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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위 유혈 진압한 방글라데시 前총리 사형 선고

    시위 유혈 진압한 방글라데시 前총리 사형 선고

    지난해 대학생 반정부 시위를 유혈 진압한 뒤 총리직을 상실하고 현재 인도에서 망명 중인 셰이크 하시나(78)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자국에서 열린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AFP 통신 등은 17일 방글라데시 다카 법원이 이날 하시나 전 총리에 대한 궐석 재판에서 시위 유혈 진압을 지시한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하시나 전 총리의 살해 지시, 유혈 진압 조장, 잔혹행위 방치 등에 대해 “반인도적 범죄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충족됐다”며 “우리는 그에게 단 하나의 형량, 즉 사형을 선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시나 전 총리는 지난해 7월 독립유공자 후손 공직할당에 반대하는 대학생 시위를 무력 진압하도록 지시해 유엔 추산 최대 14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유혈 진압에도 시위가 더욱 거세지자 그는 지난해 8월 총리직에서 물러나 인도로 달아났다.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하시나 전 총리가 학생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살상용 무력을 사용하도록 직접 지시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방글라데시 과도정부는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한 인도 정부에 하시나 전 총리를 자국으로 송환하라고 압박할 수 있게 됐다. 판결 이후 하시나 전 총리는 “편향됐고 정치적 동기에 따른 것”이라며 “내게 내려진 판결은 민주적 권한이 없는 비선출 정부가 만들고 주재하는 조작된 재판소에서 내려졌다”고 반발했다. 1996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20년 가까이 집권했던 하시나 전 총리는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역대 최장수 총리다. 방글라데시 초대 대통령인 아버지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의 유산을 이어받아 집권했으나 권위주의적 통치로 결국 사형 선고까지 받았다.
  • 대통령 딸에 첫 여성 총리…시위 유혈진압에 사형선고 [월드핫피플]

    대통령 딸에 첫 여성 총리…시위 유혈진압에 사형선고 [월드핫피플]

    지난해 대학생 반정부 시위를 유혈 진압한 뒤 총리직을 상실하고 현재 인도에서 망명 중인 셰이크 하시나(78)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자국에서 열린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AFP 통신 등은 17일 방글라데시 다카 법원이 이날 하시나 전 총리에 대한 궐석 재판에서 시위 유혈 진압을 지시한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하시나 전 총리의 살해 지시, 유혈 진압 조장, 잔혹행위 방치 등에 대해 “반인도적 범죄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충족됐다”며 “우리는 그에게 단 하나의 형량, 즉 사형을 선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고, 법정에서는 박수가 터졌다. 하시나 전 총리는 지난해 7월 독립유공자 후손 공직 할당에 반대하는 대학생 시위를 무력 진압하도록 지시해 유엔 추산 최대 14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유혈 진압에도 시위가 더욱 거세지자 그는 지난해 8월 총리직에서 물러나 인도로 달아났다.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하시나 전 총리가 학생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살상용 무력을 사용하도록 직접 지시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방글라데시 과도정부는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한 인도 정부에 하시나 전 총리를 자국으로 송환하라고 압박할 수 있게 됐다. 판결 이후 하시나 전 총리는 “편향됐고 정치적 동기에 따른 것”이라며 “내게 내려진 판결은 민주적 권한이 없는 비선출 정부가 만들고 주재하는 조작된 재판소에서 내려졌다”고 반발했다. 1996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20년 가까이 집권했던 하시나 전 총리는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역대 최장수 총리다. 방글라데시 초대 대통령인 아버지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의 유산을 이어받아 집권했으나 권위주의적 통치로 결국 사형 선고까지 받았다. 하시나 전 총리가 도망 망명한 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가 방글라데시 임시 정부 수반으로 취임했다. 유누스는 하시나 전 총리의 처벌을 약속하면서 그를 추종하는 아와미 리그당을 불법 단체로 만들어 활동을 금지했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경제학자 유뉴스는 가난한 이들에게 무담보 소액대출을 하는 그라민 은행을 설립해 빈곤 퇴치에 기여한 공로로 200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 김정호 경기도의원, 달달버스 소통,실행,동행 외치더니 노인,장애인 예산 삭감 ‘답답버스’

    김정호 경기도의원, 달달버스 소통,실행,동행 외치더니 노인,장애인 예산 삭감 ‘답답버스’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지난 금요일(14일),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달달버스 운영 방식과 노인·장애인 예산 대폭 삭감 문제를 김동연 지사의 도정 운영을 강하게 질책했다. 김정호 의원은 김동연 도지사의 달달버스 운영 실태를 두고 운행 차량이 전기·하이브리드 차량이 아닌 일반 내연기관 관용차량인 점을 지적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핵심 과제인 경기도의 정책 기조와 현장의 실제 운용이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정호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도지사의 달달버스 민생투어에 행감 중인 지역 도의원 참석을 요청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도지사가 도의회를 얼마나 무시하기에 1년의 행정을 도민의 눈으로 감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경시하는 것이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정호 의원은 2026년 예산 편성 내용의 불일치도 강하게 비판했다. 김정호 의원은 남양주 어르신 간담회 사례를 언급하며 “어르신 예산을 다 잘라놓고... 어떻게 초고령사회를 맞이하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김정호 의원은 “정부에서는 복지예산을 두 배 이상 늘려가고 있는데, 경기도는 독단적으로 거꾸로 가는 것 아니냐”며, 달달버스가 진정한 민생·복지 정책과 연결되지 못한 채 ‘선심성, 이벤트성’으로 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김정호 의원은 달달버스의 운영 목적에 대해 “3대 기조가 소통·실행·동행이라면서, 약자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이 어떻게 동행이냐”고 지적했다. “민생과 약자를 위한 예산을 도외시한 채 정치적 행보로 비춰질 수 있는 답답버스인 달달버스 운영은 중단하고, 예산을 바로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정호 의원은 달달버스 운영 및 민생투어가 진정한 민생개선과 예산 편성에 반영되지 못한다면 도민 앞에서 ‘민생’과 ‘소통’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향후 선거법 위반 등 관련하여 추가로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2025년 제40회 청소년의회교실’ 참석

