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독거노인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실수요자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홍콩 시위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해상풍력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사고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12
  • 동해 오징어회 맛보는 김건희 여사[포토多이슈]

    동해 오징어회 맛보는 김건희 여사[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김건희 여사가 3일 강원도 강릉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강릉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광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여사는 시장 횟집에 들러 상인에게 최근 근황을 묻는 한편, 산 오징어회와 광어회를 시식하고 구매했다.이어 인근 청과점에 들러 강릉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과일 샀다.한편 김 여사는 새마을회에서 만든 재사용 아이스팩을 어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환경을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 [포토] 폭염을 즐기는 방법

    [포토] 폭염을 즐기는 방법

    행정안전부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해 1일 오전 11시 30분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전국 180개 구역 중 128개 구역(71%)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월요일인 3일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높였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같은 위기경보 상향은 지난해(7월 2일)보다 하루 빠르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서로 높아진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 사회 취약계층,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분야 관리대책 ▲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라고 강조했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되면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는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면서 “기온이 높은 시간(오전 10시~오후 4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적극 실천해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덕양산업, 에코플로깅 캠페인 진행 “지역 환경보호하며 ESG 경영 실천”

    덕양산업, 에코플로깅 캠페인 진행 “지역 환경보호하며 ESG 경영 실천”

    자동차 부품기업 덕양산업이 최근 사내 이벤트로 에코플로깅 행사를 운영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는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북유럽을 중심으로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였으며, 건강과 환경에 모두 이로운 장점 덕분에 최근 국내에서도 활성화되고 있다. 덕양산업은 그동안 사내 봉사동아리 활동부터 외부기관의 기부 캠페인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3일과 27일 덕양산업 한상욱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울산 본사 앞 ‘미세먼지 차단 숲’과 중구 ‘동천강 일대’를 걸으며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회사는 행사의 취지를 고려해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청소용 집게와 방역 물품이 담긴 키트를 배부했다. 덕양산업은 플로깅 외에도 최근 중요성이 대두된 ESG경영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매년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 ‘참실협’을 통해 재가 노인 지원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으며,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에 김장봉사 및 생필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다.또한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에서 주관하는 기부 행사에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해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에게 새 신발을 선물하고, 회사 차원에서는 가난과 빈곤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금을 후원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홍규 덕양산업 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과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독거노인 지원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독거노인 지원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 조례’ 개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2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은 39만명(2021.12)이고 이 중 31.7%인 12만 4000명이 국민기초생활보호 수급권자 및 저소득노인(1만 4471명)으로 매우 열악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남 부의장이 발의한 개정 조례의 주요 내용은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정의 추가 ▲노인복지 기본계획에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항 추가 ▲홀로 사는 노인 현황 및 생활여건 실태조사 추가 ▲지원 사업에 심리·정서 지원, 사회참여사업, 일상생활 지원 등 추가 ▲노인복지정책위원회의 자문 또는 심의 사항에 홀로 사는 노인 지원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수립 추가 등이다. 남 부의장은 “독거노인은 가족, 친구, 이웃들과 교류가 단절되고 사회적 역할상실에 따른 외로움과 고립감 등을 크게 느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독거노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여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라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가 전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 운영, 노인지원주택, 취약어르신 안전관리솔루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돌봄SOS센터 운영 등의 지원을 하고 있는데 조례가 공포되면 독거노인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시행될 것”이라며 정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을 덧붙였다. 현재 사용되고 용어인 ‘홀로 사는 노인’은 ‘독거노인’의 순화적인 표현으로 ‘노인복지법’에서는 2007년 8월부터 사용되기 시작했고 국립국어원은 ‘독거노인’을 표준화 대상어로 선정해 ‘홀로 사는 노인’으로 순화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노사연 “결혼사진 찍자”→지상렬 “영정사진부터”

    노사연 “결혼사진 찍자”→지상렬 “영정사진부터”

