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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중국 자매지역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경기관광공사, 중국 자매지역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자매지역인 랴오닝성·산둥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방한 외국인 규모 1위인 중국과의 관광교류 확대 및 중국 자매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요 일정은 ▲파주 평화누리 캠핑장 카라반 체험 ▲평화누리길 김포 1코스 트래킹, 김포 벼꽃농부 고추장 만들기 체험 ▲화성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체험 ▲안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안전체험 ▲시흥 웨이브엠 신규 호텔 체험 ▲수원 일월수목원(‘눈물의 여왕’ 촬영지), 수원 행궁동(‘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 수원 스타필드 신규 쇼핑몰 체험 등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중국 여행사 관계자는 “자매지역인 이번 경기도 팸투어에 참여, 다양하고 색다른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 관광상품 개발 및 중국 현지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원용 사장은 “DMZ 평화순례 트레킹,웰니스,가족여행,한류,안전체험,지역음식 등 최근 외국인이 선호하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고부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오세훈 “유죄판결 받고도 선거 나와…몰상식에 팬덤 열광”

    오세훈 “유죄판결 받고도 선거 나와…몰상식에 팬덤 열광”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국 정치는 파이터와 팬덤의 정치”라면서 “덕성(德性)이 상실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 정치는 파이터가 다른 파이터를 때리고, 그 과정에서 팬덤이 생겨나고, 팬덤이 파이터를 다시 극단으로 몰아가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오 시장은 “‘싸움의 기술’이 유일한 덕목이며, 파이터들이 서로의 존재 덕에 각광받으며 정치를 하는 적대적 공생을 지켜보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유죄판결을 받고도 태연히 선거에 나오고, 거짓이 탄로 나도 더욱 고개를 꼿꼿이 세우며, 정당을 일극체제로 바꾸고도 무엇이 잘못이냐고 되묻는다”면서 “이런 몰상식에 팬덤이 열광한다”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싸움의 기술’ 전성시대는 ‘덕성(德性) 상실’의 시대이기도 하다”면서 “공론의 장은 날카로운 언어로 가득 차 있다. 유권자는 선거에서 내가 싫어하는 정치인을 가장 아프게 때려줄 정치인을 찾고, 참모들이나 주변에선 강성, 사이다 발언을 해야 한다고 누차 조언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도 흔들리지만 아직까지 버티고 있다”면서 “톡쏘는 사이다보다, 밋밋해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생수 같은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더 ‘높은 곳’을 향하여가 아니라 시민 일상의 행복에 도움되는 일에 매진하며 더욱 ‘낮은 곳’으로 임하려 한다”면서 “임기 반환점을 돌아 3년차를 막 시작하는 지금 저는 얼음새꽃 같은 정치를 하겠노라 마음을 다진다. 대세와 싸우는 파이터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중국 자매성(省) 여행사 초청 팸투어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중국 자매성(省) 여행사 초청 팸투어

    중국 랴오닝성·산둥성 집중 공략, 관광객 확대 유치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자매 지역인 랴오닝성, 산둥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 6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3박 4일간 도내 주요 관광지 대상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방한 외국인 규모 1위인 중국과의 관광교류 확대 및 경기도 중국 자매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주요 일정은 ▲파주 평화누리 캠핑장 카라반 체험 ▲평화누리길 김포 1코스 트래킹, 김포 벼꽃농부 고추장 만들기 체험 ▲화성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체험 ▲안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안전체험 ▲시흥 웨이브엠 신규 호텔 체험 ▲수원 일월수목원(‘눈물의 여왕’ 촬영지), 수원 행궁동(‘선재업고튀어’ 촬영지), 수원 스타필드 신규 쇼핑몰 체험 등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중국 여행사 관계자는 “자매 지역인 경기도 팸투어에 참여, 다양하고 색다른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 관광상품 개발 및 중국 현지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덕 道 관광산업과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고 지난 2019년 602만여 명이 방한할 정도로 관광 분야에 있어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관광상품이 개발, 출시되어 중국 자매 지역의 더 많은 관광객이 경기도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원용 사장은 “DMZ 평화 순례 트래킹, 웰니스, 가족여행, 한류, 안전 체험, 지역 음식 등 최근 외국인이 선호하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지속 발굴, 해외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고부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허훈과 함께였는데…허웅이 사라졌다

