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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은행2동에 목욕탕, 저소득 홀로노인에 목욕봉사

    경기도 성남시 관내 한 동사무소에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목욕탕이 마련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성남시(시장 金炳亮)에 따르면 중원구 은행2동사무소는 최근 29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사무소 2층 여자화장실을 목욕탕으로 개조해 매주 금요일 불우한 독거노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때밀이 침대와 비누,수건 등 목욕에 필요한 물품도 비치했다.이웃사랑 모임 등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목욕도 시킨다. 목욕탕까지 나오지 못하는 노인들은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이 차량을 이용해 동사무소까지 모셔 온다. 시는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간이 이발소도 마련할 예정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재난구조·주차단속등 공무원 체험 책으로 펴내

    “200명이나 되는 학생들의 목숨을 신속한 대피조치로 구한 공무원들이 있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전북 농업기술원 소속 김종엽(金鍾燁·38)씨 등 5명으로2명은 퇴직하고 김씨 등 3명은 공직에 남아있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이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지방공무원들이 공무 수행의 일선에서 겪은 체험담 가운데 우수사례 103건을 모아 ‘공직현장 25시’로 묶어 펴냈다. 김씨는 ‘200명의 목숨을 지킨 숨은 이야기’라는 체험담에서 87년 8월에있었던 2박3일의 장수군 4H야영 교육때,중·고생 200여명을 갑작스런 폭우로부터 대피시킨 경험을 담담히 적고 있다.꽤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씨랜드 화재사건을 생각하면 ‘이런 주인공들을 진작 귀감으로 삼았더라면…’이라는안타까움이 그치질 않는다. 긴급대피는 ‘호르륵,호르륵’하는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비상’을 외치면서 시작됐다. 야영장인 장수군 번암초등학교 사암분교에서 전북 좌도농악을 한창 배우고있던 중,학교 뒤 장안산에 소나기성 폭우가 쏟아져 삽시간에 불어난 계곡물로 집채만한 바위들이 굴러와 순식간에 학교를 덮칠 기세로 덤벼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김씨 등은 소지품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학생들 엉덩이를 몽둥이로 떠밀며 “몸만 빠져나가,창문으로 나가!”라고 다급히 외쳤다.교실의 전깃불이꺼지면서 ”꽝!,꽈광!,꽝!’소리와 함께 학교가 완전히 급류에 휩쓸려버린것은 200여명의 학생들이 맨발과 러닝셔츠 차림으로 뒷산으로 대피한 지 불과 2∼3분쯤 지나서였다. 김씨는 “당시 선배들의 침착하고 따뜻한 보살핌,4H회원들의 신속한 행동이없었더라면 상상하기조차 싫은 참상이 빚어졌을 것”이라며 “씨랜드 화재사고도 조금만 더 신경을 기울였다면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 책에는 주차단속,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등 공무원이 현장에서 일을 하다 부딪치며 겪는 갖가지 애환,독거노인을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성심성의껏돌보는 사연 등 일선 공무원들의 생생한 일상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일반 배포는 하지 않지만 민원실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노원구, 새달부터 ‘장례 민원서비스’ 제공

    자치단체가 ‘공무원 장례도우미’라는 이색 서비스를 개발,저소득 주민들의 장례문제 해결사역을 떠맡고 나섰다. 서울 노원구는 3일 다음달부터 생활보호자 및 독거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구청 직원이 절차 등을 대행해주는 ‘장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이미 구청을 비롯해 24개 동사무소에 ‘장례민원서비스 창구’를 개설,운영에 들어갔으며 장례서비스 신청주민에게는 천막,병풍,식기류 등 각종 장례물품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구는 또 구청 및 각 동사무소별로 담당직원,사회복지요원을 ‘장례도우미’로 지정하는 한편 이달중에 생활보호자 및 독거노인 등에게 이용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노원구는 이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서비스대상을 최대한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moon@
  • 경산시 동부동사무소-’사랑의 자동차’ 운영

