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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언내언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의 대통령선거출마설 부인으로 대선정국은 다시 기존의 궤도를 달리게 되었지만 국민들의 뇌리엔 아직도 많은 궁금증이 남아있다.그중의 하나가 우리나라에선 왜 재벌 총수들이 저마다 정치를 하려고 드느냐는 문제다.◆당대에 재벌로 도약한 경제 기적을 정치에도 실현시켜 보겠다는 것이 당사자들의 변일지 모르나 사회의 시각은 좀 다른 것같다.돈에다 권력까지 쥐어보겠다는 권력탐욕의 발로로 해석하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재벌로서 막대한 선거자금을 내게되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자신이 직접 정치에 나서겠다는 현실적 계산을 했음직하다는 관측도 있다.김우중씨의 경우 현대그룹 총수 정주영씨와의 경쟁심리가 작용했을지도 모른다.◆재벌총수들의 정치지향에 대한 또다른 원인분석은 이들이 경제쪽에서 어떤 권태를 느낀 나머지 정신적 성취감의 돌파구를 다른 분야,즉 정치에서 찾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다.재력을 쌓을만큼 쌓았으니 개인적으론 권태기에 접어들법도 하겠다.그러나 국가의 경제난국을 생각한다면 경제발전의 견인차인 이들의 외도는 「도피주의」라는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금년초 미국에서 텍사스 부호 로스 페로의 대통령선거출마문제로 찬반논쟁이 벌어졌을때 반대론자들이 제일 먼저내세웠던 논거는 이른바 페로신화의 훼손 우려였다.페로가 정치라는 이전투구에 뛰어들 경우 맨손으로 수십억달러의 부를 쌓은 그의 입지전과 월남전·이란 인질사태때 보여준 그의 애국심은 매스컴에 의해 발가벗겨지고 정적들에 의해 난자당해 신화를 아끼고 싶은 국민들을 슬프게 만들지 모른다는 것이었다.◆정치도 잘돼야 하지만 우리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정주영신화,김우중신화,포철신화도 훼손없이 간직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내일을 위해 바람직하다.베스트셀러인 김회장의 저서 이름대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지만 기업인은 기업인으로서의 본령을 다하기를 바라는 것이 대다수 국민의 요청임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 한강 쌀부대 변사체/“아들이 공기총 살해”

    ◎“돈 안준다”… 청부살인도 기도 서울 용산경찰서는 24일 자신을 미워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살해해 한강에 버린 김진태씨(26·무직·전과9범·서울 서초구 양재2동 332의10)를 존속살해및 사체유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3일 하오2시30분쯤 집 거실에서 술에 취해 소파에서 잠을자던 아버지 김덕기씨(50)의 뒷머리를 공기총으로 쏴 살해한뒤 선풍기전선줄로 발목을 묶어 시멘트벽돌 4장과 함께 쌀자루에 넣어두었다가 다음날 새벽2시쯤 잠수교중간 한강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한강에서 발견된 시체의 신원을 파악,아들 김씨가 범인임을 밝혀냈다. 경찰조사에서 범인 김씨는 지난달 5일 평소 알고지내던 김모씨(20)에게 『아버지를 살해해주면 승용차 1대와 1천만원을 주겠다』고 제의,착수금및 도피자금으로 5차례에 걸쳐 모두 4백20만원을 건네주는등 청부살인까지 기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사실도 밝혀졌다.
  • 시한부 종말론/학계서 「해부」나섰다

