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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본격 인양] 함미에 세번째 체인도 연결 크레인·바지선 등 철저 점검

    천안함 함미 부분을 끌어올리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중단됐던 천안함 함미 인양 준비작업은 14일 오후 2시30분쯤 재개됐다. 백령도 앞바다는 오전까지 사나운 날씨가 계속돼 인양 선단이 함미가 가라앉은 현장에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 오후 들어 풍랑이 잦아들자 지난 12일 함미 부분을 백령도 남방 1.4㎞ 해역(수심 25m)으로 옮긴 뒤 대청도로 피항했던 민간 인양팀은 본격적인 인양 준비를 했다. 인양팀은 오후 4시10분쯤 이미 설치된 2개의 인양용 체인을 이용해 함미를 해저에서 수면까지 들어올린 뒤 유도용 와이어를 설치하고 함체를 다시 가라앉혔다. 이어 3번째 체인을 연결하려는 순간 작업이 갑자기 중단되기도 했다. 때문에 현장을 찾은 실종자 가족들은 물론 잠수사들마저 군 측에 항의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사진]17일만에 드러난 모습…톱니바퀴처럼 찢어진 절단면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작업을 중단시킨 적은 없으며, 다음 작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중단으로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우여곡절끝에 작업은 오후 늦게 재개돼 9시30분쯤 3번째 체인을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인양업체 관계자는 “당초 침몰됐던 해역보다 작업 여건이 수월해 3번째 체인을 연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호전된 기상여건도 마지막 작업을 도왔다. 초속 12∼18m에 달했던 바람은 이날 오후 들어 8∼12m로, 3∼4m였던 파도는 1∼2m로 잦아들었다. 15일은 기상상황이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백령기상대는 바람 초속 3∼4m, 파도 0.5∼1.5m, 최대 유속 2.4노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함미 인양이 이뤄질 15일 오전 정조시간인 8시50~10시20분에는 유속이 1노트 이하로 느려진다. 인양팀은 파도만 높게 일지 않으면 1시간30분가량 이어지는 정조시간에 인양작업을 마칠 것으로 전망했다. 천안함 함미 인양이 임박해지면서 인양 선단들도 분주하게 움직였다. 함체를 바닷속에서 끌어낼 대형 크레인인 ‘삼아 2200호’는 최대 2200t까지 인양할 수 있다. 인양된 함체를 해군2함대사령부로 옮길 3600t급 바지선, 민간 인양업체 작업선인 ‘유성호’와 120t급 소형 크레인, 예인선 등도 함미가 있는 해역으로 속속 몰려들었다. 군 관계자와 민간 인양업체 잠수사들은 완벽한 인양을 위해 체인을 이중삼중 점검하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천안함 본격 인양] 수심 얕아 無감압 작업 가능… 함미인양 시간문제

    백령도 앞바다는 13일 오전 1시에 풍랑주의보, 오후 3시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하루종일 3∼4m의 파도가 치고 초속 14∼18m의 바람이 불었다. 사나운 날씨 탓으로 인양작업은 거의 진척이 없었다. 함미가 있는 해역에서는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거센 바람이 몰아쳤다. 현장에는 함미와 굵은 쇠사슬로 연결된 2200t급 크레인선만 보이고 나머지 인양 선단은 모두 인근 연안으로 피항했다. 함체를 싣기 위해 등장했던 3000t급 바지선도 용기포항으로 이동했다. 함수 침몰 해역에는 함체 인양을 위해 닻을 내린 3600t급 크레인선만 떠있고 주변으로 해군 구조함 평택함과 아시아 최대 상륙함 독도함이 거센 파도를 이기고 자리를 지켰다. ●파도 2m이하 돼야 작업재개 인양팀은 14일 오전까지는 날씨가 안 좋아 사고 해역으로 나가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오후부터 날씨가 호전될 것으로 보여 인양작업도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행인 것은 천안함 함미가 옮겨진 백령도 남방 1.4㎞ 지점의 해저 상황이 대체로 양호해 조기 함체 인양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곳은 수심이 22∼23m로 전에 있던 지점(45m)의 반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무(無)감압 작업이 가능해 1회 잠수시간이 40∼50분으로 늘어난다. 침몰 당시 지점은 바다물길의 길목인 데다 해저가 계곡 지형이어서 유속이 빨랐으나 함미가 옮겨진 지점은 바닥이 평평하고 암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최대 유속을 13일 2.1노트(초속 0.51m), 14일 2.3노트로, 전 지점의 최대 유속을 13일 4.3노트, 14일 4.5노트로 분석했다. ☞[사진] 17일만에 드러낸 천안함 함미…어떤 모습?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함미에 걸 마지막 체인인 3번째 체인을 연결하는 데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미 인양을 맡은 88수중개발 이청관 전무는 “잠수사들이 유도용 로프를 함체에 거는 데는 10∼20분이면 끝나고 와이어(쇠줄)와 체인을 연결하는 작업은 크레인으로 하기 때문에 다 합쳐도 1∼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함미에 첫번째 체인을 연결하는데는 순수 작업시간 기준으로 4∼5시간, 두번째 체인은 6∼7시간 걸렸다. 이 전무는 “14일부터 사리가 시작돼도 정조 시간에 30분 정도는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함미를 인양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파도가 2m 이하로 잦아들어 작업이 재개되면 함미 인양은 시간 문제라는 것이 인양업체의 공식 입장이다. 이날 천안함 실종자 가족 80명은 천안함과 똑같은 내부구조를 가진 영주함을 방문했다. 12일 저녁 실종자가족협의회가 해군2함대 사령부에 요청해 13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이루어졌다.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영주함의 내부를 들여다보며 자식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동진(19) 하사의 어머니 홍수향(45)씨는 “오늘 방문으로 우리 아들이 왜 그렇게 부사관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는지 알 수 있었다.”면서 “이 사고만 안 났다면 자기 꿈을 다 이룰 수 있었을 텐데….”라고 하면서 말을 잇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박경수(30) 중사의 사촌형 경식(36)씨는 “제 동생은 보수공작실에서 생활했다는데 이렇게 좁은 곳에서 근무를 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더 아팠다.”고 말했다. ●실종 승조원에 4월급여 지급 한편 해군은 고(故) 남기훈, 김태석 상사와 실종장병 44명에게 지난 9일 4월 급여를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원래 급여일은 10일인데 주말이어서 하루 일찍 지급했다”면서 “20일에도 4월분 수당을 정상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 김양진기자 kimhj@seoul.co.kr
  • [고속철도 개통 6주년] 해외 철도건설사업 현황과 과제

