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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자동차 25% 관세에 미시간주지사에 협력 요청 서한

    김동연, 자동차 25% 관세에 미시간주지사에 협력 요청 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미시간주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주지사에게 협력 요청 서한을 보냈다. 경기도 내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들이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한 데 따른 조치로 미국의 주요 자동차 생산 거점인 미시간주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것이다. 김 지사는 서한을 통해 미시간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려를 표했던 것처럼 “자동차 관세는 경기도뿐 아니라 미시간주 자동차 산업 및 소비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양 지역 기업들이 그간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계속해서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방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해주신다면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의 새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지사께서 한국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에 대해 미시간주 기업에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는 미시간주의 혁신동맹 파트너로서 미래차 산업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한은 김동연 지사가 지난 3월 31일 평택항에서 자동차 수출기업들과 가진 비상경제회의의 후속 조치다. 이 자리에서 한 참석자는 중소 부품업체는 미국 완성차 기업들과의 협상에서 대응력이 부족한 만큼 중앙정부의 부재를 보완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관세 협상창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즉각 “주요 자동차 기업 본사가 미시간주에 있는데 주지사와의 인연을 활용해 방법을 만들어보겠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경기도와 미시간주는 2011년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첨단산업, 신재생에너지, 청년 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깊은 신뢰 관계를 유지해왔다. 경기도 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은 지엠(GM), 포드(Ford),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미국 완성차 기업에 핵심부품을 공급하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사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교류 관계에 있는 전 세계 정치인, 기업인, 국제기구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상황을 알리고, 협력을 요청하는 등 서신 외교를 펼치고 있다.
  • “산불 지휘권은 지자체장에게… 산림청은 자원 컨트롤타워로”

    “산불 지휘권은 지자체장에게… 산림청은 자원 컨트롤타워로”

    “산불 현장의 지휘는 지자체장이 맡고 산림청장은 관계기관의 헬기와 장비, 인력 등을 배분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화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기연(58) 한국산불방지학회장은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해마다 반복되는 상황에서 산림청이 산불 진화를 모두 감당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불 지휘체계는 피해 면적(산불 영향 구역)에 맞춰 달라진다. 100㏊ 이하는 기초지자체장이 맡지만 2개 이상 시군구로 확산하면 지휘권은 광역단체장으로 넘어간다. 1000㏊ 이상으로 확대되거나 2개 이상 시도에서 100㏊ 이상 피해가 퍼지면 산림청장이 지휘한다. 이렇다 보니 현장의 지휘권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영남 산불에서 산림청장은 피해가 큰 경북 의성 산불을 지휘했고, 경남 산청 산불은 경남도지사에 이관했다. 그러다 의성 산불 주불이 진화된 지난달 28일 산림청장은 다시 산청으로 이동해 진화를 지휘했다. 그는 “현 시스템은 산림청이 산불을 다 꺼 줄 수밖에 없다. 지자체가 자체 진화 역량을 갖추거나 높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산불 지휘권을 지자체장이 갖게 되면 산림 관리 및 경영 등 예방 사업에도 관심을 유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산불은 국가적 대응으로 국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구조로 전환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지휘권 논란과 관련해서는 “지자체장이 산불을 지휘하더라도 지방의 산림·소방 조직이 함께 참여하고 자원 투입 및 진화 전략은 산림청이 지원하기에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고 회장은 “산불 대응은 예방·진화·복구가 연계돼 있다”며 “불이 퍼지면 위험성은 그만큼 높아진다. 재난 상황에서 사람의 역할을 줄일 수 있는, 야간 진화에 항공기를 투입하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세계 50여개국 언론인 한자리… 제주의 미래산업을 공유하다

