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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충남지사, 궁정 상하이 시장 만나 “첨단 미래산업 협력하자”

    김태흠 충남지사, 궁정 상하이 시장 만나 “첨단 미래산업 협력하자”

    충남도, 상하이와 경제 등 교류·협력 확대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초대 충남도가 중국 최대 경제도시이자 글로벌 금융·무역 허브인 상하이시와 교류·협력 확대에 뜻을 함께했다. 도에 따르면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중국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6일 상하이시청에서 궁정 상하이시장을 만났다. 2008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는 도와 상하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궁정 시장 접견에서 전날 개소식을 열고 가동을 시작한 충남 중국사무소를 거론하며, 그동안 도움을 준 상하이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지사는 “한국과 충남이 앞으로 경제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아갈지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산업과 경제를 이끄는 중심지라는 점에서 상하이와 충남은 매우 닮았으며, 상호 협력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전쟁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한국, 상하이와 충남이 첨단 미래 산업 준비 등에서 함께 노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내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꺼내 들며 궁정 시장을 비롯한 상하이시 대표단에 “많은 상하이 시민이 대한민국과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궁정 상하이시장은 “상하이와 충남은 우호 관계를 맺고 경제와 무역, 관광 등에서 실질적 교류하고 성과를 올려왔다. 충남과 교류를 더 강화하고자 한다”며 △경제 무역 투자 협력 한층 강화 △교육 과학 기술 협력 강화 △인문 교류 강화 등 3개 제안을 내놨다. 그러면서 “상하이 관광객 10명 중 1명이 한국인으로 외국인 관광객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청소년 문화 관광 교류 협력도 한층 더 강화하자”고 제시했다. 상하이시는 면적이 6340㎢로 충남(8247.54㎢)보다 작지만, 인구는 2480만명으로 충남(2025년 7월 213만 6299명)의 11배가 넘는다. 상하이는 2024년 지역내총생산 5조 3927억 위안을 기록, 중국 내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5조 위안(한화 992조원)을 돌파했다. 김 지사는 상하이 포동신구에 위치한 화웨이 자율주행 자동차 전시관을 방문 후 수출상담회 개최, 교류 자치단체 방문 등을 위해 베트남으로 이동했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ESG 실천포럼 전국 최초 공공기관 ESG 평가지표 연구 성과 발표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ESG 실천포럼 전국 최초 공공기관 ESG 평가지표 연구 성과 발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회장 박옥분 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주요 공공기관 ESG 평가지표 개발과 연간 실행계획 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ESG 경영 내재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회의 회장을 맡은 박옥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연구는 사회적 책임과 미래 가치를 중심에 둔 결과물로, 단순한 연구를 넘어 실행 가능한 로드맵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도의회 의정활동,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 과정에서 ESG를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나선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책임연구원인 이창언 교수는 “이번 연구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현실을 반영해 ESG를 행정 전반에 내재화할 수 있는 실천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성조사(FGI)와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별 맞춤형 ESG 지표 개발 및 실행 로드맵(2025~2027) 제시, ▲글로벌 지표 기반 경기도형 ESG 평가지표 제안 등 환경·사회·거버넌스 전 영역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연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한별 의원은 “아나바다 교육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초등 ESG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고, 이자형 의원은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특성에 맞는 ESG 컨설팅 연구”를 제안했다. 또한, 장민수 의원은 “3개월간 실효성 있는 연구 성과가 의미 깊다”고 강조했고, 김영희 의원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에서 박옥분 의원은 “이번 연구는 경기도 공공기관이 형식적 ESG 도입을 넘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모델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라며, “도의회는 경기도 도정 전반에 ESG 내재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옥분 의원을 비롯하여 장한별, 장민수, 이자형, 김영희 의원 등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회원과 경기도 사회혁신국 사회혁신팀 팀장,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연구진이 참석했다.
  • 완도해양치유센터, 30% 할인 이벤트 호응

