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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나가야지”…여학생 4명 하의 벗기고 운동시킨 태권도 관장

    “대회 나가야지”…여학생 4명 하의 벗기고 운동시킨 태권도 관장

    신체 촬영·마사지 핑계로 추행…관장 “혐의 부인”1심 법원 “피해 원생 진술 신빙성” 징역 6년형 태권도장에서 연습 중인 여학생들의 신체를 촬영하고 추행한 혐의로 30대 관장이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0)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신상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각 5년을 명령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천안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A씨는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여학생 4명에게 하의를 벗고 운동하게 한 뒤 해당 장면을 촬영하고, 마사지를 핑계로 피해자들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재판과정에서 영상을 촬영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추행 혐의는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 원생들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중요 대회를 앞둔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달력에 기재하는 등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을 진술하는 등 피해자들의 진술이 모두 신빙성이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A씨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자들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예솔아, 아빠가 카카오 말고 적금 들었어” 자녀에게 적금을, 부모님께 달러 선물을

    “예솔아, 아빠가 카카오 말고 적금 들었어” 자녀에게 적금을, 부모님께 달러 선물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중은행들이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금융 혜택과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자녀들에게 금융과 자산 형성에 대한 조기교육을 위해 통장이나 주식계좌, 청약통장을 만들어주거나 부모에게 외화 등 선물을 고려해볼 만 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달 31일까지 만18세 고객을 위한 ‘KB 키즈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6개월 동안 KB국민은행 거래가 없는 만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이 대상으로, 총 네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해당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 명의로 입출금통장을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 금융상품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B금융쿠폰’ 2만 5000원을 지급하고, 자녀 명의의 KB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에 증권연계계좌 신규 등록 시 주식 쿠폰 5000원을, 자녀 명의 주택청약통장 신규 가입 및 자동이체 등록 시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교환권 5000원을 지급한다. 자녀 명의로 리브 Next 또는 KB스타뱅킹 신규 가입 시 현금 5000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들 미션 중 두 개 이상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국민 멘토’ 오은영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토크 콘서트 초청권을 제공한다. 우리은행도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우리아이 WON하는대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2011년 이후 출생한 자녀 명의로 청약 또는 적금상품에 가입한 뒤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우리WON뱅킹’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선착순 2만명애개 파리바게트 5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일룸 유아책상 세트 ▲아기상어 코딩컴퓨터 ▲시디즈 링고 의자 ▲갤럭시 버즈2 등 자녀의 나이대에 맞는 경품을 제공한다. 자녀 조기 금융교육 위한 적금, 최고 연 4.40% 금리 제공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에 자녀에게 생애 첫 통장이나 주식계좌, 청약통장 등을 개설해 조기 금융교육을 하려는 부모들이 많다. 만14세 미만 미성년자는 본인 명의의 계좌를 만들 때 부모의 주민등록증 등 실명확인증표와 주민등록등본과 같은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자녀 본인의 기본증명서와 도장 등이 필요하다. 만14세 이상 미성년자는 본인 명의의 청소년증이나 학생증, 여권 등 신분증과 주민등록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갖춰 스스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5대 시중은행의 어린이 대상 적금 상품으로는 KB국민은행의 ‘KB Young Youth 적금’, 우리은행의 ‘우리 아이행복 적금2’, 하나은행의 ‘(아이)꿈하나 적금’, NH농협은행의 ‘NH착한어린이적금’, 신한은행의 ‘신한 MY 주니어 적금’이 있다. 이들 상품은 이날 기준 최고 연 4.40%의 금리(우리 아이행복 적금2)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에게 외화를 선물하는 상품을 운영하거나 홍삼 선물 이벤트를 여는 은행들도 있다. NH농협은행의 ‘외화 선물하기’와 ‘외화 예금하기’는 부모님께 해외여행 용돈을 드리거나 자녀에게 글로벌 경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외화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미 달러화 기준으로 10달러부터 500달러 상당의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NH올원뱅크 전용 서비스로 달러와 일본 엔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에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외화 예금하기는 최대 10개의 통화를 자유롭게 적립 가능한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 예금’을 영업점 또는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만기약정이자에 대해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KGC인삼공사와 제휴를 맺고 정관장 상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 쏠(SOL) 앱에서 정관장 상품 구입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는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 삼성전자, 4년 만에 가족초청행사 연다