    이병길 경기도의원, ‘2025년 제40회 청소년의회교실’ 참석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1월 17일(월)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년 제40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참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인사말을 전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데 이어 수료증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의회교실에는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학생 및 인솔자 등 12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의회 기능 소개 영상 시청, 모의의회(조례안 처리·자유발언), 본회의장 견학, OX퀴즈, 의원과의 만남,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사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에 대해 배웠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에서 “민주주의는 생활 속에서 참여하며 배우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의 경험이 여러분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지역과 공동체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도의원과의 대화’ 시간에서 학생들은 지방의회 역할, 조례 제정 과정,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 등을 자유롭게 던졌고, 이병길 의원은 “학생 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과 아이디어가 지방행정의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의견이 도정과 교육정책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병길 의원은 마지막으로 참가 학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의 미래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오늘의 경험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를 함께 바꾸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매년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모의의회를 체험하고 지방자치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AI.국제협력.첨단산업 전반 총체적 점검... 공정한 지원 체계 구축 필요

    김철현 경기도의원, AI.국제협력.첨단산업 전반 총체적 점검... 공정한 지원 체계 구축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17일(월)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를 실시했다. 김철현 의원은 “이번 감사는 경기도의 AI·첨단산업·국제협력 정책이 기술 중심이 아닌 도민 중심의 혁신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력이 일치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성과가 실제 현장에서 체감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주요 내용으로는 ▲AI국의 AI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관리체계 미흡 문제, ▲한국광기술원 경기지역연구지원단(경기분원) 운영비 안정적 지원 방안 마련,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경기도형 대학혁신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전면 재정비 필요, ▲기업 지원사업의 도 산하 기관 간 중복지원 사전검증 제도화로 편중 지원 방지 필요,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비위 사건에 대한 국제협력국의 부실 대응 등을 질타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지난 11일 공식 출범한 ‘경기도 인공지능위원회’의 위원으로서, 해당 위원회가 경기도 AI 정책의 핵심 조정 기구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가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모범적 AI 정책 모델을 선도하는 기구가 되어야 하며, AI 등록제·AI 행정서비스·산업 생태계 강화 등 핵심 사업들이 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업 속에서 책임 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AI국 김기병 국장은 “도정자문위원회와 정보화위원회를 통해 자문과 제언을 받아오던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정책윤리·융합산업·핵심산업 등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인공지능위원회를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자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위원회가 안건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개최되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가 진정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광역도로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연속성과 현장의 실효성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 예산 확보 총력전 김동연, 국회 예결위원장·예결위 간사 찾아 국비 증액 요청

    예산 확보 총력전 김동연, 국회 예결위원장·예결위 간사 찾아 국비 증액 요청

    일산대교 통행료 200억 원 등 15개 사업 1,917억 원 증액 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국회에서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2026년도 경기도 핵심 국비 사업인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선감학원 옛터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 15개 주요 도정에 대한 국비 1,917억 원 증액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승원(경기도당위원장) 의원도 함께했다. 김 지사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사 시절 때부터 추진했던 것으로, (전면 무료화를 위해선) 400억 원이 들어가는데 도에서 반(200억 원)은 내겠으니, 나머지를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200억 원의 국비 지원이 더해지면 반값 통행료가 아니라 일산대교 통행료의 ‘전면 무료화’가 가능해진다”라고 덧붙였다. ‘일산대교 통행료 인상 검토’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강민석 대변인은 “김동연 지사는 인상을 검토한 사실도 없고, 검토할 생각도 없다”면서 “일산대교 통행료 인상은 없다”고 말했다.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을 비롯해 이날 경기도가 건의한 15개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은 5,741억 원인데 경기도의 1,917억 원 증액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7,658억 원으로 늘어난다. 15개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교통 분야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200억 원외에 ▲대광위 준공영제 235억 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297억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24억 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복지 분야에는 ▲임산부 건강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예산(77억 원) ▲가족 기능 회복과 지역 돌봄 기반 강화를 위한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비 (24억 원) 등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13억 원 ▲선감학원 옛터 역사문화공간 조성 9억 원 외에 ▲안산마음건강센터 운영비 37억 원 등이다. 또한 지난여름 수해 때 약속했던 선제적 재난 예방을 위한 예산증액(▲‘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400억 원)도 포함됐다. 기후·환경 분야에는 ▲내년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응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각시설 설치(84억 원 증액)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순환경제이용센터’ 조성을 위한 예산(85억 원) ▲클린로드 조성(15억원) 등이다. 이밖에 해수부가 설계용역비를 확보하지 못해 국가어항 지정이 지연되고 있는 경기도 3개소(김포 대명항-화성 전곡제부항-안산 방아머리항)가 국가어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가어항 설계용역비 예산 54억 원도 들어갔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8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옥정~포천 광역철도 등 주요 3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7월 10일과 11월 3일에는 경기지역 국회의원 보좌진을 대상으로 ‘경기도 주요 국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협조를 구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김대순 행정2부지사가 경기도 지역구 예결위원실을 방문해 국비 확보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이병숙 경기도의원, 종합감사에서 공공기관 책임경영·노동·사회적경제 등 주요 현안 재점검