    가수 노사연(66)이 개그맨 지상렬(53)과 “결혼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지상렬은 특유의 입담을 발휘해 상황을 모면했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는 배우 노사연과 지상렬이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지상렬이 참 한결같고 사람이 좋은데 아직 결혼을 안 했다. 앞으로도 못할 것 같다. 중늙은이에 독거노인 될 것 같다. 주사가 너무 심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사실 내가 나름 소개팅도 해줬다. 밥도 잘 먹고 마지막에 술에 취하면 집으로 데려다줘야 하는데 택시를 잡아서 인사하고 보내버렸다더라. 여자 앞에서 수줍음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노사연은 지상렬 모친과의 친분도 이야기했다. 그는 “지상렬 어머님과 친하다. 나를 보면 너무 좋아하신다. ‘상렬이 장가는 꼭 보내겠다’고 했다. 그런데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 내가 미리 결혼사진을 찍는 거다. 어머님이 마음에 든다고 하실 것 같다. 얼마나 기뻐하시겠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누나와 결혼사진? 영정사진부터 찍겠다. 노사연 누나가 우리 형수보다 나이가 많다. 내 아내가 70이 넘었다는 게 말이 되냐. 누나는 지금 모습이 강력계 형사 같다. 무슨 웨딩드레스를 입으려고 하냐”라고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지상렬은 “결혼 계획은 있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하려고 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건 주례는 노사연, 사회는 강호동, 이승기는 축가를 부를 것이다”라고 혼자만의 계획을 밝혀 다시 주변을 웃게 했다.
  • KT, 비상경영에도 “2년 뒤 AI 매출 1조 3000억”

    KT, 비상경영에도 “2년 뒤 AI 매출 1조 3000억”

    KT는 2025년까지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에서만 매출 1조 3000억원을 올리겠다는 목표로, 2027년까지 7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대표와 이사회가 모두 ‘대행’인 경영 공백 상황에서도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T는 초거대 AI 원천기술 개발에 4조원, 클라우드·인터넷데이터센터(IDC) 인프라 고도화에 2조원, 로봇·교육·케어 등 AI 신사업 발굴과 고도화에 1조원 등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또 2025년 인공지능콘택트센터(AICC)에서 3500억원, AI 물류에서 5000억원, 로봇과 AI 교육 각 2000억원, AI 헬스케어 500억원 등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도 발표했다. 송재호 KT AI/DX 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은 “AI 풀스택과 3분기 공개 예정인 초거대 AI ‘믿음’을 중심으로 AI 생태계를 확장해, AI 서비스 프로바이더(제공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KT의 목표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총 매출액(25조 6000억원)의 약 5%에 달하는 규모를 AI 사업분야에서 내겠다는 얘기다. 지난해 KT의 AI 관련 사업 매출액은 4229억원으로, 목표가 달성되면 3년 간 관련 매출이 3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KT는 목표 달성을 위해 AI 사업 분야를 기존 AICC와 AI 물류에서 로봇, 헬스케어, 교육 등으로 다각화한다. 송 부문장은 “이들 세 영역은 AI 서비스로 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혁신을 가져올 영역”이라고 설명했다.AI 로봇 사업 분야에선 로봇 배달 체계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 로봇 보급을 확대한다. 서빙, 방역, 실내 배송 등 분야에서 상용화 중인 AI 로봇을 실외 배송, 공장용 소형 물류, 농업용 배송 쪽으로도 확대한다. AI 케어 분야는 국내에선 만성질환 중심의 원격케어 서비스를 출시하고, 베트남을 포함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는 데에 초점을 뒀다. 이날 만성질환 관리의 핵심인 ‘AI 푸드 태그’ 기술을 선보였다. 음식 사진으로 식단을 기록하고 영양 성분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케어를 위한 AI 돌봄케어 서비스를 TV로 확장한 지니TV 케어서비스도 출시한다. KT는 오는 2학기부터 당장 경기도교육청에 AI 미래교육 플랫폼을 적용한다. AI 추천 맞춤형 자료 제작, 학습 진단 분석 등이 제공된다. AI는 시험 등 학생의 과제 수행 수준을 파악해 자동으로 학업성취도 평가를 설계한다. 지난 3월부터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을 대표이사 대행으로 한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간 KT는 지난달 미디어데이를 열고 그룹사 전체 콘텐츠 사업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은 AI 사업 중장기 목표와 투자 규모를 밝히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KT가 새 이사회 구성과 대표이사 선임, 지배구조 개선 작업과 동시에 신사업 추진과 투자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고객사 등 외부에 드러내려는 방책으로 풀이된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 6월 정기총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 6월 정기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0일 남가좌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 6월 정기총회에 참석해 김흥환 위원장님과 김경림 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어느 때보다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할 시기이다”라며 “시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분들께서 앞장서서 노력달라”라며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남가좌2동을 위해 참석하신 위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시의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는 김흥환 위원장과 김경림 여성위원장을 중심으로 46명의 위원으로 구성, 합동위령제 및 안보현장 견학 등 지역주민의안보의식 고취하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창립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홍보·출판사업, 통일관 및 기념관 운영사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 미남배우 고수, 성인용품점 사장됐다

