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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 정진석 vs ‘관리’ 박수현…‘안정’ 송기헌 vs ‘변화’ 김완섭 [총선핫플]

    ‘성과’ 정진석 vs ‘관리’ 박수현…‘안정’ 송기헌 vs ‘변화’ 김완섭 [총선핫플]

    세종·대전을 포함한 충청·강원권에서 본지가 현장 분위기를 청취할 핵심 격전지로 꼽은 것은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강원 원주을이다. 각각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과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연속 당선에 도전한다. 정 의원은 박수현 민주당 후보와 연속 세 번째 맞대결에 나서고, 송 의원은 여당세가 강한 강원에서 김완섭 국민의힘 후보를 누를 몇 안 되는 인사로 꼽힌다. 유권자들은 정 의원과 송 의원에 대한 안정감을 선호했지만, 피로감도 적지 않았다. 31일 충남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주민 정상화(82)씨는 “정 후보의 공약에 대해 잘 모른다”면서도 “이유가 어딨나, 정 후보를 뽑는다”고 말했다. 공주는 정 후보의 고향이고, 선거구 변경 이전(충남 공주·연기)까지 합하면 25년 가까이 정치 활동을 해온 곳이다. 최모(82)씨도 지난해 첫 삽을 뜬 ‘제2금강교’를 거론하며 “정 후보의 일 추진이 빠르다”고 했다. 반면 공주 산성시장 앞에서 만난 최모(24)씨는 “한 사람이 너무 오래 했으니 (물이) 고일 수밖에 없지 않나. 내 또래들은 단지 ‘오래 해왔다는 점’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영업을 하는 이모(60)씨는 민주당의 박 후보가 낙선 기간에도 지역 관리에 매진했다며 “항상 지역에 행사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 얼굴을 보인다. 친밀하고 꾸준하다”고 했다. 이날 지역 유세에 나선 정 후보는 자신의 성과를, 박 후보는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충남 부여중앙시장 거리 유세에서 “지난해 수해로 부여가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막대한 국비를 투입해 1000만원 이상씩 다 보상했다”고 했다. 박 후보는 같은 장소에서 “지난 8년은 고통스러운 시간”이라며 “시장을 20번 돌았는데, 여러분이 얼마나 힘든지 잘 너무 잘 안다. 이제는 바꿔야 할 때”라고 외쳤다. 원주을 지역구에서도 송 후보에 대한 인물론이 갈렸다. 원주 단구동에 거주하는 최모(61)씨는 “원주가 성장 동력이 그렇게 많은 지역이 아닌데, 송 후보가 ‘현상 유지’는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안정감에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명륜동 주민 김상록(49)씨는 “송 후보가 원주를 기업·혁신도시로 만든다고 했는데, 한 번 더 기회를 줘서 더욱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명륜동에서 장판 가게를 운영하는 이모(70)씨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모두 송 후보에게 표를 줬는데 이번에는 고민 중”이라며 “솔직히 지역에서 눈에 띄게 이룬 게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으로 첫 총선에 출마하는 김 후보에 대한 평가에 대해 단구동 주민 박창현(52)씨는 “기본적으로 (기재부에서) 돈을 만져본 사람이니 예산 구조에 보다 더 잘 알고, 그래서 필요한 예산을 더 잘 끌어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했다. 주민 김모(79)씨는 김 후보의 부친인 김영진 전 강원도지사가 원주시장 출신이라며 “아들도 사람이 괜찮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강원 원주을에서 지난 두 번의 총선 모두 각각 같은 계열의 정당 후보가 당선됐지만, 송 후보가 이강후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를 10.7% 포인트 격차로 눌렀던 21대 총선을 제외하면 1위와 2위 후보 간 격차는 한 자릿수였다. 최근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대부분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여 승패를 쉽게 점칠 수 없다는 평가다.
  • ‘하바나 오나나’는 잊어! 하이퍼팝 장르에 도전하는 이 가수 [아몰걍듣]

    ‘하바나 오나나’는 잊어! 하이퍼팝 장르에 도전하는 이 가수 [아몰걍듣]