    이병숙 경기도의원, 종합감사에서 공공기관 책임경영·노동·사회적경제 등 주요 현안 재점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11월 14일 종합감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경영과 서민·사회적경제 지원, 노동자·공무직의 처우 개선, 대형 전산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이번 감사의 성과를 정리했다. 이 의원은 “도민 세금이 투입되는 모든 사업에는 분명한 성과와 책임이 따라야 한다”며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실국과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을 짚었다.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병숙 의원은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킨텍스와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감사에서는 공공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지적했다. 킨텍스의 경영공시가 자체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렵고, 제3전시장 건립 재원이 고양시 S2부지 매각 지연으로 불투명한 점을 언급하며 “도와 공기업이 함께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100억 원 규모 차세대 전산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 분할 추진과 역량 부족 업체 선정 의혹, 사업 좌초에 따른 손실 우려를 지적하며 선급금·지연배상금 회수와 책임 규명을 요구했다. 노동자와 공무직 처우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경기도 공무직이 도정 운영의 필수 인력이면서도 평균 연봉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수십 년 근무에도 임금 상승과 승진 기회가 제한돼 있다고 지적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부합하는 임금체계 개편과 중장기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면서, 노동자가 존중받는 일터가 경기도 지속가능 발전의 전제라고 강조했다. 사회적경제와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해서는 판로지원 정책의 구조 전환을 요구했다. 이병숙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 수에 비해 매출과 온라인 성과가 저조한 현실을 짚으며, 031샵·착착착 등 온라인몰을 단순 판매창구가 아니라 지역화폐·복지포인트·공공 기념품·고향사랑기부제 등과 연계한 유통 플랫폼으로 재편할 것을 제안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성과 뒤에 편의점 매출 위축 등 부작용이 없는지 점검하고,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숙 의원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 노동자와 공무직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공공기관이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 있게 운영될 때 비로소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와 제안들이 예산 심사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8일 경제실 소상공인과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추가 감사를 남겨두고 있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025 행정사무감사 ‘대안 제시→예산심사 반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025 행정사무감사 ‘대안 제시→예산심사 반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총정리하는 종합감사에서 도정 발전과 도민의 민생을 살리기 위한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행정 집행을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17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8개 실국 및 기관에 대한 2025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과 개선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 예산 및 주요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10일 행감 첫날 철도항만물류국은 ▲철도 예산 집행률 저조 개선 ▲철도사업 지연 최소화 ▲환승주차장 조성 확대 ▲물류창고 밀집지역 교통체증 대책 마련,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은 ▲국정과제에 미반영 대책 마련 ▲용역업체 선정 등 업무 전반 개선 촉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수익창출 사업모델 제시 필요 ▲업무 평가등급 개선 방안 마련 등을 지적했다. 11일 행감에서 건설국은 ▲도로 시설물 안전관리 AI플랫폼 및 첨단기술 활용 ▲지반침하사고 중점관리시설 지정 필요 ▲건설현장 임금체불 대책 마련 ▲일산대교 전면무료화 도의회와 협의 필요, 건설본부는 ▲예산 집행률 저조 개선 ▲교통안전 위한 도로 재포장 보수공사 만전 ▲도 내 교량 안전 대책 마련 촉구 등의 개선 대책을 주문했다. 12일 행감에서 교통국은 ▲개인형이동장치(PM) 대책 마련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대책 촉구 ▲버스 공공관리제 추진에 만전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등 지원, 경기교통공사는 ▲도심항공교통(UAM) 적극 추진 ▲인력 충원 공정성 지적 ▲똑타 운용사(현대자동차 모빌리티) 수수료 조정, 경기도교통연수원은 ▲연수원 노후화 개선 대책 강구 ▲시군별 연령대별 안전교육 개발 등의 개선점을 제시했다. 허원 위원장은 “제11대 도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집행의 문제점 지적에서 더 나아가 개선점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행감에서 도출된 사항을 본예산 심사에서도 적극 반영하여 도정 발전과 도민의 민생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1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에는 허원(국힘,이천2) 위원장과 문병근(국힘,수원11)·김동영(민주,남양주4)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태형(민주,안산5)·김성수(민주,안양1)·김영민(국힘,용인2)·박명숙(국힘,양평1)·박옥분(민주,수원2)·서성란(국힘,의왕2)·성복임(민주,군포4)·안명규(국힘,파주5)·양운석(민주,안성1)·이영주(국힘,양주1)·이홍근(민주,화성1)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행정 곳곳에 구조적 문제...원칙, 성과, 책임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원찬 경기도의원, 행정 곳곳에 구조적 문제...원칙, 성과, 책임 행정으로 전환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4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 감사는 경기도 행정 전반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자리였다”며, “원칙 없는 예산 집행, 성과 검증 부재, 단기 실적 중심 행정, 책임 회피 구조는 어느 한 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도 전체의 체질적 한계”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 네 가지 문제는 이미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있으며,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도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원칙·성과·책임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83.7억 원 규모의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대표적 정책 실패로 지목했다. 이미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하던 기업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시범사업의 기본 원칙인 추가성(Additionality)을 스스로 무너뜨렸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공적 재원이 민간 운영비로 흘러가는 구조적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며 “부적절 지급분은 환수하고, 2026년 예산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한 의원은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사업의 심각한 변질을 강하게 비판했다. 초기 원칙이었던 ‘최소 3개월 근무’가 ‘1개월’로 축소되고, 4대 보험 의무조항까지 완화된 점을 언급하며 “이는 행정 편의주의가 낳은 정책 포기이며, 도민 신뢰를 무너뜨린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장년 재도약을 돕는다는 정책 본래 취지가 사라지고, 매달 재계약 불안을 반복하는 초단기 임시직으로 전락했다”며 “전면 감사 및 환수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경력 재취업 지원사업 역시 일회성 프로그램이나 자격증 취득 지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단기성 취업지원 사업으로는 지속 가능한 재취업이 어렵다”며 경력 인증, 질 중심 KPI, 산업맞춤형 연계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연 1회 개최되는 장애인취업박람회를 확대하여 실제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해 한 의원은 “실효성 부족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소비쿠폰 특수 의존, 37억 원 규모 혁신모델 사업 집행률 4.3%, 홍보 방식이 여전히 포스터·현수막 중심 등을 열거하며 “디지털·물류 혁신이 절실한 시대에 여전히 낭만적 행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시장 상인들이 신용보증재단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경상원과 협력한 ‘찾아가는 경기신보’ 사업을 도입해 상인들이 1차 상담·예약·현장 접수를 쉽게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보 부족으로 신청조차 못 하는 상인이 없도록 금융 접근성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장애인기업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복잡한 서류·평가지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적경제원이 이를 직접 도와주는 신규 실무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경기도 내 불법사금융 피해자 수가 465명에서 782명으로 폭증한 상황(68% 증가)을 언급하며, “전국 피해의 30%가 경기도에서 발생하고 있음에도 경제실은 연 2회 점검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예방 지표도 없고 대응 체계도 부재하다”며 “불법사금융피해지원 사무가 복지국 산하 경기복지재단으로 이관되면서 현장대응력이 약화된 것은 명백한 행정 실패”라고 지적했다. 한원찬 의원은 “이번 감사는 도정의 구조적 한계를 확인한 시간이었다. 예산은 원칙 위에, 행정은 책임 위에, 정책은 도민의 체감 위에 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행정 전환을 촉구했다.
  • 남경순 경기도의원, 경제노동위원회 종합감사 통해 공정성, 포용성 기반의 도정 혁신 주문