    세계 50여개국 언론인 한자리… 제주의 미래산업을 공유하다

    “제주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적인 청정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으로,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그린수소 산업, 민간 우주산업,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등 신성장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일 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제주 미래산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세계 50여 개국 언론인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제주도는 1일부터 3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2025 세계기자대회’가 열려 세계 52개국에서 온 80여명의 언론인들에게 제주의 미래 전략과 청정 가치를 알리고 있다. 제주도가 추진 중인 2035 탄소중립,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우주산업 육성 등 핵심 정책 등 제주의 미래산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아시아 26개국 34명을 비롯해 유럽 16개국 18명, 중동 6개국 6명, 아메리카 2개국 2명, 오세아니아 1개국 1명, 아프리카 1개국 1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1일 메종글래드 제주 크리스탈홀에서는 ‘제주의 미래산업’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한데 이어 둘째 날인 2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제주의 미래산업 핵심 정책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론인들은 제주 민간 우주산업 선도기업의 첨단시설을 둘러보고, 그린수소 충전소와 생산시설, CFI에너지미래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제주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산업시설 견학 후에는 대표 공영관광지인 돌문화공원과 한담해안산책로를 찾아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주의 첨단 신산업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오 지사는 “제주는 4·3이라는 아픈 역사를 딛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며 성장해왔다”며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제주4·3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메시지에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튀르키예의 ‘DW 터키쉬’ 소속 굴센 솔라커 기자는 “4·3이라는 제주의 아픈 과거와 수소 기반 시설 등 다양한 정책들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평화롭고 아름다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와 아이디어 교환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전남도, 재난 취약계층 산불 대피체계 구축

    전남도, 재난 취약계층 산불 대피체계 구축

    전라남도가 산불 대형화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요양원, 장애인 시설, 요양병원 입소자 등 재난 취약계층 산불 대피 매뉴얼을 수립,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요양원 입소자 등이 신속히 대피하지 못해 희생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605개소 중 산림인접지역 500m 이내 위치한 시설 394개소로 산불 확산 속도 등을 감안해 지정했다. 매뉴얼에 따르면 대피 시점은 ‘산불확산예측도’를 토대로 현장 지휘권자의 판단에 따라 산불위험지역 주민을 사전에 지정된 임시 대피시설로 즉시 대피하도록 한다. 산불 확산 단계별 현장 지휘권자는 산불 1단계(피해면적 10~50ha)와 2단계(피해면적 50~100ha)는 시장·군수, 산불 3단계(피해면적 100ha이상, 24시간 연속)는 도지사 및 산림청장이다. 대피 장소는 시설별로 임시 대피시설과 이송 병원을 사전 지정해 생활 시설의 경우 경증 입소자(거동 가능자)는 학교 강당과 체육관, 회관 등으로 대피시키고 중증 입소자(와상·준와상)는 인근 시설이나 병원으로 이송한다. 의료시설의 경우 중증 환자는 목포 한국병원과 순천 성가롤로병원 등 종합병원으로, 경증 환자는 99개 인근 지정병원으로 이송하도록 했다. 대피 방법은 생활시설의 경우 각 시설의 재난 대비 매뉴얼에 따라 종사자 등과 함께 이동하고 인력이 부족할 때는 시군 공무원과 생활지원사, 의용소방대 등의 인력을 지원해 대피시킨다. 의료시설은 병원별 재난 대비 매뉴얼에 따라 간호사와 종사자 등과 함께 인근 병원 앰뷸런스와 연계해 대피하도록 했다. 또 산불 발생으로 대피시설에 입소한 주민을 위해 필요 물품을 배분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료진을 투입하거나 응급환자 이송시스템을 운영한다. 시군 공무원을 24시간 현장 대응반으로 구성해 산불 대비 도-시군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마음안심버스와 건강버스 등을 이용해 트라우마 치료 및 이동식 의료 서비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재난 취약계층 등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도지사協, 산불 피해 복구 기금 35억 한적에 전달

    시도지사協, 산불 피해 복구 기금 35억 한적에 전달

    전국 17개 시도지사 협력체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5억 6000만원의 기금을 1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경북 안동 영덕체육관에 설치된 임시대피소를 찾아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왼쪽부터 강기정 광주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제공
  • 김동연 “‘윤석열을 파면한다.’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