    [고속철도 개통 6주년] 해외 철도건설사업 현황과 과제

    한국형 고속철도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04년 경부고속철도(1단계)가 개통된 지 6년, 전문가들은 철도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주와 같은 개가(凱歌)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브라질 고속철도 건설사업 진출을 통해 첫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8년 기준 세계 철도시장은 238조원에 달했다. 올해는 상반기 25조원 규모의 브라질 고속철도가 발주되는 등 약 2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철도의 해외 사업 실적은 미미하다. 그나마 고속철도 개통 이후 관심을 가지면서 아직은 걸음마 단계다. 철도 인프라의 첫 해외 진출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설립 이듬해인 2005년 6월17일 중국 쑤이닝(遂寧)∼충칭(重慶)을 연결하는 ‘수투선’의 시험선(12.63㎞) 감리용역이다. 이어 2006년 1월 우한(武漢)∼광저우(廣州)를 연결하는 무광선과 2008년 3월 하얼빈(哈爾濱)∼다롄(對聯) 간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사업인 ‘하다선’(904㎞) 전 구간 감리용역 등을 잇따라 수주했다. 지난해에는 카메룬 국가철도망 구축 컨설팅을 수주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하지만 해외 철도 건설 수주 및 고속철도 수출은 아직 전무하다. 사업관리와 감리, 컨설팅 등 일부 분야만 경험했다.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연결하는 브라질 고속철도 건설사업(520㎞)은 한국 철도의 경쟁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무대다. 철도시설공단과 민간업체 등이 참여한 사업단이 구성됐다. 공단은 현재 15명을 파견, 사업을 주도하며 제안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최연혜 철도대 총장은 “고속철도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하는 만큼 수출국의 이미지와 신뢰도 등 국격이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수출 경험과 운영실적이 적은 우리나라는 맞춤형 전략으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공기업과 민간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돼 있고, 협업 및 리스크 관리 경험이 없다는 점을 꼽는다. 연덕원 해외사업처장은 “공단은 사업관리와 공정 간 조정 등의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해외 진출과 함께 국내 기업의 해외 철도사업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속철도 개통은 국내 철도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됐다. 호남고속철도는 경부고속철 건설·운영 경험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한국형 기술이 적용된다. 철도시설공단은 공주와 정읍역 등 호남고속철도 정차역 내 분기기를 통과속도가 130㎞인 F26으로 변경했다. 당초 호남고속철도도 경부고속철도와 마찬가지로 170㎞에 맞춘 F46 분기기로 설계됐다. 분기기는 열차의 운행선로를 바꿔주는 장치로 열차 속도에 따라 결정되며 제동거리 등이 반영돼 토목공사 비용 차가 크다. 분기기 교체를 통해 토목에서 420억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전차선과 신호 설비공사 등에서도 약 100억원의 절감이 기대된다. 신설된 경부선 김천·구미역에도 F26을 설치할 계획이다. 호남고속철은 교량폭이 12.6m로 경부고속철(14m)보다 짧다. 신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경부고속철 등에서 콘크리트 궤도에 교량은 자갈궤도용을 사용했던 엇박자를 시정했다. 호남고속철의 교량 구간은 71.184㎞로 자갈궤도 반영시 1조 726억원이 소요되나 신설 공법 적용시 1조 60억원으로 662억원 절감할 수 있다. 또 지난해부터 호남고속철도 1-1공구 오송역 구간을 비롯해 각 지역본부별로 일반선 구간에 대한 직접 감리를 실시하고 있다. 전문 인력 육성의 성과다. 4월 현재 공단은 미국 국제사업관리협회(PMI)가 인정한 사업관리전문가(PMP) 943명을 배출했다. 전 직원(1439명)의 63%로 국내 기업 중 보유율이 가장 높다. 시험선은 개발한 부품 등을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이다. 운행선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철도 선진국은 물론 미국과 체코 등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시험선이 없어 외국에서 시험 검증을 받아오거나 실내시험으로 대신했다. 공단은 총 연장 13.8㎞인 원형으로 시속 200㎞가 가능하고 터널과 교량 등을 설치해 차량 테스트까지 이뤄질 수 있는 시험선 건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전문인력 육성도 부족하다. 해외 철도 건설이 활발하지만 거점이 없다 보니 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밀려 인력과 조직 확보조차 힘겨운 모습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김희선, 韓 보브와 ‘中 짝퉁논란’ 오해 풀어