    남경순 경기도의원, 경제노동위원회 종합감사 통해 공정성, 포용성 기반의 도정 혁신 주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4일 열린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경기도 집행기관의 공정성·포용성 실현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각 기관의 정책 추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필요한 지점들이 여전히 적지 않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우선 경기지역화폐 운영의 독점 구조를 강하게 지적하며 “도민의 세금이 특정 기업에 집중되는 구조적 특혜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며 운영수익·비용의 투명한 공개와 공공성 회복을 촉구했다. 이어 베이비부머 라이트잡과 행복마을관리소 사업과 관련해 “순고용 효과가 미미하고 계수 중심 평가에 머물러 사업 목적과 성과 간 괴리가 크다”고 지적하며, 실질적 성과 분석과 정량·정성 지표의 균형 재설정 등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0.5·0.75잡’ 제도에 대해서는 “도비 보전금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구조로는 지속가능성이 매우 낮다”며 단계별 자립 로드맵 마련, 참여 근로자 보호장치, KPI 및 평가 체계 신설 등을 요청했다. 또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지원사업 운영 기준에 대해 “법적 의무 대상을 ‘창업 3년 이상’으로 제한한 것은 명백한 행정 오류”라며 창업 초기 소상공인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현장 컨설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킨텍스(KINTEX)에 대해서는 “재정 성과에 머무르지 말고 콘텐츠 윤리성과 안전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에는 “청년창업 특례보증의 구조적 위험을 해소하고 사전 위험 진단 및 조기경보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 대해서도 “예비합격자 제도 미운영, 인사위원회 심의 없는 채용 등 공정성 훼손 사례가 드러났다”며 정관과 규정 간 충돌 요소를 정비하고 외부위원 참여를 확대해 공정한 채용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남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기된 과제들이 각 기관의 변화 의지 속에서 차분히 반영되어, 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기도정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북부 R&D센터 1년 표류... 경기도농업기술원 행정 실패 직격