    ◎한림대·「국경연」 등 원로성직자초청 세미나/“몰가치사회의 한국적인 병리현상” 인식/범국민적 범종교적 지혜수렴위한 잇단 모임 계획 종말은 과연 이달 28일에 맞춰 다가오는 것인가.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주장하는 「그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휴거를 믿건 안믿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이 문제는 단순히 기독교 차원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 한국사회의 몰가치·무질서에서 초래된 사회문제라는 인식이 높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원장 김원용)이 시한부 종말론자들에 의해 마지막날로 지목되고 있는 28일을 택해 「성직자들이 보는 오늘의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한국 4대종교의 원로성직자들을 초청한다.이른바 「한국병」이니 「총체적 위기」등으로 진단되고 있는 우리사회의 병리현상에 바람직한 치유책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신교쪽의 강원용목사(크리스챤 아카데미원장),유교측의 김경수성균관장,불교측의 송서암스님(조계종 원로회의장),가톨릭측의 정의채신부(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장)가참석한다.고범서교수(한림대) 사회로 진행되는 이 좌담회에서는 ▲한국의 총체적 위기상황에 대한 종교적 시각에서의 원인 ▲기독교 종말론의 본질및 시한부 종말론 출현의 원인등을 거론키로 했다.이밖에 ▲정신적 빈곤과 도덕적 타락극복을 위한 종교의 역할 ▲내세도피적인 우리종교의 취약점 ▲종교의 윤리적 기능제고를 위한 제2종교개혁의 필요성등도 규명케 된다. 이러한 맥락의 모임을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이사장 강경식)에서도 마련,27일 신라호텔에서 「20 00년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한국적 도덕과 가치체계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종교지도자 심포지엄을 연다.민주화와 개방화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가치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도덕성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이흠교수(서울대)의 사회로 정진경목사(신촌교회 원로목사) 전관응스님(직지사 조실) 이병주전성균관이사장 김수환추기경이 주제발표를 하는 가운데 손봉호(서울대)정병조(동국대)최근덕(성균관대)최시중씨(언론인)등이 토론에 참가한다. 한편 지난 23·24일 양일간 이리원광대에서 개최된 한국철학회 주최 제5회 한국철학자연합대회에서도 종말론과 사회정의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됐다.「현대의 윤리적 상황과 철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9개의 분과로 나뉘어 발표및 토론이 이루어진 이 대회에서 종말론은 제2분과에서 다뤄졌다. 이 발표에서 이상익교수(전육사)는 『종말론은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세계의 도래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만큼 인간본질의 계발과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해야 할것』이라고 주역의 관점에서 종말론을 조망했다. 한편 「기독교사상」「현대종교」「바이블뉴스」등 개신교계통 잡지10월호를 비롯 타종교잡지들도 종말론을 특집으로 꾸미고 심도있게 비판했다.불교전문잡지인 「대중불교」는 「시한부 종말론 해석의 오류와 병리현상」을 특집으로 게재했다.또 원불교잡지인 「원광」도 「휴거설과 원불교 미래관」을 특집으로해 휴거론자인 다미선교회측의 입장과 그 반대입장,원불교측의 입장등을 다루는등 종말론에 관심을 보였다.
  • “담요에 씌워 5일간 여러곳 이동”/장한규씨가 밝힌 피랍생활