    2017년 여름 전세계를 강타한 노래 ‘하바나 오나나~’가 있었다. 관능적인 눈빛과 허스키한 보컬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라틴 팝 가수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곡 ‘아이 러브 잇’(I LUV IT)은 그간 발표했던 음악들과는 다르다. 해당 신곡이 ‘하이퍼팝’(Hyperpop) 장르이기 때문이다. 해당 곡은 ‘I LUV IT’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귀를 때리는 베이스가 어우러진다. 곧바로 래퍼 구찌 메인(Gucci Mane)의 2009년 발표곡 ‘레모네이드’(Lemonade)의 일부 샘플링이 빠른 속도로 흘러나온다. 과잉된 전자음과 반복되는 가사, 빠른 템포가 특징인 ‘하이퍼팝’ 문법에 충실한 신곡이다.‘하바나’(Havana), ‘세뇨리따’(Señorita), ‘밤밤’(Bam Bam) 등 라틴-팝 장르를 오가며 대중들에게 이국적인 음악을 선보이던 카밀라 카베요가 180도 달라진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새 싱글 발매 후 카밀라 카베요는 한 인터뷰에서 “일종의 재창조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에너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다른 외모, 다른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몇 년 간 아티스트로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내놓았다. 정작 아티스트도 잘 모른다는 ‘하이퍼팝’ 장르 카밀라 카베요의 이번 신곡 장르 ‘하이퍼팝’은 딱 한 마디로 정의내릴 수 없는 장르다. 과도한, 초과한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 ‘하이퍼’(Hyper)에 ‘팝’(Pop)이 붙은 신조어로, 빠른 멜로디, 과잉된 기계음, 불쾌하리만큼 변형된 목소리, 금속성의 꾸밈임 등이 특징인 음악을 지칭하는 단어다. 하이퍼팝에는 힙합, 전자음악, 댄스, 록 요소 등이 혼재되어 있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준다.전문가들이 “하이퍼팝은 장르가 아니라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물결이다”라고 설명하는 이유다. 하이퍼팝의 개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찰리 엑스씨엑스(Charli XCX)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이퍼팝이 도대체 뭐야?’라는 글을 남긴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 설명을 들어도 알쏭달쏭한 하이퍼팝, 도대체 어떤 음악일까? 다음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들어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하이퍼팝’ 입문자들을 위한 앨범 추천 찰리 엑스씨엑스(Charli XCX) - Pop 2 (2017)찰리 엑스씨엑스는 이 장르에서 가장 대중적인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 해당 앨범은 하이퍼팝을 대중적으로 해석한 앨범으로 꼽힌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거친 전자음이 듣기 좋게 어우러진 앨범으로, 하이퍼팝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소피(SOPHIE) - OIL OF EVERY PEARL’S UN-INSIDES (2018)트랜스젠더 음악가로 알려진 소피의 이 앨범은 2019년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귀를 따갑게 하는 전자음에서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앨범이다. 2021년 초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소피의 첫 정규 앨범이자 유작이 된 이 앨범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PC Music, Vol. 1 (2015)하이퍼팝 장르를 구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레이블, ‘피씨 뮤직’(PC Music)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앨범이다. 이전까지 음악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활동하던 아티스트들이 모여 처음 발매했다. 피씨 뮤직의 수장 A.G 쿡(A.G Cook)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 대한항공, 통합 4연패에 1승 남겨…OK금융, ‘무승’ 퇴장 위기

    대한항공, 통합 4연패에 1승 남겨…OK금융, ‘무승’ 퇴장 위기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사상 처음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 결정전(챔프전)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는 ‘통합 4연패’에 한 걸음만 남겨뒀다. 5전 3선승제의 챔프전에서 남자부의 경우 첫 두 경기에 승리한 팀이 모두 왕좌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시즌 챔프전 OK금융그룹과의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21 29-27)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1, 2차전을 내리 이긴 대한항공은 통합 4연패 달성에는 남은 3경기에서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역대 남자부 챔프전 1, 2차전을 모두 이긴 팀의 우승 확률은 9번 가운데 9번이었다. 대한항공은 2일 적진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통합 4연패이자 구단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삼성화재가 2011~12시즌 이후 내리 3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프전 정상에 오른 적이 있다. 대한항공의 ‘챔프전 병기’ 막심 지가로프(등록명)가 19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곽승석이 11점, 정지석이 10점, 임동혁 9점을 올리며 지원했다. 반면 OK금융은 레오나르도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22점을 올리며 양 팀 합쳐 최다 점수를 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OK금융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국내 선수는 없었다. 8년 만에 챔프전에 오른 OK금융이 1승도 맛보지 못하고 퇴장할 위기를 맞았다. 1, 2세트를 손쉽게 가져온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 OK금융의 레오와 송희채의 거센 반격에 고전했다. 13-15에서 임동혁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곧이어 19-18에서 연속 3점을 실점하면서 승부의 추가 기우는 듯했다. 하지만 곽승석의 속공과 정지석의 후위공격, 막심의 강타와 김규민의 블로킹을 엮어 23-22로 전세를 뒤집었다. OK금융 박성진의 서브 범실로 대한항공이 매치 포인트에 들어갔으나 레오에게 득점을 허용하면서 듀스에 돌입했다. 대한항공은 26-27에서 막심의 후위 공격과 한선수의 서브득점으로 다시 매치 포인트를 만든 후 김민재의 블로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4월 1일 모집 시작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4월 1일 모집 시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민선8기 경기도 대표 청년정책인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 참여자 880명을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4월 1일) 19~39세 청년(1984~2005년생)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의 경우 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을 연장해 1982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5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지원금도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기회 더하기’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우수참여자에게는 500만원에 더해 추가 지원금도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 규모는 팀당 최대 300만원 내외로 지원될 예정이며, 약 4주간 프로젝트 기간을 연장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사업 종료 후 1년간 경기도·공공기관-참여자 간 취·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디저트 개발, 신재생 에너지 교육, 언어발달 콘텐츠 제작, 도서 출판, 웹진 발행, 업사이클링, 전통예술 아카이브 제작 등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역량향상 교육, 직무적성 검사도 지원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에 게시된 공고문과 2023년 우수사례집을 참고하면, 보다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말 참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6월부터 3주 동안 권역별 교육장에서 ‘탐색과 발견’의 프로젝트 설계 과정을 거친 후 중간평가를 통해 7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도전과 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최종 참여자 800명이 확정된다. 3주간의 대면 교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평일 반뿐 아니라 주말반을 구성하고 도내 4개 권역에서 5개 권역으로 거점 교육장 확대, 주 2회 진행하던 대면 교육을 주 1회로 횟수를 줄여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이직을 고민 중인 청년, 육아 중인 청년, 경력보유여성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에도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참여 인원과 프로그램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경호, ‘신인 가수’ 조정석 데뷔곡 뮤비 연출한다