    윤종영 경기도의원, 북부 R&D센터 1년 표류... 경기도농업기술원 행정 실패 직격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1월 14일(금)에 열린 경기도농업기술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북부R&D센터 추진 지연을 ‘행정 실패’로 규정하고, 답변 회피·소통 중단·실질적 추진 의지 부족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윤 의원은 먼저 지난 9월 8일(월) 제38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 당시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이 본회의장에 불참한 사건을 거론하며, “질문 요지서를 며칠 전부터 보냈는데, ‘전달 오류’와 ‘좌석 부족’이라는 해명은 도정에 대한 기본 예우조차 없는 수준”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문제 삼지 않았지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절대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며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사례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성제훈 원장은 “사과드린다”며 즉시 고개를 숙였다. 윤 의원은 곧바로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R&D센터 추진 지연의 구조적 원인을 정조준했다. 지난해 9월 도지사가 연천 설치를 공식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농업기술원·농수산생명과학국·균형발전기획실 간 협의가 “10개월 넘게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 종자관리소 연천분소 부지 활용은 이미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혀 왔는데, 1년 가까이 아무 결정도 못 하고 끌다가 도정질문을 한다니까 급하게 부지를 확정해 지사 결재까지 올렸다”며 “이것이야말로 행정 조율 능력의 부재이자 업무 추진 의지의 실종”이라고 비판했다. 더 큰 문제는 사업 주관부서가 아직도 정리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윤 의원이 “이 사업을 누가 책임지고 추진하느냐”고 묻자 성제훈 원장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고 답했고 윤 의원은 즉각 “그런 인식이라면 사업이 표류한 것이 당연하다”며 “1년 동안 부지 하나 정리 못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예산 보고 누락 문제도 강하게 지적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R&D센터 추진 연구용역비 9천만 원이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됐음에도 소관 상임위원회 단 한 차례의 보고도 하지 않은 점을 두고, “이 정도 규모의 사업을 하면서 소관 의회와의 소통을 생략한 건 명백한 직무 태만”이라며 “본회의 불참, 사업 표류와 정확히 같은 맥락의 소통 부재”라고 질타했다. 이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북부 농업의 미래를 견인해야 할 중추기관인데, 정작 중요한 사안에서는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실무진에게만 맡기는 모습”이라며 “원장이 앞장서서 책임지고 조정·협의를 이끌지 않는다면 이 사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표류할 수밖에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지연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즉각적인 TF 구성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 한 부서만으로는 절대 감당할 수 없다. 내년에 연구용역이 시작되면 농업기술원과 유관부서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즉시 TF를 만들어 전 부처 협조체계를 구축하라”고 압박했다. 이에 대해 성제훈 원장은 “즉시 TF를 구성하겠다”며 윤종영 의원의 요구를 수용했다. 윤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R&D센터는 경기북부의 미래 전략시설인데 행정 지연과 소통 부재로 1년을 허비했다”며 “책임 있는 행정 수행과 실질적인 추진 의지를 지금 당장 보여야 한다. 더 이상 지연은 도민에 대한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지만, 사업을 이끌어야 할 주체는 농업기술원”이라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R&D센터는 기후변화 대응작물 개발, 첨단 농업기술 실증,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을 이끌 미래 전략사업으로 꼽히고 있어, 이번 감사 지적을 계기로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를지 주목된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5 행감 성황리 마무리... 재정·인구·북부발전 ‘전방위 점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5 행감 성황리 마무리... 재정·인구·북부발전 ‘전방위 점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는 지난 11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는 제11대 기획재정위원회의 마지막 감사로, 위원회는 기획조정실·균형발전기획실·평화협력국·감사위원회·도민권익위원회 및 경기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세수 결손과 지방채 증가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복지·어르신 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세수 추계의 정확성 확보, 지방채 관리, 주민참여예산 회의록 공개 확대 등 예산 운영 전반의 투명성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자살 문제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적 인구정책을 마련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집행률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공공기관의 비위 재발, 공용차량 관리 부실, 임금피크제 운영의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는 감사 결과와 경영평가 연계, 징계 기준 정립 등 제도 개선을 요구했고, 경기연구원에는 연구 성과 공개 확대, 취약 분야 연구 강화, 조직혁신 추진 등을 통해 도정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균형발전기획실과 평화협력국에는 연천BIX·동두천 산단 등 주요 사업 지연, 접경지역 피해 대응 미흡, 북부 대개조의 체감 성과 부족 등을 지적하며 북부 개발 로드맵 정비, 북부 지역 규제 완화, 주민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도민 삶과 직결되는 재정, 인구, 균형발전, 공공기관 운영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며 “감사에서 드러난 문제들이 실질적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균형발전 위한 별내선 연장 해법 찾는다...정책토론회 개최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균형발전 위한 별내선 연장 해법 찾는다...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균형발전과 효율적 교통망 구축 -별내선 4·8호선 연결을 중심으로-」을 위한 토론회가 11월 14일(금)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2에서 열렸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 균형발전과 효율적 교통망 구축, 특히 별내선 4·8호선 연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별내선 연장을 둘러싼 경기 동북권의 교통 재편, 예비타당성조사 재추진 전략, 국가 계획 반영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먼저 조응래 박사(前경기연구원 부원장)는 “별내선 4·8호선 연장은 경기순환 철도망의 마지막 연결축으로 이동 효율과 생활권 통합을 가속할 핵심 인프라인 만큼, 예비타당성 재기획과 최적 노선 확보, 지자체와 국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경기도 균형발전의 전략축으로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동영 부위원장(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은 “서울 중심의 방사형 구조로 단절된 경기 외곽 교통을 보완하기 위해 별내선 연장은 수도권 동북부 순환축의 핵심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지침 개정으로 재검토 기회를 활용해 재원과 정책 근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오석규 의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경기 북부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해 8호선 연장과 GTX-G 연계를 통한 새로운 순환축 재구성이 필요하다. 동의정부역 신설로 경제성과 정책성을 확보하고, 의정부·남양주·포천의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시곤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는 “수도권 순환철도망 구축은 상징적 완성보다 미연계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 별내~의정부(탑석) 연결을 통해 최소한의 연장으로도 순환축을 완성하고, 향후 고속순환철도와의 연계성까지 고려한 최적 노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고태호 과장(경기도청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정책과)은 “경기북부 철도 공백 해소를 위해 별내선 연장과 별가람–의정부 구간을 순환축·GTX 전략과 연계해 재추진하고, 예비타당성 제도 개선과 지자체·정치권의 공동 대응을 통해 국가 계획 반영과 사업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열 과장(남양주시청 교통국 교통정책과)은 “별내선 연장을 통해 광역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비용은 줄이고 편익은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별내선 연장을 경기도 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삼아 순환철도망 완성을 앞당기고, 경기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교통 전략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고 8호선 연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병주 국회의원(남양주시을),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사를 보내왔으며, 정윤경 부의장, 방성환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이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경기도 균형발전과 통합 교통망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산재 방치, 돌봄 축소, 이름뿐인 북부 펀드”... 道 3대 과제 개선 당부

