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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까지 함께 합니다” 수능 끝 입시설명회 여는 자치구들[생생우동]

    “대입까지 함께 합니다” 수능 끝 입시설명회 여는 자치구들[생생우동]

    지난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는 무엇일까. 서울시 자치구들이 지난 14일 수험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한 대입 입시 설명회를 준비했다. 주요 입시전략연구 관계자들이 나서 수능 결과 분석부터 정시모집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능을 마친 고3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박물관 특별 강연도 준비되어있다. 유명 입시 전략가 나서는 정시 설명회 구로구는 다음 달 16일 구청 강당에서 대입 정시설명회를 연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수능 결과 분석, 정시 지원 핵심 이슈, 지원 전략 필수 요소 등을 강의한다. 수험생과 학부모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천구는 다음 달 3일 양천문화회관에서 구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입 정시 합격 전략설명회를 연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이 대입 정시 전형 특징과 전망,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주요 대학 지원 전략을 설명한다. 다음 달 10일에는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전문 입시 컨설턴트 10명이 수험생, 학부모 120명을 상대로 1인당 30분씩 정시 대비 1대1 집중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전략도 제공한다. 서초구는 수능 이틀 뒤인 오는 1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수능 직후 발 빠르게 대입 핵심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와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이 수험생의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광진구도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를 연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모집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설명하는 자리다. 강사로는 현직 교사이자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인 윤상형 선생님이 나선다. 서울시, 고3 금융교육도…헝가리 문화 강연 프로그램서울시는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용관리부터 금융사기 예방까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준비를 하는 고3 학생들의 금융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서 5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다음 달 12일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헝가리 문화 강연 프로그램을 연다. 고3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과 12일, 헝가리의 다채로운 면모를 소개할 예정이다. 헝가리 외교통상부가 운영하는 정부 초청 국제 교류 장학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 진짜 ‘美 핵잠수함’ 낚은 어부들 사연…“물고기와 함께 대형 어망에 걸려”[핫이슈]

    진짜 ‘美 핵잠수함’ 낚은 어부들 사연…“물고기와 함께 대형 어망에 걸려”[핫이슈]

    미국의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이하 USS 버지니아)이 소형 어선에 ‘낚이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외교·안보전문지 더 내셔널인터레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노르웨이 북쪽 솜마뢰위 항구마을에 사는 어부들은 여느 때와 같이 어업활동을 위해 일찍 배를 타고 바다로 나섰다. 이들은 작은 어선인 ‘섬 소년’(Øygutt)호를 타고 미리 그물을 펼쳐놨던 바다 한가운데로 다가가 그물에 걸려 있는 물고기 수백㎏을 낚았다. 물고기를 배에 실은 어부들은 빈 그물을 바다에 다시 던지고 항구로 돌아가던 중, 해안 경비대로부터 무전 연락을 받았다. 이들이 물고기를 낚기 위해 던진 대형 그물에 ‘미국 핵 잠수함’이 낚였다는 믿기 힘든 소식이었다. 해양경비대에 따르면, 미국 USS 버지니아 잠수함이 솜마뢰위 북쪽 해역을 항해하던 중 잠수함 프로펠러가 어부들이 던져놓은 그물에 걸렸다. 무게 7800t에 달하는 이 잠수함은 그물에 걸린 채 약 4㎞를 더 항해한 후에야 자신들이 ‘낚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해양경비대가 출동해 잠수함 프로펠러에 걸려있는 그물을 모두 잘라냈고, 임무 수행 중이던 미국 핵추진 잠수함은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그물에 걸려있던 물고기들은 모두 빠져나갔고, 그물을 던졌던 어선은 뒤늦게 해양경비대로부터 이 사실을 전달받았다. 어선의 선장은 현지 매체인 바렌츠 옵서버에 “미국 잠수함이 (그물의 주인인) 우리에게 어떤 도움도 요청하지 않은 채 선체에서 그물을 찢어내 버렸다. 그물은 해저에 가라앉았고 우리는 그 그것을 다신 찾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그물에서 건져 올린 대구와 가자미 등으로 번 돈은 2만 크로네(한화 약 251만원) 정도지만, 잠수함 때문에 쓰지 못하게 된 그물 값은 4만~5만 크로네(약 500~628만 원)에 달한다”고 토로했다. 또 “어망을 넘어 항해하는 선박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잠수함이 그물에 걸렸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오슬로에 있는 미 대사관은 현지 언론에 “미 해군 잠수함이 그 시각 솜마뢰위 해역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중해 방면을 담당하는 미국 6함대는 노르웨이 해군에게 “(그물에 걸린) 잠수함 구출을 도와줘서 감사하다”면서 “점점 복잡해지는 안보 환경 속에서 위협을 억제하고 방어하는데 필수적인 미국의 잠수한 배치에 대한 노르웨이의 지속적인 지원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물에 걸린 잠수함이 어선 침몰시키기도더 내셔널인터레스트는 “노르웨이해(海)와 바렌츠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및 러시아 군함이 자주 드나드는 해역이다. 아마도 군함이 이 해역에서 그물에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닐 것이며, 마지막도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1999년 11월 영국 해군의 핵추진 잠수함이 아일랜드 서쪽에 있는 아란섬에서 훈련하던 중 같은 해역에 있던 일반 어선이 던진 대형 어망에 걸렸다.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잠수함은 어망에 걸린 채 항해를 이어갔고, 어망과 연결돼 있던 어선은 잠수함에 끌려가다 결국 전복됐다. 이 사고로 당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4명이 전원 사망했다. 더 내셔널인터레스트는 “당시 사고 이후 영국 해군 잠수함이 어업 수역 근처에서 운항하는 일은 보기 어려워 졌다”면서 “다만 어선과 잠수함의 ‘전투’에서 어부들은 ‘큰 물고기’(잠수함)이 그물에서 무사히 빠져나가면 운이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들의 그날의 ‘어획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 더티런드리, 천연 성분 기반 코 케어 ‘코팡 시리즈’ 출시

