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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확실? 네티즌 수사대 환호는 다음 기회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확실? 네티즌 수사대 환호는 다음 기회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확실? 네티즌 수사대 환호는 다음 기회에 MBC ‘일밤-복면가왕’ 4대 가왕 클레오파트라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 조장혁을 제치고 5대 가왕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4인의 후보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2라운드 1조는 ‘모기향 필 무렵’과 ‘로맨틱 쌍다이아’가 맞대결을 벌였다. 모기향 필 무렵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로 무대에 올랐다. 여심을 울리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 백지영은 노래를 들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로맨틱 쌍다이아는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했다. 감미로운 미성과 더욱 성숙한 감성으로 모두의 귀를 집중시켰다. 승자는 69대 30으로 모기향 필 무렵이 승리했다. 패한 로맨틱 쌍다이아의 정체는 틴탑 천지였다. 2조 무대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속삭이듯 노래를 시작하다 절절하게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허스키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로 불렀다. 결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74대 25로 승리했다. 패한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백청강으로 밝혀져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3라운드 무대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결승행을 두고 열띤 대결을 벌였고 결국 승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패한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는 임세준으로 밝혔다. 5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묵직하고 성숙한 목소리로 불렀다. 심지어 ‘복면가왕’ 최초로 앙코르 요청을 받은 클레오파트라는 69표 대 30표로 5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아쉽게 클레오파트라에 패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케이윌과 김창렬의 예상대로 조장혁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백청강, 판정단 속인 놀라운 실력 ‘성별까지 바꿨다?’ 대박

    복면가왕 백청강, 판정단 속인 놀라운 실력 ‘성별까지 바꿨다?’ 대박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을 펼쳤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선곡해 열창,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가 공개됐다. 앞서 판정단은 ‘미스터리 도장신부’ 정체에 대해 가수 란, 주주클럽 주다인 등의 추측을 쏟아냈다. 하지만 모두가 여성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가면을 벗자 백청강이 얼굴을 드러냈다. 백청강은 “가면이 백청강이라는 편견을 가려줘서 노래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었다. 소리에만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며 “그동안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다. 복면가왕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백청강, 도장신부 여자 아니었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

    복면가왕 백청강, 도장신부 여자 아니었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을 펼쳤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자 백청강이 얼굴을 드러냈고, 판정단 및 객석은 충격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백청강은 “가면이 백청강이라는 편견을 가려줘서 노래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었다. 소리에만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며 “그동안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다. 복면가왕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복면 못 벗겼다’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복면 못 벗겼다’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복면 못 벗겼다’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4대에 이어 5대 복면가왕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한 ‘모기향 필 무렵’, ‘로맨틱 쌍다이아’, ‘미스터리 도장신부’, ‘마른하늘의 날벼락’의 경연이 공개됐다. 앞서 먼저 진행된 준결승에서 1차 경연에서 떨어진 쌍다이아는 틴탑 천지인 것을 밝혀져 주목 받았다. 또 탈락한 도장신부는 여자가수가 아닌 가수 백청강으로 밝혀져 초특급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결승전에서 만난 모기향과 날벼락은 각각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들국화의 ‘제발’로 맞붙였다. 판정단의 선택은 날벼락이었고 복면을 벗은 모기향은 가수 겸 작곡가 임세준이었다. 이어 4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방어전이 이어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며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신나는 무대에 판정단 모두 무대를 즐겼다. 투표 결과 가왕전의 우승자는 클레오파트라가 선정됐다. 4대 가왕에 이어 5대 복면가왕에까지 오른 것.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떨어질 줄 알았는데 기쁘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다음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1라운드에서 ‘오페라의 유령’의 삽입곡을 바리톤 음색으로 부르며 배다해를 제치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방송 직후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김연우로 확신하는 반응이 줄을 잇는 가운데, 김연우가 과거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을 방송에서 부른 적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연우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건 제가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느낌도 낼 수 있느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의 유령’ 삽입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속 김연우의 음색과 ‘복면가왕’ 속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음색이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김연우로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 B1A4 산들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노래를 들은 후 눈물을 참지 못하며 “제가 정말 존경하던 선배님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과거 산들은 여러 번 김연우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혀왔던 바, 이 역시 김연우라는 증거가 아니냐는 추측이다. 사진=방송 캡처(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김연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도장신부, ‘면사포+하이힐’ 정체 알고보니 백청강