    정경호, ‘신인 가수’ 조정석 데뷔곡 뮤비 연출한다

    배우 정경호가 ‘신인 가수’ 조정석을 위해 뮤직비디오 연출에 나선다. 31일 넷플릭스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측은 “정경호가 조정석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연출한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신인가수 조정석’ 본편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정경호와 조정석은 과거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조정석의 가수 데뷔 도전기를 다룬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은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조정석의 가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효진과 김대명이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수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공동 선두…한국 선수 시즌 첫승 겨냥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공동 선두…한국 선수 시즌 첫승 겨냥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김효주는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효주는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세라 슈멜젤(미국)과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김효주는 지난해 10월 어센던트 LPGA 이후 5개월여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김효주의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7승으로 늘어난다. 김효주의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달 22일 혼다 타일랜드에서 기록한 공동 5위다. 김효주는 이날 1∼2번 홀 연속 버디 이후 4번 홀(파3) 티샷을 홀 가까이 붙여 한 타를 더 줄였다. 이후 모두 파를 기록했다. 김효주가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것은 아쉬웠으나 상위권 선수들이 경기를 펼친 현지 오후에 바람이 강해 타수를 지켜내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4시즌 개막 이후 7번째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첫 우승이 나온다. 국내 기업인 KCC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선 김효주를 비롯해 3라운드까지 한국 선수가 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승 가능성을 열었다. 이미향이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며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5타를 줄인 안나린, 3타를 줄인 김세영도 공동 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지난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넬리 코다(미국)와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조건에 1승만을 남겨둔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도 공동 6위에 포진해 있다.
  • 즈베즈다 황인범, 시즌 5호골…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즈베즈다 황인범, 시즌 5호골…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황인범(즈베즈다)이 세르비아 리그 입성 첫시즌에 4호골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즈베즈다는 31일 세르비아 이바니차의 야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수페르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야보르 이바니차를 대상으로 3-0의 완승을 거뒀다. 황인범은 팀의 2번째 골을 넣어 즈베즈다의 완승에 큰 힘을 보탰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43분,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한 황인번이 마르코 이바니치의 땅볼 패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뽑았다. 이 골로 야보르 이바니차는 추격 의지가 퇴색됐다. 이번 시즌 즈베즈다에서 도전을 시작한 황인범은 26라운드 라딘스키전 득점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6차전에서 기록한 1골 1도움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전 5골 5도움으로 세르비아 무대 입성 첫 시즌에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즈베즈다는 전반 39분 겔로르 캉가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황인범의 득점으로 전반부터 2-0으로 앞섰고, 후반 36분 스르잔 미하일로비치의 쐐기 골을 더해 대승을 완성했다. 3연승을 거둔 즈베즈다는 리그 선두(22승 2무 3패·승점 68)를 달렸다. 고영준이 뛰는 2위 FK 파르티잔(20승 4무 3패·승점 64)과 격차는 승점 4다. 이번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즈베즈다와 파르티잔이 선두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 물 4.5ℓ 마시고 5분 51초 발사…어떻게 이런 일이?

    물 4.5ℓ 마시고 5분 51초 발사…어떻게 이런 일이?