    미남배우 고수, 성인용품점 사장됐다

    배우 이순재, 고수, 엄지원, 박지환, 최원영, 이연희, 아린 등이 출연하는 tvN 단편 드라마 특집 ‘O’PENing 2023’ 예고편이 공개됐다.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17일 ‘오프닝 2023’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프닝 2023’은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단편 특집으로 다음 달 13일 티빙 어플에서 전편 공개된다. 7개의 에피소드 중 첫 번째는 고수, 아린, 윤종빈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다.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성인용품 쇼핑몰 사장 이수(고수)와 재수생 여드림(아린)의 과외-알바 교환을 다루는 이야기다. 2번째 에피소드는 이순재, 이연희가 출연하는 ‘산책’이다. ‘산책’은 독거노인 순재가 죽은 아내가 돌보던 강아지 순둥이를 산책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3번째 에피소드는 ‘여름감기’로 절망 속에서 살던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이야기로 배우 엄지원, 박지환이 출연한다.4번째 에피소드는 유이, 강상준이 출연하는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다.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는 30대 중반 두 이혼남녀의 연애담을 다룬다. 5번째 에피소드는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로 정이서, 최원영, 신현수가 출현한다.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는 엄마의 낡은 슈퍼를 지키는 딸 장하구와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김강수의 이야기를 그린다. 6번째 에피소드는 ‘2시 15분’으로 집 안에 갇혀 있는 여섯 살 아이(기소유)를 열 살 아이(박소이)가 집 밖으로 꺼내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나를 쏘다’로 승부 조작을 했던 고등학생 사격 선수가 7년 만에 복귀를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배강희, 한수아 등이 출연한다.
  • 주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예고…광주·대구 34도

    주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예고…광주·대구 34도

    이번 주말 내륙 곳곳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와 대구의 최고온도가 34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최고 33도 이상 오르는 등 안전을 위협하는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행안부는 16일 오후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폭염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오는 17~19일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를 기록하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라 긴급 소집됐다. 폭염특보 발령 기준은 종전 ‘일 최고기온’(주의보는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경보는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예상)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로 변경됐다. 체감온도는 기온과 더불어 습도와 바람을 반영해 산출한다. 회의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고령 농업인, 공사장 현장 근로자, 독거노인·노숙인 등 3대 취약 분야 관리를 포함한 대응 정책을 점검했다. 쪽방촌·노숙인 밀집 지역 정기순찰과 폭염 예방 용품·생수 전달 등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공사장 현장 근로자에 대해서는 소규모 건설 현장 위주 점검과 행동 요령 홍보를 강화한다. 고령 농업인의 경우 폭염특보 발령 시 공무원·이장·자율방재단 등을 결합해 안부 전화·방문 등 밀착 관리하도록 했다. 또 폭염 국민행동 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의 관리·점검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김용균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전 세계적 이상기후로 이번 여름 또한 무더위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국민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토요일인 17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9도와 31도 ▲인천 19도와 27도 ▲대전 19도와 33도 ▲광주·대구 20도와 34도 ▲울산 20도와 32도 ▲부산 21도와 29도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폭염특보급’ 더위는 일요일인 19일까지 이어진 뒤 20일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전망이다.
  • 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활용한 시니어 운동프로그램 선봬