    경북 경산시 동부동사무소가 거동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홀로 사는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랑의 자동차’를 운영,눈길을 끌고 있다. 동부동사무소는 지난달부터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이 병원을 오가거나 외출할 때 승용차와 운전자를 필요로 하면 지원해주는 사랑의 자동차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용차와 직원 승용차 등 모두 6대를 ‘사랑의 자동차’로 지정하고 공무원 10명을 운전요원으로 확보했다. 이들의 임무는 주·야간 구분없이 사랑의 자동차를 찾는 전화가 걸려오면즉각 현장에 나가 이들이 원하는 장소까지 데려다주고 다시 집까지 데려오는 것. 지금까지 사랑의 자동차를 이용한 장애인과 독거노인은 모두 15명이며 이용횟수는 60여 차례에 이른다. 이가운데 5명은 공무원들의 친절과 편리함에 반해 단골로 이용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랑의 자동차를 이용하려는 장애인과 노인들도 늘고 있다. 경산 김상화기자
  • 노원구, 민원서류 전화발급 他시-구-군 확대

    서울 노원구(구청장 李祺載)는 다음달부터 본적이 타 시·군·구인 구민들에 대해서도 호적 등·초본 발급 신청을 전화로도 받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타지역 호적 등·초본의 경우 서류를 팩스로 보내주는 해당자치단체에 업무처리비를 500원씩 정산,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전화로 신청한 뒤 찾아가지 않는 경우를 우려해 방문 신청만 접수해왔다.이 때문에 민원인은 신청할때와,신청 후 4시간이 지나야 나오는 타지역 민원서류를 찾을 때 각각 관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모든 구민들을 대상으로 전화로 신청한 민원서류를 자택까지 동사무소를 통해 무료로 전달하기로 목표를 정하고,우선 관내 거주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호적 등·초본 택배시범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9월쯤부터는 맞벌이부부나 노부모 봉양세대 등으로 점차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민원봉사과 안재선(安在善)팀장은 “자치단체간의 업무처리비 정산 문제 때문에 타지역 호적등·초본 발급신청을 전화로 받는 자치단체는 거의 없지만행정 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과감히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민원서류 택배대상도 우선 장애인 등으로 국한시켰지만 납득할 만한 사정이 있는 그외의주민들에게도 융통성을 발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성남시, 새달부터 홀로노인‘문안인사 운동’전개

    성남시가 혼자사는 무의탁노인들을 위한 이색 ‘문안인사운동’을 벌인다.실업과 경제난으로 줄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화합도 이루자는 취지로 주민들의 관심이 크다. 시는 이를위해 다음달 1일부터 동사무소 단위로 독거노인들을 파악해 명단을 주민들에게 나누어주고 출·퇴근시 노인들을 찾아 인사하고 말벗이 되자는 홍보물을 만들어 배포하기로 했다. 시는 공무원들로 인근 노인들을 찾아 모범을 보이도록 하고 이웃들에게 전파해 문안인사운동을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성남 l 尹相敦
  • 노랫가락 사이에 안전운전 캠페인