    한 중국 남성이 4.5ℓ의 물을 마신 뒤 5분 51초88에 걸쳐 입으로 물을 내뿜어 기네스세계기록에 올랐다. 기네스세계기록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중국의 마후이(35)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물줄기를 5분 이상 끊지 않고 내뱉으면서 이 분야의 기록 보유자가 됐다. 종전 기록은 2016년 에티오피아의 키루벨 일마가 세운 56.36초였다. 이 분야의 기록자가 되려면 물을 조금씩 흘리면 안 되고 입에서 끊임없이 물을 뿜어내야 한다. 중간에 물줄기가 끊기면 도전은 중단된다. 마후이는 복부 근육 등을 조절해 위장에 있는 물을 역류시키는 방식으로 5분 넘게 입에서 물을 뿌릴 수 있었다고 한다. 기네스세계기록은 “물 분출은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 근육조절을 통해 역류시키는 것으로 17세기부터 행해져왔다”고 설명했다. 이 분야 대표적인 공연예술가로는 이집트 출신의 하지 알리(1887~1937), 프랑스의 맥 노턴(1876~1953)이 있다. 17분 4초4의 기록으로 수중에서 가장 오래 숨을 쉬는 기록의 보유자인 데이비드 블레인도 2022년 미국의 지미팰런쇼에 출연해 이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 기록이 아니고 분수다”, “우리집 정원관리사로 고용해야겠다”, “진짜 미쳤다”, “2분 정도면 끝날 줄 알았는데 내가 틀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동국 ‘재산 100억 설’… “11년간 연봉 10억 이상”

    이동국 ‘재산 100억 설’… “11년간 연봉 10억 이상”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이 일각에서 제기한 ‘재산 100억’ 설에 답을 했다. 지난 28일 이동국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구독자 10만 기념 Q&A가 진행됐다. 그는 ‘재산 얼마인지 궁금하다’는 구독자 댓글에 이동국은 “우리 똥강아지 5명(자녀들)이 다 재산 아닐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돈으로 따지면 그래도 운동선수로 23년간 프로 생활을 했으니까”라며 “전북 현대에 가서 좀 여유 있게 연봉을 받았다”고 했다. 제작진이 “커뮤니티에 형님 선수 생활 23년 동안 연봉을 합치면 100억이 넘는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이동욱은 “전북에 한 11년 있었나? 10억 넘게 계속 받았으니까”라고 했다. 이동국은 “그때 연봉이 공개됐잖아. 전북 현대에서 (연봉) 1위를 계속했다. 그러면서 K리그 5위권 안에 계속 들었다”고 했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에서 데뷔해 안정환, 고종수와 함께 트로이카를 이루며 K리그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유럽 무대 도전 후 K리그에 복귀한 이동국은 2008년 성남 일화를 거쳐 2009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때까지 여러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누리호 교사’로 나선 尹…“늘봄학교는 국가책무”

    ‘누리호 교사’로 나선 尹…“늘봄학교는 국가책무”

    일일 특별강사로 어린이들과 누리호 발사 영상 시청그림책 읽으며 로켓 원리 설명하고 함께 사진촬영도범정부 차원 지원, 매주 늘봄학교 일정 소화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늘봄학교 일일 특별강사로 경기 화성시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도시 내 초등학교인 아인초를 찾아 어린이들과 누리호 발사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누리호의 우주 도전’이라는 그림책을 읽는 등 늘봄학교 일일 교사로 참여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누리호는 지구를 도는 인공위성을 담고 올라가는 로켓이고, 로켓이 인공위성을 지구 밖 궤도에 올려놓으면 위성이 지구를 돌면서 사진도 찍어보내고 날씨 정보도 전해준다”며 로켓의 발사 원리와 인공위성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윤 대통령이 “우주강국”이라고 선창하자 아이들은 “대한민국”이라며 크게 답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다시 “우주강국은 누가 만들죠”라고 하자 아이들은 “우리가”라고 답했다. 늘봄학교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적응, 놀이 중심의 창의·과학, 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국가돌봄 체계의 정착을 위해 늘봄학교에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직접 재능기부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 14일 전남과 21일 강원의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찾은 데 이어 계속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교장과 교사, 늘봄학교 강사들로부터 그간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제 머리 속에는 다른 국정 현안도 많지만, 늘봄학교와 의료개혁 두 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늘봄학교와 의료개혁 둘 다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늘봄학교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것이고, 의료개혁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정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 “도봉구·주민 노력 결실”…쌍문동 81번지,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