    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활용한 시니어 운동프로그램 선봬

    위로보틱스(WIRobotics, 공동대표 김용재·이연백)가 웨어러블 모빌리티 WIM을 활용한 시니어 운동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5일 위보로틱스에 따르면 해당 운동프로그램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수요맞춤형 서비스 로봇개발 보급사업(시니어예방재활을 위한 보행보조 착용형 로봇과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위로보틱스와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니어 운동프로그램에 활용된 웨어러블 모빌리티 WIM은 착용형 로봇의 무게와 사용성을 혁신해 Last Mile Mobility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영역을 확장한 착용형 보행보조 장치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방문건강 관리사업 대상자 중 70~80대의 독거노인을 참가자로 선발하고, 위로보틱스는 선발된 참가자 9명과 함께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매주 주 2회, 1시간씩 총 16회 동안 수원시 매탄공원에서 야외 운동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위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 WIM을 착용하고 매탄 공원내의 평지, 언덕, 계단을 오르내리는 걷기 운동 및 하체 근력강화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웨어러블 로봇 WIM은 70· 80대의 참가자들이 입고 운동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1.4kg의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이다. 평지, 언덕, 계단도 쉽게 걸을 수 있는 ‘보행보조모드’와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모드’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위로보틱스 이연백 공동대표는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년의 삶에 특히 중요한 하체 운동을 웨어러블 로봇으로 쉽고 편하게 진행했다.”며 ”참가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돼서 지속적인 운동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로보틱스 김용재(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공동대표는 “웨어러블 로봇을 일상에서 활용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다음 기수를 모집해 하반기 운동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 네이버클라우드, 상반기 글로벌 AI 학회서 논문 61건 채택

    네이버클라우드, 상반기 글로벌 AI 학회서 논문 61건 채택

    네이버클라우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학회에서 채택된 논문이 지난 상반기에만 61건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나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의 격전지인 초거대 AI 분야에서 논문이 채택을 넘어 ‘베스트 페이퍼’ ‘상위 25% 연구’ 등에 선정됐다. 이미지 생성 모델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평가 지표를 제안한 네이버클라우드의 연구는 머신러닝 분야 세계 1위 학회인 ‘ICLR 2023’에서 논문 리뷰 점수 기준 ‘상위 25% 연구’에 올랐다. 초거대 AI가 연구 영역을 넘어 여러 서비스에 도입되며 사업적으로 활발히 이용되기 시작하면서 중요해진 AI 경량화 연구도 글로벌 머신러닝 학회(ICML 2023)에 채택됐다. 사회적으로 의견 대립이 첨예한 사안에 대한 초거대 AI의 편향 발언을 완화할 수 있는 학습 데이터셋, 이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제안한 연구는 글로벌 자연어처리 학회 ‘ACL 2023’에서 채택됐다. 특히 독거노인을 위한 네이버의 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통해 챗봇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에 대해 실증한 인터뷰 연구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최상위 학회인 ‘CHI 2023’에서 베스트 페이퍼를 수상했다. 챗GPT 등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챗봇 서비스가 출시되며, 최근 자연어처리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버는 2021년 자사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의 연구 논문을 세계 최고 권위 자연어처리 학회 ‘EMNLP 2021’에서 발표했는데, 올해엔 네이버 및 네이버클라우드의 초거대 AI 관련 연구 20개가 글로벌 학회에 게재 승인됐다. 윤상두 네이버클라우드 AI 랩 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음성, 컴퓨터비전 등 다양한 AI 학회에서 의미 있는 연구들을 발표했으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초거대 AI 분야에서의 성과가 돋보였다”며 “서울대, 카이스트(KAIST), 미국 뉴욕대 등 글로벌 연구기관과 초거대 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독일 튀빙겐대, 미국 워싱턴대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초거대 AI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로 만든다