    삼성전자, 4년 만에 가족초청행사 연다

    삼성전자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가족초청 행사를 가진다. 삼성전자 DX 부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구미·광주·수원 등 전국 각 사업장을 임직원과 협력회사 가족에게 개방, 사업장별로 각종 체험과 놀이시설 등 임직원 자녀 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7만 5000여명이 모여 봄나들이를 즐길 예정이다. 서울R&D캠퍼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 캠퍼스 건물을 개방, 실내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하며, 임직원과 협력회사 가족 4000여명을 초청했다. 사전 설문을 통해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이 희망하는 맞춤형 행사인 ‘패밀리 봄봄봄’을 마련했다. 특히 ‘엄마·아빠와 함께 보물 도장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캠퍼스를 방문한 임직원들과 자녀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와 광주 그린시티 역시 오는 7일 ‘2023 어린이날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해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구미에서 1만 2000여명, 광주에서 4000여명이 놀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사업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첨단 연구개발단지인 경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도 임직원과 협력회사 임직원 가족 5만 5000여명을 초청해 캠퍼스 전체를 개방하는 ‘2023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오는 13일 개최한다. 임직원들의 소속 사업부장이 임직원 자녀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사업부장이 쏜다’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사업장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에어바운스, 키즈카페와 워터파크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전통놀이체험, 비눗방울 체험, 방송댄스, 슬라임카페 등의 실내외 체험·공연, 디지털 스카이라운지, 모터쇼,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등 실내외 전시 등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하반기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박나래 마음 흔든 코쿤, 직장여성과 ‘5년 열애’

    박나래 마음 흔든 코쿤, 직장여성과 ‘5년 열애’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연예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코드 쿤스트(코쿤)의 연인은 직장인이며,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주변에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쿤은 가수·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평소 예능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층의 저변을 넓혀 왔기에 그의 열애 사실에 축하와 함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코쿤은 박나래와의 일일 데이트(만남) 이벤트에 나서 여심을 흔드는 ‘매너(태도) 있는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기에 그의 진짜 연인을 향한 팬들의 부러움은 클 수밖에 없다. 데이트 이벤트는 코쿤이 ‘나혼산’ MT 단합대회 보물찾기 당시 ‘박나래와 일일 데이트권’을 획득하면서 성사됐다. 코쿤은 “최고의 데이트를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데이트 내내 남다른 스윗함으로 박나래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동케 했다. 그 방송에서 코쿤은 박나래의 데이트 로망을 ‘도장 깨기’ 하듯이 실현해 줬다. 그는 “누나가 한복을 입고 데이트해 본 적이 없다고 해 한복 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특별한 날 맞춰 입는 데이트를 좋아한다고 얘기했는데 기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식좌로 알려진 코쿤은 박나래가 4시간 동안 만든 도시락에 감동해 폭풍 먹방을 펼쳤다. 그는 “단순히 요리를 잘해서 요리가 좋아서 이런 이유로는 할 수 없는 음식이었다.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코쿤은 박나래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와인바에서 즉흥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고, 이에 감격한 박나래는 “이런 거 처음 받아본다”며 눈물을 쏟았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은 코쿤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두고 열애 중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 영등포구, 생활 속 악취와의 전쟁 나선다