    “도봉구·주민 노력 결실”…쌍문동 81번지,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

    서울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가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구가 29일 밝혔다. 쌍문동 81번지 일대는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에 신청한 곳이었으나, 주민 찬성 동의율 등이 낮아 미선정된 지역이다. 하지만 이곳 주민들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재도전했고 지난 공모신청 대비 사업 찬성 동의율이 16.3% 오른 52.8%로, 이번 후보지로 선정되는 결과를 이루어 냈다. 앞으로 쌍문동 81번지 일대는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거치고 서울시와 협의 후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남은 과정에서 도시계획 등 관계 분야 전문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쌍문동 81번지 일대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중국 전기차 공습 본격화에… 전세계 ‘경계 태세’ 이유는

    중국 전기차 공습 본격화에… 전세계 ‘경계 태세’ 이유는

    중국의 전기차업체 비야디(BYD)가 지난해 4분기 테슬라를 제치고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에 등극한데 이어 전자기기 업체 샤오미도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드는 등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기세가 매섭다. 미국, 유럽 등 완성차 주요 시장들은 일제히 경계심을 숨기지 못하는 분위기다. 원자재, 배터리, 완성차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로 가격 절감에 유리한데다 기술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중국의 진출이 본격화 되면서 완성차 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첫번째 전기차인 SU7를 출시한지 27분 만에 주문이 5만대를 넘어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샤오미는 레이쥔 최고경영자(CEO)의 출시 행사 발표가 끝날 무렵인 이날 오후 10시(현지시간)부터 온라인을 통해 SU7의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SU7의 가격은 표준 모델 기준 21만 5900위안(약 4012만원)이다. 동급인 테슬라의 모델3(24만 5900위안)보다 약 3만위안이 저렴하다. 다음달 30일 이전 주문자에 한해서는 4.6ℓ짜리 차량용 냉장고와 고급 스피커, 가죽 의자 등의 옵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올해 안에 주문하면 자체 개발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인 ‘샤오미 파일럿 프로’를 평생 공짜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 가격은 훨씬 낮다는 것이 샤오미 측의 설명이다. 레이쥔 CEO는 출시 행사에서 “SU7은 사양의 90%가 테슬라 제품을 뛰어넘지만, 맥스 모델의 경우 포르쉐의 타이칸에 비해 부족하다”면서 “5∼10년 동안 노력해 언젠가 포르쉐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BYD도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300억 4000만 위안(약 5조 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9.7% 급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BYD는 전년 대비 62% 늘어난 약 302만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했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회사 판매량 9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중국 업체가 10위권 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YD는 올해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약 30% 높은 400만대로 잡았다. 그동안은 탄탄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했다면, 지난 1월 말 우즈베키스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데 이어 태국, 브라질, 헝가리 등에 공장을 건설하는 등 생산거점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BYD는 2021년 5월 친환경차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한지 약 3년 만인 지난 25일 생산량 7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의 도전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제조업연맹(AAM)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엄청나게 싼 가격대의 중국산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들어오면 미국 자동차 업계는 멸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완성차 업체 포드의 마린 자자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중국은 이미 기술적 측면에서 우리를 뛰어넘었다”면서 “앞으로 벌어질 전기차 경쟁에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유럽, 아시아 등 주요 판매국이 다수 겹치는 현대차·기아에도 중국 업체들의 비상은 위협이다. BYD는 오는 2030년까지 유럽 시장에서의 연간 판매량 80만대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는 40만대를 유럽에 수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현대차·기아가 전 세계에서 판매한 전기차 대수(40만 4530대)와 유사한 수준이다. 유럽교통환경연맹(T&E)은 2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BYD 같은 중국 브랜드가 글로벌 확장을 강화함에 따라 올해 EU에서 중국산 전기차 점유율이 25%를 약간 넘는 25.3%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EU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9.5%였다.
  • 중구, 내:일가치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중구, 내:일가치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서울 중구가 오는 4월부터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는 ‘내:일가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공공서비스를 주민이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며 “‘내 일(job)을 같이’, ‘내일(future)의 가치 만들기’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구는 다음달 9일까지 ‘내일가치 아카데미’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아카데미에서 주민들은 사회적경제의 기본개념과 가치를 배우고, 분야별 토론을 거쳐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보기도 한다. 공모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된다. 지역문제 또는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2인 이상 팀을 짜서 신청하면 된다. 또 ‘내일가치 챌린지’ 공모에 도전하면 직접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팀에는 공모사업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공모에 제출한 사업이 선정되면 내용에 따라 400만원~800만원의 운영비를 받을 수 있다. 교육·문화·복지, 환경관리·자원순환, 일자리창출·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다. 지난해 52명이 아카데미를 수료했고 12팀이 공모에 선정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집수리 기술을 배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준 중구 ‘스마트 집수리 협동조합’, 방과 후와 주말에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한 ‘함께봄’, 경력단절 여성의 캘리그라피 자격증 취득을 돕고 수익구조를 창출한 ‘블라썸’등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참여 신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02-3396-5294)로 방문하거나 안내문에 인쇄된 QR코드에 접속하여 할 수 있다.
  • 세계 3대 바텐딩 대회, ‘볼스 칵테일 배틀 2024’ 개최