    더티런드리, 천연 성분 기반 코 케어 ‘코팡 시리즈’ 출시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코케어 카테고리 1등에 오른 브랜드 더티런드리가 막힌 코 전용 케어 ‘코팡겔 플라즈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코막힘과 건조함으로 인한 불편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성분 기반 제품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포뮬러로 제작되었다. 코팡 시리즈는 특히 환절기와 비염 시즌에 적합한 4가지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즈클린밤 코팡은 면봉 타입의 제품으로, 건조한 코를 위한 간편한 코 케어 아이템이다. 휴대가 쉬워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팡 크림은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건조한 코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유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코팡 겔은 막힌 코에 시원한 효과를 제공하며,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을 빠르게 완화해 주는 면봉 타입 제품이다. 이번에 추가된 코팡 겔 플라즈마는 막힌 코 완화를 위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민감한 코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포뮬러로 만들어졌다. 더티런드리 관계자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 많은 사람이 비염 증상과 막힌 코로 인해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급격한 기온 변화와 건조한 공기가 코에 부담을 주어 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연유래 성분을 활용한 코 전용 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더티런드리는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과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케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대입 정시 준비, ‘송파구와 함께’

    서울 송파구는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와 ‘1대1 진학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종환 대치명인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는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는 다음달 10일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수능 분석부터 2024학년도 정시합격 사례 분석, 정시모집 주요 대학별 요강분석, 정시모집 가·나·다 군별 합격 지원전략 등을 주제로 주요 궁금증을 알아본다.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18일 오전 10시 송파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400명 모집이다. 정시대비 1대1 진학컨설팅은 올해 수능성적을 토대로 실질적인 지원전략을 제공한다. 다음달 20~28일 집중 운영한다. 진로·진학을 담당하는 현직 교사들이 직접 수험생 및 학부모와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지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하고, 희망 진로와 연계한 대입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스트레스가 사람을 멍청하게 만든다 [달콤한 사이언스]

    스트레스가 사람을 멍청하게 만든다 [달콤한 사이언스]

    많은 직장인이 일을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말 중 하나가 “아, 스트레스받아”일 것이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일이나 공부에 자극이 되지만, 과할 경우는 효율을 떨어뜨리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도를 높인다. 기억이라는 뇌 시스템에서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적 자극을 받은 사건은 더 잘 기억되지만, 과할 경우는 기억을 어렵게 만든다. 캐나다, 네덜란드, 미국 공동 연구팀은 단기간에 과도한 자극이 주어지는 급성 스트레스는 특정 기억 형성을 방해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는 캐나다 토론토 아픈어린이병원(SickKids), 토론토대 의대 생리학과, 분자 유전학과, 심리학과, 토론토 마운트 시나이 병원, 토론토 미시소가대 세포·시스템 생물학과, 캘거리대 뇌 연구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생명과학 연구소, 라이덴대 화학연구소,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 약리학과, 정신과학·행동과학과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이 연구 결과는 생명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셀’ 11월 16일 자에 실렸다. 흔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불안장애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은 혐오 기억을 지나치게 일반화해 위험한 자극과 안전한 자극을 구별하지 못한다. 이런 기억 현상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스트레스가 기억 일반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기억 특이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생쥐에게 서로 다른 소리와 전기 충격을 줘 기억을 형성하도록 했다. A 소리를 들려주면서 한쪽 발에 전기 충격을 주고, B 소리를 들려줄 때는 전기 충격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조건화한 다음, 생쥐가 각기 다른 소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측정하는 실험을 한 것이다. 연구팀은 생쥐를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은 조건화 훈련 전에 30분 동안 좁은 공간에 가둬 극심한 스트레스를 가하고, 다른 집단에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다. 그 결과, 실험 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생쥐는 어떤 소리를 듣든 얼어붙은 듯한 방어 동결 행동을 보였다. 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생쥐들은 전기 충격과 관련된 소리를 들을 때만 동결 행동을 보였다. 이는 스트레스 경험이 특정 기억을 형성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스트레스를 받은 생쥐의 혈액 속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코스테론’(corticosterone) 수치가 높았기 때문에 연구팀은 코르티코스테론이 기억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했다. 그 결과, 훈련 전에 코르티코스테론을 투여받은 생쥐는 소리에 대한 특정 기억을 형성하지 못했다. 이 생쥐들에게 코르티코스테론 합성을 억제하는 화학 물질인 메티라폰을 투여하면 스트레스를 받은 생쥐들도 특정 기억 형성 능력이 회복되는 것이 관찰됐다. 특정 기억은 뇌에 형성되는 생물학적 구조인 엔그램(Engram·기억흔적) 때문에 가능해진다. 엔그램은 기억에 따라 특정한 방식으로 코딩된 소수의 뉴런(신경세포) 그룹으로 형성된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은 생쥐의 경우는 특정 기억을 형성하도록 돕는 억제성 인터뉴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일반 기억을 형성하는 엔그램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변화는 코르티코스테론에 반응해 편도체에서 방출되는 엔도카나비노이드라는 물질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경 기억 할당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이번 연구를 이끈 시에나 조슬린 토론토 아픈어린이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로 스트레스가 혐오 기억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알게 됐다”며 “PTSD와 불안증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고기국수 vs 소키소바 ‘한일 대전’ 승자는… 고기국수 400인분 먼저 완판 ‘압승’

    고기국수 vs 소키소바 ‘한일 대전’ 승자는… 고기국수 400인분 먼저 완판 ‘압승’

