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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田炳旼씨 극비 귀국 첫 공판서 법정구속

    광주민방 사업자 선정비리와 관련,해외 체류 중 불구속 기소된 전병민(田炳旼) 피고인이 최근 귀국해 첫 공판에 출두했다가 법정구속됐다. 서울지법 형사13단독 이상주 판사는 13일 열린 전 피고인에 대한 알선수재사건 첫 공판에서 “장기간 소환에 불응하는 등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 전 피고인은 이날 신문에서 “대신측으로부터 받은 광주민방사업자 선정 관련 청탁은 어렵다는 취지로 거절했고,연구소 운영비 명목으로 2번에 걸쳐 13억원을 받았을 뿐”이라며 “하지만 지난 96년 문제의 13억원이 민방선정 청탁과 관련됐다는 말을 듣고 대호건설 이성호(李晟豪) 사장에게 10억을 빌리고 개인돈 3억원을 합쳐 다 돌려줬다”고 주장했다. [이상록기자]
  • 司改委 발표 사법개혁 1차시안 내용·의미

    7일 사법개혁추진위원회(사개위·위원장 金永駿)가 발표한 17개 항목의 ‘사법개혁 1차시안’의 핵심은 불구속 재판의 확대 및 신속한 재판진행,수요자 중심의 법률서비스 개선으로 볼 수 있다. 우선 사개위가 불구속 재판의 확대에 역점을 둔 이유는 수사기관이 인신구속을 범죄에 대한 응징수단이나 다른 범죄의 예방수단으로 이용하는 폐단을없애는 한편 피의자 또는 피고인의 변호권을 넓혀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의 틀을 마련하자는 데 있다.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을 때에만 구속한다는 원칙론을 다시 한번 강조한 셈이다.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토록 한 것도 민·형사사건의 재판 지연으로 인한 당사자의 불편을 최대한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를 위해 사개위는 ‘피의자 보석청구권’과 ‘검사에 의한 보증금 납입조건부 석방제도’를 마련했다. 따라서 구속된 피의자는 현행 구속적부심은 물론 보석청구도 가능해져 기소전까지 두 차례나 구속의 부당성을 재판부에 항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검사는 구속된 피의자를 기소하기에 앞서 사안에 따라 일정한 보석금납부를 조건으로 불구속 기소할 수 있도록 했다.이로써 검사는 범죄행위에대한 징계효과를 보면서도 불구속 기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사개위는 또 신속히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찰의 구속 수사기간을 현행 10일에서 5일로 줄였다.하루라도 빨리 사건을 검찰에 송치해 기소 여부를 결정하라는 뜻이다. 피의자를 긴급체포했을 때도 지체 없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되 48시간을 넘길 수 없도록 규정한 것도 종전에 이유 없이 영장청구를 48시간까지 지체하던관행을 막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사개위는 ▲변호사 및 변호사단체의 공익활동 의무화 ▲국선변호를 전담하는 공공변호인제도 도입 ▲법률구조공단 대상사건 확대 등을 마련해 법률서비스 체계를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도록 했다. 국제거래 전문인력을 양성할 통합기구를 설치토록 하고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 통상 분야 법률지원을 강화토록 한 것도 21세기 법률시장 개방에맞춘 시의성 있는 개혁안에 해당된다. 그러나 사개위가이번 발표에서 검찰의 중립성 확보방안이나 법조인 양성계획,법조비리 근절방안 등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안은 뒤로 미룬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임창열지사 보석신청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창열(林昌烈)경기지사의 변호인단은 19일 임 지사에 대한 보석청구서를 인천지방법원에 냈다. 변호인단은 2,000여쪽에 달하는 청구서에서“임 지사는 도지사이므로 도주우려가 없는 데다 구속으로 경기도정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만큼보석을 허가해달라”고 밝혔다. 변호인단의 민병현(閔丙鉉)변호사는“보석청구서에는 1만여명으로부터 받은석방탄원서가 첨부됐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23년의 현장수사 경험 책 한권에 담았습니다