    ◎음식 충분히 배급… 신변위협은 없어/범인들,경찰통신 도청… 검문 안받아 철도건설현장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던 장한규씨등 대우근로자 4명은 무사히 석방된뒤 현지의 대우직원들을 만나 부둥켜안고 재회의 눈물을 흘리며 『마치 긴 터널을 빠져나온 느낌』이라면서 힘들었던 인질생활을 전했다. 9월 21일 피랍직후 담요에 덮어씌워져 산속으로 4∼5일동안 끌겨 다녔다.이때문에 4명이 한꺼번에 피랍된 사실을 4∼5일이 지난뒤에야 비로소 알게됐다는 것. 범인들은 옮겨다니는 동안 이란 경찰 초소를 몇군데 거쳤으나 단 한차례의 검문검색도 받지 않았으며 도피과정에서 여러차례 다른 범인들에게 인계됐고 이란정부의 헬기공격을 받았다. 납치된지 4∼5일이 지난뒤부터는 범인들과 한방에서 지냈으며 특별한 신변의 위협은 받지 않았다. 범인들은 근로자들에게 음식을 끼니마다 충분히 주는등 대접을 좋게 해주는 편이었으며 말은 잘 통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농담을 걸어오기도 했다. 그러나 범인들은 납치된 근로자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는무기를 탈취하지나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으로 감시의 눈길을 떼지 않았다. 그러다가 현지근로경험이 많고 군복무시절 특수부대에 근무했던 장씨가 『우리는 총을 쏠줄 모른다』는 내용을 손짓으로 시늉해 그들의 경계를 늦추게 했다. 범인들은 자신들이 소지한 고성능무전기를 통해 서로 교신을 주고받은 것은 물론 경찰의 무전교신을 도청,그들의 작전상황과 움직임을 낱낱이 파악하고 이에따라 행동하는듯 했다. 장씨등은 시간이 흐르면서 육체적인 피로와 함께 엄습해오는 초조감을 떨쳐내지 못했다. 회사측과 한국정부는 석방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인지,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는지,과연 살아서 돌아갈수 있는 것인지 불안감을 감출 수 없었다. 현지경찰과 범인들이 협상을 계속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협상의 진전이 없어 인질생활은 상당히 길어질 것으로 생각했다. 고통의 연속이던 어느날 협상이 잘됐던지 납치범들은 새옷으로 갈아입힌뒤 시차를 두고 2명씩 석방했다. ◎돌연한 낭보에 “정말이냐”… 기쁨의 눈물/가족/안도한숨속 보상 등 마무리대책 분주/대우 『무사히 돌아왔다』 이란 피랍근로자 4명모두가 석방됐다는 소식에 근로자가족들은 환호성을 터뜨렸다. 한편 대우측은 석방이후의 대책을 숙의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피랍자 가족◁ ○…작업반장 김선웅씨(50·부산시 금정구 서3동 131의29)부인 우순자씨(46)와 맏딸 효숙씨(22)는 가장이 풀려났다는 회사측의 연락을 받고 믿어지지 않는듯 몇번이고 『정말이냐』고 반문.우씨는 『귀국일정은 다시 연락하겠다』는 회사측의 말에 안도의 울음을 터뜨리며 친지들에게 남편의 귀환소식을 전화로 연락. ○…오건탁씨(42)의 부인 최동호씨(42·공항관리공단 청소용역원)는 마침 22일이 남편이 귀국하기로 돼있던 날이어서 출근도 않고 집(서울 강서구 공항동61)에 있다가 상오 8시30분쯤 대우측으로부터 남편이 풀려났다는 전화를 받고 북받쳐 오르는 기쁨에 눈물을 흘리기도. 최씨는 『어제까지만 해도 납치사건이 일어난데 대해 세상을 원망했다』면서 『납치범들과 회사측간의 협상이 진전되는지를 몰라괴로운 마음을 떨치지 못했다』고 심경을 토로. ○…서울 관악구 신림1동 1627의79 강롱씨(28) 집에는 이날 상오9시40분쯤 혼자 집을 지키던 셋째형수 김류심씨(28)가 대우측으로부터 「무사귀환」소식을 듣고 환호성. 김씨는 『지난달 도련님이 납치된 뒤 집안 분위기가 침울했다』면서 『이제는 악화된 시어머니의 건강이 나아질 수 있게 됐다』며 안도의 한숨. 강씨의 어머니 한복남씨(59)는 지난 18일 고향인 전북 임실에 내려갔다가 뒤늦게 아들의 구출소식을 듣고 이날 하오 급히 서울에 도착,『다시는 못볼줄 알았는데 천만다행』이라면서 눈물을 글썽. 강씨 가족들은 마침 23일 아버지 강항희씨(63)의 생일이라 『경사가 겹쳤다』며 싱글벙글. ○…장한규씨(42)의 부인 김옥련씨(43)는 이날 아침 서울 은평구 신사동 집에서 『21일 경주로 수학여행 떠난 막내 재원이(11)가 석방 사실을 알면 무척 기뻐할 것』이라면서 『하루빨리 남편이 귀국해 재회의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기대. ▷대우대책본부◁ ○…대우는 이날 상오8시부터 장영수사장(57)주재로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납치사건 마무리를 위한 대책을 숙의하느라 분주한 움직임. 대우측은 가족들에게 『보안상 이유로 가족들에게 조차 석방사실을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피랍근로자가 모두 우리에게 넘겨지면 충분한 보상등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약속.
  • 부도피해 주식투자자 20만/작년이후… 총 4천억원 규모