    김희선, 韓 보브와 ‘中 짝퉁논란’ 오해 풀어

    한류스타 김희선이 중국의 화장품 브랜드 ‘짝퉁 보브’ 모델 논란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한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보브(VOV)와 오해를 풀었다. 김희선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신우 측은 7일 “김희선이 중국 화장품 브랜드 란슈(란쉐)의 광고 모델이 된 것과 관련해 한국 보브 측이 상표권을 도용한 회사의 제품이라는 주장이 있어 진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란슈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김희선은 한국 보브 측이 “란슈는 한국 보브 상품권을 카피하고 도용한 야스를 모회사로 두고 있는 회사”라고 주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김희선 소속사 측은 “란슈와 중국 보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주장해왔다. 신우 관계자는 “조사 결과, 김희선이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회사는 건실한 기업이며, 한국 보브의 상표권을 도용한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야스라는 곳과는 개별 법인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문제를 “김희선과 한국 보브의 오해에 기인해 벌어진 이번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측은 문제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것이 최선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법무법인 신우에서 공식 자료를 배포해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보브의 상표권을 무단 도용하고, 김희선의 사진을 허락 없이 사용한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 대해서는 김희선 측과 중국 란쉐 광고주, 한국 보브가 긴밀히 협조해 초상권 무단 도용에 대한 공동 대응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란슈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보영 소속사 “돈벌이수단+문서위조? 어이없어”

    박보영 소속사 “돈벌이수단+문서위조? 어이없어”

    배우 박보영이 지난 6일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이하 휴메인) 측을 전속계약해지소송 및 사문서위조로 고소한 데, 소속사 측이 “어이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휴메인 측은 7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도장을 임의로 도용하고 날인해 전속 계약서를 위조했다.”는 박보영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휴메인 관계자는 “박보영이 주장하는 전속계약서는 휴메인이 단독적으로 배우에게 불리하도록 몰래 내용을 위조한 것이 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에 따라 전속계약서 조항을 삭제 혹은 수정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보영이 부모님과 사무실에 와서 계약서를 몰래 찍었다고 말했을 때 그 내용도 배우에게 유리한 부분으로 바뀐 것이다. 이에 대해 충분히 인지를 시켰지만 무조건 몰래 했다고만 주장하고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휴메인 측은 “물론 회사 측에서 변경된 내용에 대해 미리 공지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계약서와 크게 다른 내용이 없다고 판단, 이의가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에 공지하지 못한 부분은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박보영은 이에 대해 회사의 유리함을 목적으로 전속 계약서를 위조했다고 주장하며 회사를 파렴치하게 몰아가고 있다. 이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억울한 일이다.”고 토로했다. 또 박보영의 출연 무산으로 인해 발생한 영화 ‘얼음의 소리’의 제작사 보템 측의 고소 건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휴메인 측은 “박보영은 척추 측만증을 앓고 있는데도 본인을 회사에서 강제로 시켰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캐스팅 결정 시점에서 휴메인에 재직 중인 매니저 누구도 박보영이 척추 측만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에 대한 내용은 부상을 당한 이후 병원에 함께 동행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또 “영화사 보템 측에서는 치료 중에도 연습을 강행하자고 했었지만, 회사 측에서 연습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더불어 휴메인 측은 “‘얼음의 소리’에 대해 박보영 본인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 한 달 반을 주었고, 영화 관계자들은 박보영의 결정을 기다렸다. 그리고 박보영의 결정 하에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라는 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휴메인의 배성은 대표는 “배우와 매니저가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오해가 쌓일 수도 있고, 이런 저런 사건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왔던 것은 ‘신뢰와 믿음’으로, 항상 대화를 통해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6년이란 시간을 함께하며 박보영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왔다. 어린 배우이기에 더 많은 이해와 존중을 해주었는데도 회사 전체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또 “박보영이 회사와 협의하기 위하여 행한 행동은 변호사를 통해 내용증명을 보내고, ‘계약해지 됐으니까 변호사와 이야기 하세요’라는 대답이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브 측 “김희선 유감, ‘란슈’ 짝퉁업체 맞아”