    음악을 들으며 교통사고도 줄이자는 생각에서 안전운전캠페인을 삽입한 카세트 테이프를 현직 경찰관이 자비로 제작해 주위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동료경찰과 이웃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 성남시 분당경찰서 정보2계 소속 李康煥경사(52·성남시 분당구 수내동)는지난해 2월초 ‘Police Lee’라는 예명으로 전통가요 20곡이 수록된 테이프를 만들었다.무분별한 음주운전과 한순간의 부주의로 졸지에 곤경에 처하는가족들을 지켜보며 테이프 제작을 결심했다.“운전자 여러분 중앙선을 넘지말고 과속하지 말며 항상 안전운전하세요”,“가족을 위해 음주운전을 하지맙시다” 등의 말을 노래가락 중간에 수시로 집어넣었다. 李경사는 지금까지 1,500여개의 카세트를 동료경찰관과 주민들에게 무료로나눠 주었다.최근 도경찰청과 과천경찰서 등에서도 무료주문이 쇄도해 물량이 달릴 정도다.카세트 제작에 600여만원이 들었다.그래도 들어주며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람이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분당에 거주하는 한 사업가가 개당 3,000원씩 500개를 사가첫 수익을 올렸다.그러나 당초 돈이 목적은 아니었기 때문에 얼마전 수익금 전액을 교통사고로 불행을 당한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했다. 젊은 시절 공군예술대에서 군생활을 하며 각종 위문공연 사회를 독자치했던 李경사는 지금도 틈만 나면 인근 양로원 등을 찾아 즐거운 노래마당을 펼친다.이달말에는 장애자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들의 보금자리인 분당구 목련마을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위안잔치를 준비중이다. 李경사는 “제작한 음반이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팬도 생겼다”면서 “노래를 통해 주민들에게 좀 더 친근한 경찰로 다가서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체온’ 行政…저소득층 겨울나기 ‘부축’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들이 경기침체와 실업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앞다퉈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서구는 저소득 구민 8,404가구 2만2,467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추진본부’를 설치하고 월동기 특별대책비와 생계비 지급,공공근로사업,노령연금 지급 등에 모두 47억8,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같은 성격의 추진협의회를 구성,구체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노숙자 지원·관리▒생활보호대상자 및 편부모가정,저소득노인 지원▒장애인 프로그램 운영▒결식아동 급식 및 청소년가장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광진구는 민간단체와 협조해 지원 폭을 넓히고 있다.노유1동사무소가 지난8일부터 교회·여성직능단체와 함께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보내기 후견인제’를 도입,노인 50명과 1대1로 결연사업을 벌여 1주일에 두차례 이상 방문을 통한 생계 및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 21일 편부모가정 자녀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해준데 이어 26일에는 과천 서울랜드에서 눈썰매타기 등 동계캠프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봉구는 저소득 노인 경로연금 지급,무료 장례서비스,후원자 연결사업 등16개 사업을 추진하며 동작구도 지난해 말 결식아동·저소득주민 등 9,664명에게 구 예산 및 외부 지원금 2억3,000여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71개 관련사업을 벌이고 있다. 관악구 역시 ▒사랑의 은팔찌 지원▒관악복지후원회 결성▒사랑의 점심나누기 등 16개 사업을 특수사업으로 선정,추진하고 있다. 강북구도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5일까지 결식학생·홀로사는 노인·장애인 등 3,684가구와 한빛맹아원 등 128개 복지시설에 3억5,800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으며 1,200여 구 직원들은 390만원을 모아 39가구에 10만원씩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 용산구는 총 1억2,000만원의 기금으로 ‘사랑의 정나누기 자활은행’을 개설했으며 종로구는 ‘둘이 하나되는 종로인 사랑고리 연결사업’을벌이는 등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자치구들의 경쟁이 뜨겁다.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 고진광 총장 한양대 특강

    ◎자원봉사활동 조직화 필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광 사무총장은 지난 5일 하오 한양대 세미나실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IMF시대 사회봉사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고사무총장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자원봉사 활동과 무의탁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예로 들며 IMF시대를 맞아 올바른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강연내용을 간추린다. ○삼풍백화점 참사때 맹활약 ‘국민의 정부’를 표방하는 새정부가 출범되고 한국 대학 사회봉사단의 기수라 할 수 있는 한양대에서 강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자원봉사란 개인의 선의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돕는 인간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출발하는 것이다.자원봉사라는 말은 라틴어의 ‘볼런타스’에서 유래하였으며 이것은 의무감이 아닌 인간의 자유 의지,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의사라는 뜻이다. 지금까지의 자원봉사 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대해 아무런 대가없이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에 머물렀다.오늘날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사회행동’으로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실례로 지난 95년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던 날,거대한 재난 앞에서 아픔을 겪는 이웃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처지에서도 모든 일을 마다하고 참사현장으로 달려갔다.이를 통해 우리들은 인간애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다. 당시 자원봉사자들은 부상자와 사망자명단,병원 배치상황,전화번호 등을 프린터에서 뽑아 사고가족에게 알려주는 등 헌신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덕분에 공동선의식으로 하나가 됐던 당시 봉사자들은 그해 7월29일 한국민간자원구조단을 창립했으며 올해 한국민간구조봉사단(한민봉)으로 명칭을 바꿔 3년째 꾸준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나홀로 노인’ 주거환경 개선 하지만 최근 ‘경제발전과 맞바꾼 도덕성’이라는 말처럼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도덕성 상실의 시대’라는 커다란 함정에 빠지게 됐다.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믿기지 않는 사건들과 도덕적 무관심의 시대를 보며 우리는 이제 모든것을 ‘내탓이요’하고 돌릴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노력을 더욱 확대해 적극적인 사회운동으로 승화해 나가야 한다. 이에 대해 한민봉은 도덕성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목표로 삼아 ‘무의탁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사회에 방치되거나 무의탁 노인으로 전락한 분들을 도우면서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도덕성을 복원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매주 토·일요일마다 한민봉 회원들은 무의탁 노인들을 찾아 도배와 보일러 수리 등 각자의 솜씨를 발휘하여 봉사활동을 했다.특히 한민봉은 각지에서 보내오는 성금을 거절해 왔다.이는 넉넉한 형편은 못되지만 회원들의 회비로 자원봉사를 해왔는 데 성금을 받게 되면 욕심과 의타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동안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소년소녀가장,생활보호대상자 등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적이 2천5백여가구를 넘었다. ○중요한 개혁운동 자리매김 결국 직장인과 학생,공무원 등 사회 각계각층의 봉사활동은 이웃돕기 실천을 통해 중요한 개혁운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지금 우리사회는 IMF의 어려운 한파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하나가 되어 뭉쳐야 할 어려운 시점이다. 격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개인주의적 이해와 타산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손잡고 잘살기 위한 정신적 가치를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 지자체에 복지재원 모금길 열어줘야/김성순(공직자의 소리)