    오랫동안 수사 일선에서 활약해온 한 경찰관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수사서류 작성에 관한 방대한 책을 펴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창원경찰서 형사1반장 蔣勝在경위(50).蔣경위는 23년 동안 사건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실무경험을 살려 여러 형태의 범죄에 대한 수사요령을 묶은 책 ‘수사서류 작성요해’를 지난 연말 발간했다. 모두 913쪽의 이 책은 범죄에 대한 적용법규와 피의자 조사 때 착안할 사항,수사서류 작성법 등도 설명하고 있다. 책은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현행범체포·긴급체포·체포영장에 의한 체포처리요령,기소중지자 처리요령,피의자 조사시 착안점,신문요령 등 수사형사들에게는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蔣경위는 법 집행과정에서 법규가 잘못 적용돼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당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심정에서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蔣경위는 “사회가 급변하면서 범죄도 다양화하고 있으나 아직도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시 구체적인 설명없이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 있음’이라고 기재하는 것은 자성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경남 김해출신인 蔣경위는 지난 74년 경남경찰학교 제53기로 입교,경찰에투신한 이후 마산 동부서와 울산 남부서 등 도내 일선 경찰서에서 23년간 수사형사로 활약중이다.
  • 고액과외 알선교사/보석 결정 제각각/1명은 허가 1명은 기각

    고액과외를 알선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교사 2명이 낸 기소전 보석신청에 대해 법원이 각기 다른 결정을 내렸다. 서울지법 형사항소6부(재판장 宋鎭賢 부장판사)는 21일 고액 ‘족집게’과외를 알선한 대가로 서울 한신학원 원장 金榮殷씨(57·수배)로부터 금품을 받아 구속된 서울 S여고 교사 權容日씨(44)가 낸 기소전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석방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權씨가 특별한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없는 만큼 보석보증금 500만원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법원 형사합의31부(재판장 尹汝憲 부장판사)는 서울 J여고 교사 金容文씨(45)가 낸 기소전 보석신청을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 ‘윤락’ 집중단속 무색

    ◎“증거인멸 우려 없다” 업주 80% 영장기각 윤락업소에 대한 검찰과 경찰,구청의 집중단속과 윤락촌의 강제 폐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성년자 등을 고용해 윤락행위를 시켜온 업주들의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기각사유는 일반 형사범들과 마찬가지로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22일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4동 단란주점에 미성년자인 김모양(15) 등 3명을 고용,윤락행위를 시켜 아동복지법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업주 황모씨(43)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기각사유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없다’는 것이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의 경우 올들어 윤락자에 대해 20여건의 영장을 신청했지만 80%이상이 기각됐고 대부분의 업주들은 불구속 상태에서 벌금형을 받았다.강동경찰서도 지난해 7월부터 1백30여건의 영장을 신청했지만 불과 23건만이 구속됐다.
  • “구동독 지도자 사면 반대”/독 국민 71%/슈피겔지 조사

    ◎구동독 주민들 반감 더 강해 【베를린 연합】 독일 국민 대다수는 실형선고를 받은 옛동독 지도자들에 대한 사면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독일의 시사주간지 데어 슈피겔이 1일 보도했다. 데어 슈피겔이 여론조사기관 엠니트에 의뢰,독일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27일 실시한 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옛동독 사회주의통일당(SED·공산당)정치국원 사면에 대해 응답자의 71%는 반대했으며 찬성한 사람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를린 지방법원은 지난달 25일 베를린 장벽 탈주자 사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에곤 크렌츠 전 SED서기장에게 징역 6년6개월을 선고하고 도주우려를 이유로 법정구속했으며 같은 혐의로 기소된 SED정치국원 귄터 샤보프스키와 귄터 클라이버에게는 각각 3년형을 선고했었다. 지역별로는 옛서독 지역(69%)보다 오히려 옛동독 지역(75%) 주민들이 사면에 더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시했으며 SED 후신인 민사당(PDS) 지지자들도 58%나 사면에 반대했다. 판결 형량이 적당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절반가량인 48%가 적당하다고 응답했으며 26%는 ‘낮다’,6%는 ‘높다’,10%는 ‘무죄’라고 답변했다.
  • 가락시장 비리상인 보석/“도주우려 없다” 15명 전원 허가