    # 고기국수 시식 위해 길고 긴 행렬… 1시간도 안돼 먼저 동나닮은 듯 다른 제주의 고기국수와 일본 오키나와 소키소바 맛 대결에서 고기국수가 먼저 완판돼 압승했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주 공연예술과 음식문화를 알리는 전통문화 특별 교류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제주 ‘고기국수’와 일본 오키나와 ‘소키소바’를 비교 시식회로 한·일 맛대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키소바는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돼지 뼈를 우려낸 국물에 넣고 면 위에 돼지갈비를 얹힌 것으로,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인 일본 소바와 확연히 다르고 오히려 제주 고기국수를 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키’는 오키나와에서 돼지의 날 안심이나 뼈가 없는 연골이 붙어 있는 돼지갈비를 뜻한다. 제주 고기국수와 오키나와 소키소바가 조리법이 비슷하고 육수가 비슷해서인지 맛도 정말 닮은 듯, 다른 듯 비슷하다는 반응이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승부에서 사회자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제주의 고기국수가 먼저 동나 완판됐다고 소리 질렀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미 시작전 부터 줄이 길게 늘어선 나머지 ‘ㄴ자’로 꺾여 인도까지 침범할 정도로 길고 긴 행렬이 이어졌다”면서 “한일대전 자존심 승부에서 고기국수 300인분과 추가로 준비한 100인분까지 총 400인분이 먼저 동났다”고 기뻐했다. 고기국수를 맛보기 위해 50m가 넘는 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오키나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관련 내용을 SNS를 통해 현지에 홍보했으며, 오영훈 지사와 오키나와현청 출입기자단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되는 등 현지에서도 제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오키나와현과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특히 이날 제주도는 일본 오키나와현과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우호도시 협정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이다. 제주와 오키나와는 그동안 역사적·지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1990년대부터 섬관광정책(ITOP)포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제주관광협회와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가 2006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으며, 제주4·3평화재단과 오키나와 평화기념관은 2012년 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제주도립미술관과 오키나와 현립 미술관도 MOU를 체결하고 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다마키 데니 지사는 “제주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방외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는 오키나와의 지역외교 정책과 목표가 같다”며 “제주와 오키나와가 상호 연대를 키우면서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오 지사는 “오키나와가 대한민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와 교류 협정을 체결하게 됐다”며 “평화의 가치를 지향하는 양 지방정부가 교류협력 강화하면서 더 많은 도시와 협력한다면 세계평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육아휴직 대체인력 ‘구인난’에 노사 모두 부담

    육아휴직 대체인력 ‘구인난’에 노사 모두 부담

    “대체인력 구인이 쉽지 않아 부서원들의 업무 증가로 불만이 많다.” “기업 규모별로 제도의 요건을 완화하고 지원 범위 등을 조정하는 세밀한 정책이 필요하다.” 정부가 내년부터 육아휴직 근로자 급여 인상과 육아휴직·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등에 따른 대체인력 지원을 확대키로 했지만 현장에서는 구인난 해소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일·생활 균형 위원회가 15일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차 현장 관계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대체인력 구하기 어려워 부담이 크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 개선과 일·육아 양립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담당자와 근로자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인사 노무 담당자인 이정미 차장은 “대체인력 구인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경력 있는 고령자를 대체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대체인력이 아닌 ‘전문인력 대체 고용’ 또는 ‘동일 직무 고용인력’과 같은 용어 변경도 거론됐다. 현장에서는 ‘복귀 후’ 인사 불이익 등 육아 관련 제도 사용 후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간호사 A씨는 “휴직 후 복직하면 근무 형태가 달라지거나 근무지 등이 보장되지 않아 복귀에 어려움이 있다”며 “복직 후 불이익이 없도록 인사평가 규정 등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항공 보안요원 B씨는 “대체인력 부족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동료들에게 원망을 듣고 심하면 복귀하지 않는 예도 있다”라고 전했다. 김문정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장은 “근로기준법에 출산휴가를 이유로 해고나 그 밖에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눈치 보지 않도록 ‘자동 육아 휴직제’를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육아 근로자가 근로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사용자는 대체인력 활용 애로 해소와 일하는 방식의 전환이 요구된다”며 “노사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 대화가 일하는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내년부터 육아휴직 근로자에 대한 급여를 연 최대 1800만원에서 2310만원으로 상향하고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도 높였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등을 사용할 때 정부가 기업에 지원하던 대체인력 지원금과 업무 분담 지원금(월 최대 20만원)을 육아휴직에도 적용한다. 대체인력 지원금은 월 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된다.
  • 반려견들 몸을 흔들어 물을 터는 이유 뭘까 [사이언스 브런치]

    반려견들 몸을 흔들어 물을 터는 이유 뭘까 [사이언스 브런치]