    허훈과 함께였는데…허웅이 사라졌다

    한국 프로농구의 간판스타 허웅(31·부산 KCC)이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동생 허훈(29·수원 KT)과 함께 준비한 제품의 광고에서 허웅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닥터웰핏 홈페이지에는 제품 광고 사진에 허훈만 모델로 남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허웅과 허웅이 함께 얼굴을 내세운 제품이다. 허훈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1년 전부터 형과 같이 준비한 피트니스 건강식품 브랜드가 런칭했다”면서 “저희 브랜드는 정형외과 전문의와 공동 설립해 의료와 피트니스 분야의 전문지식을 결합하여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라인을 앞으로도 계속 소개해 드릴 예정”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허웅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제품 사진을 올렸다가 최근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논란 이후 관련 게시물을 지운 상태다. 초기에 홈페이지에는 두 사람이 함께 모델로 나왔는데 현재는 허훈만 홀로 제품의 모델로 남은 상태다.허웅은 최근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면서 두 번의 임신과 낙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로부터 협박당했다는 입장이고 전 여자친구는 허웅이 오히려 괴롭혔다는 입장이라 양측의 의견이 맞서고 있다. 허웅은 29일 전 여자친구와 관련 “현재 상대방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에 관해서는 수사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로 대응 중”이라며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더 이상의 입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허웅은 허재(59)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으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5경기 평균 18.8점, 5.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고비마다 외곽포를 가동해 KCC의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잘생긴 얼굴에 실력까지 갖춰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하는 등 동생과 함께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인해 허웅의 몰랐던 모습이 드러나면서 팬들의 시선 역시 싸늘해진 상황이다.
  • 형제가 함께였는데…전 여친 논란에 허웅 사라져

    형제가 함께였는데…전 여친 논란에 허웅 사라져

    프로농구계의 아이돌 허웅(31)이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동생 허훈(29)과 함께 준비한 제품의 광고에서 허웅이 사라졌다. 30일 닥터웰핏 홈페이지에는 제품 광고 사진에 허훈만 모델로 남아있다. 이 제품은 허 형제가 함께 얼굴을 내세운 제품이다. 허훈은 지난 22일 제품을 런칭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 “제가 1년 전부터 형과 같이 준비한 피트니스 건강식품 브랜드로, 정형외과 전문의와 공동 설립해 의료와 피트니스 분야의 전문지식을 결합하여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허웅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제품 사진을 올렸다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자 관련 게시물을 지웠다. 이후 홈페이지에 두 사람이 함께 있던 사진 역시 현재는 허훈만 홀로 모델로 남은 상태다.허웅은 최근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면서 두 번의 임신과 낙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로부터 협박당했다는 입장이고 전 여자친구는 허웅이 오히려 괴롭혔다는 입장이라 양측의 의견이 맞서고 있다. 허웅은 29일 전 여자친구와 관련 “현재 상대방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에 관해서는 수사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로 대응 중”이라며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더 이상의 입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허웅은 허재(59)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으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소속팀 부산 KCC를 정상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허웅의 몰랐던 모습이 드러나면서 팬들의 시선 역시 싸늘해진 상황이다.
  • 박철, 전처 옥소리 닮은 딸 공개 “같이 살아도 괜찮다”

    박철, 전처 옥소리 닮은 딸 공개 “같이 살아도 괜찮다”

    배우 박철이 전처 옥소리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가족사를 털어놓는다. MBN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2 제작진 측은 2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박철은 옥소리와 이혼 후 온 가족의 도움으로 딸을 키웠다고 밝혔다. 박철에 따르면 딸은 현재 원어민 교사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박철 딸의 사진을 본 후 뛰어난 미모에 감탄했다. 박철은 배우로서 자신과 전처가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딸에게 모델 활동만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가 받은 스트레스를 딸이 똑같이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철은 홍현희가 눈치를 보며 말끝을 흐리자 “딸이 엄마 닮았다고 하려고 그랬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철은 딸과 옥소리와의 소통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내 인생이 아니다. 같이 살아도 괜찮다. (전처가)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된다”라는 말했다. ‘가보자GO’ 시즌2는 박철의 가족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968년생인 박철은 1991년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6년 옥소리와 결혼한 후 2007년 이혼했다. 2003년 드라마 ‘기쁜 소식’에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접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박철대박당’을 통해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 美 최강 장갑차 vs 러 최강 탱크 맞붙었다…승자는 누구?[포착](영상)