    서울지법 동부지원은 1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을 경매없이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구속기소된 나경만씨(59)등 도매법인 대표 5명과 한용근씨(52) 등 중도매인 10명 등 모두 15명에 대해 각각 보석금 7백만∼7천만원 납입을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석방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피고인들이 동종 전과가 없고 생업에 종사하는 자들로 도주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나씨 등은 95년 1월부터 올 4월까지 3백50억원어치(장부가 기준)의 총각무 마늘 대파 등 농산물을 상장경매를 거치지 않고 허위로 기록한 뒤 시중에 유통시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지난달 24일 구속기소됐었다.
  • 분양면적 속여 26억 사취/남강건설,설계변경 수법

    서울지법 신형근 영장전담판사는 25일 아파트 분양평수를 줄이는 수법으로 분양세대를 늘려 26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주)남강건설회관 대표 은병기씨(60·남강학원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없고 피의자가 피해자들과 합의하려 한 점 등을 인정해 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은씨는 93년 6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아파트 31세대를 분양한다는 광고를 내고 입주 희망자들로부터 분양금을 받은뒤,입주 예정자들 몰래 설계를 변경해 분양가구를 42세대로 늘려 19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또 스포츠클럽 회원권을 특별분양해 주겠다고 속여 입주예정자 1인당 3천만원씩 모두 7억8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서울지검 형사4부(이종왕 부장검사)는 은씨에 대해 보완조사를 벌인뒤 영장을 재청구하겠다고 밝혔다.
  • 「음주측정거부 구속」 법원서 제동/서울지법 동부지원

    ◎“도주우려 없다” 영장기각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것만으로도 운전자를 구속수사키로 한 검찰의 방침이 한달도 안돼 제동이 걸렸다. 서울지법 동부지원 고원석판사는 21일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신모씨(41·인쇄업·경기 성남시 구미동)에 대해 서울지검 동부지청이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두번째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씨는 13일 하오 11시20분쯤 서울 강동구 둔촌동 도로에서 음주단속에 걸려 경찰관으로부터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구속될 수 있다』는 고지를 받고도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된 뒤 지난 15일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기각됐었다. 고판사는 『구속여부는 도주우려에 따라 결정되며 신씨의 경우 주거와 직장이 확실해 도주우려가 없으므로 두번 모두 영장을 기각했다』면서 『구속을 처벌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관행이며 음주측정 거부에 대해 구류형을 내린다면 더욱 효과적인 처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철수씨 재수감/재판부 보석취소결정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김명길 부장판사)는 30일 효산그룹 불법대출사건 항소심재판중 보석으로 풀려난 이철수 전 제일은행장에 대해 『도망할 우려가 있다』면서 보석취소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피고인은 이날 하오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한보부도사태와 관련,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만큼 특별한 사정변경에 따른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 「노동법시위」2명 영장 기각/서울지법/“증거인멸·도주우려 없어”

    서울지법 동부지원 고원석 판사는 17일 노동법 반대 가두시위를 한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가 이모씨(26·구성작가)와 최모씨(21·컴퓨터학원생) 등 2명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고판사는 이씨에 대해 『쇠파이프를 소지하는 등 폭력시위를 벌인 점은 인정되나 구성작가로서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 최씨에 대해서는 『학원에 다니며 더 나은 생활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당장 직업이 없다는 이유로 주거가 부정하다거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씨 등은 지난 15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3가에서 민주노총 주최 노동법 개정안 규탄집회에 참석,폭력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 영장전담검사 둔다/검찰,규칙개정/피의자 직접 신문

    법무부는 8일 「검찰 사건사무규칙」을 개정,필요할 경우 지검·지청에 영장전담검사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영장전담검사는 경찰이 구속 품신한 피의자를 직접 신문,불필요한 구속영장신청을 기각하는 한편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높은 피의자의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해 법원에 구속사유를 밝히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개정규칙은 또 피의자에 대한 인권침해가 없도록 긴급체포시 신중을 기하고 수사상 비밀보호가 필요한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비밀보호필요성을 적시하도록 했다.
  • 파업주동자 사법처리 대책 골몰