    세계 3대 바텐딩 대회, ‘볼스 칵테일 배틀 2024’ 개최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 유통하는 디앤피 스피리츠(대표이사 노동규)는 세계 3대 바텐딩 대회 ‘볼스 칵테일 배틀’(Bols Cocktail Battle)이 4년만에 다시 한국에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디스코 칵테일의 재해석이다. 레트로 열풍이 칵테일 시장에도 불고 있는 가운데 폰스타 마티니, 섹스 온 더 비치, 블루 하와이, 싱가폴 슬링, 그래스 호퍼 등 70년대부터 90년대에 유행한 디스코 칵테일을 창의적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요구한다. 온라인 예선은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출품된 칵테일은 볼스 아카데미에서 공정하게 평가된다. 예선을 통과한 10명은 오는 6월 25일에 개최되는 결승전에서 경쟁하게 된다. 이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9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칵테일 피버’(Cocktail Fever)에 참여해 전 세계 칵테일 배틀 우승자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얻게 된다. ‘볼스 칵테일 배틀 2024’는 글로벌 바텐딩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바텐더들에게 도전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생생우동]‘벚꽃엔딩’만 듣지 마세요…봄 맞이 공연 풍성

    [생생우동]‘벚꽃엔딩’만 듣지 마세요…봄 맞이 공연 풍성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서울 자치구들 역시 각 지역의 벚꽃 명소에서 봄의 정치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축제 준비에 분주하다. 축제하면 흥겨운 공연이 빠질 수 없다. 화사한 풍경과 더불어 일상의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할 다채로운 공연들을 만나보자. 양재천 수변무대서 서초뮤직페스티벌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29일부터 31일까지 양재천 영동1교에서 영동2교 구간의 벚꽃길에서 ‘양재천 벚꽃 등(燈)축제’를 연다. 축제는 29일 오후 6시 30분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서초뮤직페스티벌’로 시작한다.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최정상 오페라 가수들의 수준 높은 갈라 콘서트가 마에스트로 서희태의 지휘, 해설로 진행되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새가 날아오르는 불꽃쇼로 그 대미를 장식한다. 다음날인 30일 오후 2시부터는 한국판 태양의 서커스,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 초청공연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고난도 곡예들을 온 가족이 손에 땀을 쥐며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서대문에서 만나는 봄빛과 음악 서대문구는 오는 30~31일, 4월 5~7일 닷새 동안 서대문 안산과 홍제천 일대에서 2024 서대문 봄빛축제 ‘봄빛 서대문에서 만나 봄’을 개최한다. 안산(鞍山)은 봄마다 장관을 이루는 벚꽃으로, 홍제천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서대문 홍제폭포’와 ‘카페 폭포’로 잘 알려져 있다. 3월 30일과 4월 6일 오후 6시 홍제천 카페 폭포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봄빛 콘서트’에는 각각 가수 이솔로몬과 홍지윤 등이 출연한다. 서대문 벚꽃 라이브는 오는 31일, 4월 5·7일 사흘간 오후 3시부터 열리며 각각 가수 윤성, 케이시, 박현빈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4월 5일 오후 6시에는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홍제천 카페 폭포 인근 서대문구청 제2부설주차장에서 펼쳐진다. 같은달 6일 오후 3시 안산 벚꽃마당에서는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등이 출연해 ‘가곡으로 만나는 봄’ 공연을 펼친다. 케이팝부터 클래식, 재즈까지…송파 호수벚꽃축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는 ‘호수벚꽃축제’가 진행 중이다. 하이라이트는 축제 마지막날인 오는 31일 열리는 ‘벚꽃만개 콘서트’다.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팝(K-pop)·클래식·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콘서트에는 ▲전자현악 그룹 트리니티의 화려한 퍼포먼스 ▲재즈밴드 업댓브라운의 감성적인 무대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신나는 메들리 ▲여성4인조 걸그룹 ‘하이키’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 올 시즌이 LG 우승 적기?…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 상무 입대