    美 최강 장갑차 vs 러 최강 탱크 맞붙었다…승자는 누구?[포착](영상)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브래들리 전투장갑차와 러시아군의 최첨단 주력 전차인 T-90M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습을 담은 무인기(드론) 영상이 공개됐다. 브래들리 장갑차는 화력과 기동성 등 성능이 러시아군 장갑차를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90과 T-90M은 러시아군이 현재 운용 중인 전차 가운데 최상급으로 꼽힌다.공개된 영상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동부 도네츠크주(州)의 아우디이우카에서 지난 1월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장비는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정찰드론이다. 영상은 러시아군의 T-90M은 브래들리 장갑차와 마주친 뒤 사격을 가하지만 목표물에 명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브래들리 장갑차는 25㎜ 포탄으로 러시아군의 T-90M을 공격해 포탑과 차체를 파괴했다. 러시아군의 T-90M이 두 번째 포탄을 발사했지만, 그 사이 이미 브래들리 장갑차는 엄폐물 사이로 이동해 공격을 피했다.이후 우크라이나군의 미국산 브래들리 장갑차는 엄폐물 뒤에서도 첨단 센서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면서 계속 러시아군의 T-90M을 향해 사격을 가했고, 이내 다른 브래들리 장갑차가 공격에 합류하면서 기세를 몰아쳤다. 지난해 12월 우크라이나군 측은 “미국산 장갑차(브래들리)들은 아우디이우카 전선에서 가장 효과적이다. 러시아군을 파괴할 기회가 더 많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도 이우디이우카에는 브래들리 장갑차가 러시아군의 MT-LB 장갑차 3대로 이뤄진 1개 소대의 측면을 매복 공격하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디스코 헤드’ 결함 노출해 온 러시아군의 최첨단 주력 전차 앞서 러시아군의 T-90M은 포탑이 제멋대로 빙글빙글 도는 등 통제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러시아에 굴욕을 안긴바 있다.지난달 28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공개한 영상은 우크라이나군이 탑승한 미국산 브래들리 장갑차의 근거리 공격을 받은 러시아 T-90M 탱크가 통제력을 잃더니 포탑이 빙글빙글 회전하는 일명 ‘디스코 헤드’(disco head) 결함을 보였다. 제멋대로 한참 회전하던 포탑은 나무와 충돌하고, 탱크 안에서 병사들이 뛰어나와 도주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우크라이나군 47여단은 소셜미디어에 해당 영상을 게시하고 “드론 공격으로 T-90 탱크의 유도 광학장치가 손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도 광학장치가 손상되면 사격통제 시스템에 잘못된 신호가 전송돼 포탑이 제어할 수 없을 만큼 제멋대로 회전할 수 있다. T-90의 경우 이른바 ‘회전 포탑 증후군’(spinning turret syndrome) 버그 탓에 약간의 손상에도 포탑이 통제 불능으로 회전해 전투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들은 T-90의 일부 전자장비가 서방에서 공급되는 만큼, 서방의 대러 제재가 전차 결함 상황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T-90 전차의 대당 가격은 450만 달러(한화 약 61억 원)에 달한다. 한편 미국은 지난 4월 우크라이나에 브래들리 전투장갑차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향후 반격 작전을 펼치는 데 전투장갑차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강조해 왔다.
  • “필립모리스, 비흡연자 유치위해 日 과학계에 뒷돈” [핫이슈]

    “필립모리스, 비흡연자 유치위해 日 과학계에 뒷돈” [핫이슈]