    보브 측 “김희선 유감, ‘란슈’ 짝퉁업체 맞아”

    최근 김희선이 중국의 ‘짝퉁 보브’ 모델이 된 것과 관련 한국 보브(VOV) 측이 유감의 뜻을 표했다. 김희선 측은 지난 5일 “김희선이 중국 짝퉁 회사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김희선은 중국 화장품 회사인 란슈(藍秀, LANCHEN)와 계약을 맺었고, 란슈와 중국 보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보브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희선 씨가 모델로 나서 논란이 되고 있는 브랜드는 ‘란슈’다. ‘란슈’는 그간 보브 제품을 카피해 팔아온 야스라는 업체가 만든 브랜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브 측은 “야스 측은 당사의 모델인 이준기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도용했을 뿐만 아니라 란슈의 모델인 김희선 씨의 이미지를 함께 노출하고 있다. 마치 짝퉁 보브의 모델인 것처럼 사용하며 한국 보브의 이미지를 실추시켜 그 피해가 막대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보브 측은 “김희선 씨가 모델인 란슈 또한 중국의 짝퉁 보브 샵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야스라는 업체에서 동시에 제조, 판매, 관리하고 있음을 알려 드린다. 이는 통해 란슈의 모델 김희선 씨와 당사의 이미지를 동시에 실추시키는 행위다.”고 경고했다. 사진 = 란슈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선, 中영화 촬영장 ‘직찍’.. “삼겹살 사주세요”

    김희선, 中영화 촬영장 ‘직찍’.. “삼겹살 사주세요”

    배우 김희선이 중국영화 ‘전국’의 촬영을 위해 중국에 머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전국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대 중국의 미녀로 분한 김희선이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중국의 ‘전국’ 촬영장에서… 황사 흑흑! 삼겹살 사주세요!”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전국’으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시도하는 김희선은 고대 중국의 전국시대를 다룬 이번 영화에 우정출연으로 참여하게 됐다. 극중 김희선은 제나라 출신의 미녀로 훗날 위나라 왕비가 되는 팡페이(芳妃)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김희선은 커다란 가체와 머리 장식, 모피로 장식된 화려한 예복으로 꾸미고 있어 ‘고대 중국의 미녀’라는 김희선의 캐릭터를 암시한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중국의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김희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하고 이에 “김희선이 중국 짝퉁 회사와 광고계약을 맺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골치 아픈 일을 겪기도 했다. 사진 = 김희선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韓 보브 “김희선의 ‘中 짝퉁모델’ 논란에 유감”

    韓 보브 “김희선의 ‘中 짝퉁모델’ 논란에 유감”

    최근 한류스타 김희선이 중국의 ‘짝퉁 보브’ 모델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한국의 코스메틱 브랜드 보브(VOV)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브 측은 김희선의 중국 내 보브 모델 논란과 관련해 당사의 브랜드가 거론되고 있기에 부득이 입장을 표명한다며 “현재 중국 짝퉁(가짜) 보브 모델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희선에게는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지난 5일 “김희선이 중국 짝퉁 회사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는 언론 보도에 휩싸였다. 이에 김희선 측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김희선은 중국 화장품 회사인 란슈(藍秀, LANCHEN)와 계약을 맺었고, 란슈와 중국 보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보브 측의 설명에 따르면 란슈는 보브 제품의 브랜드를 도용해 짝퉁 상품을 제조, 판매해온 업체 야스(YACE)가 만든 기초 브랜드다. 보브 측은 “우리는 약 10여년 이상 중국 시장에 진출해 높은 고객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점을 악용한 중국 내 업체가 현지에서 카피된 짝퉁 보브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기 시작했고, 그 대표적인 업체가 야스다.”고 밝혔다. 이어 “야스는 여러 해 동안 카피된 보브 제품의 브랜드를 도용하고, 제품을 제조, 판매해 성장해 왔으며 그렇게 축적된 자본으로 란슈라는 기초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보브는 “김희선이 모델로 있는 란슈는 보브의 도메인을 카피한 홈페이지(www.myvov.net)에 보브 모델인 이준기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도용했을 뿐만 아니라 란슈의 모델인 김희선의 이미지도 함께 노출시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보브 관계자는 “야스의 짝퉁 제조와 모델 도용은 란슈의 모델 김희선은 물론, 당사의 이미지를 동시에 실추시키는 행위”라며 “이로 인해 한국 보브의 피해가 막대하다.”고 주장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란슈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선 측 “‘짝퉁 모델’ 아니다” 해명