    광주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로 만든다

    광주시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로 일상화되어버린 다양한 기후위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지역은 지난 2018년 역대 최장 폭염(36일, 최고기온 40.1℃), 2020년 역대 최장 장마(54일, 여름철 강수량 1471.3㎜)에 이어 2022년 역대 최장 가뭄(227.3일, 누적강수량 평년 대비 60%) 까지 기후변화에 따른 심각한 재난 상황을 경험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짧은 기간 반복되고 있는 가뭄과 홍수, 폭염 등 3대 기후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시 회복탄력성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 시장은 우선 가뭄 대책으로 물길 연결(워터그리드)을 골자로 하는 ‘동복댐 하나 더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제한급수 위기를 맞아 구축한 5만t 규모의 영산강 비상급수체계를 오는 2026년까지 430억원을 투입해 10만t으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강변여과수 10만t 개발, 농업·생활용수 연계 11만t 개발 등 하루 약 30만t 이상의 대체수원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긴급누수탐사에 30억원, 노후상수관 정비에 997억원, 블록시스템 정비에 356억원 등을 들여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2026년까지 집중 추진, 현재 5.7%인 수돗물 누수율을 2026년까지 2.5% 미만으로 낮춘다. 홍수 대책으로는 지방하천, 상습침수지역 등 홍수취약지구 12개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우산지구, 문흥성당 일원, 북구청사거리, 신안교 일원 등 상습침수지역 4개소에는 769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한다. 운정천, 용전천 등 6개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 폭 확장과 제방 축조 등 정비도 지속 추진한다. 노후하수관로 중점관리지역인 서방천 배수구역과 용봉나들목(IC)·공구의 거리에는 빗물펌프장 등 침수예방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홍수 감시 예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도시침수예상지도를 고도화하고, 2026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하수도시설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폭염 대책으로는 열섬 완화지역 10개소를 발굴, 집중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중심의 폭염 대응을 넘어 근본적으로 ‘도시의 열을 낮추는’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올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폭염 취약지역을 분석해 도심 쿨스팟 및 바람길 5개소, 시원한 도시사업(가칭) 5개소 등 총 10곳을 선정, ‘기후안심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폭염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문자 발송과 행동요령 안내, 현장근로자, 고령층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폭염대응도 빈틈없이 추진한다. 특히 984명의 전담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1만5000명을 대상으로 방문·안부전화를 통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폭염취약계층 1만800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경로당 중심의 무더위쉼터를 학교 등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강기정 시장은 “가뭄·홍수·폭염은 광주의 대표적인 기후재난”이라며 “지난 1년 시민들과 함께 가뭄을 극복했던 경험을 키워 일상이 된 기후위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안심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어르신 안부 챙기고 위험신호 포착하고… 경기 ‘챗GPT 말벗’

    어르신 안부 챙기고 위험신호 포착하고… 경기 ‘챗GPT 말벗’

    AI상담원이 주1회 전화 걸어줘필요하면 복지서비스와 연계도1800명 대상 16일까지 1차 접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독거노인들에게 안부를 묻고 말벗이 돼 주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경기도는 19일부터 생성형 AI인 챗GPT 등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에게 안부를 묻고, 필요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노인말벗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가 국내 포털사와 제휴해 생성형 AI를 도정에 접목하면서 시행하게 됐다. 노인말벗서비스는 AI 상담원이 주 1회 대상 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발신 번호는 도에서 지정한 번호가 표시되며 전화를 받지 않으면 최대 3회까지 전화를 건다. 3회 모두 전화를 받지 않으면 담당 직원이 직접 전화하고, 그래도 전화가 안 되면 읍·면·동 복지서비스 담당자가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상황을 확인한다. 단순 안부 전화뿐만 아니라 대화 중 ‘살기 어렵다’, ‘외롭다’ 등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담당 직원이 직접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필요시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연결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도록 했다. 도는 사전 발굴 대상자 180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16일까지 1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가 많으면 독거노인을 우선 선정한다. 이후엔 65세 이상 노인은 언제든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임직원들, ‘행복나눔기금’ 300억원 달성