    반려견들은 물에 들어갔다 나오거나 목욕을 한 뒤에는 몸을 흔들어 물을 털어 낸다. 이 때문에 주위에 서 있다가 반려견이 터는 물에 흠뻑 젖을 때도 있다. 몸에 있는 물을 털어내는 움직임은 그저 몸에 묻은 것을 떼어내려는 무작위적 움직일까, 아니면 주인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행동일까. 최근 과학자들이 반려견의 물 털어내기 행동 이유를 밝혀내 눈길을 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 신경생물학과,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정신과학과 공동 연구팀은 젖은 몸 털기 행동을 유발하는 특정 유형의 촉각 수용체와 척수와 뇌를 연결하는 신경세포(뉴런), 이를 연결하는 신경 회로를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사이언스’ 11월 8일 자에 실렸다. 몸을 흔들어 물기를 털어내는 반사 행동은 생쥐, 고양이, 다람쥐, 사자, 호랑이, 곰 등 털이 많은 포유류에게서 공통으로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움직임은 발이 닿기 어려운 부위에 있는 물, 벌레, 그 밖의 자극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이런 행동의 명확한 이유와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털로 덮인 피부에는 12가지 이상 감각 뉴런이 있고, 각각의 뉴런은 다양한 감각을 감지하고 해석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피부 모낭을 감싸고 있는 ‘C-섬유 저역치 기계 수용체’(C-LTMR)라는 초민감 촉각 수용체에 주목했다. 사람의 경우 C-LTMR는 부드러운 포옹과 쓰다듬기 같은 기분 좋은 촉감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다른 동물들에게는 피부에 이물질이 닿았을 때 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실험용 생쥐 목뒤 쪽에 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모든 생쥐가 10초 이내에 기름방울을 털어내는 행동을 했다. 연구팀은 유전자 편집으로 C-LTMR을 제거한 뒤 똑같은 실험을 했는데, 기름방울 털기 행동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것을 관찰했다. 연구팀은 C-LTMR 신호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실험한 결과, 통증, 온도, 촉각을 처리하는 데 관여하는 뇌 팥곁핵(parabrachial nucleus)과 연결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를 조절하는 광유전학 기술로 척수 뉴런과 C-LTMR 활동을 관찰했다. C-LTMR 신호가 척수로 가는 길이나 팥곁핵 활동을 차단하면 털기 행동이 58% 이상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재미있는 것은 털기 행동은 감소했지만, 이물질이 묻으면 벽이나 바닥에 대고 긁는 행동은 정상적으로 해서, 해당 신경 회로들이 개의 물 털기 행동에만 특이하게 작용한다는 점이다. 신경과학자이자 발달생물학자로 이번 연구를 이끈 데이비드 긴티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젖은 개 털기(wet dog shake) 행동은 정교하게 조율된 운동 반응”이라며 “포유류가 털을 통해 감각에 반응하는 방식을 해독하면 고양이의 피부가 과도하게 경련을 일으키는 피부 실룩거림 증후군이나 사람의 피부 과민증을 비롯해 다양한 질환과 피부 민감성에 관한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BNK 전승 행진 기세에도…‘우리은행 기둥’ 김단비, 1라운드 MVP

    BNK 전승 행진 기세에도…‘우리은행 기둥’ 김단비, 1라운드 MVP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기둥 김단비가 5전 전승을 이룬 부산 BNK의 기세를 꺾고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2024~25 여자농구 정규시즌 1라운드 MVP 투표 결과 김단비가 유효득표 총 95표 중 5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단비는 BNK의 박혜진(28표)과 안혜지(12표)를 제치고 통산 13번째 라운드 MVP를 품에 안았다. 김단비는 박지현(해외 진출), 최이샘(인천 신한은행), 나윤정(청주 KB) 등 우승 동료들이 모두 떠난 가운데서도 5경기 평균 26.4점 11리바운드 4.4도움 3.2가로채기 1.4블록슛 맹활약했다. 득점은 2위 안혜지(15.8)와 차이를 10점 넘게 벌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블록슛, 가로채기, 공헌도 부문도 리그 1위이고 평균 출전 시간은 37분 13초로 KB 허예은(38분 23초)에 이어 2위다. 우리은행 공격을 혼자 이끈 김단비는 개막 3경기에서 각각 34점, 34점, 30점을 기록했다. 국내 선수가 3경기 연속 30점을 넘긴 건 2001년 정선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이후 23년 만인데 단일리그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김단비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지난 8일 부천 하나은행전에선 12점에 그쳤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뽑는 기량발전상(MIP)의 주인공은 고서연(하나은행)이었다. 고서연은 34표 중 26표를 획득해 용인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4표)를 따돌렸다. 데뷔 후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고서연은 처음 라운드 MIP를 받았다. 고서연은 5경기 평균 21분 18초를 소화하며 3점슛 2.2개(성공률 36.7%) 등 8.2점을 올렸다. 지난 1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는 개인 최다 득점(18점)과 3점슛(6개)을 기록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 푸틴, ‘영화 소품용 탱크’까지 전장 투입?…영화감독이 70년된 T-55 전달[포착](영상)

    푸틴, ‘영화 소품용 탱크’까지 전장 투입?…영화감독이 70년된 T-55 전달[포착](영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2년 6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극심한 무기 부족을 겪는 러시아군이 전쟁 영화의 소품으로 사용됐던 전차까지 전장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현지매체인 모스크바티임스는 1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영화 제작사인 ‘모스필름’이 수십 대의 구소련 시대 전차와 장갑차를 러시아군에 기증했다”고 보도했다. 모스필름의 최고경영자이자 러시아의 유명 영화감독인 카렌 샤흐나자로프에 따르면, 모스필름은 영화 제작에 활용했던 구형 T-55 전차 28대, PT-76 경전차 8대, 보병 전투차량 6대 및 기타 군사 장비 등을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다. 모스필름 측은 최근 러시아군이 무기 부족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뒤 직접 국방부에 연락해 이를 기증했다. 더불어 샤흐나자로프 감독은 올 한해 모스필름이 러시아 국방부에 기부한 금액이 600만 루블(한화 약 85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샤흐나자로프 감독은 국방부와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컫는 표현)에 기여한 공으로 최근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군이) 무기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돼 국방부에 직접 연락해 영화 촬영 소품으로 썼던 전차 등을 기증했다”고 말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모스필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고맙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은 샤흐나자로프 감독과 푸틴 대통령이 가깝게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다. 모스크바타임스는 “영화 소품으로 사용됐던 오래된 전차가 전장에 배치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군, 중국산 4륜구동 오토바이·유물급 전차에 의존러시아군이 무기 부족을 이유로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낡은 전차 등을 전장에 투입해 왔지만, 영화 제작에 사용됐던 소품까지 전장에 투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창고에 오랫동안 보관돼 있던 오래된 전차가 실제 전장에서 러시아군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절박한 푸틴 정권이 전쟁 영화 소품으로 사용했던 ‘삐걱거리는’ 구형 T-55 전차 수십 대를 받았다”고 비꼬았다. 러시아군은 예상보다 장기화하는 전쟁으로 무기 손실이 커지자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0년대 후반에 개발한 구형 T-55 전차 등 유물이나 다름없는 낡은 전차들을 대거 전장에 투입했다. 실제로 전쟁이 만 2년차에 접어든 시점부터는 전장에서 T-72나 T-80 등의 신형 전차를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러시아군이 전차 대신 중국제 레저용 ATV(4륜구동 오토바이) 등을 타고 돌격하는 모습이 포착됐을 정도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러시아군 장비 피해는 전차 8200여 대, 장갑차 1만 5800여 대, 야포 1만 5300여 문, 각종 차량 2만 500여 대에 달한다.
  • 유망주였던 배준호, 이젠 ‘느낌표’ 멀티플레이어…“막내로서 팀에 활력을”