    글로벌 담배 대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하 필립모리스)이 과학자들의 연구 활동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이익을 위해 과학 결과를 조작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가디언의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일본필립모리스(PMJ)는 일본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신제품의 일본 시장 출시에 맞춰 비흡연자를 자사 제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제3자 연구기관을 통해 교토대학의 금연 연구에 자금을 지원했다. 이 같은 사실은 영국 바스대학 연구진이 담배 연구와 관련한 여러 논문과 문서를 분석한 내용을 담은 연구결과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내용은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에서 발간하는 니코틴 및 담배 연구 저널(journal Nicotine & Tobacco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바스대학 연구진은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판매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본 학자들의 연구에 은밀하게 자금을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또 필립모리스 및 일본필립모리스에서 유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필립모리스는 도쿄대 교수가 운영하는 생명과학컨설팅회사에 매달 한화로 약 3500만 원을 지불해 왔다는 사실도 폭로됐다. 폭로된 사실에 따르면 일본필립모리스는 ‘뒷돈’을 지원한 대가로 학술행사에서 필립모리스의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해왔다. 한 일본필립모리스 직원은 “내부 이메일을 통해 해당 홍보 배경을 비밀로 유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필립모리스와 일본 과학계 사이의 뒷돈 거래 의혹을 제기한 바스대학의 연구원이자 논문 주요 저자인 소피 브란즈넬 박사는 “편향된 과학과 과학적 메시지는 혼란스러운 정보 환경을 만들어 정책 입안자 및 대중에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코스 등의 제품이 흡연과 관련한 유해성을 줄일 수 있다는 필립모리스의 주장과는 모순되는 증거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면서 “소비자와 과학자, 언론인, 정책 입안자들은 ‘위험 감소’를 주장하는 제품에 대해 극도로 회의적인 자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흡연자 유치하려는 홍보 전략 포착 글로벌 담배산업 감시기구인 스톱(Stopping Tobacco Organizations and Products, STOP)은 바스대학의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유출된 홍보자료에는 새로운 아이코스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성인이 아닌 훨신 더 광범위한 잠재적 소비자에게 다가가려는 홍보 전략이 포착됐다”며 “이는 필립모리스가 흡연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비흡연자)의 관심을 끄는 방식으로 아이코스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스톱 측은 별도의 문서를 통해 “일본필립모리스에서 유출된 자료에는 흡연이 금지된 장소에서 아이코스 사용이 허용되도록 정치인과 의료단체, 일본 소방 및 재해관리청 등을 대상으로 로비를 진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만약 일본필립모리스의 로비가 성공한다면, 아이코스가 유기적이고 광범위하게 수용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면서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필립모리스는 청소년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아이코스 마케팅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바스대학의 연구결과는 성인 흡연자만 대상으로 아이코스를 홍보해왔다는 필립모리스의 주장과 상반된다”고 지적했다. 필립모리스 “특정 단체의 의심일 뿐” 일축 이와 관련해 필립모리스 측은 “이것은 담배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보다, 우리 회사를 비판하는 데 더 관심이 있는 단체의 또 다른 의심스러운 이야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심한 규제를 받는 다른 다국적 기업과 마찬가지로, 필립모리스는 소비자와 회사,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입장을 공유하려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 “달걀이 기억력에 좋다고…” 매일 먹었더니 ‘치매 위험’ 낮아졌다

    “달걀이 기억력에 좋다고…” 매일 먹었더니 ‘치매 위험’ 낮아졌다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양학’(Nutrition) 저널에 실린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달걀노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노른자에 ‘콜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콜린은 기억을 저장하는 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과 방출을 지원하는 영양소로, 뇌의 인지기능 유지와 특정 신경 장애 예방에 도움을 준다. 터프츠대 연구진은 ‘러시 메모리 앤 에이징 프로젝트’(Rush Memory and Aging Project)를 통해 얻은 달걀 섭취 빈도 등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1024명을 평균 6.7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진은 “관찰 결과 매주 달걀을 1개 이상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47%나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달걀노른자에 풍부한 콜린과 알츠하이머 발병률 감소와의 연관성은 39%에 달했다. 건강정보 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 Health)는 “이번 연구 결과는 달걀을 주당 1개 이하로 적은 양을 섭취해도 아예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기억력 감퇴 속도가 느려짐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기가 큰 달걀 1개에는 약 169㎎의 콜린이 들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성인 남성과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하루 콜린 섭취 권장량을 각각 550㎎, 425㎎으로 권장하고 있다. 터프츠대 영양과학과 겸임교수인 테일러 윌러스 박사는 “하루에 달걀 2개는 뇌 건강을 위한 콜린 및 기타 주요 영양소 권장량을 충족하기 위한 목표”라고 베리웰헬스에 말했다.
  • 광주상의,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상생 지원

    광주상의,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상생 지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가 27일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는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금호기공, 은혜기업, 지플라텍, 효광 등 지역에 사업장을 둔 현대자동차·기아 협력업체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자동차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기업 현장에서 겪는 여러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광주상의는 자동차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채움 지원금과 기업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는 도약 장려금 그리고 복지 격차 축소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 등을 소개했다. 기업 현장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공유하고 자동차 산업 이중구조 문제 개선방안과 차년도 지원사업 운영 방향도 논의했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신규 인력 채용 및 재직 근로자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복지혜택 확대와 근로자 공동이용시설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 전은영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자동차 산업 주요 현황과 현장에서 겪는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공유된 의견을 차년도 지원사업에 반영해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대표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수 송가인, 전남경찰 명예 경찰 위촉