    김희선 측 “‘짝퉁 모델’ 아니다” 해명

    김희선이 ‘중국 짝퉁 회사와 광고계약을 맺었다’는 보도에 김희선 측이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김희선이 최근 설립한 힌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우리는 중국 보브가 있는지도 몰랐다. 김희선 씨는 단지 중국에서 1, 2위를 다투는 화장품 회사인 란쉐와 계약을 맺었던 것이고, 란쉐와 중국 보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국의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김희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것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오히려 자신들이 억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란쉐의 공식 홈페이지에 OEM 방식의 하청업체가 소개 돼 있는데, 그 하청업체가 중국 보브의 제품도 만든다고 들었다.”며, “이 점이 오인의 소지가 있는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중국 보브는 한국 보브 측이 문제 삼는 ‘짝퉁 보브’와는 또 다른 회사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선, 中 ‘짝퉁’ 업체와 CF계약..진실은?

    김희선, 中 ‘짝퉁’ 업체와 CF계약..진실은?

    한류스타 김희선이 한 중국 업체와 맺은 광고계약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희선은 지난 2일 중국 보브(VOV) 및 LANCHEN 코리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CF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현지에서 대대적인 기자회견까지 가졌지만 김희선과 계약을 한 이 업체는 한국 보브의 제품을 카피해 판매하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 보브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김희선씨가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확실한 건 한국과 중국어권 모두 보브의 모델은 한예슬이다.”라고 못 박았다. 중국의 이 업체는 한국 보브옴므의 모델인 이준기의 광고 장면도 홈페이지에 무단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희선과 이준기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신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황이어서 한류 후광을 노린 무단 도용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한 매체는 최근 김희선이 ‘1인 기획사인 힌지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며 이 회사 대표의 입을 빌어 김희선이 중국 짝퉁 업체의 CF를 찍었다는 사실은 오보라고 밝혔다. 김희선이 계약한 회사는 보브와 전혀 상관 없는 란슈라는 회사라는 것. 한편 김희선은 이 회사와의 광고 일정을 마치고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복지급여 부정수급 환수금 2배 물어야

    복지급여 부정 수급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허위 서류를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초노령연금을 수급할 경우 2배에 해당하는 환수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국민연금도 부당이득금 환수이자를 상향조정하고 연체이자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 같은 복지부의 조치는 ‘눈먼 돈’으로 새 나가는 부정 수급의 수위가 복지 재정을 위협하고 있어 법률 개정을 통한 ‘징벌적’ 환수제를 도입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에만 수도권 기초생활수급자 24만 90가구 중 부당수급자는 2%인 4803가구에 달했다. 최근 5년간 기초생활급여 부정수급액도 131억원에 이르고 있다.복지부는 아울러 기초생활급여, 양육비 지원, 기초노령연금, 긴급복지지원, 장애수당 등 현금 급여 전반에 대해서도 실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재산은닉이나 위장 이혼, 명의도용자 등 중점관리 대상자를 집중 조사하고, 제3자가 급여를 관리하는 가구에 대해서도 실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 사망신고 전에 사망정보를 입수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사망자에 대한 부당수급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자료 공유를 확대할 방침이다.안석기자 ccto@seoul.co.kr
  • 김태희 백지연, 사진 무단게재한 안과병원장 고발

    김태희 백지연, 사진 무단게재한 안과병원장 고발

    배우 김태희와 방송인 백지연이 화났다. 둘은 얼마 전 같은 안과병원을 상대로 사진 무단 도용 등의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달 31일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3월 23일 자신들의 사진을 병원 홈페이지에 무단으로 게재했다며 강남에 있는 모 안과 병원장을 위료법위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겁에 고발했다. 이들을 대리해 고발장을 제출한 법무법인 측은 “의료법위반과 저작권 위반, 사기 등 3가지 혐의로 고발했다.”고 전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달 25일 사건을 서울 서초경찰서로 보내 현재 수사 중이다. 서초경찰서는 조만간 김태희와 백지연 측 변호인을 불러 조사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말데이트]일본서 일본을 말하는 ‘제이피뉴스’ 대표 유재순씨

