기능 인력의 약 20%를 MD로 구성하고 있다. 소아신경과·뇌전증 전문의인 수니타 미스라 CMO를 비롯해 최근 BMS와 애브비 등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항암 임상개발 전문가 김수영 MD를 영입하며 항암 역량도 강화했다. 현재 CNS, 항암 임상개발, 약물감시(PV), Medical Affairs(MA) 등 핵심 보직에 총 8명의 MD가 포진해 임상개발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임상 현장의 최전선에 있던 MD들이 대거 포진한 것은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동력이다. 실제 진료와 처방 경험을 갖춘 이들은 의료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정확히 꿰뚫어 보고,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적 가치와 상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을 수립한다. 전신 강직-간대발작, 카리스바메이트 등 주요 CNS 프로그램은 물론 p300, NTSR1·CA9 등 첨단 항암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임상부터 안전성 관리와 의학적 소통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셈이다. 이러한 탄탄한 R&D 역량은 SK바이오팜의 핵심 성장 전략인 ‘East-West Bridge’를 본격적으로 지탱하는 뼈대가 된다.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우수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전임상과 초기 임상을 거치고, 이를 회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글로벌 임상개발 및 상업화 역량과 연결해 세계적인 신약으로 키워내는 독자적인 모델이다. 이동훈 사장은 “글로벌 신약은 좋은 물질을 발굴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 초기부터 실제 환자에게 어떤 치료적 가치를 제공하고 의료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 환자 진료와 처방 경험을 갖춘 MD와 연구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연구-임상-상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단순히 실험실 안의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환자와 의료현장의 실제 수요라는 나침반을 장착한 SK바이오팜의 글로벌 R&D 리더십 강화 행보는 향후 국산 혁신 신약이 세계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 딜리셔스, 상반기 영업익 32억 달성… ‘장끼노트’ 앞세워 동대문 디지털 전환 가속

    딜리셔스, 상반기 영업익 32억 달성… ‘장끼노트’ 앞세워 동대문 디지털 전환 가속

    - K-패션 B2B 플랫폼 기업,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 18.2% 기록- B2B SaaS ‘장끼노트’ 베타 공개… 정산 시간 82% 단축- 대만·홍콩 직배송 체계 도입, 글로벌 거점 확대 K-패션 B2B 플랫폼 기업 딜리셔스(483350, 각자대표 김준호·정창한)가 올해 상반기 큰 폭의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 인프라를 고도화해 글로벌 패션 B2B 테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딜리셔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76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약 3,000만 원) 대비 약 100배 증가했으며,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18.2%를 기록했다. 이어지는 2분기에는 영업수익 97.5억 원, 영업이익 25.6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99% 증가하며 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집계 기준 ‘신상애드’·‘신상멤버십’·‘구독 서비스’ 등 핵심 플랫폼 매출은 전년 대비 21.8% 늘어난 148.2억 원을 기록했다. 딜리셔스는 동대문 거래 영수증(‘장끼’) 정리를 자동화하는 B2B SaaS 솔루션 ‘장끼노트’를 공개했다. 기존 동대문 생태계의 종이 영수증 기반 수기 정산은 데이터 누락과 행정 업무 과중을 초래하는 것으로 지적돼 왔다. ‘장끼노트’는 AI 기술을 적용해 영수증을 스캔하면 약 10초 내외로 상세 거래 내역을 정밀 분석해 자동으로 장부를 생성해 준다. 아울러 카카오톡 연동 간편 세금계산서 요청 기능을 탑재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정산 소요 시간을 기존 약 6.8시간에서 1.2시간 수준으로 82% 줄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지난 8월 베타 버전을 선보인 지 약 2주 만에 1,000여 개 소매상이 9,000장이 넘는 영수증을 스캔하는 등 초기 지표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회사는 연내 정식 론칭을 통해 적용 범위를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AI 전환(AX) 기술 혁신과 더불어 해외 시장에서는 물류 네트워크를 자체 내재화해 K-패션 수출 기반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딜리셔스는 플랫폼 내 해외 거래 규모 비중이 가장 큰 대만과 홍콩 지역의 유통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 현지 물류 대행업체를 거치던 방식에 더해 사입부터 결제, 검수, 최종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회사가 직접 책임지는 ‘신상배송’ 직배송 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그 결과 상반기 대만과 홍콩의 신규 유입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다단계 유통 경로를 플랫폼 직결망으로 축소해 결제 효율성과 상품 검수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실제 직배송 도입 이후 약 2개월간 현지 사업자들의 재구매율은 57%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딜리셔스는 향후 자동 번역 기능을 탑재한 소통 솔루션 ‘신상톡’을 연계하고 물류 옵션을 다양화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딜리셔스 정창한 대표는 “이번 상반기 성과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인 경쟁력이 질적 성장을 견인한 결과”라며, “‘장끼노트’를 통해 소매업계의 수기 정산 불편을 해소하고 본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직배송 인프라를 정교화하여 세계 시장을 잇는 독보적인 K-패션 B2B 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해남서 전국 근대5종 대회 열전… ‘아시안게임 전초전’ 달아오른다