    복면가왕 도장신부, ‘면사포+하이힐’ 정체 알고보니 백청강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4인 후보의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가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선곡해 청아한 음색을 자랑했으나 상대 ‘마른 하늘 날벼락’에게 패하면서 가면을 벗어야 했다. 무대를 본 판정단은 ‘미스터리 도장신부’를 가수 란, 주주클럽 주다인 등 여자로 예상했지만 가면 뒤에 숨어있던 가수는 백청강이었다.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 됐다.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백청강, 놀라운 목소리 ‘도장신부 정체는 백청강’

    복면가왕 백청강, 놀라운 목소리 ‘도장신부 정체는 백청강’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을 펼쳤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자 백청강이 얼굴을 드러냈다. 백청강은 “가면이 백청강이라는 편견을 가려줘서 노래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었다. 소리에만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며 “그동안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다. 복면가왕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결국 김연우? 네티즌 수사대 또 일 내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결국 김연우? 네티즌 수사대 또 일 내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결국 김연우? 네티즌 수사대 또 일 내나 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할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주 준결승전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4명은 담담함 속에서 피어나는 애절함 ‘모기향 필 무렵’, 아름다운 미성의 ‘로맨틱 쌍다이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미스터리 도장신부’, 카리스마 보컬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다. 4명의 복면가수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려내고, 그 우승자가 괴물 보컬 클레오파트라와 경쟁을 벌이게 된다. 초미의 관심사는 괴물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가왕 방어 성공여부다. 클레오파트라가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면 연승의 영예를 안고 5대 가왕에 등극하고 그의 정체는 다시 미궁에 빠지게 된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 마른 하늘의 날벼락은 조장혁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도 네티즌의 예측이 맞아들어갈 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쌍다이아 틴탑 천지 “내 목소리 들려주고 싶었다”

