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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고양시지부 ‘사랑의 김장담그기’

    농협 고양시지부 ‘사랑의 김장담그기’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재득) 직원들이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주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했다. 4일 고양시지부에 따르면 김장담그기 행사는 행신2동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주최했고, 농협 김재득 지부장과 직원들이 동참했다. 김 지부장은 “농협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하는 각종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담근 김장은 독거노인 20여 가구 등에 전달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음성군 “약 잘 챙겨드세요” 약 달력 배부

    음성군 “약 잘 챙겨드세요” 약 달력 배부

    음성군보건소가 노인들의 정확한 약 복용을 위해 ‘약 달력’을 제작·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약 달력’은 한 달 치 분량 약을 일자별로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 이 때문에 약 복용을 도와줄 사람이 없는 홀몸 어르신이나 건망증이 있는 노인들이 약 복용을 잊거나 중복 복용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라도 약을 거르면 큰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는 혈압과 당뇨환자 노인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70세 이상 취약계층과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해 약 달력 사용법과 투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달력 제작비는 1개당 2만5000원이다. 군은 이번에 300명에게 약 달력을 나눠준 뒤 내년초 호응도를 조사해 사업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약을 타러 와야 하는데 약이 남았다며 오지 않는 등 약을 챙겨드시지 않는 노인분들이 많다”며 “약 투약 교육을 철저히 하기위해 약 달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음성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미래컨퍼런스 통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시대 초석 다져갈 것”

    “서울미래컨퍼런스 통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시대 초석 다져갈 것”

    “오늘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나온 의견을 잘 경청해 대한민국이 열어갈 인공지능(AI) 시대의 초석으로 삼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서울미래컨퍼런스가 ‘상상의 힘’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서울미래컨퍼런스의 주제 ‘무한한 디지털 세상이 열어갈,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는 기술과 인간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모색한다”면서 “인공지능이 사회·경제·문화 전 분야에 걸쳐 확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주제”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얼마 전 혈압 증세로 쓰러진 어르신이 인공지능 스피커에 ‘살려 줘’라고 외쳐 119의 구조를 받고,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한동호씨가 센서로 감지한 영상정보를 소리로 바꿔 방향과 거리를 알려 주는 웨어러블 기기 덕분에 홀로 10㎞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사례를 들며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의 해결 방법으로서의 인공지능에 주목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인공지능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공장의 확산, 딥러닝 같은 데이터 처리기술로 산업혁신을 이끌고 있지만 기존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으로 인류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령화사회의 국민 건강, 독거노인 복지, 홀로 사는 여성의 안전, 고도화되는 범죄 예방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작용에 대한 대책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오히려 일자리를 잃을까 하는 등의 우려도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각별하게 일자리 변화와 인공지능 윤리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하고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을 3대 혁신 분야로 지원해 왔다”면서 “올해 안으로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제시하고, 개발자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도록 규제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찰칵! 도봉 선한 이웃들의 활동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진전

    서울 도봉구가 다음달 8일까지 도봉복지공동체의 활동 모습을 담은 선한 이웃들의 활동 공유 사진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는 영양죽 배달, 가족으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노인을 위한 생신잔치, 다음 세대로 잇는 전통음식 만들기 등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복지거점 기관, 나눔이웃 봉사자들의 활동 성과를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이웃 600여명, 민간복지거점기관 126곳에서 접수한 선한 이웃들의 따스한 정과 웃음, 희망을 담은 사진 총 80점이 전시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름다운 나눔과 이웃의 정을 주민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금융의날’ 기념식 194명 포상

    금융위원회는 29일 제4회 ‘금융의날’ 기념식을 열고 총 194명을 포상했다. 녹조근정훈장은 혁신금융심사위원회 활동을 하며 핀테크 혁신 기업과 인재 육성에 힘쓴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받았다. 국민훈장 석류장은 햇살론17 등 서민금융상품 출시에 기여한 심재철 서민금융진흥원 국장에게 돌아갔다. 국민포장은 18년 동안 65억원 이상을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한 이남림씨 등 5명이 받았다.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는 저소득층 화상 환자와 독거노인 등을 위해 약 20억원을 나눈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사랑 나르는 인간벨트