    경기침체 등으로 지난해 이후 부도기업이 속출하면서 피해를 본 주식 투자자는 20만명이 넘고 이들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은 4천2백여만주였던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들 기업의 사채발행에 보증을 섰던 금융기관들이 대신 갚아야 할 대지급금은 4천3백억원에 달했다. 17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이후 지난달말까지 부도를 내거나 법정관리를 신청한 32개 상장사의 부도직전 소액주주(지분율 1%미만)는 20만8천8백12명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이 보유하고 있다가 주가하락 및 유통성상실 등으로 경제적 손실을 보게 된 주식은 4천2백54만주로 그 피해규모는 4천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회사별로 소액주주들의 보유주식수는 동양정밀이 전체 발행주식의 90·7%인 4백13만주(7천9백56명)로 가장 많았으며 협진양행이 3백86만주(1만8백70명),보루네오가구 3백22만주(6천1백34명) 등이었다.
  • 대규모 간첩단사건/손병선씨 딸도 구속/월북기도 혐의

    국가안전기획부는 17일 「남한조선로동당」사건과 관련,간첩혐의로 구속된 전민중당 조국평화통일위원장 손병선씨(52)의 둘째딸 민영씨(31)를 국가보안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민영씨는 지난달 19일 일본으로 도피,북한 해외연락선과 전화접촉을 갖고,『제3국을 통해 입북하라』는 지시를 받은뒤 주일중국대사관을 통해 입북하려다 대사관앞에서 일본경찰에 붙잡혀 안기부에 인계됐다. 민영씨는 90년4월 민중당 총무간사로 활동하면서 아버지 손씨의 지시에 따라 북한방송지령을 수신·해독하는 일을 했으며 북한 로동당에 입당,「비봉13호」라는 암호명을 받고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전공무원에 월내 정치중립 교육/정부의 공명선거 실천대책 세부 내용

    ◎압력·청탁 등에 대한 신고제도 운영/2백31개 경찰서마다 채증수사반 정부가 14일 현승종국무총리주재로 열린 사정관계장관회의에서 「공명선거실천과 기강확립대책」등을 마련한 것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서 공명선거를 실천하고 공직자들의 엄정중립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범정부적이고 실천적인 활동을 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현총리의 중립내각출범 이후 선거에 대한 공직사회의 인식과 발상을 일대전환시키고 우리 선거풍토에 남아있는 행정의 선거개입시비,폭력·과열·비방·타락선거풍토등 구습을 근본적으로 청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세부실천계획까지 포함하고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명선거실천을 위한 공무원들의 자세확립과 선거기간중 사회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대책은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총리주재로 내무·법무·공보처등 관련장관으로 구성되는 「공명선거실천 관계장관회의」및 「공명선거 수사전담반」을 구성,각 부처가 유기적으로 기능을 발휘토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공직자들의 자세확립을 위한 총리특별지시를 곧 시달하고 이달중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치적 중립에 관한 특별교육을 실시키로 한 것도 유례가 없었던 일이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성태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새 내각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과제는 모든 공직자,각급 관변및 민간단체,통반장등의 선거개입차단및 불법타락선거운동에 대한 성역없는 차단,주요정책및 행정시책의 일관된 추진으로 행정공백을 차단하는 일이다.또한 재야·학원·노동계의 불법집단행동등 법질서파괴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고 선거에 편승한 유흥업소 심야영업,그린벨트훼손,환경오염행위등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펴나가겠다.이밖에 도박 마약 부동산투기등 고질적 사회병리현상척결및 민생치안을 위해 검·경찰력을 집중투입하겠다.특히 정치적 전환기에 편승한 공무원의 무사안일 이권개입 정보유출 등 기강문란행위엄단및 부당한 외부압력 청탁 허위진정 모함으로부터 공무원을 적극 보호해 안정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켜나가기 위한 「민원행정 새바람운동」을가속화시켜 나가겠다. 이를 실천키 위해서는 전공직자가 새로운 인식으로의 전환과 확고한 실천의지를 갖도록 특별정신교육을 실시하고 공무원의 엄정중립자세확보를 위해 오해소지가 있는 행동을 삼가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시달하겠다.중립실천을 저해하는 압력·청탁등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장관직할신고·보고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공직자자세전환을 위한 국무총리특별지시를 금명간 시달할 계획이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지원강화와 건전한 사회단체의 공명선거를 위한 국민감시체제를 적극 지원하고 내각에서는 공명선거실천과 기강확립을 위한 범정부적 추진·감독체제를 구축해 대처해나가겠다. 범정부적 추진감독체제의 구축과 관련해 국무총리 주재의 「공명선거실천 관계 장관회의」를 운영,공명선거관리를 위한 정부 주요정책협의와 추진상황을 수시 평가하고 검·경에 「공명선거 수사전담반」을 구성,탈법·타락선거에 엄정 대처하며 국무총리실산하 「정부합동특감반」을 재편,공직자의 선거개입·부정·비리등의 집중 감찰로 예방활동을강화하는 동시에 대검찰청에 「공직및 사회지도층비리 특수부」를 운영,사회지도층 비리는 척결해나가기로 했다. ◇백광현내무부장관=특정정당에 편향되지않는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행정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하며 행정의 선거개입시비를 근절키 위해 공직자의 선거관여행위를 엄단하겠다.선거에 관련된 불·탈법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유관기관간 유기적 역할분담을 통한 치밀한 감시단속활동을 펴고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선거운동 감시단」에 인력,채증장비등을 최대한 지원하는등 철저하게 감시,단속하겠다. 전경찰관서에 「사전선거운동 채증수사전담반」 「선거사범신고센터」를 설치·운영(2백31개소)하고 지·파출소단위로 「지역별 책임제」를 실시하겠다. ◇이정우법무부장관=대검찰청 지휘하에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설치·운영(전국 50개)해 신고·고발에만 의존치않는 능동적·적극적 수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금품수수및 요구·알선행위,폭력행사,공무원의 선거개입행위등 선거사범을 집중단속하겠다. 전국검찰의 「조직폭력배단속전담반」활동을 강화하고 불법건축·환경오염·유흥업소 변태영업등 각종 행정법규 위반사범을 집중단속하며 불법호화별장·외화도피등 사회지도층 비리에 대한 금융·행정제재등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불법·무질서행위를 척결해나가겠다.
  • “이종옥부주석 막내아들도 갇혀”/같이 수용됐던 주요 인사