    유망주였던 배준호, 이젠 ‘느낌표’ 멀티플레이어…“막내로서 팀에 활력을”

    왼쪽이든 중앙이든, 선발이든 교체든 문제없었다.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막내 배준호(21·스토크시티)가 유망주 껍질을 완전히 벗어 던진 뒤 홍명보호의 핵심 카드로 자리 잡았다. 배준호는 15일(한국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마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9분 A매치 2호 골(5경기)을 터트렸다.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교체 투입되고 10분 만에 쐐기 득점을 신고하면서 대표팀의 3-1 승리를 확정한 것이다. 홍명보호는 배준호의 득점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배준호는 지난달 10일 요르단 원정에서 연이어 다친 황희찬(울버햄프턴), 엄지성(스완지시티)을 대신해 왼쪽을 맡았다. 활발한 드리블 돌파로 가능성을 보인 배준호는 오현규(헹크)의 골을 도우면서 공격포인트까지 신고했다. 이에 홍 감독은 닷새 뒤 이라크와의 홈 경기에선 배준호를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시켰고, 배준호는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홍 감독의 신뢰를 얻은 배준호는 이날도 손흥민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어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눈을 맞춘 뒤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했다. 배준호는 중원 사령관의 정확한 왼발 패스를 받아 공을 한 번 접은 뒤 슈팅해서 골망을 갈랐다. 수비수, 골키퍼 위치를 모두 확인하고 마무리하는 침착성이 돋보였다. 배준호는 사령탑의 의도를 그대로 실현했다. 홍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후반전에 두 골을 앞선다는 안도감에 팀 속도가 조금 느려졌다. 중동에선 그런 상황에 실점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래도 2-1을 극복하고 추가 골을 넣은 건 칭찬하고 싶다. 쐐기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팔레스타인과의 6차전까진 사흘밖에 쉬지 못하고 중립 경기장인 요르단으로 이동도 해야 한다. 이에 손흥민은 팔레스타인전에서도 풀타임을 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홍 감독은 쿠웨이트를 상대로도 경기 직전까지 선발 명단을 고민한 홍 감독은 “미래를 위해 손흥민을 계속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희찬이 여전히 빠진 상황에서 1순위 대체자는 배준호다. 배준호는 “막내이고, 교체 선수니까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감독님도 드리블과 패스를 자신 있게 하라고 조언해 주셨다”며 “소속팀에서 득점이 없어 답답했는데 골이 터져 기분이 좋다. 다음 경기도 기운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버티면 교육청이 내주는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더는 손 놓고 있을 수 없어”

    최재란 서울시의원 “버티면 교육청이 내주는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더는 손 놓고 있을 수 없어”

    사립학교가 법정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사학재단의 갑질, 횡령 등 반복되는 문제 속에서도 재단의 의무인 법정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은 채 혜택만 누리는 모습에, 더 이상 두고 봐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교육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납한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은 결국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증가시키고, 나아가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를 준다며 법 개정 건의를 강력히 제안했다.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이란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법’을 적용받는 교직원의 보험료(연금부담금, 건강보험부담금, 재해보상부담금)와 기간제 교사, 시간강사 등의 4대보험(국민연금보험,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의 납부액 중 학교법인에서 부담하는 금액을 말한다. 학교법인은 수익용기본재산(토지, 건물, 현금, 유가증권, 수익사업체 등)에서 생긴 총수입으로 법정부담금을 충당해야 한다. 하지만 학교법인에서 법정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 제47조에 근거해 학교에서 부담하거나 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다. 최 의원은 “현재 서울시 사립학교 중 학교별로 법정부담금 기준액 대비 법인 전출이 부족한 경우 교육청에서 재정결함보조금으로 대납하기 때문에 학교법인이 법정부담금에 대한 전출 의지를 가질 이유가 사실상 없다”고 지적했다. 해마다 사립학교 교직원들의 인건비 상승에 따라 법정부담액은 매년 증가하지만 학교법인들이 법정부담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음에도 서울시교육청이 할 수 있는 조치는 학교운영비를 감액하는 것이 전부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감액내역 자료에 따르면, 2021학년도 192개교, 117억원, 2022학년도 195개교, 116억원, 2023학년도 176개교, 52억원이다. 게다가 2023학년도부터 학교운영비 산정 방식이 공·사립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를 이유로 건강보험료 미부담액 학교운영비 감액을 100%에서 50%로 축소했다. 또 다른 문제도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사학의 공공성 및 투명성 강화 추진의 하나로 학교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률을 높이고자 법인부담률을 최초 공개하기 시작했지만, 지난 7월 실효성을 이유로 공개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최 의원은 공개제 폐지에 대해 “공개제도 폐지 가장 큰 이유가 실효성 문제라고 보고 받았다”면서 “공개해도 실효성이 없는데 공개까지 안 하면 법정부담금 납부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최 의원은 “법인이 가진 기본재산 수익은 미비하고, 매년 같은 핑계를 대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법인이 법정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교육청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지적하며 “법인에서 납부 안 하면 학교나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구조에서는 10년, 20년 후에도 똑같을 것”이라면서 “패널티를 주기 위해 건강보험 납부하지 않은 경우 학교운영비를 100% 삭감해보니 그 피해가 고스란히 아이들한테 간다. 개선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교육청에서 바꿀 수 없다면, 법령 개정 촉구하고, 필요하면 의원들이 힘 모아 촉구 결의안도 내겠다”며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때 교육청이 할 일은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더 이상 손 놓고 있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효영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의원님 지적하신 말씀 다 맞다. 2000년도에 여기 근무할 때도 똑같은 상황이었다”다면서 “지적하신 말씀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법령 개정 건의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보호받은 손흥민 A매치 50호골, 배준호 쐐기 축포…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4연승