    올 시즌이 LG 우승 적기?…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 상무 입대

    이번 시즌이 지나면 프로농구 창원 LG의 우승 도전이 어려울 수 있다. 국가대표이자 핵심 포워드인 양홍석이 상무에 입대하기 때문이다. 병무청은 28일 올해 국군체육 특기병 합격자를 개별 통보했다. KBL 10개 구단 소속 선수는 총 10명으로 LG 양홍석과 윤원상이 포함됐다. 입대 날짜는 5월 20일로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면 2025년 11월 19일 자로 전역한다. 다음 시즌을 상무에서 뛰고 2025~26시즌 초반에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된다. 이에 정규시즌 2위를 확정한 LG는 전력을 다해 2023~24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을 앞둔 지난해 5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계약기간 5년 연봉 7억 5000만원으로 LG에 합류한 양홍석은 53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3.00점, 2.98도움 5.40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2017~18시즌 데뷔 이래 2번째로 높은 평균 득점,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LG에서 양홍석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는 1옵션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가 득점보다 라바운드에 강점이 있는 정통 센터이기 때문이다. 리그 전체 리바운드 1위(14.54개) 마레이는 팀에서 가장 많은 평균 16.00득점을 올리고 있는데 10개 구단으로 넓히면 전체 11위다. 최고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득점 1위(25.83점) 수원 kt 패리스 배스, 2위 자밀 워니(23.94점)와 차이가 크고 국내 센터 kt 하윤기(16.33점)보다도 적다.그래서 팀 내 득점 2위 양홍석이 마레이의 뒤를 받친다. 승부처에서 공을 잡고 공격을 주도하는 선수도 양홍석이다. LG는 김준일이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하면서 4번(파워포워드)에 공백이 생겼는데 그 자리도 양홍석이 메우고 있다. 양홍석은 팀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공격은 이재도(평균 11.02점)와 이관희(9.42점), 높이는 정희재(5.4점)가 보완하지만 양홍석만큼의 위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양홍석은 LG 선수로 유일하게 태극마크를 달고 지난달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호주, 태국과의 2연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LG는 양홍석이 버티고 있는 올 시즌 우승을 노려야 한다. 다만 정규시즌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원주 DB의 벽을 넘어야 한다. 그 외에 신동혁(서울 삼성)과 이준희, 안승찬(이상 DB), 김태완(현대모비스), 김준환(kt), 안정욱, 조재우(이상 소노), 최주영(대구 한국가스공사) 등이 상무로 향한다.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환영”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쌍문동 81번지 일대의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정의여중·고 일대 (가칭)쌍문2구역은 2년 전 공모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셨으나, 높은 주민동의율을 바탕으로 미선정 사유 해소 및 사업성 개선 후 재도전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박 의원은 “쌍문2구역은 반지하주택 비율이 66%인 재해취약지역일 뿐 아니라 골목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한신초교, 정의여중·고로 가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도 어려워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라며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으로 통합심의가 가능해짐에 따라 빠르게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주민참여단 구성 등 신통기획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분들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쌍문동 81번지 일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분들과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후 과정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 오영훈 지사 “지방정부간 연대·협력, 글로벌 갈등 푸는 해법 될 수 있어”

    오영훈 지사 “지방정부간 연대·협력, 글로벌 갈등 푸는 해법 될 수 있어”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은 지구온난화 등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풀지 못하는 전 지구적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열린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BFA·Boao Forum for Asia) 연차총회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포럼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의 필요성을 이처럼 강조한 뒤 “제주가 한·중·일 지방정부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겠다”고 피력했다. 오 지사는 이어 “여러 지방정부 간의 다자협력은 전통적인 국가 외교의 한계를 보완하고, 전 세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주와 하이난성, 일본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를 제안했다. 도는 지난해 12월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Under2 Coalition)’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프랑스 베르됭, 독일 오스나브뤼크와 함께하는 ‘글로벌 평화도시연대’에 일본 오키나와를 참여시키는 등 다자간 지방외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는 기후 위기 대응 등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가 절실한 상황에서 제주도가 지방정부 연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오 지사는 이날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탄소중립을 실현할 도시로 수소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하이난성과의 협력은 양 지역의 탄소중립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다”며 지방정부 간의 협력 분야를 탄소중립과 우주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한편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아시아와 세계: 공동의 도전, 공동의 책임’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세계 경제, 과학기술 혁신, 사회 발전, 국제 협력, 공동회의 등 5개 주요 세션에서 40개 이상의 분임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참석자로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데이비드 아데앙 나우루 대통령,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총리, 다롄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이 초청됐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3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30일