    SK하이닉스 임직원들, ‘행복나눔기금’ 300억원 달성

    SK하이닉스는 자사 임직원들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행복나눔기금’ 성금이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11년 구성원들이 기부한 만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매년 1만여 명의 구성원들이 사랑의열매 직장인 참여 기부 프로그램 ‘착한일터’에 동참해왔으며, 13년간의 꾸준한 참여로 누적 성금 300억원을 달성했다. 행복나눔기금은 다양한 계층의 소외된 이웃들에 지원되고 있다. ▲치매노인 및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지원사업 ‘행복GPS’ ▲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사업 ‘하인슈타인’(SK하이닉스와 아인슈타인의 합성어) ▲독거노인 정서 및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지원사업 ‘실버프렌드’ ▲결식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사업 등에 쓰인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은 “SK하이닉스는 행복나눔기금 외에도 구성원의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미래 인재들이 반도체에 호기심을 갖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사업장이 있는 이천 청주 지역 외에도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현장에서 침수피해 예방 직접 챙기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현장에서 침수피해 예방 직접 챙기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 일체형 물막이판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았다. 26일 구에 따르면 일체형 물막이판은 강동구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방범창이다. 전국 최초이고, 현재 특허 출원 진행 중이다. 물막이판과 방범창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형태다. 평상시에는 외부로부터 침입을 차단하고, 침수 시에는 주택 내부에 잠금 장치가 있어 잠금장치를 열고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물에 잠긴 반지하 주택에서 주민이 미처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기존 방범창은 고정형이거나 전기식 개폐형이라 갑작스러운 침수나 정전 때 빠른 대처가 용이치 않다. 하지만 이번에 강동구가 개발한 특수 방범창은 주택 내부에 후크형 잠금장치가 있어 평상시에는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하고, 침수 때에는 잠금장치를 해제해 즉시 외부로 탈출할 수 있다.또한 개폐형 방범창 시공 후 물막이판을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이중 시공의 문제점을 개선해 방범창과 물막이판을 일체형으로 개발, 한 번의 시공으로 침수를 예방하면서도 방범 기능을 갖출 수 있다. 주택이 침수돼 수위가 차오르면 물막이판에 설치된 자동경보장치 센서가 작동해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도 보다 빨리 대피할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이 구청장은 “일체형으로 설치할 수 있어 설치비용이 30~40% 절감되고, 시공 시간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서울시 침수피해가 컸던 만큼 우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가구에 설치해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인학대 현장조사 거부 등 1000만원 이하 과태료

    노인학대 현장조사 거부 등 1000만원 이하 과태료

    앞으로 노인학대 현장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노인복지법에 따르면 노인학대 신고를 접수한 노인보호전문기관 직원이나 경찰은 지체없이 현장에 출동해 관계인 조사 등을 하도록 개정됐다. 특히 조사 거부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어 현장조사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랐는데 개정안에 정당한 사유없이 조사를 거부하거나 업무를 방해한 사람에 대한 제재 근거가 마련됐다. 노인학대 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이 취업할 수 없는 기관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치매안심센터 등을 추가했다. 또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취업제한 대상자 점검 결과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개정 법률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노인학대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건의 신속한 조사 이행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기고] 자살이 ‘선택’일 수 없는 사회/한지아 국민통합위 자살위기극복특위원장