    사랑 나르는 인간벨트

    고려아연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단원들이 2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연탄 1만 2000장과 쌀 600㎏을 60가구에 나눠 줬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사랑 나르는 인간벨트

    사랑 나르는 인간벨트

    고려아연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단원들이 2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연탄 1만 2000장과 쌀 600㎏을 60가구에 나눠 줬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 토론자로 참석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 토론자로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28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서울 디지털 에이징 포럼’의 토론자로 나서 ‘서울시가 나아가야할 미래 복지와 과학 기술’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돌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 저출산,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와 사회적 변화에 대비하여 ICT 융합 기술을 통한 사회적 서비스 정책 혁신과 현행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가 주관했다. 봉양순 의원은 서울시 독거노인의 수가 해마다 급증하여 이에 따라 안전, 돌봄, 의료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현실을 제시하며 “사회서비스와 디지털기술의 융합인 ‘디지털 돌봄’ 정책이 사람이 하는 업무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노인 돌봄 비용의 증가를 최소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인 AI 돌봄 서비스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효율적으로 노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하며 “서울시 내 생활보호대상자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안심케어 서비스’는 혼자 사는 노인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며 건강 이상 징후를 예측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과학 기술 발달은 인간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가져오기 때문에 기쁜 일이지만, 치매와 노화에 대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인간과 기계와의 소통은 인간과 직접 하는 소통을 대신할 수는 없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봉 의원은 “노인 돌봄 영역에 과학기술을 도입하는 사안에 있어서 사생활 보호, 윤리 문제 등에 대한 논의 또한 발전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디지털 돌봄을 통한 서비스 혁신은 고령화에 대한 보조도구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토론을 마쳤다. 한편 봉양순 의원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3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국무총리 표창 받은’ 홍진영과 신민아

    [포토] ‘국무총리 표창 받은’ 홍진영과 신민아

    배우 신민아와 가수 홍진영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신민아와 홍진영은 저소득층 화상 환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연합뉴스
  • 文대통령 “연내 인공지능 국가전략 발표”… ‘4대 신산업’ 육성 의지

    文대통령 “연내 인공지능 국가전략 발표”… ‘4대 신산업’ 육성 의지

    4차 산업혁명 AI 대대적 지원 구상 밝혀 “AI가 국민건강·복지·안전 등 해결할 것” 데이터 3법 연내 통과·AI 대학원 약속도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인공지능(AI) 분야를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에 이어 새로운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AI 분야 연례 개발자 행사 ‘데뷰 2019’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 정부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올해 안으로 완전히 새로운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 구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할 것”이라며 “일자리 변화와 인공지능 윤리 문제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가 ‘3대 신산업’으로 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4차 산업혁명의 밑바탕을 AI로 보고 인력·예산·정부조직 면에서 대대적 지원을 하겠다는 뜻이다. 포털 기업 네이버가 2008년부터 주최해 온 ‘데뷰’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인·개발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현직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 후 AI 예측으로 고장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는 로봇팔 시연을 관람한 뒤 “우리나라가 로봇팔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데, 제조업의 혁신이 일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공중제비에 성공한 4족 로봇 ‘미니치타’ 부스에서는 조종기 버튼에 따라 미니치타가 공중제비 시범을 보였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재난 현장, 조깅 파트너 등의 용도로 제작됐다”고 설명하자 문 대통령은 ‘기능의 안정성·유연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계단도 잘 가는지’ 등을 질문한 뒤 “무게가 얼마나 되냐”며 두 손으로 직접 들어 올리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인공지능은 인류의 동반자”라며 “산업 영역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사회 국민 건강, 독거노인 복지, 홀로 사는 여성 안전, 범죄 예방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낼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인공지능 활용(에서도) 일등 국민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을 두려움 없이 사용하는 국민이 많을수록 우리 산업도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정부와 관련해 데이터 3법의 연내 통과, AI 대학원 신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 전담국 설치 등을 약속했다. 내년도 데이터·AI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50% 이상 증액된 1조 7000억원이다. 문 대통령은 ‘조국 사태’ 이후 미래차 국가비전 선포식(15일),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24일) 등 경제활력 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통해 임기 중후반기 신산업 육성, 활력 회복 의지를 밝힐 것”이라고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문대통령 “올해 안에 인공지능 국가전략 내놓겠다”