    ◎불우이웃 봉사자 연결사업 한계… 관련법 개정 절실 연말연시가 가까워지고 있다.올해는 특히 국민들의 관심이 온통 대통령선거에 쏠려있는 데다가 계속되는 경제불황과 기업의 연쇄부도 여파로 불우한 이웃을 찾는 발길이 예년보다 한산할 것이란 관측이다. 외국의 자치단체장들이 하는 중요한 일중의 하나는 자선모금운동이다.사회복지시설이나 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을 비롯해 장학사업·봉사자를 위한 모금 등 예산에 계상할 수 없는 많은 금액을 모금활동에 의해 충당한다.선진외국의 경우 대통령이나 시장부부가 시민들과 어울려 춤을 추고 자선모금에 협조를 호소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한없이 부럽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자치여건이 열악하고 자치재원도 턱없이 부족한데다 현행법상 기초자치단체장은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자선모금 활동조차 할 수 없다.기부금품모집규제법에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기관과 공무원은 기부금품의 모집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내년 7월1일부터 시행될 사회복지공동모금법 또는 전국단위와 특별시·광역시·도에만 공동모금회를 두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처럼 기초단위에서는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자선모금 활동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조차 원천적으로 봉쇄돼 있다. 지방자치는 왜 하는가.지역내 모든 시민들의 살림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돌봐주려면 철저한 자치제가 실시돼야 한다.지금은 예전처럼 시민생활의 최저조건만 충족시켜주면 되는 시대가 아니다. 법적인 제약 탓으로 현재 서울시내 구청장들은 예전에 있던 불우이웃돕기 창구를 없애고 그 대신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사람과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을 서로 연결하여 봉사케하는 방법으로 이웃돕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그러나 단순한 연결사업은 불편하고 그 효과에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현재와 같은 제도적 여건아래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복지를 기대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관련법령을 개정해 지방자치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하며,기초단체장도 자선모금운동을 벌이고 보다 수준높은 복지시책을 펼칠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송파구청장〉
  • 독거노인 등 생보자 정기검진·생활지원/범박동 나이팅게일 서범주씨

    ◎451명 무료진료·중환자 종합병원 수술알선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주민은 서범주씨(35·소사구 보건소 간호사)를 「범박동 나이팅게일」이라고 부른다. 범박동은 혼자 사는 노인의 비율이 전체 가구의 76%나 되는 곳.서씨는 이 동네를 비롯,소사구 관내 10개동 생활보호 대상자들의 건강검진을 맡고 있다.일주일에 세번씩 이들을 집으로 찾아가 혈압측정이나 당뇨검사를 하고 말동무가 돼주는 일이다. 하지만 정작 서씨가 이런 별명을 얻은 것은 이들이 서울 중앙병원에서 무료진료를 받을수 있는 길을 터줬기 때문이다. 서씨는 때론 자기차로 손수 서울의 병원까지 환자를 태워다 주기도 한다. 『한번은 환자분들을 병원에 모시고 가려고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데 한분이 약속시간이 30분이나 지나서야 나오시더군요.이유를 물어보니 버스비가 없어서 걸어왔다면서…』 이들의 생활이 이처럼 어렵기 때문에 독지가들과 연계시켜주는 일,심지어 자녀들이 무료로 학원수강을 받게 하는 세세한 일까지 해주고 있다. 93년초부터 지금까지 무료진료를 받은 사람은 451명.1천5백만원이나 드는 수술을 무료로 받은 20대의 양쪽 고관절 무혈성 괴사 환자 등 중환자만 10명이나 된다.
  • 첫 여성시장 광명 전재희씨의 자평/“시민 요구 시정반영에 최선”