    [기고] 자살이 ‘선택’일 수 없는 사회/한지아 국민통합위 자살위기극복특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올해 가장 집중해서 다뤄야 할 첫 번째 주제로 ‘자살’ 문제를 선정하고, 자살위기극복 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선언한 국민통합위가 무거운 주제인 ‘자살’로 한 해를 시작한 것은 현재 상황이 위기라는 심각한 인식 때문이다. 지난 2월 특위가 출범하고 불과 100일 동안 언론에서 주목을 받은 자살사망자는 20명이 넘었다. 보도되지 않은 사망자는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지난해 발표 기준 한 해 동안 1만 3000명이 넘는 자살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와 단순 비교를 해도 4.5배 이상 많았다. 생명의 소중함만 외쳐서는 자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현재 특위가 중점 논의하고 있는 것은 자살예측모형의 개발이다. 심각한 독거노인의 비극과 최근의 전세사기 자살은 사회경제적 문제가 자살과 관련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 준다. 자살예측모형은 경제적 취약계층을 비롯한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기반 예측 시스템이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심리상담,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 등 좀더 체계적이고 특화된 정책적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젊은이들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청소년, 청년 자살 ‘제로(0)’ 비전 로드맵이다. 우리나라 10대에서 30대까지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다. 특위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살이 미화되는 미디어 환경을 우려하고 있다. 근래엔 10대 학생이 투신하는 과정을 온라인에서 생중계하는 충격적인 일도 있었다. 자살 관련 영상물의 방영 등급을 강화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 인터넷과 SNS를 통해 유통되는 자살 유발 유해 정보에 대한 패스트트랙 심의를 제안하고자 한다. 아울러 ‘극단적 선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에 시민단체, 언론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우회적인 용어를 썼다고 자살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 또한 생명체의 본능은 살아남는 것인데 이러한 본능에 반하는 행위를 ‘선택’이라 표현할 수는 없다. 특위가 대화를 나눠 본 자살예방기관 종사자들과 정신보건, 심리전문가 그룹에서는 ‘극단적 선택’이라는 용어 사용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자살률은 국민통합의 정도를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자살률은 사회적 연대와 결속, 공동체성을 종합적으로 보여 주는 척도여서 높은 자살률은 사회 안전망의 약화를 암시한다. 자살위기극복 특위는 매년 1만 3000명을 잃는 비극을 멈추고, 자살이 선택일 수 없는 통합된 사회를 위해 치열한 논의를 이어 가고, 그 논의 결과를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장애노인 집에 10년 넘게 ‘무단거주’한 60대…조카 행세에 폭행까지

    장애노인 집에 10년 넘게 ‘무단거주’한 60대…조카 행세에 폭행까지

    장애 노인의 집에 10년 넘게 무단으로 거주하며 조카 행세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기 양평경찰서는 노인학대와 퇴거불응, 상해 등의 혐의로 A(65·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10여년 전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는 B(83·여)씨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살면서 ‘집에서 나가 달라’고 요구하는 B씨를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초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B씨의 집에 출동했다가 A씨와 피해 노인 B씨의 관계가 이상하다고 판단했다. 분리 조치 뒤 B씨에게 자초지종을 물은 결과, A씨가 조카 행세를 하며 B씨의 집에 무단으로 거주 중인 것을 확인했다. 또한 A씨가 지난 2016년 자신을 “B씨의 조카”라고 말하며 B씨 집에 전입신고를 한 사실도 드러났다. 발견 당시 B씨는 갈비뼈 3개가 부러진 상태였다. B씨는 A씨에게 집이 넘어갈 것을 우려해 “집을 팔고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경찰에게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과거 공공근로를 했던 A씨가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연고자가 없는 독거노인과 친밀감을 형성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추가 피해 노인이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처음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이상한 느낌을 받아 주변에 관계를 확인하면서 사건을 인지하게 됐다”면서 “피해자가 의사 표현이 어려워 주변에 이를 알리지 못해 범죄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LG화학 여수공장, 취약계층 소방용품 지원

    LG화학 여수공장, 취약계층 소방용품 지원

    LG화학 여수공장이 지난 18일 여수소방서와 함께 율촌면 도성마을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의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용품을 전달, 설치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LG화학의 주택용 소방용품 전달식은 2021년 4월, 여수소방서와 체결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망 확보 업무협약’ 의 일환으로 4년간 총 1500 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며, 올해는 330가구가 수혜를 받는다. 특히 올해는 여수소방서 지원으로 소방용품 전달과 함께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는 화재취약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해주고, 소방용품 사용법을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LG화학 여수공장 박준철 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화재 예방은 물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화재 없는 안전한 공장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노화 방지를 위한 ‘도전, 청춘골든벨!’ 과 걸음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랑의 실버카’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이유, 생일 맞아 총 2억 5천만원 기부

    아이유, 생일 맞아 총 2억 5천만원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총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유애나(아이유 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라며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기부 증서들을 공개했다. 기부 증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소년에게 5000만원을, 소외 아동을 위해 1억원을, 미혼모를 위해 5000만원을, 독거노인을 위해 5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이소민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영화 ‘브로커’에 이어 ‘드림’에도 출연하며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입지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