    보호받은 손흥민 A매치 50호골, 배준호 쐐기 축포…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4연승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허벅지 부상을 털고 돌아와 A매치 50번째 골로 홍명보호의 4연승을 자축했다. 캡틴이 복귀하자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등도 활발하게 움직이며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마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에서 비긴 다음 4경기를 내리 이기면서 조 선두(승점 13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요르단과 이라크(이상 승점 8점)가 0-0으로 비기면서 차이는 더 벌어졌다. 홍 감독은 허벅지 부상으로 두 달 만에 복귀한 손흥민의 출전 여부를 경기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선발 출격시켰다. 이에 손흥민은 전반 19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넣으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그의 A매치 50호 골로, 한국 통산 득점 순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위는 58골의 차범근 전 감독이다. 스트라이커로 나선 오세훈(마치다)이 선제 헤더 골, 손흥민과 교체 투입된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쐐기 골을 터트렸다. 황인범도 절묘한 크로스와 스루패스로 도움 2개를 올렸다. 이태석(포항 스틸러스)과 이현주(하노버)는 데뷔전을 치렀다. 홍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부상과 회복을 반복하는 단계다. 오늘 컨디션도 가장 좋았을 때의 상태만큼은 아니라 (후반 19분) 교체했다. 계속 보호할 생각”이라며 “선수들이 2-1에서 추가 골을 넣고 마무리한 부분은 칭찬하고 싶다. 아직 일정이 많이 남았다.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뒤쪽 오른 측면에서 골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고 오세훈이 몸을 날리면서 머리에 맞췄다. 다소 멀었지만 오세훈의 머리를 맞은 공은 골문 왼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오세훈은 지난달 15일 이라크와의 홈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9분 뒤엔 손흥민과 이재성이 호흡을 맞췄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은 이재성이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오세훈과 공을 주고받은 뒤 전방으로 공을 찔렀다. 이어 손흥민이 드리블로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만들었는데 왼쪽에서 들어온 상대 수비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의 판단은 페널티킥이었다. 손흥민은 왼쪽 구석으로 깔끔하게 차 넣었다. 후반 15분 모하마드 압둘라에게 일격을 당한 한국은 교체로 해법을 찾았다. 홍 감독은 후반 19분 배준호와 이태석을 투입하며 왼쪽 라인에 변화를 줬다. 이에 배준호가 10분 만에 득점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황인범의 침투패스를 받은 후 침착하게 수비 한 명을 따돌리고 오른발로 마무리한 것이다. 배준호는 지난달 두 경기에선 모두 도움을 올린 바 있다. 홍 감독은 오현규(헹크), 백승호(버밍엄 시티), 이현주를 차례로 출전시키면서 경기를 정리했다.
  • 답답한 결정만 하는 우리 아이, 왜 그럴까 [달콤한 사이언스]

    답답한 결정만 하는 우리 아이, 왜 그럴까 [달콤한 사이언스]

    부모의 눈에 자식은 언제나 아이다. 그래서, 자식들이 하는 행동이 미덥지 못할 때가 많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식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볼 때도 아동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이 내리는 결정은 뭔가 2% 부족할 때가 많다. 이유가 뭘까.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정신보건 연구센터, 막스 플랑크 인간 인지·뇌과학 연구소, 라이프치히대 메디컬센터, 드레스덴 기술대,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 뇌·인지·행동 연구소, 핀란드 헬싱키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청소년기에는 인지 조절과 관련된 뇌 영역이 발달 과정에 있기 때문에 결정을 내릴 때 인지 자원을 활용하는 능력이 성인보다 떨어진다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일반적으로 성인들보다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잘못된 결정을 내릴 때가 많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생물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플로스 생물학’ 11월 15일 자에 실렸다. 사람은 성인이 될 때까지 학습 능력과 의사 결정 능력이 크게 변한다. 청소년은 목표 지향적 행동과 선택에 대한 동기부여 같은 특정 선택 행동에 대해 발달적 변화를 겪는다. 그렇기 때문에 차선책을 선택해야 할 상황에서도 고집을 피우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뇌과학자나 심리학자들은 ‘의사 결정 잡음’이라고 부른다. 구체적이고 정교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의 발달과 의사 결정 잡음이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다. 이에 연구팀은 12세부터 42세까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녀 93명을 대상으로 선택에 대한 동기 부여 영향을 평가하는 과제, 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적 의사 결정 과제, 목표 지향적 행동을 측정하는 과제 3개 부문의 강화 학습 실험을 했다. 연구 결과, 의사 결정 잡음은 강화 학습 과제 전반에 걸쳐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결정 잡음 수준이 나이에 따른 보다 정교한 선택 행동의 증가와 성과 향상을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나이가 들수록 의사 결정 잡음이 줄어들어 선택 행동이 더 정교해지고 평가에 대한 성과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청소년은 인지 조절과 관련된 뇌 영역이 발달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인지적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성인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지적 자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무리한 결정을 내리거나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 인지적 자원 활용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회적, 환경적 영향에 더 취약하다는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로렌츠 데제르노 뷔르츠부르크대 교수는 “청소년들은 의사 결정 잡음 때문에 최적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나이가 들면서 의사 결정 잡음이 줄어들면서 유연성, 계획성 같은 복잡한 의사 결정을 뒷받침하는 능력이 증가한다”라고 말했다. 데제르노 교수는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도 의사 결정 잡음이 줄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 발달 장애에 대한 의사 결정 소음 정도를 측정하거나 의사 결정 소음이 일상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신경학적 근거를 밝히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단절된 녹지 연결해 강서 명품 둘레길 조성 나서