    김동연 “‘윤석열을 파면한다.’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 지정과 관련해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라며 탄핵 인용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김 지사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금요일(4일) 오전 11시, 헌재가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예고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지사는 지난 10일 수원역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을 돌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1일) 오후 6시 10분에는 용인시 수지구청역 4번 출구에서, 내일(2일) 오전 8시 10분에는 동수원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 경기도청 공직자, 영남 산불피해 성금 1억1,473만 원 기부

    경기도청 공직자, 영남 산불피해 성금 1억1,473만 원 기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청 직원, 경기도청 3개 노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관 등 경기도청 공직자 일동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억1,473만5,900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 및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 쓰일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청 직원들은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1,050만 원, 2022년 강원․경북 산불에 6,12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성금을 전달하며 “제 아내와 함께 지난 주말 안동에 가서 봤는데 너무 참담하고 힘든 상황이었다. 옷가지 하나 챙기지 못하고 나오셨던데 다리를 주무르면서 위로를 해 드렸습니다만 1,420만 경기도민, 전 국민이 함께 이재민 여러분께 힘을 보태고 있다. 또 복구에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며 “힘내시고 반드시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2일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으며, 응급구호 세트와 생필품, 재해구호기금 35억 원을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하는 등 영남지역 산불 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지난달 29일과 30일에는 경북 안동 3개 마을(안동 신흥리·원림2리·도로리)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이 요청한 152명분(1,74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경기도 소상공인회를 통해 구입해 긴급 지원했다.
  • “흩어졌던 종로 지구단위계획·재개발 정보 한번에 확인”

    “흩어졌던 종로 지구단위계획·재개발 정보 한번에 확인”

    서울 종로구가 지난달 31일 ‘원클릭 도시정보 본(本)다’ 홈페이지(https://www.jongno.go.kr/dosi)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민원인이 여러 군데서 개별적으로 알아봐야 했던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도시계획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종로 관내에는 총 30곳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있고 구역 내에서도 높이, 용도, 용적률, 최대 개발 규모, 공동개발 지정 여부를 포함한 여러 규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건축자산진흥구역, 노후저층주거지역, 구역별 관리계획은 별도로 확인해야 하는 등 해당 내용을 살펴보고 이해하기까지 여러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종로구는 구민들이 종로의 복잡한 도시계획 정보를 한군데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를 구축하게 됐다. 첫 페이지에 있는 주소 검색만으로도 해당 필지의 도시계획 정보를 지도 위에 그림으로 보여주며 관련 고시문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연령대별 유동 인구 정보, 실시간 교통정보, 로드뷰뿐만 아니라 전문가에게 관련 내용을 직접 문의할 수 있는 ‘건축사 무료상담 예약 서비스’도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우리구의 복잡한 도시계획 정보를 구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원클릭 도시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구민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했다.
  • 용인시, 2024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 ‘2관왕’

    용인시, 2024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 ‘2관왕’

    용인특례시는 ‘2024년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에서 ‘대상’과 분야별 우수사례(농촌자원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지사상 2관왕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기관평가에선 시가 1차(서류)·2차(발표) 심사 진행 때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재배 ▲도시·치유농업 확산 노력 ▲스마트팜 기술보급사업 확대 추진 ▲도·시군 간의 협업 ▲2024년 농촌지도사업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및 집행실적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실적 ▲식량기술분야 신기술보급 확산율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분야별 우수사례 평가에서는 ‘농식품 창업의 꽃을 피우다! YONGIN-SOBAN BLOSSOM’를 주제로 농촌자원(농산물 가공)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용인시는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공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농업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 보다 스마트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을 농사에 접목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가공식품들이 다양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10만 4천원 식사’ 김혜경 항소심 재판부, 이재명 전 수행원 증인 채택