    완도해양치유센터, 30% 할인 이벤트 호응

    전남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지역 상생 소비자 할인 이벤트’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완도군의 ‘지역 상생 소비자 할인 이벤트’는 관내 전통시장과 카페,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고객에 대해서는 동반자 2인까지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30% 할인해 주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해양치유센터 입장 시 지역에서 사용한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할인 혜택을 받은 이용객은 2700여 명으로 센터 이용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양 기후와 해수, 해조류 등 다양한 해양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시설로 8월 24일 기준 9만 8천 명이 넘게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조류 거품, 스톤, 저주파 테라피 등 치유 프로그램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해양치유센터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를 찾는 모든 분의 몸과 마음의 치유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지역 상생 소비자 할인뿐만 아니라 군민 친구, 향우 방문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와 제2차 간담회 개최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와 제2차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26일 서울시의회에서 중랑구 학부모연합회와의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해 학부모들로부터 학교 현안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지난번 진행했던 제1차 간담회에 이은 이번 제2차 간담회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찾은 중랑구 학부모연합회 회원들과 서울시의회 본관 회의장에 방문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중랑구 학교들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학부모들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서울시의회 차원에서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중랑구 여러 현안들의 해결과 ‘교육1번지 중랑’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 있는 박 의원은 지난 추가경정예산에 중랑구 학교예산 16억 원이 편성되도록 노력한 바 있으며, 원묵초·원묵중·태릉고 일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용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설비 설치, 최첨단 안전장치인 스마트폴 설치 등 중랑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박 의원은 박홍근 국회의원과 평소 관내 학교를 수시로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성취감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중랑구 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을 2차례에 걸쳐 서울시의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중랑구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려 한다”며 “서울시의회에 방문해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중랑구가 교육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중랑구청, 학부모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함평군, 호우 피해 민생 회복 총력 지원

    함평군, 호우 피해 민생 회복 총력 지원

    시간당 147.5㎜의 기록적인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함평군이 주민 민생 회복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27일 함평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4일간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주택·상가·농가 등 1580세대에 약 35억 원의 재난지원금 지원과 1394세대에 위로금 17억 6천만 원 등 총 52억여 원을 지원한다. 지난 7월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함평군은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10억 원의 국고지원이 이뤄졌다. 또 8월 3일 잇따라 발생한 호우 피해는 중앙재난피해 합동 조사 결과에 따라 9월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함평군은 8월 13일 주택 침수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신속한 민생 회복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보다 확대 지급된다. 주택 침수 피해 주민에게는 기존 도배·장판 비용 350만원에 더해 가전·가재 도구 마련을 위해 350만 원을 추가 지급, 총 700만원을 지급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생계 안전을 위해 기존 지원금 500만 원에 더해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농림어업 분야에는 지원 단가 현실화, 지원율 상향, 지원 항목 확대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피해 규모가 큰 농작물 10종(수박·오이·딸기·고추·방울토마토·쪽파·멜론·애호박·대파·사과)과 산림작물 8종(떫은 감·고사리·약용류·조경수·잔디·약초류·표고자목·표고배지)의 대파대는 기존 50%에서 100%로 상향 지원한다. 가축과 수산물 입식비 지원율도 50%에서 100%로 확대된다. 또 농축수산림 기반 시설 복구 비용 지원율을 35%에서 45%, 피해를 본 모든 농기계 지원율은 35%에서 50%로 높였다. 이와 함께 피해 농가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생계비도 지원된다. 일반작물은 최대 3개월, 원예·축산 농가는 최대 6개월, 과수농가엔 최대 1년까지 생계비가 지원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군민들이 생활을 조속히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 “CPR 할 줄 아시는 분” 외쳐 시민 구한 여성에게 표창