    문대통령 “올해 안에 인공지능 국가전략 내놓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올해 안으로 완전히 새로운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데뷰(DEVIEW·Developer’s View) 2019‘ 행사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은 인류의 동반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이 사람 중심으로 작동해 사회혁신 동력이 되게 함께 노력하자”며 “일자리 변화와 인공지능 윤리 문제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데뷰‘는 네이버가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분야 연례 콘퍼런스로, 국내 기술 스타트업의 데뷔 무대이자 교류의 장이다.문 대통령은 “올해 5월 새벽 3시40분 혈압 증세로 쓰러진 어르신이 인공지능 스피커에 ’살려줘‘라고 외쳤고 그 외침은 인공지능에 의해 위급신호로 인식, 119로 연결돼 어르신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며 “유사 사례가 이미 여러 건으로, 국가에서 독거노인 지원 서비스로 지급한 인공지능 스피커가 하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또 “인공지능 발전은 인류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으로 인류를 이끌 것”이라며 “인공지능은 산업 영역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사회의 국민 건강, 독거노인 복지, 홀로 사는 여성 안전, 고도화되는 범죄 예방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라며 “인공지능은 과학기술의 진보를 넘어 새로운 문명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인공지능 개발자들을 향해 “인공지능 문명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인류의 첫 세대”라고 칭하며 “개발자들이 끝없는 상상을 펼치고 실현하도록 정부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기업이 수익을 내도록 지원하겠다”며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에 올해보다 50% 는 1조 7000억원을 배정했다. 기업이 경쟁력 있는 분야에 자신 있게 투자하고 빠르게 수익을 내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인공지능 정부가 되겠다”며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립과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의 3대 혁신 신산업 선정, AI R&D(연구개발) 및 데이터산업 활성화 전략 추진 등을 소개한 뒤 “정부 스스로 인공지능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를 넘어서는 인공지능기반 디지털 정부로 탈바꿈하고 환경·재난·안전·국방 등 국민 삶과 밀접한 영역에서부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체감하게 하겠다”며 “공공서비스도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심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 문을 연 나라도, 세계 최고 수준도 아니지만 상상력을 현실로 바꿔낼 능력과 새로움을 향해 도전하는 국민이 있다”며 “제조업·반도체 등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경쟁력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결합하면 우리는 가장 똑똑하면서도 인간다운 인공지능을 탄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신한생명 전북 결식아동·독거노인 후원

    신한생명 전북 결식아동·독거노인 후원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이 전북지역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북도청에 전달했다. 지난 21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 세상으로의 문이 닫힌다…중증 장애인 65세의 ‘절망’

    세상으로의 문이 닫힌다…중증 장애인 65세의 ‘절망’