    가수 송가인, 전남경찰 명예 경찰 위촉

    가수 송가인이 전남경찰 명예 경위로 위촉됐다. 전라남도경찰청은 28일 청사내 무궁화홀에서 가수 송가인을 비롯한 전남경찰 직원과 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 위촉식을 가졌다. 송가인은 지난 해부터 홍보 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을 인정 받아 전남경찰청 홍보 담당 직위를 부여받고 명예 경위로 선정됐다.박정보 전남청장은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가인과 함께 참여치안과 정성치안을 더욱 활성화해 도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전남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명예 경위가 된 송가인은 “명예경찰 활동이 고향 주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범죄예방과 치안정책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LG전자,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3000만원 기부

    LG전자,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3000만원 기부

    LG전자가 서울시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 한강공원에서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서울시, 서울시체육회와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 담당 전무,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정규혁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은 LG전자가 지난 2월부터 서울시, 서울시체육회와 함께 진행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서울 여의도 일대를 배경으로 달리기 챌린지를 열고, 누적 거리 1㎞당 100원씩 장애인과 운동 약자의 생활 체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약 4개월간 총 1만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총 누적 거리 30만㎞를 돌파해 LG전자는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업무협약에 따라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를 돕는 ‘프레임 러너 마라톤 챌린지’ 운영에 사용된다. 오는 10월까지 장애인 재활 체육 사회적 기업인 ‘좋은 운동장’과의 협업으로 뇌병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프레임 러닝’ 훈련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10㎞ 이하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데 쓰인다. 프레임 러닝은 페달 없는 프레임을 이용해 달리는 자전거 스포츠다. 전 연령대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세계 장애인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날 프레임 러닝 훈련에 참여한 뇌 병변 장애가 있는 박미리씨는 “장애로 인한 이동의 제약이 있지만 프레임 기구를 이용해 달리며 먼 거리를 스스로 이동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완주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대신 LG전자 대외협력 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 만들기’ 주력

    정인화 광양시장,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 만들기’ 주력

    정인화 광양시장이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시정방향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지난 2년간 ‘시민의 안녕과 행복, 광양시의 번영과 발전’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며 “그 결과 최초와 최대, 유일이라는 수식어가 참 많았다”고 했다. 그는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에 크게 다가선 시간이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힘차게 달려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정을 펼쳐 ‘평생을 살고 싶은 따뜻한 도시 광양’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0대 주요 성과로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5749억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27개사 4조 942억원, 2337명) ▲2024년 정부합동평가, 광양시 최초 ‘종합 1위’ 달성(정량·정성 모두 1위) 이다. 또 ▲‘광양매화축제’, 바가지요금·1회용품·차량 통행 없는 3無, 유료화로 대변신 성공 ▲광양사랑상품권 700억원 발행, ‘역대 최대’ 규모 할인 지원 ▲전남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최초 2년 연속 수상 ▲2024년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12위’ ▲전남 내 유일 2년 연속 인구 증가를 꼽았다. 정 시장은 가장 큰 성과로 ‘미래 신산업 육성’을 들면서 앞으로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광양경제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일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광양국가산단(동호안), 세풍산단, 율촌1산단 47만평에는 약 4조원의 투자가 예정돼 있다. 정 시장은 이를 통해 기존 철강산업을 견실하게 유지하면서 이차전지 소재 등 미래 소재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지역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산업과 관광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광문화도시 구현’에도 박차를 가한다. 광양시만의 지역색을 입혀 사람과 문화,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3개 권역별(▲백운산권 ▲구봉산권 ▲섬진강권) 관광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구봉산권에는 구봉산 관광단지는 27홀 골프장과 관광숙박시설을, 가족형 어린이테마파크는 숲속 야영장, 스포츠 클라이밍센터, 소재전문 과학관 등을 조성 중으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집합 관광지로 거듭날 예정이다.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지원하는 ‘광양형 생애복지플랫폼’ 완성에도 총력을 기울여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다 함께 누리는 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공공심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탑승 등 전 생애를 포용하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노후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친화도시 구축에도 주력한다. 청년 나이를 상향해 청년정책 수혜의 폭을 넓히고,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와 고급형임대주택 건립 등으로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힘써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정 시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는 광양시장으로서 후반기 시정을 보다 알차게 꾸려나갈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줬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보내주신다면 더욱 빠른 속도로 전진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2023년 광양시 사회조사 결과 광양시민 63.1%가 향후 10년 이후에도 광양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이 자신감을 더해주고 있다”며 “‘모두가 들어와 살고 싶은 광양’,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광양’ 만들기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아이 달래려 준 스마트폰 ‘치명적 독’으로 돌아온다 [달콤한 사이언스]