    ‘10만 4천원 식사’ 김혜경 항소심 재판부, 이재명 전 수행원 증인 채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이 대표를 수행했던 전 정무직 공무원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31일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김 씨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2차 공판기일에서 재판장은 “피고인 측이 신청하는 증인 중 김 모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다음 기일(4월 14일)에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증인으로 채택된 전 정무직 공무원은 김 씨 측이 요청한 증인으로, 향후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 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은 다음 달 14일 검찰의 구형과 변호인 및 피고인의 최후 변론·진술 절차를 끝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김 씨는 이 대표가 당내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 후인 지난 2021년 8월 2일 서울 모 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과 자신의 운전기사, 수행원 등 모두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 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당시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였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14일 김 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 김동연 “국회-정부-경제계 ‘팀코리아’로 관세 전쟁 대비해야”

    김동연 “국회-정부-경제계 ‘팀코리아’로 관세 전쟁 대비해야”

    평택항서 자동차 업계와 관세 대응 ‘비상경제회의’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회와 정부, 경제계가 ‘팀코리아’로 하나가 돼 관세 전쟁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1일 평택항 동부두에서 열린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에서 김 지사는 “경제만큼은 여·야·정부, 기업들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막판까지 관세 면제, 유예를 끌어낼 수 있도록 협상에 사력을 다해야 한다”라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완성차는 4월 3일, 자동차 부품은 5월 3일 이전 관세 부과를 예고한 바 있다. 관세가 현실화할 때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은 9조 원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지금이라도 ‘경제 전권대사’를 임명하고 관세 문제를 비롯한 대외 경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고 여야와 정부에 간곡히 호소했다.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이 이끄는 지금의 정부는 국민의 지지와 신뢰 부족으로 트럼프 정부와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여·야·정 합의로 조속히 경제특명 전권대사를 임명해야만 미국을 포함한 타국 정부를 제대로 상대하고 경제외교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관세 타이머’를 멈추지 않는다면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씻을 수 없는 잘못과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김 지사는 “‘트럼프 스톰’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면서 “지난 3월 10일, ‘대미 통상환경조사단’을 조지아주에 파견했는데, 조지아주는 150여 개 국내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북미 자동차 산업의 거점이다.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 정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열린 자동차 수출기업인들과의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정부 대책은 전무했다”거나 “정부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정책 방향을 내지 않은 사이 앉아서 막대한 관세 폭탄을 맞게 됐다”,며 “이 방향으로 가자는 정부의 대안 제시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라고 하소연했다.
  • 대형 산불마다 등장하는 산불 ‘지휘권’ 논란…국립공원 관리도 ‘도마’