    [주말데이트]일본서 일본을 말하는 ‘제이피뉴스’ 대표 유재순씨

    그는 꽤 유명한 사람이다. 1980년대 모든 쓰레기가 모여드는 곳, 쓰레기만큼이나 밑바닥 인생들이 모여 사는 곳, 난지도에서 1년 반 동안 생활했다. 그러고 그들에 대한 충격적이고도 처참한 기록을 생생한 문장으로 남겼다. 르포소설 ‘난지도 사람들’은 100만부가 넘게 팔린 대형 베스트셀러였다. 40~50대라면 그를 ‘난지도 사람들’의 작가로 똑똑히 기억한다. 이 밖에도 구로공단 여공들, 이태원의 한국 여성 등에 대한 책도 썼다. 그러나 20~30대 젊은 사람들에게는 다른 사건으로 더 유명하다.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의 베스트셀러 ‘일본은 없다’가 그의 취재 내용을 도용했다는 논란이 일며 6년 가까이 벌이고 있는 법정 다툼 덕택이다. 전 의원은 ‘표절 혐의를 제기해 나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1심, 2심 모두 전 의원이 패했고, 현재 대법원에 상고중이다. 인터넷에서는 ‘전여옥과 맞서 싸운 전사’쯤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3년째 일본에 머물며 르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순(52)씨다. 그는 지난해 6월 일본 전문 인터넷언론 ‘제이피뉴스(www.jpnews.kr)’를 만들어 독립 언론 실험을 벌이고 있다. 그는 발행인이자 ‘대표기자’다. 최근에는 ‘토요타의 어둠’을 번역, 국내에 소개해 도요타 사태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실상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잠시 한국을 방문 중인 유씨를 1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만났다. “감정적 반일, 혐일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일본, 일본 사람을 한국에 보여주고 싶습니다. 예컨대 일본 지도층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하게 비판하지만 정작 평범한 일본인들의 생각은 우리가 잘 모르잖아요? 뉴스마다 현장 중심, 사람 중심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는 1981년 가을 일본 정부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 뒤 계속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다가 1987년부터는 아예 일본에 머물며 역대 일본 수상과의 인터뷰 등으로 8권의 책을 펴내며 르포 작가로 일하고 있다. 아사히 신문에 고정 칼럼을 쓰고, ‘주간 현대’에서 4년 동안 북한 담당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제이피뉴스는 아직 1년도 되지 않았고, 기자 숫자 역시 일본인 3명, 한국인 5명 등 8명에 불과하지만 한 달에 150만명이 들를 정도로 빠른 시간에 자리를 잡았다. 유씨가 철두철미한 현장 중심의 르포 작가이듯 제이피뉴스 역시 한·일 관계 속 이념과 가치, 민족 감정이 아닌 현장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일본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오늘의 일본’을 파악할 수 있는 창이 된 덕분이다. 그는 “기자들에게 특종에 매달리지 않고 현장의 생생함을 보여줄 수 있는 기사를 쓸 것을 주문한다.”면서 “종전기념일 야스쿠니 신사 앞 동영상 및 기사, 총선 민주당사 안팎의 표정 등이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촌지 안 받기, 식사 접대 안 받기는 물론, 기자가 광고 영업 안 하기 등이 원칙”이라면서 “스스로 당당해야 올바른 기사를 쓸 수 있고, 올바른 기자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 송사에 시달리며 아이들에게 소홀한 점이 가장 미안하다.”면서도 “일본에 살았기에 한국의 사교육 광풍에 휩쓸리지 않도록 키울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라고 누차 얘기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대학생 아들, 중학생 딸을 둔 학부모다. 그러나 도요타 사태를 강건너 불구경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 한·일 과거사를 애써 외면하려는 듯하는 국가 수반, 혹은 무조건적 반일만을 외치는 일부 사람 등을 생각하면 ‘일본에서 사는 한국사람’으로서 드는 비애까지 감출 수는 없다. 유씨는 오는 8월 제이피뉴스와는 별도로, 한국의 뉴스를 일본어로 서비스하는 인터넷 언론을 준비 중이다.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는 무조건 과거사를 부정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정확히 이해할 때 비로소 하나씩 징검다리가 놓여진다는 생각에서다. 글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사진 김태웅 수습기자 tuu@seoul.co.kr
  • 中 견과류서 ‘죽은 쥐’ 발견돼 경악

    중국의 슈퍼마켓에서 흔히 판매되는 견과류에 죽은 쥐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칭다오 지역신문 반다오 신원에 따르면 산둥성 칭다오에 사는 우콰콰는 지난 5일(현지시간) 슈퍼마켓에서 산 말린 호박씨를 먹다가 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말린 호박씨가 밀봉된 봉지를 뜯은 뒤 먹다가 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털 뭉치가 잡힌 것. 처음에는 곰팡이 따위로 여겼으나 그 정체를 알고 기겁했다. 그는 “정체불명의 털뭉치는 죽은 뒤 바짝 마른 쥐였다.”면서 “정말 역겨웠다. 만약 어두운 극장에서 먹었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우콰콰는 문제의 견과류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뒤 해당 견과류의 생산업체에 정식으로 항의했다. 그러나 회사에 따르면 유통경로를 확인한 결과 문제의 상품은 정식적으로 제조된 것이 아니었다. 유통된 제품이 아닌 다른 제조업체에서 이름만 도용해 제작된 일명 ‘짝퉁’으로 판정된 것. 그는 “쥐를 본 충격이 너무 커서 그 뒤로 식욕이 거의 없다. 가장 걱정되는 건 감염여부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민호 “트위터는 가짜” 도용당해