    복면가왕 쌍다이아 틴탑 천지 “내 목소리 들려주고 싶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한 ‘모기향 필 무렵’, ‘로맨틱 쌍다이아’, ‘미스터리 도장신부’, ‘마른하늘의 날벼락’의 경연이 공개됐다. 아쉽게 준결승에서 떨어진 쌍다이아는 가면을 벗었고 틴탑 천지의 얼굴이 드러나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 쌍다이아 틴탑 천지는 “판정단이 추리하는 모습이 너무나 웃겼다. 너무나 재밌었다”며 “팀에서는 주목받지 못하는 보컬이라 더 내 목소리 들려주고 싶고 찾아뵙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확실하다? 왜 이런 추측 나왔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확실하다? 왜 이런 추측 나왔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확실하다? 왜 이런 추측 나왔나 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할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주 준결승전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4명은 담담함 속에서 피어나는 애절함 ‘모기향 필 무렵’, 아름다운 미성의 ‘로맨틱 쌍다이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미스터리 도장신부’, 카리스마 보컬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다. 4명의 복면가수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려내고, 그 우승자가 괴물 보컬 클레오파트라와 경쟁을 벌이게 된다. 초미의 관심사는 괴물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가왕 방어 성공여부다. 클레오파트라가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면 연승의 영예를 안고 5대 가왕에 등극하고 그의 정체는 다시 미궁에 빠지게 된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 마른 하늘의 날벼락은 조장혁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도 네티즌의 예측이 맞아들어갈 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마른 하늘의 날벼락은 도대체 누구?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마른 하늘의 날벼락은 도대체 누구?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마른 하늘의 날벼락은 도대체 누구? 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할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주 준결승전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4명은 담담함 속에서 피어나는 애절함 ‘모기향 필 무렵’, 아름다운 미성의 ‘로맨틱 쌍다이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미스터리 도장신부’, 카리스마 보컬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다. 4명의 복면가수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려내고, 그 우승자가 괴물 보컬 클레오파트라와 경쟁을 벌이게 된다. 초미의 관심사는 괴물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가왕 방어 성공여부다. 클레오파트라가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면 연승의 영예를 안고 5대 가왕에 등극하고 그의 정체는 다시 미궁에 빠지게 된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 마른 하늘의 날벼락은 조장혁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도 네티즌의 예측이 맞아들어갈 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네티즌이 추측한 이유 살펴봤더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네티즌이 추측한 이유 살펴봤더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네티즌이 추측한 이유 살펴봤더니 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할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주 준결승전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4명은 담담함 속에서 피어나는 애절함 ‘모기향 필 무렵’, 아름다운 미성의 ‘로맨틱 쌍다이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미스터리 도장신부’, 카리스마 보컬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다. 4명의 복면가수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려내고, 그 우승자가 괴물 보컬 클레오파트라와 경쟁을 벌이게 된다. 초미의 관심사는 괴물 보컬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가왕 방어 성공여부다. 클레오파트라가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면 연승의 영예를 안고 5대 가왕에 등극하고 그의 정체는 다시 미궁에 빠지게 된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 마른 하늘의 날벼락은 조장혁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도 네티즌의 예측이 맞아들어갈 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소름’ 결정적 증거 보니 김연우 99%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소름’ 결정적 증거 보니 김연우 99%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소름’ 결정적 증거 보니 김연우 99%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소름’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4대에 이어 5대 가왕을 차지한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김연우라는 추측이 확신을 얻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할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담담한 듯 애절한 목소리의 ‘모기향 필 무렵’, 아름다운 미성의 ‘로맨틱 쌍다이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미스터리 도장신부’, 카리스마 보컬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 클레오파트라에 맞섰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1라운드에서 ‘오페라의 유령’의 삽입곡을 바리톤 음색으로 부르며 배다해를 제치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방송 직후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김연우로 확신하는 반응이 줄을 잇는 가운데, 김연우가 과거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을 방송에서 부른 적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연우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건 제가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뮤지컬 느낌도 낼 수 있느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오페라의 유령’ 삽입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속 김연우의 음색과 ‘복면가왕’ 속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음색이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김연우로 더욱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7일 방송된 가왕전의 우승자는 4대 가왕이었던 클레오파트라가 차지해 5대 가왕의 영예도 안게 됐다.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며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떨어질 줄 알았는데 기쁘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다음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클레오파트라의 복면은 벗겨지지 않았다. 사진=방송 캡처(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방 공공사업 비리 여전… 유흥 접대에 수천만원 뇌물까지

    지방 공공사업 과정에서 여전히 청탁과 뇌물, 유흥 접대가 오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뇌물 수수는 노골적으로 은행 계좌를 통하거나 집 앞 또는 사무실, 자가용 안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뤄졌으며 주로 현금이 오갔다. 감사원은 지난해 11월 지방자치단체 등 25개 공기관에 대해 ‘계약 분야 회계비리 특별점검’을 한 결과 관련자 파면 등 31건의 감사 결과를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 광주시는 낡은 도로조명 개선 사업을 하며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고 공고 기간을 부당하게 설정해 특정 업체에 혜택을 줬다. 또 계약을 변경해 예산을 낭비하고, 낙찰 업체가 처음 사업제안서에서 약속했던 것과 다른 부속품을 장착했는데도 준공을 허용했다. 이 과정에서 감독을 맡은 담당 공무원 A씨는 2013년 1월 하도급 업체 사무실에서 350만원을 받아 유흥비와 생활비로 썼다. 그는 2012년부터 감사를 받기 직전까지 7개 업체로부터 50차례에 걸쳐 9095만원을 받았다. 감사원은 광주시장에게 A씨의 파면을 요구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의 일부 공무원은 남동구 장수고가교 등 2개 교량 내부의 도장 공사를 하면서 업체의 청탁을 받고 도장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일부 구간에 대해 공사가 완료된 것으로 결재하고 공사비 2억 3000만원을 지급했다. 또 다른 공무원 B씨는 계양구 천대고가교 보수·보강 공사와 준공검사 업무를 담당하며 자재 납품과 관련해 잘 봐 달라는 명목 등으로 10개 업체로부터 100만~1000만원씩 모두 8630만원을 받았다. C씨는 같은 다리의 내진 보강공사 업무를 담당하며 부하 직원 4명과 함께 단란주점에서 325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았고, 자신은 따로 127만원 상당의 등산복 2벌을 챙겼다. 감사원 관계자는 “지방 공공사업과 관련해서는 계약과 입찰의 공정성 문제로 민원이나 제보가 많이 접수된다”면서 “공무원이 뇌물을 받아 파면당하면 나중에 공무원연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YG 합류 유병재, “지드래곤과 한솥밥” 미친 존재감..포스터 보는순간 빵터져