    대형 산불마다 등장하는 산불 ‘지휘권’ 논란…국립공원 관리도 ‘도마’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돼 10일간 역대 최대 피해를 낸 영남 산불을 계기로 산불 지휘체계 이슈가 재점화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산불을 진화한 후 이재민 대책 등 재난 수습과 제2차 피해 방지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산림청과 소방청은 자칫 밥그릇 싸움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에서 언급을 삼가는 가운데 학계·전문가들이 ‘대리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산불 지휘체계 논란은 대형 산불이 발생 때마다 반복되는 해묵은 논쟁으로, 2019년 4월 강원 고성 등에서 발생한 산불 대책을 놓고 치열하게 대립한 후 일단락된 바 있다. 그러나 영남 산불이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져 초기 진화에 실패해 피해가 확대된 것으로 지적되면서 기존 산불 대응 체계 개편 필요성과 함께 재발화했다. 31일 정부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산불 지휘체계 개편은 산림청은 산림 관리만 맡고, 산불 진화는 소방으로 일원화하자는 논리다. 현 체계는 산림청이 지휘권을 갖고 산림 내 진화를, 소방청은 산림 인근 및 저지대 진화와 가옥·시설물 보호를 담당하고 있다. 소방청으로 지휘권 일원화를 주장하는 측은 119 신고 체계가 갖춰져 있고 지자체의 읍·면·동까지 119안전센터가 있어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는 논리를 든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산림청과 소방청 간 역할 분담이 불분명해 초동 대응이 지연될 수 있다”며 “산불 예방과 복구는 산림청, 진화는 소방청으로 재편해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산림 전문가들은 산불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소방으로의 이관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한다. 고기연 한국산불방지학회장은 “산불 대책은 예방·진화·복구가 연계돼 있어 분리가 불가능한데 감당이 되겠냐”면서 “헬기 등 진화 조직만 가져가겠다는 것인데 세월호 사고 이후 헬기 운용은 국가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돼 어느 기관이 지휘하느냐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경북도가 2009년 산불 지휘 및 진화를 산림 부서에서 소방부서로 전환했으나 전문성 결여와 진화 비효율성 등의 문제가 지적돼 산림 부서로 환원한 사례도 있다. 강해지는 자연 재난 속에 국립공원의 산림 관리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전날 산청 산불 진화 후 “지리산 관리를 환경부가 총괄해 산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했다”며 “간벌과 임도 등 산불 대응 체계 방안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를 통해 도내 철도지하화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김성수 경기도의원,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를 통해 도내 철도지하화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8일(금)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문가들 그리고 도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부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작접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고,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허 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는 등 의회 안팎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진행되었다. 또한, 김의중 ‘경부선 지하화 안양 추진위원회’ 위원장, 장명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관계자, 철도지하화사업을 추진하는 군포시, 안산시 등의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채진기 안양시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두 명의 주제발표자와 다섯 명의 토론자가 나서 2시간 동안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주제 발표를 맡은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은 ‘경부선(석수-당정) 철도지하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전략과 향후 방향’ 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언더시티를 활용한 지상철도 인근 도시 기능 회복 사업을 추진하고, 지하에 지역선호시설·지역기피시설 등을 고루 배치하는 동시에 사업성 향상을 위해 지상부지 수익률 극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사업성이 부족한 부분 및 이주민 지원사업, 피해 주민 지원사업, 교통문제 민원 해결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기금 및 재정지원으로 해결한다면 보다 성공적인 철도지하화사업 추진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어,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성수 의원은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경부선을 비롯한 도내 지상 철도가 그동안 경기도민의 교통 편의,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주민들에게 많은 희생을 강요해 온 만큼 이제 지상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선로가 있던 공간을 도민들에게 돌려줄 시간이다”면서, 철도지하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토론에서도 토론자들은 대체로 조례 제정 및 기금 설치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하였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지윤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 방안도 포함되는 만큼, 이번 기금 설치 조례는 경기도의 의지와 역할을 보여 줄 방안이 될 것이다”고 평가하면서, 다만, 철도지하화사업이 준공되기 전까지 10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금의 존속 기한 또한 5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범현 성결대학교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교수는 “철도지하화사업은 단순히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도시를 입체화하고 재구조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하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사업시행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나아가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세 번째 토론자인 박혜림 한국지방세연구원 지방재정분석센터 센터장은 현재 경기도의 재정건전성을 비롯한 재정분야 지표가 다른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 “철도지하화사업기금의 설치 필요성이 인정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금을 운용하고, 서면심의 최소화 등 내실 있는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전문가 토론에 이어 경기도 및 안양시를 대표하여 토론에 나선 고태호 경기도 철도정책과장, 김동근 안양시 도로교통국장 또한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에 공감한다는 의사를 피력하였다. 고태호 과장은 “이번 기금 조성 자체에 법적·절차적 문제가 없는 만큼, 기금이 설치된다면 예산 부서와 함께 기금 조성 방안 및 실질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적극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성수 의원은 “오늘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조례 제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하는 동시에, 조례 제정 이후 실제로 기금을 운용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이날 토론회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대표발의자 김성수 의원 포함 총 3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는 3월 31일(월) 발의되어,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383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 심의 및 본회의 의결을 거칠 전망이다. 빠르면, 5월 초부터 경기도 내 철도지하화사업기금이 설치되어 본격적으로 철도지하화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나주시 ‘원도심 개발 vs 문화재 보호’ 갈등 해법없나