    “저는 47세에 사회에 나와서 활동지원을 받으면서 하고 싶었던 공부도 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65세가 다가옵니다. 1월 7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장기요양으로 넘어가서 하루에 4시간을 받는다는 것은 아침 한 끼만 먹고, 화장실을 그때만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집에 있다가 요양병원에 가라는 말입니까.”지난 4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박명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1955년 1월 7일생인 그는 내년 1월이면 만 65세가 된다. 현재 한 달에 490시간(국가 430시간, 지자체 60시간)의 활동지원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하루에 15~16시간씩 활동지원을 나눠 쓰며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고 장애인 권리를 위해 뛰고 있다. 하지만 내년 1월 7일 법정 노인 연령인 만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으로 전환되면서 하루 4시간밖에 활동보조를 받지 못한다. 활동지원서비스의 도움을 받아 47세가 되어서야 겨우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18년 만에 세상을 향한 문이 다시 닫히게 되는 것이다. 박 대표는 “당뇨로 죽든 활동지원이 없어서 죽든 마찬가지”라며 “조금 남은 생애를 사람답게 살고 싶다. 노인과 장애는 다르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13일 복지부에 따르면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사회활동과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만 65세 미만 장애인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월별 서비스 제공량은 최소 60시간에서 최대 480시간이다. 그러나 아무리 심각한 수준의 장애를 겪는 장애인이더라도 65세가 넘으면 ‘노인장기요양’ 대상자로 강제 전환된다. 이러면 활동지원급여가 최대 506만 9000원에서 145만 6400원으로 줄어든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하루 약 13시간의 활동지원 시간이 3분의1 수준인 4시간으로 대폭 감소한다. 활동지원서비스에 의존해 일상을 유지해온 장애인이 집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셈이다. 사회활동이 가능한 65세 이상의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줄이는 것은 기대수명과 신체활동 연령이 늘어나는 흐름을 감안할 때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복지부가 윤소하 정의당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4년(2015~2018년)간 자료를 보면 활동지원 수급자 중 만 65세 도래자는 3549명이다. 이 중 노인장기요양으로 전환된 사람은 1159명(32.7%)이다. 이들을 분석한 결과 중증장애인일수록 노인장기요양 전환율이 높았다. 등급별로 보면 장애 1등급 468명(40.4%), 2등급 274명(23.6%), 3등급 240명(20.7%), 4등급 177명(15.3%) 이다. 전환 인원의 64%가 장애 정도가 심한 1등급, 2등급 장애인이다. 장기요양급여로 전환되면서 활동지원 이용 시간이 줄어든 장애인은 748명이며, 특히 1등급 장애인 468명 전원의 이용시간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감소시간은 188시간이며, 최대 313시간 감소한 사례도 나왔다. 2등급 장애인은 274명 중 203명(74%)의 활동지원 이용 시간이 감소했다. 월평균 감소시간은 24시간이며 최대 56시간 하락한 장애인도 있었다. 3등급과 4등급 장애인의 이용시간도 각각 평균 18시간, 15시간 감소했다. 중증장애인의 노인장기요양 전환율이 높은 것은 장기요양 또한 노인성 질병의 중증도와 신체활동 가능 정도에 따라 수급자를 판정하기 때문이다. 노인장기요양은 65세 이상 노인이나 65세 미만 중 노인성 질병이 있는 사람이 신청하면 인정 조사 등을 거쳐 1~5등급, 인정 지원(치매 환자 중 인정 점수 45점 미만) 등급 등으로 구분해 등급별로 혜택을 제공한다. 65세가 된 장애인이 노인장기요양 1~5등급 판정을 받으면 기존의 활동지원서비스는 중단되고 노인장기요양급여로 전환된다. 하지만 등급 외 판정을 받으면 계속해서 활동지원급여를 받을 수 있다. 중증장애인은 노인장기요양 수급자가 돼 활동지원시간이 줄어들고,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경증장애인은 오히려 기존의 활동지원을 유지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에서 떨어지는 것이 활동지원서비스를 받던 장애인에게는 되레 이득이다. 그렇다고 65세가 된 장애인이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조차 하지 않으면 국가로부터 받던 서비스가 끊긴다. 복지부 관계자는 “65세 이상 장애인이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면 바로 장애인 활동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더 큰 문제는 노인장기요양으로 전환되며 활동지원 시간이 하락한 장애인 748명 중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가족이 모두 사회생활을 해서 홀로 있어야 하는 장애인이 192명(25.7%)이나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하루 최대 4시간에 불과한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으며 집에서만 살아가야 한다. 서비스 시간 감소는 곧 사회와의 단절이며 생명의 위협이다. 그래서 장애인단체는 활동지원 연령제한을 장애인에 대한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서비스의 내용도 문제다. 장애인활동지원은 외출지원이 가능해 밖으로 나가 사회활동을 할 수 있지만, 노인장기요양은 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만 가능하다. 모두 집에서 받는 서비스다. 본인부담금도 장애인 활동지원급여의 경우 기본급여는 6~15%, 추가급여는 2~5%이다. 반면 노인장기요양급여는 재가급여가 15%, 시설급여는 20%로 수급자 본인이 부담하는 비율이 더 높다. 이런 이유로 국회에서도 장애인 활동지원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연장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은 지난 2월 65세 이상 장애인들이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와 노인장기요양제도 중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소하 의원,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유사한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 수급자와의 형평성, 제도 설계 취지와의 부정합성, 재정 문제를 들어 난감해하고 있다. 