    YG 합류 유병재, “지드래곤과 한솥밥” 미친 존재감..포스터 보는순간 빵터져

    YG 합류 유병재, “지드래곤과 한솥밥” 미친 존재감..포스터 보는순간 빵터져 YG 합류 유병재, “지드래곤과 한솥밥” 미친 존재감..어떤 모습 보여줄까? ‘YG 합류 유병재’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YG 패밀리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4일 YG 공식 블로그에는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병재가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가 게재되며 유병재의 YG 합류 소식을 알렸다. YG 합류 유병재는 방송작가이면서 뛰어난 개그감각을 선보이며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근 MBC 간판예능 ‘무한도전’의 ‘식스맨’ 편에서 후보군으로 참여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예능인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타고난 예능감으로 tvN ‘SNL코리아’의 작가로 활약했으며 코너 ‘극한직업’을 통해 연예인 매니저로서의 삶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냐’ 등 요즘 세태를 꼬집는 촌철살인 풍자 등을 통해 ‘유병재 어록’을 탄생시키는 등 비상한 두뇌를 지닌 반전 매력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YG는 유병재가 뛰어난 재치와 감각을 지닌 방송인일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관련 작가로서의 활용도도 높게 인정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YG 유병재 합류 반가운 소식이네”, “YG 합류 유병재 기대된다”, “YG 합류 유병재 YG 사람 보는 눈이 있다니까”, “YG 합류 유병재, 예능인으로서 더욱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YG 합류 유병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新국토기행] 인천시