    나주시 ‘원도심 개발 vs 문화재 보호’ 갈등 해법없나

    나주시 원도심 주민들이 문화재 보호를 위한 고도 제한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현행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건축이 제한되면서 도심 개발이 수십 년간 정체되었고,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역사문화경관 보호와 원도심 개발 간 균형을 맞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1일 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고도 제한은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기 위한 핵심적인 조치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후손들에게 온전한 문화재를 물려줄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엄격한 규제는 주민 생활환경을 악화시키고 경제적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현재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문화재 외곽 경계로부터 500m 이내로 설정된다. 이는 시·도지사가 문화재청장과 협의해 조례로 정할 수 있다. 전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에 따르면, 국가지정문화재의 경우 주거·상업·공업지역에서는 200m, 기타 지역에서는 500m까지 보존지역으로 지정된다. 또한, 건축물 높이는 최대 32m(10층)로 제한되며, 이를 초과하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이 같은 규제로 인해 나주 원도심 개발은 수십 년째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특히 나주 읍성 남고문 인근 주민들은 33년간 건축 행위가 제한되면서 “문화재 보호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재산권도 보호받아야 한다”며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있다. 개발권 양도제(TDR)와 용적률 거래제도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국내 실정에 맞지 않아 실효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06년 도입된 결합개발제도(CPR) 역시 주택 개발사업 간 결합개발로 제한돼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문화재보호법을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문화재 인접 지역에 맞춤형 개발 규제를 도입하고, 주민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방안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문화재 보호와 조화를 이루는 개발 모델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나주 원도심은 오랜 기간 인구 유출과 상권 쇠퇴로 인해 공동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주민들은 “현실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원도심이 더욱 쇠락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BPW 한국연맹 전남클럽 창립식 개최

    BPW 한국연맹 전남클럽 창립식 개최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Business & Professional Women)이 지난 30일 전남 지역에 22번째 지역 클럽인 ‘BPW 전남클럽’을 창립했다. 이날 창립식은 전남여성가족재단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BPW 최예담 회장, 김영미 초대전남클럽회장을 비롯해 무등클럽 11대 송기희 회장, 14대 범영순 회장과 전국 각지의 클럽 대표들과 전남클럽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전남도지사, 전라남도교육감, 지역 국회의원들이 축사를 전하며 창립을 축하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 여성단체 대표들도 자리해 전남클럽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BPW는 1930년 스위스에서 창설된 세계적 여성단체로, 현재 유엔(UN) 1급 자문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BPW 전남클럽 초대 회장으로는 김영미 동신대 교수가 선출됐다. 김 회장은 “사업가,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직 여성들이 BPW 전남클럽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 여성들의 인권 향상과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BPW 무등클럽은 전남클럽 창립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송기희(무등클럽 11대 회장)와 범영순(14대 회장) BPW 전남클럽 추진위원장은 “전남 22개 시·군의 회원을 모집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무등클럽이 내년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역대 회장단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남클럽 창립을 이뤄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BPW 전남클럽이 지역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에 기여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7000만원짜리 롤렉스 찬 19세男…알고보니 트럼프 막내아들