    영등포구, 생활 속 악취와의 전쟁 나선다

    서울 영등포구가 하수도 등 악취 유발 시설물에 대해 체계적인 악취 저감 사업을 시행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까지 문래파라곤 오피스텔 일대에 ‘악취 발생지역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하수맨홀에 하수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악취를 24시간 측정한다. 이후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악취 원인에 대한 근본적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10월까지는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주변 등 9개 지역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469개소에 ‘탈취제 투입’에 나선다. 우기를 제외하고 주 1회 이상, 1~1.5L 가량 인체에 무해한 탈취제를 투입해 악취 발생 저감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악취 발생 정화조, 오수 처리 시설에 대한 ‘공기공급장치 설치 보조금 지원’도 실시한다. 구는 2250만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공기공급장치 설치 비용의 90%, 1세트 기준 207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하수 악취 원인의 80%를 차지하는 정화조의 근본적 악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18개 전 동 주민센터에 ‘악취모니터링 요원’을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동별 5명씩 총 90명의 요원들이 하수시설, 폐기물 적치 등 동별 악취 발생원을 모니터링한다. 요원에게는 월 1회 2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200인조 이상 대형 정화조 지도·점검 ▲도장시설 198개소 등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하수, 생활악취 처리대책반 운영 ▲악취 원인조사 기동반 운영 등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 악취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남도장터’ 농식품바우처 사용처 선정

    전남도 ‘남도장터’ 농식품바우처 사용처 선정

    전라남도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가 농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사용처로 선정됨에 따라 2일 ‘농식품바우처관’을 개장했다. 지자체 온라인 쇼피올 최초로 농식품바우처 사용처로 선정된 남도장터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18개 시군 6만 4천여 지원 가구에게 농식품바우처를 사용한 전남 신선 농축산물을 공급하게 됐다. 농식품바우처는 농식품부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산 채소와 과일, 육류 등 농식품을 구매하는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도장터는 회원 44만 명과 1846개의 업체가 입점해 지난해 60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그동안 축적한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남도장터는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가 인정하는 최고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농식품바우처관도 최고의 상품을 구비해 소비자 신뢰와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장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 및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받는 등 지자체 매출 1위 쇼핑몰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폐막…성남시 종합우승

    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폐막…성남시 종합우승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성남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30일 오후 성남 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지난 27일부터 펼쳐진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성남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선수 4300여명이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성남시는 전통의 강세 종목인 탁구를 비롯해 5개 종목에서 우승하는 등 종목별 경기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성남시는 17개 종목 가운데 탁구, 당구,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볼링 등 5개 종목에서 1위를, 조정에서 2위를 차지해 총점 7만5633.38점으로 종합우승(금 44·은 36·동 31개)을 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종합우승한 수원시(5만8701점,금 25·은 23·동 46개)가 2위, 부천시(5만666.20점,금 35·은 30·동 29개)는 3위를 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배드민턴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성남시의 박민재 선수가, 지도자상은 탁구 종목의 오산시 나선정 감독이 수상했다. 윤지유 선수는 이번 대회 탁구 종목 여자 단식, 혼합 복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한편 모범선수단상은 광명시 선수단, 성취상은 성남시 선수단, 응원상은 의왕시 선수단, 진흥상은 광주시 선수단이 수상했다. 이날 오후 열린 폐회식에서는 내년도 개최지 파주시에 대회기가 전달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환송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라며 “장애인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은 우리 사회의 희망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이승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상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버디 쇼 vs 맹추격 vs 홀인원

    버디 쇼 vs 맹추격 vs 홀인원

    방신실(왼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전 첫날 폭풍 버디를 뽑아내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박결(가운데)과 한진선(오른쪽)도 공동 선두를 형성하며 오랜만에 우승컵을 정조준했다. 2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숲길·산길 코스(파72·657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방신실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방신실은 지난해 오거스타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며 골프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KLPGA투어 시드전에서 40위에 머물면서 KLPGA 투어가 아닌 드림투어(2부)에서 뛰고 있다. 당초 이번 주에도 드림투어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대회 출전 선수가 120명에서 132명으로 늘어나면서 참가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방신실은 “처음 접한 정규투어 대회 그린이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 적응이 안 됐다”면서 “컷 통과가 애초 목표였다. 오늘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조금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이날 방신실은 14~18번 홀까지 5개 연속 버디를 잡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박결과 한진선도 오랜만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반 11번(파5), 12번(파3), 14번(파4), 15번(파5)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으며 기세를 올린 박결은 후반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쳐 공동 선두가 됐다. 박결은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4년 6개월가량 우승이 없다. 지난해 8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한진선도 이날 18번(파3) 홀 홀인원을 포함 5타를 줄이며 오랜만에 우승컵을 노리게 됐다. 한진선은 이날 홀인원으로 더클래스 효성이 걸어놓은 92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더 뉴 EQE’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한편 송가은과 정시우, 전우리, 박도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로, 선두를 한 타 차로 뒤쫓았다.
  • 김동연 지사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경기도 만들 것”