    [新국토기행] 인천시

    인천시는 지난달 송도국제도시에서 교육 분야 세계 최대 회의인 ‘세계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도시브랜드 가치를 확실히 높였다. 이 포럼에는 각국 정상급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대거 참석해 국제도시로서의 인천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국제사회가 실행해야 할 교육방향을 담은 선언문에 ‘인천’이란 도시 이름이 명기됨으로써 인천을 홍보하는 효과도 얻었다. 환송 만찬에서는 호박고구마 등 인천 향토음식이 등장했고, 건배주로는 강화섬쌀로 빚은 전통술이 제공됐다. 수도권의 변방으로 취급됐던 인천이 ‘동북아 허브’, ‘대한민국의 미래’로 뻗어나가고 있다는 말이 과장된 수사로 들리지만은 않는다. 인천은 도시와 농어촌 기능이 복합됐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레저 요소를 갖춘 신도시들이 들어서 도시 자체가 볼거리다. ■볼거리 ●비즈니스 관광 거점 송도국제도시 바다를 매립해 만든 간척지 특징상 모두 평지다. 블록 위주 개발로 골목길이 없으며 공원, 도로 등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쾌적하고 넓게 조성돼 있다. 녹지율이 무려 40%에 달한다. 곳곳에 공원이 있어 ‘공원 천국’으로 불리지만 압권은 센트럴파크다. 이 공원은 국제업무단지와 주거단지 가운데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최신 공법으로 조성됐다. 국내 최초로 해수를 끌어와 만든 길이 1.8㎞, 최대 폭 110m에 이르는 인공수로에는 공원을 순환하는 수상택시가 운행된다. ‘산책공원’, ‘테라스정원’, ‘초지원’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돼 회색빌딩이 밀집된 도시 분위기를 녹색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쇼핑·먹거리타운인 커넬워크는 이국적 분위기를 맛보려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아 평일에도 북적인다. 송도국제도시는 숙박이 문제로 대두됐으나 쉐라톤, 홀리데이인, 오크우드프리미어 등 6개의 호텔이 들어서면서 해결됐다. 송도는 마이스(MiCE)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s), 전시(Exhibition) 등 비즈니스관광을 통틀어 일컫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마이스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 송도컨벤시아 2단계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근 지역 주민까지 찾는 쉼터, 인천대공원 인천시에서 가장 큰 공원인 인천대공원(293만㎡)은 규모의 방대함과 입지 때문에 경기 부천, 시흥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관모산(162m) 자락에 걸쳐 있으며 주위가 개발제한구역이라 도심 속에서 농촌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92과 332종 6550포기의 식물을 보유한 식물원, 1만 300그루의 다양한 장미가 심어진 장미원, 58종 231마리가 있는 어린이동물원, 23만㎡의 수목원, 환경미래관, 궁도장, 조각원, 야외음악당, 산림욕장, 사계절썰매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군부대로 통하는 도로 건너편에 소래산이 있어 등산을 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적한 도로의 갓길은 조깅,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포장돼 있다. 인천대공원과 소래산 사이에는 농사체험장도 곳곳에 있어 일대는 종합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다. ●때묻지 않은 섬마을 삼형제 신도·시도·모도 섬이 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신도·시도·모도는 이런 인식을 허문다. 육지화된 영종도 삼목항에서 배를 타면 10분 거리다. 따라서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하는 배 시간만 맞추면 서울에서 차량으로 1시간∼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다. 영종도에 개발 붐이 거세게 일 때에도 무풍지대였던 곳으로, 여전히 갯벌 위로 기러기가 날아다니는 한가한 섬마을이다. 일단 신도로 가면 시도, 모도는 연도교로 이어지기에 하나의 섬으로 봐도 무방하다.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그게 오히려 매력이다. 섬과 섬을 편하게 오가며 때묻지 않은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30㎞가량 굽이돌며 해변과 야산을 넘나드는 쪽길을 따라 3개 섬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새롭게 단장한 원조 볼거리 월미도 ‘문화의 거리’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 사람들이 경인전철을 타고 인천에 오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월미도였다. 하지만 수도권에 다양한 볼거리가 생겨나면서 월미도는 한물간 곳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썩어도 준치’다. 이러한 평가를 견인하는 것은 월미도에 만들어진 문화의 거리다. 인천시는 횟집과 포장마차만 즐비하던 이곳의 가게들을 정비하고 길이 770m, 폭 20m, 면적 1만 5400㎡의 문화의 거리를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음악, 무용, 마당극, 행위예술, 풍물놀이, 작은영화제, 전통무예,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정기·부정기적으로 펼쳐짐으로써 명실상부한 문화의 거리로 정착됐다. 공연 참가자 가운데 전문 예술인 외에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많다. 공연과 관련 없이 시민들이 이곳에 와 트럼펫을 불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문화의 거리 옆에 늘어선 횟집과 카페들은 ‘식후경’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100년 넘은 화교역사의 근원지 인천차이나타운 인천역 건너편에 자리잡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이나타운으로 화교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청나라는 한국을 돕는다는 핑계로 3000여명의 군대를 파견했다. 