    ◎영장 실질심사제로 기각되면 효과반감 우려/검찰,소환장 보낸뒤 체포·당위성 호소 검토 구속영장 실질심사제의 실시로 검찰이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파업주동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6일부터 주동자들을 업무방해혐의로 검거할 방침이지만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사법처리의 효과가 반감되고 불법파업이 확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법원은 영장에 대한 실질심사를 시작한 지난 1일 이후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고도 피해자와 합의를 하지 않은 피의자와 절도를 한 전과 3범에 대해서도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었다.따라서 파업주동자들에 대해서도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가 없다고 판단,영장을 기각할 가능성이 높다. 검찰은 이에 따라 우선 주동자들에게 한두차례 소환장을 보낸 뒤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장을 발부받아 검거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소환에 응하지 않는 피의자는 일단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법원이 영장을 기각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와함께 주동자에 대해 영장을 청구할때 구속의 당위성을 법원에 호소하는 「읍소」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국민생활의 불편과 국가경제손실 등을 고려할때 주동자들은 엄중처벌해야 한다는 논리를 개진한다는 것이다. 검찰관계자는 『영장실질심사제 실시로 파업주동자들에 대한 사법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국민의 법감정을 고려하면 영장기각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리가 본 영장 실질 심사 첫날

    ◎S건설 중견사원 음주운전사고로 붙잡혀/영장검토 판사 “소명자료 불투명”… 직접 심문/“증거인멸·도주우려 없다” 불구속 첫수혜 97년 1월1일 상오 2시.S건설회사에 다니는 A씨(39)는 음주운전사고로 서울 C경찰서에 체포된 뒤 「영장실질심사제」 실시 이후 1호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서울지법 영장전담 K판사는 영장실질심사제도를 처음으로 실시하는 날이어서 휴일인 데도 이날 상오 출근했다). 출근과 동시에 구속영장을 검토한 K판사는 수사기록으로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여부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피의자를 직접 신문하기로 하고 C경찰서에 피의자를 하오 2시까지 서울지법 1호 법정으로 데려오도록 했다.상오 10시 이전에 청구된 구속영장의 피의자 신문은 하오 2시에 하도록 한 대법원 예규에 따른 것이다. K판사는 피의자의 법정대리인과 가족에게 방청을 허가한 뒤 성명과 주소를 물었다(인정신문).『피의자 A씨는 불리한 사실에 대한 진술을 거부 할 수 있다』는 것도 고지했다.이어 『피의자 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운전을 했다』는 구속영장 청구서에 기재된 범죄사실을 고지하고 신문을 시작했다.신문은 주거부정,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에 대해 10분동안 간략하게 진행됐다.신문 결과 A씨는 시가 2억원짜리 아파트에 살고,두 아이를 둔 가장인데다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등 건전한 사회인인 것으로 판단됐다.이는 수사기록에는 없는 내용들이다. K판사는 A씨가 확실한 직장이 있고 교우 관계도 좋아 도주할 우려가 없는 데다 수사기록으로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구속영장 청구서에 「피의자 A씨는 …한 이유로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음」이라고 적고 영장을 기각했다. 이로써 영장실질심사 도입의 첫 수혜자가 된 A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종전 같았으면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야 할 A씨는 정상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며 지정된 공판일에 법정에 나와 재판을 받으면 된다.물론 A씨가 이를 어기면 긴급 구속된다. K판사는 그러나 같은 범죄라도 A씨가 누범이고 교우관계가 나쁜 데다,주거가 불분명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면구속영장을 발부한다.이 때에도 A씨는 구속적부심과 보석신청을 통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 영장 청구된 피의자 모두 심문/법원 인신구속제 개선 내용 요약