거동이 어려운 것은 노인도 마찬가지인데 장애인이면서 노인인 이들에게 활동지원 시간을 더 주면 비장애 노인들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것이란 얘기다. 또한 법률에 명시된 활동지원급여의 목적은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것이고, 장기요양급여는 노후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가 목적이기 때문에 활동지원급여 신청자격을 경제활동이 가능한 연령대(만 65세 미만)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재정도 문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와 노인장기요양제도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대개 장애인활동지원을 선택할 텐데, 그렇게 되면 조세 부담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국민이 낸 보험료로, 장애인 활동지원은 세금으로 운영된다. 복지부는 65세 도달 활동지원급여 수급자의 50%가 계속해서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으면 앞으로 5년간 약 2441억원(연평균 488억원)의 추가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 7월 장애인 등급제 개편으로 활동지원급여 신청대상이 중증장애인에서 경증장애인으로까지 확대돼 신규 수급자가 증가하면서 재정 부담이 더 커진 상황이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65세 이후부터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양에 큰 차이가 있고 여러 가지 제도의 부조합성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부내에서도 활발하게 토론하고 있으며 제도 개선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오투클린, 독거노인복지재단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오투클린, 독거노인복지재단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오투클린은 지난달 30일 독거노인복지재단과 부산 중구 대청로에서 독거노인 집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오투클린 측 정수진 대표, 박공수 본부장, 이상민·박국현·정경훈·김현우 씨를 비롯해 이종원 독거노인복지재단 이사장, 정원균 맑은바람 대표, 전모정 SJ환경 대표가 참여했다. 또한 독거노인복지재단에 한 달 1만원씩 회비를 내는 후원자들(이선배·전옥출·김경수 씨 등)과 도배·장판 교체 전문가도 동참했다. 특히 독거노인복지재단의 상반기 자원봉사활동 최우수상을 받은 정지후(부흥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최연소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16명의 자원봉사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3곳의 독거노인 집에 방문해 온종일 장판 교체와 벽지 도배, 부엌·집안 대청소, 생활 쓰레기 소각 등의 작업을 했다. 정수진 오투클린 대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며 “전 직원이 함께 자율적으로 동참해 줘서 감사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독거노인복지재단은 노인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단체다. 독거노인 집에 방문해 벽지·장판을 바꾸고 집안 대청소를 한 뒤 생활 쓰레기를 트럭에 싣고 소각장에 버리는 마무리 작업까지 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도 맞춤형 돌봄서비스 받는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도 맞춤형 돌봄서비스 받는다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독거노인 대상 고령 부부 가구·조손 가구도 새로 편입 중복 지원 안 되는 6개 서비스 통합·개편 일반·중점돌봄군 등 5개 부문 분류 관리등급에 미달해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도 내년부터 가사 지원, 안부 확인, 병원 동행 등 다양한 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고령의 부부 가구, 조손 가구도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을 받는 저소득 노인이고 혼자선 일상생활이 어려운 처지여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기존의 6개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해 내년 1월부터 개별 노인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은 노인돌봄사업이 여기저기 흩어져 신청 자체가 어려웠다. 게다가 중복 지원이 안 돼 안부 확인과 후원 연계를 해 주는 돌봄기본서비스를 이용하던 독거노인이 무릎을 다쳐 가사 지원까지 받으려면 기존의 서비스를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서비스 제공기관의 생활관리사가 노인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승인을 받아 안부 확인, 후원 연계, 가사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게 해 준다. 더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안심서비스군(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자) ▲일반돌봄군(사회·정신 취약자, 월 16시간 미만 서비스) ▲중점돌봄군(신체 취약자, 월 16시간 이상 서비스) ▲특화사업대상군(우울·은둔형 노인) ▲사후관리군(장기요양 진입자)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최근 무릎 통증이 심해져 경로당에 나가기 어렵고 고독사 불안감이 부쩍 커진 노인은 일반돌봄군으로 분류돼 주기적인 안부 확인 서비스를 받게 된다. 건망증이 심해져 치매 우려가 있는 데다 생계도 어려운 노인은 중점돌봄군으로 분류돼 가사 지원, 인지활동 지원, 생활용품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노인의 안전을 위해 최신 기술도 도입한다. 독거노인의 집에 활동감지센서와 응급호출기, 태블릿PC 등을 추가로 설치해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담당 생활관리사에게 즉각 연락이 가도록 했다. 독거노인이 아니어서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고령 부부 노인도 새로 서비스 대상에 편입돼 걱정을 덜게 됐다. 저소득이며 일상생활이 어렵고, 동거가족 또한 거동이 어렵거나 미성년이어서 노인을 보살피기 어려울 경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밝혔다. 서비스 제공 대상 여부는 지자체가 판단한다. 정부는 노인돌봄사업 대상자를 현재 35만명에서 45만명으로 확대하기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사업비 3728억원을 책정해 국회에 제출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도봉 교통 해결만이 구민 고통 해소의 길”