    김동연 지사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경기도 만들 것”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31개 시·군이 연계된 장애인 이동권 확보,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장애인 기회소득 등 ‘장애인이 살고 싶은 경기도’를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7일 성남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도정의 중요한 방향 중 하나가 장애인이고, 제가 열렬한 스포츠 팬이라 이번 체육대회는 이중으로 의미 있고 뜻깊다”라며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했다.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을 표어(슬로건)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도내 31개 시군 4377명의 선수단이 론볼, 보치아 등 17개 종목 경기에서 실력을 겨룬다.
  • 어린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 무대공연·체험행사 다채

    어린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 무대공연·체험행사 다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해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주경기장 남측 트랙에는 메인무대를 설치해 아이돌 공연(뷰티박스), 레크레이션(개그맨 김영), 프리스타일 축구공연, 친환경 패션쇼, 태권도 공연,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전광판을 통해서는 애니매이션 영화(슈퍼소닉2)를 상영하고, 동측 트랙에는 푸드트럭존을 마련한다. 주경기장 내 익사이팅존에서는 기마대 체험·에어바운스·VR 체험을,플레이존에서는 풍선아트·스티커타투·에코백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를 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체육회, 경기도레슬링협회, (주)스포츠아일랜드, 수원중부경찰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이 기관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폭풍 버디 방신실, 4년 만에 우승 노리는 박결, 홀인원 한진선

    폭풍 버디 방신실, 4년 만에 우승 노리는 박결, 홀인원 한진선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전 첫날 폭풍 버디를 뽑아내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박결과 한진선도 공동 선두를 형성하며 오랜만에 우승컵을 정조준했다. 2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숲길·산길 코스(파72·657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방신실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방신실은 지난해 오거스타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며 골프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KLPGA투어 시드전에서 40위에 머물면서 KLPGA 투어가 아닌 드림투어(2부)에서 뛰고 있다. 당초 이번 주에도 드림투어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대회 출전 선수가 120명에서 132명으로 늘어나면서 참가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방신실은 “처음 접한 정규투어 대회 그린이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 적응이 안 됐다”면서 “컷 통과가 애초 목표였다. 오늘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조금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이날 방신실은 14번~18번 홀까지 5개 연속 버디를 잡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박결과 한진선도 오랜 만에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전반 11번(파5), 12번(파3), 14번(파4), 15번(파5)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으며 기세를 올린 박결은 후반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쳐 공동 선두가 됐다. 박결은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4년 6개월가량 우승이 없다. 지난해 8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한진선도 이날 18번(파3) 홀 홀인원을 포함 5타를 줄이며 오랜 만에 우승컵을 노리게 됐다. 한진선은 이날 홀인원으로 더클래스 효성이 걸어놓은 92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더 뉴 EQE’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한편 송가은과 정시우, 전우리, 박도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로, 선두를 한 타 차로 뒤쫓았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김아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이제영, 최예림, 이소영, 김소이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아림은 “지난 겨울 훈련의 질을 높인 것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면서 “핀 위치가 어렵기 때문에 나머지 라운드에서 공격적으로 나서기 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방신실 KLPGA 투어 데뷔전서 폭풍 버디