    ◎5년이상제 해당땐 도주우려 판단/피고인 재판출석 안하면 강제 구인 대법원이 4일 전국 법원장회의에서 논의한 「새로운 인신구속제도의 운용방안」은 불구속 재판의 원칙을 확립,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그러나 최근 한 인기탤런트의 석방에서 보았듯이 「죄를 지었으면 잡아넣어야 한다」는 국민의 법감정과 수사 기관과의 업무협조 등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어 시행에 이르기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새로운 인신구속제도 운용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속 기준=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 등 법률이 정한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판단해 결정하고 사안의 경중과 피해자와의 합의 등은 참작 요소로만 간주한다.구속사유는 여러가지 요소를 유형화해 기준을 마련한다.예를 들어 징역5년이상의 선고가 예상되면 도주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본다.가족간의 결속력,피의자의 주소지 거주기간,교우관계,직업,생계능력,약물사용이나 음주경력 등도 기준이다.성범죄처럼 수치심으로 피해자의 진술이 왜곡될 수 있거나 범죄단체·마약·관세법 위반 등 공범이 많은 사건은 증거인멸 사유로 본다. ◇불구속 재판의 문제점 개선=신속한 재판을 위해 1회공판 기일을 조속히 지정하고 집중 심리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불출석 피고인은 구인영장을 발부,합리적인 이유가 없으면 구속하거나 보석을 취소한다.6개월이하의 단기형을 선고하더라도 과감하게 법정 구속한다. ◇보석제도 활성화=보석 제외 사유가 없는 한 사안의 경중에 관계없이 재판부의 재량으로 직권보석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보석을 허가할 때 주거제한,해외출국에 대한 허가 등을 조건으로 하거나 보증금 뿐만 아니라 부동산 보증,인적 보증 등으로 다양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보석을 불허할 때는 그 사유를 기재한다. ◇구속영장 실질심사=영장전담 법관은 원칙적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 모두에 대해 심문을 해야 한다.체포된 피의자에 대해 영장이 상오에 청구된 경우에는 그날 하오2시,하오에 청구된 구속영장에 대해서는 당일 하오4시 또는 다음날 상오10시,야간에 청구된 구속영장은 다음날 상오10시에 심문한다.토요일 일과시간이전에 심문할 수없는 사건은 일요일 당직판사가 심문한다.심문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피의자의 친족이나 피해자 등에 한해 이유가 있다고 판단될 때 방청을 허가한다.
  • 시사저널 기자 영장 기각/「밀가루 북송」기사 관련

    ◎“악의 보도로 볼수없어”/서울지법 서울지법 홍기종 판사는 2일 검찰이 「청와대,북한에 밀가루 5천t 제공」이라는 기사를 쓴 주간지 「시사저널」 경제부 이교관기자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검찰은 이날 이기자를 석방했다. 홍판사는 결정문에서 『이기자의 보도행위가 진실하다는 입증이 부족한 점은 인정되나 보도내용이 대북 식량지원이라는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서 악의로 진실에 반하는 내용을 보도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고 기각사유를 밝혔다.홍판사는 또 『이기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취재차 출국했던 중국에서 자진귀국하는 등 신분상 도주우려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덧붙였다. 홍판사는 『민주사회의 기본질서인 언론출판의 자유를 수행하는 언론매체의 보도가 공공의 진지한 관심이 있는 내용이라면 그것은 곧 공공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했더라도 보도자가 악의로 매도하지 않았다면 보도자 처벌에 대한 공권력 개입은 보다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지검 형사5부(이종왕 부장검사)는 이날 이기자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불구속 재판/주명두 변호사·목사(굄돌)

    우리 형사소송법은 범죄수사에서 임의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강제수사는 특별한 경우에 예외적으로 허용한다.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관행은 강제수사가 원칙이고 임의수사는 예외인 것처럼 행해져 온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로 인해 국민은 범죄혐의가 인정되면 구속되어 재판을 받는 것을 당연시 여겨왔고 만약 불구속 재판을 받게되면 마치 수사기관으로부터 큰 시혜를 받은 것처럼 생각하였다. 국내 유명 탤런트가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혐의로 구속이 되었는데 구속적부심에서 석방된 것때문에 말들이 많다.일반 국민이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를 하였다면 석방될 수 있었겠느냐고 소리를 높이는 사람도 있다.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석방결정한 판사를 협박까지 하였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얼마전에 대법원은 내년부터 형사소송규칙을 개정하여 구속영장실질심사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였다.이 제도의 취지는 불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형사소송법의 근본정신을 현실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이러한 불구속수사 원칙에 의하면 이번 탤런트 석방조치는 하등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오히려 우리의 초점은 타성에 젖어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가 없는 사람을 구속하겠다고 신청한 경찰이나,그 신청된 영장을 법원에 청구한 검찰이나,검찰의 청구에 대하여 바로 영장을 발부한 판사에게로 모아졌어야 한다. 지금까지 불구속수사 원칙을 무시하고 구속수사를 하였던 수사관행에 길들여진 국민이 이번 탤런트 석방조치에 대하여 보여준 분노의 마음을 인신구속을 담당하는 수사기관,재판기관의 관계자들은 깊이 헤아려야 할 것이다.이를 계기로 불구속수사 원칙에로의 의식전환이 국민부터가 아니라 인식구속을 책임맡은 기관들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아울러 국민은 당연한 귀결로서 불구속재판 곧,실형면제라는 생각을 바꾸어 불구속재판을 받더라도 유죄로 인정이 되면 기꺼이 실형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이창승 전주시장 구속 적부심 신청