    해남서 전국 근대5종 대회 열전… ‘아시안게임 전초전’ 달아오른다

    전남 해남군이 오는 7일까지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근대5종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일 개막해 나흘째 뜨거운 열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무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0여 명의 정예 선수가 참가해 펜싱,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런(사격·육상) 등에서 한계에 도전하며 기량을 겨룬다. 대회 기간 선수단을 비롯해 지도자와 심판, 연맹 관계자 등 연인원 6,000여 명이 해남에 머물며 지역 실물 경제에도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목전에 두고 열려 사실상 ‘미리 보는 아시안게임’으로 체육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한국 근대5종은 세계 정상급 전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회 1호 메달’을 안겨줄 확실한 효자 종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선수들은 이번 무대를 최종 점검의 기회로 삼아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해남군이 이처럼 굵직한 전국 규모의 근대5종 대회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독보적인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 덕분이다. 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내 장애물경기장’을 신축한 것을 비롯해, 우슬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육상·펜싱 전용 경기장 등 근대5종 전 종목을 원스톱으로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기반 시설을 완비했다. 이로써 해남은 단순한 개최지를 넘어 종목 활성화를 이끄는 명실상부한 전진기지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해남군의 근대5종 저변 확대를 위한 행보는 매년 빛을 발하고 있다. 군은 올해 4월 ‘전국 실업 근대5종 경기대회’와 6월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종목의 발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해 왔다. 해남군 김성희 스포츠사업단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 시설을 적극 활용해 전국 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스포츠 산업과 지역 경제가 상생 발전하는 ‘스포츠 도시 해남’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모레노는 어떻게 감독이 됐나…현영민 직접 밝혔다 “적극성·전문성 보였다”

    모레노는 어떻게 감독이 됐나…현영민 직접 밝혔다 “적극성·전문성 보였다”

    현영민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위기의 축구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을 선임한 이유를 직접 설명하고 나섰다. 현 위원장은 4일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인 ‘KFA TV’에 출연해 모레노 감독의 선임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1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모레노 감독의 대표팀 임시 감독 선임안을 의결한 바 있다. 모레노 감독이 현 위원장의 선택을 끌어낸 가장 큰 요인은 한국 축구의 현실에 대한 이해도와 선임 과정에서 보여준 철저한 준비였다. 현 위원장은 “남녀 A대표팀 통틀어 처음으로 공개채용이 진행됐다”면서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의 면면을 보면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현 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의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절차적 정당성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공채 방식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 판단했다”라며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 전술적 지향점, 위기관리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코치진의 협업 체계도 심도 있게 검증했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 사단은 대면 면접 과정에서 독보적인 열의와 한국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선보였다고 한다. 면접 일정이 잡히자 12시간도 안 돼 스페인 각지에 있는 코치진이 모이는 조직력을 보여줬다. 모레노 감독은 소치에서 호흡을 맞춘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를 비롯해 분석·훈련방법론 전문가인 하신트 마그리냐 코치, 스페인 하부리그 지도 경력의 빅토르 브라보 데소토 코치,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동한 하비에르 초카로 피지컬 코치, 라리가 10년 경력의 니코 보쉬 골키퍼 코치와 사단을 이뤘다. 현 위원장은 “K리그 선수들은 물론 군 팀인 김천 상무의 특수성까지 파악하고 있어 신선함으로 다가왔다”라며 “계약 전부터 유럽에 나가 있는 선수들과도 직접 소통하기를 원하고 연락처를 물어볼 정도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레노 사단 6명 전원이 유럽축구연맹(UEFA) 프로(Pro) 라이선스에 준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할이 전문적으로 분업화돼 있다”고 덧붙였다. 모레노 감독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수석코치를 지냈고, 2019년 스페인 대표팀을 잠시 지휘한 이후 모나코(프랑스), 그라나다(스페인), 소치(러시아) 등을 이끌었다. 이번 선임으로 모레노 감독은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 등 A매치 6경기를 지휘한다. 모레노 감독의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지만 6경기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열리는 2027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맡기는 조건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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