    7000만원짜리 롤렉스 찬 19세男…알고보니 트럼프 막내아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고가 명품 시계를 차고 뉴욕 트럼프 타워에 나타나 화제다. 아버지의 정책 조언자이자 가상화폐 전문가로 주목받는 배런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상징하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젊은 마스코트로 떠오르며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트럼프 타워에 도착하면서 5만달러(약 73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배런은 어머니이자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함께 있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아버지의 첫 임기 동안 백악관에서 생활했던 배런이 성인이 되자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19살이 된 배런은 지난해 가을 뉴욕대학교에 입학했다. 206㎝의 장신에 수려한 외모를 지닌 그는 190㎝인 아버지보다 훨씬 큰 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지난 1월 20일, 배런의 ‘쇼맨십’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워싱턴DC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진행된 실내 퍼레이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는 배런이라는 이름의 키가 큰 아들이 있다. 혹시 들어본 분 계시냐”고 소개하자, 검은색 정장과 파란 넥타이를 입은 배런은 단상에서 일어나 관중에게 손을 흔들었다.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그의 손짓과 청중의 반응을 유도하듯 귀에 손을 올리는 제스처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의 올백머리는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8년 전 아버지의 첫 취임식에 참석했을 때의 해맑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으며, 배런의 이러한 모습은 젊은 시절 트럼프 대통령 모습과 비슷했다는 평가다. 배런은 지난 미국 대선에서 아버지에게 전통 뉴스 매체보다 인기 팟캐스트에 출연하도록 권유하면서 젊은 층의 지지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런의 주요 관심사로는 부동산 사업과 가상화폐가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마련하는 등 가상화폐를 주류로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트럼프 가족과 그들의 사업 파트너들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WLF는 가상화폐에 대한 대중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통은행의 ‘검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온라인 뱅킹 및 대출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뉴스 매체인 코인데스크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트럼프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트럼프는 WLF의 ‘웹3 대사’로, 배런 트럼프는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반의 ‘디파이(DeFi·탈중앙금융) 전문가’로 지정돼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런은 78세의 아버지에게 정책에 관해 비공식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배런은 이제 아버지의 조언자이자 아버지의 지지자들로부터 차세대 ‘MAGA 마스코트’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배런이 가상화폐의 잠재력에 눈을 뜨게 해줬다면서 그를 ‘블록체인 마법사’라고 칭한 바 있다. “배런은 블록체인에 대해 정말 많이 알고 있다. 젊은 청년이지만 4개의 가상화폐 지갑을 갖고 있다. 나는 ‘가상화폐 지갑이 뭐지?’라고 물을 정도지만, 그는 이 분야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산불발생지역 주민지원 등 예산 처리 긴급 임시회 개최

    경북도의회, 산불발생지역 주민지원 등 예산 처리 긴급 임시회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31일 제354회 긴급 임시회를 열고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한다. 원포인트 긴급 임시회는 지난 28일 경북도지사로부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 요구에 따른 것으로 31일 개의해 하루 일정으로 열린다. 전체 2200여억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예산안은 산불 피해 지역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주민에게 지급할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해 인명·시설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생계 안정과 심리적 회복지원 등을 위한 것으로, 경북도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경북도지사로부터 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은 후 곧바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월 22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 터전에 막대한 피해가 초래되었다”면서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도민들과 유가족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고 말하고, 집행부에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민 경기도의원, 김동연 도지사 및 국회의원, 광명시장과 함께 주요 민생 현안 해결 협의에 가교 역할

    최민 경기도의원, 김동연 도지사 및 국회의원, 광명시장과 함께 주요 민생 현안 해결 협의에 가교 역할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광명시 주요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를 통해 광명 발전을 위한 정책적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광명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중앙정부-광명시 간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광명시의회 안성환·이형덕 의원도 함께 참석하였고, 최민 의원이 협의 성사를 주도하며 정책 조율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의에서는 ▲광명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기업 유치 및 핵심거점 조성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임대주택용지 변경(안) 협의 및 GH 인수 권고 건의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관계기관 협의 공동대응 건의 ▲신천~하안~신림선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시설 확충 의무화 ▲레저세 배분 개선을 통한 조정교부금 확대 건의 등 광명시의 핵심 과제들이 폭넓게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건립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광명골프연습장 개보수공사 등 지역에 대한 특별교부금 지원 현황도 공유되었으며, 향후 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 필요성도 알렸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된 광명시 민생 현안들은 광명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도 필요한 과제”라면서 “경기도에서 필요한 현안에 광명시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동연 도지사는 “광명시가 경기도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오늘 논의된 현안과 특별조정교부금 내용은 도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실질적인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민 의원은 “광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행정과 정치, 중앙과 지방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이번 협의는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치의 장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최 의원은 지역 실정에 정통한 도의원으로서 광명시의 현안을 정확히 짚고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조율과 중재에 나섰으며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정무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도의원의 본분”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도민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가나안근로복지관 방문... 근로장애인도 기회수당 받아야