    “도봉 교통 해결만이 구민 고통 해소의 길”

    “같은 생활권인 인근 노원구를 오가기도 쉽지 않을 만큼 교통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난달 26일 서울 도봉구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만난 이태용 의장은 도봉구에서 가장 필요한 사안으로 교통 접근성 문제를 언급했다. ●“경전철 연장 등 인근 노원구 접근성 높일 것” 그는 “특히 방학2동(안방학동)에서 같은 생활권역인 노원구의 각종 편의시설(상계백병원, 롯데백화점 등) 이용을 위한 교통이 불편하다”면서 “노원구와 편하게 왕래할 수 있도록 고가차도 설치, 우이역에서 불광역으로의 경전철 연장노선 검토, 동부간선도로 진입로 개설 등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지하철 1호선 방학역 굴다리 높이가 2.5m 이하인 곳이 4개가 있는데 높이가 낮아 대형 차량 통행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화물차가 높이가 낮은 굴다리에 끼는 사고도 발생했다고 한다. 다른 자치구 의장들과 달리 이 의장의 취임 날짜는 올해 3월 22일이다. 민선 7기 전반기를 맡은 이성희 의장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잔여 임기를 맡게 됐다. 그전까지는 복지건설위원장으로 활동했기에 지역주민들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이 의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 활동에 대해 “지난 6월 13명 의원 전원 발의로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구간 지하차도 건설에 따른 교통문제 해소대책 마련 요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면서 “서울시에 교통정체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전면 재검토해 최적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돌아봤다. ●자전거 출퇴근 민원청취… 이사 도우미 자청도 제6대 도봉구의원으로 당선돼 현재 3선인 이 의장은 출퇴근할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주민들의 민원을 듣는다. 그는 “구의원 때부터 자전거를 타고 다닌 지 10년째”라면서 “동료 의원들이 쇼하고 다니냐며 비아냥거리기도 했지만 주민들을 만나 얘기를 듣는 데 이만큼 좋은 교통수단은 없다”고 웃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의장은 지난해부터 ‘동네 이사 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섰다. 그는 “두 달 정도 전에 비가 오는 날 방학2동에 사는 독거노인이 이사 갈 때 이삿짐을 손수 옮겨드렸다”면서 “기초수급자들이나 독거노인들의 이삿짐을 나르기 위해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이 의장은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에서 운영하는 기운차림식당 서울도봉점에서 매달 1회 배식 봉사활동을 가고 있다. 또 북서울신협 민들레봉사단에서 노인들에게 짜장면 대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의장은 “주민들의 작은 민원이라도 신속하게 처리하고 들어 주고 보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누비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안양시, 돌봄사업 개편으로 노인 1000여명 추가 혜택.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노년기 진입에 대비하기 위한 경기도 안양시 돌봄사업 개편으로 혜택을 받는 취약게층이 노인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현재의 노인돌봄사업을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로 개편,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추진하는 개편안은 각각의 기관이 수행하던 노인돌봄을 하나로 통합, 4개 권역별 맞춤형으로 서비스하는 전환한다. 현재는 돌봄기본, 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초기독거 자립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6개 분야를 각각의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번 돌봄사업 개편으로 혜택을 받는 노인이 현재 2000여명에서 3000여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서비스관리자와 생활관리사 등 수행 인력 또한 71명에서 176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대상은 국민기초 및 기초연금 수습자로서 조손, 고령, 신체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으로 지속적인 안부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취야계층 노인이다. 단순 안부확인과 가사지원 중심에서 안전지원과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노인들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안부확인 정도에 그쳤던 경우도 병원동행이나 장보기, 가사지원, 방문건강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진다. 시는 이달 말까지 수행기관 공모·선정을 완료하고 12월 말까지 수행인력 채용과 교육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병들고 나약한 처지의 노년층을 보살피는 것이 고령화시대 노인복지에 부응하는 길”이라며 “통합적·체계적 서비스제공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노인복지시대를 얼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연말까지 독거노인 휴면예금·보험금 찾아 준다