    아이 달래려 준 스마트폰 ‘치명적 독’으로 돌아온다 [달콤한 사이언스]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 가면 어린애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거나, 부모들이 좀 더 편하게 식사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다. ‘디지털 젖꼭지’라고 부르는 스마트 기기를 접한 시기가 빠를수록 성인이 돼서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분노조절 장애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대 생물학연구소, MTA-ELTE 비교 동물생태학 연구단, 캐나다 셔브룩대 의학·보건과학부, 교육학과 공동 연구팀은 아이들의 짜증을 진정시키기 위해 디지털 장치를 사용하면 감정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 성인이 돼서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최신 아동·청소년 정신과학’ 6월 28일 자에 실렸다. 아이들은 태어난 뒤 3~4살까지도 특정 상황에 대한 정서적, 정신적, 행동적 반응인 자기 조절에 대해 스스로 학습한다. 외부 자극에 대해 나타나는 자동적, 본능적 반응을 스스로 조절하는 노력적 통제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와 주변 환경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학습되는 것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아이가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 못하게 하기 위해 태블릿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주의를 돌리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 콘텐츠에 빠져 외부 환경에 대한 반응을 멈추는 것인데, 가장 쉬운 방법이자 단기적으로 매우 효과적이기는 하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런 디지털 젖꼭지가 장기적으로 아이의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이에 연구팀은 2~5세 자녀를 둔 부모 약 30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1년 단위로 후속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모가 아이들의 짜증이나 화를 차단하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자주 사용하고, 디지털 젖꼭지 사용 시기가 빠를수록 아이의 분노나 좌절 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감정이 느껴졌을 때 디지털 기기를 바로 접한 아이들일수록 감정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노 조절 능력이 떨어질수록 디지털 기기에 더 의존하면서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를 이끈 베로니카 코녹 외트뵈시 로란드대 박사(동물행동학)는 “이번 연구는 부모가 아이를 진정시키거나 짜증을 멈추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상습적으로 사용한다면 아이는 감정 조절 방법을 아예 배우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이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 심각한 감정 조절 문제, 특히 분노 관리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코녹 박사는 “아이들은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은 디지털 기기가 아니라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의료 전문가의 도움이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46억년 전 지구로 ‘이것’ 전달한 소행성…생명체 기원 찾았다?

    46억년 전 지구로 ‘이것’ 전달한 소행성…생명체 기원 찾았다?

    정기적으로 지구에 근접하며 태양 궤도를 도는 소행성 ‘베누’의 새로운 비밀이 밝혀졌다고 미국 과학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 CNN 등 외신이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소행성 탐사선인 ‘오시리스-렉스’(OSIRIS-REx)가 2020년 지구에서 약 3억 3300만㎞ 떨어진 곳에 있는 베뉴의 표면에서 가져온 돌과 먼지 등 샘플 121.6g을 분석해 왓다. 그 결과 메뉴의 먼지에서는 태양계 생성에 도움이 된 동시에 생명체에 필수적인 탄소와 질소, 유기화합물이 풍부했다. 뿐만 아니라 베뉴 샘플에서는 물에 용해될 수 있는 화합물인 마그네슘-인산나트륨도 발견됐다. 베뉴의 샘플은 주로 점토 광물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점토 광물은 점토 상태로 산출되는 규산염 광물로, 풍화작용이나 열수 변질 작용 등에 의해 쉽게 다른 광물로 변한다.연구진은 이런 특징들을 종합했을 대, 베누가 현재는 태양계에 존재하지 않는 작고 원시적인 해양 외계에서 떨어져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시리스-렉스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인 단테 로레타는 “베누의 다른 원소, 화합물과 함께 인산염의 존재와 상태는 이 소행성에 과거 물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베누는 과거 더 습한 세계의 일부였을 수 있지만 이 가설은 추가적인 연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호주 커틴대 지구행성과학대의 닉 팀스 부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베누와 같은 소행성이 물과 생명체의 구성 요소를 지구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해 10월 빌 넬슨 NASA 국장 역시 “베누에서 채취한 돌과 먼지에는 물과 많은 양의 탄소가 포함돼 있다”면서 “베누와 같은 소행성이 생명체의 기본 요소를 지구에 전달했을지도 모른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의 이 같은 추측은 수십억 년 전 지구와 소행성이 충돌하면서 소행성이 운반 중이던 물과 광물, 기타 원소들이 지구로 옮겨졌고, 이 과정에서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준다. 한편 소행성 베누는 지름 500m 정도의 작은 소행성으로 지구에서 1억 3000만㎞ 떨어진 곳에서 태양 궤도를 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약 46억 년 전 만들어진 이 소행성이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 더 나아가 생명의 기원인 유기물의 출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작년 노인장기요양 이용자 110만명… 7.7% 증가