이때 군인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0여명의 중국 상인이 함께 들어왔는데 이들이 한국 화교의 시초다. 화교들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세 자루의 칼이었다고 한다.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육도(肉刀), 양복점에서 쓰는 전도(剪刀), 이발소 면도칼인 체도(剃刀)를 가리킨다. 화교들이 주로 이들 업종에 종사하면서 부를 축적했음을 상징한다. 인천차이나타운에는 중국 음식과 토산품, 의상, 제과 등을 파는 상점들이 혼재해 있다. ‘외식의 왕’ 짜장면도 이곳에서 탄생했다. 중국 요릿집인 ‘공화춘’은 1912년쯤 인천항에서 막일을 하는 중국 산둥성(山東省) 출신 노동자인 쿠리(苦力)들이 싸고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빈 짜장면을 개발했다. 수타 짜장면은 종업원들이 손수레로 바닷가로 가져갔는데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공화춘의 성공에 힘입어 화교들이 중화루·동홍루 등을 줄줄이 열면서 인천은 청요리의 본산이 됐다. 지금도 26곳의 중국음식점이 저마다 특색을 자랑하며 영업 중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먹거리 ●연락골 ‘추어마을’…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어요 인천 남동구 운연동 연락골은 주로 논농사를 짓는 평범한 농촌이었다. 그런데 논에 미꾸라지가 많이 잡히면서 마을 주민들이 추어탕을 즐겨 만들어 먹었다. 인근 주민들에게도 이곳 추어탕 맛이 알려졌다. 어느새 마을에 추어탕 전문 음식점이 하나둘 생기더니 지금은 아예 추어마을로 불릴 정도가 됐다. 이곳은 손님 취향에 맞게 추어탕을 주문할 수 있다. 대체로 남자들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은 추어탕을, 여성과 노인은 추어를 갈아서 끓인 추어탕을 선호한다. 추어탕에는 미꾸라지 특유의 비린내와 흙내를 없애기 위해 산초, 들깨가루, 부추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따끈따끈한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반찬은 도라지무침, 열무무침, 고추장아찌 등 다른 곳에 비해 특이하고 다양하다. 추어탕을 먹고 나면 솥째 담긴 누룽지가 나온다. 미꾸라지 튀김도 먹을 만하다.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어마어마한 양 사리도 무한 리필 요즘 냉면 한 그릇 먹고 ‘배부르게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거의 없다. 냉면으로 배가 부르고 입맛을 챙기고 주머니 걱정도 덜어주는 곳이 ‘세숫대야 냉면’으로 불리는 동구 화평동 냉면골목이다. 이곳은 1980년대 초반에 형성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세숫대야처럼 큰 그릇은 아니었지만 가격이 쌌다. 냉면이 고급 음식처럼 여겨지던 시절에 가격으로 승부한 것이다. 라면 한 그릇이 300원 안팎이었는데 화평동 냉면은 500원이었다. 싼 냉면을 찾는 사람들 덕에 냉면집은 계속 생겨났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크기의 세숫대야 냉면이 등장한 것은 1990년대다. 한 끼 식사로는 왠지 부족한 듯 느껴지는 냉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숫대야’라는 다소 과장된 표현의 냉면이 선을 보였다. 직접 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크다. 그래도 모자라 추가로 냉면사리를 원하면 무한정 공짜로 제공된다. ●동인천 ‘삼치거리’… 50년된 맛 막걸리와 세트판매 인기 이곳의 뿌리는 ‘인하의 집’이다. 생긴 지 50년이 됐다. 지금의 삼치거리 뒷골목에서 문을 열어 가정집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손님이 많을 때는 마당에 식탁이 될 만한 것으로 상을 만들었다. 이름처럼 인하대 학생들이 단골이었다. 처음부터 삼치구이가 대세를 이룬 건 아니었다. 각종 생선구이를 만들었는데 그중에서도 삼치구이가 유독 인기를 끌었다. 삼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음식점이 잇따라 생겨났고, 덩달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손님들은 원조만 고집하지 않고 각자 기호에 맞는 집을 찾아가 단골이 됐다. 삼치구이에는 막걸리가 제격이어서 이 거리의 세트 메뉴처럼 인식된다. 삼치는 굽는 방식에 따라, 삼치를 찍어 먹는 소스에 따라 맛이 다르다. 가게마다 서로 최고라고 자부한다. ●연안부두 ‘밴댕이회무침’… 제맛 느끼려면 7월 초까지는 맛봐야 연안부두 입구에 있는 3층짜리 해양센터에는 식당이 빼곡히 들어 서 있다. 다양한 해산물을 팔지만 밴댕이회무침이 주력이어서 ‘밴댕이건물’로 불린다. 온갖 양념에 버무린 밴댕이회무침은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밴댕이는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가 제철이다. 산란기에 접어들기 전 살이 바짝 올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최고조에 오를 때다. 밴댕이는 가을 생선인 전어와 유사하게 어부들이 바다에 발을 설치하여 잡는다. 밴댕이는 성질이 몹시 급해 그물에 걸리면 제 분을 못 이겨 금방 죽어버린다. 그래서 ‘밴댕이 소갈머리 같다’는 말이 나왔지만, 먹어볼수록 깊은 맛을 느끼게 된다. 등에 은빛이 나고 윤기가 흐르는 밴댕이를 최상품으로 치는데 살이 연해 회무침으로 먹기 좋다. 회무침을 밥에 비벼 회덮밥으로 먹기도 한다. ●용현동 ‘물텀벙이거리’… 아구의 또 다른 이름 인천에서는 아구를 ‘물텀벙이’라고 부른다. 예전에 인천의 어부들은 큰 머리에 배만 불룩하고 살이 없는 아구가 그물에 걸리면 재수가 없다고 해서 다시 물에 ‘텀벙’ 소리 나게 던져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도 하역 노동자들이 모이는 남구 용현동 포장마차에서는 인기가 있었다. 싼 데다 시원한 국물 맛이 소주 한 잔 마시기에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값싼 술국에 불과했던 물텀벙이는 1970년대부터 인천의 별미로 떠올랐다. 용현동에 아구탕·아구찜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음식점이 늘어나면서 물텀벙이거리로 불리게 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로드FC, 일회성 흥행보다 정공법 택하라