    경찰, “CPR 할 줄 아시는 분” 외쳐 시민 구한 여성에게 표창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경찰관들을 향해 “심폐소생술(CPR) 하실 수 있는 분 있나요?”라고 외쳐 시민 구조를 도운 여성이 감사장을 받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준 김윤선(33)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한 식당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의식과 호흡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김씨는 근처 식당으로 들어가 도움을 요청했고, 휴무일에 동기 모임을 가지며 식사 중이던 경찰관 5명이 곧바로 A씨를 향해 달려 나갔다. 현장에 도착한 수서경찰서 정용진 경사 등 5명의 경찰관들은 119 신고, CPR 실시, 주변 통제 등 역할을 나눠 빠르게 움직였다. A씨는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의식을 되찾았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위급한 순간 침착하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 김윤선씨의 행동이 없었다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감사장을 받은 김씨는 “제가 한 일은 당연한 일이며, 경찰관분들이 신속히 나서주셔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고 했다.
  • 극한가뭄 강릉에 야속한 ‘찔끔 비’

    극한가뭄 강릉에 야속한 ‘찔끔 비’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강원 강릉지역에 오랜만에 비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1㎜ 안팎에 그쳐 해갈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26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강릉지역 강수량은 0.8~1.5㎜로 집계됐다. 강릉시민의 주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량은 16.8%로 전날(17.4%)보다 오히려 떨어졌다. 1977년 준공 이후 가장 낮은 저수량이다. 기다렸던 비가 찔끔 내리는 데 그쳐 물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 저수량이 15% 아래로 내려가면 각 가정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계량기 밸브를 75%까지 잠글 예정이다. 앞선 지난 20일부터 계량기 밸브를 50% 잠궈 수돗물 공급을 줄인 제한급수 단계를 한층 더 높이는 것이다. 오봉저수지 저수량이 ‘0%’로 떨어지면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돼 시민들은 각 가정에 하루 2ℓ씩 배부되는 생수와 급수차가 싣고 오는 용수로 생활해야 한다. 강릉시는 남대천에서 하루 1만t, 연곡정수장에서 3000t을 끌어오는 응급조치를 통해 오봉저수지 고갈을 최대한 막을 계획이다. 또 중장기 대책으로 지하수저류댐 설치, 연곡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고, 연곡~홍제 송수관로 복선화, 오봉저수지 말구리재 평탄화,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지하수저류댐이 2027년 완공되면 일일 1만 8000t, 연곡저수장 현대화사업이 2029년 마무리되면 일일 1만 4800t의 생활용수를 각각 공급할 수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23년부터 가뭄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왔고, 앞으로도 물 부족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생활용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강릉 일대를 돌며 가뭄 상황을 점검했다.
  • 영등포구, 새달 마음건강 명사 윤대현 교수 특강…“자존감은 회복탄력성”

    영등포구, 새달 마음건강 명사 윤대현 교수 특강…“자존감은 회복탄력성”

    서울 영등포구는 내달 16일 영등포아트홀 대강당에서 ‘미래를 여는 아이, 마음 행복학교’ 명사 특강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강연에 나선다. 주제는 ‘자존감은 회복탄력성’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실시한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전국 6세 이상 17세 이하 소아·청소년 중 생애 한 번이라도 정신장애 진단을 받은 비율은 16.1%로 집계됐다. 조사 시점에 정신장애 진단을 갖고 있는 경우는 7.1%로 전문가의 도움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해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42.3%가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답했다. 최근 1년 동안 2주 내내 일상 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우울감을 경험한 비율 역시 27.7%에 이른다. 윤 교수는 유명 방송 프로그램인 ‘유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정신건강 전문가다. 이날 특강에서 그는 자녀의 마음 회복력과 정서적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강은 아동과 청소년 관련 실무자, 학부모,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이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11대 상권·관광정보 한눈에