    ◎당재정부장 김경련,월남기도 혐의/보위부장 김병하 딸은 체제비판죄/전 해군사령관 방철갑 일가 8명도 안혁·강철환씨가 수용됐던 함경남도 요덕정치범수용소에는 해방후 「악질지주」「친일파」「종교인」은 물론 김일성·김정일부자의 「체제비판자」「해외도피기도자」,연수·유학등 해외파견뒤 견문내용을 전파한 자와 그 가족,북송교포등 모두 5만여명이 감금돼 있는 것으로 이들의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이처럼 많은 정치범 가운데에는 이들 귀순자가 한눈에 알아볼 수있는 당고위층및 전 조총련간부등이 상당수 있었으나 대부분 예전에 보였던 위세당당함은 온데간데 없고 노동에 시달린 초췌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었다고 전해주었다. 현 이종옥부주석의 막내아들로 소련에서 핵물리학을 연구한바 있는 이만호씨(35)는 동료연구생들에게 북한체제를 비난하다 87년 수용됐으며,국가보위부장 김병하의 딸은 역시 북한체제를 비판했다 가족 친척 4세대와 87년 수용됐다가 조카사위들은 강제이혼당하고 친척들은 다른 정치수용소로 뿔뿔이 흩어졌다. 안·강씨는 김일성의 인물유화와 조각제작을 해온 만수대창작사과장 최덕환씨(53)를 수용소에서 만나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북한에서 칭송을 받아온 최씨는 86년 김의 인물조각을 잘못만들었다는 이유로 끌려왔다가 평소 불평이 많다며 수용소내 「완전통제구역」인 용평지구로 이감됐으나 생사를 알수 없는 상태라고. 또한 전 조총련중앙위 고위간부 한학수씨(67)가족 6명과 전 조총련 교도본부위원장 윤도구씨(78)가족 8명,교도본부 조청위원장 박기현씨(62)가족 6명등은 76년 이유없이 수용됐다가 부인들이 영양부족및 결핵으로 모두 숨졌다. 북한사회의 관제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해군사령관 상장 방철갑(56)도 비슷한 형편에 처해 있다.84년 처와 아들 철(33·중앙사로청 철도부 담당지도원),딸 정숙(28·평양의학대학생)등 일가족 7명과 함께 수용돼 하루를 여삼추같은 세월을 보내고 있다. 또 전 중앙당 재정경리부장 김경련(67)은 82년 월남기도혐의로 직계및 동생가족 8명과 함께 고초를 겪다 김은 교화소로 이감되고 나머지가족은 아직도 수용소생활을 하고있다. 김정일과 김일성종합대학정치경제학부 동기동창이라는 당 군사부과장 홍순호(51)는 86년 김정일이 『나의 동기생 가운데 당군사부에 있는 홍순호가 나의 믿음을 배반했다.엄하게 혁명화시키라』고 직접 지시해 전가족과 함께 수용됐다면서 『김부자 족벌체제는 곧 무너질 것』이라고 귀띔했다고 전했다. 특히 재독 자수간첩으로 잘 알려진 오길남씨(50)의 처 신숙자씨(50)와 두딸 혜원(16)규원양(13)이 87년말 수용돼 「눈물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채무자 폭행치사/30대 채권자 영장/경산… 공범 2명 수배