    【전주=조승용 기자】 선거법 위반과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창승 전주시장이 25일 전주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신청했다.이시장은 진봉헌 변호사를 통해 제출한 신청서에서 『민선시장으로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는데도 뚜렷한 증거 없이 구속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전주지법은 이날 이시장을 불러 심문한 뒤 26일 구속적법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내무위·법사위·통외위(국정감사 초점)

    ◎내무위/「서울 특별법」 제정 여부싸고 격론/여­특별한 지위 인정은 지방화시대 역행/야­획일적 규제 탈피위해 제정해야 마땅 9일 국회 내무위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조순 시장이 민선자치시대에 걸맞는 서울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특별법」 제정을 두고 여야의원이 격론을 벌였다.민선시정에 대한 첫 감사인데다 24명의 의원이 대거 질의에 나서자 직원들이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에서 자정이 되도록 감사가 계속됐다.시본청은 물론 산하 공사 임직원까지 총출동해 청사 이곳저곳에서 설치된 마이크로 질문을 들으며 답변을 준비하는 모습과 달리 조시장은 민선시장답게 당당하게 답변해 대조를 이뤘다. 야당의원들은 서울특별법 제정이 서울시의 자율권확대를 위해 시급하다고 지원한 반면 여당의원들은 선진 외국에도 선례가 없는 특별법 제정을 강행할 경우 정부시책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맞서 야당시장에 대한 뒤바뀐 여야관계를 실감케 했다. 박실 의원(국민회의)은 『조순시장이 취임 3개월여동안 서울시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시정의 방향을 제대로 잡아가고 있는 것같다』고 치켜세운 뒤 『조직과 인사의 자율권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특별법 제정의 준비상황을 상세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했다.그러나 『자율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헌법에 위배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헌법 테두리에서 법제정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종완 의원(민주)도 『수도 서울의 행정이 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 지방자치법에 의해 획일적으로 규제되고 있다』고 개탄한 뒤 『서울시가 안고 있는 정치·경제·문화·사회적 측면과 수도로서의 위상을 감안,특별법 제정은 시급한 과제』라며 맞장구. 정시채 의원(민자)은 『서울시가 선진 외국에도 선례가 없는 특별법 제정을 강행할 경우 국가시책의 통합성과 효율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특별법 제정의 목적과 내용,그리고 9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과의 차이점을 밝히라』고 따졌다. 김길홍 의원(민자)은 『서울시에 행정상의 특례를 인정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중추기능이 집중된 수도라는 이유를 들어 조직·인사·세제·감사에 있어서 특수한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것은 논리적 근거가 무엇이냐』고 지적하고 『서울의 특별한 지위를 인정하는 것은 중앙집권시대의 서울시로 되돌아가는 지방자치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김기배 위원장(민자)도 『서울시는 수도로서의 특별한 권한이 부여된 서울시 행정특례에 관한 특별법이 있다』면서 『새로운 법을 제정하는 대신 현행법을 개정할 용의는 없는가』고 가세했다. ◎법사위/「5·18」 놓고 정치공방 재연/야 “전면수사” 여 “수사대상 될수 없다” 국회 법사위의 10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5·18관련자 불기소,정치권 사정수사등을 둘러싸고 여야의 정치공방이 재연됐다. 5·18과 관련,조순형 의원(국민회의)은 『검찰의 수사발표문에 비추어보더라도 주남마을등 광주일원에서 벌어진 대량양민학살행위는 집단살해죄에 해당한다』면서 『집단살해죄의 공소시효배제를 규정한국제법을 적용,내란죄와 별도로 이들 학살행위를 전면수사,처벌하라』고 요구했다.조의원은 검찰이 전두환·노태우 전대통령등의 5·18내란혐의에 대해 「통치행위론」등을 근거로 불기소처분한 데 대해 『대법원은 김재규사건때 실존하는 헌법질서를 무시하는 초법규적 행위의 정당성을 부인했음에도 검찰은 판례를 무시하고 사법권을 침해했다』고 비난했다. 