    마포구 11대 상권·관광정보 한눈에

    서울 마포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앱을 만들었다.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9월 1일부터 통합 모바일 플랫폼 ‘마포상생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포상생앱’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상권 정보와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관광 플랫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이번 앱은 네 가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선보인다. 우선 ‘관광·문화 콘텐츠’ 기능에서는 마포구 11대 상권과 주요 관광명소 정보를 제공하고 주변 매장과 연계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AR 인증샷 촬영과 게임 기능을 도입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차별화를 두었다. 또 ‘상권·매장 정보’ 기능을 통해 음식점, 카페, 쇼핑몰, 병원, 약국 등 카테고리별 매장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영업시간·메뉴·배달·포장·주차 여부 등 세부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동별 검색 기능을 지원해 원하는 상권과 매장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고, 도보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 안내가 가능하고, 다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정식 운행 중인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실시간 운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예매·결제·환불까지 앱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생활·구정 소식’ 기능에서는 마포구 공식 SNS, 누리집, 뉴스레터 등을 연계해 각종 행사·정책·이벤트 등 최신 구정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8월 31일까지 ‘마포상생앱 초성퀴즈 이벤트’를 열어,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앱을 다운로드한 뒤 초성퀴즈 이벤트에 응모하고, 네이버폼에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9월 한 달간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를 통해 앱 설치 화면을 제시하는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며, 마포순환열차버스 티켓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앱을 통해 마포순환열차버스 티켓을 구매하고 사용 완료 티켓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마포상생앱’ 정식 출시를 알리는 오픈 기념식은 9월 1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앱 개발 취지 및 앱 기능 소개와 홍보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특히 마포상생앱 홍보단 발대식을 통해 11대 상권 상인 및 주민과 함께하는 홍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상생앱은 자치구 최초로 지역 상권과 관광을 한데 모은 통합 플랫폼으로, 주민에게는 편리함을, 소상공인에게는 또 다른 기회를, 관광객에게는 마포만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창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마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내 총격범 꼼짝마!”…美 학교, 후추탄 장착한 드론 시범 운용

    “교내 총격범 꼼짝마!”…美 학교, 후추탄 장착한 드론 시범 운용

    미국 내 학교에서 종종 벌어지는 총기 난사 사건을 막기 위해 드론이 활용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플로리다주 3개 학군에서 학교 총격 사건을 막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드론이 시범 운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제는 학교도 지키게 될 이 드론은 텍사스 소재 회사인 캠퍼스 가디언 엔젤이 개발한 것으로 카메라, 양방향 통신 시스템, 경보기가 장착돼 있다. 특히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창문 파괴 장치와 비살상 후추탄이 장착돼 총격범을 제압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이 드론은 학교 내 보안 상자에 보관되다 비상시 작동하며, 조종사와 상황에 대응하는 전술 전문가, 경찰과 정보를 소통하는 연락 담당자가 한 팀으로 움직인다. 캠퍼스 가디언 엔젤 CEO 저스틴 마스턴은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학교 총격 사건의 경우 대부분 처음 120초 안에 사망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제압하기 위해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드론은 총격범 등 학생들을 위협하는 사람을 추적하고 위치를 보여줘 이를 진압하는 경찰에게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 드론을 스프링클러에 비유했다. 마스턴은 “화재 발생시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있으며 소방관이 오기 전 몇 초 안에 물을 뿌릴 수 있다“면서 “이 시스템 설치 이후 학교 내에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대형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 “교내 총격범 꼼짝마!”…美 학교, 후추탄 장착한 드론 시범 운용 (영상)

    “교내 총격범 꼼짝마!”…美 학교, 후추탄 장착한 드론 시범 운용 (영상)