    ◎민원 야간접수 등 새 시책 계속 개발/신설 3개고 예산마련 애태우기도 우리나라 첫 여성시장인 전재희 광명시장.취임 1주년을 맞는 전시장에게는 지난 1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성과도 많았지만 아쉬움도 많은 1년이었다. 『민선시장 출범과 함께 시민이 지방정부에 거는 기대가 큰 폭으로 늘어났고,요구하는 행정서비스의 범위도 넓어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1년이었습니다』 전시장은 이같은 시민의 욕구를 적극 수렴,시정에 반영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성있는 시책을 많이 발굴·추진하는 데 노력했다고 말했다.전시장은 『특히 취임초기 시정목표로 정한 교육·문화도시·푸른 새광명건설을 위한 기반 구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학교부족난 해소를 위해 애쓴 끝에 내년에 고교 3곳을 개교할 수 있게 됐다.학교급식확대 등 좋은학교 만들기는 계속 추진해야 할 숙제다.젊은 부부의 자녀를 돌봐주는 「방과후 어린이 교실」을 지난 4월 광덕초등학교에 문을 열어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돌봐주도록 8백93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결연을 하였고,의사와 간호사 등 7명으로 전담반을 편성해 언제든지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민원인이 시청을 한번 방문하면 관련부서를 거치지않고도 각종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도 도입은 호응을 얻고 있다.야간에도 민원서류를 신청받고 있으며,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민원처리를 하도록 하는 등 행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시장은 물론 어려웠던 일도 많았다고 털어놨다.『열악한 재정여건에서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중앙정부나 도의 예산지원이 불가피한 실정이나 이를 확보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특히 고교 3곳 유치예산을 확보하느라 애태운 일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전시장은 『민선시대 출범 때 제시한 51가지의 공약가운데 69%인 35가지는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나머지 사업도 관련부서와 협의해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덕현 기자〉
  • 보건복지부/정부 4개 부처 올 업무계획 주요 내용