    쥐 48년생 : 체면과 위신을 세워라. 60년생 : 남의 문제에는 관여하지 마라. 72년생 : 인덕이 많아 도움의 손길 많다. 84년생 : 지금은 괴로워도 곧 풀릴 것이다. 96년생 : 겁부터 먹지 말고 도전하라. 소 49년생 : 적당히 타협하는 것도 필요하다. 61년생 : 가족의 안부를 챙기는 게 좋겠다. 73년생 : 외출하면 우연한 행운 얻는다. 85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겠다. 97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 간다. 호랑이 50년생 : 의견 불일치로 고민 있구나. 62년생 : 바쁜 하루이니 주의 협조를 구하라. 74년생 : 자기 고집은 버려라. 86년생 : 희망을 갖고 도전하라. 98년생 : 과욕만 부리지 않으면 현상 유지. 토끼 51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있겠다. 63년생 : 자기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라. 75년생 : 분위기 파악을 잘하라. 87년생 : 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라. 99년생 : 자신의 비밀을 발설하지 마라. 용 52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64년생 : 무난하게 지나가는 날이다. 76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88년생 : 결과를 한꺼번에 얻으려 하지 마라. 00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뱀 53년생 : 움직이지 않는 게 길하다. 65년생 : 생각한 만큼 소득 있겠다. 77년생 :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89년생 : 친구로부터 기쁜 소식 듣는다. 01년생 : 분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말 54년생 : 현재 자리를 지키는 게 최선. 66년생 : 오랜만에 활력이 넘친다. 78년생 :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라. 90년생 : 모든 일은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라. 02년생 : 계획했던 대로 일 추진된다. 양 43년생 : 서운한 마음은 빨리 풀어라. 55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67년생 : 칭찬 들을 일이 생긴다. 79년생 : 투자에 운이 상승하는 날. 91년생 : 마음에 번민이 생기겠다. 원숭이 44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하라. 56년생 : 자기 자리를 잘 지켜라. 68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의. 80년생 : 노력한 만큼 좋은 소득 거둔다. 92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닭 45년생 : 자녀로 인한 기쁜 일 생긴다. 57년생 : 가족 화목에 신경 써야겠다. 69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하구나. 81년생 : 새로운 길이 눈앞에 놓인다. 93년생 : 외로움을 느끼나 곧 풀린다. 개 46년생 : 받는 만큼 남에게 베풀어라. 58년생 : 섣불리 이동하지 마라. 70년생 : 신수가 좋으니 재물이 넘친다. 82년생 : 순풍을 만난 돛단배의 형국. 94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돼지 47년생 : 약속을 어기다가 큰 손실 있겠다. 59년생 : 냉정하게 처리하면 성과 크다. 71년생 : 욕심부리다 망신당한다. 83년생 : 마음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95년생 : 가족으로부터 도움받는다.
  • [사설] 기업 “과감 투자”, 정부 “규제 혁파”… 신속한 추진을

    [사설] 기업 “과감 투자”, 정부 “규제 혁파”… 신속한 추진을

    LG그룹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02조원을, 현대차그룹은 3년간 68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최근 내놨다. 어제는 기업과 지역에서 2026~2041년 47조원 규모로 추진하려는 사업의 장애 요인을 제거하는 방안을 정부가 내놨다. 경제활력과 국민 편익을 높이려면 민간 투자뿐 아니라 규제 개선 등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 민관의 공동 보조가 차질 없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LG는 투자액의 절반 이상인 56조원을 그룹의 미래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인공지능, 바이오, 청정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도 투자액의 약 절반인 31조원을 전기차 전환과 배터리 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에 투자, 글로벌 톱3의 전기차 기업을 꿈꾼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이들 기업의 과감한 투자로 각각 4만, 8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규제에 발목을 잡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 정부가 면밀히 살펴야 할 대목이다.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의지는 확고해 보인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47조원대의 민간 지역투자 활성화 방안에 이어 어제 47조원대의 2차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일부 중복 사업을 제외하면 90조원 규모의 민간 및 지역투자 활성화 지원책으로, 각종 규제와 행정절차, 그리고 인프라 부족과 같은 투자의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없애는 조치들이다. 산업집적법을 고쳐 1조 8000억원 규모의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와 1조 50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공장 증설 투자를 촉진하고, 행정절차를 과감히 단축해 포항제철이 20조원을 들이는 수소환원제철 용지 조성을 뒷받침하기로 한 것 등이 사례다. 그 자체로 산업 경쟁력 확보는 물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한다는 점에서 규제혁파의 속도를 높여야 할 일이다. 미래산업 주도권을 놓고 지구촌은 전쟁 중이다. 반도체만 해도 미국 정부는 자국 기업에 대한 직접 보조금까지 지원하고 나섰다. 미 의회도 보조를 맞추고 있다. 중국 기업인 틱톡을 옥죄는 데 여야가 따로 없다. 우리 정부와 국회도 국내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합심해야 한다. 글로벌 전쟁에 여념이 없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특혜라는 시각으로 접근해선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민간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할 신속하고 파격적인 세제 지원과 규제 철폐 노력도 뒷받침돼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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