    이민호 “트위터는 가짜” 도용당해

    배우 이민호의 트위터가 도용된 것으로 밝혀졌다.이민호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이민호 트위터는 가짜”라며 “이민호와 팔로어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처방안을 모색 중이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현재 이민호 트위터 팔로어(follower)는 6만9068명으로 국내 연예인 랭킹 1위로 전체 랭킹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 소설가 이외수와 함께 이름이 올라있다.트위터는 가입절차가 비교적 쉽다. 이메일 주소와 아이디만 있으면 트위터가 개설되고, 이를 악용한다면 달리 막을 방법이 없다.트위터 도용의 피해사례는 이민호 뿐만아니다. 소녀시대, 손담비 등이 있으며 유명인과 국내외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피해가 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이민호는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MBC 새수목극 ‘개인의 취향’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또 뚫렸다”‥개인정보 2천만 건 유출 ‘사상 최대’

    “또 뚫렸다”‥개인정보 2천만 건 유출 ‘사상 최대’

    역대 최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국내 유명 백화점 인터넷 사이트나 포털 등 25개 온라인 사이트의 회원정보 2000만 건이 유통됐다. 이는 지난 2008년 옥션 해킹 사건 1081만명, 2008년 9월 GS칼텍스 개인정보유출 사건 1125만명에 비해 2배 가까운 최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다. 현재 인천지방경찰청은 중국 해커를 통해 사들인 개인정보를 재판매한 K씨를 구속하고 B씨를 불구속 입건, 수사중이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해커로부터 2차례에 걸쳐 100만원을 지급하고 신세계몰, 아이러브스쿨 등 국내 25개 사이트 회원의 개인정보 2000여만건을 구입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에게 1억5000만원을 받고 재판매 했다.특히 이들은 포털 사이트에 ‘영업 대행’ 카페를 만들어 놓고 수능 시험문제를 해킹해 주겠다고 허위광고를 낸 뒤 2천만 원 여를 받아 챙긴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유출시킨 규모는 피해 사이트마다 중복되는 인원을 감안하더라도 15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번호,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 사실상 모든 핵심 정보가 들어있어 암호화 된 상태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옥션사태’ 보다 그 파장이 더욱 클것으로 전망된다.보안 업계 관계자는 “개인신상을 이용한 명의도용 및 금융사기 등 2차적 피해 가능성이 매우 크다” 면서 “오랜시간 이용을 하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는 탈퇴를 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길이다”고 말했다. 사진=신세계몰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업 해외학력 검증 시스템 취약

    국내 헤드헌팅 업계에 해외 학력조회가 본격화된 시초는 한국 사회의 ‘학력 지상주의’ 병폐를 드러낸 ‘신정아 사건’이라는 데 이론이 없다. 2007년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오르며 미술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그녀의 예일대 학력 위조 사건이 불거진 그해 대기업의 학력조회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러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해외 인력들이 대거 국내 기업에 채용되면서 지난해부터 다시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해외 허위 학력자가 느는 데는 대기업의 해외인재 채용문이 넓어지면서 해외 학벌이 취업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의 검증 시스템이나 의지는 취약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업계에서는 삼성, LG 등 주요 그룹 정도만 해외 학력자에 대한 검증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 해외 인재를 원하면서도 정작 인사 검증을 등한시하는 기업이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해외 학력·이력 조회를 위한 기본적인 ‘본인 동의서’도 받지 않아 학력 검증을 포기하는 기업도 많다. 외국 유명 대학의 경우 본인 동의서가 없으면 개인 정보를 이유로 학력조회를 거부하기도 한다. 유럽이나 아시아 지역 대학 출신의 경우 아예 학력조회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또 기업 입장에서는 대외 이미지 추락이나 조직 안에서 상호불신 등 ‘득보다 실이 많다.’는 판단에 따라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민감한 사안이다. 근본적으로는 능력보다 학벌을 중시하는 채용 방식에서 탈피하지 않는 한 학력 도용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경수 엔터웨이파트너스 대표는 “입사 후보자에 대해 차후 학력·이력 조회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고지하고 동의서를 받는 기본 절차조차 소홀한 기업들이 적지 않다.”면서 “학벌 사회에서 가짜 학력을 가려야 하는 기업들의 고충도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박은지 기상캐스터 “몸매 위해 엉덩이 패드? 억울”