    방신실 KLPGA 투어 데뷔전서 폭풍 버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전에서 방신실이 폭풍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권에 자리를 잡았다.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숲길·산길 코스(파72·657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방신실은 버디 8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는 오전에 경기를 한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방신실은 지난해 오거스타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며 골프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지난해 KLPGA투어 시드전에서 40위에 머물어 KLPGA 투어가 아닌 드림투어에서 뛰게 됐다. 그런데 방신실에게 기회가 왔다. 지난주까지 120명이던 출전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132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방신실은 아마추어 시절 KLPGA투어 대회에 몇차례 초청을 받아 참가한 적은 있지만, 프로 신분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방신실은 “처음 접한 정규투어 대회 그린이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 적응이 안 됐다”면서 “컷 통과가 애초 목표였다. 오늘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조금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핀 위치가 어려워서 남은 사흘 동안은 두 번째 샷을 치는 데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면서 “그린에서 스피드 조절이 중요할 것 같다”고도 말했다. 방신실은 지난 동계 훈련에서 비거리를 늘리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약 15m 늘었다. 그는 “비거리가 늘었고 그게 경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 향긋 쌉사래한 봄…제철 맞은 강원 산나물

    향긋 쌉사래한 봄…제철 맞은 강원 산나물

    제철을 맞은 강원산 산나물을 산지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27일 강원도에 따르면 ‘2023 강원 산나물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어울림한마당은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원주시가 후원한다. 행사장에서는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산나물과 산약초가 판매되고, 나무시계·나무목걸이·잣껍데기 베개·토종꿀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소방안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총 100개 부스에서 야생화와 분재, 임산버섯 등이 전시된다. 산나물 반값 경매를 비롯해 바비큐 요리 시연, 산나물 이름 알아맞히기, 가요제 등 각종 이벤트도 열린다. 김창규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청정 강원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를 활성화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 산나물축제도 28~30일 개최된다. 축제장인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는 홍천 산채연구회, 사과연구회, 산양산협회, 임업후계자협회, 산림조합 등이 내놓은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홍천 군민들의 염원인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퍼포먼스도 벌어진다. 29일에는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개막한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산나물 축제는 황지연못과 태백문화광장 일원에서 내달 1일까지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곰취·어수리·눈개승마 등의 산나물을 시중가보다 2000원 할인된 1㎏당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산마늘은 5000원 저렴한 1만5000원이다. 산나물을 구매하면 산마늘 절임소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우 무료 시식회도 열려 1+등급 이상 한우 불고기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1등 상금 100만원을 놓고 겨루는 요리경연과 즉석 노래자랑, 골든벨, 떡메치기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양구 곰취축제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인기 가수 장민호와 양구 출신 혜진이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콘서트가 펼쳐진다. 6일에는 청춘 양구콘서트가 열려 홍진영, 노라조, 예빛 등이 무대를 달구고, 7일에는 욜로, 나팔박의 펀펀 콘서트가 관객을 만난다. 곰취를 테마로 한 체험도 다채롭다. 곰취 채취 체험을 비롯해 곰취 요리를 체험하는 푸드체험존, 곰취 떡메치기, 곰취쌈 시식회 등이 운영된다. 축제 체험·홍보부스에서 도장을 찍어오면 선물을 주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열린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산뜻한 곰취를 맛보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가득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27~30일 성남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천림산서 성화 봉송 시작

    27~30일 성남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천림산서 성화 봉송 시작

    오는 27~30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화 봉송이 시작됐다. 성남시는 대회 성화가 26일 오전 10시 수정구 천림산 봉수지에서 채화돼 성남지역 50개 동을 순회한 뒤 개막일인 27일 오후 4시 30분 주 경기장인 성남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안치돼 대회 폐막일인 30일까지 불을 밝힌다고 밝혔다. 성화 봉송 주자로 김한수(보치아), 김영광(성남FC) 선수 등 특별주자 8명과 동별 추천주자 17명이 뛴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나흘간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 을 슬로건으로 성남지역 17곳 경기장에서 열린다. 31개 시군에서 4377명의 선수단이 론볼, 보치아,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 경기에 참여해 열전을 펼친다. 개회식과 종목별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상진 시장은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에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 관광객 천만시대인데… 상처뿐인 제주여행·등돌리는 제주관광