    이용욱 경기도의원 “산재 방치, 돌봄 축소, 이름뿐인 북부 펀드”... 道 3대 과제 개선 당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4일(금)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실·국 및 공공기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새로운 정책 기조로 떠오른 ▲산업재해 근절 ▲행복마을관리소 예산 복구 및 돌봄거점재편 ▲경기북부 특별한 보상 등 3대 핵심 과제에 대해, 경기도정이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총체적으로 비판했다. 이용욱 의원은 먼저 전국 산재의 25%, 상반기 사망자의 30%가 집중된 경기도의 산업재해 실태를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근로감독권의 지방정부 공유를 적극 검토 중임에도, 경기도는 권한 이양 즉시 작동할 수 있는 조직·인력·시스템 준비가 미흡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의 대형 건설 현장은 산업재해 재발률이 높음에도 법적 권한 부재를 이유로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하고 있다”라며, “고위험 현장의 안전 공백을 메울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통합돌봄 확대’라는 정부 기조와 달리 “경기도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예산을 5년 만에 88%나 축소하는 정책 역주행을 하고 있다”라고 사회혁신경제국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파주시에서만 도의 조정으로 4개소가 일방적으로 폐쇄됐으며, 이는 지역의 공공돌봄망을 행정의 기준으로 축소한 것”이라면서,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닌, 도민의 돌봄 책임을 방기했다”라며 즉각적인 예산 복구와 통합돌봄 거점으로의 재편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북부에 대한 특별한 보상’ 문제를 제기하며 경제실의 안일한 대응을 짚었다. 이 의원은 “경기북부는 이미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바이오 등 첨단산업으로 구조 전환이 진행 중임에도, 경제실의 지원은 여전히 섬유·가구 등 전통 산업에만 머물러 있다”라며, 북부 첨단산업 고도화를 위한 신규 사업모델 기획을 주문했다. 특히 경기북부 균형발전펀드의 운영 실태를 명분만 이용된 실패 사례로 언급했다. 이 의원은 “총 257억 원의 투자금 중 경기북부에 투자된 금액은 3개사, 60억 원에 불과하고, 나머지 70% 이상은 경기남부, 부산, 인천 등 타 시도 기업에 투자됐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도가 50억을 출자했음에도 의무투자비율(55억)만 겨우 맞춘 구조”라며, “이것은 균형발전펀드가 아니라 불균형심화펀드에 불과하다. 북부 산업 생태계에 투자금이 순환되도록 펀드 구조를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이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을 도지사가 약속한 ‘올해 12월’ 내 반드시 완료할 것과 ▲미군 공여지의 효율적 개발을 위해 ‘토지 무상임대’ 원칙을 북부 발전전략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욱 의원은 “오늘 지적한 노동자의 생명, 돌봄의 책임, 경기북부의 균형성장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경기도의 핵심 과제”라면서, “행정의 편의가 아닌 도민의 생존, 예산의 효율이 아닌 정책의 효과, 그리고 경기도 전체의 미래를 기준으로 정책을 실행해달라”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김정영 경기도의원 “도민의 세금은 도민을 위해 써야 한다”...경기도정의 책임 있는 재정운용 강하게 촉구