    정부가 독거노인들의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연말까지 찾아 준다.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찾아가는 고령층 휴면재산 조회·지급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취약 독거노인 30만명을 생활관리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유선 연락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는 ‘노인 돌봄 기본 서비스’와 연계한다. 생활관리사들은 독거노인을 방문해 휴면예금 조회신청서 작성을 돕고, 신청서를 서민금융진흥원이나 각 금융권 협회에 제출한다. 진흥원과 협회가 휴면재산을 조회한 뒤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결과를 알려 준다. 휴면재산은 원칙적으로 본인이 금융사 지점에 방문해야 받을 수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경우 등에 한해 비대면 지급이나 제3자 지급 등의 방법도 허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휴면재산을 찾아 준 뒤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고령층, 장애인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체 휴면재산 1조 4687억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층이 보유한 금액은 3085억원으로 21.0%에 달한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쉽지 않아 고령층을 위한 휴면재산 찾기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이마트에브리데이, ‘하늘의 별 따기’ 소방관 순직 입증 도와 성과

    이마트에브리데이, ‘하늘의 별 따기’ 소방관 순직 입증 도와 성과

    신세계 계열사인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해 7월 ‘전국푸드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품이나 생활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약 8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해 9월 ‘소방관 복리증진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인과관계 입증이 어려워 순직을 보장받기 어려운 소방관들에게 순직·공상 입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성과를 거뒀다. 대한소방공제회는 지난 1월 ‘소방공무원에 대한 공무상 재해 입증지원’ 사업과 관련해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소방관 송모(41)씨에 대해 인사혁신처의 공무상 요양승인 결정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공제회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후원을 받아 정경숙 한림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과 함께 진행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소방관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한민국 재향 소방동우회와 손잡고 멸균·살균 건조기 기부사업도 펼쳤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여기는 남미] 91세 아르헨 할머니, 가족 같던 맹견에 물려 사망

    [여기는 남미] 91세 아르헨 할머니, 가족 같던 맹견에 물려 사망

    주인에 대한 반려견 공격사건이 아르헨티나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멘도사주 마이푸에서 91세 할머니가 키우던 반려견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전날 할머니의 자택에서 발생했다. 소파에 앉아 있던 할머니에게 반려견이 갑자기 덤벼들었다. 할머니가 가족처럼 끔찍하게 사랑했던 반려견은 로트와일러 종이다. 로트와일러는 체중이 웬만한 여성보다 더 나가는 대형 맹견으로 사람이 공격을 받으면 크게 다칠 수 있어 일부 국가에선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피를 흘린 채 쓰러진 할머니를 뒤늦게 발견한 건 외출했다 돌아온 아들이었다. 아들은 할머니를 인근에 있는 파리오시엔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피를 너무 많이 흘린 할머니는 끝내 사망했다. 병원은 "사망한 할머니가 전신에 타박상을 입고 오른팔이 절단되면서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들은 “사건이 발생한 시간에 어머니가 혼자 집에 계셨다”면서 “평소 순했던 개가 사람을 공격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할머니의 자택에서 감식을 실시했지만 할머니를 사망케 한 반려견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은 사람을 죽인 맹견을 그대로 두는 건 위험하다며 살처분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아르헨티나에선 반려견들이 주인의 시신을 뜯어먹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지방도시 로사리오에서 65세 독거노인의 시신이 여기저기 개에게 물어 뜯겨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자택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할머니가 자연사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할머니가 사망하자 굶주린 반려견들이 주인의 시신을 뜯어먹었다는 것이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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