    [스포츠 돋보기] 로드FC, 일회성 흥행보다 정공법 택하라

    영화배우 김보성(49)이 종합 격투기 대회인 로드FC에 출전한다고 한다.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는 2일 소아암 아이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의리’ 김보성이 로드FC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로드FC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의리 김보성과 로드FC가 뭉쳤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대회 파이트머니를, 로드FC는 입장료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언제 경기를 하는지, 파이트머니가 얼마인지, 예상 수익은 또 얼마인지 밝히지 않았다. 출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김보성은 격투기 선수가 아닌 쉰 살을 목전에 둔 액션 배우다. 그런 그가 살과 피가 튀는 종합 격투기 대회 로드FC에 출전하는 것은 자칫 격투기를 ‘일회용 이벤트’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젊지 않은 몸을 이끌고 옥타곤(철망으로 둘러싸인 8각형의 링)에 오를 경우 부상에 대한 우려도 크다. 일각에서는 흥행몰이에 나선 로드FC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싶은 배우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로드FC는 전에도 코미디언 이승윤과 윤형빈 등의 경기를 주선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김보성의 경기는 두 개의 시나리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짜 프로 파이터와 싸워 일방적으로 지거나, 적당한 상대를 만나 이길 것이다. 만일 적당한 상대를 고른다면 그는 아마도 프로라고 하기에 부끄러운 전적을 쌓은 선수일 가능성이 크다. 배우라고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배우도 프로 파이터를 겸업할 수 있다. 하지만 김보성은 영화 속에서 그럴듯한 발차기를 보여준 게 전부다. 파이터로서의 자격을 증명한 적은 없다. 로드FC도 흥행을 위해 편법만 계속 동원해서는 안 된다. 정공법을 택해야한다. 정문홍(41) 로드FC 대표는 평소 선수들에게 저돌적이고 화끈한 경기를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정작 정 대표 본인은 쉽고 편한 길을 택했다. 유명인을 끌어들일 방법을 연구하는 대신 격투기 도장에서 비지땀을 흘리는 무명 선수 가운데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를 발굴하는 게 정정당당해 보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줌 인 서울] 보안등 LED 교체 ‘눈 편한 밤’

    [줌 인 서울] 보안등 LED 교체 ‘눈 편한 밤’