    【경산=이동구기자】 경북 경산경찰서는 12일 부도를 내고 도피중이던 채무자를 감금,폭행한 끝에 숨지게한 손용식씨(36·자한섬유대표·대구시 월성동 보성타운 103동 803호)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손씨와 함께 폭행한뒤 사체를 병원영안실에 버리고 달아난 문정열(32·복진상사소장·경산시 사동 창신아파트 104동401호)·신주현씨(29·자한섬유 운전기사·경산군 진량면 북리83)등 2명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손씨 등은 지난8월10일 6천만원의 빚을지고 도피중이던 이승채씨(44·대구시 서구 중리동 중리아파트29동 208호)를 포항에서 찾아내 다음날인 11일 하오1시쯤 이씨를 경산군으로 납치,각목등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 은행원이 불법인출/거래처에 16억 전달/홍콩 도피중

    은행직원이 거래기업에 16억원의 자금을 불법인출해준후 홍콩으로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0일 조흥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 화양동지점의 외환계 행원 염철호씨(31)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동안 모두 16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은행돈을 외화수표의 추심전 지급하고 불법 무역어음 대출등의 수법으로 거래관계가 있는 무역업체 신일파일에 불법인출해주었다는 것이다.
  • 김동섭 전 통일원 차관/도피 5개월만에 검거/「통일동산」 사기

    서울경찰청은 29일 통일동산 공사 빙자 사기사건과 관련,수배중이던 전통일원차관 김동섭씨(57·송파구 송파동 한양아파트 25동)를 검거,사기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공범인 차정백씨(53)등이 지난 4월 경찰에 검거,구속되자 행방을 감췄다가 28일 하오 경기도 과천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려 붙잡혔다.
  • 외언내언