    ◎장애인에 자동차세·상속세 등 감면 확대/무주택가구 전세금 2천만원까지 지원 보건복지부의 올 해 업무계획을 요약한다. ◇유사업무의 통합조정 일선보건기관은 결핵·가족계획 위주에서 암·퇴행성질환 치료 등에 중점을 둔다.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보건의료기술,복지서비스의 전문분야에 대해 지원을 강화한다.사업별 균등지원방식에서 실적에 따른 차등지원으로 전환한다.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로 분리 운영하고 있는 복지관을 종합사회복지관 형태로 통합운영한다. ◇복지정책의 3대축 설정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수준 향상 생활보호대상자 37만명에 대한 생계비 지원액을 1인당 월 7만8천원에서 10만7천원으로 인상한다.월동대책비·설날특별위로비를 새로 지원하고 피복비를 인상한다.자녀학비지원을 인문고생(성적 상위 30%)까지 확대한다.생업융자한도액을 9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올린다.「자활지원센터」를 운영한다.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무주택가구(2천5백88가구)에 주택전세자금을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생활보호대상자 차등지원제를 실시한다. 시·군·구 보건소에 「치매상담센터」를 설치한다.치매요양시설을 올해 4개소 설치하고 2005년까지 1백70곳으로 늘린다.치매전문병원도 올해 3곳 설치하고 2000년까지 16곳으로 확충한다.치매병원·요양시설·치매가정을 정보통신망으로 연결해 원격진료를 실시한다.「치매종합연구소」도 설치한다.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경기 등 5곳에 노인복지타운을 시범설치한다.노인·장애인의 의보급여기간을 철폐한다.노인의 의원급 외래진료 때 본인부담금을 3천원에서 2천원으로 인하한다.유료노인시설 확충을 위해 국민연금기금에서 1천억원을 융자한다.간병·목욕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을 10곳으로 확대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설치대상 건물은 99년까지 시설설치를 마친다.장애인에 대한 자동차세 상속세 소득세 감면범위를 확대한다.장애인 생산품 공판장 5곳을 설치 운영한다.재활정보센터를 운영한다.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순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6일 안팎의 단기보호시설을 5곳으로 늘린다. 97년까지 영유아 보육시설을 1만3천곳으로 늘려 대상아동의 95%를 보육할 수 있도록 한다.96년엔 정부지원 보육시설 1천50곳과 직장 및 민간보육시설 1천6백46곳을 늘린다. ○무료예식장 확대 무료·실비예식장을 확대한다.장례식장 설치자금 50억원을 융자한다.시한부 매장제의 단계적인 도입 등 묘지제도 개선 대책을 수립한다. △노후생활보장과 사회보장 확대 의보급여기간을 연간 2백10일에서 2백40일로 연장한다.매년 30일씩 늘려 2000년에는 급여기간을 완전철폐한다.의료보험 수가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질병별로 일정액을 지불하는 「포괄수가제」를 제왕절개 등 5개 질병군에 시범 도입한다.지역의료보험조합에 대한 국고지원금중 노인인구와 소득과표를 감안한 차등지원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5백69억원인 지원규모를 올해 9백48억으로 늘린다.건당 90만원 이상의 고액진료비와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비를 모든 조합이 공동부담하는 공동부담사업규모도 확대한다.공동부담비를 지난해 6백56억원에서 올해는 9백35억원으로 올린다. △민간부문의 역할정립과 참여촉진 사회복지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근거법령을 마련한다.사회복지기부금을 법정기부금으로 전환한다.이웃돕기운동을 민간주도로 추진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법 제정을 계속 추진한다. ○응급신고제 통합 ◇의료의 질적 향상·식품 안전성확보 119와 129로 이원화돼 있는 응급환자 신고전화를 통합한다.특수구급차를 확대보급하고 응급구조사의 탑승을 의무화한다.8개 권역에 1백병상 규모의 응급센터를 설치한다.모든 종합병원에 15병상 이상의 응급병상과 전담의사배치를 의무화한다.의원급기관을 대상으로 개인과 병원을 직접 잇는 주치의제도를 도입한다.병원급중 특정과목 전문병원을 육성한다. 보건소를 농어촌지역의 중추적인 의료기관으로 육성하고 노인성 질환 1차진료기관으로 발전시킨다. 평생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기록 유지 관리하는 광(레이저)카드를 수원시 3개보건소에서 시범도입하고 결과를 보아 전국으로 확대한다.농어촌 지역 민간병원 육성에 농특세 4백억원과 재특융자 1천3백억원 등 1천7백억원을 저리로 융자한다. 「장기이식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추진하고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에 「각막기증의사표시제도」를 도입한다. △국민건강 증진시책 강화 하반기부터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구역 설치·미성년자에 대한 담배판매금지 등에 대한 단속을 본격 실시한다.국민건강증진기금을 연간 2백억∼3백억원씩 활용해 보건교육 영양개선 구강보건사업 등을 전개한다. 복지부와 시·도,보건소,검역소 등을 연결하는 전염병감시 전산망을 구축한다. 식품기준 규격을 국제규격(CODEX) 및 선진국 기준에 맞게 개선한다.건강식품에 대한 광고 기준을 설정한다.가공식품에 대해 제조공정별로 위해요소를 분석해 중점관리하는 HACCP제도를 도입한다.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을 2천명 확보한다.주민신고엽서제를 시행한다.불량식품 리콜제를 도입한다.「식품·약품관리전담조직」을 설치한다.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을 활성화한다.규격한약재 유통제도를 실시한다.한약재 중금속 및 잔류농약허용 기준을 제정,중금속은 1백㎛이하에서 30㎛이하로 강화하고 유기염소제 등 5종의 농약은 잔류허용기준을 새로 설정한다.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민간단체를 활성화한다.국립 부곡정신병원에 2백병상 규모의 마약전문 치료병원을 건립,하반기부터 개원한다.충북 청원군 오송에 1백90만평 규모의 보건의료과학단지를 조성한다. ◎복지부 「출산억제」 재검토 배경/“저출산시대” 새 인구정책 모색/「3자녀 이상 부모」 불이익 철폐 확대 보건복지부가 18일 기존 인구정책을 재검토하기로 발표한 것은 산아제한 등 억제위주의 인구정책을 더이상 지속할 필요가 없어진 때문이다.저출산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구정책이 필요해진 것이다.지난 70년 2.04%였던 인구증가율이 80년 1.97%로 낮아진뒤 90년엔 0.98%로 뚝 떨어졌다.지난해에도 0.93%에 머물렀다. 인구증가율이 1% 미만이고 여자 1명이 결혼여부를 불문하고 가임기간(15∼40세)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를 일컫는 「합계출산율」이 대체출산력(합계출산율 2수준)을 밑도는 「저출산시대」를 맞은 것이다.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75.대체출산력수준이 30년간 지속되면 그때부터 인구증가가 정지상태에 이르게 된다.지난 84년 정관수술 12만3천명,난관수술 25만5천여명 등을 피크로 가족계획 사업이 시들해졌음에도 지표상으로 저출산 시대가 지속돼 정책이 바뀌어도 앞으로 인구가 크게 늘 우려는 없는 셈이다. 새 인구정책은 「인구정책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복지부차관·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최종 개선안과 상반기에 나올 통계청의 인구추계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안에 확정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저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취해온 10가지 이상에 이르는 시책의 변경여부.의료보험 분만급여를 두번째 자녀까지로 제한하는 등 3자녀 이상 부모에 가해진 각종 불이익이 철폐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행정쇄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올 초부터 공무원의 각종 수당지급을 두자녀로 제한해온 조치가 이미 해제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행쇄위의 결정에 따라 공무원의 학비보조수당을 두자녀로 제한해온 조치도 내년부터는 없어진다.따라서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소득공제를 두자녀로 제한해온 것과 교육비보조의 비과세 범위를 두자녀로 제한해온 소득세법상의 조치 등도 풀릴 것이 확실하다. 이와함께 정부가 의보급여기간 제한을 오는 2000년부터 완전 철폐키로 하고 암정복 연구에 10년간 7천8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은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복지행정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대표적인 시책으로 풀이된다.
  • 노인 41%/자녀와 별거/보건연구원 2천2백명 실태조사