    김정영 경기도의원 “도민의 세금은 도민을 위해 써야 한다”...경기도정의 책임 있는 재정운용 강하게 촉구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14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도민의 세금이 도민을 위해 쓰이는 책임 있는 재정운용’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정영 의원은 “최근 경기도서관이 수의계약으로 총 19건, 38억 원 규모의 용역 사업을 발주하면서, 이 중 9건 약 35억 원(90% 이상)을 서울 소재 업체와 계약한 사실이 있다”며, “경기도서관은 서울도서관이 아니고, 경기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므로, 도내 업체 대신 서울 업체에 대부분의 예산을 쓰는 것은 도의 재정 철학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의 연간 예산은 약 40조 원 규모이나, 이중 도 자체 재원은 절반에 불과하고, 그 대부분은 도민의 부동산 거래에 따른 취득세, 물품 구매 등으로 인한 지방소비세 등에서 발생한다”며, “당연히 일감도 도민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고, 정말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도내 기업의 참여 기회 보장·지역업체 인센티브 제공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서관 개관 행사 등 각종 행사 진행도 도내 업체가 아닌 서울 소재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이 살며, 경험과 인력을 갖춘 전문업체가 충분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도 행사 대부분이 외부로 나가는 것은 도 스스로 도내 산업 기반과 고용 생태계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경기도서관 관장은 “용역 발주과정에서 특정 지역을 지정하여 발주는 하지 않으며, 발주부서가 과업지시서를 작성하고 계약부서가 계약을 진행하는 구조다”며, 앞으로 “경기도 업체가 우선적으로 선정되도록 과업지시서부터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김정영 의원은 “여성가족국 ‘아동언제나돌봄 사업’의 2026년도 예산편성을 하면서 도–시군 매칭비율을 기존 5:5에서 3:7로 낮추려는 계획이 있다”며 “아이 낳기도 힘든 시대에 돌봄 예산을 삭감하고 시군에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저출생 극복 정책에 역행하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정영 의원은 “31개 시군 중 참여하지 못하는 곳은 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이다”며, “도의 정책이라면 도가 책임 있게 지원해야 하고, 도는 예산을 민생에 꼭 필요한 분야는 과감하게 증액하여 재정여건이 열악한 시군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정영 의원은 “경기여성가족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젠더폭력대응단 북부거점센터 설치 예산이 2026년도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남부센터에는 4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돼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350만 도민은 단지 북부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접근성도 떨어지고 공공서비스에서도 늘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젠더폭력대응단은 남부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북부거점센터(1366센터)는 재정 여건상 설치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의 재정이 어렵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1420만 도민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는 것이 도정의 기본 원칙”이라며, “도민의 세금으로 재정이 운영되는 만큼, 정책 서비스의 형평성과 접근성은 반드시 확보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정영 의원은 “도와 공무원, 의원 모두 도민의 세금으로 재정 운영 및 급여 등을 받으면서 공적 책임을 지고 있어 재정악화를 이유로 민생예산을 줄여서는 안 된다”며, “도민이 더 잘살게 하려면 일자리·사업 기회를 도민에게 돌려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고 예산을 ‘우리 가족의 돈’이라는 마음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 황세주 경기도의원 “도민 눈높이에 맞는 상식적인 도정” 주문

    황세주 경기도의원 “도민 눈높이에 맞는 상식적인 도정” 주문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대표)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식적인 도정을 펼쳐야 한다”며 경기도 행정당국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13일 열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황 의원은 앞서 진행된 감사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다시 짚으며, 도민 눈높이에 맞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먼저 “도의 잘못된 예산 추계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예산이 부족해 평택시에서 집회까지 열렸다”며 “임금 체불은 곧 경제살인이다.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날 지적한 경기도의료원 일부 병원장의 부적절한 행태와 관련해 “병원장의 문제로 내부에서 퇴진운동까지 벌어진다”며 “도가 사태의 심각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황 의원은 ▲긴급복지의 새벽시간 사각지대 해소 ▲고령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추가 지원 검토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세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정책의 주인도, 도립병원의 주인도 결국 경기도민”이라며 “경기도 행정당국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식적인 도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성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 소송심의위원회 운영 개선 촉구

    이성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 소송심의위원회 운영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이성호 의원(국민의힘, 용인9)은 10일(월), 제387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허승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경기도의 소송심의위원회 구성의 불공정성과 제도적 허점을 강력히 지적했다. 이성호 의원은 “소송심의위원회에 법률전문가를 포함시킨 것은 긍정적이지만, 외부 변호사를 배제하고 도의 고문변호사만 참여하도록 한 것은 객관성과 중립성을 스스로 포기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성호 의원은 “고문변호사는 그 위촉이나 수임여부 등을 모두 경기도가 결정하므로, 상소여부 결정 등에 있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며, 법률과 법리에 근거해 객관적으로 상소여부를 판단하지 않아 19건 모두 패소했던 일산대교 관련 사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외부 변호사가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소송심의위원회 구성의 구조적 문제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위원이 7명 이내인데 실질적으로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감사위원장, 관련부서 실국장 등 5명이 내부 공무원이고, 변호사는 최대 2명만 들어올 수 있다”며, 법률전문가를 포함시켜 객관성을 확보하겠다는 개정 취지를 스스로 무력화한 셈이라며 비판했다. 이성호 의원은 의결 구조 또한 문제로 지적했다. “7명 중 4명만 참석해도 재적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이 가능하다면, 변호사가 불참한 상태에서도 도정 관련 실·국장들끼리 소송 상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는 법률전문가 개입 취지를 몰각시킬 수 있다”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성호 의원은 “소송심의위원회의 객관성과 공정성은 경기도 행정 신뢰의 기초”라며 외부 법률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조속히 규칙을 개정하고, 정무적인 판단보다는 법률적 판단을 우선해 상소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김시용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각장 부족·수도권매립지·진흥원 조직운영 ‘3대 현안’ 정조준”