    요즈음 많이 불린다는 「타타타」라는 노래­『네가 나를 모르는데/난들 너를 알겠느냐/한치 앞도 몰라/다 안다면 재미없지…』.수갑찬 이장림목사가 「휴거」라는 자기가 만들어낸 단어와 마주앉아 불러봄직한 가사 아닌가 한다.◆그렇다.휴거가 이목사를 알 턱이 있나.그러니 이목사인들 어찌 휴거를 알 수 있으리.사실은 한치 앞도 모르면서 10월28일을 들먹였어.모르기로 말하면야 10월28일 보다 한달 전인 9월24일에 수갑차게 될 줄도 몰랐지.그래,다 안다면 재미없을 거야.다 안다면 헌금 34억원이 어찌 들어왔겠나.종말론은 뭣 때문에 외쳤을 것이며.모르며 사는 것이 인생사.다 안다면 재미없지.◆요얼마동안 세상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종말론.종교라는 「양두」를 내걸었으니 「구육」임을 짐작하면서도 손대기가 조심스러웠다.그러나 가출·자살등 사회적 폐해가 확산됨에 따라 방치할 수 없게 된 것.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 자신이 휴거를 믿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이다.검찰 조사에서도 『불확실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지만 만기일이 93년 5월22일인환매채증서까지 지니고 있었다지 않은가.거기에들 놀아나다니.◆10월28일이 넘으면 뭐라고 둔사를 했을 것인지 모르겠다.하기야 그래서 휴거연기설이 시중에 나돌기도 했다.하지만 과격한 맹신자들의 경우는 그때 집단자살을 꾀할 것인지도 모른다.우리가 중요시해야 할 대목은 이 허황된 시한부 종말론이 먹혀 들어간 사회적 현실.국내 신도수가 2만여명이라니 적지 않다.그들은 어떤 절박한 심경의 정신적 도피처를 거기서 찾고 있는 것.정상하지 못한 병든 정신들이다.◆이런 일은 법에 앞서 기독교 자체에서 나서서 어떤 조처를 취하는 방법도 있었던 것 아닐지.이름이 「다미선교회」지 선교는 커녕 기독교의 얼굴에 먹칠을 해온것이 아닌가.종교의 자유가 종교의 방종으로 되는 것을 볼수는 없다.
  • 기무사사찰 폭로/윤석양이병 검거/어제밤 대구서

    지난 90년 10월 「기무사(당시 보안사)민간인 사찰폭로사건」이후 도피생활을 해온 윤석양이병(28)이 23일 하오9시20분쯤 대구시 대명10동 「박서방 횟집」에서 기무사 요원으로 보이는 20∼30대 남자 7∼8명에게 연행됐다고 「윤석양후원사업회」(위원장 이우정)가 주장했다. 후원사업회측은 『기무사가 민간인 사찰이라는 위법행위를 폭로한 윤이병을 불법연행해간 것은 헌법상 양심의 자유를 무너뜨린 행위』라며 『윤이병의 강제연행에 대한 규탄투쟁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검찰,경제사범 특별검거반 가동/서울지검

    ◎서민착취·거액 상습사기범 등 대상/새달까지 악덕 572명 집중추적/직통전화 설치,직접 신고받아 서울지검(이건개검사장)은 15일 악질·상습 사기사범을 뿌리뽑기 위해 검찰직원 10명과 검찰파견 경찰관 10명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범 특별검거반」(반장 진형구조사부장)을 설치,본격가동에 들어갔다. 검찰은 특별검거반에 직통전화를 가설,시민들로부터 경제사범에 의한 피해및 기소중지자 발견 신고등을 받기로 했다. 검찰은 특히 ▲서민착취등 죄질이 불량한 사건 ▲집단민원 사건 ▲거액·상습사기 사건 ▲사회적 이목을 끄는 사건을 중점수사대상으로 삼는 한편 여러차례에 걸친 검찰의 소환에도 불구,계속 출두하지 않거나 도피중인 기소중지 사기범들은 반드시 검거해 엄단할 방침이다. 검찰은 특별검거반 발족을 계기로 주요 악질 상습 사기범 기소중지자 2백72명 및 1억원이상의 수표부도사범 3백명등 모두 5백72명을 「중점검거대상자」로 선정,이날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모두 검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집중추적에 나섰다. 검찰관계자는『지금까지 주요사기범들에 대해 검찰이 소재수사지휘·지명수배등 형식적인 기소중지조치를 남발함으로써 사기범들이 교묘하게 이를 악용하는 사례까지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번 특별검거반 발족을 계기로 앞으로는 검찰 자체의 기동성을 회복해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하고 사고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고전화는 530­4444.
  • 운호학원 강 이사장 교육부서 해임 지시/거액 빚 말썽

    교육부는 13일 거액의 빚을 지고 해외로 도피한 청주 운호학원 강인호이사장(53)을 해임하고 이 재단의 윤성춘 법인사무국장을 중징계하라고 재단측에 지시했다. 교육부는 또 강씨의 도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이 재단 산하 서원대의 이태우총장에 대해서는 경고했다. 교육부는 이날 학교법인 운호학원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강이사장을 해임조치하고 새 이사장을 선출,학교법인의 운영을 정상화하는 한편 지난 8월말 실시된 교육부의 법인운영 실태조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오는 10월5일까지 시정조치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는 오는 10월5일까지 지적사항 시정과 법인운영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단 임원진에 대한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관선이사를 파견하는등 법적제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 「18세미만」 여권발급 제한/당정 방침