    김춘곤 서울시의원, 단절된 녹지 연결해 강서 명품 둘레길 조성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약자를 배려하고 이용자 모두가 소통과 건강증진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서 관내 한강변을 따라 총 45억원의 예산을 들여 둘레길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중인 구간은 안양천 하류에서 시작해 증미산, 궁산, 서울식물원, 서남물재생센터을 거쳐 개화산에 이르는 총 5.9km의 구간으로 단절된 곳 없이 하나로 연결해 서울 서부권역의 명품 둘레길로 완성하는 사업이다. 이중, 안양천 하류에서 궁산까지의 4.0km 구간은 이미 조성된 둘레길을 정비해 활용하고, 궁산에서 서울식물원을 거쳐 개화산에 이르는 1.9km의 단절된 구간을 무장애길로 연결해 주민들에게 건강증진은 물론 소통의 공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019년 강서구에 서울식물원이 개원한 이후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나 서울식물원과 인접한 녹지인 궁산과 개화산을 연결하는 구간이 도로, 주택가 등으로 단절되어 있어 상호간 연계성과 활용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이를 연결하는 둘레길 조성을 요구하는 민원도 많이 발생한 상태이다. 김 의원은 해당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응답해 100세 시대에 걷기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예산확보에 나섰으며, 강서구청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둘레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절된 구간 중 궁산-서울식물원간 0.6km는 올해 상반기에 조성 완료해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서남물재생센터를 거쳐 개화산에 이르는 1.2km 구간은 현재 사업비 확보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업체선정까지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중 조성 완료할 예정이다.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 의정목표로 삼은 김춘곤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요즘같은 날씨에 건강도 챙기고 현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둘레길을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계약부터 안전 점검까지’…경기도, ‘1인 가구 주거 안전 체크리스트’ 공개

    ‘계약부터 안전 점검까지’…경기도, ‘1인 가구 주거 안전 체크리스트’ 공개

    경기도 1인 가구 포털에 공개, 주거 안전에 필요 내용 점검 가능 전월세 계약부터 이사 후 집 주변 안전 점검까지 1인 가구가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나왔다. 경기도는 1인 가구의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돕기 위해 개발한 ‘1인 가구 주거 안전 체크리스트’를 경기도 1인 가구 포털(www.gg.go.kr/1ingg)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체크리스트에는 전월세 계약 전, 계약 당일, 잔금 지급일 등 단계별 필수 확인 사항과 계약 기간 중 주의사항 등 필수 점검 사항이 담겨있다. 계약 전 점검 항목으로 등록된 공인중개사인지, 계약할 집의 교통 편리성과 주변 환경, 적정 시세와 앞순위 권리관계, 건축물대장이 있다. 계약 당일에는 임대인 신분 확인과 함께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권리관계, 임대인 세금 체납 여부와 계약서 내용, 그리고 계약 체결 후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이사 후 주거지 안전 점검, 창문·현관 보안, 쓰레기 배출 시 개인정보 제거와 같은 생활 습관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지침 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았다. 이 밖에도 체크리스트에는 경기도 안전 전세 프로젝트 등 경기도가 추진 중인 주거 안전 지원사업과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1인 가구 금융 안전 교육 등 1인 가구 지원사업 정보가 수록돼 있다. 경기부동산포털,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 인터넷등기소, 성범죄자 알림e 등 주거 안전에 유용한 사이트는 큐알(QR)코드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이번에 개발한 체크리스트가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6일

    쥐 48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60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72년생 : 일을 추진하면 성공한다. 84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96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소 49년생 : 순리에 따라 행동하라. 61년생 : 남의 것에 욕심낼 필요가 없다. 73년생 : 거래에서 이득 얻는다. 85년생 : 작게 베풀고 크게 얻는 격이다. 97년생 : 동업에 행운 온다. 호랑이 50년생: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행운. 62년생: 믿는 사람의 도움 받겠다. 74년생: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86년생: 계획대로 운이 상승한다. 98년생: 겸손히 행동하면 명예 있다. 토끼 51년생 : 활력이 넘치는 하루. 63년생 : 행운의 날이다. 75년생 : 장기적 목적의 투자가 좋다. 87년생 : 조금은 긴장하는 것이 좋다. 99년생 : 거두어들이는 기쁨 있다. 용 52년생 :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다. 64년생 : 신수가 태평하다. 76년생 : 사람들이 많이 꼬인다. 88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이다. 00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뱀 53년생 : 하늘이 도와주는 운세이다. 65년생 : 뜻하지 않게 이득 있다. 77년생 : 솔직한 고백이 유리하다. 89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01년생 : 겸손한 태도로 행동하라. 말 54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66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이 크겠다. 78년생 : 어려움 닥쳐도 적극적으로 나가라. 90년생 : 생각한 일이 이루어진다. 02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행운 있다. 양 43년생 : 뜻한대로 이루겠다. 55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야 길하다. 67년생 : 잃는 것 있지만 얻음도 있다. 79년생 : 여행할 수 있으면 좋다. 91년생 : 분수를 지켜라. 희망이 있다. 원숭이 44년생 : 여러 사람 사이에 존경받는다. 56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68년생 : 추진하는 일 성사된다. 80년생 : 자존심만 억제하면 행운 있다. 92년생 :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 일 생기겠다. 닭 45년생 : 사람마다 우러러본다. 57년생 : 가정 화목에 힘써라. 69년생 :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81년생 :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날이다. 93년생 : 좋은 결실을 맺는 날. 개 46년생 : 뜻밖의 공명을 얻겠구나. 58년생 : 하늘이 도와주는 운세이다. 70년생 : 열심히 행동하라. 82년생 : 능률이 배가되는 날이다. 94년생 : 꾀하는 일마다 이루어진다. 돼지 47년생 : 집안에 경사 있다. 59년생 : 풍족한 하루. 71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83년생 : 좋은 변화가 있는 날이다. 95년생 : 계획한 일이 쉽게 풀린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5일