    김시용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각장 부족·수도권매립지·진흥원 조직운영 ‘3대 현안’ 정조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위원장(국민의힘, 김포3)은 지난 13일(목)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소각시설 부족,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관리,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조직 운영 및 고유사업 부재 문제 등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김시용 위원장은 소각장 부족 문제와 미흡한 관리 대응을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2026년부터 추진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인해 발생하게 될 폐기물량을 공공 소각장만으로는 처리할 수 없어, 상당 물량을 민간 소각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민간 소각시설에서 처리 과정 중 발생하는 오염물질 등 2차 오염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인천 등에서 유입되는 생활폐기물 양도 더욱 많아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민간 소각장에서 맡게 될 폐기물의 정확한 물량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소각시설이 충분히 확충될 때까지는 필요 시 여유 용량을 가진 지역의 공공 소각장에서 이를 분담해 처리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군 간 협력 방안과 인센티브 제공, 적정 비용 보상 등 구체적인 지원 대책도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종량제 가격 현실화에 대한 사전 논의와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직매립 금지에 따른 소각장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쓰레기 처리 원칙에 따라 폐기물이 발생한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시용 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인천시의 부적절한 행태와 경기도의 소극적 대응을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2014년 초선 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십 차례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음에도, 경기도는 눈에 띌 만한 변화나 개선 의지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서울·인천시는 조직적으로 수도권매립지를 관리·대응하고 있는 반면, 경기도는 여전히 단 1명의 담당자에게 업무를 맡기는 수준으로 사실상 대응 의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는 그동안 보여 온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도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추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시용 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4매립장의 대부분 부지가 김포시 관할이라는 사실을 경기도가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해당 지역에 위치한 ‘안암도’의 번지가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향후 수도권매립지 관련 논의와 협의 과정에서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인 입장과 역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대한 조직 운영 문제와 고유사업 부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시용 위원장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매년 고유사업 부재와 전문성 부족 문제 등 비슷한 지적을 반복적으로 받고 있다”며, “조직 개편과 직원 구성의 안정화, 충분한 역량을 갖춘 인재 발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의 외주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은 부분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진흥원이 자체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기획·수행할 수 있도록 탄탄한 조직 구성과 중장기적인 인력·조직 운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대체하거나 그 수준에 상응하는 고유사업이 아직까지 제대로 마련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통해 진흥원만의 고유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이제 과도기를 지나 안정적인 성장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사생결단의 각오로 조직을 재정비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예비군 지휘관 사기 진작·역량 강화 적극 지원해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예비군 지휘관 사기 진작·역량 강화 적극 지원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1월 13일(목)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예비군 지휘관 직무교육」에서 “예비군 지휘관의 전문성과 헌신이 지역 안보의 큰 핵심”이라며 “예비군 지휘관의 직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 경기도의 실질적 지원과 예산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내 예비군 지휘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휘관 간 소통·화합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예비군 지휘관 4명이 우수활동사례를 발표하고 직무 및 소양교육, 소통·화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윤종영 의원은 군 출신 의원으로서의 공감 어린 메시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윤 의원은 “저 역시 23년간 육군 간부로 복무하며 전우들과 함께 국가안보의 최전선을 지켰던 사람”이라며 “전역 후에도 군 관련 법제와 제도 연구를 계속 이어왔기에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예비군 지휘관은 단순한 행정 지휘관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위기상황을 대비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통합방위의 중추적 존재”라며 “그만큼 책임은 막중하지만 현실적인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특히 예비군 지휘관의 처우 개선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조하면서 “도비 예산으로 추진되는 예비군 지휘관 직무교육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역량강화 체계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예비군의 현장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실질적 처우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윤종영 의원은 끝으로 “예비군의 헌신이 곧 도민의 안전”이라며 “경기도의회가 여러분과 함께하는 든든한 후방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 유영두 경기도의원 “장애인체육회 직원 전부 입주 불가능한 경기도선수촌, 계획 단계부터 문제”

    유영두 경기도의원 “장애인체육회 직원 전부 입주 불가능한 경기도선수촌, 계획 단계부터 문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은 13일(목) 실시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선수촌 건립 계획에 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5연패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최첨단에 서있는 조직이다”라며 “하지만 현재 경기도가 운영하는 합숙소 및 훈련시설이 없어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유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경기도선수촌 건립을 통해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이전, 합숙소 및 훈련시설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왔다”라며 “하지만 실제로 문화체육관광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원 중 오직 4명만이 선수촌 행정시설에 입소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경기도가 주장한 완전 문제 해소와는 거리가 있다”라고 질타했다. 경기도 체육진흥과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제출한 ‘경기도선수촌 건립 계획 및 향후 계획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선수촌은 우만테크노밸리 개발사업 부지 내에 총 125실의 합숙소와 276실의 행정시설, 그리고 종목별 10개 훈련장 등으로 건립될 계획이다. 하지만 장애인체육회에 제공되는 128실 중 오직 4명의 직원만이 입주할 계획이어서 전체 장애인체육회 이전은 어려운 현실이다. 또한 장애인체육회 합숙소는 입소정원 36명의 44실로, 규정에 따른 직장운동부 정원 47명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장애인선수 지원을 강화해야 할 시점에 오히려 거꾸로 가는 경기도정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계획상으로 문제가 되는 사항들에 대하여 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선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이후 실시설계 단계에서는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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