    미국 내 학교에서 종종 벌어지는 총기 난사 사건을 막기 위해 드론이 활용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플로리다주 3개 학군에서 학교 총격 사건을 막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드론이 시범 운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제는 학교도 지키게 될 이 드론은 텍사스 소재 회사인 캠퍼스 가디언 엔젤이 개발한 것으로 카메라, 양방향 통신 시스템, 경보기가 장착돼 있다. 특히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창문 파괴 장치와 비살상 후추탄이 장착돼 총격범을 제압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이 드론은 학교 내 보안 상자에 보관되다 비상시 작동하며, 조종사와 상황에 대응하는 전술 전문가, 경찰과 정보를 소통하는 연락 담당자가 한 팀으로 움직인다. 캠퍼스 가디언 엔젤 CEO 저스틴 마스턴은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학교 총격 사건의 경우 대부분 처음 120초 안에 사망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제압하기 위해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드론은 총격범 등 학생들을 위협하는 사람을 추적하고 위치를 보여줘 이를 진압하는 경찰에게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 드론을 스프링클러에 비유했다. 마스턴은 “화재 발생시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있으며 소방관이 오기 전 몇 초 안에 물을 뿌릴 수 있다“면서 “이 시스템 설치 이후 학교 내에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대형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 “눈으로 보고, GPR과 AI까지”…서울시, 도시철도 공사장 싱크홀 예방 ‘삼중 점검’ 체계 가동

    “눈으로 보고, GPR과 AI까지”…서울시, 도시철도 공사장 싱크홀 예방 ‘삼중 점검’ 체계 가동

    서울시는 도시철도 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싱크홀(땅꺼짐) 사고를 막기 위해 중점 관리구간을 대상으로 삼중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점 관리구간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과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등 3곳이다. 이곳에는 연약지반과 상하수도와 같은 지하 매설물이 많아 땅이 꺼질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삼중 점검은 맨눈 검사와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계측기를 활용해 단계별로 이뤄진다. 우선 전문 인력과 시공사는 지하 굴착 공사장 지상과 공사장 내부를 매일 눈으로 살핀다. 또한 주 1회 이상 GPR 탐사를 통해 균열 여부와 침하 상태를 확인 및 기록한다. 만약 공동(빈 구멍) 의심 구간을 발견한다면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로 내부 상태를 확인한 후 곧바로 복구한다. 현재 GPR 탐사는 동북선 공사장 내 총연장 146㎞, 9호선 공사장 내 총연장 28.3㎞, 영동대로 공사장 내 총연장 9.3㎞ 구간에서 하고 있다. 지난달 1차 조사에서 동북선 11곳, 9호선 6곳, 영동대로 2곳 등 총 19곳의 공동을 발견해 모두 복구를 마쳤다. 여기에 위험 징후를 인공지능이 먼저 분석 및 판단해 관리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스마트 계측기도 현장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동북선 공사장 28개, 9호선 공사장 35개, 영동대로 공사장 4개의 스마트 계측기를 각각 운영 중”이라며 “작업자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안전조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공동 발생 의심 현상을 발견하면 인근 도로와 보도에 대해 추가로 GPR 탐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맨홀과 지하관로 주변은 관계 기관과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하게 원인을 찾은 후 복구 및 보강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용학 시 도시철도국장은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철도 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북구”…난임 부부에 시술비 지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북구”…난임 부부에 시술비 지원

    서울 강북구가 임신과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는다. 26일 구에 따르면 구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체외수정 시술은 최대 110만원, 인공수정 시술은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횟수는 출산 당 25회 이내다. 또한 냉동난자를 활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에게는 난자의 해동, 수정, 배아 배양 등 시술비를 부부당 최대 2회(1회당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영구 피임수술을 받았지만 다시 임신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지원이 이뤄진다. 만 55세 이하 남성과 만 49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생애 1회 정·난관 복원술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항암치료, 난소부분절제술 등 의학적 사유에 의한 치료로 향후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가임력 보존을 위해 생식세포 채취 비용도 본인부담금의 50%까지 지원한다. 여성은 최대 200만원, 남성은 최대 30만원까지 생애 1회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아이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아이를 간절히 바라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저출산 극복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 프로브랜드, 더메이커짐과 헬스케어 기능성 식품 글로벌 공략 위한 MOU 체결