    쥐 48년생 : 솔직하게 처신하면 좋은 결과 있다. 60년생 : 이익이 많은 하루. 72년생 : 노력한 만큼 대가 있다. 84년생 : 재운이 찾아온다. 96년생 : 장기적인 목적의 투자 좋다. 소 49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61년생 : 마음놓고 일을 추진해 나가라. 73년생 : 재운이 왕성하니 수입도 좋아진다. 85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가 유리. 97년생 : 기다리면 행운이 있다. 호랑이 50년생 : 일이 꼬이나 곧 해결된다. 62년생 : 행운의 날이 왔다. 74년생 : 마음대로 일이 풀린다. 86년생 :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98년생 : 최선을 다하면 대길하다. 토끼 51년생 : 세상에 부러울 게 없다. 63년생 : 적은 투자로 큰 소득 있겠다. 75년생 : 노력만큼 성과 있다. 87년생 : 소망이 이루어진다. 99년생 : 명예운이 강한 날이다. 용 52년생 : 오해를 얻게 된다. 64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76년생 : 큰일을 벌여도 좋다. 88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00년생 : 윗사람에게 신임을 얻는다. 뱀 53년생 : 매사 순조롭게 풀려간다. 65년생 : 작은 것이 쌓여 커다란 행운 된다. 77년생 : 좋은 기회가 오니 잡아라. 89년생 : 명예운이 따르는 날. 01년생 : 나중에 원활하게 풀린다. 말 54년생 : 친인척으로 인한 고민 있겠다. 66년생 : 일이 잘 진행된다. 78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90년생 : 운수가 좋으니 새로운 일도 무방. 02년생 : 주의 의견을 따르면 행운이 있다. 양 43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55년생 : 작은 투자로 큰 소득 있겠다. 67년생 : 외출하면 길하다. 79년생 : 자녀에게 관심을 가져라. 91년생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라. 원숭이 44년생 : 좋은 소식이 있겠다. 56년생 : 이동하면 좋은 결과 생긴다. 68년생 : 마음 놓고 일을 추진하라. 80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92년생 : 새로운 사람만 조심하라. 닭 45년생 : 좋은 소식을 듣는다. 57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 끝이다. 69년생 : 좋은 기회가 있겠다. 81년생 : 자신감이 성공 부른다. 93년생 : 성공의 길이 눈앞에 와 있다. 개 46년생 : 마음을 열고 대화하라. 58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70년생 : 운세가 강하여 대길하니 행복 가득. 82년생 : 작은 것이 쌓여 큰 것 된다. 94년생 : 생활이 윤택해진다. 돼지 47년생 : 매사 순조롭게 정리된다. 59년생 : 즐거운 일 생긴다. 71년생 : 일이 쉽게 해결된다. 83년생 : 어려움 닥쳐도 큰 걱정 없다. 95년생 : 행운과 이익이 많이 발생한다.
  • ‘광진 사랑의 김장 축제’ 개최… 저소득층 1058가구에 ‘김치 온정’

    ‘광진 사랑의 김장 축제’ 개최… 저소득층 1058가구에 ‘김치 온정’

    서울 광진구가 따뜻한 정을 맛깔나게 담은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과 나눴다. 광진구는 14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광진복지재단 주관으로 ‘광진 사랑의 김장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다. 국민은행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후원했다. 자원봉사자 220명과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분주한 손길이 이어졌다. 수백명이 함께 양념을 버무리며 김장 김치 1만kg을 담갔다. 봉사자들은 완성된 김치를 10kg씩 포장해 저소득층 1058가구와 보훈회관에 전달했다. 12~13일에는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김장 담가 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배추 3000포기, 무 1000개를 동원해 김치 1t을 만들었다. 부녀회원들은 손수 10㎏씩 900상자를 마련해 취약계층 739가구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과 김치를 나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두 행사에 모두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주민들과 함께 김칫소를 넣고 상자 포장을 도왔다. 김 구청장은 “최근 김장 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다가올 겨울 든든한 한끼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온정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5개 동에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광진구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비롯한 소외이웃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발달장애인 지원책, 경계선지능인 교육

    서울 성동구의회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들이 눈에 띈다. 14일 성동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서울시 성동구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배상 책임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만들었다. 발달장애인이 사회활동 중 다른 사람에게 신체·재산상 피해를 입힌 사고에 대해 보험 가입·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참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발달장애인들이 기물을 파손하는 등 손해가 발생하면 성동구가 최대 3000만원까지 배상책임을 해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성동구 저소득 장애인 자동차 안전점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저소득 장애인의 차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저소득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한다. ‘서울시 성동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은 구에 거주하는 경계선지능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여가·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 성동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구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청년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사회 참여와 진입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청년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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