    작년 노인장기요양 이용자 110만명… 7.7% 증가

    노인 인구가 늘면서 지난해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은 사람이 1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목욕, 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8일 발간한 ‘2023년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의료보장 노인 인구 985만 8810명 중 142만 9046명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했다. 이는 전년보다 5.9% 늘어난 수준이다. 신청자 중 등급을 인정받은 사람은 109만 7913명으로 전년보다 7.7% 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하면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신체 능력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된다. 일상에서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1등급이다. 경증 치매환자에게는 인지지원등급이 부여된다. 지난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를 등급별로 보면 4등급이 50만명(45.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등급 29만 8000명(27.1%), 5등급 12만 4000명(11.3%), 2등급 9만 8000명(8.9%), 1등급 5만 3000명(4.8%) 순이었다. 인지지원등급은 2만 6000명(2.3%)이었다. 장기요양보험에서 본인 일부 부담금과 공간 부담금을 합한 급여비용은 14조 49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다. 공단이 91.0%(13조 1923억원) 부담했으며 나머지는 본인 부담금이다. 급여이용수급자 1인당 월평균 급여비는 전년보다 6.1% 늘어난 144만원으로 집계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시설과 인력도 늘었다. 지난해 말 장기요양기관은 2만 8366곳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2만 2097곳으로 77.9%를 차지하고 나머지 시설기관이 6269곳이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수는 67만 3946명으로 8.0% 늘었다. 요양보호사가 61만 69명으로 전체의 90.0%를 차지한다. 이어 사회복지사 3만 9499명(5.9%), 간호조무사 1만 5967명(2.4%) 순이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2동 주민복지협의회 주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행사 참석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2동 주민복지협의회 주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28일 월계2동 주민복지협의회(위원장 허종대)가 주최하는 ‘2024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취약계층 100여명의 어르신에게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계2동 주민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의 2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정성껏 식사를 준비했으며, 신 의원은 행사장에 일찍 도착해 협의회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건강한 식사를 했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요즘, 이렇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아 너무 고맙다”며 “덕분에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7월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도자기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 의원은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었으며, 이른 무더위로 어르신들 건강을 걱정했는데 오늘 지역 어르신들을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 지구 생명체 기원 찾았다?…“소행성 베누, 지구로 물 전달했을 가능성 有”[아하! 우주]

    지구 생명체 기원 찾았다?…“소행성 베누, 지구로 물 전달했을 가능성 有”[아하! 우주]

    정기적으로 지구에 근접하며 태양 궤도를 도는 소행성 ‘베누’의 새로운 비밀이 밝혀졌다고 미국 과학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 CNN 등 외신이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소행성 탐사선인 ‘오시리스-렉스’(OSIRIS-REx)가 2020년 지구에서 약 3억 3300만㎞ 떨어진 곳에 있는 베뉴의 표면에서 가져온 돌과 먼지 등 샘플 121.6g을 분석해 왓다. 그 결과 메뉴의 먼지에서는 태양계 생성에 도움이 된 동시에 생명체에 필수적인 탄소와 질소, 유기화합물이 풍부했다. 뿐만 아니라 베뉴 샘플에서는 물에 용해될 수 있는 화합물인 마그네슘-인산나트륨도 발견됐다. 베뉴의 샘플은 주로 점토 광물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점토 광물은 점토 상태로 산출되는 규산염 광물로, 풍화작용이나 열수 변질 작용 등에 의해 쉽게 다른 광물로 변한다.연구진은 이런 특징들을 종합했을 대, 베누가 현재는 태양계에 존재하지 않는 작고 원시적인 해양 외계에서 떨어져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시리스-렉스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인 단테 로레타는 “베누의 다른 원소, 화합물과 함께 인산염의 존재와 상태는 이 소행성에 과거 물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베누는 과거 더 습한 세계의 일부였을 수 있지만 이 가설은 추가적인 연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호주 커틴대 지구행성과학대의 닉 팀스 부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베누와 같은 소행성이 물과 생명체의 구성 요소를 지구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해 10월 빌 넬슨 NASA 국장 역시 “베누에서 채취한 돌과 먼지에는 물과 많은 양의 탄소가 포함돼 있다”면서 “베누와 같은 소행성이 생명체의 기본 요소를 지구에 전달했을지도 모른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의 이 같은 추측은 수십억 년 전 지구와 소행성이 충돌하면서 소행성이 운반 중이던 물과 광물, 기타 원소들이 지구로 옮겨졌고, 이 과정에서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준다. 한편 소행성 베누는 지름 500m 정도의 작은 소행성으로 지구에서 1억 3000만㎞ 떨어진 곳에서 태양 궤도를 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약 46억 년 전 만들어진 이 소행성이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 더 나아가 생명의 기원인 유기물의 출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허웅 측, 두번째 임신에 “좀 더 고민”→“결혼하려 했다” 입장 번복