    서울시가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부패식 정화조에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한다. 소음 민원의 79.1%를 차지하는 공사장에 24시간 소음 측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빛공해를 줄이기 위해 2017년까지 보안등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으로 100% 교체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기자설명회에서 악취, 소음, 빛공해를 3대 생활 불편으로 정의하고 이 같은 내용의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서울은 이미 ‘메가시티’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부끄러운 부분이 많다”며 “건강을 해치는 악취, 소음, 빛공해는 시민들이 불편해하고 분노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시는 3대 생활 불편 중 악취를 정화조와 하수관에서 발생하는 하수 악취와 인쇄·도장·세탁 사업장 등에서 생기는 생활 악취로 구분했다. 2018년까지 하수 악취의 주원인인 부패식 정화조 6625개 전체에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하고 하수관 시설을 정비한다. 물재생센터 등의 시설에는 24시간 악취 감시 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 측정 결과를 전광판에 공개한다. 서울형 악취관리조례도 제정해 공공시설 악취 기준을 강화한다. 소음은 공사장 소음과 교통 소음으로 구분했다. 시는 2018년까지 생활 소음은 3dB, 소음 민원은 30% 감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음 저감 시설을 확충하고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교통소음지도를 제작한다. 교통 소음 관리 지역을 지정하고 통행 속도를 제한하거나 소음저감장치를 설치하는 등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조용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1곳에서 시범 운영하고 2018년까지 300곳으로 확대한다. 또 이달 중 시내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가로등, 광고조명, 장식조명의 설치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정부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 성과…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경기 구리시는 2013년 8월 아차산 중턱에 높이 75m인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했다. 아차산엔 게양대가 15개 들어섰다. 한강 시민공원에도 50m짜리를 세웠다. 곳곳에 25~35m 높이의 게양대를 설치했다. 암사대교와 백화점·보험회사 옥상에도 20~35m 높이로 설치했다. 또 주요 진출입로 11개 구간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아울러 쌈지공원에 태극기 거리, 강변북로에 태극기 구역 등을 조성했다. 경북 성주군 읍내 관문인 성산동 교차로에는 동심을 자극하는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이 예쁘게 꾸며졌다. 대가면 인근 소나무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소형 태극기 1600개가 주렁주렁 매달려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도 33호선 주변엔 태극기 80장을 내걸어 왕래하는 이들에게 태극기 사랑을 널리 알리게 했다. 대전시는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을 위해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추진단을 꾸리고 있다. 그 결실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해 손도장으로 만든 태극기를 선보였다. 3개 지방자치단체는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행정자치부 주최로 열린 ‘광복 70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 포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광역·기초지자체 태극기 담당관 및 바르게살기 등 시민단체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앞서 토론회에선 대구교대 송춘영 명예교수가 태극기의 의미와 유래, 중요성을, 김문조 고려대 명예교수가 태극기 게양률 제고 방안을, 나건 홍익대 교수가 생활친화적 태극기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행자부는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이 담긴 태극기를 통해 이념·세대·계층·지역을 가르는 갈등을 봉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이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광복절 이전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기로 하고 2일 서울시와 협약을 맺는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이달 중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국민 제안도 받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복면가왕’ 날벼락 정체는 조장혁? 서인영 누르며 가창력 뽐내

    ‘복면가왕’ 날벼락 정체는 조장혁? 서인영 누르며 가창력 뽐내

    ‘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31일 전파를 탄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슬기와 미쓰에이 민, 안재모, 서인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숨은 실력을 뽐냈지만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스터키 김슬기는 판정단이 뮤지컬 배우로 예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슬기는 ‘모기향’과 함께 김광석의 ‘그날들’을 불러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으나 60대 39로 패하며 탈락했다. ‘부채질’로 출연한 미쓰에이 민 역시 쌍다이아와의 경합에서 엄정화의 ‘포이즌’을 선곡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이후 배우 안재모는 ‘사랑과 정열’이라는 이름으로 도장신부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으며, ‘원플러스원’으로 출연한 서인영 역시 ‘날벼락’에 패하며 탈락했다. 특히 이날 ‘날벼락’은 남다른 가창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날벼락’의 정체가 가수 조장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안재모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아쉬운 탈락 “부드러운 목소리”

    ‘복면가왕’ 안재모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아쉬운 탈락 “부드러운 목소리”

    ’복면가왕’ 안재모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아쉬운 탈락 “부드러운 목소리” 복면가왕 안재모 ’복면가왕’ 안재모가 세 번째 탈락자가 돼 정체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8명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번째 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와 ‘미스터리 도장신부’가 ‘우리 사랑 이대로’를 열창하며 듀엣 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도장신부가 승리를 거뒀다. 사랑과 정열은 2라운드에서 선보일 ‘서쪽 하늘’을 솔로곡으로 택했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을 과시했다. 이후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사랑과 정열은 바로 배우 안재모였다. 안재모는 “여러 가지로 좋은 추억 만들어줘 감사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안재모는 또 “제가 한때 몽골에서 인기가 있어 몽골 대통령께서 땅 1000평을 줬는데 비포장도로로 3시간을 타고 들어가야 있는 외진 곳”이라고 말해 웃음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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