    관광객 천만시대인데… 상처뿐인 제주여행·등돌리는 제주관광

    5월 4일~6일 여행 일정으로 지난 2월 16일 제주 S렌트카에 예약을 하고 예약 확인 문자까지 받았는데 여행일정 보름도 안남은 두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회사 시스템 오류로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한다는 통보성 문자를 받았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수십통해도 받지도 않고 예약금의 10%만 보상해준다는 문자만 달랑 보내놓고 아직까지 환불도 안해주고 있다며 강력히 제재해달라는 신고가 지난 25일 접수됐다. 글을 올린 관광객은 저희보다 뒤늦게 높은 금액에 예약을 한 사람들은 남겨두면서 먼저 싼 가격에 예약한 건 취소하는 무책임한 렌터카 업체 때문에 2박 3일동안 처자식과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모든게 차질이 생겨 버렸다고 토로했다. # 렌터카 횡포 도넘어… 도청 신문고에 특정업체 고발 십수건 달해 제주 관광객이 1000만명 시대가 된 지 오래됐지만 불친절한 서비스에 상처받은 제주 관광객들이 등돌리고 있다. 26일 제주도청 홈페이지 신문고에는 올라온 관광불편 민원들 가운데 관광지 매표소 직원들의 불친절과 특정 렌터카 업체의 횡포에 대한 신고가 십수건에 달했다. 3월 23일~27일 한 렌터카에서 렌트한 관광객의 글은 더 기가 막히다. 그는 “인수 시 외관을 꼼꼼히 살펴본 후 사진촬영을 해 추후 분쟁을 대비해야 했으나, 생략했다. 그 이유는 이미 렌트카 회사에서 제공한 계약서에 문제되는 부분을 촬영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확인 후 인수했다”면서 “그런데 반납 시 담당 직원이 사진 촬영을 한 것이 있느냐는 물음 후에, 운전석 문짝 부분의 도장이 벗겨진 접촉 사고가 있다면서 변상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이니 블랙박스를 확인 하자고 요구했으나, 파손 후 도주한 경우이니 경찰에 신고해 처리하고, 자기들에게 수리비를 지불해 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조수석의 같은 부위에는 사고흔적이 없는 정상이나, 회사에서 제공한 사진에는 사고 흔적이 있는 사진으로 제공된 사진이 엉터리였는데도 30만원을 요구했다”고 억울해했다. 결국 사기를 위한 범죄행위로 판단돼 일행 4명이 출발을 늦춰 경찰에 신고해 법적 판단을 받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그냥 자기들이 손해를 감수 할 테니 그냥 가라고 했다”면서 황당한 경험을 전했다.#공영관광지 매표소 직원들 불친절도 눈살… “다신 제주 안 간다” 글도 관광지 매표소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글도 많이 올라와 있다. 지난 7일 성산일출봉 매표소에서 65세 이상 부모님은 무료인데 실수로 성인요금을 납부하는 바람에 환불요청을 했더니 마이크 대고 언성 높이며 “매표소 앞에 써 있는데 안보고 결재한건 제 불찰이라고 부모님과 자식들 앞에서 망신을 주는 바람에 창피하고 수모를 겪었다”면서 “그 직원의 나무람에 청피하고 불쾌하고 제주 온 걸 후회하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처럼 성산일출봉 매표소가 제주관광에 대한 환상 또는 기대를 산산이 부순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친정 식구들과 처음 제주여행을 왔다고 밝힌 오모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제주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와 아주 유사한 글을 올렸다. 그는 “요금 면제 진행(기초수급자) 중 매표소 직원이 스피커가 켜진 상태로 태평스럽게 응대, 동행한 어린 자녀들이 ‘아빠 기초수급자가 뭐야’고 물어보고 주위 사람들은 저희 가족을 쳐다보고, 어렵게 여행 와서 죽을 만큼 모멸감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고용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자연문화재과장은 “가족들과 즐거운 제주관광 중 저히 성산일출봉에서 불쾌하셨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 이어서 바쁜 나머지 매표직원이 규정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 세심하고 사려깊은 응대를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답변했다. 이주살이 10년 차가 돼 가는 유 모씨는 “식당만 가도 고객들에게 ‘어서오세요’라는 말도 하지 않을 정도로 제주도 사람들의 특징이 퉁명스럽고 무뚝뚝하다”면서 “알고보면 본업은 따로 있고 식당은 부업 개념으로 하는 등 아쉬운 게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시는 제주도 안 갑니다. 주위분들한테도 결사적으로 말리겠다”라는 글로 시작한 한 관광객은 “지난2일 누웨마루거리에서 수제생맥주 2통 포장으로가져가는데 3만원인데 5만원 현금주니깐 천원짜리 달랑 2장줘 이게 뭐냐니깐.들켰다는듯이 바꿔줬다”며 “내국인한테도 그러는데 외국인한테는 오죽할까요”라고 비꼽기도 했다. 그러나 신문고에 글을 올린 관광객들은 “공영관광지 직원들은 제주관광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영관광지 직원들의 언행은 더욱 조심하고 교육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면서 “방문객들께 더욱 세심한 응대와 소양교육을 실시해야 제주관광에 대한 이미지가 더이상 실추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도는 고품질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핵심 관광자원을 키우기 위해 2023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대상은 도가 직접 운영하는 공영관광지 중 조례에서 정한 32개소이며, 평가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의 암행평가(40%), 전문 리서치 기관의 만족도 조사(40%) 및 공영관광지 제출자료를 토대로 하는 서면평가(20%)로 이뤄진다.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는 전파․공유하고, 각 관광지별 개선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며, 개선 노력은 이듬해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 전남도, 전남형 치매 돌봄 종합대책 추진