민자당에서는 박헌기 의원이 전직대통령등의 5·18청문회 위증여부와 관련,『고발주체인 국회 해당위원회가 없어져 수사대상이 될 수 없음에도 검찰이 혼선을 보임으로써 불신을 자초했다』고 검찰의 수사검토 움직임을 비판하는 선에서 5·18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정치권 사정수사와 관련,장석화·조홍규의원(국민회의)은 『검찰이 최낙도·박은태 의원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관련자진술만을 토대로 도주우려도 없는 현역의원을 구속한 것은 특정야당을 탄압키 위한 편파수사』라고 「정치의도」설을 거듭 제기했다.이들 의원은 특히 『검찰이 전직대통령 4천억 비자금설등 정권과 연관된 권력형 비리는 서둘러 덮는등 형평성을 잃고 있다』고 공정수사에 의문을 제시했다. 함석재 의원(민자)은 『선거사범으로 기소된 후보들이 대부분 경미한 혐의여서 당사자가 승복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면서 『실적에 얽매이지 말고 확실한 선거사범을 인지,엄벌해야 국민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김도언 전검찰총장이 퇴임 4일만에 민자당 조직책에 임명된 데 대해서도 야당의원들의 화살이 집중됐다.조순형·조홍규 의원등은 『김전총장이 퇴임 한달전부터 민자당 조직책을 놓고 모대학 총장과 경합,검찰의 정치운동금지를 규정한 검찰청법을 어기고 검찰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뒤 김기수 신임총장과 김영삼 대통령의 고교동문관계를 들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에 의구심을 표시했다.반면 함석재의원은 『김총장이 대통령의 후배로서 신임을 받고 있다면 도리어 정치권의 외풍을 막고 검찰권을 소신껏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른 견해를 피력했다. 김총장은 답변에서 『검찰의 중립성을 재임중의 지상과제로 삼아 최선을 다해 이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통외위/한·미 차협상 부처 갈등 질타/정부가 통상업무 개선대책 마련하라 10일 열린 국회 통일외무위원회의 외무부 감사에서는 한·미 자동차협상과정에서 노출된 외무부와 통상산업부간의 갈등에 대해 의원의 질타가 쏟아졌다. 여야의원은 두 부처의 갈등이 국익을 도외시한 「밥그릇싸움」에서 나온 것이라고 공박하고,정부가 통상업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첫 질의자로 나선 민자당의 유흥수 의원은 『출발 전부터 어느 부처가 통상대표가 되느냐로 삐꺽거리더니 정부훈령을 유출하고,훈령을 지각전달하는 행태를 연출했다』고 비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회의의 손세일 의원은 『통상교섭대표의 임명권한이 외무부장관에게 있는데도 통상산업부에서 협상대표를 맡게 되자 외무부가 발끈해서 일부러 협조를 게을리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또 민자당의 이만섭 의원은 『통상문제뿐만 아니라 외교협상에서 번번이 정부의 조정기능이 이뤄지지 않아 엄청난 국익손실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고,같은 당의 서정화 의원(서울 용산)은 『미국은 우리 협상팀의 인화문제를 잘 이용해 많은 혜택을 얻었다』고 말했다. 여야의원은 통상교섭업무개선과 관련한 나름대로의 방안도 제시했다.민주당의 이부영 의원은 『미국의 무역대표부(USTR)와 같은 독립조직을 만들어 통상협상책임을 전담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가공신력을 손상시킨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진상규명해 책임을 물으라』고 촉구했다.이의원은 특히 『앞으로 대외협상 뒤에는 반드시 누가 무슨 발언을 했는가를 보고하는 협상실명제를 도입하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국민회의의 이종찬 의원은 『수석대표가 아닌 한덕수 통상산업부 통상무역실장이 협상을 주도한 경위는 무엇이냐』고고 따지고 『개방화시대에 걸맞게 통상기능을 한쪽으로 집중시켜 조직의 중복과 업무마찰·책임전가 등의 행정비효율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같은 당의 임채정의원은 『외무부장관이 갖고 있는 통상대표 임명권과 훈련작성권을 통상업무를 담당하는 통산부에 넘겨주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공노명 장관은 『새로운 통상기구를 만들자는 주장도 있을 수 있지만 현재의 제도를 잘 운영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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