    프로브랜드, 더메이커짐과 헬스케어 기능성 식품 글로벌 공략 위한 MOU 체결

    헬스케어 기능성 식품 글로벌 공략… 3,000억 달러 시장 겨냥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프로브랜드(대표 남현)가 23일 안양에 위치한 전문 트레이닝 센터 ‘더메이커짐’의 옥찬욱 선수 겸 대표와 헬스케어 기능성 파우더 공동개발 및 제품 검증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헬스케어 기능성 식품 분야 진출을 본격화한다. 프로브랜드는 AI 기반 식품 트렌드 분석과 원재료 파우더링 기술을 통해 다양한 식자재를 분말화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외식업 밀키트 및 간편식 등 B2B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운동 전후 섭취를 고려한 건강 파우더 제품군을 중심으로 북미·중화권을 겨냥한 글로벌 D2C(B2C) 커머스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더메이커짐의 옥찬욱 대표(前 국가대표·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現 IFBB PRO)는 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 보디빌딩 특기생 출신으로 2022년 아마추어 올림피아 재팬 -80kg 1위로 IFBB PRO 카드를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한 현역 보디빌더다. 더메이커짐은 장성엽 선수가 소속된 국내 유수의 트레이닝 센터로,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브랜드는 실제 운동선수의 섭취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초기 단계를 마련했다. 헬스케어 파우더 시장은 건강과 피트니스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 증가로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5년 약 3,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파우더 형태의 기능성 식품은 높은 흡수율과 휴대성, 맞춤형 개발 가능성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브랜드는 이를 기반으로 Amazon, Shopee, TikTok Shop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B2C 전략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프로브랜드는 이번 헬스케어 기능성 식품 진출을 주력 B2B 파우더 솔루션을 보완하는 전략적 확장 사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헬스케어 부문은 초기에는 전체 매출의 10% 수준에서 시작하되, 3년 내 20% 이상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00억 원 규모의 신규 매출원을 창출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성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브랜드 남현 CEO는 “이번 협약은 기능성 헬스케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기 전, 실제 선수들의 경험을 반영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향후 AI 기반 트렌드 분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한 맞춤형 건강 파우더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더메이커짐 옥찬욱 대표는 “프로브랜드의 파우더링 기술은 선수들의 실제 경기 준비 과정과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제품이 탄생하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6개월에 250만원”…MZ세대 허리 휘는 ‘이것’ 현실

    “6개월에 250만원”…MZ세대 허리 휘는 ‘이것’ 현실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사교 활동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미국 인터넷 전문은행 얼라이뱅크(Ally Bank)가 발표한 ‘우정 계산서(The Friendship Tab)’ 조사 결과, 미국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매달 약 250달러(약 35만원)를 친구와의 만남에 쓰고 있다. 남성은 6개월간 평균 1775달러(약 250만원), 여성은 1250달러(약 175만원)를 모임비로 지출했다.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젊은 층의 모임비 지출은 최근 3년 새 50%가량 늘었다. 미국 신용관리 서비스업체 셀프파이낸셜(Self Financial)은 2022년 미국 MZ세대의 사교 활동 지출이 월평균 166.75달러(약 23만원)라고 밝힌 바 있다. 젊은 층 상당수는 모임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 계산서’ 조사에서 응답자 1000명 중 59%는 ‘사교 활동비가 재정 상황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44%는 ‘비용 때문에 친구 모임을 건너뛴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25%는 ‘사교 활동에 드는 비용 때문에 저축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비용 때문에 친구와의 만남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24%였으며, 응답자의 20%는 ‘금전 문제 또는 생활방식 차이로 인해 우정이 깨졌다’고 밝혔다. 다만 재정적 부담에도 많은 청년이 외로움이나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때문에 모임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 중 69%는 ‘주 1회 이상 친구와 직접 만나려 한다’고 답했으며, 24%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포기해야 한다면 소외감을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친구들에게 재정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고 답한 비율이 17%에 달했다. 얼라이뱅크 재정관리 책임자인 잭 하워드는 “브런치나 생일 여행을 함께할 수 없다면 친구에게 솔직해져라. 같은 처지라는 사실에 놀랄지도 모른다”라며 “친구들과 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수치심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얼라이뱅크 소비자금융 책임자인 린지 새크노프는 “우정과 재정을 모두 지키려면 계획이 필요하다”며 “저축을 통해 ‘우정 기금’을 미리 마련해두면 부담 없이 약속에 나갈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 시속 170㎞로 고속도로 내달린 음주 차량, 화물차 운전자가 막아섰다