    전남도, 전남형 치매 돌봄 종합대책 추진

    매년 증가하는 치매 가족의 고통과 부담 경감을 위해 전남도가 치매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전남도는 ‘전남형 치매 돌봄제 종합대책’을 마련, 2025년까지 976억 원을 투입해 예방과 치료, 돌봄, 교육 연구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 조기 검진을 대폭 확대해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장애 4천 명과 인지 저하 1만 명, 75세 진입자 2만 1천 명 등 총 3만 5천 명을 1년 주기로 조기 검진하고 60세 이상 일반 관리군 54만 3천 명을 3년 주기로 추진한다. 치매 조기 검진은 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을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추진한다. 현재 정부 정책은 중위소득 120% 이하를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2024년부터 60세 이상 전 도민으로 확대해 치료비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병원 약제비 영수증을 보건소에 제출하면 진료비와 약제비를 월 3만 원까지 연간 최대 3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 돌봄 강화를 위해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과 치매 안심 병원을 확충하고 치매 환자가 살 수 있는 치매 안심마을 125곳도 지정할 계획이다. 전남은 노인인구 비율이 25.2%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치매 유병률 또한 12.19%로 전국 평균인 10.3를 웃돌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기여했던 어르신이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품위 있는 삶을 살도록 지원하는 것은 사회적 책무”라며 “전남도가 가족의 마음으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고통과 부담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 공개 열애 6개월만

    김민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 공개 열애 6개월만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32)가 공개 열애를 하던 연인과 결별했다. 23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민아는 최근 9살 연상 사업가로 알려졌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약 6개월 만의 결별 소식이다.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민아는 열애를 공개할 당시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이후 웹예능 ‘워크맨’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조이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 MC를 맡는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활동해 왔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양천구 관내 학교 시설개선 예산 74억 2400만원 확정”

    채수지 서울시의원 “양천구 관내 학교 시설개선 예산 74억 2400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은 20일 양천구 관내 학교의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도 제1차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74억 2400만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 양천구 관내 43개 학교 75개 사업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 영도중 특별교실환경 개선 1억 500만원 ▲ 경인초 정문환경개선 및 본관동 외부도장 2억 3200만원 ▲ 월촌초 학생용 보관시설 등 개선 3000만원 ▲ 신목중 장애인안전시설개선 2000만원 ▲ 월촌중 교실차양시설개선 2900만원 ▲ 영도초·월촌중·신목중·양동중·양정중·영도중 등 전자칠판설치에 7억 7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채 의원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청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했으며 교육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에 예산 투입 효과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 함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화문광장에 핵인싸 벨리곰 뜬다