    박은지 기상캐스터 “몸매 위해 엉덩이 패드? 억울”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자신을 ‘엉덩이 패드 사용자’로 표현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이 “박은지씨와 오해를 풀고 있다.”고 해명했다. 박은지 캐스터는 10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3월9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엉덩이 패드에 관한 아이템을 전달하면서 탤런트 이수경씨의 굴욕사진과 영상에 이어 저의 날씨 방송과 이름 자막을 별도의 모자이크 없이 무단으로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기예보 중에도 뒷태가 달라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게 하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라는 자극적인 멘트와 함께 엉덩이 패드에 관한 방송을 구성했다.”며 “결과적으로 억울하게도 몸매를 위해 엉덩이에 패드까지 사용하는 기상캐스터로 소개됐다.”고 불쾌해 했다. 박 캐스터의 이같은 사연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 조짐을 보이자 ‘생방송 오늘 아침’ 제작진측은 사태수습에 적극 나선 상황이다. 제작진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서울신문NTN과 통화에서 “방송에 나갔을 때는 (엉덩이 패드 사용을) 했다 안했다로 나간 게 아니라 ‘달라진 모습은 무엇 때문일까’라는 식으로 표현됐다.”면서 “그러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만큼) 현재 박은지 캐스터와 그 관계자들과 통화도 하면서 오해있었던 부분에 대해 해결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 캐스터가 제작사의 PD이름을 실명으로까지 거론하며 초상권 침해와 명예 훼손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할 의사를 비친 것에 대해서도 “오해를 풀고 있으니 잘 해결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 캐스터는 ‘엉덩이 패드 사용’과 관련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런 용품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그런 도구의 존재가 신기하다. 트렌드에 따라 그 부위가 누군가에겐 장점이 되겠지만 제겐 오히려 그 반대”라며 억울함을 밝혔다.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를 나온 박 캐스터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이후, 6년째 날씨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박은지 미니홈피,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 아침’ 제작진 “박은지 캐스터와 오해풀고 있다”

    ‘오늘 아침’ 제작진 “박은지 캐스터와 오해풀고 있다”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자신을 ‘엉덩이 패드 사용자’로 표현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이 “박은지씨와 오해를 풀고 있다.”고 해명했다. 박은지 캐스터는 10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3월9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엉덩이 패드에 관한 아이템을 전달하면서 탤런트 이수경씨의 굴욕사진과 영상에 이어 저의 날씨 방송과 이름 자막을 별도의 모자이크 없이 무단으로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기예보 중에도 뒷태가 달라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게 하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라는 자극적인 멘트와 함께 엉덩이 패드에 관한 방송을 구성했다.”며 “결과적으로 억울하게도 몸매를 위해 엉덩이에 패드까지 사용하는 기상캐스터로 소개됐다.”고 불쾌해 했다. 박 캐스터의 이같은 사연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 조짐을 보이자 ‘생방송 오늘 아침’ 제작진측은 사태수습에 적극 나선 상황이다. 제작진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서울신문NTN과 통화에서 “방송에 나갔을 때는 (엉덩이 패드 사용을) 했다 안했다로 나간 게 아니라 ‘달라진 모습은 무엇 때문일까’라는 식으로 표현됐다.”면서 “그러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만큼) 현재 박은지 캐스터와 그 관계자들과 통화도 하면서 오해있었던 부분에 대해 해결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 캐스터가 제작사의 PD이름을 실명으로까지 거론하며 초상권 침해와 명예 훼손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할 의사를 비친 것에 대해서도 “오해를 풀고 있으니 잘 해결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 캐스터는 ‘엉덩이 패드 사용’과 관련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런 용품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그런 도구의 존재가 신기하다. 트렌드에 따라 그 부위가 누군가에겐 장점이 되겠지만 제겐 오히려 그 반대”라며 억울함을 밝혔다.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를 나온 박 캐스터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이후, 6년째 날씨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박은지 미니홈피,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션, 안철수연구소와 무료 PC보안강좌 진행

    옥션, 안철수연구소와 무료 PC보안강좌 진행

    옥션은 안철수연구소와 8일부터 ‘PC보안 캠페인’을 진행하며 그 일환으로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PC보안 무료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옥션은 지난 1월부터 안철수연구소의 고품격 통합백신 ‘V3 365 클리닉’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개인PC 안전에 대한 보안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PC 보안의 중요성과 대처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강좌에서는 국내 최고의 통합보안기업인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직접 출장 강의에 나설 예정으로, 한국 IT산업의 현주소를 통해 본 PC보안 위험과 해킹 예방법, 건전한 보안 의식을 위한 자세 등을 현장 강의를 통해 생생히 들려주게 된다.무료 강좌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이달 31일까지 강좌를 듣고 싶은 이유, 참석 예정 인원수, 원하는 강의장소 등을 옥션 사이트내 ‘PC보안 캠페인’ 코너에 간단히 입력하면 된다. 학교, 회사, 단체 등 PC보안에 관심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중 1팀을 선정해 무료 출장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옥션은 ‘PC보안 무료강좌’ 외에 안철수연구소 ‘V3 365 클리닉’과 ‘명의도용차단서비스’를 설치하는 회원에게 내달 24일까지 옥션 300포인트를 증정하며, 관련 정보를 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등을 통해 홍보해 주는 선착순 1천명 회원에게도 옥션 5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옥션 프로모션팀 서태미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개인 PC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층 높은 보안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히고 “특히 PC보안강좌 개최는 평소 PC보안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옥션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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