    시속 170㎞로 고속도로 내달린 음주 차량, 화물차 운전자가 막아섰다

    최고 시속 170㎞로 고속도로를 내달리던 음주 운전자가 앞서가던 트럭 운전자의 도움으로 경찰에 검거됐다. 26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3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지난 11일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7일 0시 30분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양평군 양평읍 술집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제2터널까지 20㎞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남양주 방면으로 차를 몰던 중 음주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출동해 정지를 요구했는데도 불응하고 달아났다. 이후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한 A씨는 시속 140~170㎞로 질주하며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려 했다. 사건 당일 양평군에는 호우 위기 경보까지 내린 상태였다. 이때 앞서 달리던 화물 트럭 운전자 B씨가 A씨 차량 앞을 가로막았다. 편도 2차로 중 2차로를 달리던 B씨는 자신의 뒤쪽으로 순찰차와 A씨 차량이 다가오자 의도적으로 2개 차선에 걸쳐 차량을 가로막은 뒤 서서히 속도를 줄였다. 이어 강상제2터널 안으로 진입하자 B씨는 순찰차와 나란히 차선 2개를 완전히 가로막은 뒤 정차했다. 결국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B씨에게 감사장과 포상을 수여하려 했으나 B씨는 거절했다. 그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위험한 상황에서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됐다”고 전했다.
  • 금천 “가산디지털단지 일대 IoT로 하수악취 관리한다”

    금천 “가산디지털단지 일대 IoT로 하수악취 관리한다”

    서울 금천구는 연말까지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구역형 하수악취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악취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하수악취 취약지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IoT 기반 하수악취 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실시간으로 하수악취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측정결과 하수악취가 3등급(3PPM) 이상일 경우 하수악취 처리장치 자동운전을 통해 악취를 제거하게 된다. 금천구에 따르면 하수악취 처리장치는 타워형 2개소, 경계석형 9개소, 맨홀형 12개소 등 총 23개소에 설치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총 9억원 중 6억 2000만원은 국비 지원을 받는다. 금천구는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로 사전 안내하고, 교통통제원 등을 운영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공사 감독과 현장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살기 좋은 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광군, ‘기본소득위원회’ 공식 출범···9월 구체안 확정

    영광군, ‘기본소득위원회’ 공식 출범···9월 구체안 확정

    영광군이 해상풍력과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발전 소득을 주민들에게 환원하기 위한 ‘에너지소득기본위원’를 공식 출범했다. 군은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 추진을 위해 기본소득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영광형 기본소득 기본계획안’을 첫 심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영광군 기본소득위원회는 지난 5월 제정된 ‘영광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심의·자문 기구로,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의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특히, 목포대학교 고두갑 교수(기본소득 분야)와 동신대학교 이순형 교수·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임철현 교수(에너지 분야) 등이 참여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자문 역량이 강화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이행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본소득 정책 실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규제와 문제점을 찾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영광형 기본소득 기본계획’을 9월 중에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정책 비전 선포식을 통해 군민들에게 기본계획의 핵심 내용과 영광형 기본소득의 청사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李 “주한미군 유연화 쉽게 동의 어려워… 미래형 전략화는 필요”

    李 “주한미군 유연화 쉽게 동의 어려워… 미래형 전략화는 필요”