    허웅 측, 두번째 임신에 “좀 더 고민”→“결혼하려 했다” 입장 번복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 측이 전 여자친구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두 번째 임신 당시 결혼을 망설인 것은 무책임했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두 차례 임신 때마다 결혼하려 했다”고 기존 입장을 바꿨다. 허웅의 법률대리인인 김동형 변호사는 27일 국민일보에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가 두 차례 임신했을 때마다 결혼하려 했다”면서 “첫 입장문에서 허웅이 ‘결혼을 조금 더 고민해 보자’라고 말했다는 부분은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정정했다. 지난 26일 발표한 첫 입장문에서 허웅과 A씨는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3년에 가까운 교제 기간 중 A씨는 두 차례 임신을 했으며 두 번 다 인공임신중절술을 받았다. 허웅 측은 첫 번째 임신 당시 허웅이 결혼 의사를 밝혔으나 A씨가 혼전임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두려워 중절 수술을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수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이들은 2021년 5월쯤 A씨가 두번째 임신을 했을 때 허웅이 A씨에게 책임질 생각이니 출산하자고 요청했으나 A씨는 “출산 전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했고, 허웅이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하자 돌변해 협박했다는 게 허웅 측의 기존 주장이었다. 그러나 ‘책임은 지겠다며 결혼은 고민하겠다는 것은 대체 어떤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냐’는 비판이 쏟아지자 허웅 측이 기존 입장을 정정한 것이다. 두 번째 임신 당시 허웅이 결혼할 뜻을 밝혔고 A씨도 이에 동의해 결혼 준비를 시작했지만 양가에 알리는 과정에서 여러 갈등이 생겼고 결국 결혼이 무산됐다는 게 허웅 측 주장이다. A씨가 결혼이 무산된 뒤 중절 수술을 하겠다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김 변호사는 국민일보에 밝혔다. 두 사람은 이후에 주변의 도움으로 화해했고, 합의 하에 두 번째 중절 수술을 마쳤는데 이후에도 갈등이 반복되다가 2021년 12월쯤 최종적으로 결별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A씨는 28일 보도된 스포츠경향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두번째 임신은 허웅과 재결합한 뒤 또 다시 이별을 한 시점에 발생했으며 원치 않는 성관계가 강제적으로 이뤄졌다”면서 “당시에 허웅의 결혼 제안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허웅은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또 A씨와 공모한 것으로 의심되는 A씨 지인 B씨도 함께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허웅은 허재(59)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으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소속팀 부산 KCC를 정상으로 이끈 간판선수다.
  • 한라대-멕시코 깨롤리나대(Carolina)-현대 포리텍, 3자 MOU체결

    한라대-멕시코 깨롤리나대(Carolina)-현대 포리텍, 3자 MOU체결

    한라대학교는 멕시코를 방문 중인 김응권 총장이 지난 26일(한국시각) 멕시코 살티요(Saltillo)에 있는 깨롤리나(Carolina)대학교-한라대학교-현대포리텍이 한라 글로컬 커플링 프로그램(Halla Glocal Coupling Program, 이하 HGCP)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내용의 3자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GCP는 외국 대학과의 교류 협력 시 참여기업을 매개로 하는 현장실습을 포함해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포리텍(대표 김광식)은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멕시코 살티요에 진출해 있는 중견기업이며 현지에서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HGCP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현대포리텍은 앞으로 깨롤리나 대학과의 협조를 통해 필요 인력을 보다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피력했다.김 총장은 또한 몬테레이 대학과도 HGCP와 “3+1 복수학위” 등 협력사항에 관해 긴밀히 논의한 후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공감하고, 멕시코 주 정부의 승인이 나는 대로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세종학당 설립 추진을 위해 양 대학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멕시코 몬테레이와 살티요 지역은 한국의 기아자동차 등 수많은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업들이 미국 시장 겨냥을 위해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제조 산업의 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인력을 적절히 확보할 경우 생산성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한라대학교는 이런 점을 고려해 이 지역의 대학과 협력하여 기초적인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세종학당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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