    ◎86%가 질병에 시달려/적정정년 64세로 생각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우리나라 노인 10명 가운데 4명이 자녀와 별거하며 노인들이 생각하는 적정 정년은 6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노인계층의 반이상이 외로움에다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으며 86%가 각종 질병에 고통을 받고있어 노인복지 정책의 일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개옥·채미경박사팀)이 지난해 전국의 60세 이상 노인 2천4백17명을 표본으로 조사한 「노인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배우자를 잃고 혼자 사는 독거노인은 전체의 11.9%,자녀와 따로 사는 부부 노인은 29.1%로 전체 노인인구의 41%가 독립가구로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88년 조사 당시 별거노인이 24.7%였던 것에 비해 무려 15%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외로운 노인문제가 점차 심각해지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장남과 동거하고 있는 노인이 31.4%,장남 이외의 아들과 동거 노인이 16.5%,딸과 동거노인이 5.9%로 모두 53.8%의 노인이 자녀들과 함께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들이 희망하는 거주 형태도 크게 바뀌어 자녀와의 동거를 희망하는 노인이 47.2%,별거를 원하는 노인이 46.4%로 엇비슷했다. 자녀와의 동거 희망노인은 88년 68.2%였던 것에 비해 20% 포인트 이상 줄어든 것이다. 자녀와의 별거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따로 사는 것이 편하고 좋아서」라고 응답한 노인이 73.4%로 가장 많아 핵가족화 세태에 노인계층의 입지가 좁아들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노인이라고 느끼는 시기에 대해서는 58.2%가 「기력이 쇠퇴한 후」라고 응답했으며,그 시기는 평균 64세였다.노인들이 생각하는 적정 정년 역시 평균 64세로 나타나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퇴직 연령 55∼60세보다 5∼9년동안의 공백기간이 있어 이 기간의 노인계층에 대한 경제활동 기회 부여가 노인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지적되고 있다. 더욱이 노령층중 수입이 되는 일에 종사하는 인구는 36.7%밖에 안됐으며,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72.2%가 「돈이 필요해서」라고 응답해 경제적인 곤궁을 느끼는 노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 노인계층의 월평균 수입액은 20만9천원으로,20만원 이하가 44.5%,10만원 이하도 26.8%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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