    쌀·소고기 등 개방 확대 美 압박엔“바꾸자니까 바꾸겠다 할 수 없어국익 지키기 위해 몇 배 더 노력”“정상회담 준비? ‘거래의 기술’에트럼프 자신의 협상법 써 놨더라” 25일(현지시간)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보다는 많이 어려워진 게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상회담 의제로 예상된 ‘동맹 현대화’ 요구뿐 아니라 지난달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후속 요구까지 미국에서 나오자 어려움을 토로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24일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1호기에서 수행 기자단에 “지금은 과할 만큼 자국 중심 시점이어서 우리도 국익을 지키기 위해 과거보다 몇 배 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의 쌀·소고기 등 농축산물 수입 확대 요구에 대해 “일단 한 합의를 그렇게 뒤집거나 바꾸는 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미측의 대중 견제 등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요구를 비롯한 ‘동맹 현대화’ 문제와 관련해선 “(주한미군) 유연화에 대한 요구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또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 문제”라면서도 “주한미군의 미래형 전략화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최종적으로는 (양국이) 현실적이고도 합리적인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라면서도 “그 과정이 매우 힘든 건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미측이) 대화도 그리 무리는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앞서 관세 협상 타결 이후 미국에선 쌀과 소고기 추가 개방, 검역 완화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울러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3500억 달러(약 486조원)의 운영 등을 두고도 양국은 시각차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독특한 회담 스타일에 대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협상하는지 (자신의 책인) ‘거래의 기술’에 다 써 놨더라”고 밝혔다. 또 지난 23일 한일 정상회담이 길어진 데 대해선 “거의 대부분 미국과의 협상 이야기를 하느라 지연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요청해 자신들(일본 측)과 미국의 협상 내용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 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미 일각에서 나오는 ‘친중’ 성향 지적에 대해 “외교에서 친중, 혐중이 어디 있느냐”며 “국익에 도움이 되면 가깝게 지내는 것이고 국익에 도움이 안 되면 멀리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일 정상회담에서 과거사 문제 해결에 대한 진전이 없었다는 비판에는 “첫술에 배부르려 하면 체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강훈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3실장이 이례적으로 모두 방미했다. 강 실장은 이날 미국으로 입국하며 “난관이라는 표현보다는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 ‘반탄’ 野대표와도 대화하겠다는 李대통령… “당선된 순간 국민의 대표”

    ‘반탄’ 野대표와도 대화하겠다는 李대통령… “당선된 순간 국민의 대표”

    “與와 좀더 가깝지만 野 배제 안 돼”개인 문자메시지 등으로 여론 파악지지율 하락세엔 “국힘 전대 영향”정청래 “與대표로 궂은일 하는 것”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여당과 좀더 가깝지만 야당은 배제해서는 안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힘들더라도 대화는 당연히 해야 된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여야 대치 정국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대화와 협치를 강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1호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반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가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되더라도 대화하겠다는 생각은 유효한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탄핵에 반대하는, 그야말로 내란에 동조한 것 같은 정치인 지도 그룹이 형성되면 그냥 용인할 거냐 그 말 아닌가”라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그런 고민을 했을 것 같다. 참 어려운 문제”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일단 공식적, 법적인 야당 대표가 법적인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말은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정 대표와는 결이 다르다. 이 대통령은 “저는 여당의 도움을 받아 여당의 입장을 가지고 대통령 선거에서 이긴 건 맞는데, 당선돼 국정을 맡는 순간부터는 여당을 대표하는 게 아니라 국민을 대표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의 입장에 대해선 “정 대표에 대한 얘기를 제가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그분은 당 대 당으로 경쟁하는 입장”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나는 여당 대표로서 궂은일, 싸울 일을 하는 것”이라고 적으며 기존의 강경 입장을 유지했다. 최근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선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하지 않느냐. 상당 부분이 거기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면서도 “국정에 대해 국민들 일각에서 상당히 비판적 시각을 가진 것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본인에게 쏟아지는 비판 문자메시지를 보고 여론을 파악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와 대통령님, 그러실 줄 몰랐어요’ 이런 게 꽤 여러 개 오면 그거 위험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세금을 없애 주겠다고 하면 인기가 있지만 결국 나라 살림이 망가진다. 그렇게 할 순 없는 것”이라고도 했다. 최근 논란이 된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문제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한편 리얼미터가 25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는 ±2.2%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8월 3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51.4%로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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