    최만식 경기도의원, 가나안근로복지관 방문... 근로장애인도 기회수당 받아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6일, 성남시 가나안근로복지관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가나안근로복지관은 이동이나 제도적 제약으로 일반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시설로, 현재 45명의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이날 방문에서는 ‘장애인 기회수당’의 지급 범위 확대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훈련장애인에게 월 16만 원의 기회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실제로 근로 중인 장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최만식 의원은 “기회수당은 장애인 자립을 위한 중요한 제도지만, 근로장애인이 제외되는 것은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근로장애인도 동등한 지원을 받아야 제도의 실효성과 공정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 천안시와 서울 동작구 등 일부 기초지자체는 근로장애인에게도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경기도도 장애인복지 선도 광역지자체로서 보다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정년(만 60세)과 연금 수급 시작 연령(만 65세) 사이의 소득 공백 문제에 대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제기됐다. 최 의원은 “장애인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에게 가장 강력한 복지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라며, “안정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도의회 차원에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홀어머니 모시는 김동연 부부, 안동 산불 피해 어르신에 ‘마사지 봉사’ 위로

    홀어머니 모시는 김동연 부부, 안동 산불 피해 어르신에 ‘마사지 봉사’ 위로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 피해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부가 피해 어르신들에게 마사지 봉사(?)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지사는 부부는 29일 오전 산불 피해가 처참할 정도로 심각한 경북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임하면복지회관’을 찾았다. 인사를 마친 김 지사 부부는 어르신 2~3명씩 앉아계신 곳을 돌며 대화하면서 다리를 주물렀다. 오후에 방문한 안동서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도 김 지사 부부의 ‘어르신 발-다리 마사지 봉사(?)’는 이어졌다. 김 지사는 92세 할머니 한 분에게 “저희 어머니가 살아계신 데 아흔이다. 32세에 혼자 되시고 우리 4남매 홀로 키우셨다, 뵈니까 어머니 생각난다. 요즘은 다 백수(百壽)하니까 건강하시라. 저희가 힘 합쳐서 빨리 복구되도록 돕겠다”라고 위로했다. 뜻밖의 마사지 봉사에 이재민 가족들은 “여기 온 정치인들 가운데 다리 주물러 준 정치인 김동연 지사 말고 아무도 없었다”라고 귀띔했다. 김 지사를 가까이에서 수행하고 있는 경기도 관계자는 “이런 장면은 아흔 노모를 직접 모시고 있는 김 지사 부부에겐 늘 하던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마사지 봉사와 함께 김 지사는 <사랑의 짜장 차>에 직접 올라 40분가량 직접 면을 삶는 배식 봉사를 했다. 한 이재민이 “피해가 커서 우리는 너무 절박한데 지원은 너무 늦다”라고 하소연하자 김동연 지사는 “현장 직접 보고 말씀도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얘기만 듣고 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뭐라도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한 뒤, 도 간부들에게 “피해 마을과 경기도 시군을 매칭해서 일대일 지원할 수 없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재민 위로를 마친 김 지사는 또 산불 대응 지휘본부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 경기도간호조무사회 등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우리 경기도 소방이 헌신적으로 이재민 보호해 준 것 감사하다. 우리 도민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 다해달라. 우리 대원들도 자기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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