    광화문광장에 핵인싸 벨리곰 뜬다

    이순신 동상 앞에 포토존 만들어 케이컬처 체험·디저트존 등 마련 서울시는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축제 ‘서울페스타 2023’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서울페스타는 코로나19 대확산 이후 어려움을 겪는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다섯 가지 주제로 기획됐다. 다양한 한류 공연을 선보일 ‘음악’, 서울의 매력을 총망라한 ‘스타일’(멋),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 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돋보이게 할 ‘야경’, 서울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붐업 행사’다. 광화문광장에는 서울페스타의 메인 행사장인 ‘서울컬처스퀘어’가 마련된다. 이순신 동상 앞에 관광객을 환영하는 ‘웰컴 게이트’(환영문)를 세운다. 이 문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아트워크 휴식존’에는 인기 캐릭터인 벨리곰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생긴다.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는 ‘케이 컬처 체험존’이 조성된다. 한류를 이끄는 드라마, 뷰티, 패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세종대왕 동상을 지나면 전통 민화, 수제 도장, 전통 매듭 등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서울 관광 편집숍’이 펼쳐진다. 지난해 ‘서울 미식 100선’에 선정된 서울의 대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서울디저트존’도 마련된다. 서울페스타 개막식은 30일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다음달 6일 한강 잠수교에서는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브릿지 맛-켓’이,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중구 명동 거리 곳곳에서는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명동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 나경복 KB손보로… 男배구 FA 시장 마감

    나경복 KB손보로… 男배구 FA 시장 마감

    2023년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마감됐다.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는 나경복(KB손해보험) 한 명뿐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부 FA 계약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FA 자격을 얻은 16명 중 15명은 원소속구단에 잔류했다. 입대를 앞둔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만 우리카드를 떠나 KB손보와 계약했다. 나경복은 KB손보와 계약기간 3년, 최대 총액 24억원(연봉 6억원·옵션 매년 2억원)에 사인했다. 24일 입대하는 나경복은 2024년 10월에 전역 예정이다. 때문에 KB손보와의 계약은 2024~25시즌부터다. KB손보는 “나경복이 올해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을 획득하면 바로 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2023 FA 중 가장 많은 연봉에 계약한 선수는 1998년생 젊은 공격수 허수봉(현대캐피탈)이다. 허수봉은 옵션 없이 연봉 8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나경복도 최대 8억원을 받을 수 있지만, 성적에 따른 옵션이 있다. 황경민은 KB손보와 보수총액 6억500만원(연봉 5억원·옵션 1억500만원), 3년 최대 18억1500만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KB손보는 미들 블로커 박진우와 보수총액 3억6000만원(연봉 2억6000만원·옵션 1억원), 우상조와 9000만원(연봉 7천만원·옵션 2000만원)에 계약하며 내부 FA 3명을 모두 잡고, 외부 FA 1명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했다. 3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도 내부 FA를 모두 잡았다. 대한항공은 젊은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과 연평균 5억원(연봉 3억5000만원·옵션 1억5000만원)에 3년 계약했다. 또 미들 블로커 조재영은 연평균 4억600만원(연봉 3억원·옵션 1억600만원), 3년 최대 12억1800만원에, 세터 유광우는 3년 최대 7억5600만원(연봉 1억7000만원·옵션 8200만원)에 각각 사인했다. 한편 나경복을 영입한 KB손보는 20일 정오까지 보호 선수 명단(5명)을 제출해야 한다. 우리카드는 나경복의 ‘지난 시즌 연봉(4억5000만원)의 200%와 보호 선수 외 선수 1명’ 또는 ‘지난 시즌 연봉의 300%’ 중 하나를 택해 보상받는다. 보상 선수 지명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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