    ◎도피성 유학·외화낭비 막게/올 정기국회서 처리 정부와 민자당은 청소년들의 이른바 도피성 해외유학과 무분별한 낭비성 해외여행을 막기 위해 18세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여권발급을 제한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한 정책관계자는 13일 『해외여행 자유화이후 일부 부유층자녀들의 도피성 해외유학과 낭비성 해외여행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있고 외화낭비등 국가차원에서도 손실이 크다』고 지적하고 『계층간의 갈등과 알력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도 청소년들에 대한 여권발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정은 건전한 해외여행풍토를 조성하고 국제수지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18세미만자에 대한 여권발급을 제한할 수있도록 여권법을 개정,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식의 습득을 위한 건전한 해외유학이 아닌 이른바 도피성 해외유학과 일부 초·중·고교의 무분별한 집단 해외수학여행등은 내년부터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호화판 여행등 일부 특수층이나 부유층 자녀들의 무분별한 해외여행도 대폭 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손달용 전치안본부장/20억대 부도 해외도피

    전 치안본부장 손달용씨(60·화성전자 대표·서울 종로구 운니동 98의 78)가 20억여원의 부도를 내고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소형 TV 제조업체인 (주)화성전자(서울 중랑구 망우3동)의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 돈화문지점(지점장 육영진)이 『손씨가 지난달 28일자로 만기도래한 9천5백20만원의 당좌수표를 결제하지 못해 3차 부도를 냈다』며 고발해옴에 따라 손씨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손씨의 소재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손씨가 (주)화성전자에 이어 설립한 도시가스 공급업체 (주)화성도시가스(강원도 원주시 단계동)도 같은 날인 지난달 28일 10억2천6백만원의 부도를 낸 점으로 미뤄 손씨가 사업 부진으로 자금난에 몰리자 고의로 부도를 내고 해외로 도피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서운대서도 12억/미 도피 직전 인출/운호학원 이사장

    【청주=김동진기자】 청주 운호재단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는 교육부 감사반은 28일 강인호이사장이 미국으로 도피하기전 재단산하서원대(총장 이태우)로부터 11억6천6백만원을 불법으로 인출한 사실을 밝혀냈다. 감사반은 강이사장이 교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학교이전비 명목으로 지난 3월에 10억원,8월1일에 1억6천6백만원등 11억6천6백만원을 인출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 자금의 사용처를 조사하고 있다.
  • 선거사범 재판 1년이내로/공소시효는 6개월로 늘려/정치특위 합의

    종결정치특위 합의 국회 정치특위(위원장 신상식)대통령선거법심의반은 28일 회의를 속개,선거사범에 대한 재판기간을 1심은 공소제기일로부터 6개월이내,2·3심은 전심 판결선고일로부터 3개월이내에 하도록 결정해 신속한 재판이 이뤄지도록 하자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대선법심의반은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기간을 현행 선거일후 3개월(범인도피시 1년)에서 6개월(범인도피시 3년)로 늘려 선거사범이 불합리하게 면책되는 것을 방지키로 했다. 추가 심의반은 또 선거몰이꾼에 대한 처벌기준을 현행 3년이하의 징역이나 1백5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서 5년이하의 징역과 5백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했다.
  • 운호학원 본격 감사/교육부/관선이사 파견도 검토

    【청주=김동진기자】 이사장의 거액부도에 따른 해외도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운호학원(이사장 강인호)에 대한 교육부의 감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됐다. 교육부는 교육행정실 사무관을 반장으로 대학행정과 직원등 5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을 이날 상오 9시 본격 투입,학원 사무국및 서원대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회계및 경리에 관련된 각종 서류등을 제출받아 감사를 벌이고 있다. 감사반은 감사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엔 검찰등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계획인데 현 이사진으로는 사태가 수습될 능력이 없다고 보고 관선이사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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